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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왜 피는 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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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지동 쿠팡 물류 다녀왔다 후기 – 아르바이트 갤러리
-(많은 지원부탁드립니다.) 생필품위주의 물건들로써 부피는 크지만 무겁지않고 관리자들 또한 예의있고 바르게 행동합니다. 타 택배센터의 소리지르거나 …
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3/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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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알바한후 후기남긴다 – 시카고부동산
처음으로 “음슴체”로 작성하겠음. 이번 주에도 장지동 물류센터 내부에 있는 마켓컬리 알바를 하고 왔음. 정확히 저번주에 이어 2번째.
Source: no1cityman.tistory.com
Date Published: 1/1/2022
View: 1993
택배 야간 상하차 후기(2) #Sample
이번 물류센터는 송파구 장지동에 있는 서울복합물류 라는 곳이고, 나는 한진택배의 하청의 하청으로 작업하러 감. 지하철로 갈 수 있다는 점이 좋은 …
Source: blog.jinh.kr
Date Published: 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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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상하차 후기 @ 송파 물류 센터 – 클리앙
노가다판은 5,000원인데, 여긴 얼마인이 궁금했습니다. 6. 송파구 장지동으로 일하게 되면 알아두면 좋은 용어. -> 까다 – 하차 작업. -> T.S. – 스캐닝 …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3/26/2022
View: 9856
쿠팡 물류센터 알바후기 -1- (2015. 07.06)
물류센터 매우 간단합니다. 쿠팡 장지동 센터는 음료수를 취급하고 있어요. 꽤나 무겁기 때문에 포장은 남자들이 맡아 하고 있습니다.
Source: cookie-girl.tistory.com
Date Published: 10/9/2021
View: 4468
쿠팡물류센터 센터종류 및 단기 야간 알바 급여 후기정리
쿠팡물류센터 알바시간 근무시간은 총 6개로 주간조/오후조/심야조로 나뉩니다. … 불리는 곳으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해 있으며 규모가 작은편입니다.
Source: veredongce.tistory.com
Date Published: 1/16/2022
View: 1629
쿠팡 하루 알바 후기 – JoonNotes
싶어서 마음속에 존재하는 허들은 치워두고 쿠팡 물류센터 아르바이트를 … 최근 몇 년 사이 개발이 많이 이루어진 장지동 지역에 걸쳐있어서 버스 …
Source: joonnotes.tistory.com
Date Published: 6/1/2022
View: 8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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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장지동 물류 센터 후기
- Author: 돈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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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9.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67WfPbpxGk
어제 장지동 쿠팡 물류 다녀왔다 후기
**쿠팡 (일정말편함) 장지동 서울복합물류단지 **
주간,야간, 주말 근무자모집합니다.
-(많은 지원부탁드립니다.)
생필품위주의 물건들로써 부피는 크지만 무겁지않고 관리자들 또한 예의있고 바르게 행동합니다.
타 택배센터의 소리지르거나 욕하지 않습니다. 일 또한 편하여 다른지역의 경우 하루하신분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 장기 근무로 전환하신분들 많습니다. 허위정보 절대없습니다.
참고로 반바지 / 민소매티 /슬리퍼 / 모자 착용금지입니다.
-사무실 : 장지역 1번출구사거리에서 맞은편에장지교회길로들어오시면 장지곱창집3층
-근무지 : 장지동 서울복합물류단지내
-근무시간 : 월요일~일요일
주간 : 16:00~21:00 (5시간)
야간 : 21:00~06:00 (9시간)
-급여: 주급(월요일~일요일근무시 매주화요일 국민은행으로송금)또는 당일지급
-주말급여는 월요일에지급합니다.
*주간 45,000원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만근시 일요일 급여60,000원 (일급 40,000원)
*야간 73,000원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만근시 일요일 급여90,000원 (일급 70,000원)
여자야간 68,000원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만근시 일요일 급여85,000원 (일급 65,000원)
-담당자 : 박실장 010-****-7507
전화나 문자및 카톡접수가능합니다.
접수방법 예) 이름 : 홍길동 나이 : 30세 근무형태 :주간 또는 야간
밤 10시부터 07시까지는 되도록이면 연락좀 자제해주세요
-기타 : 통근버스로 출퇴근 운행해드리며 일 끝난 후에 사무실에서 바로지급해드립니다.
알바 및 장기근무자 모두가능하며 친구와함께 지원도 가능합니다.
.
4시~9시인데 물류센터 근처 사무실에 3시까지 오래서 갔더니 잠시 사람들 기다리고 대기하고 버스타고 도착후 휴게실에서 대기및 등록.
4시되서 투입. 택배는 첨 해봤는데 무도에 나온 하하가 한거랑 똑같은거. 트럭 컨테이너에 짐 쌓는거
저기 써있는대로 상자들이 상당히 가벼웠다. 그중 그나마 무거운건 생수랑 액상세재박스 a4용지 같은거.
