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2 장 10 절 |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 분당우리교회 송구영신예배 설교 | 이찬수 목사 | 2018-12-31 15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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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분당우리교회 송구영신예배 설교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 2:1-13)
이찬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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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2장 10절 일어나 함께 가자 – 다음블로그

아가서 2장 10절이하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12년 아 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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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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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2장 10-14절 열매를 향한 부르심 – 트레이시 정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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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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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아가서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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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지나고 아가서 2장 10절 12절 – 김포상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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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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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2장 10-17 나의 사랑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이응춘

그래서 아가서의 내용은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모습이 이와 같아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 솔로몬은 신랑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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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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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함께 가자 / 아 2:10 – 14 – 목회자료 – 기멀전

아가서 6장 11절에 『호도 동산』이라고 했습니다.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하나님의 동산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를 보유하는 잠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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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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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2장10절

[2022.03.27] 주사랑교회 주일낮예배 “나의 사랑아 일어나 떠나자”(아가서 2장 8-10절) · The Church of The Lord’s Love (CLL) 주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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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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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2장 10절 – 오늘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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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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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2 장 10 절 |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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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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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 분당우리교회 송구영신예배 설교 | 이찬수 목사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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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가서 2 장 10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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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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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2장 10절이하

성원순복음교회

홍철기목사

2012년

아 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 2: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아 2: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아 2: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저는 중고등부아이들을 대리고 이번에 서산에 있는 엘림국제기도원에 동계수련회 참석하였습니다. 제사 선우만 할 때에 중학교 1학년 때에 형과 누나를 따라서 동계수련회 하던 생각이 기억납니다. 밥을 먹을때도 성경암송을 해야하고 그리고 점심때에는 전도를 하는 기억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고등부 선생님 중 우산 장사를 하시는 분이 맛있는 짜장면을 사주신 기억이 납니다.

백종선목사님과 새벽 2시까지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목사님의 간증을 들으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목사님은 참 복이 있습니다. 이렇게 큰 기도원을 세우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으니요.

처음에 개척할 때에 5000원가지고 개척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에 장모님과 그리고 아내와 함께 개척을 했는데 예전에 화장실이 하나에다가 동내 사람들이 죽을 서서 화장을 아침에 다녀오는 그러한 집에 살았다고 합니다. 한번 화장실에 나오는대 30대 먹은 새 가족이 목사님이 화장실에 나오는 것을 보고 맞주쳤습니다. 목사님도 화장실에 나오냐고 하면서 편지를 쓰고 교회를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신은 목사이면서 한편으로 사람이데 대소변을 보는 것이 정상이고 그것이 하나님이 만드신 섭리라고 생각하는데 왜 그렇게 생각할까 하면서 슬퍼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함께 어려우면서 함께 먹고 함께 살면서 성도들과 친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혼자 집에 있으면 아이들 대리고 목욕탕도 같이가고 그리고 등도 밀어주고 고추도 닦아주고 그렇게 교회가 성장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장 슬픈 사실중에 하나는 한 가정에 너무 살기가 어려워서 불을 질렸다고합니다. 여러분 가정에서 불이나면 아버지는 자신이 살려고 뛰어나가지만 엄머나는 자신의 자녀들을 가슴으로 품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가정도 그렇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가스버너를 불을 질러서 온가족이 화상을 당하였습니다. 병원에 가보니까? 4식구가 모두 눈만 제외하고 붕대로 온몸을 칭칭감고 있어 예배도 못드리고 목사님이 울기만하였다고 합니다. 그 울고있는 목사님에게 다가와서 목사님 저는 괜찮는데 우리 아이들만 기도해주세요. 하고 기도부탁을 받고 기도해주고 울면서 사택으로 돌아왔다고합니다. 그 가정이 교회를 세우는 가정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한번은 2002년도에 일입니다. 그런데 한동대학교에 대학1학년에 입학했는데 모든 학생들이 기숙사에 모여서 응원하고 그리고 돌아오는데 전선이 끝어지것을 모르고 그 자녀가 전기에 접촉되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그 부모가 그의 보상금 1억을 받은 것을 교회에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원하시는 곳에 쓰시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장로님과 상의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한교회 블라디보스톡에 세우자하여 순복음 블라디보스톡교회를 세웠다고 하였습니다.

목사님을 말씀을 듣고 그래 우리 성도들 얼굴이 생각났습니다. 비록 나이들고 비록 아직 어린 중고등부 청년들이지만 저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이 있고 저들을 위하여 헌신하면 하나님이 그 열매를 주시는 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맛있는 것도 사주고 그리고 우리 유년주일학교 학생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었습니다.

목사님은 하늘로도부터 은혜를 받기도하지만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성도님의 열매를 통하여서도 큰 기쁨과 행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어린자녀들은 설교를 듣지 않는것 같지만 다음에 설교를 물어보면 정확하게 대답합니다. 장년들은요 아멘 아멘은 잘하는데 다음에 설교를 물어보면 정확하게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이 말의 뜻은 어린 자녀들은 귀는 목사님에게 있고 행동은 다른 행동을 하더라도 들을 것은 다 듣는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장년들은 소리를 듣고 있지만 마음은 따른 곳에 있고 그리고 생각은 다른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게 될 때에 더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이 있습니다.

우리 중고등부 아이들이 예배시간에 예배를 드리는데 저녁 7시에 시작하여 새벽 1시에 예배가 끝났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잘드렸습니다. 왜 그렇게 예배를 드리냐고 했더니 목사님의 대답이 이러합니다. 어른들은 주일 주일 오후예배 그리고 새벽기도회 수요예배 철야예배 그리고 구역예배까지 드리는데 우리 어린 자녀들은 일주일에 한번 예배를 드리는데 그 시간이 아까워서 빨리 가려고 한다고 합니다. 부모들이 원성을 높인다고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이 하나님의 축복의 시간인데말입니다. 지혜를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 삶이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인데 말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예배드림으로 하나님께 복을 받는 것이 제일이고 그분의 인도하심이 제일이기 때문에 예배에 집중하다보니 시간을 가는 줄 모른다고 합니다.

명성교회 부목사님으로 계신분이 히브리대학에서 공부를 하셨습니다. 몇 년동안 공부하다가 얼마전에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그 자녀들이 아기 때 떠났었는데 벌써 초등학교 3학년과 1학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희들은 학교에서 뭘 배우니? 하고 물었더니 그 아버지와 아이들이 동시에 대답합니다. ‘3년동안 창세기를 외운다’고 말합니다. 3년동안 창세기를 거의 다 뗀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시 그럼 너도 창세기를 외유냐고 묻자마자 바로 창세기 1장 1절부터 히브리말로 다 외우는 것입니다. 다른 공부는 결코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학교 다니기 전에는 일절 공부 안시키고 들어간 다음에는 창세기부터 출애굽기를 공부킨다는 겁니다.

