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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태준은 결국 국회의원직을 포기하고 보수당의 추악한 면이 담긴 자료를 검사에게 넘긴다. 엔딩에서 둘은 각각 소규모 시민은행과 개인전시실을 운영하며 야망과 상류사회의 굴레에서 해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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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High Society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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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명연기와 영화 속 명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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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 결말 (스포 O) – 다락실의 영화 세상

개요 드라마 한국 120분 감독 변혁 출연 박해일 – 장태준 역 수애 – 오수연 역 윤제문 – 한용석 역 라미란 – 이화란 역 이진욱 – 신지호 역 김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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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류사회 줄거리, 결말, 출연(수애, 박해일) – 인포스쿨

태준은 유명한 대학교 경제학 교수로서 어느 날 방송국 대담 프로그램에 나가서 임대료와 젠트리피케이션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임대료를 과하게 올린 건물주를 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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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및 결말 (스포 O) – 블로그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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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High Society) 줄거리 … 경제학 교수 ‘장태준'(박해일)은 학생들에게 인기와 존경을 동시에 받고 있다. 장태준 교수의 아내이자 미래미술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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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요것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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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fRlRU3Hso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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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드라마

한국

120분

감독

변혁

출연

박해일 – 장태준 역

수애 – 오수연 역

윤제문 – 한용석 역

라미란 – 이화란 역

이진욱 – 신지호 역

김규선 – 박은지 역

한주영 – 민현아 역

김해곤 – 안의원 역

장소연 – 조검사 역

박성훈 – 제이슨 역

하마사키 마오 – 미나미 역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영하 상류사회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613413919

영화 상류사회 결말

태준은 보수당의 공천을 받고 공공시민은행의 자금을 기업에게서 얻으려 한다. 알고 보니 보수당이 그 기업과 유착하여 선거 이슈를 끌려던 것이었고 분신하려던 노인도 돈을 주고 꾀어낸 것이었다.

수연은 회장과 관계를 맺기 직전 회장의 아내였던 관장이 들이닥치며 상황은 반전된다. 수연은 관장에게 회장의 약점을 잡게 해 준 대가로 회장 아들과 함께 공동관장이 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결국 추악한 삶을 견디다 못한 수연과 태준은 큰 결심을 한다. 수연은 새 전시회 첫날 자신의 정사 비디오를 작품처럼 상영하면서 자신의 욕망에 대해 비판하고 미술관 내 비리에 대해 폭로하고 태준을 포함한 관객들에게 박수를 받는다.

태준은 결국 국회의원직을 포기하고 보수당의 추악한 면이 담긴 자료를 검사에게 넘긴다. 둘은 소규모 시민은행과 개인전시실을 운영하며 야망과 상류사회의 굴레에서 해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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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상류사회 줄거리, 결말, 출연(수애, 박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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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개봉한 ‘상류사회’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개봉할 당시 수애의 노출 때문에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평소 호감이 있었던 괜찮은 출연진과 궁금한 내용에 일조해 저는 개봉할 당시 보았었는데요. 시간이 지난 지금도 그 당시의 황당하고 찝찝한 느낌은 변함없이 생각이 나네요. 아마도 다시 보겠냐고 하면 ‘글쎄’라고 대답할 것 같아요.

하지만, 아직 안 보신 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영화 줄거리를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상류사회’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아침 운동을 하는 ‘오수연’의 모습으로 시작이 되는데요. 자기 관리가 확실하고, 꿈을 향해서 성실이 실행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상류사회’는 학생들에게 인기와 존경을 받는 경제학 교수 ‘장태준'(박해일)과 미래 미술관의 부관장인 ‘오수연'(수애)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이야기인데요.

태준은 유명한 대학교 경제학 교수로서 어느 날 방송국 대담 프로그램에 나가서 임대료와 젠트리피케이션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임대료를 과하게 올린 건물주를 옹호하면서 시민은행을 설립해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대출을 해서 금전적인 지원을 해서 임대료를 내게 해주자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건물주의 욕망을 이야기하면서 공존과 상생을 이야기하는데, 이런 발언이 과연 맞는 것인지 아리송합니다. 그런 것을 보고 멋있다고 얘기하는데요. 앞으로 태준이 욕망에 의해서 어떠한 인물이 될지를 가늠하게 해주는 대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형식상으로 참가한 소상공인을 보호하자는 집회에서 장태준은 분신을 하는 한 어르신을 목격하게 되고,

자신의 몸을 던져 그를 구합니다. 그 일로 인해서 장태준은 유명세를 얻게 되고, 민국당에서 그에게 총선에 출마할 것을 제의하게 됩니다. 욕심이 있었던 장태준은 그 자리에서 동의를 하고 정치 바닥에 입문을 하게 되죠.

한편 장태준의 아내 오수연(수애)은 미래 미술과 부관장입니다. 미래 그룹의 회장 부인인 이화란(라미란)이 미술관 관장으로 나오는데요. 오수연은 미술관의 모든 일을 스스로 처리하면서 미래 그룹 회장과도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는데요. 그녀의 최종 꿈은 미래 미술관 관장이 되는 것이었네요.

장태준과 오수연은 개인적으로는 상류사회 그리고 자본주의에 대해서 못마땅하게 생각하지만, 그 권력과 금전의 세계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 합니다.

오수연은 신인작가 전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지령을 받고, 장태준은 시민은행을 성공시켜서 정치인으로의 입문을 하게 됩니다.

선거캠프에서 만난 태준을 짝사랑했던 그리고 그의 제자였던 수행비서인 박은지(김규선)를 남성적인 눈길로 쳐다보게

되고 앞으로의 전개를 눈치챌 수 있게 해 주네요. 사심이 있었던 박은지 역시 장태준에게 호감의 발언을 서슴지 않고 건네는데요. 이윽고 둘은 술자리에서 서로의 눈빛을 교환하고는 잠자리를 하게 되는데요. 별로 중요하지 않은 장면에서 너무 파격적으로 나오다 보니, 내용보다는 장면 때문에 더 화제가 되고 싶어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비슷한 시기에 오수연은 옛사랑인 신지호(이진욱)와 업무적인 이야기를 하다가 옛 감정에 키스를 하게 됩니다. 지호가 곧 파리로 떠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수연은 자청해서 민실장 대신 파리로 출장을 떠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둘은 밀회를 하고, 1억짜리 그림을 100억에 갖은 수법을 써서 구매하는 뻔뻔함을 보입니다. 수연은 지호랑 은밀한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그때 지호는 몰래 수연과의 모습을 녹화합니다. 영상을 다루는 작가인 지호이지만, 이 영상은 왜 촬영을 했는지 알 수가 없는데요. 개인 소장용인지.

불륜 몰카에 수행비서와의 잠자리, 과연 상류사회로 들어가는 길에 없어도 되는 장면이 아닌가 싶은데요.

이 것들 때문에 결국 둘은 발목이 잡히는 꼴이 됩니다.

