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예배 10 분 설교문 | [짧은설교]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목사 상위 114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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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10분 설교문] 항상 감사하는 신앙(롬 10:10) – 복음 빵집

[새벽예배 10분 설교문] 항상 감사하는 신앙(롬 10:10) … 성도는 예수님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율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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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dk153.tistory.com

Date Published: 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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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배 10분 설교문] 지존자의 은밀한 곳(시 91:1) – 베데스다

[새벽 예배 10분 설교문] 지존자의 은밀한 곳(시 91:1). 성령의 능력 2022. 3. 1. 14:04. 반응형.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힘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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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edesd153.tistory.com

Date Published: 1/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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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10분 설교문] 나는 무엇을 나누어 주겠습니까?(행 3:1 …

[새벽예배 10분 설교문] 나는 무엇을 나누어 주겠습니까?(행 3:1-10). 원어복음 2022. 4. 27. 10:22. 반응형. 사도행전 3장에서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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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oseph1907.tistory.com

Date Published: 3/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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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10분 설교문] 인생에서 꼭 오고 가야 할 것들(누가복음 …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예배 10분 설교문 중에서 인생에서 꼭 오고 가야 할 것들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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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honsam153.tistory.com

Date Published: 2/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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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배 10분 설교문] 여호와의 불을 간직하라(레위기 10:1-7)

[새벽 예배 10분 설교문] 여호와의 불을 간직하라(레위기 10:1-7). 면류관 2021. 12. 14. 07:13. 반응형.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을 가지고 성막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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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rhb-bible.tistory.com

Date Published: 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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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배 10분 설교문] 잔치는 준비되었습니다(누가복음 14:15 …

[새벽 예배 10분 설교문] 잔치는 준비되었습니다(누가복음 14:15-24) … 예수님은 큰 잔치의 비유를 통해서 천국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천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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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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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배 10분 설교문] “기적을 체험하는 신앙”(삿 6 : 36-40)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 예배 10분 설교문 중에서 기적을 체험하는 신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적을 체험하는 신앙” 삿 6 : 36-40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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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rn153.tistory.com

Date Published: 3/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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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설교 모음 – 네이버 블로그

시편 81:10에 보면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고 말씀했습니다. … 어떤 분은 같은 짐을 지고 살면서도 얼굴을 보면 천하 태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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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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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설교]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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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JOY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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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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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10분 설교문] 항상 감사하는 신앙(롬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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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예수님은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율법을 행함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성경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인이 될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았으니 이제는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입술에서 불평을 제거하고 감사하는 입술로 바꾸어야 합니다. 이렇게 살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기쁨이 됩니다.

항상 감사하는 신앙(롬 10:10)

롬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믿음은 씨앗 같아서 잘 관리해야 성장합니다. 관리한다는 것은 바로 활성화시킴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를 어떻게 활성화시킬까요. 먼저 우리가 믿음을 활성화시키려면 언제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하고 말을 하고 행동을 해야 합니다. 만일 성도가 믿음을 가졌다고 하면서 늘 우울해하고 염려하고 근심하고 탄식하면 그 믿음은 사멸해 버리고 맙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향한 열렬한 믿음을 가지고 애굽에서 나왔으나 광야에서 늘 원망하고 불평하고 탄식하다가 그만 믿음을 잃고 하나님께 버림을 받고 말았습니다. 이 때문에 성도는 항상 긍정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 당장 고통과 시련뿐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섭리에서 보면 그것은 복의 시작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므로 성도는 좋은 일에나 좋지 않은 일에나 항상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셉이 종으로 팔려간 그 상황을 보십시오. 얼마나 (처절한 길)이 었습니까. 그러나 그 길은 (국무총리가 되기 위한 시작의 길)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아도로로사), 그 길은 인간이 보기에 가장 절망적인 길입니다. 그러나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길, 인류를 구원하는 영광의 길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길을 통해 골고다에서 (십자가의 피)를 흘리심으로 인류는 죄를 용서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우리가 고통과 시련을 당했을 때 원망하고 불평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믿음이 활성화되고 성장합니다. 어떤 성도가 지붕을 고치기 위해 입에 못을 물고, 망치를 손에 들고 사닥다리를 타고 올라가던 중 그만 균형을 잘못 잡아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 성도는 떨어지면서 너무 놀라 입에 물고 있던 못을 삼켜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동네 사람들이 다가와 부축해주면서 [재수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성도는 병원으로 가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의아해하자 이 사람은 [못을 물고 있었으니 다행이지 만일 망치를 물고 있었으면 어떻게 됐겠습니까. 떨어질때 망치가 입속에 들어가 죽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라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항상 감사하는 신앙은 믿음을 활성화해주고 성장시켜 줍니다.

나아가서 우리의 믿음이 활성화되려면 믿은 바를 입술로 시인해야 합니다. 입술의 시인은 창조적인 역사를 낳게 합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있습니다. 혀는 비록 작지만 온 몸을 어거합니다. 사람이 혀로써 부정적인 말을 하면 영혼과 육체와 생활이 부정적인 세력에 잡힙니다. 그러나 혀로써 긍정적인 말을 하면 역시 영혼과 육체와 생활이 긍정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총을 입술로 시인해야 합니다. 본문은 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믿음을 갖고 힘차게 생활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 은혜의 주님. 저희 가족이 믿음으로 하나 되어 주를 섬기게 하시고 사랑을 실천하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태복음 8장 예수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 사건(마 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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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배 10분 설교문] 지존자의 은밀한 곳(시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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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힘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서 쉼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의 전능자이신 예수님 그늘 아래에 숨어야 합니다. 뜨거운 광야에서 안식을 누릴 곳은 그늘뿐입니다. 그늘로 들어가면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습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지쳤을 때 예수님의 그늘로 숨어서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시 91:1)

시91: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누구든지 폭풍우가 몰아칠 때는 아늑한 가정 포탄이 떨어질 때는 지하요새를 찾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위대한 피난처는 바로 (지존자의 은밀한 곳)입니다. 누구든지 이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에 거하게 됩니다.

그러면 여기는 어떤 곳일까요. 어떤 특별한 집단이나 장소일까요. 아닙니다. 그곳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입니다. 골로새서 1장 26절로 27절에는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추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총 그 은밀한 처소에 들어가려면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정결함을 얻고 성령의 감화를 받아야 합니다. 이런 절실한 체험 없이 그냥 교회에만 왔다 갔다 하는 사람은 결코 예수 그리스도의 은밀한 처소에 들어갈 수 없고 따라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할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려면 성령으로 충만하여 깊은 은혜의 세계로 들어가야 합니다. 로마서 8장 26절로 27절은 [이와 같은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아가서 우리는 은밀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은밀한 생활이란 무엇입니까? 에베소서 5장 15절에서 17절은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의 뜻을 추구하는 삶 이것이 은밀한 생활입니다. 이런 생활하기를 힘쓰는 사람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합니다. 이처럼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고 주의 뜻을 추구하는 사람이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영혼과 범사와 육체를 책임지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지시면 누가 대적할 수 있겠습니까? 따라서 우리 성도는 이 말씀을 끊임없이 시인하고 실천함으로 평강을 얻는 가운데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 저희 성도들의 가족과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여 그 뜻대로 살게 하옵소서. 은밀하게 보시는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항상 기도하고 은밀하게 구제하며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힘들고 어려울 때 주님을 찾게 하시고 항상 주님의 그늘 안에서 쉼과 안식을 얻는 평강의 축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요한계시록 7장 주석 강해설교] 십사만 사천과 흰 옷 입은 무리(계 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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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10분 설교문] 나는 무엇을 나누어 주겠습니까?(행 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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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3장에서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고 할 때 구걸하던 자가 있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그 사람을 주목하여 보았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그 사람에게 줄 돈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 사람을 치유하여 주었습니다.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앉은뱅이는 뛰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무엇을 줄 수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여 영혼을 구원해야 합니다.

나는 무엇을 나누어 주겠습니까?(행 3:1-10)

행3: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행3: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행3: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행3: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행3: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행3: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행3: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행3: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행3: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행3: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명제: 예수님은 천국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목적: 나는 사람들에게 예수의 생명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1. 초대교회의 당시 상황은 어떠했는가?

1)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는 교회였다.(행 2:1-4)

2) 복음이 살아있는 교회였다.(행 2:21)

3) 유대인의 핍박이 심한 교회였다.(행 7:54-60)

4) 표적이 나타나는 교회였다.(행 5:12-16)

5) 기도에 힘쓰는 교회였다.

2. 베드로와 요한은 어떠한 사람이었는가?

1) 베드로와 요한은 어부였다.(마 4:18-22)

2)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했던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3) 요한은 예수님의 옆 자리를 탐내는 명예를 탐한 사람이다.(마 20:20-23)

4) 오순절 날에 성령을 받고 예수님을 위해 죽기로 각오한 사람들이다.

3. 베드로와 요한은 무엇을 나누어 주었는가?

1) 베드로와 요한은 항상 오후 3시에 하나님께 기도했던 사람들이다.(행 3:1)

2) 매일 같이 구걸하는 앉은뱅이를 보았다.(행 3:2)

3) 베드로와 요한은 육적으로 도와줄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4) 베드로와 요한은 이 날에 앉은뱅이를 주목하여 보았다.(행 3:4)

5)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을 나누어 주었다.(행 3:6)

4. 예수님을 나누어 주었을 때에 나타나는 것은 무엇인가?

1) 귀신들린 자들이 떠나가는 역사가 일어난다.

2) 병든 자들이 고침을 받는 기적이 일어난다.

3) 마음에 위로를 받고 평강을 찾게 된다.(마 11:28-30)

4)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게 된다.(마 5:11-12)

5. 나의 삶속에 무엇을 나누어 주어야 하는가?

1) 영적인 예수를 이 시대에 나누어 주어야 한다.

2) 예수의 사랑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3) 예수의 천국 복음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4) 예수의 고난을 나누어 주어야 한다.

[욥기 구약 성경공부자료] 욥기서 전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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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10분 설교문] 인생에서 꼭 오고 가야 할 것들(누가복음 6: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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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예배 10분 설교문 중에서 인생에서 꼭 오고 가야 할 것들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웃 사랑에 대해서 교훈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성도로서 이웃을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인생에서 꼭 오고 가야 할 것들(누가복음 6:27-36)

눅6: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눅6: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눅6:29 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라

눅6:30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말며

눅6: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눅6: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눅6:33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눅6:34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꾸어 주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그만큼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꾸어 주느니라

눅6: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눅6: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말이 무엇일까. 미국의 사회학자들이 조사해 본 결과 [나]라는 말이 가장 많이 쓰이고 있고 그다음이 [너]라는 말이었다고 한다. 시용 빈도 수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래서 인생은 나와 너와의 관계요 만남이요 대화요 거래요 생활인 것이다.

말틴 부버(Martin Buber)는 [I and Thor]의 철학을 말했었다. 즉 대화의 철학이다. 나는 너를 필요로 하고 너는 나를 필요로 한다. 내가 있으므로 네가 있고 네가 있으므로 내가 있다. 나와 너와의 만남 이것이 곧 인생인 것이다. 나와 너와의 만남은 생명과 생명의 만남이요 인격과 인격의 만남이요 정신과 정신의 만남이요 개성과 개성의 만남이요 혼과 혼의 만남이다. 이렇게 인생의 만남 가운데 오고 가야 할 것이 몇 가지 있다.

첫째 말이 오고 가야 한다.

인간은 대화적 존재다. 산다는 것은 대화하는 것이다. 죽은 자는 말이 없기 때문이다. 내 말을 네가 듣고 내 말을 네가 듣고 네 말을 내가 들어야 한다. 인간의 비극이란 대화가 끊어진 것이다. 그래서 TV에 대화를 빼앗기고 오락 프로그램에 부모 자식 간의 대화를 빼앗겨 버렸다.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인간의 대화가 끊어진 것이다. 인간 비극의 시작은 창세기 3장에서부터 출발된다. 범죄 한 아담을 찾아오셔서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창 3:9)라고 부르셨지만 죄를 지은 아담은 나무 사이에 숨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여기서 하나님과 인간과의 긴 숨바꼭질이 시작된 것이다.

