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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기침으로 자극을 받은 근육은 방어적으로 뭉치게 되고,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런 경우는 비교적 체격이 마른 여성분들에게 생기기 쉬운 증상입니다. 만성기침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섬세하고 외부 자극에 약한 횡격막 주변 근육이 자극을 받으면, 피로도가 증가해 통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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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족 갈비뼈 부위가 기분나쁘게 불편하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간이 문제인지 의심하여 초음파 검사등을 해보기도 합니다. 이러한 검사에도 이상이 없을때 체벽 신경의 문제인 지 의심해봅니다.
본 영상의 의학적 견해는 건강정보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환자에게 적용할 때는정확한 진단 및 상담이 필요합니다.
내원 전 예약필수 (문의 02-430-7530)
빛샘가정의학과 (3/8호선 가락시장역)
블로그 http://blog.naver.com/ahnyoungwoo
홈페이지 www.doctorwith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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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 심하고 기침시 특히 옆구리와등쪽(횡경막부근같음)통증 …
그후에 기침시 등쪽에(정확히는 척추뼈양쪽으로)통증이 왔습니다….현지병원에 갔더니 감기초기에 근육통 같다고해서 볼타린이란 근육통약을 처방 …
Source: www.hidoc.co.kr
Date Published: 6/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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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으로 인한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 네이버 블로그
기침으로 인한 아래 갈비뼈통증은 전거근 방사통입니다 … 전거근은 증상은 횡격막하부의 외복사근과 연결되는 근육으로.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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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최고> ‘콜록콜록’ 만성기침, 갈비뼈도 부러뜨린다
그녀는 병원에 입원해 통증을 조절하면서 검사한 결과 최종적으로 ‘기침형 천식’ 진단을 받았다. 이후 천식 치료를 받고서야 비로소 기침이 호전됐고, …
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1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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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침 – 광양사랑병원
기침은 보통 호흡할 때 사용하는 늑간 근육이나 횡격막 등의 호흡 근육뿐 아니라 … 진통제 등으로 통증만 완화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기침의 원인질환을 찾아 …
Source: www.gysarang.com
Date Published: 2/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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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경막 통증의 원인은 무엇이며 어떻게 치료할 수 있습니까? – 최신
식사 후 불편 함과 숨가쁨 · 운동 할 때 옆구리에 “스티치” · 숨을 완전히 쉴 수 없음 · 낮은 혈중 산소 수치 · 가슴이나 갈비뼈의 통증 · 재채기 또는 기침시 …
Source: choesin.com
Date Published: 3/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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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기침, 혈담, 가래, 가슴통증, 가슴막염, 호흡곤란
폐암, 혈담, 가래, 가슴통증, 가슴막염, 호흡곤란 임상증상 크게 나누어 … 로 인한 가로막(횡격막)의 편측거상(elevation) 후천성 가로막 이완증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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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널스] 코로나19 예상치 못한 증상들…’가슴 통증’에 ‘설사’
발열과 기침 외 근육통·두통·소화기질환·가슴통증도코로나19 확진자가 … 드문 경우지만 폐에 번진 염증이 횡격막을 자극해 딸꾹질을 하는 환자들도 …
Source: am2ran.com
Date Published: 7/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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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기침 횡경막 통증
- Author: 안영우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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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1.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Ttuydnqd3Q
기침으로 인한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기침으로 인한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제가 몇주전에 심한 기침 감기를 앓았는데 당시에 기침을 너무 심하게 지속적으로 하다보니 어느순간 왼쪽 갈비뼈가 골절된것처럼 느껴질정도로 너무 아팠습니다.
그냥 작은 어떤 움직임에도 통증이 있었는데요.
그렇게 며칠동안 계속되다가 갑자기 갈비뼈 아래쪽으로 옮겨가서 너무 아프고 만져보면 부어오르기까지 했더라구요
역시나 조금만 움직여도 아프고 앉을 때도, 설 때도, 누울때도, 돌아 누울때도, 일어날때도, 걸을때도 통증이 계속돼서 찌르는듯한 고통이 있어요
지금도 계속 그상태인데 자연치유는 어렵겠죠..?