기저귀박스가 되게 많고 라면박스 같은 부피의 상자인데 뭘 넣지 않았는지 엄청 가볍다
그렇게 하다보니 6시 좀 지났는데 다 끄고 내려가더라 휴게실에 빵+우유 먹고 한 30분 휴식.
다시 투입해서 시작. 8시 50분 지나니까 다들 시마이 분위기. 5분 정도 더 하다가 내려가서 퇴근 등록하고 버스타고 다시 사무실가서 돈 받고 ㅂㅂ(4만원)
다른 택배는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확실히 짐들이 가볍긴 한것 같음. 컨테이너 하나에 80~90%프로 정도 채우면 시간이 얼추 맞더라.
다 같이 쉬는 빵타임 빼고는 쉬는 시간없이 계속 일하긴 하는데 짐이 미칠듯이 오는게 아니라서 잠깐잠깐 숨쉴틈은 있다
몸 안쓰다가 요령도 없이 하다보니 마지막 1시간 정도는 좀 피곤해지더라. 9시간짜리 안하고 5시간짜리 하길 잘한듯
다른 택배는 안해봤지만 다른 곳보단 좀 덜 빡센것 같긴함. 5시간 짜리는 시급으로 치면 높은거지만 일하는 시간이 짧고 9시간짜리는 빡셀듯하고..
나랑은 안맞는것 같아서 그냥 안하기로 했다. 그냥 몸편하게 폰질하며 시간 때우는곳 찾아서 드가야겠음. ㅋ
돈 버는걸로 치면 택배보다 현장에서 덜 안빡센거(전기보조 같은거) 하는게 나을듯.
일당은 매일 현찰지급하니 돈 필요한 20대 꼬꼬마들은 친구랑 같이 가서 며칠 해보던가.. 생각있는 사람은 질문해
마켓컬리 알바한후 후기남긴다
처음으로 “음슴체”로 작성하겠음
이번 주에도 장지동 물류센터 내부에 있는 마켓컬리 알바를 하고 왔음. 정확히 저번주에 이어 2번째
처음은 알바몬을 통해서, 간단한 신상정보와 일당 받을 계좌번호를 넘겨줬어. (찝찝해도 어쩌겠어;;)
네이버 블로그에는 후기를 남겼지만, 오늘은 오래간만에 티스토리에 작성하려니깐 너무 어렵다ㅠㅠ
물류 특성상 사람은 늘~~ 필요한가 봐. 평상시에도 이런 문자가 계속 오기 때문에, 귀찮으면 수신 거부해놨다가
마켓컬리 알바가 생각날 때는 답장을 보내도 괜찮을 거 같음^^
저번 주에는 풀타임을 했지만 이번에는 조출(1시간 30분 더 일찍 출근)을 했는데, 역시 끝나는 시간은
다음날 오전 01시로 똑같더라. 대신 쉬는 시간은 10분 추가된 토털 100분
나는 집이 가까워서 도보로 10분이면 장지역 물류센터에 도착할 수 있었음
이곳은 마켓컬리 뿐만 아니라, 여러 물류회사가 상주해 있고, 굉장히 넓기 때문에
처음 일하는 거라면 30분 일찍 도착하는 것을 강력 추천함!
그 이유는 물론 처음이기도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바로 일을 시작하는 게 아니라
휴대폰에 “컬리웍스” 라는 어플도 깔고 전자계약서에 서명도 하는데, 이 시간이 나 같은 경우
첫날에 10분 넘게 소요되더라고
서류에 싸인이 끝나면 안전화로 갈아 신어야 돼! 고인물들은 직접 구매해서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하루, 이틀 일할 거라면 나의 발 사이즈에 맞는 안전화로 갈아 신고, 신발장 번호도 함께 서류에 작성해야 함!!
영상출처: Byline Network
스튜디오 바이라인
알바하면서 사진을 찍어두긴 했지만 함부로 올리면 안 된다는 문자를 본 거 같아서, 캡처를 했음
미리 도착해서 서류 작성이 끝나면
자주색 조끼 입은 관리자? 분들의 인솔을 통해 내가 일할 곳으로 간다
이건 순전히 내 생각이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긴 힘든 거 같더라….. 인력이 부족한 곳에 투입되는 시스템인 거 같아 TT.
마켓컬리 알바 유튜브 영상을 찾다가 발견했는데, 이 날 나의 업무는 위 이미지처럼 컨베인벨트에서 실려오는 바구니(제품 들어있음)를 6단으로 쌓아서 포장하시는 분들께 전달해주는 역할이었어
생각을 해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6단이 적당하다는 결론이 나왔을 거야. 그걸 밀어야 하는데, 지면의 마찰 때문에 생각보다 잘 밀리지가 않더라고. 고인물들은 약간 비스듬히 기울여 모서리로 밀던데, 처음인 나로서는 고인물들이 정말 대단하게만 보이더라고;; (나를 비롯 초보들은 꼬챙이를 이용해 당기면서 전달해주기도 해!! 아래 사진 참조)
이미지를 통해 설명하니깐 이해가 조금은 쉬우려나? 최대한 쉽게 설명한다고 하는 거임^^
아무튼 내가 저렇게 밀어놓으면 안쪽에서는 여성분들이 바구니 안에 있는 마켓컬리의 신선제품들을 포장을 함.