이제 모든 인생은 하나님과의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 거기서 기쁨을 얻으려고 해야 한다.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대화의 개통이 곧 중생할 때 가능해진다. 그것이 바로 곧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기도인 것이다. 술 취한 사람이 말이 많듯이 성령의 새 술에 취한 사람은 말이 많아진다. 즉 기도가 많아지고 전도하는 말이 많아진다. 말이 꽃이 피게 하자 즉 하나님과의 말인 기도를 풍성케 하고 인간과 인간의 말인 전도의 꽃이 피게 하자.

둘째, 인사가 오고 가야 한다.

인사는 인간의 당연한 예의요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그래서 [人事]라고 한다. 서로 문안하고 말이 오고 가고 부드러운 미소가 오고 가고 정다운 경례가 오고 가야 한다. 미국의 문학자 마크 트웨인은 말하기를 [친절은 맹인도 볼 수 있고 귀 머거리도 들을 수 있는 언어이다]라고 했다. 정말 웃음을 얼굴에 피는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핀 것이다.

성도 여러분! 성도와 성도 사이에 끊임없는 인사가 오고 가야 한다. 그리고 행복한 얼굴에 웃음의 꽃을 피게 해야 한다. 우리의 웃음으로 경직된 이 사회를 한번 웃겨 보자 그래서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품으로 인도해 보자. 인사 잘하는 성도로 소문나게 해 보자. 인사는 정말 사람의 일 가운데 가장 큰 일임을 알고 웃음과 인정이 담긴 인사를 끊어지지 않게 하자.

셋째, 사랑이 오고 가야 한다.

따뜻한 관심의 눈동자가 오고 가고 즐거운 칭찬의 말이 오고 가고 다정한 악수가 오고 가고 너그러운 호의가 오고 갈 때 인간다운 삶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옛사람의 글에 春風接人에 和氣滿面]이라고 했다. 즉 봄바람과 같이 훈훈한 태도로 사람을 영접하고 화평한 표정이 얼굴에 넘친다는 의미인 것이다.

사랑과 정이 고갈되면 우리 인생의 삶은 겨울의 폭풍처럼 차갑고 황량한 것이 된다. 사랑은 인생의 온기요 인간의 향기이다. 훈훈한 마음으로 빙그레 웃는 얼굴 이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얼굴 표정이요 마음 표정인 것이다. 몸에서 따뜻함을 발산하는 Heater (온풍기)가 되어야 한다. 훈훈한 기운을 일으키는 봄바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런 따뜻한 조국을 만들 시점에 와 있으며 이런 따뜻한 교회를 만들 사명에 찬 성도들이다. 이런 사랑이 오고 갈 때 원수가 없어지게 된다. 스데반 집사처럼 자기에게 돌던지는 자들을 향하여 기도할 수 있게 된다. 사랑이 있는 사람은 원수를 위해 기도할 수 있으며 사랑하는 사랑하는 사람은 원수를 위해 희생까지도 할 수 있게 되며 사랑이 있는 사람만이 온전해질 수가 있게 된다 (마태 5:48). 이제 모든 성도에게 이상의 세 가지가 오고 가는 은혜의 계절이 되길 바란다.

[시편 76편 히브리어 강해] 아삽의 고백 여호와께 서원을 갚으라(시 76: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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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배 10분 설교문] 여호와의 불을 간직하라(레위기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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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을 가지고 성막에서 분향하러 들어갔다가 여호와의 진노를 받아 죽었습니다. 성막은 거룩한 장소입니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주신 불을 가지고 들어가야 하는데 다른 불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보면 거짓 복음을 가지고 예배를 드린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참 복음인 진리의 말씀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가 아닌 것으로 예배를 드리면 하나님은 진노하십니다. 예배는 오직 예수님만 찬양하고 예수님만 선포되어야 합니다. 교회가 다른 불인 인간을 높이거나 세상의 지식을 전파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교회는 타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만을 선포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불을 간직하라(레위기 10:1-7)

레10:1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레10:2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레10:3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르시기를 나는 나를 가까이하는 자 중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겠고 온 백성 앞에서 내 영광을 나타내리라 하셨느니라 아론이 잠잠하니

레10:4 모세가 아론의 삼촌 웃시엘의 아들 미사엘과 엘사반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나아와 너희 형제들을 성소 앞에서 진영 밖으로 메고 나가라 하매

레10:5 그들이 나와 모세가 말한 대로 그들을 옷 입은 채 진영 밖으로 메어 내니

레10:6 모세가 아론과 그의 아들 엘르아살과 이다말에게 이르되 너희는 머리를 풀거나 옷을 찢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가 죽음을 면하고 여호와의 진노가 온 회중에게 미침을 면하게 하라 오직 너희 형제 이스라엘 온 족속은 여호와께서 치신 불로 말미암아 슬퍼할 것이니라

레10:7 여호와의 관유가 너희에게 있은 즉 너희는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 그리하면 죽음을 면하리라 그들이 모세의 말대로 하니라

✦명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혜를 함부로 다루면 안 된다.

✦목적: 예배에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1. 불이 상징하는 영적인 의미는 무엇인가?

1) 불은 성령을 의미하고 상징한다.(행 2:1-4)

2) 불은 하나님의 진노의 도구였다.(2절)

3) 불은 말씀을 상징한다.

4) 불은 변화를 상징한다.

2. 나답과 아비후가 죽은 이유는 무엇인가?

1) 예배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2)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는 예배를 드렸다.

3)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불을 가지고 왔다.

4) 하나님이 하늘에서 주시지 않은 불을 가지고 드렸다.

3.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는 무엇인가?

1) 온 정성을 다해 드리는 예배를 기뻐하신다.(요 4:23-24)

2) 거룩한 산 제물의 제사를 기뻐하신다.(롬 12:1)

3) 하나님께서 명하신 대로 순종하는 예배를 기뻐하신다.

4) 예수의 피의 제사를 기뻐하신다.

4.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현재의 예배는 무엇인가?

1) 성령이 충만한 예배를 원하고 계신다.

2) 내 자신의 거룩한 몸과 영혼을 원하고 계신다.(레 11:45)

3)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한 예배를 원하신다.

4) 예배에 기쁨으로 나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하신다.

5. 나는 어떻게 하나님의 불을 간직할 것인가?

1) 항상 예배에 참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2) 기도의 습관을 들여야 한다.

3) 말씀의 묵상을 가져야 한다.

4)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가 있어야 한다.

[성경 족보 원어 성경 좋은 말씀] 성경 족보의 의미(마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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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배 10분 설교문] 잔치는 준비되었습니다(누가복음 14: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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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큰 잔치의 비유를 통해서 천국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천국을 준비해 놓고 우리를 초청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 일로 바빠서 하나님이 초청하신 것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으로의 초청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가야 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께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혼인 잔치를 준비해 놓고 거룩한 신부인 나를 초청하고 있습니다. 신랑이신 예수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거룩한 신부의 삶을 살면서 신랑이신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잔치는 준비되었습니다(누가복음 14:15-24)

눅14:15 함께 먹는 사람 중의 하나가 이 말을 듣고 이르되 무릇 하나님의 나라에서 떡을 먹는 자는 복되도다 하니

눅14:16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눅14:17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눅14:18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눅14:19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눅14:20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눅14:21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눅14:22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눅14: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눅14: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명제: 하나님 나라의 천국 잔치는 준비되었다.

✦목적: 나는 지금 이 천국 잔치에 참석하고 있는가 생각해 보라.

1. 예수님께서 이 잔치를 비유로 천국을 말씀하시는 이유는?

1) 비유는 간접적으로 깨닫게 하기 위하여 말하는 것이다.

2) 다윗도 밧세바를 간음했을 때에 하나님이 나단을 통하여 비유로 말씀하셨다.(삼하 12:1-6)

3) 말씀을 깨닫는 자에게만 말씀하시는 것이다.

4) 비유의 속뜻을 깨닫고 준비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2. 주인은 왜 잔치를 준비하는가?

1)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여 함께 즐겁게 즐기기 위하여 잔치를 준비한다.

2) 주인의 기쁨이기 때문에 준비하는 것이다.

3) 많은 살진 짐승과 음식을 준비하고 기쁨을 나누기 위해서 준비한다.

4) 천국도 우리 주님이 준비하는 것이다.

3. 주인은 잔치를 준비하고 어떻게 하는가?

1) 많은 사람들을 잔치로 초청한다.(16절)

2) 많은 사람들이 잔치의 초청을 거부한다.

3) 거부하는 사람들의 유형은 어떠한가?

4) 밭을 산 사람의 유형이 있다.(18절)

5) 소 다섯 마리를 산 사람의 유형이 있다.(19절)

6) 장가든 사람의 유형이 있다.(20절)

4. 그럼 우리는 어떤 유형의 사람인가 생각해 보자.

1)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많은 사람들은 복음을 거부한다.

2) 부동산의 일 때문에 복음을 받아들일 틈이 없다.

3) 동산의 재산 때문에 이것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복음을 거부한다.

4) 세상과 타협하고 세상과 결혼하고 복음과 예수님과 결혼하지 않는다.

5. 주인은 어떤 사람들을 다시 초청하는가?

1) 가난한 자들을 잔치에 초청한다.

2) 병신들과 소경들과 저는 자들을 초청한다.(21절)

3) 모든 세상의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만이 천국잔치에 올 수가 있다.

4) 한 번 기회를 준 사람은 다시는 잔치를 맛보지 못한다.(24절)

5) 복음은 한 번씩 하나님이 기회를 주신다.

6) 그러나 그 기회를 포기하면 다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다.

[헬라어 성경말씀 히브리서 강해] 성육신하셔서 고난 받은 예수(히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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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예배 10분 설교문] “기적을 체험하는 신앙”(삿 6 : 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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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 예배 10분 설교문 중에서 기적을 체험하는 신앙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적을 체험하는 신앙”

삿 6 : 36-40

여러분 기적은 무엇입니까? “자연의 법칙을 초월하여 사람의 생각이나 힘으로는 도저히 파악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현상” 또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서 생기는 불가사의한 현상”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고 믿음으로 기적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 기드온은 하나님께 부름을 받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들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상을 숭배하는 신앙을 가지고 살고 있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을 떠나면 자기 자신을 보호해줄 어떤 신들을 찾게 됩니다. 그 이유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 대신에 송아지를 숭배하였고 주물로 만든 바알신을 숭배하고 나무로 만든 아세라 신을 숭배하였던 것입니다 .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을 떠나면 우리도 연약한 존재들이기에 다른 어떤 것을 찾게 됩니다. 그래서 취미를 갖고 마음을 위안 삼고 친구를 더 만나고 쇼핑을 하고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시작합니다 . 그러나 그것이 마음이 허전함을 채우는 것은 아닙니다 .

우리의 마음의 갈증을 해소시킬 분은 오직 성령 하나님인 것입니다.

요 4 : 13-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자유로와지고 갈증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막을 헤맬 때에 그들은 목이 너무나 말랐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은 반석에서 샘물을 나게 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을 살리셨던 것입니다.

올 한 해도 우리가 영적인 갈증 속에서 주님의 생명수로 가득 채우시기 바랍니다. 영적인 갈급함이 있을 때에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기적을 사모할 때에 기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방 민족들에게 수난을 당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은 기드온을 불러내십니다.

기드온은 아주 연약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힘이 없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삿 6 : 15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축복하시고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사용하십니다 . 우리도 기드온처럼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는 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자신을 의지하는 자는 꼭 멸망의 길로 갑니다 . 사울도 주님을 의지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 마지막은 죽음의 길로 걸어가고 말았습니다. 우리에게는 올 한해 초지일관의 신앙이 필요합니다 .

