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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과세특! /현대 사회의 ‘문화다양성’에서 반드시 이점을 보여야 한다. -교육계열 편
사회.문화 현상이 갖는 특성을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여 질적 연구 능력을 보여 줄 수 있는 주제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하위문화를 보며 문화 변돟ㅇ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교육적인 대처 방안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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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 예시 – math-son
사회문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 예시. math-son 2021. 7. 19. 17:21. 320×100. 반응형. 320×100. SMALL. □ 내용 구성. – 학생의 수행평가 결과물 및 과정에 …
Source: math-son.tistory.com
Date Published: 1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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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생활기록부세특예시][세특예문] 사회문화 교과 세부 …
사회문화 세특 작성은 매우 어렵고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본 예시문을 잘 읽어 보시면 사회문화 과목의 세특을 어떻게 작성해야 되는지 잘 알 수 있을 …
Source: www.happycampus.com
Date Published: 2/5/2021
View: 1058
수행평가에 정신없어도 이건 놓치면 안 됩니다 – 한겨레
사례를 보면 세특 관리의 핵심을 더욱 확실히 알 수 있다. ‘2022학년도 중앙대학교 학생부전형 가이드북’을 보면 사회문화 교과목에 관한 세특 예시가 …
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10/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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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수시 합격생 인터뷰] 한양대 정책학과 이진성
<사회·문화> 수업에서는 시대별 교육과정과 교육 관련 기사 등을 담은 … 관심 분야가 과목별 세특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는데, …
Source: nojaesu.com
Date Published: 1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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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 가이드] 사회과학 계열 ‘사회복지학과’ – 에듀진
관련 고등학교 선택 과목 ▷ 일반 선택 확률과 통계,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 심리학 등 ▷ 진로 선택 사회문제 탐구 …
Source: www.edujin.co.kr
Date Published: 9/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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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사회 문화 세특
- Author: 맘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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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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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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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구성
– 학생의 수행평가 결과물 및 과정에 대한 관찰기록을 활용
– 학습 과정을 통한 학생의 변화와 성장, 자기 성찰 등
–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평가기준에 기반한 학생의 학업 내용 및 성취수준 등
– 학생 개인별 또는 모둠별 활동 중 보여준 태도, 학습참여도, 역량 등
– 학생의 교과 흥미나 관심분야, 적성이나 진로 등
– 학생이 보여준 강점,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 등
□ 기재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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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생기부][생활기록부세특예시][세특예문] 사회문화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작성법 예시문입니다.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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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문화 세특 작성은 매우 어렵고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본 예시문을 잘 읽어 보시면 사회문화 과목의 세특을 어떻게 작성해야 되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예시문 1번부터 15번까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예문 1
일상생활 소재나 통합적인 제재를 활용한 자료 분석 활동에서 비판적이고 통합적 사고력과 뛰어난 문제 해결력을 발휘함. 신문 읽기를 통한 사회 문화 현상 이해하기 활동에서 아시아계 혐오 범죄 관련 기사를 읽고 정리함. 코로나19 확산 이후 유례없는 아시아인을 겨냥한 인종 혐오 범죄가 이어지고 있으며 피해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어 공식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이 필요한 때라는 의견을 제시함. 심화 활동으로 ‘미국 주류 사회의 이중적 인종주의와 모델 소수자’를 주제로 탐구하며 그 현상을 분석하고 대안을 찾아보고자 함. 아시아인의 성공 사례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백인들과 마찬가지로 사회, 경제적 특권을 누리고 있는 이들로 인식하게 만들며 미국 사회의 구조화된 인종 차별 때문에 받는 부당함과 불이익을 아시아계 미국인들에게 개인 책임으로 감수하도록 강요한다는 부정적인 측면을 제시함. 현대 사회에서는 어느 한 국가나 특정 지역의 문제라는 사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특정 사건이나 사고가 세계적으로 복합적인 영향을 행사한다는 점에서 지구촌 공동체 의식과 연대감을 가지고 관심과 참여 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음을 주장함. 특히 보편적 인권 존중 의식을 함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서술함.