저는 오늘 본문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제가 수련회를 참석하였을 때 하나님이 주신는 마음과 강사 목사님의 주시는 마음이 일치되어서 이 말씀을 증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집인지 교회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집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문이 열려있는 것입니다. 문을 열어보니까? 고등학생인듯 2 남자아이가 거기 서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소리를 쳤습니다. 나사렛예수님의 이름으로 나가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두려움이 있는데 우리 주님께서 평안을 주시면서 새벽기도시간에 일어나 함께 가지고 하시는 것입니다. 식은 땀을 흘리면서 일어나 새벽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일어나 함께 가자고 하신음성 그리고 우리 어린 자녀들을 한사람도 마귀에 빼앗기지 않기 위하여 이제 노력하며 살아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술람미에 대하여

허드슨 테일러의 표현을 빌리자면 아가서는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친교를 의미합니다. 또한 이 책은 에브라임 바알하만에 솔로몬의 포도원이 있습니다. 에브라임지파의 한 가족이 돌보고 있습니다. 그들의 아버지는 이미 죽었고, 어머니와 아들 2명, 딸 두명이 있습니다. 둘째 딸이 술람미입니다. (8장 8절) 술람미 여자가 집에 있을 오빠들이 그녀를 학대하였고 들에서 양때를 지키게 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술람미는 늘 얼굴이 햇빛에 노출되어 검게 되었습니다. 어느날 목동의 복장으로 한 건장한 청년이 왔습니다. 그 청년은 그 처녀에게 관심 있었습니다. 그녀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술람미 여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아 1:6 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 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목동은 이에 반응하여 그녀를 여인중에 어여쁜자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곧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 청년는 자신과 결혼해 줄것은 약속받고 작별을 고했습니다. 그리고 그 청년이 떠난 후에 소식이 없었습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술람미에게 그 목동에게 속았다고 말하면 그 청년에게 마음을 두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술람미 여인은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자 병이들었고 착각속에 살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에브라임 산길에서 마차가 달려오든 것같았습니다. 왕께서 당신과 결혼하기 위하여 왕의 마차가 달려오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술람미 여인은 무슨말인지 몰랐지만 왕이 시야에 들어오자 그는 자신이 사랑했던 청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아가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여러분들과 저는 세상에서 보면 볼품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왕이 술람미 여인을 사랑하듯 우리 주님이 여러분들을 사랑하셔서 이땅에 오셨고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함을 받는 것입니다. 2000년전에는 천한 모습으로 왔지만 이제 주님께서 천국에 가셔서 다시 올 때에는 세상을 심판하시는 왕으로 여러분들과 마지막 혼인잔치를 치르기 위하여 오시는 것입니다.

2. 인생의 겨울이 올 수 있습니다.

아 2: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 2: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성경에서는 많은 여인들을 모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리따운 리브가, 눈매가 예뻤다는 라헬입니다. 삼손의 정신을 잃게한 들릴라, 매혹적인 몸매를 가지고 있는 밧세바 그리고 솔로몬의 마음을 빼 놓은 술람미가 있습니다. (아가서 7:1-4)

아 2: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인생에는 여러 계절이 있습니다. 봄에는 화사하고 꽃이 피기 시작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만물이 푸르르고, 그리고 가을에서는 먹을 것이 풍성하고 겨울에는 우리의 삶속에 어둡고 컴컴한 삶의 모습니다. 모든 인생에는 바로 이러한 겨울이 있습니다.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절입니다. 소망도 없고 꿈도 없는 시간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일생을 살다보면 틀림없이 봄이 오는 것입니다. 겨울도 지나갔다고 하였습니다.

인생길 험하고 마음지쳐 살아갈 용기 없어질때 …

우리성도들의 기도제목을 보면 참으로 많은 고난이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욥은 이렇게 고백한 것 같습니다.

욥 5:7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나니 불티가 위로 날음 같으니라

욥 5:8 나 같으면 하나님께 구하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욥의 고난을 보십시오. 그의 제산을 불타버리고, 그리고 그의 자녀들이 한꺼번에 10명이 죽고, 그리고 자신의 몸이 질병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때 자신과 함게 살았던 아내도 하나님을 저버리고 욥의 품을 떠났습니다. 이러한 아품가운데서도 욥은 마귀의 간계를 이기게 되었습니다.

인생이 가장 어렵고 힘들은 것이 있다면 당연코 죽음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극복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세상에 달나라에 사람을 보내고 작은 미생물과 안경에다 스마트폰 기능을 집어넣고 사용하는 놀라운 세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영원히 살았다는 사람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늙고 그리고 죽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그 죽음에서 일어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일어나 함께 가자의 본문과 같은 내용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야이로의 딸이 죽었을때에 주님께서 쓰신 단어가 있습니다. 달리다꿈입니다.

막 5: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이것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C. S. 루이스라는 아주 뛰어난 그리스도인이 있었습니다. 대학교수였던 C. S. 루이스는 영국 사람이었는데요, 한 번은 C. S. 루이스가 대학에서 방을 잘못 찾아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마침 그 방에서는 교수들이 모여 세계의 여러 종교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수들이 기독교가 과연 다른 종교들과 구별되는 점이 무엇인지 논의하다가 만족할만한 답을 얻지 못하고, 서로 논쟁만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방을 잘못 찾아들어온 C. S. 루이스에게 이 교수들이 기독교가 과연 다른 종교들과 구별되는 점이 무엇인지 질문했습니다. C. S. 루이스는 그 질문을 듣고,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은혜라고 대답했습니다. C. S. 루이스의 대답에 그 방에 있던 모든 교수들이 어떤 반론도 제기하지 않았고, C. S. 루이스의 말을 인정했습니다. C. S. 루이스는 다른 종교에는 은혜와 은총이 없고, 오직 기독교에만 은혜와 은총이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허물많고 부족한 여인에게 예수님께서 오셔서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여 일어나서 함께 가자하십니다.

3. 일어나 함께 가자

아 2: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아 2:13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솔로몬은 누구와 함께 가지고 합니까? 술람미 여인입니다. 술람미 여인이 참으로 놀라우면서도 황당한 일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바로 그 위대한 솔로몬 왕이라는 사실앞에서 놀라운 것입니다. 어는 방송국에서 궁이라는 프로를 만들은 것을 잠깐 본적이 있습니다. 가난한 여자아이를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를 자신의 집 궁으로 대리고 오는 과정을 재미있게 꾸미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그러한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전 우주와 전 세계를 지배하시는 예수님이 여러분들에게 나타나서 함께 축복의 파라다이스로 가자고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술람미 여인처럼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할수 없다고 하지만 강권적으로 손을 잡고 가시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우리성원순복음교회 성도들이기도 합니다. 우리성도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가자고 초청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출발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저는 어린시절 함께하는 친구중에 소설을 쓰는 고등학교 형님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재미있게 읽었는지 모릅니다. 지금도 그 소설이 상상이됩니다. 친구들과 함께 그리고 여자친구와 함께 함께 먼여행을 떠나는 장면입니다. 보리밭사이로 그리고 친구들과 담소를 나무며 여행을 떠나면 청순한 사랑과 그리고 친구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장면보면서 참으로 아름답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여러분들고 함께 여행하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의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주님은 여러분과 함께 가시기를 원합니다.

