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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난한 소공동 순두부 [시카고 한식 맛집 글렌뷰]
시카고 북쪽 한인촌에 위치해 찾아 가기도 편합니다. 주 메뉴인 순두부 외에도 다른 메뉴가 많아 계속 가도 무난합니다. SGD DUBU SO GONG DONG TOF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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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동순두부&BBQ(글렌뷰) > 시카고업소록 | KTown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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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헤럴드 맛집탐방 ‘소공동순두부 강추’ – 한인시카고
[시카고교차로] 알링톤 하이츠에 기반한 시카고 대표 지역신문 ‘데일리 헤럴드’가 지난 4일 ‘맛집’ 소개 코너에 지난해 9월 새로 문을 연 ‘소공동순두부 샴버그점’을 …Source: haninchica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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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Gong Dong Tofu (Glenview) 소공동순두부(글렌뷰)
So Gong Dong Tofu (Glenview) 소공동순두부(글렌뷰). Home / Items / Korean Restaurant / So Gong Dong Tofu (Glenview) 소공동순두부(글렌뷰). 1615 Milwaukee A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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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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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울리불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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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bnZ1x01E-o
가장 무난한 소공동 순두부 [시카고 한식 맛집 글렌뷰]
소공동 순두부
시카고 한식 맛집으로 아주 무난한 소공동 순두부입니다.
시카고 북쪽 한인촌에 위치해 찾아 가기도 편합니다.
주 메뉴인 순두부 외에도 다른 메뉴가 많아 계속 가도 무난합니다.
SGD DUBU SO GONG DONG TOFU & KOREAN BBQ 847-257-7394 1615 N.Milwaukee Ave.#115 Glenview IL 60025
점심시간에는 항상 손님이 많아 기다려야한다
돌솥밥이나와 더욱 밥맛도 좋다. 오징어볶음밥도 LA갈비도 아주 맛있다.
해물순두부찌개는 각자 취향대로 주문한다. 김치 나물 오뎅볶음등 밑반찬도 만족스럽다.
LA북창동순두부가 유명하다면 시카고에는 소공동 순두부가 있다 동부에 여러곳있고 시카고에는
북쪽 글렌뷰GLENVIEW와 샴버그에있다.
가격이 코로나 여파로 조금식 올랐다.
반찬이 깔끔하고 맛나다.
반찬 리필도 종업원이 잘 해주는 편이다.
계란과 함께 나오는 기본찬
계란은 순두부에 넣어 먹으면 된다.
순두부 칼국수
순두부 섞어 보통
돌솥밥 밥을 공기에 옮긴후 물을 넣어 누룽지 숭늉을 만든다. 이집에 오는 이유가 옛날 고향집에서 먹던 숭늉이 그리워서 이다.
LA 갈비
LA 갈비가 먹음직 스럽다.
닭불고기도 있고 돼지불고기며 해물 파전 그리고 요즘 같이 여름에는 시원힌 콩국수도 있다.
시카고 한인촌에 있어 교민들에겐 안성맞춤인 한식 맛집이다.
So Gong Dong Tofu & BBQ, 글렌뷰, 일리노이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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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외국인 취향저격 <소공동 순두부>
시카고 오늘의 날씨는 흐림.
어제 오늘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다. 그래도 다행인건 날씨가 따뜻하다는 것. 내일이면 다시 추워진다하지만…
아무튼 비도 오고 오랜만에 중국 친구들을 만나 점심을 함께 먹기로 했다.
내 중국 친구들은 나보다 나이가 좀 많지만 어쩐지 미국에서 만난 다른 나라 친구들은 다 친구같은 느낌이다. 한국에 있을 때처럼 존대말을 쓰거나 격식을 차리지 않기 때문일까.
중국친구들 만나면 좋은 것 중 하나는 음식 취향이 잘 맞는 다는 것이다.
