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머릿결 | 다큐 오늘 – 야오족, 건강한 머릿결의 비결_#001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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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오족, 건강한 머릿결의 비결,
기존 프로그램 인류원형탐험 – 긴 머리 여인들 중국 야오족을 재구성하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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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머릿결을 관리하는 비법 9가지

아름답고 건강한 머릿결을 관리하는 비법 9가지 · 1. 매일 두 번씩 머리 빗기 · 2. 찬물로 머리 헹구기 · 3. 린스 후 샴푸하기 · 4. 매주 두 번씩 헤어 팩 하기 · 5. 화학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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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eptohealth.co.kr

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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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건강한 머릿결 | 얼루어 코리아 (Allure Korea)

‘미인’의 조건 중에 건강한 머릿결의 비중은 크다. 윤기 있는 모발을 위해서는 두피 관리가 먼저 이루어져야 하고, 두피가 건강하면 피부 노화도 늦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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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llurekorea.com

Date Published: 5/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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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이 좋아지는 10가지 습관 | 보그 코리아 (Vogue Korea)

모델 아이린이 잦은 염색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비결 역시 2주에 한 번씩 헤어 살롱에서 받는 단백질 트리트먼트랍니다. 샴푸 전, 빗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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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vogue.co.kr

Date Published: 11/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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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식품 4가지 – 시사저널

△ 계란. 계란은 풍부한 단백질의 대표적 식품이다. · △ 고구마. 모발이 거칠고 건조하다면 고구마를 추천한다. · △ 고등어.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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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isajournal.com

Date Published: 1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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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고 싶은 머릿결, 건강한 모발 관리 비책 – 다음블로그

화사한 봄날과 푸석거리는 머릿결은 왠지 언밸런스하다. 한 번 손상된 머리카락은 왜 그렇게 회복이 더디기만 한지. 다행히 효과 빠른 꿀팁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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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3/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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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칼럼]건강한 머릿결의 비결은 < 여성/생활 ... - 충청투데이

건강한 머릿결은 건강한 두피에서 나오는데, 비듬 치료와 탈모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준다. ◇두피 관리요령 = 가장 손쉬운 두피 건강법은 올바르게 머리를 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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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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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찰랑’ 아름다움의 기본이 되는 건강한 모발, 머리결 … – 하이닥

예부터 탐스럽고 윤기나는 머리결은 모든 여성의 염원이자 여성스러움의 상징이었다. 건강한 모발이 아름다움의 기본이 된다는 생각은 예나 지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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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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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찰랑~’ 윤기 나는 머릿결 만들어주는 음식 10가지 – 헬스조선

적혈구가 모낭에 풍부한 산소를 공급하면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고구마·당근 고구마와 당근에는 우리 몸에 흡수돼 비타민A로 전환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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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 아름다운 머릿결은 동양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고대 동양 미인의 10대 조건에 ‘오발선빈’과 ‘운계무환’이 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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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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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오늘 - 야오족, 건강한 머릿결의 비결_#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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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건강한 머릿결

  • Author: EBSDocumentary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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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10.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jOFArKsKiQ

건강한 머릿결을 관리하는 비법 9가지

건강한 머릿결을 관리하는 비법 9가지

3분

차가운 물로 머리카락을 헹구면 혈액 순환에도 좋고, 모낭을 조여 더 부드럽고 좋은 머릿결을 만든다.

마지막 업데이트: 03 6월, 2019

아름다운 머리카락은 건강한 여성의 상징이다. 누구나 원하는 건강한 머릿결을 관리하려면 트리트먼트나 헤어 팩 구매 등 여러모로 비용이 많이 든다. 다행히 비용을 전혀 들이지 않고 손쉽게 건강한 머릿결을 관리하는 비법이 있다!

아름답고 건강한 머릿결을 관리하는 비법 9가지

1. 매일 두 번씩 머리 빗기

너무 당연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매일 두 번씩 머리를 빗으면 두피의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두피의 혈액 순환이 좋아지면 모발 성장이나 영양 상태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무료 마사지를 한다고 생각하고 매일 두세 번씩 머리를 빗어보자.

2. 찬물로 머리 헹구기

찬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잠을 깨는 데도 효과적이다. 뜨거운 물은 두피를 손상하고 머리카락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찬물로 머리를 헹구면 모낭을 조여주고 머릿결이 부드러워지며 머리가 빨리 자란다.

더 읽어보기: 아름다운 머릿결을 위한 바나나 맥주 팩

3. 린스 후 샴푸하기

린스 후 샴푸를 하라는 이야기는 생소할지 몰라도 머릿결을 관리하는 훌륭한 방법이다. 린스를 먼저 쓰면 모발이 더 촉촉하고 반짝거린다. 또 샴푸 후 린스를 할 때는 린스에 레몬 주스를 몇 방울 떨어뜨리거나 코코넛 오일 한 스푼을 섞도록 한다. 두피를 마사지하고 따뜻하거나 차가운 물로 헹궈내면 효과가 좋을 것이다.

4. 매주 두 번씩 헤어 팩 하기

머릿결을 관리하는 최고의 헤어팩이 무엇인지 다음 글을 읽어보자. 쉽고 저렴한 방법이다.

달걀과 맥주 헤어팩은 달걀 한 개와 맥주 반 잔을 섞어서 크림처럼 만든다. 팩을 바르고 흘러내리지 않도록 샤워 캡을 쓰고 20분간 기다린다. 미지근한 물이나 찬물로 헹군다. 매주 한 번씩 팩을 하면 건강한 머릿결을 가꿀 수 있다.

