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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새김, 스피킹맥스] 아이패드가 공짜, 진짜일까? 실제 상담 …
평화로운 토요일 아침. 날씨도 맑고 날도 선선하니 아침공기가 맑았다. 8시쯔음 눈을 떠 기지개를 켜고, 여느때와 같이 모니터 앞에 앉아 네이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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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새김영어 학습기의 진실 – 신고는 지름입니다
뇌새김영어의 원리는 효과가 있는 방법인가..? · 영단어 + 원어민 발음 + 그림 + 뜻으로 입체적으로 암기하는 스토리텔링 학습법으로 더 쉽고 빠르게 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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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뇌새김 아이패드 이벤트 참여 4개월 후기(신청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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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새김영어] 상담신청 전화번호 함부로 남기지마세요. 전화 …
업무 때문에 메일 내용을 항상 확인해야한다. 덕분에 네이버 방문이 잦은데, 방문할 때마다 네이버 검색창 아래에 이만큼 크게 광소하는 뇌새김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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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새김 영어회화 누구에게 적합한 교육법일까 – 정보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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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새김영어 가격, 후기 – 올더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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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뇌 새김 진실
- Author: 어쩌다유부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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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0.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9WawII8FiI
[뇌새김, 스피킹맥스] 아이패드가 공짜, 진짜일까? 실제 상담 후기 (갑자기 아이패드 드립니다, 그것도 미션 없이 무조건!?)
평화로운 토요일 아침. 날씨도 맑고 날도 선선하니 아침공기가 맑았다. 8시쯔음 눈을 떠 기지개를 켜고, 여느때와 같이 모니터 앞에 앉아 네이버를 먼저 실행했다. 그랬더니 갑자기 아이패드를 준다는 광고 배너를 보고, 아직 세수를 하지 못해 침침한 내 눈이 번쩍 떠졌다. 보통은 뭔가의 조건을 달고, 상품등을 준다고 하는데 무려 “뇌새김”이라는 대형 어학원 같은곳에서 조건없이 준다고하니 눈이 떠질 수 밖에 …
(스피킹 맥스도 마찬가지이다)
가끔 anlab 광고로 모니터 우측 하단에 이런 배너도 뜬다
네이버에는 접속하자마자 아래와 같이 생긴 배너도 뜬다
당연히 뭔가의 조건이 있겠거니 하고 그냥 넘기려 했지만,
“그것도 미션 없이 무조건”
“~~시까지만 100% 진짜 무료”
라고 써있으니 혹할 수 밖에…
그래서 적어도 클릭해서 나쁠건 없으니, 클릭해봤더니 일단 아래와 같은 페이지가 나타났다
여기에도 아이패드를 “미션없이 100%” 준다고 써있다
이 상세페이지를 밑으로 쭉 내리다보면 뇌새김 영어에 대한 각종 효과와 수상내역, 자부심등이 나타나고
맨 마지막에는 텍스트 형식의 상세 정보가 나타난다.
여기서 눈여겨 봐야할 점은 아래와 같다.
1) 본 상품은 렌탈 후 평생 무료로 소장
2) 본 이벤트는 렌탈 or 구매시, 뉴 아이패드가 사은품으로 지급됩니다
3) 렌탈기간, 만료 전 해지 및 제품변경을 할 경우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음
4) 네이버 광고 원칙상, 1회에 1시간 이벤트로 진행됨
5) ~~시 까지만 이라는 문구는 네이버 광고 원칙상 1시간 한정 노출
재해석하면 이렇다.
1) 결국 조건이 있네? (렌탈이 끝나야 뭘 준다?)
2) ~~시 까지만 100% 진짜 무료는 맞지만, 내일도 내일모레도 1시간 이벤트는 계속된다.
여기까지 생각을 하고 ‘그럼 그렇지~’했지만,
과연 어떤 영업전략인지 궁금하여 실제 [상담 신청]까지 받아봤다.
위 사진의 [상담 신청하기] 배너가 스크롤을 계속 따라다니는데,
여기에 이름과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니, 2~3시간내로 서울에서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아보니, 당연히 사기나 불법은 아니었고 정상적인 영업이었다.