예문 2
사회적 소수자 차별 문제에 대한 탐구활동에서 지체장애인에 대한 실제 차별 사례를 조사하였으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함. 정신 지체장애인의 가장 큰 어려움인 의사소통 문제에 집중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번역기기 보급을 해결방안으로 제시한 부분에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임. 사회적 소수자 차별 개선을 위한 1인 영상을 제작하여 이를 통해 자신만의 해결방안을 담아 창의적으로 제작함.
수행평가에 정신없어도 이건 놓치면 안 됩니다
고1, 고2 ‘세특 관리’ 어떻게 해야 하나
학생부 평가 방식에 변화
학업역량, 진로역량 등
중요해진 ‘세특’ 관리…
수행평가로 관심사 확장
독서활동 여전히 중요해
학생들이 모둠별로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수행평가 활동을 하고 있다. <한겨레> 자료사진
“중간고사 이후 연달아 치르는 수행평가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니 학생부는 또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싶네요. 이제 기말 대비도 해야 하는데 대입에 대한 전체적인 밑그림이 안 그려져서 더 막막하기도 하고요.”
고1 자녀를 둔 한 학부모의 말이다. 올해 고2 학생들이 치르는 2024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에 큰 변화가 생긴다.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항목 중 수상 경력, 자율동아리, 독서활동 등을 반영하지 않으며 학생부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자기소개서가 전면 폐지된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주체인 대학이 가장 눈여겨볼 학생부 내용은 이른바 ‘세특’이라 불리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다. 크고 작게 변화한 대입에서 세특은 어떤 의미가 있고 고1, 고2 학생들이 앞으로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 을 쓴 최승후 대화고 교사(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와 함께 알아봤다.
학종 개선안부터 톺아보자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인성 등 4가지 항목은 학종을 대표하는 평가요소다. 한데 계속되는 대입 정책의 변화, 고교 교육과정 및 평가 자료의 변화로 인해 학생부 평가 방식도 조금은 달라졌다.
【표】 뉴(NEW) 학생부종합전형 공통 평가요소 및 평가항목 개선안. ※ 이미지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대는 4월19일 현재 중1~고2 학생들이 치를 ‘2023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 안내서’를 본교 누리집에 공개하고 새롭게 바뀌는 서울대 학종 평가요소와 평가항목을 공개했다. 연세대와 중앙대, 한국외대 등 5개 대학도 지난 2월 ‘뉴(NEW) 학생부종합전형 공통 평가요소 및 평가항목 개선안’(이하 개선안,참고)을 발표하며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등 3가지 역량 중심 평가요소와 10가지 평가항목을 새롭게 제시한 바 있다. 학종에 관심 있는 현재 중1~고2 학생들이라면 한번쯤 살펴봐야 할 항목들이다.
세특은 개선안의 모든 평가항목과 연관된다. 그 가운데 세특은 ‘학업역량’, ‘진로역량’에 있어 주요한 평가 대상이 된다. ‘공동체역량’ 역시 중요하지만 학생 간 역량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학업역량’과 ‘진로역량’을 통해 선발 여부를 가르는 경우가 많다. 우 소장은 “학업역량과 진로역량 항목의 주요 평가 대상이 되는 세특이 어떻게 기록되느냐가 합격과 불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학생들은 평소 수행평가 등에 최선을 다하면서 세특 관리에 힘쓸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사례 살펴봐야
집에서 약간의 손품을 팔면 각 대학 누리집에 올라온 학종 가이드북을 내려받을 수 있다. 가고 싶은 대학의 가이드북을 참고하며 자신만의 세특 관리 기준을 만들어보길 추천한다.
사례를 보면 세특 관리의 핵심을 더욱 확실히 알 수 있다. ‘2022학년도 중앙대학교 학생부전형 가이드북’을 보면 사회문화 교과목에 관한 세특 예시가 나온다.