달걀 한 개와 맥주 반 잔을 섞어서 크림처럼 만든다. 팩을 바르고 흘러내리지 않도록 샤워 캡을 쓰고 20분간 기다린다. 미지근한 물이나 찬물로 헹군다. 매주 한 번씩 팩을 하면 건강한 머릿결을 가꿀 수 있다. 아보카도와 꿀 헤어팩은 머릿결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유명하다. 아보카도와 꿀 헤어팩은 모발의 윤기와 건강은 물론이고 재생 작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염색을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 아보카도 반 개와 꿀 두 테이블스푼만 있으면 훌륭한 헤어팩을 만들 수 있다. 재료를 잘 섞어 머리카락에 바르고, 15분~20분 후 헹군다. 매주 한 번씩만 이 헤어팩을 만들어서 써보자!

5. 화학 제품과 고온 열기구 사용 자제하기

새치나 흰머리 때문에 모발 건강을 희생하고 염색할 때가 있다. 위에서 언급한 헤어팩을 꾸준히 하면 염색으로 인한 손상모 관리에 도움이 된다.

드라이기나 고데기와 같은 열 기구를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열은 모발을 손상하고 산소를 없애 윤기나 부드러움이 사라질 수 있다.

6. 영양가 많은 식품을 섭취하기

몸의 영양 상태가 외모에도 나타난다는 말은 자주 들어봤을 것이다. 미네랄, 철, 아연이나 마그네슘 등이 부족하면, 머리카락 끝도 갈라지고 머릿결이 푸석해지며 약해진다. 균형 잡힌 영양가 있는 식단은 모발 건강에 필수다.

모발 건강에 가장 좋은 음식은 철, 황, 오메가3, 엽산과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이다. 어떤 음식인지 다음 글을 참고하자.

황 : 브로콜리나 부추, 아스파라거스, 파인애플과 코코넛에 함유된 황은 독소를 배출하고 콜라겐과 케라틴 생성을 돕는다.

: 브로콜리나 부추, 아스파라거스, 파인애플과 코코넛에 함유된 황은 독소를 배출하고 콜라겐과 케라틴 생성을 돕는다. 철분 : 철분 결핍은 탈모의 원인이 되니 녹색 채소를 자주 먹자. 렌즈콩, 칠면조 고기나 닭고기도 좋다.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인 비타민 B군이 많이 생성된다.

: 철분 결핍은 탈모의 원인이 되니 녹색 채소를 자주 먹자. 렌즈콩, 칠면조 고기나 닭고기도 좋다.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수인 비타민 B군이 많이 생성된다. 오메가3 지방산 : 견과류나 기름진 생선에 함유된 지방산이 결핍되면 모발에 윤기가 없어지고 쉽게 갈라진다.

: 견과류나 기름진 생선에 함유된 지방산이 결핍되면 모발에 윤기가 없어지고 쉽게 갈라진다. 칼륨 : 호박, 버섯, 멜론과 키위, 연어, 요구르트에 함유된 칼륨이 결핍되면 손발톱이 약해지고 급격한 탈모가 진행할 수 있다.

: 호박, 버섯, 멜론과 키위, 연어, 요구르트에 함유된 칼륨이 결핍되면 손발톱이 약해지고 급격한 탈모가 진행할 수 있다. 엽산: 병아리콩, 렌즈콩, 쌀이나 통밀 같은 곡물, 오렌지 같은 감귤류 과일을 챙겨 먹자. 엽산은 빈혈을 예방하고 모낭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위에서 언급한 방법을 사용해본 적 없다면 오늘부터 당장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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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건강한 머릿결 | 얼루어 코리아 (Allur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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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의 조건 중에 건강한 머릿결의 비중은 크다. 윤기 있는 모발을 위해서는 두피 관리가 먼저 이루어져야 하고, 두피가 건강하면 피부 노화도 늦출 수 있다는 사실.

최근 인터넷상에서 주드 로가 화제가 되었다. 안타까운 건, 그 이유가 신작 영화가 아닌 탈모 때문이라는 것. 탈모는 남자의 전유물 같은 것이었지만, 30~40대 여성들도 탈모로 고생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2000년대 중반만 해도 두피 관리 센터는 남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었어요. 그 중에서도 중년이 주 고객층이었죠. 그러나 두피 관리 시장을 점유하는 연령대가 빠르게 낮아져 최근에는 20~30대 초반이 주 고객층이 되었어요. 남성과 여성의 비율이 7 : 3으로 아직까지 남성의 비율이 높기는 하지만 여성 고객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요” .웰킨 두피탈모센터 테라피스트 겸 교육부 부장인 박미진의 말이다. 여성 탈모는 여성의 사회 진출 속도가 빨라지면서 사회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지목되기는 하지만, 두피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두피의 모공이 막혀 각질이 두피에 눌어붙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로 인해 두피 건강이 악화되어 탈모로 연결되는 경우도 상당하다고 한다. 탈모로 고생하는 여성이 늘면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모발 노화 증상에 대한 연구도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20대부터 60대까지의 한국 여성 150명을 대상으로 모발 노화 증상에 대해 연구했어요. 머리숱이 줄거나 흰머리가 증가하는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증상 외에도 모발의 강도와 윤기가 감소하고, 모발 속의 미네랄 성분이 줄었으며, 스테로이드 성분이 증가하는 등 모발 노화의 다양한 증상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증상은 40대부터 확연히 나타났습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모발노화연구실 박원석 팀장의 말이다.

