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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업투자자들이 롤모델로 삼는 일본인 투자자가 있다. BNF(본명 코테가와 타카시)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이 투자자는 전설이다. 그는 제이콤 사건에서부터 일본 각종 방송매체에서 다루면서 그의 생활이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유튜브에서 공개되어 쉽게 찾아보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득과 손실은 나로부터 파생되는 것이다. 시장은 성실하고 정직하다. 주가가 하락하면 이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가격이 싸다고 생각한다. 싸지 않으면 절대 매수하지 않는다. 내리면 사고 오르면 판다. 단순히 이 작업을 반복한다.
\”利益と損失は私から派生するものだ。
市場は真面目で正直だ。株価が下落すればおかしくないと思う。
団地の価格が安いと思う。
安くないば絶対に買収しない
。降りると、事故の時、販売している。
しかし、単純にこの作業を繰り返す。
일본 기사 언론 보도 中
2005년 12월 8일 미즈호 증권사에서 61만 엔 1주 매도를 1엔 61만 주 매도로 주문 실수한 것. 장 시작, 67만 엔의 시초가에서 그는 64만 엔에 50주 매수 주문을 넣었는데 63만 엔에 거래가 되었다. 다시 50주 주문을 넣었는데 계속 하락하는 것을 보고 바로 1000주씩 주문을 넣어 총 7100주를 매수 하게된다. 우연과 실력과 자금력이 겹친 것. 이후 77만 2천 엔에 1100주를 매도 나머지 6000주는 91만 2천 엔에 매도 하여 하루 만에 22억 엔의 이득을 내었다.
05年 12月 8日、
みずほ証券会社で 61万円 1株売りを 1円 61万 株売りで注文ミスしたのだ。
取引開始、
67万円 の出初めで彼は 64万円 で 50株買 い注文を入れたところ 63万円 で取引された。
再び 50株の注文を入れたが、下落し続けるのを見て、
すぐ1000株ずつ注文を入れて計 7100株を買収することになる。
偶然と実力と資金力が重なったのだ。
以後 77万 2千 円で 1100株を売り残り 6000株は 91万 2千円で売り渡し、
1日で 22億円の利益を出した。
본문에서..
그럼 오늘도 내일도 ! 성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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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인공지능 가상 연기자 서비스, 타입캐스트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출연진: 정섭, 요시다 켄타, 사토 유이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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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F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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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일본 주식 천재
- Author: 주식썰 용의꼬리올라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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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6.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jrtcW3PuSo4
나이 30대에 3천억을 벌었다고???일본의 주식천재 매매법
일본 주식 트레이너 아시나요? BNF라는 전설적인 개인 투자자입니다 BNF는 1978 생으로 본명은 코데가와 타카시입니다.
올해 그의 나이 40대 중반으로 향하고 있네요. 그는 일본 치바현 출신 입니다. 지바현은 해산물과 간장 등이 유명하다고 해요. 해산물 이야기를 하니. 매콤한 짬뽕이 급 당기네요..
그가 주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
코데가와 타카시(BNF)는 대학교 4학년 때 아르바이트로 우리나라 돈 1600백만 원 정도를 모았다고 해요. 2000년대 중반이면 최저시급도 높이 않았을 텐데요. 대단합니다. (우리도 빨리 시드 머니 모으러 갑시다ㅜㅜ)
BNF는 1600백만원 시드머니를 가지고, 단 10년 만에 주식 트레이너 만으로 개인 자산이 2000억 원을 돌파, 그의 나이 20대 후반에 일본의 대표 방송국 NHK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계좌 인증과 부동산 인증을 하였습니다.
이 방송으로 인해 당시에도 한국에서 BNF란 이름을 점차 알려지기 시작한 때입니다. 각종 주식 포털과 커뮤니티에 그의 방송이 퍼지면서 국내에서도 BNF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생겨 났습니다.
그의 실체가 밝혀진 사건이 있는데 그건 바로 “제이컴” 주식 오 주문 사건
(이 사건으으로 유명해서 방송까지 출연하게 됨)
이 사건은 제이컴 직원이 회사 주식 가격을 한참 낮은 오 주문하였고, 그걸 포착한 BNF가 헐값이 상당수의 제이컴 주식을 매입, 그리고 단 6분 만에 다시 되팔아서 차익 수익을 무료 220억을 벌어들였습니다. 220억을 한 번에 벌어서 BNF가 운 좋은 트레이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는 이 사건 전에도 한해 115억의 트레이닝 수익을 올리던. 천재였습니다.
그의 매매법은 방송에서도 당당히 밝혔습니다. 따라 해 볼 테면 해봐라, 이런 마인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냥 천재들은 남이 따라 할까 두려워하지 않더라고요… 그냥 알려주는 경우가 많아요.
어차피 개인투자자들이 BNF의 매매법을 따라 한다고 해도, 수익을 낼 수 있었을까요?
BNF는 현재도 과거 알려진 매매법을 활용을 할까?
현재는 과거에 밝혀진 매매법이 통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시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2000년대에 통했던 매매법이 지금도 통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과거에 없었던 자동매매법 같은 요즘은 승률이 좋기 때문에, BNF의 매매법이 현재는 통할지는 미지수라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말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는 자산은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분명히 과거의 알려진 BNF 매매법과 현재 매매법은 업그레이드가 되었을라고 생각합니다 주식 천재로 알려진 그가 과거의 매매법을 여전히 한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2020년 이후 그의 재산 현황?