도대체 이런 증상은 왜 나타나는건지 병명이 뭔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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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으로 인한 아래 갈비뼈통증은 전거근 방사통입니다
전거근은 측면에 있는 톱니처럼 생긴 근육으로 측면을 다 잡고 있는데 중요한것은 갈비의 운동을 직접적으로 하며 호흡시 탄력을 가지고 흉곽을 크게 합니다
전거근은 회전이 되면서 힘이 실리는 운동을 하는경우 갈비뼈가 틀어집니다
전거근은 흉곽 늑골의 운동에 관련되며 전거근은 팔굽펴펴기가 좋습니다
전거근이 기침에 의해서 손상이오는경우 갈비뼈통증을 유발하는데 갈비뼈 아래까지도 갑니다
호홉의 아주 중요한 활동성 근육중 하나가 전거근으로
기침감기등 호홉기 질환 후에 조이듯이 옵니다
전거근 손상시 호흡이 잘 안되며 얕은 호홉을 하게 됩니다
흡기시 흉곽확장이 안되니 늑간근 손상이 올수 있습니다
전거근은 광배근과 복사근과 대흉근과도 밀접한 관계를 하며 몸통의 모든근육과 관련되는 근육이 전거근입니다
만성적 호홉기 질환,기침 제체기에 과부하 손상이 나타 나며 그렇게 하는 근육중심으로 전체근육이 힘빠짐이 오므로 기침을 할때 통증이 오는 부위를 풀어주면서 기침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갈비뼈에 붙는 대부분근육은 소화와 관련되고 장운동에 관련되는데 전거근 손상시 소화불량이 오게 됩니다
전거근의 하부흉곽을 움직이는것에 횡격막근과 협조하며 전거근 손상은 횡경막근 손상이 같이 옵니
전거근은 증상은 횡격막하부의 외복사근과 연결되는 근육으로 전거근은 늑간근이 붙어 있기에 연쇄적으로 늑골12번에부착되어 있어 흉곽을 조으는것이고 견갑골을 외전하게 되어 전거근 단축은 라운드숄드를 만드는 근육이고 상복부를 억압합니다
전거근과 외복사근이 손잡고 있는 근육으로 외복사근 연쇄적으로 문제시 외복사근의 힘이없어지며 흉곽하부에 영향을 주면서 횡격막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외복사근부착부위 늑골에 횡격막이 천장처럼 붙어있어 늘어나 있는 횡격막은 수축이완이 안되고 호흡에영향을 줍니다
전거근 복사근이 함께하며 갈비뼈는 하부늑간 늑연골로 연결되어 신축성이 가장 뛰어나며 옆구리는 벌어 질수도 오무리는데 전거근손상으로 조금만 움직여도 아프고 앉을 때도, 설 때도, 누울때도, 돌아 누울때도, 일어날때도, 걸을때 이러한 행위시 통증이 유발되는것입니다
전거근
x는 트리거 포인트이며 붉은부위는 방사통입니다 아픈곳을 찾아서 풀어 주세요
<건강이 최고> ‘콜록콜록’ 만성기침, 갈비뼈도 부러뜨린다
기침형 천식, 후비루 증후군 등 원인질환 치료가 급선무 평상시 금연하고 천식·비염 관리에 주의해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직장인 여모(34.여) 씨는 감기 끝에 시작된 기침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았지만,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버텼다. 하지만 이 기침은 1년 넘게 밤낮으로 계속됐으며, 급기야는 우측 가슴에 심한 통증을 유발하면서 숨쉬기가 곤란할 정도도 악화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기침이 계속되는 동안 가까운 병원에서 흉부 X-선 검사는 물론이고, 한의원에서조차 시도해 보지 않은 기침약이 없을 정도였다.
결국 여 씨는 서울의 한 대학병원을 찾은 끝에 계속된 기침으로 우측 갈비뼈가 부러지면서 통증과 호흡곤란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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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병원에 입원해 통증을 조절하면서 검사한 결과 최종적으로 ‘기침형 천식’ 진단을 받았다. 이후 천식 치료를 받고서야 비로소 기침이 호전됐고, 현재는 정상 생활을 하고 있다.
여 씨가 고통받았던 기침은 일생에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다. 대부분은 감기에 걸렸을 때 발생한다.
