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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 하는 사람이 호텔 프론트에 전화하는 법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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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리어가 알려주는 왕초보 호텔 사용법
호텔에 도착하면 프론트에 들러 예약번호를 제시하고 객실을 배정 받습니다. … 객실에 비치된 전화는 아주 비싼 편이므로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
Source: oldhotelier.tistory.com
Date Published: 9/20/2021
View: 4163
객실 이용안내 > 공지사항 | f&t호텔
*호텔 내선전화 사용법: 객실 전화는 내선 전용 전화입니다. – (프론트 : 0번 /시내전화 9번 …
Source: www.fnthotel.co.kr
Date Published: 7/26/2022
View: 4206
[호텔이용팁] 전세계 호텔 이용시 알아두면 좋은 Tip
“로 프론트에 부탁하면 됩니다. # 룸서비스와 미니바 이용. 호텔의 객실안에서 식사를 하고 싶으면 전화로 부탁하여 식사를 가져오게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4/2022
View: 3068
호텔프론트 통해 룸 전화연결 요청하는 표현 – 다음블로그
그때, 머물고 계신 호텔 룸넘버를 알고 있다면, 룸으로 직접 연락드려보는것도 좋겠네요. 호텔 프론트 직원이 전화를 받으면,. 123호실 연결좀 부탁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0/21/2021
View: 3775
[LIVING] 호텔-객실에서 전화 사용 – 영남일보
호텔에서는 외부 전화가 걸려오면 프런트에서 먼저 받아 투숙객 이름과 객실번호를 확인 후 통화 연결을 시킨다. 내부 전화는 지정된 객실연결 전화번호와 …
Source: www.yeongnam.com
Date Published: 10/14/2022
View: 4032
호텔에서 투숙객에게 절대 말하지 않는 30가지 비밀 – PlusNews
최근 은퇴한 호텔 직원과 메이드들이 호텔 투숙객에게는 밝힐 수 없었던 … 심야에 호텔방에 전화해서 호텔 프론트를 사칭하며 크레딧 카드 번호를 …
Source: plusnews.koreadaily.com
Date Published: 12/8/2021
View: 2071
일본 | 문의하기 – 【공식】호텔 선 화이트 – 오사카시
이후분에 대해서는 전화예약을 받고 있습니다만, 요금은 통상요금입니다. … 호텔 현관에 턱이 있으니 도착 시 프론트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Source: hotelsunwhite.co.jp
Date Published: 4/28/2021
View: 4198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호텔 프론트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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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호텔 프론트 전화
- Author: 당신을 위한 하루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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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dDed53vxJg
호텔리어가 알려주는 왕초보 호텔 사용법
한여름과 겨울엔 그야말로 파리 날렸더랬지요.
객실의 반도 채우지 못했었거든요. 이게 불과 몇 년 전의 일입니다…. 하지만 요즘 호텔의 사정은 판이하게 달라졌어요. 한여름 주말엔 객실이 없어서 못 팔 지경이고요, 이 즈음 호텔의 수영장은 왁짜지껄 동네 목욕탕으로 탈바꿈하곤 합니다.
올 여름은 메르스 때문에 호텔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긴 합니다만 되려 문턱은 더욱 낮아졌어요. 도심 요지마다 우후죽순 들어선 호텔들도 한몫 거들긴 했죠.
변화의 주체는 주로 도시에 거주하는 30~40대 젊은 세대입니다. 수십만 회원수를 자랑하는 한 인터넷 카페에는 ‘호텔을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까’를 묻고 논하는 글들이 하루에도 몇 천개씩 오르내립니다. 전문직 종사자도 많지만 저 같은 범생이 직장인들이 주류를 이루는 듯 하더군요.
huffingtonpost
어찌 보면 아이러니이랄까요? 이 화려한 소비행태의 이면을 젖혀 보면 각박한 세상을 사는 우리네 고단한 삶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것 역시 흔히들 말하는 ‘포미족 For Me 族’이나 ‘작은 사치 small indulgence’ 신드롬의 한 단면으로 보이는군요.
