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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걸음 자세를 돕는 스마트워치 직토워크 3개월 정도 사용한 후기. 슬픈라면 2017. 11. 9. 02:33. 서울 생활하면서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않아서 네이버 카페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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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토워크 (zikto walk) 한달 사용기 – 좋은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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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토워크 구매 후기 – 일상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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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coony.tistory.com
Date Published: 3/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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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톡 워크 (zikto walk) + 스트랩 교체 및 2달 사용 후기
한번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 직토 워크(http://fineapple85.tistory.com/229) 그두번쨰 사용 후기를 해볼까 합니다. 정말 간단하게 리뷰를 했었는데요 …
Source: makecloud.tistory.com
Date Published: 5/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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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Zik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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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3.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IFnCATmiQY
바른 걸음 자세를 돕는 스마트워치 직토워크 3개월 정도 사용한 후기
서울 생활하면서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않아서 네이버 카페 등을 통해서 ‘앱테크’라는 것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앱테크 어플들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찾게 된 어플이 하나 있습니다.
‘더챌린지’라는 어플인데, 지금은 어플의 성격이 조금 변했지만, 제가 처음 가입했을 즈음만 하더라도 일정 걸음수 이상 걸으면 100% 선물도 주고, 때로는 1~5등의 걸음랭킹 순위권자들에게 운동화 등을 선물해줘서 ‘걷기만 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착한 어플이었죠.
당시에 ‘더챌린지’라는 어플을 꽤 만족하며 사용을 했었고, 이 ‘더챌린지’라는 어플을 개발한 회사 ‘직토’라는 곳에서 어느 날 자사의 스마트워치(또는 스마트밴드)인 직토워크라는 기기를 60% 할인해주는 쿠폰을 지급해서 미밴드2 연동 실패로 미밴드2를 대체할 스마트워치 구매를 고려하던 차에 잘 되었다 싶어서 직토워크라는 것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zikto.com/kr/shop/
직토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를 했는데, 할인 전 가격이 무려 179,000원이나 합니다.
이 가격이면 돈 좀 더 보태면 훨씬 기능이 다양하고 예쁜 LG워치나 삼성 기어핏을 살 수 있는데, 비장의 무기 60% 할인쿠폰을 믿고 질렀죠.
할인 받아서 76,100원에 결재를 했죠.
사이즈는 L과 M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성인 남성은 L사이즈를 권장한다기에 L사이즈로 주문했습니다.
색상은 검정색과 회색이 있는데, 기본 스트랩은 검정색으로 고정된 상태에서 본체 색상만 달라지는 것이라서 깔맞춤하려고 검정색을 선택했습니다.
패키지에 뭐라 뭐라 적어놨는데 그닥 눈에 들어오는 내용은 없습니다.
직토 홈페이지에서 직토워크를 설명하는 동영상을 보면 외국인이 나와서 멋들어지게 뭔가를 보여주고 굉장히 그럴싸 해보여서 ‘이거 차서 바르게 걷는 습관을 기르면 내 몸에도 좋은 변화가 있을거야!’라는 생각이 들어서 샀는데… 과연?
고급 시계나 고급 정장밸트 포장처럼 금색의 정사각형 상자가 눈에 띕니다.
포장은 나름대로 고급진 느낌이네요.
있어보이는 포장을 좀 덜 있어보이게 하고 가격을 낮추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설명서와 직토워크, 충전 케이블과 전용 충전 거치대로 구성되었습니다.
직토워크 본체에 직접적으로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을 할 수는 없고, 반드시 이 거치대를 사용해야만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Micro 5핀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이 가능한데, 이 거치대의 크기가 굉장히 작고 가벼워서 잃어버리기 쉬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작은 충전기의 가격은 10,000원입니다.
잃어버리면 10,000원 주고 구매해야 합니다.
직토워크입니다.
맨 처음으로 써봤던 삼성 기어s도 그랬고, 샤오미 미밴트2도 그랬고…
스트랩과 본체가 분리되는 방식이 대부분인데 이 제품은 일반 시계처럼 본체와 스트랩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스트랩을 따로 판매하는 것을 봐선 분리가 가능한 것 같기는 한데, 귀찮아서 분리는 안 하렵니다.
까만색 플라스틱 비슷한 재질의 몸통에 일부 메탈 도금(?)처리를 한 것이 특징입니다.
본체에는 딱 1개의 물리적인 버튼이 존재하는데, 디자인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며, 단순한 디자인만큼 사용법도 복잡하지 않고 매우 단순합니다.