하지만 얘기를 듣다보니 3가지 정보를 알 수 있었다
1) 역시, 2~30개월짜리 렌탈을 신청해야 [APPLE NEW IPAD 10.2 7세대] 가 지급된다는 것
* 렌탈은 월별 온라인 수강료 + 이전 모델 아이패드 해서 대충 8만원인가.. 했던 것 같다
(원래 10만원 가까이하는데, 이것저것 면제 받아서 그 정도라는데, 나는 얼마가 중요한게 아니다)
(단 돈 1만원이라도, 1천원이라도 내야 한다면 결국 조건이 있네?)
2) 렌탈을 신청하고 2~3개월 뒤에, NEW 아이패드가 도착한다는데 이 렌탈기간이 모두 종료되면
수강용 아이패드 + NEW 아이패드 해서 2개를 준다고 한다
3) 인터넷에서는 신청 못하고, 이 전화로만 신청해야 아이패드를 줄 수 있다고 한다.
▶ 결론 : 세상에 공짜는 없다. 뇌새김 광고 자체는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미션없이 무조건 주는건 맞지만, 몇가지 조건은 있다 ㅎㅎ)
근데 이런식의 광고는 어그로는 성공적일지 몰라도, 과연 전환율이 얼마나 높을까 ..
100명 클릭에 1명 구매 (1%) 와 10,000명 클릭에 10명 구매라면.. (0.1%)
음 이상, 뇌새김에서 갑자기 아이패드를 주는 이벤트를 직접 전화까지 해본 후기였다.
뇌새김영어 학습기의 진실
요즘들어 뇌새김영어 학습기라는 상품이 여기저기 각 뉴스 사이트에서도 자주 보이고, 군대군대 안보이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곳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치 예전 ‘깜빡이 열풍’ 을 보는듯 한데요. 깜빡이 학습법이 정말로 효과는 괜찮았습니다만, 문제는 하기가 너무 귀찮고 재미가 없었다는게 문제였지요.. (아직도 30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산 기기가 집에 있습니다 ㅠㅠ)
이 놀라운 조건은 정말 사람을 혹하게 하지요.
아무튼 시간이 지나도 영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저였기에, 이 하루에 30분씩이면 무려 ‘미국인이 되는’ 뇌새김영어 학습기 라는 녀석에게 온 신경이 쏠리며 솔깃하니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었고 또 미친듯이 검색질을 하게 되었습니다.
뇌새김영어의 원리는 효과가 있는 방법인가..?
제조사에서 이야기하는 기본적인 원리는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영단어 + 원어민 발음 + 그림 + 뜻으로 입체적으로 암기하는 스토리텔링 학습법으로 더 쉽고 빠르게 암기
단어 -> 그림 -> 뜻, 뜻 -> 그림 -> 단어 순서대로 좌/우뇌를 동시에 활성화 하여 순간 기억력은 물론 장기기억력까지 향상
잘 이해가 되지 않으시죠? 학습법을 동영상으로 촬영한것이 있더라구요. 아래의 영상을 보면서 따라하다 보면 단어가 순식간에 외워지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의 영상을 보다보니 이건 마치 제가 미드를 자막없이 보다가 ‘영어자막’ 으로 보다가 마지막에 ‘한글자막’ 으로 보는것 같은 것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이 방법을 굉장히 좋은 방법이라고 보는데, 왜냐면 제가 지금까지 10년간 영어를 뼈빠지게 공부했던 방식이 바로 저 위의 방식과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오답노트를 활용해 단어 -> 뜻, 발을 -> 뜻, 뜻-> 단어, 뜻-> 철자 식으로 틀린단어를 샐 틈 없이 마스터 하는 방법이나, 레벨별 오답단어, 관심단어, 학습단어 리스트를 확인하고 암기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복습까지 확실히 단어를 외우는데에는 특화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재 저는 외국인이 하는 영어를 70% 정도를 알아듣습니다. 이는 ‘뉴스’ 나 ‘미드’ 같은것들이 아니라 외국인들이 모여서 일상적으로 이야기 하는 속도를 따라간다는 얘기인데요, 아마 외국인 친구가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드같은곳에서 배우들이 말하는 발음과 속도는 굉장히 정확하고 조금 느린편에 속합니다. 미드 영어만 듣다가 외국인들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는곳에 가보면 못알아 듣습니다. 슬랭도 많고 말의 빠르기도 정말 빠르고 발음도 흐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하지만 그것도 저는 70% 이상은 알아듣습니다. 또한 적어도 제가 원하는 말을 더듬더듬 할 수 는 있는데요. 이렇게 되기 까지 위의 방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특히나 공감하는것은 예전에 미드를 보며 따라했던 ‘What did you just do???????’ 라는 문장이 아무런 생각없이 외국인에게 확 튀어나왔을 때 저는 저도 정말 깜짝 놀랐었지요.
