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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승리가 있어야 대인관계의 승리를 보장할 수 있다. 그래서 처음 3가지를 제대로 해낼 수 있을 때 다음 3가지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다. 다음 3가지는 대인관계에서의 승리를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6가지의 습관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7번째, 즉 끊임 없이 연료를 제공해줘야 한다. 이 7가지가 말 그대로 ‘습관’이 될 때 진정한 성공의 길로 갈 수 있을 것이다.(영상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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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사람의 일곱가지 습관 – 기뻐할이와 함께하는 그림묵상툰
A.W토저 영적인 사람의 일곱가지 습관 첫째, 영적인 사람은 ‘행복’해지는 것보다 ‘거룩’해지는 것을 원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해 …
Source: dodotari.tistory.com
Date Published: 6/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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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 – 영적인 사람의 7가지 습관
영적인 사람의 7가지 습관 … 「거룩」해지는 것을 원한다. … 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 뒤따르더라도」라는 조건을 덧붙이는 사람이다. … 그런 사람이 바로 영적인 …
Source: www.msch.or.kr
Date Published: 5/26/2021
View: 9917
영적인 사람의 7가지 습관 – 가톨릭정보 – 굿뉴스
셋째, 영적인 사람은 하느님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습관을 갖고 있다. … 일곱가지 습관을 가질 수 없다』면서 『먼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만 영적인 사람으로 …
Source: maria.catholic.or.kr
Date Published: 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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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브런치
바로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다. …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차원에서 끊임없이 쇄신해야 한다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9/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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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사람의 7가지 습관 – 뉴스앤 스토리 – 갓톡
영적인 사람의 7가지 습관 첫째,영적인 사람은「행복」해지는 것보다는「거룩」해지는 것을 원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좀더 편안하고 행복해지기를 …
Source: www.godntalk.com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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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사람의 7가지 습관 ( AW 토우저 ) – 아름다운교회
셋째,영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습관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대개 사물의 겉모양만을 보기 때문에 쉽게 상처받고 흥분하게 된다.
Source: 0091.org
Date Published: 1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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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사람의 7가지 습관 – 일상+
셋째,영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습관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대개 사물의 겉모양만을 보기 때문에 쉽게 상처받고 흥분하게 된다.
Source: cheju.tistory.com
Date Published: 9/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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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스터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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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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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할이와 함께하는 그림묵상툰 기뻐할이와 함께하는 그림묵상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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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토저
영적인 사람의 일곱가지 습관
첫째, 영적인 사람은 ‘행복’해지는 것보다 ‘거룩’해지는 것을 원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지만
이러한 바람은 그 사람의 관심이 세상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둘째, 영적인 사람은 주기도문을 고백할 때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 오며」라는 구절 바로 뒤에
「제게 어떤 희생이 뒤따르더라도」라는 조건을 덧붙인다.
즉 자신이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결국 주님의 이름이 높여지기를 원하는 그런 사람이 바로 영적인 사람이다.
셋째, 영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습관을 갖고 있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사람과 사물을 본다.
사람들은 대개 사물의 겉모양만을 보기 때문에 쉽게 상처받고 흥분하게 된다.
그러나 영적인 사람은 사물의 겉과 속을 한꺼번에 통찰하시는
하나님을 닮으려고 애쓰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흥분하거나 상처받지 않는다.
넷째,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지 않은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다.
자신은 낮아지고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한다.
그래서 자신이 낮아지고 다른 사람이 높아지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일줄 안다.
다섯째, 영적인 사람은 죽음에 대해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릇된 모습으로 살기보다는 아름답게 죽기를 원한다.
죽음이 두려워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는 사람들과 달리
영적인 사람은 불의와 타협해 가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기보다는
단 하루라도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마련이다.
여섯째, 영적인 사람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세상의 모든 것을 초월하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해지거나 섬김을 받으려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한 존재가 되기 위해 애쓴다.
일곱째, 영적인 사람은 기꺼이 고통을 감수하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일단 무겁고 힘든 것이라는 생각에 짓눌려
자신의 십자가를 지기도 전에 한숨과 탄식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영적인 사람은 그 십자가가 불편하고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결코 탄식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 고난 당하신 주님께 순종한다는 것은
이미 세상적인 것들을 포기한다는 것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토저는 『인간의 힘만으로는 이러한 일곱가지 습관을 가질 수 없다』 면서
『먼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만 영적인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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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사람의 7가지 습관
둘째, 영적인 사람은 주기도문을 고백할 때
「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 오며 」 라는
구절 바로 뒤에「 제게 어떤 희생이
뒤따르더라도 」라는 조건을 덧붙이는 사람이다 .
즉 자신이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결국 주님의 이름이 높여지기를 원하는
그런 사람이 바로 영적인 사람이다.
셋째, 영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습관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대개 사물의 겉모양만을 보기 때문에
쉽게 상처받고 흥분하게 된다.
그러나 영적인 사람은 사물의 겉과 속을 한꺼번에
통찰하시는 하나님을 닮으려고 애쓰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흥분하거나 상처받지 않는다.
넷째,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지 않은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자신이 낮아지고 다른 사람이 높아지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일줄 안다.
GoodNews 가톨릭정보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평화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 긴 고해를 하시는 분들은 명동성당의 상설고해소를 방문하세요 ]
영적인 사람의 7가지 습관
첫째, 영적인 사람은「행복」해지는 것보다는 「거룩」해지는 것을 원한다 .
사람들은 대부분 좀 더 편안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지만 이러한 바람은 그 사람의 관심이 세상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둘째, 영적인 사람은 주기도문을 고백할 때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라는 구절 바로 뒤에 「제게 어떤 희생이 뒤따르더라도」라는 조건을 덧붙이는 사람이다 .
즉 자신이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결국 주님의 이름이 높여지기를 원하는 그런 사람이 바로 영적인 사람이다.
셋째, 영적인 사람은 하느님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습관을 갖고 있다 .
사람들은 대개 사물의 겉모양만을 보기 때문에 쉽게 상처받고 흥분하게 된다. 그러나 영적인 사람은 사물의 겉과 속을 한꺼번에 통찰하시는 하느님을 닮으려고 애쓰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흥분하거나 상처받지 않는다.
넷째, 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지 않은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다 .
그래서 자신이 낮아지고 다른 사람이 높아지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일줄 안다.
다섯째, 영적인 사람은 죽음에 대해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다 .
그래서 그릇된 모습으로 살기보다는 아름답게 죽기를 원한다. 죽음이 두려워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는 사람들과 달리 영적인 사람은 불의와 타협해 가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기보다는 단 하루라도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마련이다.
여섯째, 영적인 사람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사람이다 .
영적인 사람은 세상의 모든 것을 초월하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해지거나 섬김을 받으려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한 존재가 되기 위해 애쓴다.
