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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모유 달라고하니…” 아프리카 여성들 “성착취” 논란
영국 일간 가디언은 29일(현지시간) “해당 지역에서는 성인 남성의 모유수유 악습을 드물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며 “이는 성폭력이자 강압이고, 아기의 …
Source: www.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3/3/2022
View: 2245
모유수유를 하는 (또는 하려는) 아내를 둔 남편입니다. 제가 아빠 …
모유수유를 하는 (또는 하려는) 아내를 둔 남편입니다. … 분만 때부터 엄마를 돕는 것은 출산, 아기와의 유대 관계, 모유수유의 성공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냅니다.
Source: www.kabm.co.kr
Date Published: 7/12/2021
View: 5619
모유수유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남편의 지지가 모유수유 …
Impact of Parenting Stress and Husband’s Support on Breastfeeding Adaptation among Breastfeeding Mothers – Breastfeeding;Psychological adaptation;Parenting …
Source: www.kci.go.kr
Date Published: 1/19/2022
View: 1617
12화. 모유수유 때 남편에게 하지 못한 말 – 브런치
내가 골룸이 되어가는 거 안 보이니? | 입에서 단내가 난다. ‘우르르 까꿍’, ‘쭈쭈 먹을 시간이네’, ‘쉬야 해쩌염?’ 같은 유아어 말고 고급 어휘를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4/23/2022
View: 6750
가임기 맞벌이 부부 남편의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과 태도
모유수유태도 .249 .077. 16.020 .000. 월소득 .188 .030. 6.490 .012. 자녀유무. -.107 .016. 3.432 .065. 수유형태. -.137 .014. 3.057 .082. 직업 .097 .011. 2.464.
Source: oak.chosun.ac.kr
Date Published: 8/24/2021
View: 2247
#근데새벽모유수유는남편이했나봄 hashtag on Instagram …
0 Posts – See Instagram photos and veos from ‘근데새벽모유수유는남편이했나봄’ hashtag.
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1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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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맘똑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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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3.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FaWjfjLMOY
“남편이 모유 달라고하니…” 아프리카 여성들 “성착취” 논란
“젖이 잘 나오도록 도와주는 거라더군요. 그때만 해도 괜찮다고 생각했죠.”
우간다에 사는 스무살 제인(가명)은 6개월 전 병원에서 아이를 낳은 뒤 남편의 황당한 요구를 받았다. 제인이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남편은 “활력과 치유력 향상”을 이유로 젖을 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이런 요구는 특정 남성의 이상 행동이 아니었다. 최근 연구를 통해 우간다와 탄자니아, 케냐 등 아프리카 일부 지역 남성들이 모유수유를 강요하는 관행이 밝혀지면서 ‘성착취’ 논란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9일(현지시간) “해당 지역에서는 성인 남성의 모유수유 악습을 드물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며 “이는 성폭력이자 강압이고, 아기의 영양 상태에도 악영향을 주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관행은 2018년 사라 오펜디 우간다 보건부 장관이 처음 공론화한 이후 현지 치암보고대와 영국 켄트대가 합동 조사에 나서면서 실태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하지만 실제 사례를 찾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연구진은 남성 모유수유가 흔하다고 알려진 우간다 중부 부이크웨에서 여러 인터뷰를 시도했으나 실태를 알면서도 용기 있게 고백하는 이는 드물었다. 연구에 참여한 로웨나 메리트 켄트대 박사는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동시에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행동은 아니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어렵사리 인터뷰에 응한 한 남성은 “집에 점심식사를 하러 들렀을 때 모유를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나를 버티게 해주는 원천”이라고 했다. 다른 남성도 “(모유를 먹을 때면) 어린아이처럼 보살핌을 받는 기분”이라며 “중독성이 강하다”고 말했다. 피터 루쿤도 치암보고대 부교수는 “일부 지역에서는 모유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나 에이즈, 암 같은 질병까지도 치료한다는 잘못된 믿음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문제는 모유수유가 부부간 합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폭력 등을 수반한 억압적 가정환경 속에서 여성이 일방적으로 강요 받는다는 점이다. 한 여성은 ‘수유를 거부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 같으냐’는 연구진 질문에 “남편이 나를 버릴까 두렵다”고 우려했다. 모유수유를 한다고 밝힌 남성 역시 “남자가 지속적으로 요구하면 여성은 거절할 수 없다. 폭력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심지어 아버지의 모유 집착 탓에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해치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 우간다 북동부 카라모자 지역의 보건 관계자들은 “모유가 부족해 정작 갓난아이들은 이유식으로 영양을 보충하고, 산모도 강제수유의 폐해로 유두 감염 등의 상처를 입어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고발했다.