세특란에 ‘처음에는 사회문화 현상의 연구 방법을 막연하고 모호한 과정이라 생각했으나, 관련 단원을 학습한 후 체계적인 방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과학적 탐구를 하는 것을 알게 되고 흥미를 보임. 사회문화 교과의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이해력이 뛰어나고 각 개념의 특징을 정확히 비교할 수 있음. (중략) 수업마다 일지와 질문 하브루타를 성실하게 작성해 교과 개념과 시사 현상을 연결지음으로써 통합적 사고력을 확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임’이라고 기재돼 있다.
해당 세특 예시에 대해 입학사정관은 ‘수업시간 중 본인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질문하기를 마다치 않거나, 스스로 검색해보는 등의 학업 태도와 지적 호기심은 이 학생의 뛰어난 탐구역량을 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고 평가했다. 학생의 수업 태도와 교과 연계 활동에 적극성을 보였는지 등을 세특에 기록한 것이다.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의 세특 예시로 영어 원서 읽기 수업 사례를 살펴보자. ‘2023 동국대학교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 세특 사례를 보면 ‘원서 읽기 수업 중 모둠 활동에서 친구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모둠 분위기를 이끌어 과업을 완성하려는 소통 및 협업 역량을 보여주었다는 동료 평가를 받음. (중략) 모둠장으로서 모둠구성원들의 저조한 참여율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지만 모둠원들을 독려하며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돕는 등 협업, 의사소통역량 등을 발휘하였음’이라고 평가돼 있다. 이처럼 세특 관리는 돈을 들여 무엇을 한다는 개념이 아니다. 평소 학교생활에 관한 충실도를 따져보는 것이다.
‘교과 시간에 다른 짓 하지 않고 수업에 집중하기’는 누구나 다 아는 기본적인 수업 태도이지만 고등학교 교실에서는 여러 이유로 수업시간에 졸거나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 입시전문가들은 “세특의 질을 결정짓는 주요 요인 중 하나가 학업 태도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학생부 세특 관리에 관한 감이 오지 않는다면 우선 수업시간에 ‘기본’부터 잘하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 졸지 않고 선생님의 설명에 최대한 집중하는 것은 교사와 학생의 관계를 떠나 ‘사람 대 사람’으로서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시작이 될 수 있다. 수업에 임하는 자세를 바로잡으면 자연스레 세특에서 긍정적인 학업 태도가 잘 드러날 수 있다.
수험생들이 서울의 한 대학교 수시모집 논술전형 시험을 치고 있다. 김태형 기자 [email protected]
수행평가가 세특의 질 좌우해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특징 중 하나는 학생 참여형 수업이다. 대부분 과목에서 수행평가를 진행하는데, 이는 곧바로 세특의 주요 내용이 된다. 수행평가에 어떻게 참여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깊이 있는 학업역량, 전공(계열)에 대한 관심을 보여줄 수 있다.
한데 의외로 많은 학생이 수행평가의 중요성을 간과한다. 단순히 성적 평가의 일부로 생각하고 감점이 되지 않을 정도로만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다. 우 소장은 “이런 경우 세특의 질적인 부분이나 세부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수행평가를 통해 자기주도적인 주제 탐색의 과정을 경험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 대학교의 학종 가이드북에 공개된 ‘확률과 통계’ 수행평가 사례를 살펴보자. ‘수학 융합적 글쓰기에서 조건부 확률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것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의 추천 알고리즘을 사례로 들어 소개함. (중략) 무역 분야로 진로를 설정하는 학생으로 나만의 통계 분석 활동에서 본교 학생을 모집단으로 설정하여 표본을 추출하고 해외 직구 경험에 대해 조사함. 조사 결과에 대해 세계화와 미디어의 발전으로 인한 소비 유형의 변화에 대하여 분석을 시도함’이라는 세특 내용을 살펴보면 해당 학생이 단순히 모집단에 대한 통계 조사에 그친 것이 아니라 조사 결과를 본인의 희망진로(국제통상학과)에 맞춰 깊이 있게 탐구한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최 교사는 “이런 세특 내용은 대학으로부터 전공 수학 역량뿐 아니라 자기주도적인 학습 태도, 전공 관심도 및 학습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한다”고 말했다.
