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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보내는 질환의 시그널
내과나 가정의학과에서 장기를 보는 거 외에도 정신적인 문제라든가 통증 신호의 문제가 있는지 또는 근육 골격계에 문제가 있는지 다 살펴보아야 하므로 어느 과에서 쉽게 접근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본 영상의 의학적 견해는 건강정보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환자에게 적용할 때는정확한 진단 및 상담이 필요합니다.  
문의 02-430-7530 / 빛샘가정의학과 (3/8호선 가락시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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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통증, 불편감이 생기는 7가지 증상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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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통증 불편감이 생기는 7가지 이유

하루에도 몇 통씩 안전 안내 문자가 오는 요즘이다. 우리 몸도 아픈 곳이 있을 때마다 어디가 왜 아픈 건지 안내 문자가 오면 참 좋을 것 같다.

몸이 아픈데, 정확히 어디가 아픈 건지, 도대체 왜 아픈 건지, 얼마나 더 아플지, 병원에 가야 하는 건지, 안 가도 되는 건지, 빨리 알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옆구리 통증만 해도 그렇다. 이게 근육의 문제인지, 뼈나 관절의 문제인지, 아니면 내부 장기의 문제인지, 내부 장기의 문제라면 대장의 문제인지, 간의 문제인지, 폐의 문제인지, 빨리 병원에 가야 하는 건지, 아니면 집에서 그냥 푹 쉬면 되는 건지.

원인과 대처법을 알지 못해 고민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것이다.

더구나 오른쪽 배에는 간과 맹장이 있다.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오면, 간에 문제가 생겼나, 맹장이 터졌나, 걱정이 많이 될 것이다.

특별하게 다친 적이 없음에도 오른쪽 옆구리가 갑자기 욱신거리고 쿡쿡 찌르는 듯이 아프시다면, 이번 글을 꼼꼼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불편감으로 고민이 있었다면, 그 고민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글의 순서

오른쪽 옆구리 통증 불편감이 생기는 7가지 증상별 이유

몸에 물집들이 생기면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신경통을 동반한다. 몸 어딘가에 물집들이 기다란 띠 모양으로 나타나면서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이 생긴다면, 그 통증은 대상포진 신경통일 가능성이 높다.

대상포진 신경통은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 불에 데인 듯한 통증, 칼날로 베이는 듯한 통증, 망치로 얻어 맞는 듯한 통증 등 매우 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제때 치료받지 않는 경우 통증은 더욱 심해지며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란 후유증이 남아 몸을 오래 괴롭힐 수도 있다.

오른쪽 옆구리가 아픈 이유가 대상포진 때문은 아닌지 자신의 몸을 잘 살펴본 후, 물집들이 보인다면 빨리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것이 좋다.

대상포진은 보통 피부과에서 진료하는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다는 것은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므로 신경외과나 통증의학과에 가서 진료받는 것이 더 낫다.

연관 포스팅 : 대상포진 초기증세 6가지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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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윗배 혹은 오른쪽 갈비뼈 아래가 아프다면?

: 간염, 담낭염

간은 오른쪽 갈비뼈 아래, 즉 윗배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이 부근이 아프고 땡긴다면 간염에 의한 통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간염이 생긴 경우 피로감, 무기력증 등이 함께 생기며 음식물을 먹은 후에 소화 불량 및 복부 팽만감이 생기기도 한다.

담낭(쓸개)은 간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다. 담낭에 돌이 생긴 담석증(담낭결석)이나 담낭염이 생긴 경우 윗배 오른쪽과 오른쪽 갈비뼈 부근이 뻐근하고 불편해진다.

메슥거림, 구토, 열이 따르며 심한 경우 오한과 고열이 동반된다.

간염은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간경변, 간암 등의 중병으로 발전할 수 있고 담낭 역시 중병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간염이나 담남염이 의심된다면 서둘러 가까운 내과에 가서 진료받는 것이 좋겠다.

연관 포스팅 : 간에 좋은 음식, 식품 유형별 3가지 분류 및 추천

오른쪽 배와 옆구리 뒤쪽이 아프다면?

: 신장염, 신우신염, 요로결석

우리 몸 양쪽 옆구리에는 콩팥(신장)이 위치해있다. 콩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신장염(사구체신염)이다. 신장염이 생기면 옆구리가 뻐근해지거나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얼굴과 몸이 붓고, 소변의 양이 줄면서 소변 색깔이 거무스름하게 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신우신염은 세균 감염에 의한 신장 질환 이다. 신우신염이 생긴 경우 오른쪽 등 뒤편을 살짝 치기만 해도 몹시 아프며, 소변을 눌 때 통증이 생기거나 소변을 본 후 시원하지 않고 금방 소변을 다시 보고 싶어지는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

열나고 옆구리가 아파요. 신우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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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요로 결석 이 있다. 요로는 소변이 생성되어 배출되기까지의 통로로, 이곳에 돌이 생기는 경우를 요로 결석이라 한다.

요로 결석이 생기면 오른쪽 옆구리 혹은 양쪽 옆구리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소문에 의하면 요로 결석으로 인한 통증은 망치로 얻어맞거나 삽으로 허리를 파내는 듯한 통증이라고 한다.

이 정도 통증이라면 구급차를 불러 응급실에 가거나 요로 결석 전문 24시간 비뇨기과에 가는 것이 알맞은 대처법이다.

