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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식물에 다량 함유돼 있는 알칼로이드의 일종인 천연 자일로스는 혈당을 낮춰주는 등 건강에 유용하다. 그러나 합성 자일리톨은 복통, 설사, 가스팽창, 습진, 간부전증, 신부전증, 뼈 부식, 심잘질환, 뇌졸중, 각종 암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며 또한 치아를 크게 부식시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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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에서는 하루 설탕 섭취량을 50g, 가능하면 하루 25g까지 줄이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음료수부터 요거트, 떡볶이, 빵, 과자 심지어 오늘 먹은 김치에도 설탕이 안 들어간 데가 거의 없다는 사실! ‘설탕을 좀 적게 먹을 순 없을까?’ 그러면서 최근 부쩍 스테비아, 알룰로스, 자일리톨 같은 비싼 설탕 대체 감미료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과연, 대체 감미료는 무엇인지~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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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효능 부작용 및 활용법 확인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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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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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자일 로스 설탕 부작용
- Author: 건강의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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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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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자일로스와 화학적 자일리톨의 실체
천연 자일로스와 화학적 자일리톨의 실체
1890년대에 핀란드에서 발견한 자일리톨은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부족한 설탕의 대용품으로 연구되기 시작한 뒤, 당뇨병 환자용을 거쳐 1975년 핀란드의 생화학자 카우코 마키넨(Kauko Makinen)은 자일리톨이 설탕과 거의 똑같은 감미료의 역할을 하면서도 충치까지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충치는 충치균인 뮤탄스균이나 소르비누스균이 음식물에 들어 있는 포도당이나 과당 등을 먹고 배출하는 젖산이 치아의 표면을 부식시키는 현상을 말하는데, 충치균은 6탄당은 쉽게 분해하지만 5탄당인 자일리톨은 분해하지 못한다는데 이로 인해 충치의 원인인 산(酸)이 발생하지 않고, 결국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한 충치균은 치아 표면에서 떨어져 나가게 된다는 것이다.
자일리톨은 인체 내에서 포도당 대사의 중간물질로 생성되기도 하지만, 주로 식물에 다량 분포하는데 천연감미료로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이 나고 당도도 설탕과 비슷하다.
핀란드는 침엽수로 이루어진 숲이 전체 국토의 2/3를 차지하고 있고 이중 자작나무가 가장 대표적인 산림을 이루어진 자연환경이라 자일리톨을 개발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으며 핀란드산(産) 자작나무에서 주로 추출하는 까닭에 일명 ‘자작나무 설탕’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래서 치과의사들은 일반 대중에게 자일리톨이 혈당을 나춰주고, 비만을 예방해주며, 충치를 막아준다는 이유를 들며 자일리톨을 적극 권장한다.
그러나 과연 그들의 주장대로 자일리톨은 건강에 이로울까? 전혀 아니라고 하니 속지 말자.
우리가 아는 ‘자일리톨’은 채소와 과일에 들어 있는 섬유소인 자일로스라는 성분을 모방한 합성 자일로스에 중금속인 니켈을 통해 수소를 첨가하여 대량 생산하는 설탕 알코올인 합성화학물질이라고 한다.
물론 식물에 다량 함유돼 있는 알칼로이드의 일종인 천연 자일로스는 혈당을 낮춰주는 등 건강에 유용하다.
그러나 합성 자일리톨은 복통, 설사, 가스팽창, 습진, 간부전증, 신부전증, 뼈 부식, 심잘질환, 뇌졸중, 각종 암 등의 부작용을 일으키며 또한 치아를 크게 부식시킨다고 한다.
혈당을 낮춰주고, 비만을 막아주고, 치아를 보호해준다는 가설은 자일리톨이 합성화학물질이어서 위장에서 소화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입안에서 메탄스균 등 박테리아를 죽이기 때문에 박테리아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이유다.
그러나 사실 위장에서 소화시키지 못하고, 또한 박테리아를 죽인다는 것은 인체도 분해시키지 못하고, 체내의 세포도 파괴시킨다는 말과 같을 수 있다.
다시 말해 인체가 분해시키지 못하고, 세포를 파괴한다는 말은 곧 인체에 해롭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과 같다.
게다가 메탄스균은 충치를 유발시키는 균이 아니라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 주는 좋은 균이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좋은 균인 메탄스균을 농약으로 박멸하지 말자!