스트랩은 실리콘 재질입니다.
본체 밑 면에는 충전을 위한 단자랑 무슨 센서같은게 보이는데, 심박 측정 기능이 없는 제품인데 대체 저 센서는 무슨 역할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설명서 역할로 넣어놓은 종이 쪼가리에는 이런 내용만 적혀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카드 보는 줄 알았습니다.
본체와 충전기를 이렇게 결합해서…
충전기 측면에 Micro 5핀 케이블을 연결시키면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완충까지는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배터리의 용량은 50mAh.
제조사에서는 완충 후 3~5일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했는데, 3개월 정도 사용해 본 결과 3~4일 정도인데… 4일까지 버티기도 힘겨울 정도로 배터리 효율이 엉망입니다.
실제 착용 모습.
직토워크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 있는 직토 어플을 다운받아서 연동을 시켜야 합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기는 했는지 모르겠지만, 어찌되었건 최신 펌웨어 적용 완료!
직토 홈페이지에서 직토워크 설명을 보면 모션센서가 장착되어 있어서 걸음 자세를 측정하고 ‘구부정한 걸음’, ‘폰을 보며 걷는 걸음’, ‘느린 걸음’, ‘바람직한 걸음’을 구분하여 결과를 보여준다고 하는데, 정확한 걸음 분석을 위해서 ‘걸음걸이 등록’을 진행해야 합니다.
우선은 왼손에 직토워크를 장착!
헐렁하게 착용할 경우 측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직토워크를 꽉 매야 합니다.
그림과 같이 시계가 보이도록 장착한 것이 맞는지 확인한 다음…
직토워크에 진동이 울릴 때까지 약 20초 정도 걷습니다.
이 때 제대로 걷지 않거나, 걸음 측정을 실패할 경우 위와 같은 메시지를 보게 될 겁니다.
왼쪽 측정을 마쳤다면, 직토워크를 오른손에 착용한 다음, 아까처럼 20초 정도 걷습니다.
걸음 정보 등록 완료!
이건 직토라는 어플을 실행했을 때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걸음 분석, 수면 분석 등의 정보 확인 및 ‘밸런스 멤버십’, ‘내 정보’, ‘고객지원’, ‘환경설정’, ‘신기능’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밸런스 멤버십’은 직토라는 회사의 또다른 어플인 ‘더챌린지’ 어플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고객지원’은 E-mail 주소 하나 알려주고는 거기에 문의하라고 말하는데 보내봐야 답변을 잘 안 보내서 있으나 마나 합니다.
‘신기능’은 직토라는 어플의 개선 자체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서, ‘신기능’의 추가 역시 없다고 보면 됩니다.
직토워크를 구매하면 연간 199,000원 상당의 밸런스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고 하는데…
건강검진 우대 패키지 및 종합병원 VIP예약, 전문 의료진의 건강 상담, 건강 기능 식품의 할인, 쇼핑몰 포인트 적립, MYLO 멤버십 할인이라는 것을 받을 수 있다는데 이용해 본 적이 없습니다.
직토, 정확히는 더챌린지 어플에 소개되어 있는 ‘밸런스 멤버십’의 혜택.
다른 내용들은 다 필요없고, ‘OK 캐쉬백 포인트 적립 – 매월 최대 15,000원 포인트 적립’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는데, 위 글 내용만 보면 평생 기간의 정함이 없이 매월 최대 15,000원 상당의 OK 캐쉬백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것처럼 보이지만, 직토라는 이 회사는 어의없게도 ‘걸음 마일리지 시즌제’라는 것을 도입하여 일정 기간 동안에만 OK 캐시백을 적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놓고는 설명은 ‘매월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것처럼 해두고 지금까지도 이 기기를 팔고 있습니다.
이거 허위광고 아닌가요?
직토워크라는 기기를 100% 제대로 활용하려면 직토와 더챌린지라는 어플, 이 두개의 어플을 함께 사용해야 하는데 이 어플들의 호환성이 무척 떨어지는 것도 문제입니다.
처음 구매하고, 첫 등록 할 때부터 이런 오류가 확인되었는데…
iOS와의 호환성이 떨어져서 그런가보다 싶어서 Android 기기와 연동을 해보면 Android에서도 문제가 발생되고…
OS를 떠나서 기기와 어플 자체에 문제가 정말 많습니다.
