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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레벨 이상이라면, 어떤 영어 원서를 읽어도 무난히 읽을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이지요. – 리딩 레벨에 매칭되는 원서의 기준은, 80%이상의 높은 이해력을 가지고, 사전의 도움 없이, 내용에 집중하며 즐길 수 있는 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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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원서 레벨로 알아보자 1편입니다
옆집 아이가 몇점대 책 읽는다더라…이런 말 들어보셨나요?
영유부터 영어학원까지 원서의 레벨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데요
레벨을 아는 진정한 의미와 목적에 대해 알아봅니다.
1편에서는 A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책에도 레벨이 있다고? 이넘의 레벨 어디나 있구나…
(feat. SR독서진단프로그램과 AR)
오늘은 미국 르네상스 리딩사의 영어 독서 진단프로그램인 SR test와 독서퀴즈및 학습관리 프로그램인 AR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북레벨과 자신의 독서지수를 이용하여 좀더 효율적으로 원서를 찾아서 읽을 수 있습니다.
Accelerated Reader(AR)은 르네상스리딩사의 독서퀴즈 및 학습관리 프로그램으로 19만 6천 권 이상의 방대한 도서 퀴즈를 제공하여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아이들과 전 세계의 영어학습자들이 자신이 읽은 영어책에 대한 이해를 점검하도록 돕습니다.
책에 대한 이해도, 도서에 나온 핵심 어휘, 초급 학습자를 위한 음성녹음 퀴즈, 작품의 분석력, 추론력 그리고 미국 현지의 여러 출판사의 교과서 퀴즈 등이 평가의 기준이 됩니다.
(내가 읽는 책의 지수를 미국의 학령으로 알아보기)
https://www.arbookfind.com/
(삽입영상참고)
AR,SR 영어 독서 프로그램 SBS 모닝와이드 영어특집
https://youtu.be/feKjf10Rnwg
*흔한엄마 채널 제휴문의 : [email protected]
*흔한엄마 인스타 : oh_myt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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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원서 레벨 (Lexile) 체크하는 사이트 “testyourvocab”
영어 원서 레벨 (Lexile) 체크하는 사이트 “testyourvocab”. 덱스트 2020. 12. 31. 14:07. 영어 원서를 읽기 전에 미리 나의 영어 실력을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 …
Source: easygoingway.tistory.com
Date Published: 6/28/2021
View: 1160
영어원서 레벨 :: AR 지수, 렉사일 지수 가 뭔가요? – Half’s Half
아이가 혼자 읽을 영어원서를 선택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Free-Photos, 출처 Pixabay. AR (ATOS Book Level) 지수.
Source: half-celine.tistory.com
Date Published: 7/28/2021
View: 444
AR지수와 Lexile(렉사일)지수로 자신에게 맞는 영어책 고르기 …
AR 지수와 Lexile(렉사일) 지수로 수준에 맞는 영어책, 영어원서 고르는 … 있는 독서관리 프로그램으로 책마다 난이도를 측정하는 레벨지수입니다.