농약 성분인 자일리톨이나 불소가 첨가된 치약으로 이를 세척하면 입안의 세포들이 크게 손상을 받는다고 하니 다시 한번 더 생각 해 보자.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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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7일 천연 자일로스와 화학적 자일리톨의 실체를 이야기하며 계룡도령 춘월]
자일리톨 효능 부작용 및 활용법 확인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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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은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5탄당의 일종인 자일로스를 여러 공정을 거친 이후에 생성된 천연감미료를 말하는데요. 떡갈나무와 옥수수를 포함한 여러 식물에도 포함이 되어 있긴 하지만, 핀란드산 자작나무에서 주로 추출하기 때문에 자작나무설탕이란 명칭으로도 불립니다. 설탕과 비교해 약 60%의 당도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자일리톨은 처음에는 설탕의 대용품으로 활발히 연구가 되었지만, 충치균을 억제하는데 뛰어난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진 이후엔 치의학 분야에서 많이 활용이 되어왔는데요. 구강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여러 탁월한 건강상 이점을 가지고 있어 매스틱, 프로폴리스와 함께 세계 3대 천연항생물질로 그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자일리톨은 단맛과 함께 특유의 청량감으로 껌을 비롯해 사탕, 구강세정제 등의 재료로도 많이 이용이 되고 있는데요. 또한 최근에는 자일리톨의 가루를 구매해 치아관리를 위한 가글의 용도 뿐만 아니라 설탕의 대체 다양한 음식의 설탕 대체 감미료로써도 많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일리톨의 주요 효능들과 함께 섭취시 주의해야할 부작용 증상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일리톨의 주요 효능
1. 충치예방
자일리톨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이라고 한다면 충치균의 억제를 통한 충치예방 효과입니다. 이 같은 효능은 자일로톨 특유의 5탄당 구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6탄당 구조인 당분을 섭취하게 되면 소르비누스균과 뮤턴스균 등의 여러 충치균의 먹이가 되고, 이는 충치균이 더욱 증식이 되는 결과로 이어져 충치균이 생성시킨 산이 치아의 표면을 빠르게 부식시키게 됩니다. 하지만 쉽게 분해되는 6탄당과는 달리 5탄당의 구조인 자일리톨은 충치균이 분해를 하지 못해 산의 생성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으며, 이 같은 효과로 충치균을 제거하고 억제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일리톨을 재료로 만들어지는 자일로톨껌은 씹게 되면 침의 분비량을 증가시켜 충치균의 억제 및 치아 에나멜을 부식시키는 산의 생성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자일로톨껌 특유의 청량감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하고, 구취를 제거하는데도 좋은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자일리톨은 치주 질환 환자나 구강건조증 등의 구강 관련 질환의 증상개선을 돕는데도 활용도가 우수한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 당뇨증상개선
자일리톨은 당뇨병 환자들의 설탕 대체 감미료로써도 그 우수한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는 설탕과는 달리 섭취 이후에 혈당의 상승을 최대한 지연시켜 당지수 조절에 이로운 작용을 해 당뇨병의 증상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일리톨 부작용 및 활용법
치아관리와 당뇨 등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자일리톨이지만 적정한 양을 초과해서 섭취할 경우엔 몸에 여러 부작용 증상을 발생시키게 되는데요.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체내에서 소화가 원활히 되지 않는다는 자일리톨의 특성으로 소화불량으로 인한 배에 가스가 차는 증상과 함께 설사 등의 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루 적정 섭취량에 해당하는 10~25g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자일리톨껌에는 자일리톨 성분이 소량 함유가 되어 있어, 분말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일리톨 가루의 섭취 방법은 기호에 따라 물과 함께 섭취하거나, 커피와 차 등에 넣어 마셔도 좋습니다. 또한 설탕의 대체 감미료로써 다양한 음식 등에 설탕 대신 넣어 먹어도 좋으며, 치아관리를 위해 양치를 한 이후 가글의 형태로 사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에 해당됩니다.
이외에도 열을 가해 자일리톨 가루를 녹인 이후에 굳혀서 자일리톨 사탕을 직접 만들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가루를 녹여 굳힐 때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 등을 첨가재료로 넣는다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상 자일리톨의 주요 효능들과 함께 과다 섭취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 그리고 여러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소개된 여러 정보들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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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로스 및 설탕 영원히 끊는 방법 8가지
연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매일 22 티스푼의 설탕을 섭취한다고 한다. 일일 권장량보다 약 3배 이상 높으며, 자일로스 설탕은 생각했던 것보다 신체에 엄청난 타격을 준다.
비만, 당뇨병 및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다이어트가 실패하는 대부분의 이유도 자일로스 설탕으로 인해 그런 것이 많다.
이 글을 통해, 자일로스 및 설탕 영원히 끊는 방법 8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자일로스 및 설탕 영원히 끊는 방법 8가지
자일로스 및 설탕 영원히 끊는 방법 8가지
1. 위험성을 인지하라
자일로스 설탕은 티스푼당 16칼로리가 할 수 있다. 영양가를 제공하지 않지만 수백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 여분의 칼로리는 비만의 위험을 증가시켜 당뇨병을 유발한다.
연구에 따르면 약 150칼로리당 당뇨병 유병률이 1.1% 증가했다. 그리고 설탕과 심장병 인과관계에 따르면 설탕을 더 많이 섭취할수록 심장병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자일로스 및 설탕 영원히 끊는 방법 8가지
2. 설탕을 줄여라
제거해야할 설탕 1순위는 백설탕으로 커피에 넣거나 구운 식품에 첨가하는 설탕을 말한다. 혈류는 해당 단당을 빠르게 흡수하여 혈당수치와 인슐린을 크게 증가시킨다.
정제된 설탕은 다양한 식품에 많이 들어가며 사탕수수, 고과당 옥수수 시럽 또는 기타 생소한 이름으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다 똑같은 설탕이며 자일로스 설탕이라고 파는 것도 일부분이다.
