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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Ar3VyVx_7Q
물엿vs올리고당 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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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당 물엿차이점은 어떤 것일까요? – 불타는 트롯맨 투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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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당과 물엿, 조청의 차이점은? – 네이버 블로그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 식재료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리고당과 물엿은 근본적으로 성분이 다른 식재료입니다. 하지만, 특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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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당 물엿 차이?? 간단해요~!! – 건강이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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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당과 물엿 차이점, 영양사가 확실하게 알려드립니다.
물엿이랑 올리고당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둘 다 단맛을 내는 감미료이고 색도 질감도 비슷하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지만 엄연히 다른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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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엿과 올리고당의 차이점 알아보니. – 맑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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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물엿 올리고당 차이점
- Author: KO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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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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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당 물엿차이점은 어떤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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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조리하며 단맛을 내기 위해 어떤 것을 사용하시나요? 올리고당, 물엿, 설탕, 스테비아 등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저희집은 아이들이 있어 단맛을 내기 위해서는 쌀 올리고당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올리고당과 물엿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올리고당
😄크로플와플차이점 알아보기.
올리고당과 물엿의 차이점
1.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올리고당은 포도당과 과당이 결합된 형태로 설탕처럼 단맛을 내고 칼로리는 낮아 설탕 대용으로 이용합니다.
물엿은 옥수수를 가공하여 정제 과정을 통해 전분 추줄 후 제조한 것으로 점성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2. 칼로리
제품별로 상이하나 대략 올리고당의 칼로리는 100g당 190 kal입니다.
물엿의 칼로리는 대략 100g당 290 kal입니다.
3. 사용방법
올리고당은 고온에 오랜 시간 가열하면 단맛을 내는 성분이 사라지지기 때문에 가열을 하지 않는 요리인 나물이나, 무침요리에 적절 합니다.
물엿은 가열을 하여도 단맛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볶음요리나 구이요리 등에 적절하다고 합니다
올리고당이-들어간-음식-사진
올리고당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올리고당의 올리고는 oligo으로 소량, 결핍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이 소량 들어있다고 해석하시면 쉽습니다.
올리고당 찐후기 확인하기>>
올리고당은 우리 체내에서 유산균이 생존하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프락토 올리고당)
또한, 체내 칼슘 흡수를 도와 성장발육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니 꾸준한 섭취가 중요합니다.
단, 이 또한 당 이므로 과도한 섭취는 삼가셔야 합니다.
물엿에 대해서도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물엿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집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조청을 만들기 바로 직전 단계의 상태가 물엿인데요. 물엿은 강한 단맛과 점성으로 인해 제과용 또는 음식의 윤기를 내는 용도로 많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물엿 찐후기 확인하기>>
😄야구르트? 요구르트? 차이점
마치며.
비슷한듯 하지만 많은 차이점이 있는 올리고당과 물엿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맛을 위해 첨가하여 섭취를 해야한다면 설탕보다는 몸에 좋은 올리고당과 물엿을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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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당과 물엿, 조청의 차이점은?
올리고당과 물엿, 조청의 차이점은?
일단 뭔가 단맛을 내면서 시럽 상태로 존재하고 마트에 쫙 깔려 있다는 점에서
올리고당과 물엿은 간혹 혼동하기 쉬운 식재료입니다.
하지만, 두 가지는 완전히 다른 식재료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 식재료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올리고당과 물엿은 근본적으로 성분이 다른 식재료입니다.
하지만, 특유의 달달한 맛과 끈적임 때문에
요리를 할 때 비슷한 용도로 자주 사용되는 식재료죠.
뭐, 과거에는 (올리고당 따위는 없기도 했고) 주로 물엿이 많이 사용됐고
요즘 제일제당과 풀무원 등 대형 기업들이
물엿보다 더 비싸게 받을 수 있는 올리고당을 열심히 마케팅한 결과
지금은 올리고당이 꽤나 팔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백설에서 나온 프락토 올리고당입니다. ^^]올리고당과 물엿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성분에 있습니다.
올리고당은 말 그대로 다당류의 일종인 올리고당으롤 만들어져 있구요
물엿은 이당류인 맥아당으로 만들어져 있죠.