첫 날…
이렇게 연동이 잘 안 될 때 낌새를 차리고 환불을 신청했었어야 했는데…
수면 데이터가 툭 하면 등록되지 않고, 최근에는 15,000 걸음 이상 걷고 기기와 어플의 정보를 동기화 시켰는데 자고 일어나니 걸음수가 반 이하로 떨어져 있지를 않나…
정가가 170,000원 이상이나 하는 제품이지만 문자가 오면 문자 내용 확인도 안되고, 진동도 약하고, 알람은 겨우 1개만 등록이 가능하고, 손목만 돌려도 화면이 켜져서 시간 확인이 가능하다고 했는데 10번을 시도 하면 8~9번이 인식을 못해서 답답해서 버튼 눌러서 시간을 보게 하고…
스마트워치가 필요해서 구매했는데 스마트워치로서의 기능도 제대로 못 하고, 더챌린지와 연동해서 더 많은 혜택을 받아보려 했는데 걸음 마일리지 서비스 재시작도 안하고, 더챌린지에 제대로 걸음 수 반영도 안되고…
2만원대에 판매되는 샤오미 미밴드2보다도 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LCD의 특성이라고는 하나 빛이 조금만 확보되어도 액정이 보이지 않고, 배터리 효율도 샤오미 미밴드2보다도 뒤쳐집니다.
장점이라고는 1도 없는 제품입니다.
혹시라도 이 제품을 구매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신중히 판단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자사의 제품과 자사의 어플간의 호환성 문제 하나 제대로 해결도 못하고, 매번 새로운 오류가 발견되며 이에 대한 문의를 하면 문의글을 확인하기는 하는건지 답장이 늦어서 속에서 홧병이 생길 정도입니다.
가격만 비싸지, 무엇하나 제대로 된 것이 없는 제품이라서 전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직토워크 (zikto walk) 한달 사용기
페이스북을 탐험하다 발견한 직토워크 (zikto walk) . 백화점에 갔다가 게이즈 샵 이란곳에 있길래 충동구매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품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직토 워크는 현재 나와있는 웨어러블 제품에 기본기능에는 큰차이가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샤오미 밴드 . 핏빗 모두 걸음걸이수 (만보기) 수면체크 그리고 문자 / 통화 알림 기능 모두 들어가있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사용자에 체형 밸런스를 체크하여 걸음걸이 교정 기능이 있다는 것인데요 리뷰를 통해 간접 체험해보시길 바랍니다.
구매가 가능한곳은 온라인과 게이즈 샵 정도가 되겠습니다. 직토워크는 다양한 밴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밴드 교체로 사용자에 개성을 표현할수 있다는것이 장점이기는 한데요 문제는 역시 가격이죠 대략 매장에서는 5만원대 후반 온라인에서는 4만원에 대 후반에 판매를 하고 있더군요 평소 가죽시계줄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으로써 이가죽줄이 이정도 가격에는 나오지 않을텐데? 당시 생각 했었기 때문에 저는 구매를 포기 했었습니다.
다양한 휴대폰을 기종을 지원한다는 점과 전용 어플이 있다는 점. 큰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웨어러블 제품 대부분이 외국에서 제작되어 아이폰 어플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 입맛에는 맞지는 않지요 인터페이스는 깔끔합니다. 한눈에 종합적인 정보를 볼수 있었고 사정상 휴대폰을 초기화 하거나 교체 했을떄에도 전에 사용하던 데이터 가 복구까지 되기 때문에 기존내용을 잃어버릴 걱정도 없습니다. 다만 첫화면에서 수면 체크 정보는 아직 자동으로 동기화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동기화는 되어 있지만 화면상에서는 한번씩 눌러봐줘야 그제서야 표시가 됩니다.
타제품들과 비교를 조금 해보자면 저렴한 샤오미 밴드 (2만원) , 핏빗 (12~19만원대) 어마어마 한 가격 차이 이두제품에 차이는 핏빗 HR 제품의 심장 박동 체크 기능 빼고는 없습니다. 샤오미밴드는 핏빗 제품의 모든 기능을 제공합니다. 직토워크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적인 샤오미 제품 기능에서 자세 교정기능 외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제품 선택은 셀프 입니다.
제경우에는 비록 충동구매였다고는 하지만 매장을 한바뀌 돌아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이게 정말 나한테 필요할까? 라는 고민을 해보고 결정했습니다. 특히 자세교정이 된다는 점은 저에게는 큰메리트로 작용 하더군요. 단지 그뿐이 였습니다.
