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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28주부터 생기는 배뭉침에 당황하거나 갑자기 변비가 생기고 똑바로 누우면 숨이 차고 답답함이 느껴질수 있습니다. 임신 8개월부터 아기가 본격적으로 커지기 때문인데요. 이 시기 잘 넘기시고 운동하며 좋은 컨디션 유지하시길 바래요^^ 순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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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시작
00:50 배뭉침
02:20 숨차는 증상
4:30 변비
6:40 요통
7:30 요실금
10:20 단백뇨
11:00 갈비뼈 아픔
12:00 역아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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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어떻게 해야 건강히 잘 보낼 수 있을까? – 베이비뉴스

작은 아기, 큰 아기가 있는데 이건 아기 몸무게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임신 8개월에 작았던 아기들은 막달에 주당 400g씩 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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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babynews.com

Date Published: 4/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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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임신 8개월 생활 수칙 – 맘큐

아연과 칼륨 섭취를 늘린다 태아의 뇌 크기가 커지고 주름이 잡히는 시기이므로 두뇌 발달을 돕는 아연과 칼륨의 섭취를 늘린다. · 임신중독증을 예방하는 콩과 물을 충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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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omq.co.kr

Date Published: 3/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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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이] 임신 8개월

4배냇털은 점점 줄어들어 어깨와 등쪽에 드문드문 남는 정도이며, 눈썹과 속눈썹이 완전히 생겼고 머리카락도 점점 길게 자랍니다. 살이 포동포동 오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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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aeili.com

Date Published: 11/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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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40주 출석체크 – 8개월 – 테마별 건강 | 360Health

8개월에 접어들면 임신부 자궁저의 높이가 28~30cm가 되고, 배꼽 위 약 11cm 위쪽 지점에서 만져집니다.이미 배를 가득 채워 자궁이 더 커질 여지가 없다고 생각되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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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nsu.greenpio.com

Date Published: 6/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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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 중앙일보

임신 8개월 … 8개월이 되면 입덧도 없고 식사도 잘할 수 있는데도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이는 태아가 신장 40cm, 체중이 1,50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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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2/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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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8개월 산모와태아 29주~32주 – 더맘스토리

1. 임신 8개월 산모 증상 · 임신 중독증을 조심해요 · 분비물이 늘어나요 · 자궁수축으로 인한 배뭉침이 있어요 · 불편한 숨쉬기와 소화불량이 생겨요 · 근육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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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hemomstory.co.kr

Date Published: 4/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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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아기는 엄마의 감정을 느껴요 – 베이비트리

태아의 키는 40~42cm, 몸무게는 1.7kg 정도 됩니다. 뇌의 크기가 커지고 뇌 조직 수도 증가하게 됩니다. 폐가 거의 완성돼 양수 속에서 호흡 연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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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abytree.hani.co.kr

Date Published: 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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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출산 – 간호사가 알려주는 홈케어

병원간호사회 간호사가 알려주는 홈케어: 임신과출산. … 1개월 · 2개월 · 3개월 · 4개월 · 5개월 · 6개월 · 7개월 · 8개월 · 9개월 · 10개월 · 정서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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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hna.or.kr

Date Published: 9/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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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8개월증상 임신9개월증상 임산부치골통 손목통증 등.. ㅠㅠ

임신8개월증상 임신9개월증상 임산부치골통 손목통증 등.. ㅠㅠ · 1. 몸이 본격적으로 붓는다 특히 손발이 붓는다 · 2. 숨이 차다 · 3. 2번증상과 같은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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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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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임신 8 개월

  • Author: 둘라 로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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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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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어떻게 해야 건강히 잘 보낼 수 있을까?

[출산과 분만 사이, 이게 가장 궁금했어!] 힘들어도 운동은 꾸준히, 식단·운동 일지 작성 도움

임신 30주 이후부터 태아는 태어날 때까지 2배가량 성장한다. 이것은 산모와 아기에게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선, 태아의 성장에 맞춰 산모의 자궁도 함께 커진다. 신기하게도 태아가 커지기 전에 자궁이 먼저 커져서 태아에게 공간을 만들어 준다. 그런데 몸의 입장에서 자궁이 커지면 어떨까? 풍선에 바람을 불어 넣으면 크기는 커지는 대신 풍선의 벽은 얇아진다. 자궁도 이와 같다.