연구진은 정부에 전국적인 피해 규모 파악과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가디언은 “담당 장관의 문제 제기에도 아직 정부 차원의 명확한 메시지나 후속 조치는 나오지 않고 있다”며 “국가가 계속 침묵하면 그릇된 관행도 지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나실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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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쉽지만은 않은 과정입니다 . 이때 아빠의 심리적인 지지와 격려 , 그리고 조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가족 중의 일차적인 지지자는 , 대체로 아기 아빠입니다 . 분만 때부터 엄마를 돕는 것은 출산 , 아기와의 유대 관계 , 모유수유의 성공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냅니다 .
아빠가 아기에게 형성하는 애착은 분만 시에 함께 하는 것과 신생아기동안 함께 쭉 접촉하는 것에 의해 강화됩니다 .
아기가 태어난 후 , 피부대 피부 접촉은 엄마와의 유대감 형성과 모유수유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
제왕절개분만이나 엄마의 건강 상태 등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엄마와 접촉을 할 수 없는 경우라면 , 아빠와 피부 접촉을 하도록 합니다 .
아빠가 아기를 만지고 아기에게 말을 거는 것은 아빠와 아기 사이에 즐거운 일이며 , 아빠와 아기 사이의 밀접한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는데 필요합니다 .
엄마와 아빠 두 사람 모두 유아에게 친밀한 애착을 보여야만 긴밀한 유대가 형성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 심리적 지지 뿐만 아니라 모유수유를 할 때 물리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아빠는 도우미로서 아기를 들어서 유방에서 자세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으며 , 여러 면에서 엄마를 도와줄 수 있습니다 .
참고)
Sears W. Becoming a Father.2nd ed. Schaumburg, IL: La Leche League International; 2003.
Kennell J. Continuous emotional support during labor in a U.S. hospital.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JAMA. 1991.
Langer A. Effects ofpsychosocial support during labor and childbirth on breastfeeding, medical interventions, and mothers’well-being in a Mexican public hospital: a randomized clinical trial. Br J Obstet Gynaecol. 1998.
남편에게 모유 수유하기 : 정상입니까?
남편에게 모유 수유하기 : 정상입니까?
남편에게 모유 수유하기 : 정상입니까?
모유는 자연스럽게 아기의 소비를 위해 만들어 지지만 성인 남자가 요청하면 이런 일이 일어나는 사람들의 눈썹이 높아집니다. 그 이유는 도덕과 관련이있을 수있는 어떤 이유로 남자가 여자의 모유를 빠는 것을 보는 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일부 사람들은 성인이 어머니의 모유를 빨아 들일 때 모유를 처음으로 만든 유일한 아기를 위해 아무것도 남기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항상 모유를 남편에게 모유 수유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 했습니까? 게다가, 사회는이 아이디어를 실제로지지하지 않으며, 그렇게하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지는 모릅니다. Murray에 따르면, 모유를 남편에게 모유로 먹이는 것은 괜찮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다른 건강 전문가들은이 입장을 확증했습니다.
내용
0.1 남편의 모유 수유에 대한 우려
0.2 아내가 남편에게 모유 수유를 원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0.3 남편의 모유 수유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1 결론
남편의 모유 수유에 대한 우려
남편의 모유 수유가 걱정되는 것은 정상입니다. 예를 들어, 모유가 아기와 남편 모두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지 걱정할 수 있습니다. 이미 아기에게 모유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있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Verywellfamily의 의견에 따르면, 수유부 모유의 지속적인 자극은 모유에서 모유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이 주장이 안전하지 않다면, 남편이 자신의 우유를 위해 젖을 먹여달라고 요청하기 전에 아기로부터 모유 수유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남편에게 모유를 수유하는 것과 관련하여 어떤 느낌이 든, 그에게 공개해야합니다. 그에게 개방함으로써, 당신은 당신이 선택한 경험이 무엇이든, 그것은 당신과 당신의 남편과 아기에게 이익이 될 것임을 깨달을 것입니다.
왜 아내는 남편이 모유 수유하기를 원합니까?
남편에게 모유 수유를 요구한다는 생각이 항상 당신의 마음을 통해 흐르면, 이것이 완전히 정상적인 것처럼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수유 부모들도 이런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어떤 여성들은 단순히 경험을 느끼기를 원하기 때문에 이것을 원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과 남편 사이에 성적인 친밀감을 계속 창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일부 수유 부모가 남편에게 모유 수유를하려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친밀감을 증가시킵니다. 여성이 남편에게 모유 수유를하면 친밀감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이 부분을 남편과 공유하고 그 기간에 만족스러운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성이 남편에게 모유 수유를하면 친밀감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이 부분을 남편과 공유하고 그 기간에 만족스러운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유방, 특히 유두가 뒤섞 일 때 일부 여성들이 쉽게 깨어날 수 있다는 소식은 아닙니다. 그러나 남편의 모유 수유는 전례없는 재미있는 관계를 제공 할 수 있습니다.