뇌새김영어는 체화하는 영어
개인적으로 뇌새김영어 학습기에서 사용하는 방법은 영어를 정말 ‘체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전 깜빡이 영어 처럼 뇌새김영어 학습기 단점은 실제로 단어에 대한 장면을 봄으로서 많이 희석될 것 같고, 제가 경험했던 방법과 유사한 학습방법이니 저는 굉장히 신뢰도가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렌탈 혜택
구매보다 렌탈이 더 나은것의 위와같은 혜택 때문입니다. 렌탈 등록비인 10만원을 전액 지원해주며, 12개월 렌탈 이후에는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지요. 또한 40만원 상당의 PC 연동학습을 무상으로 지원하게 되는데 이게 참 쏠쏠합니다. 현재 공부하던것을 PC 에서 연동하여 지속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있는것과 없는것의 차이가 좀 있거든요.
또한 개별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케이스를 공짜로 제공하고 있고, 렌탈기간동안 학습기에 문제가 있거든 기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점검이 가능한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때그때 혜택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사이트(상담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확인을 하는편이 좋습니다. 아래는 뇌새김 영어 사이트 링크 입니다.
대학생의 뇌새김 아이패드 이벤트 참여 4개월 후기(신청전이라면 필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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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새김 아이패드.. 이벤트 실패하면 환불해야 할까?
안녕하세요. 재밌는 리뷰로 돌아온 ” 음 물리에 “입니다.!!
오늘은 특이하게 학습 리뷰인데요. 다들 한 번씩은 네이버에서 광고 보셨을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네… 그 광고를 보고 시작한 호구가 접니다. ^^
바로 ” 뇌새김 “입니다.
오늘은 뇌새김 리뷰를 해볼까 하는데요.
원래 9월 달에 결제를 했지만 아무래도 학습 제품이다 보니 적어도 몇 달은 사용해보고 내용을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지금까지 열심히 사용을 해봤습니다.
적어도 4개월 이상은 사용한 뇌새김 이용자의 리뷰이니 참고를 해주세요. ~~~
( 저의 구구절절한 스토리 먼저 들어보실까요?)
우선 저는 대학생입니다.
전공 공부와 자격증 공부, 블로그, 대외 활동까지 하다 보니까 따로 영어 학원을 다니기에는 학기 중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외에 있을 때는 못하지만 자주 사용하던 영어를 사용할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 그래서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짬 내서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고민을 하고 있다가 뇌새김 같은 여러 교육 업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느낀 장점으로는 조금씩 할 수 있다.
정형화된 공부가 아니라 여유를 가지면서 할 수 있다. 부과적인 이벤트로 참여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특히 가장 광고도 많이 접했고 이러한 홈 교육시스템 중 가장 선구자적인 느낌이 들어서 우선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질렀습니다.
※아이패드 이벤트 때문만은 아닙니다. ㅋㅋㅋ
뇌새김 아이패드, 뇌새김 맥북 등 뇌새김과 같은 업체들은 최근에 아이패드, 맥북 현금 지급 등 을 상품에 넣어서 많은 소비자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우선 저는 한 달에 9만 원 정도 결제를 합니다. 24개월 약정이니 대략 216만 원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구성품 : 뇌새김 교육 프로그램이 깔려있는 lg태블릿, 아이패드 에어 7세대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추가적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2년 동안 하루에 30분씩 뇌새김 교육을 듣고, 리뷰를 작성하면 아이패드 프로를 지급해 줍니다.!!
같이 온 아이패드 에어 7세대는 저 가격에 같이 포함이 된 거고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냥 저건 돈 주고 샀다는 느낌? ㅎㅎ
심지어 이벤트 실패하셔서 뇌새김 환불을 결정하셔도.. 저 아이패드 에어 7세대 값은 따로 지불해야 한다는 점… 이건 솔직히 억울할 수 도 있지만 계약 조건이 그렇다고 하니까 꼭 참고를 해주세요.!!