미술관의 개장을 앞두고 지호와 수연과의 만남을 우연히 목격한 민실장(한주영)은 지호의 노트북에 수연과의 장면이 녹화돼있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고, 이를 USB에 담아 갑니다. 이때, 수연 역시 남편의 불륜사실을 수연이 알게 되는데요. 수연은 남편을 닦달하기보다는 은지를 찾아가서 경고를 합니다.

그 와중에 미래 그룹의 회장 아들이 갑작스럽게 입국을 하게 되고, 현재 관장인 이화란 역시 아들의 등장에 혼란스러워합니다. 과연 관장의 자리가 누구에게 갈지 수연의 입지가 좁아지는 것을 느끼고는 불안해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는 와중 민실장은 수연이 찍힌 동영상의 존재를 알려주는데요. 수연은 자신의 관장행이 물거품 될 것을 우려해서 민실장을 찾아가서 무릎을 꿇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지만 이때 민실장은 옷을 갈아입는다는 명분으로 수연이 있는 자리에서 나체의 몸을 보여주는 장면이 서슴없이 나오는데요. 자신이 수연에 비해서 우월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인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이 장면 역시 여성의 몸을 이유 불문하고 분별없이 보여주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들었네요.

이 영화에서 손꼽을 만한 장면이 등장을 하는데요. 미래 회장의 작품 활동이라고 일컫는 장면입니다. 미래 회장 역의 윤제문이 나체로 등장을 하는데요. 일본 배우(하마사키 마오)가 역시 전라로 등장을 합니다. 이건 어디서도 보지 못한 파격적인 장면인 데다가 보는 내내 역겹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까지도 뇌리에서 지워지지 않는 장면 중에 하나입니다. 작품 활동이라고는 하지만, 욕구 해소용으로만 보이는 장면은 아무리 돈이 많은 재벌가의 회장이라고 하지만 여성을 성착취 물로 이용하는 장면은 충격적이다를 넘어서서 퇴폐적이기까지 합니다.

나중에 태준이 알게 된 사실이지만, 노인의 분신과 시민은행 모두 조작되었으면서 태준역시 정치판에 끌어들여서 이용당하게 된 것이죠. 수연 역시 모든 것이 동영상으로 인해서 입지가 위태로워졌고요. 그런 입지 때문에 미래 회장을 찾아가는데요. 수연은 몸을 바쳐서 관장자리를 앉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그 순간 이 모든 것이 화란의 계획임을 알게 되죠.

영화’상류사회’ 결말

수연에게 관장자리를 화란이 약속했지만, 자신의 아들 제이슨과 공동관장직을 제안합니다. 동영상으로 인해서 수연은 웃음거리가 되고 어쩔 수 없이 공동 관장직을 수락합니다. 이때 태준 역시 미래 그룹과 민국당까지 모조리 집어넣을 수 있는 비리 관련 자료를 은지를 이용해서 수집을 합니다. 모든 자료를 이용해서 태준은 미래 회장을 만나러 갑니다. 자신에게 300억을 달라고 하면서 딜을 하는데요. 자신을 정치판에 올려주었던 세력에게 갑작스럽게 등을 돌린 모습이 조금은 어이가 없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태준 역시 수연의 동영상을 보게 되고, 수연은 절규하다가 쓰러지게 됩니다. 그전에도 산부인과 진료를 받고 있었는데 그것 때문이 아니었나 싶네요. 둘의 과오를 서로 알게 되었으니 태준은 이혼을 하자고 하는데요. 수연은 싫다고 합니다.

그러던 와중에 미래 미술관은 개장식을 하게 됩니다. 관장인 수연이 진행을 하는데요. 수연은 그날 자신의 동영상을 지호를 통해서 편집을 하고 그 영상을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공개를 합니다. 자신의 욕망 때문에 이 동영상으로 협박을 받았다고 얘기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부끄러워야 할 영상에서 그녀가 당당히 고백하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고 관중들과 남편인 박태준은 박수를 보내는데요. 과연 어디 부분에서 저 여성이 당당하다고 해야 할지 어느 부분에서 공감을 해야 할지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었네요.

태준은 미래 회장에게 300억을 받아서 시민은행을 만들게 되고요. 하지만 비리 자료들 중 회장이 몰랐던 자료가 검사의

손에 들어가게 되고 미래 회장은 구속이 되는 듯합니다. 수연 역시 사진만의 미술관을 시작하는 듯한 느낌으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상류사회’ 보고 난 후

[영화]상류사회 줄거리, 결말, 출연(수애, 박해일)

정말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런 일들을 감수해야 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이렇게 해도

원래 상류가 아니었던 사람들은 감당할 수도 들어올 수도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은 건지.

연기력 좋고, 명성 있는 배우들의 이름값이 아깝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네요.

한국영화 중에 조폭, 정치, 대기업 비리 등의 영화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스토리도 구성도 어느 하나 공감할 수 없었네요.

박해일과 수애가 이루어가는 상류사회로 향한 멋진 케미가 궁금했었는데, 시간 낭비한 느낌이었답니다.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및 결말 (스포 O)

상류사회 감독 변혁 출연 박해일, 수애 개봉 2018.08.29. 대한민국 리뷰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주말 유튜브를 보던 중

추천 영상으로 알게 된 영화

‘상류사회’ 를 보고

영화 리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왜, 재벌들만 겁 없이 사는 줄 알았어?”

학생들에게 인기와 존경을 동시에 받는 경제학 교수 ‘태준’(박해일)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촉망받는 정치 신인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한편 그의 아내이자 미래 미술관의 부관장 ‘수연’(수애)은 재개관전을 통해 관장 자리에 오르려 한다.

그러나 ‘수연’의 미술품 거래와 ‘태준’의 선거 출마 뒤에 미래그룹과 민국당의 어두운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완벽한 상류사회 입성을 눈앞에 두고 위기에 처한다.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는 ‘태준’과 ‘수연’ 부부는 민국당과 미래그룹에게 새로운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추악한 곳, 그곳으로 들어간다!

<네이버 영화 :: 요약 줄거리>

요즘 화제거리인

재벌 , 성 상납, 등등

그사세의 자극적인 스토리로

19세 미만 관람 불가인 영화!

‘상류사회’는 영화를 보는 내내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 역할을 맡은 (배우 : 수애>

대학교수 장태준 역할을 맡은 (배우 : 박해일>

2명의 배우가 부부로 호흡을 맞춰

영화 스토리가 전개됩니다.

줄거리는 오수연과 장태준 2명의 인물로

구분 지어 요약해보겠습니다.

1. 오수연

성공하자는 생각을 기반으로 열심히 달려온 오수연!

현재 잘 나가는 미술관 부관장이지만

더 큰 꿈을 안고 관장이 되려 노력하는 인물입니다.

미술관 인물관계로

미술관 관장 (이화란 : 라미란) 을 밑으로

부관장인 오수연과 그에 대립되는 금수저 민현아 실장!

2명의 인물이 모두 다음 미술관 관장

자리를 놓고 다투게 됩니다.