3. 과자를 줄이자
설탕의 종류는 다양한 제품에 포함되어있다. 특히나 과자 같은 음식의 형태로 많이 들어있으니 과자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 대신 과일을 섭취하여 섬유질 및 기타 영양소를 더 섭취할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
자일로스 및 설탕 영원히 끊는 방법 8가지
4. 인공 감미료도 줄여야 한다
아스파탐, 사카린 그리고 자일로스 설탕과 같이 화학 감미료로 설탕을 바꾸는 것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 인공 감미료는 칼로리없이 단 맛을 제공하기 때문에 나중에 오히려 배고픔을 더 유발할 수 있다.
인공 감미료는 오히려 천연 설탕보다 몇 배 달기 때문에 과일과 같은 단맛이 적ㅇ느 음식에 대한 미뢰를 둔화시켜 고당 음식을 유발할 수 있다.
자일로스 및 설탕 영원히 끊는 방법 8가지
5. 그냥 설탕을 섭취하지 말자
우리 몸은 달콤한 음식에 익숙해져있다. 하지만 자일로스 및 설탕을 섭취하지 않는 경우 두통, 불안, 기분 변화와 같은 금단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평소에 설탕을 조금씩 줄이면서 천천히 나아가는 것이 좋다. 몸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며, 서두르지 않으면서 느린 변화를 꾸준히 지속 하는 것이 좋다.
6. 음료수를 끊자
탄산음료, 과일주스, 스포츠음료, 아이스티 등은 자일로스 설탕의 교묘한 공급원이다. 콜라 한캔은 약 9개 티스푼의 설탕이라고 할 수 있다. 액체 설탕과 같으며 배고픔을 충족하지 않고 더 많은 칼로리를 추가한다.
자일로스 및 설탕 영원히 끊는 방법 8가지
7. 설탕이 많은 음식을 끊자
보통 테이크아웃 음식들은 설탕이 매우 많다. 예를 들어, 조미료, 심지어 파스타 소스에도 종종 스테비아 설탕이 있는데 평소에 라벨을 읽으면서 어떤 성분들이 많은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일로스 및 설탕 영원히 끊는 방법 8가지
8.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자
스테비아 설탕을 줄이는 것은 더 건강한 지방 예를 들어, 견과류, 올리브오일, 아보카도 및 유제품과 저지방 단백질 계란, 칠면조 콩류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둘 다 포만감과 활력을 유지하여 설탕 갈망을 저항하기 어려운 혈당 상승 및 하락을 방지한다.
결론
자일로스 및 설탕 영원히 끊는 방법 8가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평소에 설탕을 많이 먹는다면, 어떤 음식을 먹어도 맛없다고 느낄 것이다.
평소에 몸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건강한 식습관 및 운동을 한다면 충분히 더 나은 삶을 살 것이라고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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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효능 부작용 권장 섭취량
자일리톨은 주로 자작나무와 너도밤나무 품종에서 발견되는 천연 감미료입니다. 자일리톨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사탕수수를 구하기 어려웠던 핀란드에서 처음 발견되었지만 1970년대가 되어서야 박테리아가 치아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여 치아를 충치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연구를 통해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자일리톨은 자두, 딸기, 콜리플라워, 호박, 버섯, 옥수수 껍질과 같은 일부 과일과 채소의 섬유질에서 자연적으로 발견됩니다. 그것은 일반 설탕과 같은 단맛을 가지고 있지만 혈당 지수가 낮고 40% 적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어 커피, 차, 베이킹 요리에 설탕 대체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충치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현재 무설탕 사탕과 껌, 치약 및 구강 세척제에 널리 첨가됩니다.
자일리톨은 천연 성분으로 일부 연구에서 신체 전반에 걸쳐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과 구강 및 치아 건강에 유익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다량 섭취하면 소화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으며 혈당 수치는 낮지만 과량 섭취하면 위장 장애뿐만 아니라 혈당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과연 자일리톨의 효능과 부작용은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일리톨 효능
음식을 먹고 마실 때마다 치아는 설탕과 산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입안의 플라크 및 박테리아와 섞이면 PH 수치가 변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법랑질을 부식시켜 궁극적으로 충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일리톨은 충치의 원인이 되는 박테리아를 최대 90%까지 억제합니다. 플라크 산을 중화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플라크가 처음부터 시작되는 것을 방지하여 플라크가 치아에 달라붙는 것을 어렵게 만듭니다.