우리 아이들과함께 기도원에 있는데 기도원의 강사 박수응장로님입니다. 전주고등학교를 나와서 반아이들이 함께 공부를 하는데 서울대의대를 지방하였다고합니다. 전교회에서 1등하는 친구입니다. 그 친구는 한번읽으면 머릿속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암기가 된다고합니다. 무척이나 똑똑한 친구입니다. 그런데 자신은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고합니다.

그런데 박수응장로님이 원종수권사 간증에 의하면 대전고등학교에서 460등에서 412등인가 원종수권사가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기도하였다고 합니다. 하나님 공부 잘하게하여 주세요. 그렇게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다 암기할 수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1등못하고 전교 2등을 했다고 합니다. 왜 이등했냐고 하니까? 수학이 나왔는데 수학은 암기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응용하기 때문에 그 응용문제 주관식을 틀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2등 하였다고 합니다.

자신이 의사가 되려고 한것은 첫째로 부모님의 권유로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둘째로 자신의 친구집에 갔는데 상당히 아버지가 부자였습니다. 그 아버지의 직업이 의사였습니다. 그래서 의사가 되려고 하였습니다. 셋번째 어느날 무척이나 아팠는데 의사실에 들어가기 전에 진료를 받고 나오는데 앞 가슴의 단추를 잠그고 나오는 여고생을 보고 의사가 되기로 했다고 합니다. 목사님이 젊은 여자에게 앞 단추좀 열어주세요. 열지 않지만 의사가 앞 단추좀 열어주세요. 하면 의사는 권위가 있어서 그 단추를 열기 때문에 의사가 권위가 있기 때문에 의사가 되었다고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의사의 중요성보다는 복음증거하는 일에 중요성을 가지고 열심히 세계를 향하여 복음을 증거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밝은 자화상을 가져야합니다. 솔로몬왕이 술람미 여인을 불렀습니다. 그런데 술람미 여인은 왕비가 80명 비빈이 50명 그와 수많은 여인들이 솔로몬과 함께하고있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볼때에 너무 부족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말할뿐만 아니라 일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왕은 자신이 선택하면 되었지 누가 무엇이 문제냐고 물었습니다.

최진실이라는 여자 배우가 있습니다. 그는 자살한 여자입니다. 한 남편의 아내이며 그리고 두 아이의 어머니였습니다. 그런데 주위에서 여러 가지 악성 댓글이 그녀를 괴롭히는 것입니다. 남편으로 인한 여러 가지 불화 그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것이 싸이고 싸이고 쌓여서 폭팔한 것입니다. 그녀가 자살한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엡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여러분 성경에서는 분을 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품지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영화나 케임으로 인하여 사람의 잔상이 남게 되고 그리고 귀신영활르 보면 영화관에서 무섭지만 집에와서도 무서운 생각이 든것입니다. 여러분 귀신영화보고 기도가 잘될가요 아니면 성경책읽고 귀신영화가 잘디나?

결론입니다.

아 2:1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니라

저는 설교를 준비하면서 한꿈을 꾸게 되었고 그리고 그 꿈속에서 작은 여우가 나타났고 그리고 그 꿈을 해석하는 과정속에서 예수님이 함께 가지고 하시는 것을 보고자신을 얻었습니다. 여러분 꿈을 주시는 하나님이 여러분의 꿈을 축복으로 인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요셉의 꿈은 하늘로부터 주시는 꿈이라고 하였습니다. 꿈이 있으면 고난이 와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우리 성원순복음교회도 능히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일들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아가서 2장 10-14절 열매를 향한 부르심

아가서 2장 10-14절 열매를 향한 부르심

(아 2:10)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7절에 사랑하는 님과의 만남에 취해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했던 여인은 드디어 자신을 깨우는 님의 소리, 왕의 소리를 듣게 된다.

처음에 여인이 왕을 찾을 때에 답변- 양들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새끼를 먹이라.

– 하나님은 성도들의 신앙의 발자취를 따라 말씀(성전, 예배, 기도와 같은 그 분의 임재) 안에서 나의 십자가를 지고 나 자신을 부인하고 그 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그러면 온유(말이 길들여짐; 애굽의 바로의 준마와 같이..)한 자가 되어 오직 순결을 지닌 비둘기와 같은 아름다운 존재가 된다. 이러한 일은 내 내면에서 일어나는 성령의 9가지 열매와도 같은 내적 열매이다.

그러나 이제 그 분은 나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다시금 나오라고, 일어나라고 하시면서 일어나 함께 가자고 나를 재촉하신다. 마치 미디안 광야 (세상을 떠나 나 자신의 깊은 곳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는 곳) 에서 이젠 세상을 다 잊고 살아가는 모세에게 “내가 너와 함께 할 터이니 다시 애굽으로 가자” 하시는 하나님처럼 이젠 내면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안식하는 여인에게 일어나 함께 가기를 요청하신다.

(아 2:11)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세상의 겨울이 올때에 우리는 밖을 나갈 수 없고 집 안에 거하게 된다. 밖이 추울 수록 안은 더욱 따뜻해지게 된다. 안에만 거하게 된다. 그러나 내 안이 추워지는 내면의 겨울이 올 때가 있다. 내면의 겨울이 오면 우리는 다시 밖으로 나아가야 한다.

겨울이 지나갔다는 것은 세상의 유혹에 흔들리며 영향을 받던 내 내면의 상처가 치료되었다는 것이다. 세상으로 인해 받는 유혹과 시험으로부터 이젠 자유함을 얻었다. 그러한 내적 자유를 얻고 있는 여인에게 주님은 또다시 “함께 세상으로 나아가자”고 한다. 애굽으로 나와 광야로 들어온 자에게 다시 가나안을 향해 길을 가자고 하신다. 겨울비가 그쳤다. 이젠 날씨를 두려워하지 않고 밖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아 2:12)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세상의 즐거움을 버리고 그 곳에 시선이 머물지 않고 다시 한번 나온 세상엔 이전 과는 다른 세상이 열린다. 지면에는 꽃(성령의 열매와 신앙의 열매)들이 열려 있고 비둘기의 소리가 땅에 울린다. 이 전의 지면이 부패와 불순종으로 얼룩진 유혹의 땅, 시험의 땅이라면 주님과 함께 나온 땅은 순종하는 자의 열매와 소리가 가득한 땅 이다. 시들지 않는 꽃들이 만발하고 주님을 향하는 자들의 찬양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

(아 2:13)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주님과 함께 하는 그 땅에는 겨울이 없다. 목 마름이 없다. 이제 봄과 여름과 가을이 어울어진 계절이 있다. 이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 자신으로부터 빠져 나와야 한다. 첫 사랑의 경험, 첫 은혜 받았을 때의 추억에서 빠져나와 이젠 날마다 그 분과 동행하는= 현재의 삶, 미래를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은 구원에 머물지 않고 비전을 향해, 사명을 향해 나아가는 삶이다. 약속된 땅을 정복하러 길 을 떠나야 한다.

(아 2:14)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바위의 갈라진 틈은 무엇인가? 조각목과도 같은 상처투성이인 우리가 거했던 처소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리고 세상으로부터, 내 내면으로부터 상처입은 나의 거처, 그러나 그러한 환경에서도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은밀한 곳에서 주님을 찾는다. 주님의 보호하심을 받는다.