부동산과, 현물 시장은 언제나 가격 변동이 있기 마련입니다. 2020년 BNF의 추정 자산은 4천억이 넘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추정치)
롯데 타워 건물의 가격이 1조 원 대라고 하니, BNF의 자산이면 롯데타워의 3/1 이상은 살 수 있는 금액이네요 ;; 롯데 타워 가보셨나요? 진짜 커요;;
victor niederhoffer
BNF는 어디서 유례가 되었을까?
미국의 유명 투자가인 victor niederhoffer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v-n-f v는 발음하기 힘들어서 b로 변경. 했다는 설이 있네요.
BNF의 재밌는 일화들
BNF는 스스로 백수. 니트족이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그 이유로는 비엔에프는 한-번-도 회사에 다녀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매일 집콕을하면서, 주식 트레이너만 하는 오타쿠 같은 생활을 하다 보니. 스스로를 그렇게 칭한다고 하니. 이해가 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멋있다)
더 재밌는 사실은 그는 엄청난 부를 축척을 하였지만. 편의점 음식을 즐기고. 점심시간에는 간단하게 컵라면으로 때우는 등의 소소한 사는 모습이 TV에 보이면서, 일본의 설문 조사 기관으로부터 (백수들로부터 존경심)을 느끼게 해 준 인물 베스트 1위에 BNF가 이름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재밌죠?
BNF 운전면허가 있지만 장로 면허이며, 해외여행은 가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행동반경이 무지막지하게 좁아서. 집 주면 몇백 미터를 벗어난 적이 거의 없다고 하니. 어떻게 보면 성공한 진정한 덕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BNF의 하루 일과표
시간 하루일과 8:15 일어남 8:20 PC부팅및 세팅 9:00 오전장 시작 11:00 오전장 마감 12:05 오후장 준비 12:30 오후장 시작 15:00 장 종료- 하루 정검 16:00 프리 시간 23:30 미국 장 체크 02:00 꿈나라
BNF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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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식부자 BNK ? 주식으로 떼돈번 사람의 이야기
은행에 돈을 넣어두는것은 단순 이자때문이 아닌 안정적인 자금확보를 위함이라고하지만 어쩐지 힘들게 일해서 번돈이 귀해서 쓰기는 아깝고 은행에만 넣어놓자니 주식이나 비트코인으로 크게 불린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가 솔깃해지는 요즘입니다. 은행에 돈 저금해두고 이자로 부자됐다고 하시는분들은 없지만, 그럼에도 은행에 저금을 해놓는것은 나중을 위한 말그대로 ‘저축’인 셈인거죠.
주식으로 1억을 만드는법은? 1억을 투자하면된다! 즉 1억이 있어야지만 그 1억을 가지고 2억을 만들수 있다는 이야기로 한때 웃프게 돌아다녔던 주식관련 유머는 일확천금을 노리는것 또한 어렵다는 뼈때리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결국 크게 벌려면 그만큼 크게 투자를 해야되는데 자금확보도 어려운데다 주식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크게 수익을 내는날이 있으면 크게 잃는날도 간과해서는 안되겠죠. 아무리 시장이 좋고 종목이 좋다한들 대응방식과 결과에 따라서 누군가는 울고 누군가는 웃게 되기도 합니다.
일본의 주식전설 주식부자로 알려진 BNK씨는 소자본 투자를 시작으로 지금은 어마어마한 부자가 된 분입니다. 약 1~2천만원 돈을 주식에 투자한것을 계기로 지금은 일본의 아키하바라에 건물도 몇개나 갖고있고요 (이부분도 세금때문에 건물을 매입한걸로 알고있..) 돈을 위한 투자가 아닌 투자가 재밌어서 미쳐있는 케이스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일본 주식계의 신 하면 떠오르는 인물로 알려져있습니다.
주식으로 부자된 사람의 이야기
일본 주식의 신? 이라고 한다면 BNF씨를 제일많이 언급한다고 합니다. 비엔케이는 필명이구요 본명은 타카시 라고 알려진바 있습니다. BNF씨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보자면 대학생 시절 아르바이트로 모은 약2,000만원을 밑천으로 투자하기 시작해 단 8년만에 자산 200 억엔 (2,120억원) 이상을 벌어들인 주식천재 입니다.
최근의 근황을 찾아보려고 했으나 10년전 화제가 되었던 일화와 방송영상만이 남아있네요. 미디어 노출을 전혀 하고있지 않기때문에 2008 ~ 2009 년경 알려진 이야기가 전부입니다. 오늘은 그분이 어떤 방식으로 주식투자에 임했고 돈을 운용했는지 재미로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당시 대학교 2학년이던 BNK씨는 학교생활에 재미를 못느낀 케이스였습니다. 친구도 없고 집에만 있는 히키코모리라고 소개되었을 정도였는데요 그렇게 우연히 주식에 접하게 된 후로 2년만에 자산 1억엔(약10억)을 만들고 대학교를 중퇴하게 됩니다. 당시 일본 언론에 주식부자, 주식천재라는 타이틀로 소개되었을때만해도 대학중퇴가 마지막 최종학력 이었기 때문에 무직의 주식천재라고도 알려졌다고 하네요.
“주식 공부를 따로 한건 없습니다. 주식매매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책 한권정도는 읽었네요. 인터넷 증권이 막 시작되었을 무렵이라 책도 도움이 되진 못했습니다. 직접 보고 경험을 하는것이 다였기 때문에 스스로 터득하게된것 같아요”
사실 BNK씨는 장기투자 보다는 단기투자인 단타로 돈을 벌어들인 케이스입니다. 철저하게 차트를 분석하여 가격이 변동되는 법칙을 몸으로 익혀 주식에 대응했다고 합니다. 당시 일본시장은 전체적으로 하락세였음에도 불구하고 BNK씨는 자신만의 방식대로 운용한결과 자산을 폭발적으로 늘릴수 있었다고해요. 하락장에서 수익내는 투자자를 찐이라고 하는데,, 이분은 정말로 찐이셨네요.