그러나 저절로 회복되는 감기 기침과 달리 3주 이상, 심지어 수십년 동안 계속하는 만성 기침도 있다. 만성 기침이 심해지면 토하거나, 여씨처럼 갈비뼈가 부러지기도 한다. 또 말만 하면 기침이 나는 사람도 있다.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이나 온도의 변화만으로도 심한 기침이 유발돼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경우도 만성 기침의 유형이다.
이런 만성 기침 증상이 있으면 정상적으로 일상 활동을 할 수가 없다.
문제는 이처럼 장기간 지속하는 만성 기침은 다른 원인 질환이 숨어 있어 이를 찾아 치료하지 않고서는 일반적인 기침약만으로 치료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만성 기침의 숨은 원인 질환으로는 ‘기침형 천식’과 코가 목 뒤로 넘어가면서 기침을 일으키는 ‘후비루 증후군’이 가장 흔하다. 각각 만성 기침의 원인 중 40% 정도씩을 차지한다.
이외에도 위식도역류, 기관지확장증, 만성기관지염, 결핵, 폐암 등이 만성 기침을 일으키기도 하며, 혈압약으로 쓰이는 캡토프릴, 에날라프릴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약 10% 정도에서 기침이 발생할 수 있다. 백일해 기침도 병명에서 알 수 있듯이 100일 정도나 오래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천식 증상은 숨이 차고 쌕쌕거리는 고양이 울음소리 같은 호흡음이 들리면서 기침이 동반되는데, 기침형 천식 환자는 다른 증상 없이 기침만 연속적으로 나타난다. 기침은 연달아서 5회 이상 계속되며, 심한 경우 소변을 지리거나 구토 증상까지 일으킨다.
기관지가 매우 예민해서 찬 공기나 담배 연기 등에 노출되면 기침이 심하게 나고 감기에 걸리면 더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지만, 가래는 많지 않은 편이다.
후비루 증후군은 코가 목 뒤로 넘어가면서 기침을 일으키는데 알레르기성 비염, 축농증 등이 원인이다. 대부분 환자가 목 뒤로 무언가 넘어가는 증상과 함께 목 안에 무엇이 있는 듯한 느낌, 코가 막히는 증상 등을 호소한다.
조상헌 서울대병원 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실제로 많은 환자가 기침 때문에 병원을 찾았는데 코를 검진하는 데 대해 의아해한다”면서 “하지만 이는 만성 기침의 가장 흔한 원인이 코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침 환자의 10% 정도를 차지하는 위식도 역류는 종종 기침형 천식과 함께 나타난다. 기관지확장증은 기관지 벽이 망가져서 기관지가 확장돼 가래가 고이고 여기에 이차적으로 세균이 감염되면 만성 기침과 함께 하루 한 컵 이상의 누런 가래가 나온다.
만성기관지염은 2년 이상 연속적으로 3개월 넘게 가래와 기침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이 질환은 만성 기침의 원인으로 후비루 증후군, 천식, 기관지확장증 등이 배제된 경우에 진단이 가능하다. 주로 흡연자에게 발생이 많다.
만성 기침의 치료는 크게 원인 질환을 진단하고 이를 치료하는 원인 치료법과 원인과 관계없이 기침을 억제하는 대증 치료법이 있다. 그러나 만성 기침의 원인 치료를 병행하지 않고 대증 치료법만으로는 효과가 없는 만큼 정확한 원인 진단과 이에 대한 원인 치료가 필수적이다.
즉 천식이 원인인 환자는 천식 치료를 해야 기침이 없어지고, 축농증 때문에 생긴 후비루증후군은 축농증을 치료해야 기침이 조절 가능하다는 것이다.
조상헌 교수는 “만성 기침의 첫 번째 예방수칙은 금연”이라며 “담배 자체가 만성기관지염을 일으켜서 만성 기침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기침형 천식과 같은 질환을 악화시켜 기침을 더 심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둘째로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하고, 걸리더라도 잘 치료를 받아서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주의해야 한다”며 “셋째로는 만성 기침을 일으킬 수 있는 천식이나 비염 등의 질환들을 잘 치료하고 관리함으로써 만성 기침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조 교수는 조언했다.