그다지 밝아 보이지 않는 미래, 그 미래를 예비하기 위해 옛날처럼 저축에 골몰하지도 않는 듯 하고, 그로 인해 현재의 생활이 희생되거나 불편해지는 걸 감수하지도 않는 듯 하거든요. 이런 경향이 5, 60대 연령에 있는 분들에겐 다소 어색할 듯 한데, 그만큼 세상이 변하는 건 느닷없더군요.
* * *
이 글은 호텔 문화에 이미 익숙한 그 빠꼼이 3, 40대 분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저도 그렇습니다만 각박하게 사는 와중에도, 더 커기 전에 아이들 손잡고 해외여행이라도 한번 할 요량으로 틈틈히 저축하는 분들, 그래서 호텔은 아직 익숙하지도 않고 마냥 거북스럽게만 느껴지는 분들을 위한 ‘입문’ 용이고요, 1년 전에 올렸다 묻힌 포스트를 다시 손 본 리바이벌입니다.
편한 마음으로 이용하기
웬지 주눅듭니다. 웅장하고 화려하기만 한 그 로비는 나를 한껏 왜소하게 하죠. 어색하고 불편하며, 행동은 자꾸 부자연스러워집니다. 20년 호텔리어인 저 늙은 몽돌 조차 아직 익숙해지지 않고 편치 않은데, 호텔 이용할 일이 거의 없는 분들이야 말할 나위 없죠.
hotelvillariis
하지만 일부러라도 편하게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야 제대로 즐길 수 있으니까요. 호텔의 서비스는 동네의 레스토랑에서 맛난 음식을 편하게 즐기 듯, 합당한 대가를 치르며 이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것입니다.
애매한 상황이 생기면 가까이 있는 호텔리어나 교환원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24시간 대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까지 편하게 내려 놓으면 안되겠죠?!
호텔 저렴하게 예약하는 법
1.
싼 방을 잡기 위해 호텔 직원에게 부탁한다는 얘기는 까마득한 옛날의 일처럼 느껴지는군요. 웬만한 호텔에선 이런 방법이 통하지도 않습니다.
호텔리어인 늙은 몽돌이 이런 팁을 드리면 밥그릇이 깨질 수도 있지만, 호텔에 아직 익숙하지 않는 분들에게 가장 편리한 방법은 온라인 여행사(OTA라고 흔히들 말합니다)를 통하는 것입니다. 가격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여러 대안 호텔들의 조건을 쉽게 비교할 수 있을 뿐더러 다른 이들의 투숙 경험을 엿볼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익스피디아나 부킹닷컴, 프라이스라인, 아고다, 호텔닷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도 있고요, 인터파크 투어 등 국내産 온라인여행사와 티몬 같은 소셜커머스를 통해도 저렴하게 객실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페이스북을 통한 프로모션이 흔합니다/밀레니엄서울힐튼의 새로운 객실 이벤트
호텔의 홈페이지를 통하는 방법도 있지만 발품을 좀 팔아야 하고, 공부도 좀 하셔야 합니다. 종종 온라인 여행사의 것보다 저렴한 경우도 있고요, 위 이미지처럼 페이스북을 통해 매력적인 이벤트를 알리기도 합니다.
2.
호텔의 객실은 크게 일반층과 귀빈층으로 구분하더군요. 귀빈층의 객실은 더 비싸지만 높은 층에, 아침 식사, 해피아워, 무료 와이파이 등의 혜택이 포함되어 있고요, 객실 용품도 일반적으로 더 좋은 걸 사용합니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귀빈층의 객실이 훨씬 실속 있는 선택일 수도 있어요.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3.
필요하다면 침대를 추가로 요청할 수도 있어요. 이걸 엑스트라 베드 extra bed라 부르는데 3, 4만원 정도의 추가 요금을 지불합니다.
