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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다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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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서랍장 리폼, 가구 리폼 셀프페인팅, 가구 페인트칠 하는 …
집에서 안쓰는 서랍장이나 재활용으로 버려진 가구 서랍장은 무궁무진하게 변신 가능해요. 낡았지만 원목인 튼튼한 서랍장 한 칸을 이용해 친환경페인트 셀프페인팅 …
Source: www.homify.pt
Date Published: 10/8/2022
View: 1533
가구리폼. 초보의 가구 페인트 칠하기
아니면 젯소칠 -> 페인트칠 -> 바니쉬(니스). 라는 단계를 거치는게 좋다고 들은거같은데요. 이번 가구리폼에서 저의 목적은. 1. 버려도 되는 가구를.
Source: hermoney.tistory.com
Date Published: 3/20/2022
View: 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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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구 페인팅
- Author: paint더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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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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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페인트 예쁘게 칠하기
[가구페인트 예쁘게 칠하기 ]쿠피가 작년 이때 쯤인가?? 음~~
가끔 어제 일도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있으니 지난해 일이 당연히
가물 가물~~ ㅎㅎㅎ
마호가니 원목수납장을 구입해 두고 원목인 상태로 사용하다
점점 붉어지는 느낌이 마음에 들지 않아
페인팅을 해주었는데요
생각보다 가구페인트 칠하는 것에 두려워 하거나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어차피 망치면 다시 칠해 버리면 되니
망치면 어쩌나~ 하는 두려운 마음은
쓰레기통에 버려 주시고 일단 무조건 도전해 보세요!!
하다보면^^
아하!! 쿠피가 왜 이런말을 했는지 이해하실거에요~
왜? 정말 쉬우니깐^^
쿠피는 마호가니 원목인 상태에 페인팅을 하고 나니 손잡이 부분도 마음에
들지 않아 손잡이도 교체해 주었답니다.
손잡이 교체? 나도 할 수 있을까? 하시는 DIY 초보분들도 계실텐데요^^
기존에 달려 있던 손잡이는 드릴이나 드라이버를 이용해
나사를 풀어 주시면 되구요
나사를 제거하여 구멍난 부분은 “메꿈이” 라는 것을
구멍난 부분에 메꾸어 주시면 되는데
초보분들 “메꿈이”가 준비 되어있긴 힘들죠^^
그럼 이때는 아이들이 자주 가지고 노는 지점토나 찰흙으로
구멍난 부분만 메꾸어 주시고 난후 건조 되면
80방사포를 이용해 샌딩하여 주시면 구멍난 부분을 해결해 볼 수 있답니다.
그 위에 페인트를 칠하고 마음에 드는 손잡이를 피스를 이용해
설치해 주시면 된답니다
어렵지 않죠^^
점점 붉어지기만 하던 수납장을
가구페인트로 새롭게 칠하여 주었더니
전혀 다른 느낌^^
디자인과 컬러가 프로방스풍의 느낌이 들지요^^
쿠피는 겨자색(?) 이라고 표현 해냐 하나??^^
겨자색과 가까운 컬러를 조색하여 페인팅을 해 주었는데요
겨자색을 만들때는
옐로우 컬러와 브라운 컬러를 넣어 주고
채도는 화이트컬러를 조금씩 넣어 가면서 원하는 컬러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저는 원목으로 마감제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
크게 힘들게 작업할 것이 없었지만
만약 가구에 페인팅을 하고 싶은데
마감제나 시트지로 되어 있다면
가구에 시트지를 제거해 주셔야 하구요
마감제로 되어 있다면^^
마감제를 벗기기 위해 샌딩으로 해주는 것이 원칙이지만^^
마감제를 샌딩기로 제거하는 작업은
먼지도 많이 날리고 힘도 많이 들기 때문에
프라이머를 충분히 바르고 건조하시고 난후 페인팅 작업을 해주셔야 합니다~^^
저의 경우 원목인 상태라 바로 페인트를 칠하여 주었지만^^
칠하다 보니 컬러가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재시도한 것이 바로 겨자색이랍니다~ㅎㅎㅎ
저도 하다 보면 마음에 들지 않을때가 많고
그러다 보면 다시 뒤집어 버리고 원하는 컬러를 조색하여
칠하고 완성해 주는 경우가 있답니다~ㅋ
가구페인트 하기전의 수납장~
원목인 상태에서 마감제가 들어가지 않아
얼룩도 생기도
원목의 컬러도 점점 변해가서 잠시 시간을 내어
컬러를 입혀 주고 손잡이만 바꾸어 주었는데도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주더라구요~!!
처음에 계획하고 생각했던 컬러는 스카이컬러!!
무광입니다.