두피 탄력과 피부 탄력의 상관관계

테라피스트들은 늘 생생한 현장 경험담을 들려준다. 최근에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그 내용은 바로 두피와 피부 탄력은 정비례한다는 것이다. “직장을 다니는 30대 중반쯤 되는 고객이었는데 얼굴이 처지기 시작했더라고요. 팔자 주름과 목주름도 있고요. 피부는 건조하고, 색소 침착도 진행 중이었어요.” 스파에코&스파오가닉 진산호 대표가 사례를 들려주었다. 그러나 그녀에게 당장 필요한 것은 얼굴 피부 관리가 아니라 두피 관리로 보였단다. “탄력, 미백을 기본으로 하는 안티에이징 스킨케어는 물론 해야죠. 그러나 여기에 ‘스칼프 리프팅 헤드스파’ 프로그램을 결합한 복합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을 동시에 진행해야 했어요.” 두피는 얼굴 피부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얼굴 피부의 탄력 저하나 처짐 현상은 두피의 노화가 근본적인 원인인 경우가 많다. 보통 여성들이 팔자 주름이 생기면 그 부분에만 열심히 노화 방지 제품을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근본적인 해결을 하려면 먼저 두피 관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피부와 마찬가지로 두피도 노화가 진행되면 탄력을 잃고, 중력으로 인해 얼굴 방향으로 처지기 시작하면서 눈가 주름, 팔자 주름이 생기고, 얼굴선이 전체적으로 처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두피의 각질 관리를 통한 디톡스와 적절한 영양 트리트먼트 마사지는 탄력 있는 두피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하고, 두피가 먼저 탄력을 되찾으면 자연스럽게 얼굴 피부도 리프팅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샴푸 단계에서부터 두피의 탄력이 결정된다

집에서 두피와 모발 안티에이징을 시작할 때는 샴푸 단계에서 두피 딥클렌징 및 유수분 공급을 충분히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샴푸는 두피 관리의 기본이 되는 제품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많은 제품이 거품을 일으키는 성분인 계면활성제를 화학적인 성분과 결합하여 제조하고, 대부분 모발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기 때문에 문제성 두피에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두피가 자주 가렵고, 염증이 잘 생긴다면 두피 진단을 통해 적절한 케어용 샴푸를 선택해야 한다. 한편, 샴푸할 때에는 두피 마사지 시간을 마련해 꼼꼼히 지압하면, 혈류가 개선되어 얼굴에도 산소와 영양이 공급된다. 따라서 세포가 탄력을 가지게 되므로 주름도 자연스럽게 개선된다. 얼굴을 10분 마사지한다면 두피는 그 두 배 정도의 시간을 두고 마사지하는 게 정석이다. “일주일에 1~2번 정도 두피 각질제거와 딥클렌징이 동시에 가능한 기능성 샴푸를 사용해 두피와 모발을 딥클렌징을 하는 것을 권해요. 지루성 두피는 샴푸만으로는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일주일에 2~3번 두피 필링제 사용 후 기능성 샴푸를 사용해야만 개선이 가능하죠.” 스파에코&스파오가닉 테라피스트인 진산호 대표의 말이다. 그리고 헤어 세럼으로 두피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공급하고, 두피 마사지를 병행하면 두피 탄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샴푸 단계에서부터 두피의 탄력이 결정된다

집에서 두피와 모발 안티에이징을 시작할 때는 샴푸 단계에서 두피 딥클렌징 및 유수분 공급을 충분히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샴푸는 두피 관리의 기본이 되는 제품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많은 제품이 거품을 일으키는 성분인 계면활성제를 화학적인 성분과 결합하여 제조하고, 대부분 모발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기 때문에 문제성 두피에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두피가 자주 가렵고, 염증이 잘 생긴다면 두피 진단을 통해 적절한 케어용 샴푸를 선택해야 한다. 한편, 샴푸할 때에는 두피 마사지 시간을 마련해 꼼꼼히 지압하면, 혈류가 개선되어 얼굴에도 산소와 영양이 공급된다. 따라서 세포가 탄력을 가지게 되므로 주름도 자연스럽게 개선된다. 얼굴을 10분 마사지한다면 두피는 그 두 배 정도의 시간을 두고 마사지하는 게 정석이다. “일주일에 1~2번 정도 두피 각질제거와 딥클렌징이 동시에 가능한 기능성 샴푸를 사용해 두피와 모발을 딥클렌징을 하는 것을 권해요. 지루성 두피는 샴푸만으로는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일주일에 2~3번 두피 필링제 사용 후 기능성 샴푸를 사용해야만 개선이 가능하죠.” 스파에코&스파오가닉 테라피스트인 진산호 대표의 말이다. 그리고 헤어 세럼으로 두피에 필요한 영양 성분을 공급하고, 두피 마사지를 병행하면 두피 탄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두피 전용 팩의 존재의 이유

몇 분을 기다리기 귀찮아 매번 포기하는 것이 팩이다. 하지만 팩은 이렇게나 이롭다. 두피와 모발의 불필요한 노폐물은 제거하고 좋은 영양분은 남기는 팩은 모근이 튼튼해지고 모발도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는다. 샴푸 후 머리카락의 물기를 적당히 제거한 후 두피 전용 팩을 두피에 마사지하듯 골고루 바른 다음 1~3분 후에 깨끗하게 헹궈낸다. 두피가 가렵거나 건조하여 각질이 일어난다면 건성이나 민감성 두피용 제품을 사용하고, 두피에 유분이 많다면 지성 두피용 제품을 사용한다.