신장 문제를 예방하려면 평소 맵고 짠 음식을 피하고, 물을 자주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오른쪽 아랫배 부근 옆구리가 아프다면?

: 맹장염, 크론병, 대장 가스

맹장은 오른쪽 옆구리에 위치한 대표적 장기이다. 남자는 맹장이 오른쪽 아랫배에 있지만 여자는 왼쪽 아랫배에 있다는 이야기가 펴져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남녀 모두 맹장은 오른쪽 아랫배에 위치해 있다.

걷거나 뛸 때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다면, 그리고 손으로 오른쪽 아랫배를 눌렀을 때 아프다면 맹장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크론병은 오른쪽 아랫배에 심각한 통증을 일으킨다. 크론병에 걸리면 아랫배에 간헐적인 복통이 생기며, 설사가 동반된다. 심한 경우 체중 감소, 메슥거림, 구토, 발열, 전신 무력증이 나타난다.

일찍 치료하지 않는 경우 장이 터지면서 대량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니 위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 빨리 내과에서 가서 진료 받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는 대장에 가스가 차서 아픈 경우이다.

몸에 안 맞는 음식 혹은 소화가 잘 안 되는 음식을 먹는 경우, 음식을 꼭꼭 씹어먹지 않고 급하게 먹는 경우,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수면 부족 등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 대장에 가스가 쉽게 찰 수 있다.

대장에 가스가 차고 배가 부풀면 다른 장기들을 누르면서 옆구리와 아랫배에 통증이 생기게 된다.

갈비뼈 통증 옆구리가 아픈 이유! OO을 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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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거나 숨쉴 때 오른쪽 갈비뼈 부근이 아프다면?

: 갈비뼈 부상, 폐렴, 늑막염

갈비뼈는 의외로 쉽게 금이 가거나 부러진다. 심한 경우 재채기를 하거나 기지개를 켜다가 부러지는 경우도 있고, 넘어질 때 손으로 땅을 짚다가 부러지는 경우도 있다.

갈비뼈는 척추에서 뻗어져 나와 옆구리를 거쳐 둥글게 몸통을 감싸고 있다.

갈비뼈에 문제가 생긴 경우, 크게 웃거나 숨을 크게 들이쉴 때 혹은 기지개를 켤 때(몸을 펼 때) 왼쪽 혹은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느끼게 된다.

폐렴이나 늑막염이 있을 때도 웃거나 크게 숨쉴 때 옆구리 통증을 느낄 수 있다. 기침, 가래,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이 있으면서 기침을 할 때마다 갈비뼈 부근이 아파온다면 폐렴과 늑막염일 가능성이 있다.

오른쪽 옆구리와 허리, 고관절 부근이 아프고 뻐근하다면?

: 허리디스크, 고관절염, 근육통

간, 신장, 대장 질환 같은 내장 질환이 없는데도 오른쪽 옆구리가 불편하다면 허리디스크의 문제일 수 있다. 허리디스크 통증이 옆구리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오른쪽 고관절에 문제가 생긴 경우도 마찬가지다. 잘못된 걸음걸이나 잘못된 자세로 고관절에 문제가 생긴 경우 그 통증이 옆구리와 허리 쪽으로 나타날 수 있다.

고관절 통증에서 피해야 할 모든 것!!! – 페인랩이 말하는 통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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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근골격 계통의 증상은 가까운 통증의학과나 정형외과에 방문해서 진료받으면 된다.

몸의 한쪽을 무리해서 쓰는 경우도 한쪽 옆구리와 허리에 아프고 뻐근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대표적으로 볼링, 골프, 테니스, 배드민턴 등의 운동이 있다.

몸의 한쪽만 쓰다 보니 근육이 놀라거나 인대가 늘어나 옆구리와 허리가 아픈 것이다. 이 역시 가까운 정형외과에 가서 진료를 받으면 된다.

오른쪽 아랫배와 골반, 장골과 고관절 부근이 아프다면?

: 골반염, 생식계통 질환

골반과 고관절 혹은 아랫배에 통증이 있는 여성이라면 골반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골반염은 자궁내막, 나팔관, 난소 등 골반 내 장기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골반, 고관절, 장골, 옆구리, 아랫배 등 넓은 부위에 통증을 일으킨다.

골반 통증과 함께 열이 나고 질 분비물이 증가한다면 골반염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가까운 산부인과에서 진료받아야 한다.

남자의 경우에는 꽉 끼는 바지나 꽉 끼는 속옷을 입은 경우 또는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경우 고환이 불편해지면서 옆구리, 장골, 골반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평소 꽉 끼는 옷, 꽉 끼는 속옷을 피하고, 수시로 자리에서 일어나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오른쪽 옆구리 통증, 불편감을 일으킬 수 있는 7가지 이유를 증상별로 알아봤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올 수 있는 오른쪽 옆구리 통증에 가장 적합한 대응책은 결국 평소에 건강 관리를 잘하는 것이다.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며, 운동과 스트레칭을 적당한 강도로 해주는 것이 통증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인불명 옆구리 통증? 원인은 있다

최근 들어 오른쪽 옆구리가 자주 결리는 회사원 이상진씨. 처음엔 요로결석인줄 알고 비뇨기과를 찾았지만 검사 결과 별 이상이 없었다.