물론 이게 소화과정을 통해 분해가 된다면
전부 단당류로 최종 소화 흡수의 결과는 비슷할 수 있겠지만
포도당으로 분해 돼 소화되는 물엿과 달리
올리고당은 사람은 분해/소화할 수 없습니다.
대신 장 속에 사는 유익한 균들이 이 올리고당을 먹이 삼아 자라죠.
(따라서 장내 유익균을 빨리 정착시키기 위해
엄마의 모유에는 다량의 올리고당이 포함되 있습니다.)
따라서, 칼로리나 GI 인덱스 두 가지 모두 물엿이 높습니다.
한편, 물엿의 맥아당은 소화를 통해 두 분자의 포도당이 되서 우리 몸에 흡수됩니다.
(설탕과 다른 점은 설탕은 포도당 한분자와 과당 한분자로 분해된다는 것입니다.)
순수한 맥아당은 인슐린 쇼크에 빠진 당뇨 환자에게 줘도 될 만큼 엄청난 포도당을 몸에 부어주는 놈이죠.
그래서 물엿을 섬유질이 없는 음식에 엄청 넣어 먹는 것은 절대 현명한 일이 아닙니다.
같은 이유도 흰떡에 조청 찍어 먹는 것은… 당뇨가 있으신 분들이 절대 하지 않아야 할 일이죠.
단, 맥아당이 도움이 되는 경우는 수험생의 경우인데요,
두뇌는 포도당만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공부하기 전이나 시험 보기 전에 두뇌 에너지 공급용으로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청정원에서 나온 올리고당 제품입니다. ^^]또, 물엿과 올리고당은 요리 시 질감이 달라지는데요
물엿은 근본적으로 정제된 조청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니
끓이면 끓일수록 엿처럼 뻑뻑해집니다.
따라서 멸치 볶음 할 때 물엿 넣고 너무 오래 가열하시면
젓가락 앞에 똘똘 뭉쳐 “All for One, One for All”을 외치며 반항하는
건방진 멸치들을 구경하시겠죠.
거기다 이게 식으면… 정말 단단하게 굳는 경우가 생기죠.
(그러니 물엿 넣고는 빠르게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
그에 반해 올리고당은 좀 오래 가열한다고 해서 애들이 뭐 뭉치고 하는 일은 없습니다만
이게 열에 좀 약해서 오래 가열하면 단맛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뭐, 이쪽은 올리고당 넣고 끓이고 맛보고 어 단맛 어디 갔어 올리고당 넣어야 겠네…
또 올리고당 넣고 끓이다가 맛보고 어 단맛 올리고당 안 넣었었나???
뭐 대충 이런짓의 무한 반복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죠.
그래서 요리할 때는 물엿이건 올리고당이건
가장 마지막에 넣고 휘리릭 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에, 맛에 있어서는 양쪽 모두 설탕에 비해 단맛이 부족한데다 그 단맛도 조금 다르죠.
어쨌거나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이 부어줘야 하는데요,
결국 이렇다 보면 설탕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할 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죠.
(물엿쪽이 칼로리도 높고 단맛도 더 강합니다.)
거기다 두 가지 모두 설탕의 단맛과는 다른 종류의 단맛입니다.
훨씬 둥글둥글한 느낌이랄까, 여튼 “오, 완전 달아”하는 느낌의 단맛을 주지는 못하죠.
결국, 뭔가 설탕을 부분적으로 대체할 수는 있지만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는 재료들입니다.
(커피에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넣을 수는…)
자,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올리고당은 단당류 몇 개가 모인 다당류로 단맛이 강하지 않으나 소화 흡수가 되지 않아 칼로리가 낮고 대장의 유익한 균의 번식을 돕고
물엿은 이당류인 맥아당으로 소화를 통해 두 개의 포도당이 되 GI 지수가 높고 오래 요리하는 경우
딱딱하게 굳는 문제가 있지만 올리고당 보다는 더 강한 단맛을 지니고 있다….
정도가 되겠네요. ^^
[이분 조청입니다. ^^]아, 끝으로 뭐랄까 물엿의 원조이자 고급 버전격으로 조청이 있죠.