8절에서 님의 목소리를 들은 것이 여인이라면, 14절에서 신랑되신 왕은 여인의 목소리를 들려달라한다. 은밀한 곳에서 나누는 사랑하는 자의 목소리- 기도는 주님과의 속삭임이다. 사랑하는 자를 향해 품어내는 달콤한 향내요, 은밀한 곳에서는 진정한 사귐이다.

기도를 통해 우리가 얻는 것은 “그 분과 함께 다시 세상으로 나오는 것” 이다. 왜 이것이 그렇게 힘이 드는가? 내면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강렬한 사랑이 때로는 나의 앞길을 막을 때가 있다. 첫 은혜 받았을 때, 첫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했을 때, 그 사랑이 나의 신앙을 발전하지 못할 수가 있다. 변화산상에서 주님의 모습에 취한 제자들을 다시 세상으로 내려오게 하신다. 주님을 보기 위해 뽕나무로 올라갔던 삭게오를 다시 내려오라 하신다.

우리가 내면으로 가라 앉아서 그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교제를 나누었던 경험이 얼마나 멋진 것이었는지를 기억하고 있다면 이젠 자신에서 나올 때에 열매를 맺고 내 옛 성품이 죽기 시작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내면의 열매를 넘어 이젠 내 부르심에 합당한 열매, 나의 사명을 이루는 열매를 맺게 된다.

내면의 거룩한 즐거움을 경험한 여인은 이제 왕 앞에선 비둘기이다. 말씀으로 훈련된 온유한 성품을 소유한 자요, 하나님가 이웃과 자신과도 화평함을 누리는 진정한 평화와 평강의 소유자가 된다.

아가서를 읽을 때에 항상 마음에 담아야 할 것은 왜 초대교회 이후로 많은 신앙인들이, 구도자들이 아가서를 그리스도와의 영적인 교제를 위한 비밀스럽고 가장 최상의 교과서로 삼았을까 하는 관점이다.

아가서는 영적 교제를 위한 교과서이다!

우리는 하나님꼐서 듣는 마음을 허락하신 솔로몬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와 성장을 위한 지도서이다.

<묵상을 위한 질문>

1. 주님과의 깊은 만남을 위해 <은밀한 기도의 처소>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나의 음성을 드러내고 있는가?

2. 떄로 그 교제가 너무 즐거워 세상으로 다시 나가야 하는 소리를 외면하진 않는가? 주님이 나를 깨우시는 소리를 듣는가?

3. 신앙의 여정은 구원을 통해 내적 자유함을 얻는 과정임과 동시에 주님의 부르심(소명)에 합당한 열매 (사명)을 이루는 외적 자유함이 함께 일어나는 여정이다. 성령의 인도하심도 우리를 내적으로 9가지 성품의 열매를 맺게 하심과 더불어 전신갑주를 입고 세상에서 승리하는 외적 열매로 우리를 인도한다, 나는 지금 그러한 열매를 맺고 있는가?

찬양)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겨울이 지나고 아가서 2장 10절 12절

겨울이 지나고 아가서 2장 10절 12절

이지원 목사 2013.01.12 15:59:31 조회 5061

아가서 2장 10절 12절 겨울이 지나고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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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는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에 대하여 사랑의 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술람미 여인은 피부가 검습니다.

술람미 여인은 귀족이나 존귀한 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솔로몬 임금님은 술람미 여인에 대한 사랑의 시를 썼다고 하는 것입니다.

낮고천한 이름없는, 도무지 알길 없는 술람미 여인을

솔로몬 임금님은 가장 귀하게 여겼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낮고천한, 우리들을 가장 귀하에 여겨 주셨습니다.

세상에는 존귀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권력으로,

돈으로,

명예로,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모든 사람들을 다 물리 치셨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낮고천한, 오늘 우리들을 가장 귀하게 여기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가서는, 하나님께서 성도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아가페 사랑을 알수있는 귀한 성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10절에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요즈음은 다 이름이 있습니다.

이지원, 원춘기, 이름이 있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옛날에는 이름이 귀하였습니다. 아니 이름이 잘 없었습니다.

돌쇠, 먹쇠, 심지어는 아무개 야.. 그렇게 이름도 없이 불렀다고 합니다.

술람미 여인도, 이름이 없습니다.

술람미 여인은, 솔로몬의 사랑을 받았던 여인이요,

또 술람미가 고향인 여인이라고 생각은 되어지지만, 도무지 이름을 알길이 없습니다.

하지만 솔로몬 왕은 그런 술람미 여인을 함부로 ‘아무개야’ 그렇게 부르지 않았습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

얼마나 배려를 하고, 얼마나 존귀하게 불러 줍니까?

예수님도 우리를 배려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냥 불러 주시지 않고, 이름을 붙혀 주셨습니다. 이지원 목사, 원춘기 장로, 김윤곤안수집사. 구역장, 권찰, 부장, 서기…

얼마나 귀한 이름입니까?

자, 그렇게 불러주시면서,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0절 하반절 보니까…일어나서 함께 가자..

높은 임금님이 ‘갔다가 오라..’ 고 명령하텐데,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일어나서 함께 가자..

오늘은 바로 이 말씀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일어나서 함께 가자..”

일어나서 예수님께 함께 가야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셔서, 나를 보고 말씀하시는데, 이제는 뻘떡, 일어나서,

예수님과 함께 가야 하겠습니다.

어디로 가야 하는가?

1. 봄을 향하여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1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그렇습니다. 일어나서 함께 가자….어디를 향하여..

“겨울도 지나고…비도 그쳤고”… 우리나라 표현으로 하자면, 겨울도 지나고 눈도 그쳤고..

그럿습니다. 겨울이 지나갑니다. 이제는 봄을 향하여 일어나서 함께 가자..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제 뉴스을 보니까.

벌써 겨울상품 땡처리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창고형 매장에서는 겨울상품을 처분하기 위하여, 50% 이상, 심지어는 80%,90% 세일을 하면서,

겨울상품 땡처리에 들어가고 말았다고 합니다.

아니 이렇게 추운데, 벌써 겨울상품 땡처리…??

그렇습니다. 춥다고, 겨울만 생각하면, 아직 춥습니다. 아직도 겨울입니다.

하지만 일하는 분들은 앞을 봅니다. 이제 1월달도 반을 지나가 버리면, 2월달이 오는데,

그러면 멋쟁이 들은, 오들오들 떨면서도 봄 신상품을 찾지 않겠습니까?

지금만 생각하면, 겨울밖에 볼수 없습니다. 아니 지금 겨울 맞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고개를 들어보면, 봄을 준비하는 사람이, 지혜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9:62에서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쟁기를 일을 하는 도구입니다.

일을 하려는 사람이 쟁기질을 하는데,

고개를 뒤를 돌아보고 몸은 앞으로 나간다면, 그 쟁기질이 잘 될 수가 있겠습니까?

줄이 삐뚤빼뚤, 어디로 가는지, 밭고랑이 잘 날수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은 앞을 내다보는 사람입니다.

뒤를 보는 사람이 아니라, 지금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어나서 예수님과 함께 앞을 향하여 나아가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겨울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봄을 준비하는 믿음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움추렀던 어깨를, 이제는 활짝 펴고,

움추렀던 마음을, 이제는 활짝 열고,

봄을 향하여, 무엇을 할까?