‘심화 세특’은 호기심 있어야
수업에 성실히 참여하고 수행평가를 깊이 있게 준비하는 것이 세특 관리의 기본이라면, 다음으로는 좀 더 심화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자.
세특을 심화 관리하기 위해서는 호기심이 있어야 한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 혹은 수행평가 과정에서 흥미로웠던 부분이 개인적인 노력을 통해 발전적인 결과로 나올 수 있다는 뜻이다. ‘2022 한양대학교 학생부위주전형 가이드북’ 사례를 살펴보자.
물리Ⅱ 교과에 관한 세특 평가에 ‘(전략) 영화 속 물리학 찾기 수행평가로 영화 를 보고 양자 세계에 대해 관심이 생겨 양자 물리에 대해 개인적으로 조사함. 이를 더 발전시켜 터널링 현상과 양자역학, 다이오드의 원리 등과 접목해 보고서를 제출하였고, 수업시간 중 발표하여 친구들과 선생님께 큰 호응을 받음. 이에 그치지 않고 조사 과정 중 알게 된 에사키 다이오드가 교과 과정에서 학습한 ‘미시세계와 양자 현상’과 관련이 있다는 것에 호기심이 생겨 을 읽는 등 스스로 심화 학습하는 능력이 뛰어남’이라고 적혀 있다.
단순히 수행평가를 하며 생긴 관심이 개인적인 조사를 통해 구체적인 보고서가 됐고, 여기서 알게 된 개념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독서활동으로까지 이어진 사례다. 주도적인 태도로 궁금해하고 이를 직접 탐구 활동으로 실현했을 때 학업적 태도, 전공에 대한 관심 등 다양한 역량을 높이 평가받을 수 있다. 2024학년도부터 독서활동 상황은 미반영되지만, 독서 경험은 이처럼 세특 등에 기록돼 대학이 학생의 학업역량, 진로역량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한다. 독서활동 상황이 반영되지 않는다고 해서 독서 자체를 중단하면 세특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뜻이다.
우 소장은 “학종에 있어서 세특은 언제나 중요한 평가요소였지만 2024학년도부터는 평가에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할 수밖에 없다”며 “수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 학업역량 등이 구체적으로 기재되는 항목인 만큼 교과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지윤 기자 [email protected]
[2020 수시 합격생 인터뷰] 한양대 정책학과 이진성
“학생이 행복한 학교, 정책으로 뒷받침하고 싶어요”
이진성 | 한양대 정책학과, 경기 구리고 졸업
학생부 진로 희망 사항에 적힌 뚜렷한 다섯 글자, ‘교육부장관’. 이 당찬 학생은 2020학년 수시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한양대 정책학과에 합격했다. 수시 원서 6장을 모두 정책학과나 행정학과로 집중할 만큼 이진성씨의 목표는 분명했다. 교육 불평등과 사회적 불평등의 악순환을 어떻게 끊을 수 있을지, 진성씨가 줄곧 가져온 관심사였다.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적용해볼 좋은 실험 공간이었다.
교과에서 접한 내용과 탐구 주제들은 정책 수립 시 갖춰야 할 시각을 생각해볼 수 있는 이론적 토대가 되어줬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고안한 작은 아이디어가 실제 학생들의 행동 패턴과 학교 환경을 바꾸는 모습을 보면서 교육행정가의 꿈도 더 확고해졌다.