투숙일이 임박해 예약을 하는 경우나 당일 호텔에 도착해서 객실을 구하는 경우 (Walk-In이라고 함)도 있는데 이런 고객은 그야말로 ‘봉’ 취급 받습니다.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시간적인 여유를 충분히 두고 예약하셔야 더 저렴하게 객실을 잡을 수 있어요.
체크인 할 때
1.
호텔에 도착하면 프론트에 들러 예약번호를 제시하고 객실을 배정 받습니다. 이때 직원의 재량이 작용하기도 하는데, 높은 층의 좋은 방을 부탁하면 통하는 경우도 더러 있어요.
리츠칼튼 서울의 리셉션, 프론트데스크
2.
요즘은 카드타입(신용카드 형태의 플라스틱)의 객실키를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2개를 만들어 줍니다. 프론트에서 요청을 하시면 여분을 만들어 드리고요, 체크인할 때 프론트의 직원이 보증금(카드 게런티 Credit Card Guaranty나 현금 디파짓 Deposit)을 요구하는 건 일반적이므로 당황하시거나 기분 상해 할 필요는 없어요. 체크아웃 때 이것으로 정산을 하거나 되돌려 받습니다.
3.
무거운 짐이 있을 경우엔 벨맨에게 부탁을 하셔도 되지만 이 때는 팁을 주셔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5달러 정도의 부담없는 금액이지만 팁문화에 익숙치 않으니 꽤 어색하고 불편하지요?! 웬만하면 손수 방으로 옮기시기 바랍니다.
호텔에서 팁을 주는 방법은 상황에 따라 좀 복잡해요. 이에 관련한 긴 글을 올린 적이 있었으니 따로 참고하시고요.
관련글: 호텔 이용시 팁 주는 방법 [링크]
4.
환영의 의미로, 혹은 객실이 준비되지 않았거나 기타 이유로 체크인이 지체될 때는 무료 음료 쿠폰 Welcome Drink Coupon을 발행해 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쿠폰으로 커피숖이나 라운지에서 음료를 드실 수 있는데, 잘 모르시면 직원에게 여쭈어 보면 되겠지요?!
요즘은 많이 사라졌습니다만 흡연층을 따로 운영하는 호텔도 있으니 예약하실 때 흡연 가능한 객실을 따로 문의하시고요..
미니바 이용하기
1.
객실에는 보통 2병의 생수가 무료로 준비되어 있는데 ‘Complimentary’ 혹은 ‘무료’란 표식이 용기에 붙어 있어요. 미니바 (요즘은 Refreshment Center라고도 부릅니다) 주변에 준비된 커피나 차도 무료로 즐길 수 있는데 따로 포트에 물을 끓여 드시거나 커피머신을 이용합니다..
더플라자호텔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캡슐
하지만 이런 아이템들 외 다른 것들은 대부분 유료(선반이나 서랍 내부에 가격표가 있습니다) 입니다. 비싼 편이므로 피치 못할 경우를 제외하곤 이용하지 않는 편이 좋아요.
외국 호텔의 경우 센서식 미니바를 설치한 곳도 더러 있는데, 장난 삼아 만지작거려도 청구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휴양지의 풀서비스 호텔들에서는 모조리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부분은 사전에 알아 가시는 게 좋을 듯 하군요.
관련글: 호텔 미니바 이용하는 법 [링크]
2.
주변의 편의점에서 구입한 것들을 객실에서 드셔도 무방하지만 조리된 음식물을 반입해 취식하는 건 삼가하셔야 하고요, 미니바의 양주를 마신 후 보리차를 대신 채워 놓고 나가는 질 나쁜 경우도 종종 보는데 이건 절취 행위나 진배 없습니다.
전기 포트에 라면을 끓여 드시는 분들도 계실까요? 제 호텔에선 본 적이 없습니다만 블로그에선 한 두번 본 적이 있습니다. 전기 포트는 물 끓이는 용도로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이런 서랍형 미니바도 요즘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체크아웃 직전에 객실에서 이용한 미니바 물품은 체크아웃 때 프론트에 신고하셔서 정산을 하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확인되면 주소지로 따로 청구하거든요.
