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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부동산 리츠 ETF Top 10 총정리 (2021) – 미국주식연구소
미국 부동산 리츠 ETF Top10의 운용 규모, 비용 및 자금 유입 현황 · 저비용 1위: SCHH · 저비용 2위: USRT · 저비용 3위: FREL.
Source: hl.2ndsystem.net
Date Published: 3/30/2021
View: 2257
미국 상업용 부동산으로 임대료를 받는 리츠 ETF – VNQ ETF
REITs(리츠)란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로 ‘부동산투자신탁’이라고 한다. 주로 부동산 개발사업·임대·주택저당채권 등에 투자해 임대료나 …
Source: www.dentalnews.or.kr
Date Published: 5/6/2021
View: 6322
올해 32% 올랐는데 3% 배당까지…미국 부동산 쓸어담은 이 상품
뱅가드 리얼 에스테이트(VNQ) 자산 56조원, 리츠ETF 최대 美부동산株 171개 종목 편입 올들어 가격 30% 넘게 올라 인플레 압박속 안정적 수익.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8/4/2022
View: 1172
美 부동산 가격 따라 ‘리츠 ETF’도 올랐다… 1년 새 40% 증가
VNQ, XLRE 등 리츠 ETF 인기 부동산 간접투자, 배당금 등 일석이조 노려 국내 상장된 미국 리츠 ETF 투자도 방법.
Source: biz.chosun.com
Date Published: 5/11/2022
View: 1776
미국 리츠 ETF TOP3 [굿모닝한경글로벌마켓] – 한국경제TV
가장 쉬운 방법인 각각의 ETF가 가진 심볼 티커를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꿀팁을 시작으로 오늘은 미국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ETF 탑3 준비했습니다.
Source: www.wowtv.co.kr
Date Published: 10/21/2021
View: 6981
KODEX 다우존스미국리츠(H)(352560)
이 투자신탁은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리츠(REITs)와 부동산개발·관리·보유·중개 등 부동산 관련 기업의 주가를 대상으로 S&P Dow Jones Indices LLC가 산출·발표 …
Source: www.kodex.com
Date Published: 9/7/2021
View: 9454
소액으로 미국 부동산 투자를?…리츠 투자 A to Z – 머니투데이
리츠는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대출에 투자하고 임대료나 매각 차익으로 얻은 이익을 정기적으로 배당하는 부동산 간접투자 …
Source: news.mt.co.kr
Date Published: 11/26/2021
View: 4171
국내 상장 해외 리츠·부동산 ETF…소액으로 글로벌 부동산 투자
ETF는 일반적으로 특정한 지수를 추종하는데, 해외 시장에 상장된 리츠 관련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글로벌 리츠 ETF라고 한다. 예를 들어 미래에셋자산 …
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3/13/2022
View: 5830
미국 리츠(REITs) 재무제표 보는 법: 부동산도 모르는데 리츠를 …
미국 리츠(REITs) 재무제표 보는 법: 부동산도 모르는데 리츠를 똑똑하게 … 에 맞추어 리츠(REITs) 그리고 리츠 ETF에 대한 접근 방법을 소개해 …
Source: contents.premium.naver.com
Date Published: 1/21/2021
View: 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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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부동산 etf
- Author: 소수몽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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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2. 1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p1xu8Jr19o
미국 부동산 리츠 ETF Top 10 총정리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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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 재벌 헝다그룹의 채무 이슈로 인해 주식 시장이 불안정한데요. 오늘은 주식보다는 안정적으로 평가받는 미국의 부동산 리츠 ETF에 대해 알아볼게요. 규모 높은 우량 부동산 리츠 ETF Top 10에 관심 있는 분들 참고해보세요.
미국 부동산 리츠 ETF Top 10 총정리
최대 우량 부동산 리츠 ETF: VNQ ETF
고배당 부동산 리츠 ETF: VNQI ETF
고배당 + 자금 유입 큰 ETF : REET
미국 부동산 리츠 ETF Top 10 총정리
미국 부동산 리츠 ETF에 대한 의견
[참고: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거래수수료 이벤트 정보]미국 부동산 리츠 ETF Top 10 총정리
미국 부동산 리츠 관련 ETF의 우량 규모순으로 뽑은 상위 10개 ETF리스트입니다. (etf.com 참고) 우량 ETF의 규모, 비용, 자금 유입, 그리고 중요한 배당수익률 및 가격 수익률까지 아래에서 확인해 볼게요.
미국 부동산 리츠 ETF Top10의 운용 규모, 비용 및 자금 유입 현황
운용규모가 가장 큰 ETF는 뱅가드의 VNQ입니다. 규모로 보면 2위와 격차가 좀 많이 나는데요. 1위가 약 50조 원 인 반면 2위인 IYR은 9조 원으로 40조 원의 규모 차이가 있습니다. VNQ가 규모면에서는 압도적인 ETF입니다.
미국 부동산 리츠 top 10 etf 기본정보
우량 규모 순 상위 3개 ETF
우량 규모 1위: VNQ
우량 규모 2위: IVR
우량 규모 3위: SCHH
저비용 상위 3개 ETF
저비용 1위: SCHH
저비용 2위: USRT
저비용 3위: FREL
배당수익률이 2~3%대로 비용률이 실질 수익률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을 수도 있죠.