우리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것이 그것이 기적입니다 . 사람의 마음은 아니 자신의 마음도 자신 스스로 움직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능력의 주님을 바라봄으로 자신의 마음을 추스르며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적은 체험하기 위해서는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확신이 있어도 금방 마음이 바뀌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기적을 보아도 마음이 바뀌는 것이 우리의 마음인 것입니다.

오늘 기드온은 자신의 확신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37절을 보면

보소서 내가 양털 한 뭉치를 타작마당에 두리니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사면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 내가 알겠나이다

기드온은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분별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양털로 시험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렸던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하나님의 영분별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 왜 그렇습니까? 마귀도 하나님처럼 나타나서 일을 꾸미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기도는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

기드온은 하나님께 양털로 시험을 하고 기다렸습니다. 아마도 마음속에는 정말 이루어질까 하는 그런 의구심도 있었을 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뜻을 둔 곳에는 반드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대로 된지라 이튿날 기드온이 일찍이 일어나서 양털을 취하여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하더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기드온은 반 정도 믿음이 갔습니다. 그러나 이것 가지고는 하나님의 역사인지 분별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하나님께 구하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반대로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도저히 이루어지기 힘든 상황을 기도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될 것 같은 그런 일들은 믿음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되지 않을 것 같은 일을 사람은 믿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믿음을 심어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주님이 도마에게 보고 믿으라고 했던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록펠러가 이룬 세 가지 기적

미국의 석유 왕이었던 쟌 록펠러(John Rockefeller, 1839∼1937)는 세 가지의 기적을 일으킨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그는 가난을 이기고 세상 제일의 갑부가 되었습니다. 젊은 시절 그는 하루 4센트의 적은 돈을 받으면서 하루 종일 따가운 햇볕 아래서 땀 흘리며 감자 캐기도 하였으나 자수성가하여 세계 제일의 갑부가 된 것입니다.

2)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돈을 남을 위해 사용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가 자선사업에 희사한 돈은 무려 7억 5천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그 당의 경제규모로는 정말 엄청난 큰 액수이었습니다. 그의 자식들이 자선사업에 쓴 돈을 합하면 25억 달러가 넘습니다.

3) 그는 병약했으나 98세까지 장수했습니다. 그는 한 때 건강이 악화하여 의사는 그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진단했습니다. 그가 먹을 수 있는 것은 하루에 한 조각의 비스킷과 한 잔의 우유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98세까지 오래 살았고 그의 치아는 하나도 썩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는 올해 어떤 기적을 체험하며 살아야 하겠습니까 ? 여러분의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기적이 임할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문둥병들이 나았던 기적, 앉은뱅이가 일어선 기적, 눈먼 자가 눈이 떠진 기적, 성경에 무수히 많은 기적들이 올 한 해는 여러분의 신앙의 기적으로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성경이 믿어지는 기적 믿음이 자라 가는 기적, 여러분의 인생의 변화가 일어나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올해는 영적으로 성숙해지는 기적, 입으로 주님을 시인하는 기적, 여러분이 감사가 늘어나는 기적, 하는 일이 열리는 기적, 앞으로 한 해가 기적과 이적을 만들어 가는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하십시오.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확신하십시오. 여러분들에게 기적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막 16 : 15-18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올 한 해 이런 성도님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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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예배 설교 모음

새벽예배 설교 모음

1.예수를 바라보자

성경: 히12:1-2

사람들은 관심이 있는 곳에 시선을 집중하고 마음을 모으게 됩니다. 또 마음이 있는 곳에는 시선과 함께 행동이 그곳으로 이끌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바라보아야 할 대상들이 많이 있지만, 영원토록 변함없이 바라보아야 될 대상은 바울이 말한대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세상을 보며 사람을 볼 때에 좌절 실망도 있지만 예수님을 바라보고 따르는 사람들은 한사람도 실망한 사람이 없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예수님을 바라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신앙을 지켜나가는 사람은 항상 기쁨과 보람이 있고 만족이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나와서 사람을 바라보면서 신앙의 대상을 삼고 신앙생활을 하다가 잘못하여 이단에 빠지기도 하고, 좌절하고 실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신앙의 대상이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고, 또 알아도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평생토록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의 신앙은 한없는 성장과 축복이 함께 할 줄 믿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왜 예수를 바라보아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상고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믿음의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 여기에서 ‘믿음의 주’라는 말은 ‘믿음의 근본이요, 믿음의 대상이며, 믿음의 출발점이 된다’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만일 예수가 없는 믿음은 성립이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예수가 없는 신앙은 형식에 불과한 것입니다. 믿음의 대상인 예수님을 모신 믿음만이 건전하고, 살아있는 믿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음의 근본으로 삼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어떠한 환난이나 핍박이 와도 그 신앙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모든 일을 시인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의 형식이거나 철학입니다. 신앙의 경주를 하는 자들은 반드시 믿음의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둘째, 온전케 하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 여기에서 ‘온전’이란 말은 ‘완벽하다’라는 뜻입니다. 이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완벽하신 분이십니다. 또 ‘완성’이라는 뜻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친히 십자가 구속 사역을 담당하심으로써 구원의 길을 완성해주셨습니다. 또 ‘성숙케 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이 자라야 됩니다. 믿음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고 예수 안에서 살 때 성숙되어집니다. 에베소서 4:13에 보면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라고 말씀했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사라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보려고 애쓰면 내 마음에 주님이 더 깊이 떠오르게 되고, 그 주님께 대한 사모함이 간절해지며, 또 주님께 대한 응답도 크게 임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우리가 늘 바라보고 사모하며 기도해야 합니다. 이러한 생활의 연결이 바로 예배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주님을 생각하게 되고, 주님을 만나게 되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또한 예배를 통해서 주님의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가정에 예배가 살아있으면 모든 것이 살게 됩니다. 내 심령에 예배가 살아있으면 건강하게 됩니다. 내 마음속에 예배가 살아있으면 믿음도 살아 역사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셋째,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우리가 바라볼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십니다. 스데반은 순교를 당할 때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행 7:55,56)

시편 81:10에 보면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고 말씀했습니다. 기도를 응답해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주님은 주님께 기도하는 자에게 귀를 기울이신다고 말씀했습니다(시 116:2). 우리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주님께 ‘주여, 내가 주를 사모하오니,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나의 손을 잡아주시옵소서. 나를 지켜 보호해주시고, 나의 모든 일을 다 맡아주셔서 약한 것을 강하게 해주시고, 빈곤한 것을 부하게 해주시며, 외롭고 쓸쓸한 마음을 만족하게 해주시고, 위험한 것을 막아주시옵소서. 병든 몸을 건강하게 해주시고, 슬픈 마음을 기쁜 마음으로 변화시켜주옵소서. 탄식이 변하여 찬송이 되게 해주시고, 염려 근심이 변하여 기도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이렇게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분명히 응답해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주님은 믿는 자에게는 보호자요 구원자이시지만, 믿지 않는 자에게는 심판주로 임하실 것입니다. 같은 하나님이시지만 믿는 자에게는 구원의 주요, 믿지 않는 자에게는 심판의 주이십니다. 믿는 자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주님께 감사하고 찬송하면서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 합니다.

넷째, 모든 죄를 담당해주신 구원의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히 12:3) 모든 죄를 담당해주신 예수님은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 받게 하기 위해서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끝까지 참으셨습니다. 고난에 직면하여 신앙이 흔들릴 위험을 느낄 때마다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예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인간의 죄는 그 무엇으로도 씻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보혈만이 모든 죄를 씻어주십니다. 마태복음 11:28에 보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했고, 이사야 53:5에 보면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의 근본이신 예수님,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님, 모든 죄를 담당해주신 구원의 예수님을 항상 바라봄으로 어떠한 환난과 핍박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신앙이 더욱 견고해지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신앙이 더욱 성숙되어지기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성경: 호6:1-2

우리가 사는데 있어서 가야 될 곳을 잘 가면 좋은 사람, 좋은 기회. 좋은 땅, 좋은 일들을 만나서 축복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서는 안될 곳을 가면 올무의 함정이나 위험한 유혹에 빠져 그 길에 불행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남도 마찬가지입니다. 만나서 안될 사람을 만나면 죽음을 당하기도 하고 또 사기도 당하여 후회스러운 일들을 겪게 됩니다. 그러나 만나야 할 사람을 만나면 기쁨과 축복이 있고, 사업에도 성공할 수 있으며, 또 좋은 의사를 만나 치료를 받으면 병을 고칠 수도 있고, 좋은 직장과 사업의 문이 열리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은 민족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곁을 떠나서 우상을 섬기며 온갖 죄악과 세상의 욕심을 따르며 살았습니다. 그 결과 온 사회는 부패와 어두움이 가득했으며, 병든 사회가 되었습니다. 바로 이 때에 호세아 선지자는 민족의 살 길이 바로 우상에서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이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고 했을까요?

첫째, 찢겨진 상처를 싸맴 받기 위해서입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 6:1) 이스라엘은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찢기고 상처가 났으며, 온 사회는 부패하고 병들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죄를 범하게 될 때에 우리의 영혼과 육신은 찢기고 상처가 나며 삶의 힘과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우리 인간은 땅에 살면서 수많은 상처가 있습니다. 오히려 먹을 것이 없어서 고생할 때는 식생활에 집중을 하여 ‘식사하셨습니까?’라고 인사를 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지위에 있어도 마음의 고통이 너무 심하니까 ‘마음 고생이 많으시지요?’라는 인사를 많이 합니다. 자기 스스로가 살아가는데 너무나 지쳐서 자기 스스로 가지게 되는 상처도 있고, 또 서로 괴롭고 고통스러우니까 남에게 스트레스를 풀거나 상처를 주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상처를 주어서도 안되고 받아서도 안됩니다. 그런데 이 상처를 사람의 힘으로는 고칠 수 없고, 또 이 상처를 치료하는 약도 없습니다. “네 상처를 싸맬 약이 없도다”(렘 30:13)

시편 38:11에 보면 “나의 사랑하는 자와 나의 친구들이 나의 상처를 멀리하고 나의 친척들도 멀리 섰나이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오히려 상처가 있을 때 친구라면 가까이해주고, 친구라면 더 위로해주고, 친구라면 서로 싸매주어야 할텐데 상처가 있으니까 친구도 멀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상처는 어디에서도 치료받을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시편 147:2,3에 보면 “여호와께서 …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상처를 싸매주시고 치료해주십니다. 또한 이사야 30:26에 보면 “여호와께서 그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칠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치료의 하나님이십니다(출 15:26). 그래서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사람은 모든 상처를 치료받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요, 하나님의 은총을 입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한복음 15:7에 보면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주님께서는 항상 우리에게 모든 것을 누리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우리가 하나님과 밀착되어 있기를 원하십니다.