일곱째, 영적인 사람은 기꺼이 고통을 감수하는 사람이다 .
사람들은 일단 무겁고 힘든 것이라는 생각에 짓눌려 자신의 십자가를 지기도 전에 한숨과 탄식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영적인 사람은 그 십자가가 불편하고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탄식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 고난 당하신 주님께 순종한다는 것은 이미 세상적인 것들을 포기한다는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토우저)
토우저는 『인간의 힘만으로는 이러한 일곱가지 습관을 가질 수 없다』면서 『먼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만 영적인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성녀 파우스티나와 하느님의 자비심
1. 성녀 파우스티나 수녀 파우스티나는 수도생활을 하는 동안 계시와 환시 같은 특별한 은사들을 체험했고 이를 통해 자신의 사명이 하느님의 자비를 전하는 데 있음을 깨달았다. 파우스티나 수녀는 고해사제의 뜻에 따라 특별한 영적 체험을 통해 받은 하느님의 메시지들을 일기 형식으로 자세히 기록했다. 교황청은 한때 이 일기와 하느님의 자비 신심에 대해 제재 조치를 내리기도 했지만 자료들을 면밀히 검토한 후 이전 조치가 잘못됐음을 확인하고 1978년 이를 철회했다 .
33살 나이로 생을 마친 파우스티나 수녀는 1993년 4월18일 수녀에게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30일 성인품에 올랐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파우스티나 수녀 시성식 강론을 통해 예수께서 수녀에게 “ 내 자비를 신뢰하지 않는 한 인류는 평화를 얻지 못할 것 ”이라고 하신 말씀을 상기시키면서 자비 메시지는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이 시대 사람들에게 한줄기 빛을 던져주는 특별한 선물이 될 수 있다 고 밝혔다.
2. 파우스티나 수녀가 전하는 하느님의 자비 신심
하느님의 자비 신심의 핵심은 하느님의 자비로우신 사랑을 일깨우고 하느님의 자비에 관한 신심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어린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자비에 자신을 온전히 맡기는 것이 필요하다. 또 말과 행동과 기도로써 자비를 실천해야 한다 . 이 두 가지를 바탕으로 하느님의 자비 신심을 전하기 위해 성녀가 받은 메시지들은 하느님의 자비 상본을 만들고 하느님의 자비 축일을 지내며 오후 3시에 하느님의 자비 기도 시간을 갖고 하느님의 자비 신심을 널리 전하는 것 등이다 .
1) 하느님의 자비 상본 = 1931년 2월22일 환시 중에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난 그리스도는 수녀가 본 당신 모습 그대로 상본을 그린 다음 그 아래에 “ 예수님 저는 당신께 의탁합니다 ”라는 글을 넣도록 하셨다. 이는 부활한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손과 발에는 십자가에 못 박힌 표시가 나타나 있고 심장에서는 붉은 빛과 옅은 빛의 두 광채가 발산되는 모습이다.
3) 하느님의 자비 시간 = 파우스티나 수녀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시각인 오후 3시에 하느님의 자비를 찬미하고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며 죄인들을 위해 하느님의 자비를 청하는 기도 를 바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가능하다면 오후 3시에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하느님 자비를 묵상하며 자비를 실천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화살기도라도 바치자는 것 이다.
3. 예수께서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하신 말씀
” 나의 자비의 은총은 오직 하나의 그릇, 즉 의탁에 의해서만 전달될 수 있다. 더욱 더 의탁할수록 더욱 더 많은 은총을 얻을 것이다. 끝없이 의탁하는 영혼은 나에게 큰 위로가 된다. 왜냐하면 나의 은총이 모든 보물들을 그들에게 부어주기 때문이다 . 그들이 많이 청하는 것이 나는 기쁘다. 그들에게 더욱 더 많이 주고 싶은 것이 나의 바람이기 때문이다. 그와 반대로 영혼들이 적게 청하고 그들의 마음을 좁힐 때 나는 슬프다.” (일기 1578)
” 절망하는 영혼들의 선익을 위해 이것을 기록하여라. 영혼이 그 죄의 심각함을 보고 깨달을 때, 그의 끝없는 비참함이 심연에로 빠져드는 것이 그의 눈앞에 펼쳐질 때 절망하지 말고 그를 사랑하는 엄마의 품에 뛰어드는 아이와 같이 의탁과 함께 내 자비의 품으로 달아들게 하여라.
이 영혼들은 내 동정심 깊은 마음에 대한 최우선권을 가지며 내 자비의 첫번째 통로를 갖는다. 내 자비를 청하는 영혼이 실망하거나 부끄러움을 당한 영혼은 하나도 없다는 것을 그들에게 말하여라. 내 선함에 신뢰를 두는 영혼을 나는 특별히 기뻐한다 .”(일기 1541)
” 내 자비에 의탁하는 영혼은 가장 행복하다. 내가 그들을 친히 돌보아 주기 때문이다 .” (일기 1273)
“나는 나에 대한 사랑에서 나온 자비의 행위를 요구한다. 언제나 모든 곳에서 이웃에게 자비를 보여야 한다. 이것을 피하거나 변명하거나 자신에게 면제시키려 해서는 안된다.
나는 이웃에게 자비를 실천할 세가지 방법을 준다.
첫째는 행동으로, 둘째는 말로, 셋째는 기도로서이다 .
이 세 단계는 자비의 완전함을 내포하며 나에 대한 사랑의 확실한 증거이다. 이것으로 영혼은 나의 자비에 영광과 흠숭을 드리는 것이다.” (일기 742)
” 자비를 실천할 물질적인 것을 갖지 못해서 종종 염려하는 많은 영혼들을 위해 이것을 기록하여라. 허가도 요구하지 않고 창고도 요구하지 않는 정신적 자비가 훨씬 더 칭찬할만하며 모든 영혼을 사로잡는다.
어떠한 식으로든 영혼의 자비를 실천하지 않으면 심판의 날에 나의 자비를 입지 못할 것이다. 오, 영혼들이 자신을 위하여 영원한 보화를 모으는 방법을 알기만 하였다면 그들은 심판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의 자비로 나의 심판을 누그려뜨렸기 때문이다 .” (일기 1317)
” 영혼들에게 그들이 어디에서 위안을 찾아야 하는지를 말해 주어라. 그곳은 자비(화해의 성사)의 법정이다. 그곳에서는 가장 위대한 기적이 일어나며 또 끊임없이 반복된다. 이러한 기적을 위해 큰 순례를 하거나 특별한 의식을 거행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나의 대리자의 발 아래에 믿음으로 와서 자신의 비참함을 그에게 드러내는 것으로 충분하며 그러면 하느님 자비의 기적은 완전하게 증명되어 질 것이다. 어떤 영혼은 인간의 관점으로 보아서는 썩어가는 시체와 같아서 더 이상 회복 희망이 없고 모든 것을 이미 잃어버린 것처럼 보이는 영혼도 하느님과 함께라면 그렇지 않다. 하느님의 자비의 기적을 이용하지 않는 영혼들은 얼마나 불행한가! 너희는 헛되이 울부짖을 것이다. 그때는 이미 너무 늦은 것이다 .” (일기 1448)
” 나는 내 자비의 영광을 전파하는 영혼들의 전 생애를 자애로운 어머니가 아기를 돌보듯이 보살펴 줄 것이며, 그들의 임종 시에 나는 심판자가 아닌 자비로운 구세주로 그들을 대할 것이다 .” (일기 1075)
4. 하느님 자비의 5단 기도
예수님께서는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하느님 자비심의 5단 기도의 가치와 효력을 보여 주셨으며 이 기도에 덧붙여지는 약속도 주셨다.