VNQ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도 확인해보세요.
VNQ ETF와 REM ETF 미국 부동산 ETF 비교 정리
미국 부동산 리츠 ETF Top10의 배당수익률 및 가격 수익률 현황
위에 Top 10 ETF들의의 배당수익률과 가격 수익률에 대한 정보입니다. 부동산 관련 ETF로 전반적으로 2%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보이고 있고 가격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좀 낮습니다.
미국 부동산 리츠 top 10 etf 수익률
배당수익률이 높은 순으로 상위 3개 ETF 입니다.
배당수익률 1위: VNQI
배당수익률 2위: REET
배당수익률 3위: USRT
최근 3년 가격 수익률이 높은 상위 ETF 3개 입니다.
가격 수익률 1위: XLRE
가격 수익률 2위: ICF
가격 수익률 3위: VNQ
이어서 우량 부동산 리츠 ETF인 VNQ,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VNQI 그리고 배당률도 높으면서 최근 자금도 많이 유입된 REET의 주가 및 구성 종목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게요
최대 우량 부동산 리츠 ETF: VNQ ETF
주가 추이
주식 가격은 105달러 정도 입니다. 최근 1년간 최고점은 111달러 정도였고, 코로나 이후 가격을 회복했으나 상승폭이 다른 성장 ETF에 비하면 낮습니다.
vnq price info
보유종목
미국 부동산 회사 및 리츠 사업을 하는 회사 들로 포트폴리오가 채워져 있습니다. 아래서 보시겠지만 VNQI는 글로벌 부동산 관련 회사에 투자하는 반면 VNQ는 미국 시장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vnq holdings
고배당 부동산 리츠 ETF: VNQI ETF
주가 추이
최근 가격은 56달러입니다. 중국 부동산 회사인 헝다그룹 사태로 인해 9월 20일 기준 좀 많이 떨어졌는데요. 2% 이상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면 코로나 이전의 가격을 회복하지는 못한 상황입니다.
vnqi price info
보유종목
VNQI는 포트폴리오를 보시면 알겠지만 미국 회사가 아닌 글로벌 부동산 리츠 관련 회사들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자산에 노출되기도 하지만 중국 부동산 등 특정 이슈에 관련되는 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겠네요.
vnqi holdings
고배당 + 자금 유입 큰 ETF : REET
주가 추이
REET의 주당 가격은 28달러입니다. 최근 1년간 20~29달러 사이를 움직였고 현재와 유사합니다. 주식 가격은 코로나 이전에 거의 도달해 가격적인 상승은 많지 않았습니다.
reet price info
보유종목
REET도 글로벌 부동상 관련 회사에 투자하는데요. 상위 회사 리스트들은 대부분 미국 회사들로 파악되어 VNQI보다는 글로벌 부동산 시장 불안정과 연관성이 좀 덜해 보입니다.
reet holdings
특히 10위로 가지고 있는 리얼티 인컴(티커명은 O)은 오늘도 가격이 상승한 대표적인 월배당 부동산 주식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포스팅 확인해보세요.
reality income O price info
리얼티 인컴(O) 미국 배당주 배당일 2021
미국 부동산 리츠 ETF에 대한 의견
**개인적인 의견으로 투자 권유가 아닌 점 알려드립니다.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
미국에는 다양한 ETF가 있죠. 부동산을 고려하시는 점은 가격에 대한 안정성 그리고 배당수익 인컴으로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고자 하는 의도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는 VNQ 정도…
상위 10개 미국 부동산 리츠 ETF를 확인해 본 결과 ETF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익은 크지 않고 배당수익률도 ~1%를 넘지 않아 보입니다.
그리고 오늘같이 글로벌 부동산 변수가 생겼을 때 안정성이 좀 더 고려사항일 텐데요. 이머징 마켓 등에 투자하는 ETF는 안정성이 높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2~3% 사이로 실질적으로 그리 높지 않아 부동산이라는 테마에 꼭 집중해야 할지 다시 생각해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가지 테마에 배당 테마를 분산한다면 좀 의미는 있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 미래에셋증권 해외주식 거래수수료 이벤트 정보]해외주식 거래에서 거래수수료와 환전 수수료를 줄이는 일은 장기적인 투자를 고려할 때 중요한데요. 요즘은 증권사별로 수수료 경쟁이 치열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합니다. 미래에셋증권에서는 신규 고객 대상 초기에 무료, 그리고 이후에 0.07%라는 파격적인 조건과 환전수수료 초기 무료 제안을 하고 있네요. 아래 정보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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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업용 부동산으로 임대료를 받는 리츠 ETF
2021년 말부터 Fed(연방준비이사회)의 테이퍼링이 시작된 이후로 2022년 올해부터 본격적인 기축통화 달러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시작될 예정이다. 과거 기준금리 인하기(2019년~2021년)에는 성장주의 수익률이 가치주 보다 월등히 좋았다. 그렇지만 기준금리 인상기에는 실적이 뒷받침되는 가치주도 성장주에 못지않은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금리인상기에는 지속적으로 배당을 늘리는 배당주나 리츠에 투자하는 방법도 배당수익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은퇴시기에 있는 투자자일수록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중요하다. 은퇴 후에는 자산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자산배분 투자를 하면 주식, 리츠, 채권. 현금, 대체자산(금, 비트코인) 등을 비중에 맞춰 편성해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여서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REITs(리츠)란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로 ‘부동산투자신탁’이라고 한다. 주로 부동산 개발사업·임대·주택저당채권 등에 투자해 임대료나 개발이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한다. 증권시장에 상장돼 있어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다. 주주들에게 매년 배당가능이익의 90% 이상을 의무적으로 배당해야하고, 그 수익 또한 부동산의 임대료에서 발생해야 한다. ‘REITs ETF’는 리츠 상품이나 리츠 회사에 투자하는 ETF를 통칭한다.