치아 건강
충치 예방
박테리아는 성장하고 번식하기 위해 에너지를 위해 설탕에서 연료를 얻습니다. 그러나 박테리아는 자일리톨을 연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장하고 번식할 수 없으며 치아 법랑질을 먹고 충치를 일으키는 산을 생성하지 않습니다. 자일리톨은 1일 3회 이상 다량으로 사용하면 박테리아가 치아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것은 충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일리톨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구강 내 세균이 약 90%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입안의 PH 균형
자일리톨이 충치를 방지하는 또 다른 방법은 입안의 PH 수치를 중성상태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입안의 산도는 치아와 잇몸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당분이 높은 음료나 스낵과 같은 일부 식품은 입안의 산도를 높이고 PH를 낮춥니다. 충치는 입안의 PH 수치가 5.5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할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일리톨은 설탕처럼 분해되지 않으며 입안의 PH가 중립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구강 염증 방지와 잇몸질환의 위험 감소
소량의 자일리톨을 섭취하면 세균 감염과 싸우는 백혈구 활동을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이고 만성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며 노화 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심각한 효모 질환인 칸디다 알비카스 및 잇몸 질환, 구취, 궤양 및 위암과 관련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비롯한 기타 유해한 박테리아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자일리톨은 염증 과정을 억제하여 치주 질환에 좋은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손상된 법랑질 강화
연구에 따르면 자일리톨은 법랑질 손상을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타액만으로도 입안에서 포함된 효소, 미네랄, 단백질 및 전해질과 함께 효과를 발휘합니다. 자일리톨은 타액 생산을 증가시키고 자일리톨을 함유한 타액은 아미노산 함량이 높기 때문에 PH 수치가 높아져 연화된 법랑질을 다시 단단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치아 재미네랄화
자일리톨은 치아에 형성되는 생물막이 치아에 유익합니다. 자일리톨 생물막은 에나멜의 더 깊은 층을 재 미네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불소는 외부 층만 재미네랄화할 수 있지만 더 깊은 층은 재미네랄화 할 수 없기 때문에 불소가 함유된 자일리톨은 완전한 재 미네랄화를 위해서 희망적입니다.
치아 건강에 대한 반론
흥미롭게도 치아 건강에 상충되는 보고서가 있으며 자일리톨이 충치를 막는 데 완전히 효과적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자일리톨의 충치 치료 효과에 대한 증거는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무설탕 자일리톨 추잉껌과 치약이나 구강청결제에 사용되는 양은 상대적으로 무해한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이 성분을 음식으로 다량 섭취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기타 효능
자일리톨은 설탕과 같은 맛이 나지만 일단 체내에 들어가면 설탕처럼 작용하지 않습니다. 설탕은 혈당 수치를 급등시킬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신진대사에 어려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체중이 증가하거나 체중 감량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반면에 자일리톨은 과당을 포함하지 않으며 췌장에서 인슐린 방출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혈당과 인슐린 수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결과적으로 혈당 수치는 자일리톨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신체가 보호되므로 당뇨병 환자 또는 다이어트 식단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자일리톨은 쥐의 골밀도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골다공증 치료제로서의 잠재력이 있음을 나타냅니다.
자일리톨은 난소 낭종, 다낭성 난소 증후군, 자궁 근종, 자궁 내막증, 생리전 증후군 및 유방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일리톨은 녹내장으로 발전할 수 있는 안압을 감소시킵니다. 자일리톨을 함유한 국소 용액은 안압을 낮춥니다.
자일리톨을 비강 스프레이로 사용하면 부비동 감염, 천식 및 알레르기의 발병률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코의 세포에 있을 수 있는 해로운 박테리아의 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유부가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첫 2년 동안 스트렙토코커스 뮤탄스가 어린이에게 전염되는 것을 최대 80%까지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일리톨 부작용 및 안전성
오래전 초기 보고서에 따르면 단위 동물은 자일로스를 적절하게 대사 할 수 없고 자일로스가 체내에 저장될 수 있음을 나타냈습니다.
자일리톨이 개에게 매우 유독할 수 있으므로 자일리톨이 함유된 제품은 애완동물이 접근할 수 없는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일리톨을 개가 섭취하면 혈류로 빠르게 흡수되어 췌장에서 강력한 양의 인슐린을 방출합니다. 이러한 인슐린의 빠른 방출은 자일리톨 섭취 후 10~60분 이내에 발생하는 효과인 저혈당증을 초래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자일리톨은 식품 첨가물로 승인되었으며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설탕 대체제인 당 알코올은 물을 장으로 끌어들이고 장내 세균에 의해 발효되기 때문에 위장관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신체가 이 물질을 제대로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대사 되지 않은 부분이 발효되어 유해한 박테리아가 군집하기 좋은 환경을 만듭니다. 이것은 효모 문제를 악화시키고 변비, 가스, 팽만감 및 설사와 같은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일리톨은 적정량 섭취하면 설탕보다 혈당 지수(7)가 낮으며 인슐린 생산을 증가시키지 않아 당뇨병 환자에게 안전합니다. 설탕보다 칼로리가 40%, 탄수화물이 75% 낮습니다. 또한 쉽게 지방으로 전환되지 않고 인슐린 수치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당뇨병 환자, 보디빌더 및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됩니다. 자일리톨은 또한 임산부와 수유부, 아기 및 어린이에게 안전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그러나 설탕보다 영향은 적지만 당알코올이 혈당 수치를 높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 당뇨병 환자가 섭취해서는 안 된다는 반대되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혈당 지수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설탕을 대체하기 위해 사용하도록 권장하기 때문입니다.
자일리톨 및 기타 인공 감미료 같은 당알코올 섭취에 대한 가장 많이 연구는 체중 증가 부작용입니다. 설탕 대체제는 실제로 체중 증가를 촉진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합니다. 감미료는 설탕보다 수백 배에서 수천 배 더 달콤하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단맛이 나는 제품을 통해서 칼로리를 채울 수 있습니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자일리톨 문제를 피하는 방법은 소량만 섭취하는 것입니다. 하루 40~50g을 초과할 때 자일리톨의 부작용은 메스꺼움, 팽만감, 복명음, 복통, 설사, 배변 증가 등이 있습니다.
