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나이 | 나문희 근황에 깜짝 놀랐다! 과로 고혈압에 이어 대장암 판정까지? 남편에 대해 언급하길 꺼려하는 진짜이유! 상위 202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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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나문희(한국 한자: 羅文姬, 본명: 나경자, 한국 한자: 羅敬子, 1941년 11월 30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나문희. 본명, 나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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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5/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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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 나무위키:대문

본명. 나문희[2] ; 출생. 1941년 11월 30일 (80세) ; 출생 · 일본군 점령하 중화민국 화북정무위원회 베이핑시 (現 중화인민공화국 베이징시)[3] ;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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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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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나이 남편 자녀, 나혜석과의 관계 – 솜솜의 라이프스토리

나문희의 본명은 나경자이고 1941년생으로 올해 나이 82세 입니다. 방송용 예명인 나문희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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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rrento1979.tistory.com

Date Published: 2/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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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나이 결혼 남편 자녀 딸 집안 학력 국적 고향 중국 – 엔슈

나문희의 본명은 나경자이며 1941년 11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80세 입니다. 고향은 중국 베이징 출생으로 이후 경기도 수원시로 이주하였으며 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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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atw3650.tistory.com

Date Published: 3/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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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나이 노래 가족관계 어머니 – 알짜배기 뉴스

나문희 나이는 1941년생으로 82세입니다. 1961년 MBC 성우극회 1기 출신으로 성우로 데뷔한 나문희 배우입니다. 그래서 나문희 목소리가 정말 맑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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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aeristar.tistory.com

Date Published: 9/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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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나이 남편 직업 결혼 리즈 키 국적 고향 가족 자녀 중국 …

탤런트 영화 배우 나문희 프로필. 나문희 나이 키 학력 고향 종교 소속사 데뷔 가족관계. 나문희. 羅文姬. 본명. 나경자 (羅敬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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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win0427.tistory.com

Date Published: 7/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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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나이 과거사진 고향 본명 출연작 – 재미쪙

배우 나문희 나이는 1941년 11월생으로 올해 만 78세이며 본명은 나경자입니다. 태어난 곳은 중국 베이징이며, 광복 후에 경기도 수원시로 이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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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t.kakaomilk.com

Date Published: 6/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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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나이 학력 프로필 가족 – 별다방

나문희 나이 학력 프로필 가족. 성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국민 어머니로 자리매김한 나문희. 성우 출신이라서 그런지 목소리에 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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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kddlfksms.tistory.com

Date Published: 7/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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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나이 키 프로필 근황 노래 국적 어머니 가족관계 결혼 …

‘뜨거운 씽어즈’ 나문희의 무대에 후배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14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에는 김영옥, 나문희, 김광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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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rkening.tistory.com

Date Published: 5/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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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연예인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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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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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나문희(한국 한자: 羅文姬, 본명: 나경자, 한국 한자: 羅敬子, 1941년 11월 30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학력 [ 편집 ]

중국 북경에서 출생하였으며 5세까지 그 곳에서 자랐다. 일가족은 해방이 되던 해에 한국으로 들어왔고, 지난날 한때 경기도 수원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데, 수원에서 나부잣집이라고 하면 모든 이가 알 정도로 부잣집 규수였다.[2] 고모할머니는 우리 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이고 제부는 연기자 정승호이다.[3][4]

1960년부터 연극 무대를 전전하며,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했다. 1961년 MBC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연기에 대한 갈망이 있었기에 성우에서 탤런트로 전직했고, 1976년 국내 최초 옴니버스식 일일연속극 《여고 동창생》으로 드라마에 첫 출연하여 이후 엄마, 다방 마담, 술집 주인 등 남들이 꺼려하는 배역들을 도맡아 했다.[5] 이후 1990년대 초반까지 여러 작품 속에서 수많은 역을 소화해냈지만 오랜 기간 배우로서 빛을 발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1995년 드라마 《바람은 불어도》에서 이북 사투리를 쓰는 억척스러운 할머니 역을 맡게 되었고, 동네 사는 이북 아주머니에게서 배운 이북 사투리 연기는 대한민국 시청자의 뇌리에 깊게 박혔다. 극 중 그의 존재감은 빛을 발했으며 자신의 연기 인생 최초의 트로피인 KBS 연기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같은 작품으로 이듬해 제3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과 제23회 한국방송대상 여자탤런트상까지 휩쓰는 쾌거를 거뒀다.[2]

이후 《내 이름은 김삼순》(2005)에서는 권위있는 CEO 역할, 《장밋빛 인생》(2005)에서 고약한 시어머니 역할, 《소문난 칠공주》(2006)에서 춤바람난 할머니로 변신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영화에서도 활약을 했는데, 2005년 영화 《주먹이 운다》로 제42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열혈남아》(2006)로 제7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제4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 제1회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 여우조연상, 제28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등 트로피를 휩쓸었다.[2]

2006년 가족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2007년은 나문희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이른바 ‘호박고구마’라고 불리는 분노 장면은 젊은 층에 엄청난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수많은 패러디의 소스로 활용되고 있다.[2] 이후에도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2007)에서는 납치범을 쥐락펴락하는 권순분 여사 역, 《하모니》(2010)에서는 가슴 아픈 사연을 안은 최고령 수감자 김문옥 역, 《육혈포 강도단》(2010)에서는 하와이 여행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을 점거하는 은행 강도 김정자 역, 그리고 전국 관객수 865만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은 《수상한 그녀》(2014)에서는 아들 자랑이 유일한 낙인 욕쟁이 칠순 할매 오말순 역을 맡아 영화 흥행에 큰 기여를 하였다.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김영옥, 신구, 김혜자, 고두심, 윤여정, 박원숙 등 연기파 노장 배우들과 공연하며 전 세대의 공감을 끌어내는 노년의 삶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고, 매 작품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6]

영화배우 이제훈과 함께 출연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2017) 에선 구청에 잦은 민원 제기로 구청 공무원들 사이에서 ‘도깨비 할매’로 불리는 옥분 역을 맡아 열연하여, ‘위안부’라는 역사적으로 다소 민감한 소재를 나문희만의 방식으로 훌륭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연말에 이어진 더 서울어워즈,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청룡영화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2017년을 빛낸 최고의 여자 배우로 재평가 받았다.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가슴 깊은 울림을 끌어내는 진정성 있는 감정 표현으로 매 작품 관객을 사로잡는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민 배우’, 그리고 ‘국민 엄마’ 배우 중 한 사람이자, 여배우들의 대표적인 롤모델로 꼽히고 있다.[7]

