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피 검사 | 제5강: 대사증후군과 피검사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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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피검사
장항준 박사의 내과TV
제5강: 대사증후군과 피검사

Ezra Hangjun Jang MD PhD
Board certified internal medicine
서울고/ 한양대학교 의대 졸업
NYU 화학 박사 – chemistry PhD 취득
Brookdale University Hospital 내과 레지던트 수료
New York Hospital Queens ( 현 코넬 대학병원 퀸즈 ) 내과 attending 근무
장항준 내과 개업 / Ezra Medical care
장항준 내과
Ezra Medical Care PC
150-09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
718-886-7575 ( 치료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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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질병의 종류는? | 인천 혈액종양내과

혈액종합검진이 가능한 인천 혈액종양내과 휴내과입니다. … 건강검진 시 필수로 진행되는 피검사 또는 ‘혈액검사’는 한 번의 검사로 다양한 질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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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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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검사 < 진료과목 - 장팔팔내과

일반혈액검사. 간기능검사, 알콜성 간질환, 급만성간염, 간경변증 ,간암. 혈액학적검사, 빈혈,간염증, 출혈성 질환 및 백혈병. 혈청기능검사, 신장기능, 심근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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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1088.co.kr

Date Published: 6/23/2022

View: 5504

혈액종합검사 – 새롬내과 종합검진센터

혈액 검사법 종류 · 1 형태학적 검사법 · 2 생화학적 검사법 · 3 면역혈청학적 검사 · 4 특수화학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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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aeromclinic.com

Date Published: 5/21/2021

View: 372

피검사, 굶어야 되나 – 윤홍선내과의원

혈액 검사 전날 굶고 오셔야 한다는 안내를 받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상관없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혈액 검사는 공복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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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on.clinic

Date Published: 3/28/2021

View: 7734

건강검진의 기본,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질병은?

혈액검사를 통해 신장 기능을 평가하는 혈액 내 크레아티닌(creatinine) 및 요소질소(urea nitrogen) 수치, 전해질 농도와 산-염기 상태를 측정함으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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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qcenter.snu.ac.kr

Date Published: 4/15/2022

View: 7014

뽑은 피로 어디까지 알 수 있을까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네 번째로 피 검사로 알 수 있는 건강 지표에 대해 알아봅니다. … 남성은 13 미만의 빈혈, 여성은 11 이하의 빈혈이 진단되면 내과 진료를 받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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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healthmedia.joins.com

Date Published: 4/22/2022

View: 9164

건강검진시 피검사 대충 받으시면 안 돼요 – 부산제일경제

부산 온종합병원 암병원 윤성민 혈액종양내과 과장은 “국가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아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적혈구만 검사하는데 그치고 있으며, 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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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usaneconomy.com

Date Published: 8/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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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로 알수있는병, 피검사 결과지 보는 법 구강내과 의사가 …

2. 간수치 · 1) AST (SGOT, OT). SGOT으로도 불리며 일단 · 2) ALT (SGPT). SGPT로 불리며 마찬가지로 · 3) ALP (Alkaline phosphatase) · 4) GGT (감마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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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entijang.tistory.com

Date Published: 6/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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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강: 대사증후군과 피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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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내과 피 검사

  • Author: DR. Ezra Hangjun Jang 장항준 내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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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7.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7qI3ifulVU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질병의 종류는? | 인천 혈액종양내과

혈액종합검진이 가능한 인천 혈액종양내과 휴내과입니다.

평소와는 다른 몸에 이상이 느껴질 때, 보통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건강검진 시 필수로 진행되는 피검사 또는 ‘혈액검사’는 한 번의 검사로 다양한 질병의 종류를 파악할 수 있는데요.

혈액은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영양소와 산소를 끊임없이 운반해주고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운반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면역기능과 관련된 항체를 생성, 호르몬 관련된 화학물질을 운반하는 역할도 수행하는데요.

이러한 혈액을 구성하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에 세포수, 세포의 모양 등에 이상 변화가 생긴다면 다양한 질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건강검진 시 가장 기본적으로 받게 되는 검사가 혈액검사에요.

