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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한국갈 때 좋은 귀국 선물 아이템 12가지 – PLUSNEWS
영양제만큼 무난한 선물이 없지만, 비타민이나 오메가3는 이제 식상하다. 어르신들께 드릴 선물로는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를 추천한다. 그보다 …
Source: plusnews.koreadaily.com
Date Published: 4/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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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꼭 사야 할 것, 미국 필수 쇼핑리스트 10! – 브런치
국내 면세점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하니 현지에 가면 놓치지 마세요. … 카멕스 립밤은 미국 약사들이 추천할 정도의 보습력을 타고난 제품인데요.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0/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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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애호가들이 알려주는 면세점 쇼핑 리스트와 꿀팁 11
면세점에서 인기가 높은 글렌모렌지 시그넷. 평소에는 찾기 어려운 술에 … 단순히 직원에게 술을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그날에 팔아야 하는 술을 …
Source: www.gqkorea.co.kr
Date Published: 9/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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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은 오랜만이지? 오프라인 면세점 활용법 – 플레이윙즈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계신다면 오프라인 면세점 이용 방법과 팁을 미리 알아볼까요? 면세점 가기 전 챙겨야 할 준비물 … 신세계면세점 추천 브랜드.
Source: www.playwings.co.kr
Date Published: 2/7/2022
View: 5496
신라면세점
[신라추천여행] 미국, 뉴욕 무심한 듯 시크한 세계 최고의 도시 뉴욕! 아직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센트럴파크만 다니시나요? 아니아니, 여름엔 더 특별해요.Source: hi-in.facebook.com
Date Published: 1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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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면세점 추천
- Author: 슬기로운 숭애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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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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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꼭 사야 할 것, 미국 필수 쇼핑리스트 10!
미국은 넓은 대지 규모만큼이나 돌아볼 곳이 많은 여행지입니다. 워낙 넓은 곳이라 한 번에 여행이 힘든 곳이기도 한데요. 트렌디한 감성과 화려한 건물로 가득한 뉴욕이 있는 동부, 여유로운 분위기와 따뜻한 날씨가 매력적인 로스앤젤레스와 아름다운 밤이 살아 있는 라스베가스의 서부, 이색적인 자연환경과 독특한 감성이 살아 넘치는 텍사스가 있는 남부 등 갈 곳이 너무도 많죠.
그만큼 미국에 가면 쇼핑할 거리도 넘쳐있는 편이에요. 특히 실용적이고 가격이 합리적인 아이템을 사 오기에 굉장히 좋습니다. 아래의 리스트를 참고해보시죠!
미국 에서 꼭 사야 할 것 10
베네피트 포지틴트
색조 메이크업으로 유명한 베네피트의 제품 중에서도 스테디셀러에 속하는 틴트! 한 번도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쓴 사람은 없다고들 하죠. 베네틴트나 포지틴트를 꾸준히 쓰는 틴트 마니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베네피트는 미국의 브랜드라 현지에서 구매하면 한결 저렴하게 살 수 있는데요. 국내 면세점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하니 현지에 가면 놓치지 마세요.
아발론 오가닉스 샴푸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해서 만드는 아발론 오가닉은 동물 실험에 반대하며 순수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브랜드입니다. 요즘처럼 환경에 자극을 많이 받는 시기에는 화학 성분이 적은 모발 관리용 샴푸를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방부제나 실리콘이 들어있지 않고 알로에베라 잎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두피에 자극이 없다고 하네요. 비오틴과 캐롯씨드, 유칼립투스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모발이 건강해진다고 하니 미국 드럭 스토어에 가면 꼭 구매하세요.
세포라 울트라 리페어 크림
대형 뷰티 유통 회사 세포라는 미국 여행에 가면 누구나 한 번쯤 들러볼 정도로 방대한 규모와 다양한 제품 수급력을 자랑합니다. 국내에도 2019년 하반기에 들어온다고 하지만 현지에서 미리 체험해볼 만큼 충분한 가치가 있어요. 특히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이 사랑한다는 울트라 리페어 크림은 쉐어 버터와 콜로이달 오트밀이 함유되어, 아토피나 극건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특히 효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Tom’s 심플리 화이트
톰스의 심플리 화이트 치약은 미국 치과협회의 인증마크를 받은 제품으로, 표백제가 없는 화이트닝 치약입니다. 스피아민트 성분이 들어 있어 양치를 하고 나면 기분이 굉장히 상쾌해진다고 하네요. 인공 향료를 사용하지 않는 데다가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착한 치약이기도 하죠. 자극에 민감할 수 있는 어린이나 임산부가 사용하는 치약이라고도 하니 참고하세요!
카멕스 립밤
카멕스 립밤은 미국 약사들이 추천할 정도의 보습력을 타고난 제품인데요. 자외선 차단 기능이 함께 있어 야외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1개 가격으로 미국 현지에서는 3개를 살 수 있다고 하니 망설일 이유가 없겠죠. 마트나 드럭 스토어에서 이 립밤을 발견한다면 주저하지 마세요.
왁세린 젤리 연고
미국의 매거진에서는 이 연고가 바세린을 대체할 만한 제품이라고 극찬한 바 있는데요. 피부가 약한
아기에게도 발라줄 수 있을 정도로 순하고 안전합니다. 만능 연고인 만큼 입술과 팔꿈치, 얼굴 등 건조한 모든 곳에 발라주어도 좋습니다. 발 각질이 너무 심하다면 이 연고를 듬뿍 바르고 양말을 신고 하룻밤 잔다면 다음 날에는 보들보들한 발 뒤꿈치를 확인할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키스 뉴욕 아이브로우 스탬프
눈썹에 대고 굴리듯 찍기만 하면 완벽하게 눈썹 라인이 생기는 이 스탬프는 한국에서도 구매 대행으로 이미 인기가 많은 아이템입니다. 슬라이딩 파우더가 스탬프에 고르게 도포되기 때문에 자연스러우면서 선명한 눈썹을 만들어 줍니다. 내장된 브로우 브러쉬로 눈썹 결 방향을 쓸어내리면서 자연스러운 마무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용도 있어서 또렷한 인상을 만들기에 좋습니다.