출연 작품 [ 편집 ]

드라마 [ 편집 ]

영화 [ 편집 ]

그 외 활동 [ 편집 ]

방송 [ 편집 ]

기타 경력 [ 편집 ]

연도 경력명 1961년 MBC 라디오 1기 공채 성우 한국성우협회 명예회원 2007년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온천 홍보대사

교육인적자원부 유아 중고령 여성 협력망 사업 홍보대사

수상 [ 편집 ]

각주 [ 편집 ]

나문희 나이 남편 자녀, 나혜석과의 관계

나문희 나이 남편 자녀, 나혜석과의 관계

1961년 데뷔, 60년 연기 인생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배우 나문희

1961년 MBC 라디오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영화, 연극 무대, 예능까지 넘나들며 오랜시간 다진 탄탄한 내공으로 최고임을 확인시켜 주는 나문희씨입니다.

나문희 젊은시절, 남편과 세딸들

나문희의 본명은 나경자이고 1941년생으로 올해 나이 82세 입니다.

방송용 예명인 나문희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고등학교 때 친구들하고 이야기를 나누다 지은 이름인데 ‘문희’가 예뻐서 지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50년 이상 함께한 ‘문희’가 경자보다 더 익숙해 졌다고 하죠.

나문희는 중매로 만난 전직 영어 교사 남편과 3딸을 둔 엄마이기도 해요. 가족에 대한 사생활을 꺼려하는 편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방송에서 남편에 대한 언급은 잘 하지 않은 편입니다.

남편과의 첫 데이트때 계산하는 남편의 헌 지갑을 보고 반했다고 합니다. 낣은 지갑이었지만 소중히 갖고 다니는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다고. 나문희는 슬하에 셋 딸을 두었습니다.

나문희의 세 딸중 둘은 음대에 입학시킨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첫째 딸은 이화여대 음대에서 피아노전공을, 그리고 둘째 딸은 서울대 음대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했습니다. 셋째는 디자이너를 전공했습니다.

과거 영화 ‘하모니’에서 나문희는 음대 교수 출신 재소자로 합창단을 지휘하는 김문옥 역을 맡기도 하였는데요.

실제 클래식 음악이 나오면 곡명과 작곡가까지 알수 있을 정도로 음악에 대한 남다른 조예가 깊다고 해요. 실제 피아노 실력도 출중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문희는 데뷔 이후부터 젊은시절에는 주로 눈에 띄지 않은 작연 역이나 단역으로 전전하였습니다. 함께 데뷔한 동년배 배우들(김혜자, 김용림, 정혜선등)에 비해 전성기도 많이 늦어졌습니다.

또한 연기에 매달려 사느라 어린 세 자녀마저 남편이 도맡아 키웠을 정도였다고 해요.

아이캔스피크 영어 대사도 전직 영어선생님이었던 남편의 도움이 컸다고 합니다. 현재 남편은 영어 선생님을 퇴임하고 평소 좋아하는 그림을 취미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문희는 젊은 시절 빼어난 미모도 아니었고, 거기다 체격마저 컸던 편이었기에 주어진 역할이 주로 나이에 맞지 않은 할머니, 동네 아낙, 술집 마담, 가정부 같은 역을 주로 맡았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이든 단역이든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드라마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주어진 어떤 배역이라도 자신은 작지 않다는 자신감으로 일을 해왔다고 해요.

‘나혜석은 나의 왕고모 할머니’

나문희의 고모할머니는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로 알려진 나혜석이라고 합니다. “아버지의 고모가 나혜석”이고 나문희에겐 나혜석이 고모할머니가 된다고.

나혜석은 틀에 박힌 여성상을 거부한 1900년대 근대 신여성의 효시로 불렸고, 독립운동가로도 활동한 분입니다.

나문희씨는 중국에서 태어나 화교 출신이나 중국 국적으로 알고 계신분들도 많습니다. 나문희 국적은 대한민국이고, 중국 베이징에서 5살까지 살았다고 해요.

어릴때 아버지가 중국에서 나혜석 집안의 중국 공장을 같이 도와주었었기 때문에 중국에서 거주하게 된 배경이 있습니다. 어릴땐 수원에서 ‘나부잣집’이라고 하면 동네에서 모두가 알 정도로 부잣집 규수였다고 해요.

정승호/정원영

그리고 배우 정승호씨는 나문희의 제부(여동생 남편)로 같은 연예계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정승호씨의 아들 정원영씨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을만큼 남다른 연예계 집안이네요. (자신의 딸들중 한명이라도 배우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딸들이 싫어했다고 합니다)

나문희, 신구 세대 잇는 후배들의 롤모델

위 사진은 1975년 일일 드라마 <여고 동창생>에서 배우 김혜자씨와 함께 출연한 시절인데요.

이때까지도 김혜자는 온갖 트로피를 휩쓸며 승승장구했지만 나문희는 이름 석자조차 제대로 알리지 못한 시절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나문희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50세 이후입니다. 그중에서 2006년 가족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큰 인기를 모았고 ‘호박고구마’는 지금까지도 수많은 패러디 명대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호박고구마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잘난 며느리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발하면서 ‘호박고구마~’를 외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흥행작 ‘수상한 그녀’에서 욕쟁이 칠순 할매 오말순 역과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김영옥, 신구, 고두심, 윤여정 등의 연기파 노장 배우들과 함께 노년의 삶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70대 나이에 첫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해준 영화 ‘아이 캔 스피크’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으며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과 눈물을 주었는데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는 2007년 미국 하원에서 영어로 위안부 피해 사실을 연설해서 큰 감성을 줬던 이용수 할머니의 실화를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늦은 나이에도 실감나는 연기와 잔잔한 감동으로 각종 여우주연상을 휩쓸었습니다.

배우 황정민은 “나이를 먹어도 배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나문희 선생님을 존경한다”고 밝힌 것처럼 나문희와 호흡을 함께 맞춘 후배 배우들은 누구나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우 설경구는 “나문희 선생님처럼 시나리오가 너덜너덜해지도록 읽고 또 읽는 분을 뵌적이 없다”고 할만큼 깨끗한 자신의 대본을 보고 부끄러웠다고 말한적도 있습니다.