오늘은 혈액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질병의 종류와 혈액검사의 종류 에 대해 알려 들게요!

혈액검사 < 진료과목 :: 장팔팔내과

혈액검사는 한번의 채혈로 여러가지 질병을 알아 낼수 있는 가장 기초적이고 간단한 검사 방법입니다.

종양 표지자 검사란, 암세포가 있는것을 나타내어 주는 물질을 총칭하는 말로써 체내의 정상세포가 암세포와 반응해서 만드는 물질 중 혈액 혹은 조직,배설물 등에서 그 물질을 검사 하므로써 암 진단이나 치료의 지표로 사용되어 집니다.

DR-70™ Pan Canter Marker Test

DR-70™ 은 폐암 , 위암 , 간암 , 식도암 ,결장암 ,직장암 , 췌장암 , 유방암 , 자궁암, 갑상선암 , 난소암 ,융모암 , 악성임파종 등 13가지 암의 위험성을 예측하는 선별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미 진단된 암의 진행과 암 치료후 재발 유무를 추적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DR-70™ Pan Canter Marker Test의 원리

우리 몸에서 암이 발생하게 되면 암세포로터 높은 비율의 단백질 효소와 플라즈미노겐 활성화 효소 (섬유소를 분해하는 효소 )가 생성 됩니다. 이중 단백효소는 섬유소를 만들어 내고 이렇게 생성된 섬유소는 플라즈미노겐 활성화 효소의 작용으로 분해되어 섬유소 분해 산물인 FDP(Fibrinogen Degradation Product : 섬유소 분해 산물)를 만들어 냅니다. 이렇게 발생하는 FDP의 양을 측정하는 것이 DR – 70 TM 의 기본 원리입니다.

DR-70 검사는?

DR-70는 현재의 임상경험에 의하면 모든 암들중에도 13가지의 암의 진단이 가능합니다. 특히 선암에 해당하는 암인 소화기(위암, 식도암, 간암, 췌장암, 직장암, 결장암), 호흡기(폐암), 생식기(유방암, 자궁암, 융모막암), 내분비(갑상선암), 혈액계(악성임파종) 암의 선별 검사로 용이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선암이 아닌 유두종, 제한된 자궁경부암 및 유방 유관암 등의 예민도는 떨어집니다.

현재 미국, 독일에서 이루어진 연구에 의하면 소화기암과 난소암을 조기에 선별하고 이미 진단된 암환자의 예후를 평가하는데 유용한 검사입니다.

13가지 암 외에도 자궁내막암, 고환종양, 직장암, 전립선암, 악성흑색종, 난소암, 영양막종양, 근육종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암의 발생초기(stage 0)에서 발견이 가능합니다. 이미 진행되어 있는 암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초기에 발생하는 암을 발견하여 조기에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예방적 의미가 큽니다.

검사의 민감도(암환자가 양성으로 나오는 확률)는 83.5%, 특이도(정상인이 음성으로 나오는 확률)는 95%로 높은 정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량의 혈액 채취와 저렴한 비용으로 검사가 가능한 반면 기존의 암검사의 경우 검사 항목이 다양하고, 혈액의 채취량이 많고 비용의 부담이 큽니다.

검사방법 환자의 팔 정맥에서 약 6cc의 혈액을 채취합니다.

혈액 내의 혈청을 분리하여 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결과는 의사 선생님을 통하여 환자에게 전달됩니다.

피검사, 굶어야 되나 — 윤홍선내과의원

혈액 검사 전날 굶고 오셔야 한다는 안내를 받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상관없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혈액 검사는 공복이 필요 없습니다. 빈혈 검사, 백혈구 및 혈소판 수 확인, 간 기능, 갑상선 기능, 신장 기능 확인 모두 식사 여부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다음 두 가지 검사는 식사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고 같은 날 내시경 · 초음파 검사가 포함되어있다면 검사 전 8–12시간가량의 공복이 요구됩니다.

