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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한 경우 일반 단초점 인공수정체 사용자에 비해 망막 수술 난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다양한 초점으로 분할된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광학적 설계는 망막 수술 시 단초점에 비해 집도의의 시야 범위를 좁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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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 다초점 백내장 수술
요즘 안과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주제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다초점, 혹은 연속초점 인공수정체가 개발되어 백내장 환자분들의 삶의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것은 수술 전 중요한 여러 요소들을 고려했다는 전제하에 가능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진행한 노안 백내장 수술, 당신의 삶을 망칠수도 있습니다.
영상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안과 전문의와 심도있는 상의를 통해서 수술을 하셔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USAF img reference
Yoo, Young-Sik, et al. \”Through-focus optical bench performance of extended depth-of-focus and bifocal intraocular lenses compared to a monofocal lens.\” Journal of Refractive Surgery 34.4 (2018): 236-243.
다 초점 렌즈 부작용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다초점렌즈의 오해와 진실[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리포트]
병원에선 돋보기를 쓰지 않으려면 다초점렌즈 삽입술을 하는 게 좋다고 후배에게 안내했다. 그런데 양쪽 눈 수술비가 800만 원이나 돼 고민 중이라는 …
Source: www.donga.com
Date Published: 3/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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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 다초점 안경 부작용이란? – We Will Did
쉽게 말해 보이지 않는 부분도 단점이 됩니다. 한손으로 눈사이를 잡는 여성 누진다초점렌즈 단점은 어지러움이 가장 큽니다.
Source: wewilldid.tistory.com
Date Published: 6/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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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 다초점 렌즈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 BM Health
다초점 렌즈 부작용 · 빛 번짐 · 흐릿함 ·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지 않음 · 시력 저하 · 두통.
Source: gstar1.tistory.com
Date Published: 11/17/2021
View: 1080
백내장 다초점 렌즈 부작용 주의 – ▷ 창술사의 세상이야기 ◁
백내장 다초점 렌즈 수술 부작용. 빛번짐; 안구건조증; 특정 거리에서 시력저하; 눈이 빡빡해짐; 후발성 백내장. 아래는 실제로 수술을 받고 후회하는 …
Source: wikwoo.tistory.com
Date Published: 1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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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초점 안경 부작용과 주의점 – 네이버 블로그
하나의 안경렌즈에 두개의 도수를 넣은 것인데요. 아쉽게도 렌즈 사이의 도수 경계가 보여 돋보기를 썼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누진 다초점 안경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8/24/2022
View: 4313
백내장다초점렌즈부작용 충분히 비교해보고 – 글로리서울안과!
또한 노안과 시력저하 문제를 한 번에 개선할 수 있는 백내장다초점렌즈부작용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져야만 해요.
Source: goodgoodlifeyo.tistory.com
Date Published: 8/6/2022
View: 6897
백내장다초점렌즈부작용 꼼꼼히 살펴서
최근에는 현대인의 눈 노화가 빨라져 백내장의 치료를 원하는 사람도 증가했기 때문에 백내장다초점렌즈부작용과 관련한 관심 역시 지속적으로 …
Source: gnblue-i.tistory.com
Date Published: 6/15/2021
View: 7612
백내장수술 다초점 인공수정체 부작용 끊이질 않네요
근데 문제는 부작용 설명이 없이 무분별하게 하는 일부안과가 문제에요.. 스스로 커지고 작아지며 초점을 잡던 수정체가 없어져서 고정된 렌즈에서 …
Source: opticalprism.tistory.com
Date Published: 10/2/2021
View: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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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다 초점 렌즈 부작용
- Author: 닥터아이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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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4.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U5ikU0Gzmg
‘백내장’ 다초점 렌즈 수술? 망막질환 있으면 STOP!
인구 고령화로 증가하고 있는 백내장 수술 시 원거리와 근거리를 모두 잘 볼 수 있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많이 적용한다.
하지만 다초점 렌즈로 수술 받으면 향후 망막 수술을 받기 힘들어져서 망말 질환이 이미 있거나 문제가 예상되면 일반 단초점 렌즈가 적합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박규형 교수 연구팀(제1저자 제주대병원 안과 이종영 교수)이 백내장 환자의 인공수정체 삽입술 시 다초점보다 일반 단초점 인공수정체가 향후 망막 수술을 받기 유리하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안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 중 하나인 ‘RETINA’ 최신호에 게재됐다.
백내장은 안구의 수정체가 뿌옇게 혼탁해지며 시력 저하, 눈부심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60세 이상 유병률이 70%를 넘을 만큼 고연령대의 시력 저하 주범 중 하나다.
백내장은 뿌옇게 변한 수정체를 깨끗한 인공수정체로 대체하는 수술로 정상 시야를 되찾을 수 있다. 과거에는 초점이 하나뿐인 ‘단(單)초점 인공수정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수술 후 초점 조절 기능인 조절력이 상실된 노안 상태가 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다(多)초점 인공수정체’는 가까운 거리, 중간거리, 먼 거리 등 여러 초점을 갖고 있어서 수술 후 노안 상태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최근 백내장 수술 시 사용 빈도가 급격히 늘고 있다.
그러나 박규형 교수팀의 발표에 따르면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선택할 때 주의가 필요한 환자가 있다. 바로 망막 질환이 있어서 백내장 치료 후 추가적인 망막 수술이나 처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들이다.
연구팀은 백내장 수술 후 망막전막으로 수술을 받은 46명의 환자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한 경우 일반 단초점 인공수정체 사용자에 비해 망막 수술 난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다양한 초점으로 분할된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광학적 설계는 망막 수술 시 단초점에 비해 집도의의 시야 범위를 좁게 만든다.