그는 계속되는 통증에 간 검사까지 받았지만 이 또한 이상이 없었다. 이씨는 “어느 검사를 더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분명 아프긴 아픈데 해결책이 없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옆구리는 보통 갈비뼈에서 앞쪽에 튀어나와 있는 골반뼈까지의 부위를 말한다. 때때로 아랫배와 헷갈리게 되는데 원인이 다른 경우가 많아 우선 부위 구분을 어느 정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복통이 그렇듯 옆구리 통증도 원인이 가지가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옆구리가 아프면 어느 과로 가야하는지 혼동하게 된다. 그리고 때로는 몇 가지의 검사를 받고도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 심한 옆구리 통증에 열까지 나면 병원으로

뒤쪽 옆구리가 아프다면 가장 흔하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신장에 염증이 생기는 신우신염이다.

또한 우측 앞쪽의 옆구리 부분이 아프다면 간 기능이 나빠지거나 간염이 생겨 증상이 나타난 것일 수 있다.

특히 이 부분의 통증이 심각하다면 급성담낭염이나 담석이 막혀 생기는 담관폐쇄를 의심할 수도 있다. 만약 등 뒤쪽 옆구리에 통증이 심하다면 신장결석도 의심할 수 있다.

반면 흔히 생각하는 맹장은 배꼽부위부터 통증이 시작돼 우측 하복부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구분은 가능할 수 있다.

강남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노용균 교수는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면 우선 내과나 가정의학과를 가서 어떤 통증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며 “통증의 정도가 심하면서 발열이나 오한, 황달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담낭염 등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병원을 바로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한편 옆구리 통증 중 주의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대상포진이다. 옆구리 통증이 있은 후 4~5개월 후에 때로 통증을 동반하는 대상포진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와 함께 때때로 옆구리와 혼동되는 아랫배는 여성의 경우 골반염이나 난소 이상 등으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 다른 질환 없이 옆구리가 아프다면?

만약 신장 이상 등 내과적으로 문제가 없음에도 옆구리 통증이 계속된다면 허리 이상이나 근육의 긴장 등을 의심할 수 있다.

순천향대병원 재활의학과 이양균 교수는 “원인 질환이 없는데도 옆구리 아프다면 척추 전체의 균형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며 “다리 길이가 다르거나 평발일 때에도 일시적으로 옆구리 통증이 오기도 한다”고 조언한다.

예컨대 다리길이의 차이가 있거나 걷는 자세가 알맞지 않을 때 엉덩이 부위 통증과 그 부위로 증상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인다.

이양균 교수는 “진단은 단순 방사선 촬영이나 동위원소 검사 등으로 엉덩이 관절의 이상을 감별해야 하며 치료는 다리길이 및 보행자세의 교정과 주변 근육의 신장운동 등의 운동치료를 시행하고 염증이 있는 부위에 국소 주사를 시행하기도 한다”고 덧붙인다.

더불어 갑작스런 허리자세의 변화나 앉는 자세가 잘못됐을 경우 옆구리 깊숙이 있는 허리 근육들이 긴장해 허리를 바로 펴지 못할 수 있다. 이 경우 아픈 측으로 허리가 구부러진 자세를 취하면서 옆구리나 골반 부위가 결리는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이때에는 모든 검사에서 정상이지만 적외선 체열촬영으로 알아낼 수 있는데 근육의 긴장으로 인해 통증이 왔다면 열치료나 마사지, 스트레칭이 효과적이다.

요추인대 염좌로 인해 옆구리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요추인대 염좌는 갑작스런 요추부의 충격 등으로 발생한다. 즉 허리뼈를 유지시키는 많은 인대 중에서 일부분의 손상으로 한쪽 근육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 보통 냉치료로 붓기를 방지하거나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9가지 및 콕콕 찌르는 통증, 찌릿, 가스, 묵직, 불편 치료법, 건강관리 비법

살다보면 이유없이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요. 옆구리 통증도 원인을 알 수 없이 불편감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죠.

오른쪽 옆구리 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증은 내부 장기를 비롯한 신체 기관이 우리에게 보내는 신호입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은 보통 오른쪽 하복부 주변 장기가 통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의 하복부에는 대장과 소장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옆구리통증이 있을 때에, 다양한 원인들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9가지 및 콕콕 찌르는 통증, 찌릿, 가스, 묵직, 불편 치료법, 건강관리 비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9가지

오른쪽 옆구리 콕콕 찌르는 통증

1. 급성맹장염

맹장염은 맹장 끝에 붙어 있는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배꼽이나 상복부에서 통증이 시작되어 점차 오른쪽 아래로 내려오면서 옆구리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옆구리 통증과 함께 헛구역질, 식욕감퇴, 변비나 설사가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맹장염 초기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충수에 염증이 생긴 경우 위를 향해 바르게 누운상태에서 배를 아래에서 위로 압박하듯이 쓸어올릴 때, 아랫배에 통증이 발생됩니다. 복통 이외에도 잦은 방귀, 물설사가 나타납니다. 명치·골반이 아프거나 구토와 발열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과 함께 맹장염 초기증상 통증 확인법 6가지 및 맹장터지기전 증상 및 자가진단 방법, 초기 치료는? 내용도 참고하세요.