“이 기도를 바치며 청하는 것은 무엇이나 베풀어 주는 것이 기쁘다. (일기 1541) – 만일 그것이 내 뜻에 부합한다면(일기 1731)”
하느님의 뜻은 인간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다. 임종의 시간에 이 기도를 바치는 사람과 죽어가는 사람을 위해서 이 5단 기도를 바칠 때 주님께서는 행복하고 평화로운 죽음의 은총을 약속하신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 임종의 시간에 이 기도를 바칠 모든 영혼을 나 자신의 영광처럼 지킬 것이다. 죽어가는 사람을 위해 다른 사람이 바쳐줘도 그 대사는 같다. 죽어가는 사람 옆에서 이 기도가 바쳐질 때 하느님의 분노는 누그러지고 헤아릴 수 없는 자비가 그 영혼을 에워싼다 .(일기 811)
사제들은 구원의 마지막 희망으로서 죄인들에게 이 5단 기도를 권하게 하여라. 아무리 악한 죄인이라도 이 기도를 단 한번이라도 바친다면 나의 무한한 자비를 얻을 것이다 .(일기 687)” 그러나 이 5단 기도를 단 한번 바칠때는 기도에 포함되어진 의미에 상응하는 감정으로 바쳐진 때라야 한다. 무엇보다도 신뢰와 겸손 그리고 신실하고 깊은 통회의 태도로 바쳐져야 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기도를 바침으로 너는 인류를 나에게 더 가까이 데려오고 있다 .”(일기 923)
5.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 묵주를 이용하지만 로사리오기도와 다름)
1) 주의 기도, 성모송, 사도신경을 바친다 .
2) 각 단이 시작되기 전에 있는 큰 묵주알에서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
3) 각 단의 10 묵주알 각 각에서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
4) 위의 기도를 마친 후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 [ 4)를 3번 반복 ] 미사 성제와 연옥 영혼들
” 예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당신을 희생하셨다 ” (갈라티아 2,20)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났을 때에는 우리의 영혼을 위하여 미사 성제보다 더 간절히 원하는 것이 없을 것이다. 제대 상에서 바쳐지는 미사 성제는 가장 강력한 중재(仲裁)의 기도이다. 그것은 다른 모든 기도와, 보속과, 선행보다 우월하다. 우리가 미사의 희생 제사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바치신 희생과 같으며, 예수님께서 무한한 속죄의 가치를 지닌 바로 그 제사를 지금 제대 상에서 바치신다 는 것을 이해한다면, 어째서 미사 성제가 그처럼 강력한 기도가 됨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희생 제물로 죽임을 당하신 우리의 예수님께서는 참으로 “우리의 죄를 보속하는”(1요한 2,2) 희생 제물 이시며, 그분의 신성한 피는 “죄값을 치루기 위하여 쏟아져나왔다 ” (마테오 26,28). 미사 성제와 견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이 희생 제사의 구원하는 열매들은 무제한 숫자의 영혼들에게 주어질 수 있다 .
“모든 빚이 갚아져야 한다!”
로마 근교의 트레 퐁따네 (Tre Fontane)에 있는 성 바오로 성당에서 미사 성제를 거행하고 있던 성 벨라도는 천국에 이르는 끝없는 계단을 보았다. 그 계단 위로는 수많은 천사들이 전 세계의 사제들이 바치는 희생 제사, 즉 예수님의 희생에 의하여 연옥으로부터 해방된 영혼들을 천국으로 데려가느라고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었다 .
그러므로 가족이나 친적 중에 누가 세상을 떠나면, 우리는 꽃을 진열하고, 장례식 때 입을 옷을 준비하고, 장례 행렬을 준비하는 것보다 미사 성제를 바쳐드리는 데에 훨씬 더 많은 비중을 두어야 한다 .
성 요한 보스꼬는 말하기를 ” 미사의 거룩한 희생 제사는 연옥의 불쌍한 영혼들을 도와줍니다. 사실 미사는 그 영혼들의 고통을 덜어주며, 그들이 고통받는 기간을 단축시켜주며, 그들을 빨리 복된 왕국으로 데려다주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라고 하였다.
비오 신부께 연옥에서 풀려나도록 미사를 바쳐달라고 부탁하기 위하여 연옥의 영혼들이 발현했던 적이 많았다. 하루는 신부께서 동료 수사의 아버지를 위한 미사를 바쳤는데, 미사가 끝난 후에 비오 신부는 그 수사에게 말했다. “오늘 아침 그대 아버님의 영혼은 천국으로 들어가셨다.”
그 수사는 매우 기뻤으나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러나 신부님, 저의 착하신 아버님께서는 32년 전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비오 신부는 대답했다. “나의 아들아, 하느님 앞에서는 모든 빚이 갚아져야 한다! ”
그리고 미사 성제는 우리에게 무한한 가치의 보물을 얻어준다. 즉, 티없는 어린 양(묵시록 5,12)이신 예수님의 성체와 성혈이다 .
아르스의 성인 신부는 어느 날 강론을 하면서 어느 신부가 죽은 자기 친구를 위하여 미사 중에 다음과 같은 기도를 바쳤음을 말해주었다.
“거룩하시고 영원하신 성부여, 하나의 교환을 하십시다. 당신께서는 제 친구의 영혼을 소유하고 계시고, 저는 당신 성자의 몸을 제 손 안에 들고 있습니다. 제 친구를 풀어주십시오. 그러면, 저는 당신께 당신 아드님을 그분 수난과 죽으심의 모든 공로와 함께 바쳐드리겠습니다.”
“미사만이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사실을 기억하자. 즉 하느님께 바쳐드리는 모든 기도와 선행이 좋고 훌륭하지만, 우리에게 가까운 이들의 떠나간 영혼들을 위하여 가능하면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미사들을 바쳐드리도록 하자 .