우리 부서는 이렇게 봄 준비를 합시다..

마음은 벌써, 봄에 살아가는,

희망의 사람,

활기찬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2. 봄을 발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어떤 글을 보니까,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람은 ‘3소, 3쇠’를 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3소는

그렇소, 맞소, 옳소.. 가 3소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진짜 소리를 높여서 ‘올소 맞소’ 하라는 것이 아니지요.. 맞장구입니다.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담에는 긍정적인 공감을 해줄 때,

행복한 가정,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갈수 있다고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건강한 사람은, 3쇠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3쇠는, ‘마당쇠, 자물쇠, 구두쇠’ 라고 합니다.

마당쇠는 힘이 있어서, 일을 척척 도와 줍니다. 마당쇠처럼 남의 일도, 잘 도와주고,

또 자물쇠, 어떤 말을 들어도 듣어도 다른데 가서 금방, 소문내지 않고,

입이 무겁습니다. 자물쇠가 되어서, 다른사람 말을 하지 않습니다.

구두쇠, 건강한 경제생활을 위하여, 저축할줄 아는 사람이,

바로 3쇠의 사람이라고 합니다.

행복은, 화목간 가정은, 건강한 인간관계는

거창한데 있지 않습니다.

지극히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12절 말씀을 보면, 봄은 이르렀습니까? 않이르렀습니까?

아직 봄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봄은 시작 된것 같은데….

그러다면 봄을 어떻게 찾기 시작하였습니까?

지면에 꽃이 피고…이름모를 작은 꽃들이 피는 것을 보고, 봄이 왔다는 것을 알려고 하였습니다.

새가 노래할 때….또, 새가 노래하는 것을 보고, 봄이 왔다는 것을 알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비둘기가 노래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고 말씀을 끝맺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 믿음의 사람들도 12절 말씀에 있는 것 처럼, 봄을 발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고드름이 있고, 눈이 덮혀 있지만, 그 눈 사이로, 노란새싹이 뚫고 올라옵니다.

바로 봄이 오고 있는 것이지요.

아직도 얼음이 있지만, 햇살에 녹아서, 고드름에서 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바로 봄이 오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게 새싹도 올라오고, 고드름도 녹고, 그것이 쌓일때, 어느듯 봄은 완전히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못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직 날씨도 춥고, 눈도 군대군대 남아 있는데, 봄은 언제 오나요?

그러면서 완전히 후덥지근 해야 봄 인가 하는 사람하면,

그사람은 봄 이다, 그러고 곧 여름에 들어서는 사람이 되고 만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성경에 하나님의 나라는 언제 옵니까?

아직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시작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1:20 에는 말씀합니다.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쳐주시고, 말씀하십니다.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가운데 임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0:11에는 말씀합니다.

“너희 동네에서 우리 발에 묻은 먼지도 너희에게 떨어버리노라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제자들을 전도하러 보내시고, 전도을 잘 받아들이지 않아도, 이미 제자들이 전도를 시작하였으니, 하나님의 나라는 상당히 가까이 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김포상도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 우리교회는 훌륭한 교회가 될 수 있습니까? 봄을 기다리고 있기만 하는 사람이 질문합니다.

하지만 봄을 찾는 사람은 벌써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찬양대가 이렇게, 완편 오캐스트라로 완전히 가추어 지진 않았지만,

세웅이 하고, 이미경집사님하고, 박옥자 장로님 하고,…

하늘길찬양대가 완편오캐스트라는 시작된줄로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곳곳에 감사와, 은혜와 아름다운 봄같은 소식이,

우리교회 구석구석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을 발견 해내는 사람은 ‘희망의 말’을 합니다.

그것을 볼수 있는 사람은, ‘봄의 전령사’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앞당기는 복음의 청지기–하나님 나라의 헌신자가 되어 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희망에 사람이 있습니다.

희망을 앞당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입니다.

우리집안은 소망이 없어, 우리집안은 이것도 없고, 저것도 없고,

왜 스스로 희망의 전령사가 되지는, 못하는 것입니까?

왜 스스로 그렇게 없는것을 있게하는, 사람이 되지는 못하는 것입니까?

12절 하반절, 말씀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희망의 노래소리가 들리는 구나..

축복의 소리가 멀리서 들려오는 구나..

자 그렇게 희망을 주고, 새힘을 돋게 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3. 봄을 노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12절 말씀을 다시한번 더 보겠습니다.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그래서 한탄하는 사람,

투정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희망을 노래하고,

축복을 발견하고,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 드리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하나도, 못 받았습니까?

아닙니다. 언땅에 피어있는 버들강아지 처럼,

군대 군대, 하나님의 축복이 뚫고~ 내려와서,

나의 생활 곳곳에 있는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 그럴 때, 봄을 노래하는 꽃과 새와 비둘기 처럼..

오늘 우리도, 하나님께 영광의 찬양을 올려 드리는,

복음의 전령사들이 되어야 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작은 지저귐 들이 모여서, 큰 노래 소리가 되고,

완전한 봄이 찾아와서,

정말 계절이 좋아 지듯이,

우리의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작을 축복을 발견하고, 감사하고 찬양하고,

또 작은 축복을 하나, 더 발견하고, 또 감사하여 찬양하고,

자 이러면서, 감사생활할 때,

그 사람은 감사의 꽃이 만발한,

봄 같이 행복한,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아직 봄이 멀었습니까?

아직 하나님의 나라가 눈에 보이지 않으십니까?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우리가운데 찾아오시고

이미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다고,

봄의 소식을 전하여 주셨습니다.

봄을 향하여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봄을 발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봄을 노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자 이렇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봄을 향하여

복음의 부흥을 향하여,

행복한 때를 향하여

힘차게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아2장 10-17 나의 사랑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이응춘

아2장 10-17

나의 사랑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이응춘 목사 110522

주님의교회 http://www.lord-church.com/

아2:10-17

(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13) 무화과 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가자 (14)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속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나로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1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니라 (16)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는구나 (17) 나의 사랑하는 자야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갈때에 돌아와서 베데르 산에서의 노루와 어린 사슴 같아여라

가수 박상철 씨의 무조건이라는 노래를 들어보면 가삿말이 참 좋았다.

내가 필요할 땐 나를 불러줘 언제라도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거야 무조건 달려갈거야

저는 이 노래의 가삿말을 들어보면서 주님의 사랑이 이와 같은 사랑이다 라고 생각해본다.

주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 특급사랑이다.

잘난 것이 하나도 없는 우리를 사랑하셨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그 사랑을 확증해주셨다.

(요일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다.

성경전체는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는 이야기다.

하나님은 변함이 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신다.

오늘 본문인 아가서는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 이야기로 전개되지만

우리는 이 아가서를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하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

비록 아가서에는 하나님의 이름과 그에 대한 신앙의 고백은 전혀 나오지는 않지만

솔로몬은 자신의 사랑을 경험으로 하나님과의 사랑에 대한 체험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아가서의 내용은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모습이 이와 같아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 솔로몬은 신랑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고

술람미 여인은 예수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와 성도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 말씀은 신랑 되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신부된 성도를 자신의 포도원으로 초청하는 내용이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들어보자.