부관장인 오수연은 ‘당연히 다음 관장은 나겠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지만

어느 날 이화란은 그녀에게

‘부관장이라고 그냥 관장이 되는 게 아니다’

라는 위험을 줍니다.

오수연 자신이 계획했던 신진작가 전시회 계획이 모두 무너지고

민현아 실장은 점점 그녀의 자리를 치고 올라옵니다.

관장의 자리를 얻기 위해

한방이 필요했던 오수연!

옛 여인이자. 현재 총망 받는 작가 신지호

그를 이번 전시회에 주인공으로 세우고자 계획합니다.

파리에서 전시회가 있는 신지호!

그리고 미술관의 탈세를 위한 작품 경매!

민현아 실장이 떠나기로 돼있던 파리를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고자

오수연은 이화란에게 자신이 가겠다고 제안합니다.

문제는 여기서…!

신지호와 오수연은 잠자리를 갖게 되고

그들의 잠자리는 신지호 카메라에 녹화됩니다.

악의적인 뜻은 없었지만, 이런 영상으로 인하여

한국으로 돌아온 오수연은 큰 난관에 빠지게 됩니다.

우연히 그 둘의 영상을 입수하게 된 민현아

이후 오수연을 영상으로 협박하고

오수연은 굴복합니다.

(이따 나올 얘기지만…!)

현재 잘나가고 있는 남편 얼굴에

먹칠하기 싫고, 자신의 커리어가 무너지는 게 화가 나고,,,

여러 복합적인 이유에 눈물을 보이는 오수연!

그녀는 이제 더 큰 한방이 필요했습니다.

미술관 관장인 이화란의 이전 남편이자

예술계의 대가 한용석 회장

그에게 찾아가 미술관 관장 자리를 제안하지만

그는 그의 아들인 ‘제이슨’을 추천합니다.

회장에게 까이고~

밑에 실장은 협박하고~

벼랑 끝에 몰린 오수연은

마지막 수!

평소 한용석의 실수 한방의 기회를 찾던

현재의 관장 이화란을 찾아가

자신이 한용석을 끌고 내려오겠다 자청합니다.

자신의 잠자리로 쓰인 천을 작품으로 만드는 한용석

이를 알고 오수연은 성 상납을 하겠다고 자청합니다.

이게 웬 떡인가~ 싶었던 회장 한용석

절정의 순간 이화란과 그의 비서가 들이닥치고

모든 장면이 사진으로 찍히게 됩니다.

‘이제 됐다!’ 모두가 끝났다고 안도한 오수연

하지만 그녀의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두 부부의 사이는 이혼은 했지만

생각보다 그리 나쁘진 않았고

오수연이 직접 한용석을 잡겠다고 자청한 게 이상했던

이화란은 그녀의 라이벌인 민현아를 불러

상황을 물어봅니다.

민현아에게 S 비디오로 협박을 받고 있다는 상황을 알게 되고

이화란은 두 마리 토끼 모두 잡고자 이를 이용합니다.

여기까지가~

오수연 주요 스토리입니다!!

2. 장태준

오수연의 남편인 장태준은

사회 시사 프로그램에 나가 토론도 하고

현재 잘 나가는 대학교수입니다.

법 없이도 살 수 있을 것 같은 장태준!

그는 한 TV 토론 프로그램에 나가

현 정치가들과 대립하여

시민 은행 :: ‘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이 필요하다고 발언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위 현장에 방문했다가

분신자살을 하는 할아버지를 구하게 되고

이후 언론에서 그는 영웅이 됩니다.

이슈가 필요했던 민국당 정치가들은

장태준에게 시민은행을 같이 실천하자며

민국당 후보 자리를 제안합니다.

분신자살을 시도했던 할아버지가

장태준에게 뭐라고 웅얼 대자

방송 관계자들이 장태준에게 “뭐라고 하셨나요?”라고

묻는 말에 장태준은

“시민은행이 성공하길 바란다”라고 전합니다.

그렇게 장태준은 정치인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의 비서관인 박은지!

그녀는 대학생 시절 장태준의 학생이었다고 말하며

장태준에게 서서히 접근 합니다.

모든 게 계획대로 잘 돼가고 있던 어느 날

술에 취한 장태준은 비서관인 박은지와

잠자리를 갖게 됩니다.

박은지에게 고백하려 그녀의 집에 들렀던

정훈은 그 사실을 장태준 부인에게 알리며

그 둘의 관계는 수면 위로 오르게 됩니다.

이후 분신자살을 시도했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들이

우연이 아닌 당에서 꾸민 일이란 걸 알게 된 장태준은

자신의 당과 조폭 커넥션

그 뒤 세력으로 대기업!

모든 자료를 검찰에게 넘기겠다고

소리칩니다.

여기까지가~

장태준 주요 스토리입니다!!

요약 & 결말

오수연 – 전 남친과의 성관계 – 동영상 약점 잡힘

장태준 – 비서와의 성관계 – 정치 현실의 분노

위 두 사람 위에 한용석 이화란 부부

한용석은 오수연에게 비디오를 남편에게 보내겠다고

협박하며 검찰에게 신고하겠다는 장태준을 말리라고 지시합니다.

마침내

오수연은 장태준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

장태준 또한 잘한 게 없다며 오수연과 장태준은 손을 잡습니다.

오수연은 제이슨과 공동 관장으로 첫 전시회에서

자신의 S 비디오로 자신을 알리며

오히려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만들고

이에 한 회장과 이화란 전 관장은 당황하게 됩니다.

보험이 사라진 이들을 남편 장태준은 검찰에

만행을 알리게 되며 영화는 끝이 나는데

사실 해피엔딩이라 관객 입장으로는 좋았지만

현실성은 조금 떨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느낀점*

이 영화는 야해서 19세도 있지만

내용이 너무나도 사실 자극적인 영화였습니다.

올라가고자 성공하고자 하는 시민

이를 막고자 이용하는 상류사회 사람들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도

흔히 보이는 장면 같기도 하며

‘나의 작은 실수가 이후 저들에게 큰 약점이 될수 있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무서워졌습니다.

물론 저는 상류사회에 갈 일이 없어 걱정은 없지만

저런 놈들이 있다면, 나도 장태준과 오수연처럼 처세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깡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여러 복잡 미묘한 생각들이 떠올라

잠시 생각에 빠졌었습니다!

무엇보다 상류사회…!

저는 피곤해서 못 갈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아 참!

P.S 하마사키 마오 av 배우가 직접 출연하기도 하는 영화입니다.

영화 상류사회(High Society,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영화 상류사회는 큰 반전이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조용하게 흘러간다.

마지막에 동영상을 예술화해서 공개하고 박수받는 장면은 공감이 안되는 장면이기도 하다. 김규선이나 하마사키 마오의 노출에 비해서 수애는 거의 노출이 되지 않았다.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사회고발 영화이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다.

