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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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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미용실 올랜도 | 절대로 가지 말아야 할 미용실 3가지를 …
올랜도 마샬 미용실, 4872 Edgewater Dr, Orlando Fl 32804. Tel: 407-253-3800 탬파 우리식품점은 , Kim Brothers Oriental Market, …
Source: ppa.covadoc.vn
Date Published: 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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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오수비씨, 마샬미용실 오픈 – FLORIDAKOREA
(올랜도) 미국내 한인 미용업계에서 성공한 미용실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마샬미용실(대표 오수비)이 지난달 말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올랜도 …
Source: floridakorea.com
Date Published: 10/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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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미용실 – 온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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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nbao.com
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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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간 – ‘애마부인’ 오수비, 올랜도에 미용실 오픈
(올랜도) 최정희 기자 = ‘애마부인’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오수비(47)씨가 최근 올랜도에 마샬 미용실 10호점을 열었다.
Source: www.koreaweeklyfl.com
Date Published: 6/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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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HALL BEAUTY SALON – 4872 Edgewater Dr, Orlando, FL
5 reviews of Marshall Beauty Salon “Highly recommend this place for all my ladies looking to get magic perms, hair treatments from Korea/Japan, etc.
Source: m.yelp.com
Date Published: 5/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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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드 템파에 사시는 분들에게 물어요 [ 어제 생활방에 물었다 …
올랜도 마샬 미용실, 4872 Edgewater Dr, Orlando Fl 32804. Tel: 407-253-3800 탬파 우리식품점은 , Kim Brothers Oriental Market, …
Source: www.missyusa.com
Date Published: 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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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샬 미용실 올랜도
- Author: 금강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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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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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미용실 올랜도 | 절대로 가지 말아야 할 미용실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꼭 알아두세요 122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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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마부인’ 오수비, 올랜도에 미용실 오픈
[한인사회] 플로리다 한인소식 email print ‘애마부인’ 오수비, 올랜도에 미용실 오픈 “올랜도에 상당기간 거주, 은퇴후엔 과수원하며 살고 싶다”(올랜도) 최정희 기자 = ‘애마부인’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오수비(47)씨가 최근 올랜도에 마샬 미용실 10호점을 열었다.
오수비씨는 1983년 정인엽 감독에 의해 안소영에 이어 제2대 애마부인으로 발탁되었다. 80년대 당시로서는 보기 드물게 서구적이며 볼륨있는 외모로 ‘지적 관능미’를 가진 여배우라는 타이틀로 국내 에로영화의 대표주자로 활동했다.
2년여에 걸친 배우 활동을 그만두고 결혼해 미국으로 이주해 온 오수비씨는 1996년 시카고를 시작으로, 버펄로, 라스베가스 등을 비롯 10여곳에 미용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일. 현재까지 미스시카고 진 3명과 선 2명을 배출해 내기도 해 미용전문가로서도 성가를 올리고 있다.
오수비씨 자신도 1981년 미스코리아 서울 대표에 뽑혀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에서15명의 후보군에 오르기도 했다.
80년대 한국 영화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던 오수비씨를 지난 19일 막 내부수리를 끝낸 마샬 미용실에서 만났다.
▲ 영화 ‘애마부인’ 시리즈 2의 주인공 오수비씨가 올랜도 마샬 미용실 카운터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오씨는 “영화 데뷔 초기에는 인터뷰가 겁이 날 정도로 말도 없고 조용했으나, 많은 사람들과 접하면서 사람들과 격을 좁히고 성향도 고쳐 나갔다.”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활방식의 결과임을 내비쳤다. 오씨는 “본래 내 속에는 남성같은 배짱도 있는 것 같다.”며 웃었다.
오씨가 자신이 영화배우가 된 것은 순전히 ‘운’ 때문이었다는 답변도 의외였다.
오씨는 “영화배우나 예능계 종사자들은 운이 따라야 하는 것 같다”면서 “아무리 재주 있고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처럼 영화 시사회 한 번 갔다가 감독에게 발탁돼 생각지도 못한 배우가 되고 단번에 유명세를 치르는 사람도 있다.”고 덧붙였다.
오씨는 경희대학교 출신으로 본래는 바이얼린을 공부했으나 대학때 비올라를 전공했다.
1986년 결혼과 더불어 미국에 오게 됐고 남편이 미시간 앤아버에서 공부하는 동안 오씨는 미시간 수도 랜싱에서 제법 큰 카페를 운영하며 아들을 키웠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했던 이혼으로 삶의 보금자리를 시카고로 옮기고, 미용분야에 뛰어들게 됐다. 오씨는 한국을 방문해 당시 마샬 미용학원에서 기술을 익히고 얼마간의 돈을 마련해 시카고에 미용실을 개점하게 된다. 그래서 지금도 본가는 시카고에 있다.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올랜도에 잠시 머물게 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오씨는 “아니다”라고 잘라 말하고는 “상당기간 이곳에서 살며 미용실 기반을 닦고 지역 분위기도 느끼며 살고 싶다”고 말한다. 요즘은 막내 학교도 알아보고 있는 중이란다.
미용업 뿐 아니라 ‘미용 전문가’로까지 발돋움하게 된 배경이 궁금했다. 오씨가 ‘우연히, 운좋게’ 영화배우가 된 것과는 달리 이 분야에서는 그렇게 된게 아니었다.
