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자산 운용 스펙 | [리츠 인사이트] 이지스자산운용 대체증권투자팀을 소개합니다 1부 85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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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 블라인드 | mention

지금은 신생 자산운용에 다녀서 스팩을 쌓은 뒤 대형자산운용으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현재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 보유 중이고, 학벌은 서울 4년제 중하위권 대학 졸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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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eamblind.com

Date Published: 9/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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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투자팀 신입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스자산운용 투자팀에 대졸 신입사원으로 가면 괜찮은 출발인가요? 이지스자산운용이 부동산투자 쪽에서는 큰 하우스라는건 아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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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ommunity.rememberapp.co.kr

Date Published: 6/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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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주) – 15건 면접후기 3.3 면접난이도 – 잡플래닛

이지스자산운용(주)의 전/현직원이 전하는 생생한 면접정보! 면접난이도: 3.3, 면접경로: 헤드헌터 35%, 면접경험: 긍정적 47%, 부정적 13%, 면접결과: 합격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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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bplanet.co.kr

Date Published: 9/9/2021

View: 8542

이지스자산운용 기업정보 – 연봉 9874만원 – 캐치

이지스자산운용 매출액 2550억, 사원수 400명, 재무평가 상위 1%, 이지스자산운용의 모든 기업정보와 재무정보, 현직자 리뷰부터 최종합격자 후기, 면접 기출질문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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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atch.co.kr

Date Published: 4/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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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스토리] 법대생의 자산운용 전문가 도전기

자산운용 전문가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은 이지영 씨는 현재 이지스자산운용 … 내세울만한 스펙조차 준비하지 못했기에 늘 초조하고 걱정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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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tartuptoday.kr

Date Published: 4/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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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 근로자 연봉은…사내 최고 급여는 누가받나

[레디온=김병만 기자] 이지스자산운용 평균연봉이 직원은 1억3300만원, 임원은 4억2764만원으로 집계됐다. 남녀 직원의 평균 근속연수는 2.4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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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readyonnews.com

Date Published: 8/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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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 채용] 이지스자산운용 국내자산관리부문(KAM부문 …

IGIS자산운용 국내자산관리부문(KAM부문)/KAM2파트/KAM2파트1팀과 함께할 대리~과장급(팀원)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1. 모집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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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cbfi.org

Date Published: 5/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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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상업용 부동산 투자 대중화가 꿈…대기업 입사 안 부러워”

지난 7월 이지스 자산운용에 입사한 김성훈(좌) 대리와 박예준(우) 대리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이지스 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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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daily.co.kr

Date Published: 9/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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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인사이트] 이지스자산운용 대체증권투자팀을 소개합니다 1부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지스 자산 운용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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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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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 투자팀 신입 어떤가요?

도레미파솔솔솔 2021.07.30

BEST 분위기는 어쩔수 없이 팀바팀이지만, 이지스 신입사원 대우는 경력직이봐도…놀라울 정도로 좋으니, 걱정 안하셔도되고.. 신입사원은 어느회사를 가든 서류정리 등 각종 잡일 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서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 출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지스자산운용(주) 2022년 하반기 채용

1. 기업이 가지는 ‘일자리로서의 매력’ 혹은 ‘아쉬운 점‘에 대하여 작성해주세요.

특정인을 지목하여 묘사하기 보다는 기업의 특성과 관련된 정보를 이야기해주세요.

• 입사 후 어떤 업무를 하나요?

• 휴가 사용은 어떻게 하나요?

• 어떤 복지가 제공 되나요?

[취업 스토리] 법대생의 자산운용 전문가 도전기

자산운용 전문가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은 이지영 씨는 현재 이지스자산운용의 국내투자본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투자팀에서 주로 투자 건을 발굴하고 검토해 투자자를 찾아 거래 종결을 하기까지 크고 작은 일들을 모두 챙기는 것이 이지영 대리의 업무이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말 한마디를 건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경험이 많지 않고 아직 배워나가는 입장에서는 더욱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지금의 취업준비생들 만큼 치열하게 진로를 고민했던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비록 소소하고 미흡하지만 금융권에 발을 들여놓은 경험담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다.