첫째 주님은 우리를 사랑의 대상으로 부르신다.

10절을 보라. “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우리를 향해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라고 부르신다.

아4:10에서는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네 사랑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네 사랑은 포도주에 지나고 네 기름의 향기는 각양 향품보다 승하구나”고 했고

아5:2에서는 “ 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 열어 다고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 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

얼마나 간절하게 .. 우리를 부르시는가?

주님은 우리를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나의 누이라고 하면서 사랑으로 초대하신다.

우리가 이런 사랑의 대상이 될 자격이 있는가?

어떻게 거룩하신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는가?

구약에 보면 하나님은 공의와 심판의 하나님으로 말씀한다.

하나님을 보고 살 수 있는 자가 없었고..(출33:20)

구약에 제사드릴 때에 그의 신분이 대제사장이라 할지라도 자신을 위해 정결함없이.. 회개와 거룩함없이 하나님 앞에 나가면 죽음을 면치 못했다. 그래서 제사장들은 자기의 몸에 방울과 줄을 달고 지성소 안으로 들어갔다고 했다.(출28:32-34)

일반 백성들은 성소에 들어갈 수 없었기 때문에 들려오는 방울소리를 들음으로

대제사장이 지금 자신들을 위해 제물을 드리고 있음을 소리로서 확인하는 것이었다.

히브리 전승에 의하면 대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발목에 밧줄을 매고 들어갔다 하는데,

이것은 대제사장이 제사를 잘못 드림으로 징벌을 받아 성소에서 죽었을 경우 일반 백성들은 그 안에 절대 들어갈 수 없었으므로 이 줄로 시체를 끌어내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실제로 이런 일이 있었는지는 명확한 증거가 없으나 이러한 규례는 당시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일이 그만큼 엄숙하고 두려운 일이었음을 분명히 보여 주는 일이다.

이렇게 아무나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없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가게 되었으니

그리고 우리를 나의 사랑하는 자, 나의 어여쁜 자야 라고 부르시는 대상이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히10:19-20)

주님은 십자가에서 모든 것을 다 이루어 놓으시고 오늘 우리를 한사람 한사람 부르신다.

(사43:1)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습3:17)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오늘도 주님은 우리에게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라고 부르신다.

이 음성을 듣고 음성에 답하는 자가 되자.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18:1)

나도 이 세상에 어떤 것보다도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주님은 우리를 너무 너무 사랑하신다.

16절에 보면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라고 했고

5절에 보면 “……..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 합니다.

조나단 에드워즈의 책 “놀라운 부흥과 회심 이야기”를 고변

그가 경험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다.

1735년 봄과 여름에 하나님의 임재가 교회와 마을에 충만하였을 때의 이야기다.

“1735년 봄과 여름, 마을은 하나님의 임재로 충만했습니다.

일찍이 그 때처럼 사랑과 기쁨, 그러면서도 고뇌로 충만한 적이 없었습니다.

거의 모든 집에 놀라운 하나님의 임재의 증표가 있었습니다.

그 때는 가족에게 임한 구원으로 인해 기쁨이 넘치는 시기였습니다. 부모는 자녀의 거듭남을, 남편은 아내의 거듭남을, 아내는 남편의 거듭남을 기뻐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의 성전에서도 하나님의 임하심이 있었습니다. 주의 날은 기쁨의 날이 되었고, 주님의 전은 사랑스러웠습니다.

공적인 예배는 아름다웠습니다. 예배드릴 때 회중은 생기로 넘쳤으며, 모든 사람이 예배에 집중하여 목사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수를 마시듯이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설교되는 동안 모든 회중은 수시로 눈물을 흘렸습니다. 슬픔과 고통으로 우는 사람도 있었고, 기쁨과 사랑으로 우는 사람도 있었으며, 이웃의 영혼에 대한 염려와 동정심으로 우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도 이런 사랑의 임재가 필요하다.

우리도 주님과 사랑에 깊이 빠져야 한다.

(요14:21)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

내 사모하는 주님…주님을 사랑함으로 상사병에 빠지자.

에드워즈는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에 빠진 자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기력이 쇠약해질 만큼 그리스도를 사모하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이토록 가련하고 비참하고 무가치한 피조물에게 베푸신 그리스도의 죽음을 무릅쓴 사랑에 너무 감격하여 몸이 쇠약해질 정도였습니다. 몇몇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과 그리스도의 탁월함을 너무 크게 느껴 몸을 가누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자신을 조금만 더 보여 주셨다면 그들의 몸은 틀림없이 더 이상 견디지 못했을 것입니다.”

에드워즈의 기록은 부풀린 과장된 이야기가 아니었다.

“아마 많은 사람이 내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본다면, 내가 회심자를 많이 만들고, 이 일을 과장하고 확대하기 좋아하는 사람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또한 내가 판단력이 부족하여 모든 종교적 고통과 광신주의적 상상을 구원에 이르는 회심으로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쉽게 이런 식으로 생각하더라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이런 이유 때문에 여러 번 제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위대한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출판하는 것을 자제해 왔습니다.

그러나 많은 생각 끝에 내게 비추어진 대로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역을 이야기하는 것이 이제 나의 특별한 소명이며, 주제넘은 일이 아니라 나의 의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 영광스러운 역사를 조금도 감추지 않고, 이 일에 대한 신뢰성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께 맡기고, 나에게 생기게 될 어떤 불이익이나 비판도 기꺼이 감수하려고 합니다.”

미국 코넬대 인간행동 연구소의 신디아 하잔 교수팀이 남녀간의 애정이 얼마나 지속되는 가를 알아보기 위해 2년에 걸쳐 다양한 문화집단에 속한 남녀 5천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했다.

인터뷰를 근거로 통계를 낸 결과 남녀간에 가슴 뛰는 사랑은 18-30개월이면 사라진다는 것을 알았다. 하나님이 만드신 몸은 작은 우주와 같다. 사랑을 하면 가슴이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뇌에서 반응이 먼저 일어난다. 사랑을 하게 되면 대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이때는 상대방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낀다. 또 사랑에 빠졌을 때는 역시 신경전달물질인 페닐에틸아민이 만들어 지는데 연인들은 행복감에 빠진다.

이때쯤 되면 사랑하는 사람을 껴 앉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면서 뇌하수체에서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그런데 남녀가 만나 사랑한지 얼마의 시기가 지나면 대뇌에 항체가 생겨 사랑의 화학물질이 더 이상 생성되지 않고 오히려 사라지기 때문에 사랑의 감정이 변하는 것도 자연스럽다는 것이다.

사랑이 18개월에서 36개월정도가 지나면 가슴도 뛰지 않고 흥분하는 것도 없다.

이것이 과학자들이 밝혀낸 사랑의 유효기간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서로에게 대하여 더 깊이 사랑하기 위해서 힘쓰고 애써야 한다.

연인간의 사랑은 유효기간이 있다할지라도 우리 하나님의 사랑에는 유효기간이 없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세월지나 갈수록 의지할 것 뿐일세…

주님이 우리를 한결 같이 사랑하시니 우리의 사랑은 더 더욱 뜨거운 사랑이 되어야 한다.

