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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족사육방 게코랜드입니다.
(쭈쌤,퉁퉁이아저씨,후니,지누가 함께해요)
오늘 영상은 둘째아들이 영상 구성,편집해서 올립니다~

키우기 쉬운 도마뱀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애완 도마뱀 키우기 쉬운 파충류 레오파드게코도마뱀

애완 도마뱀 키우기 쉬운 파충류 레오파드게코도마뱀. 혜영언니 2021. 5. 20. 17:32. 320×100. 안녕하세요~ 고골마을에 사는 혜영언니입니다~~

+ 여기에 표시

Source: kwonhy80.tistory.com

Date Published: 7/12/2022

View: 7234

도마뱀키우기-완벽정리1 비어디드래곤 – 타잔과 킹콩

급속도로 인기를 얻으면서 애완동물로 널리 알려졌다고 합니다. … 첫번째가 비어디드래곤이 키우기 쉬운 도마뱀으로 추천될수 있는지 알수 있겠습니다.

+ 더 읽기

Source: immissingy1.tistory.com

Date Published: 2/15/2022

View: 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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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가 키우기좋은 파충류 TOP7 (키우는 생물기준 주관적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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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키우기 쉬운 도마뱀

  • Author: 게코랜드 Family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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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12. 2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DKIciClymk

애완 도마뱀 키우기 쉬운 파충류 레오파드게코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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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골마을에 사는 혜영언니입니다~~

오늘은 우리집에 함께 사는 작고 귀여운 생명체를

소개할께요.

바로바로 레오파드게코도마뱀 입니다.

이름은 “귀요미” 라고

아들이 지었어요.

꼬리로 지탱하고 탈출을 시도하는 귀요미 도마뱀 ㅎㅎ

피부가 얇아서 피부속 장기 색들이 비쳐보입니다.

그런데 엉덩이는 어디일까요?

대변은 보는데…어디에서 나오는걸까…

허물벗는 레오파드게코도마뱀

우리의 귀요미 도마뱀도 허물을 벗어요~

데리오 와서 4번정도 허물을 벗었어요.

그만큼 많이 컸다는 얘기 ㅎㅎ

볼때마다 신기해요.

허물벗는건…

도마뱀은 벗은 허물은 먹는다고 하네요..

어쩐지 허물이 사육장에 없더라..

똥도 잘싸고, 잘먹고 아주 이뻐요~

허물벗을때는 잘 안먹어요..ㅜㅜ

많이 힘든가봐요.

늘 같은 밀웜을 먹이로 주는데

왜 하얀똥과 검정똥이 나올까요?

언제부턴가 한쪽에 물티슈를 깔아놓으니

여기에서만 변을 보네요..

화장실이 따로 있나봐요.

신기신기~

꼬리잘려서 뭉퉁한 레오파트게코도마뱀

우리의 도마뱀은 꼬리가 뭉툭해요..ㅜㅜ

제가 데리고 놀다가 놀라서 꼬리를 자르고

도망갔어요..

그래서 너~~무 미안해…

그럴려고 그런건 아닌데..

처음에 데리고 왔을때 만지질 못했다가,

술을 먹고…기분이 좋아서….

용기내서 만져보다가….

겁을 많이 먹었나봐요..

미안하다…

이제는 술 안먹고도 잘 만져요.

아직 뱀은 못만지지만…

요즘은

제가 먹이도 주고, 집 청소도 해주고

놀아도 주고 해요..

신랑이랑 아들은 그냥 보는것만 좋아하지

정작 담당은…나…

도마뱀집사노릇도 하네요..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이뻐하면서 잘 키워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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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반려동물 키우기 – 도마뱀 – 종류, 준비물, 먹이, 분양, 특징

도마뱀 키우기

1. 도마뱀이란

도마뱀과 장지뱀과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도마뱀은 도마뱀과의 하나이며 몸의 길이는 8cm, 꼬리의 길이는 4cm 정도이며, 누런 갈색이고 눈과 다리를 거쳐 꼬리에 이르는 어두운 갈색 띠가 있습니다. 온몸이 비늘로 덮이고 짧은 네발이 있으며 몸 중앙에는 많은 비늘 줄이 있습니다. 긴 꼬리는 위협을 당하면 저절로 끊어졌다가 새로 납니다.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2. 반려동물로 키우기 좋은 도마뱀의 종류

-레오파드 게코

초보자가 키우기 쉬운 도마뱀입니다. 한글로는 표범 도마뱀 붙이라고 합니다. 야생에서 낮에는 굴속이나 그늘진 곳에서 생활을 합니다. 온도가 낮은 저녁에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주로 먹는 먹이는 바퀴벌레, 슈퍼 밀웜, 밀웜 등의 곤충입니다.