영화 상류사회(High Society, 2018) 후기, 결말, 줄거리

2018년 8월 개봉 영화 총정리 : https://barista7.tistory.com/613

상류사회(High Society)

– 2018 제작

– 한국, 드라마

– 2018.08.29 개봉, 청소년관람불가, 120분

– 감독 : 변혁

– 출연 : 박해일, 수애, 윤제문, 라미란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추악한 곳, 그곳으로 들어간다!

상류사회(High Society) 줄거리

경제학 교수 ‘장태준’(박해일)은 학생들에게 인기와 존경을 동시에 받고 있다.

장태준 교수의 아내이자 미래미술관의 부관장인 ‘오수연’(수애)은 재개관전을 준비하면서, 민현아(한주영) 실장으로 부터 저우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된다.

박변호사(김승훈)과 한용석(윤제문) 회장과의 이혼을 준비하던 관장 이화란(라미란)은 오수연의 말을 듣고 화를 낸다. 신진작가전을 준비하던 오수연은 관장과 마찰이 있었지만 관장에 오르기 위해 이화란의 말을 듣게 된다.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안의원(김해곤)에게 정치인이 선거에서의 표때문에 한쪽으로 치우히는것은 옳지 못하다면서 시민은행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방송을 바치고 박은지(김규선)과 정훈(강기영)은 장태준 교수와 인사를 하고 배웅한다.

오수연은 재개관전을 준비했던 작가들 모임에 참석한다. 그곳에서 윤기자를 만나서 저우장에 대한 기사를 써달라고 부탁한다.

집으로 돌아온 오수연은 장태준의 정계진출에 대해 때를 기다리지 말고 만드는 사람이 되라는 말을 한다.

다음날 오수연은 한용석 회장을 만난다. 한화장은 신문기사를 보고 오수연의 작품인것을 눈치채고, 이화란 관장 우습게 보지말라고 충고한다. 오수연은 한회장에게 자신에게 관장자리 맏겨 달라고 말한다.

장태준 교수는 영세상인 집회모임에 참석하여 알고지내던 한노인의 분신시도를 목격하고 몸을던져 불을 끈다.

오수연은 병원에서 허윤주(김호정)에게 자궁근종 초음파검사를 받고, 돌아가는 길에 장태준 교수의 뉴스를 보게 된다. 장태준 교수의 일이 알려지면서 민국당 대표는 그를 만나자고 한다.

다음날 장교수는 민국당의 정대표(남문철)을 만나게되는데, 그는 장교수의 시민은행에 감명받았다면서 총선에서 민국당 후보로 출마해달라는 제안을 받는다. 장태준은 출마하겠다고 말한다.

이화란 관장은 기사 잘봤다면서 신진작가전에서 제대로된 작가가 없으면 마지막 작품 전시회가 될거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오수연은 신지호(이진욱) 작가를 섭외하기 위해 그의 연습실로 찾아간다. 오수연은 신진작가전에서 신지호를 메인으로 하고 싶다고 말한다.

장태준은 분신시도를 한 노인의 병실을 찾아가 언론의 주목을 받게 되고, 민국당의 후보로 출마를 하게 된다. 장태준은 안의원을 찾아간 사무실에서 비서관 박은지(김규선)의 뒷모습을 지켜본다.

장태준은 비서관 박은지와 함께 백광현(김강우)를 만나러 간다. 그곳에서 시민은행의 출자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박은지는 장태준 교수가 분신노인을 구했을때 감동받았다고 말한다. 박은지는 뇌물이라면서 넥타이핀을 선물로 주면서 술한잔 사달라고 말한다. 장태준은 박은지에게 자신을 좋아하냐고 묻자 그녀는 미소를 짓는다.

장태준과 오수연은 시민은행 창립 후원행사에 참석하게 되고, 그곳에서 박은지와 오수연은 인사를 나눈다.

오수연은 신지호가 후원행사에 참석한것을 발견하고 다가가자, 장태준이 다가가 인사를 한다.

장태준은 정대표가 2층에서 기다린다는 말을 듣고 자리를 이동한다. 그곳에서 시민은행에 추자를 하겠다는 남규식 사장을 만나 인사를 나눈다.

신지호는 오수연과 함께 일하는게 자신이 없다면서 거절을 한다. 오수연은 미술관으로 한번 찾아오라고 하는데 신지호는 파리에 전시가 있다면서 떠난다고 말한다. 신지호는 파리에 같이 가자고 말하며 오수연에게 키스를 한다.

장태준은 정대표와의 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취한다. 자신을 지긋이 바라보는 박은지를 쳐다본다. 장태준은 은지와 키스를 하고 잠자리까지 같이 한다.

미술관 재개장전 준비를 하고, 오수연은 파리 옥션에 민실장을 보내지 않고 자신이 직접 가겠다고 말한다. 민현아(한주영) 실장은 오수연을 찾아와 파리일 어떻게 된건지 물어본다.

파리에 가게된 오수연은 신지호 사진전에 찾아가 그와 함께 밤을 보낸다. 두사람은 애정장면은 신지호의 카메라에 녹화가 된다.

다음날 오수연은 그림 경매에서 1억짜리 그림을 100억으로 부풀려 구매를 한다.

정훈은 은지가 집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꽃다발을 주려고하는데, 뒤이어 장태준 교수가 나오는 것을 보고 그만둔다.

오수연은 신지호 작가와 함께 공항으로 입국하는데, 경찰이 다가와 그녀를 체포해간다. 조검사(정소연)은 미술경매에서 100억에 구매한것이 비자금 만드는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한다.

잠시뒤 장태준은 검찰로 찾아와 조검사에게 아내가 무슨잘못을 했는지 물어본다. 조검사는 미래그룹과 민국당 사이의 뒷거래가 있었을 거라면서 그것에 더 관심이 간다고 말한다.

조검사는 의심만으로도 48시간 잡아둘수 있다고 말한다. 장태준이 돌아가자 당장 오수연을 풀어주라는 압박을 받는다.

오수연이 풀려나자 장태준은 총선 앞두고 말나오지 않게 조심하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미술관을 그만두라고 말하면서 다툰다.

신지호는 미술관에서 작품 전시회 준비를 하고, 오수연이 찾아와 파리에서 찍었던 영상을 보게 된다. 두사람의 모습을 민현아 실장은 지켜본다.

시민은행에 출자를 하겠다던 남규식 사장이 찾아와 출자를 못할것 같다고 말한다. 한회장의 비자금이면 충분할 것인데 왜 작은 회사들을 모아놓고 총알받이로 내세우느냐며 다진다. 남규식 사장은 안의원에게 또 사람을 보내서 괴롭히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말하고 돌아간다.

민현아 실장은 신지호의 작품 자료에서 파리에서 두사람이 찍힌 영상을 발견하게 된다. 정훈은 오수연을 찾아와 장태준이 바람을 피웠다고 말한다.

장태준은 백광현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보고 받는데, 법대에는 그런 사람은 없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리고 대일이라는 기업은 대부업으로 등록되어 있는데 평벙함 회사는 아니라는 보고를 받는다.