테이츠 베이크샵 쿠키
뉴욕타임스가 베스트 쿠키로 선정한 이 쿠키는 중독성이 어마어마한 간식이라고 해요. 화이트 초콜릿 마카다미아 넛 쿠키와 초콜릿 칩 호두 쿠키, 초콜릿 칩 쿠키, 오트밀 건포도 쿠키 중에서 맛을 고를 수 있고, 쿠키 사이즈가 너무 크지 않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어요.
HT 페퍼민트 허벌티
상쾌한 풍미가 감도는 이 허브티는 민트맛이 부담스럽지 않게 강한 편이라 입가심용으로 좋습니다. 페퍼민트 성분은 정신을 맑게 해 주고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데다 졸음과 두통을 완화해주기 때문에 식후에 한 잔씩 마신다면 기분마저 좋아질 거예요. 티를 잘못 마시면 떫은맛이 날 때도 있는데 이 티는 첫 수확되는 어린잎을 사용하기 때문에 좀 더 깔끔한 맛이 감돈다고 합니다.
오레오 한정판
미국에 가면 정해진 시기에만 나오는 한정판 오레오 쿠키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이 아니라면 맛볼 기회가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오레오의 팬이라면 반드시 득템 하라고 추천드려요. 체리 코크나 케틀 콘, 파이어 워크, 시나몬 번, 생일 케이크 등 생각지 못한 신선한 조합으로 만든 제품들이 연이어 나오고 있습니다. 가볍게 주변 친구들이나 동료들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좋지 않을까요?
분위기에 젖어 충동구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굉장히 실용적이라 집에 돌아와서도 두고두고 잘 쓸 것 같은 미국의 쇼핑 리스트를 정리해봤습니다. 다가오는 휴가 시즌에 미국에 방문할 계획이라면 한 번 더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여행의 핵심이자 가장 중요한 끝과 시작이 될만한 숙소도 잊지 말고 찾아보세요. 좋은 호텔이야말로 여행의 중요한 추억을 만드는 데에 큰 일조를 할 테니까요.
술 애호가들이 알려주는 면세점 쇼핑 리스트와 꿀팁 11 | 지큐 코리아 (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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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술술.
평소에는 찾기 어려운 술에 주목한다
“그 지역 시장만을 위해 특별히 출시되는 술이 종종 있어요. 글렌모렌지 시그넷 리스트레토가 대표적이죠. 글렌모렌지에서 한국 시장만을 위해 내놓았던 익스클루시브 보틀링으로, 1500병만 출시되었어요. 지금은 모두 소진되었지만 한국에서 인기 높은 일반형 시그넷보다 커피, 다크 초콜릿 뉘앙스가 깊고 풍부해 기억에 남아요.” 마크 패턴(위스키 소믈리에, 이그제큐티브 버번 스튜어드)
법과 용량을 확인하라
“위스키의 경우 국가마다 입국 시 인당, 용량을 제한해요. 면세점에서는 시중에 흔히 유통하는 700mL가 아닌 1L의 대용량 위스키를 판매하는 경우가 있죠. 평소에 즐기던 위스키의 1L 제품이 있다?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위스키는 용량에 정확히 비례해 가격을 책정하는 게 아닌 경우가 많아서, 마트처럼 mL 당 가격을 따져보면 1L 제품은 대개 합리적이거든요. 아드벡 10년의 1L 한 병 구입해 여행 내내 시가와 함께 즐긴다면 게츠비가 된 것 같은 기분일 거예요.” 장경진(퍼 내추럴와인 바, 이피 커피 앤 바 대표)
일찍 나서는 여행자가 더 싸게 마신다
“사전에 시내 면세점 앱이나 사이트에 접속하면 할인율, 행사 상품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 대개는 공항 터미널 내 면세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죠. 머릿속에 술의 시중 가격을 입력해두는 것이야말로 큰 도움이 되죠. 최근에는 신세계 면세점에서 언제 누구와 마셔도 좋은 조니워커 블루를 17만 원에 ‘겟’했답니다.“ 박장열(브랜드 디자이너, 노포 전문가)
추천도 추천 나름
“가능하다면 면세점 주류 코너 직원의 안내를 받아 시향, 시음을 하면서 가벼운 수다를 많이 나누세요. 그 직원이 평소 마시던 것, ‘내돈내산’한 것, 직접 사서 선물한 리스트를 묻는 게 좋아요. ‘면세 전용’이란 말에는 속지 마세요. 좋은 제품일 수도 있지만, 그 말 자체가 좋은 품질을 보장하지는 않으니까요. 단순히 직원에게 술을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그날에 팔아야 하는 술을 권할 가능성이 높죠.” 마크 패턴(위스키 소믈리에, 이그제큐티브 버번 스튜어드)
현지 주류 가격을 살핀다
“발리 술값 아시죠? 발리처럼 맥주부터 위스키까지 술값이 비싼 여행지로 떠난다면 출국 시 한국 면세점에서 여러 병 사서 몇 병은 여행지에서 콸콸 마시고 나머지 한 병은 다시 가지고 오는 것도 꿀팁이 될 거예요.” 장경진(퍼 내추럴와인 바, 이피 커피 앤 바 대표)
지역 술을 눈여겨보라