취재 정애선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이동웅
교육 불평등과 소외 문제 해결을 위한 소소한 실천들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불평등 문제에 대한 관심은 사회 과목 수업에서 더 깊어졌다. <윤리와 사상> 수업을 여는 ‘딜레마 토론’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빵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를 주제로 친구들과 토론하면서 분배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전 당연히 배고픈 사람에게 더 많은 빵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친구들은 빵을 얻는 데 기여한 정도나 더 필요한 사람에게, 혹은 선착순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더라고요. 선착순은 운에 의해 결정되지 않느냐는 토론이 롤스의 정의론으로 넘어갔어요, 가정환경과 부모님 등 저의 우연적 조건을 생각해보니 누구나 사회적 약자로 태어날 수 있다는 걸 인식 하게 됐죠.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는 불평등을 해소하려면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 고민하던 중 <사회·문화> 수업의 ‘사회 계층화 현상 탐구 프로젝트’에서 모둠별 불평등 신문을 제작 했어요. 저는 교육의 경제적 불평등 사례를 조사했는데, 우리 나라에서 고교 무상교육을 추진하는 이유와 배경이 궁금해졌죠.”
당시는 무상교육 문제를 둘러싸고 사회적 논쟁이 첨예하던 때였다. 재원이 확실하지 않으면 한정된 예산에서 오히려 교육의 질이 떨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던 중 읽게 된 <꼴찌도 행복한 교실>은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
“무상교육을 확대하면 교육의 질이 떨어진다는 논리는 데이터에 기반했다기보다 속설에 의한 편견일 수 있겠더라고요.무상교육에 소요되는 예산을 잘 설명한 기사를 읽으면서는 팩트체크의 중요성을 느꼈고요. 우리도 독일처럼 공교육을 강화하고 무상교육을 시행해 교육의 경제적 제약을 없앨 필요가 있다는 입장에 동의하게 됐어요. 주변을 둘러봐도 한 달에 40만 원가량 투자해야 하는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이 있는가 하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친구들은 그 모습을 보며 심적으로 위축될 수 있잖아요.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는 정책의 방향을 고민해본 경험이었어요.”
이 책은 진성씨가 3년 동안 주도했던 멘토-멘티 활동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독일은 성적표에 등수가 나오지 않는 데다 1등이 아닌, 꼴찌를 위한 보충 수업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교육에서 낙오자를 없애려는 독일의 교육 정책이 마음 에 와닿았기 때문이다.
“3년 동안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돕는 스터디 그룹 활동을 꾸준히 했어요. 수업이 끝나자마자 중요한 내용을 적어보고,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서식도 만들어봤죠. 점심시간에도 모이고 방과 후에도 모였는데, 이 모습을 본 친구들이 자신이 아는 걸 나누겠다며 스터디 그룹을 더 만들기 시작하더라고요. 요점 정리도 나눠주고, 빈칸 채우기 문제도 나눠주며 서로 선의의 라이벌로 경쟁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다들 자기 공부하기도 바쁠 텐데 고마웠죠. <질문이 있는 교실>이나 <세상을 바꾼 놀라운 정책들> 같은 책을 읽으면서 스터디 그룹의 방식을 좀 더 업그레이드해나갔어요. 3학년 때 사탐 공부를 할 때는 ‘목차 공부법’을 고안했는데, 예를 들어 <생활과 윤리>에 응용 윤리와 규범 윤리가 나오면 ‘생활은 뭐고, 윤리는 뭘까’ ‘왜 응용 윤리가 규범 윤리보다 앞서 나오는 걸까’ 같은 질문을 만들었어요. 이런 생각을 해볼 틈도 없이 암기하느라 바빴던 공부에서 벗어나 우리가 배움을 좀 더 주도하는 공부를 해보고 싶었거든요. 고교 3년 동안 해왔던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아요.”
우리의 행동과 공간을 바꾸는 작지만 빛나는 아이디어
2학년 때 활동한 학생사회참여 동아리는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사람들의 행동과 공간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확인할 수있었던 경험이었다. 경기도교육청 학생 주도 동아리 사업 공모에 도전하기로 하면서 어떤 활동을 할지 고심하던 중 가장 가까이 있는 학교 환경부터 개선해보기로 했다. 마침 이 무렵 접한 ‘넛지 이론(부드러운 개입으로 사람들이 더 좋은 선택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방법)’에 대한 기사가 생각나 <행동을 디자인하다>를 읽고 아이디어를 얻어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위생에 대한 설문조사에 착수했다.