수소(Suso)의 복자 헨리의 생애에서 우리는 그분이 젊었을 때 동료 수사와 다음과 같은 약속을 했음을 읽을 수 있다. 즉, “우리 중에 누가 더 오래 살든지, 먼저 떠난 사람이 빨리 영광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매주 한 번씩의 미사 성제를 바쳐드리기로 하자.” 그리고 복자 헨리의 친구가 선교지에서 먼저 세상을 떠났다. 복자 헨리는 그 약속을 잠시 동안 기억했지만, 다른 이들을 위해 바쳐야 할 미사들이 있었기 때문에 친구를 위해서는 미사 대신 다른 기도들과 보속을 바쳤다. 그런데 친구의 영혼이 발현하였는데, 매우 괴로운 모습이었으며 친구를 책망하였다.
” 그대의 기도들과 보속들은 충분하지 않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님의 성혈이다 .” 참으로 우리의 죄의 빚은 예수님의 성혈로 갚게 되는 것이다 (콜로새 1,14).
아빌라의 성 요한의 임종 때에 그의 동료 수사들은 그가 세상을 떠난 후 무엇을 가장 원하느냐고 물었다. 성인은 재빨리 대답하였다.
” 미사들. . . 미사들. . . 미사들 외에는 아무 것도 필요없습니다! ”
또한, 성 예로니모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 매번의 미사가 경건히 바쳐질 때마다, 많은 영혼들이 연옥을 떠나서 천국으로 날아갑니다 .”
유명한 갈멜회의 신비가, 빠찌의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는 연옥 영혼들을 위하여 예수님의 성혈을 봉헌하는 습관이 있었다. 그녀의 탈혼 중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보혈이 바쳐짐에 의하여 많은 연옥 영혼들이 풀려나는 것을 보여주셨다 .
성녀 벨라데따 역시 연옥 영혼들을 매우 측은히 여기면서 동료 수녀들에게 자주 말했다. ” 저는 방금 연옥 영혼들을 위하여 미사에 참례했습니다. 그들을 해방시킬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의 보혈 뿐입니다 .”
그렇지 않을 수가 없을 것이다.
성 토마스 아퀴나스는 ” 한 방울의 성혈이 무한한 가치를 가지며 온 세상을 그 죄로부터 구할 수 있다. “라고 가르쳤다.
그러므로, 연옥 영혼들을 도와주며 그들이 고통에서 풀려나도록 많은 미사들에 참례하고 또 많은 미사들을 바쳐드리도록 하자.
아르스의 거룩한 신부는 ” 모든 선행들을 한데 모아도 한 번의 미사의 가치를 따라가지 못합니다. 왜냐 하면 선행들은 사람들의 행위이지만, 미사 성제는 하느님의 역사(役事)이기 때문입니다. “라고 하였다.
(성체 성사의 예수님께 대한 사랑) 성녀 비르짓다의 예수 수난 15 기도
1. 15기도에 관하여
비르짓다(라틴어: Birgitta) 성녀는 스웨덴에서 한 고을의 촌장인 아버지에게서 일곱째 아이로 태어났으며 그 집안은 왕손이었으므로 유복한 생활을 하였다. 성녀는 9살 때에 예수 수난에 대한 강론을 듣고 매우 큰 감명을 받았다. 그래서 십자가 앞에서 추위에 떨면서도 열심히 기도하였으며 그때에 십자가에 못박는 소리가 생생하게 들려오는 것을 들었다.
“보라! 내가 얼마나 큰 고통 속에서 심한 상처를 받았는지!”
“오, 주님! 누가 주님을 이렇게 못박았습니까?”
“나를 멸시하고 내 사랑을 소홀히 하는 자들이 한 짓이란다.”
성녀는 뒤에 아버지의 소원을 따라 결혼을 하였고 아들 넷, 딸 넷을 두었다. 남편은 군주였는데 매우 열심하였고 두 분 모두 프란치스꼬 제 3회 회원(재속 프란치스코회원)으로서 열심한 기도와 보속의 생활을 하였으며 특히 자선 사업에 헌신하였고 매일 불쌍한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을 자기 식탁에 불러들여 같이 먹게 하였다 .
나중에 비르짓다는 남편의 허락을 받고 봉쇄 수도원에 들어가 특별히 기도하며 관상 생활을 하다가, 남편이 선종하고 과부가 되자 모든 재산을 다 나누어 주고 세상을 떠난 남편의 묘소 가까이에 있는 수도원에 들어갔다. 그때 첫 번째 계시를 받았는데 그 계시들 중에 소위 “비르짓다 약속”이 들어 있다 .
이 기도와 약속은 1740년 예수회의 아드레안 발비레 신부님에 의해 도울즈에서 출판하여 보급되었고, 1862년 5월 31일 교황 비오 9세의 인가를 받았다. 이것을 여기에 간추려 옮겨 놓게 된 것이다. 복자 교황 비오 9세를 통해서 인정되었음은 이 기도를 열심히 바치는 사람들이 많은 은혜를 받았음을 더욱 확실히 나타내 주는 것이다 .
로마의 성 바오로 대성당 감실 위에는 1350년 피엘 갈바리니가 조각한 십자가 형의 성상을 볼 수가 있는데, 여기에는 성녀 비르짓다가 주님께로부터 이 15기도에 대한 계시를 받은 것을 잘 나타내 주고 있다 .
성녀 비르짓다는 오랫동안 우리 주님께서 수난하실 때 받으시던 매맞은 수를 알고 싶어하였는데, 주님이 어떤 날 그녀에게 나타나시어 말씀하셨다.
” 나는 몸에 5,480번의 매를 맞았다. 만일 그대가 어떤 방법으로라도 그것을 찬미하고 싶다면, 15번의 주의 기도와 15번의 성모송을 다음 기도와 함께(그것을 주님은 그녀에게 가르치셨다) 만 일년 동안 하면 되는 것이다. 그 일년이 끝나면 그는 나의 상처를 낱낱이 찬미하는 것이다 ”
라고 하셨다. 이렇게 기도하는 사람은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며 묵상하는 셈이 되겠고, 그리스도의 완덕에 가까워지게 되며 천상 어머니이신 성모님도 그들과 함께 특별히 계셔 주실 것이다.
2. 15기도의 약속
주님은 일년간 이 기도들을 염하는자, 모두에게 다음의 것을 약속하셨다 .
1. 나는 그의 혈통 중에서 열 다섯 명의 영혼을 연옥에서 구하겠다.
2. 그의 혈통 중의 열 다섯 명의 영혼을 성총 중에 굳게 보호할 것이다.
3. 그의 혈통 중의 열 다섯 명의 죄인은 회개할 것이다.
4. 15기도를 바치는 자는 누구나 완덕의 제1단계를 달성할 것이다.