3.
가끔 얼음이 필요할 경우도 있지요?! 교환에게 연락해 부탁을 하셔도 되고요, 서비스가 불가능한 호텔의 경우는 각 층의 복도에 아이스머신이 따로 설치되어 있으므로 미니바 주변에 비치된 용기를 가져 가 담아 올 수 있습니다.
객실용품/룸어메너티
1.
객실에는 볼펜, 메모지, 슬리퍼, 욕실용품, 가운, 바느질 도구 등 고객이 머무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용품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을 통칭해 객실용품 혹은 룸어메너티 room amenities라고 부르는데, 부족하면 교환에게 요청하시면 되고요, 객실에 준비해 두지 않고 따로 교환에게 요청해야 가져다 주는 곳도 있긴 하더군요.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목욕용품
2.
칫솔 등은 무료로 욕실에 비치해 두는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 (미니바에 판매용 칫솔을 따로 둡니다)도 있어요. 비용 때문이 아니라 관련 법에 따르거나 개별 호텔들의 정책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리미와 다림판이 따로 준비되어 있으니 옷을 다릴 순 있지만 객실에서 세탁은 할 수 없어요. 대형 호텔에서는 세탁, 드라이클리닝 서비스를 합니다만 다소 비싼 편이고요, 서랍 등에 비치된 봉투에 담아 두시면 메이드가 청소할 때 가져가 다음날 배달해 줍니다.
3.
가끔씩 베개나 목욕 가운 등 호텔 용품을 구입하길 원하는 분들도 계신데 대형 호텔에는 판매하는 샾이 따로 있기도 하고요,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교환원에게 문의하시면 방법을 말씀해 드립니다.
서울 북창동 신신호텔
4.
그나저나 호텔 객실에 비치된 용품들을 집으로 가져 갈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일회용 용품이면 가져가도 무방하지만, 수건 등 반복적으로 재사용하는 물품이라면 금지됩니다. 요즘은 객실의 슬리퍼도 일회용으로 바뀌고 있는 추세인데, 이런 경우 가져가도 무방하겠죠?! 자세히 포스팅한 적이 있었으니 아랫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객실용품 가져가시면 앙대요~ [링크]
객실 전화와 와이파이
1.
객실에서의 와이파이 서비스는 대부부 무료입니다만 그렇지 않은 대형 호텔도 적지 않습니다. 예약한 객실에 따라 달리 적용되기도 하니 와이파이가 필요한 분들은 사전에 확인해 두는 게 좋아요.
체크인할 때 프론트나 교환에게 문의하셔도 무방하고, 객실에서는 유료 (하루 2만원 내외)이더라도 호텔의 로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 존을 따로 배려하는 추세입니다.
tnooz
2.
객실에 비치된 전화는 아주 비싼 편이므로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빌려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이 객실마다 비치된 호텔도 있지만 통화료는 저렴하지 않아요. 하지만 로밍을 해 오지 못했다면 사용해 봄직 합니다.
티비로 VOD 영화를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있지만 이 역시 추가로 과금됩니다. 수위 높은 성인영화는 더 비싸게 받는 듯 하더군요.. 자세한 안내문이 티비 옆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호텔에서의 식사
1.
아침 식사는 객실료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예약할 때 결정을 하게 되고요, 호텔 페키지를 구매한 경우라면 일반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포함시켜 예약하는 방법이 좋아요. 더 저렴합니다. 귀빈층을 예약했다면 귀빈층의 라운지에서 무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카페 395
2.
아침 외에는 호텔에서 식사할 경우가 흔친 않지요?! 밖으로 한 발짝만 나서면 저렴하고 괜찮은 식당들이 즐비하니까요. 하지만 호텔 내부의 식당을 이용할 경우라면 할인이 적용되는 신용카드를 직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호텔의 경우, 신용카드사와 제휴한 할인 프로모션이 연중 내내 시행되거든요.
3.