자일리톨 권장 횟수 및 권장 섭취량
자일리톨의 최적의 권장량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30~40g 이상 섭취하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경우 하루 45g, 성인의 경우 하루 60g의 고용량에서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충치를 예방하는 데 필요한 양 하루 15g 미만으로 자일리톨은 유익하며 모든 사람에게 안전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자일리톨 식품 첨가물에 대해 가장 안전한 등급을 부여했습니다.
틀니나 마우스 가드를 10~20% 자일리톨 수용액에 담가 두면 세척하고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자일리톨은 자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하루에 최대 5번까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일리톨을 더 자주 사용할수록 입안에 박테리아와 산이 덜 생깁니다. 신체는 소량의 자일리톨만 처리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양치질 및 치실 사용과 함께 자일리톨을 5회 섭취하면 치아 건강에 더욱 도움이 됩니다.
일부 보고에 의하면 수백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자일리톨 5g을 매일 3회 사용하여 자일리톨 치료가 실패한 것을 본 적이 없으며 2주 동안 변함없이 환자의 구강 상태가 크게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한 번 이러한 방식으로 억제된 박테리아는 감소된 용량의 자일리톨을 사용하여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감소된 유지 용량을 계속 사용했습니다.
글 마무리
자일리톨은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저칼로리 감미료이며 소화 시스템의 박테리아에 의해 완전히 분해되지 않는 저 소화성 탄수화물인 당 알코올입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충치를 예방하는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에 구강 건강 및 치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을 포함하여 다른 신체 건강에 이르기까지 자일리톨의 잠재적인 이점이 있습니다. 자일리톨의 주요 효능은 충치 예방, 박테리아 성장 억제, 구강 염증 방지, 잇몸 질환의 위험 감소, 치아 재 미네랄화, 타액 생산 증가, 타액의 산도 최적화, 칼슘 흡수에 도움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일리톨은 하얀 설탕보다는 나은 대체제 이지만 혈당 수치를 높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 당뇨병 환자가 섭취해서는 안된다는 엇갈리는 주장이 있습니다. 전혀 칼로리와 혈당을 올리지 않는 스테비아와는 설탕 대체제로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일리톨 부작용에는 변비, 가스, 팽만감, 설사, 메스꺼움, 복명음, 복통, 배변 증가 및 체중 증가도 포함됩니다.
전반적으로 자일리톨이나 치약 또는 구강 청정제와 함께 추잉껌을 섭취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한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자일리톨 제품을 대량으로 섭취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자일리톨은 설탕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껌, 정제 또는 민트를 통해 치아에 편리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천연 또는 대체 감미료인 에리스리톨, 이소말트, 락티톨, 말티톨, 만니톨, 소르비톨과 같은 몇 가지 유사점이 있습니다. 이것들과는 칼로리와 혈당에 미치는 영향에 차이가 있습니다.
스테비아 효능 부작용 하루 권장 섭취량
사카린 효능 부작용 하루 허용 섭취량
매실액 건강하게 담는 법, 자일로스 설탕의 효능과 부작용
매실액 건강하게 담는 법, 자일로스 설탕의 효능과 부작용
오늘은 시골에서 매실은 받아 왔는데요, 매실청을 담아 보았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먹기 위해 자일로스 설탕을 사용했는데요, 매실청을 담는 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굵은 매실
재료
매실 3kg
자일로스 설탕 3kg
올리고당 0.3kg
깨끗한 유리병 또는 플라스틱병 큰 것
자일로스 설탕의 효능과 부작용
자일로스 설탕
자일로스 설탕의 효능
자일로스 설탕은 장에서 설탕분해효소 (수크라아제)의 활성을 억제하여 설탕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줄여 줍니다. 그래서 일반 설탕보다는 당뇨나 충치에 덜 해롭습니다.
자일로스 설탕의 부작용
아무래도 당이 소화되지 않고 배출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배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매실액 건강하게 담는 법
1. 먼저 매실을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매실액 건강하게 담는 법 1
저는 2~3번 정도 씻었습니다.
2. 매실을 말려 주세요.
매실액 건강하게 담는 법 2
햇빛에 말리면 가장 좋고, 말리기 힘든 날씨라면 수건으로 닦아 내도 괜찮습니다. 저는 집에 제습기가 있어서 제습기를 사용했습니다.
3. 매실의 꼭지를 따주세요.
매실액 건강하게 담는 법 3
매실의 꼭지를 따야 매실청이 맛있게 만들어 집니다. 쓴 맛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이죠. 매실 꼭지가 길면 손으로 깨끗하게 잘 떨어지지만, 꼭지가 짧거나 없으면 이쑤시개 등의 뾰족한 것으로 파내야 합니다. 꼭지는 생각보다 쉽게 잘 떨어지며, 이쑤시개는 생각보다 많이 필요합니다.
4. 물기가 전혀 없는 깨끗한 유리병에 (열탕 소독은 하지 않고 씻어서 말렸습니다) 매실과 설탕, 그리고 올리고당을 10 : 10 : 1로 담아 줍니다.