5. 그의 죽음 15일 전에 나는 나의 거룩한 성체를 그가 영원한 굶주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줄 것이다. 또한 그가 영원히 목마르지 않도록 성혈을 그에게 줄 것이다.
6. 그의 죽음 15일전에 그가 범한 모든 죄를 깊이 회개하게 할 것이며, 거기에 대한 완전한 인식을 갖게 할 것이다.
7. 나는 그를 적의 공격으로부터 도와주고 지켜주기 위해 그의 앞에 나의 승리의 십자가 인호(印)를 놓을 것이다.
8. 그의 죽음 전에 나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와 함께 올 것이다.
9. 나는 깊은 은총으로 그의 영혼을 받아 영원한 기쁨으로 인도할 것이다.
10. 거기에 인도한 후, 나는 그에게 천주성(天主性)의 샘에서 나의 기도를 바치지 자에게는 주지 않는 특별한 은총을 한 모금 주겠다.
11. 30년간 죽어야할 죄(대죄)의 상태에서 살아온 자, 그러면서도 열심히 15기도를 기도한자, 또는 15기도를 바칠 의향을 가지고 있는 자는 누구나 주님이 그의 모든 죄를 용서한다는 것을 알려라.
12. 나는 그를 강한 시험(유혹)에서 방어하며 지켜줄 것이다.
13. 나는 그의 오관(五官)을 보존하도록 항상 지켜줄 것이다.
14. 나는 그를 급사(急死)에서 지켜줄 것이다.
15. 그의 영혼은 영원한 죽음에서 구원 될 것이다.
16. 그는 하느님과 성모님께 바라던 모든 것을 얻을 것이다.
17. 만일 그가 일생을 방탕하게 살다가 다음날에 죽게 되었다면, 그의 생명은 연장될 것이다.
18. 15기도를 바칠 때마다 그는 한대사(100일)를 얻는다.
19. 그가 천사들의 가장 높은 위치에 놓여지게 되는 것은 확실한 일이다.
20. 15기도를 타인에게 가르치는 자는, 누구나 영원히 계속되는 끊임없는 기쁨과 공덕을 갖게 될 것이다.
21. 15기도를 말하고 또 장래에 말하게 될 장소에 하느님은 그 은총과 함께 계실 것이다.
3. 15기도문
시작기도
오 예수님!
주님의 넘치는 사랑으로
저희의 냉정함을 극복하도록 하소서.
올리브 산에서의 주님의 거룩한 수남을 묵상하고
그 신심의 기도를 전파하는 사람들에게
성령의 은총을 강물처럼 쏟아주소서.
주님께 간구하오니
적어도 하루에 한 번만이라도
제 영혼과 마음으로
주님께서
올리브 산에서 죽음의 두려움을 당하신 것을
생각하며 마음 아파함으로써
주님 안에서, 주님과 함께 통회개과하고
할 수 있는 데까지
주님과 일치하게 하소서.
찬미하올 예수님!
주님께서 게쎄마니 동산에서
칠흙같이 어두운 밤에
저희 죄로 인한 너무나 무거운 짐을
홀로 맡아 지시고
완전히 속죄하여 주셨습니다.
그 죄를 없애기 위해
주님께서는 피를 흘리시기까지 하셨사오니
저희에게 완전한 통회의 선물을 허락하여 주소서.
오 찬미하올 주 예수님!
엄청난 괴로움을 이겨내신 게쎄마니 동산에서의
주님의 강력한 싸움을 의지하여 비오니
저희에게
특히 가장 많이 당하는 유혹을 이기는
참된 승리를 안겨주소서.
오 수난당하신 예수님!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주소서.”
그러나 “이것이 제가 마시지 않고는
치워질 수 없는 잔이라면
아버지 뜻대로 하소서”하며
번민에 싸여 기도하시고
죽음에 이르는 배신의 아픔을 당하신
그날 밤을 보시고
매우 쓰라림 받고 있는 영혼들을 비추어주소서.
주님의 거룩한 뜻을 깨닫고
채워드릴 수 있도록 그들을 비추어주소서.
그리고 저희로 하여금
너무나 큰 고통을 받으셨던
주님의 그 놀라운 싸움을 생각하고
묵상하게 해주시며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오직 아버지의 것으로만 승리하게 하소서.
오, 예수님, 찬미받으소서!
이 시간에
주님의 그 신음소리를 듣고
억천만 간장이 녹아나는 아픔 속에
눈물로 기도하오니 찬미받으소서.
오, 예수님!
피땀을 흘리며 무서운 죽음과의 마지막 싸움에서
너무나 처참하게 버림을 받아
말할 수 없는 외로움을 겪으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찬미하오니 찬미받으소서.
오, 예수님! 감미로운 예수님!
그런데도 말할 수 없는 쓰라림을 받으신
예수님, 찬미받으소서.
오, 감미로운 예수님!
이루 다 헤아릴 길 없이
인간의 모든 고난을 한 몸에 겪으신
하느님이시면서 인간이 되신 주님
떨리는 마음에서 나오는 이 기도로 찬미하오니
찬미받으소서.
오, 영원하신 하느님 아버지!
게쎄마니 동산에서
예수님께서 피땀 흘리시며 당하신 죽음의 불안과
십자가 죽음의 희생과 일치하여
앞으로의 모든 미사 성제를
아버지께 봉헌하나이다.
제1기도
올리브산에서부터 가시관을 쓸때까지 당하신 예수님의 고통
오, 예수님!
당신을 사랑하는 자들의 영원한 즐거움이시요, 넘치는 기쁨이시며, 온갖 부러움을 초월하는 환희시여, 모든 죄인들에게 구원의 희망이 되시며, 저희들을 사랑하시어 저희와 같은 인성을 취하시고 저희 가운데 저희와 함께 계시는 분이시여!
영원으로부터 하느님에 의해 계획된 강생의 순간부터, 특히 당신의 거룩한 십자가상 수난의 때가 가까워질 때까지, 주님께서 참고 견디어내신 고통을 다시 생각해주소서.
기억해주소서, 오 주님!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드실 때에 그들의 발을 씻겨주시고, 그들에게 당신의 성체와 성혈을 주시며, 인자로이 그들을 위로하시고, 또 다가올 수난에 대하여 그들에게 알려주신 일을 생각해주소서.
기억해주소서! “지금 내 마음이 괴로와 죽을 지경이니 너희는 여기 남아서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 하시며, 근심과 번민에 싸여 기도하셨을 때 받으신 쓰라린 괴로움을 다시 생각해주소서.
영원하신 왕으로 환영받으셨음에도 불구하고, 게쎄마니 동산에서 제자 유다스에게 배반을 당하시고, 당신이 뽑으셨던 이스라엘 백성의 무리들에게 잡히셨으며 거짓 증언에 따라 고발되고, 세 사람으로부터 부당한 판결을 받으셨을 때와, 십자가 죽음의 고통에 앞서 온 몸에 받으신 모든 공포와 번민과 아픔을 생각해주소서.