장태준은 안의원을 찾아가 남규식 사장이 투자 철회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사람을 보내서 괴롭힌다는 것이 무슨이야기냐며 묻는다. 장태준은 투자를 하겠다는 회사들이 제대로 된 기업인지 파악하겠다고 말하고 돌아간다.

오수연은 박은지를 찾아가 장태준 인생을 망치지 말라며 충고하고 돌아간다.

오수연은 장태준의 인생을 망치면 자신까지 힘들어진다면서 바람피는거 걸리지 말라고 말하고 돌아간다.

조검사는 미래미술관과 민국당이 시민은행과 관련되어 있다면서 조사를 한다.

한용석은 비서와 함께 자신의 작품에 대한 글을 쓰고 있는데, 미나미(하마사키 마오)가 방으로 들어온다. 미나미에게 아트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그녀는 아름다운것이라고 대답한다. 한용성은 미나미에게 아트는 똥이라고 말하고 안의원 전화를 받는다.

남규식 사장은 투자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끌려와 얻어맞는다. 한회장은 호랑이 복면을 쓰고 달려가 남규식을 폭행하고 백광현을 만난다.

장태준은 분신한 노인 병실을 찾아간다. 노인은 분신하면 임대료를 모두 책임지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라고 말한다.

제이슨(박성훈)은 미술관으로 찾아와 관련 서류를 보더니 관장자리는 생각해봐야할것 같다고 말하고 돌아간다. 이화란은 이사회에서 미술관 관장 자리를 결정할 것이라며 한회장이 제이슨을 직접 부른거라고 말한다.

관장실에서 나오던 오수연은 민현아에게 메일을 한통받는다. 그 메일에는 파리에서 신지호와 같이 찍힌 영상이 있다.

한회장은 미나미와 사랑을 나누면서 제이슨과 통화를 한다.

장태준은 안의원과 백광현을 만나 이상한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라고 말한다.

백광현은 참치회를 뜨면서 자신은 아킬레스를 노린다면서 장태준을 협박한다. 술취한 장태준은 안의원과 백광현의 정강이를 차고 욕하면서 돌아간다.

오수연은 민현아를 찾아가 동영상이 담긴 USB 때문에 무릎을 꿇는다. 오수연은 신지호를 만나서 민실장과 만난 이야기를 한다. 신지호는 파리로 함께 떠나자고 하지만 오수연은 떠나지 않겠다고 말한다.

오수연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한회장을 만나러 간다.

수연은 제이슨이 온것을 이야기하면서 다음 관장자리 확실하게 자신에게 달라고 말한다. 한회장은 확신한게 좋다면서 김비서에게 준비를 시킨다. 한회장은 예술은 말로 하는게 아니라면서 오수연의 옷을 벗기려고 한다.

그때 이화란이 나타나 박변호사가 현장 사진 잘 찍으라고 말한다.

분신을 시도했던 노인이 사망하고, 30분후에 브리핑이 있으니 준비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당대표실로 찾아간다. 그곳에서 백광현은 모든것을 깔끔하게 처리했다면서 돌아간다. 장태준은 시민은행 프로젝트를 잠시 중단하겠다는 발표를 한다.

이화란은 오수연에게 빚을졌다면서 제이슨과 공동관장으로 되어있는 광장직 계약서를 내민다. 이화란은 민현아 실장을 부관장으로 하자는 말을 듣고 민현아를 불러 이유를 듣게 되었다고 말한다. 옆방에는 한회장과 제이슨이 함께 앉아있는데 오수연과 신지호가 찍힌 동영상을 함께 본다.

한회장은 장태준이 튀는 행동을 한다면서 남편에게 이야기 잘 하라고 말한다. 제이슨은 USB를 던져주면서 같이 잘해보자고 말한다.

이화란은 재개관전이 중요하다면서 저우장으로 준비하자고 말하고 떠난다. 박변호사는 한회장과 이화란이 재산다툼은 하지만 절대로 손을 놓을 사람들이 아니라면서 우리와는 다른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자리를 떠난다.

장태준은 박은지를 만나 노인 분신사건이 민국당이 꾸민것이라는것을 알고 있었는지 물어본다. 장태준은 사람을 죽이는 자들과 함께 일할 수 없다고 말한다. 박은지는 자신의 출입증을 장태준에게 전해준다. 장태준은 안의원 사무실에 있는 금고안에 있는 시민은행 불법자금 관련 증거자료를 확인하게 된다.

장태준은 증거자료로 한회장에게 보여주면서 300억을 달라고 말한다. 한회장은 오수연에게 전화해서 동영상이야기를 한다.

장태준은 집으로 돌아와 내일까지 연락이 안오면 장부를 검찰로 보낼것이라고 말한다. 오수연은 자신이 관장이 되었다면서 그만두라고 말한다. 장태준은 자신이 모른채 하면 수만명이 다칠것이라면서 안된다고 말한다.

오수연은 USB를 주면서 마음데로 하라고 말하고 들어간다. 장태준은 USB를 확인하게 된다.

쓰러진 수연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데리고 간다. 병원 의사는 수연이 자궁근종이라면서 지금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한다. 장태준은 오수연에게 USB는 못본걸로 하겠다고 말한다.

민국당 정대표는 한회장을 만나 저축은행을 시민은행으로 포장한것은 신의 한수 였다면서 좋아한다.

장태준과 오수연은 각자의 사무실에서 고민을 한다.

미술관 재개관전이 열리고 한회장과 정대표 등 모두가 미술관으로 찾아온다. 이화란은 리허설때와 다르다는 이야기를 한다. 오수연은 결심을 한듯 장태준에게 괜찮다고 말하고 사람들 앞으로 나온다.

오수연은 동영상 때문에 협박을 받았다면서 자신이 나온 동영상을 공개하게 된다. 욕망의 노예가 아니라 욕망의 주인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재개관전에는 조검사도 참석해서 지켜본다.

장태준은 사본을 조검사에게 퀵으로 배달시키는데, 중요한 부분들은 모두 가려져 있다.

시민은행 창립기념식이 열리고, 미래그룹 한용석 회장은 시민은행 설립을 위해 300억원을 출자하게 된다.

장태준은 조검사에게 나쁜돈이라고 좋은일에 쓰이면 그것이 더 낳은것이 아니냐는 말을 한다. 조검사는 한회장의 클럽하우스에서 타이거마스크와 옷을 발견했다면서 폭행 살인미수로 한회장을 구속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오수연은 관장을 그만두고 다른곳에 출근하면서 영화는 끝이난다.

[사진 출처] 영화 상류사회(High Society) 스틸컷

이상 영화 상류사회(High Society)의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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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 리얼을 능가하는 망작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 리얼을 능가하는 망작

안녕하세요,굿데이 인사 올립니다.

오늘 소개하는 작품은 2018년 가을에 개봉을 한 작품으로 다시는 대한민국 영화사에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클레멘타인,리얼에 버금가는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을 소개하려 합니다.