한 남자가 아내의 가슴을 빨면, 이로 인한 자극만으로도 어머니의 모유 생산이 크게 증가 할 수 있다고합니다.
남편의 모유 수유는 모유 배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의 이점은 막힌 우유 도관 및 연석의 제거 또는 예방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그것은 미묘한 유방 engorgement를 구호 할 수있었습니다.
또한 고르지 않은 유방의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아기가 다른 유방보다 유방에 집중할 수 있으며
남편이 모유 수유를했을 때보 다 남편이 더 많은 것을 지원할 의무가 있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남편의 모유 수유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비록, 당신의 남편에게 모유를 수유하는 것은 해롭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도하지 말아야 할 특정 사례가 있습니다.
모유를 모유 수유하는 것이 편하지 않다면 그 느낌을 존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편에게 이것에 대해 알리고 건강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십시오.
자신을 아프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젖꼭지에 상처가있을 때 모유를 모유 수유하지 않도록 남편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모유 수유는 남편에게 모유 수유를해도 기분이 좋을 수 있지만, 모유 수유로 인해 모유를 자극하여 과다한 모유 공급에 더 많은 모유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전염병에 걸린 경우 모유를 모유 수유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파트너가 그러한 사망으로 고통받는 파트너 인 경우, 특히 감염성 사망이 입을 통해 수축 될 수있는 경우. 이런 일이 발생하면 남편에게 모유 수유를하지 마십시오.
여러 번 임신했거나 한 번 유산을당한 경우에는 이러한 상황에서 모유를 모유 수유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결론
당신은 당신의 모유를 당신의 남편에게 모유로 먹이는 것이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는 것을 배웠어야합니다. 그리고 인생의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건강 전문가가 부적절한 것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린 조건 외에도, 모유 수유를 권장하지 않는 이유도 있습니다. 논리 현명하고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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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면 나오는 거잖아”…日아내에 ‘모유’ 요구한 한국 남편 논란
한국인 남편이 일본인 아내에게 모유를 달라고 한 뒤 맛 보는 모습.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유튜버로 활동 중인 유명 한일 부부가 최근 모유를 마시는 콘텐츠를 올리자 누리꾼들이 엇갈린 반응을 보인다.구독자 15만명을 보유한 이 한일 부부는 지난달 29일 ‘모유 한 입만 달라고 했을 때 와이프 반응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이 영상에서 한국인 남편은 아이를 돌보고 있는 일본인 아내에게 “모유 수유는 언제 하냐. 모유를 한번 먹어보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에 아내가 “맛없으면 어떡할 거냐”고 묻자, 남편은 “그니까 맛이 있는지 없는지 내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왜 주기 싫은 거냐”고 말했다.그러자 아내가 “아기가 먹을 게 줄어든다”고 설명하자, 남편은 “공짜로 나오는 거잖아. 짜면 나오는 거잖아. 가슴이 양쪽이니까 2인분 나오는 거 아니냐”고 떼를 썼다.남편은 설득 끝에 결국 모유를 얻었고, 우유와 모유의 맛을 비교했다. 그는 모유를 한 모금 마신 뒤 “생각보다 맛있다. 이상한 맛이 날 거로 생각했는데 설탕물 같다”며 “단 데 연하고 깔끔한 맛이다. 비릴 줄 알았는데 아니다. 이 집 모유 맛집”이라고 말했다.이후 남편은 모유가 나오는 곳을 체크해봐야겠다며 아내에게 달려들면서 영상은 끝이 났다.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아내가 모유를 내어주는 것도 대단하다”, “너무 웃기다”, “내가 다 부끄럽다”, “모처럼 배꼽 잡고 웃었다”, “창의적인 콘텐츠”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그러나 일각에서는 아내를 대상으로 자극적인 콘텐츠를 찍어 성적인 관심을 유발했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들은 “이거 보고 어린애들이 따라 하면 어떡하냐”, “집에서 둘이 노는 건 좋은데 굳이 영상을 올렸어야 했냐”, “하나도 재미없다”, “아내를 성희롱하게 놔두는 것 같다”, “본인 아내를 저런 취급 받게 하고 싶냐. 철없다” 등 남편의 행동을 비난했다[email protected]
모유수유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남편의 지지가 모유수유 적응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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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을 선택하세요 : BibTex RIS APA Harvard MLA Vancouver Chicago ACS AMA NLM IEEE
@article{ART002293098,
author={허승희 and 노윤구},
title={모유수유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남편의 지지가 모유수유 적응에 미치는 영향},
journal={여성건강간호학회지},
issn={2287-1640},
year={2017},
volume={23},
number={4},
pages={233-242},
doi={http://dx.doi.org/10.4069/kjwhn.2017.23.4.233},
url={http://www.women-health-nursing.or.kr}