특히 초점과 깊이, 심도 등을 크게 왜곡하는 현상을 일으키는데, 이 때문에 수술 중 제거해야 할 주름막(전막)을 잡아내는 과정에서 유의미하게 긴 시간이 소요된다는 사실이 이번 연구를 통해 최초로 확인됐다.
아울러 인공 안구모델을 통한 비교 연구에서도 다초점 인공수정체의 수술 시야는 중심부의 작은 원내만 선명하게 보이고 주변부는 흐리게 보인 반면, 단초점 인공수정체에서 중심과 주변부가 모두 선명하게 보이는 결과를 보였다.
이처럼 흐리고, 왜곡된 수술 시야는 망막 수술 난도를 크게 증가시켜서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아울러 황반부 수술 시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을 높인다.
연구팀은 연구 결과를 토대로 백내장 수술 시 기존 망막 질환이 있거나 향후 망막 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면, 가급적 다초점 인공수정체보다 일반적인 단초점 인공수정체를 권고했다.
제주대병원 이종영 교수는 “실제 임상 환경에서 다초점‧단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받은 환자의 망막 수술 난도 및 수술 예후를 직접 비교한 최초의 연구”라며 “추가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향후 인공수정체 종류를 결정하는 가이드라인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분당서울대병원 박규형 교수는 “연구 결과에 따라 평소 갖고 있는 망막 질환이 있으면 다초점 인공수정체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의료진도 망막 수술 시 인공수정체의 종류에 따라 수술 난도에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미리 인지하고, 불명확한 수술 시야로 인해 망막 수술의 추가적인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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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초점렌즈의 오해와 진실[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리포트]
이진한 의학전문기자
최근 백내장 진단을 받은 40대 후배 한 명이 연락을 해 왔다. 글씨가 잘 안 보이는 노안으로 병원에 갔다가 세극등 현미경 검사를 통해 백내장 진단을 받았다는 것이다. 병원에선 돋보기를 쓰지 않으려면 다초점렌즈 삽입술을 하는 게 좋다고 후배에게 안내했다. 그런데 양쪽 눈 수술비가 800만 원이나 돼 고민 중이라는 것이다.백내장은 수정체가 회백색으로 혼탁해져 시력이 떨어지는 질병이다. 일상생활을 하기 불편하면 수술을 통해 본인의 수정체를 적출하고 인공수정체로 교체한다. 이때 인공수정체는 일반 단초점렌즈와 렌즈 표면에 굴절을 만들어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볼 수 있도록 한 다초점렌즈 두 가지가 있다. 백내장 수술을 할 때 단초점렌즈를 사용하면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어 본인이 부담하는 비용은 20만 원 내외에 그친다. 하지만 다초점렌즈 수술을 하는 순간 상황이 달라진다. 후배처럼 양쪽 수술에 800만 원을 받는 곳도 있지만 한쪽에만 600만 원 넘게 받는 안과도 있다. 양쪽 모두 수술을 받을 때 1000만 원이 넘을 수 있는 것이다.병원마다 다초점렌즈 가격이 얼마나 차이가 날까.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다초점렌즈 16개의 원가 자료를 확인한 결과, 제조사 원가는 15만4000원부터 64만1130원까지 다양했다. 렌즈 원가는 대부분 100만 원을 넘지 않았다. 하지만 다초점렌즈가 중간 도매 과정을 거쳐 안과로 간 뒤, 환자에게는 66만∼580만 원에 청구되는 것이다. 원가 대비 28배 가격을 받는 병원도 있었다. 올해 서울의 한 안과는 580만 원, 다른 안과는 609만 원을 실손보험으로 청구한 경우도 있다. 대부분 강남에 위치한 안과로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유명한 곳이 많다. 물론 다초점렌즈 가격을 착한 가격으로 책정해 수술하는 안과도 많다. 이 의원 자료에 따르면 다초점렌즈 가격을 한쪽 기준 100만∼230만 원 정도에 환자에게 청구하는 병원도 있다.서울의 한 안과 원장은 “강남의 한 안과는 새로운 다초점렌즈가 나올 때마다 한쪽 렌즈 가격을 무려 800만∼900만 원으로 올린다”며 “실손보험이 있는 환자들은 본인이 직접 비용을 지불하지 않기 때문에 그 가격에도 수술을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결과적으로 실손보험 할증으로 이어지고 다른 가입자까지 비싸고 불리한 조건에 계약을 갱신해야 하는 상황이 생긴다.그렇다면 다초점렌즈가 단초점렌즈에 비해 항상 좋은 것일까. 수술 받기 전에 한번쯤 고민해 봐야 한다. 백내장 수술은 자신의 수정체를 모두 제거하는 수술이다. 사람의 수정체는 두꺼워졌다 얇아졌다 하면서 가까운 곳과 먼 곳을 골고루 다 볼 수 있다. 하지만 다초점렌즈는 두꺼워졌다 얇아졌다 할 수 있는 기능이 없다. 그 대신 눈에 들어오는 빛을 분산시켜서 대략 반쯤은 멀리 보는 데 쓰고 나머지 반은 중간거리나 가까운 거리를 보는 데 쓴다. 사람의 수정체처럼 완벽하지 않다는 것이다. 물론 앞으로 사람의 수정체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다초점렌즈가 나올 수는 있다. 어떻게 보면 현재의 다초점렌즈는 ‘전체적으로 적당히 보는’ 수준이라고 볼 수도 있다. 기대만큼 깨끗하게 보이지 않는 점을 호소하거나 빛 번짐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생기고 있다.실제 4년 전 필자의 아내는 백내장 진단을 받은 뒤 다초점렌즈 대신 단초점렌즈 수술을 받았다. 담당 의사는 아내에게 눈을 많이 쓰는 직업은 다초점렌즈를 사용할 경우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다며 추천하지 않았다. 단초점렌즈는 여전히 많은 환자들이 선택하는 렌즈일 뿐 아니라, 최근엔 중간 거리까지 보는 데 지장이 없는 프리미엄 단초점렌즈도 나오고 있다.최근 5년 동안 40, 50대 백내장 환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50대 백내장 수술 건수는 2015년 6만4696건에서 2019년 12만2388건으로 5년 사이 두 배 가까이로 늘었다. 전 연령을 통틀어 가장 많이 증가했다. 40대 수술 건수 역시 2015년 1만8238건에서 2019년 2만7430건으로 50%가량 늘었다.그 이유로는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눈의 혹사 등 환경적인 요인이 꼽힌다. 하지만 젊은 나이에도 실손보험이 적용되는 다초점렌즈 수술을 받기 위해, 백내장이 ‘약하게’ 왔어도 관련 수술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이참에 다초점렌즈를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시키는 걸 검토해야 한다. 환자 부담뿐 아니라 일부의 무리한 수술 실시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이진한 의학전문기자 [email protected]
누진 다초점 안경 부작용이란?