<모니터만 5대 ! 단타를 치려면 이렇게 종일 들여다 봐야된다고 합니다>
자산 10억을 만들고나서는 대학도 중퇴하고 전업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제이콤 사건은 워낙 유명해서 BNK씨에 대해 검색해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테지만 간략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당시 일본에서 신규상장한 제이콤이라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회사 직원의 실수로 1주(61만엔)를 매도한다는것이 161만주를 매도하게 되면서 주식시장을 혼란에 빠트렸던 역대급 사건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않고 매시간 모니터 앞에 붙어있던 BNK씨의 눈에띄어 당시 40억엔(425억)을 투자하여 제이콤 주식을 단번에 사들인 사건으로 16분만에 20억엔(212억)을 벌게되었다고 하네요. 참 현실감 없는 숫자입니다. 16분만에 200억 벌어본 썰푼다 라고 올리기만해도 유투브 조회수 100만도 더 넘을각이죠… 일본뿐만 아닌 한국에서도 오래도록 회자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초무초무 아키하바라 건물>
이후 자산이 많아지면서 주식뿐만 아닌 부동산 투자도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주식투자만으로 운영하기엔 너무 큰 자산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쵸무쵸무아키하바라, AKIBA 걸쳐 ZONE이라는 건물을 구입하게 되는데요 이중 쵸무쵸무 아키하바라 건물은 130억에 매각했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약 10년간 건물 임대료만으로도 60억엔(약600억)을 벌었다고 합니다.
BNK 투자기법
1.신용은 쓰지않고 하락하는 장에서 매수를!
당시 일본은 IT버블로 시장의 하락세가 지속되던 때였습니다. 떨어졌으니 오른다는 관점으로 다시 오를만한 종목에 과감한 투자를 했고 그러한 투자로 오히려 많은돈을 벌어들이게 됩니다. 우리나라 주식하시는 분들도 “공포에 사라!” 라는 말씀들 자주하시죠~ 막상 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더 떨어질것 같아서 무서워서 못들어가는것이 현실입니다.
2. 25일 이동평균선의 괴리율에 주목
주가가 25일 이동평균선에 대해 20~35% 마이너스로 떨어졌다면 15%까지 회복이 되었을때 매수를 하는 방법입니다. 이외의 판단기준도 있었겠지만 특이한 부분은 25일 이평선을 통해 매매를 한 부분입니다. 25일 이평선에서 마이너스 괴리가 최소 20%라면 매매를 했고 이상적인 비율은 35%였다고 합니다. 괴리율을 보인 주식을 사고 팔고를 반복하면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2,000년대 일본 주식시장에서는 먹혔던 방법이라고 하네요. 따라한다고 해서 똑같이 돈을 벌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거래량과 볼린저밴드등을 통해 바닥인 주식을 찾기도하고 떨어지는 칼은 위험해보이긴 해도 자신만의 기준으로 이쯤에서 반등이 나와줄것이다라는 예측을 통해 매수를 한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감’이 생기려면 수많은 차트를 돌려보면서 공부를 많이 했을것으로 보여지네요.
※ 괴리율 : 전환사채의 시장가격과 패리티간의 차이를 나타내는것으로 저평가 여부를 알려주는 지표라고 합니다.
이렇게 살펴보고나니 우리도 이미 다 알고있는 내용들입니다. ^^; 하락장에서는 기술적 반등을 노릴수있고 이평선과 시장의 흐름을 통해 차트상 시세가 나와줄 구간을 파악하는것도 이미 많은 주식투자자 분들이 하고있는 방식이죠. 역시 완전한 내것으로 만든다는것은 같은 주식투자 방식만을 따라한다기 보다는 자신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을 확실히 세워두고 많은 공부와 경험을 통해 센스있는 대처능력이 관건인것 같습니다.
이론은 참 잘알겠는데 욕심과 감정을 앞세워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다 보면 돈을 잃게되는것 같네요.
여기까지 알려진 BNK씨의 투자방식과 어떤식으로 돈을 벌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도록 할게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하트클릭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모두모두 성투하셔서 대박 부자되시길 바래요 🙂
일본 주식 천재의 투자 원칙 5가지(고레카와 긴조)
<우동 1그릇 못 사 먹던 일본의 전설적인 주식 투자자.>
안녕하세요. 바차트입니다.
오늘은 가난한 어부의 아들로 태어나 일본에서 가장 많은 소득세를 낸
일본의 전설적인 투자자 고레카와 긴조의 투자원칙을 알아보겠습니다.
그는 34살 주식에 처음 입문해 초기 투자금 70엔을 연말 7000엔으로 만들고
1987년 4월 주식을 모두 처분하고 주가 대폭락도 예언했었습니다.
또 미국의 금본위제 중단, 2차 세계대전까지 모두 예견한 투자자였습니다.
차트는 닛케이 차트로 그가 주식을 전량 매도한 4월 이후 한 차례 급락이 온 뒤 큰 상승이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의 안목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의 예견은 원자재, 금리, 채권, 환율, 각국의 예산과 같은 통계정보에 기반 한 것으로 결코 우연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그가 일반 투자자에게 2가지 경고를 했는데
하나는 자신이 갖고 있는 자금 내에서 투자하라는 것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주가가 조금만 올라도 더 많은 이윤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에 돈을 빌려 투자하지만 주가는 상승하면 반드시 하락도 있습니다.