포장이 끝난 제품은 다른 컨베인벨트에 싣겠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포장의 범주에 들어가 있는 거 같아. 여성분들은 순수하게 포장만 하는데, 우리가 갖다 주면 순수하게 포장도 하지만, 아이스팩 가지고 오는 역할도 여성들이 하더라. (box도 직접 접음)
아이스팩 달랑 하나 아님!! 여러 개 들어있는 1박스를 도와준다고 들어봤는데, 정말 무겁더라;; 그걸 번쩍번쩍 드는 여성들도 참 대단했음
아무튼 테트리스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운데, 여성분들이 최대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게, 우리는 빈 공간에 6단으로 쌓은 제품을 밀어 넣어주면 되는 거야
※인솔자를 따라서 처음 이곳에 왔을 때 교육을 좀 해줄 줄 알았거든?
“이거 쌓아서 저기다 밀어주세요” 이게 끝이야!
“빈 바구니 수거해서 빠렛트에 쌓아주세요” (빈 바구니 2종류로 분류도 할 줄 알아야 됨 ㅠㅠ)
즉! 눈치껏 습득해야 해야 하는 게 짜증 나더라고.
또! 들리지도 않아. 첫마디만 들리고 뒷 내용이 안 들리니깐 가서 뭐라고 했냐고? 꼭 물어봐야 한다!!
물론 순수 포장은 안 했지만, 수다도 떨 수 있는 것은 부럽긴 하더라….
아무튼 나처럼 하루만 일하거나, 알바들은 조끼를 입지 못하는 게 아니라, 주지도 않음!
또 “매니저님”이라고 부르는데, 정말 익숙지가 않더라구;; 그냥 삼촌이라 불러주지…..
나는 내가 연장자라 매니저라 부르는 줄 알았는데, 여기도 매니저님, 저기도 매니저님 ㅎㅎㅎ
패스트푸드점에서나 부르는 호칭인 줄 알았는데……
1차 포장은 내가 안 해봐서 자세한 내용은 몰라서 pass
상자를 접어서 제품을 상자에 넣거나, 뽁뽁이 또는 아이스팩을 넣고, 분류 및 포장하는 거 같더라
컨베인벨트에 바구니가 없으면, 주로 빈 바구니를 수거해야 함! 아까도 말했듯이 잘 밀리지가 않기 때문에
나는 날카로운 꼬챙이를 바구니에 끼워 밀거나 당겨서 수거했음
사람 키 높이까지 빈 바구니를 빠렛트에 쌓으면, 핸드자키를 이용해 어디론가 가져가는데
아마도 위층으로 가져가는 거 같았음 (그래야 다시 우리가 일하는 곳으로 제품을 전달해줄 수 있겠지?)
처음 #마켓컬리 알바하면서 저녁시간에 “교동짬뽕”을 먹었는데, 졸~~라 맛없어서
이 날은 짜장면을 주문했거든, 정~말 맛없더라.
보통 둘 중 하나는 맛있기 마련인데, 그 법칙이 깨진 것은 이곳 물류센터 교동짬뽕 가게가 처음이었음;;
또 편의점에 대충 식사를 때우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음;;
알고 보니, 여기 밥이 맛없는 게 소문나 있었는데, 나는 그것도 모르고…. 심지어 가든파이브 가서 먹고 오는 분들도 계심
퇴근시간이 되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처음 서류 작성한 곳으로 “후다다닥” 막 뛰어가더라구
나도 운동화로 갈아 신기도 해야 하고, 퇴근 싸인도 해야 해서 정말 천천히 걸어갔는데, 이유를 알고 보니
대부분 “관광버스”로 출. 퇴근하기 때문에 좌석 쟁탈전인 거 같더라….에휴
[마켓컬리 알바 후기 및 요약]1. 경험을 살려 엄지발가락, 새끼발가락에 반창고 붙이고, 양말 2장 신었는데, 안전화는 발이 졸라 아프다
(결국에 꾸겨 신었는데도 불구하고 졸라 아프다)
2. 남자들이 하는 포장 계열 쪽 (바구니 전달하고, 수거) 알바는 쉴 틈이 없다. 계속 전달하고, 수거하고, 바구니 쌓고, “스타크래프트” SCV 마냥 이곳, 저곳 눈동자를 굴리면서 한정된 공간을 계속 돌아다녀야 한다.