“한국의 일품진로 10년처럼 멕시코에 갈 땐 흔하지 않은 데킬라, 미국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버번, 라이, 럼을 눈여겨보세요. 지역 술의 생산 스타일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술이니 여행의 재미를 더하기도, 여행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기도 좋겠죠.” 마크 패턴(위스키 소믈리에, 이그제큐티브 버번 스튜어드)
희귀 술이 반드시 비싸진 않다
“조니워커 킹조지 5세의 경우 한국 유통 채널에서 구하기가 쉽지 않은 데다 면세와의 가격 차이도 크죠. 그런데 한국 면세점에는 500mL상품이 있고, 내국인 구매 한도 400달러 이하인 399달러로 구매할 수 있어요. 해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은 편이죠.” 전희란(에디터)
‘면세 전용’이 반드시 좋지는 않다
“쇼핑에 미치고 알코올에 절은 사람들의 던전 같은 공간, 면세점. ‘한정판’이란 단어는 시간에 쫓기는 공항 안 여행자들을 빠르게 매혹하기 충분한 단어이지만, 면세점 주류 앞에서는 잠시 차분해질 필요가 있어요. 싱글 몰트위스키는 증류소에서 혹은 위스키 업체에서 테스트로 만든 애매한 위스키를 ‘짬처리’ 하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 장경진(퍼 내추럴와인 바, 이피 커피 앤 바 대표)
구석구석 살핀다
“얼마 전 출국할 때 인천 국제공항 경복궁 면세점에서 싱글 몰트 ‘롱몬 16년’을 발견했어요. 롱몬 16년 구형은 2015년에 생산 중단해 2017년에 새로 태어났지요. 롱몬 증류소의 고품격 위스키 생산 경력을 다시 보여주려고 만든 제품이에요. 150달러에 기분 좋게 구입했죠.” 마크 패턴(위스키 소믈리에, 이그제큐티브 버번 스튜어드)
기내 면세 잡지를 펼친다
“항공사에 따라서 지역 술을 기내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싱가포르 항공 기내에서는 싱가포르의 크래프트 비어 양조장 ‘Brewerkz’ 의 다양한 맥주를 마실 수 있죠. 잔이 담긴 세트도 있으니 현지 선물을 깜빡하고 비행기를 탔다면 기념품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항공 뷰 만끽하면서 만취하기도 제격이죠.” 전희란(에디터)
알코올 도수 확인은 필수
“경험 상 일본에서는 주류 로드숍보다 공항 면세점의 가격이 비싸요. 마지막 엔화 동전까지 긁어가려는 그들의 마케팅이자 상술이겠죠? 그런데 드물게 면세점이 더 저렴한 경우도 있죠. 대표적으로 ‘로쿠진’이 그래요. 아뿔싸, 잘 살펴보니 알코올 도수가 다릅니다. 내수용은 47도, 면세점 용은 43도이니 알코올의 원액이 적게 들어갔다는 뜻입니다. 중요한 다름을 감추기 위해서인지 ‘Select Edition’ 이라는 달콤한 문구가 붙어있네요. 그럼에도 디자인 글라스 2개가 예쁘게 담긴 제품을 구입했으니 손해라는 생각은 안 들어요.” 장경진(퍼 내추럴와인 바, 이피 커피앤바 대표)
해외여행은 오랜만이지? 오프라인 면세점 활용법
여행의 시작,
설레는 시간을 맞이할 때
이미지
해외로 떠나는 비행기 티켓을 예매한 뒤, 갖고 싶었던 면세품 리스트를 끄적이며 설레던 ‘그때’로부터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기약 없이 닫혀있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기 시작하며 면세점도 여행자를 맞이할 준비로 한창이다. 43년 만에 면세품 구매 한도가 폐지되던 첫날, 어떤 손이 큰 예비 여행자는 면세품 쇼핑에 나서며 하루에 5천 달러가 넘는 금액을 결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어쩌면 생각보다 빠르게 앞당겨질 해외여행을 대비해 면세점 이용 팁을 미리 알아두자.
자주 헷갈리는 면세 상식! 구매 한도, 면세 한도
구매 한도는 내국인이 출국 시 면세점과 해외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의 최대치를 의미한다. 면세 한도는 귀국 시 세금을 면제받을 수 있는 해외 구매 제품의 총액이다.
듀티 프리, 택스 프리
쉽게 말해 사전 면세, 사후 면세를 뜻한다. 듀티 프리는 세금이 아직 부과되지 않은 것이고, 택스 프리는 물건에 이미 포함되어 있던 세금(관세를 제외한 소비세)을 돌려받는 것이다.
추가 면세 한도 품목
향수, 주류, 담배는 면세 한도와 별도로 관세를 면제해준다. 향수는 수량 제한 없이 60mL, 주류는 1병 & 1L & 4백 달러 이하, 담배는 1보루까지 구매할 수 있다.
면세 한도의 총액
통관 시에는 면세점과 해외에서 구매한 물건의 금액을 합산하여 과세하니 이를 참고하자.
방문 전, 알아보자!
오프라인 면세점에 가야 하는 이유 4
오프라인 면세점
1️⃣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아무리 좋은 것이어도 나에게 어울리는 제품은 따로 있다. 특히 색조 제품 구매 시 실패를 줄이려면 오프라인에서 직접 확인해야 한다. 자신의 퍼스널 컬러와 어울리는지 대조해보고 구매하는 것이 안전하다.
2️⃣
온라인에 없는 제품이 있다
브랜드에 따라 특정 제품라인에 차별성을 두는 전략을 펼치는 등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한다. 몇몇 인기 제품은 온라인에서 자주, 장기적으로 품절되어서 오프라인만 이용해야 할 때가 있다.