둘째, 죽은 데서 살림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 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호 6:2) 죽은 데서 살았다는 것은 모든 생명과 소망이 그에게 주어진 것이고, 죽음이라는 것은 모든 것이 끝장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고는 삶이 없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없는 곳에는 생명이 없고, 영생도 없습니다. 하나님 안에 영생이 있고, 생명이 있고, 축복이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왜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합니까?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길만이 우리가 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잘되려면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됩니다. 가정이 잘되려면 하나님 안에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성공하려면 하나님께 붙들린 바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장중에 우리가 붙잡힘을 받으면 하나님의 손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고 모든 일에 축복해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 하나님께서 죽어가는 영혼을 다시 소생시키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에베소서 2:1에 보면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사실 우리 인간은 이미 허물과 죄로 죽었던 자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려주신 것입니다. 모든 의욕을 상실해버리면 삶 자체가 벌써 죽음의 길을 헤매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살았는데 왜 죽은 자같이 삽니까? 죽은 자같이 살지 말고 산 자같이 살아야 됩니다. 더구나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살리심을 받은 자입니다. 예수 안에서 구원을 받은 자입니다. 예수 안에서 영생을 얻은 자입니다. 우리는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세계를 보장받은 자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의 어려움이 있어도 잘 인내하면서 극복해야 됩니다. 마음 고생이 있어도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그 짐을 다 풀어놓고 하나님 앞에 은혜를 입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짐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주님께서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이라고 인정을 했습니다. 이 세상은 어디를 가든지 걱정 근심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잠 16:3). 어떤 분은 같은 짐을 지고 살면서도 얼굴을 보면 천하 태평합니다. 걱정이 하나도 없습니다. 항상 명랑하고 쾌활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얼굴이 벌써 죽을 상(像)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살리는 영이십니다. 주 안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3:9에 보면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한사람이라도 멸망 받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셋째, 어두움에서 생명의 빛을 조명 받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호 6:3상) 우리 주님은 영원히 세계를 비취는 빛이십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8:12에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말씀했습니다. 또 요한복음 1:5에 보면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고 말씀했습니다. 주님은 생명의 빛으로 이 땅을 조명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어두우니까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빛으로 오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이 빛이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조명을 받으면 빛이 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주님의 빛이 비취면 여러분의 마음이 모든 사람에게 평화를 줄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얼굴에 주님이 빛이 비친다면 여러분의 얼굴은 주님의 인자하심을 나타낼 수가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의 생각 속에 예수님의 빛이 비쳐진다면 여러분의 생각은 항상 아름다워질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어두운 생각에 주의 빛을 비쳐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어두운 발길에 주님의 빛이 등불이 되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항상 태양처럼 정오의 햇빛보다 더 밝은 주의 빛을 조명 받아 승리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넷째, 축복의 장마비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호 6:3하) 여기에서 말하는 ‘늦은 비’는 3, 4월에 내리는 곡식을 여물게 하는 비로서 하나님의 축복을 상징합니다. 에스겔 34:26에 보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마비를 내리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면 우리에게도 이 축복의 장마비가 임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민수기 6:24에 보면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라고 말씀했고, 히브리서 6:14에 보면 “내가 반드시 너를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케 하고 번성케 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호와께로 돌아가 평생토록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예수님 안에 거하면서 찢겨진 상처를 싸맴 받고, 죽음이 생명으로 바꾸어지며, 어두움에서 생명의 빛을 조명 받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으면서 이 땅에서 위대한 아름다운 삶이 이어지기를 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성경: 행13:16-23

오늘 본문 22절에 보면 하나님이 다윗을 보실 때에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도 하나님의 마음에는 합한 자가 되지 못하면 어딘가 결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면 그 사람은 언젠가는 사람의 마음에도 합한 자가 될 줄 믿습니다. 다윗은 이새의 여덟 아들 중 막내로서 그 얼굴빛이 붉고 아름다운 용모를 가진 자였습니다(삼상 16:12). 그러면 다윗의 어떠한 점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게 했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상고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하나님의 뜻을 좇는 사람입니다.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섬기다가 잠들어 …”(행 13:36) 우리에게는 자유 의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선택하는 지혜도 있고, 내가 원하는 소원도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에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 성공이 아닙니다. 참 신앙인은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사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내가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뜻에 내 모든 것을 맡기는 것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편 143:10에 보면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케 하소서.”라고 말씀했습니다. 이 말씀에 보면 다윗이 얼마나 하나님의 뜻을 사모하고 그 뜻대로 살기를 원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주의 뜻을 행하려면 내 뜻을 포기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하는 것까지도 포기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인정받으면 사람에게도 인정받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사람에게도 반드시 유익을 줄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기도의 핵심 중에 하나는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는 내용입니다. 여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루신 뜻을 우리가 이루기를 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철저한 회개가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잠재력과 그의 의식과 과거 현재 미래 전체를 꿰뚫어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은 철저한 회개의 사람이었습니다. 회개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축복이 함께 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회개는 절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죄는 부끄러워해도 회개는 부끄러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땅에 의인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는 나면서부터 다 죄 아래 태어났습니다. 이러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구속의 역사가 바로 죄 문제를 청산케 하여주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보면 죄를 회개하지 않은 자를 가리켜 ‘마귀의 자식, 악을 행하는 자, 저주받은 자, 버림받은 자, 빛을 미워하는 자, 하나님의 진노가 머물러있는 자’라고 표현했습니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 죄가 있을 때는 마음에 평안이 없어집니다. “주의 진노로 인하여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인하여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시 38:3) 그리고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파멸과 고생(롬 3:16), 심판과 멸망(마 3:10)이 있게 됩니다. 이렇게 비극을 가져오는 무서운 죄를 용서받는 길은 우리의 죄악을 친히 담당해주신 주님(사 53:11)을 믿고 회개해야 합니다. 죄를 회개할 때 우리 주님은 그 죄를 다시는 기억지 않으시고(히 10:17), 흔적도 없이 도말시켜주시며(사 43:25; 사 44:22)),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겨주시고(시 103:12), 씻겨주십니다(행 22:16). 또한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해주시고, 재앙이 사라지게 하며, 축복을 받게 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는 죄는 절대로 정죄하지 아니하고, 죄에서 해방시켜주시며, 용서해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보면 다윗이 얼마나 흉악한 죄를 범했는지 모릅니다. 우리아의 아내와 간음을 하고 전쟁터에 나간 그의 남편을 불러들여 그와 동침케 하여 그것을 무마시키려 하다가 잘 따르지 않자 그를 최격전지로 보내어 죽게 했습니다. 즉 간음죄와 살인죄를 범한 것입니다. 그는 이 죄를 너무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눈물로 침상을 적시면서 회개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회개한 모든 죄를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허물 많은 베드로도, 나태했던 유두고도, 창녀같은 고멜도, 불순종했던 요나도, 금송아지 우상을 섬겼던 아론과 같은 사람도 회개했을 때 하나님께서 용서해주시고, 하나님의 긍휼을 입혀주셨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기 위해서 거리낌이나 합당치 못한 것이 있으면 다 회개해야 합니다.

셋째, 부지런한 사람입니다.

다윗은 부지런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다윗은 형님들의 수종을 들고 아버지의 심부름도 잘했습니다. 어려서 그는 블레셋이라고 하는 강대국이 골리앗 대장을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치려고 할 때 다윗은 자기가 어린 몸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고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사람들을 모독하는 그 골리앗 대장을 향하여 물맷돌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싸워 이겼던 다윗을 보면 그의 용감성과 부지런함을 알 수 있습니다.

괴테는 말하기를 ‘열성만이 인생을 영원하게 만든다.’라고 했습니다. 영국의 노벨상 수상자 물리학자 에펄튼은 말하기를 ‘나의 과학적인 연구의 성공은 나의 전문적인 지식에서가 아니라 나의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적인 가능성과 육체적인 가능성, 지적인 가능성, 환경과 여건의 가능성 등 무한한 가능성을 주셨습니다. 이 가능성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가 귀하게 사용해야 됩니다. 묻어두거나 게으르면 안됩니다. 기회를 놓쳐도 안됩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활용하는 자에게 더 크게 역사해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크게 들어 쓰시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보면 다 부지런한 사람들입니다. 비록 허물과 약점이 있었어도 하나님이 그것을 책망하거나 그것으로 인해서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에게 있는 장점을 보십니다. 베드로는 혈기가 많은 사람으로서 그의 칼로 말고의 귀를 베어버린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의 충성심과 열성은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 받아 예수님의 수제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밀 타작을 하던 기드온 용사, 세관에서 열심히 집무하던 세리 마태, 소 열 두 겨리를 가지고 열심히 밭을 간 농부 엘리사도 하나님께서 그 열성을 보시고 크게 들어 쓰셨습니다.

로마서 12:11에 보면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 11:12에도 보면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라고 말씀했습니다.

다윗은 모든 일에 부지런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에게 큰 일을 맡겨주셨고, 축복해주셨습니다.

넷째, 여호와의 신에 감동된 사람입니다.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삼상 16:13) 어떤 사람은 자기 감정에 치우치고, 어떤 사람은 자기 고집에 치우치며, 어떤 사람은 자기 교만에 치우칩니다. 다윗은 사무엘 선지자를 통하여 기름 부음을 받고,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어 그 때부터 모든 일을 성령이 감동하는 대로, 성령이 지혜를 주는 대로, 성령께서 깨닫게 하는 대로, 성령께서 힘을 주시는 대로, 성령께서 인도하는 대로 행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1이하에 보면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성령이 임했습니다. 성령이 임했을 때 갑자기 그들은 그 이후부터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했습니다(행 2:4). 성령이 인도하는 대로 행하면 틀림이 없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성령이 내 마음을 주장하여주시기를 위해서 항상 기도하고 모든 것을 출발해야 됩니다. 성령이 인도하는 대로 행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고, 결과가 좋아집니다. 성령이 역사하면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가 맺힙니다(갈 5:22,23).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다윗처럼 하나님의 뜻을 좇아 행하며, 철저한 회개가 있는 사람이 되고, 부지런한 사람이 되며, 하나님의 신에 감동을 입은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예수님처럼

본문: 행 10:38

여러분은 살아가는 동안 예수님을 몇 번이나 바라보십니까? 사람은 언제 누구를 바라보느냐에 따라 바라보는 것을 닮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수많은 신앙의 영웅들이 있지만 가장 완벽한 모델은 바로 우리 주 예수님이십니다. 요즘같이 사랑이 메말라 가는 시대일수록 우리에게 예수님은 더욱 필요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베드로는 예수님에 대해 세 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첫째, 예수님은 성령이 충만하여 능력 있는 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시매(28절).”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성령과 능력을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능력 있는 삶, 즉 형통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실 때 능력 있는 삶을 살도록 창조하셨습니다. 베드로는 성령 받기 전까지 전혀 능력이 없는 사람이었으나 성령을 받고 나서 한 번 설교에 3,4천 명씩 회개하는 역사를 나타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또한 이처럼 능력 있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은 성령이 임하실 때만 가능합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충만하실 때 우리 또한 예수님처럼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성령님이 임하실 수가 있습니까? 기도하면 가능합니다. 성령님을 사모하고 간구하면 반드시 성령님은 오시게 되어 있습니다.

둘째, 예수님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셨습니다.

나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셨습니다. 예수님은 병든 자, 소외된 자, 고아들, 과부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교회 내에서 끼리끼리 그룹을 만들어 열등한 사람들을 내몰고 소외시키는 사람들은 악한 사람들입니다. 최초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게 된 안디옥 교회 사람들은 겨우 2%밖에 되지 않았지만 철저하게 예수님처럼 살아가려 할 때 로마의 종교를 기독교로 바꾸는 역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 예수님은 마귀에게 붙들린 자들을 구원해주셨습니다.

이 세상은 영적 전쟁터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는 성령의 전과 이에 반대하는 사탄의 군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둘 중의 하나에 속해 있습니다. 마귀에 속한 자들은 하나님을 부인하고 영적인 것을 싫어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권세를 사용하여 이들을 마귀에게로부터 구원해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것은 성령에 충만하여 능력 있는 삶을 살며, 착한 일을 하고, 마귀에게 붙들린 자를 구원해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닮아가는 복된 성도가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5.

모세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축복 / 출33:1-5

‘모세’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까지 이스라엘의 대지도자로서 조금도 손색이 없이 그 어려운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능히 사명을 잘 감당해낸 지도자의 모델로 인식을 하게 됩니다. 모세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축복은 모세 한 사람에게만 나타난 축복이 아니고 우리 모두에게도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은혜요, 축복이요, 은총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세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축복은

첫째,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절대적인 하나님의 보호의 축복이 임했습니다.

모세가 태어난 시대는 참으로 살벌한 시대였습니다. 애굽왕 바로가 히브리 노예들의 숫자가 늘어가자 국가적인 위협을 느끼고 이들을 약화시키려는 정책을 펼쳐 그 가운데서 가장 잔인한 조치가 이스라엘 여인들이 남자 아이를 낳으면 바로 죽이라고 명령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살벌한 시대에 모세가 태어났으나 하나님께서는 히브리 산파 십브라와 부아의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을 어기고 모세를 살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위기와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백성을 건져주시는 분이십니다(시 107:20).