조청은 쉽게 고급 물엿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기본적으로 맥아당 덩어리인 점은 차이가 없지만
물엿은 대부분 대규모로 전분을 발효시켜 불순물이 별로 없는 순수한 맥아당을 얻어내는 반면
조청은 유기농 농산물을 취급하는 곳에서 소규모로 식혜를 띄워 끓여서 졸여 만드는 방법을 택합니다.
그래서 순수한 단맛 이외에도 여러 가지 복합적인 맛들이 남아 있죠.
여튼, 가격은 조청쪽이 넘사벽으로 비쌉니다.
올리고당 물엿 차이?? 간단해요~!!
오늘은 올리고당과 물엿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요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물엿과 올리고당을
자주 사용하실텐데요.
요리사 분들이나 요리를 매일 하시는 분들,
요리에 관심있는 분들은 두가지의 차이점을
잘 알고 계실테지만 요리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간단한 요리만 하는 자취생들은 차이점을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
두가지 모두 단맛을내고 끈적여서 같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요.
올리고당은 사탕수수에서 추출한것이고
물엿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것입니다.
올리고당은 과당과 포도당, 단당류가
결합한 당으로 식이섬유와 유사하게
작용하여 대장으로 내려가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이되고 대장 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시판되는 것에는 다른 당류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올리고당의 경우 조리할 때 오래 가열해도
단단해지거나 뻑뻑해짐이 덜한데요.
단맛은 약해집니다.
또 설탕과 같은 단맛을 내면서 칼로리는
낮아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설탕 대용으로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커피나 음료에 시럽대신에 넣어 드셔도 됩니다.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을 분비시켜서
식욕억제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 당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물엿도 마찬가지로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가
높고 열량이 높으며 설탕보다 점성이 높아서
제과나 음식 윤기를 내는데에 많이 사용이
됩니다. 볶음이나 무침, 구이 등에도 마지막에
물엿을 넣어주면 단맛과 윤기를 내는데에
아주 좋습니다.
또 오랫동안 가열할 경우에는 올리고당은
단맛이 없어질 수 있으니 물엿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를 생각하신다면 물엿보다는
올리고당을 드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물엿과 올리고당의 차이점을 대충
알았었는데 오늘 자세히 알게된 것 같습니다.
단맛을 낼때 설탕보다는 물엿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고 칼로리도 줄이고 싶으시면 올리고당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조리시간이 긴 경우에는 물엿을 사용하세요~!!
이상 올리고당 물엿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요리를 하실때 적절하게 물엿과 올리고당을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올리고당과 물엿 차이점, 영양사가 확실하게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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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엿이랑 올리고당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둘 다 단맛을 내는 감미료이고 색도 질감도 비슷하기 때문에 헷갈리기 쉽지만 엄연히 다른 식품입니다. 그럼 오늘은 이 두 가지의 차이점에 대해 명확히 알려드리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올리고당과 물엿의 차이
둘다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지만, 단맛을 내는 성분이 다릅니다.
먼저 올리고당의 정의부터 살펴볼게요.
올리고당도 탄수화물에 속하는데요. 당이 1개이면 단당류(포도당, 과당, 갈락토오스), 2개가 모이면 이당류(설탕, 맥아당, 유당), 3~ 10개의 당이 합쳐지면 ‘올리고당’이라고 부릅니다. 참고로 당이 10개 이상 합쳐지면 다당류(전분, 글리코겐, 덱스트린)라고 부른답니다.
그럼 물엿에는 어떤 당이 들어있을까요?
바로 당이 1개나 2개가 결합된 단당류나 이당류가 들어있습니다. 주로 포도당과 맥아당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단당류와 이당류는 ‘단순당’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결국 ‘당류’인데 왜 올리고당이 건강에 더 좋은가요?
단당류는 그대로, 이당류는 단당류로 분해되어 소장에서 흡수가 이루어집니다. 흡수된 당은 혈액으로 흘러들어가서 혈당을 높이고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게 됩니다. 그런데 올리고당은 소화효소에 의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칼로리가 낮으며 혈당을 적게 올리고, 대장으로 가서 유익균(유산균)이 먹이가 되기 때문에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유산균들은 올리고당을 분해새서 ‘부티르산’과 같은 단쇄 지방산을 만들어내고 이는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2. 올리고당에는 올리고당만 들어있을까요?