하락 초기에 빨리 손절하여 피해를 최소화하면 좋겠지만 이건 전문가들도 어려워하는 것이라
안목이 없는 일반 투자자는 결국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매우 싼 값에 투매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의 두 번째 경고는 신문과 잡지의 정보를 맹신하지 말라는 것인데요.
그는 뉴스를 듣고 성공할 정도로 주식 시장은 어리숙하지 않다며
뉴스 정보로 투자하려는 정신이 이미 투자 실패의 원인이라 했습니다.
그는 이런 2가지 경고와 더불어 5가지 투자원칙도 공개했는데
첫 번째 원칙은 종목은 추천이 아니라 스스로 찾아라. 입니다.
그는 경제와 기업을 공부해서 저평가 된 우량주를 찾아
저렴한 가격에 매집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이런 방법은 단기 하락장이 닥쳐도 심리적으로 충분히 견딜 수 있고
상승장에 접어들면 대세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이런 종목은 보통 투자 당시에는 인기가 없기 때문에 누군가 추천해 줄 사람도 없고
안목이 있는 사람은 본인이 저렴한 가격에 그 주식이 매집해야 하기 때문에
추천해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종목은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거죠.
두 번 째 원칙. 2. 2년 후 경제 변화를 예측하고 대국관을 가져라.
고레카와 긴조가 2차 세계대전을 예견할 수 있었던 이유는 눈에 띄게 늘어난
각국 열강들의 불필요해 보이는 예산을 포착했던 덕분입니다.
열강들의 예산 정보에 이상함을 감지한 그는 더 자세히 조사해 구 소련이
시베리아 냉한지 농업개발을 급히 진행하려는 점, 군사력과 상비 병력을 증강하려는 계획과 영국의 조선회사와 미국의 조선회사 경영 자료를 분석해 전함과 항공모함이 대량 발주된 것을 확인했었습니다.
구 소련의 냉한지 농업개발이 사실 전쟁 자금이었다는 걸 눈치 챌 수 있었던 이유는
평소 경제 전반에 대한 관찰과 분석으로 거짓정보와 진짜정보를 가려낼 수 있는 안목을 키운 덕분이었죠.
세 번 째 원칙 3. 상승하는 주식을 쫓지 마라.
그는 주가엔 타당한 수준이 있으므로 상승하는 주식을 마구 쫓아가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주식투자를 토끼와 거북이로 비유한 적이 있는데
자신을 과신하여 승부를 서두르는 투자를 토끼
늦더라도 목적지에 분명히 도착하는 투자를 거북이에 비유하였습니다.
거북이 투자는 저평가된 우량한 종목을 골라내고
경제와 시세 동향에 항상 눈을 떼지 말며
빚을 내지 않고 투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레카와 긴조 투자 네 번 째 원칙 4. 완력 시세는 경원하라.
주가는 결국 실적으로 결정되므로 시장 동향을 무시하고 자금력을 바탕으로
인위적으로 높게 형성 된 시세는 멀리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우린 보통 이런 현상을 보고 세력이 들어왔다고 하죠.
시세는 마물이기에 달리는 주가를 보고 있으면 그도
마음이 흔들렸다고 합니다.
다섯 번 재 원칙 5. 불측의 사태(블랙스완) 등 리스크를 염두 하라.
아무리 위대한 투자자라도 예측 불가의 일은 항상 존재합니다.
그의 말대로 평소 경제 공부를 멀리하지 않는다면 불측의 사태가 발생해도
정확한 판단으로 빠르게 손절하거나
심리적으로 크게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매수기회로 삼을 수 있는
투자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신 분들 모두 이런 투자를 지향하여
자본가가 되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일본 주식천재 BNF의 허상에 관하여(BNF 주식 단타 주식고수 재야의고수 고수 비엔에프 B.N.F. B.N.F 레우벤토 닉네임레우벤토 박동설 조현병 정신분열증 스토킹 미행 해킹)
제목: 일본 주식천재 BNF의 허상에 관하여
박동설의 견해: BNF… 참 추억의 인물이죠. 한창 주식에 빠져 있던 중학생 시절에 제겐 거대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러나 워렌버핏보단 저쪼아래(훨씬 못 미친다)였죠. 워렌버핏은 조 단위에 포브스 기준 세계 1~2위를 다투던 사람이었으니까요. 우선, 제가 첨부할 BNF 관련 내용에서 딱 한 부분만 바라 봅시다.
그가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05년 일본에 상장되어있는 제이컴社의 주식 주문 실수때였다. 05년 12월 8일 미즈호 증권사에서 61만 엔 1주 매도를 1엔 61만 주 매도로 주문 실수한 것. 장 시작, 67만 엔의 시초가에서 그는 64만 엔에 50주 매수 주문을 넣었는데 63만 엔에 거래가 되었다. 다시 50주 주문을 넣었는데 계속 하락하는 것을 보고 바로 1000주씩 주문을 넣어 총 7100주를 매수 하게된다. 우연과 실력과 자금력이 겹친 것. 후 77만 2천 엔에 1100주를 매도 나머지 6000주는 91만 2천 엔에 매도 하여 하루 만에 22억 엔의 이득을 내고 그 뒤로 제이컴남으로 불리게 된다. 2007년 당시 BNF는 하루 700개의 관심종목을 보고 있었으며[3] PER, PBR등의 수치는 보지 않고 매매한다고 한다. 이유는 주식을 장기보유할 생각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업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내리면 패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수익을 내도 괴롭다고 한다. 그만두고 싶은데 머리속이 주식생각으로 가득차버려 그만둘 수 없다고 한다. 장이 안열리는 휴일은 산책을 주로 한다. 펀드에 투자는 절대 하지 않는다. 증권사에서 일할 생각은 없다고 하며, 머리 속의 주식에 대한 생각을 떨쳐버리고 싶어서 경제프로그램, 증권방송은 일절 보지 않는다. 술을 하지 않는다고 하며, 여행 같은 것도 싫어한다고 한다.