3️⃣
시간에 쫓기지 않는다
공항 면세점에 비해 오프라인 면세점에서는 시간의 압박이 없어서 충동구매를 방지해준다. 반대로 고민하느라 구매 타임을 놓쳐서 후회하는 일 또한 막아준다.
4️⃣
놀러가듯 쓱, 접근성이 좋다
오프라인 면세점은 대부분 교통의 중심지, 번화가에 위치하므로 함께 여행을 떠날 친구와 면세 쇼핑을 즐긴 뒤에 주변 맛집과 카페에 방문하는 일정도 가능하다.
방문 전, 준비하자!
알아두면 쓸모 있는
면세 쇼핑 사전 체크리스트
시내면세점 여권
오프라인 면세점에 방문하기 전에 꼭 확인하고 챙겨야 할 것들도 있다. 면세품은 해외여행 예정자만 구매 가능하기에 이를 증빙하기 위해 여권, 항공권 지참이 필수이다. 또한 온라인 면세점에서 미리 혜택을 살피고, 원하는 제품이 있다면 재고 여부를 문의해보자. 구매한 면세품은 바로 사용이 불가하므로 교환권을 받아두었다가 출국 시 공항 인도장에 제시하여 수령한다.
방문 전, 미리 챙겨야 하는 것들! 여권, 항공권 E-티켓 캡처 화면 제시 가능하며 출발 시각, 출국 장소 기재 필요
캡처 화면 제시 가능하며 출발 시각, 출국 장소 기재 필요 온라인 면세점 혜택 체크 오프라인에서 쓰일 수 있는 혜택 확인
오프라인에서 쓰일 수 있는 혜택 확인 매장에 제품 재고 파악 온라인 면세점 홈페이지에서 브랜드 검색하여 매장에 전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지금 받을 수 있는 혜택
신세계면세점 온라인
온라인 면세점에서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신세계면세점 홈페이지에서 ‘혜택’ 클릭 시 확인 가능하다. 다양한 혜택 중 썸쿠폰은 사용처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뉘며, 구매 및 이벤트 참여를 통해 지급되어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썸머니 또한 이벤트와 구매 금액에 따라 상이하게 지급되며 현금처럼 쓸 수 있다.
명동점에서 신규가입 시, Gold 멤버십 혜택이 주어질 뿐만 아니라 썸쿠폰도 받을 수 있다. 평생회원으로 등록할 경우 썸머니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내국인이 홈페이지에 여권 등록 후 출석체크 일수를 채우기만해도 100% 럭키드로우 응모권을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신세계면세점 멤버십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의 경우 여권을 지참하여 12층 고객센터 방문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멤버십 카드가 발급된다. 멤버십 등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SILVER 멤버십 할인 최대 10%(가입 즉시 선정)
멤버십 할인 최대 10%(가입 즉시 선정) GOLD 멤버십 할인 최대 15%(3년 1천점 이상 선정)
멤버십 할인 최대 15%(3년 1천점 이상 선정) BLACK 멤버십 할인 최대 20%(2년 4천점 이상 선정)
멤버십 할인 최대 20%(2년 4천점 이상 선정) VIP 멤버십 할인 최대 20%, 전용 이벤트 추가 혜택(별도 기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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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추천 브랜드
신세계 오프라인 면세점
명동 신세계면세점은 신관 8층부터 12층까지 총 5층 규모이다. 그중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10층은 입점한 뷰티 브랜드만 240여 개로, 국내부터 해외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을 자랑한다. 그중 테마에 따라 눈여겨볼 브랜드를 꼽아보았으니 가볍게 쓱, 만나보자.
명동 신세계면세점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1가 퇴계로 77 본점 신관 8-12층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1가 퇴계로 77 본점 신관 8-12층 운영시간 11: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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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추천 브랜드
#아티스틱 뷰티
잠깐, 아티스틱 뷰티란?
예술과 뷰티의 콜라보라고 생각하면 쉽다. 최근 들어 기능성 향상에 그치지 않고 쇼룸, 팝업,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제품의 미적 아름다움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뷰티 브랜드가 늘고 있다.
1️⃣
품절 대란을 일으킨
V&A
V&A 면세
브이앤에이는 1852년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과 알버트공이 세운 박물관 V&A 그리고 국내 기업이 뷰티 부문 단독 라이센스를 체결하며 탄생한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이다. 패션, 페인팅, 주얼리, 조각, 사진, 패브릭 작품에 이르기까지 박물관이 소장한 예술 컬렉션이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되어 눈길을 끈다. 대표 제품인 안티옥시던트 래디언스 앰플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고, V&A 롱웨어 쿠션은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코덕’들의 필수 아이템이다.
2️⃣
일상에 영감을 불어넣는
탬버린즈
탬버린즈 면세
새로운 제품 런칭 때마다 늘 화제를 만드는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의 세컨 브랜드로 알려진 탬버린즈. 2017년 런칭 때부터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과 독특한 퍼포먼스로 깊은 인상을 남긴 브랜드이다. 핸드크림으로 시작하여 핸드워시, 새니타이저, 캔들에 이르기까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아티스틱 뷰티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브랜드가 아닐까?
눈여겨 볼 브랜드
젠틀몬스터 젠틀몬스터 면세 뷰티 제품으로 가득한 신세계면세점 10층에서 꼭 방문해야 할 브랜드가 있다면 바로 젠틀몬스터이다. 오랜만에 떠나는 해외여행인 만큼 유행이 지난 선글라스는 내려놓고, 트렌디한 젠틀몬스터 선글라스를 가져가는 건 어떨까? 이외에도 럭셔리 부티크 매장이 있는 8층에는 보테가 베네타, 샤넬, 셀린느, 에르메스가 있고 9층에는 시계 & 주얼리 브랜드가 여행자를 기다리니 놓치지 말자.