아닙니다. 올리고당에도 혈당을 올리는 단당류, 이당류가 함유되어있을 확율이 99.9%입니다.
하지만 오해하지 마세요. 올리고당을 만드는 사람들이 나쁜 마음을 가지고 그런건 아닙니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올리고당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데요. 올리고당을 만들 때는 주로 옥수수, 쌀, 원당(설탕)에 특정 효소를 투입시켜 만들어냅니다. 그때 올리고당 뿐만 아니라 포도당, 과당, 맥아당 등 혈당을 올리는 단순당들이 자연스럽게 함께 생성되는 것이랍니다.
그럼 올리고당에 올리고당 외에 혈당을 올리는 단순당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어떻게 확인할까요?
아래 사진과 같이 식품 포장면에 있는 ‘영양정보’를 확인해보세요. 빨간색으로 표기된 부분은 ‘당류’로 단당류와 이당류만을 말하며, 올리고당은 포함이 안됩니다.
올리고당 영양정보
따라서 ‘당류’라고 표기되어 있는 부분이 ‘0’이 아니라면 단당류나 이당류와 같은 단순당이 함유되어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런데 제가 찾아본 바로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올리고당 중에서 당류가 ‘0’인 제품들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품중에 ‘프락토 올리고당 100%’라고 표기되어 있는 제품은 뭔가요?
그 제품에 100% 프락토 올리고당만 들어있다는 의마가 아닙니다. 올리고당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다른 올리고당은 들어있지 않고 “100% 프락토 올리고당만 들어있다” 이런 의미로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그 제품의 영양 정보란을 살펴보면 당류가 상당량 함유된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요즘 프락토 올리고당이 대세인데, 왜 그런가요?
올리고당의 종류는 많지만 프락토 올리고당은 체지방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단맛이 나는데 살까지 빠진다니 당연히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프락토 올리고당은 무엇일까요?
우엉, 바나나, 양파, 아스파라거스, 마늘과 같은 채소, 버섯, 과일류에 천연으로 존재하는 올리고당으로 설탕의 60%정도의 칼로리를 내며, 단맛도 설탕의 60% 수준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시중에서 살 수 있는 올리고당 제품에는 천연으로 존재하는 올리고당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천연식품에서 존재하는 프락토 올리고당은 매우 소량이므로 효소를 사용해 인공적으로 만들어낸답니다.
체지방 감소말고 다른 효능도 있나요?
혈액 내 중성지방 농도 개선, 칼슘 흡수 촉진으로 인한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프락토 올리고당, 많이 먹어도 되겠네요?
아닙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프락토올리고당도 결국 혈당을 올리고 칼로리가 ‘0’이 아니기 때문에 과잉 섭취하면 체중 증가, 혈당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적당량을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 잊으시면 안 됩니다. 올리고당을 설탕 대용으로 적당량을 쓸 때 효과가 있다는 것이지 먹으면 먹을수록 좋다는 의미가 아니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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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엿과 올리고당의 차이점 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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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코로나로 인해, 운동과 활동량이 줄고, 배달음식은 즐겨먹고..
그래서 살이 찐 분들, 저 뿐 아니라 많으시지 않을까 싶어요;;
저 역시도, 올해 붙어버린 살을 떨쳐내느라, 식단조절하고, 다이어트 하고, 난리도 아닌데요;;
그러다보니, 배달음식은 일절 끊고, 간단한 요리를 해 먹기 시작한 요즘이에요.
그런데, 요리를 하다보니, 달달함~을 담당하고 있는 “올리고당”과 “물엿”이 늘 헷깔리더라구요.
어떤 요리에, 올리고당을, 어떤 요리에 물엿을 넣어야 할지.
오늘은, 물엿과 올리고당의 차이에 대해, 그리고 요리 별, “물엿 과 올리고당”중 어떤 선택을 해야 좋을지, 간단하게 정리해볼까 합니다.