두피와 모발 케어 제품의 트렌드는?

과거의 모발 관련 제품이나 관리법은 단순히 모발을 부드럽게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러다 보니 대부분의 제품에는 모발을 일시적으로 빛나게 하는 실리콘 성분이 사용되는데, 이러한 실리콘 성분은 두피의 호흡을 막아 트러블을 일으키고, 모발을 감싸고 있는 실리콘 코팅 막이 떨어져나갈 때 모발 큐티클까지 함께 떨어져나가 결국에는 모발 손상을 가져오게 했다. 최근 들어서는 모발 고유의 자연스러운 윤기를 발산하는 제품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샤샤후안의 경우, 해조물에서 추출한 다양한 아미노산과 요오드, 각종 비타민과 유황과 철분 성분이 두피를 진정시키고, 두피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손상된 모발이 건강한 상태로 회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기농 식물 원료 역시 헤어 안티에이징 케어의 강력한 트렌드로 떠올랐다. “소비자들은 특히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품의 경우 중금속이나 농약 등 유해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에 민감하잖아요. 따라서 조금이라도 안심하고 사용하기 위해 화학성분 함유량이 낮은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성향이 뚜렷해지고 있어요.” 아베다 교육팀 박원경 차장의 말이다. 단, 유기농 성분, 천연 제품이라는 표시가 된 제품일지라도 제품의 원료, 수확 방법, 원료 보관, 제품 생산 등 전 과정에 대한 관리와 유전자 변형을 거친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하는 감식안이 필요하다.

에디터, 두피 관리 프로젝트를 시작하다

헤드스파를 하면 피부 탄력과 안색도 좋아진다는 말이 사실인지 궁금해서 스킨케어와 결합한 헤드스파 프로그램을 받아보기로 했다. 우선 스킨케어 시작 전 두피에 자리 잡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아로마 허브 성분이 함유된 크림 타입 두피 필링제 ‘딥 스칼프 필링’을 도포하고 이온 스티머를 사용해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 제거했다. 지루성 두피는 농이 찬 트러블이 있기 때문에 스크럽이 함유된 제품의 경우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각질을 녹여 제거하는 크림 타입 두피 필링제가 적합하다고 했다. 필링제를 도포한 후, 강력한 수압으로 뿜어져 나오는 수백 개의 물줄기가 특징인 헤드 스파 기기인 워터젯을 사용해 10분 동안 두피 마사지가 이어졌다. 피지 제거에 효과적인 로즈메리 성분이 들어간 ‘로즈마리 클래리파잉 샴푸’를 사용해 샴푸하고 나서 두피와 모발에 동시에 작용하는 트리트먼트 제품을 바르고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게 마사지한 다음 물로 헹궜다. 이후 두피에 수분을 공급하는 세럼을 도포한 다음 두피 마사지를 통해 흡수시킨 다음, 스킨케어 단계로 이어졌다. 헤드스파와의 복합 프로그램으로 5회 정도 관리했더니 피부 트러블은 물론 두피 트러블과 지루성 두피의 개선 그리고 안색까지 밝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단순히 피부 트러블 관리만 했을 때보다 훨씬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었는데, 이유는 피부 트러블의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인 지루성 두피를 체계적으로 관리했기 때문. 트리트먼트를 담당한 스파 에코의 테라피스트 손현인의 말이다. “지루성 두피는 호르몬의 원인도 있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성별이나 세대를 불문하고 직장인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어요. 지루성 두피를 방치하면 피지와 노폐물이 모공을 막고, 이 때문에 모근에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모발이 빠지는 지루성 두피 탈모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과도한 피지와 노폐물을 완벽하게 제거해 항상 청결을 유지해주는 것이 두피와 모발 건강은 물론, 피부 건강에도 중요하다는 테라피스트의 말에 홈케어도 꾸준히 병행하고 있다.

두피 마사지가 모발을 젊게 한다

마사지의 가장 큰 혜택은 피부에 열 기운을 공급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것에 있다. 두피 마사지도 마찬가지다. 두피 마사지를 통해 혈액 순환이 원활해진다는 것은 모낭 안에 있는 세포가 모발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영양을 더 많이 공급받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더불어 두피를 누르거나 문지르고, 비비는 방법을 통해 긴장이 완화되고, 두피의 기능이 정상화되어 모근이 더욱 튼튼해진다. “두피 마사지를 매일 규칙적으로 하면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도와 모발에 좋은 영양분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상태가 되죠. 우리 몸의 혈관은 영양분을 각 신체 기관에 전달하는 고속도로예요. 두피 마사지는 영양분과 산소 공급이 잘되도록 혈액의 흐름을 활발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올바른 두피 마사지 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해요.” 웰킨 두피탈모센터 테라피스트인 박미진의 조언이다. 두피 마사지를 하기 전에 빗으로 머리카락을 잘 빗는다. 이후 손가락 끝에 힘을 주어 두피 전체를 지압하듯이 지그시 누른 다음, 주먹을 쥐어 두피로 연결되는 목 뒤부터 정수리 방향으로 누르듯 밀어준다.