그런데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어렵게 태어나 애굽인들의 눈을 피하여 3개월 동안 숨겨 키우다가 더 이상 숨길 수 없어서 갈대상자를 만들어 하숫가에 띄우게 된 것입니다. 그 때에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나왔다가 물에 떠있는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에게 명하여 그것을 건져서 가져오게 하여 상자를 열어 보니 아이가 울고 있었습니다. 그가 불쌍히 여겨 ‘히브리 사람의 아이’라고 말할 때 모세의 누이가 곁에 섰다가 그의 어머니를 유모로 소개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왕의 궁중에서 모세가 자라 바로의 문학을 배우면서 오히려 죽음과 고난이 축복이 되고, 화가 복이 되도록 하나님이 역사해주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도들은 고난이 고난이 아닙니다. 역경이 역경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 고난과 역경 속에서 오히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고, 고난과 역경을 통해서 더 좋은 일이 생기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실패하여 마지막까지 내려가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는 할 수 없다고 할 때 하나님이 할 수 있게 하시고, 나는 어리석고 미련하고 둔하고 할 때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보호해주셨습니다.

둘째, 좋은 사람과 만남의 축복이 임했습니다.

만남의 축복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어떤 분은 사람을 잘못 만나서 생명을 잃게 되는 사람도 있고, 어떤 분은 사람을 잘 만나서 성공하여 평생을 행복하게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세가 장성한 후에 한번은 자기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고역함을 보게 되었는데, 어떤 애굽 사람이 어떤 히브리 사람 곧 자기 형제를 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기 동족이 애굽인에게 맞는 것을 본 모세는 좌우로 살펴 사람이 없음을 보고 그 애굽 사람을 쳐 죽여 모래에 파묻었습니다. 이튿날 다시 나갔는데, 이제는 자기 동족 히브리 사람끼리 서로 싸우고 있어 그 그른 자에게 ‘네가 어찌하여 동포를 치느냐?’고 하자, ‘누가 너로 우리의 주재와 법관을 삼았느냐? 네가 애굽 사람을 죽임같이 나도 죽이려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때 모세는 애굽인을 죽인 사실이 탄로된 것을 알고 두려워하고 있는데, 바로가 이 일을 듣고 모세를 죽이고자 하여 찾고 있었습니다. 모세는 바로의 낯을 피하여 미디안 땅으로 도망하여 그곳에 머물며, 하루는 우물 곁에 앉아 있었습니다. 미디안 제사장의 일곱 딸들이 와서 물을 길어 구유에 채우고 그 아비의 양 무리에게 먹이려 하는데, 목자들이 와서 그들을 쫓았습니다. 이 때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도와 그 양 무리에게 먹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 아버지 르우엘에게 이를 때에 아버지가 ‘너희가 오늘은 어찌하여 이같이 속히 돌아오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한 애굽 사람이 우리를 목자들의 손에서 건져내고, 우리를 위하여 물을 길어 양 무리에게 먹였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딸들에게 ‘그 사람이 어디 있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그 사람을 버리고 왔느냐? 그를 청하여 음식으로 대접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아내로 주어 결혼을 시켜서 ‘게르솜’이라고 하는 아들까지 낳아 좋은 가정을 이루게 했습니다.

사실 모세가 이들을 만나지 않았다면 미디안 광야에서 어떤 역경과 고난이 연속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모세는 좋은 사람과의 만남을 통하여 위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만남의 축복이라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우리는 상대방의 좋은 만남을 기대하기 이전에 내가 상대방에게 좋은 만남의 대상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 것은 주지 않으면서 항상 남에게 받기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으로 좋은 만남은 먼저 남에게 베푸는 것입니다. 사랑을 베풀고, 평화를 베풀고, 축복을 베풀 때 모든 사람의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셋째, 이스라엘의 대지도자로서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축복이 임했습니다.

사명자로 선택을 받는 일과 그 사명을 능히 잘 감당할 수 있게 된 이 양면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불러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이 그 간역자로 인하여 부르짖음을 듣고 그 우고를 알고, 내가 내려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이르려 하노라. 이제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게 하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출 3:7~10)고 말씀했습니다. 사람이 어떤 일을 맡길 때에 어떤 사람에게 맡깁니까? 신임할 수 있는 사람, 거짓이 없는 정직한 사람, 맡은 일에 대해서 책임감이 있는 사람, 그 일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맡깁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이 쓰실만하고, 하나님이 맡길만하고, 하나님이 기대할만하고, 하나님이 영광 받으실만한 그러한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 중에 하나님께 대지도자로 선택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능력의 지팡이를 들려주셨습니다. 모세는 이 지팡이를 한번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 지팡이는 사명의 지팡이요,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지팡이입니다. 또한 대 이스라엘 민족의 생명을 좌우하며 그들을 인도하는 능력의 지팡이입니다. 오늘 우리는 사명의 지팡이를 절대 버리지 말고 죽도록 충성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수 있습니다(계 2:10). 모세는 그 사명의 결과를 잘 이루어드렸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잘 감당했습니다. 이 땅에 가장 존귀한 자는 사명을 받은 자입니다. 모세가 한번도 지팡이를 놓지 않았던 것은 한번도 사명을 중단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미 교훈을 주셨습니다. 무슨 교훈입니까? 모세에게 지팡이를 던지라고 했을 때 뱀이 된 것입니다. 사명을 저버리면 사탄이 역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디를 가든지 우리는 사명의 지팡이를 놓아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세처럼 사명 받은 것도 감사하지만 끝까지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넷째, 장수의 축복이 임했습니다.

“모세의 죽을 때 나이 일백 이십 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신 34:7) 모세는 120세까지 장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사람이 나이 많아 늙으면 눈이 침침해지고 기력도 떨어져서 거동하기조차 불편한 법인데, 모세는 120세인데도 건강한 몸으로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장수의 축복을 주실 때는 건강도 보장해주시고, 생활의 안정도 지켜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세에게 임했던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절대적인 하나님의 보호의 축복, 좋은 사람과 만남의 축복, 이스라엘의 대지도자로서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 축복, 장수의 축복이 하나님께로부터 여러분에게도 임하여 절대적인 하나님의 보호 속에 좋은 사람을 만나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장수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6.

성공을 위한 요셉의 노력(창39:1-9)

서론

요셉은 성공을 위하여 여러모로 노력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노력은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 요셉은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성공이라는 나무는 그 사람의 눈물과 땀과 피를 먹고 자라는 것이라 눈물 없이는 성공이 불가능하고 피 흘리는 노력 없이는 성공이 불가능하며 땀흘리는 소고 없이는 성공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1.요셉은 진실하게 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창 37:2 “야곱의 약전이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 칠세의 소년으로서 그 형제와 함께 양을 칠 때에 그 아비의 첩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로 더불어 함께 하였더니 그가 그들의 과실을 아비에게 고하더라”하였습니다.

2.요셉은 깨끗하게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창 39:4-요셉이 그 주인에게 은혜를 입어 섬기매 그가 요셉으로 가정 총무를 삼고 자기 소유를 다 그 손에 위임하니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주인이 그 소유를 다 요셉의 손에 위임하고 자기 식료 외에는 간섭하지 아니하였더라 요셉은 용모가 준수하고 아담하였더라”하였습니다.

3.요셉은 겸손하게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창 45: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리자를 삼으셨나이다”하였습니다.

“결론”

요셉은 솔직한 면이 있었고 깨끗하게 살려는 면이 있었으며 겸손한 면이 있도록 많이 노력하였기 때문에 그는 누구보다도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요절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 4:6)

7.

요셉의 신앙 / 창37:1-11

요셉은 인생의 파란만장한 우여곡절 속에서도 굳은 신앙의 절개로 승리했습니다.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서 죽을 뻔 했는데도 살았고, 애굽에 종으로 팔려 바로의 신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서 하인노릇을 하면서도 주인에게 인정받아 가정의 총무가 되었으며, 또 보디발의 처의 유혹을 뿌리치다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는데도 그곳에서 술 맡은 관원장과 떡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몽해준 것으로 인해 나중에는 바로 왕의 꿈을 해몽해줌으로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도 보면 평탄한 길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난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한마디로 평탄한 삶과 고난의 연속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고난에 처한다 할지라도 요셉의 신앙을 가진다면 반드시 승리의 삶을 살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셉의 신앙은

첫째, 꿈을 가슴에 안고 산 신앙이었습니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창 37:6) 요셉은 꿈의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에게 꿈을 주시되 야곱 가정의 머리가 될 사실을 알려주셨습니다. 요셉은 두 가지 꿈을 꾸었는데, 하나는 요셉의 곡식단이 다른 열한 곡식단의 절을 받는 꿈(창 37:7)이고, 다른 하나는 해와 달과 열한 별이 요셉에게 절하는 꿈(창 37:9)이었습니다. 이 꿈의 의미는 요셉이 형제들 가운데서 높임을 받고 장자와 같은 권세를 누리게 되고, 그로 인해 그의 가족 전체가 큰 영광을 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요셉은 그가 꾼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형들에게 알림으로 미움을 받고 고난을 받게 되었지만 결코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신앙으로 승리했습니다.

세계적인 설교가요 부흥사이며, 선교사요 교수였던 영국의 스펄젼 목사님은 사람이 성공하려면 「①꿈이 있어야 한다. ②영혼을 사랑해야 한다. ③중생(거듭남)의 체험이 있어야 한다. ④항상 배워야 한다. ⑤모든 사람 앞에 인정받는 성품을 가져야 한다.」 이 다섯 가지를 갖추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꿈을 꾸는 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둘째, 순종의 신앙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르되, ‘네 형들이 세겜에서 양을 치지 아니하느냐? 너를 그들에게로 보내리라.’ 요셉이 아비에게 대답하되, 내가 그리하겠나이다”(창 37:13) 요셉은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형들과 양떼들이 다 잘 있는지 살펴보고 돌아와 보고하라’는 아버지의 심부름에 즉각 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을 축복하시고 사랑하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신명기 28:1~14에 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신 28:1,2)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사람에게 이러한 복이 임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참 신앙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셋째, 매사에 충성하는 신앙이었습니다.

요셉은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을 만나러 갔다가 형들의 시기로 인해서 애굽 왕 바로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팔려가 낯선 땅에서 외롭게 종살이를 하면서도 열심히 보디발의 집에서 충성을 했습니다. 이렇게 충성하는 요셉을 본 주인 보디발은 그를 그의 가정의 총무로 임명했습니다. 우리는 어디에 가든지 신임을 얻는다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는 동안 누가 무엇을 맡기든지 매사에 충성을 다하여 인정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에서도 인정을 받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 후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뿌리치고 도망하여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때로 충성을 하다가 보면 억울한 일도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큰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공의를 하수같이 흐르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감옥에 들어가서도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과 떡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줌으로 그들이 나중에 풀려나 바로 왕이 꿈을 꾸고 번민하고 있을 때 요셉을 천거하여 바로의 꿈을 해석해줌으로 나중에는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게 되었습니다. 요셉은 이와 같이 보디발에게도, 옥중에서도, 바로에게도 매사에 충성했습니다.

넷째, 관용의 신앙이었습니다.

요셉이 애굽의 총리대신으로 있을 때 그의 형들이 양식을 사러 그에게 찾아왔습니다. 그 때 그는 자기를 애굽에 노예로 판 형들에게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창 45:5)라고 하면서 관용을 베풀었습니다. 에베소서 4:32에 보면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고 말씀했고, 빌립보서 4:5에 보면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라고 말씀했습니다.

다섯째, 복이 있는 신앙이었습니다.

“그가 요셉에게 자기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주관하게 한 때부터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창 39:5) 여기에 보면 요셉으로 인하여 보디발의 집에 복이 임했다고 했습니다. 창세기 39:23에도 보면 요셉이 감옥에 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셉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가슴에 안고 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매사에 충성하며, 관용을 베풀고, 복이 있는 아름다운 신앙을 가지고 승리하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8.

벧엘로 올라가라 (창35:1-7)

서론-야곱이 외삼촌댁으로 갈 때에 하나님께 서원하기를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사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양식과 입을 옷을 주사 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하였습니다(창 28:20-22).