가볍게 생각하셔도 3개월만 하고 환불하시면 에어패드 에어 값도 안 나오니까 당연히 환불하셔야겠죠?
(이벤트는 매번 바뀔 수 있으니 참고를 해주세요.)
물론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할 수 도 있는데 딱 2번까지는 봐준다는 점. 그리고 혹시나 기계가 고장이 났거나 프로그램 자체에 문제가 생기면 뇌새김에 전화를 해서 멈추고 수리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하루 30분 듣고 리뷰 작성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할까요?
너무 피곤해서 자버리거나 까먹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하루 30분이지만 꾸준하게 2년 동안 한다는 건 정말로 쉬운 일이 아닙니다.
대신에 이러한 이벤트가 금전적이나 결과적인 보상으로도 상당히 좋지만 꾸준하게 제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참여를 도와준다는 점이 저는 이번 학습을 하면서 큰 장점이라고 느꼈습니다.
만약 보상 없이 매일 30분씩 하라고 하는 것과, 아이패드와 현금이 주어지는 상황의 학습 참여도와 결과가 같을까요?
절는 결단코 no!!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이벤트는 회사의 이윤 창출과 홍보의 목적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학습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뇌새김 아이패드… 제발 받자…!!
학습 자체는 따로 교과서가 없습니다.
뇌새김은 유튜브를 보듯이 가볍게 태블릿으로 즐기자는 콘셉트로 시작을 하였기 때문에 어디 서든 태블릿만 있으면 쉽게 공부를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해가 쉽게 이렇게 아나운서 분들이 나와서 교육을 해주는게 있습니다.
※처음 신청 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고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교육용 태블릿에 다운돼서 오니까 바로 학습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토익 스피킹, 워드, 뇌새김 토크, 기초영어, 비즈니스 영어 등 을 선택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은 토익스피킹의 일부분입니다.
직접 배운 내용을 말하면서 테스트를 받을 수 도 있고 자동으로 녹음이 되어서 본인의 발음을 듣고 고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내 혀가 짧았구나 느낄 수 있다는 점!!. ㅋㅋㅋ
그리고 전문 장비가 아니라 태블릿 자체로 분석을 하여서 옳게 말해도 인식 못할 때 가 많아서 혼자 화날 때 도 있습니다.
오늘의 뇌새김 리뷰는 토익 스피킹 부분을 캡처했는데요.
생각보다 내용이 쉽다 보니까 아쉬움이 큽니다.
그런데 이런 쉬운 것조차도 가끔 틀리는데… 본인을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요렇게 본인이 직접 말한 것을 다시 들어보면서 발음을 고칠 수 있어서 이 부분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하루 학습시간은 뇌새김 태블릿에 이렇게 표시가 되는데요. 30분이 넘어가면 출석체크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해주시면 리뷰를 작성하는 마지막 단계만 남았습니다.
리뷰는 핸드폰 OR 컴퓨터로 뇌새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 가서 오늘의 학습 리뷰 작성하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 저는 18%.. 이제 4개월 들었는데… 까먹고 자고. 까먹고 학습하고 리뷰는 안 써서… 벌써 풀 카운트입니다.
이제 한 번만 더 실패하면… 뇌새김 아이패드 프로는 날아갑니다. ^^
진짜 쉬워 보이지만 은근히 까먹습니다.!
학습 리뷰는 이렇게 가볍게만 적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내용도 아침밥 먹었다 이렇게 개인적인 내용 적어도 되니까 크게 어려움은 없다는 점을 참고해주세요.
지금까지 뇌새김 아이패드 이벤트를 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음 물리에의 뇌새김 리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4개월 사용후기를 말씀드리면 생각보다 구성은 잘 되어 있지만 아직 초반이라서 그럴까요? 쉽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영어 학습이 어느 정도 된 사람들보다는 초등학생이나 이제 막 영어를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할 것 같습니다.
본인의 레벨을 잘 생각해서 결정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가볍게 영어를 즐기며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취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단기적인 성적의 결과를 얻으셔야 하는 시험생의 입장이라면 책을 읽고 조금 더 본격적으로 공부를 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4개월을 사용해보니 뇌새김의 프로그램 자체는 영어 레벨 향상을 위한 목적보다는 학습할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영어를 조금이라도 사용하게 하면서 공부보다는 놀이로 영어를 더욱 친숙하게 해 주거나 현행을 유지시켜주는 프로그램 같습니다.