VNQ ETF(Vanguard Real Estate ETF) 소개
VNQ(Vanguard Real Estate ETF)는 미국 부동산 시장에 투자하는 리츠 ETF 중에서 운용 규모가 가장 큰 ETF다. 순자산 규모가 2022년 2월 9일 기준 $46.67B(약 55조원)에 이른다. 자산운용사는 Vanguard 그룹으로 인덱스 펀드를 창안한 존 보글(John Bogle)이 설립했다. 자산운용사 업계에서 1위 Blackrock에 이어 2위 기업이다.
VNQ의 상장일은 2004년 9월 23일로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운용돼온 ETF다. 저렴한 수수료를 자랑하는 Vanguard의 ETF 답게 수수료가 0.12%로 저렴한 편이다. 연간 배당수익률은 평균 3% 이상이며 분기배당을 한다(2022년 2월 9일 기준 배당수익률은 2.8%다). VNQ의 가격에 따라 배당수익률이 차이 나는데 대략 2% 후반에서 4% 중반 사이의 분배금을 기대할 수 있다.
국내에도 미국 상장 ETF VNQ와 유사한 ETF인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가 상장돼 있다. 투자자들은 두 가지 ETF를 이용해 미국 부동산 리츠에 투자할 수 있다. 두 ETF 모두 처음에는 ‘MSCI US REIT Index’를 추종했다. 그러나 VNQ는 2018년부터 ETF 기초지수를 변경해 ‘MSCI US IMI Real Estate 25/50 index’를 추종하고 있다. VNQ의 기초지수는 기존에 비해 특수 리츠(Specialized REITs – 통신 타워, 데이터 센터, 개인용 창고 등 일반적이지 않은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츠) 비중이 강화돼 있다. 기초지수를 변경한 2018년 이후부터 퍼포먼스가 일부 개선됐다.
VNQ ETF의 섹터 구성
2021년 1월 31일 기준으로 VNQ의 섹터 구성은 다음과 같다.
Specialized REITs 특수 리츠 38.9 % Residential REITs 주거용 리츠 13.6% Industrial REITs 산업용 리츠 11.0% Retail REITs 리테일 리츠 9.3% Health Care REITs 헬스케어 리츠 8.8% Office REITs 오피스 리츠 7.5% Diversified REITs 다각화 리츠 3.6% Real Estate Services 부동산 서비스 3.5% Hotel & Resort REITs 호텔&리조트 리츠 3.1% Real Estate Development 부동산 개발 0.3% Diversified Real Estate Activities 다양한 부동산 관련 활동 0.2% Real Estate Operating Companies 부동산 운영회사 0.2%
VNQ의 기초지수인 ‘MSCI US IMI Real Estate 25/50 index’는 기존의 ‘MSCI US REIT Index’ 보다 Specialized REITs의 비중이 대폭 강화됐다. 반면에 주거용, 산업용, 리테일, 헬스케어 리츠 등은 비중이 줄어서 들어있다. Specialized REITs(특수 리츠)는 통신타워, 데이터 센터, 개인용 창고 등으로 다른 리츠에 포함되지 않는 분류의 리츠를 말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서 전통적인 주거용, 리테일 리츠보다 성장성이나 수익성이 좋은 리츠로 미국에서는 리츠 투자의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고 VNQ도 그런 흐름에 대응했다.
더불어 전통적인 분류에 속하는 Residential REITs(주거용 리츠), Industrial REITs(산업용 리츠 – 산업시설과 건물을 소유하고 관리하는 리츠), Retail REITs(리테일 리츠 – 소매 부동산을 소유하고 관리 임대하는 리츠), Office REITs(오피스 리츠) 등의 비중도 빠짐없이 고르게 편입돼 있다.
VNQ는 기존의 전통적인 리츠에 특수 리츠 비중을 보강한 리츠 ETF라서 미국 부동산을 리츠로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때 커버리지가 넓은 VNQ 한 종목만 투자해도 모자람이 없다.
VNQ ETF의 구성 종목
VNQ ETF의 Top 10 구성 종목을 보면 다음과 같다.