1.약속을 지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 하신지라”하였습니다. 야곱은 하나님께 서원하기를 이곳으로 평안히 돌아오게 하시면 이곳을 하나님의 전으로 삼겠다고 하였습니다 전 5:2-7. 신 23:21-23. 시 15:4).

2.감사의 십일조를 드려야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하매”하였습니다. 이는 그가 하나님께 스스로 약속 한 것을 이행하겠다는 의지 표명입니다. 그는 서원하기를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전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하였습니다(창 28:22).

3.순종해야 복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 5-7 “그들이 발행하였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신고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야곱과 그와 함께한 모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그가 거기서 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거기서 나타나셨음이더라”하였습니다.

결론

하나님께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야지 그렇지 아니하면 주께서는 그것을 기다리고 계시고 늦으면 죄가 된다는 것입니다.

요절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서원 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시 15:4).

9.

“뻗어 가는 해”

성경:욥29:19-20

서론

나무의 뿌리는 물이 있는 곳으로 뻗어나가 수분을 섭취함으로 활발하게 성장하는 것입니다.욥은 자기를 나무에다 비유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물로 상징하여 자신이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영육간에 잘됨을 솔직하게 표현한 것입니다.예레미야 선지자도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렘17:7-8)하였습니다.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가 뿌리를 강변에 뻗히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한다고 하였습니다.1989년도에는 우리의 생활도 하나님의 은혜에다 뿌리를 내리고 위로 아래로 옆으로 뻗어나가 영육간에 잘되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1.하나님을 향하여 뻗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약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욥은 뿌리는 물로 뻗어 나간다고 하였는데 이는 식물이 수분을 섭취하지 못하면 성장하지 못하듯이 성도가 하나님의 은혜의 수분을 섭취못하면 잘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나무의 뿌리가 물 있는 곳으로 뻗어 나가듯이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을 향하여 뻗어 나가서 하나님의 은혜를 공급 받음으로 먹는 양식에 복을 받고 마시우는 물에 복을 받으며 몸에 병을 제하고 날 수를 채우는 놀라운 번영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출23:25-26) 그래서 신령한 복을 받는 금년 한 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이는 신앙적으로 향상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그렇게 하기 위해서 먼저 주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이사야 선지자는 기록하기를”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이 붉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사1:18-20)하였습니다.이는 회개를 뜻하는 것입니다.그렇습니다 진정한 회개 없이는 도저히 주 앞에 가까이 갈 수 없는 것입니다.그리고 기도와 말씀으로 더욱 가까이 해야 하며 열심으로 가까이 해야 할 것입니다.그렇게 될 때에 하나님과 가까워 질 수 있고 가까워 지는 것이 복이요 믿음의 향상이라는 것입니다.그러므로 금년에는 우리들은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해야 하겠습니다.

2.가정을 위하여 뻗어가야 하겠습니다.

딤전5:8 “누구든지 자기 가족을 특히 자기 친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라”하였습니다.지금까지도 가정을 중심해서 살아왔지만 금년에는 더욱 가정적인 성도들이 되어서 가정형편이 좋은 편으로 뻗어나가야 하겠습니다.성도들의 생활은 먼저 하나님과 정상적인 관계를 가지고 그 다음에는 가정을 알뜰하게 보살펴야 합니다.은혜 받은 증거는 가정적이고 교회적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아내는 유덕하여 존영을 얻고 남편은 근면하여 제물을 얻어 모든 면에서 더욱 잘 되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그리하여 월세에서 전세로 전세에서 내집 마련하는 곳으로 뻗어 나가야 하겠습니다.이는 은혜를 받은 성도들은 가정을 잘 돌아 보아 하는 것입니다.은혜를 받으면 가정적이 되어서 자식이 부모님에게 효도하며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고 부부간에 사랑하는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그리고 이웃 사람들에게 덕을 행하고 윗사람을 존경하는 덕망이 있어야 합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도 귀신들인 자를 고쳐주시고 하시는 말씀이”저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친족에게 고하라 하신 대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신 것을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기이히 여기더라”(막5:19-20)하였습니다.영국의 소설가인 헨리 필딩는”가정적인 행복은 우리가 추구하는 것의 모든 것의 목적이며,우리의 모든 수고에 대한 일반적인 보상이다.사람들이 이 즐거운 결실에서 영원히 차단될 때 그들은 모든 근면의 영향력에서 벗어난다.그리고는 세속적인 일에 대해 부주의하게 된다.그리하여 그들은 나쁜 백성.나쁜 친척,나쁜 친구,나쁜 사람이 되는 것이다.”하였고 미국의 죠셉 쿡은”가정 만이 나라의 기초가 될 수 있다”하였으며 미국의 저술가인 제인 아담스는”미국의 미래는 가정과 학교에 의해 결정된다.자녀들은 그들이 배운 대로 행함으로 우리가 가르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야 하고 우리가 그들 앞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하였습니다.그러므로 금년에는 성도들이 가정에 충실하여 가정 천국을 이룩해야 하겠습니다.

3.교회를 향해 뻗어 가야 하겠습니다

눅14:23 “길과 산울로 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하였습니다.하나님을 향하여 뻗어나가는 것은 자신의 영생생활이 신령하기 위함이고 가정을 위하여 뻗어나가는 것은 가정생활이 더욱 육택하기 위함이며 교회를 위하여 뻗어나가는 것은 하나님의 교회가 부흥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함인 것입니다.하나님의 교회부흥의 비결은 먼저 평안을 도모라고 칭찬 받고 기도하면 됩니다.그리고 예배에 열심히 참석하고 열심히 찬송과 기도를 드리고 헌신과 봉사를 통해서만 가능한 것입니다.그래서 금년에는 우리의 성도의 가정들이 반여동 일대로 뻗어나가야 하겠습니다.성도라면 누구나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야 하고 그 다음은 가정을 작은 교회로 만들어야 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하는 생활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은혜 받은 성도들은 주님의 은혜를 보답하는 뜻에서 주를 위하여 몸을 드려야 합니다.바울사도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기 육체에 채운다 하였습니다.칼바르트는”신학은 교회 봉사의 학문이다.따라서 신학은 교회가 예배하고,전도하고 봉사하도록 공헌해야 한다”하였고 영국의 신학자인 매튜 헨리는”교회 평화를 유지하는 길은 그의 순결을 보존하는 것이다”하였으며 김광웅씨는”교회는 마치 주유소와 같아서 연료가 떨어진 차가 와서 계속 채우고 가듯 성도들이 주일마다 혹은 수요일마다 교회에 와서 말씀을 통해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가야 세상 인생행로를 달린다”하였습니다.그러므로 성도들은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신하고 봉사하여 주의 뜻이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지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결론”

금년에는 움츠리는 해가 아니요 힘차게 하나님께로 가정으로 교회로 뻗어나가는 해가 되게 해야 할 것입니다.여하간 새해는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가도록 힘쓰고 가정을 예수님 모신 강정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야 하겠으며 교회를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10.

하나님의 행하시는 역사 / 욥5:9-27

본문은 욥의 친구 엘리바스가 욥의 고난의 원인을 나름대로 추정하며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께 의탁함으로써 문제 해결을 시도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은 너무 크고 위대하고 광대하시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로 재거나 저울로 무게를 달아볼 수 없습니다. 또한 사람의 이해와 방법으로 측량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인간이 가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으나, 느끼고 체험할 수는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첫째,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크고 측량할 수 없는 일을 행하시며 …”(욥 5:9) 여기에서 ‘측량’이라는 말은 히브리어에 보면 ‘저울에 무게를 달아보고 그 모든 양을 세밀하게 조사해본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일은 저울로 그 무게를 달아볼 수도 없을뿐더러 인간의 이성이나 경험으로 측량할 수 없습니다. 시편 145:3에 보면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광대하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라고 말씀했고, 시편 71:15에 보면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를 구원해주신 은혜는 그 무엇으로도 측량할 수 없는 것입니다. 지옥 갈 영혼을 천국의 시민으로 만들어 멸망치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또 로마서 11:33에 보면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을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은 성령의 역사에 의해서 하나님의 지혜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되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깨닫게 됩니다. 또 복된 일과 저주의 일을 알게 됩니다.

둘째,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욥 5:9) 여기에서 ‘기이한 일’이란 ‘하나님의 놀라운 이적과 기사, 하나님의 위대하신 일’을 의미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지혜로 하늘을 지으시고, 땅을 물 위에 펴시며, 큰 빛들을 지으시고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며,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으로부터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셨으며, 또한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까지 광야생활을 하는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로 그들을 먹이셨고, 여리고성이 무너지게 하셨으며,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해주셨고, 각색 병든 자를 고쳐주셨으며, 죽은 자를 살리시는 일 등등 기이한 일들을 셀 수 없이 행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고, 없는 것을 있게 하시며, 안 보이는 것을 보이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성령과 함께 하는 사람은 ‘불가능하다, 안 된다’라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지으신 일이 너무 기이합니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시 139:14)

셋째, 낮은 자를 높여주십니다.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슬퍼하는 자를 흥기시켜 안전한 곳에 있게 하시느니라”(욥 5:11) 여기에서 ‘낮은 자’는 ‘겸손한 자’를 의미하고, ‘흥기시켜’라는 말은 ‘위로하여 기운을 북돋아준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항상 낮은 자의 위치에서 겸손하게 살아가는 성도를 위로하여 기운을 북돋아주시고 높여주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편 138:6에 보면 “여호와께서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하감하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시나이다”라고 말씀했고, 잠언 16:19에 보면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라고 말씀했습니다.

넷째, 가난한 자에게 소망이 있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가난한 자가 소망이 있고 …”(욥 5:16) 여기에서 ‘가난한 자’란 ‘악인들로부터 까닭 없이 고난을 당하고 있는 자’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악인들로부터 까닭 없이 고난을 당하고 있는 자에게 소망을 주십니다. 사람이 가난하여 앞뒤 좌우에 소망이 없는 것 같이 보여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길이 열립니다. 가난한 자에게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고 믿음에 부요한 자가 되고 물질에도 부유한 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태복음 5:3에 보면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라고 말씀했습니다.

다섯째,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주십니다.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 손으로 고치시나니”(욥 5:18)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부패한 부분이 더욱 확대됨으로 찾아올 더 큰 고통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때로는 아프게도 하시고, 상하게도 하시지만 반드시 아픈 곳을 싸매주시고, 상한 부분을 그 손으로 고쳐주시는 분이십니다. 욥은 사단의 시험으로 인하여 재물과 자식을 모두 잃고 질병까지 걸렸으나,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믿음을 지킴으로써 하나님께서 싸매주시고 고쳐주심으로 건강이 회복되고 재물과 자녀가 갑절로 회복되는 더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떠한 고난 중에 있더라도 절대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측량할 수 없는 일과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며, 낮은 자를 높여주시고, 가난한 자에게 소망이 있게 하시며,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주시는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심으로 승리하시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 42:5)

11.

사랑이 최고입니다.

본문: 요1 4:7-12

세계적인 작가 톨스토이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일생 중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일생 중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리고 일생 중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내가 만나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선을 베푸는 일입니다. 마태복음 25장 31절 이하에 나오는 양과 염소 비유에서도 그 심판의 기준이 사랑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너희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예수님은 이웃 사랑을 굉장히 따지고 계십니다. 오늘은 이 사랑에 대해 몇 가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가 왜 사랑을 해야 합니까?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시기에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 자녀로서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는 것입니다. 고전13장 1-2절에서는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라고까지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모든 기적의 중심에도 사랑이 그 기반이 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요13:35절에서는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을 알리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둘째,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4장 8절에 보면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라고 했습니다. 허물이 없는 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사람은 실수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의지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인 것입니다.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엄청난 허물을 용서 받았기에, 우리 또한 우리에게 상처를 입히고 힘들게 한 이들의 허물을 용서해 주어야 합니다. 구약의 요셉은 자기에게 원수같이 대해 주었던 형들을 무조건적으로 용서해 줌으로써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나를 해하고 욕하는 사람을 용서하고 덮어줄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노력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하면 가능할 줄 믿습니다.