혈당 검사

콜레스테롤 검사

혈당 검사는 당뇨병의 진단과 치료 효과를 보려는 방법으로서 금방 식사를 했다면 혈당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10시간가량 공복 후 혈당을 쟀을 때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한편 당뇨병 상태를 보기 위한 또 다른 검사인 당화혈색소는 3개월간의 평균 혈당을 가늠하는 매우 유용한 검사인데 이는 식사 여부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따라서 당화혈색소 검사가 예정되어 있다면 의사는 굳이 공복하고 오라고 안내하지 않을 것입니다.

식사하면 흡수된 지방 입자가 혈류를 타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중성 지방의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10시간 공복 후 중성 지방 수치를 쟀을 때 200mg/dL 이상이면 높은 것으로 생각합니다. 높아진 중성 지방 수치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계산하는데도 영향을 줍니다. 이 둘은 고지혈증 치료의 중요한 잣대가 되기 때문에 보통 콜레스테롤 검사 전날 공복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총콜레스테롤 수치와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식사 여부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공복 상태에서 중성 지방의 수치가 낮게 측정되는 것은 맞지만 이는 평소 수준을 대변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보다는 공복과 무관한 평소 아무 때나 상관없이 채혈하는 것이 향후 고지혈증에 따른 예후를 예측하는 데 더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콜레스테롤 검사 전날에도 굳이 공복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굶는 시간 중에도 물이나 첨가물을 넣지 않은 플레인 커피, 홍차는 마셔도 됩니다.

*JAMA Intern Med. 2016;176(7):1005–1006. doi:10.1001/jamainternmed.2016.1979

이는 일반적인 내용으로 개인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의사와 상의하세요.

건강검진의 기본,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질병은?

빈혈

빈혈은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경우를 말한다.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일은 혈액 내의 적혈구가 담당하고 있으므로, 적혈구 내의 혈색소(헤모글로빈)를 기준으로 하여 빈혈을 진단하게 된다.

혈색소가 남자는 13g/dL, 여자는 12g/dL 미만일 경우 빈혈로 판단한다.

“건강검진시 피검사 대충 받으시면 안 돼요”

부산 온종합병원 암병원 윤성민 혈액종양내과 과장이 외래를 보고 있다. (온종합병원 제공)

코로나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영유아검진과 만 20세 이상부터 2년마다 무료로 국가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해마다 대상 인구의 70%가 이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국가 건강검진 기본항목인 혈액검사, 대·소변검사, 흉부 방사선 검사만으로도 여러 치명적인 질병들의 전조를 예측할 수 있는 만큼 국가건강검진을 통해서 적절히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국가건강검진에서는 대체로 혈액검사에서 적혈구 이상(빈혈)여부만 확인하는 데에 그치고 있다. 치명적인 혈액질환과 주로 관련되는 백혈구나 혈소판 같은 혈액세포 검사는 정작 빠져있기 때문에 검사 시 검사항목을 꼼꼼히 챙겨 봐야 한다.

부산 온종합병원 암병원 윤성민 혈액종양내과 과장은 “국가건강검진을 꾸준히 받아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적혈구만 검사하는데 그치고 있으며, 검진 의료기관에서도 적혈구 수치가 가벼운 이상소견인 경우 자세한 설명을 듣는 경우가 적고 일부는 무시되기 일쑤”라며 “국가건강검진을 받을 때 자세히 검사항목을 살펴보고 혈액검사 결과지도 꼼꼼히 살펴보고 조금이라고 이상소견이 확인되면 혈액내과의 진료를 적극적으로 받아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혈액관련 질병의 경우 조기 진료와 진단이 중요하지만, 중증이 되기 전에는 대부분 뚜렷한 증상 없이 진행되므로 발견되는 시점에는 이미 악화되어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일반혈액검사에서 이상소견을 보이는 경우 그냥 허투루 넘기지 말고 반드시 혈액내과 의사에게 진료를 받아야 한다.

온종합병원 윤성민 혈액내과 과장을 통해 ‘국가건강검진을 통해 슬기로운 건강관리법’을 알아본다.