두피와 모발 케어 시술 경향

“30대의 바쁜 직장 여성이었어요. 두피 상태를 확인하기에 앞서 생활습관 상담이 이뤄졌죠. 3년간 반복된 다이어트와 골프를 즐겼다는 이야기를 듣고 두피 상태를 보기도 전에 생활습관 교정을 반드시 함께 진행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두피 상태를 보았더니 역시나 30대 후반의 나이에 비해 빠른 노화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더엘클리닉 서수진 원장의 말이다. 그녀의 두피는 잦은 자외선 노출에 의해 붉고 예민했으며, 각질이 과도하게 쌓여 모낭을 덮고 있어 제대로 영양 공급을 받을 수 없는 상태였다고. 이러한 두피에서 나온 모발 역시 매우 가늘고 끝이 갈라져 있어서 두피 혈액 순환 역시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경우라면 먼저, 불규칙한 식습관을 개선하고 두피에 제대로 된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모발에 필요한 각종 영양분을 모발영양제를 통해 복용하는 방법과 함께 모발에 영양을 직접 투입하는 메조테라피 및 모발의 재생 관리를 위한 헬륨 레이저 치료도 병행해야 한다. 메조테라피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두피 컨디션을 돕는 케어 두피 스케일링, 두피 PRP 시술도 도움이 된다. 한방에서는 어떨까? 피브로 한의원 모하규 원장 역시 내적인 원인을 먼저 해결하고 시술에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두피가 예민하고 붉은 상태의 20대 여성이었어요. 각질량이 많고 가려움증도 심했죠. 업무 스트레스가 많은 편이고, 옆머리와 정수리의 모발밀집도가 현저히 떨어졌죠. 탈모증상 외에 여러 가지 증상이 함께 있었어요.” 이렇게 내부 원인으로 인해 탈모가 생긴 경우에는 상열감과 소화불량, 갑상선을 개선하는 한약처방을 내린다고. 두피 쪽의 순환이 원활하도록 척추를 교정하고 두피의 염증을 가라앉히는 모모약침치료나, 두피 MTS치료를 통해 두피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것도 요즘 유행하는 한방 치료법이다. 이렇게 해서 그녀는 1개월 내에 모발탈락 개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가려움증이 완화되었으며 3개월 후에는 두피 상태가 많이 개선되어 모발이 굵어졌단다. 보통 3개월이면 모발밀집도는 10% 정도 올라간다고 모하규 원장은 덧붙인다.

헤어 토닉, 두피 앰풀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샴푸와 컨디셔너, 팩 제품뿐만 아니라 토닉과 앰풀 등 두피 건강을 위한 좀 더 집중적인 관리를 위한 제품들이 존재한다. 토닉은 두피의 각질을 진정시키며, 앰풀은 두피와 모발에 이로운 성분을 직접적으로 두피에 도포하여 두피 건강을 책임진다. 특히 집중적인 트리트먼트 기능이 강한 앰풀 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두피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다.

도움말 | 서수진(더엘클리닉 원장), 모하규(피브로 한의원 원장), 박원석(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모발노화연구실 팀장), 김수나(아모레퍼시픽 에스테틱연구팀 모발노화연구실 연구원), 박원경(아베다 교육팀 차장), 사샤후안 교육팀, 박미진(웰킨 두피탈모센터 테라피스트), 진산호(스파에코&스파오가닉 테라피스트), 이경애(리치앤영 두피모발전문센터 테라피스트)

머릿결이 좋아지는 10가지 습관

헤어밴드가 미끄러질 정도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머릿결을 원하나요? 일상의 사소한 습관이 모발 컨디션을 좌우합니다.

모발이 완벽하게 마른 뒤 빗질하라

수건 대신 티셔츠로 모발을 말려라

헤어 스타일리스트 최은영은 머릿결 관리에 있어, 머리를 말리는 방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수건 대신 안 입는 면 티셔츠를 사용해보세요. 모발이 한결 부드러워질 거예요. 어떤 상황에서도 수건으로 비비거나 비틀어 짜는 건 절대 금물이에요!”

베개 커버는 실크로!

머리는 밤에 감는다

윤기 있는 모발을 가꾸고 싶다면 샴푸 시간을 밤 시간대로 바꿔보세요. 피부 재생 시간이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라는 사실은 모두 아시죠? 모발도 마찬가지입니다. 숙면에 빠지는 시간에 두피도 모발도 활발한 재생 활동을 한다는 사실!

스타일링 기기 사용 전 에센스는 필수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모발 케어 절대 수칙’이 있다면? 바로 스타일링 기기를 사용하기 전에 에센스 또는 트리트먼트로 모발을 코팅하라는 것입니다. 이 한 가지 루틴만 추가해도 열로 인한 머리카락의 손상을 50%는 막을 수 있어요.

오메가 6를 챙겨 먹어라

톱 모델들이 탐스러운 모발 유지를 위해 챙겨 먹는 영양제는 바로 오메가 6. 하지만 굳이 영양제를 섭취하지 않더라도 모발 건강에 효과적인 음식은 있습니다. 육류나 달걀, 우유 등 아미노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은 케라틴의 원료가 돼 손상 모발 케어에 효과적이랍니다.