잠8:17에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고 했다. 주님은 사모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가까이 하는 만큼, 사모하는 만큼,, 믿음의 분량 만큼 은혜를 주시고 사랑을 주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쩌다 하나님의 은혜는 사모하는 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매일 사모해야 한다.

요즘 우리 곁에는 주님께 집중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들이 참 많다.

눈에 보이는 것을 따라가느라고 주님에 대한 열정이 세상 쪽인 것에 많이 빼앗긴다.

세상의 화려함을 보다도 우리가 져야 할 십자가를 잃어버렸다.

이미 사탄의 미혹은 세상의 문화 속에서 꽉 들이차 있다.

세상의 것에 심취한 성도들은 하나님이 주실 영광에 희미해져 있다.

그래서 이 땅에서 나그네처럼 살아라고 해도 그렇게 살지 않는 것이다.

여러분이여, 우리는 신랑되신 예수님의 신부들이다.

신랑의 신부될 자격은 신랑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신부는 오직 신랑만 사랑해야 한다.

이와 같이 우리는 예수님만 생각하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한다.

신부는 신랑이 기뻐하는 일을 위해 살아야 한다.

오늘 성도들은 주님의 뜻을 알고 그 뜻에 맞춰서 순종해야 하는데… 나는 그렇게 하고 있는가

혹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처럼 보이는 것에는 치중하면서도 마음의 중심은 세상으로 것으로 꽉 차있지는 않는가? 주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않고 중심을 보신다고 했으니

우리 중심 속에 주님을 사랑함으로 충만하길 바란다.(벧전3:1-4)

계19장에 보면 예수님이 이 세상에 재림하시는 모습이 나온다.

(계19:7-8)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고 했다.

여기서 어린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다는 말씀은 결혼식 날짜가 가까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라는 말은 준비가 다 끝났다는 것이다.

에스더가 아하수에로 왕에게 나아가기 전에 오직 자신의 몸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서 열두 달 동안 준비하였다. 여섯 달은 몰약 기름을 쓰고 여섯 달은 향품과 여자에게 쓰는 다른 향품을 써서 몸을 정결케하는 기한을 마치고 기다렸다. 육신의 신부도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하는데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이런 준비를 하고 있는가?

세상에서도 남녀가 결혼하기로 하고 그 약속한 날이 되었을 때는 신부는 신부화장을 다해놓고 신부대기실에 대기하고 있어야지 결혼할 신부가 엉뚱한 곳에서 있으면 큰 문제가 아닌가?

우리는 신랑이신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이다.

주님께서 공중에 재림하셔서 이리로 올라오라!고 하실텐데 우리는 그 소리를 듣기 위해서 단장하고 기다리며 살아야 한다. 그때 가서 준비하고 애쓰면 이미 늦지 않은가?

지금은 모든 것이 다 마무리가 되고 신부대기실에서 신부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준비된 신앙생활이 필요한 때임을 잊지 말자

이것을 모르신 분들은 아직도 여유를 가지고 주님 오실 날이 멀었다고 준비도 안한다.

주님은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깨어있으라고 하셨건만 그것이 나와 전혀 상관이 없는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간다.

언제 주님이 오실지 아는 이가 없으니 등불밝히고 기름준비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준비가 되어 있는 자는 여유가 있다.

오늘 오셔도 상관이 없고 나중에 오셔도 상관이 없다.

준비하고 나서는 밭으로 가도 되고 시집가고 장가가도 된다.

그러니까 언제 주님을 만나더라도 당황하지 않는 준비를 해야 한다는 말이다.

주님은 우리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라고 부르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부르시는 주님을 어찌 실망시킬 수가 있겠는가? 주님의 사랑의 부르심에 사랑으로 응답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 드린다.

두 번째로 주님은 “일어나서 함께 가자”고 하십니다.(10절)

세 번째로 신랑은 신부에게 요구하는 것이 있다.(14절)

넷째로 작은 여우를 잡으라고 하신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았다.

주님은 우리와 깊은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에게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라고 부르시고,,, 일어나서 함께 가자고 하신다.

주님은 우리의 얼굴과 소리를 보고 듣고 싶다고 하신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주님의 마음이다.

주님의 사랑에 믿음으로 반응하자. 이제부터 주님과 더욱 깊은 사랑을 나누자

우리는 주님께서 오셔서 혼인 잔치를 여실 때까지 준비된 신부의 모습을 갖추며 긴장을 늦추지 말고 충성스럽게 살아야 한다. 그래서 이 땅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복을 받고, 주님 앞에 서는 영광스런 그 날에는 귀한 상급을 받는 성도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일어나서 함께 가자 / 아 2:10 – 14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서 2 : 10 – 14

아가서에 대한 학자들의 논란은 어리석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아가서를 단순한 인간의 연정을 노래한 탁월한 시집이라고 생각하고, 아가서에 대한 정경성을 부인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정통적인 성경학자들은 아가서에 대한 정경성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은 미쉬나 혹은 미슈드라 같은 구절에서까지 아가서는 성경 중에서도 가장 거룩한 책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성경학자들은, 아가서에서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 노래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도들의 사랑 노래를 비유한 것임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아가서는 이스라엘의 제3대 왕이었던 솔로몬 왕과 보잘 것 없는 시골 여자 술람미 여인과의 열렬한 애정을 노래한 서정시입니다.

본문에서 술람미 여인을 향한 솔로몬 왕의 애절한 초청은 바로 그리스도께서 그의 신부된 오늘의 교회를 향한 은혜와 축복의 초청입니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라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신부된 교회, 곧 그리스도인을 부르는 초청입니다.

마태복음 11장 28절에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7장 37절에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고 했습니다.

솔로몬 왕은 술람미 여인을 사랑해서 잊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게달의 장막 같이 검고 못생긴 여자를 솔로몬은 사랑했습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 술람미 여인은 군왕의 사랑을 받을 만한 가치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마땅히 주실 것이 있다면 사망의 형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시면서 우리를 이같이 사랑하셨습니다.

솔로몬 왕이 술람미 여인을 진심으로 초청하고 있는 모습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같은 보잘 것 없는 죄인들을 지금도 부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Ⅰ. 초청의 때는 봄입니다.

본문 2장 11절에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라고 했습니다.

1) 겨울이 지나간 때입니다.

본문 2장 11절에 『겨울도 지나고…』라고 했습니다.

여기 겨울은 마타르( )인데 가리움이라는 뜻입니다. 팔레스틴의 겨울은 이른비가 오는 계절이기 때문에 구름이 하늘을 가리우고 있습니다.

겨울 즉 가리워서 어둡게 된 이 어두움은 불신앙을 의미합니다.

누가복음 1장 78-79절에 『…돋는 해가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라고 했습니다.

요한1서 2장 8-9절에 『…이는 어두움이 지나가고 참빛이 벌써 비췸이니라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라고 했습니다.

요한 1서 1장 6절에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이라고 했습니다.

로마서 13장 12절에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라고 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9절에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에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라고 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4절에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라고 했습니다.

2) 비가 그친 때입니다.

본문 2장 11절에 『비도 그쳤고』라고 했습니다.