3️⃣
꿈꾸던 브랜드를 내 품에
에르메스 뷰티
에르메스 립스틱 면세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브랜드, 에르메스는 브랜드 런칭 이후 183년이 지난 2020년 처음으로 뷰티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루즈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립스틱은 입술에 닿는 텍스쳐, 컬러풀한 패키지 디자인, 섬세한 향까지 무엇하나 놓치지 않기에 더욱 ‘갖고 싶은’ 스몰 럭셔리 제품이다. 신세계면세점에서 향수보다 가벼운 가격으로 에르메스를 경험해보자.
키워드로 알아보는
신세계면세점 추천 브랜드
#니치 향수
잠깐, 니치 향수란?
니치란 ‘틈새’를 의미한다. 니치 향수 브랜드는 제품을 대량생산하지 않으며 대체로 천연 원료에서 추출한 자연의 향을 담아낸다. 향수 제조 시, 일류 조향사가 브랜드 철학과 정체성을 표현하고자 한다.
1️⃣
세상에 하나뿐인 라벨링
르 라보
르라보 향수 면세
실험실 컨셉의 니치 향수 브랜드 ‘르 라보’는 브랜드에 단순함의 미학을 담는다. 향수 네이밍 또한 주원료 이름과 함께 들어간 원료의 총 개수를 심플하게 표기할 뿐이다. 그러나 향수가 완성될 때까지는 고집스러울 만큼 실험을 거듭한다. 시그니처인 상탈 33은 특히 417회에 걸쳐 시향을 반복하여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르 라보는 실험실에서 스포이드로 특별한 한 방울을 떨어뜨리듯, 향수병에 라벨링 서비스를 도입하였는데, 오직 ‘나만을 위한 향수’를 받아볼 수 있어서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다.
2️⃣
전통과 혁신을 넘나드는
딥디크
딥디크 향수 면세
파리 생 제르맹 34번가에서 패브릭 상점으로 시작한 브랜드, 딥디크. 첫 퍼퓸라인을 선보일 때 젠더리스 향수를 선보이는 등 혁신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향수의 정체성을 담은 이야기가 라벨 뒷면의 일러스트에 그려져 있고, 독특한 배열의 타이포그래피는 3인의 창립자 중의 하나인 눅스-리트가 세계 2차 대전 때 독일의 암호를 해독하던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일했던 경험으로 만들어졌다. 참고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게 된 것은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주인공 캐리가 극 중에 ‘베이’ 향초를 자주 사용하면서부터이다.
키워드로 알아보는
신세계면세점 추천 브랜드
#하이엔드 캔들
잠깐, 하이엔드 캔들이란?
하이엔드(High-end), 그야말로 최상위에 있다는 뜻이다. 제품이나 브랜드의 가치, 디자인, 품질, 재료 등이 보증되어 가격을 따지지 않는 상황에서 주로 쓰인다. 하이엔드 캔들 또한 이러한 특징을 지니고 있어서 가격적인 허들에도 불구하고 구매욕을 일으킨다.
1️⃣
베르사유의 화려함을 닮은
트루동
트루동 캔들 면세
트루동은 루이 14세 때부터 베르사유 궁전에 공식적으로 캔들을 납품하던 브랜드이다. 트루동은 자연에서 온 원료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향초 글라스는 이탈리아 예술가들이 수제로 제작한다. 고급스럽고 화려한 패키지 덕분에 인테리어만을 위해 구입하기도 하며 클래식 캔들뿐만 아니라 룸 스프레이, 버스트 캔들 역시 품격 있는 디자인 덕분에 눈에 띈다. 나폴레옹, 마리 앙투아네트 등의 역사적 인물의 모습을 본뜬 버스트 캔들은 프랑스의 국립 박물관 연합으로부터 프랑스 미술품을 활용하여 역사적 인물을 재현할 수 있는 단독 독점권을 받아 만들어졌다.
2️⃣
최상급 천연 원료로 만든
까리에르 프레르
까리에르 프레르
라벨 디자인에 그려진 꽃, 허브, 과일, 나무 등의 일러스트로 인해 식물도감이 떠오르는 하이엔드 캔들. 까리에르 프레르는 아직 국내에 정식으로 판매하는 매장이 없지만 프랑스에서는 1884년 설립된 전통 있는 브랜드이다. 트루동과 같은 공장에서 제조되고 있는데, 자연에서 추출한 최상급 천연 원료만을 사용한다. 향초, 보태니컬 팔레트, 디퓨저 등의 제품군은 생산에 이르기까지 재활용 가능한 재료와 친환경적인 방식을 활용한다. 특히 향초는 100% 식물성 왁스로 만들고 있으니, 유해물질이 걱정되어 집 안에서 향초를 피우기 꺼려졌던 이들에게 추천한다.
면세점에서 놓치면 안 될
인증샷 추천 스팟 카스텐 휠러 작품 신세계면세점 10층에는 벨기에 출신 예술가 ‘카스텐 휠러’의 작품 위로 컬러풀한 미디어 파사드 작품이 끊임없이 재생되며 컬러풀한 배경이 되어준다. 면세쇼핑의 마무리로 이 화려한 스팟에서 인증샷을 남겨보는 건 어떨까?
면세점 쇼핑을 마친 뒤
백화점으로 넘어가자!
