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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 선지해장국 너무 좋아하는데 가평 여행중에 꼭 들러 맛보고 싶어서
찾아 갔습니다
푸짐한 양에 놀라고 잡내 없이 잘 요리된 내장들에 놀라고
이집에서 양평 해장국 먹으면 이제 다른 체인점에서는 못먹을것같아요~
분명 우리 동네에서도 양평해장국집이 있는데
비슷하지도 않더라고요~ ㅠㅠ
여기는 진짜 찐 인정~
물론 내돈내산이라 솔직한 리뷰만 전달 드립니다
정확한 상호는 어무이맛 양평해장국 본점이라고 하던데
양평읍에 있더라고요~^^
근처 가실일 있으면 한뚝배기 하세요~ ㅎㅎ
#선지해장국맛집
#양평맛집
#어무이맛양평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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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해장국 본점 – 전주 선지해장국, 해장국 맛집 – 다이닝코드
매일 오전 5시 – 오후 9시 선지해장국(7000원), 황태해장국(6000원), 버섯해장국(6000원), 내장탕(9000원), 물만두(3000원) 현지인맛집, 오래된집.
Source: www.diningcode.com
Date Published: 12/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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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양평 해장국 본점
- Author: 급급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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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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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양평해장국 원조 맛집
어린 시절 동네 시장 정육점에서 소를 잡아오면, 할머니께서 꼭 소의 여러 위의 한 부분인 양을 사가지고 오셔서 손질해서 선지국을 끓여 줬던 기억이 난다. 어린 시절부터 맛을 보기 시작한 양, 성인이 되고 나이가 먹어가니 그리운 음식으로 늘 생각이 난다. 흔히들 말하는 소울푸드가 이런 것일까? 나중에 커 보니 나는 양선지국으로 알았던 음식이 사람들 사이에서는 양평해장국으로 불리고 있었다. 아마도 양평 지역에서 유명한 해장국이어서 그런가 싶지만, 왠지 나에겐 어색하다. 그래도 양선지국이 생각이 날 때면, 할머니의 그 손맛을 다시는 맛볼 수는 없지만 그 비스무리한 양평해장국을 찾아 먹으면 되니 나로서는 얼마나 다행인가?
코로나로 온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는 요즘, 집콕만 하기에 답답한 마음이 들어 인근 양평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겸사겸사 주위를 둘러보고 양평신내해장국 본점으로 알려진 식당을 찾았다. 양평 읍내에서도 한 참 들어가야 나오는 이곳은 네비게이션이 없었다면 찾기 어려웠을 터, 네비의 안내에 잘 따라 가다보면 시골 한적한 곳에 자그마한 식당이 자리하고 있다. 그곳에 대문짝 만한 간판이 내가 찾는 곳임을 말해주고 있다.
실내에 들어가보면, 시골에 전혀 꾸밈이 없는 아주 오래된 느낌의 식당 내부를 맞이하게 된다. 빛이 바라고 때가 탄 그대로의 모습, 완전한 시골 정취다. 요즘에 도심에 자리한 깔끔함과 고급스러움은 찾을래야 찾을 수 없다. 그래서 왠지 더 정취가 난다. 해장국은 이런 곳에서 쭉 들이켜야 제맛이다. 메뉴를 고를 것도 없이 해장국을 주문한다.
잠시 후 차려지는 한상 차림이다. 뭐 거창할 것 없이 깍두기와 김치, 그리고 양념장, 다대기가 전부다. 원래 해장국은 제대로된 깍두기 하나만 있으면 끝이다.
상이 차려지고 나서 조금 더 기다리면 기다리던 펄펄 끓어오르는 뚝배기 한 가득 해장국이 나온다. 역시 뚝배기 보글보글 끓는 장면은 이렇게 움직이는 사진으로 해야 제맛이랄까? 그 뜨거움이 그대로 지금도 전해지는 것 같다.
맛보기 전에 요리조리 사진을 찍은 후, 마음을 가담고 한 수저 든다. 양도 많다. 아주 만족한다. 그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고 배부르다. 양은 씹을 때 고들고들함이 느껴져 그 식감이 맛을 배로 불린다. 그리고 어찌나 고소한지 이루 말로표현하기 어렵다.
양선지국엔 흰쌀밥을 말아 먹는게 제대로 먹는 방법이다. 땀 뻘뻘 흘려가며 한그릇 뚝딱 해치웠다. 맛이야 본점이나 체인점이나 큰 차이가 나지 않으나 양 만큼은 다른 곳보다 많은 듯 하다. 가격이 본점 프리미엄이 붙어 다소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끼 훌륭한 식사를 했으니 만족한다. 이 식당 맞은편에도 오래된 양평 해장국집이 있는데, 다음에 가보라면 그곳에도 가서 맛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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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맛집,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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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양평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양평 여행에서 카누를 탄 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조금 늦은 점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평하면 어떤 먹거리가 생각나시나요? 저는 양평하면 자동으로 ‘해장국’이 튀어나옵니다. 그만큼 양평해장국이 유명하다는 것이겠지요. 급한대로 검색을 해서 맛집을 하나 찾아들어갔는데, 정말 맛집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양평의 해장국맛집,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양평신내 서울해장국 본점 입구입니다.