매실액 건강하게 담는 법 4 매실액 건강하게 담는 법 5
매실을 조금 넣고, 그 위에 설탕을 넣고, 또 매실을 넣고, 설탕을 넣고… 이 과정을 반복해 주시고, 맨 위에는 설탕으로 덮은 후 올리고당을 넣어 주세요.
매실액 건강하게 담는 법 6
5. 그대로 100일 정도 묵혀두시면 됩니다.
매실액 건강하게 담는 법 7
저는 매실액이 완성되면 열어 볼 날짜를 뚜껑에 적어 두었어요. 중간 중간에 필요하다면 열어서 저어 주시면 됩니다. 그런데 저는 그냥 그대로 방치해도 상관 없더라고요.
10월 1일에 매실액이 완성 될 예정입니다. 기대가 되는군요! 참고로 매실도 익으면 초록색에서 노랑~분홍색이 되는데,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살구맛과 비슷합니다.
자일 로스 설탕 부작용 | 스테비아, 자일리톨, 알룰로스, 타가토스 등의 대체감미료는 과연 설탕보다 건강할까? @세상의모든지식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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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효능, 부작용, 권장량,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자일리톨 사탕 만들기 : 그라디움
자일리톨 그러면 대뜸 껌이 생각나지요? 어느 제과 회사에서 충치 예방에 좋다며 대대적인 광고를 한 지도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으니, 그럴 만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일리톨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일리톨의 효능과 부작용에 관해 알아봅니다.
자일리톨이란?
자일리톨은 치아 건강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진 바로 그것 맞습니다. 하지만 자일리톨은 그 껌이 아니라, 그 껌에 들어 있는 성분명이고, 이 성분은 껌 외에도 널리 쓰입니다.
당알코올(Sugar Alcohols)의 일종인 자일리톨은 설탕을 대신하는 대체 감미료 중 하나입니다. 이런 당알코올 대체 감미료에는 자일리톨, 에리스리톨, 소르비톨, 락티톨, 말티톨, 이소말트 등이 있으며, 이름이 알코올에서 유래한 ‘톨(tol)’로 끝나거나 ‘ㄹ트(lt)’로 끝납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대체 감미료의 단맛은 설탕의 단맛보다 훨씬 강합니다. 스테비아의 단맛은 설탕보다 300배나 강하고, 아스파탐은 200배나 강해서, 매우 적은 양으로도 설탕만큼의 단맛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일리톨의 단맛의 강도는 설탕과 같아, 설탕과 같은 정도의 단맛을 원한다면 같은 양을 넣어야 하며, 게다가 맛도 설탕의 맛과는 다소 다릅니다. 그렇다면 굳이 설탕 대신 자일리톨을 쓸 이유가 없겠지요? 하지만 자일리톨에는 써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자일리톨 효능
대체 설탕은 맛이 설탕과 비슷해야 하고,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설탕에 비해 낮아야 하며, 건강에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자일리톨도 이런 요건을 충족한 대체 설탕 중 하나입니다. 게다가 자일리톨에는 설탕에는 없는 건강상의 효능도 있답니다. 아래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자일리톨의 효능입니다.
자일리톨은 혈당을 높이지 않으며, 혈당 지수가 매우 낮습니다.
자일리톨의 열량(칼로리)은 대개 설탕의 약 60%랍니다. 하지만, 자일리톨은 설탕과 달리 탄소 원자가 5개 들어 있는 5탄당이어서 소화가 힘든 특징이 있답니다. 즉, 당분 대사 과정에서 필요한 인슐린이 필요치 않으며,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낮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당뇨 환자들에게 대체 설탕으로 자일리톨을 권하기도 합니다.
충치를 막는 효능이 있답니다.
자일리톨 껌이 바로 이런 효능을 기대하고 만든 제품입니다. 껌을 비롯한 대부분의 과자류에 넣는 당분이 충치의 원인 중 하나인데, 자일리톨의 당분은 다른 당분과 달리 충치를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충치를 예방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당분을 섭취하면 구강에 있는 뮤탄스균이 당분을 대사해 치아를 부식시키는 산을 내놓습니다. 하지만 자일리톨의 당분은 우리가 소화할 수 없는 것처럼, 뮤탄스균이 소화(대사)할 수 없는 당분이어서 산을 만들지 않는답니다. 우리 입안에 다른 당분이 없다면 뮤탄스균은 자신이 소화할 수도 없는 성분을 먹느라 에너지를 소비하고, 달리 에너지를 보충할 다른 먹거리가 없어서 활성이 낮아져 충치를 막는 효능이 있답니다. 물론, 이 효능은 껌에 뮤탄스균이 좋아하는 다른 당분이 없어야 하고, 뮤탄스균의 활성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을 정도의 자일리톨 성분이 들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로 작용할 수 있답니다.
우리 몸의 장에는 우리 몸의 건강을 돕는 유익균이 있는데, 이런 균을 프로바이오틱스라 부릅니다. 그리고 이런 유익균이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필요한 먹이를 프리바이오틱스라 합니다. 소화가 잘 안 되는 자일리톨은 쉽게 장에 도달하고, 거기서 유익균의 먹이가 되어 장 건강을 도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귀, 인후, 귀 건강을 도울 수 있답니다.