물엿과 올리고당의 차이점??
기본적으로 올리고당도 물엿도 모두, “단맛”을 내는 조미료 역할을 하는 녀석이죠.
즉, 설탕 대용으로 사용하는 재료라고 할 수 있는 건데.
의외로 둘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특히, 다이어트와 요리~ 이 두 부분에 있어서 말이죠.
1. 재조 방식
물엿은 곡류의 전분에, 산과 효소를 활용, 당으로 만든 것이라고 해요.
허나 올리고당은, 포도당에 과당을 결합시켜 만든 것으로.
이 둘은, 재조 방식부터 완전히 다른 감미료인 거죠.
2. 단맛
물엿의 경우, 설탕보다도 더 달달한, 당이 농축된 감미료로, 엄청 “달달”하다는 게 특징.
이와 다르게 물엿의 경우, 설탕 정도의 달달한 맛을 내는 감미료라고 하는데요.
3. 다이어트
단, 물엿은 과도한 당분으로 다이어트의 적~이지만, 올리고당은, 단맛은 설탕과 비슷하지만 칼로리는 설탕의 75%정도에 불과한 감미료란 장점을 가지고 있죠.
4. 색상
그냥 보기에도 확실히 알 수 있는 물엿과 올리고당의 차이가 바로 색상이죠.
물엿은 투명~하지만, 올리고당은 노란 빛을 띄기 때문!!!
5. 요리
또한, 올리고당과 물엿은, 사용하기 적당한 요리가 서로 다르다고 할 수 있어요.
물엿의 경우, 설탕보다 점성이 높기 때문에, 요리에 넣으면 윤기가 흐른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그래서 주로 설탕 대신, 볶음요리, 구이 요리에 많이 사용하는 편!!!
이와 달리 올리고당은, 가열할 경우 단맛이 사라진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가열을 거의 하지 않는 요리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섯개 정도로, 올리고당과 물엿의 차이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사실, 다이어트 상관 없이~ 그냥 요리를 해 먹어도 상관 없는 경우라면, 물엿을 설탕 대신 사용해도 무방 하지만.
그만큼 당분이 높기 때문에, 물엿은,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올리고당의 경우,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뿐만아니라, 변비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위장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좋다는 말씀^^
하지만, 그렇다 해도, 너무 많은 양의 당분을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 역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달 수 있겠습니다.
사실 저는 달달한 음식을 그리 선호하지 않다보니, 올리고당도 물엿도 조금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다만, 가열하는 음식에 올리고당을 넣고, “왜 안달지?”했던 적이 많네요 ㅋㅋ
헌데 이제 보니, 둘의 차이를 잘 모르고, 마구잡이로 사용해왔던 셈!!!
잘 기억해 두었다가, 앞으로 요리할 때에는 조심히 사용해야 겠습니다.
물론, 아무리 그래도 당분은 적당량 섭취해야 좋으니, 양 조절은 해야겠지만요^^
올리고당과 물엿의 차이점과 용도
올리고당과 물엿의 차이점과 용도
올리고당은 포도당과 과당을 결합해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는 제품입니다. 칼로리가 설탕의 4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이 있는 제품입니다. 더불어 올리고당은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이 분비가 되어 식욕을 감퇴시키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충분하게 달게 느껴지는 맛을 얻으려고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다이어트에 악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유용할 듯 합니다.
올리고당은 소화가 되기에 어려운 성분들이 들어 있어 분해되지 않고 대장에 도착을 합니다. 대장에는 비피더스 균이 살고 있는데 올리고당을 먹이로 장내 환경이 좋아지고 변비를 해소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엿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둘 다 단맛을 내는 재료이지만 영양분은 올리고당이 약간 높은 편입니다.
때문에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물엿보다는 올리고당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리고당을 섭취할 때는 주의할 사항이 있는데요.
올리고당의 가열 온도를 70도 이상으로 오래하게 되면 단맛이 없어져 열을 가하는 음식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물엿은 열이 가해져도 단맛을 잃지 않기 때문에 열을 가하는 음식에는 올리고당보다는 물엿을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다른 조미료와 혼합해서 열을 가해 요리를 하는 경우라면 물엿을 사용하면 좋은 색깔을 만들어 식감을 좋게 할 수 있습니다.