이제는 사용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사용하면서 얼마나 눌러볼까 라고 생각 할만한 버튼 하나가 있습니다. 그버튼 하나만 으로 기본적인 정보를 보두 볼수 있습니다.하지만 사용하면서 정말 안눌러보게 됩니다. 제가 사용하면서 느꼈던 몇가지 불편한점입니다.
첫째 걸음 걸이가 이상하면 진동이 오기는 합니다. 휴대폰을 들고 걷거나 천천히 걷거나 하면 진동이 옵니다. 하지만 이진동 알림 기능이 저는 정말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진동 횟수나 강도에 따라서 나의 어떤 걸음이 잘못되었는지 알았으면 하는 점이 컷습니다. 전화가 오는 진동은 한두번 정도 횟수가 한번더 많은데 다른 알림 진동은 모두 한번으로 알림이 오니 어쩔떄는 그냥 지나치고 장점을 이런식으로 퇴화 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LED 역시 뭐때문에 진동왔나 볼려고 하면 손이 올라가기도 전에 꺼지는 LED화면을 보게 되던군요.
두번째는 충전 방식입니다. 충전용 어댑터를 따로 제공을 하는데 잃어버릴 위험도 있고 아이폰 사용자들은 케이블이 호환이 안되기 때문에 따로 케이블을 구매해야하는 번거로움도 존재 합니다.(주의사람한테 하나 달라고 하면 해결되는 문제기는 하지만요 하지만 불편한거는 불편한거입니다.)
약 한달정도 꾸준히 사용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하다고는 말하고 싶은 제품은 아닙니다. 지금 문제는 충분히 OS를 손대면 고칠수 있는 불편점이기는하지만 웨어러블 제품 자체가 저한테는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목적이 자세 교정이 였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에 대해선 궁금하지 않았고. 수면 체크는 뭐..그냥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고 하는 그런 기능 이였기에… 걸음수 (만보기) 와 알람 기능외에는 전부 기능이 불필요 하더군요.
모랄까.계륵 같다고 할까? 하지만 다이어트가 주목적으로 하는 분들이시라면 또 말이 달라지겠네요.
어플에서 하루 권장 걸음 이 미달 되었을경우 푸쉬를 통해서 알림을 주던가 평균적으로 자세 교정 진행 사항에 대해서도 알려주면 참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제품은 좋지만 보조해주는 소프트웨어가 생각해보니 많이 약하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생각은 그렇습니다. 약간 투자를 더해서 스마트 워치쪽으로 가는게 좀더 좋지 않았을까? 입니다. 패션을 생각했으면 스마트 워치로 가는게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이제품은 오히려 기능성을 보고 선택해야 하는 제품인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스마트밴드 – 직토(ZIKTO)워크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예니아빠입니다.제가 이런저런 검색중에 알게된 직토 스마트밴드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기존 미밴드2를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미밴드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만..딱히 사용할 곳이 없더라구요.그러던 찰나에 직토워크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가장 매력적인 것은 매일 일정기간 걸으면 OK캐쉬백 포인트를 준다는거였습니다(물론 이건 과장이었습니다..)그래서 상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보고 있다가구매했습니다.
구매 3일만에 왔습니다.정가는 179,000원이나, 70프로 할인쿠폰이 있어서 5만원대에 샀습니다.
케이스는 꽤 컸으나.. 내부 내용물은..ㅎㅎ왼쪽부터 스마트밴드, 충전기, 충전케이블, 액정보고테이프 입니다.ㅎ
우선 충전했습니다. Off 상태에서 충전하니 직토 마크가 나오네요.
기기연동까지 끝내고 충전할때는 시계가 나오며, 시계 밑에 있는 표시가 현재 충전 정도를 나타냅니다.흰 점이 오른쪽까지 다 차면 100%충전 된것이죠.ㅎㅎ
직토 어플이 있습니다. 여기는 직토워크 스마트밴드가 있어야지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블루투스 켜고 등록합니다.직토에도 가입해야합니다.이메일, 핸드폰번호로 가입되는데, 전 이메일로 했습니다.
직토워크를 왼손에 끼고 20초 걷고, 오른손으로 바꿔서 또 20초 걷습니다.전 초반에 걸음이 문제였던지, 잘 안되더라구요.3~4번 걸었습니다.