입, 코, 귀는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입에 있는 박테리아가 다른 부위 감염을 일으키기도 한답니다. 자일리톨이 입에서 충치를 일으키는 뮤탄스균을 억제하는 것처럼, 귀와 코에서도 감염을 일으키는 균을 억제할 수 있답니다.
체중 감량 다이어트를 도울 수 있답니다.
체중감량 다이어트는 설탕과의 싸움이라 할 정도로 설탕이 체중 중가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합니다. 이 설탕은 단지 우리가 음식을 조리할 때 사용하는 설탕뿐만 아니라, 과자류나 음료류에 들어 있는 모든 설탕을 말합니다. 자일리톨은 소화가 어려워 체중 증가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설탕 대신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자일리톨 먹는 법
자일리톨이 치아 건강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자일리톨 성분이 든 과자류를 찾는 분들도 많은 듯 합니다. 하지만 치아 건강을 위해 먹는 것이라면 달리 생각해야 합니다. 뮤탄스균을 억제할 수 있는 정도의 자일리톨이 들어 있어야 하니까요.
자일리톨 가루(분말)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든지 믿을만한 회사에서 나온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성분표에서 첨가물과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설명서에 적힌 용법과 용량을 따라야 합니다.
자일리톨은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평소 그린 스무디를 즐기고, 단맛을 원한다면, 그린 스무디에 넣어도 좋고, 커피나 다른 차에 넣어도 좋습니다. 맛이 설탕과 약간 다르지만, 그 맛의 묘미도 있으니까요.
자일리톨 사탕 만들기
많은 분들이 자일리톨 가루(분말)를 구입해 사탕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탕을 찾는 아이들에게 자일리톨 분말로 만든 사탕을 먹여 사탕을 먹는 즐거움도 주고, 충치 예방 효능도 얻으려는 것이지요. 만들기도 쉽습니다. 준비물은 자일리톨 가루와 모양을 만드는 실리콘 틀입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자일리톨 가루를 냄비나 적당한 용기에 넣습니다.
불을 켜고 설탕을 녹일 때처럼 천천히 녹이세요.
다 녹으면 준비한 틀에 붓습니다.
다 굳으면 용기에 옮겨 보관하세요.
자일리톨 권장 섭취량
자일리톨은 충치 예방 효능이 있는 것은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껏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식약처에서는 자일리톨의 하루 권장 섭취량을 5~10g으로 정했습니다.
부작용 및 주의 사항
자일리톨은 적절하게 사용하면 대체로 안전하답니다. 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자일리톨은 설사와 장내 가스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자일리톨은 개에게는 치명적인 성분으로, 개가 자일리톨을 먹으면 다량의 인슐린이 분비돼 저혈당에 빠질 수 있답니다. 개가 있다면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이 자료는 의료상의 정보가 아닌 일반적인 정보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참고 자료로 사용하시고, 질병이 있거나, 약을 먹고 있거나, 특별한 상황이 있다면 먼저 의료 전문인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핀란드 자작나무 자일리톨
자일리톨은 핀란드 자작나무에서 나는 천연 감미료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위도가 높은 핀란드에는 자작나무가 많고, 그로 인해 펄프 산업이 발달했습니다. 핀란드는 넘쳐나는 자작나무 부산물에서 자일로스 성분을 추출해 화학적인 공정을 거쳐 자일리톨을 만듭니다. 오래전 우리에게 껌으로 알려진 자일리톨이 바로 이 자일리톨입니다. 이런 이유로 자일리톨이 자작나무에서 나는 천연 감미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맞는 것은 아닙니다.
옥수수 자일로스
자일로스는 자작나무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식물의 세포벽 섬유질에 들어 있는 성분으로, 다른 식물에도 들어 있으니까요. 핀란드가 자일로스를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것은 그 지역에 자작나무가 많기 때문이지, 자일로스가 자작나무에만 들어 있어서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현재 자일리톨 최대 생산국은 중국이랍니다. 중국에서는 자일리톨의 원료인 자일로스를 자작나무가 아닌 옥수수대에서 얻는답니다. 핀란드가 펄프 산업의 부산물에서 자일로스를 추출하는 것처럼, 중국은 옥수수를 추수하고 난 후 버려지는 옥수수대에서 자일로스를 추출하는 것이지요.
그러면 어느 것이 더 좋을까요? 핀란드산이 좋을까요, 아니면 중국산이 좋을까요?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것도 자일로스이고, 옥수수대에서 추출한 것도 자일로스로, 동일한 성분입니다. 더 좋은 것은 없습니다. 물론, 생산 공정과 품질관리 측면에서의 신뢰도를 따진다면 다를 수 있지만, 추출물인 자일로스는 같습니다.