셋째, 사랑을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사랑에는 기술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첫째, 눈짓으로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미소로 눈으로 사랑을 표현할 수가 있습니다. 둘째, 언어로 사랑을 표현합니다. 먼저 말로 고백해야 합니다. 말로 실제를 말해야 합니다. 셋째, 행함으로 사랑을 해야 합니다. 작은 것이라도 감사할 줄 알고 표현할 줄 아는 것은 참으로 큰 감동을 주게 됩니다.

베드로는 벧후1:5-7에서 8단계의 신앙성장을 말합니다.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믿음에서 시작하여 사랑으로 끝나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었으면 예수님처럼, 성령이 충만하여 원수까지 사랑하는 사랑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로서는 불가능하지만 기도하여 성령이 충만하게 되면 가능하게 됩니다.

12.

제목: 지혜 있는 자

본문: 엡5:15-17

지혜 있는 자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최대한도로 활용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자신이 가진 지식을 활용하지 못하면 어리석은 자란 말을 듣게 됩니다. 솔로몬 왕이 일천 번제를 드리면서 하나님께 구했던 그 지혜, 그 지혜가 오늘 우리 가운데 있기를 원합니다. 지혜는 분별력이며, 관리하는 능력이며, 모든 위기와 불행을 피해가는 판단력과 결단력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 성도들에게 요구되는 지혜는 무엇일까요?

첫째, 세월을 잘 관리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세월을 아끼라.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한 재산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이 값진 시간을 가장 복된 시간, 은혜로운 시간, 가장 유익한 시간으로 쓸 줄 아는 사람이 바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인생의 성공자들은 다 자기에게 주어진 조각난 시간, 남들이 다 자고 있는 시간, 남들이 다 허술하게 내 버리는 시간을 잘 활용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면서 세월을 아껴 부지런히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가지고 계신 시간의 계획과 섭리를 잘 알고 하루하루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지혜의 사람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모든 지혜의 근원은 천지를 창조하신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지혜가 주어집니다. 여러분 이 세상 지혜를 따라가려고 애쓰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무한하고 풍성한 지혜를 구하면서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악과 선을 분별할 줄 알게 됩니다. 마귀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주일날 갈 데 많고 할 일 많은 데 예배당에 나와 성경 말씀 듣고 찬송 부르고 기도하고 예배드리는 자. 어리석은 자 같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있다는 걸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업, 가정, 그리고 자녀 교육 문제에서도 하나님의 지혜를 얻으시고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여 하나님의 기회를 제일 좋은 축복의 기회로 만들며 사는 지혜로운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13.

성도의 신앙생활

본문: 엡 5:1

오늘 본문은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고 말씀합니다.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을 본받을 수 있나요? 그것은 인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모델로 본받고 따라가는 삶을 살면 됩니다.

첫째, 기도의 삶을 본받는 것입니다. 주님은 새벽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루를 하나님과 의논하며 살았습니다. 한 날, 한 날이 가장 소중한 날임을 기억하고 그 날의 삶을 하나님의 도우심과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살아갔습니다.

마가복음 1장 35절에 보면 “새벽 오히려 미명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라고 되어있습니다. 하루를 신문으로 시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루를 헬스로 시작하고 음악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루를 하나님과 의논하며 여쭙고 리포트를 올리고 결재를 기다리며 살아가는 삶이야말로 참으로 아름다운 삶, 시간을 건져 올리는 삶일 것입니다.

둘째, 말씀의 삶입니다. 주님은 말씀을 이루려 이 땅에 오셨습니다. 복음서에 보면 기록되었으되 성경을 이루려 함이라는 구절이 많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규칙적으로 읽고 사모하며 기다리는 메시지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메시지를 성경에서 찾고 범사에 그를 인정하며 ‘코람데오’ 즉 하나님 앞에서 생활하며 성령보다 기도보다 말씀보다 앞서지 말자는 표어를 가슴에 새기고 시작한다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셋째, 전도의 삶을 본받아야 합니다. 전도는 나의 삶을 통해 가족, 이웃, 동기, 아는 사람들을 전도하는 관계전도가 중요합니다. 그런가하면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항상 복음을 전파하는 증인의 삶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따금씩 길을 가다가 어떤 분을 보면서 ‘저분은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데’ 하는 조급한 마음이 들 때 복음을 전하고 돌아서야 마음이 편할 때가 있습니다. 전도하는 삶이 필요합니다.

넷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삶입니다. 내 뜻이 아닌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쓴 잔을 피하지 않고 마시는 삶입니다. 이러한 삶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을 본받아 살아가는 삶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하나님을 본받는 삶은 사랑의 삶입니다.

14.

내일을 모르고 산다.

본문: 약4:14-17

오늘날 미래의 관점에서 현재를 진단하고 현재의 문제를 개선해 나가려는 시도로서 미래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에 대해 우리는 깊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과연 우리가 내일을 알고 있는가? 그리고 역사의 미래가 우리 인간의 어떤 과학이나 학문의 손에 의해 해결될 수 있는가? 미래학이라는 것도 결국 인간의 학문적인 시도들 중에 하나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알 수 없는 내일에 대해 계속 계획을 세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알 수 없는 내일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성경은 뭐라고 말하고 있을까요?

첫째, 주님 뜻대로 사십시오.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내일을 포기하라. 이것은 내일을 향한 허망한 꿈을 가지고 인생을 낭비하거나 잘못 선택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계획으로 모든 것들이 해결된다고 하는 그러한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절대적인 존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계획과 꿈을 완전하고 절대적인 주님의 뜻과 바꾸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인생을 하루하루 잘 살고 알지 못하는 미래까지도 복되게 살고자 한다면 우리를 후회하지 않을 인생으로 이끌어 가실 수 있는 주님의 뜻을 붙들어야 합니다. 주님 뜻대로 살아서 하루가 복되고 내일도 주님의 뜻이 나를 통해 이 땅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예수님의 뜻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지혜로운 성도가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의 선택은 매우 불완전합니다. 내일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취할는지 자기 자신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내일에 대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에게 제일 좋은 것을 주신다. 하나님이 나에게 맞춤 선물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내게 유익한 것을 알고 준비해 주신다는 것을 알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내일의 염려, 불안, 그리고 걱정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염려는 내 생명을 보장해 주지도 않고, 내 현재를 아름답게 만들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내 현실에 어두움을 만들고 내 삶에 불평과 불만을 더 크게 만들어 놓습니다. 염려는 내 믿음에 손해를 가져옵니다. 내일 염려를 오늘 가지고 좌절하거나 불행하지 마시고 주님께 맡김으로 평안을 가지고 오늘을 행복하게 꽉 잡고 사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막연하게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세요. 지금 하라는 겁니다. 내일에 대한 모든 것을 기대하면서 내일을 자랑하면서 내일로 미루는 사람은 오늘의 행복을 텅 비워놓고 사는 사람과 같습니다. 내일 내일하다가 오늘 꽉 잡고 만끽할 수 있는 행복들을 다 놓친다는 겁니다. 기회가 지나갑니다. 지금 해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하루를 주님의 뜻대로 살 뿐 아니라 주님의 선한 일에 부지런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마음 정하는 대로 눈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집니다. 주님의 뜻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나가보세요. 미운 것이 고아지고 싫은 것이 좋아지고 모든 것이 합동해서 선을 이루게 됩니다.

감사하며 기도하며 주님 뜻대로 사는 성도가 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것이 내일을 모르고 사는 우리로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요, 최선의 선택입니다. 예수님을 붙잡고 사는 것은 허망하지도 않고 후회할 것도 없는 가장 지혜로운, 내일을 모르는 인생들의 지혜요, 결단입니다.

15.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 신1:30-33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하면서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하여 갈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구름 기둥과 불 기둥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 앞에서 행하시며 인도하셨던 하나님은 광야와 같은 이 세상을 사는 우리도 영원한 생명의 나라 천국에 이를 때까지 앞서 행하시며 보호하시고 인도해주실 줄 믿습니다.

본문 30절에 보면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는 언제나 하나님이 앞에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은

첫째, 모든 일을 예비(豫備)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신 1:30) ‘예비’란 앞에서 미리 준비해놓는 것을 의미합니다. 출애굽기 23:20에 보면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로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니 …”라고 말씀했고, 요한복음 14:2,3에 보면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앞에 모든 것을 다 준비해놓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을 떠나 하나님께서 예비해놓으신 가나안을 향하여 갈 때 그들이 가는 길은 전에 전혀 가보지도 아니한 광야 길이었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의 약속만 믿고 가야 했습니다. 우리는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미지의 세계를 살아갑니다. 내일 일도, 장래 일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아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예비해놓았다는 사실입니다. 그 길을 우리가 가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딤전 6:12)고 했습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이란 다 이겨 놓은 싸움을 말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싸움을 싸워 이미 다 이겨놓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미지(未知)의 세계를 준비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내세(來世) 즉 천국까지도 예비해놓으셨습니다. 사람들은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내 장래가 어떻게 될 것인가? 또 내 자손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등등 미지의 세계에 대해서 근심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사실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완벽하게 예비해놓으셨는데 우리가 그 길을 가지 않으니까 걱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길, 주님의 명령, 주님의 뜻, 주님이 이루어놓으신 그 길을 가면 평안이 있습니다. 똑바로 가면 걱정이 없어집니다. 천국 길을 똑바로 가고, 신앙의 길을 똑바로 가며, 축복의 길을 똑바로 가고, 사명의 길을 똑바로 가면 항상 그 길에 기쁨과 만족이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목전(目前)에서 역사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신 1:30,31) 사무엘상 12:16에도 보면 “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목전에서 행하시는 큰 일을 보라는 말씀입니다.

모세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출애굽기 14:13에 보면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홍해를 건너게 해주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앞에서 보니 기가 막힌 것입니다. 뒤에는 애굽 군대가 추격해오고,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혀 진퇴양난의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 때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앞에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베풀어주셨습니다.

때로는 우리 인생에게도 이러한 위기 상황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목전에서 역사하시는 것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성공의 길로 이끌어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매사에 하나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시기 바랍니다. 행할 능력도 없으면서 하나님께 맡기지도 않고 구하지도 않고 혼자 한숨만 쉰다든지, 또 전진해보지도 않고 앉아서 고민만 하고 있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자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믿음의 행동을 개시할 때 역사해주십니다. 요단강에 제사장들이 법궤를 메고 발을 내디뎠을 때 요단강이 갈라졌습니다. 홍해는 갈라놓았을 때 건너갔으나, 요단강은 발을 내디뎠을 때 갈라졌습니다.

셋째, 선민(選民)의 행로(行路)를 보장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신 1:31,33) 하나님은 목자가 양들의 앞에서 갈 길을 인도하듯 이스라엘 백성들이 길을 잃고 광야를 헤매지 않도록 그들 앞에서 그들의 갈 길을 지시해주시고, 때로는 안아서 건너게 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의 장막 칠 곳까지도 인도해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그들의 행할 길을 지시해주심으로 선민의 행로를 보장해주셨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하는 중에 고난과 핍박이 있다고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행할 길을 알게 하시고 천국까지 안전하게 이르도록 보장해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앞서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①밟은 땅을 그와 그 자손에게 주셨습니다.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신 1:36) ②땅을 기업으로 얻게 해주셨습니다. “너의 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리로 들어갈 것이니, 너는 그를 담대케 하라. 그가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신 1:38) 앞서 행하시면서 모든 일을 예비해주시고, 목전에서 역사해주시며, 선민의 행로를 보장해주시는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 신앙생활에 승리하여 천국을 보장받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6.

하나님이 주신 승리 / 시91:11-16

우리 인간은 늘 질병과 죽음에 대한 두려움, 내일에 대한 불안감, 그리고 온갖 근심 걱정과 싸우며 살아갑니다. 본문에 보면 우리가 이 땅에서 당하는 위험, 환난, 고통, 질병, 고난, 역경 중에서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해주시는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환난에서 승리하게 해주셨고, 어떻게 승리하게 해주셨으며, 하나님이 주신 승리는 어떻게 우리의 것으로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상고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어떤 환난에서 승리하게 해주셨을까요?