시험의 성정, 일상 대화, 재미 등 다양한 공부의 목적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인의 목적에 맞게 잘 선택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30분씩 자발적인 학습이지만 2년이라는 시간을 출첵하기 위하여 건성으로 공부를 하면서 목적이 바뀌는 경우도 있으니 여러 상황을 잘 고민해서 학습을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뇌새김을 사용해보니 구성과 프로그램은 잘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난이도와 영어 외에도 다른 많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도 짬을 내어서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루 30분 같은 범위를 공부해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수많은 사람들이 다른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그러니 이미 잘 만들어진 뇌새김이라는 학습 프로그램에 어떠한 노력을 가할지가 여러분의 선택이고 그에 따른 결과가 나오겠죠?
매일 30분, 2년은 정말 큰 시간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루로 보면 작을 수 있겠지만 꾸준한 노력을 부여했지만 학습의 결과가 아쉬웠다면… 그건 저의 문제겠죠? ^^
앞으로는 30분을 때우는 게 아니라 하루 30분이라도 열심히 해서 기초를 더욱 튼튼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PS… 저는 실패하면 아이패드 에어값 물고 환불합니다… 토익 점수를 올릴려면 토익 인강보면서 책을 보고 더욱 집중해서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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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새김영어] 상담신청 전화번호 함부로 남기지마세요. 전화 계속 걸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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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때문에 메일 내용을 항상 확인해야한다. 덕분에 네이버 방문이 잦은데, 방문할 때마다 네이버 검색창 아래에 이만큼 크게 광소하는 뇌새김 영어. 그것도 오늘 신청만 하면 뭐!? 아이패드가 무료라고 한다. 평소부터 영어 공부도 하고 싶었지만 별 감흥이 없던 내게 아이패드7세대를 무료로 준다니 “한 번 신청이나 해보자.” 했다. 정 아니면 안하면 되니까.
몇개의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뇌새김 아이패드 상담 신청 후 홈페이지를 방문봤더니 커리큘럼이 엄청나게 많았다. 아이패드 패키지는 뭐고 아이패드 패키지[렌탈]은 뭐길래 가격이 이렇게 차이나는건지, 뇌새김 에어팟 프로 패키지도 있던데 이건 어떻게 구성되어있는건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선납금은 또 뭐고?
혼자 이렇게 잘 모르는 숫자의 바다에서 유영하느니, 그냥 회사 업무 보면서 상담원에게 전화 올 때까지 기다렸다. 오전 아홉시 십 여분쯤에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했다. 전화번호 적은게 영 찜찜했지만,, 진짜 짜증은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최초 11월 13일날 전화하여 11월 17일까지 총 7번의 전화시도. 번호 차단하면 또 다른 번호로 전화한다.
첫번째 악연: 12일이 아닌 13일 최초 상담원과 통화했다. 이것도 어이가 없었던게, 분명 신청한 당일인 12일 18:30분까지 전화준다고 해놓고 하루종일 기다리고 있는데 결국 전화는 안왔다. 속으로 생각한게 ‘그래도 돈 백만원짜리 결제건 상담해주면서 어떻게 이런 기본적인 전화 약속도 안지킬 수가 있지?’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는데, 역시 첫인상부터 별로 였다.
두번째 악연(02-521-9***): 13일 오전 11시에 전화가 왔다. 이미 첫번째 악연을 겪으면서부터 기본적인 시간 약속도 안지키는 곳에 몇 백만원씩 지출해가며 공부하기 싫어서 받고, 뇌새김 영어임에서 온 전화임을 알자마자 전화를 끊었다. (통화 시간 12초)
세번째 악연(02-1566-7***): 오후 2시 12분에 다시 전화가 왔다. 1초가 급박한 금융IT쪽에 발 담그고 있다보니, 장중(~15:30)에는 개인적인 통화하기가 벅차다. 이번에도 받자마자 뇌새김 영어라고 하기에 전화를 끊어버렸다. 이쯤되면 구매할 의사가 없다는걸 알텐데, 라고 생각하고 짜증낼 시간도 없이 업무에 전념했다.