▲무료 국가건강검진 시 받는 피검사에서 주로 확인되는 질병은?

-적혈구 수치가 감소된 경우를 빈혈이라고 한다. 이 중 철 결핍성 빈혈이 제일 많고, 백혈병, 재생불량성 빈혈, 골수형성이상증후군에서도 적혈구 수치가 낮게 나타난다. 반대로 적혈구가 이상 증가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 등 골수증식성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국가검진 시 어떻게 하면 백혈구와 혈소판까지 포함해서 검사는 받을 수 있는가?

-추가검사를 요청하시면 약간의 비용을 지불하고 검사항목을 추가하실 수 있다.

▲빈혈이나 백혈구 및 혈소판 감소 등을 방치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이들 질병은 악화되기 전까지 대체로 별다른 신체적 증상이 없으므로 정기적인 피검사를 통해 미리미리 진단을 받고 경과를 확인해야 한다.

▲골수검사는 어떻게 진행하며, 이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질병들이 어떤 게 있는가?

-피를 만드는 뼈 속 공간을 골수라고 부르고, 이 곳의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것을 골수검사라고 한다. 혈액질환의 경우 대부분 확진을 위해 이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골수검사 대상 질환이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재생불량성 빈혈, 골수증식질환, 백혈병 등이다.

▲빈혈과 같은 혈액이상 질환과 백혈병의 증상이 매우 비슷하다고 하는데, 혹시 자가진단으로 백혈병을 알아낼 수 있는 특이한 증상이 있는지?

-증상으로 구분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빈혈증상은 빈혈 중 가장 많이 발생되는 철분 결핍성 빈혈에서도 있지만, 백혈병에서도 같은 증상이 나타나므로 서로 구분하기 쉽지 않다. 적어도 혈액검사를 받으셔야 알 수 있다.

▲건강검진 항목 중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한 질병은 어떤 게 있는가? 혈액암도 발견할 수 있는가?

-국가건강검진에서는 적혈구 이상 유무만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백혈구와 혈소판의 상태를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추가검사를 신청해야 한다. 비용은 그리 부담스럽지 않다. 회사에서 직원 복지 차원에서 시행되고 있는 직장 건강검진의 경우에는 대체로 적혈구뿐만 아니라, 백혈구와 혈소판 검사가 포함되어 있다. 그래도 검사 전에 확인을 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검사결과를 설명들을 때 경증(가벼운 이상소견)의 경우 대수롭지 않게 판단되어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피검사 결과수치를 꼼꼼히 챙겨서 무언가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혈액내과를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 혈액암은 건강검진만으로 확진할 수 없지만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의 변화를 발견하면 이상여부를 빨리 인지하고 혈액내과에서 추가검사를 통해서 조기진단 가능하다.

▲평생 혈액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평소 식이조절과 운동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혈액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은 따로 있지 않다. 일반적은 건강관리 방법과 같다고 보면 된다. 굳이 건강한 혈액관리법을 소개하자면, 주기적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아 보라는 거다. 혈액이상은 반드시 혈액(피)검사를 통해 확인을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둘째, 혈액세포를 만들 때 필요한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게 적절한 종합비타민제(철분, 비타민B 포함된 것)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셋째로 간과 신장, 그리고 심장과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면 혈액도 건강하게 유지된다.

윤성민 과장은 “진료 중 혈액검사에서, 혹은 건강검진진에서 빈혈이나 백혈구, 혈소판의 증가나 감소 같은 혈액이상이 발견되는 경우 반드시 혈액내과 전문의 진료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당부했다. 윤 과장은 특히 “사람들은 대개 혈액종양내과라고 하면 백혈병과 각종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항암제치료만 하는 분야로만 알고 있으나, 혈액세포 (백혈구, 적혈구,혈소판)와 관련된 모든 혈액질환에 대해 가장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진료과가 혈액종양내과”라고 강조했다.