◇ 기침의 특성과 치료
기침의 원인
특성 대책과 치료 감기 대부분 3주 이내 호전됨. 열이나 콧물과 같이 다른 감기 증상이 함께 있음. 기침약을 포함한 감기약 복용, 안정 기침형 천식 마른기침이 연속적이고 발작적으로 나며 심한 경우 토하거나 소변을 지릴 정도임. 찬 공기, 매연, 담배연기 등에 노출시 유발됨. 야간에 심하며, 간혹 호흡곤란이나 쌕쌕하는 숨소리가 들림. 자극요소(찬 공기, 매연, 담배연기, 스트레스)를 피하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 필요함. 금연은 절대적. 천식 치료제 사용 필요. 후비루 증후군 기침이 2~4회 정도 연속해서 나옴. 코가 목 뒤로 넘어가는 느낌과 아침에 일어날 때 목 뒤로 넘어간 코가 가래처럼 배출되면서 기침함. 코가 막히거나 캑캑하면서 목에 걸린 가래를 종종 뱉어냄.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코 물혹 등이 있는 경우 이를 함께 치료하여야 함. 항히스타민제, 분비물 용해제, 기침약 등의 복용이 필요함. 축농증의 경우 항생제 필요. 위식도역류 건성 기침이 심하게 나오며, 야간에 악화하는 경향이 있음. 신트림이나 상복부가 화끈거리는 소화기 증상이 함께 있을 수 있으나 소화기 증상 없이도 기침만 유발하기도 함. 위산도 검사, 위내시경 검사가 도움됨. 기침형 천식을 동반한 경우 많으므로 함께 확인 필요. 위산 억제제, 위산 역류 방지제 및 제산제로 치료. 식후 2시간 이내에는 눕지 않고, 베개를 높이고 술, 담배, 커피, 초콜릿 등을 삼가도록 함. 만성기관지염 가래가 함께 나오는 기침이 반복됨. 일 년에 두 달 이상 기침 가래가 있고 2년 이상 연속됨. 금연이 가장 중요. 금연 후 1달 이후에도 기침이 전혀 좋아지지 않으면 다른 요인이 있는지 검사가 필요함. 습관성 기침 감기 후에 목에 이물질 느낌이 있어 계속 헛기침을 함. 본인이 참을 수 있는 기침임.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기침을 참는 노력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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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정보 > 이럴땐이렇게
기침이나 재채기는 호흡기도 내에 이물질이 흡입되어 들어오거나 내부에서 생긴 분비물(가래, 객담)을 제거하기 위해 나타나는 현상으로 인체의 방어기제중의 하나입니다. 즉 이물질이 기도내에 있을 때에 숨을 참았다가 갑자기 내뱉는 행위이며 이때 요란한 소리와 함께 기도의 공기가 배출되는데 함께 이물질이 빠져 나오게 됩니다. 따라서 여러 질환으로 인해 기도 분비물이 증가되어 기침을 자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기침을 할 때에는 정상적인 호흡을 멈추게 되고 호흡에 사용했던 근육이 공기를 내뱉는데에 동원이 되며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침을 자주 하게 되면 호흡 근육들이 피곤을 느끼게 되고 심하면 통증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즉 잦은 기침은 가슴 통증의 한 원인일 수 있습니다. 또 드물긴 하지만 심한 기침으로 인해 늑골골절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가슴 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이유로 인해서 가슴 통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즉 호흡기 질환이 흉막질환까지 같이 있을 때 흉막이 자극되어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깊은 호흡을 하는 경우 통증을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또 위식도 역류와 같은 질환에서는 위 속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할 때 가슴 부위에 통증을 느끼며 동시에 이로 인해 기침을 할 수 있습니다. 가능성은 낮지만 가슴통증이 협심증과 같은 심장질환으로 인한 것일 가능성도 전적으로 배제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환자분이 기침을 하는 원인을 먼저 밝히고 함께 가슴 통증에 대해서도 진단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www.hidoc.co.kr)
황금알 오리난황정
크게 나누어 전신 증상과 허파의 국소 증상, 2가지로 분류된다. 그러나, 그 외에도 폐암 그 자체에서 생산되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한 내분비학적인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국소증상
폐암에서 가장 많은 국소 증상은 기침(cough)이다. 이어서 혈담, 가래가 많다.