code name JJ
누진다초점렌즈 부작용? 과연?
누진 다초점렌즈 부작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누진 다초점렌즈는 먹는 약도 아니고….
부작용이란 말은 적당한 말은 아닌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건 누진 다초점렌즈의
불편한 부분, 또는 구매 후 느껴지는 현상이 정상인지에
대한 궁금증일 듯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누진다초점 렌즈의 불편한 점을
알아보도록 하죠.
누진 다초점 렌즈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어지러움입니다.
어지러움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상부와 하부의 도수 변화로 인해 생기는
울렁임과 렌즈 좌우의 비점 수차 부위라고 하는데
쉽게 말해 보이지 않는 부분도 단점이 됩니다.
누진다초점렌즈 단점은 어지러움이 가장 큽니다.
그럼 어지러움은 어떻게 해서 발생되는 걸까요?
아주 쉽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누진다초점렌즈 부위별 특성
위 그림에서 보시면
1번: 원거리 영역
2번: 중간거리 영역
3번: 근거리 영역
입니다. 그리고 좌우 붉은색 부분이 바로
‘비점 수차’ 부분. 즉, 흐려 보이는 영역이고요.
기본적인 시선은 1번에 걸쳐 있습니다.
그러다 가까운 곳을 보기 위해선 눈을 아래로 내리죠.
그럼 3번에 시선이 걸치게 되면서 근거리가 보이게 됩니다.
보통 사람의 시야는 매우 넓어요. 1번~3번까지
한꺼번에 느껴져 버립니다. 그래서 누진다초점렌즈 안경을
쓰고 움직이면 온 세상이 울렁이게 되는 거죠.
여기에서 오는 어지러움이 가장 큽니다.
멀리 봐야 하는데 1번이 아닌 2번이나 2~3번 사이로
보게 되면 멀리가 잘 보이지도 않고 어지럽기만 하죠.
누진다초점렌즈 영역 사용 방법. 어지러움을 예방하기 위해선 숙지하세요.^^
처음엔 안경 윗부분으로 보려고 노력해야
아랫부분의 돋보기의 울렁임을 피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시야라는 게 있어서 아무리 위를 향해
보더라도 아래의 돋보기가 느껴져 울렁이게 됩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좀 되시려나요.
멀리 보시는데 안경을 올려 쓰거나 고개를 들고 보게 되면
돋보기 도수가 걸리게 되어 울렁입니다.
계단을 오를때 누진다초점렌즈 어지러움 및 발 헛디딤 위험
그리고 두 번째 어지러움의 경우가 위 그림처럼
계단이나 단차가 있는 곳을 오르거나 내려올 때
평소의 습관처럼 눈만 내려서 보게 되면
돋보기로 멀리를 보게 되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발아래도 먼 거리라는 거 잊지 마세요!!
누진다초점렌즈의 어지러움을 피하기 위해서는
계단이나 단차가 있는 곳을 이동할 시
고개를 조금 숙여서 멀리 보는 영역으로 바닥을
확인하시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누진다초점렌즈 부작용 , 또는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좌우 시야흐림현상
위 그림을 보시면 좌우 비점 수차를 통해 보게 될 경우
어지러움이 발생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고가의 누진다초점렌즈를 하시다고 해도
렌즈의 고유의 특성인 좌우 비점 수차 부분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싸면 비쌀수록
시야가 넓으니 하면서 업 세일(up sale)을
하는 것입니다.
누진다초점렌즈의 좌우 비점수차 부분
위 그림처럼 모든 누진다초점렌즈에는 좌우에 보이지
않는 비점 수차 부위가 무조건 생깁니다.
비싸든 싸든 말이죠.
가운데 화살표가 실제 시야를 설명하는 부분인데
저부분이 넓으면 넓을수록 편하고 어지럽지 않다고 하는데
넓을수록 편할수록 비싸다고 한답니다.^^;
세상의 이치가 싸고 좋은 건 없듯이
비싼 게 좋다는 건 다 알죠. 하지만!!!!
누진다초점렌즈는 가격에서 너무 휘둘리시면
안돼요. 꼭 적당한 선에서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오늘은 누진다초점렌즈의 단점을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내용은 단점이
될 수 있지만 우리가 흔한 말로
누진다초점렌즈 적응을 해버리면 아주 편한
생활을 할 수 있어요.