페인트는 무광,반광, 유광으로 나누어 지는데요
무광은 말 그대로 광이 나지 않는 페인트를 말하구요
그럼 반광은 광이 조금만 나고
유광은 광이 많이 나는 것을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쿠피는 개인적으로 무광을 좋아해서 무광으로 사용한답니다
.
조색해둔 페인트에 롤러붓을 이용해 상판을 먼저 칠하여 주었답니다.
페인팅을 하기전 프라이머를 칠하여 주는 것이 순서인데요
프라이머는 마감제나 칠하여 줄 부분에 진한 컬러가 들어 가 있을때
칠하여 주면 원하는 페인트 컬러를 여러번 칠하지 않아도
원하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답니다.
이때 까지만 해도 생각했던 컬러와 조합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상판과 테두리부분을 열심히 칠하여 주고
드라이기로 건조시켜 주었답니다.
앗~!! 드라이기로 말린다고 해서 완전히 건조되는 상태는 아니니
꼭 기억해 두세요
완전 건조는 통풍이 잘드는 곳에서 하루에서 이틀정도 건조해야
페인트의 속내부까지 완전 건조가 된답니다.
드라이기로 바로 말린다는 것은
페인트의 표면만 건조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수납장의 디자인선을 따라 투컬러를 넣어 주기 위해 마스킹테이프 작업을 하고
스카이컬러에서 조금 진하게 컬러를 조색하여 페인팅을 하여 주었는데요 ㅡ,,ㅡ00
칠해가면서 점점 뭔가 이 느낌이 아닌뎅…..쩝
찜찜한 기분이 들기 시작~!!
이건 아니다 싶어 상판위에 컬러를 그레이컬러로 덮어버렸습니다.
물론 페인팅이 건조된 후에~~
그리곤 정말 이건 원하는 느낌이 아니였어~~ 하면서
첫 구상했던 것을 뒤집어 버리기로 ㅠ,ㅠ
바로 다시 조색에 들어갑니다.
옐로우 컬러에 브라운을 조금씩 넣어 주고
원하는 컬러가 나와 준 상태에서 밝은 컬러가 되어 주도록
화이트컬러를 조금 더 섞어 주었구요~
겨자색 컬러를 스카이컬러 바로 위에 1회 칠하여 주었답니다.
1회 칠하여 주었더니 이게 무슨 컬러인가?? 하겠지요
ㅎㅎㅎ
이렇게 1회 칠하기 전에 프라이머를 먼저 칠하여 주었다면
원하는 컬러가 조금은 가깝게 나와 주었을 텐데
쿠피는 마침 프라이머가 뚝 떨어져 ㅠ,,ㅠ
프라이머 과정을 그냥 패스 하고 바로 겨자색 컬러를 1회 칠하여 주었더니
“넌 누구니” 딱 이말이 나오더군요^^;;
푸하하~~
사진을 찍기위해 붓에 페인트를 묻혀 수납장에 붓을 가져다 대니^^
페인트가 많이 묻혀 버렸네요^^
페인팅을 할때는 붓에 이렇게 많이 양의 페인트를 묻혀 칠하면
고르게 페인팅이 안되기고 하고 떡(?) 진다고 해야 하나??
예쁘게 페인팅이 되지 않기 때문에
붓에 페인트를 묻힐때는 언제나 적당량을 묻혀 주셔야 합니다.
지금은 2회 칠하여 주고 드라이기로 건조 중인 상태입니다.
1회 칠하여 졌을때와는 많은 차이가 보이기 시작하지요^^
그러나 2회도 제가 원하는 컬러가 아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더 칠하여 줍니다.
그럼 총 3회 가구페인트 칠하기가 되는 셈이지요^^
3회를 칠하고 보니 이제서야 원하는 컬러가 나와 주었고
하룻밤을 건조시킨후^^
600방사포를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기본 샌딩을 해주셔야
붓자국으로 인한 거친부분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600방사포로 전체적으로 기본 샌딩을 하고 손바닥으로
전체적으로 터치해 보세요^^
매끌매끌하다는 느낌이 든다면
페인팅과정은 끝이 나고
오랫동안 깔끔하게 사용하기위해
마감제인 바니쉬를 칠하여 줍니다.
바니쉬 역시
기본 3회 반복하여 칠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바니쉬마감까지 끝이 나고 나면
원하는 손잡이를 피스로 고정 시켜주면
헌 가구가 다시 새 가구로 변신~!!
가끔 질문하시는 분들 중 시트지로 된 가구는 어떻게 해요?? 라고 하시는데요
전에 알려 드린 것처럼
시트지 끝부분에 드라이기로 열을 가해 주면서
시트지를 제거하여 주시면
생각 보다 이렇게 쉽게 제거가 되는구나 하실거에요
대부분 시트지로 되어 있는 가구는 소재가 MDF입니다.