양평에와서 해장국을 먹으려고 했는데 이름이 서울해장국이라니 뭔가 이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장국집 길건너 넓은 주차장에 차가 가득 대져있는 것을 보고 이곳이 맛집이구나 직감했습니다. 혹시 맛집으로 이미 알고 계셨던 분들에게는 죄송한게 들어가기 전까지는 전혀 맛집인지 몰랐습니다.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메뉴판
해장국 치고는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해장국은 만원 내장탕은 12,000원입니다. 중간에 짬짜면같은 해내탕이라는 것도 있는데, 짜장이면 짜장이고 짬뽕이면 짬뽕이지 짬짜면은 무슨 이중첩자같은 애매한 포지션이라 선호하지 않습니다. 같은 의미로 해내탕에는 손이 안갑니다. 고로 저는 해장국과 내장탕을 먹었습니다.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반찬들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반찬입니다. 좌측 상단에 있는 고추절임은 다소 짭니다. 하지만 청량고추의 알싸한 맛이 잘나는게 일품입니다. 그래도 짜기 때문에 해장국에는 조금만 덜어먹어야합니다. 아래는 다대기고 중간 윗쪽에는 모두가 아시겠지만 마늘입니다. 그 마늘을 가운데 있는 고추장을 찍어서 내장과 함께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김치와 깍두기도 잘어울리고 간장소스도 내장 찍어먹기에 적당합니다. 그리고 우측 상단에 살짝 보이는 국물은 아이들이 있어서 버섯야채탕을 시키려고 했는데 아주머니가 국물을 준다고 국물에 먹으면 된다고 해서 받은 국물입니다. 살짝 내장 삶은 냄새가 나서 애기들이 잘 먹을까 생각했지만 잘먹더라고요. 해장국, 내장탕 좋아하는 피는 못 속이나 봅니다.
양평신내서울해장국 해장국
양평신내서울해장국의 해장국입니다. 선지도 있습니다. 천엽같은 내장도 넉넉히들어있습니다. 공기밥이 조금들어있길래 무슨 밥을 이렇게 적게 주나 생각했지만 해장국이 나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내장이 어마무시합니다. 국반 내장반입니다. 배가 불러서 다 못먹을 뻔 했지만 저는 배부름의 어려움을 무릅쓰고 다 먹는데 성공했습니다.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내장탕
내장탕도 내장이 아주 듬뿍들어가 있습니다. 이 내장 저 내장 가릴 것 없이 다들어가있습니다. 내장탕도 국물이 엄청나게 좋았습니다. 해장국과 내장탕을 비교해보자면 해장국이 국물은 훨씬 시원합니다. 선지가 들어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내장탕은 내장 특유의 담백함과 깊은 맛이 있었습니다. 두가지가 같은 육수를 썼는지 모르지만 맛은 전혀 달랐습니다. 취향에 따라 아무거나 먹어도 좋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소주가 절로 땡겼으나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못먹었습니다.
양평신내서울해장국 해장국과 내장탕
음식이 나오는 순간 소주 한잔이 자동으로 땡깁니다. 이게 맛있는 해장국집의 딜레마입니다. 해장을 하러 왔는데 왜 소주가 땡길까요. 한가지 정보를 알려드리자면 해장국은 술먹은 다음날도 좋지만 술을 먹기전 음주를 준비하는 단계에서 먹어도 좋다고합니다. 오늘 저녁 작살날 영양분을 미리 저장해 두는 셈이죠.
내장탕과 공기밥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밥의 양이 많지 않습니다. 저 작은 공기밥을 4/5정도 채우는 게 고작이니까요. 그래서 배가 안부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입니다. 내장이 어마무시하게 많기 때문입니다. 해장국만 먹고 내장탕을 안먹거나 내장탕만 먹고 해장국을 안 먹었으면 후회할 뻔했습니다. 둘 다 다른 느낌으로 맛있습니다. 내장탕이 더 맛있냐 해장국이 더 맛있냐는 짬뽕과 짜장 처럼 그때그때마다 다를 듯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점은 이곳은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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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양하고 국물이 끝내주네요.
양평 해장국
주말 양평 먹방 투어의 끝은 바로 해장국이다.
그것도 바로 양평해장국이다.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지인이 맛보고 온 곳이다. 1차 검증이 완료 된 장소이다.