등록이 완료되면 이런 화면을 볼수 있을것입니다.지금 오토싱크(자동연동)이 베타버젼이라 안될 것입니다.직토의 단점인대요.걸음수 업데이트를 위해서 어플을 가동해야 합니다. 자동연동이 되면 편할텐대요.ㅎㅎ
좌절입니다..OK캐쉬백은 매월 적립되는 것이 아니라.. 9월까지만 되었군요..이 메리트가 커서 구매를 했는데요.ㅎ어쩔수 없이 내년까지 기다려 볼랍니다.지금까지 2~3일 사용했는데 큰 불편 없네요.ㅎ지속적으로 사용하다가 이슈가 있음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우관시] 걸으면 돈 주는 앱 Best 7…1위는? | 직토 워크 후기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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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톡 워크 (zikto walk) + 스트랩 교체 및 2달 사용 후기
한번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 직토 워크(http://fineapple85.tistory.com/229) 그두번쨰 사용 후기를 해볼까 합니다. 정말 간단하게 리뷰를 했었는데요 이번에 좀더 보강 리뷰를 하고자 합니다.
간략하게 직토 워크를 설명하자면 웨어리블 제품중 유일하게 자세 교정 기능이 있는 제품 이라고 설명드릴수 있습니다 핏빗(fitbit) 에 심장 박동 체크 기능 과 대조적이죠. 그외에는 특별한게 없습니다. 문자 알림 푸쉬 알림은 샤오미 밴드에서 조차도 지원이 되니까요. 굳이 이기능이 필요해서 무리하게 구입할필요가 없다는 뜻 입니다. 멋진 스트랩은 샤오미 밴드도 있습니다.
직토워크는 총 6가지에 모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계 , 걸음걸이수(만보기) , 걸음 점수 , 전화 , 문자, 그외 스마트폰 푸쉬 에 기능이 존재 합니다.
옆에 제어버튼은 직토워크를 리셋 하거나 제부팅 할떄 쓰이며 한번씩 누를때마다 다른 정보 현황을 볼수가 있지요 하지만 직토워크의 정보 현황을 볼 일은 그다지 없습니다. 직토워크는 진동으로 정보를 전달 합니다. 손의 스읭 정도에 따라서 스마트폰을 들고 걷고 있는지 걸음걸이가 이상한지 등 문제점 대해서 파악을 합니다.
잘못된 걸음으로 걷다 보면 진동이 오지만 그반응이 너무 늦습니다. 스마트폰을 보다가 톡을 보네고 주머니에 넣고 다시 걷는 과정을 할때 스마트폰이 주머니에 들어갈때 쯤 잘못걷고 있다고 진동이 오더군요.반응이 불만족 스럽네요.
처음 직토 워크를 사면서 과소비가 될까 생각 해서 스트랩을 살마음은 없었습니다. 어느날 자고 일어나지 기본 스트렙이 찢어지고 고정핀이 없어지는 바람에 재사용도 못하고. 약간 억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번 사용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에 구매를 했습니다.
교체는 쉽습니다. 들어있는 클립으로 분리후 역으로 교체하면 끝이니까요. 교체과정 눈으로 봐도 어마무시하게 쉽죠?
교체가 완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이쁘긴 하네요; 종합적인 후기를 적자면 이런 알림 밴드 하나정도는 정말 있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가끔 문자나 열락을 못받을 경우가 이제품을 쓰기전에 종종 있었는데 이제는 그런일이 없네요 이점은 정말 편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가격이 문제죠. 지금 이가격이면 조금 더 보테서 스마트워치 가는편이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미 시계가 있기때문에 디스플레이 기능에 차이기는 하지만 자이로 센서가 내장되어 있는 제품들은 충분히 이기능들을 구현 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플 구성은 깔끔 합니다. 자신의 몸밸런스에 마춰서 운동 을 추천을 해주는데 동영상 지원을 해주네요. 꾸준히 동영상을 보고 따라하면 효과는 있을듯합니다. 스쿼트나 사이플랭크는 예전에 헬스다닐대 강사님이 저에게 추천해주셨던 운동법인데여기서도 다시 보게 되네요.
기능에 대해서 아쉬운점이 있었지만 이점은 추후 OS 업데이트를 통해서 극복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센서에 민감도만 높힌다면 저는 만족하면서 사용할수 있을꺼 같거든요. 디자인이 생각 보다 즐겨 입는 와이셔츠와 잘어울렸고. 푸쉬기능에 만족을 하고 있기에 충분히 만족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이 여력이 되신다면 스마트워치로 넘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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