-비어디드 드래건

​비늘이 뾰족하기 때문에 영어로 비어디드 드래건이라고 이름 붙여졌습니다. 한국에서는 비어디 드래건 또는 비어디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이름은 턱 수렴 도마뱀이라고 합니다. 반려동물로 키우면 수명 7~15년 정도라고 합니다. 좋은 환경 조건이 주어지면 20년 가까이도 산다고 합니다. 다 크면 길이가 40~55cm입니다.

-블루텅 스킨크

혀가 새파랗게 큽니다. 잡식성입니다. 먹이를 구하기 쉬워 키우기 좋은 도마뱀입니다. 블루텅 스킨크는 사람을 물기도 합니다.​ 조심히 다뤄주면 괜찮습니다. 수명은 20년 정도입니다. 반려동물로 데려오기 위해 드는 가격이 높은 도마뱀입니다. 육식을 좋아하지만 크면서 채식 쪽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바나나를 좋아합니다.

-크레스티드 게코

한국에서 속눈썹 도마뱀 붙이라고 합니다. 돌기가 속눈썹처럼 생겼습니다. 눈꺼풀이 없습니다. 눈에 수분을 공급하고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자기 혀로 눈을 닦습니다. 수명은 15~20년 정도입니다.

-아놀

아놀은 크기가 12~20cm로 크기가 작은 도마뱀입니다. 그중 꼬리가 60~70%를 차지합니다. 수명은 4년 정도입니다. 번식기의 수컷들을 한케이지에 두면 싸우기도 합니다.

3. 도마뱀을 키우기 위해 필요한 물품 종류

자동 온도 조절장치가 있는 렉 사육장

도마뱀 은신처

분무기(습도 조절용)

UV 기능이 있는 전구

온도를 높이는 기능이 있는 전구

인공식물, 유목 등 사육장 꾸밈용 물품

등등 이외에도 다양한 물품들이 있습니다. 먹이는 당연히 필요한 것이겠죠? 키우는 도마뱀의 종류마다 필요한 물품이 다르고 조절해 줘야 하는 습도도 다릅니다. 도마뱀에 대해 공부하고 필요한 물품을 선택적으로 구입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4. 먹이

밀웜, 귀뚜라미, 지렁이 등등이 있습니다.

먹이통에 자율급식이 가능하며 핀셋으로 직접 먹이를 줄 수도 있습니다.

5. 분양방법

전문 파충류 샵에서 분양받을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는 곳을 찾아서 직접 방문하여 데리고 오는 방법입니다.

온라인+오프라인 같이 하는 사이트도 있고 온라인 사이트 찾으면 많고 종류도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쩡글, 랩타일리아, 랩타일 랜드, 쥐라기 닷컴, 랩타일 월드 같은 사이트 등등이 있습니다. 택배로 받지 말고 직접 방문하여 데리고 오시길 바랍니다.

6. 특징

예방접종이나 미용 등이 필요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프면 꼭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셔야 합니다. 먹이를 안 먹거나 배변을 못하거나 잘 움직이지 못한다거나 도마뱀의 특징인 탈피를 스스로 못하는 경우 지체 없이 병원에 데리고 갑니다. 강아지처럼 배변관리가 가능한 동물입니다. 사육 장안에 배변을 하는 자리에 정해놓고 배변을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배변이 보이는 즉시 치워주면 사육장 청결 유지가 쉽고 냄새도 덜 납니다. 도마뱀은 매달 먹어야 하는 특별한 약은 없습니다. 칼슘 부족이 오기 쉬운 종은 칼슘제를 먹이와 함께 주어야 합니다.

7. 주의사항

핸들링 시 꼬리를 세게 잡으면 꼬리를 자를 수도 있습니다. 영양분을 꼬리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보분들이 많이 하는 실수가 높은 곳에서 핸들링하다 도마뱀이 움직여서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핸들링 시 손에서 떨어져도 충격이 가지 않게 낮은 곳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애완 도마뱀 크레소티드 게코 키우기