단, 정말 맞지 않고 쓰기가 불편하다면
꼭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누진다초점렌즈가
나에게 맞는지 편한지를 알아보기 위한 첫 경험이
중요하니 비싼 것보단 적당한 걸로 체험을 해보셔야
합니다.
아무리 비싼 거라도 나와 누진다초점렌즈가 나와
맞지 않는다면 나에게 맞는 안경을 선택하여
생활함이 옳다고 봅니다.
근거리 생활에 도움이 되는 돋보기 생활이
제일 편합니다. 돋보기도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제작하고 사용하시면 사실 누진다초점
렌즈보다 편하고 편안한 근거리 생활을
할 수 있답니다.
아래 포스팅한 누진다초점렌즈에 대한
부분이니 참고해 주세요.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댓글주세요. 답변드릴게요.)
방명록 글쓰기 https://wewilldid.tistory.com/guestbook
https://wewilldid.tistory.com/114
https://wewilldid.tistory.com/99
https://wewilldid.tistory.com/11
https://wewilldid.tistory.com/22
백내장 수술 다초점 렌즈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나이가 들면서 노안이 찾아오게 되고 흔히 백내장과 함께 동반됩니다. 눈에 이상이 있을 경우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초래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노안수술을 진행하실 텐데, 요즘은 노안과 백내장을 함께 치료할 수 있는 백내장 다초점 렌즈 수술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수술이라도 부작용이 존재하지 않는 수술은 아직까지 현대의학에서 찾아보기 힘든데요. 수술을 하기 전이라면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부작용에 대해서도 알아보시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본문에서 백내장 다초점 렌즈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내장 수술
백내장 수술/사진=freepik
백내장은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발병을 했다면, 수술을 통해 백내장을 제거했다고 해도 예전과 같은 시력을 되찾기는 힘듭니다. 때문에 저하된 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안구 내에 인공수정체(렌즈)를 삽입하는 렌즈 삽입술을 함께 진행합니다.
렌즈 삽입술
단초점 렌즈 삽입술 : 안구 내에 초점이 한 개인 단초점 렌즈를 삽입하는 수술
다초점 렌즈 삽입술 : 안구 내에 초점이 여러 개인 다초점 렌즈를 삽입하는 수술
콘택트렌즈가 각막 위에 렌즈를 덧씌우는 방법이라면, 렌즈 삽입술은 수술을 통해 아예 안구 내에 렌즈를 삽입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어떠한 렌즈를 삽입하느냐에 따라 단초점 렌즈 삽입술 또는 다초점 렌즈 삽입술로 진행하게 됩니다.
단초점 렌즈는 초점이 하나이기 때문에 근거리·중간거리·원거리 중 자신이 원하는 거리 하나 만을 선택해 시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흔히 원거리를 많이 선택하기 때문에 원거리만 회복할 수 있는 렌즈 삽입술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초점 렌즈는 초점이 여러 개이기 때문에 굳이 한 가지가 아닌, 근거리·중간거리·원거리를 비롯해 비교적 여러 거리의 시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단초점 렌즈의 단점을 보완하여 나온 게 바로 다초점 렌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비용적으로는 아무래도 다초점 렌즈 삽입술이 더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또 실비보험을 언제 가입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단초점 렌즈는 보험 적용이 되는 반면에 다초점 렌즈는 보험 적용도 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담이 훨씬 더 큰 수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백내장 수술 비용과 보험 적용 여부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참고하세요.
하지만 아무리 많은 비용이 소요되더라도 시력을 회복하기 위한 수술인 만큼 요즘에는 백내장 수술을 받게 된다면 굳이 단초점 렌즈 삽입술로 받는 것이 아닌, 다초점 렌즈 삽입술로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백내장 수술은 꼭 다초점 렌즈로 수술을 받는 게 적합하냐고 묻는다면 꼭 그게 정답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다초점 렌즈 부작용
다초점 렌즈 부작용/사진=freepik
백내장 다초점 렌즈 수술을 받은 실제 환자의 만족도는 80% 정도이며, 나머지 20% 정도는 수술 후 딱히 효과를 보질 못했거나 부작용으로 인해 오히려 수술을 받기 전이 낫다고 하시는 분들입니다. 다초점 렌즈 부작용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부작용
빛 번짐
흐릿함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지 않음
시력 저하
두통
다초점 렌즈는 초점이 여러 개이기 때문에 비용적으로도 더 비싼 만큼 당연히 효과도 탁월할 것이라 착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초점이 여러 개이기 때문에 그만큼 빛이 훨씬 더 많이 산란하여 빛 번짐, 흐릿함, 어두운 곳에서 잘 보이지 않는 부작용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이 외에도 눈에 맞지 않는 렌즈로 인해 시력이 오히려 저하된다거나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는 부작용입니다. 두통 같은 경우에는 보통 일주일 내로 완화되지만, 만약 일주일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신경이나 안구 조직이 손상된 것일 수도 있으니 꼭 수술을 받은 안과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QnA
백내장 수술을 받으면 시력이 영구적으로 유지될까?
백내장 재발은 되지 않을까?
백내장 수술을 받는다고 해서 영구적으로 시력이 유지되거나 이후에는 백내장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시간이 흐르면 시력이 저하될 수 있고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백내장 수술을 받게 되면 제거된 수정체가 다시 자라거나 재발하진 않지만, 인공수정체를 감싸고 있는 부분에 혼탁이 오는 후발성 백내장이 발생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때문에 나이가 많으신 분들 중에 백내장이 이미 많이 진행되어 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는 경우에만 백내장 수술을 받으시는 것이 좋고 단순히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대체하기 위한 용도로 백내장 렌즈삽입술을 받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결론은 단초점 렌즈, 다초점 렌즈 중에 뭐가 더 좋다는 건데?