}
TY – JOUR
AU – 허승희
AU – 노윤구
TI – 모유수유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남편의 지지가 모유수유 적응에 미치는 영향
T2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JO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PY – 2017
VL – 23
IS – 4
PB – 한국여성건강간호학회
SP – 233
EP – 242
SN – 2287-1640
AB – Purpose: This stud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s among parenting stress, husband’s support, and breastfeeding adaptation in mothers. Methods: A correlational survey design was utilized in this study. Data were collected from 181 breastfeeding mothers with infants under 12 months of age. Participants were recruited from the outpatient clinic, a child photo studio, or from the kid’s cafe from July 22 to September 13, 2016. Instruments for collecting data included Childcare Stress Inventory (CSI), Husband’s Support scale, and the Breastfeeding Adaptation scale.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1.0 by frequenc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ple regression. Results: Of the 181 subjects, 54.7% responded they only breastfed with 75.7% who received breastfeeding education. Seventy-two percent of mothers made a decision to breastfeed by themselves. The mean score was 2.39±0.53 for parenting stress, 3.07±0.43 for husband’s support, and 3.85±0.49 for breastfeeding adaptation. Factors influencing breastfeeding adaptation were identified as lower parenting stress (β=-.54), greater husband’s support (β=.31), breastfeeding (β=.31), and older age of baby (β=.14), with 56.0% that explained variance. Conclusion: This study reports that parenting stress has negative effect on breastfeeding adaptation, while husband’s support has positive effect. Results may be useful in developing new strategies for enhancing breastfeeding adaptation.
KW – Breastfeeding, Psychological adaptation, Parenting, Social support
DO – http://dx.doi.org/10.4069/kjwhn.2017.23.4.233
UR – http://www.women-health-nursing.or.kr
ER –
허승희 and 노윤구. (2017). 모유수유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남편의 지지가 모유수유 적응에 미치는 영향. 여성건강간호학회지, 23(4), 233-242.
허승희 and 노윤구. 2017, “모유수유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남편의 지지가 모유수유 적응에 미치는 영향”, 여성건강간호학회지, vol.23, no.4 pp.233-242. Available from: doi:http://dx.doi.org/10.4069/kjwhn.2017.23.4.233
허승희, 노윤구 “모유수유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남편의 지지가 모유수유 적응에 미치는 영향” 여성건강간호학회지 23.4 pp.233-242 (2017) : 233.
허승희, 노윤구. 모유수유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남편의 지지가 모유수유 적응에 미치는 영향. 2017; 23(4), 233-242. Available from: doi:http://dx.doi.org/10.4069/kjwhn.2017.23.4.233
허승희 and 노윤구. “모유수유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남편의 지지가 모유수유 적응에 미치는 영향” 여성건강간호학회지 23, no.4 (2017) : 233-242.doi: http://dx.doi.org/10.4069/kjwhn.2017.23.4.233
허승희; 노윤구. 모유수유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남편의 지지가 모유수유 적응에 미치는 영향. 여성건강간호학회지, 23(4), 233-242. doi: http://dx.doi.org/10.4069/kjwhn.2017.23.4.233
허승희; 노윤구. 모유수유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남편의 지지가 모유수유 적응에 미치는 영향. 여성건강간호학회지. 2017; 23(4) 233-242. doi: http://dx.doi.org/10.4069/kjwhn.2017.23.4.233
허승희, 노윤구. 모유수유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남편의 지지가 모유수유 적응에 미치는 영향. 2017; 23(4), 233-242. Available from: doi:http://dx.doi.org/10.4069/kjwhn.2017.23.4.233
12화. 모유수유 때 남편에게 하지 못한 말
내가 골룸이 되어가는 거 안 보이니?
입에서 단내가 난다.
‘우르르 까꿍’, ‘쭈쭈 먹을 시간이네’, ‘ 쉬야 해 쩌염?’ 같은 유아어 말고 고급 어휘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성인과의 대화가 필요하다. 친구를 만나고 싶다.
하지만 거울을 보라. ‘살찐 골룸’이 서 있다.