올리고당과 물엿은 요리에 따라 그 쓰임새가 다르기 때문에 적절하게 필요한 요리에 사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물엿 올리고당 차이
올리고당
안녕하세요! 오늘은 물엿과 올리고당의 차이를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요리할 때 물엿이랑 올리고당 중에 어떤 걸 더 선호하시는 편이신가요?
예전에는 고구가 맛탕이나 조림 등을 할 때 고민 없이 설탕 또는 물엿을 사용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설탕은 건강에 안 좋다는 소식을 많이 듣다 보니까 잘 안 쓰려고 하게 되고 매실청이나 물엿을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올리고당이라는 것을 들어보고 ‘물엿보다 단맛이 많나?’ 올리고당 물엿의 차이점이 뭔지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으실 거 같아서 오늘 물엿과 올리고당의 차이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물엿 올리고당 차이
물엿과 올리고당은 쓰임새는 비슷합니다. 주로 조림요리나 고구마 맛탕 등 설탕 대신 단맛과 윤기를 내어주는 감미료 역할을 합니다. 두 개다 따로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많이 넣으시면 건강에 이롭지 않습니다.
요리할 때 올리고당이 나오기 전에는 조청이나 물엿 중에 사용하셨을 겁니다. 조청은 황토색 빛의 농도가 굉장히 끈적하고 잘 굳기 때문에 사용하고 보관하기가 굉장히 불편합니다.
물엿.
조청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나온 것이 물엿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물엿의 성분은 옥수수에서 추출한 전분으로 만들었으며 물엿을 열에 오래 가열하면 캐러멜 색깔 빛을 띠면서 조청이 되는 겁니다.
다시 설명하자면 물엿이랑 조청은 성분이 같으며 물엿을 오래 가열하면 조청이 되는 겁니다. 가끔 TV에서 방송을 보실 때 설탕을 가열하면 진한 갈색이 되는 경우를 보셨을 겁니다. 설탕 같은 당류를 190~200도 이상으로 가열하면 녹으면서 캐러멜을 만드는 현상입니다.
물엿은 단맛이 강하고 수분이 많기 때문에 가열하거나 끓이는 요리에 적합하다.
떡볶이, 연어 머리 조림, 도미머리 조림
고구마 맛탕, 멸치볶음 물엿은 열이 가해지면 응고가 되기 때문에 요리가 완성되기 직전에 넣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
올리고당
올리고당은 현재까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거나 물엿과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엿과 올리고당의 큰 차이점은 칼로리가 물엿, 설탕보다 현저히 낮습니다. 물엿은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었지만 올리고당은 포도당과 과당을 결합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에 물엿은 100g 기준 249kcal이지만 올리고당은 100g 기준 190kcal로 칼로리가 낮은 편입니다.
올리고당은 단맛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요리를 하실 때 많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오히려 설탕이나 물엿을 사용하시는 게 더 좋습니다. 물엿과 다르게 올리고당은 고열에 가열하면 단맛이 사라집니다.
올리고당은 70도 이상 가열하면 단맛이 없어집니다.
올리고당을 사용하실 때에는 샐러드나 딸기잼, 복숭아잼 등 이런 요리에 적합합니다.
샐러드드레싱을 많으실 때 올리브유랑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잼을 만드실 때 딸기나 복숭아에 설탕 대신 올리고당을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물엿과 올리고당의 차이점에 대해서 포스팅해봤는데 도움이 되셨을까요? 올리고당은 주로 칼로리가 낮다고 해서 체중 감량하시는 분들이 당류를 줄이기 위해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올리고당을 사용하시는 건 좋지 않습니다. 포스팅 내용처럼 올리고당은 물엿, 설탕보다 단맛이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용도에 맞게끔 조림이나 볶음과 같은 가열하는 요리를 할 때에는 마지막에 물엿으로 단맛과 윤기를 내주는 것이 좋고 차가운 요리를 하시는 경우 샐러드류나 설탕 대신 단맛을 내고 싶을 때에는 올리고당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탕, 물엿, 올리고당, 조청의 차이와 사용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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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물엿, 올리고당, 조청 다른점
요리를 할 때 단맛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설탕이외에도 단맛을 내는 다양한 조미료들이 있습니다.