나문희는 자녀들이 어릴때부터 딸들을 본인 대신 남편이 교육적인 부분을 담당했다고 말할만큼 연기가 더 중요했다고 할만큼 만사 제쳐놓고 해야하는 연기가 나문희의 전부였던 것이죠.

70대 나이에도 공로상이 아닌, 여우주연상을 받았다는 것은 대한민국 여배우들에게도 의미있는 희망을 주기도 하였는데요.

언제나 쉬지않고 연기에 대한 갈망과 끊임없이 노력하는 나문희가 많은 동료 배우들에게도 롤모델이 되고 있는 이유인것 같네요.

이상으로 대한민국 국민 엄마 배우 나문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나문희 나이 결혼 남편 자녀 딸 집안 학력 국적 고향 중국

나문희

나문희의 본명은 나경자이며 1941년 11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80세 입니다. 고향은 중국 베이징 출생으로 이후 경기도 수원시로 이주하였으며 키는 165cm로 연세가 있음에도 꽤 큰 키 입니다. 최종 학력은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이며 가족 관계로는 남편과 자녀 딸 셋을 두고 있습니다. 1961년 MBC 성우 1기로 데뷔 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콘텐츠파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나문희는 중국 베이징 출생으로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화교는 아니며 부모님이 중국에 계실 때 낳은거라고 합니다. 태어나서 5살까지 중국에서 살다가 수원으로 이주 하였고 수원으로 다시 왔을때 ‘나부잣집’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나문희 집안은 부잣집이었으며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인 나혜석이 나문희의 고모할머니라고 합니다.

나문희 데뷔 성우 출연작

이후 1961년 성우 1기로 데뷔를 하였으며 TV 개국 초창기에는 성우가 배우를 겸하는 경우가 많아 성우 출신 배우답게 정확한 발음과 좋은 발성으로 배우로 전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문희는 배우로서 주로 어머니 역할을 많이 맡아 왔으며 주연으로는 활약하지 못하였는데요. 당시 나문희의 키는 평균 여성보다 큰 키로 동료 남자 배우들보다 체격이 크다는 이유로 눈에 잘 안띄는 조연과 단역을 전전하였다고 합니다.

긴 무명 생활 끝에 나이 50세가 넘어서야 비로소 인기 배우의 반열에 오르기 시작한 나문희는 1995년 ‘바람은 불어도’라는 드라마에서 80대 할머니 역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조연이었음에도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였고 당시 조연이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것은 최초였다고 합니다. ‘돌리고~돌리고~’라는 유행가를 만들며 전성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이후 노희경 작가 사단에 합류하면서 1996년 MBC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1997년 MBC ‘내가 사는 이유’ 등에서 명연기를 선보였으며 1998년부터는 영화 ‘조용한 가족’에 첫 출연하며 이후 ‘너는 내 운명’, ‘화려한 휴가’, ‘하모니’, ‘수상한 그녀’, ‘아이 캔 스피크’, ‘정직한 후보’ 등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그 중 2017년 출연한 ‘아이 캔 스피크’는 총 관객수 32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하였고 제1회 더 서울 어워즈 여우주연상, 제38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및 인기스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55회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 작품으로 3대 영화제 여우주연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습니다.

나문희 결혼 남편 딸

나문희는 남편과 중매로 만났으며 나문희의 남편은 학교 선생님이었다고 합니다. 나문희는 남편의 첫 인상은 별로였지만 두번째 데이트로 등산을 할 때 남자라고 느껴졌고 그렇게 결혼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나문희 남편은 2006년 대장암 판정을 받아 많은 아픔이 있었지만 다행히 암 치료를 다 끝내고 회복 하셨다고 합니다. 나문희는 남편과의 사생활을 언급하는 것을 꺼려하여 사생활에 대해 거의 알려져 있지 않는데요. 이 때문인지 ‘나문희 이혼, 재혼’등의 루머가 퍼지기도 하였으나 이는 전혀 근거 없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나문희는 슬하에 딸 3명을 출산했으며 나문희는 딸들이 배우가 되기를 바랬는데 아무도 배우를 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큰딸은 피아노를 전공하였고 둘째는 바이올린, 셋째는 디자이너로 나문희의 남편이 예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래서인지 두 딸이 악기 연주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문희 나이 노래 가족관계 어머니 출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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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나이 노래 가족관계 어머니 출연영화

나문희

나문희 배우는 최근 뜨거운 씽어즈 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음악예능으로 나문희 외에도 김영옥, 김광규, 장현성, 이종혁, 최대철 등이 출연하는데요.

15명의 연예인들이 뜨씽즈 합창단을 구성해 노래 합창을 하게 됩니다.

나문희 나이는 1941년생으로 82세입니다.

1961년 MBC 성우극회 1기 출신으로 성우로 데뷔한 나문희 배우입니다.

그래서 나문희 목소리가 정말 맑죠.

나문희 노래하면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가 생각나는데요. 오승근 있을 때 잘해 노래를 돌리고 돌리고 후렴으로 강조하며 불렀습니다.

그래서 나문희는 소문난 칠공주 ost에 참여하기도 했구요.

영화 아이 캔 스피크 OST에도 참여했었습니다. (꽃반지끼고)

나문희 노래하면 영화 하모니도 생각나네요. 여자교도소에 합창단이 결성되면서 벌어지는 감동적인 이야기에요.

나문희 본명은 나경자입니다.

사실, 올해 2월 나문희 어머니는 돌아가셨습니다. 향년 101세로 별세하였어요.

뜨거운 씽어즈에선 나문희 배우는 나의 옛날이야기 노래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조덕배 노래에요.

2021.11.24 – [정보] – 김영옥 나이 가족 학력 고향

나문희는 노래를 부를 때 행복해 뜨거운 씽어즈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해요.

나문희 배우는 일제강점기에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났습니다. 해방이 되던 해인 5살 때 한국 수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연극배우로 먼저 일하다 성우 데뷔를 한 것이에요.

나문희 학력은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입니다.

나문희 종교는 불교입니다.

