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신 박사 | 미국 최고의 의사에 11차례 선정된 세계적인 암치료 권위자!! ‘김의신 박사’가 전합니다!!🏥 | 전주Mbc 창사 40주년 특별초청강연 | 암 250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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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창사 40주년 특별초청강연]‘암에 걸리지 않고 행복하게 사는법’
MD앤더슨 암센터 방사선 및 내과 최연소(35세) 교수 출신
‘김의신 박사’를 모시고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김의신 #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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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신 박사님의 메시지 “암은 기도해야 낫는다”

엠디앤더슨암센터 김의신 박사께 얻은 교훈지난 주 세계 최고의 암병원으로 꼽히는 미국 MD앤더슨암센터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님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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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의학의 창] ‘세계적 핵의학 전문가’ 김의신 박사 따뜻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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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신 박사 “암 치료 미국 갈 필요 없다” –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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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신(Euishin Edmund Kim)은 대한민국의 의학자이자 대학교수이다. 그는 현재 텍사스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의 연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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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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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신 박사는 누구인가 – 경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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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김의신 박사

  • Author: 전주MBC Origi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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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 1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IulwWzvizk

김의신 박사님의 메시지 “암은 기도해야 낫는다”

엠디앤더슨암센터 김의신 박사께 얻은 교훈

지난 주 세계 최고의 암병원으로 꼽히는 미국 MD앤더슨암센터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님을 만났습니다. 제 관심사가 암치료여서 수많은 임상 경험을 가진 김박사님의 고견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은 행운이자 영광이었습니다.

“암도 수술을 빨리 해야 하는 게 있고, 수술하지 않고 안 건드리는 게 최선인 암이 있다”는 의사에게서 쉽게 들을 수 없는 얘기도 유익했지만, 가장 깊이 와 닿았던 것은 난소암 환자 3명의 스토리였습니다.

미국 엠디앤더슨암센터 종신교수인 김의신 박사와 암을 주제로 나눈 대화는 여러모로 제게 교훈과 통찰력을 줬습니다.

김박사님이 MD앤더슨암센터에서 암 치료를 할 때 텍사스 휴스톤의 같은 교회에 다니는 한국 여성 3명이 난소암 진단을 받았답니다. 나이도 비슷하고 진단 받은 시기도 비슷했다고 합니다. 미국 유학 중인서울대 출신 박사 가족들이 많이 다니는 교회였기 때문에 생활 환경도 비슷하다고 했습니다.

김박사님은 세 분을 MD앤더슨암센터의 한 의사에게 소개해 치료를 받도록 했답니다. 그런데 치료 결과는 모두 달랐습니다. 안타깝게도 한 분은 6개월, 다른 한 분은 2년 만에 세상을 떴고 한 분은 28년 동안 살았다고 합니다. 비슷한 나이의 한국 여성 3명이 똑 같은 암으로 똑 같은 의사에게서 치료를 받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다른 결과가 나왔는지 박사님도 신기했다고 합니다. 차이는 암에 대한 태도와 투병 자세였습니다.

6개월 만에 죽음을 맞이한 분은 본인이 난소암에 걸린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분노하고 억울해 했다고 합니다. 2년 만에 세상을 뜬 분은 암 치료 과정에서 의심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의사에게 자주 따지고 치료에 대한 신뢰가 없어 보였다고 합니다.

암 진단 후 28년 동안 살다가 최근 세상을 뜬 분은. 뭐가 달랐을까요? 바로 기도의 힘이었다고 합니다. 그 분은 암 진단 이전 2년 동안 남편과 사이가 갈등이 심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난소암 투병을 하면서 바뀌었습니다. 남 탓을 하지 않고 암이 본인의 잘못으로 인해 생긴 것이라며 겸손히 엎드려 기도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투병 초기엔 어린 아이들이 대학에 갈 때까지 딱 5년만 더 살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5년 뒤에는 삶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아이들이 결혼할 때까지 5년만 더 살게 해달라”고 기도했고, 그 뒤 28년간 같은 마음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마음에 깊이 와 닿는 세 분의 이야기는 지금도 제 머릿속을 맴돌고 있습니다. 암 치료에 대한 제 생각과 같기 때문입니다. 암은 고차원의 병이지, 저차원의 병이 아닙니다. 발목 염좌, 요통, 근육통 같은 병은 육체만 잘 치료하면 낫는 저차원의 병이지만, 암은 육체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영과 혼의 영역까지 병이 들어 생긴 것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그래서 저는 늘 암환자들에게 “암은 기도해야 낫는 병”이라고 말합니다.