세상에 늦은 건 없어요!

나는 주변 친구들에 비해 금융권 취업 준비를 늦게 시작한 편이었다. 사법시험에만 3년여를 매진했지만 그 기간은 말 그대로 ‘낙방’의 세월이었다. 더 이상 지체할 여력이 없었고, 뒤늦게나마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다.

물론 지금은 25세 즈음의 청춘을 되돌아보고 웃으며 추억을 곱씹을 수 있지만, 당시에는 하늘이 노랗고 눈앞이 깜깜했던 하루하루의 연속이었음이 생생했다. 동기생이나 친구 중 다수가 이미 취업에 성공한 상황에서, 내세울만한 스펙조차 준비하지 못했기에 늘 초조하고 걱정만 앞섰다.

20대 중반, 무엇이든 꿈꿀 수 있고 할 수 있는 나이였는데, 불안한 마음으로 시간을 보낸 것이 지금에 와서는 후회가 될 수밖에 없다. 사실 취업을 준비하고 전형을 치르며 결과를 기다리는 일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인해 끝이 없는 터널 속을 탈출하기 위해 어둠 속을 질주해야만 하는 고된 상황의 연속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쉽게 망가지진 않는 것 같다. 스스로를 믿고, 꿈을 꿀 수 있는 나이의 매 순간을 감사하고 즐기는 여유를 갖는 것이야말로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추억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길임을 가슴 속 깊이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급류 속에서도 유연함을 잃지 말아야

꿈을 크게 갖고 자신을 믿을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지려면, 그리고 꿈을 현실로 만들려면 지혜롭고 효율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책과 수업도 중요하지만, 이것만으로는 현실의 금융과 투자에 대해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경제신문도 열심히 읽어보고 종자돈이라도 실제로 투자를 해보는 경험이 중요하다. 자신의 돈이 어떻게 투자되고 수익이 나는 지에 대해 직접 경험하다보면, 현실과 이론 사이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손’의 실체가 드러나기도 한다. 그리고 현실과 이론이라는 장벽 사이의 타협점을 찾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열심히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에서 단 100원이라도 잃거나 이익을 얻는 과정을 통해 정말 투자 혹은 금융이 더 이상 공부가 아닌 현실로 느껴지는 시기가 찾아온다.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마음가짐이 바뀌었던 것은. 투자의 희로애락, 변동성 세계와의 승부에 재미를 찾았다면 당신은 금융권, 그 중에서도 투자 업계에 적합한 인재다.

또 학교 내 혹은 대외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투자동아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보기를 권하고 싶다. 서울대학교투자연구회(SMIC)에서의 활동은 이지스자산운용이라는 회사에 취업을 가능하게 한 밑거름이 됐고, 이 회사에서 구성원의 한 명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수 있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자산이었다.

1년여의 활동기간 동안 2주에 한번 꼴로 기업분석 리포트를 작성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SMIC는 MT에서도 꼬박꼬박 잠을 자야했던 나를 학교 세미나실에서 해가 뜨는 경우를 수차례 경험하게 만드는 마력의 동아리였다.

투자동아리 활동을 통해 투자에 대한 철학과 시장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관점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배웠고, 시장의 수급 속에서 유연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점도 깨달을 수 있었다. 똑똑한 친구들 사이에서 분석과 투자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시기 중 하나였다. 심지어 팀 내 협업이 무엇인지도 배울 수 있었으니 말이다.

투자동아리 활동은 생각보다 강도가 높았다. SMIC은 매주 팀을 나눠 기업분석 리포트를 작성하고 토요일에는 동아리 선배들까지 함께 모여 세션을 연다. 세션이 있는 토요일 전주 주말에는 팀원들이 모여 각자 스크리닝(Screening)한 기업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주말 내내 팀원들이 조사해온 기업 중에서 보고서를 작성할 기업을 정해야 다음 토요일 세션 일정에 맞출 수 있다.