메뉴판, 하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해장국
해장국의 자태
고추기름과 함께
양평역 가는길
건너편에 전철도, 하지만 빨랑 가려고
새마을호 타고, 3,100원이다. 근데 KTX는 8천원돈
양과 시원함
우선 양이 장난이다. 물론 체인점도 많지만 가격이 좀 더 쎈것이 양 때문일 것이다.
국물의 시원함, 수저로 떠 먹을때 마다 탄성이 나온다.
어~, 아~„ 카~ 국물이 끝내줌이다.
어쩌면 갑작스레 추워짐이 한몫 더 한 것 같다.
경기도 양평 해장국 맛집, 양평 해장국의 원조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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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경기도 양평 해장국 맛집으로 양평 해장국의 원조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을 추천합니다.
경기도 양평 해장국 맛집,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전경
경기도 양평 해장국 맛집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은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신내길 16에 위치해 있으며, 주차는 양평신내서울해장국 전용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양평 해장국 맛집,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주차장
경기도 양평 해장국 맛집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5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을 하며, 메뉴는 해장국(10,000원), 내장탕(12,000원), 해내탕(12,000원), 버섯야채탕(10,000원), 수육(30,000원) 등이 있습니다.
경기도 양평 해장국 맛집,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메뉴판
경기도 양평 해장국 맛집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은 양평에 사시는 분들도 추천하는 해장국 맛집으로,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아 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주말에는 선불로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경기도 양평 해장국 맛집,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경기도 양평 해장국 맛집,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실내 전경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은 양평 해장국의 원조로 국내산 한우 내장을 사용하여 신선하고 크기가 커서 식감이 좋으며, 해장국 1인분은 여성 2명이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양이 많습니다.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해장국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해장국
양평신내서울해장국은 해장국은 양, 선지, 콩나물, 우거지 등을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것이고, 해내탕은 선지를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 선지를 빼고 만든 메뉴입니다.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해장국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해장국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해장국은 국에 밥을 말아서 드려도 좋고, 소스에 찍어 드셔도 좋습니다.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해장국 소스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밑반찬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모자라는 밑반찬과 공기밥은 셀프 코너에서 리필해서 드실 수 있습니다.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밑반찬 김치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밑반찬 깍두기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밑반찬 고추장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밑반찬 마늘
지금까지 경기도 양평 해장국 맛집, 양평 해장국의 원조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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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양평 해장국 본좌 : 양평 신내서울해장국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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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리뷰] 양평 해장국 본좌 : 양평 신내서울해장국해장국 하면 떠오르는 동네가 양평, 그 중에서도 종종 해장국먹으러 가는 집이 있으니, 바로 양평 신내 서울해장국이다.
사실 해장국이야 동네 해장국집에서 먹어도 되지만, 이 집은 굳이 양평까지 해장국을 먹으러 가게 할 정도로 맛있는 집이다.
5년 전쯤에 처음 와본 뒤 그 깔끔한 맛에 반해서 종종 찾게 되는 양평해장국 맛집!
1시간 정도 달려서 도착.
뭐랄까, 식당 생김새부터가 맛집 아우라를 뿜어낸다.
세련된 느낌이라기보다는 약간 후줄근한, 친숙한 느낌ㅎㅎ
오래된 맛집이 삐까번쩍하게 리모델링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되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리모델링 한 뒤에는 예전 맛이 안나는 것 처럼 느껴지곤 한다.
(물론 기분탓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맛집이 더 정감이 간다.
단촐한 메뉴. 가격대가 저렴한 편은 아니다.
가족이 세 명이라 해장국, 해내탕, 내장탕을 종류별로 주문했다.
참고로 해내탕은 해장국 국물에 내장탕 건더기가 들어가는 느낌!
기본 상차림. 특이하게도 무짠지가 차려져서 나온다. 무짠지와 고추장아찌가 은근 맛있다.
드디어 나온 해내탕.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건더기가 무척 푸짐하게 들어있다.
요건 선지해장국.
내장탕은 사진을 못찍었다.ㅠㅠ
해장국 한 그릇에 양과 천엽 등이 가득 차있다. 이 곳에 처음 왔을 때 그 푸짐함에 놀랐던 기억이…
고추기름 몇 방울 풀어준 뒤 밥 말아서 먹으면 어느새 한사발 순삭ㅋㅋ
국물도 안남기고 클리어ㅋㅋㅋㅋㅋ
해장국 한 그릇이 만 원 가까이 하고, 양평까지 먼 길을 가야 하지만
양평신내서울해장국은 이러한 점을 감수하더라도 충분히 가볼만 한 가치가 있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별점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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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해장국 맛집, 원조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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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해장국 맛집, 원조 양평신내서울 해장국 본점
양평 신내해장국 본점
주소: 경기 양평군 개군면 신내길 16
영업시간: 매일 5:30~20:00 명절 당일 휴무
전화번호: 031-773-8001
주차: 가능 (주차장 넓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잘 사 먹는 멍키입니다.