기침은 암세포가 기관지의 점막으로 침윤할 때,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2차적으로 생긴 폐렴과 기도협착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다. 혈담, 가래는 괴사를 일으킨 암조직에서의 출혈과, 염증을 일으키는 조직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기침, 혈담, 가래는 폐암의 조직형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보이는 증상인데, 특히 기도의 중추 쪽에 발생하는 암에서는 조기에 발견하기 쉬운 증상이다. 한편 말초에 생기고 침윤이 강한 선암(adenocarcinoma)과 같은 타입은, 가슴막(흉막)을 병변으로 둘러싼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슴통증(흉통)이 특징적인 증상이 된다.
앞에서도 서술한 바와 같이 허파 안에는 통증신경이 없기 때문에 병변이 허파 안에만 국한되어 있으면, 동통을 느낄 수 없다.
그러나 가슴막(흉막), 가슴벽(흉벽)에는 통증신경이 있으므로, 병변이 그곳까지 침윤을 일으키면 가슴통증(흉통)을 호소하게 된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는, 악성 가슴막염을 병발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환자에게는 견디기 힘든 고통인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원인은 2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므로 눈앞에 있는 환자가 어느 쪽 유형인가를 검사할 필요가 있다. 2가지란, 하나는 기도폐쇄로 인한 폐쇄성 타입의 호흡곤란과 다른 하나는 가슴막삼출액 등으로 인한 제한성 타입의 호흡곤란이다.
폐암에서의 호흡곤란은 주로 이 2가지의 유형 중의 하나로 인해서 일어난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물론, 나중에 언급할 횡격 신경마비의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전자의 폐쇄성 타입이 중추 발생형이고, 후자의 제한성 타입이 말초 발생형으로 생기기 쉬운 것이라는 것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표 7-4 : 편평상피암과 선암에서 나타나는 주된 국소증상 표 7-4 : 편평상피암과 선암에서 나타나는 주된 국소증상 구분 편평상피암 선암 주된 국소증상 기침
혈담
가래
상기도염에 의한 증상 기침
가슴통증
가래
국소침윤으로 인한 증상
편평상피암의 중추기관지 폐쇄로 인한 무기폐와 폐쇄성 폐렴 등의 증상, 또는 선암 등의 가슴막(흉막)침윤으로 인한 가슴통증(흉통) 등도 이른바 넓은 의미에서의 침윤으로 인한 증상이다.
그 밖에도 폐암에서는 다양한 국소 침윤에 의한 증상이 나타난다. 이것은 허파에 인접하여 여러 가지 장기와 신경, 혹은 혈관 등이 존재하기 때문에, 암 침윤이 그러한 주변 조직의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으로 설명할 몇 개의 항목은 주로 허파에 인접한 신경과 혈관이 침윤되었을 때 생기는 기능손상으로 인한 증상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1) 반회신경마비로 인한 목쉰소리 (hoarseness)
반회신경(reccurent laryngeal nerve)은, 가슴안(흉강)내에서 미주신경으로부터 분리되는 감각과 운동신경이다. 주행이 왼쪽과 오른쪽이 다른 것이 특징적이다. 오른쪽에서는 오른빗장밑동맥(우쇄골하동맥) 앞에서, 왼쪽에서는 대동맥환(대동맥궁) 앞에서 분리된다.
이들은 각각의 동맥 아래를 빠져나가 후방으로 돌고, 반전하여 기관과 식도 사이를 상행하여 아래후두신경(하후두신경, inf. laryngeal n.)이 된다.
하후두 신경은 반지방패근(윤상갑상근)을 제외한 모든 후두근군을 지배하고, 일부는 하부후두 점막의 지각을 주관한다. 후두근은 성대문(성문)의 개폐를 조절하고, 발성에 관여하는 근이다. 따라서 만약 양쪽의 반회신경이 마비되면, 성대문(성문)은 폐쇄된 상태가 되어 질식사하고 만다.