중국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 음식을 좋아하고, 한국 사람들은 중국음식이 입에 잘 맞는 편이라서…
그래서 우리는 주로 만나면 한식을 많이 먹는데,
한번은 내가 맛있는 중국음식 파는 데는 없냐고 물어보니 내 중국인 친구들은 여기서 파는 중국 음식점 음식은 진짜 중국음식이라기 보다 미국식 중국음식(kind of 판다 익스프레스)이라 별로라고 했다. 그래서 자기들은 한국음식점이 더 맛있는 것 같다라는 것이었다. 그 얘기를 들으니 사실은 나도 “시카고에 엄청 맛있는 한식집은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 정도 느낌인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오늘 우리가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시카고 글랜뷰에 위치한 <소공동 순두부>집이었다.
이곳 소공동 순두부집은 갈때마다 사람이 많다. 점심때 가면 항상 만석이라 조금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고, 아시안 뿐만 아니라 미국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확실히 외국인 입맛을 잘 잡은 것 같다.
뉴욕에서 3개지점 이후 시카고 지점이 4번째로 생겼다고 한다. 이후에 시카고 샴버그에도 생기고…
사실 이 글랜뷰 소공동 순두부 바로 옆에 백종원의 홍콩반점이 한 일년반전쯤 생겼는데 초반엔 손님이 많이 몰리다가 지금은 소공동 순두부랑 비교해 사람이 많이 없다.
런치에는 순두부가 9.99달러로 미국에 있는 한식당 가격으로 생각하면 저렴한 편이다.
일단, step1. 순두부 종류를 고르고, step2. 맵기 조절, step3. 순두부를 밥(공기밥, 돌솥밥)으로 먹을지 면(칼국수면, 라면)으로 먹을지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순두부 외에 비빔밥 메뉴와 바베큐(한국식 불고기인지 제육인지 그런거), 그리고 파전이 있다.
미국 사람들은 불고기를 참 많이 먹더라.
난 선택장애가 있어서 가장 무난한 ‘섞어 순두부’에 ‘보통맵기’, 그리고 ‘돌솥밥’을 선택했다.
그리고 중국인 친구 두명은 나처럼 밥이 아닌 칼국수를 선택했는데 이들은 맨날 이렇게 칼국수로 시킨다.
우리나라 사람은 순두부에는 돌솥밥인데…이 순두부 칼국수가 참 외국인 취향저격인듯 하다. 한국에서 순두부집 갔을 때는 칼국수나 라면 순두부는 본 적 없는데…생각 잘한 듯. 육칼같은거지뭐.
많지도 적지도 않지만 깔끔해 보이는 밑반찬들이 나오고,
중국 친구가 예전에 자기 아들이 저 오뎅반찬을 너무 좋아한다고 해서 내가 한번 만들어다 준적이 있는데 내가 만든게 훨씬 맛있다고 해줬다 ㅋ
그리고 금새 순두부 도착. 주문하고 음식이 한 5분만에 나온것 같다.
<내가 시킨 섞어 순두부와 돌솥밥>
<중국 친구들이 시킨 섞어순두부 칼국수와 돼지순두부 칼국수>
칼국수는 뚝배기가 아닌 대접에 나오고, 칼국수나 라면으로 시킬 경우 날계란은 안나온다고 한다(왜냐면 뚝배기처럼 온도가 높지 않기때문에 익질 않는다고…)
난 뚝배기에 밥을 퍼내고 누룽지에 물 부어서 먹으니 밥이랑 순두부를 너무 많이 남겨서 다 포장해왔다.