호텔의 델리 (혹은 빵집)은 8시나 9시 이후 30%~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이 역시 해피아워라고 부릅니다) 하니 참고하시고요, 델리 등에선 샌드위치나 커피 등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테이크 아웃 할 수도 있습니다.
밀레니엄서울힐튼 실란트로 델리의 테이크아웃 샌드위치와 커피
기타 부대서비스
호텔 내부의 수영장이나 체련장 등은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지만 사우나는 입장료를 따로 내야 사용할 수 있어요.
컨시어지나 프론트에서 주변 지리나 식당, 영화예매 등 고객들이 필요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약소한 금액을 팁을 주셔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자가용 차량을 이용할 경우 주차는 무료입니다. 호텔로 지인이 자가용을 이용해 찾아오는 경우도 무료 주차권을 발급해 드려요.
센스있는 호텔 이용
1.
2, 3천원 대의 약소한 선물을 따로 준비하는 고객 분들이 계시더군요. 호텔 이용이 잦은 분들인데, 투숙할 때 프론트 직원에게 또는 청소하는 메이드에게 하나씩 선물합니다. 팁을 줘도 효과가 있겠지만 우리에겐 영 어색하지요?! 이런 작은 성의가 의외로 큰 효과를 발휘하기도 해요.
2.
전담? 호텔리어를 지정해 두기도 합니다. 호텔에서 뭔 전담이냐고요??? 친절해 보였던 호텔리어 한 사람을 마음 속으로 정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그 호텔리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지요… 예약 역시 이 호텔리어를 통해서 하더군요. 이런 비공식적인 방법을 통해 조금 더 알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Catch me at my best/Hilton
3.
아울러, 좋은 서비스를 받았다면 해당 직원에 대한 ‘칭찬카드’를 작성하실 것을 권합니다. 이 ‘칭찬’ 프로그램은 브랜드가 달라도 대부분의 호텔에서 시행하는데, 프론트나 식당 등 여러 곳에 카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외국인의 경우에는 체크아웃한 후 편지나 메일을 쓰기도 해요.
5분만 투자하면 가능한 일, 이를 받은 직원은 작은 물질적 보상을 받기도 하지만 기분이 아주 ‘업’ 되겠지요?! 호텔리어로써의 보람을 느끼게 되는 가장 중요한 계기입니다. 고객은 다시 투숙하게 될 때 좋은 서비스로 보상 받게 되겠지요?!
배려가 필요한 부분
얼토당토 않는 요구를 하며 다른 고객들은 안중에도 없는 일부 고객의 갑질을 보노라면 속으로 화가 쌓입니다. 이런 갑질은 호텔에서 더 이상 환영 받지 못해요. 다른 곳도 마찬가지이지만 호텔들도 단호해지기 시작했어요.
고객 퇴숙 후 청소를 하러 들어간 객실, 전쟁터인 듯 어질러져 있는 건 약과이고요, 심한 경우엔 화장실의 컵에 오줌을 담아 두는 분도 계시다는군요?! 흔치 않은 경우이긴 합니다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스스로의 양심도 함께 쓰레기 취급하는 분들입니다. 호텔리어야 월급 받고 주어진 일을 하면 그만입니다만 속으론 인간 존재에 대한 회의가 쌓이기도 하지요.
퇴숙하기 전, 고객 스스로가 객실을 따로 정리해야 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만 집기와 물건들을 있어야 할 곳에 다시 놓아두는 정도의 배려는 기대합니다.
besunny
호텔리어도 대표적인 감정노동 직업군입니다. 화려한 곳에 근무하지만 호텔리어의 삶은 그다지 화려하지 않습니다. 그 화려함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보면서 상대적인 박탈감도 함께 느끼게 되는 곳, 진상 고객의 돈자랑을 고스란히 견뎌내야 하거든요.
고객의 배려를 바라는 게 아니라 기본적인 양식을 기대합니다. 너무 큰 욕심을 부리는 걸까요?
감사합니다.
객실 이용안내 > 공지사항
객실 이용안내
————————
*호텔 내선전화 사용법: 객실 전화는 내선 전용 전화입니다.