설탕부터 올리고당, 물엿, 조청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막상 구매할 때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알지 못하고 구입하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맛술과 미림의 차이, 사용법
마트에서 물엿과 올리고당 중 더 싼 것을 고르기도 하고 조청이 있을 때는 물엿이나 올리고당을 구비하지 않을 때도 있는데 명설 선물 세트에 기름만큼이나 흔하게 들어가는 품목이기도 합니다. 레시피들을 찾아보면 올리고당이 들어가기도 하고 조청이 들어가기도 하고 물엿이 들어가기도 해서 종종 당황합니다.
서로 대체해도 된다고 써있는 레시피가 다수지만 그래도 각각이 들어가야 작성자가 먹은 그 맛에 가깝지 않겠어요.
그래서 설탕과 올리고당, 물엿, 조청이 무슨 차이인가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 설탕, 물엿, 올리고당, 조청의 차이와 사용방법 >>
목차 설탕, 물엿, 올리고당, 조청의 다른점 설탕, 물엿, 올리고당, 조청 제대로 사용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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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탕, 물엿, 올리고당, 조청의 차이
– 우선 설탕은 가루이고 물엿, 올리고당, 조청은 액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 만드는 재료와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맛과 향, 성분 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 설탕은 단 맛을 내는 대표적인 감미료로 사탕수수나 사탕무를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정제된 단맛을 내는 감미료로 물엿이나 올리고당, 조청과는 달리 가루 형태로 사용합니다. 때문에 보관이 용이하고 계량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양한 요리에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과다 섭취로 인해 비만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물엿은 옥수수전분을 분해한 뒤 정제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불순물이 없어서 투명하고 냄새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설탕보다는 칼로리가 낮지만 올리고당보다는 높고 점성이 높습니다.
혈관 건강 관리를 위한 방법
– 조청은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꿀이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쌀이나 현미 같은 곡류를 엿기름에 삭혀 짜낸 단물을 진하게 조린 것으로 물엿과 달리 정제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불순물이 있어 갈색 투명한 점성이 있는 액체로 졸이는 시간에 따라 묽은 정도가 달라져 수분 함량이 20%정도되면 조청이고 10%정도로 낮춰 굳힌 것이 엿입니다. 잘 굳고 묽은 정도에 따라서는 계량이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 올리고당은 다당류를 부분적으로 분해해서 얻은 감미료로 다른 단맛을 내는 것들에 비해 칼로리가 낮습니다. 탄수화물과 섬유질이 풍부해서 유산균을 늘려서 장 건강에 유익합니다. 시판되는 올리고당은 프락토 올리고당과 이소말토 올리고당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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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탕, 물엿, 올리고당, 조청 사용방법
– 설탕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좋고 계량이 편리해서 여러가지 요리에 두루 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분 이외의 성분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당뇨나 비만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대체 감미료로 물엿이나 올리고당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조청의 경우 꿀을 대신해서 먹기도 하는데 색이 진하고 농도가 진해서 졸여서 만드는 맛탕, 조림요리 등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 물엿과 올리고당은 음식의 윤기를 더하는데 좋은 감미료입니다. 물엿, 이소토말 올리고당은 열을 사용한 조리 음식에 넣는 것이 좋고 프락토 올리고당은 열을 가하지 않는 음식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프락토 올리고당은 열에 약해서 열을 가했을 때 단맛이 줄어드는 성질이 있어 열을 가하지 않는 샐러드나 요거트 등에 곁들일 수 있습니다.
설탕, 물엿, 올리고당, 조청 차이
물엿이나 이소토말 올리고당은 열에 강하기 때문에 볶음요리나 구이에 적합한데 좀 덜 달게 먹고 싶다면 올리고당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이나 물엿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당분이 낮아서 당뇨나 비만인 경우 대체하기 좋습니다.