3. 꼬챙이를 이용해 바구니를 전달해서인지 다음 날 손가락이 안 구부러짐 (손, 발 졸라 아픔)
4. 제품이 들어간 바구니 자체는 무겁지 않다. 6단까지 쌓이면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5. 이곳의 여성분들은 힘이 센 거 같다. (고인물 기준)
6. 생수 작은 거 하나 챙겨 오면 좋다. (정수기 물은 금방 바닥이 남;;)
7. 조끼 입은 분부터, 고인물들은 눈치 안 주고, 사람답게 대해줌. (매니저님~ 이건 이렇게 하셔야 해요.)
미리 알려주면 더 편하게 일할 텐데… 말이야
8. 일의 강도는 20년 전 경동택배 상, 하차가 별이 5개라면, 이번에 내가 한 마켓컬리 알바는 (포장 계열) ★★☆☆☆
(시간이 정말 잘 갔음 ^^ 할 만했음)
9. 쉬는 시간에 마땅히 쉴 곳 없음. 바깥에 나가 휴대폰 하거나, 담배를 태우거나…. (젊은 친구들 보니깐 옛 생각도 나면서, 안쓰러웠음)
택배 야간 상하차 후기(2)
본격_기분이_상하차해지는_글(2).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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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 줄거리
사나이는 역시 기합 아니겠나 싶어서 쿨하게 집을 나섬.
나는 지갑 놓고와서 저녁 못 먹음 ㅡㅡ(병신)
‘이×낀 초면에 근왜시?’
근데 어떤 개호로 잡 애미 뒤진 놈들이 절임배추 택배로 시키는거냐??????
“오늘 저녁에 또 나올 수 있냐”는 인력소 아재의 물음에 단호히 거절.
뿌듯하긴 한데 야간에 힘쓴 것 치고는 시급이 적어서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은 없음.
이하 본문
2016년 2월 3일 오후 4:00
분명 저번 글 마지막에 “뿌듯하긴 한데 야간에 힘쓴 것 치고는 시급이 적어서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은 없음…”라고 씨부리긴 했음… 그러나,
본인은 갓수 생활이 2년반에 이르렀사온데 극심한 생활고에 굶주림 등으로 고초를 겪고 있는바 한 번만 더 야간 상하차를 해보기로 함.
이번 물류센터는 송파구 장지동에 있는 서울복합물류 라는 곳이고, 나는 한진택배의 하청의 하청으로 작업하러 감. 지하철로 갈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버스는 앉아있으면 걍 목적지까지 알아서 가주는뎁.
오후 5:30
물류센터 도착. 엄청 큼.
편의점도 있음. 택배 분류도 기계가 해줘서 분류맨도 필요 없다고 함.
출근부에 서명하고 대기함. 담당자한테 왔다고 연략했더니, “이천에서 해보셨다구요? 좀 있다 사람들 우루루 이동할 때 저쪽으로 가면 되여” 이러고 방생 당함. 혼자 외롭게 주위를 둘러보니 이천 옐로우캡택배 물류센터와 가장 다른 점이 눈에 띔. 여긴 외국인이 없음. 흠… 아무래도 이천이 더 열악한 환경이니까 외국인 노동자들이 끌어다 쓰는 거겠지?
출근부에 서명하는 사람들. 그리고 뒤로 보이는 물류센터의 웅장한 자태.
좀 있다 역시 乙(여기는 제니엘이라는 곳에 하청 줌) 간부로 보이는 아재 등장. 역시나 안전사고 유의하라는 연설하고 사라짐.
오후 6:00
작업 배정해주는데, 역시나 직원 새끼들 존나 띠겁게 말함. 씹새들 ㅡㅡ
“추가 근무 안 하고 6시에 퇴근하실 분? 지금 가세요───────” ← 존나 눈깔 부라리면서 아니꼽게 말함. 그리고 실재로는 미리 말하면 희망자들 6시에 퇴근시켜 줌(병신같은 놈들 같으니…)
또 같은 라인에 배치된 바코드맨 새끼는 乙직원도 아니고 걍 맨날 출근하는 새끼 같은데 완장이라도 찬 듯 개갈굼.
뭔가 시킬 게 있을 때 일반적인 사람: “여기 좀 도와주세요”, “이것 좀 해줘요”
그 바코드 맨: “야 가만히 멍때리지 말고!!! (여기에 실재 하고싶은 말) 하란 말이야!!!!!” ← 짜증난다.
그리고 일 시작할 때 바코드맨이 사람 내려다보면서 해준 말: “이천에서 해봤다구요? 여긴 이천이랑 달라. 테트리스 알죠? 그것처럼 끝까지 쌓아야 돼────────────” ← 이렇게 말꼬리를 길게 빼면서 아니꼽다는 티를 일부러 내준다. 그리고 말로만 듣던 테트리스 드립. 겜 많이해서 좋겠다 십새야… 라고 속으로만 생각했다.
※ 이천과 동일한 근무방법이였다. 그냥 신입 기죽이기 하는 거임(진심으로 찌질해 보인다.)