61만 엔 1주 매도를 1엔 61만 주 매도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이거를 BNF가 어떻게 알았을까요? 단순히, 현상적인 측면을 파악하여 하루 만에 220억 원(100엔=1000원 기준)의 수익을 벌어들이는 막대한 규모의 투자를 할 수가 있었던 것일까요? 현상적인 파악을 하였다면, 대주주가 미리 비운의 소식을 접하고, 털어버리는 것을 고려한 채, 소액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 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정석이겠죠. 여러분. 저는 조현병 제도를 주장하는 사람이고, 이것에 대한 사실 여부 파악은 여러분께서 더 잘 하실 것입니다. 제가 마땅히 업로드할 공간이 없어, 집에서 사용하는 메인 노트북에 묵혀뒀던 컴퓨터 이상현상 파일들… 저장한지 오래 돼 누가 변경시켰을지도 모르는 이 파일들을 여러분께서 보신다면 말입니다. 61만엔 1주 매도를 1엔 61만 주 매도로 바꿔치기 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 잘 아시게 될 것입니다. 해킹(크래킹)을 하여, 바꿔치기를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감시, 미행, 음모, 루머 등의 온갖 악행들이 서슴치 않는 것이, 사단이 공존하는 이 세상입니다. BNF는 딱 좋은 인물입니다. 바지사장으로서요. 술도 하지 않고, 여행도 싫어하고… 입 잘못 열었다가는, 강변에서 토막난 채 발견되는 것도 다행일 터이죠 ㅋㅋ 살아서 고문 안 당하는 게 어디람(토막 살인으로 상처를 받은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 제가 예전에 BNF가 나오는 방송을 직접 봤었는데요. 리포터가 이 사람에게 사용하는 주식매매 기법을 보여달라고 하자 이 사람이 뭐라고 지껄였는 줄 아십니까? 무슨 몇일의 기간을 설정하여, 그 기간 동안 그래프의 변동이, 자신이 계산해낸 수학 공식에서 벗어나면 어쩌고저쩌고… 지랄도 풍년이다 ㅋㅋ 정확히 똑같진 않아도, 대충 이런 식으로 그래프의 현상을 파악하여 구사하는 기법이었습니다. 최소한 2000년 즘부터 아이비리그 출신들이 주식시장의 거의 모든 데이터를 섭렵하여, 빈틈을 찾기가 매우 힘든 자동매매 시스템을 구축해왔는데… 도대체 BNF가 뭐라고요… 이 새끼 해킹범…도 아니고 해킹과 사기로 얼룩진 조직적 범죄 단체의 바지사장입니다. 논외의 말씀을 드리자면, 주식시장보다 더 한 게 가상화폐 시장이니 부디 손 떼시길 바라고요. 하여튼… 61억엔 1주 매도를, 1엔에 61만주 매도로 착각한 것은 가능할 수도 있죠. 이것도 정말 말이 안 되지만, 우연을 가정하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을 듯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단순히 그래프 현상 파악을 통하여, 하루만에 220억 원의 수익일 나게 하는, 터무니 없는 투자를 감행할 수가 있었던 것은, 단 하나의 연결고리만큼은 반드시 존재했기 때문입니다. 실수로 1엔에 61만주를 매도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죠. 뭐… 실수를 한 사람을 섭렵했던 것일 수도 있으나, 이것은 별로 완벽하지 못한 범죄네요. 얼핏 기억하기론, 이 실수를 한 직원이 BNF를 찾아가 돌려주기를 부탁하였지만, BNF는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하튼… 뒤돌아 보면 중학생 때가 이명박이 대통령이던 시절이었는데, 그때의 저는 200만원으로 300~400만원을 만들었다고 좋아했었죠… 얼마나 멍청합니까… 왜 오르는지도 모르고, 단순히 주식 투자 기법과, 증권인들의 추천을 사용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울 뿐입니다. 증권인들의 추천 같은 경우는 여러 번 고발 프로그램에서 다루어졌죠. 비추 날렸다가, 조폭들한테 살해 협박받은 증권인들의 양심 고백 ㅡㅡ;; 그런 게 주식 시장이고, 이것보다 심한 게 가상화폐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조차도 이재용의 경영권승계를 위해 분식회계를 구사했다가 개미들이 얼마나 피봤습니까(웃긴 건 분식회계가 이재용 가문의 오랜 습관);;; 대한민국 왕자라 불리우는 이재용이 자신을 믿어주던 개미들 돈 강도질하고, 박근혜랑 국민연금 관계자들을 주물러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성사시킴으로써, 박영선 의원에 따르면 1조 5천억 원… 일개 회사 주제에 한국 정부 상대로 국제소송 직전까지 진행시켰던 엘리엇매니지먼트에 따르면 7700억~6100억 원의 손실을 입혔습니다. 이런 게 주식 시장입니다;;; 합법과 불법을 가리지 않고 강도질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부디 조심하십쇼.
별 것도 없이, 소자본으로 시작해, 단시간에 거부가 된 이야기들은… 제가 판단하기론 거반 사기입니다. 개미들을 더 끌어모으려는 수작에 불과하죠. 서민들 등골 빼먹으려는 개수작 중의 개수작입니다.