Vanguard Real Estate II Index Fund Institutional Plus Shares 11.36% American Tower Corporation 6.88% Prologis, Inc. 6.43% Crown Castle International Corp 4.60% Equinix, Inc. 3.90% Public Storage 3.05% Simon Property Group, Inc. 2.64% Digital Realty Trust, Inc. 2.53% SBA Communications Corp. Class A 2.20% Realty Income Corporation 2.04%
VNQ를 구성하는 TOP 10의 비중은 45%다. 편입 비중 1위는 같은 Vanguard에서 운용하는 리츠 펀드가 11.36%를 차지한다. 이 펀드에도 VNQ에 편입된 다양한 리츠들이 그대로 구성돼 있다.
종목 중에서 편입 비중이 가장 높은 American Tower(AMT)는 시가총액 기준 미국 1위 리츠 기업이다. 통신 기지국에 투자하는 회사로, 전 세계에 19만개가 넘는 통신탑을 보유하고 있다. American Tower는 특히 남미 지역과 유럽을 중심으로 매출이 급증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5G 통신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되면서 네트워크 구축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Crown Castle International Corp도 통신 인프라를 제공하는 비슷한 성격의 리츠다.
또 다른 상위 편입 종목인 Prologis(PLD)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물류창고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마존의 물류유통(Logistics)의 성장과 더불어서 물류창고 REITs들이 최근에 좋은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Equinix(EQIX)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같은 테크기업이 주도하는 클라우드 사업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임대해 주는 기업이다. Simon Property Group(SPG)는 복합 쇼핑몰 운영, 관리, 임대를 해주는 기업에 투자하는 상업용 Retail REITs 다. 미국 최대 쇼핑몰을 소유하고 있다. VNQ는 이렇게 5G, 데이터 센터, 물류센터 등의 특수 리츠의 비중이 보강되어 전체 비중의 30% 이상 편입돼 있다.
VNQ ETF의 성적
VNQ는 S&P 500지수를 추종하는 SPY 대비 CAGR이 높은 ETF는 아니다. 최근 10년간 성적을 비교해보면 SPY의 CAGR은 15%, VNQ의 CAGR은 9.5%로 5% 이상 차이가 난다. 하지만 금리인상기에는 VNQ의 성적이 개선되어 SPY 대비 비슷하거나 높은 수익을 보이기도 한다. 2021년은 금리인상 전 테이퍼링이 시작된 해로서 VNQ는 SPY 대비 조금 더 우수한 수익률을 보였다. 기준금리가 고점이 되는 시점까지는 비슷한 추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
VNQ와 유사한 리츠 ETF면서 국내에 상장된 ETF인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또한 지난 1년간 선전한 것이 눈에 띈다. VNQ보다는 배당수익률이 조금 떨어지지만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도 분기별로 안정적으로 배당을 주는 몇 안되는 국내상장 ETF다. 국내상장 기타ETF에 속하므로 일반계좌 보다는 비과세 계좌(개인연금, IRP)에서 하는 것이 좋다. VNQ는 해외상장 ETF로 일반 계좌에서 투자하면 된다.
VNQ ETF에 투자하기
VNQ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리츠 ETF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물가 상승에 따른 위험을 방어할 뿐만 아니라 꾸준한 배당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매력적인 ETF다.
리츠는 안정적인 현금흐름(배당)을 위해 투자하지만, 성장성이 낮은 것이 단점이다. 그래서 VNQ는 성장성이 높은 특수 리츠를 대거 편입해 기존 리츠의 단점을 보완했다. 4차 산업혁명과 언택팅 시대에 관한 필요한 인프라 투자도 VNQ를 통해 일부 가능하기 때문에 성장산업의 수혜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격이 3~4배 상승하였고 코로나 위기 이후에도 2008년 저점 대비 5배 정도 자산가치가 상승했다. 배당과 동시에 자산가치 상승까지 노릴 수 있어 서 장기투자용 리츠 ETF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2022년 이후로는 물가 상승 우려가 더 커지는 가운데 기준금리 인상기에 들어선다. 금리인상기에는 꾸준히 현금흐름을 받을 수 있는 부동산을 기초로 하는 리츠 투자도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올해 32% 올랐는데 3% 배당까지…미국 부동산 쓸어담은 이 상품
◆ 미국 ETF 투자 따라잡기 ⑭ ◆미국 부동산 시장에 투자하는 리츠 상장지수펀드(ETF) 중 운용 규모가 가장 큰 뱅가드 리얼 에스테이트(Vanguard Real Estate·VNQ)는 올 들어 가격이 30% 넘게 상승했다. 리츠는 물가 상승에 따른 위험을 방어할 뿐만 아니라 꾸준한 배당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17일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VNQ는 최근 1년 새 32.4% 올랐다. 순자산 규모는 지난 15일 기준 473억7000만달러(약 56조1900억원)에 이른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리츠 ETF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경쟁사 SPDR의 리츠 ETF인 XLRE는 약 56억달러, 찰스슈와브 ETF인 SCHH는 약 68억달러다.뱅가드 리얼 에스테이트 ETF는 ‘MSCI 인베스터블 마켓 리얼 에스테이트 25/50’ 지수를 추종한다. 미국의 리츠 관련 종목을 집중 편입하도록 설계했다. 리츠는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지분 등에 투자해 발생한 수익을 투자자에게 배당하는 부동산 투자신탁을 뜻한다. VNQ에 투자하면 주거용은 물론 상업용, 오피스용, 산업용 부동산에 골고루 투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운용사인 뱅가드에 따르면 이 ETF는 지난달 말 기준 171개 기업을 편입하고 있다. 아메리칸 타워 비중이 7.05%로 가장 높고, 프로로지스(5.90%), 크라운캐슬(4.23%), 에퀴닉스(4.10%), 퍼블릭 스토리지(2.88%) 등이 뒤를 잇는다.편입 비중이 가장 높은 아메리칸 타워는 시가총액 기준 미국 1위 리츠 기업이다. 통신 인프라스트럭처에 투자하는 회사로, 전 세계에 19만개가 넘는 통신탑을 보유하고 있다. 아메리칸 타워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약 24억5000만달러(약 2조9000억원)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2%가량 늘었다. 주가는 올해 초부터 이달 16일까지 27% 이상 상승했다.