▶그 외 맹장염 초기증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맹장염 증상

맹장염 증상 ▶클릭

2. 담낭염

담낭염은 간 아래 붙어 있으며 담즙을 저장하는 기관인 세균이 침투하여 염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오른쪽 옆구리에 위치해 있으므로 이 부위에 통증과 함께 발열 및 오한, 황달증상이 나타난다면 담낭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3.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를 일으켰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절 깊숙이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피부 표면으로 이동하여 일으킵니다.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는 신경을 타고 나오기 때문에 신경이 연결된 부분에서 증상이 시작됩니다.

극심한 통증으로 악명 높은 대상포진은 옆구리나 등, 가슴, 목 등의 부위에서 물집이 띠 모양으로 무리 지어 생기면서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발생합니다.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다면 이 부위의 대상포진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대상포진에 대해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 증상 ▶클릭

4. 신장염

신장에 염증이 생기는 신장염의 경우에도 오한과 함께 오른쪽 옆구리에서 등까지 심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콕콕 쑤시는 통증

5. 간질환

우측 상복부에 위치한 간은 체내 대사작용과 해독, 살균작용 등을 하는데 간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간염 등의 간질환이 생기면 쉽게 피로해지고 오른쪽 옆구리에 콕콕 쑤시는 통증과 함께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과 함께 간암 초기증상 자가진단 방법 6가지 및 진행속도, 생존율에 대한 내용도 알아보세요.

▶아래 링크에서 간질환에 대해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간질환 증상

간질환 증상 ▶클릭

6. 골반염

여성의 경우 골반염이나 난소이상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아랫배 통증이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혼동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골반염은 많은 경우 성병이 완전하게 치료되지 않았을 때 발병하는데 방치할 경우 불임 등 심각한 후유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골반염 주요 증상으로는 아랫배 및 허리 통증과 함께 열이 나고 하혈이 일어나며 비정상적인 질 분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찌릿

7. 요로결석

신장과 방광을 잇는 요로에 결석이 생기게 되면 오른쪽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공급이 되지 않아 요로 결정이 생기게 되고, 요석이 많아지게 되는 요로 결석.

평소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요로결석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평소 수분 공급을 자주 해주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요로결석에 대해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 증상

요로결석 증상 ▶클릭

오른쪽 옆구리 통증 가스 묵직

8. 담적병

평소에 늘 소화가 안되고 가스가 차는 증상이 있으면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나 왼쪽 옆구리 통증 증상이 동반되고, 초음파나 CT 같은 각종 검사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 한의학적으로는 담적병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담적은 위장의 연동운동을 저하시켜 목이물감, 복부팽만감, 복부가스, 복통, 변비, 설사 같은 소화기 증상을 유발합니다.

담적이 소화기 증상에서 제거되지 않으면 혈액과 림프액을 타고 퍼져나가 원인 모를 두통, 어지럼증, 오른쪽 옆구리 통증, 왼쪽 옆구리 통증, 수족냉증, 만성피로, 불면증, 우울증, 여성의 경우 심한 생리통, 생리불순, 부정출혈 같은 다양한 전신증상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담적이 유발하는 소화기와 전신의 다양한 증상을 일컬어 담적병(痰積病. 담적증) 혹은 담적증후군이라 부릅니다.

▶아래 링크에서 담적병에 대해 자세한 내용 보실 수 있습니다.

담적병 증상

담적병 증상 ▶클릭

오른쪽 옆구리 통증 불편감

9. 근육통

옆구리는 일상적으로 조금만 무리를 해도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는 부위입니다. 근육통은 근육 섬유가 찢어져서 염증이 발생하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근육통은 기본적으로 근육이 손상되어서 나타나므로 통증은 신체의 피부에 나타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옆구리가 아플때 아픈곳을 눌러보고 통증이 심해지면 근육통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9가지 및 콕콕 찌르는 통증, 찌릿, 가스, 묵직, 불편 치료법, 건강관리 비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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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의심되는 병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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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의심되는 병 10가지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의심되는 병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옆구리가 아프다면 우선 옆구리에 어떤 장기가 있는지 알아보고, 나에게 해당되는 통증이 어떤건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기에 따른 옆구리 통증 부위

옆구리가 아프다면, 옆구리 쪽에 있는 장기에 이상이 있는지 체크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옆구리 근처에는 콩팥이 있다.

콩팥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요관을 타고 내려가게 되어 있다.

왼쪽 윗배에 있는 위와 비장, 오른쪽 윗배에 있는 간과 쓸개에 염증, 돌, 혹이 있어도 옆구리까지 아플 수 있다.

폐의 아래쪽이나 갈비뼈 아래쪽에 문제가 생겨도 옆구리가 아플 수 있다.

왼쪽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의심되는 병 10가지

1. 급성맹장염

맹장염은 맹장 끝에 붙어 있는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배꼽이나 상복부에서 통증이 시작되어 점차 오른쪽 아래로 내려오면서 옆구리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 옆구리 통증과 함께 헛구역질, 식욕감퇴, 변비나 설사가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충수염이 발병하면 95% 이상이 복통을 호소한다. 충수돌기는 보통 우측 아랫배 쪽에 위치해 있으며 간혹 골반 내에 위치하기도 하는데 후자의 경우에는 배변 후에도 변을 보고 싶은 이급후증 또는 치골 위쪽에서 모호한 불편감이 나타날 수 있다.

문제는 증상이 교묘하다 보니 통증에 둔감한 사람은 일반적인 복통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생긴다는 점이다. 충수염은 초기에 치료를 못하고 터지게 되면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제거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만일 대변 등이 복막 안으로 들어가 세균 감염으로 인해 복막염으로 악화될 경우 통증이 매우 심해질뿐더러 수술도 어려워지고 회복도 더뎌진다.