저의 영화 평점은 10점 만점에 1점도 아깝지만 그래도 고생한 배우들을 먼저 소개합니다.

변혁(감독),박해일(장태준 교수),수애(오수연 부관장),윤제문(한용석 미래그룹회장),라미란(이화란 관장),

이진욱(신지호 작가),김규선(박은지 장태준비서),한주영(민현아 실장),장소연(조검사),하마사키 미호(에로인),

특별출연:김강우(백광현)

이 영화를 보실때 기대하지 않고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시작은 영화 내부자와 부당거래,돈의 맛의 내용과 비슷한 것으로 포장을 하는데 솔직히

어디서 본 듯한 장면들이 많이 등장을 하는데 장태준 역을 맡은 박해일은 유명한 대학교의 경제학 교수로

잘 나가는 커리어를 쌓아가던 어느날 방송국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임대료상승과 젠트리피케이션에

관한 토론이 나오는 그때 시민은행을 설립하여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대출을 하여 금전적인 지원을 하며,

자본주의 상징인 건물주를 마치 죄악시 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그들을 같이 보호할 것을 주장을 하니

이 영상을 지켜 보던 보수정당인 민국당은 그를 관심 있게 지켜 보게 됩니다.

위의 영화에서 이야기를 하는 젠트리피케이션은 홍대나 경리단길 같이 유명한 거리로 탈바꿈을 하면

건물주들은 임대료를 상승 시키고 그곳에서 열심히 터전을 닦아 나가던 소상공인들은 쫓겨 나고,

그곳에 자금력을 갖춘 대기업들이 들어오며 점차 특색 있는 색깔을 잃어가는 문제를 다뤄야 하는데

영화는 맙소사 어려운 사람들에게 돈을 그것도 이자를 받으며 대출을 하여 주자니 마치 물가가

오르는데 돈을 더 풀자는 논리와 마찬가지 같은 경제학을 전혀 모르고 영화를 만든 거 같습니다.

소상공인을 보호하자는 집회를 하는 곳에 방문을 한 장태준은 마침 분신을 시도하는 어르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몸을 던져 그를 구하고 이때 마침 근처에 있던 수 많은 기자들이 그를 집중 조명하면서

민국당에서 그에게 총선에 출마할 것을 제의하고 그 자리에서 곧 바로 Yes를 외치는 장태준.

투톱으로 나오는 주인공 장태준의 아내 오수연 역의 수애는 미술관 부관장으로 자신의 밑에는

재벌가의 딸로 나오는 민현아 실장 역의 한주영과 미래그룹 회장 부인 이화란 역의 라미란이

미술관 관장으로 압박을 주는 상황속에 자신의 입지가 흔들리면서도 최종 목표인 관장을 향해

달려 가는 똑똑한 캐릭터를 가진 인물로 묘사되어 지고 있습니다.

박해일과 수애가 맡은 두 야심이 가득한 상류사회의 일원이 되어 가는 걸 목표로 하는 부부는

그때부터 욕망에 충실한 그것도 성적인 부분에 집착을 보이는 모습을 보여 주며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이

막장으로 향해 시동을 걸기 시작을 합니다.

태준을 짝사랑하는 한때 그녀의 제자였으며 현재는 수행비서로 활약하는 박은지 역의 김규선과 썸씽이 없다,

민국당 후보로 출마를 선언하고 나서 안의원을 찾아간 사무실에서 박은지가 허리를 숙이며 아름다운 뒤태를

뽐내자 자신의 남성적인 욕망이 부글부글 시동을 끓어 오르는 장면을 자세하게 박은지 역의 김규선 뒷 모습을

클로즈업 하듯이 보여 주는데 관객들에게 이 영화는 딱 이런 수준의 눈요기라는 걸 보여주는 듯 합니다.

그리고 은지는 태준에게 넥타이핀을 선물로 주게 되고,태준은 은지에게 자신을 좋아하냐는 직접적인

돌직구 질문을 하니 유혹 아닌 유혹의 미소를 띄우는 김규선의 매력적인 연기는 남심을 저격하는데

탁월하게 그녀의 외적인 모습을 집중 조명하고,술자리를 가지고 나서 은지와 태준은 진한 키스와 함께

잠자리를 가지는데 수 많은 짤들이 있는데 그중 유명한 대사가 “국회의원이랑 해본적 있어”라는 질문에

“지금 하고 있잖아요”라는 말을 하는 걸로 끝이 나는데 워낙에 파격적인 장면이 나오다 보니 이 영화가

에로 영화는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태준의 아내 수연의 불륜은 자신의 옛 사랑 신지호 역의 이진욱과 같이 업무적인 이야기를 하다

둘은 키스를 갖게 되고,지호는 수연에게 자신은 곧 파리로 돌아간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고,원래

출장을 민실장이 가는 일정인데 수연의 자청으로 파리로 가서 1억짜리 그림을 무려 100억에

자기 마음대로 부풀려 구매를 하는 뻔뻔함을 발휘하고,수연은 지호랑 분위기 좋게 놀다 같이

뜨거운 밤을 보내는 잠자리를 가질때 지호는 몰래 영상을 녹화하기 시작을 합니다.

작년 뜨겁게 회자 되었던 미투정국이 한창 벌어지던 시기 버젓이 저렇게 몰카를 마치 괜찮다는

듯이 영화에 등장을 시키는 감독의 의도는 무엇인지 참으로 괴이하다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수연은 남편을 찾아 가는 것이 아니라,은지에게 찾아가

무서운 경고를 날리고 나서 수연의 미술관 재개장을 앞두고 지호가 노트북을 들고 오는데

이 노트북에는 수연과 지호의 뜨거운 밤을 영상으로 저장한 것으로 이를 우연치 않게

수연의 발목을 잡는 민실장이 그녀의 영상을 발견하고 USB로 저장을 하는 상황을 보여 줍니다.

한편 민국당의 후보로 정치판에 뛰어들 태준은 민국당으로부터 백광현 역의 김강우를 소개 받고,

그의 뒤에는 미래그룹 한회장 역의 윤제문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솔직히 이 영화에서

비중은 크지 않지만 김강우 배우님의 매력이 가장 멋졌음을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민실장은 수연의 동영상 존재를 이메일로 알려 주게 되고,자신의 관장행이 좌절될 것을 우려한

수연은 민실장을 찾아가 그녀의 앞에서 무릎을 꿇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무리 재벌가의 여성인

민실장이라 해도 손님으로서 뿐 아니라 같은 동성에게 옷을 훌러덩 벗어 던지는 장면을 그것도

카메라가 민실장의 탈의 장면을 너무 과도하게 보여 주는 건 억지스러우며 과하다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성으로 야망을 꿈꾸는 수애는 자신의 동영상이 수 많은 이들에게 노리갯감으로 전락하는 장면은

많이 나오지만,남편인 태준은 비서와의 불륜이 별거 아니라는 태도로 영화는 자연스럽게 넘어가니

아무리 세상이 21세기라 해도 이런 줄거리 전개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명장면으로 꼽으라면 딱히 별거 없지만 유일하게 강조하듯이 나오는 장면은