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특히 남미 지역과 유럽을 중심으로 매출이 32%가량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면서 “특히 5세대(5G) 통신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되면서 네트워크 구축이 더욱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상위 편입 종목인 프로로지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물류창고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꼽힌다.연간 배당수익률 역시 3% 이상으로,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배당은 분기마다 이뤄지며 ETF 가격 상승과 별개로 배당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KB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5일 기준 미국 리츠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2.8%다. 10년물 국채 금리(1.46%)보다 1%포인트 이상 높은 수준이다. 올해 110개 이상 리츠가 전년 대비 배당금을 인상한 것으로 집계됐다.김다현 KB증권 연구원은 “특히 내년에 물가 상승 우려가 더 커지는 가운데 꾸준히 수익을 받을 수 있는 부동산을 기초로 하는 리츠 투자를 통해 불확실성을 방어할 수 있다”면서 “부동산 임대 수익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리츠는 물가 상승에 따른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자산”이라고 설명했다.VNQ는 2004년 9월 상장한 대표적인 장수 ETF로도 꼽힌다. 운용 보수는 연 0.12% 수준이다. 배상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인프라 섹터처럼 코로나19 확산과 무관한 구조적 성장세에 있는 기술 관련 리츠가 올해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말했다.[김정범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리츠 ETF TOP3 [굿모닝한경글로벌마켓]
ETF 초보 투자자의 경우, 너무 긴 풀네임 때문에 당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ETF 작명의 비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TF 풀네임 앞부분에 흔히 iShares, Vanguard와 같은 문구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ETF의 운용사 또는 발행사를 표기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문구로 S&P500, 나스닥100 등 다양한 단어들이 등장하는데, 해당 ETF가 추종하는 지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긴 네임에 위축되기 보다, 어떤 지수에 투자하고 있는지만 확인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인 각각의 ETF가 가진 심볼 티커를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다는 꿀팁을 시작으로 오늘은 미국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ETF 탑3 준비했습니다.첫 번째는,로 티커명은입니다. VNQ는 미국 리츠 ETF 대부분을 모아 놓은 가장 대표적인 ETF입니다. 뱅가드에서 운용하고 있고, 원화로 약 38조원의 자산 운용규모를 자랑할 정도로 규모가 큽니다. 운용 수수료도 0.12%로 저렴한 편입니다.VNQ는 170여개의 기업들에 골고루 투자됩니다. 상위 구성 종목을 살펴보면 뱅가드에서 운용하는 수익증권인 Banguard Real Estate II Index가 1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른 리츠 ETF에는 없는, 뱅가드에서 운용하는 자체 리츠라는 게 특징입니다. 그 다음으로 통신 타워 기업인 아메리칸 타워가 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최대 산업용 부동산 리츠회사로 아마존과 페덱스 등을 고객사로 갖고 있는 프롤로지스가 5%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VNQ는 오늘 107.12달러로 장 마감했고, 한달 간 0.37%, 연초대비26%, 그리고 1년간은 33% 상승했습니다.두 번째는,로 티커는입니다. 2000년 6월 상장 이후 신고가를 달리고 있고 운용사는 블랙락입니다. 수수료는 0.42%로 VNQ보다는 높은 편입니다.총 82개 기업으로 투자되는데, 상위 투자 종목을 보면 1위는 8%로 아메리칸 타워입니다. 프롤로지스 주식회사와 크라운캐슬 국제공사가 2,3위를 차지했습니다.주식회사 에퀴닉스와 퍼블릭 스토레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IYR은 오늘 107.55달러로 장 마감했고, 한달 간 0.4%, 연초대비25%, 그리고 1년간은 23% 상승했습니다.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티커명은입니다. 운용사는 찰스 슈왑이고 수수료는 0.07%로, 뱅가드 부동산 ETF보다도 저렴합니다. 이 ETF는 추종지수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우존스 equity all-capped index라는 지수를 추종하는데, `all-capped` 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 시가총액 최소기준을 넘기는 리츠라면 모두 포함시킨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총 139개의 기업으로 투자되는데, 아메리칸 타워, 프롤로지스, 크라운 캐슬 등 상위 구성종목들이 앞서 설명 드린 ETF와 매우 비슷합니다.SCHH는 오늘 48.15달러로 장 마감했고, 한달 간 0.42%, 연초대비26%, 그리고 1년간은 34% 상승했습니다.미국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오늘 소개해드린 ETF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것 같습니다.ETF 투자를 할 때는, 운용규모와 운용 수수료그리고 수익률도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는 점도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강수민 외신캐스터
KO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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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투자신탁은 미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리츠(REITs)와 부동산개발·관리·보유·중개 등 부동산 관련 기업의 주가를 대상으로 S&P Dow Jones Indices LLC가 산출·발표하는 Dow Jones U.S. Real Estate Index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그 운용목적으로 합니다.