한동안 주변에서 아이들 친구들이 하나 둘 개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우리도 댕댕이 키우자는 아이들의 땡강을 주말마다 들어야 했습니다. 저야 당연히 동물 키우는 걸 좋아하지만, 소싯적에 개나 고양이를 키워봐서 댕댕이를 키우기 위해 들어가는 노력과 한 생명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것의 어려움을 충분히 알고 있어서 선뜻 허락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지금에야 키우기만 하면 아이들이 자신이 돌보겠다고 하지만 결국은 집에 있는 아이들 엄마의 몫이 될 거고 결정적으로 아이들 엄마는 동물 털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사실 이 알레르기에 대한 걱정과 엄마의 일거리가 늘어날게 뻔히 보이는 게 애완동물을 키우기 힘든 가장 큰 난관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동물농장 장기 시청자이기도 하고 원체 대부분 동물을 좋아하지만 이제는 저 혼자 좋다고 동물을 키우겠다 결정하기에는 생각할게 많은 가장이기도 해서입니다.

이렇게 어른이 되는 것인가 봅니다. 옛날 같았으면 그냥 분양받아왔을 텐데…

그런데 어느 순간 평소에도 파충류를 너무 사랑하던 둘째가 어느 순간 애완용 도마뱀에 꽂혀 버렸습니다. 털도 없고 알레르기도 없지 않냐는 동물 키우기 불가에 맞서는 논리에는 정연하지만 사실 제 동물 사랑은 편협하게도 포유류에 한정되어 있어 심리적인 거부감이 컸습니다.

그리고 아내도 파충류는 너무 무서워하기에 “생각해 보자” 하고는 차일 피일 미루어 왔습니다.

그런데 결국 이리저리 애완용 도마뱀을 검색해 보던 아내가 마음을 바꾸어 먹었습니다. 자꾸 보다 보니 귀여운 면도 있고 키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직 제 마음은 키울 수 있을까? 정도가 아니라 과연 파충류에 내가 손을 댈 수나 있을까? 하는 의문의 단계였지만 안방마님이 마음의 결정을 내렸으니 도마뱀을 분양받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성균관대역 근처에 “뉴런디엠지X거미랑”이라는 독특한 상호의 희귀 애완동물을 취급하는 곳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분양받으려는 도마뱀의 조건은 키우는 과정이나 환경이 까다롭지 않고 쉬울것, 그리고 밀웜이나 귀뚜라미 같은 곤충을 먹이지 않아도 될 것이었습니다. 이 먹이 곤충을 보관하던 집에 놀러 갔다가 귀뚜라미나 밀웜이 마구 튀어나오는 탈출극을 아내가 직접 목격했기에 이 조건은 변경이 불가능한 조건이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저도 벌레 못 만집니다… ㅡㅡ;

우리가 방문한 뉴런 디엠지의 경우 뱀과 거북이를 포함한 파충류, 거미와 같이 평소에 찾아보기 힘든 희귀 애완동물을 주로 취급하는 곳이었는데 의외로 최근에 이런 매장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애완 도마뱀 시장에서도 카멜레온 같은 인기 파충류는 몸값 자체가 다릅니다. 아마도 우리가 분양받을 수 있는, 아니 대부분 분양가를 고려한다면 나중에 이야기하겠지만 크레소티드 게코도 분양 선택지에 가장 많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이렇게 인상 무서운 아이는 제가 엄두가 안 나서 SKIP, 몸값도 비싸지만 인상 자체가 너무 무서워 보이더라고요.

사실 이때만 해도 아예 핸들링 할 생각도 없었지만 혹시 사육장 탈출이라도 한다면 잡아야 할 텐데 외모 자체가 도저히 손댈 엄두가 안납니다.

밀웜들이 꿈틀거리는 걸 보는 건 악몽입니다. 그렇습니다. 남자도 사실 벌레 싫어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집에서 벌레 나타나면 잡아야 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지만… 아들이 좀 더 크면 맡겨 볼렵니다.

다양한 취향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북이까지는 공감이 가는데 거미와 뱀은 아직도 제게는 허용범위 밖입니다.

사육장도 골랐습니다. 잘 몰라서 추천받은 대로 구매했습니다. 탈피를 할 때와 숨을 곳 제공에 도움이 된다는 코르크 보드도 샀는데 이건 잘 산 것 같습니다. 며칠 후 이 코르크에 탈피 흔적이 있는 걸 목격했거든요.