얇아진 자궁벽이 출산할 때까지 잘 유지되도록 우리 몸은 다양한 작용을 하는데, 그중 하나로 배 뭉침이 잦아진다. 임신 중에는 모체에서 다양한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배 뭉침은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때문에 생긴다. 하지만 산모는 배 뭉침이 느껴지면 불안하다. 계류유산 경험이 있거나, 임신 초기 피 비침이 있었다면 더욱 그럴 것이다. 운동만 하면 배 뭉침이 심해져 운동하기 무섭다는 산모들도 있다.

임신 30주 이후, 태아와 산모의 몸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난다. 산모의 몸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베이비뉴스

심지어 어떤 산모는 배 뭉침이 있을 때마다 걱정이 돼서 병원에 갔다고 했다. 다행히 이후 배 뭉침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이완을 시도할수록 배 뭉침이 풀리는 걸 느껴 이젠 배가 뭉쳐도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배 뭉침이 조산으로 이어지거나 자궁수축을 유발할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불안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임신 막달이 되고 아기가 골반으로 내려오면 태동이 줄어든다고 하지만 반대로 출산할 때까지 활발하게 태동하는 아기들이 있듯 배 뭉침 역시 산모마다 양상이 다르다. 배 뭉침을 자주 느끼는 산모도 있고, 임신 막달이 되도록 못 느끼는 산모도 있다.

◇ 임신 30주 이후, 태아 성장 빠르고 산모 몸의 변화 급격

임신 초기에 입덧으로 고생하다가 겨우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다시 입덧을 시작하는 산모도 있다. 임신 30주 이후는 태아의 성장도 빠르고 그에 따라 산모의 몸에 변화도 많은 시기라서 그렇다. 이때 산모의 몸에서는 다양한 호르몬이 나오고, 임신 초기처럼 몸이 적응하느라 어지럼증, 피로, 입덧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가슴 두근거림을 호소하는 산모도 있는데 대부분 일시적인 증상으로 곧 괜찮아진다.

가슴 두근거림이나 답답함을 느끼는 이유는 혈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임신 31주가 되면 태아의 골격은 출생할 때의 크기로 자라고 이후 체중증가가 계속된다. 산모의 심장은 몸 전체에 추가로 필요해진 혈액을 공급하느라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 간혹 이 시기에 코피가 자주 나기도 하는데 혈류가 증가하다 보니 모세혈관같이 작은 혈관이 터져서 그렇다.

임신 8개월에 처음 진통을 느끼기도 한다. 브랙스톤 힉스(Braxton-hicks)라고 부른다. 이 진통은 자궁이 출산을 대비해 수축을 연습하면서 생기는 통증이다. 이때 미세한 통증을 간헐적으로 느끼기도 한다. 임신 35주가 되면 모체는 출산을 준비하면서 호르몬 농도가 증가하고 브랙스톤 힉스 수축을 느낀다. 산모에 따라서 수축을 강하고 빈번하게 느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출산예정일 보다 일찍 출산하는 것은 아니다. 몸이 분만진통을 준비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면 된다.

임신 막달, 치골통이나 골반통을 호소하는 산모들이 많다. 짐볼에서 골반 돌리기를 하면 통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베이비뉴스

이 시기 대부분의 산모들이 겪는 증상 중 하나가 치골통 또는 골반통이다. 한쪽 허리만 아픈 경우도 종종 있다. 임신 중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데다가 커진 태아와 자궁, 양수의 무게를 지탱하느라 치골통에 시달리는 것이다.

산도를 타고 엄마 몸 밖으로 내려올 태아의 출산을 준비하느라 산모 몸에서는 릴렉신 호르몬이 더 활발히 분비돼 관절을 부드럽게 만든다. 그러니 치골통과 골반통을 겪고 있다면 우선 짐볼에서 골반 돌리기로 살살 마사지를 해주는 게 좋다. 치골통은 나비 자세를 취하고 손으로 살살 문질러 줘도 된다. 특히 한쪽만 아픈 경우라면 좌우 균형이 안 맞거나 잠을 잘 때 지나치게 한쪽으로만 자서 그럴 수도 있으니 수면 자세를 바꿔주는 게 좋다.