기초지수정보
DowJones US Real Estate Index
미국 거래소에 상장된 REITs(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와 부동산개발·관리·보유·중개 등 부동산 관련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지수정보 자세히 보기
기본정보
* 기준일 : 2022.08.17 기본정보 – 순자산 총액, 상장일, 보수, 분배금 지급, 사무수탁사, 수탁은행, 설정단위,최소거래단위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순자산 총액 171억원 사무수탁사 한국예탁결제원 상장일 2020.05.13 수탁은행 하나은행 총보수 연 0.090%
(지정참가회사 : 0.005%, 집합투자 : 0.065%, 신탁 : 0.010%, 일반사무 : 0.010%) 설정단위 50,000 좌 분배금 지급 미지급
최근 3년 분배금 지급현황 최근 3년 분배금 지급현황 분배금 지급 현황표 : 지급기준일, 실지급일, 분배금액(원), 주당과세표준액(원)으로 조회됩니다. 지급기준일 실지급일 분배금액(원) 주당과세표준액(원) 조회 결과가 없습니다. 최근 3년 분배금 지급현황 레이어팝업 닫힘 최소거래단위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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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으로 미국 부동산 투자를?…리츠 투자 A to Z
부동산 투자에는 억단위의 투자금이 들지만 커피 한잔 값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REITs)에 투자하는 것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부동산 투자도 가능하다. 리츠에 투자하면 배당금도 받을 수 있다. 건물주처럼 월세를 챙기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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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부동산 투자 클릭 한번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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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는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대출에 투자하고 임대료나 매각 차익으로 얻은 이익을 정기적으로 배당하는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이다.
적은 금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고 배당 수익이 쏠쏠한 점도 장점이다. 국내 상장리츠의 경우 연 4~6%의 배당금이 지급된다.
리츠 투자 방법은 간단하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 주식을 매매하면된다. 국내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으면 국내 상장 리츠를,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으면 국내와 해외 시장에 상장된 해외부동산 리츠를 사면된다.
20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는 19개다. 이 중 제이알글로벌리츠와 미래에셋글로벌리츠를 제외한 17개는 국내 부동산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벨기에 브뤼셀 소재 오피스에, 미래에셋글로벌 리츠는 미국과 스페인 소재 물류시설에 투자한다.
더 다양한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다면 해외 시장에 상장된 리츠에 투자하면 된다.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해외 상장리츠 수는 미국 217개, 캐나다 36개, 호주 49개, 일본 60개, 싱가포르 41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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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ETF 1년 수익률 20.94%…분산투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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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상장된 ETF(상장지수펀드)와 펀드로도 리츠에 투자할 수 있다. 리츠 ETF는 상장된 리츠 관련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리츠 ETF는 9개다.
국내 리츠에 투자하는 ETF는 물론 미국리츠, 일본리츠, 싱가포르리츠 등 다양한 국가에 투자하는 상품들이 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 1년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은 국내 리츠에 투자하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ETF다. 수익률은 20.94%.
미국 리츠에 투자하는 ‘TIGER MSCI US리츠 ETF (합성H)’의 수익률은 19.38%, 싱가포르 리츠 투자하는 ‘KINDEX 싱가포르 리츠 ETF’는 8.41%, 일본리츠 상품인 KODEX TSE일본리츠 ETF(H)’는 0.69%다.
해외시장에 상장된 리츠 ETF들도 있다. 미국 최대 리츠 ETF는 ‘뱅가드리얼이스테이트(코드명 VNQ)’다. 순자산 규모가 전날 기준 476억달러(약 59조원)에 이른다. 자산운용사 뱅가드 그룹이 운용하는 ETF로 연간 배당수익률은 평균 3% 이상이고 분기배당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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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펀드, 다양한 섹터·국가 리츠 투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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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 펀드의 경우 더 다양한 섹터와 국가의 리츠를 담고있다. 해외 리츠의 경우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오피스, 호텔·리조트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리츠들이 있다.
‘KB미국데이터센터인프라리츠부동산자투자신탁(재간접형)(UH)C-E’는 데이터센터, 데이터 인프라에 투자하는 미국 리츠를 담고 있다. 1년 수익률은 21.71%다.