네번째 악연(02-852-****): 오후 4시 29분에 전화가 왔다. 장 마감 후 브리핑 회의 중이었는데 고객사 전화인줄 알고 급박스럽게 회의실 나가서 전화를 받았다. 설마설마 하면서 전화를 받았는데 또 “안녕하세요. 뇌새김영…” 통화시간은 7초였다. 나도 전화받는 업무를 겸하는 사람으로써 유선상으로 화 내는거에 대해 안좋게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는 정말 입 밖으로 심한 말이 나올 뻔 했다. 그래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있기에 그냥 끊었다. 너무한다 싶었다.
다섯번째 악연(02-1566-5***): 퇴근하고 있는 오후 6시 11분에 전화가 왔다. 이번에도 역시나 “안녕하세요 뇌새김영어입니다”로 인삿말을 건네는 상담사를 보곤 정말 혀를 내둘렀다. 사람들이 왜 함부로 인터넷에 전화번호 적는 마케팅에 참여하지 않는지 뼈저리게 느꼈다.
그래도 전화하는 사람들이 로봇이 아니라 사람들이라 그런지 토, 일요일엔 뇌새김 전화가 오지 않았다.
여섯번째 악연(02-521-7***): 월요일 오전 9시 53분에 전화가 왔다. 또 안녕하세요~ 어쩌고 저쩌고 솔직히 주말동안 쉬어서 그런지 언제까지 이렇게 전화를 할지 궁금해져서 그냥 끊었다. 아니나 다를까 오후가 채 넘어가기도 전에 다시 걸려오는 전화. 솔직히 받자마자 소리 지르고 질리지도 않냐고 하고 싶었다.
일곱번째 악연(02-1566-5***) 월요일 오전 11시 59분에 전화가 왔다. 안녕하세요. 뇌새김 영어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언제까지 전화하나 제 풀에 지칠건지 궁금해서 일부러 아무말도 하지 않아보았다. 혼자 여보세요? 여보세요? 반복하더니 약 20초의 통화 후에 먼저 끊었다. 이럴 때면 상대방에게 싫은 말 못하는 내 성격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보였다.
여덟번째 악연(02-853-3***) 화요일 오전 10시 15분 마지막 전화가 걸려왔다. 제발 그만 좀 전화해달라고 하고 끊었다. 사람이 할 짓인가 싶기도 하고. 뇌새김 영어와의 일방적인 전화 수신은 이렇게 12일부터 시작된 악연은 총 여덟 번의 악연을 남기고 17일 화요일을 마지막으로 끊어졌다.
+정리
위 포스팅을 적으면서 단 하나의 과장이나, 가감은 없었다. 혹시 나중에 내가 거짓으로 썼네, 짜깁기했네 등 말 나올까봐 통화기록과 통화내역은 모두 음성녹음 파일로 기록하여 남겨두었다.(갤럭시 자동녹음기능 아주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는 중) 이렇게까지 포스팅 적을 생각도 없었는데 너무 괘씸해서 이 글을 뇌새김 영어 측에서 꼭 봐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한 번 정리하여 써봤다. 제발 다른 사람에게도 전화 좀 그만하라고..
뇌새김 영어의 강의내용이라든지, 제공하는 커리큘럼과 서비스에 대해서는 가타부타 언급하지도 않았다. 강의에 대해서는 청취해 본 적도 없고(샘플강의는 뇌새김영어 홈페이지에서 청취할 수 있다) 호기심에 전화번호 적었다가 뇌새김으로부터 며칠 사이에 전화만 일곱 통 받은게 전부니까. 아이패드 패키지, 에어팟 패키지에 대한 상세 커리큘럼에 대해서는 질문조차 하지 못했다.
적어도 전화번호 받아갔고, 수강신청한 사람이 가입할 의도가 없어보이면 한 두번 전화 더 해보고 문자를 남기든 해야지 무작정 전화해서 사람 귀찮게 하는게 답은 아닌 것 같다. 이건 뇌새김 영어 측에서 입장 바꿔 생각해봤으면 한다. 상담받고 싶어서 전화번호 적어 제출했는데, 전화 안받는다는 이유로 예-닐곱번씩 전화하는게 과연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할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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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새김영어 가격, 후기
영어는 학생들부터 성인까지 모두의 고민입니다. 답답한 영어를 뇌에 새겨준다는 뇌새김영어가 영어를 준비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이승기로부터 서울대 물리학 출신의 이상윤이 CF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뇌새김영어 가격부터 후기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새김영어란
뇌새김영어는 서울대출신 7인 연구진이 특허받은 영어솔루션으로 뇌새김 이 단어 자체로 영어를 우리의 뇌에 새겨서 각인시키는 효과가 있는 영어공부법입니다. 이러한 훌륭한 학습효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와 인지도를 높여 큰 화재를 일으켰기도 했습니다.