백내장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셨다면, 인공수정체를 단초점 렌즈로 할 것인지 다초점 렌즈로 할 것인지 고민하고 계실 텐데요. 각각 장단점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안과를 방문하신 후 병원에서 단지 비싼 비용이 드는 다초점 렌즈 삽입술을 권하는 것인지 아니면 내 눈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고 권하는 것인지를 체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병원을 방문해 상담을 받아봐야 하는 게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보통은 기존에 안경을 쓰던 분들이 다초점 렌즈 삽입술을 받게 되면 큰 불편함 없이 적응을 잘하시는 편이지만, 안경을 쓰지 않던 분들이 다초점 렌즈 삽입술을 받게 되면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부작용이나 불편함 때문에 재수술을 받는 건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고려하시고 수술을 받기 전 신중하게 고민하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백내장 다초점 렌즈 부작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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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다초점 렌즈 부작용 주의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수술이 진행되는 것이 바로 백내장 수술입니다.
노안과 비문증이 있는 경우 정상적인 시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데 백내장 수술을 통해 영구적으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삶의 질을 높이고자 50~60대에 백내장 수술을 선택하는 경우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백내장의 경우 시기의 차이일 뿐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안구 질환으로 시야가 뿌옇게 보이거나 시력이 하락하여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라면 수술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백내장은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한 번 발병을 하게 되면 전과 같은 깨끗한 시야를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백내장 수술을 받은 후에는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데 초점이 한 개인 다초점렌즈와 여려 개인 다초점렌즈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초점 렌즈는 원거리 시력은 회복이 되지만 근거리 초점이 잘 맞지 않는 단초점 렌즈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여러 초첨이 맞추어지도록 제작되어 수술 후 안경의 도움 없이도 근거리와 원거리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백내장 수술이 급증한 이유도 양질의 시력을 얻을 수 있는 다초점 인공수정체에 있습니다.
수술 비용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지만 단초점 수술은 30~100만 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으며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300만 원 이상으로 더 비싼 비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동일한 렌즈를 사용한다고 해도 의료기간의 결정에 따라 다초점 렌즈 수술비는 600~700만 원 정도로 책정되어 있지만 어떤 병원에서는 1,000만 원이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초점 백내장 수술비가 크게 상승한 것은 실손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의료실비보험인 실손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가입시기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10~20% 정도이기 때문에 수술비가 1,000만 원이 나와도 환자가 부담하는 금액은 100~200만 원에 불과합니다.
백내장 다초점 렌즈 부작용
국내에서 백내장 다초점 렌즈 수술을 받은 환자의 만족도는 80%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20%는 어떻게 된 것일까요?
수술을 받은 20% 중에서는 큰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반대로 부작용 및 후유증으로 후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 의사의 말만 듣고 무작정 수술을 선택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백내장 다초점 렌즈 수술 부작용
빛번짐
안구건조증
특정 거리에서 시력저하
눈이 빡빡해짐
후발성 백내장
아래는 실제로 수술을 받고 후회하는 내용입니다.
※ 사례 1 : 부작용으로 빛 번짐, 검게 보임 등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 사례 2 : 부작용으로 4미터 이상은 흐릿하게 보임, 빛 번짐, 눈이 빡빡함을 겪고 있습니다.
위와 같이 다초점 백내장 수술을 받고 빛번짐 현상을 겪는 분들이 많으며 특정 거리에서 시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백내장 수술을 한 쪽 눈만 했을 경우 반대편 눈과 시력이 달라지면서 이를 교정하기 위해 안경을 착용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또한 빛 번짐의 경우 어둡거나 실내에 조명이 많은 경우 특히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부작용에 노출될 경우 백내장 다초점 수술을 통해 삶의 질을 올리는 게 아니라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부작용에 노출되는 분들은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우울증까지 빠지고 있습니다.
병원 선택 요령..
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해야 수술비를 통해 수익을 거두기 때문에 수술을 일정 조건에 부합된다면 수술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병원이겠지만 차트 조작까지 하여 백내장 수술을 권했다는 사례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백내장을 방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므로 환자는 병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백내장 수술은 안과 병원에서 진행하며 시스템이 잘 구비되어 있는 병원에서 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과 의원보다는 수술실이 잘 되어 있는 안과 병원에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근 수술 장비를 구비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다양한 변수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의사의 수술 경험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부작용과 후유증을 보고 수술을 받지 않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는 부작용을 겪는 분 보다 수술 후 시력 회복으로 삶의 질의 증가한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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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초점 안경 부작용과 주의점
다초점 안경의 부작용과 주의점
다초점 안경 사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다초점 안경은 이중초점안경과 누진다초점 안경이 있습니다.
이중초점안경은 위쪽은 먼거리를 아래쪽은 가까운 거리를 볼 수 있게
하나의 안경렌즈에 두개의 도수를 넣은 것인데요.
아쉽게도 렌즈 사이의 도수 경계가 보여 돋보기를 썼다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누진 다초점 안경은 렌즈 상단부터 하단까지 점진적으로 도수를 배열해서
중간거리도 잘 볼 수 있고, 도수의 경계가 보이지 않아 일반 안경처럼 보인다는 장점이 있죠.
그러나 아쉽게도 비용이 비싸고 제작기간도 더 오래 걸리죠.
또한 다초점 안경은 초기 적응기간이 필요합니다.
만약 적응을 못하거나 도수가 잘못된 경우 등의 상황으로 인해
어지럼증, 구토, 두통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계단을 내려갈 때, 이미지 점핑현상으로 사물이 왜곡되어 보여
발을 헛디뎌 넘어져 골절까지 입는 경우도 있으니
다초점 안경을 사용하기 전에는 안과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노안 증상으로 인해 다초점 안경이 필요하다면
우선 안과에 들려 본인의 눈 상태를 확인하는 검진을 받으시고
노안교정으로 다초점 안경이 적합한지, 노안라식이 적합한지 여부를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면 됩니다.