MDF소재에는 페인트를 바로 칠하기 보다는
꼭 프라이머를 칠하여 주신후 페인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 ~ 이렇게 해서 원목가구에
가구페인팅을 하고 나니 기존에 가지고 있는 느낌보다
산뜻해 졌습니다.
손잡이까지 바꾸어 주니
프로방스풍 가구가 되어 주궁 쿠피네집 인테리어하고도 잘 어울리공~^^;;
보세요~!!
저도 하면서 매번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엎어 버리고
다시 칠하곤 합니다.
지금 마음에 들지 않는 가구가 있다면
일단 한번 도전해 보세요~
스스로의 만족감이 크게 와 닿을 거에요~^^
가구리폼. 초보의 가구 페인트 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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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페인트 칠하는 남자(-_-;;) 허머니 입니다.
몇달전 자취방 벽지에 페인트칠을 하며 엄청난 고생을 한후.
다시는 이런 미친짓(-_-)은 하지않겠다.
라는 다짐을 했었지요.
그러나 얼마전 버려진 가구를 (또-_-) 주워가지고
방에 배치를 하려고보니 이상하게 가구색이 마음에 안들더군요.
결국 고민고민하다 오랜만에 붓을 잡게 되었습니다.
페인트 칠을 한 첫번째 목표물
주워온 책장.
두번째 목표물
부모님이 주신 책장.
(책장만 많군요…-_-)
이번에는 요 두가지를 칠하는게 목표’ㅁ’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먼저 방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_=) 가구를 그위로 올립니다.
예전에 사용한 페인트 도구들도 꺼냈구요.
얼마전 벽지를 칠할때, 사전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수성페인트로 칠했을때 어느정도 버텨줄지 궁금해서….) 서랍장의 한쪽을 살짝 칠해서 말린후. 몇달후 살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물론 괜찮았다는 기준은 개개인마다 큰 차이가 있으므로 주의 -_-)
가구에 페인트를 제대로 칠하려면 먼저 샌드페이퍼(사포)를 이용해서 열심히 문지른후. – 나무결을 살리고 싶은경우에는 스테인을 사용하거나 – 아니면 젯소칠 -> 페인트칠 -> 바니쉬(니스) 라는 단계를 거치는게 좋다고 들은거같은데요. 이번 가구리폼에서 저의 목적은. 1. 버려도 되는 가구를. 2. 남은 페인트를 이용하여 3. 쉽게 칠한다. 라는 것이기때문에. 사포질, 스테인, 바니쉬 모두 생략하기로 합니다. 남은 페인트와 남은 젯소를 사용할 생각인데 만약 칠을하다 중간에 페인트가 바닥이 난다거나 하면 그래도 게임 오바가 되는 상황. (덜덜덜 -_-;;) 이렇듯 저는 야메 가구리폼이기때문에 따라하시면 위험합니다. *-_-* (참! 가구를 리폼하기전에 알아두셔야 할 점은 …..
리폼에 들어가는 스테인이나 바니쉬, 젯소, 페인트등의 재료비 가격을 모두 합해보면
오히려 왠만한 가구를 새로 구입할수있는 돈보다 더 나올수도 있다는거 -_-;;;
계산 잘 해보셔야합니다 -ㅅ-;;) 작업순서는 젯소를 칠하고 두시간쯤 말린후. 페인트를 칠하는걸로 마무리할 예정. 적당히 러프하게 칠해줄 생각인데요. 예전에 리폼한 미니화장품서랍 지난번에 이런 방식으로 가구 2종을 칠한 경험이 있습니다 -_-;;;;;;; 몇몇 다른분들은 망한거같다고 말씀을 해주셨지만 저는 결과물이 꽤 마음에 들었어요 -ㅅ- 예전에 리폼한 거울 페인트 칠후, 표현하고싶은 느낌에 따라 사포질을 추가로 하기도 한다는데요. 저는 그냥 붓의 결이 보이는걸 좋아해서.. 저대로 마무리 했었지요. -ㅅ-;; 개인적으로는 이런 방식을 아방가르드 유러피안 빈티지 스타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유럽사람들이 화내려나..-_-)
젯소칠하기
자 그럼 먼저 가구에 젯소를 칠할 차례.
그러나 막상 작업을 하려니 꾀가 슬슬 나기 시작하더군요 .-ㅅ-;;
괜히 앉아서 가구들만 노려보다가
작업을 시작하면 끝날때까지 밥을 먹긴 어렵겠다는 생각에.
일단 밥을 챙겨 먹었습니다.
먼저 소형 트레이에 젯소를 조금 부어준후.
얼마전 구입한 욕실의자가 유용하더군요’ㅁ’
작업장 (-_-)으로 이동.
심호흡을 한번 한후.