비가 그쳤다는 말은 팔레스틴 지방에 어두운 겨울에 내리는 이른 비가 그치고 봄이 왔다는 말입니다.

비가 그쳤다는 말은 새 날 곧 구원의 날을 의미합니다. 노아에게 비가 그치니 구원의 새 날이 도래했던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3) 꽃이 피는 때입니다.

본문 2장 12절에 『지면에는 꽃이 피고…』라고 했습니다.

꽃은 그 향기로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온 세상에 발합니다. 꽃이 피는 것은 소생하는 증거이자 열매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꽃이 피는 계절은 소망과 비젼(vision) 의 계절입니다.

4) 비둘기의 소리가 들리는 때입니다.

본문 2장 12절에 『새의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반구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 구나』라고 했습니다.

비둘기는 평화와 겸손을 상징합니다. 비둘기가 본격적으로 지면에서 활동하는 것은 봄이 왔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말씀은 ‘계절적인 봄이라기보다는 신부와 신랑이 절정에 달하는 계절이 봄이라’ 고 했습니다.(G. Cn. 알러르스)

Ⅱ. 초청의 장소는 동산입니다.

본문 2장 13절에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라고 했습니다.

각종 생명체가 저마다 기능을 발휘하고 있는 곳이 바로 동산입니다.

창세기 2장 8절에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창세기 13장 10절에 『여호와의 동산 같고』라고 했습니다.

느헤미야 3장 8절에 『왕의 동산』이라고 했습니다.

이사야 5장 3절에 『물 댄 동산 같겠고』라고 했습니다.

민수기 24장 6절에 『강가의 동산 같으며』라고 했습니다.

욥기 8장 16절에 『그 가지가 동산에 뻗어가며』라고 했습니다.

전도서 2장 5절에 『여러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라고 했습니다.

아모스 4장 9절에 『많은 동산과 포도원과 무화과나무』라고 했습니다.

아가서 6장 11절에 『호도 동산』이라고 했습니다.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하나님의 동산입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비를 보유하는 잠근 동산이요 봉한 샘이요 생수의 우물입니다(아 4:12).

오늘의 교회는 피곤한 자와 목마른 자를 초청하는 동산입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가 결실하는 십자가의 포도동산입니다(갈 5:23).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이 곤경에 처해 있을 때마다 자기 동산으로 초청하는데 인색하지 아니했습니다(아 5: ;6:1,13)

Ⅲ. 초청의 목적이 있습니다.

본문 2장 13절에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라고 했습니다.

1) 술람미 여인의 얼굴을 보기 위함입니다.

본문 2장 14절에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나로 네 얼굴을 보게 하라』고했습니다

여기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은 세상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진리의 교회를 상징하는 말입니다. 예수 안에 있는 성도는 원시 아담보다 한 단계 높이 되었습니다(롬 8:31-39). 예수 그리스도는 반석이십니다(고전 10:4).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을 비둘기라고 했습니다. 비둘기는 구원의 소식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창 8:7). 비둘기는 제물용으로 쓰였습니다(레 1:15).

예수님은 전도자를 파송할 때 비둘기처럼 순결하라고 했습니다(마 10:16). 그렇다면 여기 비둘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된 성도를 가리킵니다.

여기 얼굴은 사람의 전체뿐만 아니라 인격과 그가 가진 기능까지도 포함합니다.

비둘기 같이 순결한 눈과, 신행과 헌신을 상징하는 길르앗 산의 누운 염소 털 같은 머리카락과, 말씀을 먹는 것을 상징하는 고루고루 박힌 이와, 성도의 소망을 상징한 석류 같은 뺨과, 견고한 의지를 상징하는 군기의 망대 같은 목과, 믿음과 소망을 상징하는 백합화 가운데 꼴을 먹는 쌍태 노루 새끼 같은 두 유방을 보게 해 달라는 것입니다.

2) 술람미 여인의 소리를 듣기 위함입니다.

본문 2장 14절에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라고 했습니다.

옛사람을 벗어버린 부드러운 성도의 소리와 그리스도로 옷 입은 중생 받은 성도의 아름다운 얼굴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기뻐하는 소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중생 받은 성도의 인격에서 나오는 말과 행동입니다.

주의 백성들이 주 앞에 나아와 기도하는 소리, 회개하는 소리, 전도하는 소리, 찬송하는 소리, 감사하는 소리. 격려하는 소리는 진정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소리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는 만세 전부터 택함 받은 그의 백성만을 초청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 백성만을 위하여 오시고 사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셨습니다. 마침내 자기 백성만을 영접하기 위하여 심판의 주로 재림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초청하는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따라서 초청의 때는 각인에게 언제나 현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6장 2절에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초청의 장소는 하나님의 피로 값 주고 사신 몸 된 교회입니다.

초청의 목적은 우리를 통해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받기 위함입니다.

요한복음 4장 23절에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배하는 피조물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예배를 통해서 성장합니다. 예배를 통해서 사람을 변화시키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변화된 자는 그리스도 안에(in Christ) 있는 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만이 그리스도를 위하여(for Christ) 혹은 그리스도 때문에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교인이 되어서는 안되고 일꾼이 되어야 합니다. 일꾼이라는 말이 성경 여러 곳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교회의 일꾼(롬 16:1)

새 언약의 일꾼(고후 3:6)

하나님의 일꾼(고후 6:4 ; 롬 13: 6; 살전 3:2)

은혜의 선물을 따라 된 일꾼(엡 3:7)

진실한 일꾼(엡 6:21)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골 1:7)

복음의 일꾼(골 1:23)

교회의 일꾼(골 1:25)

그리스도의 선한 일꾼(딤전 4:6)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롬 15:16)

그리스도의 일꾼(고전 4:1)

이렇게 일꾼에 대한 성경의 표현은 풍성합니다. 2003년도 연종주일을 보내면서 우리는 갈보리 인으로서의 일꾼의 서약을 굳게 해야 합니다.

갈보리 교회의 3.1.3.1 운동은 갈보리 교회가 받은 시대적인 사명입니다. 갈보리의 World vision 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우리는 갈보리 공동체(Calvary Community)를 이루어 가야 합니다. 안일하게 앉아 있는 우리의 속과 겉을 일으켜 세웁시다. 그리고 함께 갑시다.

우리만 함께 가면 실망할 수밖에 없지만 우리가 함께 가는 곳에 주님이 함께 가시니 어디로 가든지 우리는 안전합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시고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나를 안위하시기 때문입니다.

– 아 멘 –

아가서 2장 10절

​ 아가서 2장 10절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My lover spoke

and said to me,

Arise, my darling,

my beautiful one,

and come with me”

[마이 러버 스포욱

언드 세드 투 미

어아이즈 마이 다얼링

마이 뷰터펄 원

언드 컴 윋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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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하루중에도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하시는

유저분들의 삶 속에

항상 평안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말씀을 읽고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고,

이 말씀을 많은 사람과 공유하여,

더욱 은혜로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가서 2 장 10 절 |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 분당우리교회 송구영신예배 설교 | 이찬수 목사 | 2018-12-31 225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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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 분당우리교회 송구영신예배 설교 | 이찬수 목사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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