하마사키 마호라고 불리우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AV배우로서 감독이 직접 섭외하여

그녀에게 연기를 시켰다는데 그녀가 한 연기는 그저 .. 미래그룹 회장의 욕구 해소용으로

나오는 장면인데 이건 29금 영화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과한 장면이 많아 혼자 볼 영화라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는 전체적으로 줄거리 꽝,결말 꽝,연출 꽝인 작품으로 많은 돈을 들여 보실 만한 영화는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민국당과 미래그룹이 짜고서 태준을 정치판으로 끌어들인 계기였던 노인의 분신은 모두 자작되었으며

정작 시민은행도 저축은행의 탈을 쓴 것임을 알게 된 태준은 자신의 비서인 은지를 시켜 비밀 거래

장부를 빼돌려 이를 조검사 에게 넘기기 전에 중요한 부분만 빼고 넘기려 하고,그러면서도 이를 이용하여

자신의 금전적인 이득을 취할 목적으로 300억을 달라는 투로 미래 회장에게 딜을 제시 합니다.

태준은 민국당과 미래의 계략 덕분에 국회의원후보까지 되었는데도 그들에게 오히려 폭력과

조검사에게 그들을 넘길려는 행동을 보고 어이가 없어 말문이 막혔습니다.

그리고 아내 수연은 자신의 치부인 지호와의 동영상을 재개장 당일날 모든 수 많은 귀빈을

초대한 자리에서 낯 뜨거운 장면을 보여 주고 당당하게 걸어 나와 자아비판을 하면서 욕망에

사로잡힌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는 장면을 보여 주고 이때 남편인 태준은 그녀의 고백에

진심 어린 박수 갈채를 보내고 곁에 있던 손님들도 감동의 박수 갈채를 보내는 것에

황당하여 말문이 막혔습니다.

아니 맙소사! 아내가 바람을 피웠는데 그걸 용서도 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지켜 보는 곳에서

영상을 공개하고 아내의 이야기에 잘 했다는 투로 박수를 보내는 장면에 99.9퍼센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이 장면을 이해하기 힘들 것입니다.

영화 상류사회 결말에서 한회장이 구속이 되면서 끝이 나는듯 하더니 수연의 모습이 뭔가를

의미하는 듯한 장면이 나오며 끝이 납니다.

굿데이가 본 영화 리뷰

이 영화 정말 ㅆ ㄹ ㄱ 라는 단어가 생각날 정도로 국내 영화에서 사라져야 하는 리얼에 버금가는

아니 리얼보다 더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악의 랭킹에 속하는 작품이라 생각이 들며,수 많은

작가들이 나와서 그런지 줄거리가 산으로 가는 듯 하며,대사도 엉망이나 좋은 배우들을 데려다 놓고

망작을 만드는 실력도 대단한듯 싶습니다.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

상류사회

High Society, 2018

2018.08.29 개봉

개요: 드라마

감독: 변혁

상류사회 배우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

영화 상류사회 주연: 박해일, 수애

영화 상류사회 조연: 윤제문, 라미란, 이진욱, 김규선, 한주영, 김해곤, 남문철, 장소연,

박성훈, 하마사키 마오, 박진우, 강기영, 김승훈, 김호정

영화 상류사회 특별출연: 김강우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

상류사회 줄거리

★★★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입니다.

“왜, 재벌들만 겁 없이 사는 줄 알았어?”

영화 상류사회 극 중 주인공은 학생들에게 인기와 존경을 동시에 받는 경제학 교수 ‘태준’(박해일)이다. 태준은 우연한 기회를 통해 촉망받는 정치 신인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된다.

한편 태준(박해일)의 아내이자 미래미술관의 부관장 ‘수연’(수애)은 재개관전을 통해 관장 자리에 오르려 한다.

그러나 ‘수연’의 미술품 거래와 ‘태준’의 선거 출마 뒤에 미래그룹과 민국당의 어두운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완벽한 상류사회 입성을 눈앞에 두고 위기에 처한다.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는 ‘태준’과 ‘수연’ 부부는 민국당과 미래그룹에게 새로운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추악한 곳, 그곳으로 들어간다!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

상류사회 영화 후기 평가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에서 평점이 너무 폄하되길래 평점 올리려고 평점 높게 줬습니다. 영화 상류사회에서 조금 더 고뇌하고 디테일하게 만들었다면 좀 더 나은 평가를 받지 않을까 하는 영화인데요 아무래도 특히 하마사키마오? 씨와 윤제문씨의 베드신이 이유는 있던 베드신이지만 애매했네요 ”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은 마지막 부분을 게속 봐야 진가를 알수 있었네요 ㅎㅎ 대박 ”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을 보고 영화가 불편하지? 그게 당신 수준!같은 상황이 주어졌을때, 당신은 꼴통이 될 수 있는가!”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을 봤는데 이건 최고의 영화다. 허위사실유포하는 놈들 법적처벌받아라 ”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은 나름 엉성한스토리지만 볼만했음. 영화 상류사회에 대해 10점 준 이유는 평점 조정 1점은 아니다본다. 이유야 어찌되든 출연진들 영화하나 찍기 위해 고생한다 성공 후 실패 실패후 성공 할수도 있다 담 작품을 위해 화이팅 세상엔 완벽은 없음 ”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은 인간의 욕망과 정치 권력의 더러움을 지루할 틈 없는 스토리텔링으로 숨가뿌게 잘 표현하고 있다 ”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은 재벌들이 싫어하는 영화 그래서 평점 테러 5점대고 부산저축은행사태 = 광주 민주당 아닙니까? 그래서 현정권 그분들의 심기를 건드림 감히 치부를 드러내려 하다니 평점 테러가 마땅 하도다^^; ”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을 보고 나름 산뜻하고 나 또한 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연기자들의 모습을 보고 날 보앗듯 놀라움을 심어 주는 영화 ”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을 보고 사회비판 없고 베드신밖에 없다는 분들은 비평의식이 다르신듯 한 개인의 권력에 대한 갈망과 열망 그리고 그 와중의 추악한 사회의 단면 잘 표현했습니다 ”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 명언은 한용석: ” 이 나라가 좋은게요, 다들 부족해, 자기 가진 돈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어, 돈좀 벌수 있다 싶으면 빚을 내서라도 덤빈단 말이야..” 정대표: “이 나라가 좋은게요, 다들 억울해, 자기 자리에 만족하는 사람이 없어..”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을 보고.. 영화를 희생함으로써 상류사회에 대해 진심 욕나오게 만든건 대단함.예술은 똥이라는 자아비판은 덤이구..감독이 모든걸 내려놓고 만든것같음. 수애가 프레젠테이션 후 관장직 포기하듯 감독도 영화 상류사회로 큰 결심 보여주는것같은 영화 상류사회는 본격 자전적 성찰영화같았음 ”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은 상류사회를 간접적으로 체험한거같은 느낌이든다. 영화 상류사회는.. 상류층의 지저분한면을 잘표현하였고 현실감 있었다 개인적으로 자극적인 영화를 좋아하는데 지루함이 전혀없고 배우들의 연기때문에 몰입도까지 높다 이런 상류사회같은 영화는 너무좋고 언제든 환영이다 ”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 이었습니다.