폐암에서는 대동맥 아래의 림프절 전이에서 림프관이 종대되거나 주위로의 침윤이 일어나면, 대동맥 아래를 빠져나가 반전하는 왼되돌이후두신경(좌반회신경)만 마비된다. 이때, 왼쪽의 후두근군만이 움직이지 않게 되므로, 목이 쉰 것 같아진다. 이것을 “hoarseness”라고 한다.
그림 7-17 : 되돌이후두신경마비에 의한 쉰목소리
(2) 가로막신경(횡격신경마비, phrenic nerve paralysis)로 인한 가로막(횡격막)의 편측거상(elevation) 후천성 가로막 이완증
가로막신경(횡격신경)은 가로근을 수축시켜 하방으로 내려가게 하기 위한 신경이다.
가로막신경(횡격신경)은 주로 제4경 신경에서 발생하여, 빗장뼈(쇄골)하정맥 뒤에서 빗장뼈하동맥 앞, 즉 동정맥 사이를 주행하여 가슴안(흉강) 안으로 들어간다. 오른쪽 가로막신경(횡격신경)은 위대정맥(상대정맥), 우심방의 오른쪽으로 내려와 가로막에 다다른다. 왼쪽 가로막신경(횡격신경)은
좌쇄골하동맥과 총경동맥과의 사이를 내려가 가로막에 달하며, 일부는 식도열구멍(식도열공)을 통과해 가로막의 아래 면에도 도달한다. 가로막신경(횡격신경)이 마비되면, 그쪽의 가로막은 수축력을 잃어 폐의 탄성 수축력에 의하여 거상된다.
그림 7-18 : 가로막신경 마비에 의한 가로막의 거상
가로막의 수축력에 의해 가슴안(흉강)은 넓어지고 가로근 자신도 아래로 이동한다.
가로막신경(횡격신경)이 장애를 받으면 가로근의 마비가 일어나며 허파가 수축하려는 힘 때문에 위로 끌어 올려진다.
(3) 교감신경 마비로 인한 Horner syndrome
교감신경의 장애에서는, Horner syndrome이 나타난다. Horner syndrome이란, 아래의 4가지 증후를 말한다.
① 동공축소(miosis)
② 눈꺼풀틈새의 협소(안검하수, ptosis : 안검판근의 마비)
③ 눈알꺼짐증(안구함몰, enophtalmos : 안와근의 마비)
④ 발한저하(무발한증, anhidrosis)
교감신경줄기(sympathetic trunk)는, 일반적으로 목부분 (경부)에 있어서 3종류의 간신경절(위목신경절(상경신경절, sup. cervical ganglion), 중간목신경절(중경신경절, mid. cervical ganglion), 별신경절(성상신경절, cervico thoracic ganglion))이 있다. 그 중에서 외목신경절과 그것에 관련된 상위교감신경줄기가 손상을 입으면, Horner syndrome이 나타난다.
위목신경절(상경신경절)은, 제2 · 제3경추의 횡돌기 앞에 있다. 이곳이 암침윤으로 침식되면, Horner syndrome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주로 허파꼭대기(폐첨부)에 생긴 폐암의 경우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4) 제8경 신경 : 제1 · 제2가슴신경 침윤으로 인한 Pancoast syndrome
폐암이 허파꼭대기(폐첨부)에 발생하면, Horner syndrome 외에도 Pancoast syndrome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주로 제8경 신경, 제1 · 제2가슴신경이 척수에서 나온 지점(상완신경총)으로 암이 침윤했을 때 생기는 증상이다.
어깨 및 상지에 완고한 신경통같은 동통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Pancoast syndrome을 일으키는 허파꼭대기(폐첨부)의 폐암을 Pancoast(sup. sulcus) tumor이라고 하는데, 이는 편평상피암인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위대정맥 증후군(상대정맥증후군, SVC syndrome)
이것은 이름 그대로, 위대정맥(상대정맥) 부근에 암이 침윤한 경우에 일어나는 증상인데, 주된 발병 기전은 위대정맥 폐쇄로 인한 증상이다. 종양이 종격으로 진전하거나, 암이 전이된 림프절이 종대하는 경우 등으로 인해
위대정맥이 압박되어 폐쇄된다. 그 때문에 안면과 목부분, 상지는 울혈을 초래하고 정맥확장을 일으킨다. 그러면, 심방으로 돌아올 수 없게 된 혈액에 대해서 알아보자. 위대정맥은 우심방으로 들어오기 바로 전에 기정맥(azygos vein)과 합류한다.