원동화 기자 [email protected]

피검사로 알수있는병, 피검사 결과지 보는 법 구강내과 의사가 다 알려드림

안녕하세요.

건강정보를 다루는

유튜브

덴티장tv의 현직 구강내과의사

덴티장입니다.

오늘은 피검사로 알 수 있는 것과 피검사 결과지 보는 법

그 모든 것을 디테일하게 다루어 볼 테니

여기서 많은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바로 들어갑니다.

정상수치는 요새 결과지에 다 입력되어 있기 때문에

그 수치 높낮이의 의미를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염증 수치

염증 수치를 피검사로 알 수 있는 것 중 하나인데요.

1) CRP

C-reactive protein의 약자로

감염이나 염증이 시작되고

간에서 만들어져 혈류로 분비되는 물질입니다.

비교적 급성으로 만들어지고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 관절염, 악성종양, 전신홍반루푸스(SLE)가

있을 때 그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2) ESR

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의 약자로

혈액을 혈침관 안에 넣어 두었을 때

1시간 동안 가라앉은 적혈구의 양을 의미합니다.

보통 성인보다는 소아가, 남성보다는 여성이

수치가 높으며

이 수치가 높을 때는

감염이나 염증 반응 시, 심근경색,

류마티스 열, 활동성 결핵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혈당증 같은 경우는

염증성 병변과 관계없이 수치가

높아지기도 하니 해석에 주의를 요합니다.

2. 간수치

간수치를 보고 피검사로 알 수 있는 병이 있습니다.

1) AST (SGOT, OT)

SGOT으로도 불리며 일단

이 수치를 이해하기 위해선

GOT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합니다.

GOT은 케토산과 아미노산간의 아미노기 교환을

촉매 하는 효소로

간 조직,심장 근육, 골격근에 고농도로 존재합니다.

하지만 위 조직의 세포 손상 시

손상 세포로부터 혈류로 나오게 되어

SGOT가 되는데요.

즉 SGOT 수치, AST 수치가 높으면

그만큼 세포 손상이 많다는 뜻이 되겠죠.

보통 심근경색증 발생 후에 8시간에서 12시간

사이에 증가하기 시작하여 24시간에서 48시간

사이에 농도가 최고치에 달하는데요.

3일에서 8일 후에 정상 수치로 돌아옵니다.

ALT에 비해 알코올성 간염에서 수치가

더 증가하게 됩니다.

2) ALT (SGPT)

SGPT로 불리며 마찬가지로

GPT에서 세포 손상 시 혈류로 나오게 됩니다.

AST와 달리 신장과 간에 주로 존재하여

전염성 간염을 진단하는데 참고하게 됩니다.

AST에 비해 약물 사용에 있어

더 민감하게 봐야 할 항목이기도 합니다.

3) ALP (Alkaline phosphatase)

간과 뼈를 구성하는 세포에서

그 농도가 높은데요.

이 수치가 높을 때와 낮을 때

각각 그 의미가 다릅니다.

(1) 수치가 높을 때 :

– 부갑상선기능항진증

– 파제트병

– 뼈의 종양

– 종양, 감염에 의한 간의 파괴

– 황달 (폐쇄성)

– 임산부나 성장기 어린이에서 증가할 수 있음.

(2) 수치가 낮을 때 :

– 갑상선기능저하증

– 영양결핍

4) GGT (감마GT, Gamma Glutamyl Transpeptidase)

감, 담도 질환이 이 수치를 높일 수 있지만

보통 음주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음주 남용을 진단하는 데 사용하게 됩니다.

5) Bilirubin (빌리루빈)

빌리루빈은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 안 Heme이라는 물질이

대사 되어 만들어지는

색소의 일종으로 간의 효소작용으로

담도와 소화관을 통한 다음

최종적으로 대변으로 배설되게 됩니다.

즉 빌리루빈 수치가 높다는 것은

간의 기능 이상이나

담도폐쇄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게 됩니다.

(간염, 간경화, 간암 가능성도 존재)

빌리루빈이 축적되면

눈의 흰자위, 피부가 노래지는

황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3. 콜레스테롤 수치

1) Cholesterol

혈액 내 콜레스테롤의 총합을 말하는데요.