– (프론트 : 0번 /시내전화 9번 /타노시미 205번/ 객실연결 : 프론트 확인 후 연결)
*호텔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 입니다.
퇴실시간이 지난 후에는 1시간당 10,0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최대 오후2시까지 연장 가능) 단, 객실예약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객실문은 자동 잠금장치이므로 외출시에는 반드시 카드키를 소지해주십시오.
*체크아웃 시에는 카드키를 키봉투와 함께 반드시 프론트에 반납해주십시오.
*객실 청소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입니다.
연속 숙박시 청소를 원하지 않으시면 11:00까지 프론트로 연락바랍니다.
*와이파이는 ‘객실번호’를 선택하시고 비밀번호는 없습니다.
*노트북, 상비약은 프론트에 본인 신분증 보관 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세탁서비스 이용은 프론트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조식은 1층 식당에서 진행되며, 07:30~09:30까지 입장시 이용 가능합니다.
*반려동물은 어떠한 경우에도 입실이 불가하며, 임의동반 입실 시
환불없이 강제퇴실 조치합니다.
*배달음식 포함 외부에서 일체의 음식물 반입을 금합니다.
*스타일러 이용시는 반드시 스타일러 전용 메뉴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체크아웃후 차량출고시는 경비실(주차장)에 차량번호를 말씀해주십시오.
[호텔이용팁] 전세계 호텔 이용시 알아두면 좋은 Tip
보고 듣고 느끼는 여행도 중요하지만, 편안한 여행을 만들어주는 호텔에서의 휴식도 중요하겠죠?
호텔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의 모든것을 알려드릴까해요~
# Check in 하기
호텔의현관문을 들어서면 정면에 프론트라고 써 있는 팻말이 보입니다. 그곳에서 여권과 바우처를 보여주며 예약확인을 받습니다.
이때 숙박카드를 쓰게되며 주소, 성명, 나이, 직업, 숙박일수 등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는 고객관리와 체크아웃 이후의 놓고간 물건등을 회송하기 위해 쓰이므로 최대한 자세히 쓰는 것이 좋습니다.
숙박카드를 프론트에 제출하면 객실을 배정받고 방의 열쇠(키)를 내어줍니다. 이때 조식시간, 체크아웃시간을 미리 체크해두세요~
방까지는 벨보이(안내인)의 안내를 받게되며, 무거운 짐을 들어줄 경우 짐 한개당 1달러 정도의 팁이 적당합니다.
만약 팁을 주기 싫다면 자신이 직접 짐을 든다고 벨보이에게 얘기하면 됩니다 ^^
* 체크인시 일부호텔에서는 디파짓(보증금)용으로 신용카드 또는 현금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디파짓이란? http://blog.naver.com/iamtour21/80182154090
# 입실 하기
열쇠를 열고 방에 들어선 후 벨보이가 방의 설비에 대해 설명해 줍니다. 이때 잘 듣다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바로 물어보면 됩니다.
많은 고객들이 고급 객실에 투숙했다가 집기의 사용법을 몰라 심지어는 난방이나 냉방장치도 켜지 않고 잠을 자는 경우도있다고 합니다.
# 욕실 이용
외국에는 욕실바닥에 하수시설이 없어 샤워시 욕조의 비닐커튼을 욕조 안으로 넣어 물이 욕조밖으로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수건은 3종류가 있으며 작은것으로 손발등을 닦고, 중간것으로 얼굴을 닦고, 큰것으로 몸을 닦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객실 TV & 전화 이용
객실 TV에는 일반채널과 호텔 자체채널 2가지 있습니다.
자체 채널은 호텔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객실에 비치되어 있는 프로그램 안내서나 이용안내서를 참고합니다.
호텔에서 사용하는 객실 전화는 자동으로 계산되며, 체크아웃 시 지불합니다.
흔히들 알고 있는 Morning call 서비스를 이용할수도 있는데요~
이를 신청할때에는 “Would you give me morning call at 7 o’clock?”로 프론트에 부탁하면 됩니다.