이름은 용용이라 지었습니다. 사실 이 이름으로 안착하기까지 개코, 지코, 코모, 크용이 등 다양한 이름을 거쳐서 최종적으로 용용이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속 눈썹처럼 보이는 돌기와 갈라지지 않은 빨간 작은 혀가 어쩌면 도마뱀도 귀여울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슈퍼푸드를 급여하는 날… 난리가 났습니다. 저는 맨손으로 핸들링 할 자신이 없어서 비닐장갑을 꼈는데 이 활달한 녀석이 제 어께까지 쑥쑥 타고 기어 올라온 겁니다. 그리고 점프는 어찌 그렇게 잘 하는지… 비명까지 지르진 않았는데 식은땀이 납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살짝 잡고 슈퍼푸드를 먹여보니… 아 이 녀석 빨간혀로 낼름 햝아먹는 게 꼭 아기 새에게 이유식 급여 할 때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아 따지고 보면 진화적으로 포유류보다는 가까운 친척인가요?

그렇게 우여곡절 속에서 슈퍼푸드 급여를 한 번하고 나니 어느 순간부터는 믿을 수 없지만 이 녀석이 귀엽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오픈마켓에서 밥그릇을 사고, 유목을 좋아한다고 해서 유목도 주문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은 잘 키우고 싶어서 이렇게 책까지 사게 되는군요. 아들과 같이 읽어보려 주문했습니다.

크레소티드 게코는 눈 위의 특징적인 부속물로 인해 눈썹/볏도마뱀붙이라 불리며 원래는 뉴칼레도니아섬 남부와 부속 섬에 서식하는 도마뱀붙이의 일종으로 국내에서는 영명인 ‘크레스티드 게코’나 줄임말인 ‘크레’로 부르기도 합니다. 원산지에서 멸종한 줄 알고 있다가 태풍이 풀고 난 어느 날 다시 발견이 된 종이기도 합니다.

곤충을 먹일 필요 없이 슈퍼푸드만으로도 잘 자라며 23~25도 사이 정도 온도면 특별히 온도를 신경 쓸 필요 없어서 키우기가 쉬어 애완용 개체로 많이 퍼졌다고 합니다. 몸의 색상과 무늬의 변화에 따른 여러 폴리모프들이 다양해서 더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유목과 밥그릇을 넣고 보니 사육장이 좁아 보입니다. 조만간에 사육장도 좀 확대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유목은 넣고 나니 크레소티드 게코가 많은 시간을 이 유목 위에서 보낼 정도라서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슈퍼푸드를 이렇게 걸쭉하게 물에 타고 부족하기 쉬운 칼슘제를 조금 첨가해서 주사기로 코와 입 부근에 짜주면 날름 날름 잘 핥아 먹습니다. 거식하는 개체도 있나 보던데 우리 집의 용용이는 늘 잘 받아먹습니다.

이 슈퍼푸드는 양을 보았을 때 어쩌면 몇 달을 먹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개체가 크면서 먹는 양도 늘어나겠죠?

이렇게 핸들링도 첫날부터 잘 하는 편이었습니다. 도마뱀도 귀여울 수 있구나 하고, 기존의 편견이 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크레소티드 게코는 생각보다 수명이 긴 편이라서 사육 환경에서 10년 또는 그보다 더 길게도 산다고 합니다.

저처럼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아이들 애완동물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비교적 키우기 쉬운 편이고 귀염성도 있는 크레소티 게코도 고려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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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키우기-완벽정리1 비어디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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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 키우기 완벽 정리 1부입니다.

비어드 드래곤 사육장과 비어디 드래곤

도마뱀 키우기 쉽나요 ?

오늘은 파충류 키우기에 대하여 글을 써볼까 합니다. 도마뱀 키우기 과연 어려울까요?

여러분들이 저와 비슷하게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라면 어릴적에 가끔 청계천 가면

볼수 있었던 도마뱀 , 이구아나 정도 아시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당시에도

초창기지만, 비어디 드래곤, 레오파드 게코, 카멜레온, 목도리도마뱀 등의 파충류가 있기는

하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도마뱀 키우기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단지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도마뱀을 잘 키우시려면 , 당연한 얘기가 되겠지만 , 각 도마뱀 특성에 대하여 잘 알고 키우셔야

합니다. (비어디 드래곤과 레오파드 게코, 레오파드 게코와 카멜레온은 사육환경이 전혀 다릅니다.)

만약에 잘 모르신다면 , 이미 도마뱀을 입양하셨다면 정보를 찾아서라도 그 도마뱀에 맞는 키우기를

하셔야 겠지요 .

여담입니다만, 제가 도마뱀 키우기에 관심을 가졌던 것은 지금으로 부터 대략 이십년 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비어디 드래곤, 레오파드 게코를 먼저 키웠었지요)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파충류 샵이나

도마뱀만 전문적으로 키우는 샵도 ,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곳도 , 지금처럼 도마뱀 키우기 에 적당한

정보가 넘쳐나는 곳도 거의 전무하던 시절입니다. 물론 컴퓨터도 그당시에는 초창기 윈도우가 아니였고,

도스를 주로 쓰다가 윈도우가 막 보급되었던 시절이였으니까요.