컨디셔너와 트리트먼트를 모두 사용하라

샴푸 전, 빗질을 충분히 하라

모발이 엉킨 상태에서는 샴푸도 트리트먼트도 무용지물. 빗질을 충분히 한 뒤 샴푸를 하면 세정력이 좋아지고 트리트먼트도 배로 잘 흡수돼 모발이 건강해집니다. 패들 브러시를 이용해 모발이 자라는 반대 방향으로 빗질하면 노폐물 제거 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겠죠?

모발 재생도 보습이 관건!

사과 식초로 머리를 헹궈라

이렇게 하면 모발의 윤기가 배로 살아나는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또한 샴푸 전에 식초를 활용하면 두피의 노폐물은 물론 모발에 남아 있는 먼지까지 더 꼼꼼히 제거할 수 있답니다.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식품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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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80~90%가 단백질…손상 모발 회복하려면 단백질 섭취 충분히

음식은 우리 몸에 큰 영향을 미친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신체가 쓸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비타민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 머리카락도 예외가 아니다. 머리카락에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주지 않으면, 머릿결도 상하기 쉽다.

모발의 80~90%는 단백질로 구성돼 있다. 다시 말해 모발의 손상은 곧 단백질의 손상을 의미한다. 단백질 섭취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모발 건강에 영향을 끼치고, 반대로 손상된 모발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도 단백질 공급이 중요하다. 여기에 아미노산, 비타민B 등의 보충도 중요하다.

손상된 모발 회복을 위해 에센스 등을 머리카락에 직접 도포하는 관리를 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모발의 안쪽부터 회복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평상시에 먹는 음식으로도 건강한 머릿결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건강한 머릿결을 위해서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먹으면 좋다. ⓒfreepik

▲ 계란

계란은 풍부한 단백질의 대표적 식품이다. 앞서 말했듯 단백질은 머리카락의 주요 구성성분으로 건강한 머릿결을 위해서 놓칠 수 없는 영양소다.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 중에서도 계란을 추천하는 이유는 단백질 외에도 비타민B의 일종인 ‘비오틴’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비오틴은 모발의 두께와 광택을 개선한다.

▲ 고구마

모발이 거칠고 건조하다면 고구마를 추천한다.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한다. 비타민A는 두피의 피지 분비선이 활발하게 작동하도록 돕는데, 다시 말해 모발에 적정한 유분기를 공급해주는 것이다. 이에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음식은 윤기 나는 머릿결에 도움을 준다. 베타카로틴은 고구마뿐 아니라, 당근, 호박 같은 주황색 채소에 풍부하다.

▲ 고등어

고등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액 순환을 도와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건강효과로 대표적이다. 여기에 모발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오메가-3 지방산은 모낭에 영양분을 공급해 모발이 튼튼하게 자라도록 한다. 두피의 염증을 막고 면역력을 개선하는 역할도 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고등어와 연어, 정어리 등에 많다.

▲ 시금치

시금치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고, 철분, 엽산 등의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이런 영양소들은 두피를 보호하고 모발에 윤기를 준다. 또 쉽게 끊어지지 않도록 돕는다. 특히 짙은 초록빛 채소에는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 시금치를 비롯해 케일, 콜라드 그린 등이 모발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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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져보고 싶은 머릿결, 건강한 모발 관리 비책

화사한 봄날과 푸석거리는 머릿결은 왠지 언밸런스하다. 한 번 손상된 머리카락은 왜 그렇게 회복이 더디기만 한지. 다행히 효과 빠른 꿀팁은 존재한다. 샴푸 광고 모델처럼 윤기 나는 머리카락을 찰랑거리고 싶다면 주목할 것. 단, 약간의 수고로움은 감수해야 한다.

모든 건강이라는 게 그러하듯 모발 역시 딱 공들인 만큼 결과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타고났다’는 안도감에 관리를 소홀했다가는 어느 순간 손쓸 수 없을 만큼 엉망이 된 모발을 평생 갖고 살아야 할지 모른다. 지금 당장, 습관을 체크하고 개선점을 찾아야 하는 이유다.

모발은 모표피, 모피질, 모수질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바깥부분인 모표피는 죽순 껍질처럼 4~20장 정도가 투명하게 겹쳐진 형태로 전체 모발의 10-15%를 차지한다. 이 모표피가 두께가 모발의 단단함을 결정한다. 중간 부분인 모피질은 굵은 실이 꼬아진 형태로 모발의 85-90%를 차지하는 세포집단이다. 멜라닌 색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모발의 색을 좌우하며, 탄력과 감촉 같은 모발 성질도 모피질에 따라 달라진다. 가장 중심부의 모수질은 연필심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벌집 모양의 다각형 세포가 나열되어 있는데, 모발 굵기에 따라 사람마다 양은 제각각이다.

이러한 모발은 약 80%가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pH 4.5-6.5를 가장 건강한 상태로 볼 수 있다. 개인차가 있으나 보통 한 달에 약 1.2㎝ 씩 자라며 15~30세 사이에 빠른 성장을 나타내다 50세 이후부터 서서히 성장이 완만해진다. 또한 가을·겨울보다 날씨가 따뜻한 봄·여름, 특히 5~6월에 가장 많이 자란다.