그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 및 관상동맥질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2) Triglyceride

혈중 지질의 형태로 역시 수치가 높을 경우

동맥경화 및 관상동맥질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3) HDL

콜레스테롤 수치에서 유일하게

좋은 콜레스테롤로도 불리며

수치가 높을 때

동맥경화나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성이 낮아집니다.

4) LDL

혈중 지질의 형태로 그 수치가 높으면

동맥경화 및 관상 동맥질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4. 신장 수치

피검사로 알수있는것으로 신장 수치가 있는데요.

1) BUN

Blood Urea Nitrogen, 즉 혈액 요소질소의 약자로

혈중 요소에 함유된 질소량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신장의 대사산물을 배설하는 능력을 뜻합니다.

(1) 수치가 높을 때 :

– 신장질환

– 사구체신염, 신우신염

– 요로폐색

– 임신중독증, 화학물질중독

– 전신홍반성낭창

– 만성 통풍

– 애디슨병

– 탈수증

– 과도한 단백질 흡수

(2) 수치가 낮을 때 :

암모니아는 간의 요소 회로에 의해 독성이 없는

요소로 바뀐 다음에 신장을 통해 배설되기 때문에

수치가 낮다면

– 심한 간질환

– 합성 스테로이드제 섭취

– 혈액이 희석된 경우와 임신 후반기

2) Creatine

BUN 보다 사구체 여과 속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표로써

(1) 수치가 높을 때 :

– 갑상선기능항진증

– 신기능 손상

– 근이영양증

– 다발성근염

(2) 수치가 낮을 때 :

– 갑상선 기능저하증

– 간의 장애

5. 일반화학 검사

일반화학 검사로 피검사로 알수있는병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칼슘 (Calcium)

칼슘 수치를 볼 때 주의할 점은

칼슘의 33%에서 50% 정도는 Protein과

결합하기 때문에 이 수치를 보기 전에

Total protein과 Albumin 수치를 먼저

확인해야 된다는 점입니다.

(1) 수치가 높을 때 :

– 부갑상선기능항진증

– 뼈로 전이된 악성 병소

(2) 수치가 낮을 때 :

– 부갑상선기능저하증

– 굶주림

– 저알부민혈증 (hypoalbuminemia)

2) Inorganic P

혈액 속 전해질 중 인 수치를 보는 것으로

칼슘과 길항작용을 하게 됩니다.

(1) 수치가 높을 때 :

– 부갑상선기능저하증

– 만성적인 신장질환에 의한 이차성 부갑상선기능항진증

(2) 수치가 낮을 때 :

– 일차성 부갑상선기능항진증

– 비타민 D 결핍

– 제산제를 오랫동안 복용했을 때

3) Uric acid

통풍 수치라고도 불리며

(1) 수치가 높을 때 :

– 통풍

– 신부전

– 아스피린 사용, 이뇨제 사용

(2) 수치가 낮을 때 :

– 부신피질자극호르몬 (ACTH) 사용

4) TIBC (Total Iron Binding Capacity)

총철결합능이라고도 불리며 혈액 속의

Transferrin과 결합할 수 있는

철의 총량을 말합니다.

철결핍 빈혈과 철대사의 지표가 되는데요.

감염성 빈혈과 악성 종양 등에서

트랜스페린이 감소했을 때

이 수치도 감소하게 됩니다.

철 결핍성 빈혈에서 이 수치가 높은 이유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철을 운반하기 위해

철을 운반하는 트랜스페린의 양을

몸에서 늘리기 때문이고

혈중 철 농도는 낮은데 TIBC는 높아진 상태이므로

트렌스페린 포화도

Transferrin saturation = Serum iron/TIBC x 100

은 낮아지게 됩니다.