그런 시절에 저도 이것 저것 닥치는 대로 키워보고, 제대로 정보 없이 키우다가 실패도 겪고 하면서

지내던 시절이였지요. 그러다가 저도 희귀애완동물 샵을 한번 해보고 싶어서 잠깐이나마 운영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잠깐 하다가 결과적으로 금방 접을 수밖에 없었습니다만 , 그러면서 많은

시행착오와 함께 각개의 동물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배려없이 기른다면 제대로 케어할수 없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육지거북 과 6자 육지거북 자작 사육장

서론이 좀 길었습니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핵심은 도마뱀 키우기 이든 고양이 키우기이든

파충류 키우기가 되었든, 희귀동물 키우기가 되었든, 여기저기서 정확한 정보를 충분히 숙지

하시고 , 그들이 살아야 할 공간이나 환경을 충분히 맞게 갖추어 주시고, 키울만한 여력이 , 예산이

되는지 잘 확인하시고 키우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니면 우리 동물들이 여기저기 팔려다니다가 죽게 되거나 , 야생에 내몰려서 생태계 파괴 주범으로

우리 사람들의 동물을 경시하는 습성과 잘못 때문에 , 그들은 피해자 임에도 불구하고, 피의자가 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오늘 도마뱀 키우기 로는 어떤 도마뱀을소개 시켜드리면 좋을까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초보자가 키우기 쉽고, 사람손을 거부감 없이 대부분 잘타서 핸들링도 쉽고, 키우면서 여러가지

귀여운 ,특이한 행동을 나타내는 도마뱀을 소개 시켜 드려볼까 합니다. 사실 레오파드 게코나 카멜레온이

키우기 훨씬 어렵다고도 말씀 드릴수 있는 이유도 있습니다만 , 나중에 따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베일드 카멜레온 수컷

사실 제가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목적중의 하나는 제 스스로도 관련 이슈나 주제 , 동물들에

대하여서 가능한 모든 정보를 담아서 , 하나의 글로 정리하려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취지에서 비어디 드래곤에 대한 내용이 좀 너무 방대하여서, 하나씩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비어디 드래곤 (bearded dragon) 어떤 도마뱀인가 ?

외국자료에 찾아 보시면, 전문서적으로 책한권이 원서로 나와 있을 정도로 많은 인기와 초보자가

무리없이 기르기에 가장 적합한 도마뱀 하면 이 비어디드래곤을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마 대부분의 파충류 샵을 방문해 보셔서 질의 해 보셔도, 가장 추천하는 도마뱀은

바로 이 비어디드 드래곤(bearded dragon) ,비어디드래곤, 턱수염 도마뱀 이라고도 합니다.

일반적인 정보로 학명은 Pogona Vitticeps이며 보통 머리에서 꼬리 끝까지 길이가 12-24인치

대략 30센치에서 60센치 크기인 중간 크기의 도마뱀입니다. 비어디 드래곤 모프는 다양하게

있으며, 현재까지도 브리더들에 의하여 지속적으로 만들어 지고 있기는 합니다.

대부분 자랄수록 삼각형의 머리 모양에 가시처럼 나있는 수염모양으로 되어 이름이 턱수염

도마뱀이라고 지어졌으며, 감정에 따라 이 턱수염을 부풀리기도 하고, 아주 검게 색깔을 변화

시키기도 합니다. 주로 번식을 목적으로 암수가 있을 때 이런 모습을 볼수도 있습니다.

사육장의 비어디 드래곤 무리

비어디 드래곤 역사

호주 Australian 사막지역에서만 자연에서는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 호주에서 남동쪽, 북쪽 지역과

동쪽 호주에서 찾아볼수 있으며 , 주로 주변 서식 환경으로는 숲, 사막지역 주변에 나뭇가지나 바위가

있는 지역, 그루터기 주변에 살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주로 애완동물로 알려진 것은 대략 90년대 이후로

급속도로 인기를 얻으면서 애완동물로 널리 알려졌다고 합니다.

대중적 도마뱀 키우기의 이구아나 다음이 되겠지요. 1990년대에 처음으로 미국으로 소개된 이후로

급격히 애완동물로서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왜 초보 도마뱀 키우기에 가장 적합한

첫번째가 비어디드래곤이 키우기 쉬운 도마뱀으로 추천될수 있는지 알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이 비어디 드래곤은 성격이 온순하고 , 공격성도 없고, 식성도 좋으면서 사육의 난이도가 낮다고

볼수 있는 것입니다.