영화 상류사회 줄거리 결말

상류사회 영화 줄거리 리뷰 후기 / 박해일, 수애, 하마사키 (2018)

상류사회

High Society

상류사회 영화 줄거리 리뷰 후기 / 박해일, 수애, 하마사키 (2018)

상류사회의 위선과 부조리를 들여다보는 영화, 일본 AV 배우 하마사키의 가세로 야한 영화

상류사회 영화 줄거리 리뷰 후기 / 박해일, 수애, 하마사키 (2018)

상류사회

감독: 변혁

주연: 박해일(장태준), 수애(오수연), 윤제문(한용석), 라미란(이화란), 이진욱(신지호), 김규선(박은지), 한주영(민현아), 김해곤(안의원), 남문철(정대표), 하마사키 마오(미나미)

장르: 드라마, 블랙코미디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일: 2018.08.29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언어: 한국어

상류사회 영화 줄거리 정보

상류사회 영화 줄거리 리뷰 후기 / 박해일, 수애, 하마사키 (2018)

태준(박해일)은 경제학과 교수다. 왜 재벌들만 겁 없이 사는가에 대한 강의를 한다. 이런 그의 성향은 미래를 준비할 정치인으로서 발탁될 기회를 가지게 되고,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줄거리로 연결된다.

그의 아내 수연(수애)은 미술관의 부관장이다. 그녀는 재개관전을 통해서 능력을 인정받고 관장 자리에 오르고 싶어 한다.

관장이 되려고 하지만 계속 실패하는 수연… 그런데 어느 날 그 남편 태준이 길에서 한 노인을 도와주게 된다. 분실자살을 하려던 것이었다. 젊은 피 수혈을 위해 새로운 정치인을 알아보던 민국당에서는 그를 발탁한다.

그때 태준은 은지(김규선)를 만나게 된다. 예전에 자신의 강의를 들었다고 하는 제자… 그녀와 바람을 피우게 되는데… 그러나 태준의 외도를 알고도 수연은 꿈쩍하지 않는다. 바람은 성공한 다음에 피우라고 하는 아내였다.

화란(라미란)은 미술관의 관장이다. 사실 그녀는 회장 부인이기에 그 자리에 있을 뿐이고, 수연은 야망이 커서 그 자리를 노리는 것이다. 수연의 능력이 더 커 보이는데…

그 후 수연은 유명 작가 신지호(이진욱)를 섭외하러 파리로 갔다가 불륜을 저지르게 된다. 쾌락을 즐기며 동영상까지 찍고 노는데, 그만 그 영상이 경쟁자인 현아(한주영)의 손에 들어가고 만다.

수연은 현아를 찾아가서 무릎을 꿇으며 수정을 한다. 그런 앞에서 현아는 벗을 하나씩 벗어 속옷 차림이 될 때까지 얘기를 한다. (거기다가 수연은 미술품 경매를 통해 돈세탁까지 했었기에 단단히 꼬리가 잡힌 셈이다)

한편, 태준은 안의원을 통해서 조폭 세계의 인물과도 접하게 된다. 그는 한용석(윤제문) 휘하의 부하였다. 한용석은 유착된 인물로서 폭력을 행사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태준의 출마 뒤에는 미래 그룹과 민국당의 어두운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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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영화 줄거리 리뷰 후기 / 박해일, 수애, 하마사키 (2018)

태준이 국회의원이 되려던 당은 보수당이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보수당이 기업과 유착하여 선거 이슈에 그를 끌어들인 것이었다. 분신자살 노인 사건도 사실은 자작극…

아내 수연은 회장까지 꼬셔서 야망을 이루려고 하는데, 상류사회 입성을 눈 앞에 눈 이들은 더 나쁜 게 전진할 것인가의 갈등에 빠지게 된다. 선택은 물론 야욕이었다.

이 영화는 기득권층의 추악하고 위선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상류사회로 올라가고 싶어 하는 욕망을 그리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정말로 그냥 그렸다는 것에 있다. 모습만 보여주고 깊이 있는 공감이 부족했다는 평가가 압도적이다.

처음에는 박해일, 수애, 라미란, 윤제문 등의 연기파 주연급을 캐스팅해서 화제가 되었었다. 거기다가 수애의 파격적인 노출이 있을 것만 같은 홍보…

그래서 처음에만 먹혔다는 얘기가 있다. 실제로 첫날은 청소념 관람불가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할 정도로 화제였다. 그러나 딱 거기까지였다. 결국 영화 상류사회 관람객 수는 76만 명으로 끝냈다.

라미란을 제외한 비중 있는 여배우가 다 했던 상류사회 노출씬… 그러나 정작 가장 확실한 노출을 해야 했던 수애는 소극적이었고, 줄거리에 크게 관계없는 여배우들만 다 벗었다는 평도 받았다.

감독이 상류사회 노출씬에서 일본의 유명 AV배우 하마사키 마오를 섭외한 것은 영화적 대비를 위한 것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비서들이 보는 가운데 윤제문과 나누는 정사씬 이외에는 역할도 없다.

오히려 김규선은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원래 선정적인 스타일이 아니었지만 이 영화에서는 완벽하게 변신했고,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만들어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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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영화 줄거리 리뷰 후기 / 박해일, 수애, 하마사키 (2018)

일부분은 파격적인 야한 장면이 있다고 해서 보러 갔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객이 등을 돌린 이유는 그저 보여주기 위한 장면이었다는 생각 때문이다.

상류사회 노출씬은 매우 강하다. 하지만 줄거리는 TV 드라마에 나오는 줄거리와 큰 차이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밋밋하다. 돈을 내고 시간을 할애해서 감상해야 하는데, 차이가 애매하다면 왜 극장에서…??!!

감독의 연출도 문제지만 배우 중에서는 수애가 특히 큰 실망을 주었다. 그녀 자신이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 몸을 성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몸을 사렸다.

차라리 다른 배우들은 굳이 노출씬을 찍지 않았어도 이해되는 부분인데 노출을 하고, 핵심 인물은 해야 하는데 하지 않았다는 어정쩡함… 사람들은 다른 대형 여배우에 비해 수애가 너무 변신하지 못해서라고 지적하고 있다.

영화 상류사회는 노출씬과 관계없이 제작비로도 화제가 되었다. 무려 70억 원이 들었다는 제작비는 어디에 쓴 것일까… 박해일과 신애가 타락해 가는 과정을 감독이 추구한 것은 알겠는데, 관객들을 실망했다. 과거에 <주홍글씨>, <오감도> 등을 찍었던 감독이었기에 기대를 걸었던 관객들은 더 실망했다고 한다. 다음 영화에서는 분발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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