“설문조사를 해보니 화장실과 급식실의 정수기 위생이 가장 문제로 꼽혔어요. 먼저 정수기 앞에 거울지를 붙여놓고 찡그린 표정의 이모티콘과 웃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붙여보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면 한 번은 자신의 행동을 돌아볼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시범 삼아 한 층만 해봤는데, 놀랍게도 그 층만 정수기 주변이 깨끗해지더라고요. 화장실 청소 노동자 아주머니께서 남학생 화장실의 소변기 밖으로 튀는 소변과 바닥에 널브러진 휴지들로 고충을 토로하시기에 소변기에 온도가 따뜻해지면 사라지는 파리 모양 스티커를 붙였어요. 또 농구대 모양을 쓰레기통 위에 설치해 남학생들의 ‘겨냥 욕구’ 를 충족시켜주기로 했죠. 하하. 한데 학생들이 재미가 있었던지 캔과 플라스틱까지 너무 많이 버린다고 하시기에 쓰레기통 전면을 투명필름으로 막아 슛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분리수거용 쓰레기통도 추가로 만들어 봤어요. 손재주 없는 남학생들이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모양은 허술하기 짝이 없었지만, 전과 달리 소변기와 바닥이 깨끗해지더라고요. 넛지를 적용한 작은 시각적 변화가 우리를 움직이게 하고, 불편한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참 신기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과 지혜가 실생 활에 직접 적용될 때 비로소 가치를 갖게 된다는 것도 깨달을수 있었고요.”
‘학교’ 라는 시공간에 대한 꾸준한 고민은 교과 세부 능력 및특기 사항 곳곳에도 엿보였다. <심화영어독해Ⅰ> 수업에서는 획일화된 교육으로 인한 창의성 결여를 해결하기 위해 학습자의 특성에 따른 다양한 교육의 필요성을 역량 기반 교육 과정으로 풀어 발표했고, 급격한 정보화 시대에 뒤처진 학교 개혁의 필요성과 개선 방안을 고민했 다. <사회·문화> 수업에서는 시대별 교육과정과 교육 관련 기사 등을 담은 사진전을 준비하고, 교육 불평등 현상을 갈등론적 관점에서 분석해 발표하는가 하면 <수학연습Ⅰ> 수업에 서는 한국과 호주의 통계 교육과정을 비교하거나 수학과를 중심으로 2009 개정 교육과정과 2015 개정 교육과 정을 비교하기도 했다. 학생 참여 수업이 늘어난 요즘의 학교 환경에서는 저마다의 관심 분야가 과목별 세특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는데, 진성씨의 학생부는 ‘교육 부장관’이라는 포부가 나름 진지한 꿈에서 비롯됐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19살이 지나고 나면 수능은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친구들의 공부를 도우면서도 시험과 평가에 끌려 다니는 것이 아닌, 우리 스스로 왜 공부를 하는지 이유를 찾고 싶었다던 진성씨지만 막상 수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수시에서 지원한 두 대학의 경우 1차 서류 평가는 통과했지만,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충족에는 아깝게 실패하고 말았다.