비어디 드래곤 몸의 특징

사실 별다른 특징은 없으나, 사진을 보시면 아실수 있는것처럼 복부 양쪽으로 뾰족하게 늘어선 가시처럼

보이는 돌기가 있으며, 특히 스팟지역에서 빛을 받을 때 몸을 좀 어둡게 하면서 빛을 잘 받기위해서 몸을

납작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야행성 붙이류 게코들과 달리, 위협을 받는다거나 도망을 간다고 해서 꼬리를

잘라내고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바다 이구아나 도마뱀

비어디 드래곤 크기

비어디 드래곤 얼마나 자라나요?

여러 가지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일반적으로 가장 흔하게 알려진 종으로는 Pogona Vitticeps에

속하는 종이 가장 많이 차지한다고 합니다. 앞에서도 비어디드래곤 크기에 대하여 잠깐 언급

하였지만, 이 도마뱀 평균 60cm (꼬리 포함)까지자라는 정도의 크기라고 볼수 있습니다. 다른

작은 종은 Pogona Microlepidota에속하는 아이들은 대략 4~6인치 , 대략 10~15cm까지 자라는

소형도 있습니다.

우리가 사육하는 경우는 일반적으로 그들이 자라고 생활하는 사육장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집니다.

즉 우리가 충분히 넉넉한 사육장 (최소3자이상)에서 사육하고,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준다면 그들의

크기까지 자라는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사막형 혼리자드 / 뿔 도마뱀

비어디 드래곤 먹이

비어디 드래곤의 완벽한 식단 ( A bearded dragon’s diet)에 대하여 궁금하신지요?

우선 잡식성인 도마뱀 입니다. 주로 우리가 사육시에는 가장 기본적으로 많이 급여

하시는 것이 귀뚜라미, 밀웜, 그리고 상추나 채소류 를 많이들 급여 하십니다.

우선 기본 식단은 단백질원이 되는 곤충류 , 야채 , 과일 정도가 될것입니다. 우선

살아있는 귀뚜라미나 밀웜을 급여하시는 경우에 크기가 너무 크면 먹을시에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크기는 대략 드래곤의 두눈 사이의 간격보다는 작은 사이즈로 급여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더 큰 경우라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 이기는 하지만

안전한 급여를 위해서는 먹이의 크기와 도마뱀의 크기를 고려햐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어디드래곤 베이비 개체 먹이

우선 성장기에는 우리 사람도 고기를 많이 권장하듯이, 야채 종류 보다는 충분한 단백질

급여를 우선으로 합니다. 즉 귀뚜라미나 밀웜을 가능하면 하루에 세번정도 나누어서 대략

10여분 내로 먹을수 있는 만큼 귀뚜라미나 밀웜을 급여해 주시고, 야채나 채소의 경우 따로

그릇에 넣어두면서 갈아 주시면 됩니다.

스팟으로 일광욕 하는 비어디 드래곤

그리고 먹지 않은 살아있는 먹이는 바로 바로 제거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하루에 20마리에서

60마리 정도의 곤충을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초창기에 사육하였을 때 정확히 몇마리 세어서 주진 않아서 기억이 잘 나지는 않지만, 건강한

개체는 식성이 좋아서, 거의 주는대로 먹는 편입니다. 주의하셔야할 것은 가능하면 우리가 잡은

벌레는 기생충이나 살충제가 흡수된 위험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먹이로 구매해 오신

귀뚜라미나 밀웜을 급여해 주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비어디드래곤 성체 먹이

성장기의 비어디 정도로 단백질을 급여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 대다수사육자 분들께서는 더 키우시거나

브리딩을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많은 귀뚜라미나 밀웜을 제공 하기도 합니다. 단지 어느정도 성체가 되면

먹이 제공 횟수를 하루에 한번 정도만 급여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귀뚜라미나 밀웜은 리빙 박스를 마련 하셔서 따로 보관 하시되, 귀뚜라미의 경우, 가끔 수분이 있는 야채를

제공해 주시면 됩니다. 밀웜의 경우 밀기울을 바닥에 깔고 조그만 리빙박스나 작은 서랍장을 이용해서

키우시며 급여 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 상으로 밀웜이나 귀뚜라미는 농장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합니다.

비어디드래곤 먹이와 영양

비어디가 먹어도 되는 어떤 푸드가 있을까요?