오씨는 ”사실 미용분야는 유행이 심한 곳이다. 미국뿐 아니라 한국과도 긴밀한 관계를 갖고 최신 유행과 기술을 섭렵해야만 한다. 또 미용 전문가로 5년 정도 경력을 쌓다 보면, 누구나 기본적 기술은 비슷하다. 이때부터는 감각의 유무가 더 중요해진다. 헤어 스타일리스트나 메이컵 아티스트들은 손님이 문에 들어서면 한 눈에 그의 기호도를 알 수 있는 센스가 있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인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과 딸 등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오씨는 농사일을 좋아해 플로리다에 오자 마자 마당 텃밭을 가꿔 오이와 깻잎을 거두고 있다고 자랑했다. 은퇴후엔 포도밭 등 과수원을 하며 살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내비치기도 했다. (올랜도) 최정희 기자 = ‘애마부인’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오수비(47)씨가 최근 올랜도에 마샬 미용실 10호점을 열었다.오수비씨는 1983년 정인엽 감독에 의해 안소영에 이어 제2대 애마부인으로 발탁되었다. 80년대 당시로서는 보기 드물게 서구적이며 볼륨있는 외모로 ‘지적 관능미’를 가진 여배우라는 타이틀로 국내 에로영화의 대표주자로 활동했다.2년여에 걸친 배우 활동을 그만두고 결혼해 미국으로 이주해 온 오수비씨는 1996년 시카고를 시작으로, 버펄로, 라스베가스 등을 비롯 10여곳에 미용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일. 현재까지 미스시카고 진 3명과 선 2명을 배출해 내기도 해 미용전문가로서도 성가를 올리고 있다.오수비씨 자신도 1981년 미스코리아 서울 대표에 뽑혀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에서15명의 후보군에 오르기도 했다.80년대 한국 영화팬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던 오수비씨를 지난 19일 막 내부수리를 끝낸 마샬 미용실에서 만났다.과거 유명세를 탄 인기배우 답게 오씨는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옛 면모를 갖고 있었으나, 거리감이 안 느껴질 정도로 매우 소탈한 모습을 갖추고 있는 것은 의외였다. 유명 배우가 가질 수 있는 ‘고고함’이 전혀 배어 있지 않는 오씨는 시종 탁탁 트인 태도와 말솜씨를 보였다.오씨는 “영화 데뷔 초기에는 인터뷰가 겁이 날 정도로 말도 없고 조용했으나, 많은 사람들과 접하면서 사람들과 격을 좁히고 성향도 고쳐 나갔다.”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활방식의 결과임을 내비쳤다. 오씨는 “본래 내 속에는 남성같은 배짱도 있는 것 같다.”며 웃었다.오씨가 자신이 영화배우가 된 것은 순전히 ‘운’ 때문이었다는 답변도 의외였다.오씨는 “영화배우나 예능계 종사자들은 운이 따라야 하는 것 같다”면서 “아무리 재주 있고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처럼 영화 시사회 한 번 갔다가 감독에게 발탁돼 생각지도 못한 배우가 되고 단번에 유명세를 치르는 사람도 있다.”고 덧붙였다.오씨는 경희대학교 출신으로 본래는 바이얼린을 공부했으나 대학때 비올라를 전공했다.1986년 결혼과 더불어 미국에 오게 됐고 남편이 미시간 앤아버에서 공부하는 동안 오씨는 미시간 수도 랜싱에서 제법 큰 카페를 운영하며 아들을 키웠다.그러던 중 예상치 못했던 이혼으로 삶의 보금자리를 시카고로 옮기고, 미용분야에 뛰어들게 됐다. 오씨는 한국을 방문해 당시 마샬 미용학원에서 기술을 익히고 얼마간의 돈을 마련해 시카고에 미용실을 개점하게 된다. 그래서 지금도 본가는 시카고에 있다.‘비즈니스를 목적으로 올랜도에 잠시 머물게 되는 것이냐’는 질문에 오씨는 “아니다”라고 잘라 말하고는 “상당기간 이곳에서 살며 미용실 기반을 닦고 지역 분위기도 느끼며 살고 싶다”고 말한다. 요즘은 막내 학교도 알아보고 있는 중이란다.미용업 뿐 아니라 ‘미용 전문가’로까지 발돋움하게 된 배경이 궁금했다. 오씨가 ‘우연히, 운좋게’ 영화배우가 된 것과는 달리 이 분야에서는 그렇게 된게 아니었다.오씨는 ”사실 미용분야는 유행이 심한 곳이다. 미국뿐 아니라 한국과도 긴밀한 관계를 갖고 최신 유행과 기술을 섭렵해야만 한다. 또 미용 전문가로 5년 정도 경력을 쌓다 보면, 누구나 기본적 기술은 비슷하다. 이때부터는 감각의 유무가 더 중요해진다. 헤어 스타일리스트나 메이컵 아티스트들은 손님이 문에 들어서면 한 눈에 그의 기호도를 알 수 있는 센스가 있어야 한다.” 라고 강조했다.현재 미국인 남편과의 사이에서 아들과 딸 등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오씨는 농사일을 좋아해 플로리다에 오자 마자 마당 텃밭을 가꿔 오이와 깻잎을 거두고 있다고 자랑했다. 은퇴후엔 포도밭 등 과수원을 하며 살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내비치기도 했다. email print
올려짐: 2007년 8월 22일, 수 5: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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