염증에 의한 빈혈은 몸에 염증반응이 있을 때

염증이 있는 곳에서 철이 필요한데

이 철을 염증이 있는 곳으로 무한정 철을 공급할 수

없기 때문에 몸에서 철을 운반하는 양을

줄이기 위해 트렌스페린의 양을 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위 식에서 TIBC는 철 결핍성 빈혈에 비해

TIBC는 감소하고 Serum iron도 모자라지 않기 때문에

트랜스페린 포화도는

정상이거나 약간 낮은 정도가 됩니다.

이 수치들로 빈혈이 있을 때

철이 모자라서 빈혈이 생기는지

아니면 염증이나 감염에 의해

빈혈이 생기는지 구분할 수 있겠죠?

(1) 수치가 높을 때 :

– 철결핍 빈혈

– 혈액 손실로 인한 이차적 빈혈

(2) 수치가 낮을 때 :

– 염증에 의한 빈혈

– 만성 감염

– 간질환

6. 일반 혈액검사 (CBC, Complete Blood Cell Count)

일반 혈액검사를 피검사로 알수있는병입니다.

1) Hemoglobin (헤모글로빈, 혈색소)

Heme은 철을 갖고 있어 산소와 결합할 수 있는데요.

혈액의 산소 운반능력을 측정하게 됩니다.

혈색소량과 적혈구 수는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철분결핍성 빈혈은 적혈구 수보다는 혈색소량이

감소된 경우를 말하고요.

악성빈혈은 혈색소량보다는 적혈구 수가

감소된 경우를 말합니다.

(1) 수치가 높을 때

– 적혈구증가증

– 탈수

– 혈액 농축

(2) 수치가 낮을 때 :

– 출혈

– 빈혈

2) HCT (Hematocrit, 적혈구 용적률)

혈액 전체 부피에 대한

적혈구 부피의 비율을 뜻합니다.

적혈구 수의 상대적인 수를

결정하는 데 가장 정확하고 간단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수치가 높을 때

– 적혈구증가증

(2) 수치가 낮을 때 :

– 빈혈

3) MCV, MCH, MCHC : 적혈구 항수 (RBC indices)

빈혈 관련 검사 시 참고할 수 있는 수치인데요.

(1) MCV : Mean corpuscular volume의 약자로

적혈구의 평균 용적을 뜻합니다.

(2) MCH : Mean corpuscular hemoglobin의 약자로

적혈구의 평균 혈색소량을 뜻합니다.

(3) MCHC : Mean Corpuscular Hemoglobin Concentration의 약자로

적혈구 1개가 가지는 혈색소 농도의 평균을 뜻합니다.

* 참고로 빈혈이 있는 환자는 상처가 있을 때

치유가 지연되고

점막 위축

골조직의 미성숙

발육장애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4) RDW : 적혈구의 크기가 고른 지 보는 것으로

빈혈이 있을 때 수치가 변하긴 하지만

큰 의미는 있지 않습니다.

5) PDW, MPV : 혈소판 너비 및 용적과 관련된 지표이고

RDW처럼 다른 수치들과 연계해서 보지 않는 이상

큰 의미가 있지는 않습니다.

6) 백혈구 감별검사 (WBC differential count)

(1) 호중구 (Neutrophil)

수치가 높을 때 : 급성 염증, 스테로이드 복용, 당뇨, 골수성 백혈구, 임신, 월경

수치가 낮을 때 : 빈혈, 방사선 조사, 약물복용(항암제, 항갑상선제), 장티푸스

(2) 림프구 (Lymphocyte)

수치가 높을 때 : 백혈병, 결핵, 매독, 갑상선 기능 저하,세 이전

수치가 낮을 때 : 에이즈, 전신 홍반 루푸스, 급성 감염

(3) 단핵구 (Monocyte)

수치가 높을 때 : 결핵, 기생충 감염, 호지킨 병

(4) 호산구 (Eosinophil)

수치가 높을 때 : 알러지반응, 기생충 감염, 호지킨 병, 유아기

수치가 낮을 때 : 쇼크, 출혈

(5) 호염기구 (Basophil)

수치가 높을 때 : 알러지반응, 진성 적혈구 증가증, 골수성 백혈병

7. 갑상선 검사 (Thyroid test)

갑상선 검사를 피검사로 알수있는것입니다.