워터 드래곤 도마뱀

사실 충분한 비타민 급여를 위해서 비어디 식단에는 야채가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대부분의 채소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필요시에는 몸속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공급이 되고, 필요하지 않고 과다할 경우 그냥 배출이 되니 채소를 많이

급여한다고 해서 비타민A과다로 문제가 생길일은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비어디드래곤 파충류 비타민 급여

그럼 별도로 파충류 비타민을 사다가 급여하는 것이 좋을까요?

비어디 드래곤과 비타민 A

아무래도 우리가 다양한 채소를 급여해 주고, 귀뚜라미와 밀웜의 단백질 원을 충분히 공급해

준다고 하더라도 사실 우리는 급여해 오던 것만을 계속 급여하다 보면 특정 영양이나 비타민이

분명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는 문제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가급적이면 파충류용 멀티 비타민을

하나 구입하셔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더스팅 하셔서 급여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렙칼에서 나오는 종합비타민 같은 경우는 천연 비타민A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타민 중독을 일으키는

위험에서도 안전하다고 합니다. 우선 기본적으로 식단이 채소나 야채로 이루어 지는 경우에는 이를

통하여 비타민A를 충분히 섭취 할 수는 있습니다.

비어디 드래곤과 비타민 D

파충류의 성장과 발육에 가장 중요한 요인중 하나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얻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정상적인 뼈의 성장을 돕고 , 암컷들에게는 정상적인 번식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비타민D3없이는

이들은 칼슘을 흡수할 수 없기 때문에 , 비타민D3와 칼슘을 동시에 충분히 급여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비어디 드래곤 집단 사육

자연에서는 비타민D3를 자외선 , 햇빛을 받으면서 우리가 얻을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주행성 ,낮에 활동하는 도마뱀이나 파충류를 위해서 우리는 자외선등 , UVB 등을설치해 주는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가 사육시에 도마뱀들은 하루종일 사육장 안에서 생활하기에 스팟등과

UVB등을 통해서 칼슘의 섭취를 도와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 국내 사육자들이 사용하시는 렙칼에서 나오는 비타민D3칼슘제를 귀뚜라미나

밀웜에 주로 더스팅 해주셔서 이런 부분을 보완해 주고 있습니다. 비어디 드래곤이 아주 어린 개체인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골격을 키워나가기 위하여 칼슘제 보충을 가능한 매일 급여해 주시기를

권장 합니다.

아성체급경우에는 일주일에 서너번 정도 , 그리고 완성체의 비어디드래곤의 경우에는 성장의 시기가

어느정도는 지났기 때문에 주1회 정도로 급여해 주시면 적당합니다. 그리고 혹시 칼슘제를 선택하실때는

가능한 칼슘의 비율이 높은 제품(인에 비해서)을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팬서 카멜레온 도마뱀

비어디 드래건과 조명

비어디 드래건키우기 위하여 어떤등이 필요할까요?

스팟 램프

우선 그들의 원래 서식지 환경을 생각하신다면 , 간단히 알수 있을 내용입니다. 대부분이

오스트레일리아의 건조한 사막지대 바위 지대이므로 이에 맞는 기온은 사막기온과 환경이

그들이 선호하는 환경이 되는 것이지요. 이런 이유로 낮의 시간대에는 햇빛처럼 충분히 쬐일수

있게 바스킹, 스팟 램프를설치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사육장내에 등으로 인해서

일정 더운 , 따듯한 지역과 너무 덥다면 더위를 피할수 있는 반대지역이 세팅되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바스킹 지역에서는 적어도 15cm ~ 20cm 이내로 빛을 받을수 있게 평평한 바위나 나뭇가지

등을 세팅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UVB 램프

두 번째로는자외선 등입니다. 대부분의 주행성 도마뱀 키우기 또는 간혹 야행성 도마뱀을 키우시는 경우에도

필요한 등입니다. 말씀드린 대로 충분한 자외선을 받아야 비타민D3가 생성되면서 , 몸에 칼슘흡수를 도와서

정상적인 뼈의 성장과 기형이 생겨 나지 않게 되는 이유입니다.

베일드 카멜레온 도마뱀

비어디 드래곤 온도

비어디 드래건사육장을 몇도로 하는게 좋을까요?