작업 시작했는데 가볍고 큰 상자들이 주룰 이룸. 엥? 이거 완전 개꿀직장 아니냐? 20 kg 미만 소화물만 취급합니다 구인광고 정직함 오지구요~ 대신 기본급 오천원 까고 들어가는 부분 인정? 어인정.
몰래 찍음.(소곤)
오늘 물건 별로 없다고 하던데 내 라인은 물건 쉴새없이 밀려와서 고초를 겪음. 결국 다른 라임팀이 일 끝나고 내쪽을 거들어 줘서 겨우 끝냄. 힘든 것보다 더 짜증나는 점은 일부 직원들 인성이 ㅎㅌㅊ라는 점. 기계소리 때문에 시끄러워서 고함을 지르는 것은 이해가 된다. 근데 알바생에게 화풀이하듯 짜증을 내는 것은 이해 불가.
암튼 전반에 3대 채움.
다음날 오전 12:15
식사 시간. 작업장 나가는 길목에서 직원이 식권 나눠주는데 그걸로 구내식당 ㄱㄱ. 여기 구내식당은 대학 혹은 사무실 건물에 껴있는 구내식당 급. 직원들이 다들 흰색 조리사복에 조리모 쓰고 청결한 분위기 팍팍 내줌.
식권 발매기도 있음.
또하나 놀라운 점. 여기는 고기를 준다!
그리고 밥먹고 편의점 가서 1+1 행사 하는 초코바 사먹으며 당 보충. 좋은 구내식당에 편의점까지 복지 ㅆㅅㅌㅊ!
작업장 구석에서 추위에 떨며 휴식.
겨울 상하차의 유일한 단점. 쉴 때 춥다. 여름에 상하차 해보진 않았지만 아마 일할 때 수분 부족으로 탈진해 뒤질 수도 있을 듯… 힘 쓰는 일은 더운 때 보다 추울 때 하는 게 이득인 것. 갈증도 덜하고, 패딩입어서 어디 부딪혀도 덜 아픈 것.
오전 1:30
작업 재개. 여기는 전반이 끝나고 담당 구역을 다시 배정한다. 바코드맨에게 해방된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오후는 우거운 짐들이 하나 둘 와서 업무 강도는 약간 올랐지만, 사수가 화장실 다녀오라, 담배 피고 오라 등 날 챙겨줘서 심적으로 여유롭게 작업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 짐은 완구류. 레고, 무슨무슨 놀이 세트 이런거. 플라스틱이라 가볍고, 거기에 상자 과대포장 ㄱㅆㅅㅌㅊ! 특히 미미 공주세트 택배로 주문하신 아버님들 ㄳ.
다음으로 좋은 건 홈쇼핑 상품. 같은 상자가 계속와서 쌓기가 좋음.
힘든 짐은… 여긴 절임배추가 안 와서 그걸 빼고, 도데체 왜 자동차 배터리를 스티로폼에 넣어서 배송시키는 거냐? 손잡이가 있는채로 보내도 시원찮을 마당에. 그리고 나는 자동차 배터리는 다 정비소 가서 바꾸는지 알았는데… (뚜벅충)
오전 ?:??
또 한 차 끝남. (극혐)
사진 오른쪽 밑에 스티로폼이 박살나있는 게 보일 것이다. 내가 부순거 아니다. 하차팀에서 부숴진 채로 실은 거임. 스티로폼이나 비닐로만 감싼 물건의 포장이 망가질 때가 있는데, 잔해를 모으고, 비닐을 덧대고, 테이프로 둘둘둘둘 둘둘둘 감아서 차에 싣는다.
암튼… 시계를 볼 여유도 없이 물량이 쏟아져서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 고정 출근자 말이 추가 근무 안 시키려고(돈을 더 줘야하니까) 더 빨리빨리 시키는 거 같다고 한다. 그런가보다 했다.
오전 7:15
그럼에도 불구하고 1시간 연장 작업 함.
저 레일에서 자동분류된 짐들이 내려온다. 거의 끝날 때 쯤 여유있어서 사진 찍음.
마침내 7시 넘어서 작업 끝나고 사람들 따라가서 퇴근부에 퇴근시간 적고 밖으로 나오니 날이 밝아오기 시작.
장지역을 향해 좀비같이 발걸음을 옮김. 집에와서 씻고 밥먹고 잠. 일어나서 통장 보니 추가 근무까지 합쳐서 8만 2천원 찍혀있음(기본급 7만). 역시나 치맥 하고 6만 2천원 벎. 물건이 가볍긴 가벼웠던 듯 자고 일어나니 허리통증 없어짐. 이천은 다음날 허리 고통 뒤짐.
뜻밖에 상하차 도장깨기 시작 각으로 두 번 일했지만, 진짜로 이제는 상하차 안 함. 낮밤 바꿔가며, 잘난 직원님들에게 욕먹어가며, 그럼에도 최저시급에 가까운 돈 받아가며, 그렇게 일하고 싶진 않음.