# 룸서비스와 미니바 이용
호텔의 객실안에서 식사를 하고 싶으면 전화로 부탁하여 식사를 가져오게 합니다. 이를 룸서비스라 하며 약간의 시비스료가 가산됩니다.
아침 일찍 식사를 해야 할 경우 전날 밤에 행거메뉴(Hanger Menu)에 미리 주문해 놓고 문밖의 문고리에 걸어두면 됩니다.
객실의 냉장고 위에는 미니바(MiniBar)가 갖춰져 있습니다. 이곳에는 음료나 주류, 안주나 가벼운 스낵류가 갖춰져있으며 유료입니다.
* 커피포트가 없는 경우, 차를 마시거나 컵라면을 먹고 싶다면 프론트로 가서 뜨거운 물을 요청하면 됩니다.
이때 그냥 뜨거운 물을 요청할 경우 미지근한 물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매우매우매우 뜨거운 물을 달라고 강조하셔야해요 ^^
# 금고(Safety Box) 이용
호텔 객실에서 물건을 분실할 경우 호텔에서 책임을 지지 않으므로 외출시에는 호텔금고(Safety Box)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DD(Do Not Disturb)카드 이용
하루에 한번씩 룸메이드가 객실을 정리, 청소를 해줍니다.
만일 룸메이드로부터 방해 받고 싶지 않다면 객실문 안쪽에 걸려져 있는 Do Not Disturb카드를 객실문 밖에 걸어두면 됩니다.
# 조식뷔페 이용
체크인시 프론트직원이 준 조식쿠폰을 제시하고 식사를 합니다. 간혹 조식쿠폰 없이 룸번호를 말하고 식사하는 호텔도 있습니다.
조식레스토랑 안내직원에게 쿠폰 또는 룸번호를 말하면 직원이 확인 후 투숙객 인원수에 맞게 자리를 안내해줍니다.
각종 음식들은 먹을만큼만 접시에 담아와 먹고, 웨이터들이 각종 음료(커피orTea)를 들고다니며 서빙해줍니다.
음식은 레스토랑 안에서 마음껏 먹는것은 상관없지만, 절대 레스토랑 밖으로 싸들고 나오는건 금지되어 있습니다.
# 호텔 부대시설 이용
호텔에는 수영장, 헬스시설,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시설들은 24시간 Open이 아니므로 사용을 원할시
사용시간을 체크하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수영장 이용을 원하는데 수영복이 없을 경우 일부 호텔에서는 대여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특급리조트에서는 매일마다 무료강습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니 콘시어지에게 문의하여 참여가능합니다.
# Check Out 하기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0시 – 11시 사이가 일반적입니다. 추가로 몇시간 더 머물고 싶을 경우 프론트에 전화해 문의 가능합니다.
만약 방의 여유가 있을 경우에는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수 있지만 원칙적으로는 추가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호텔을 떠날 때에는 간단하게 방을 정리하고 나가는 것이 예의입니다. 짐이 많을 경우 프론트에 미리 전화를 하면
벨보이들이 방으로 찾아와 짐을 옮겨줍니다. 이때 가방 한개당 1달러를 팁으로 주는것이 적절합니다.
체크아웃은 보통 방으로 직원들이 들어가 미니바와 방의 장비등을 점검한 후에 완료되기 때문에 시간이 10분가량 걸리므로 시간 여유를
두고 내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미니바와 방의 장비에 문제가 없다면 체크인시 걸어두었던 디파짓(보증금)을 취소해 줍니다.
만약 체크아웃 후 택시가 필요할 경우에는 미리 프론트에 얘기해두면 체크아웃을 하자마자 프론트에서 준비해둔 택시를 탈 수 있습니다.
# Tip
– 룸서비스 : 주문한 음식을 가져왔을 때 계산서의 15%정도 지불합니다.
만약‘Delivery Charge’라고 계산서에 명시되어 있는 경우에는 따로 주지 않아도 됩니다.