Source: limdh0215.tistory.com
Date Published: 8/29/2022
View: 5219
영어 원서 읽기 전에 영어 원서 레벨부터 확인해보자
1) LG (Lower Grades, K–3): 유치원~3학년 · 2) MG (Mdle Grades, 4–8): 4학년~8학년, 영어원서 초보자 추천 단계 · 3) MG+ (Mdle Grades Plus, 6 and …
Source: sheneedsme.tistory.com
Date Published: 6/22/2021
View: 5319
11화 엄마표영어 초기 흔히 하는 실수 (feat.북레벨) – 브런치
영알못 딸램이 2개월 만에 원서 200권 읽기까지 |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주다 보니 몇 년 전 교보문고에서 샀던 그림책이 생각났다.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3/14/2022
View: 4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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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영어 원서 레벨
- Author: 흔한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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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2.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ahTEzNVUGbs
영어원서 리딩레벨 참고해보세요
전체보기 블로그형 목록형 웹진형 영어원서 리딩레벨 참고해보세요 | 영어원서플래닝 책 2010 플래닝올림픽: 새내기 참여 * 영어 원서, 리딩 레벨로 선택해 읽자!! 누구나 인정하는 최고의 영어 공부 방법, 영어 원서 읽기. 하지만 영어 원서 읽기를 방해하는 가장 큰 문제는..도대체 무엇 부터 읽어야 하는가?! 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또 처음 원서 읽기를 시도하는 분들도 쉽게 원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영어 원서 별 리딩 레벨(Reading Level) 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리딩 레벨의 개념은 비교적 단순합니다. 영어 원서 는 그 난이도에 따라서 레벨을 나눌 수 있습니다 . 또 영어 학습자의 영어 실력 도 정도에 따라 레벨을 나눌 수 있고요 . 자신의 영어 실력 레벨을 확인하고 -> 그 레벨에 맞는 영어 원서를 고른다면, 내 수준에 적절하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원서를 읽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원서를 읽다가 실력이 쌓였음이 느껴지면 -> 레벨을 높여서 원서를 읽고.. 또 실력이 쌓이면 -> 레벨을 높여서 원서를 읽고.. 이런 식으로, 내 영어 수준에 맞는 영어 원서를 적절히 선택해서 읽는다면 읽기 실패로 인한 좌절감을 느낄 필요도 없이, 레벨을 높여가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리딩 레벨(Reading Level)별 영어 원서목록 자 그럼 본격적으로 리딩 레벨에 따라 어떤 원서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일단 학습자의 영어 실력 에 따라 레벨을 나눠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Level 1~7까지 총 7단계로 나눴습니다. 이 표를 보면서 자신의 리딩 레벨이 몇 레벨에 해당하는지 한번 가늠해보세요!! (주의사항 : 뻥튀기된 토익 점수는 믿지마세요~) 그리고 각 리딩 레벨 에 적절한 원서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Level 1은 영어 동화책들에 해당함으로 생략합니다!) Level 2 Who Moved My Cheese?, The Present, The Zack Files(30권 시리즈), Magic Tree House(38권 시리즈), The Magic Finger, The Giraffe and the Pelly and Me, Esio Trot,The Enormous Crocodile, Sarah Plain and Tall
Level 3a (Level 3 중 쉬운 편에 속하는 원서) Fantastic Mr. Fox, George’s Marvelous Medicine, The Twits, Frindle, Because of Winn-Dixie,Dear Mr. Henshaw
Level 3b (Level 3 중 어려운 편에 속하는 원서)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Charlie and the Great Glass Elevator, Charlotte’s Web, Stuart Little, James and the Giant Peach,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13권 시리즈), Number The Stars, Wayside School 시리즈(3권)
Level 4a (Level 4 중 쉬운 편에 속하는 원서) Matilda, The Chronicles of Narnia(7권 시리즈), Bridge to Terabithia, The Alchemist, Holes, The Giver
Level 4b (Level 4 중 어려운 편에 속하는 원서) Life Lessons, A Walk to Remember, The Notebook, The Curious Incident of the Dog in the Night-Time, The Secret, River Boy