뇌새김영어 가격
뇌새김 영어 가격은 크게 3가지 패키지 상품으로 되어 있으면서, 모두 18개월 할부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패키지의 종류는 왕초보 실전 패키지 / 주니어 패키지 / 패밀리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가 패키지 외에는 스피킹, 비즈니스 영어, 워드 프리미엄, 토크, 기초영어, 엄마영어, 왕초보 여행영어, 토스(토익스피킹) 등 다양한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시면 학습효과가 더 좋습니다.
위에서 살펴보았던 특가패키지의 경우 글을 적는 2021년 하반기의 경우 왕초보 실전 패키지의 경우 140만원, 주니어 패키지의 경우 170만원, 패밀리패키지의 경우 185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해보시기 바라며, 보다 자세한 가격은 뇌새김영어 홈페이지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뇌새김영어 구매방법
뇌새김 영어는 상담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위에서 살펴보았듯 패키지로 구매하는 것이 조금 더 저렴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뇌새김영어 후기
뇌새김영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패드를 준다는 사실. 실제로 N사에서도 메인 배너에 광고를 많이 띄우고, 지금 아니면 이런 혜택을 누릴 수 없다라고 해서 구매한 것도 사실이지만, 패드가 더 끌렸습니다.
사실 패드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후기가 좋았던 부분입니다. 광고도 광고지만 실질적으로 소비자부문 1위라는 타이틀에 확정을 짓기도 했습니다. 다만 중도포기시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미리 참고하셔야 하겠습니다.
또한 회화 커리큘럼은 원어민 발음으로 기본적으로 학습하게 되어 나의 발음과 원어민 발음을 동시에 비교하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바로바로 피드백이 가능하여 교정도 원활하게 진행이 가능하여 좋았습니다.
결론
뇌새김영어는 확실히 서울대 출신 7인이 만들었기에 체계적이고 뇌에 정말 각인이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강제성 부여가 오프라인보다는 확실히 덜한 편이고, 중도 포기시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기에 어떻게든 동기부여가 필요해보였습니다.
나만의 동기부여와 언어 공부에 대한 의지만 있다면 뇌새김 영어도 정말 나쁘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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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김영우 기자] ‘클릭하면 아이패드가 공짜!’, ‘오늘 신청하면 삼성 노트북 전원증정!’ 포털 사이트나 SNS를 이용하다 보면 종종 볼 수 있는 광고문구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지만 그래도 저런 문구를 보면 혹시나? 하며 클릭해 보기 마련인데 내용은 거의 어김없이 어학 학습 서비스 홍보다. 자사의 어학 강의 서비스를 신청하면 아이패드나 노트북 등의 탐나는 사은품을 준다는 내용인데, 과연 얼마나 이득이 될까?네이버 메인 페이지에 뜬 광고배너
3월 9일 오전 11시 즈음, 네이버 메인 페이지에는 ‘스피킹맥스’에서 자사의 영어학습 서비스 2년을 이용하면 애플의 4세대 아이패드 프로(11형, 128GB)를 증정한다는 내용의 광고 배너가 떴다. 게다가 월 9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실제로 전화 연락을 해보니 2년 동안 매월 들어가는 비용은 9만 9,900원이라고 한다. 100원 적은 10만원 이긴 하지만 아무튼 ‘9만원대’이긴 하니 그냥 넘어가자.
9만 9,900원을 24개월 동안 낸다면 총 비용은 239만 7,600원이다. 홈페이지 정보에 따르면 스피킹맥스 1년 이용권의 정가는 120만원, 2년이면 240만원일텐데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아이패드까지 받으면서 239만 7,600원이라고 한다. 게다가 2년이 지난 후에도 1년 더 이용할 수 있는 120만원 상당의 이용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데다 80만원짜리 영어회화 콘텐츠인 ‘두근톡’ 1년 이용권, 그리고 158만 4,000원짜리 영단어 암기장 서비스인 ‘맥스보카’ 3년 이용권, 여기에 20만 7,000원 상당의 교재 16권까지 추가로 증정한다고 한다.