◇ 아기가 너무 크거나 작다면 산모 식습관과 생활 패턴 체크 필수

31~35주는 아기에게 살이 붙기 시작하는 때다. 그래서 초음파를 보면 아기 머리둘레나 배 둘레가 평균보다 크거나 몸무게가 1~2주 더 나가는 경우도 있다. 산모들은 이런 말을 담당의에게 들으면 ‘자연분만 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하지만, 신경써서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적당히 한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기마다 성장 속도가 달라서 이 시기에 많이 크는 아기들은 도리어 막달에 많이 크지 않아 평균 범위에 들기도 한다.

위의 사례와 달리 아기가 평균보다 좀 작아도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 앞서 말했듯 아기마다 성장 속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작은 아기, 큰 아기가 있는데 이건 아기 몸무게 증가 추이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임신 8개월에 작았던 아기들은 막달에 주당 400g씩 늘기도 한다. 식사량이 많지 않거나 하루에 두 끼만 먹던 산모도 막달이 되면 단 음식이 당겨서 뭔가 더 먹게 되고, 아기도 자연스럽게 커진다.

하지만 35주인데 아기가 벌써 2.9kg으로 너무 크거나 혹은 2.1kg으로 너무 작은 경우도 있다. 산모가 당장 식단관리를 한다고 해서 아기가 갑자기 작아지거나 커지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식단관리는 필요하다. 아기가 너무 크거나 작다면 산모의 식습관과 생활 패턴을 함께 체크해야 한다. 산모가 먹고 자는 것, 활동하는 것이 산모의 체중과 아기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얼마 전 출산한 어떤 산모는 임신 중 별다른 문제 없이 잘 지냈지만, 잘 먹은 반면에 운동을 많이 안 해서 출산할 때 몸무게가 20kg가 늘었다. 임신 중 15kg 이상 늘었다면 산모의 나이와 상관없이 대사가 느려져 난산이 될 수 있다. 35~36주부터 식단관리하고 운동하는 것은 이미 늦었다. 식단 관리는 임신 초기부터, 운동은 20주부터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먹고 싶은 것 다 먹어도 안 되고, 피곤해도 운동 해야

식단과 운동 일지를 작성하며 자신의 몸을 돌보는 것. 슬기로운 임신 막달 생활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다. ⓒ베이비뉴스

31~35주 사이는 피로감이 몰려오고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다 보니 운동에 대한 의지가 많이 꺾이는 때다. 또 배 뭉침도 잦아서 운동 여부 자체를 고민하는 산모들도 많다. 배 뭉침이 잦다면 자주 이완하고 쉬면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 입에 당기는 음식 찾아 먹다 보면 한 달에 2kg도 증가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어떤 산모들은 이렇게 말한다.

“임산부도 사람인데 어떻게 단 음식을 그렇게 제한하냐!”

하지만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위한 일이니 임신 전보다 식단에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산모에게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단, 먹고 싶은 음식을 무조건 참으며 스트레스받는 것 보다, 자신이 얼마나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지, 어느 정도의 양을 먹는지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파악하는 데 가장 손쉬운 방법은 식단일지와 운동일지를 쓰는 것이다.

방법은 쉽다. 그날 먹은 음식과 양, 먹은 시간을 쓰고 자신의 컨디션을 체크하면 된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했는지, 식사 후 과일을 먹진 않았는지, 단백질은 적절히 먹었는지, 야채는 충분했는지 등을 체크해서 보완하면 된다. 운동도 마찬가지. 하루 운동량을 기록하다 보면 성취감도 느껴지고 스스로 동기부여도 된다. 너무 피곤하거나 무리한 날엔 운동을 쉬고, 당을 많이 먹었다면 조금 더 움직이면 된다.

운동은 얼마나 하는 것이 적당할까? 걷기, 런지, 스쿼트, 짐볼 골반 돌리기, 계단 오르기 등을 적어놓고 ‘걷기+스쿼트’, ‘걷기+짐볼’, ‘걷기+런지’ 이런 식으로 일주일에 3회 이상 하자. 운동은 몰아서 하지 않고 수시로 자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면 된다.

예를 들어 스쿼트 3번을 1세트라고 정하고 며칠 하다가 할 만해지면 1세트를 5회, 그다음엔 10회 이런 식으로 늘려나가자. 무릎이 너무 아프다면 TRX나 요가 밴드를 높은 곳에 매단 뒤에 몸의 무게를 완전히 뒤로 보내면 된다. 임신 막달엔 하루 스쿼트 100개를 목표로 운동하면 된다. 요즘 산모들은 입식 생활에 익숙하므로, 골반을 수시로 이완하려면 양반다리를 하거나 짐볼에서 골반 돌리기를 꾸준히 하는 것도 좋다.