맹장염 초기증상 및 치료법

2. 대상포진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피부의 한 곳에 통증과 함께 신경대를 따라서 줄무늬 모양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이 매우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원인은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 VZV)입니다. 어렸을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없어지지 않고 특정 신경 속에 있다가 몸이 약해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세포막을 깨고 나와 신경 섬유를 따라 이동해, 해당 신경에 가까운 피부에 바이러스성 감염을 일으킵니다. 세계적으로 대상포진 발병 비율은 한 해 건강한 사람 1천 명 당 1.2 ~ 3.4명 꼴이며, 65세 이후의 경우에는 1천 명 당 3.9~11.8명 꼴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입니다.

대상포진의 주된 원인은 (세포 매개성) 고령, 면역 저하제 사용, 이식, 에이즈 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증식하여 신경을 따라 피부로 다시 나오면서 대상포진이 발생합니다. 암, 에이즈,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이식 후 거부 반응을 막기 위해 면역 억제제를 복용하거나 장기간 스테로이드를 복용하는 경우에 면역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질병, 사고, 스트레스 등으로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 대상포진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의 주요 증상은 통증입니다. 통증은 몸의 한쪽 부분에 국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프거나 따끔거리는 느낌의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1~3일 정도 이어진 후 붉은 발진이 나타나며, 열이나 두통이 발생합니다. 수포는 2~3주 정도 지속됩니다. 수포가 사라진 후 농포, 가피가 형성되며, 점차 사라집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7가지

3. 담적병

위장 내 음식물이 미처 소화되지 않고 부패되면서 그 노폐물이 위장 외벽 아래 근육과 신경이 있는 ‘미들존(middle zone)’에 쌓여 굳어진 것을 담적이라고 한다. 담적의 원인은 불규칙적인 식사, 야식이나 과식, 인스턴트 식품,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위장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이 담적이 유발하는 만성 소화불량을 비롯한 소화기장애와 옆구리통증, 복부팽만감, 두통, 불면증, 우울증, 수족냉증, 만성피로 증상 등 다양한 전신증상을 일컬어 담적병(痰積病, 담적증) 혹은 담적증후군이라고 한다.

따라서 담적병이 생기면 담독소가 위장 기능을 악화시키면서 결국 위가 제 기능을 잃게 할 수 있다. 특히 평소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속이 자주 메슥거리고 울렁거리는 느낌이 드는 경우나 트림이 수시로 나고 가스가 자주 차는 편이거나 설사와 변비 등이 반복되는 경우, 명치와 배꼽 사이가 더부룩하고 덩어리처럼 딱딱한 것이 만져진다면 담적병을 의심해 볼 수 있다.

4. 신우신염(신장염)

신우신염이란 세균에 의한 신장의 염증상태를 의미합니다. 대부분 방광에서부터 균이 신장으로 거슬러 올라가 발생하나, 균이 혈액을 통하여 신장에서 감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20-50대의 여성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즉, 여자가 남자보다 방광염에 더 잘 걸리는데, 이는 방광에서 피부까지의 길이가 상대적으로 짧아 피부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세균이 더 쉽게 방광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급성 신우신염은 요도의 세균 오염이 원인이 될 수 있고, 방광에 기구를 넣는 시술 즉, 도뇨(요도에 가는 관을 넣어 소변을 빼는 것)나 방광경 검사를 하면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만성 신우신염은 보통 급성 신우신염이 만성화되어 생기며, 감염된 소변이 나오는 길(요관)로 소변이 역류하거나 만성적인 막힘이 있으면 발생합니다. 그러나 급성 신우신염의 병력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 증상은 심한 근육통과, 몸살, 오한, 발열, 등 쪽 허리 바로 윗부분에서 시작하여 옆구리 로 퍼지는 심한 통증, 두통 등으로 나타납니다. 배뇨 시 통증이나 잔뇨감(소변을 보고나도 시원하지 않고 아직 남아있는 느낌), 빈뇨(잦은 소변)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신장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5. 간염

우측 상복부에 위치한 간은 체내 대사작용과 해독, 살균작용 등을 하는데 간기능에 이상이 생기거나 간염 등의 간질환이 생기면 쉽게 피로해지고 해당 부위 통증과 함께 소화가 잘 되지 되지 않는 증상이 있을 수 있다.

간염은 바이러스, 약물, 알코올, 화학 약물, 독초 등으로 인하여 발병합니다. 바이러스성 간염은 원인 병원체에 따라 A형, B형, C형, D형, E형, G형으로 구분됩니다. 드물기는 하지만 자가 면역성 간염이나 윌슨병 등도 간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간염은 그 지속 기간에 따라서 급성(6개월 이내)과 만성(6개월 이상)으로 구분됩니다.

급성 간염의 경우 식욕 부진, 오심, 구토 등의 비특이적인 소화기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우상 복부 불편감을 느끼면 심한 무력감이 동반됩니다. 또한 미열이나 두통, 근육통, 관절통 등이 있을 수 있고, 눈의 흰자위가 보이고 피부가 노랗게 되고 소변 색이 진해지는 등 황달기가 있습니다. 심하면 피부에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간혹 급성 간부전으로 진행되면 복수가 차고 간성 뇌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만성 간염은 급성 간염에 걸린 환자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간내 염증이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만성 간염은 무증상이 대부분이지만 피로감이나 무력감이 쉽게 동반될 수 있습니다.