현재 나문희 소속사는 콘텐츠파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 61년만에 채널S 진격의 할매를 통해 MC에 도전하기도 했구요.

라디오스타, 해피투게더, 전지적 참견 시점, 무릎팍도사 등 예능에 출연했습니다. 나문희 연기 정말 잘하죠.

압구정 종갓집, 거침없이 하이킥, 엄마가 뭐길래 시트콤 드라마에선 나문희 이름으로 출연을 했었구요.

그동안 많은 드라마, 영화에 출연했던 나문희 탤런트입니다.

나문희 가족관계도 화제인데요. 나문희 고모할머니가 나혜석 화가입니다.

나문희 남편은 영어 선생님으로 현재는 그림을 그린다고 알려져 있구요.

자녀로는 딸 세명이 있습니다.

나문희 첫째 딸은 피아노, 둘째 딸은 바이올린을 전공했다고 하구요. 셋째 딸은 디자인을 전공했다고 해요.

나문희 제부는 정승호 배우이며 조카가 정원영 뮤지컬 배우입니다. 나문희 키는 165cm에요.

실제 성격은 조용조용하다고 알려진 나문희 배우입니다.

50살까지 에스컬레이터를 못 탔었는데 김영옥 덕분에 타게 되었다고 하죠.

나문희가 출연한 영화 작품으로는 여선생 VS 여제자, 주먹이 운다, 너는 내운명, 화려한 휴가, 하모니, 육혈포 강도단, 수상한 그녀, 아이 캔 스피크, 감쪽같은 그녀, 오! 문희 등이 있습니다.

나문희는 아이 캔 스피크를 통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대종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MBC 연기대상 공로상 등을 수상하였죠.

나문희가 출연한 드라마 작품으로는 나빌레라, 그냥 사랑하는 사이, 디어 마이 프렌즈, 왕가네 식구들, 다섯 손가락, 깍두기, 소문난 칠공주, 굿바이 솔로, 장밋빛 인생, 부모님 전상서, 상도 등이 있습니다.

더 늦게 전에 노래로 행복해지고 싶다는 나문희입니다. 뜨거운 씽어즈 정말 기대되네요.

나문희 어머니 이희재 씨인데요. 감쪽같은 그녀 촬영 당시 모친의 의상을 실제 영화 촬영 소품으로 사용했던 나문희에요.

나문희는 뜨거운 씽어즈에 대해 체력적으로 힘든 점이 있지만 용기를 내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같이 합창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해요. 평상시에도 연습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나문희 나이 남편 직업 결혼 리즈 키 국적 고향 가족 자녀 중국 젊은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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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영화 배우 나문희 프로필

나문희 나이 키 학력 고향 종교 소속사 데뷔 가족관계

나문희

羅文姬

본명

나경자 (羅敬子)

출생

1941년 11월 30일 (78세)

중화민국 베이핑 직할시23

신체

165cm4

학력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종교

불교

소속사

콘텐츠파크 엔터테인먼트

데뷔

1961년 MBC 성우 1기

출생: 1941년 11월 30일 (78세), 중국 베이징시

키: 165cm

국적: 대한민국

형제자매: 나옥희

수상: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대종상 여우주연상

나문희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

1941년 11월 30일, 중국

소속사

콘텐츠파크 엔터테인먼트

가족

배우자, 슬하 3녀

학력

창덕여자고등학교

데뷔

1961년 MBC 라디오 1기 공채 성우

수상

2018년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경력

2007.11 교육인적자원부 유아 중고령 여성 협력망 사업 홍보대사

친척 나혜석(고모할머니)

정승호(제부)

나기정(증조부)

나문희 고향 출생지 나문희 국적 대한민국

중국 북경에서 출생하였으며 5세까지 그 곳에서 자랐다. 일가족은 해방이 되던 해에 한국으로 들어왔고, 지난날 한때 경기도 수원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데, 수원에서 나부잣집이라고 하면 모든 이가 알 정도로 부잣집 규수였다. 고모할머니는 우리 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 나혜석이고 제부는 연기자 정승호이다.

나문희 데뷔

1960년부터 연극 무대를 전전하며, 연극배우로 연기를 시작했다. 1961년 MBC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연기에 대한 갈망이 있었기에 성우에서 탤런트로 전직했고, 1975년 국내 최초 옴니버스식 일일연속극 《여고 동창생》으로 드라마에 첫 출연하여 이후 엄마, 다방 마담, 술집 주인 등 남들이 꺼려하는 배역들을 도맡아 했다.3 이후 1990년대 초반까지 여러 작품 속에서 수많은 역을 소화해냈지만 오랜 기간 배우로서 빛을 발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1995년 드라마 《바람은 불어도》에서 이북 사투리를 쓰는 억척스러운 할머니 역을 맡게 되었고, 동네 사는 이북 아주머니에게서 배운 이북 사투리 연기는 대한민국 시청자의 뇌리에 깊게 박혔다. 극 중 그의 존재감은 빛을 발했으며 자신의 연기 인생 최초의 트로피인 KBS 연기대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같은 작품으로 이듬해 제3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과 제23회 한국방송대상 여자탤런트상까지 휩쓰는 쾌거를 거뒀다.

이후 《내 이름은 김삼순》(2005)에서는 권위있는 CEO 역할, 《장밋빛 인생》(2005)에서 고약한 시어머니 역할, 《소문난 칠공주》(2006)에서 춤바람난 할머니로 변신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영화에서도 활약을 했는데, 2005년 영화 《주먹이 운다》로 제42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영화 《열혈남아》(2006)로 제7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연기상, 제4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 제1회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 여우조연상, 제28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등 트로피를 휩쓸었다.

나문희 거침없이 하이킥

2006년 가족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2007년은 나문희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특히 이른바 ‘호박고구마’라고 불리는 분노 장면은 젊은 층에 엄청난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수많은 패러디의 소스로 활용되고 있다.1 이후에도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2007)에서는 납치범을 쥐락펴락하는 권순분 여사 역, 《하모니》(2010)에서는 가슴 아픈 사연을 안은 최고령 수감자 김문옥 역, 《육혈포 강도단》(2010)에서는 하와이 여행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을 점거하는 은행 강도 김정자 역, 그리고 전국 관객수 865만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은 《수상한 그녀》(2014)에서는 아들 자랑이 유일한 낙인 욕쟁이 칠순 할매 오말순 역을 맡아 영화 흥행에 큰 기여를 하였다.