Level 5 Tuesdays With Morrie, The Five People You Meet in Heaven, His Dark Materials(3권 시리즈), Shopaholic(5권 시리즈), Harry Potter(1~3권)
Level 6~7 Harry Potter(4권~7권), The Da Vinci Code, The Devil Wears Prada, Freakonomics, Future shock, Revolutionary Wealth
Level 6 이상의 원서들을 레벨로 나누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6 레벨 이상이라면, 어떤 영어 원서를 읽어도 무난히 읽을 수 있는 수준 이기 때문이지요. ………………………………………………………………………….. – 리딩 레벨에 매칭되는 원서의 기준은, 80%이상의 높은 이해력을 가지고, 사전의 도움 없이, 내용에 집중하며 즐길 수 있는 정도 입니다. (어찌 어찌 대충 대충 읽을 수 있는 정도가 아닙니다!) – 리딩 레벨을 나누는데 참고한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Renaissance Learning社 자료(http://www.arbookfind.com/), Readingtown, Sylvan Learning Center – 여러 참고 자료들에 더해, 제가 직접 이 모든 책들을 모두 읽어보고 그 수준을 일일히 확인 했습니다. (..읽어보지도 않고 쉽다 어렵다 어찌 평가할 수 있겠습니까 -_-;) 영어 원서를 선택할 때는 현재 나의 영어 레벨을 가늠해보고 -> 그 레벨에 맞는 책을 고르도록 하십시오. 혹은 이미 읽었던 원서가 목록 중에 있다면, 이미 읽었던 경험을 기준으로 레벨에 맞는 책을 고르십시오!! 물론 학습자의 배경지식이나, 원서의 내용에 대한 관심도 에 따라서 레벨을 초월한 리딩이 가능합니다. 나의 리딩 레벨이 3~4 정도라도, 정말 반드시 읽고 싶은 책이 있다면 레벨에 상관없이 읽을 수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순전히 ‘영어 공부’를 목적으로 원서를 선택하는 것 이라면, 반드시 레벨에 맞게 고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리딩 레벨이 3 정도 되는 학습자가 ‘원서 읽기가 영어 공부에 좋다’는 얘기를 듣고 악마는 프라다를 입니다(The Devil Wears Prada) 같은 책을 골라 읽으려고 한다면.. ..이건 거의 미친 짓입니다. -_-;; 책이 너무 어려워서 재미도 하나도 없고, 역시 나는 안돼;라고 좌절하며 포기할 확률이 99%입니다. 영어 실력 향상에도 전혀 도움이 안되지요. 내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여러 권 읽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방법 입니다. 이 리딩 레벨(Reading Level) 분류표를 참고해서.. 여러분의 수준에 맞는 적절한 원서를 골라 보시길 바랍니다!!♬ ^_^ PS.. 이 리딩 레벨이 완벽하게 100% 정확하다고 말씀드리진 않겠습니다. 많은 자료를 참고했지만, 일정 부분 제 주관적인 판단도 개입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이 기준으로 원서를 추천했을 때 학습자에게 적합한 경우가 매우 많았고.. 또 리딩 관련 전문가들과 논의를 해보았지만 큰 이견이 없었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현재 리스트에 들어있는 원서들은, 이미 많이 읽혀지고 있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영어 공부에 큰 도움이 되는 원서 위주로 넣어둔 상태입니다. [출처] [내게 맞는 영어 원서 찾기] 리딩 레벨(Reading Level)에 따라 내게 맞는 원서를 찾아보세요! 작성자 원서읽자 소중한 정보를 Yes가족분들과 나누고싶네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Tweet 댓글( 0 ) 트랙백( 0 ) 이 포스트를 | 추천 0 | 수정 | 삭제 이벤트 수정/삭제
영어 원서 레벨 (Lexile) 체크하는 사이트 “testyourvocab”
영어 원서를 읽기 전에 미리 나의 영어 실력을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 “Testyourvocab”를 아시나요.
활용 방법
1. testyourvocab.com 에서 단어실력을 테스트 한다. (Step3은 스킵가능)
2. 나온 결과 나누기 10을 한다. 이것이 본인의 Lexile지수가 된다.
3. https://hub.lexile.com/find-a-book/search 에서 책을 검색하여 책의 Lexile지수를 확인가능
4. https://www.aladin.co.kr/shop/wbrowse.aspx?CID=67970 에서도 분류된 책 목록을 볼 수 있다.
자신의 Lexile 지수 수준과 맞는 적정수준의 도서를 읽을 때는
약 75% 정도 이상 이해하면서 읽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독서 이해도가 75%일 때, 그 책에 가장 큰 흥미를 느낀다는
연구결과를 기초로 하여 정해졌다고 한다.
참고로 대부분의 영어 원어민은 20,000-35,000단어 범위에 속합니다.
즉 원어민의 Lexile지수는 2000-3500사이라는 거네요.
한편 외국 영어 학습자들은 2,500-9,000단어 사이에 많이 위치하는데요.
Lexile지수가 250-900정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링크 정리]Test your vocab
http://testyourvocab.com
Lexile
https://hub.lexile.com/find-a-book/search
영어원서 레벨 :: AR 지수, 렉사일 지수 가 뭔가요?
728×90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시는 분들이나 아이의 영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적어도 한 번은 들어보셨을 AR 지수와 렉사일 지수!