6.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신장과 방광을 잇는 요로에 결석, 즉 작은 돌이 생기는 질환으로, 오른쪽 옆구리가 심하게 아프면서 구토와 식은땀 등의 증상이 동반한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요로 결석은 유전적 요인, 식이 습관, 생활 습관, 수술 병력, 요로 감염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소변 내 특정 물질이 과포화 상태가 된 후 결정이 생기고, 이것이 더 응집되어 커지면서 임상적으로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결석이 자주 발생하는 환자는 옆구리 통증, 요로 감염, 신우신염 등의 증상으로 고통받으며, 그 외에도 신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석은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옆구리 통증은 요로 결석의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진통제로도 없어지지 않는 심한 통증이 한쪽 또는 양쪽 허리에 나타납니다. 통증은 질 하복부나 고환 쪽으로 뻗칠 수 있습니다. 신장 결석이나 방광 결석의 경우에는 옆구리 통증이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나, 요관 결석의 경우 요의 흐름이 막히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요로 결석의 통증은 맹장염과 비슷하여 맹장염으로도 의심받을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 증상 및 원인 알아보기

7. 골반염

여성의 경우 골반염이나 난소이상 등으로 인해 나타나는 아랫배 통증이 오른쪽 옆구리 통증으로 혼동되는 경우가 있다.

골반염이란 자궁내경관에 번식하고 있던 세균이 자궁내막과 나팔관, 혹은 복강까지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대개 질염이나 자궁경부염이 치료되지 않고 방치된 경우에 세균이 자궁을 통해 위로 올라가면서 골반염이 생긴다.

골반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세균이며, 성병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임질균(Neisseria gonorrhoeae)과 클라미디아 균(Chlamydia trichomatis)이 가장 흔한 원인균이다. 그 외에 인플루엔자균(Haemophillus Influenzae), A군 연쇄구균(Group A Streptococcus), 폐렴구균(pneumococcus) 등도 골반염의 원인균이 될 수 있다.

골반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골반통, 발열, 진찰 시 자궁경부나 자궁부속기(난소와 난관)의 통증 등이다. 그러나 이외에도 골반염의 증상은 매우 다양하므로 하복통, 질 분비물 증가, 월경량 과다, 열감, 오한, 배뇨 시 불편감 등 비뇨생식기계의 이상 증상이 있는 모든 여성에서 골반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골반염이 있더라도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골반염 증상 5가지 알아보기

8. 허리디스크 (흉추디스크)

흉추디스크 환자는 전체 디스크환자의 약 1% 정도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 격한 운동을 하는 운동선수가 많다. 대표적으로 야구선수 중 투수 포지션이 흉추디스크에 취약하다. 흉추디스크는 부위가 넓다보니 목근처에서 발병하면 목디스크와 유사하고 허리근처에서 발병하면 허리디스크와 유사해 조기발견이 어렵다.

흉추디스크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등과 옆구리, 앞가슴이 저리고 통증이 느껴지며 앞가슴 부분이 뻐근하게 느껴진다. 속이 답답함을 자주 느끼고 등이 자주 결린다. 흉추의 상부 발병 시 팔과 등에 방사통이 발생하며 흉추 하부에 발병 시 다리저림과 당김 증상이 나타난다.

흉추디스크의 주요 원인으로 외부의 강한 충격과 노화를 꼽을 수 있는데 격한 운동이나 교통사고, 낙상 같은 충격와 강한 압박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노화로 인한 탄성이 떨어지고 뼈가 약해지면 작은 충격에도 발생할 수 있다. 최근에 구부정하게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져 흉추의 부담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9. 늑막염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오른쪽 가슴까지 이어질 경우 늑막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늑막염은 늑막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우리 몸의 폐는 두 층의 늑막(흉막)에 둘러싸여 흉벽과 분리됩니다. 정상적으로 호흡할 때는 두 층의 늑막이 서로 미끄러져서 폐가 부드럽게 팽창하고 수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늑막염이 발생하면 염증이나 과도한 양의 액체로 인해 서로 마찰하여 폐의 팽창과 수축을 어렵게 합니다. 이로 인해 숨 쉴 때 날카롭고 심한 흉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늑막염은 독감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폐렴이나 혈전, 폐색전증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결핵균에 감염되어 늑막염이 발생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에 악성 종양, 류마티스성 관절염, 전신성 홍반성 낭창(루푸스)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이 있을 때 면역체계가 자신의 조직을 공격하여 늑막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늑막염의 원인이 감염이나 폐색전증일 경우 증상이 갑자기 진전됩니다. 그러나 그 이외에는 점진적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늑막염이 생기면 숨 쉴 때 날카롭거나 둔한 흉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흉막액이 많이 차면 숨쉬기가 힘들어지고 기침과 가래가 심해집니다. 발열, 오한, 권태감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간혹 흉막액에 고름이 차기도 하는데, 이 경우 늑막이 오히려 쉽게 움직여 통증이 실제로 줄어들기도 합니다. 통증은 염증이 있는 부분에만 국한되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10. 근육통증