우선 스팟을 쬐는 지역인 경우에는 적어도 35도 이상을 맞추시고 , 서늘한 지역의 반대쪽의 경우

에는 대략 28도 이하로 세팅하시는 것으로 권장되고 있습니다. 제가 사육할 당시에는 사실 구체적인

여러 정보를 습득해서 하기 보다는 세자사육장이나 네자(120cm) 사육장 정도에 한쪽 끝쪽으로 스팟등을

달아 주었었습니다만, 크게 사육에 무리는 없었습니다.

베이비 개체를 입양해서 거의 세달 정도에 성체 크기로 키웠었습니다. 어린 개체일수록 스팟지역이 더 더워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팟지역에 바위를 세팅하실 경우 너무 뜨거워서 화상을 입지 않는지도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스팟 등의 종류는 야간 열등도 있고, 푸른색 붉은색 다양하게 있습니다. 주간 등으로는당연히 흰색

파충류 썬글로우 같은 제품을 사용하시면 되겠고, 이는 온라인 파충류 쇼핑몰 어디에서든 손쉽게 구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야간의 온도는 대략 20도에서 24도 사이를 유지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 집안의 공기가 겨울에 너무

추워지는 곳이라면, 가능한 바닥히터 하나 마련하셔서 바닥에 세팅해 주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아주 추운 지역이 아니라면 꼭 세팅해 주지 않으셔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추가로 온도계나 습도계를 사육장 내부에 세팅해 주시고, 수시로 체크를 해주신다면 건강히 사육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필자가 20년전 키웠던 비어디드래곤 노멀 개체

비어디 드래곤 모프

우선 글이 너무 길어져서 여기까지 1부로 나누어서 , 다시 한번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급하게 정보를 확인 하실 분들은 아래 요약만 읽어 보셔도 무방 합니다.)

도마뱀 키우기 어떤것이 키우기가 좋을까요 ?

도마뱀 키우기 입문종으로는 가장 키우기 쉽고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비어디드래곤, 정확히는

비어디드드래곤(Bearded dragon)을추천합니다.

비어디 드래곤은 애완동물로 키우기 좋은 동물입니까?

1990년대 미국에 애완동물로 널리 소개된 이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애완도마뱀입니다. 이유는 성격이

순하고 건강하여, 핸들링하고잘 놀수 있으며, 먹성이 좋아서 먹이 먹는 즐거움도 자주 볼수 있지요.

비어디 드래곤은 어떤 환경에서 살았던 동물인지요?

오스트레일리아 사막지대, 바위지대에서 발견되었던 도마뱀으로 건조한 숲, 사막기후에 적합한 동물입니다.

비어디 드래곤은 얼마나 크기가 커지나요? (비어디 드래곤 크기가 얼마나 되나요?)

우리가 분양받는 국내 비어디드래곤 크기는 대략 30cm ~60cm 정도까지 자라납니다 (꼬리포함)

단지 우리가 사육환경을 크게 해주느냐, 좁게 해주느냐에 따라 성체 크기가 달라질수 있습니다.

비어디 드래곤 먹이는 무엇입니까? (비어디 드래곤은 무엇을 먹나요?)

잡식성 도마뱀으로 아기때는 단백질 공급원인 귀뚜라미, 밀웜(애벌레) – 인터넷에서 쉽게 구매할수 있습니다

– 위주로 식단을 주시고, 성체가 될수록 야채, 채소를 주식으로 식단을 짜주셔야 합니다.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과일과 채소가 급여 가능 합니다. (다음 글에서 자세히 먹을수 없는 채소, 과일등을 기술하겠습니다.)

비어디 드래곤 비타민 급여하여야 할까요?

주행성 파충류는 비타민D3를 통해서 칼슘을 흡수하므로 비타민 급여는 해주어야 합니다, 물론 채소와 야채를

통하여 비타민A를 섭취하기는 하지만, 보충적으로 급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어디 드래곤 필요한 용품은 무엇입니까? (비어디 드래곤 용품은 얼마나 하나요?)

사육장(최소3자이상 권장) , 바닥재 , 물그릇, 밥그릇, 유목 이나 바위, 스팟등, UV 등정도입니다.

비어디 드래곤 전체적으로 대략 30만원선 정도에서 가능한데, 구성품을 사기 나름입니다.

비어디 드래곤 사육온도는 몇도로 해야 하나요?

가능하면 더운지역은 35도이상, 서늘한 지역인 경우에 28도 이하로 세팅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 여기까지 글을 마치고,

두 번째글에서는 나머지 내용 입양시 주의점, 어떤 개체를 골라야 하는지, 먹일수 있는 음식과 먹을수

없는 과일 채소, 비어디드래곤의 행동 , 언어등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외선 즐기고 있는 비어디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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