끝.
택배 상하차 후기 @ 송파 물류 센터 : 클리앙
택배 상하차에 대해서 들어보고 꼭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은지도 벌써 2-3년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서 작년 가을에 담당자에게 문자를 넣었는데 두려움으로 인해서 당일 일찍 참석하지 못하겠다고 연락을 줬습니다.
그러던 것이, 다시금 해볼까? 란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참석하였고 추노하지 않고 끝까지 잘 해냈습니다. (?)
그래서 후기를 한번 남겨볼까 합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없으나, 구글로 검색하시면 사진까지 첨부된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1. 업체 연락
-> 처음으로 하시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알바*, 알바** 등에 등재된 택배 인력 업체에 문자로 ‘이름, 나이, 거주지, 경험유무, 원하는 날짜’ 등을 적어서 보내면 답변이 옵니다. 그리고 근무하기 원하는 날 오전에 다시 연락하라고 답변이 옵니다.
2. 당일
-> 담당자에게, ‘오늘 근무하실 것인가요? 우시면 연락주세요.’ 라고 문자가 오고 가겠노라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제가 송파에 위치한 곳을 선택한 것은 집에서 빠르게 이동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어떤 업체는 이천 등지에서 근무를 하는데 오가는 시간이 몇 시간씩 걸리는 것 같아서, 지하철로 이동 가능한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8호선 장지역 인근)
3. 도착
-> 약속대로 5시에 도착하여서 담당자를 만나니, 제 이름만 넣으면 되는 근로 계약서를 내밉니다. 근로 계약 기간은 하루입니다. 그리고 일당 지급 방식은 현장에서 현금 지급을 해준다고 합니다. 근무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가 기본이고 제가 일한 곳은 이 경우 10.3만원을 준다고 합니다. 단, 첫날은 9.5만원을 준다고 하는데 왜 그런지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30분 추가 근로하면 5천원, 1시간 추가 근로하면 1.1만원을 더 준다고 합니다.
4. 근무시작
-> 여기가 좀 억울한 부분인데, 5시에 도착해서 계약서 서명한 것 외에는 그냥 기다리기만 했고 6시부터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정확히는 알지 못하나 수십 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상당수가 저와 같은 처음 해본 이들이고, 외국인이 느낌상 1/3 정도는 되었습니다. 모여있는 사람들을 작업 반장들이 상차, 하차 등으로 나누게 되고, 나뉜 상태로 작업장으로 들어갑니다.
-> 저는 여기서 하차 작업을 하게 되었고 3층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3층으로 가서 다시금 작업 반장의 지시 아래 네 팀으로 나뉘게 되는데, 한 팀의 구성원은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한 사람에 (T.S 라고 불리던) 경험이 미비한 사람 둘을 붙여서 한 라인을 맞게 합니다. 그리고 그런 팀을 3-4팀을 작업 반장이 관리하게 되는 구조였습니다.
-> 그리고 둘이 들어오는 컨테이너에 들어가서 대략 40-60분 사이로 하나씩 비워냅니다. 오직 숨을 돌리고 허리 필 수 있는 시간은 컨베이너 벨트가 멈추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한 컨테이너를 비우면 약 1-2분 가량 화장실 갈 시간 혹은 담배 한대 피울 시간을 주고 다시 다음 차로 들어갑니다.
-> 저는 네 차량 분량을 끝내니깐 12시 20분이어서 야식을 먹으러 갑니다. 식대는 4,500원이고 후기들에서 본 다른 곳의 식사보다는 꽤 괜찮게 나왔습니다. 분위기가 마치 신병 훈련소의 분위기로 다들 밥을 고봉밥으로 먹습니다. (* 원래는 식권을 줬다고 하는데, 이제는 일당에 식대가 포함된 형식이라고 합니다. 즉, 사서 먹어야 합니다.)
-> 그리고 식사를 포함한 휴식 시간이 1시간이 부여되어서 다시 현장 옆에 있는 휴게실에서 대충 꾸부정하게 앉아서 쉬다가 1시 20분 가량 작업에 투입됩니다. 이게 재미난게 앞 타임은 수도권 인근의 컨테이너가 와서 그런지 몰라도 대부분 쇼핑몰의 물량으로 규격화되고 그리 무겁지 않은 박스 위주였는데, 두 번째 시간대인 새벽 시간대에 들어서니깐 남부 지역 (부산, 광주 등) 에서 올라오는 물건들은 아이스박스, 과일박스, 물, 음료, 개사료, 쌀 등이 마구마구 실려서 옵니다. 게다가 아이스박스와 쌀등은 아래에 받침을 깔아야 하는데, 둘이 하기에는 비효율적인 작업이 됩니다.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도 네 대의 컨테이너를 겨우 겨우 비워내니깐 6시가 됩니다. 막판에 가니깐 시간이 정말 천천히 가고 몸은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마비가 됩니다.