백내장다초점렌즈부작용 충분히 비교해보고
50대가 되어서는 2년에 한 두번 정도는 정기적으로 안 검사를 진행해서 현재 눈 상태가 어떤지 살펴보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안일한 생각으로 눈 이상을 살펴보지 않고 시간을 낭비하는 경우가 있는데 최근에는 백내장 환자가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다시 한 번 안 질환에 대해 이해를 하고 경각심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 강조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노안과 시력저하 문제를 한 번에 개선할 수 있는 백내장다초점렌즈부작용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져야만 해요.
원래 눈 안에 있는 투명한 수정체 조직은 무색 투명하지만 여러 이유로 투명한 수정체 조직이 하얀색으로 변하게 될 수 있습니다. 빛이 이동하는 수정체가 하얗게 혼탁해지게 되면서 지나던 빛은 흩어지게 되는데 망막으로 정확하게 상을 맺지 못하는 현상이 일어나서 초기에는 원거리가 흐릿한 듯 보여지기 시작하다가 전체적으로 시야가 뿌옇게 보일 수 있죠.
또 백내장은 노화 단 하나만의 원인으로 진행되는 것도 결코 아니기에 발생 원인을 제대로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크게 선천성과 후천성 두 가지가 있으며 태어날 때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면 후천성을 살펴봐야 합니다.
후천성 원인은 대표적인 노화와 사고로 눈을 다친 경우(수정체 파열), 40세 이전의 젊은 나이로 당뇨병을 오래 가지고 있었다거나 망막이영양증/포도막염 같은 안 질환의 합병증, 햇빛 노출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수정체 혼탁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진행되기 때문에 언제나 초기 상태로 머물 수는 없는데 뿌옇게 보이는 시야가 더 심해질 수도 있고 눈부심이나 빛번짐이 더 강조된다거나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증상, 주맹현상, 근시 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일단 약물을 써가면서 빠른 진행 속도를 느리게 해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혼탁은 계속해서 심해지게 되고 수술 받는 시기가 늦어지면 백내장다초점렌즈부작용도 그만큼 커질 수 있기 때문에 늦지 않게 치료를 진행해야하죠.
혼탁한 수정체는 다시 회복이 될 수 없어 잘게 부순 후 제거를 하게 되며 기능을 대신하기 위해서 인공수정체가 필요합니다. 예전에는 인공수정체를 삽입하기 위한 전 과정들을 수기적으로 도구를 사용해 진행했다면 요즘에는 첨단 레이저 장비를 사용하는 곳이 증가해 수기 방식의 단점을 보완한 레이저 형식을 원하는 분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였었어요.
다초점 인공수정체는 단초점과 다르게 여러 곳에 맞는 초점을 가지고 있는데 특히 근, 원거리 시력 개선에 탁월하기 때문에 수술 후에 돋보기나 안경을 쓰는 것을 원치 않을 때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백내장다초점렌즈부작용에 관해서는 충분한 상담을 진행해보고 종류마다 다른 효과나 부작용 등을 충분히 따져보고 비교해본 뒤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원스안과의 건강 스토리
최근에는 현대인의 눈 노화가 빨라져 백내장의 치료를 원하는 사람도 증가했기 때문에 백내장다초점렌즈부작용과 관련한 관심 역시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백내장은 해마다 높은 유병률을 기록하고 있으면서도 국내 3대 실명 질환으로 꼽힐 만큼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질환이어서,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치료를 통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증상을 발견하는 것이 예후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는데, 노안과 유사한 부분이 많고 혼자서 자가 진단을 하는 것만으로는 확인이 어려우니 체계적인 안검사를 받아봄으로써 시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내장이란 눈 속의 수정체가 투명한 상태에서 혼탁한 상태로 변하게 되면서 전체적인 시야까지도 뿌옇고 흐릿하게 보이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초기에는 원거리 시력이 감소되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노안과 착각하는 일이 더러 있으며, 증상을 가벼운 것으로 생각하여 지나치는 일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증상을 개선하지 않고 방치할수록 수정체가 딱딱하게 굳는 경화 현상이 생길 수 있고 백내장다초점렌즈부작용이 나타날 위험이 높아지는 등 원하는 결과와는 멀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있을 때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서 치료까지도 받아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백내장 치료는 현재 오직 수술을 통해서만 이뤄지고 있으며, 해당 수정체를 빼낸 후에 인공수정체를 새 것으로 교체해 넣는 치료를 진행합니다. 이전에는 수기 방식을 많이 이용했었으나 최근의 치료는 Z8 레이저를 이용해서 빠른 개선 그리고 회복까지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부담이 많이 줄어든 상황으로 볼 수 있는데요. Z8 레이저는 촬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각막과 렌즈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의료진에게 제공함으로써 절제는 물론이고 인공수정체가 정학한 위치에 들어갈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뿐만 아니라 개선 시간이 짧고, 조직 손상이 적어 회복력이 높은 편으로, 절제 부위 또한 따로 봉합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나아지기 때문에 내원을 두 번 하는 번거로움 없이 안정적으로 시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다만, 눈에 들어가는 인공수정체의 종류를 신중하게 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렌즈를 선택할 때에는 수정체 혼탁의 정도나 눈의 특징, 개개인의 생활 방식과 패턴 등을 세부적으로 검토하여 각자에게 알맞은 렌즈를 골라야 합니다. 주로 다초점을 택해 근거리, 중간거리, 원거리 시력을 동시 교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충분한 진단 결과가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백내장다초점렌즈부작용 가능성도 커질 수 있으므로 이 점을 유념하여 꼼꼼한 검사부터 받아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백내장수술 다초점 인공수정체 부작용 끊이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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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주변에 백내장 수술? 또는 향후 언젠가라도 백내장 수술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경우 꼭 미리 다초점 아니고 단초점으로 수술해야한다고 귀뜸해두시는게 좋을거에요…
도대체가 부작용이 이렇게 많은 수술을 돈이 된다고 해서 충분한 설명도 없이 너무 남발한다 말이죠….