많은 영어원서의 경우 책의 앞표지나 뒷표지에 AR 혹은 렉사일 지수와 같은 리딩 레벨이 표시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읽어 줄 영어원서를 선택할 때도,
아이가 혼자 읽을 영어원서를 선택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Free-Photos, 출처 Pixabay
AR (ATOS Book Level) 지수
AR 지수는 미국 Renaissance Learning 사 에서 2000년도에 개발한 독서학습관리 프로그램인 Accelerated Reader에서 사용하는 레벨입니다.
이 AR 지수는 책에 사용된 어휘 난이도와 문장 길이를 고려해서 정해집니다.
Kindergarten 부터 Grade 12 까지 0-12 레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R 지수는 Interest Level(IL) / Book Level(BL) 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는데, IL 은 연령대의 적합성을 의미하고, BL 은 텍스트의 난이도를 나타냅니다.
Interest Level(IL)
LG=Lower Grades(Kindergarten – Grade 3)
MG=Middle Grades (Grade 4 – 8)
MG+=Upper Middle Grades(Grade 6 and up)
UG=Upper Grades(Grade 9 – 12)
예를 들어, BL 의 경우 ‘BL 4.5’ 는 미국 초등학교 기준 4학년 5개월인 아이가 읽기에 적합한 난이도인 도서를 의미하는 것이죠.
영어원서의 AR 지수를 확인하고 싶은 분은 www.arbookfind.com 에 들어가셔서 도서 제목이나 저자이름으로 검색하시면 된답니다.
렉사일(Lexile Measure) 지수
렉사일 지수는 미국 Meta Metrics 사에서 1988년도에 개발한 영어 읽기 능력 지수입니다.
어휘의 난이도와 문장 길이를 바탕으로 지수를 측정했고 어휘가 어렵고 문장이 길수록 렉사일 지수가 높습니다.
현재 100만권 이상의 도서에 부여되어 있으며 미국 50개주 학교의 350만 학생들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0 – 2000 의 범위에서 10L 단위로 지수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AD: Adult Directed / 아이들이 독립적으로 읽지 않고 어른이 소리내어 읽어주는 책
NC: Non-Conforming / 연령에 적합하지 않은 책
HL: High-Low / 읽기 수준이 낮은 고학년 학생 대상 책
IG: Illustrated Guide / 참조용으로 자주 사용되는 논피션 자료
GN: Graphic Novel / 그래픽 노블 또는 만화책
BR: Beginning Reader / 렉사일 지수가 0L 미만인 쉬운 책
NP: Non-Prose / 시, 연극, 노래, 요리법 및 텍스트
영어원서의 렉사일 지수를 확인하고 싶은 분은 www.fab.lexile.com 에 들어가셔서 도서 제목이나 저자이름으로 검색하시면 된답니다.
AR 지수와 LEXILE 지수 비교표
AR 지수의 경우 예를 들어, ‘AR 2.5’ 라고 되어 있으면 2학년 5개월인 아이에게 알맞은 도서라는 의미입니다. 직관적인 표기법이라 아무래도 렉사일 지수보다 한 눈에 알아보고 파악하기가 더 편하다보니 영어 서점, 영어 학원 등 여러 영어 기관에서 AR를 더 사용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AR지수와 Lexile(렉사일)지수로 자신에게 맞는 영어책 고르기 원서 선정 노하우!!
AR 지수와 Lexile(렉사일) 지수로 수준에 맞는 영어책, 영어원서 고르는 방법
AR 지수와 Lexil (렉사일) 지수로 영어책 고르는 방법
영어 공부를 하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영어 원서 읽기 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책을 고를 것인가가 문제 인데요.
너무 어려운 책을 고르는 것도 안되고 너무 쉬운 책을 고르는 것도 영어 실력 향상에는 많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 페이지에 모르는 단어가 3~5단어를 넘어 가거나 사전을 보지 않고도 70%이하조차 이해하지 못한다면 자기의 수준을 넘어서는 책이라고 합니다.
책의 내용 중 75%정도를 이해할 때 가장 좋은 읽기 효과를 발휘 한다고 합니다.
책을 고르는 두 가지 방법
자신의 AR지수와 Lexile 지수에 맞는 책을 고르자.