①사냥꾼의 올무에서 승리하게 해주셨습니다.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시 91:3상) 여기에서 ‘사냥꾼의 올무’는 하나님의 백성을 실족케 하거나 훼방하기 위한 악인의 은밀하고 음흉한 술책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너무나 사탄의 수단과 방법이 고차원적이기 때문에 아무리 정신을 차려도 어느 순간에 미혹을 당하고, 사기를 당하며, 어두움의 권세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악함이 극도에 달하고 있습니다. 악이 바벨탑을 쌓고 있습니다. 이럴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냥꾼의 올무에서 건져주셔야만 승리할 수 있습니다.

②극한 염병에서 승리하게 해주셨습니다.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시 91:3하) ‘극한 염병’은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전염병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악인들의 극심한 비방과 모략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의뢰하고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는 자는 건져주신다고 말씀했습니다.

③파멸과 재앙에서 승리하게 해주셨습니다.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시 91:6,7) 하나님은 두려움을 주는 질병과 전쟁으로 인한 황폐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재앙으로 인하여 쓰러지고 죽을지라도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승리를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어떻게 승리하게 해주셨을까요?

①날개 아래 피하게 해주심으로 승리하게 해주셨습니다.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시 91:4) 병아리가 어미 닭의 날개 아래 피할 때 폭풍우와 사나운 맹수의 위협에서 보호를 받듯이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하나님의 품에 안기는 자는 어떠한 환난과 위기 상황 중에서도 보호를 받고 승리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②천사를 보내어 승리하게 해주셨습니다.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시 91:11) 하나님께서는 야곱에게 천사를 보내주셨고, 사자굴 속에 있는 다니엘에게도 천사를 보내주셨으며, 풀무불 속에 있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에게도 천사를 보내주셨고, 주의 나심을 경배한 목자들에게도 천사를 보내주셨으며, 주님이 부활하실 때도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셔서 지키게 하심으로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③손으로 붙들어서 승리하게 해주셨습니다.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시 91:12) 하나님께서는 성도들 앞에 놓여있는 거칠고 험악한 여러 장애물들로 인하여 실족하지 않도록 손으로 붙들어서 승리하게 해주십니다. 이사야 41:10에 보면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말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문 13절에 보면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사단과 죄악의 유혹과 시험에서 승리하게 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셋째, 어떻게 해야 승리를 보장받을 수 있을까요?

①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시 91:14) 우리가 어려울 때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 승리하기 위해서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신 6:5). 하나님은 최고의 사랑을 요구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최고의 하나님이시고, 독생자를 아낌없이 주신 최고의 사랑을 베푸셨기 때문입니다.

②간구해야 합니다.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시 91:15) 우리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하나님께 간구하면 반드시 응답해주시고 승리하게 해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승리하는 자에게 장수와 만족과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시 91:16) 우리의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 이 시대에 마음과 성품과 힘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항상 간구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승리를 보장 받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7.

어느 길을 따르는가?

본문: 시 37:5-8

진정한 인간의 성공, 이 땅을 살아가는 데 있어 바른 길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자기의 기대나 꿈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그 은총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독일의 철학자인 칸트는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세 가지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첫째, “나는 무엇을 알고 있는가?” 둘째, “나는 무엇을 행동하고 있는가?” 셋째, “나는 지금 무엇을 희망으로 삼고 살고 있는가?” 그는 이 세 가지를 늘 질문하면서 그의 삶의 방향을 찾았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어느 길로 가야 되겠습니까?

첫째, 우리는 우리의 길을 하나님께 맡겨야 됩니다. (잠언16:3)

잠언의 말씀에서 솔로몬은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 맡기고 살아가는 길이 가장 정당한 태도요, 가장 지혜로운 태도라는 겁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주와 인생을 창조했다는 것을 믿고, 그의 길을 찾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역사의 장난이나 운명의 결과를 믿으면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하여 무관심하다면 잘못되고 어리석은 인생의 길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주도권을 온전히 옮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부모의 생각을 온전히 믿고 그에게 모든 걸 의존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는 모든 것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평안이 있습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시121:2)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시편 121편에 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눈을 들어 산을 보라. 나의 도움이 어디에서 올까?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나의 도움이라.” 이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나의 도움이라는 것을 믿을 때 더 이상 이것보다 완전한 보험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겸손히 나아갈 길을 물을 때 하나님은 예비한 곳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똑같은 환경, 조건, 불행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 하나님께 기대를 갖는 사람,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는 사람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도우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우리의 길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을까요? 첫째, 조급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지 말지어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참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십니다. 둘째, 인내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질 때까지 십자가를 참고 죽기까지 복종하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인내해야 하겠습니다. 셋째,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분을 품고 해결하지 못할 때 큰 병이 생깁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모든 행사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김으로 큰 축복과 평안 가운데 사는 성도들 모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8.

평생 나의 각오 시 146:1-2

오늘 시편의 저자는 평생토록 찬송하겠다 합니다.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까?

첫째, 하나님이 찬양을 너무나 좋아하시고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시69:30).

둘째, 하나님의 창조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찬양은 우리의 삶의 목적입니다. 지음을 받은 모든 것은 그 목적대로 살아갈 때 존재 가치와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 가운데 으뜸인 인간을 지으심은 하나님께서 친히 찬양을 받으시고자 함이십니다. 따라서 지음을 받은 목적대로 하나님께 찬양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셋째, 남다른 구원의 은총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신33:29)라고 한 것처럼 죄에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랍습니까. 죄악에서 건져주시고 환란에서 구원해 주시고 시험에서 건져주시고 죽음에서 살려주신 그 은혜를 생각할 때 어찌 다 감사하며 찬양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놀라운 일을 하시는 분을 어떤 상황에서도 찬양할 수 있기 바랍니다.

넷째, 찬양의 능력 때문입니다. 수 6:20-21절에 여호수아의 군대가 여리고성을 함락시킬 때에 7일째 되는날, 제사장들의 찬양의 나팔소리와 백성들의 함성이 퍼질 때에 견고한 여리고성이무너지는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보면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믿는 자들이 하나님께 찬양할 때 병마와 귀신, 상한 감정과 육신의 질병들이 치유되고 놀라운 기적같은 능력이 나타나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기에 하나님을 맘껏 찬양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일평생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기로 다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원히 찬양하며 살기로 각오할 때 크게 축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19.

“하나님을 온전히 섬긴 결과”

성경 수 14:13-15

서론

여호수아는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는 갈렙에게 축복하고 기업도 주며 하나님의 하시고자 하시는 대로 하였습니다. 갈렙이 복을 받은 것은 하나님을 잘 섬긴데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오래전부터 갈렙에게 복을 주시려고 계획해 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민 14:24)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온전히 섬긴 결과인 것입니다.

1. 주의 종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본문 13 “여호수아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하였습니다. 주의 종이 축복하였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멜기세덱 제사장에게 십일조를 드리고 그에게 축복을 받았습니다(창 14:19). 사람이 축복을 받을지언정 저주를 받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즉 저주받을 짓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함은 아버지에게 축복받을 일을 하지 못하고 저주 받을 짓을 해서 결국 형제의 종이 되는 저주를 받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야벳과 셈은 축복받을 만한 일을 해서 큰 복을 받았습니다. 부모에게 축복받지 못하면 하나님께도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의 종이 마음껏 축복할 수 있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수넴여인은 주의 종 엘리사가 마음껏 축복할 수 있는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큰 복을 받았습니다.

2. 물질을 받았습니다.

본문 13-14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매 헤브론이 그니스 사람 여분네의 아들 갈렙의 기업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음이며”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면 먼저는 영의 복을 받고 후에는 육의 복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말과 규례를 지켜 행하면 나아가도 복을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으며 머리가 되고 꼬리는 되지 아니하고 꾸어주고 살지언정 꾸어먹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신 28:1-14). 그리고 손으로 하는 일을 잘 되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지상에 있는 모든 것도 주신다는 것입니다.

3. 평화로운 환경을 받았습니다.

본문 15 “헤브론의 옛 이름은 기럇 아르바라 아르바는 이낙 사람 가운데 가장 큰 사람이었더라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하였습니다. 이 땅에 흉년이나 기근 전쟁은 우연한 것이 아니고 반드시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법입니다. 다윗이 인구 조사한 자체가 하나님께는 죄가 되어 온역으로 수 천 수 만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을 잘 공경하고 그 다음에 부모를 공경해야 복을 받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위로는 하나님을 섬기고 아래는 부모님을 공경할 때에 큰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합니다(출 23:25-26).

“결론”

오늘의 성도 여러분, 기왕에 하나님을 섬기려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섬기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그래야 주의 종에게도 축복을 받고 물질을 받으며 전쟁 없이 평화로운 환경에서 살 게 됩니다. 그러므로 기왕에 예수를 믿을 바에야 열심히 믿자는 것입니다.

20.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사람

삼상 9:1-6

하나님께서 그 누구에게도 내어 주시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주권이고 또 하나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무리 사람이 치밀하게 계획하고 성실하게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올리려고 해도 모든 일의 결과는 하나님 뜻과 주관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주권과 뜻 안에서 쓰임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첫째, 하나님은 준비된 사람을 들어 쓰십니다. 본문 2절에 “기스가 아들이 있으니 그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에 더하더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준수하다는 말은 넓은 의미로 ‘좋은, 선한, 친절한’의 의미와 함께 준비된 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신데 하나님은 사울의 중심을 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그보다 준수한 자가 없었다”고 말입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하나님이 들어 쓰신 사울은 준비된 사람이었습니다.

둘째, 하나님은 책임감이 강한 사람을 들어 쓰십니다. 본문에서 사울은 아버지의 지시를 받아 나귀를 찾아다녔습니다. 그러나 잃어버린 나귀를 도저히 찾을 길이 없었습니다. 그러자 사울은 사환에게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였습니다. 이유는 본문 5절 하반부에서 보듯이 아버지에게 걱정을 끼쳐드리지 않기 위해 돌아가자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책임의식을 가지고 모든 문제를 끌어안고 겸손히 기도하는 사람을 크게 들어 쓰십니다.

셋째, 하나님은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을 들어 쓰십니다. 사울은 본문에서 사환의 말이지만 그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사람을 향해 열린 마음은 이미 하나님을 향해 마음이 열려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닫혀 있는 사람의 마음은 강퍅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닫힌 인간의 마음을 여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이런 사랑의 예수님께 우리 자신의 죄인됨을 시인하고 마음을 열게 되면 주님께서 내 안에 오시어 내 생명이 되십니다. 하나님을 향해 마음이 열린 사람은 이웃을 향해서도 마음이 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귀히 쓰임 받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21.

제목 “승리의 비결”

성경 삼상 7:3-11

서론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과 싸움에서 패배한 원인은 백성들이 죄를 진데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하나님을 의지할 때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전쟁에서 승리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쟁에서 승리한 비결을 알아보고 우리도 승리해야 하겠습니다.

1. 하나님만 섬겨야 합니다.

본문 3-5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회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 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사무엘이 가로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였습니다. 하나님만 섬기면 반드시 신앙생활 뿐만 아니고 모든 면에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시 191:1-3). 하나님만 섬기는 것이 승리의 비결입니다.

2. 철저한 회개와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본문 6-9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삶의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철저한 회개와 기도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합니다.

본문 10-11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을 따라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하였습니다. 여기서는 하나님께서 도와서 승리하였다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하나님에서 도와주시면 어떤 강적이라도 두렵지 아니하지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아니하신다면 약한 자에게도 승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을 때만 모든 면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결론”

믿는 성도들은 사는 날까지 전쟁을 해야만 합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의의 면류관이 자기의 것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우리들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하나님만 섬기고 철저한 회개와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모든 면에서 승리하시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은혜로운 향기 원문보기▶ 글쓴이 : Gid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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