비싼 장비도 필요없다보니 의원 수준의 안과에서도 얼마나 많이 하는지 참…. 코디네이터는 건당 수당이 떨어지니 열심히 추천하고…
단초점 백내장 수술은 사실 정말 별다른 걱정이 없는 안전하고 간단한 수술인데…
이게 다초점으로 유인해서 수술 하는 순간 예상하지 못한 세상이 펼쳐지죠.
보이긴 보이는데, 분명 멀리도 가까이도 다 보인다고 했는데, 둘다 보여도 잘보이는게 아니라 대충보여서, 이중으로 보여서 문제인거죠.
읽을수 있다고 해서 편하게 보이는게 아니죠. 눈부심과 빛번짐, halo,등
뭐 그래도 선명하지 않아도 그럭저럭 보이면 된다며 만족하는 분도 분명 계시긴 합니다..
10명중 7~8명은 그래도 만족을 하니까 수술을 하긴 하겠죠? 근데 문제는 부작용 설명이 없이 무분별하게 하는 일부안과가 문제에요..
스스로 커지고 작아지며 초점을 잡던 수정체가 없어져서 고정된 렌즈에서 머리를 이리저리 앞뒤로 움직여 가며 그중에서 그나마 잘보이는 위치를 찾아야하니… 이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그것도 1/3정도의 밝기로 말이죠…
머리를 앞뒤로 가기 불편하니 나온게 심포니 방식인데 이건 또 그나마 머리를 앞뒤로 가지 않아도 보이는 대신 더 흐려요… 휴…
그러니 한쪽은 심포니 방식에 다른쪽은 2중 또는 3중초점 방식으로 섞어서 사용하기도 하고 말이죠… (단점을 서로 상쇄시키도록…)
최근엔 좀 덜한다 싶었는데… 다른걸로 검색한다고 다초점 3글자만 써도 이런내용들이 검색되니 참 아직까지도 심각하다 싶네요.
작년인가 제작년부터 심사평가원에서 실손보험으로 다초점 무분별하게 하는거 막는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런 피해자들이 많으니 말이죠 참…
이분을 보면 올해 4월에 수술하신듯
일단 라식이나 라섹 할려고 갔다가 다초점 인공수정체가 백내장을 예방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니 무슨 사랑니 빼는것도 아니고.. 멀쩡하게 꼭 필요한 수정체를 빼고 인공수정체를 넣는다니 참…. )를 하며 권하니…
이때 중요한건 보통의 고객들은 ‘인공’ 수정체도 원래 수정체와 같은 기능을 한다고 착각한다는 것이죠. 이거 정말 중요합니다.
인공 심장은 심장처럼 혈액을 펌프질하죠. 하지만 인공수정체는 조절을 못해요. 아무것도 못해요 그냥 가만있는거에요…
이런식으로 진짜 수정체는 부풀어 올랐다가 납작해졌다가 하면서 멀리도 보고 가까이도 보는데, 인공수정체는 이게 불가능해요.
근데 이런 설명을 안하죠… 근데 어떻게 멀리도 보고 가까이도 본다고 말하는 걸까요.
조절도 안되는데….
조절 안되니까 어떻게 해야하겠어요. 이렇게 해야죠.
렌즈는 하나인데 절반은 가까이보고… 나머지 절반은 멀리보고 이런식이거나..
렌즈 하나로 멀리 중간 가까이 이렇게 3중으로 보거나 말이죠…
이게 딱봐도… 잘 보일까요??????
아니잖아요. 근데 설명을 안해요 설명을…
물론… .이런경우가 있어요.
전 예를 들어 모니터등이 선명하지 않고 흐릿한 해상도를 상당히 싫어합니다.
노트북 쓰다가 데스크탑 쓰면 너무 해상도가 떨어져 보여서 집중이 안되는 느낌.. 스마트폰도 쨍하고 선명한걸 좋아하구요.
하지만 어떤분들은 너무 선명한걸 오히려 별로 안좋아 하는분도 계시더라구요. 좀 덜보이는게 좋고, 좀 어두운게 편하고, 좀 흐릿해도 선명한것 보다 좋고.
이런경우 안위에 다른 문제가 있어서 그런경우도 많지만, 어쨋든 원래 선명함에 높은 요구가 없는 분들인 경우에는 위 수술이 괜찮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그것도 물론 백내장이 있는 경우에 한해서 말이죠.
백내장도 없는 눈에 부작용 설명도 없이, 이런 수술을 하면… 돌이킬수 있나요? 없겠죠.
다초점 수정체를 단초점 수정체로 다시 바꾸는 일조차 쉬운게 아닙니다. 재수술은 유착된 후에는 망박박리등의 위험까지 있어요…
안내삽입술 렌즈처럼 눈에 넣었다가 빼고싶으면 다시 빼는 수술이 아니에요. 한번 ‘적출’ 해버린 수정체는 영원히 되살릴수 없죠.