그럼 AR지수와 Lexile 지수에 대해서 알아 봅시다.
1. AR지수
영어권 나라에서 초, 중학생 대상으로 읽기 실력을 평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프로그램 이라고 합니다.
AR레벨은 미국의 45,000개 이상의 학교에서 쓰고 있는 독서관리 프로그램으로 책마다 난이도를 측정하는 레벨지수입니다. 실제 수 만권의 책을 분석하고 수 만 명의 학생들을 분석한 결과로 만들어 낸 지수 입니다.
평가 기준은 문장의 평균 길이, 단어의 철자 수, 단어의 난이도, 책에 포함된 어휘 수 입니다.
어휘만 평가하는 lexile 지수보다 조금 더 믿음이 간다고 생각이 되네요.
2. Lexile(렉사일)지수
lexile 지수란 영어로 쓰여진 지문에 대한 해석 및 총체적인 이해 능력을 측정하는 도구입니다. 특히 미국 교사들이 인정하는 읽기 능력 기준 가운데 가장 공신력 있는 지수로 인정받고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는 지수이며 특히 미국의 학력평가 시험과 교과 과정에 널리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AR지수와 lexile 지수의 비교
http://testyourvocab.com/ 이 사이트에서 자신의 단어 수준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나온 숫자에서 나누기 10 하면 그게 자신의 lexile 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0,000 단어를 안다고 수치가 나왔다면 1,000이 자신의 lexile 지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좀 더 전문적으로 측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국내 시험의 경우 토플 시험을 치면 lexile 지수가 같이 표기가 된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렇게 측정한 지수를 바탕으로 책을 선정하러 가보겠습니다.
AR지수로 선정하는 책
http://www.arbookfind.com/ AR지수를 바탕으로 책을 선정하는 사이트
책 이름을 검색하면
이렇게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저기 보이는 IL과 BL AR pts 가 나오는데요
IL은 Interest level 이라고 합니다. 책의 주제, 성격, 사건 등을 바탕으로 정한 레벨이라고 하네요.
책 출판사와 전문가가 판단한 레벨이라고 합니다.
LG = Lower Grades (K-3)
MG = Middle Grades (4-8)
MG+ = Upper Middle Grades (6 and up)
UP = Upper Grades (9-12)
그리고 대부분의 MG+ 책들은 YA(Young Adult) 라고 표시되기도 합니다.
BL은 book level 입니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BL이 4.2라면 4학년 2개월 정도의 아이들이 스스로 읽고 이해하는 난이도라고 합니다.
AR Pts는 AR Reading practice quiz를 가지고 있는 책에게 주어지는 포인트라고 하는데요.
쉽게 말해서 이 책을 읽으면 읽기 연습이 저 정도로 향상된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Lexile지수로 선정하는 책
http://www.lexile.com/ lexile 지수를 바탕으로 책을 선정하는 사이트
책 이름이나 작가 이름을 검색하면
요렇게 똬 하고 뜹니다. ㅎㅎ
AR지수와 Lexie도 너무 맹신하는 건 좋지 않다고 하네요.
책 선정 시 참고 정도로 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수치가 정확하다고 해도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책을 직접 내용을 보는 게 제일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마지막 히든카드!!
http://www.amazon.com/ 아마존 사이트로 가서 책 검색을 합니다.
책 위에 마우스 커서를 놓고 클릭을 하시거나 밑에 search inside this book 을 클릭 하시면
새로운 창이 열리면서 책 내용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책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죠. 직접 읽어 볼 수 있으니까요.
저는 이렇게 세가지 방법을 병행해서 원서를 고르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한방이랑 댓글 부탁 드려요~ ㅋㅋ
그럼 저는 책 읽으러 가야겠어요!
영어 원서 읽기 전에 영어 원서 레벨부터 확인해보자
영어 원서를 읽기 전에 책 제목을 적는 수고만으로, 해당 책이 나에게 적합한지 아닌지, 쉬운지 어려운지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미리 알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로그인 없이, 제목 적고,
딱 두가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IL, BL.