월요일부터는 팀원 모두가 수업이 끝난 저녁 6시 정도에 경영대학교 세미나실에 모여 보고서를 작성한다. 정해진 시간은 없었다. 세미나실 칠판 한가득 리서치 방향에 대한 논의를 적고, 각자 파트를 나눠 리서치를 진행하게 되며,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다 같이 논의한다.

리서치 방식은 다채로웠다. 구글링과 재무분석은 기본이었다. 심지어 IR 투자자로 가장해 기업에 전화를 하기도 했다. 만약 분석해야 할 기업이 유통업체라면, 직접 찾아가 기업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하고 제조한 식음료를 먹어보기도 했다. 분석의 기본은 사업모델이 가치사슬(Value Chain) 상에서의 역할이나 지위가 어떠한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시장 관점에서의 기업 가치와, 기업 자체의 관점에서 기업 가치를 분석하기도 한다. 이 모든 과정을 조율하고 구체적으로 평가를 내리며 기업의 적정 가치를 산출하는 것은 오롯이 팀장의 역할이다.

금융권 인터뷰에서 ‘투자할 만한 기업’과 관련한 질문이 나온다면, 학생으로서 면접관을 사로잡을만한 답변을 내놓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미리 동아리 활동처럼 다양한 관심과 노력을 통해 기초적인 경험을 쌓아둔다면, 투자나 기업분석 등과 같은 질문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이는 면접관에게 금융권에 관심 있는 응시자라는 인상을 줄 수 있는 초석이 된다.

지금 이 순간에도 금융권, 특히 투자업계에 관심이 있다면 SMIC의 홈페이지에서 리서치 리포트를 찾아 읽어보면 투자에 대한 아이디어, 분석 방법, 취업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일자리는 찾아 나서는 것

요즘과 같이 소통이 중요한 시대에 채용정보 사이트에만 의존해서는 원하는 분야로 취업하기가 쉽지 않다. 일자리도 찾아 나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때로는 이력서를 들고 회사를 찾아다닐 정도의 열정이 필요하기도 하다. 기업의 규모와는 상관없이 실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위해 직접 연락해보고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는 것이 오히려 더 신선할 수도 있다.

많은 분들이 진로에 대해 고민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자신이 어떤 분야에 적합한 인재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기업 중 많은 수가 주인정신을 갖고 일하는 인재를 필요로 하며 열정이 많은 인재를 원한다. 나 역시 인턴으로 사회의 첫발을 내디뎠는데, 대학시절의 경험은 금융 분야 중에서 부동산 자산운용사에 빠르게 적응해 일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인터뷰 때 “회사에 들어가서 열심히 배우겠다”는 말은 절대 하지 말자! 회사 안에서의 여러 경험을 통해 배우게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본적으로 기업은 수익이 되는 일을 하는 곳이지 배우는 곳은 아니기 때문이다. 인턴을 하게 되면, 조직을 현실적으로 이해하고, 조직과 업무에 빠르게 적응해서 나의 역할을 이해하고 그 역할을 해내는데 큰 도움이 된다.

비상경계열의 금융권 취업 준비 방법

비상경계열의 학생 중 금융권으로의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전공의 중요도 여부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전공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