기억해주소서! 악당들이 주님의 옷을 벗겨버리고 조롱하며 홍포를 둘러 입히던 일을, 주님의 얼굴과 눈을 가리우던 일을, 기둥에 묶어놓고 채찍으로 갈기갈기 짓이기며 때리고 나서, 머리에 사정없이 가시관을 덮어씌워 피가 줄줄 흐르는데도 불구하고, 손에 갈대를 들게 하며 갖은 조롱을 다 하던 일을, 그리고 그 모욕과 폭행으로 인해 기진하셨던 일을 생각해주소서.
주님께서 십자가상 수난과 죽음에 앞서 참아 받으셨던 이러한 모든 고난과 수난을 생각하시어, 저희가 죽기 전에 참다운 통회와 진실하고도 완전한 고해를 할 수 있게 하시고, 자신의 모든 죄에 알맞는 보속을 하게 하시며, 용서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아멘.
주님의기도, 성모송
제2기도
예수님께서 멸시받으심
오, 예수님!
천사들의 참다운 자유이며 기쁨의 낙원이시여!
악당들이 주님을 성난 사자처럼 에워싸고, 수많은 모욕과 침뱉음과 매질과 찢겨 할큄과 그밖에 전혀 들어본 적도 없는 잔인함으로 마구 주님을 괴롭혔을 때, 참고 견디셨던 공포와 적막을 생각하소서.
오, 구세주님!
간절히 비오니, 그러한 괴로움과 모욕을 상기하셔서 저희 모두를 보이는 적과 보이지 않는 적으로부터 구하여 주시고, 주님의 보호하심 안에서 영원한 구원의 완성에 이르게 하소서. 아멘
주님의 기도, 성모송
제3기도
십자가에 못박히심
오, 예수님!
어떠한 것으로도 제한될 수 없는 지극히 전능하신 하늘과 땅의 구세주시며, 그 전능하심으로 천지 만물을 감싸안으시고 섭리하시며 보호하시는 주 예수님!
유다인들이 주님의 거룩한 손과 발을 크고도 묵직한 못으로 쾅쾅 마구 십자가에 못박고 나서도 화가 풀리지 않는 듯 또다시, 참혹하게 찢어진 상처를 후벼대며 십자가를 사방으로 비틀고 당겨 뼈 마디마저 빠져나가게 했을 때 참으셨던 그 극심한 고통을 다시 생각하소서.
오 예수님!
주님께 간구하오니, 숭고하고 성스러운 십자가상의 주님의 고난을 저희에게 되새겨 주시어, 저희로 하여금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을 사랑하게 해주소서. 아멘.
주님의 기도, 성모송
제4기도
예수님, 당신을 못박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심
오, 예수님!
저희의 상처를 당신의 상처로써 고치시고자 십자가 위에 높이 달리신 천상의 의사여! 주님께서 받으신 상처와 고통, 그리고 그것에 더 가중된 형고와, 전에는 전혀 상상할 수 없었던 부어오른 주님의 거룩한 팔 다리의 아픔을 생각하소서.
주님께서는 머리에서 발끝까지 온 몸에 상처를 받지 않은 곳이 하나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모든 고통을 잊으시고는 오히려 당신 자신을 못박는 자들을 위하여, “아버지, 저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모르고 있나이다.” 하고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하신 일을 기억하소서.
그 크신 자비와 고통을 다시 생각하셔서, 당신의 혹독한 수난을 통해 저희 안에 완전한 통회의 은총을 허락해주시고, 저희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소서. 아멘.
주님의 기도, 성모송
제5기도
통회하는 죄인들에 대한 예수님의 자비심
오, 예수님!
영원한 광명이시며 빛의 거울이신 주님!
주님의 거룩한 수난의 공덕으로 인해 주님의 지존하신 천주성의 빛 안에 구원될 자들을 미리 생각하시면서, 죄 때문에 단죄받을 수많은 무리들을 보시고, 그들이 희망을 잃고 비참하게 될 것을 안타깝게 여기시며 탄식하실 때 겪으셨던 그 외로움을 생각하소서.
주님의 그 깊은 자비와 애절한 연민으로 십자가의 오른쪽 강도에게, “오늘 네가 정녕 나와 함께 낙원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시며 보여주신 그 자비심을 의지하여 주님께 간구하오니, 오! 감미로우신 예수님, 죽을 때에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주님의 기도, 성모송
제6기도
예수님의 십자가상 유언
오, 예수님!
가장 사랑하올 분이시며 우리의 희망인 왕이시여, 극악한 죄인처럼 옷을 벗기우고 십자가 위에 못박혀 올려졌을 때 참으셨던 그 슬픔을 생각하소서.
그때 다른 친척과 제자들은 비겁하게 주님을 저버리고 말았지만, 죽음의 고통 중에서도 당신 곁에 서 계시는 어머니 마리아께 주님께서는 “어머니,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하셨고, 제자 요한에게는 “이 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오, 구세주님!
간절히 비오니, 주님의 거룩하신 어머니 마리아의 영혼을 꿰뚫고 가슴을 찔렀던 지극한 고통의 칼날을 생각하셔서, 저희의 몸과 마음이 온갖 고난과 번민을 당할 때에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또한 저희가 당하는 모든 시련 중에, 특히 죽을 때에 저희를 도와주소서. 아멘.
주님의 기도, 성모송
제7기도
예수님의 목마름
오, 예수님!
인류 구원을 목말라하시며 인류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괴로워하신 구세주님! 십자가 죽음의 고통 속에서도 “목마르다” 하신 그칠 줄 모르는 자비와 사랑의 샘이시여!
주님께 간구하오니, 저희의 모든 행실을 완덕으로 이끌어 주시며, 저희 마음 속에 완덕으로 나아가려는 열망의 불을 놓아주소서. 또한 저희가 육신의 욕망과 현세의 허욕에 불타고 있을 때에, 저희 안의 그 뜨거운 욕정을 꺼주시며 사라지게 해주소서. 아멘.
주님의 기도, 성모송
제8기도
예수님께서 쓰디쓴 초와 쓸개를 맛보심
오, 예수님!
저희 마음을 감미롭게 해주시며 정신에 기쁨을 주시는 구세주님! 저희에 대한 사랑때문에 십자가 위에서 초를 마시고 쓸개를 맛보셔야 했던 그 극심한 쓴맛을 생각하시고, 저희의 염원을 들으시어, 저희의 병든 영혼을 치유해주시고, 저희가 살아가는 동안과 죽을 때에 존귀하신 성체와 성혈을 합당하게 받아 모실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해주소서. 아멘.