-> O.T. 할 사람을 뽑았는데 뒤도 돌아보지 않고 퇴근했습니다. 정말 1시간을 더 일하게 되면 몸이 부서지겠더군요. 그리고 1층으로 내려와서 9.5만원을 수령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5. 느낀점
-> 일한 시간과 강도에 비해서 임금이 너무 적다. 다만, 현장에서 바로 현금 지급을 하는 것은 좋다.
-> 외국인들은 정말 기계 수준으로 일한다. 허리 한번 펴지 않고 일하더군요.
-> 택배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귀중품은 가능하면 현장 방문해서 수령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박스를 열어보거나 하진 않는데, 너무 험하게 다루더군요.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시간은 제한적이고 무조건 내려야 하니깐요.
-> 작업 반장도 처음에는 던지지 마라고 하지만, 조금 시간이 흐르니 그렇게 살살하면 언제 하차해요? 라고 하며 갈구기 시작합니다.
-> 심한 욕을 하지는 않지만, 반말로 쪼는 것이 별로 기분이 좋진 않았습니다.
-> 작업 소개소는 우리들을 소개해주고 얼마나 중간에 착복할까? 노가다판은 5,000원인데, 여긴 얼마인이 궁금했습니다.
6. 송파구 장지동으로 일하게 되면 알아두면 좋은 용어
-> 까다 – 하차 작업
-> T.S. – 스캐닝하고 라인을 책임지는 이 (하지만, 역시 일당제이고 일당도 처음 일하는 사람들과 같다.)
-> 신장 – 컨베이너 벨트를 앞으로 늘리는 것
-> 신축 – 컨베이너 벨트를 원위치로 돌려 놓는 것
-> 벨트 입고 – 라인이 자주 멈추는데, 종종 하차하는 이들이 입고 버튼을 눌려야 컨베이너 벨트를 작동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 하루가 지난 후 업데이트
-> 허리가 끊어지듯 아프내요 … ㅠㅠ 병원비가 더 나온다는 말이 허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우나, 마사지라도 가봐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쿠팡물류센터 센터종류 및 단기 야간 알바 급여 후기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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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물류센타 알바는 쿠팡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쿠팡물류센터 알바시간
근무시간은 총 6개로 주간조/오후조/심야조로 나뉩니다. 이중 오후조와 심야조 같은 경우에는 익일로 넘어가는 만큼 ‘야간수당’이 적용되기 때문에 더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간(조기출근)조 오전 08시~오후6시
-주간조 : 오전 09시~오후6시
-주간2조 : 오전 10시~오후 19시
-오후2조 : 오후6시~익일 오전4시
-심야조 : 오후 10시~익일 오전 6시
-심야2조 : 오후 8시~익일 오전 2시
쿠팡물류센터 알바는 어디에서 하는가?
알바센터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가 있는데 센터는 상당히 많은데 조금 쭉 나열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센터(SEL) : 사람들이 ‘장지 쿠팡’으로 불리는 곳으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해 있으며 규모가 작은편입니다. 다른 센터에 비해서 담당자자들이 친절하다는 평이 있으며 HUB 공정을 제외한다면 여사원들의 비율이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호법 센터(HOB) :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 977-5에 위치한 쿠팡 물류센터입니다. 경기도 이천시 지역 특성상 대형가구, 가전제품 및 쌀이랑 사료에 경우가 많고 물건 특성상 지게차 아니면은 자키로 물건을 담아야하는 곳이며 일을 할 때 조금 조심해야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다만, 대중교통이 전혀 지나가지 않는 곳이라 자차가 없다면은 셔틀노선에 의존하여 출퇴근이 조금 어려운 곳입니다.
-인천 센터(INC) : 인천광역시 서루 오류동에 위치한 센터로 과거에 파주가 있던 센터가 사라지고 만들어진 곳입니다. 각 센터에 따라서 취급하는 물건 및 일하는 곳이 다릅니다. 예를들어 1센터의 경우에는 휴지 등 작은 소형 물품들이 있는 곳이라면은 5센터에 경우에는 물량물 센터로 지게차가 함께 집품하는 곳입니다.
해당 곳은 알바보다는 계약직 수가 많기 때문에 단기 알바 지원시에 계약직들끼리의 친목질 분위기에 불편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부천 센터(BUC) :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에 위치한 물류센터로 인천 쿠팡에 물량이 워낙 많다보니 이를 분산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입니다. 부천 센터는 대부분 단기 직원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곳이라 단기 사원이 들거가기 힘든 편입니다. 예전에 쿠팡 바이러스 집단 감염사고가 있던 곳이라 2020년 5월 26일이 임시 폐쇄가 있었던 곳입니다.