교과 평균 성적은 1등급대로 잘 마무리했고, 평소 모의고사에서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았던 영어 공부에 3학년 내내 집중한 덕분에 수능 영어에서도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예상치 못한 수학과 탐구 한 과목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변별력을 가르기 위한 문제들에 최적화된 반복 훈련이 좀 부족했던 것 같아요. 가채점 점수를 보고 최저 기준을 통과 못할 거란 건 알았지만, 경험을 쌓고 싶어 1차 서류 통과에 합격한 대학은 면접장에도 갔어요. 부담이 없어서인지, 긴장한 학생들 속에서 저만 여유만만이었어요. 하하. 면접관들이 웃으 시며 ‘교육부장관이라니, 보기 드물게 포부가 크다’면서 행정 이나 정책 관련 전공, 교육부장관의 업무에 있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질문하셨는데, 나름 제 생각을 다시 정리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어요. 제 경우 수능에서는 성공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사실 19살이 지나고 나면 수능은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앞으로 고민의 영역은 상상을 초월할 테고, 늘 선택의 순간에 놓일 테니까요. 고교 생활을 끝내고 보니 우리의 교육 정책이 학생들을 우물 안 개구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커졌어요. 학생들의 시야를 넓힐수 있도록 학교 밖 교육도 접목되어야할 것 같고요. 저 역시 고등학생 때는 하교 교육이 제 관심사의 전부였는데, 지금은 행정이라는 기본 무기를 갈고 닦아 더 넓은 정책 분야에서 기여할 수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내 삶을 디자인하는 것은 곧 나의 선택에 따른 결정이란 걸 후배들에게 꼭 얘기해주고 싶어요.”
나를 보여준 학생부 & 자기소개서
학생부
1학년
▒ 창의적 체험 활동
탐구·실험 동아리, 경제학 및 MOOC 진로 연계 강의 수강 자율동아리 활동
▒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사회> 마틴 루터 킹과 맬컴 엑스의 참여 방식을 비교해 자신이 생각하는 바람직한 사회 참여 방식 발표, <한국사> 교과 내용을 어려워하는 급우들을 배려하는 모습, ‘비판적 사고에 날개를 달아 주는 토론 수업’ 참여
2학년
▒ 창의적 체험 활동
학생사회참여 동아리에서 ‘넛지 이론을 적용한 학교 문제 해결 프로젝트’ 활동, 자율동아리에서 교육 봉사활동, 학생자치회 회장으로 학교 축제 기획
▒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확률과 통계> ‘인터넷 뉴스 기사 댓글이 청소 년의 사회적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과제 연구 활동, <영어 독해와 작문> 축구부 학생의 멘토를 자청해 학습에 도움을 줌, <윤리와 사상> ‘수업을 여는 딜레마 토론’에서 두각, 윤리 사상을 이해 못하는 친구들에게 멘토 역할, <법과 정치> 직접 민주제와 간접 민주제의 장단점을 학생자치회의 의사 결정 방식과 연결
3학년
▒ 창의적 체험 활동
자율동아리에서 <질문이 있는 교실>을 읽고 하브루타를 적용한 말하기 중심의 참여 수업 제안, 자율동아리에서 교육부-교육청-학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교육 정책 제안 보고서 작성 등 교육 제도를 주제로 탐구 활동 진행, 사회탐구 과목 멘토-멘티 학습 주도
▒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
<화법과 작문> 교육 정책 분야의 사설 찾아 읽으며 사교육비 증가 원인, 고교 무상교육 갈등에 대해 고민, <수학연습Ⅰ> 한국과 호주의 통계 교육과정 비교, 수학과 2015 개정 교육과정을 2009 개정 교육과정과 비교 분석, <생활과 윤리> 롤스의 정의의 원칙을 기반으로 교육은 정권의 영향을 벗어나야 하며, 소외 학생들을 위한 학습 환경 조성의 중요성 제시
자기소개서
▒ 1번 학습 경험
<윤리와 사상> 수업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빵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하며 다양한 분배의 기준을 알게 됐고, 롤스의 정의론을 공부하면서 불평등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사회·문화> 수업에서 ‘사회 계층화 현상 탐구 프로젝트’로 교육의 경제적 불평등 사례를 조사하며 고교 무상교육과 관련, 정책의 중요성을 고민한 과정을 풀어썼다.