주님의 기도, 성모송
제9기도
예수님의 십자가상 번민의 외침
오, 예수님!
크나큰 덕망으로 저희 마음의 기쁨이 되시는 주님! 죽음이 가까워 올 때 극렬한 아픔의 바다 속에 던져진 채 유다인들로부터 지독한 모욕과 멸시를 받으셨으며,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하고 성부께 절망적인 번민을 큰 소리로 외치실 때 참고 견디셨던 고통을 생각하소서.
그 고통을 의지하여 주님께 간구하오니, 오 구세주 예수님, 저희가 죽음의 공포와 고통을 당할 때 저희를 도와주소서. 아멘.
주님의 기도, 성모송
제10기도
예수님의 수많은 상처
오, 예수님!
모든 생명과 덕의 시작이며 마침이신 주님! 저희를 위하여 머리에서 발끝까지 온통 극심한 고통의 깊은 구렁 속에 내버려졌던 일과, 온 몸의 상처로 극도의 아픔을 겪으신 것을 생각하셔서, 주님을 사랑하는 저희들이 쉽고도 너그러운 당신의 계명을 단순한 사랑으로 지켜나갈 수 있도록 가르쳐주소서. 아멘.
주님의 기도, 성모송
제11기도
예수님의 깊은 상처
오, 예수님!
한없이 깊은 자비의 샘이신 주님! 간절히 바라오니, 당신의 뼈마디 속까지, 존재의 깊숙한 곳까지 관통한 지극한 고통의 상처를 생각하셔서, 스스로 배반하여 넘어지고 비참해져버린 죄인인 저희를 죄악으로부터 끌어내주시고, 저희를 향해 정의의 손을 펴신 주님의 얼굴로부터 저희를 숨겨주시며, 주님의 의노가 지나갈 때까지, 주님의 상처 속에 저희를 숨겨주소서. 아멘.
주님의 기도, 성모송
제12기도
예수님의 피흘린 상처
오, 예수님!
진리의 거울이시요, 일치의 모상이시며 자비와 사랑의 횃불이신 주님! 주님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거룩한 성혈로 붉게 물들어버린 찢겨진 엄청난 상처를 생각하소서. 저희를 사랑하시기에 당신의 지극히 깨끗하신 육체 속에 묻어버리며 흡수해버린 오, 위대하고도 우주적인 고통이여!
사랑하올 예수님!
저희를 위해 주님께서 하시지 않은 것이 또 무엇이 있겠습니까? 하느님이신 당신께서는 저희에게 주고자 하시는 온갖 참된 선과 모든 기쁨의 보고이시며, 영원히 복되고 감미로우신 주님이시오니, 당신 수난에 대한 성실한 묵상으로 저희 영혼 속에 그 수난의 열매가 새로워지게 하소서. 또 주님을 영원히 뵈올 수 있을 때까지 주님의 사랑을 저희 안에 매일 증가시켜 주소서. 아멘.
주님의 기도, 성모송
제13기도
예수님의 마지막 두려움과 완성
오, 예수님!
불사불멸의 왕이시며 무적의 왕이신 주님! 주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기진맥진하여 몸과 마음이 극도로 지쳤지만, 저희를 구원하시려는 아버지 하느님의 거룩한 뜻을 다 완성하셨기에, “이제 다 이루었다” 고 하시며 고개를 떨어뜨리실 때 참고 견디신 그 마지막 두려움과 고통을 생각하소서. 그 고통과 슬픔에 의지하여 주님께 간구하오니, 제 영혼이 몹시 괴로운 죽음의 마지막 시각에 이르렀을 때, 제 인생을 완성할 수 있도록 자비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아멘.
주님의 기도, 성모송
제14기도
예수님께서 숨을 거두심
오, 예수님!
하느님 아버지의 독생 성자이신 주님! “아버지, 제 영혼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하시며 주님의 영혼을 영원하신 성부께 드리시고, 단순하고도 완전한 마음의 청빈을 봉헌하시던 일을 생각하소서. 그때 주님의 몸은 저희 죄를 대신 기워갚기 위해 찢겨지고 성심은 산산히 부서졌으며, 내장은 온전히 비워지고 열어진 채 마지막 숨을 거두셨나이다.
그 거룩한 죽음에 의지하여 모든 성인의 왕이신 주님께 겸손되이 간구하오니, 악과의 싸움에서 기진맥진된 저희를 위로해주시며, 마귀와 육신과 세속을 이길 수 있게 저희를 도와주소서. 그리고 이 세속에 대해서는 온전히 죽고 주님만을 위해 온전히 살기를 간절히 청하오니, 죽을 때에 주님께 돌아갈 몸인 저희를 너그러이 받아주소서. 아멘.
주님의 기도, 성모송
제15기도
예수님께서 마지막 피를 쏟으심
오, 예수님!
풍성한 열매를 맺는 포도나무이신 주님! 포도송이에서 짜여져 나오는 포도즙처럼, 당신의 거룩한 몸으로부터 흘러나온 그 많은 성혈을 생각하소서.
주님께서는 창에 찔린 옆구리에서 한 방울도 남아있지 않을 때까지 피와 물을 다 쏟으심으로써 온 몸의 모든 기운과 체액까지 시들고 뼛속 골수까지 말라버렸으며, 십자가 위에 올려진 주님의 섬세한 육체는 파괴되고 말았나이다.
그 극심한 수난과 그 거룩한 성혈을 의지하여 주님께 간구하오니, 오, 사랑하올 예수님, 저희 죽음의 마지막 순간에 저희 영혼을 받아주소서. 아멘.
주님의 기도, 성모송
마침 기도
오, 사랑하올 예수님!
밤낮으로 흐르는 통회와 사랑의 눈물이
매일의 제 양식이 되도록
제 마음을 꿰뚫어주소서.
제 마음이 온전히 주님께로 회개하여
언제나 주님께서 거처하시는 집이 되고
제가 하는 모든 말들이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며
제 생의 마지막을
미소로써 마무리할 수 있게 하여주소서.
그리하여 영원한 천상 가정에 합당한 자 되어
모든 성인 성녀들과 함께
영원히 주님을 찬미하게 하여 주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녀 비르짓다의 예수님 수난 15기도 / 아베마리아출판사)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출처: yes24
성공하고 싶다. 정말로 성공하고 싶다. ‘성공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란 질문을 해결하기 위해 이 책을 골랐다. 바로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다. 일단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성공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학생 시절 ‘성공하는 대학생의 7가지 습관’이란 강의를 수강했는데, 이 책이 대학교 강의로 개발될 만큼 인정받은 내용이란 생각에 신뢰가 갔다.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성공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란 질문에 대한 답을 다음과 같이 3가지로 정리하였다.