-여주 센터(YEO) : 경기도 여주시 점봉동에 위치한 센터이며 새로지은 건물이라 건물도 깨끗하고 1층, 3층은 반품을 하는곳이며 2층에는 계약직 휴게실과 식당이 있는 곳입니다. 부피나 사이즈 자체가 크고 무거운 곳이며 가벼운 물품은 한없이 가벼운 물품이 나오는 곳입니다.
-광주 센터(KKW) :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있는 센터로 규모가 작으며 업무 강조가 낮은 편입니다.
-오산 센터(OSA) :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냉동/냉장을 담당하고 있는 센터입니다. 인천6센터와 함께 쿠팡의 새로운 서비스인 ‘로켓프레시’ 테스트로 만들어진 센터입니다. 이곳은 겨울에 알바를 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이유는 식품을 취급하는 곳이라 냉장/냉동창고가 항상 온도가 낮아있기 때문에 여름에 가면 옷을 갈아입기 불편하고 온도차가 심해서 감기가 많이 걸릴 수 있는 곳입니다.
그 외에 동탄 센터(DON), 안성 2,3,4,5,6,7센터, 평택 센터, 용인 센터, 시흥 센터, 남양주 밀크런 센터, 아천 센터 등 굉장히 많은 센터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집 주위에 어떤 센터가 있는지 확인하고 또는 그 센터에서 취급하고 있는 물품 종류 및 셔틀버스 유무를 확인하셔서 지원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쿠팡물류센터 단기 및 야간알바 지원방법
https://www.albamon.com/main
알바몬에 들어가셔서 ‘쿠팡물류센터’라고 검색을 하시면은 지역별로 많은 곳에서 알바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지역부터 단기알바 그리고 주간/야간 사무직 채용까지 다양한곳에서 알바를 뽑고 있다보니깐 지역을 설정해서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 공고문을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직접 지원하지는 않을거지만 제가 사는 곳이 ‘서울 관악구 신림동’이다보니 가장 가까운곳에 쿠팡물류센터 단기알바 또는 야간알바고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찾아보니 가장 가까운 곳이 ‘장지역’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럼 한번 조건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08:30~19:00까지 일을하면서 월급은 2,770,920인데 아마 세전이겠죠? 세금 다 빠지고하면은 아마 200만원 초반대 일 것 같습니다. 담당업무는 ‘물품 적재 및 분류/택배 상하차’업뭉입니다. 위 내용은 계약직인 것 같으니깐 알바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8시 30분이 출근이면은 7시 30분에 출근을 해야하고 19:00에 끝나고 집에 가도 20:00라 워라밸 수준은 아닌데 월급 또한 200만원 초반대면 그렇게 좋은 조건은 아닌 것 같네요.
성실하 하신 분, 경력 필요없어요, 당일 지원 가능, 신체 건강한 분, 친구와 동반 지원 가능, 근무 하고 싶은 날 지원, 전 지역 통근버스 운영 및 식사제공 → 마치 예전에 노가다 현장에서 사람을 구할 때 말을 조금 더 세련되게 이야기하는 느낌이 납니다. FC 주간(73,280원), FC 야간(96,180원), HUB 주간(77,120원), HUB 야간(100,170원)입니다.
그렇다면 실제 물류센터에서 알바를 한 사람들의 후기를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쿠팡물류센터 알바 실제후기
https://blog.naver.com/huhyu1109/222616648460
-계약직 및 장기근무 분들이 물류에 대한 꼰대 마인드가 있어서 훈계를 하기도 함
-프레시백 닦고접기/프레시백 파손된거 쌓아서 랩핑/로켓배송&로켓프레시 구역별 소분하는 일을 했는데 현장에서 제대로 설명해주는 사람 없고 고인물들의 훈계질이 많음
https://blog.naver.com/kimri14/222628437646
-10:00~19:00까지 일하고 73,000원 정도 수령을 했으며 시간당 9,000원 가량으로 시급을 받음
-휴일근로 및 법정공휴일 근로시 수당 150% 지급
-서울에서 일을 했는데 무거운 물건은 없었고 업무 연령대는 2030, 야간은 4050이 많아보였음
-사고가 나서 그랬는지 안전을 굉장히 강조하는 분위기며 쿠팡 HUB는 빡세기로 유명하다고 들음
https://blog.naver.com/bobnet/222630689534
-동탄 쿠팡 물류센터에서 단기알바를 진행함
-하루 종일 컨베이어 옆에 서서 하역작업을 진행하는데 수 많은 박스가 흘러 다니는데 이걸 내려서 3단으로 쌓는 업무
-참으로 극강의 노동이며 일당으로 81,836원을 받음
https://blog.naver.com/lyj0465/222629140892
-부천센터로 물류센터 단기알바를 진행함
-처음에 안전교육 1시간 30분을 듣고 인사팀에서 급여 및 실섭교육을 받음
-지게차 자격증이 있으면은 더욱더 돈을 잘 벌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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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장지동 물류 센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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