그렇다면 모발은 왜, 어떻게 손상이 진행될까. 원인은 마찰, 열, 대기오염, 영양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크게는 머리를 감고 말리는 과정에서의 습관이 모발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세정력이 강한 샴푸를 사용해 손바닥으로 비비면서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는 습관은 최악이다. 충분한 세정력은 필요하지만 지나칠 경우 오히려 모발과 두피에 무리를 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손상되기 쉬운 젖은 상태의 모발을 세게 비비는 것도 피해야 한다. 비비는 과정에서 결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손바닥 전체를 사용해 조물조물 주무르고, 손가락의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두피를 마사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또 하나, 귀찮아도 트리트먼트는 반드시 챙기자.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라도 꼼꼼히 한다면 충분하다. 단, 트리트먼트가 두피에 직접 닿게 되면 기름때가 끼어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중간부터 머리카락 끝까지만 발라야 한다. 이후 제품이 충분히 스며들도록 5-10분 정도 두는 것이 좋은데, 수건을 감싸거나 헤어캡을 쓰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미온수에 충분히 헹구는 것도 중요하다.

머리를 감는 것만큼 말릴 때도 세심함이 필요하다. 우선 수건으로 물기를 80% 이상 제거한 후에 드라이 하는 것이 좋다. 단, 젖은 모발을 타월로 비비듯이 말릴 경우 보호막 역할을 하는 모표피의 큐티클이 손상되기 쉽우므로 흡수성 좋은 수건으로 가볍게 눌러 물기를 습수시키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드라이는 가능한 한 찬바람으로 해야 열에 약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젖은 모발은 70℃만 돼도 손상이 이루어진다는 사실. 20㎝ 정도 거리를 두고 두피부터 결을 따라 천천히, 골고루 말려야 한다. 제대로 말리지 않을 경우 냄새가 날 수도 있어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드라이기의 열 외에 태양광의 적외선과 자외선도 모발건강의 적이다. 적외선을 많이 쬘 경우 모발의 케라틴 단백질 손상이 일어나며, 자외선도 단백질 변성을 일으키므로 오랜 시간 바깥활동을 해야 한다면 모자로 햇빛을 가리도록 하자. 또한 간과하기 쉬운 게 침구류의 청결이다. 특히 잠자는 내내 머리카락이 닿아 있는 베개가 깨끗하지 않으면 아무리 깨끗이 샴푸를 해도 의미가 없다. 외출 후 모발에 묻은 먼지와 각질 등을 샴푸로 씻어내고 완벽하게 말린 후 청결한 침구에서 잠드는 습관이야말로 간단하지만 가장 효과적인 방법임을 기억하자.

‘찰랑찰랑~’ 윤기 나는 머릿결 만들어주는 음식 10가지

‘찰랑찰랑~’ 윤기 나는 머릿결 만들어주는 음식 10가지 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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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시작되면서 짧은 머리스타일을 가진 여성들이 긴 머리로 변신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긴 머리를 부드럽고 찰랑찰랑하게 관리 하기는 쉽지 않다. 비싼 관리를 받지 않고도 머릿결을 부드럽게 유지할 수는 없을까? 영국 데일리 메일에 기재된, 빛나고 윤기 나는 머릿결을 위한 10가지 음식을 소개한다.

▲ 머리를 빗고 있는 여성 모습/사진=헬스조선 DB

◇연어·고등어

연어와 고등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오메가-3 지방산은 모발의 성장을 촉진하는 모낭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 또 건조한 두피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윤기와 피지 분비의 균형을 유지해 건강하고 튼튼한 모발을 형성한다. 탈모와 머릿결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시금치

시금치에는 모발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C·E, 칼슘, 칼륨, 철, 마그네슘 그리고 오메가-3 등이 풍부하다. 특히 철은 적혈구가 산소를 운반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다. 적혈구가 모낭에 풍부한 산소를 공급하면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고구마·당근

고구마와 당근에는 우리 몸에 흡수돼 비타민A로 전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베타-카로틴이 부족하면 두피가 건조해지고 비듬이 생기기 쉽다.

◇굴

굴은 아연이 풍부한 식품 중 하나다. 아연은 두피의 피지선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해 모발의 성장을 돕는다.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는 모공을 통해 외부로 분비되며, 외부의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침투를 막고 두피와 모근을 보호한다. 아연이 심하게 부족하면 탈모가 나타난다.

◇계란·호두

비타민B 복합체의 일종인 비오틴은 모발을 튼튼하게 하고 탈모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비오틴이 풍부한 식품으로 계란과 호두가 있다. 계란은 직접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우유와 계란을 섞은 후 샴푸한 모발에 바르고 10~15분 뒤에 따뜻한 물로 헹구면 두발에 윤기가 나며 두피의 건조함도 줄어든다. 호두에는 비오틴와 함께 비타민E가 풍부하다. 비타민E가 부족하면 모발이 쉽게 끊어진다.

◇렌틸콩·가금류

렌틸콩과 오리·닭·꿩 등의 가금류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대표적인 식품이다. 단백질은 모발의 성장에 관여하는 철의 체내 이용률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체내에 단백질이 부족하거나 결핍되면 모발이 쉽게 끊어지고모모발의 색소 침착도 나타난다. 렌틸콩이란 중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지역에서 주로 섭취하는 콩의 한 종류이다. 렌틸콩에는 머리카락을 튼튼하게 하는 단백질 외에도 엽산·비타민 B1·인·철분 등의 영양소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젊음을 되찾아 주는 건강한 머릿결 ::: 한국 마케팅신문사 :::

예전부터 동양 미인의 10대 조건에는 머리와 관련된 조건이 두 가지나 들어간다. 오발선빈(烏髮蟬鬢 흑단 같은 머리카락)과 운계무환(雲髻霧鬟 잘 꾸민 머리모양)이라며 눈, 코, 입 등 이목구비보다 더욱 우선시 된 미의 기준이 바로 머리 모양이다. 나이를 먹으면서 머리카락도 줄어들고 윤기도 시들어진다. 더 늦기 전에 두피•모발 관리로 젊음에 다시 한 걸음 다가서 보자.