‘KB글로벌코어리츠부동산자투자신탁(재간접형)(UH)C-F’, ‘메리츠글로벌리츠부동산자투자신탁[리츠-재간접형]종류Ae’ 등도 각각 20.5%와 20.44%의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리츠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자산운용사들이 리츠펀드를 출시하거나, 기존 리츠펀드를 재정비 하는 등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달 국내 리츠 시장에 투자하는 ‘신한K리츠인프라부동산 펀드’를 출시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다음 달 액티브 ETF인 ‘키움 히어로 리츠 이지스 액티브 ETF’를 내놓을 예정이다. 부동산 투자에는 억단위의 투자금이 들지만 커피 한잔 값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REITs)에 투자하는 것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부동산 투자도 가능하다. 리츠에 투자하면 배당금도 받을 수 있다. 건물주처럼 월세를 챙기는 셈이다.리츠는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이나 부동산 관련 대출에 투자하고 임대료나 매각 차익으로 얻은 이익을 정기적으로 배당하는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이다.적은 금액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고 배당 수익이 쏠쏠한 점도 장점이다. 국내 상장리츠의 경우 연 4~6%의 배당금이 지급된다.리츠 투자 방법은 간단하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 주식을 매매하면된다. 국내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으면 국내 상장 리츠를,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으면 국내와 해외 시장에 상장된 해외부동산 리츠를 사면된다.20일 기준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는 19개다. 이 중 제이알글로벌리츠와 미래에셋글로벌리츠를 제외한 17개는 국내 부동산에 투자하는 상품이다.제이알글로벌리츠는 벨기에 브뤼셀 소재 오피스에, 미래에셋글로벌 리츠는 미국과 스페인 소재 물류시설에 투자한다.더 다양한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고 싶다면 해외 시장에 상장된 리츠에 투자하면 된다.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해외 상장리츠 수는 미국 217개, 캐나다 36개, 호주 49개, 일본 60개, 싱가포르 41개다.국내외 상장된 ETF(상장지수펀드)와 펀드로도 리츠에 투자할 수 있다. 리츠 ETF는 상장된 리츠 관련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리츠 ETF는 9개다.국내 리츠에 투자하는 ETF는 물론 미국리츠, 일본리츠, 싱가포르리츠 등 다양한 국가에 투자하는 상품들이 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 1년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은 국내 리츠에 투자하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ETF다. 수익률은 20.94%.미국 리츠에 투자하는 ‘TIGER MSCI US리츠 ETF (합성H)’의 수익률은 19.38%, 싱가포르 리츠 투자하는 ‘KINDEX 싱가포르 리츠 ETF’는 8.41%, 일본리츠 상품인 KODEX TSE일본리츠 ETF(H)’는 0.69%다.해외시장에 상장된 리츠 ETF들도 있다. 미국 최대 리츠 ETF는 ‘뱅가드리얼이스테이트(코드명 VNQ)’다. 순자산 규모가 전날 기준 476억달러(약 59조원)에 이른다. 자산운용사 뱅가드 그룹이 운용하는 ETF로 연간 배당수익률은 평균 3% 이상이고 분기배당을 한다.리츠 펀드의 경우 더 다양한 섹터와 국가의 리츠를 담고있다. 해외 리츠의 경우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오피스, 호텔·리조트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리츠들이 있다.’KB미국데이터센터인프라리츠부동산자투자신탁(재간접형)(UH)C-E’는 데이터센터, 데이터 인프라에 투자하는 미국 리츠를 담고 있다. 1년 수익률은 21.71%다.’KB글로벌코어리츠부동산자투자신탁(재간접형)(UH)C-F’, ‘메리츠글로벌리츠부동산자투자신탁[리츠-재간접형]종류Ae’ 등도 각각 20.5%와 20.44%의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리츠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자산운용사들이 리츠펀드를 출시하거나, 기존 리츠펀드를 재정비 하는 등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신한자산운용은 지난달 국내 리츠 시장에 투자하는 ‘신한K리츠인프라부동산 펀드’를 출시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다음 달 액티브 ETF인 ‘키움 히어로 리츠 이지스 액티브 ETF’를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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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장 해외 리츠·부동산 ETF…”소액으로 글로벌 부동산 투자”
해외 부동산 간접투자 4가지 방법
(1) 국내 상장 해외 리츠(REITs)
(2) 글로벌 부동산 펀드
(3) 글로벌 리츠 ETF
(4) 해외 상장 리츠 및 관련 ETF