2016년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는 김영옥, 신구, 김혜자, 고두심, 윤여정, 박원숙 등 연기파 노장 배우들과 공연하며 전 세대의 공감을 끌어내는 노년의 삶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고, 매 작품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배우 이제훈과 함께 출연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2017) 에선 구청에 잦은 민원 제기로 구청 공무원들 사이에서 ‘도깨비 할매’로 불리는 옥분 역을 맡아 열연하여, ‘위안부’라는 역사적으로 다소 민감한 소재를 나문희만의 방식으로 훌륭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연말에 이어진 더 서울어워즈,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청룡영화상 등 주요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2017년을 빛낸 최고의 여자 배우로 재평가 받았다.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가슴 깊은 울림을 끌어내는 진정성 있는 감정 표현으로 매 작품 관객을 사로잡는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국민 배우’, 그리고 ‘국민 엄마’ 배우 중 한 사람이자, 여배우들의 대표적인 롤모델로 꼽히고 있다.

나문희 드라마 영화 광고 출연작 작품활동

출연 작품

드라마

연도 방송사 제목 역할 비고

1976년 MBC 여고 동창생 봉란이

1977년 MBC 아리랑 아! 전식 아내

MBC 후회합니다 인숙

MBC 빨간 능금이 열릴 때까지

1978년 MBC 주인

MBC X 수색대 어린이 드라마

1979년 MBC 엄마, 아빠 좋아

MBC 별하나 나하나 어린이 드라마

MBC 하얀 민들레

1980년 MBC 전원일기 여러 역할 단역

MBC 백년손님

1981년 MBC 안녕하세요

1982년 MBC 시장 사람들

MBC 못 잊어

1983년 MBC 저 별은 나의 별

1984년 MBC 사랑과 진실 회장 부인

1985년 MBC 갯마을

1986년 MBC 첫사랑

MBC 생인손 연주 2부작 8.15 특집극

1987년 MBC 불새

MBC 인생화보

1988년 MBC 세 여인

1989년 MBC 유산 오 여사

MBC 제2공화국 권찬주

1990년 KBS2 당추동 사람들

MBC 두 권의 일기 교장 선생님

MBC 별난 가족 별난 학교 어린이 드라마

MBC 나의 어머니

1991년 MBC 또 하나의 행복

MBC 도시인

1993년 MBC 걸어서 하늘까지 연수 모

KBS2 희망

SBS 친애하는 기타 여러분 수원댁

MBC MBC 베스트극장 – 순달씨와 병구씨와 옥주양 오씨 단막극

MBC 한지붕 세가족 숙모

1994년 MBC 서울의 달 달동네 주인집 할머니

1995년 KBS1 설날특집극 – 인연이란 소 여사 단막극

KBS1 바람은 불어도 할머니

MBC 창사특집극 – 찬품단자 최고상궁 단막극

1996년 MBC MBC 베스트극장 – 엄마와 치자꽃 단막극

SBS 도둑 사제관의 신부 오누이

SBS 엄마의 깃발 정숙 모

MBC 가슴을 열어라 하이순

SBS 임꺽정 봉단 모

MBC 창사특집극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엄마 단막극

1997년 KBS1 설날특집극 – 형제 병천댁 단막극

SBS 사랑하니까 장모

MBC 내가 사는 이유 김숙자

1998년 KBS1 살다보면 이간난

MBC 남자 셋 여자 셋 김용림의 여고동창 특별 출연

SBS 로맨스 강 여사

1999년 SBS 파도위의 집

KBS2 설날특집극 – 아름다운 비밀 유민 모 단막극

MBC 마지막 전쟁

MBC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신신자

MBC 남의 속도 모르고 나도자

2000년 MBC 신 귀공자

2000년~2001년 MBC 엄마야 누나야 서씨

2001년 MBC MBC 베스트극장 – 내 약혼녀 이야기 단막극

KBS1 우리가 남인가요 오분희

나문희 리즈 과사 과거사진 나문희 젊은시절

MBC 상도 임상옥 모, 한씨

2002년 SBS 그 여자 사람잡네 봉순

MBC 맹가네 전성시대 금자 모

KBS2 KBS 드라마시티 – 아주 특별한 선물 할머니 단막극

2003년 MBC 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 황 여사

SBS 압구정 종갓집 나문희

2004년 MBC 물꽃마을 사람들 신영자

SBS 설날특집극 – 개밥그릇 옥순

MBC 사랑을 할거야 윤 여사

KBS2 부모님전상서 창수 모

MBC 창사특집극 – 우리가 물이 되어 인순

2005년 MBC 내 이름은 김삼순 나현숙

KBS2 장밋빛 인생 강끝순

2006년 KBS2 굿바이 솔로 미영 할머니

KBS2 소문난 칠공주 남달구

MBC 거침없이 하이킥 나문희

2007년 KBS2 특집극 –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MBC 깍두기 나달래

2008년 MBC 천하일색 박정금 윤명자

KBS2 내 사랑 금지옥엽 송인순 여사

KBS2 그들이 사는 세상 지오 모

SBS 창사특집극 – 압록강은 흐른다 미륵 모

2010년 KBS1 바람불어 좋은 날 나끝순

MBC MBC 일요 드라마 극장 – 나야, 할머니 지윤의 할머니 단막극

2011년 KBS2 사랑을 믿어요 차귀남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양강칠 모

2012년 SBS 다섯 손가락 민반월

MBC 아들녀석들 우정숙

MBC 엄마가 뭐길래 나문희

2013년 KBS2 왕가네 식구들 안계심

2014년 SBS 기분 좋은 날 이순옥

2015년 SBS 마녀의 성 천금옥

2016년 tvN 디어 마이 프렌즈 문정아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황미옥

2017년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약장수 할머니

영화

연도 제목 역할 비고

1971년 번개아텀

1998년 조용한 가족 어머니 정순임

2000년 하면 된다 친척 가족 특별 출연

2001년 마리이야기 남우 할머니

2002년 굳세어라 금순아 교인 할머니

2003년 영어완전정복 문수 모

2004년 S 다이어리 지니 모, 나 여사

여선생 VS 여제자 여미옥 모

2005년 주먹이 운다 상환 모

너는 내 운명 석중 모

2006년 열혈남아 김정심

2007년 그놈 목소리 한경배 모 우정 출연

화려한 휴가 나주댁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권순분

2008년 걸스카우트 이이만

2010년 하모니 김문옥

육혈포 강도단 김정자

2014년 수상한 그녀 오말순

2017년 아이 캔 스피크 나옥분

2018년 레슬러 귀보 엄마

2019년 감쪽같은 그녀 말순

2020년 정직한 후보 김옥희

영웅 조 마리아

오! 문희 문희

그 외 활동

방송

연도 방송사 제목 역할 비고

2010년 MBC 무릎팍도사 게스트 6

2010년 MBC 놀러와 게스트 ‘울엄마’ 특집7

2012년 KBS2 해피투게더 3 게스트 국민엄마 특집

2015년 MBC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 8

광고(CF)