잘못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한다거나 허리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하였을 경우에는 단순 근육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육 통증의 경우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며칠이 지나면 자연스레 호전이 됩니다. 체질적으로 골반이나 척추의 균형이 틀어져 있을 경우에도 근육이 긴장되면서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이 되는 생활습관이나 자세를 교정하지 않을 경우에는 반복적으로 재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상이나 외부의 충격에 의해 쉽게 발생하는 요추 인대 염좌의 경우 심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요추 인대는 허리를 유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므로 충분히 회복될 때 까지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통증과 붓기를 조절하려면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자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알아보기

왼쪽 옆구리 통증 원인 확인하기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의심되는 병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내몸에 이상이 있다면 체크후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병을 키우지 않는 방법이니 꼭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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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9가지와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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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옆구리 통증

통증의 원인과 대처방법

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간혹 몸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넘기실 수도 있지만 병원 방문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아래 항목 중 관심 사항이 있으시면 들어가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검색까지 하셨다면 통증의 강도나 빈도가 작지 않을 것 같습니다. 걱정이 되셔서 이 글을 찾으셨다고 생각됩니다. 글을 읽고 자가진단 하시지 말고 글은 참고만 하시고 꼭 병원가보시길 바랍니다. 질환에 따라 다르지만 잘 모르시겠다면 집 근처 내과 혹은 가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9가지와 대처 방법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1. 담석증

오르쪽 옆구리에 통증이 있으시다면 담석증을 의심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환자 대부분이 초반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지 않기 때문에 무심하게 지나가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한 강도의 통증을 느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담석증은 콜레스테롤이 뭉쳐서 딱딱해져서 발생하게 됩니다. 쓸개 혹은 담낭이라고 불리는 장기에 돌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극심한 통증에 시달릴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에 이상 증상을 발견하시면 바로 병원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2. 맹장염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맹장염입니다. 흔히 맹장염이라고 하지만 정확한 명칭은 충수염입니다. 충수라고 하는 기관 위치에 따라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구토, 바열이 있습니다. 복통 초기에는 모호한 통증이 있으나 점점 우측에 국한되는 통증이 발생됩니다. 사실 이런 증상을 보고 판단하시기 보다는 바로 병원에 가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충수염이 발생하게 되면 시간이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경우 제거 수술로 치료를 합니다. 충수염이 시작되고 경과된 시간에 따라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큽니다. 빠른 조치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9가지와 대처 방법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3.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아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에 돌이 생겨 소변 흐름에 문제가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요로결석은 수분 섭취와 많은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분의 섭취가 감소하면 요석이 소변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돌 형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요로결석 때문이 아니더라도 다른 이유에서라도 적절한 양의 수분 섭취는 중요합니다. 증상은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이 발생합니다. 통증 정도가 심해 응급실을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계속 지속되지는 않고 간헐적으로 발생했다 사라졌다를 합니다.

통증과 동반하는 증상으로는 구토, 복부팽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치료 방법에는 자연적으로 나오길 기대하는 방법과 충격을 주어 파쇄 후 나오게 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병원에서 검사를 통해 의사가 적절한 판단을 할 것입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4. 늑막염

늑막은 다른 말로 가슴막이라고도 합니다. 폐와 갈비뼈 사이의 마찰을 줄이는 것이 주된 기능입니다. 이 늑막에 염증이 생길 경우 옆구리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늑막염은 흉막염이라고도 불립니다.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약물 복욕하고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면 대부분 큰 문제없는 질병입니다. 자가 진단하라는 말씀은 아닙니다. 당연히 이 질환도 의사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9가지와 대처 방법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5.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원인입니다. 어린 시절 수두 바이러스에 걸리셔서 치료한 분이라면 대상포진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때 치료하였으나 바이러스는 신경을 타고 척수 속에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몸 상태가 안 좋고 면역력이 좋지 않을 때 다시 나오게 됩니다.

신경을 타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척추에서 나오는 신경을 타고 한 쪽에 통증을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른쪽 옆구리 근처에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이 발생하면 극심한 고통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물집이 없고 통증만 있어서 다른 원인으로 생각하여 다른 진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수포가 발생하면 대상포진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의사가 적절한 진단을 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면 대부분 큰 문제없이 완치됩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6. 신우신염

신우신염은 신장에 문제가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세균이 신장에 들어와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입니다. 요로에 감염되면 요료감염증, 방광이 감염되면 방광염입니다. 그 세균이 신장까지 도달하게 되면 신우신염이 됩니다.

고열, 구통, 통증이 발생합니다. 신장은 인체에 중요한 장기이기 때문에 방치하여 망가뜨리면 안 됩니다. 의사의 진료를 받고 약물 치료를 통해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7. 근육통

과도한 운동이나 좋지 않은 자세로 작업을 오래하셨다면 근육으로 인한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안쓰던 근육을 쓴다든가 오랜만에 몸을 과도하게 움직이셨다면 원인을 분명히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더라도 통증의 정도나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근육으로 인한 통증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적절한 스트레칭과 적당한 정도의 운동을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9가지와 대처 방법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8. 골반염

골반염음 여성의 경우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골반염 역시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합니다. 골반 부위의 통증, 발열과 분비물 증가, 오한, 배뇨 시 불편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여성의 건강에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이상 증세가 발생하시면 바로 산부인과에서 진료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9. 협심증

협심증은 흉부의 통증이나 불편감을 이르는 의학 용어입니다. 증상은 흉부 중앙의 불편한 압박감, 쥐어짜는 느낌과 통증입니다. 갑작스러운 행동을 할 때 협심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빨리 걷거나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할 때 신체 활동이 갑작스레 많아질 때 주로 발생합니다.