다음 내용들의 출처:
https://namu.wiki/w/BNF#fn-2
(나무위키에서 BNF 검색)
1. BNF 신상
본명: 小手川 隆(코테가와 타카시)
출생: 1978년 3월 5일
출신지: 치바현 이치카와시
현거주지: 도쿄도 미나토구
별명: 일본의 주식오타쿠[1], 전업투자자, 슈퍼개미. BNF는 그가 존경하는 미국인 투자가 Victor Niederhoffer의 이니셜을 꼬아서 만든 것이다. 제이컴남(제이코무오토코)으로도 불린다.
2. BNF의 자산변화
2000 년 10 월 164 만 엔
2000 년 말 280 만 엔
2001 년 말 6,100 만 엔
2002 년 말 9,600 만 엔
2003 년 말 2 억 7,000 만 엔
2004 년 말 11 억 5,000 만 엔
2005 년 말 80 억 엔
2006 년 말 157 억 엔
2007 년 말 185 억 엔
2008 년 말 240 억 엔
2011 년 부동산 자산만 210억 엔
2017 년 400억 엔 이상으로 추정
3. BNF의 주식 투자 역사
98년에 NHK에서 방영된 머니혁명에서 해외의 개인투자가가 굉장한 금액을 버는것에 충격을 받고, 아르바이트, 용돈으로 160만 엔을 모은 뒤 2000년 주식을 시작했다. 그때까지 주식서적은 1권 정도만 읽었다고 한다.
그가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05년 일본에 상장되어있는 제이컴社의 주식 주문 실수때였다. 05년 12월 8일 미즈호 증권사에서 61만 엔 1주 매도를 1엔 61만 주 매도로 주문 실수한 것. 장 시작, 67만 엔의 시초가에서 그는 64만 엔에 50주 매수 주문을 넣었는데 63만 엔에 거래가 되었다. 다시 50주 주문을 넣었는데 계속 하락하는 것을 보고 바로 1000주씩 주문을 넣어 총 7100주를 매수 하게된다. 우연과 실력과 자금력이 겹친 것. 후 77만 2천 엔에 1100주를 매도 나머지 6000주는 91만 2천 엔에 매도 하여 하루 만에 22억 엔의 이득을 내고 그 뒤로 제이컴남으로 불리게 된다.
2007년 당시 BNF는 하루 700개의 관심종목을 보고 있었으며[3] PER, PBR등의 수치는 보지 않고 매매한다고 한다. 이유는 주식을 장기보유할 생각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업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내리면 패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수익을 내도 괴롭다고 한다. 그만두고 싶은데 머리속이 주식생각으로 가득차버려 그만둘 수 없다고 한다. 장이 안열리는 휴일은 산책을 주로 한다. 펀드에 투자는 절대 하지 않는다. 증권사에서 일할 생각은 없다고 하며, 머리 속의 주식에 대한 생각을 떨쳐버리고 싶어서 경제프로그램, 증권방송은 일절 보지 않는다. 술을 하지 않는다고 하며, 여행 같은 것도 싫어한다고 한다.
25일 이동평균선보다 아래에서 가격이 형성된 종목을 주로 매매 한다고 한다. 상승시에는 시총상위주를 매매한다고 한다. 아침 8시 15분에 일어나서 야간선물, 미국증시의 확인을 한다. 그리고 취급종목의 뉴스들도 확인을 한다. 점심휴장시간에 컵우동으로 끼니를 때운다. 장농운전자라서 운전은 직접 하지 않는다. 신용카드가 없으며 현금도 거의 갖고 다니지 않는다. 10분 만에 수천만 엔에서 수억엔을 잃을 때도 빈번하므로[4] 현금이 눈에 보이면 정신적 데미지가 커지기 때문이다. 주식으로 수익내고 있는 것은 친구들에게도 잘 이야기 하지 않는다. 주식거래가 재미는 없지만 끊기가 어려워서 계속하고 있으며 자신과 같은 젊은이를 네오니트라고 부르는데 이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5] 애널리스트의 리포트, 경제지도 읽지 않는다. 타인의 의견에 영향을 받는 것을 싫어한다. 굳이 따지자면 그는 스윙트레이더이다. 대학에서 경영학이나, 경제학을 배우지는 않았다[6].
수백억 엔을 굴리는 지금에도 그의 부모는 “어차피 잃을거 직장이나 빨리 구해라”라고 한다고 한다. 9.11 때 KDDI 같은 통신주를 갖고 있었는데 일제히 하락해서 공포에 질릴 뻔했다. 수수료와 정보의 부재 때문에 해외주식은 잘 거래하지 않는다.
하락장에서는 20일 이평선과의 가격괴리율이 그 업종에서는 평균 x%에서 반등한다는 것을 확인한 후에 장종료 전에 매수 후에 다음거래일 장시작 후에 팔아버리는 전략을 구사하고, 상승장에서는 예를들어 철강1등주인 포스코가 상승할때 동국제강, 현대제철, 세아베스틸이 뒤쳐지고 있다면 뒤쳐지는 종목에 투자하는 편이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멈추면 종합지수가 천정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게임을 옛날에 했지만 지금은 흥미가 없다고 한다. 뭣보다 장이 끝나면 정신이 지쳐서 게임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 일반뉴스는 잘 보지 않는다. 불필요한 정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굳이 생각해보자면 미래에는 서점을 하고 싶다고 한다. 책으로 킬링타임을 할 수 있기 때문… 철강, 자동차, 은행등 그때그때 시세가 오르는 업종을 대상으로 한다. 8단위(학점을 일본에서는 단위라고 부른다) 정도만 교육을 이수하면 대학교 졸업장을 따지만, 주식으로부터 눈을 뗄 수가 없어서 4학년 중퇴 상태이다. 투자고문의 부탁이나 출판권유는 일체 거절하고 있다. 아직 출판할 정도의 고수는 아니라고 생각해서다[7]. 주식투자에 전념하고 싶기 때문에 컴퓨터에는 신경을 많이 쓴다. 거래규모가 크므로 비밀번호도 자주 바꾼다고 한다.