암은 육체적 치료 뿐 아니라 마음과 영혼을 함께 치료하는 질병입니다. 기도나 명상은 마음과 영혼을 치료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

제가 처음부터 이런 생각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저에게 치료를 받으러 오는 4기, 말기 암 환자들은 보통 항암제 치료가 듣지 않아 더 이상 의학적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제 치료를 받고 한 두 달 만에 암 크기가 줄어드는 분이 있었는데, 그 분들의 공통점이 바로 기도였습니다. 종교와 관계 없이 제가 처방해드린 약을 먹기 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몇 가지 특징이 더 있었습니다. 치료를 시작하기 전 첫 상담을 할 때 웃는 분들이었습니다. 오랜 치료에도 암이 낫지 않는 심각한 상태인데도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 나선 것처럼 오셔서 배고프다며 먹을 것을 달라고 하신 분도 있습니다. 상담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셨던 분이라 잘 기억합니다.

부처님의 염화미소 같은 표정으로 상담을 받고 치료를 받는 분도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를 입에 달고 사는 분도 치료 결과가 좋았습니다. 반면 가족 간의 불화가 있는 분, 자주 짜증이나 화를 내는 분은 치료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떤 여성 분은 치료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남편을 탓하기도 했습니다.

그걸 보면서 암은 절대로 육체적인 접근, 물리적인 접근만으로는 치료가 안 되는 질병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마음 치유, 영적 치유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꼭 기도나 명상을 하시라”고 권하는 이유입니다.

물론 기도나 명상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일은 정성과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병원 치료에 몸을 맡기는 것보다 훨씬 더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그런 노력을 기꺼이 기울일 수 있어야 암 치료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우리에게 생긴 병은 우리 스스로 낫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 병원이나 의료인은 암을 낫게 하는데 도움을 주지만, 환자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암은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죽음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이자 동시에 삶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죽음의 고통에 대한 메시지이면서도 동시에 내 삶의 변화를 요구하는 메시지입니다. 그 메시지를 치유로 이끄는 것은 겸손과 감사입니다. 암은 영혼이 반응해 주길 원해서 온 것이니, 영혼이 반응해주면 좋겠습니다. 생에 대해 감사하는 것, 생명을 겸손과 기쁨과 사랑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암 치료의 첫 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암은 기도해야 낫는 병입니다.

김의신 박사. 후마니타스암병원에서 상담클리닉 운영

[의학신문·일간보사=정윤식 기자] 미국 MD엔더슨 암센터의 종신교수였던 김의신 박사가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1층 첫방문센터에서 암 환자를 대상으로 ‘무료 상담 클리닉’을 개설해 11일부터 상담을 시작했다.

김의신 박사 클리닉에서 그동안 암 진료 및 연구에 매진하며 쌓아왔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암에 대한 이해, 수술 후 후유증 관리, 재발 예방법 등을 안내한다.

상담은 주 월요일과 수요일, 목요일 총 3회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김의신 박사는 “한국 사람들은 암을 당장 죽을 병으로 생각해 부정적·수동적으로 치료에 임하곤 한다”며 “앞으로 상담을 통해 의료진에 대한 전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편안한 마음속에서 암을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태도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의신 박사는 35세라는 최연소 나이로 미국 최고의 암전문병원인 MD앤더슨 암센터의 방사선 및 내과 교수로서 활동하며 ‘미국 최고의 의사’에 11차례 선정된 세계적인 암치료 권위자이다.

김 박사는 현재 후마니타스암병원 자문위원장 겸 경희대학교 석학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양·한방 융복합 임상연구에 대한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면역 영상의학 권위자 ‘김의신 박사’의 분자 영상 경험을 직접 듣는 기회

제11회 암정복 국제 웨비나 이미지. 사진 = 매경헬스DB

오는 17일 개최되는 ‘제11회 암정복 국제 웨비나’에 ‘면역 영상의학’ 연구와 핵의학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진 미국 텍사스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 김의신 박사 강연자로 참여한다.

김의신 박사는 MD 앤더슨 암센터 핵의학과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MD 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로 위촉됐으며, 지금도 미국 텍사스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 가천대학교 메디컬캠퍼스 석좌교수와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석학교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분자의학및바이오제약학과 WCU교수 등에 소속(위촉)되어 후학들을 양성하며 왕성한 연구 현황을 보여주고 있다.

김의신 박사는 이번 웨비나에서 ‘분자 영상을 이용한 암과 치매의 진단 및 관리’에 대해 발표한다.

해당 발표는 분자 영상이 불치의 병으로 알려진 암과 치매의 조기 진단을 통해 어떻게 환자의 관리와 생존율에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고견과 CT나 MRI, 또는 초음파의 형태학적 변화와 PET 이나 SPECT 의 기능적 변동을 접목한 분자 영상으로 진단과 치료 효과를 판단 형태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치료약에 동위원소를 붙인약을 사용하여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할수있고 치료의 효과를 예측할수 있어 개인적 맞춤치료를 할수 있음에 대하여 객관적이고 구체화된 임상적 예를 들어 소개할 예정이다.