쓱, 짚어주는
명동 신세계백화점 포인트 3
1️⃣
오직 본점에만 있는 다이닝
까사빠보 트리니티가든 까사빠보 메뉴 면세 쇼핑을 마친 뒤에 식사할 곳을 찾는다면 오직 본점에만 있는 경양식 다이닝, 까사빠보를 추천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정갈하고 맛있는 식사가 준비되어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게다가 본관 6층에 자리한 이 식당은 호안 미로, 헨리 무어, 알렉산더 칼더, 루이스 부르주아 등 세계적인 예술가의 작품이 전시된 트리니티 가든과 붙어있다. 좀처럼 야외의 풍경을 보기 어려운 백화점에서 빌딩숲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바라보며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자. 참고로 탁 트인 가든뷰 창가 자리는 예약이 불가하니, 조금 서두르는 게 좋다. 위치 신세계백화점 본관 6층
신세계백화점 본관 6층 운영시간 11:00-21:00(라스트오더: 폐점 45분 전)
11:00-21:00(라스트오더: 폐점 45분 전) 추천메뉴 함박스테이크, 비프 안심카츠, 토로토로 오므라이스, 후토마키
2️⃣
세계적인 작품과의 만남
블라섬 아트페어 신세계 갤러리 식사 후 소화도 시킬 겸 갤러리에 들러보는 건 어떨까? 해마다 열리는 신세계 블라섬 아트 페어 기간에는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하기에 원한다면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으로는 데미언 허스트의 다이아몬드 해골 작품 ‘Victory over Death’, 아니쉬 카푸어의 ‘Flow’, 우고 론디노네의 ‘Sun’ 등이 있으며 국내 작가 백남준, 김환기, 박서보, 김창열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위치 신세계백화점 본관 지하 1층-5층 아트월갤러리
신세계백화점 본관 지하 1층-5층 아트월갤러리 운영시간 10:30-20:00(금,토,일 10:30-20:30)
10:30-20:00(금,토,일 10:30-20:30) 전시기간 22년 3월 9일-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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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한 수제 쿠키
그레인바운더리 그레인바운더리 집으로 돌아가기 전, 어쩐지 디저트 하나쯤은 손에 들고 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 때 쿠키 가게에 들러보자. 손바닥만한 빅사이즈 쿠키와 크럼블로 유명한 그레인바운더리는 수제 디저트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매우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고 있는데 시그니처 메뉴는 빅초코칩쿠키와 에스프레소이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의 조화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위치 신세계백화점 신관 지하 1층
신세계백화점 신관 지하 1층 운영시간 10:30-20:00(금,토,일 10:30-20:30)
10:30-20:00(금,토,일 10:30-20:30) 추천메뉴 빅초코칩쿠키, 말차쿠키, 무화과피칸쿠키, 블루베리크럼블,시나몬크림치즈크럼블
평범해서 소중했던 여행을 기다리며
해외 여행 얼마만이야
코로나 이전,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원하는 여행지로 떠날 수 있었다. 항공권 티켓을 끊고, 갖고 싶은 면세품 리스트를 적으며 설렜던 평범하고도 소중한 ‘그때’를 되찾게 되길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다시 여행이 시작되기 전, 미리 면세점 멤버십 가입을 해두고 가고 싶은 여행지를 알아보며 조금씩 여행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이것만은 꼭 사야해! 미국 기념품 & 미국 여행 선물 추천 (반응 최고👍🏻)
본격적으로 휴가철이 다가오고 있는 요즘! ☀️
미국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도 많으시죠? 꼭 방문해야 하는 그 도시의 관광지나, 아름다움을 사진과 함께 추억으로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행에서 쇼핑이 빠지면 정말 섭섭하죠. 주변에 많은 분들이 미국 여행 가는 걸 어쩌다 알게 되셔서 미국 기념품이나 여행 선물을 빠뜨릴 수도 없는 상황! 그래서 미국 여행 가기 전부터 어떤 아이템을 사야 미국 여행 잘 하고 왔다고 소문이 날까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저처럼 어떤 아이템을 미국여행 쇼핑리스트에 추가 해야 하는지 감이 안잡히는 분들은 필수 미국 쇼핑 리스트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썸네일에 사용한 시장 이미지는 LA 그랜드 센트럴 마켓에 들렀다가 찍은 것입니다.
1. 바디 용품, 배쓰앤바디웍스 (Bath & Body Works)
한국에는 들어와 있지 않은 브랜드라 모르는 분들도 많은 Bath and Body Works이지만, 아예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바디 제품 전문 미국 인기 브랜드 입니다. 빅씨는 소문에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배쓰앤바디웍스가 빅토리아 씨크릿의 자매 브랜드라는 건 이번에 가면서 처음 알았어요. 그래서 가보시면 알겠지만 빅토리아 씨크릿과 배쓰앤바디웍스 매장은 같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직접 매장에 방문해 보니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바디 워시와 핸드솝 외에도, 방향제나 캔들, 바디 로션, 손세정제, 핸드크림, 미스트, 향수 등 제품군이 다양했습니다. 자신 또는 선물을 주고자 하는 지인의 취향을 고려해 가장 괜찮은 제품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배쓰앤바디웍스에서 진짜 많이 구매했어요! 미국 여행 선물로 산 것들 말고 제가 사용할 제품들만 찍어 봤어요.