오늘은 유명한 양평해장국 프랜차이즈의 본점, “원조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해장하러 왔다가 대리 불러 나간다는 전설의 해장국집 , “원조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리뷰 드루갑니다!
원조 양평신내서울해장국
“원조 양평신내서울해장국 본점”
멍키 동네 근처에도 매장이 있어서 가끔씩 먹으러 갔었는데요, 근처 볼일이 있어서 가는 길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신내강호해장국
양평 신내 서울 해장국 맞은편에는 50년 전통 원조 “신내 강호 해장국”이 있습니다.
“신내 강호 해장국”여기도 양평해장국 원조집으로 정말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이 날은 “신내서울해장국 본점”을 목표로 하고 왔기에 아쉽지만 “신내 강호 해장국” 방문은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습니다.
입구 매장1 매장2
매장 내부는 오래된 가게 느낌입니다.
테이블석으로 되어있고, 좌석수도 많습니다.
(11시쯤 방문하였는데 손님이 꽤 있습니다.)
테이블 셋팅
테이블 한쪽에는 수저통, 티슈, 종이컵, 고추기름, 후추, 소금 등이 세팅되어있습니다.
메뉴판
멍키는 해장국(10,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선지는 해장국에만 들어간다고 합니다.
(해내탕도 먹고 싶었지만 선지를 포기할 수 없어서 해장국을 주문하였습니다.)
원산지
“원산지 표시판”
원산지는 김치에 들어가는 고춧가루 “중국산” 빼고는 전부 국내산입니다.
굳!
고추다대기는 국에 넣지 마세요!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바쁜 관계로 계산은 “선불”입니다.
주말에는 손님이 많은 것 같습니다.
(고추다대기 정말 짭니다.)
밑반찬 배추김치 섞박지 고추다대기 소스
밑반찬,
배추김치, 섞박지, 고추다대기, 소스가 나옵니다.
해장국에 집중할 수 있는 밑반찬 구성입니다.
먼저 배추김치, 잘 익었지만 맛은 무난한 김치 맛입니다.
섞박지, 너무 달지 않고 양념이 적당하며 약간 덜 숙성되어 무의 알싸함이 느껴집니다.
고추다대기, 약간의 산미 그리고 강렬한 짠맛입니다.
(매운맛은 전혀 없습니다.)
소스, 달지 않고 연한 간장 맛입니다.
해장국 해장국
해장국,
뚝배기에 해장국을 한가득 담아 바글바글 끓여 나왔습니다.
(국물이 끓다가 뚝배기 밖으로 넘칩니다.)
양 선지 콩나물, 시래기
해장국 내용물은 양, 선지, 콩나물, 시래기, 파가 들어가 있습니다.
선지도 큼지막하고 소양이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해장국 가격이 10,000원이라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소양이 듬뿍 들어가 있는 거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국물
먼저 국물부터 한입!
국물 굉장히 깔끔합니다.
후추나 소금을 넣지 않았는데도 간도 적당하고 소양과 선지의 잡내가 나지 않습니다.
콩나물과 시래기도 듬뿍 들어가서 국물의 시원함을 더해줍니다.
(다른 해장국에 비해 고추기름양도 너무 과하지 않습니다.)
밥한술 말아 한입!
본격적으로 밥 말아서 한입!
흰밥이 고슬고슬해서 한술 말아먹으니 밸런스가 잘 맞습니다!
(과음 후 해장에 최고일 것 같습니다.)
섞박지 얹어서 한입!
섞박지도 얹어서 한입!
섞박지의 알싸함과 시원함이 해장국의 맛을 더 해줍니다.
선지 양
선지와 양은 양념장에 콕콕 찍어서~
다른 집은 와사비 간장을 주는데 이렇게 소스에만 먹으니 조금 심심합니다.
선지
소스만 먹으려 하니 밑 밑 해서 고추다대기를 섞어서 한입!
오오~고추다대기 이 녀석 이렇게 먹으니 별미입니다!
총평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하며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 없이 해장하기 좋은 맛!
큼직한 선지와 소양도 듬뿍 들어가 10,000원이 아깝지 않은 가격.
거리가 멀어 찾아가서 먹기는 힘들어도 근처 볼일이 있던가 지나가는 길에 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여담 Credit
워낙 직영매장 관리를 잘해서 맛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본점이라는 느낌 때문인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 근처 볼일 있을 때에는 반대쪽에 있는 신내 강호 해장국을 먹고 리뷰해보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멍키가 직접 먹어보고 작성한 주관적인 생각이 담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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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해장국 본점 – 전주 선지해장국, 해장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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