1. IL(Interest Level): 관심 레벨(?), 쉽게 말해, 해당 책이 어떤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흥미를 줄 것인지 대해 대략적으로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총 4가지 단계로 나뉩니다. 아래 학년은 물론 미국기준입니다 🙂
1) LG (Lower Grades, K–3): 유치원~3학년
2) MG (Middle Grades, 4–8): 4학년~8학년, 영어원서 초보자 추천 단계
3) MG+ (Middle Grades Plus, 6 and up): 6학년 이상
4) UG (Upper Grades, 9–12): 9학년~12학년
2. BL(Book Level): 난이도를 의미하며, 0.1(매우쉬움)에서 20.0(매우 어려움)으로 나뉩니다. 해당하는 숫자는 학년(미국)을 의미하며, 해당학년 아동의 레벨에 적합하다는 뜻을 나타냅니다. 가령 BL: 4.0은 4학년 수준이라는 뜻입니다.
3. Holes(홀스) IL, BL 확인해보기
1) 제목을 적습니다.
2) IL과 BL을 확인합니다. 끝.
(Holes는 MG레벨에 4학년 수준의 책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ww.arbookfind.com
본인 수준에 맞는 책 선정하여
즐거운 독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11화 엄마표영어 초기 흔히 하는 실수 (feat.북레벨)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주다 보니 몇 년 전 교보문고에서 샀던 그림책이 생각났다. 광화문 역으로 가는 지하에 교보문고 간이 매대가 있는데, ‘만원의 행복’이란 이름으로 페이퍼백 아무거나 3권을 만원에 파는 행사를 하길래 영어그림책에 대해 1도 모르면서 그냥 그림 이쁜 걸로 샀다. 그리고는 책장 어딘가에 박아 놓았다가 아이에게 영어그림책 읽어주면서 생각이 나서 꺼내 보았는데, 이제 와서 보니 책 수준이 너무 높은 걸 샀다. 글씨도 작고 글밥도 많고.
언젠가 어느 아이 엄마가 자기 아이에게 영어책을 읽어주는 걸 보았다. 두 돌도 채 안 된 아이에게 미국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읽는 수준의 책을 읽어주는 것이었다. 그 장면을 보면서 “원어민들이 저 책을 2살인 자기 아이한테도 읽어줄까?”라는 생각을 했다. 두 살 아이에게 한글로 책을 읽어줄 때도 초등학생이 읽을 만한 수준의 책을 읽어주지 않으면서 왜 영어책은 그런 걸 읽어줄까 싶었던 것이다. 그 아이 엄마가 책의 수준을 나타내주는 지수가 있다는 걸 알았다면 좀 달랐을까?
동네 영어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AR 지수가 붙어있다.
영어그림책을 읽어줄까 하는 생각을 하는 분들 중에 위와 같은 비슷한 경험을 한 분들이 있을 것이다. 많은 분들이 사교육에 맡기지 않고 집에서 영어그림책을 통해 아이가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어 하지만, 어떤 책을 읽혀야 할지, 어떤 수준의 책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 몰라 막막해한다. 다행히 그런 엄마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는데, 아이들을 위한 영어책 수준을 알려주는 지수가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으로 AR과 Lexile 2가지를 많이 이야기한다. 둘 다 미국 학교에서 널리 쓰이고 있고, 우리나라에 있는 영어도서관에서도 이들을 도입해서 책을 분류한 경우들도 많다. 그래서 2가지를 알고 있으면 책의 수준이 어떤지를 대략 파악할 수 있는데, 문제는 둘 다 임의로 선별한 책에 지수를 부여하다 보니 AR이나 Lexile 지수가 없는 책들도 많다는 것이다. 그래도 일단 이 유명한 책들은 우선적으로 분석되어 있고, 이 지수에 따른 책 리스트들은 아이에게 읽히고도 남을 정도로 충분히 작성되어 있으니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먼저 AR에 대해 알아보자면, AR(Accelerated Reading) 지수는 ‘르네상스 러닝’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었고 이 회사는 책을 분석하여 책의 내용과 관련 있는 퀴즈를 콘텐츠로 만드는 회사다. (현재까지 20만 권의 책이 분석되었다고 한다.) 레벨테스트를 하면 테스트받은 사람의 수준이 나오고 그 수준에 맞는 AR 지수의 책을 추천해주는 SR이라는 시스템을 만든 것인데, 어학원들이 주로 이 시스템으로 아이들의 레벨테스트를 한다. 이 글 후반에 이야기하겠지만, 굳이 레벨테스트하러 어학원에 가지 않아도 쉽게 자신의 단어 수준을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다. 어쨌든 다시 AR로 돌아가면, AR은 0~14까지 있는데 문장의 평균 길이, 단어의 철자 수, 단어의 난이도, 책에 포함된 어휘 수를 기준으로 분류하여 1.5 같은 식으로 표기한다. 1.5의 의미는 ‘미국 기준으로 초등학교 1학년 5개월 차에 읽을 수 있는 수준’이라는 뜻이다. (수능 영어의 평균 수준은 9.5, 보통 3.0~10.5 사이에서 출제한다고 한다.)