월 9만원대(24개월)로 482만 원 상당의 서비스와 아이패드를 증정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총 482만원 상당의 서비스를 받으면서 아이패드까지 주는데 이를 239만 7,600원에 이용할 수 있다면 이런 횡재가 없을 것이다. 게다가 오늘 당장 신청해야 이 가격이라는 문구까지 뜨는데, 이건 당장 ‘질러야’ 하는 것 아닐까?
그런데 뭔가 찜찜하다. 우선 스피킹맥스 1년 이용료의 정가가 120만원이라는 것부터 좀 신경 쓰인다. 물론 ‘돈 값’을 한다면 문제될 건 없지만 다른 영어학습 서비스에 비해 지나치게 비싼 것 같다. ‘쿠팡’이나 ‘지마켓’ 등의 오픈마켓에서 영어학습 서비스 이용권을 파는 광경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전 강좌 1년 이용권이 대개 20~30만원 정도다. 물론 학습 내용에 차이가 있다면 이용권 가격 역시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120만원은 너무 높게 책정된 가격 같다.
스피킹맥스에서 지난 7일까지 하던 1년 이용권 할인 행사
그리고 스피킹맥스 홈페이지에선 바로 며칠 전인 올해 3월 7일까지만 해도 1년 이용권을 58만 8,000원에 파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아이패드는 주지 않지만 두근톡 1년, 맥스보카 1년, 교재 16권도 함께 제공했다. 게다가 구글 등의 검색페이지에서 ‘스피킹맥스 1년 이용권’으로 검색해 보면 19만 9,000원(2017년), 39만 8,000원(2020년) 등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티몬이나 지마켓 등에서 스피킹맥스의 1년 이용권이 팔리던 흔적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최신 콘텐츠가 보강되어 요금이 인상되었다고 항변 할 수도 있겠지만 이 정도면 과연 120만원이라는 정가가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 만도 하다.
참고로 4세대 아이패드 프로 128GB 모델은 2021년 3월 온라인 최저가 기준 97만 7,220원에 팔리고 있다. 아이패드 사은품이 포함된 스피킹맥스 2년 이용비용은 총 239만 7,600원인데, 차라리 아이패드만 오픈마켓에서 따로 산후, 나머지 142만 380원을 이용해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 학습을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게다가 상기 프로모션을 통해 스피킹맥스에 가입했으나 24개월을 모두 채우지 못하고 중도 해지할 경우, 잔여 요금(‘렌탈료’라고 표현) 10% 및 서비스 이용 등록료 10만원, 그리고 사은품 비용을 포함한 일정액의 정산비용이 사용자에게 청구될 수 있다고 상담원은 설명했다. 일종의 위약금이다. 만약 10개월 정도만 이용하다가 중도해지 할 경우, 어느 정도의 위약금이 청구되는지 스피킹맥스의 상담원에게 문의했으나 ‘그건 그때 가봐야 안다’라는 대답만 들을 수 있었다. 더 이상의 대답을 듣기가 왠지 두려우니 이 즈음에서 질문을 그만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여담이지만 태블릿이나 노트북 등의 탐나는 사은품을 준다고 하며 회원 모집을 하는 건 사례로 든 스피킹맥스 외에 시원스쿨, 뇌새김 등의 다른 어학 학습 서비스 업체들도 마찬가지다. 프로모션 내용이나 이용 요금, 약정 기간 등도 대동소이하다. 본 기사에서 스피킹맥스가 대상이 된 이유는 단지 필자가 오늘 네이버 접속을 할 때 우연히 해당 광고 배너가 떠 있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스피킹맥스 학습 콘텐츠의 품질 자체는 그리 나쁘지 않다. 그래서 더 안타깝다.
기업이 어떤 방법으로 프로모션을 하건 그건 자유다. 사은품 제공을 통해 고객을 모집하는 건 참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마케팅 방법이기도 하다. 다만, ‘특별증정’ 같은 이름을 붙이기에 다소 민망한 수준의 이런 프로모션을 계속한다면 오히려 기업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 요즘 소비자들은 대단히 똑똑하기 때문이다.
글 / IT동아 김영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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