*칼럼니스트 이하연은 대한민국 출산문화와 인식을 바꾸고자 자연주의 출산뿐만 아니라 자연 분만을 원하는 산모들에게 출산을 알리고 있다. 유튜브 채널 ‘로지아’에 다양한 출산 관련 영상을 올리며 많은 산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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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이] 임신 8개월

7폐로 호흡하는 연습을 합니다. 태아가 자궁 밖으로 나왔을 때 처음으로 들이쉬게 될 호흡을 준비하기 시작하는데 폐로 호흡하고 젖을 빨고 배설하는 것을 차츰 익혀 이 시기에는 조산해도 생존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존율은 약 67%)

태교 point

*두뇌자극 : 사회성 발달

아기의 청각이 완성되어 외부의 소리에 반응을 보이고 아기의 기분에 따라 몸을 움직이기도 하므로 아이의 반응과 함께 학습태교에 임해야 합니다. 한 가지 예로 ‘콕 게임’을 해 보세요. 아기가 배를 차면 그 부위에 손을 대어 두드리며 “콕”이라고 말하고, 아기가 다시 차면 다시 “콕”이라고 말을 합니다. 이것을 반복한 후 익숙해지게 되면 아기가 찬 곳이 아닌 반대쪽을 “콕”하고 두드리면 아기가 반응을 합니다.

사물들이나 주변의 환경들을 가르칠 때에도 직접 만져보고 향기를 맡아 보는 등 아기의 호기심을 풍부하게 자극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표현과 경로로 자극합니다.

360Health

임신 40주 출석체크 – 8개월

8개월에 접어들면 임신부 자궁저의 높이가 28~30cm가 되고, 배꼽 위 약 11cm 위쪽 지점에서 만져집니다. 이미 배를 가득 채워 자궁이 더 커질 여지가 없다고 생각되겠지만, 앞으로도 8주 이상은 더 커져야 합니다. 배는 더욱 부르고, 태동이 더 강해지고 잦아지는 데다가 오래 걸으면 아랫배나 발목에 통증이 옵니다. 또한, 태아가 자라면서 자궁이 위로 치밀어 올라 배와 심장을 누르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 것처럼 늘 속이 거북합니다. 또 행동이 서툴러져 넘어질 위험이 크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이제 엄마도 힘들어서 하루 1시간씩은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엄마의 몸에 생기는 변화(8개월)

8개월에 접어들면 임신부 자궁저의 높이가 28~30cm가 되고, 배꼽 위 약 11cm 위쪽 지점에서 만져집니다.이미 배를 가득 채워 자궁이 더 커질 여지가 없다고 생각되겠지만, 앞으로도 8주 이상은 더 커져야 합니다. 배는 더욱 부르고, 태동이 더 강해지고 잦아지는 데다가 오래 걸으면 아랫배나 발목에 통증이 옵니다. 또한, 태아가 자라면서 자궁이 위로 치밀어 올라 배와 심장을 누르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 것처럼 늘 속이 거북합니다. 또 행동이 서툴러져 넘어질 위험이 크므로 주의해야 합니다.이제 엄마도 힘들어서 하루 1시간씩은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땀이 많이 나고 더위를 많이 탑니다.

임신이 진행될수록 기초 신진 대사율이 증가합니다. 이런 상승세는 출산 때까지 계속되다가 출산을 하고 나면 매우 빠르게 떨어져서 정상보다 약간 낮은 수준까지 내려가고 이런 상황이 이후 몇 개월간 지속합니다. 이 같은 신진대사의 변화로 인해 임신 후기 동안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고, 체온이 올라가며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수면 장애도 나타납니다. 그래서 임신 후기를 여름철에 보내게 된다면 무척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수면 장애가 더욱 심해져 잠이 보배라는 말이 그야말로 실감 나는 때가 될지도 모릅니다.

몸의 여기저기가 붓는 걸 느낍니다.

이제 숨도 차고, 몸의 여기저기가 붓고, 처지고, 통증도 느끼며, 녹초가 될 듯 피곤이 몰려오기도 합니다. 저녁에 조금 붓는 정도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아침부터 얼굴이 부어 온종일 붓기가 빠지지 않으면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임신중독증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임신 후기에는 갑작스러운 체중증가뿐만 아니라 혈압이 높아진다든지, 단백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잇몸에서 피가 나서 칫솔이 붉게 물들고, 코피가 날 수 있습니다. 치질이 생기거나 심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유방이 커지고 유두에서 초유가 만들어집니다.