연도 광고명

1979년

LG전자 금성사와 함께하는 현금가 4회 분할 판매 (with 남능미)

1984년

삼성전자 84′ 삼성 러브러브 대행진 (with 길용우)

1985년

몽고장유양조 몽고간장 (with 김상순)

1986년~1992년

동화약품 후시딘

1996년~1998년

한독 케토톱 (with 이계진)

2002년, 2008년

동국제약 인사돌

2007년

빙그레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with 최민용, 정준하, 박해미, 서민정, 정일우)

교원L&C 웰스 정수기 (with 이순재, 정준하, 박해미)

LG 카드 LG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 (with 박해미)

LG전자 스팀 싸이킹 (with 박해미)

암 조기검진 캠페인

2008년

오티콘 보청기

2008년~2011년

SK 케미칼 트라스트

2010년

삼성생명 (with 김혜수)

기타 경력

연도 경력명

1961년

MBC 라디오 1기 공채 성우

한국성우협회 명예회원

2007년

교육인적자원부 유아 중고령 여성 협력망 사업 홍보대사

대한민국의 성우 출신 배우이다. 주로 어머니 역할로 유명하며, 성우 출신답게 목소리가 맑고 곱고 뛰어난 발성과 정확한 발음의 소유자이다.많은 사람들이 거침없이 하이킥, 왕가네 식구들 등 시트콤에서의 할머니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이는 연기로, 실제 배우분은 상당히 갭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1961년 MBC 라디오 공채 성우 1기로 데뷔하였고, 전직은 못 속이는 듯 종종 다큐 나레이션 등에서도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기도 하며,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의 콧소리 섞인 코믹한 목소리는 연기다. (얭 민용앙~) 본래는 살짝 중저음의 기품있는 목소리.6 성우 시절땐 외회 더빙을 주로 했으며 마릴린 먼로 전담 성우였다.

TV 개국 초창기에는 배우 수요가 늘었기 때문에, 이때 많은 성우가 배우를 겸업하거나 전업했다. 그러나, 연극과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눈길을 끌지는 못했다. 김혜자, 정혜선, 김용림 등 동료 연기자들이 주요 배역을 맡으며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등 승승장구를 하던 7~80년대엔, 동료 남자 배우보다 큰 체격을 가졌다는 이유로9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역을 맡으며 조연, 단역을 전전하였다. 30년 간의 연기생활 중 받았던 상이라곤 1983년 MBC 연기대상 우수상 한 개일 정도.

오랜 무명생활 끝에 본격적인 인기 배우의 반열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은 50세 이후의 일이다. 54세인 1995년, 문영남 작가의 ‘바람은 불어도’에서 이북사투리를 쓰는 80대 할머니로 출연해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해당 작품으로 1996년 제32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1996년 제23회 한국방송대상 여자탤런트 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유명세를 얻은 이후, 노희경 작가 사단에 합류하였는데, 그 때 출연했던 특집극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영화버전과 최근 원미경 주연의 리메이크 버전이 방송되었는데, 원조 ‘인희’ 역할은 나문희였다. 특히나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이불로 덮어 죽이려고 하는 장면과 오열하며 같이 죽자고 말하는 장면은 시간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명연기로 손꼽힌다. 1997년 MBC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에서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며10, 어린 아이의 행동을 보이는 중년 여성 연기는 아주 뛰어났다. 거기에 김영옥과의 콤비 덕분에 연민과 더불어 웃음도 선사하는 대단한 연기였다.11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보여준 재벌가 회장 연기와, 화려한 휴가에 나온 맹인 어머니 연기는, 나문희가 이름이 높은 배우라는 사실을 똑똑히 알려준다.

나문희 집안

가족 중 유명인물로, 한국 최초의 서양화가이자 최초의 페미니스트인 나혜석이 고모할머니였다. (나혜석의 큰 오빠 나홍석의 손녀가 나문희.) 나문희는 나혜석에 관한 이야기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한 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 본 기억으론 고모 할머니가 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하시고, 벌벌 떨 만큼 병환으로 고생하고 계셨다고 한다. 한편, 출생지가 중국이라서 화교 설이 돌았으나, 화교는 아니고 부모님이 중국으로 갔을 때 낳은 아이라 그렇다고. 5살때까지 베이징에서 살았으며, 해방이 되던 해에 귀국했다. 수원에서 ‘나부잣집’이라고 하면 모든 이가 알 정도로 부잣집 규수였으며, 가계도를 봐도 비범한 인물들이 많은 집안 출신이다.

2017년 9월 아이 캔 스피크의 주연 나옥분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총 관객수 32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영화를 통해 2017년 10월 27일, 제1회 더 서울 어워즈에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로 배우 인생 56년만에 영화부문 첫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이어 2017년 11월 25일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인기스타상과 함께 2관왕을 수상했는데, 이 해 청룡영화상에서 다관왕은 나문희가 유일했다. 이에 더해 2018년 5월 3일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고, 2018년 10월 22일에는 제55회 대종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해서 영화 한 작품으로 3대 영화제 여우주연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13 인생역작.. 이렇게 굵직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총 14개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영화 ‘아이 캔 스피크’와 ‘거침없이 하이킥’ 등으로 푸근한 이미지의 할머니 역할로 2~30대에게 각인되었으나, 상당히 리더쉽있고 카리스마 있다는 주변 연기자들의 평. 수상한 그녀에서 함께 연기한 심은경이 코멘터리에서 밝혔다.