미국에서는 한국처럼 남은 음식 포장해 가는게 좀 읍서 보인다거나 하지 않는다. 왠만하면 다 싸가는 경우가 훨씬 많고 어떤 음식점이든 투고(포장)박스가 필요하냐고 먼저 물어보거나 달라고 하면 포장 음식에 맞춰 잘 가져다 준다. Can I get a to go box? 물론 소공동 순두부집엔 다 한국직원 ㅋ
그렇게 배터지게 먹고 오는 길에 한국마트에 들려 중국친구 둘과 함께 장을 보고 집에 왔다. ㅋㅋ 얘네는 맨날 한국마트에서 장봐~ 그리고는 남편 저녁으로 내가 먹다 남겨 포장해온 순두부를 재탕하는데…
남편 : 어!? 우리 저녁으로 라면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하여 순두부를 데우는데 라면냄새가 나는가. ㅋㅋㅋ
저녁으로 순두부에 밥 말아먹는데 그 맛이 라면국물에 밥 말아먹은 것과 흡사하다는 건 영업비밀일까. ㅋ
최종적으로 시카고 소공동 순두부의 맛을 표현하자면….(난 4번정도 먹어봄)
한국 사람 입맛에도 맛이 없다고는 말하기는 힘든 외국인 취향저격 라면스프맛. ㅡㅡ;;
아무튼 별로 맛난 한식당 없는 시카고에서 한끼 외식하기 나쁘지 않은 식당이다. 외국 친구들하고도 함께 가기 부담없을 듯. 그리고 사실 나같은 사람은 뚝배기 누룽지에 물만 부어 먹어도 맛있달까.
공감 과 댓글 은 블로그의 원동력 🙂
데일리헤럴드 맛집탐방 ‘소공동순두부 강추’
다양한 한국음식 부담없이 이용…”다시 찾고 싶을 것”
[시카고교차로] 알링톤 하이츠에 기반한 시카고 대표 지역신문 ‘데일리 헤럴드’가 지난 4일 ‘맛집’ 소개 코너에 지난해 9월 새로 문을 연 ‘소공동순두부 샴버그점’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상세한 기사를 통해 이 매체는 민족 음식점이 많은 샴버그에 새로 ‘맛있는 현대식’ 한국 전문음식점이 들어섰다고 호평했다.이 기사를 쓴 토마스 위톰(Thomas Witom) 기자는 먼저 편안한 좌석과 현대적 실내 디자인을 첫인상으로 꼽았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여러 음식을 매운 맛, 순한 맛 등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다며, 가족 친화적이고 저렴한 가격대도 장점으로 소개했다. 한국어 주문이 어렵지만, 친절한 직원 설명이 큰 도움이 된다는 점도 곁들였다.
이 곳에서 먹어본 음식은 튀김만두와 해물파전, 돼지불고기 바베큐, 점심용 벤또박스 등이다. 벤또박스에 대해서는 “미각을 자극하는 요리” “모험심 많은 초보자와 요리에 익숙한 사람 모두가 만족” 등 평가가 후했다. 정작 소공동순두부, 비빔밥은 입맛 다시는 기대와 함께 다음을 기약했다. 기사는 ‘비록 소공동이 디저트를 제공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서비스와 맛있는 음식이 다시 이 곳을 찾게 만들 것이다’며 맛집 소개를 끝냈다.
데일리헤럴드는 자신들의 식당 리뷰가 익명 방문(anonymous visit) 1건을 기준으로 한다며, “추천할 수 없는 식당 리뷰는 게시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번 취재 역시 데일리 헤럴드 기자단이 직접 샴버그점을 방문해 여러가지 음식과 서비스을 접해본 후 취재를 요청해 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SGD DUBU소공동은 뉴욕, 뉴저지 및 일리노이 지역에 모두 9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뉴져지 본사 존 남 사장은 “소공동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내 새로운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 메이저대학 인근이나 한중 커뮤니티가 견고한 지역 우선으로 중서부 지역에 다수 식당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 헤럴드 기사 보러가기 : http://www.dailyherald.com/article/20170103/entlife/170109807/
*소공동순두부 샴버그점 교차로 소개 기사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oinchicago&logNo=220834940836
키워드에 대한 정보 시카고 소공동 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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