하지만 많은 다초점 수술자들이 다시 단초점 수정체로라도 바꾸기 위해,,, 그것도 정확하게 하기 위해 대학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앞선 사례를 이어가보면 안과에서는 나중에 법적인 문제를 예상하여 의례히 차트조작을 해두는 정황까지 포착되죠. 뭐 이런건 예전 TV에서도 봐서 놀랍지도 않네요. 새로운 피해자 등장하구요…
최근 뉴스에도 보면 백내장이 있었는건지 확인하는 세극등 현미경 영상조차 제공하지 않으려하는 반발이 있죠. 떳떳하게 백내장 환자에게만 시술했다면 왜 보험사에 제공하지 않으려고 하는지 이해할수 없네요.
아래는 뉴스내용중 일부입니다.
위 뉴스에도 나오죠. 백내장이 발생하지 않아도 백내장 수술을 하는 사례가 많은것! 많다니… 참…. 연간 5000억이 넘는 백내장 관련 지급보험금은 우리의 실손보험비를 계속 올리는 가장 압도적인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기도 하구요..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도 정말 너무한것 같네요.
이분은 안경을 다시 쓰고싶은 심정이실듯…. 안경은 계속 써서 다시 써도 괜찮다라… 이말이 참.. 와닿네요.
이분 원래 안과를 왜 방문하셨죠? 라식이나 라섹등 하려고 방문하셨죠. 안경을 쓰고 싶지 않아 방문한건데, 이제는 오히려 안경 다시 써도 괜찮으니 시력이라도 원래대로 되돌아 가고싶은 심정이신거에요.
하지만, 더 큰문제는 다초점인공수정체 수술하고 나면 안경도 소용없습니다.
눈앞에서 번져 보이는데 안경이 전혀, 조금도 도움이 될수 없어요…
답답한 마음에 돋보기라도 써보시지만, 안되죠 당연히…
그리고 또다른 재수술 기다리는 1인이 등장하셨네요. 단초점으로 수술했는지… 궁금해 하시는…
저도 이런 사례가 몇번 있었는데, 1분은 한쪽눈을 빨리 단초점으로 해서 그나마 우울증에서 조금 벗어나셨습니다.
안경원 올때마다 2-30분씩 하소연 하시는데, 저도 힘들고, 고객도 힘들고, 안타깝고, 정말 눈물까지 흘리시는데,,, 뭐 해드릴수 있는건 전혀 없고…
그나마 한쪽을 단초점으로 수술한 후에 근거리 전용 오피스렌즈로 조금더 보완하니 많이 살것 같다고는 하셨는데.. 그래도 아쉽죠.
양쪽 모두 단초점으로 했다면 훨씬 편하게 보실수 있으셨을텐데 말이에요… 멀리는 안경 안써도 되고…
피해자들은 리사트리… 렌티스엠플러스등 맞춘 인공수정체 렌즈 종류까지 줄줄 외고 있습니다. 부작용이 심하니 뒤늦게야 왜이런건가 뭐때문에 이런건가 공부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다초점 인공수정체중 어떤제품은 좀더 좋고 안좋고는 없습니다. 조금더 좋은 부분과 안좋은 부분에 위치적인, 질적인 차이만 있는거지 기본적으로 완벽할수 없는 구조니까요. 완벽하려면 원래 사람눈처럼 저절로 움직여야지만 가능합니다.
(훗날 머스크의 뉴럴링크를 머리에 심어 주시거리에 대한 뉴런신호를 읽고, 그에 따라 스스로 팽창/수축하는 인공수정체가 개발된다면 완벽한 대체가 가능하겠네요.. 현재는 불가능)
또다른 부작용인분은 그나마 한쪽만 수술하셔서 다행이네요. 그럼 시간이 지날수록 수술한쪽 눈의 흐림을 뇌에서 최대한 걸러내기때문에 적응할만 합니다. 그러나 이게 정말 좋은 적응일까요? 안타깝네요…
그리고 나서도 또 다른 부작용자가 등장하구요… 뭐 글 하나만 우연히 검색하다가 봤는데 이정도라니..
다 찾아보고 싶은 생각도 없고, 그냥 이런 수술에 대해 안과에서 추천받았다면.
1. 일단 현재 교정시력이 0.5도 안나올정도로 백내장이 심한지, (멀쩡한 눈에는 절대 수술하면 안되겠죠)
2. 선명한 시력을 원하는 편인지.. (선명함을 원하면 비추천)
3. 근거리를 많이 보는 편인지.. (많이 볼수록 비추천)
4. 평소 눈부심이 있는지.. (눈부심이 있다면 매우 심해지므로 비추천)
5. 야간운전을 한다면 비추천
위 모든사항에 해당하지 않고 안경을 쓰지 않고 싶다면 최소한 3곳의 안과이상을 방문하여 비교상담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전문 상담사, 코디네이터를 두고 다초점인공수정체를 해야한다~ 무조건 좋다~ 이런식으로 분위기 잡아가는 안과는 그냥 거르시길 바라구요.
어쩜 이렇게 안과마다 꼬시는 레퍼토리가 같은지…
어차피 백내장 올거니 수술해야한다~
기왕이면 멀리가까이 보는거 해라~
가족이나 친구이면 이걸 추천한다~
실비는 있냐???? <-- 포인트 안내삽입술도 10년도 못가서 내피세포수 저하로 많이 빼는 위험도 높은 수술인데 우리나라만큼 많이 하는곳도 없을거에요.. 기업형 안과들....참으로 문제입니다. 착한 의사들이 더 많겠고 의사들을 존경하지만.. 소비자가 잘~ 알고 내몸을 소중히 해야 될거 같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권위있는 사람들에 대한 신뢰가 좀 높다보니 덥썩 수술을해버려서... 너무 착해서 문제에요...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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