나주 나씨. 참고로 실제 성은 ‘라’씨라고 한다. 그래서 원래는 라씨로 하는 게 맞지만, 우리나라 행정상 공문서에 라씨를 나씨로 기록하던 관례로, 학교다닐 때부터 성인된 이후까지 나씨로 계속 등록되어 와서 본인도 그냥 나씨로 살았다고 한다. 실제로 한국에는 많은 라씨들이 행정상 나씨로 살고 있다. 라미란의 경우에도 과거 데뷔 초 언론에서 ‘나미란”이라고 표기한 적이 많았다. 2007년 법이 개정되어 대법원이 호적예규 변경을 통해 두음법칙을 적용하는 성씨(姓)에 예외를 둠에 따라 ‘라’씨로 정정신청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신청한 사람들이 있지만, 실제로 신청할 때 아버지 호적까지 라씨로 바꿔야 하는 규정이 있어, 행정상 복잡한 부분도 있기에 대부분의 라씨들이 안 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라미란의 경우에는 이를 신청하여 이후 언론에서 나미란이 아닌 라미란으로 표기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문희 결혼 남편 신랑 배우자 직업 자녀 딸

나문희 남편 이름 나이 차이 미공개.나문희 남편 직업 교사(학교 선생님)였다.

나문희 남편 첫만남

나문희: “남편과 중매로 만났다. 첫 데이트 때 합승택시를 타고 덕수궁 근처 덕수장(한식점)에 갔다.”나문희: “한식집에서 남편과 칼국수를 먹었는데, 당시에 계산을 하는 남편의 헌 지갑을 보고 반했다. 낡은 지갑이지만 소중히 갖고 다니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나문희: “그리고 밥을 먹고 덕수궁 돌담길을 걸었는데, 원래 영어 선생님이었던 남편이 나에게 프랑스 시를 낭송해주며 나를 꼬시려고 하더라.”

나문희: “사실 남편의 첫인상은 별로였지만, 두번째 데이트로 등산을 할 때 남편이 남자라고 느껴지더라. 첫키시는 대략 3~4개월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 했다.”(나문희 남편 배우자 신랑)

탤런트 영화 배우 나문희 자녀 자식 아이 아기 딸 아들

나문희 남편 사이에 자녀 딸 3명을 낳았다.(나문희 자녀 자식 아이 아기)

탤런트 영화 배우 나문희 가족 관계

남편

자녀

슬하 3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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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나이 과거사진 고향 본명 출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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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나이 과거 사진 고향 본명 출연작

(나문희 프로필)

나문희 나이 본명 고향 키

배우 나문희 나이는 1941년 11월생으로 올해 만 78세이며 본명은 나경자입니다. 태어난 곳은 중국 베이징이며, 광복 후에 경기도 수원시로 이주하였습니다.

나문희 여사의 키는 165cm로 어느 정도 연세가 있음에도 꽤 큰 키인데요. 나이가 들면 키가 좀 줄어드는 것을 감안하면 아마 젊은 시절에는 좀 더 컸을 것 같아요.

나문희 과거 사진 학력 데뷔 소속사

창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나문희는 1961년 MBC 성우 1기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콘텐츠파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나문희 과거 사진 데뷔 시절)

배우로서 나문희는 주로 어머니 역할을 많이 맡아왔었는데요. 성우 출신답게 발성이 좋고 발음도 정확한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문희 데뷔 시절 과거 사진)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여배우로서는 비교적 큰 키와 체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여자 주인공 역할 보다는 주로 조연이나 단역을 많이 맡았습니다.

나문희 출연작 드라마 영화 작품

무명생활이 무척 길었던 나문희는 나이 50세가 넘어서야 비로소 인기 배우의 반열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1995년 ‘바람은 불어도’라는 드라마에서 80대 할머니 역할을 하면서 조연이었음에도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이하기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당시 조연이 연기대상을 수상한 것은 나문희가 최초였습니다.

이후 노희경 작가 사단에 합류하여 1996년 MBC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1997년 MBC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 등에서 명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나문희라는 이름을 더욱 각인시켜 주었고 나문희의 인기가 거품이 아님을 증명했었습니다.

(나문희 출연작 드라마 작품)

1998년부터는 영화에도 출연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혔는데요. 첫 출연작인 ‘조용한 가족’부터 지금까지 많은 작품에 출연해오고 있습니다. 나문희 영화 출연 작품 중 비교적 흥행에 성공했던 대표적인 영화로는 ‘너는 내 운명’, ‘화려한 휴가’, ‘하모니’, ‘수상한 그녀’, ‘아이 캔 스피크’, ‘정직한 후보’ 등이 있습니다.

특히 2017년에 출연했던 ‘아이 캔 스피크’는 총 관객수 320만 명을 동원할 정도로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었으며, 이 영화를 통해 제1회 더 서울 어워즈 여우주연상, 제38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및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또한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제55회 대종상 여우주연상 등 ‘아이 캔 스피크’ 한 작품으로 3대 영화제 여우주연상 그랜드슬램을 달성하였습니다.

(아이 캔 스피크 여우주연상 나문희)

80세에 가까운 나이임에도 아직도 왕성한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나문희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 계속해서 오랫동안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문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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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나이 학력 프로필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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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나이 학력 프로필 가족

성우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국민 어머니로 자리매김한 나문희

성우 출신이라서 그런지 목소리에 힘이 있고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수다쟁이 어머니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나문희 나이 학력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려구요~

나문희 프로필

본명 나경자

1941년생 11월 30일 나이 80세

출생지는 중국 베이징

본관 나주 나 씨

키 165cm

학력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가족 남편 3자녀

종교는 불교이며 법명을 칠보화입니다

경력은 한국성우협회 명예회원

대한민국 온천 홍보대사

교육인적자원부 유아 중고령 여성 협력망 사업 홍보대사입니다

데뷔는 1961년 mbc 성우극회 1기

현재 소속사 콘텐츠 파크 엔터테인먼트

나문희 씨라고 해야 하는데 죄송해도 그냥 나문희라고 글을 적겠습니다

나문희 하면 콧소리가 들어 있는 애교스러운 말투가 기억나는데요

물론 출연하는 배역마다 다를 수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이순재와 호흡 맞추실 때