갑상선은 주로 음식물을 통해 섭취한

요오드를 이용해 갑상선 호르몬을 생성하고

인체 내 기관의 기능을 유지합니다.

호르몬이 어린 시절에 결핍되면

왜소증이 나타나고

성인에서 결핍되면

점액 수종피부 밑에 점액이 쌓여 피부가 단단해지고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T3

가장 강력한 갑상선 호르몬으로 체온, 심장 박동

성장에 관여하며 갑상선 기능의 지표가 됩니다.

(1) 수치가 높을 때 :

– 갑상선기능항진증

– 경구피임약, 스테로이드 복용

– 헤파린, 쿠마린 복용

(2) 수치가 낮을 때 :

– 갑상선기능저하증

– 경구피임약, 스테로이드 복용

– 페니토인 (항경련제, phenytoin) 복용

– 임신

2) T4 (티록신, thyroxine)

혈중에서 대부분 단백질과 결합하고

갑상선 기능의 지표가 됩니다.

(1) 수치가 높을 때 :

– 갑상선기능항진증

– 임신

(2) 수치가 낮을 때 :

– 갑상선기능저하증

– 저단백증

3) TSH (갑상선 자극 호르몬)

갑상선 호르몬을 자극하는 호르몬으로

갑상선 호르몬의 수치에 따라

보상적으로 작용을 하게 됩니다.

(갑상선 호르몬 수치가 낮으면 TSH 수치는

증가하여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촉진

반대의 경우는 TSH 수치 감소)

(1) 수치가 높을 때 :

– 시상하부, 뇌하수체 기능 과다

– 갑상선 기능저하증

2) 수치가 낮을 때 :

– 갑상선 기능 항진증

8. 소변검사

보통 건강검진할 때 소변검사도 같이 하는데요.

소변검사와 피검사로 알수있는병입니다.

기본적으로 소변 색깔을 봤을 때 살짝 투명하면서

노란색을 띠는 것이 정상인데요.

아예 색이 없는 무색뇨는 신경성 질환, 요붕증 등에

의한 신장질환으로 인해 소변이 희석 되어서

나타날 수 있고요.

우윳빛을 내는 소변은 지방, 세균 및 농의 존재

가능성이 있습니다.

각각의 수치들로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1) Specific gravity

신장의 기능을 나타내는 지표로

(1) 수치가 높을 때 :

– 탈수 (설사, 구토, 땀을 많이 흘렸을 때)

– 요도염, 방광염

– 당뇨

– 심부전으로 인한 신장으로의 혈액량 감소

(2) 수치가 낮을 때 :

– 과도한 수분 섭취

– 요붕증

– 신우신염

– 신부전

2) pH : 4.5 ~ 8.0의 산성을 띄는 것이 정상입니다.

8까지 알칼리까지도 정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알칼리성 음식을 먹은 후에 나올 수 있는데요.

하지만 매번 알칼리성으로 나오면

방광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3) Protein

음성으로 나오는 것이 정상이지만

열에 의해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심한 운동을 한 이후,

신생아와 임산부 등에서 나오는 단백뇨는

병이 아닐 수 있습니다.

신장질환이나 골수종 (Bense-Jones 단백뇨)이

있는 경우도 단백뇨가 나올 수 있습니다.

4) Glucose

음성으로 나오는 것이 정상이지만

당뇨병, 쿠싱 증후군, Graves 병,

뇌종양과 뇌압이 증가된 상태

스트레스 등에 의해

소변에서 당이 검출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당뇨병의 경우 혈당량은 증가하지만

당이 반드시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신장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혈당량 증가가 없어도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와

당이 소변에서 검출될 수 있습니다.

5) Blood

그럼 혈뇨는 어떠한 경우에 검출될 수 있을까요?

신장/요로 결석, 결핵, 방광염, 전립선염, 종양

급성 사구체신염, 출혈성 질환이 있을 때

혈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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