유방이 더 커지고, 유두에서 초유가 새거나 짜면 나오기도 합니다. 이때부터 초유가 만들어지지만, 초유 성분은 들어 있지 않습니다. 또 유두나 그 주위가 색깔이 짙어져 거무스름해지고, 하복부나 외음부 등에도 색소 침착이 심해집니다.

정신적인 변화

임신 상태가 지루해지고, 지치기도 하고, 멍한 상태가 계속되기도 합니다. 흥분감이 커져 감정이 쉽게 격해지지 쉬우며, 감각이 무뎌집니다. 모성애가 생기고 아기의 건강 및 진통과 출산에 대한 이해가 커집니다. 아기에 대해 꿈을 꾸거나 공상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신체 상태가 좋을 때는 행복과 만족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임신 8개월

8개월이 되면 입덧도 없고 식사도 잘할 수 있는데도 가슴이 답답하고 체한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이는 태아가 신장 40cm, 체중이 1,500g 이나 될 정도로 발육했기 때문에 자궁이 상복부까지 올라와 위가 압박을 받는 까닭이다. 이때는 그런 거북함을 꺼려서 식사를 거느는 일이 종종 있는데 그것은 좋지 않다. 여러번에 걸쳐서 조금씩 먹어 영양부족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임신선

많이 나온 배와 유방에 가느다란 선이 나타나는 것도 이때이다. 이것은 임신선인데 처음엔 불그스름한 색이었던 것이 차츰 보라색으로 변했다가 점점 거므스름해진다. 또 젖꼭지에서는 적은 양이지만 젖이 새어나와 엄마로서의 준비가 되었음을 알린다.

◈조산

8개월에 접어들면서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조산이다. 태아는 움직임이 격렬해져서 임신부가 자다가도 놀라 깰 정도이지만 만약 이때에 아기가 태어난다면 생존력은 아직 미흡해서 무사히 자라리가 결코 쉽지 않다. 8개월의 아기는 태내에서 자라기 적합한 상태에 있을 뿐이다.

지금은 의학이 발달되어 8개월째에 아기가 태어난다고 해도 인큐베이터에서 걱정없이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아무리 훌륭한 장치라고 해도 엄마의 자궁 속처럼 완벽한 것은 없다. 조산아의 경우, 외관상으로는 보통 아기와 똑같이 자라더라도 지능이나 운동신경 등, 어느 한 부분은 부족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 저항력이 부족해서 병에 걸리기도 쉽고 사망률도 높은 편이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방법은 조산을 소홀히 생각하지 말고 주의해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라고 하겠다.

◈조산의 예방

조산의 예방을 위해서는 주의해야 할 몇가지 사항들이 있다. 조산의 이유가 병적인 것이 아니라면 일상생활에서 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우선 무엇보다도 임신 중에는 과로를 피해야 한다. 무리한 일을 하지 않을 뿐 아니라 가벼운 일 사이사이에도 휴식의 회수를 늘려 피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조산과 유산 방지 외에도 임신 중독증의 예방에도 필요한 일이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배에 충격이 오는 등의 일을 해서는 안된다. 또 배를 차게 하는 것도 좋지 않다. 이런 일들은 자궁의 수축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조산을 초래하게 된다. 또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들은 실수를 해서 계단에서 넘어지거나 구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조산을 초래하는 이루 중 하나는 부부생활이다. 무리한 자세나 과격한 자극을 주는 성관계로 인해 양수가 터져서 조산을 하게 되는 것이다. 출산이 가까와지니 8개월 정도부터는 조심스럽고 소극적인 성관계를 갖도록 하고 될 수 있으면 성생활은 자제하도록 한다.

이외에 일상적인 쇼핑도 그때마다 외출을 하지 말고 한번에 몰아서 하거나 남편에게 부탁하는 것이 좋다.

만약 자궁이 규칙적으로 5분 간격, 혹은 그 이하로 계속 뭉쳤다 풀렸다 하는 진통이 오면 절박조산의 징후로 볼 수 있는데 즉시 병원에 달려가 태아의 심장박동과 자궁수축 상태를 그래프로 관찰하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조기진통 억제제를 투여하거나 입원 치료하여 태아의 위험상태를 방지하도록 해야 한다.