▒ 2번 교내 활동
학생사회참여 동아리에서 ‘넛지’ 를 적용한 활동을 진행하며 학교 화장실과 정수기를 개선하기 위해 적용한 아이디어, 지역 고등학생 대표로 교육 정책 토론 회에 참가해 학교 공간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진행하면서 ‘집단지성’의 힘을 느낀 일화, ‘우리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 에 참여해 AR을 적용한 역사 관광 앱으로 도시 전체를 살아있는 역사 교과서로 만드는 아이디어를 고안한 일화를 담았다.
▒ 4번 지원 동기
교육행정가를 꿈꾸며 정책 및 행정 관련 학과에 지원한 동기,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꿈꾸며 스터디 그룹 등을 주도하면서 정책이 소외된 이들을 위해 수립되 어야 한다는 점을 느낀 과정을 전했다.
※ 한양대 학생부 종합 전형은 자기소개서를 받지 않아 타 대학 지원시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정리했다.
교사의 시선으로 본 수시 합격생
“수업에서 소외된 학생에게 늘 관심이 많았어요”
제 수업에서 진성이가 속한 모둠은 딱히 제가 도울 일이 없었을 정도로 참 이타적인 학생이었습니다. 심지어 시험이 코앞인데도 점심시간에 친구들에게 강의를 하기도 했고요. 수학뿐만 아니라 수학 교육 에도 관심이 많았고, 마침 제가 준비한 수행평가에서 그 진가를 발휘했죠. 수업 시간에 했던 제 얘기를 놓치지 않고 한국과 호주의 통계 교육과정 비교로 이어가거나, 수학과를 중심으로 2009 개정 교육과정과 2015 개정 교육과정을 비교하기도 했지 요. 진성이는 항상 공부를 조금 못하는 학생, 수업 에서 소외된 학생에게 관심이 많았는데 저도 항상 중하위권 학생들을 바라보며 수업을 준비한 터라 진성이의 문제 해결력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한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진성이는 저의 마음을 이해해주지 않았을까요? 진성이가 꿈꾸는 미래의 학교는 어떤 모습일지 참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_수학 담당 구리고 구본엽 교사
[선택과목 가이드] 사회과학 계열 ‘사회복지학과’
[ 사회복지학과 ]가족 문제, 아동 문제, 노인 문제, 청소년비행 문제, 산업 복지 문제 등 현대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사회복지 전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학과이다.
관련 고등학교 선택 과목
▶ 일반 선택 확률과 통계,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경제, 정치와 법, 사회·문화, 심리학 등
▶ 진로 선택 사회문제 탐구 등
대학 전공 과목
기초과목 가족복지론, 사회복지개론 등
심화과목 사회복지정책론, 자원봉사론, 지역사회복지론, 사회복지법제, 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발달사 등
이런 학생에게 권한다
▶ 비판적 사고와 합리적 의사소통 능력이 있는 학생
▶ 협업을 통해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려는 태도를 가진 학생
▶ 사회봉사 실천 의지 및 공공성과 지도력을 가진 학생
관련 정보
유사 학과
불교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경영학부, 사회복지행정학과, 사회학부사회복지학전공, 생활문화소비자학과, 상담복지학과, 아동청소년상담학과, 아동·가정복지학전공, 의료복지과, 가족복지과, 재활복지과, 케어복지학과, 휴먼서비스학부 등
개설 대학
▶서울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숭실대, 중앙대, 연세대, 총신대, KC대 등
▶수도권 가천대, 강남대, 경기대, 신경대, 신한대, 인천대, 인하대, 칼빈대, 평택대 등
▶ 지방 가톨릭관동대, 경동대, 극동대, 광주대, 백석대, 서원대, 세명대, 중부대, 청주대, 중원대, 한국교통대, 호서대 등
졸업 후 진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사회복지직, 보호관찰직, 교정직, 소년보호직), 고용지원센터, 병원,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연구소, 사회조사연구소, 사회정책연구원, 사회과학연구소 등
*출처=2015 개정 교육과정 선택 과목 안내서
*에듀진 기사 URL: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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