첫째, 원칙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한다. 여기서 원칙이란 개인의 사명을 말하는 것이다. 사명이란 인생철학 내지 신조를 의미한다.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가에 대한 대답이다. 기업을 예로 들면 구글의 사명은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하여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구글은 노력한다. 검색 성능을 높이고, 구글 드라이브와 구글 포토같은 앱을 개발한다. 돈이 된다고 하여 갑자기 골목 시장에 도전하지 않는다.(카카오…너희의 사명은 도대체 무엇이냐) 개인도 이와 같아야 한다. 사명을 중심에 두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둘째, 원칙 중심으로 시간을 관리해야 한다. 시간 관리라는 말만 나오면 거부감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 많은 사람이 이미 너무나도 바쁘게 살고 있고, 열심히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원칙 중심으로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다. 즉, 사명에 따라 중요한 것을 우선순위에 두는 삶을 사는 것이다. 중요하지 않은 일은 위임하고, 나 자신은 중요한 일 위주로 시간을 사용해야 한다. 구글에게 우선순위의 일은 정보를 체계화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모두가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만약 구글이 우선순위를 바꾸어 골목 시장 유통업에 뛰어든다면 더 이상 구글은 존재가치가 없어진다.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정말 부지런히, 그리고 정말 바쁘게 움직인다고 할지라도 말이다.
셋째, 끊임없이 쇄신해야 한다. 사명을 달성하기 위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영적 차원에서 끊임없이 쇄신해야 한다. 신체적 차원에서 충분한 휴식과 긴장 이완, 규칙적인 운동 및 영양가 있는 음식의 섭취가 필요하다. 정신적 차원에서 좋은 교육, 독서, 글쓰기, 인생의 목표와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 사회적 차원에서 공감적 이해와 사랑, 봉사가 필요하고 영적 차원에서 명상, 기도, 감사, 자기 사명이 필요하다. 물론 이 많은 것들을 한번에 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쇄신에 실패하는 나날들이 더 많을 것이다. 그러나 실패한다는 것은 노력한다는 것이고 그 노력이 모이고 모이면 결과는 분명 위대할 것이다.
지금까지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내용을 바탕으로 ‘성공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란 질문에 대한 답을 3가지로 정리하였다. 원칙 중심의 삶, 원칙 중심의 시간 관리, 끊임없는 쇄신이 그것이다. 이외에도 책에는 주옥같은 내용이 가득했다. 가히 인생 최고의 책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하다. 그러나 아무리 주옥같은 내용이 많을지라도 실천하지 않으면 그것은 날아가 흩어지는 휘발성 쓰레기나 다름없다. 지금부터는 책을 통해 얻은 내용을 실천하는 일만 남았다. 오직 나에게 달린 일이며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성공하는 그 날까지, 오늘의 내용을 실천하도록 하겠다.
영적인 사람의 7가지 습관
영적인 사람의 7가지 습관
첫째,영적인 사람은「행복」해지는 것보다는「거룩」해지는 것을 원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좀더 편안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지만 이러한 바람은 그 사람의 관심이 세상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
둘째,영적인 사람은 주기도문을 고백할 때「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 오며」라는 구절 바로 뒤에「제게 어떤 희생이 뒤따르더라도」라는 조건을 덧붙이는 사람이다.즉 자신이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결국 주님의 이름이 높여지기를 원하는 그런 사람이 바로 영적인 사람이다.
셋째,영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습관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대개 사물의 겉모양만을 보기 때문에 쉽게 상처받고 흥분하게 된다.그러나 영적인 사람은 사물의 겉과 속을 한꺼번에 통찰하시는 하나님을 닮으려고 애쓰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흥분하거나 상처받지 않는다.
넷째,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지 않은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다.
그래서 자신이 낮아지고 다른 사람이 높아지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일줄 안다.
다섯째,영적인 사람은 죽음에 대해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릇된 모습으로 살기보다는 아름답게 죽기를 원한다. 죽음이 두려워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는 사람들과 달리 영적인 사람은 불의와 타협해 가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기보다는 단 하루라도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마련이다.
여섯째,영적인 사람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사람이다.
영적인 사람은 세상의 모든 것을 초월하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해지거나 섬김을 받으려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한 존재가 되기 위해 애쓴다.
일곱째,영적인 사람은 기꺼이 고통을 감수하는 사람이다.
사람들은 일단 무겁고 힘든 것이라는 생각에 짓눌려 자신의 십자가를 지기도 전에 한숨과 탄식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영적인 사람은 그 십자가가 불편하고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탄식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 고난 당하신 주님께 순종한다는 것은 이미 세상적인 것들을 포기 한다는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토저는『인간의 힘만으로는 이러한 일곱가지 습관을 가질 수 없다』면서 『먼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만 영적인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영적인 사람의 7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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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사람의 7가지 습관「영적인 사람의 7가지 습관」토우저의 글첫째,영적인 사람은「행복」해지는 것보다는 「거룩」해지는 것을 원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좀더 편안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지만 이러한 바람은그 사람의 관심이 세상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다.둘째,영적인 사람은 주기도문을 고백할 때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 오며」라는 구절 바로 뒤에 「제게 어떤 희생이 뒤따르더라도」라는 조건을 덧붙이는 사람이다.즉 자신이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결국 주님의 이름이 높여지기를 원하는 그런 사람이 바로 영적인 사람이다.셋째,영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습관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대개 사물의 겉모양만을 보기 때문에 쉽게 상처받고 흥분하게 된다. 그러나 영적인 사람은 사물의 겉과 속을 한꺼번에 통찰하시는 하나님을 닮으 려고 애쓰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흥분하거나 상처받지 않는다.넷째,사촌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지 않은 사람이 영적인 사람이다.그래서 자신이 낮아지고 다른 사람이 높아지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일줄 안다.다섯째,영적인 사람은 죽음에 대해 두려움이 없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릇된 모습으로 살기보다는 아름답게 죽기를 원한다.죽음이 두려워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는 사람들과 달리 영적인 사람은 불의와 타협해 가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기보다는 단 하루라도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마련이다.여섯째,영적인 사람은 장기적인 안목을 가진 사람이다.영적인 사람은 세상의 모든 것을 초월하기 때문에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해지거나 섬김을 받으려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유용한 존재가 되기 위해 애쓴다.일곱째,영적인 사람은 기꺼이 고통을 감수하는 사람이다.사람들은 일단 무겁고 힘든 것이라는 생각에 짓눌려 자신의 십자가를 지기도 전에 한숨과 탄식에 빠지게 된다.그러나 영적인 사람은 그 십자가가 불편하고 고통스럽다 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탄식하지 않는다.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 고난 당하신 주님께 순종한다는 것은 이미 세상적인 것들을 포기 한다는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토우저는 또 『인간의 힘만으로는 이러한 일곱가지 습관을 가질 수 없다』면서 『먼저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야만 영적인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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