AR을 확인할 수 있는 르네상스 러닝사의 사이트
AR 1점대의 책은 한 페이지에 1~2 문장 정도 있는 수준이고 단어도 쉽다. AR 2점대는 3~4 문장 정도가 있고 문장 구조도 좀 더 어려워진다. 1점대보다는 이야기가 풍성해져서 아이들이 재밌게 보는 그림책들은 2점대의 책들이 많다. 2점대 중 후반으로 가면 관계대명사를 이용한 복문이 나오기 시작한다. 3점대는 챕터북이 나오는 수준으로 5~6 문장 이상이고 단어도 어려워진다. 2점대와 3점대는 수준이 확 달라지는 느낌인데, 초등학교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갈 때 학습 수준이 달라지는 것과 맥락이 같다고 볼 수 있다.
Lexile(렉사일)은 미국 교육평가기관인 Metamertics에서 20여 년간 4만 4,000권의 책의 난이도를 연구하고, 이를 토대로 책의 등급을 구분하여 개발한 지수다. 책의 난이도를 측정하는 지수지만 독서능력 평가지수로도 활용된다. TOEFL을 치면 성적표에 시험 점수와 함께 Lexile 지수가 표시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다. Lexile은 숫자 뒤에 ‘L’ 자를 붙인 형태로 표기하며 100만 권 이상의 책에 Lexile 지수가 부여되어 있다. 미국 50개 주에서 활용되고 있고 교사들에게도 가장 신뢰받는 공신력 있는 지수라서 스콜라스틱 같은 유명 출판사에서도 자사 도서에 Lexile 지수를 부여한다.
Lexile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Lexile 사이트 화면
Lexile은 어휘와 문장의 길이를 함께 측정하여 0~1700L로 분류한다. 미국 도서관 사이트에서 책을 검색하면 Lexile 지수를 표시한 것을 볼 수 있다. 200L 이하의 책들이 초보자들을 위한 책이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국내 중학교 1학년 영어 교과서의 렉사일 지수는 295∼381L,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렉사일 지수는 880L, SAT의 렉사일 지수는 1,330L, 수능은 1170L 정도다.) 주니어 토플 사이트(https://toefljunior.lexile.com/)에서는 Lexile 수준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도서나 신문기사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자신의 Lexile 수준을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가 하나 있다. http://testyourvocab.com/라는 사이트인데,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신이 아는 단어를 체크하고, 영어공부를 했던 경험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면 단어 수준을 알려준다. 그 숫자를 10으로 나눈 숫자가 자신의 Lexile 지수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원어민의 단어 수준은 25,000~30,000개 수준이고, 원어민이 아닌 경우 보통 2,500~9,000 단어를 알고 있다고 한다.
testyourvocab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신이 아는 단어를 체크하면 자신의 단어 수준을 알 수 있다.