최근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부동산 시장이 금리 상승과 정부 정책으로 주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 투자자가 해외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기는 쉽지 않다.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직접 물건을 확인하는 실사와 건물 및 임차인 관리 등이 필수인데, 해외 부동산을 직접 찾아다니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물류센터, 오피스 등의 구매대금을 개인 혼자 부담한다는 것 역시 보통 일이 아니다. 대안은 간접투자다. 즉 여러 투자자의 자금을 모아서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고 관리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다. 이렇게 할 경우 소액으로도 해외 우량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고, 관리 부담도 덜 수 있다. 글로벌 부동산에 간접투자하는 방식은 크게 네 가지가 있다.첫 번째 방식은 ‘국내에 상장된 해외 부동산 리츠(REITs: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를 통해 투자하는 것이다. 리츠란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집해 부동산, 부동산 관련 증권 등에 투자하고 그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부동산투자회사다.법적으로 리츠도 회사이기 때문에 일반 기업처럼 주식을 상장할 수 있다. 투자자는 증권사 주식매매 시스템을 통해 상장된 리츠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현재 한국에서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상장 리츠는 2개가 있다.국내 상장 리츠를 통해 해외 부동산에 투자할 때의 가장 큰 장점은 세금이다. 리츠는 주식처럼 거래되기 때문에 매수가격보다 매도가격이 높으면 차익이 발생한다. 국내 주식의 매매차익은 비과세이기 때문에 리츠에서 발생하는 매매차익도 비과세 혜택을 적용받는다.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츠도 마찬가지다. 일반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의 매매차익이 과세되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장점이다.또한 공모 리츠에서 받은 배당금은 투자액이 5000만원 이하이면 9.9%의 세율로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세제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2023년 말까지 투자해야 하며, 3년간 지급받은 배당소득에 대해서만 혜택이 적용된다. 3년 미만 투자 시에는 감면된 세액을 추징당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에 해당하는 때도 세제혜택을 받을 수 없다.두 번째 방식은 ‘글로벌 부동산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는 투자자가 증권사, 은행 등 금융회사를 통해 해외 부동산 혹은 부동산 관련 증권에 투자하는 펀드에 가입하는 것을 의미한다.다만 어떤 부동산 펀드는 환매가 불가능한 구조로 돼 있으며, 이런 유형의 펀드 중 일부는 ETF처럼 주식시장에 상장하기도 한다. 투자자는 증권사의 주식매매 시스템을 통해 해당 펀드를 거래할 수 있다. 부동산 펀드에서 발생하는 배당소득도 요건을 충족하면 리츠처럼 9.9%의 세율로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부동산 펀드의 세부 유형에 따라 과세 방식이 다르다. 상장된 회사형 부동산 펀드는 매매차익에 세금을 물리지 않는다. 그러나 신탁형 부동산 펀드는 15.4%의 소득세를 내야 한다.세 번째 방식은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글로벌 리츠 ETF’에 투자하는 것이다. ETF는 주식시장에 상장돼 주식처럼 거래되는 펀드다. ETF는 일반적으로 특정한 지수를 추종하는데, 해외 시장에 상장된 리츠 관련 지수를 추종하는 ETF를 글로벌 리츠 ETF라고 한다.예를 들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TIGER 미국MSCI리츠(합성H)’는 ‘MSCI US 리츠 지수’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ETF다. 미국의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츠들로 이뤄진 지수의 움직임을 추종하기 때문에 미국 부동산에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글로벌 리츠 ETF는 일반적으로 해외 상장 리츠 혹은 해외 리츠 지수 관련 파생상품에 투자한다. 법적으로 펀드이기 때문에 매매차익에 대해 15.4%의 소득세가 부과된다. 분배금에 대해서는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리츠나 부동산 펀드와 마찬가지로 한시적인 분리과세(세율 9.9%)를 적용받을 수 있다.마지막으로 해외 시장에 상장된 리츠 혹은 리츠 ETF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해외주식 매매가 가능한 증권사에서 일반 주식계좌(종합계좌)를 개설한 뒤 투자자가 직접 매매해야 한다.해외 상장 리츠 및 관련 ETF의 매매차익에는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며, 세율은 22%(양도소득세 20%+지방소득세 2%)다. 이때 매매차익은 국내 상장 리츠나 ETF와 달리 손실상계가 된다. 예를 들어 어떤 리츠는 1000만원 수익이 나고, 어떤 리츠는 500만원 손실이 발생했다면 둘을 상계해 순이익 500만원에 대해서만 과세한다. 과세할 때 총 매매차익에서 250만원을 공제해준다. 예컨대 총 매매차익이 251만원이면 1만원에 대해서만 과세한다.배당금 및 분배금에 대해서는 배당소득세가 붙는다. 투자하는 리츠 및 ETF가 상장된 국가의 배당소득세율이 한국 배당소득세율인 14%보다 높다면 현지에서만 원천징수된다. 하지만 현지에서의 세율이 14%보다 낮다면 14%와 현지 세율 간 차이 그리고 지방소득세 10%가 국내에서 원천징수된다. 결론적으로 배당이나 분배금에 대해 최소한 15.4%의 세금을 내야 하는 셈이다.윤치선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연구위원
미국 리츠(REITs) 재무제표 보는 법: 부동산도 모르는데 리츠를 똑똑하게 선택하라구? 아주 쉬워요!
일단 선 요약부터 해 봤습니다.
・부동산 투자 신탁, 리츠(REITs)는 임대를 주는 부동산을 소유, 운영하면서 자금을 조달하고 거기서 돈을 버는 회사
・주의해야 할 것은, 리츠는 임대료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입원을 제공하지만 시세차익에 대해서는 거의 수익을 제공하지 않음
・대부분의 리츠는 주식처럼 미국 증시에서 공개적으로 거래되므로 (물리적 부동산 투자와 달리) 유동성이 높음
・리츠는 아파트 건물, 기지국, 데이터 센터, 호텔, 의료 시설, 사무실, 소매 센터 및 창고를 포함한 대부분의 부동산 유형에 투자하고 있음
일반적으로 개별 리츠 회사들은 특정 부동산 부문을 전문으로 합니다. 그러나 다양하고 전문적인 리츠 회사들은 사무실 및 소매 부동산으로 복합적으로 구성된 리츠와 같이 포트폴리오에 다양한 유형의 부동산을 보유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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