8개월이 넘으면 몸을 앞으로 숙여서 일을 할 때 괴로움을 느끼게 되고, 몸이 불편하여 피로도 쉽게 온다. 다리와 허리, 등줄기가 당기는 것 같은 느낌도 들 때도 있다. 이때는 충분하게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휴식을 취하거난 잘 때에는 다리를 쭉 뻗고 등을 기댄 편안한 자세로 최대한 안정감을 가져야 한다.

김창규박사의 ´기형아 예방할 수 있다´중에서

임신8개월 산모와태아 29주~32주

” 배가 많이 불러 똑바로 누워 있기 힘들어요”

” 출산이 너무 무서워요”

출산 예정일이 다가올수록 산모는 신체적, 정신적인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갈 수 있어요.

이럴 때일수록 엄마는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임신에 대한 행복감을 태아가 느낄 수 있도록 전달해주세요.

엄마가 편안하고 행복해야 태아도 행복해진답니다.

더맘스토리에서는 임신 8개월 산모의 증상과 태아의 성장을 공유합니다.

1. 임신 8개월 산모 증상

• 임신 중독증을 조심해요 갑자기 체중이 늘고 두통이 생기며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갑자기 줄면 고혈압과 단백뇨가 특징인 임신중독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평소 체중을 잘 체크하고 적절한 운동과 달고 짠 음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기름진 음식 또한 멀리하시는 것이 좋으며 식사는 여러 번 나누어 조금씩 먹도록 합니다. • 분비물이 늘어나요 출산 예정일이 가까워지면서 질 분비물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외음부에 접촉성 피부염이나 습진이 생겨 가려울 수 있습니다. 속옷이나 팬티라이너를 자주 갈아 주어 청결함을 유지하고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입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정보는 어떠세요? : 백 투 더 전통!! 전통포대기 top 7

• 자궁수축으로 인한 배뭉침이 있어요 임신 8개월에 접어들면 자궁이 출산을 대비해 수축을 반복하면서 배가 뭉치는 느낌이 들고 딴딴해지기도 합니다. 또는 오래 서 있거나 피곤함을 느낄 때도 배뭉침이 올 수 있습니다. 보통 하루 4~5번 정도 짧게는 30초, 1분~2분간 지속되다가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단, 1시간에 3번 이상 자궁 수축이 느껴지고 그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면 조산의 위험의 신호일 수 있으므로 병원을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도록 합니다. • 불편한 숨쉬기와 소화불량이 생겨요 자궁이 점점 커지면서 횡격막을 압박하기 때문에 공기가 부족한 것처럼 숨쉬기가 곤란해지기도 합니다. 심장이 눌리면서 가슴에 답답함을 느끼거나 소화불량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늦은 시간에 먹는 야식은 피하도록 합니다.

• 근육통이 심해져요 임신 후기로 접어들면서 커진 유방으로 인한 어깨 통증과 불러온 배로 인해 요통이 심해지는 시기입니다. 최대한 허리와 어깨에 무리를 주지 않게 늘 바른자세를 유지하고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수시로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임신 8개월 태아 성장

29주 태아 : 태아는 눈을 뜰 수 있고 불빛이 비치는 방향으로 머리를 움직이기도 합니다. 손톱이 자라고 출생 후를 대비해 피부에 지방층이 형성되기 시작합니다. 30주 태아 : 태아의 뇌가 빠르게 자라고 있으며 태아의 위치가 점차 아래로 내려옵니다. 31주 태아 : 태아의 폐와 소화기관이 거의 완성되었으며 이제부터는 키보다 몸무게가 더 빠르게 증가하게 됩니다. 32주 태아 : 태아가 자궁 내에서 몸을 많이 움직일 만한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많이 자랐기 때문에 태동이나 움직임이 예전보다 약해지고 횟수도 줄어둘 수 있습니다.

8개월 차 태아는 엄마와 아빠의 목소리를 구별할 수 있게 되며 눈을 떠서 앞을 보고 초점을 맞추는 연습을 시작합니다.

뱃속 태아는 출산 후 호흡을 위하여 꾸준히 호흡 연습을 하고 있으며 숨쉬기 연습을 하다가 양수를 잘못 마시면 딸꾹질을 하기도 합니다.