옵션은 하지 않으며 현물과 선물만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데이트레이더인 그는 하루에 1% 정도씩 수익을 내다가 자산이 커진 최근에는 0.5%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다. 라쿠텐증권을 주매체로 이용하고 SBI증권(선물), SMBC 닛코증권도 계좌분산차원에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사장과 회담했을 때 자산운용을 부탁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한다. 키타하타 타카오 경제산업사무차관이 금융관련단체에서 데이트레이더를 비판한 것에 대해서 “의도는 모르겠지만, 비판에는 익숙하므로 그냥 또 인가라고 할 뿐…”이라고 코멘트를 했다. 현 자산규모는 3000억 원쯤으로 추정…
일본의 정기공시에 의해 그가 소유하고 있던 기업들이 드러나기도 했다. 2009년에는 오릭스(지분율:1.19%)의 주주였으며, 2010년에는 JVC켄우드(5.48%) Japan Bictor Company, 카네마츠(1.22%), 카와이(2.69%), 자노메 미싱공업(1.6%), JUKI(4.2%), 리사파트너스(2.1%)등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에는 가와사키 기센(3.2%)을 45억 엔 정도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공시되었다. 2013년에는 이비덴(1.6%)과 팔텍(4.4%)을 보유한 것으로 공시되었다. 2014년에는 팔텍(3.44%)[8], 브롯코리(4.23%), VOYAGE그룹(4.5%), D.A.컨소시엄(2.03%), 일본자산마케팅(1.04%), 디지털미디어프로페셔널(4.7%), 리보믹(1.64%), 아프라스파이낸셜(0.1%), 오이즈미 제작소(3.29%), 지반넷홀딩스(0.83%), 이미지원(3.1%), 하라코산(2.57%)을 보유했던 것으로 공시되었다. 2015년에는 오리엔트코퍼레이션(1.23%)[9], VOYAGE그룹(4.6%), 팔텍(2.28%), 니혼에셋마케팅(1.88%), 와타한홀딩스(4.05%), 아프라스파이낸셜(0.14%), 케이부(4.95%)를 보유한 것으로 공시되었다. 2016년에는 오리엔트코퍼레이션(1.4%), 니혼에셋마케팅(2.5%), 팔텍(2.2%), 아프라스파이낸셜(0.1%), 벨시스템(0.9%), 이치쿠라(4.5%)를 보유한 것으로 공시되었다.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나름 인지도가 많아지자 나온 이야기가 ‘BNF 가상인물설’. ‘증권회사가 대중들의 주식거래를 부추기기 위해 만들어낸 가상의 인물이라는 것’ 즉 수천억이 넘는 재산을 가지고 하루에만 억대의 수익을 얻는 스타성 인물을 만들어냄으로써 그를 보고선 대중들이 감탄함과 동시에 주식에 이끌리도록 하여 자신들의 이득을 늘린다는 것. 물론 말도 안 되는 음모론이다. 다수의 기업들이 대주주공시를 해줬기 때문이다.
2013년 이후로는 나이가 든 데다 자산 규모가 너무 커져서 이전같은 공격적인 투자는 포기했고, 일반 장기투자자처럼 포트폴리오를 분산한 뒤에 주식투자를 은퇴했다. 그래서 보면 BNF의 대주주공시가 2013년 이후 거의 변동이 없다. 변동이 생기면 각 기업에서 해준 배당을 재투자한 정도로만 주식거래를 한다. 2018년 현재는 부동산 매매를 주요 거래로 삼고 있다고 전해진다. 워낙 자산이 많아서 이 투자기업들에서 나오는 배당금으로만 1년 생활비 + 부동산 투자비가 나올 정도.