제11회 암정복 국제 웨비나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암정복국제웨비나’를 검색하면 사이트 접속할 수 있고,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김의신 박사 “암 치료 미국 갈 필요 없다”

[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기자] “암 치료 한국도 충분하다. 비싼 미국까지 갈 필요 없다.”

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김의신 박사가 “한국의 암 치료 수준은 미국 최고의 병원과 다를 바 없다”며 “미국에 갈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한국마이팜제약 회장)에서 운영하는 ‘인터메디컬데일리(Inter Medical Daily)’와의 인터뷰에서다.

미국 텍사스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와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석학 교수인 김 박사는 “지난 10년간 국내 의학 발전으로 전국 종합병원 암치료 과정이 세계 수준에 도달했다”며 “암 환자 생존율도 한국이 가장 높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현실을 이해하지 못해 나에게 미국행을 문의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이제 한국 어느 대학병원에 가더라도 치료가 다 똑같다”고 잘라 말했다.

김 박사는 한국 사람들이 유명 병원을 선호하는 것과 관련, “실제 이름난 병원은 환자가 많아 5분 이상 진료가 어렵고 의사 질문이 충분하지 않아 오히려 상대적으로 환자가 적은 병원에서 만족한 진료가 가능하다”며 “지방 대학병원도 차이가 없으니 서울로만 환자가 몰리는 것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김의신 박사는 기업 회장 등 유명인들이 치료를 받기 위해 미국까지 찾아오는 경우를 경험했다. 이에 대해 그는 “환자가 미국에 왔다고 해서 치료에 특별한 것은 없다. 비용도 15배나 비싸다. 진단을 위한 컴퓨터단층촬영(CT)도 미국은 400만 원을 훌쩍 넘는데 한국은 30만원이면 가능하다. 심지어 결과도 빠르게 나온다”면서 “미국의 유명한 병원에 입원하는 것이 효과가 더 좋은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멀리 집을 떠나면 마음이 편하지 않은데 모든 병은 진단과 수술 뿐 아니라 환자의 내면도 중요하다”며 “의사가 환자의 마음까지 다스릴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의신 박사는 암 예방 뿐 아니라 건강하게 사는 비결에 대해 ‘절제’라고 했다. 우리 몸이 건강을 유지하려면 먹고 마시는 것과 운동 등 뭐든지 적당히 유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운동선수가 운동이 지나쳐 오래 살지 못하고 일 욕심으로 스트레스를 더 받아 건강을 해친다고 예를 들었다. 그는 절제에 대해 ‘분수에 알맞은 생활’이라고 정의했다.

이번 인터뷰는 인터메디컬데일리를 창간한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한국마이팜제약 회장)과 한국경제TV 보도본부 본부장 등을 지낸 스포츠닥터스 장익경 고문이 진행했다.

암치료 세계 권의자인 김의신 박사(오른쪽)와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왼쪽)이 인터뷰를 진행한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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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신 박사는 누구인가

김의신 박사는 미국 최고의 암 전문 병원으로 꼽히는 MD앤더슨 암센터에서 1991년과 1994년 ‘미국 최고의 의사(The Best doctors in America)’로 두 차례나 뽑힌 바 있다.1941년 전북 군산에서 태어나 서울대에서 예방의학을 전공하다 베트남전에 군의관으로 입대한 것이 계기가 돼 미국과 인연을 맺었다.제대 후 1966년 미국으로 건너가 국내에는 생소하던 핵의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연구하기 시작한 것이다. 미국 사회에서 ‘한국인 의사’로서의 지위를 기대할 수도 없던 시절, 존스홉킨스대, 피츠버그대, 미네소타대, 워싱턴 대학을 차례로 다니며 내과, 임상의학, 핵의학 전문의를 동시에 취득하고 자신만의 영역을 넓혀 나갔다.김 박사는 1980년부터 MD앤더슨에서 방사선 및 내과 교수로 재직하며 ‘미국 최고의 의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특히 동위원소를 이용한 암 진단법을 밝혀내 핵의학계 선구자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다. 세계 최고의 의료 선진국 미국에서 한국인 의사의 명예를 드높인 공적을 인정받아 2000년과 2005년에는 우리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김 박사는 올해 종신교수로 몸담아 오던 MD앤더슨 암센터를 떠나 한국에서 후학을 양성하겠다고 결심했다. 가천대 이길여 총장과 맺어 온 오랜 인연이 계기가 됐고, 역시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핵의학 발전이라는 같은 뜻을 향해 뛴 길병원 이명철 병원장의 설득도 김 박사가 가천대를 선택한 주요한 이유로 작용했다고 한다./정진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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