가슴 한 가운데가 조이는 듯 하다가 왼쪽으로 퍼져나가기도 하지만 때로는 오른쪽으로 퍼져가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오른쪽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으로 인한 발작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짧은 경우는 1분 길면 10분 이상 지속될 수 있습니다. 병원 방문하셔서 심전도와 여러 가지 검사로 협심증을 진단받을 수 있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 9가지와 대처 방법

오른쪽 옆구리 통증 관련 9가지 원인을 알아보았습니다. 반복적으로 말씀드린대로 혼자서 판단하지 마시고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위급 상황에 도움될만한 팁을 드리겠습니다.

혼자서 도저히 방문하실 수 없는 경우 혹은 보호자가 있지만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어떤 판단을 할지 모르실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119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단순히 음성전화 말고 영성통화도 가능합니다.

대부분 스마트폰에 전면 카메라가 있기 때문에 영상통화로 환자 상태를 보여주면서 119 구조대의 조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119가 오기까지 적절한 응급조치를 하시면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전화거실 때와 동일하게 119를 누르시고 전화 버튼 옆에 영상통화를 위한 카메라 모양이 있습니다. 이걸 누르시면 영상통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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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소화불량 동반한 오른쪽 옆구리 통증 ‘담적병’ 증상 의심

▲박지영 원장 (사진=으뜸한의원 제공)

김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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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계통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특히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 중 상당수가 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소화불량 증상을 보이고 있었으며, 두통, 변비, 설사, 복부팽만감, 생리통, 만성피로 등의 전신 불편 증상을 수차례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직장인 A(41세, 여)씨는 만성소화불량 증상으로 식후 소화불량 증상 및 불편감을 해소하기 위해 소화제와 진통제를 복용하곤 했다. 그러나 증상이 가라앉는 것은 일시적이었으며, 최근 들어 오른쪽 옆구리에 강한 통증이 발생하는 등 증세가 악화되는 양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증세가 회사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되자 A씨는 위내시경 및 복부초음파, 복부CT검사, 혈액검사 등을 받았으나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았다. 처방 받은 진통제를 복용하면 통증은 가라앉지만 약효가 떨어지면 증상이 다시 나타나 답답하기만 하다.일반적으로 국소 부위에 발생하는 통증은 해당 부위에 위치한 근육이나 내부 장기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리는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상복부를 중심으로 시작된 통증이 오른쪽으로 이동하며 옆구리에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나타난다면 급성맹장염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발열 및 오한을 동반한 오른쪽 옆구리 통증은 간 아래쪽에 위치한 담낭에 이상이 생겼음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으며, 오른쪽 옆구리를 거쳐 등까지 강한 통증이 발생한다면 신장염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척추의 디스크가 이탈해 생기는 허리 디스크의 경우, 특정 부위의 저림 증상과 함께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부천 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은 “문제가 되는 것은 내과적 검진에 별다른 이상이 발견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만성소화불량과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다”며 “현대 한의학에서는 평소 만성소화불량 증상이 있으면서, 검사에서는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오른쪽 옆구리 통증의 원인을 담적병(痰積病)의 범주로 보고 치료한다”고 설명했다.담적병(담적증)이란 위장에서 미처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 찌꺼기에서 발생한 독소가 위장 내부에 축적돼 나타나는 증상군을 뜻한다. 담적(痰積)이라 부르는 해당 독소는 위장 점막과 근육층 사이의 미들존(middle zone)에 쌓이는데, 기질적 문제로는 나타나지 않아 일반적인 검진으로는 발견하기 어렵다. 담적병이 진행되면 위장벽이 응고돼 위장의 소화 기능이 저해됨과 동시에, 위장 내부의 면역력이 떨어져 병증이 더욱 가속화 될 수 있다. 또한 방치된 담적 독소는 위장 내부 조직에 퍼져있는 혈관과 림프관을 따라 전신으로 확산되는데, 이로 인해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비롯해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우울증, 이명, 수족냉증, 만성피로, 생리통 같은 전신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한의학적 담적병 치료는 위장 내부에 적층된 담적 독소를 융해 및 제거하고, 전신으로 확산된 담적 독소를 제거해 소화불량 증상 및 전신 불편 증세를 치료하는 근본 치료로 이루어진다. 환자의 증상과 체질을 면밀히 파악한 뒤, 이를 토대로 처방되는 담적병 한약은 굳은 위장벽을 풀고 위장 내부 담적을 제거해 소화 기능을 회복시키게 된다. 이어 담적병 혈자리에 시행되는 침치료를 통해 인체 각부로 퍼진 담적 독소를 제거하고 전반적인 인체 면역력을 끌어올려, 이후 담적병의 재발을 방지하게 된다.박지영 원장은 “담적병은 위장과 전신의 기능성 질환으로 각종 영상의학검사에서는 진단되기 어려운 특성이 있어 한의원에 내원했을 때에는 이미 증상이 상당히 경과한 후가 대부분이라 6개월 이상의 장기치료를 요한다. 평소에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규칙적인 식습관을 생활화하고, 경미한 증상이라도 꾸준히 추적 관찰해 적합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다”며 “만약 하나 이상의 동시다발적인 불편 증세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면 한의원을 찾아 담적병의 유무에 관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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