– 룸메이드 : 매일 아침 외출시마다 투숙객 인당 1달러를 침대나 화장대에 놓아둡니다.
– 도어맨 : 문을 열고 닫아주는 정도라면 굳이 팁을 줄 필요는 없으며,
차를 주차해 주고 가져다 줄때 자동차 열쇠를 주고 받으며 1달러정도 지불합니다.
– 벨보이 : 큰짐을 들어다 줄 때에는 1달러 정도를 지불합니다.
– 프론트직원 : 별도의 팁을 줄 필요는 없지만 특별서비스를 받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면 5달러정도 지불합니다.
– 식당웨이터 : 식사비용의 10%를 지불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계산서를 줄때나 테이블 위에 올려놓습니다.
– 소믈리에 : 주문한 술값의 15%를 지불합니다.
영어 영작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모시는 분께서 해외출장을 가셨는데, 핸드폰 연락이 안되시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그때, 머물고 계신 호텔 룸넘버를 알고 있다면, 룸으로 직접 연락드려보는것도 좋겠네요.
호텔 프론트 직원이 전화를 받으면,
123호실 연결좀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하면 되겠죠?
Can you give me room 123?
(123호실 연결좀 부탁드립니다)
Give me라는 표현은 호텔에서 뿐만 아니라 회사나 빌딩 등에 전화를 걸어 「내선…번 연결해 주세요」할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Give me extension 20.”라고 하면 「내선 20번 부탁해요」라는 말입니다.
[LIVING] 호텔-객실에서 전화 사용
침대 옆 컨트롤러 ‘모닝콜’세팅
김우진
요즘 우리 국민 대부분이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호텔전화 사용이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객실에서 사용하는 구내전화는 무료이며, 특히 외국호텔에 투숙했을 때는 부득이하게 구내전화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객실 전화 사용법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호텔 전화기를 일일이 수동으로 연결하던 때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대부분 자동전화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시스템 기기 가격은 1인 인건비보다 낮고 또한 전화연결 오류도 줄일 수 있다. 호텔에서는 외부 전화가 걸려오면 프런트에서 먼저 받아 투숙객 이름과 객실번호를 확인 후 통화 연결을 시킨다. 내부 전화는 지정된 객실연결 전화번호와 객실번호를 누르면 바로 연결된다. 이런 쉬운 연결로 인해 투숙객을 귀찮게 하는 전화가 있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2단위로 된 객실연결 전화번호를 누르게 하거나 호텔건물 중심에서 왼쪽과 오른쪽의 전화연결 번호를 다르게 하는 경우도 있다.
일반적으로 호텔전화 이용은 다음과 비슷하다. 모닝콜은 ‘0’을 통해 교환원에게 기상시간을 요청하면 된다. 요즈음은 자동시스템으로 침대 옆 컨트롤러를 이용, 모닝콜을 세팅할 수 있다. 대규모 호텔이 아닌 경우 교환원 업무를 프런트 데스크에서 담당하기도 한다.
객실간 연결전화는 ‘7’또는 ‘8’번을 먼저 누르고 객실번호를 추가하며 시내를 포함한 외부 전화는 대부분 ‘9’를 먼저 누르게 되어 있다. 물론 이와 같은 사용방법은 전화기 위에 자세하게 표시되어 있다.
외국호텔에서 서울로 전화할 때는 외부연결번호 9를 누르고 한국(82), 서울(2), 그리고 전화번호를 누르면 사용할 수 있고 휴대폰의 경우는 ‘011’의 경우 0을 제외하고 누르면 사용 가능하다.
객실 컨트롤러 박스에 불빛이 반짝이고 있다면 외부에서 들어온 메시지가 있다는 것으로 수신버튼을 누르거나 해당번호를 눌러 청취할 수 있다.
호텔전화 요금은 비싼 편이다. 호텔 가까운 공중전화를 이용하면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전화전용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금액이 남거나 모자라는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이런 경우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공중전화가 좋다. 잔돈이 남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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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호텔 프론트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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