숫자에 약하다는 단점 역시 스스로 극복해 나아가야 한다. 부동산 투자를 선택한 이유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계약서를 검토해야 하는 업무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법학을 전공했다는 점이 많은 도움이 됐다.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신입사원 중 전공을 공부하며 체득한 사고방식에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된다. 예를 들어, 법학에서의 기본 사고방식은 옳고 그르냐가 주된 기준이 된다. 하지만 투자에서는 자금이 어디에서 들어오고 나가는지를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내가 몸담고 있는 팀의 팀장은 상경계열의 학과를 전공했는데,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계산기 없이 척척 답을 찾아내는 모습을 보고 경외감에 사로잡혔던 적도 있었다. 덕분에 나 역시 재무 공부를 틈틈이 하게 되는 계기가 됐지만 말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를 해보면 원리가 쉽게 이해될 때가 있다. 비상경계열의 경우 면접관이 생각할 수 있는 ‘숫자가 약할 것’이라는 우려를 불식시킬 필요가 있다. 이런 측면에서 상경계열을 복수전공하거나 금융과 관련한 자격증을 미리 취득해 놓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투자 관련 업계에 필요한 자격증은 투자자산운용사나 공인재무분석사(CFA: Chartered Financial Analyst) 등을 추천한다.

부동산자산운용사에서의 투자업무는 업무의 범위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부동산에 대한 지식부터 숫자, 금융에 대한 지식, 계약에 대한 이해, 체력 그리고 사람과의 소통 능력까지 필요한 역량도 다양하다. 무엇보다 문제해결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늘 처음 생기는 일들이 많고, 문제 상황에 어떻게 접근하느냐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적극적인 팔방미인 스타일이라면 부동산자산운용사를 직업으로 추천하고 싶다.

[인터뷰]“상업용 부동산 투자 대중화가 꿈…대기업 입사 안 부러워”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대학 재학 시절부터 부동산 동아리 활동을 하며 2년가량 부동산 운용사 취업을 준비했습니다.”(김성훈 이지스자산운용 국내투자부문 리테일투자3팀 대리)“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다녔지만 경력을 포기하고 이지스에 신입으로 다시 입사를 했습니다.”(박예준 이지스자산운용 펀드 매니지먼트 부문 오피스팀 대리)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이지스 자산운용 본사에서 만난 신입사원 김성훈(27) 대리와 박예준(30) 대리는 최근 투자은행(IB) 업계에서 최선호 직군으로 꼽히는 부동산 자산운용사의 인기를 반영하듯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국내 최대 규모 부동산 운용사인 이지스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3년전부터 신입 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올해는 10명의 새내기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이지스 명함’을 꿰어찼다.서울대 지구환경과학과 졸업 후 바로 이지스 입사에 성공한 김 대리는 대학 재학 시절 2년간 부동산 펀드매니저의 꿈을 품고 한 우물만 팠다.전공과 다른 길을 택한 그의 전략은 교내 부동산 동아리(SRC·Seoul national university Real estate Club)이다. 이곳에서 현업에서 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투자 시뮬레이션을 경험하며 감각을 익혔다.서울대 입구역에 위치한 ‘봉천동 에그옐로우’ 경매 물건을 매입해 살려내는 작업을 했다. 김 대리는 “이지스 출신 선배들의 도움으로 현업에서 하는 것과 거의 똑같은 과제를 해결하게 된다”며 “실제로 동아리 현장 실습 경험이 입사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단국대 도시계획부동산 학과를 졸업한 장 대리는 학부 시절부터 현업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실무적인 지식을 배우고 현장 감각을 익혔다. 졸업 후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입사해 부동산 관련 컨설팅 업무를 했지만 직접 현장에서 뛰고 싶은 꿈을 포기하기 어려웠다.장 대리는 “투자 보다는 부동산 운용하며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해결에 더 큰 재미를 느낀다”며 “실제 입사를 해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역동적이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최근 취업준비생들에게 부동산 운용사가 인기있는 이유는 상업용 부동산 투자의 A부터 Z까지를 다 경험해 볼 수 있어서다. 기관투자가와 증권사 부동산 IB가 ‘바이(BUY) 사이드’라면, 운용사에선 셀(SELL)과 바이 사이드를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다.무엇보다 향후 국내 부동산 자산운용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매력 포인트다. 김 대리는 “국내 상업용 부동산 투자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싶다”며 “선진국처럼 전 국민이 주식시장에서 상업용 부동산 운용 기업을 사고파는 시대가 곧 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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