AR과 Lexile을 확인하는 방법은 각각 AR과 Lexile을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AR은 http://www.arbookfind.com/, Lexile은 https://hub.lexile.com/find-a-book/search에서 책 제목을 입력하여 검색할 수 있는데 AR과 Lexile 둘 중에 하나만 있거나 둘 다 없는 책이면 귀찮은 일들이 생긴다. 예를 들어 AR 지수는 없고 Lexile 지수만 있는 책인데 AR에 들어가서 검색할 경우 당연히 AR이 검색 안되고 그러면 다시 Lexile 사이트로 들어가 검색을 해야 하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Lexile 사이트는 모바일에 최적화도 안 되어 있어서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그나마 Lexile을 확인하는 좋은 방법은 아마존에서 책을 검색하는 것이다. 아마존 사이트에서 책 제목을 입력하면 책 화면으로 이동하는데 아래로 스크롤을 하면 상품 정보에 Lexile 지수가 나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마존에서 먼저 책 제목을 입력한다
상품소개 화면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Lexile 지수가 보인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방법은 온라인 영어서점 웬*북 사이트에서 책을 검색해보는 것이다. 가끔씩 표기가 빠져있는 것도 있어서 웬*북에서 찾아보고 없으면 아마존에서 다시 검색해본다. 웬*북은 읽기 지수에 따라 책을 분류한 카테고리도 따로 있어서 ‘수평 읽기(비슷한 수준의 책을 읽히기)’를 위해 검색할 때도 편리하다. (누누이 말하지만, 나는 그 서점과 관련 1도 없는 사람이다. 이용하다 보니 편리해서 여러 사람들에게 알려줄 뿐.. 그 서점에서 나에게 상이라도 줬으면 좋겠…;;;)
개인적으로는 Lexile이 더 공신력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인스타그램(@hannah_y_baek)에서 영어 그림책을 소개할 때나 강의할 때는 AR 지수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이유는 하나다. AR이 더 직관적이기 때문이다. AR 지수는 보는 순간 “아, 이 책 수준이 얼마구나”라는 걸 바로 파악할 수 있지만, Lexile은 표를 외우고 있지 않으면 표를 참고해서 수준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Lexile보다는 AR을 쓰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 공기관에서는 AR보다는 Lexile을 훨씬 많이 쓰는 것을 알 수 있다. (검색하다 보니 영국도 Lexile을 많이 쓰는 것 같다. Lexile 사이트를 보면 180개국 이상이 Lexile을 사용한다고 적혀있는데, 일러스트에 태극기도 크게 있다.)
Lexile과 AR을 비교해 놓은 표. Lexile로 감이 안 잡힐 때 참고하면 좋다.
AR과 Lexile을 일일히 찾지 않고 수준이 적당한 책을 파악하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다. 일명 ‘다섯손가락’ 규칙이라고 부는 것인데, 책 아무 쪽이나 펼쳐서 자기가 모르는 단어가 5개를 넘어가면 너무 어려운 책이니 고르지 말고, 2-3개의 모르는 단어가 있는 책이 적당한 것이니 그런 책을 고르라는 규칙이다. 너무 글밥이 없는 책은 불가능하고 소위 얼리 챕터북(Early Chapterbook)이라 불리는 챕터북 초기 정도부터 적용할 수 있다. 경험상, 그림책은 AR 2점대 후반 책부터 가능하다.
모르는 단어가 한 페이지에 2-3개면 수준에 적당한 책이다.
읽기 지수와 관련해서 마지막 한 마디를 덧붙이자면, 아이가 영어책을 읽기 시작하면 엄마들은 내 아이의 읽기 수준을 확인하고 싶어 하고 빨리 올리고 싶어 한다. 그래서 레벨 테스트하러 어학원도 돌아다녀보고 2점대 책을 곧잘 읽는다 싶으면 곧장 3점대 책들을 공수하려고 한다. 그러나, 앞에서 언급했듯이 AR지수 2점대와 3점대 책의 수준은 차원이 다르다.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이 2학년 때보다 공부를 어려워하는 이유랑 비슷하다. 얼마 전에 딸램 친구 엄마를 통해 알게 된 건데, 도서관 시스템을 도입한 학원들은 AR 지수 하나 올리는데 3개월로 잡는다. 미국 원어민 아이들이 1년간 책을 읽어서 올리는 지수를 우리나라 아이들은 일주일에 겨우 2-3시간 읽으면서 3개월 만에 올리려고 한다니 어이없는 일이다. 그렇게 성급하게 지수를 올린 애들이 챕터북에서 흥미를 잃고 영어책 읽는 것을 중단한다. 엄마표영어는 챕터북에서 망한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읽기 수준이 충분히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읽기 지수 올리기에 급급하다가 그렇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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