3. 임신 8개월 산모의 과제

임신 후기는 태아의 영양 요구도가 높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를 하도록 합니다

태아를 위해 더 많은 혈액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철분을 꼭 섭취하도록 합니다

분만에 대비해 케겔운동을 꾸준히 합니다

산모교실이나 동영상을 통해 호흡법을 미리 익혀둡니다

임신 후기는 임신중독증이 생길 수 있는 시기로 각별히 신체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몸무게가 급격하게 늘지 않도록 관리해야 되며 아직 출산할 병원을 정하지 않았다면 하루빨리 병원을 확실히 정해 분만에 대한 두려움을 줄여보세요.

더맘스토리’s pick : 모유수유 그 어려운걸 해냅니다.

출산용품 준비 tip

미리 체크 리스트를 작성해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한다

선물로 받을 만한 것들은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

할인 매장이나 아기 용품 매장의 세일 기간을 이용한다

물려받아서 쓸 수 있는 것들은 미리 알아본다

단순히 싸거나 예쁘다고 해서 충동구매하지 않는다

개인적인의견

산후조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셨나요?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할 것인지, 친정으로 갈 예정이라면 얼마 정도 있을 예정인지 등 출산 후 있을 상황들을 결정해야 돼요.

임신 후기에는 출산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하나둘씩 차분하게 준비함으로써 출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줄일 수 있어요.

제일 중요한 제왕절개 분만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담당쌤과 미리 상의해보세요.

저는 새벽에 그렇게 깼답니다.

태동이 심해서 깰 때도 있지만 그냥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생각이 많이 지기도 하더라구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출산 정보나 육아 정보를 찾아보고 공부하면서 조금씩 안정을 찾을 수 있었어요.

참, 신작 영화나 밀린 드라마 다시 보기도 많이 봐두세요.

육아 전선에 뛰어들게 되면 당분간 영화나 드라마는 꿈도 못 꾼답니다.

[임신 8개월] 아기는 엄마의 감정을 느껴요

태아의 상태

태아의 키는 40~42cm, 몸무게는 1.7kg 정도 됩니다. 뇌의 크기가 커지고 뇌 조직 수도 증가하게 됩니다. 폐가 거의 완성돼 양수 속에서 호흡 연습을 합니다. 눈동자가 완성돼 앞으로 보고 시선의 초점을 맞추기 시작합니다. 초음파로 관찰하면 웃는 모습, 찡그린 모습 등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습니다. 외부 소리를 들을 정도로 청각이 발달하고 엄마의 감정을 느낍니다. 피부는 붉지만 피하 지방이 늘어 주름살이 부드러워지고 살이 오릅니다. 태아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고 호흡할 수 있어 조산하더라도 생존할 확률이 높습니다.

엄마의 변화

오래 서 있거나 피곤을 느낄 경우 배가 딱딱해지거나 공처럼 단단하게 뭉치곤 합니다. 이는 자궁 근육이 예민해져서 자궁 수축을 일으키는 것인데, 하루 4~5번 정도, 한 번에 30초~2분간 지속되다가 점차 사라집니다. 배가 불러 몸의 중심이 앞으로 이동하면서 허리 근육을 긴장시켜 요통이 생기기 쉽고, 커진 유방을 지탱하느라 어깨 근육도 뭉치기 쉽습니다. 자궁이 점점 커져 위와 심장을 압박하고 폐를 눌러 점차 호흡이 짧아집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신물이 넘어오듯 위가 쓰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방광이 압박을 받아 소변이 자주 마렵고, 하반신의 혈관 압박으로 치질이 생기기도 합니다. 출산예정일이 가까워지면서 질과 자궁경부가 부드러워지고 자궁경부에서 배출되는 분비물이 늘어납니다.

check point

배가 많이 불러 똑바로 누워 있기 힘들어집니다. 이때는 옆으로 눕는 자세를 좌우 번갈아 가면서 취합니다. 한쪽으로 자주 누워 있으면 어깨와 골반이 비틀어집니다. 조금씩 여러 번먹고, 체중과 혈압을 체크해 임신중독증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심한 운동은 피하고 배를 압박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조산이 되지 않게 주의하고 자연 분만할 수 있도록 임산부 순산체조와 호흡법을 꾸준히 실천합니다.

글·사진 베이비트리 [email protected]

임신8개월증상 임신9개월증상 임산부치골통 손목통증 등.. ㅠㅠ

이 글은.. 임신을 해서 얻게되는 여러 증상들에 대한 정보성 글이라기보다..