다양한 향이 있는 브랜드로 특히 유명한 데라 나만의 향을 찾고자 많은 여성분들이 욕심을 내고 있기도 합니다. 저도 모든 향을 다 직접 시향 해보고 핸드솝은 테스트를 바로 해보고 구매하긴 했지만, 평소에 정말 안 맞는 싫어하는 향 아니면 다 너무 좋더라구요 ㅠㅠ .. 저는 오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임 일원 이기도 한데, 오이&메론 향 제품을 보고 기겁을 했더랬죠! 제가 두려워하는 향을 한 데 모아 그렇게 몰라보게 예쁘게 만들어 놓다니요! 하지만 오이향 빼고는 다 최고. 고르기 정말 어려웠습니다. 왜 그토록 미국 다녀온 친구들이 배쓰앤바디웍스를 찬양했는지 이제서야 알겠더군요 … ♡
미국 여행 선물로 바디 워시를 할까, 핸드솝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최종적으로 핸드솝으로 결정한 이유는! 계속 놓고 자주 쓰게 되는 거니까 우리 생각 많이 하라고, 하나씩 두면 세련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어 좋을 것 같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평소에 집에서 쓰던 핸드솝과 다르게, 씻는데 너무 촉촉하고 기분이 좋아서 저만 좋은 게 아닐 거라 생각을 했죠! ㅎㅎ
배쓰앤바디웍스 제품을 미국 여행 선물 첫 번째로 추천해 드린 이유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한국에는 아직 들어와있지 않은 브랜드라 미국 기념품으로 최고인 것 같구요. 아담한 사이즈의 핸드크림이나 손소독제는 대량 구매해도 여행중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찾아보니 직구로 구매해도 제가 구매한 가격과는 차이가 크더라구요. 미국 여행 선물로 핸드솝은 거의 스무 개 이상, 바디 워시는 세 네개 정도 구매 했는데 요즘 세일 중이라 정말 더 싸게 구매 했습니다. 매장 앞에 세일 하는 제품들을 무더기로 쌓아 놨는데, 하나에 3$, 3.75$ 이렇게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1.25$인 조그마한 세니타이저도 향이 너무 좋아서 여러 개 구매했습니다. 노랑색의 귀여운 샤워볼도 샀는데 굉장히 부드럽게 잘 씻겨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2. 빅토리아 씨크릿
평소에 빅토리아 씨크릿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면서 화보나 마케팅 활동을 즐겨 보는데요. 제게 미국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빅토리아 씨크릿일 정도로 빅씨 언더웨어를 너무 사고 싶었답니다. ㅠㅠ 모델이 예쁜 건지 제품이 예쁜 건지 아무튼! (둘 다겠죠?) 지금 빅씨도 세일 중이라 매장 앞 쪽에 사이즈 별로 제품들을 가득 쌓아 놨습니다. 처음에는 사실 사이즈가 정말 다양해서 깜짝 놀랐고, 한국과는 사이즈가 달라 당황했는데, 친절한 직원 언니가 와서 사이즈도 재주고 마음에 드는 제품 같이 찾아주고 그래서 더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었어요.
고른 제품을 드디어 결제하는데, 아니 이게 왠일? 생각했던 것보다 가격이 너무 센 거 있죠. 다시 확인해 보니 세일 품목이라고 다 같은 것들이 아닌 것이었습니다. 옷걸이에 걸려 있지도 않고 박스에 가득 뒤섞여 있어도 세일 스티커가 태그에 붙은 것들만 이니까 구매할 때 꼭 확인해보세요! 빨갛게 5달러, 7달러 사방에 붙어 있지만 이 가격에 살 수 있는 제품들은 굉장히 한정적이었습니다. 그래도 입어보니 겉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스스로 기분이 참 좋아지는 속옷입니다. 여자의 몸을 예쁘게 보이게 해주는 섹시하면서 청순한 언더웨어 빅토리아 씨크릿!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드는, 고생한 제 자신을 위한 이번 미국 여행 선물은 성공적 입니다. ❤️
요즘 편안함과 가슴 건강까지 생각하는 브라렛이 대세라더니, 과연 빅토리아 씨크릿에서도 브라렛이 대세를 이루고 있었어요! 저는 사실 그것도 모르고 그냥 예뻐서 두 개를 구매해 왔는데 미국 기념품으로 정말 잘 산 것 같아요. 그리고 인기 많은 빅토리아 씨크릿의 바디 미스트! 러브스펠과 헬로 달링 미스트는 제가 쓰고 있던 게 아직 남아 있어 이번 미국 여행에서 구매하지 않았어요. 필요 없는데도 어찌나 매혹적인 향기가 코를 찌르던지. 예전에 제 친구들 보면 미국 여행 선물로 바디 미스트 정말 많이 구매해 가던데, 무난하게 빅토리아 씨크릿 인기 향 미스트나 파우치도 미국 여행 선물로 좋은 것 같아요.
3. 화장품
화장품을 좋아해서 수집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제가 아직 코덕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뷰티 유튜브나 블로그 보면서 저엉말 제가 써보고 싶고 잘 맞을 것 같은 제품들을 선정해서 연습하며 부지런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뷰티 쇼핑에서 건진 맥 립스틱은 미국 여행 선물로 추천드리고 싶어 추천 쇼핑 리스트에 추가 했습니다. 한국에서 맥 임패션드 립스틱은 30,000원에 판매중인데, 저는 17$달러에 구매했거든요. 한국보다 만 원 정도 싸게 구매했습니다. 이 쪼끄만 걸 샀을 때의 보람과 행복이 한국의 백화점에서보다 배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 뭔가 제값주고 제대로 구매한 기분이랄까요. 어머님께 미국 여행 선물로 드리려고 이 립스틱을 하나 더 샀는데, 컬러가 맞을지 모르겠네요. 맥 베스트 컬러인 루비우나 릴렌트리슬리 레드, 러시안 레드도 선물로 구매할까 고민했지만 너무 매트 한 것 같아서 말았습니다.