일본 주식 이용료 86% 낮췄는데…투자자 불만 쏟아진 까닭 [돈앤톡]
[비즈니스 포커스]어떤 일을 맡아 처리해 준 데 대한 대가로서 주는 요금. ‘수수료’의 사전적 정의다. 최근 들어 ‘수수료’란 단어를 언론에서 더 많이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사회에서 일어나는 모든 거래에 수수료는 존재하지만 가장 많이 언급되는 수수료는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이후 급격히 성장한 플랫폼 기업의 중개비일 것이다.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둔 플랫폼 기업들에 수수료는 주요 수입원이다. 반면 소비자나 입점 기업들에는 ‘과거에는 굳이 내지 않았어도 되는 돈’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배달 앱, 때아닌 ‘포장 수수료’ 논란 플랫폼 기업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코로나19 사태다. 비대면 서비스가 강화되면서 소상공인부터 대기업까지 플랫폼 서비스에 기대는 비율이 높아졌다.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온라인 플랫폼 사용 기업 978개를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실태 조사’를 실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매출액이 사용 기업들의 매출액 50% 이상을 차지한다는 응답이 74%로 가장 많아 매출 유지와 확대를 위해 플랫폼 이용이 필수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의 가장 큰 부담 요소는 역시 수수료였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매출액 중 수수료 비율은 10~15%를 차지한다는 응답이 35.4%로 가장 많았고 5~10%가 27.7%로 뒤를 이었다. 온라인 플랫폼에 바라는 점이 ‘수수료 인하’라고 답한 사용 기업은 80%, ‘수수료 산정 공개’는 13%로 수수료에 관련한 애로 사항이 다수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1년 전에 이뤄졌지만 지금 다시 실시한다면 수수료에 대한 각 산업군의 부담은 더 늘었을 가능성이 높다. 엔데믹(주기적 유행) 전환으로 플랫폼 기업들의 영업 적자 폭이 확대되고 인플레이션이 현실화되면서 플랫폼사들이 수수료 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릴 것이란 우려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배달 앱 시장에는 난데없는 포장 수수료 논란이 불거졌다. 포장 수수료는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음식을 픽업하는 방식으로 구매할 때도 입점 기업들에 수수료를 받는 것이다. 가게와 소비자를 이어 준 일종의 중개료인 셈이다. 현재 포장 수수료를 받는 배달 앱은 ‘요기요’로 주문 건당 12.5%가 부과된다. 포장 주문의 매출 규모를 늘려 점주들이 수익을 거둘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배달 앱은 최근 마트 배송 서비스, 편의점 제휴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엔데믹 국면에 접어들면서 배달 대신 외식의 비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요기요가 신규 영역으로 낙점한 것이 바로 포장 서비스다. 이에 따라 요기요는 포장 고객들에게 각종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요기요의 주문 데이터를 살펴보면 지난해 5월 대비 올해 5월 포장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6배나 높았다. 배달비의 부담 없이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소비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지난해 여름부터 포장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었다는 설명이다. 반면 배달의민족은 포장 수수료 논란이 왜 커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배민은 처음부터 가게들을 향해 부과하는 포장 수수료가 없었고 지금도 그렇기 때문이다. ‘배민포장주문’은 2020년 8월 시작된 서비스로, 당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수수료를 받지 않고 시작했다. 배민은 지난달 말까지로 예정했던 포장 주문 중개 수수료 ‘0원’ 정책을 오는 9월 말로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올해 들어서 3회째 연장이다. 점주들은 ‘연장’이라는 단어를 쓴 것을 보면 기한이 끝나면 포장 수수료를 부과하는 게 아니냐고 말한다. 이에 대해 배민 관계자는 “현시점에서 포장 수수료를 유료화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일단 덩치부터 키우자’는 공식, 이젠 안 먹혀 배민이 ‘포장 수수료를 유료화할 것’이라는 우려 섞인 시선을 받는 이유는 배달 플랫폼을 비롯한 플랫폼 기업들의 실적 때문이다. 지난해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매출이 늘기는 했지만 영업 손실 폭은 오히려 확대됐다. 매출은 2조원으로 1년 전에 비해 82.7% 증가했지만 영업 손실은 112억원에서 756억원으로 527.4% 증가했다. 배민뿐만이 아니다. 플랫폼 기업들은 시장 초기에는 대부분 대규모의 적자를 무릅쓰고 시작한다. 이커머스 플랫폼 1위 사업자인 쿠팡은 5년간 누적된 적자만 4조원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이제 막 서비스를 시작한 플랫폼 사업자들은 언급할 필요도 없다. 이는 플랫폼 사업자들이 사업 초기 고객 확보와 앱 편의성 개선을 위해 대규모의 금액을 투자하지만 시장에 자리잡는 데는 꽤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일단 몸집을 키운 다음 고객을 잡아 두는 ‘락인 효과’를 노리는 게 플랫폼 기업의 성공법이었다. 맨 처음에는 수수료를 받지 않는 방식으로 입점사를 늘린 뒤 입점사가 많아지면 눈에 잘 띄는 곳에 노출해 준다는 광고비를 받는 형태를 띠기도 한다.사업 초기 플랫폼 기업들은 투자금에 기대 사업을 확장했다. 하지만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움츠러들면서 투자금을 유치하는 것도 어려워졌다. 적자 폭은 날이 갈수록 확대되는데 돈이 나올 구멍이 말라 버린 것이다. 플랫폼 기업이 수수료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이유다.이래저래 수수료를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시선은 곱지 않다. 점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짐’을 부과한다는 인식 때문이다. 배달 앱에서 포장 수수료가 고객들에게는 부과되는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반발이 컸던 이유다. 여기에 플랫폼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일반 소비자들이 과도한 수수료 부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7월 2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택시 플랫폼에서 예약을 취소했을 때 운임 전액을 수수료로 부과하는 사례가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원이 카카오T·우티·타다·티머니온다·아이엠(i.M)·마카롱택시·반반택시 등 7개 플랫폼을 조사한 결과 카카오T·타다·아이엠·반반택시 등 4개 플랫폼이 취소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다만 카카오T와 반반택시는 호출료가 없는 일반 택시에는 취소 수수료를 물리지 않았다. 소비자원이 조사할 당시, 취소 수수료를 부과하는 4개 업체 중 호출 화면에서 수수료 정보를 바로 안내하는 곳은 한 곳에 불과했다. 또 예약 호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4개 업체(카카오T·타다·아이템·마카롱)의 무료 예약 취소 가능 시점은 플랫폼별로 차이가 컸다. 출발 시간이 1시간이 남지 않은 시점에서 취소하면 운임의 100%를 수수료로 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취소 수수료를 물리는 플랫폼 중 운전사 사정으로 차량 운행이 불가하거나 지연되면 소비자에게 배상해 주는 약관을 마련한 곳은 타다밖에 없었다.이명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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