임신 중 1 5 kg 찐 몸은 출산과 동시에 딱 아기 몸무게만큼(4kg)밖에 안 빠졌고, 모유 수유하는 동안 뭉텅 빠진 앞머리는 이제 막 삐죽삐죽 새로 돋아 나 오는 중이다.
젖이 끊임없이 차오르는 가슴을 뚝 떼어놓고 나갈 수만 있다면, 지금 내 모습이 살찐 골룸 이어도 괜찮다!
그러나 그러기엔 내 가슴은 기대 이상으로 비옥했고, 아기는 2시간 반에 한 번씩 풍요의 땅에 얼굴을 묻고 배를 채워야 했다.
1년 전에는 분명 이 시간에 맥주 한 모금에 육포 한 가닥을 질겅질겅 씹으며 VOD를 봤는데 1년 후 같은 시각, 나는 수유등에서 나오는 희미한 불빛에 의지해 꾸벅꾸벅 졸며 젖을 물린다.
괜찮아 , 난 엄마니까.
…는 무슨!!!
2세가 태어났는데 왜 나 혼자 부모가 된 거 같은 느낌인 것이냐!!
남편의 동선은 ‘집-회사-(때때로 회식)-집’ 변함이 없는데, 나는 하루 종일 ‘방-거실-부엌-화장실’만 맴돈다.
남편은 배도 안 쳐지고 흑발이 풍성한데, 임신 중 여기저기 튼 내 배는 바람 빠진 풍선 같고, 두피는 재개발 공사가 한창이다.
남편은 내가 차려준 밥을 먹는데, 나도 내가 차려준 밥을 먹는다.
내가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하며 영양도, 생기도 잃어가는 동안 남편은 구석에서 카톡을 하며 킬킬거린다. 그의 손가락을 부러뜨리고 싶단 생각을 하다가 (미안, 그땐 진심이었어) 힘차게 젖을 빠는 아이와 눈이 마주쳐 곧 사악한 마음을 거둔 다.
돌이켜보면 다 내 탓이다.
나는 휴직으로 경제력을 잃었으나 남편은 여전히 경제 활동을 하고 있으니 살림, 육아는 온전히 내 몫임을 스스로 당연하게 생각했다.
도움을 청 하면 ‘ 부족한 아내, 모자란 엄마 ‘ 임을 인정하는 것 같아 다 잘 해내려고 용을 썼다.
그러나 신생아 키우기는 부부가 함께해야 하는 일이고, 모유수유 중인 아내는 한동안 주변의 도움과 배려가 필요한 상태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내가 아기를 종일 끼고 살아 , 남편이 아기와 살 비벼가며 하루라도 빨리 부성애가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회를 박탈했다 .
엄마는 자식을 열 달이나 품으며 모성이 자랄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있지만, 아빠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 아기가 태어남과 동시에 부성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님을 (수년이 지난 지금은) 안다.
그리고 출산 후 여성에게 찾아오는 급격한 신체적, 정서적 변화를 남편이 공감해 줄 거라는 기대감과 (추후에 찾아오는) 실망감은 정비례하므로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는 것도 이제는 안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는 초코파이 CM송일뿐이다. 이제 막 아빠가 된 남편에게는 똑똑히, 구체적으로 말을 해 줘야 한다.
아기가 보챌 때 허리가 시큰한 나 대신 아기띠 메고 10분이라도 왔다 갔다 해달라고 했어야 한다 .
퇴근 후에라도 아들의 똥기저귀 좀 책임져 달라고 했어야 한다 .
내가 수유 중일 때는 핸드폰 들여다보지 말라고 당당히 말했어야 한다 .
결과물이 ‘짜장 국’일지언정 일요일엔 남편에게 짜파게티라도 하나 끓여 달라고 했어야 한다 .
가장으로서의 무게를 짊어진 남편의 노고를 모르는 바 아니지만, 부성은 경험치가 쌓여 야 형성된다(는 것을 그때는 몰랐다).
밤잠을 쪼개가며 ‘우리 ‘ 의 2세 에게 젖 을 먹이는 아내를 위해 남편은 이 정도쯤이야 기꺼이 해 줬을 것이다.
다만, 내가 먼저 요청하지 않았고, 육아의 고됨을 ‘말하지 않아도 알기’를 , ‘눈치껏 필요한 도움을 제공해 주기’를 바랐을 뿐이다.
아니다 … 어쩌면 .. . 이마저도 욕심일지도.
그대가 회식하는 그 시간에 아이에게 젖을 물린 아내가 ‘무알코올 맥주라도 마실까?’라고 갈등하고 있었다는 걸 알았더라면 참말로 좋았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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