쓱싹쓱싹~~칠해줍시다.
기존에 사용하던 롤러가 모두 말라버려서 붓으로 하나하나 칠하려니 은근히 힘들더군요.
상판 완료.
요 책장은 옆으로 눕혀서 사용할 예정이라
바닥쪽도 칠해줍니다.
그리고 안쪽을 칠할차례………
그런데 이거.. 칸칸히 붓으로만 칠하다보니…
은근히 귀찮습니다 -_-;
그래서 나중엔 위쪽면은 칠하지않았아요.
바닥에 엎드려서 위로 올려보지만 않는다면 괜찮을걱라는 계산입니다
(뭐 저 위쪽은 칠하지 않아도 되겠죠? -_-;; 설혹 나중에 눈에 띄더라도 그냥 못본척 하려구요…..-ㅅ-)
책장 젯소칠 완료.
이제 이 아이 차례.
예전에는 칠하기전에 막 닦아주고 사포질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런거 없습니다.
거칠게 칠하는게 이번 작업의 컨셉
그냥 과감히 슥슥슥.
책장을 칠하다가 재밌는점 발견.
이 책장도 위쪽면은 칠이 안되어있더라구요 -_-;;;;
기존에 이 책장을 만든사람도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나봅니다 -_-;;;;;
책장 젯소칠도 마무리.
마지막으로 한번더 체크.
이렇게 눈물자국이 보인다면 마르기전에 붓으로 슥슥 손질해줍시다.
그리고 두시간쯤 지나
젯소가 모두 말랐습니다.
여기에 한번더 젯소칠을 (기존에 칠했을때와는 다른 결로..) 해주면 좋다고하는데 합니다만..
기존에 쓰다남은 남은 젯소를 사용하고 있었기에
젯소칠은 한번이 끝 -ㅁ-
이제 페인트를 칠할 차례.
남아있는 페인트가
바이올렛과 화이트, 허머니 애플그린 인데요.
애플그린 페인트가 많이 남아있긴 했습니다만…
이걸로 칠하면 안될거같아서 (-_ -)
무난한 화이트로 결정했습니다.
과감하게 고고 -ㅁ-
상판 칠 완료’ㅁ’
이제 귀찮은 칸막이 부분 칠할 차례.
아오..
하기 싫어라 -ㅁ-
음악을 들으며 겨우 완료 T_T
두번째 책장까지 칠하니..
주말이 슝~ 하고 사라졌어요…..아…….
개인적으로는 자취생활을 하면서 페인트를 칠하는 경험을 해보고 싶었기에 해본작업이지만
페인트관련 제품 가격과 인건비를 생각해보면.
칠을 직접하는것 보다는 주말에 저렴한가구를 구입하는게 더 좋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_-)
(이때의 경험으로 깨닫게 되었죠.
주변에 누가 페인트칠 하게 도와달라고 하면 차라리 페인트공을 부를수있는 돈을 주는게 수월하다-_-;)
다음날.
페인트가 다 마른후.
너무 대충 칠했나 싶었는데 (-_ -)
페인트가 마르고나니
처음 모습보다는 많이 좋아지더군요.
가구와 신문지가 페인트로 인해 붙어있기때문에
이부분을 때어낼때에는 주의’ㅁ’
헠 -_-;;;;;;;;;;
신문지를 조금더 여유있게 깔걸 그랬나봐요..T_T
페인트칠을 마치고 방을 보니..
집안꼴이…-_-;;;;
청소를 살짝 해줍시다.
신문지는 모두 모아서 재활용 쓰레기로.
오랜만에 (-_-)
진공청소기도 돌려줬구요.
책상위도 정리했습니다 ‘ㅁ’
아…
가구리폼..
벽을 페인트칠하며 울부짖던 (-_-) 그때를 생각해보면 상대적으로 쉬운작업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역시 만만한 작업은 아니더군요.
어떻게 완료하긴 했습니다만.
문제는…. 주워온 책상이 하나 더 남아있다는거
그건… 그냥 칠안하고 쓰려구요…….-ㅅ-;
나중에 또 칠하게 될진 모르겠습니다만 당분간은 또 페인트 칠하고 싶은 마음이 ….-ㅅ-;;;
아무튼 저는 이번 작업으로 유러피안 빈티지 스타일의 화이트 책장을 2개 얻게 되었구요.
이제는 저 두 가구를 잘 배치하기만 하면 되는데..
이미 칠하는걸로 너무 지쳐서 (-_-) 배치는 언제할지 모르겠네요 -ㅁ-;;;;;;
글 상단 부분에도 적었습니다만 저의 가구리폼은 야메스러운 방법이기때문에
따라하시면 위험합니다 -ㅁ-; (괜히 좋은 가구를 버리게 될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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