천연 감미료
어떤 이들은 자일리톨에 천연이라는 단어를 붙여 ‘천연 감미료’라 부르기도 합니다. ‘천연 감미료’라 하는 것은 원료인 자일로스가 자작나무든 옥수수대든 다른 식물이든 식물에서 유래했기 때문일 텐데, 단지 성분의 유래 때문에 ‘천연’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 아니라, 그 단어에서 기대하는 ‘무엇’ 때문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천연’ 또는 ‘자연’이라는 단어에서 ‘건강’을 떠올리곤 하니까요. 하지만 ‘천연’이나 ‘자연’이라는 단어가 ‘건강’과 연결되는 것은 아니며, ‘합성’이나 ‘인공’이라는 단어가 ‘나쁨’과 연결되는 것도 아닙니다. 누구나 아는 것처럼, 설탕 역시 사탕수수나 사탕무로 만듭니다. 그렇다면 설탕도 ‘천연 감미료’이고, ‘천연’이 ‘좋은’ 의미라면 설탕 역시 좋은 감미료인데 굳이 대체 감미료를 찾을 필요도 없겠지요. 게다가 화학 공정을 거치기에 천연과 합성의 경계도 모호합니다. 그래서 자일리톨을 반합성 감미료라 부르기도 합니다.
정리
당알코올의 일종인 자일리톨은 충치 예방 효능과 관련하여 널리 알려진 대체 감미료로, 혈당지수가 낮아 당뇨병 환자들도 대체 감미료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충치 예방과 관련하여 자일리톨은 양치질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보조적 역할입니다. 또한, 하루 권장 사용량이 있어서 용량을 지켜야 합니다.
참고 자료
‘자일로스 설탕’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장점, 단점, 제품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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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설탕 대체 감미료 11종에 대해 정리하다가
그중 ‘자일로스 설탕’이 궁금해져서 더 찾아봤습니다.
자일로스
우리에겐 껌으로 익숙한 ‘자일리톨’의 원료가 되는 ‘천연당’의 일종으로
자작나무 등 목재, 옥수수 등 식물에서 많이 발견되어 목당(wood sugar)으로도 불립니다.
체내에서 설탕 분해효소(수크라아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성질이 있어
설탕과 섞이면 제한적이지만 혈당지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설탕을 써야 한다면 ‘자일로스 설탕’이 좋다고 소개드렸습니다.
자일로스 설탕의 장점 – 설탕 흡수 및 혈당지수 저감 효과
그럼 설탕 흡수 억제 효과는 어느 정도일까요?
설탕에 자일로스 10%를 섞으면
설탕 흡수율은 40%까지, 혈당지수는 49로까지 떨어뜨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자일로스를 더 섞는다고 설탕 흡수율이나 혈당지수가 더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즉, 우리가 접할 제품은 설탕 90%에 자일로스가 최대 10% 혼합된 제품이겠다는 추측을 해 볼 수 있습니다.
한 번 확인해볼까요?
국내 시판 자일로스 설탕 비교
먼저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일로스 설탕은 2개사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CJ백설 자일로스 설탕 (하얀색, 갈색)
– 설탕 90.36%, D-자일로오스 9.5%,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0.14%
큐원 (하얀색, 갈색)
– 설탕 90.3%, D-자일로오스 9.5%,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0.2%
역시나 자일로스는 10% 이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D-자일로오스와 자일로스는 같은 것인데, 편의상 자일로스라 부르고 있습니다.
또한 ‘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은 일종의 식이섬유로
한국 식약처에서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 혈중 중성지방 개선에 도움,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 기능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앞선 글에서 설탕 대체 감미료 제품 구입 시 주의해야 할 ‘말토덱스트린(=일종의 전분)’에서
추가 공정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것이므로 말토덱스트린 과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다릅니다.
자일로스 설탕 단점
자일로스 설탕의 단점은 일단 ‘일반 설탕 대비 비싼 가격’입니다.
CJ The Market 홈페이지 가격 기준(1kg)으로 보면 자일로스 설탕이 일반 설탕 대비 약 2배 비쌉니다.
(큐원 공식 스마트스토어에는 자일로스 설탕이 없어 비교 불가능)
(1kg 기준) 흰 설탕 갈색 설탕 흑설탕 자일로스 설탕 3,780원 3,980원 – 일반 설탕 1,780원 2,280원 2,380원 (가격 비교) 약 2.1배 약 1.7배 –
설탕 1kg을 사는데, 자일로스 95g 때문에 가격이 2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에 대해
누군가는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여 기꺼이 감수하겠고
누군가는 부담스러울 수 있겠죠.
그래도 에리스리톨, 스테비아 등에 비하면 훨씬 저렴하니
‘다른 감미료 대비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다른 단점으로는 ‘여전히 설탕을 흡수’한다는 것입니다.
자일로스 설탕 봉지에는 ‘설탕 흡수를 줄인’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말을 바꿔 말하면 ‘여전히 체내에 설탕을 흡수한다’는 말이지요.
(집에서나마) 설탕 흡수를 완벽히 억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일로스 설탕’은 적합한 대체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일로스 설탕 판매사들은 각종 ‘청’류에 쓰면 좋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매실청 담글 때 대량의 설탕을 넣어야 하는데
1kg에 1만원이 넘는 스테비아를 넣기는 부담스럽긴 하죠.
결론적으로, 본인과 가족의 건강 상태 및 사용량 등을 고려하여
설탕 대체 제품을 찾고 이용해야겠습니다.
설탕 대체 감미료 중 하나인 자일로스가 포함된 ‘자일로스 설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설탕 대체 감미료에 대한 글(여기)도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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