– 이외에도 비정제설탕에 포도당이나 과당, 올리고당 등을 배합해 만든 요리당, 단풍나무 수액을 이용해 만든 메이플 시럽 등의 단맛을 내는 감미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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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당 물엿 차이 / 물엿과 올리고당은 무슨 차이일까요??
https://youtu.be/dREsFQooqts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리고당과 물엿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겉으로 보았을 때 투명한 정도와 당도나 비슷해 보이는데요,
요리나 베이킹을 할 때 올리고당 대신 물엿으로 또는 물엿대신 올리고당으로 대체가 가능할까요??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물엿이란 무엇일까요??
마트에 가서 물엿의 성분 표시를 보면 옥수수 전분 100 % 외에는 다른 표시가 없습니다.
다른 가공식품처럼 낯설고 복잡한 첨가물이 전혀없는데요. 그래서 처음엔 물엿만큼은 비록 공장에서 만들더라도
몸에 해로운 여러 첨가물 없이 순수하게 만드는구나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빛깔의 물엿을 만드는 것일까요?
물엿의 원재료는 옥수수 전분 100 % 입니다.
물엿은 다당류인 전분을 분해시켜야 엿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전분은 쌀이나 현미 같은 곡식류도, 고구마나 옥수수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료 단가가 옥수수 전분이 가장 싸기 때문에 대량생산되는 물엿을 만들기 위해
옥수수 안의 전분만 추출해서 정제 하는 것입니다.
이 정제 과정은 목표로 하는 맛을 추출하는 대신 몸에 유익한 다른 영양물질을 99% 이상 제거해 버립니다.
이렇게 탄생한 무색투명한 물엿을 우리는 시중에서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입니다.
올리고당이란 무엇일까요??
사실 설탕의 주성분인 자당, 조청의 원료당이 되는 맥아당(엿당), 모유 속 젖당 등이 모두 올리고 당입니다.
올리고란 ‘소수의’ , ‘약간 많은’ 이라는 뜻입니다.
탄수화물 안에는 단당류, 이당류, 다당류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당류와 다당류 사이에도 다양한 당류가 있는데
이를 일일이 삼당류, 사당류, 오당류 라고 부르기 힘들 점도 있고 해서 이당류 부터 십당류 까지의 당류를 통틀어
올리고당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이당류인 자당, 맥아당, 젖당 등이 모두 올리고 당의 한 종류가 되는 이유입니다.
이외에도 당류에 지질이나 단백질이 결합된 당단백질과 당지질도 대부분 올리고당류에 속합니다.
그러면 특별할 것도 없는 이 올리고당이 왜 우리 몸에 좋다고 말할까요?
수없이 많은 올리고당 중에 유익한 올리고당들은 따로 있습니다.
이소말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자일로올리고당 등이 대표적으로 유익한 올리고 당입니다.
이들은 사람의 소화효소로 분해되지 않아 소장에서 흡수가 되지 않고 대장까지 도달합니다.
대장 속에는 유익한 세균인 비피더스균이 살고 있는데 이 비피더스균에게 올리고당은 맛있는 먹이가 됩니다.
따라서 비피더스균이 증식하고, 그렇게 되면 대장 건강도 좋아집니다.
그래서 올리고당을 섭취하면 변비나 아토피가 개선된다고 하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건강식품 회사가 캡슐형태로 상품화한 기능성 올리고당은 수만원에서 수십만원까지도 가격대가 다양합니다.
그런데 슈퍼마켓에 파는 올리고당은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이런 우리가 시중에서 구입하는 올리고당은
앞서 이야기한 기능성 올리고당과 거리가 먼 물엿과도 같은 것입니다.
올리고당 속에 엿당,자당 등 이당류도 포함되기 때문에 물엿을 올리고당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올리고당이 건강에 좋다는 여론을 이용한 일종의 상술인 셈이죠.
그래서 시중에서 구입하는 올리고 당과 물엿은 서로 대체 할 수 있으며, 그 차이 또한 없습니다.
지금까지 올리고당과 물엿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욱 다양한 재료의 차이 비교점들을 PDF 파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s://kmong.com/gig/199634
두 옹즈 deux onze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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