너무 재미있게 봤으며 눈물 많은 지고 지신한 어머니 역할을 할 때는 제 눈물도 쏙 빼놓았었죠

나문희 동료로는 정혜선, 김용림, 김수미, 고두심, 김혜자 등이 있으며

아무래도 데뷔 시기가 60년대니 배우나 성우 등 겸업해서 활동하던 배우들이 많고 수입 역시

지금처럼 고소득이 아녔으므로 나름대로 어려움이 많았을 거라 봐요

지금처럼 출연료가 비쌌다면 다 빌딩사고 부자 되지 않았을까요 ㅎ

나문희에 관한 정보를 살펴보자면 고모할머니가 나혜선 씨로 우리나라 최초 서양화가라고 하네요

그리고 뮤지철 배우 정원영의 이모인 나문희~

가족력을 보니 대단한 집안인 듯~ 수원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정도로 부잣집 딸이었다고 하며

그동안 맡은 배역은 늘 화통하고 시끄러운 역할을 많이 했는데 실제로는 조용하고 내성적이라고 합니다

나문희 남편은 결혼 전 영어교사였고 남편의 낡은 지갑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는데

남편은 정년 퇴임한 전직 영어교사였고 퇴임 후 그림을 그리며 전시회를 열 정도라니 하니 남편 또한 대단하네요~

더구나 큰 딸은 피아노 둘째 딸은 바이올린 셋째 딸은 디자인은 전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문희 출연 드라마

여고 동창생, 안국동 아씨, 전원일기, 장희빈, 못 잊어, 저 별은 나의 별, 사랑과 진실, 갯마을, 첫사랑

불새, 인생 화보, 세 여인, 제2공화국, 도시인, 희망, 나팔꽃, 한 지붕 세 가족, 서울의 달

바람은 불어도, 임꺽정, 남자 셋 여자 셋, 엄마야 누나야, 상도, 압구정 종갓집, 왕가네 식구, 디어 마이 프렌즈, 나빌레라 등이 있습니다

나문희 출연 영화

조용한 가족, 하면 된다, 주먹이 운다, 너는 내 운명, 열혈남아, 화려한 휴가, 하모니, 수상한 그녀, 아이 캔 스피크

감쪽같은 그녀, 담보, 영웅 등이 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고 함께 활동하던 동료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는 게 안타까운데요

아무쪼록 건강하게 오래오래 방송활동하면서 많은 활동 하시기 바라며 오늘은 나문희 나이 프로필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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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나이 키 프로필 근황 노래 국적 어머니 가족관계 결혼 남편 호박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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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씽어즈’ 나문희의 무대에 후배들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14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에는 김영옥, 나문희, 김광규, 장현성, 이종혁, 최대철, 이병준, 우현, 이서환, 윤유선, 우미화, 권인하, 서이숙, 박준면, 전현무가 출연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옛날에 나문희와 같이 다니기 싫었다”라면서 “같이 다니면 키 큰 나문희만 쳐다봤다”고 말하자 이에 나문희는 “월드 스타가 왜 이래”라고 손사래를 쳐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을 짐작케 했습니다.

나문희 노래 나의 옛날이야기

첫 노래 주자로 나선 나문희는 덤덤한 태도로 ‘나의 옛날이야기’를 열창했고 이를 지켜본 후배들은 눈물을 쏟았습니다.

나문희는 “다시 태어나면 음악을 하려고 했다. 배우가 안 되면 가수가 됐을 거다”라며 “노래는 내 분야가 아니니 항상 행복해 보인다.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문희 프로필 나이 키 가족 어머니 베이징 국적

나문희는 일제강점기 시기에 베이징에서 태어났으며 1941년 11월 30일 출생으로 나이는 80세입니다. 나문희의 키는 163cm이며 당시 상당히 큰 키를 가졌습니다.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학력은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이며 가족은 남편과 슬하에 3녀를 두고 있습니다. 남편은 정년 퇴임한 전직 영어 교사로 5개 국어가 능통하며 정년퇴임 후에는 전시회를 열 정도로 그림에 몰두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문희의 세 딸, 장녀는 피아노, 차녀는 바이올린, 삼녀는 디자인을 각각 전공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일제강점기에 베이징에서 태어나 중국인 등으로 오해를 하기도 하지만 부모님이 중국으로 갔을 때 태어났으며 5살 때까지 베이징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해방이 되던 해에 귀국했으며 수원에서 ‘나 부잣집’이라고 하면 모두 알 정도로 부잣집 딸이었다고 합니다.

증조부 나기정, 조부 나홍석, 고모할머니 나혜석, 제부 정승호, 조카 정원영 등이 있으며 나문희 어머니는 2022년 2월 19일 별세했으며 향년 101세였다고 합니다. 고모할머니 나혜석은 화가이자 작가, 시인, 조각가, 여성운동가, 사회운동가, 언론인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문희는 2019년 10월 영화 ‘감쪽 같은 그녀’ 제작발표회에서 어머니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영화 속에서 입은 의상이 어머니 옷으로 어머니께서 워낙 예쁜 걸 좋아하시고 언제나 예쁘게 하고 다니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나문희 데뷔 성우 배우 활동

나문희는 1961년 MBC 라디오 공채 성우 1기로 데뷔했으며 주로 어머니 역할을 했으며 데뷔 초에는 단역, 조연을 맡기도 했습니다. 오랜 무명 끝에 54세인 1995년 ‘바람은 불어도’에서 이북 사투리를 쓰는 80대 할머니로 출연해 조연임에도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전원일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굿바이 솔로’, ‘소문난 칠공주’, ‘거침없이 하이킥’, 왕가네 식구들’, ‘디어 마이 프렌즈’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조용한 가족’, ‘화려한 휴가’, ‘하모니’, ‘수상한 그녀’, ‘아이 캔 스피크’, ‘오! 문희’ 등에 출연했습니다.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여려 배역을 잘 소화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거침없이 하이킥’, ‘왕가네 식구들’ 등 시트콤에서의 할머니 같은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이는 연기일 뿐 실제 성격은 굉장히 내성적이고 조용하다고 합니다.

특히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호박 고구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6.25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야’, 소문난 칠공주, 왕가네 식구들에서 ‘돌리고 돌리고~ 있을 때 잘혀 그러니께 잘혀’ 등 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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