그림 7-19 : 위대정맥 증후군의 혈관조영사진위
대정맥의 폐쇄에 의해 조영제의 환류가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드문 질환이다.
azygos vein은 오른허리정맥 요정맥(요추의 오른쪽을 상행한다)이 가로막의 대동맥 열구멍(열공)을 관통하여 가슴안(흉강내)으로 들어간 후의 이름이다.
갈비사이정맥(늑간정맥) 등을 모으면서 가슴안(흉강) 안의 뒤로 상행하여 위대정맥(상대정맥)으로 흘러 들어간다.
그림 7-20 : 홀정맥(azygos vein)의 주행
위대정맥이 폐쇄되었을 때, azygos vein은 by pass로서 기능한다. 그러나, 이 azygos vein을 by pass로서 사용할 수 있는가에 따라 임상증상이 달라진다.
그림 7-20의 A처럼 azygos vein의 합류 부위보다 말초 쪽에서 위대정맥이 폐쇄된 경우, azygos vein은 사용되는 일이 없고, 따라서 안면 · 상지에만 울혈을 일으킨다.
한편, 그림 7-20의 B와 같이 합류부의 중추 쪽에서 폐쇄되면, 안면 · 상지의 혈액은, 모두 azygos vein으로 흘러 들어간다. 이 때문에, 상행 요정맥을 지나 아래대정맥에서 심장으로 혈액이 돌아오게 된다. 따라서, 복벽의 부측로가 확장하여 위중한 증상이 된다.
위대정맥(상대정맥) 증후군은 소세포암에서 가장 많이 보이며, 다음으로 편평상피암이다.
전신증상
폐암에서 일어나는 전신 증상으로서는, 먼저 체중감소(weight loss)가 보인다. 시험 임상문제 해설에서, 「체중감소가 있다면 암이나 결합조직 질환을 의심」한다는 내용이 자주 보인다.
아무렇지도 않은 증상인 것 같지만, “체중감소”는 매우 중요한 키 포인트이다. 그밖에 발열이나 식욕부진 등의, 이른바 nonspecific한 염증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Paraneoplastic syndrome
폐암 그 자체가 생산할 리가 없는 호르몬을 생산하는 경우가 있다. 그 호르몬이 생물학적인 활성을 지닌 경우는, 그것에 근거한 임상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생산되는 호르몬의 종류는, 암의 종류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한다. 특히 소세포암(small cell carcinoma)은 실로 다양한 호르몬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표 7-5 : 폐암의 조직형과 생산물질 표 7-5 : 폐암의 조직형과 생산물질 종양 생산물질 증상 소세포암 항Hu항체, 항Yo항체 등 아급성 소뇌변성증 항VGCC(voltage-gated Ca channel)항체 Lambert-Eaton 증후군 ACTH Cushing 증후군 ADH SIADH, 저나트륨혈증 편평상피암 PTH-rP 고칼슘혈증, 저인혈증 대세포암 HGH 말단비대증, 고혈당 HCG 여성화 유방 샘암종 상세한 것은 불명확 비대성 뼈관절증
최근에는 이들 악성 종양이 생산하는 호르몬의 대부분은 생물학적인 활성을 지니지 않고, 무증후성인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격결합조직 증후군
총론에서도 언급한 바 있는 clubbed finger 등이 폐암에 동반하여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clubbed finger는 소세포암과 편평상피암에서 흔히 보이는 골결합 조직 이상이다.
신경근장애 증후군
특히 유명한 것이, Eaton-Lambert syndrome이다. 이것은 중증 근무력증과 유사한 임상 증상을 띤다. 근전도에서는, 저빈도 자극에서는 waning(감퇴)을 유발하는데, 고빈도 자극을 행하면 오히려 반대로 waxing(증폭)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밖에도 소뇌변성증과 다발성 신경염, 다발성 근염, 피부근염 등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기타
이 밖에도 피부증상으로는 흑색 표피종(acanthosis nigricans), 콩팥 증상으로는 막성신증(membranous GN : Nephrotic syndrome을 유발한다) 등을 병발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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