LA에 빅토리아 씨크릿, 배쓰앤바디웍스, 맥 매장이 같이 있는 쇼핑몰에 들러서 미국 기념품 쇼핑을 끝냈는데요. 세포라 는 산타모니카에 하나 있길래 들러봤습니다. 한국에서 스틸라 매그니피센트 계속 품절되서 구매하기 어려웠는데, 세포라에서는 쉽게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그런데 가격대가 한국보다 많이 저렴하진 않고, 국내 공항 면세점 가격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았어요. 모바일로 국내 면세점 이용할 때가 가장 저렴, 세포라 = 국내 면세 매장 < 국내 백화점 , 요러케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4. 옷 미국 여행 쇼핑 하면서 제대로 다 득템이었지만, 하니를 위한 제이크루 셔츠를 선물로 겟해서 정말 기분이 좋아요. 디자인이나 핏이 너무 예뻐서 한 번 입어본 이후로주구장창 제이크루만 찾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구매해 선물했더니 하니의 반응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이 제이크루 티셔츠를 입어서 브랜드 인기가 더 뛰었더라구요. 저는 라스베가스 노스프리미엄 아울렛 에서 셔츠 두 개를 득템했는데, 산타 모니카 제이크루 매장가니까 그 정도 가격이 절대 없더라구요. 갭, 폴로, 나이키, 리바이스 등 미국 브랜드 옷이나 신발 사려면 무조건 아울렛에서! 구매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왼쪽 다리 라인에 JUST DO IT 문구가 예쁘게 새겨져있는 나이키 타이트 핏 트레이닝 레깅스를 31$에, 리바이스 트러커 자켓을 70$, 리바이스 청바지 55$에 구매했습니다. 5. 가방, 지갑 하니가 아는 한 선배 분은 미국에 갔을 때 캐리어를 하나 더 구매하고, 코치 가방을 몇 개나 사왔다고 하던데, 여행 자금이 조금 여유로우신 분들은 코치, 마이클 코어스, 토리버치 가방이나 지갑으로 선물 많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정말 저도 코치랑 마이클 코어스 매장 제대로 둘러 보려고 벼르고 갔습니다. 코치랑 마이클 코어스는 어느 아울렛에 가든 있는데 케이트 스페이드는 LA 시타델 아울렛 가니까 보이더라구요. 요즘 아울렛 가격에 추가 세일을 진행해서 79$짜리 핑크 카드 지갑을 25$에 득템했어요! 미국 갈 때 코치랑 마이클 코어스는 진짜 마음에 드는 제품 있으면 다 지르는 게 맞는 건가 싶기도 했던 게, 한국하고 가격 차이가 정말 크더라구요. 코치 미니 크로스백 65$, 마이클 코어스 107$에 구매 했는데, 한국에서는 아울렛 둘러봐도 이 가격에 사기 힘든 것 같아요. 6. 디즈니 이 위풍당당 버즈 님을 미국에서부터 모셔오느라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참, 상자 포장부터 굉장히 커서 제일 큰 쇼핑백에 담아 캐리어처럼 운반해왔습니다. LA에는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도 있는 만큼 제가 사랑하는 디즈니를 여행 내내 더더욱 잊을 수가 없었는데요. 우리는 아울렛 내 디즈니 스토어 에서 구매했어요. 똑같이 세일을 진행하고 있지만, 노드스트롬 백화점에서 봤던 것보다 가격이 비슷하거나 1달러 2달러 차이나는 정도더라구요. 체감상 본 매장과 아울렛 매장의 가격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 곳이었습니다. 주변에 조카나 아이들 선물 찾고 계신 분들은 무조건 보이는 디즈니 스토어로 가셔서 아이들 선물 사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본 디즈니 스토어보다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디즈니 제품들이 덜해서 아쉬웠지만, 아이들 옷이나 모자, 가방, 타월, 신발, 피규어 등이 합리적인 가격에 많이 나와있더라구요. 미국 가기 전에 미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랑 사이즈를 알고 가시면 더더욱 센스 있는 삼촌, 이모가 될 것 같아요! 그 밖에 제 미국 여행 쇼핑 리스트에 있던 아이템들은, 스타벅스 머그컵이나 텀블러, m&m과 허쉬, 블루보틀 원두나 머그, 버츠비 등이 있었어요. 캘리포니아 디자인이 된 스타벅스 머그는 캘리포니아나 로스앤젤레스만의 특색을 담은 독특한 디자인을 기대했는데, 제 생각보다 예쁘지 않아 구매하지 않았구요. 블루보틀 굿즈는 생각보다 비싸서, 버츠비는 올리브영에 파니까, m&m과 허쉬는 언제든 먹을 수 있는데 굳이 미국까지 와서 살까 등등 여러가지 이유들로 이번 미국 기념품 리스트에서 제외 했답니다. 하지만 다 인기 많은 미국 쇼핑리스트이니 참고해 보시면 미국에서 마주칠 때 둘러보시고 마음에 드는 미국 기념품 구매하면 될 것 같아요! 로스앤젤레스 공항도 열심히 둘러봤지만, 코치랑 빅토리아 씨크릿, 휴고 보스 정도 눈에 띄었고 다른 재미 있는 아이템은 많이 보이지 않았어요ㅠㅠ 예쁜 초콜릿이나 사탕, 인형, 머그 같은 거 국제 공항에 많이 팔던데... 그런 걸 꼭 구매 해왔는데 없어서 게이트 앞 스타벅스에서 프라푸치노 한 잔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답니다. ㅎㅎ 그래도! 지금까지의 미국 여행 선물 쇼핑은 대성공인 것 같아요. 완전 구매 만족도 200% 입니닷! 위에 추천해 드린 미국 기념품 및 미국 여행 선물 리스트 참고해서 신나는 득템 쇼핑 즐기세요! ❤️ 공감 하트 꾸욱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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