조상들도 인정한 검고 아름다운 머릿결

검고 아름다운 머릿결은 동양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고대 동양 미인의 10대 조건에 ‘오발선빈’과 ‘운계무환’이 괜히 들어가는 게 아니다.

오발선빈은 까마귀처럼 검은 머리와 매미 날개 같이 옅은 귀밑머리를 의미한다. 검은 머리라고 무조건 미인이 아니라 숱이 구름처럼 많아야 하며, 발끝에 닿을 정도로 길고, 윤기가 흐르고 은은한 향이 풍겨야 한다. 운계무환은 구름처럼 높게 튼 머리 스타일과 계, 환이라는 장식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후한(後漢)시대 문제의 황후가 아침에 머리를 빗다 갑자기 뱀이 나타나서 또아리를 트는 것을 보고 영감을 얻어 머리 스타일을 바꿨는데 이후 동양 여인들의 유행이 됐다. 또한 옛날 사람들은 검고 아름다운 머릿결을 단순히 미(美)의 기준으로만 보지 않았다. 한의학에서는 머리카락의 성장이 신체의 성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건강의 중요한 지표로 생각했다. 모발의 영양과 보호는 미용뿐만 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하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인식했다.

현대인은 탈모가 두렵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머리카락을 유지하는 것도 버겁다. 직장인들은 과로에 의한 스트레스, 학생들은 학업에 의한 스트레스로 검고 풍성한 머릿결은 고사하고 매일 매일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

실제로 건강보험심평원의 통계에 따르면 탈모로 병원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3년 20만 5,000명에서 2017년 21만 5,000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중 여성 탈모 환자의 비율도 45%에 이른다.

그동안 탈모는 중년 남성의 전유물이라 생각했지만 20대(21.9%), 30대(26.9%), 40대(22.1%) 순으로 2030세대 탈모 치료 인구가 전체의 약 49%를 차지하고 있다. 젊은 세대도 탈모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 탈모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취업 시장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거나 연애, 결혼 등에서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다. 심할 경우 자존감 저하 및 대인기피증 등 2차 질환을 유발하고 있어 탈모가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머릿결 지켜주는 생활습관

탈모가 시작되면 자연스레 정상으로 되돌아가기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평소에 제대로 된 모발•두피 관리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정상 두피라면 매일 저녁 머리를 감아 각질이나 피지를 제때 제거하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모발을 완전히 말린 후에 잠자리에 들어야 유•수분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탈모 투피는 심한 지성 또는 심한 건성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한 개의 모공에 한 개의 모발만 자라는 경우가 많고 빈 모공도 보인다. 이 경우 탈모의 원인이 되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강한 자극은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으니 두피 마사지를 할 때도 최대한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건강한 머릿결을 원한다면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수면이 부족하면 신체 리듬이 불균형 해지고, 영양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모발이 점차 가늘어지고 탈모로 이어진다. 자외선이 강한 오후 12~3시에는 야외 운동을 자제하고 운동 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건강한 머릿결 이건 어때!?

1.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 퓨어 솔트 퓨리파잉 헤어 & 스칼프 샴푸

제품 개봉하는 순간 사해 소금을 육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만큼 스킨케어 제품 중 입욕제를 제외하고 사해 소금 비율이 가장 높다. 기존 샴푸들이 두피 가려움과 비듬 관리, 모발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면, 시크릿의 ‘퓨어 솔트 퓨리파잉 헤어 & 스칼프 샴푸’는 두피 케어 기능에 집중했다.

2. (주)에스디플랫폼- 랩.더마틱™ 리스타트

피부 재건을 연구해 피부의 근원을 건강하게 만드는 헤어&바디 브랜드이다. 랩.더마틱™ 리스타트 샴푸&트리트먼트는 화학적 유해성분을 배제하여 온 가족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샴푸, 클렌징 등 대부분의 세정 제품에 들어가는 설페이트, 미네랄 오일 대신 자연에서 유래한 재료만으로 그 세정력을 구현해 냈다.

3. (주)에이필드- R1 헤어스마일 샴푸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해 만든 ‘자연유래계면활성제’를 사용, 피부와 눈에 매우 순한 제품이다. 인삼, 당근, 천궁, 상백피, 목단피 등 19가지 천연추출물을 배합했다. 특히 케라틴단백가수분해물의 수용액 성분인 하이드롤라이즈케라틴의 처방으로 모발의 손상된 큐티클 층을 보수해 촉촉함과 부드럽고 윤기 있는 트리트먼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4. (주)카리스-안티폴루셀 샴푸

가장 큰 특징은 모발 속 보이지 않는 노폐물까지 딥 클렌징 한다는 점이다. 안티폴루셀 성분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두피를 보호, 모발 손상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 오레가노 추출물, 육계나무껍질 추출물, 인동덩굴 추출물, 토코페롤 등 천연 항균 성분이 두피를 깨끗히 해주며, 건조함 예방에 도움을 줘 윤기있는 모발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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