다른 SNS보다는 익명성이 있는 블로그니까 ㅎㅎ

하소연하듯이 일기쓰듯이 써보려고 함.. 주절주절 반말을 쓰겠음.. ㅋㅋㅋㅋ

‘임신 나만하나 뭐 대수라고..’ 싶어서 굳이 안쓰려고했는데

어디 안좋을때마다 검색하고 다른 임산부 블로그보면서

아 나만 이런거 아니구나, 다들 이렇구나, 혹은 나보다 더한사람도 있구나.. 하며

위로를 참 많이 얻었기때문에 ㅋㅋㅋ

내 글도 많은 임산부들에게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ㅎㅎ

저녁부터 온다는 비가 벌써부터와서 뭐 하러 나가지도 못하겠고 글이나 써야지

가장 최근 찍은 나의 배 크기 사진 (30주차에 찍은 사진)

이게 분명 이렇게 야한 수영복이 아닐텐데 가슴이랑 배가 부풀어서 야해보인다.. 왕부담..

출산하고 내년여름엔 날씬하게 안야하게 꼭 다시 입어야지 ㅎㅎ

현재 나는 32w +3d 이제 갓 9개월에 진입했다

다들 잘 알겠지만 임신개월수는 28주부터 8개월, 32주부터 9개월 이런식으로 센다

그래서 개월수로 말하기보다 주수로 말하는게 가장 정확한듯

몸상태는 28주 다르고, 29주 다르고, 31주 다른데 다 8개월증상이라고 하기엔^^;

그리고 임신8개월증상, 임신9개월증상만 포스팅하게 된 이유는

그전까지 증상이 없었으니까ㅠㅠㅋㅋ 딱히..

난 에너자이저였다.. 임신한것도 까먹을만큼.. 배는 적당히 나와서 임산부 대접은 받되,

몸은 힘들지도않고.. 케이크도 뚝딱뚝딱 몇개씩 만들고 입맛도 꿀맛이고ㅋㅋ

물론 초기 입덧은 정말 힘들었지만 ㅠㅠ

운이 좋게도 13주즈음 말끔히 끝나서 짧고 굵게 고생한 타입이라

이제 잘 생각도 안난다 ㅎㅎㅋㅋ

임신초기증상은 나중에 꼭 포스팅 해야지… ㅎㅎ

그랬던 내가 27주 즈음~? 부터 시름시름 하기 시작..ㅋㅋㅋㅋㅋㅋㅋ

온몸 근육통부터 시작하여.. 잠은 무지하게 오고 .. 자도자도 짐승처럼 ㅜㅜ

원래 임신초기에 잠이 쏟아지지않나..? 이렇게 자도 되나 싶을만큼 잠이 왔다

점점 발도 붓고 쥐도 나고 .. 특히 손이 너무 아프다ㅜㅜ

왜 난 발보다 손이 더아플까 ㅠㅠ 케이크만드느라 그런가 싶어서 일을 중단했는데

상관이 없나보다 푹쉬어도 손이 아픔..

육아백과 찾아보니 임산부 4명중 1명꼴로 이렇게 손이 아프다고한다

결혼반지 못껴본지 오렌쥐..

신랑은 잃어버릴까봐 못끼고 ㅋㅋ(실제로 물건을 잘잃어버린다 마이너스의 손ㅋㅋㅋ)

나는 손이 부어서 못끼고 ㅠㅠ 고이 모셔두고 있다

혈관도 물론 징그럽게 부푼다 약간 헐크된거 같고 신기함ㅋㅋㅋㅋ

이럴때 링거 맞으면 혈관 잘찾아지겠다..하는 이상한 생각함 ㅋㅋㅋㅋㅋ

지금이랑 상관없는 ㅎㅎ 20주차 사진

딱히 찍어놓은 사진이 많이 없어서 아무거나 뒤져서 올려봄 ㅋㅋ

조금씩 임신한 배 티가나고 태동도 느끼기 시작했던 시기

그리고 그렇게 날라다녔다

임신한애가 왜캐 무리하냐~ 소리 들을만큼ㅋㅋㅋㅋ

나는 무리한게 아니라.. 진짜 괜찮아서 할만해서 다 한거였는데 ㅎㅎ허허허

26주차정도 ㅎㅎ 제법 동글동글 이때부터 이제 배좀 나왔다 소리 꽤 들었다

살도 좀 붙었다고 하시고 ㅋㅋㅋ 사진엔 다리 날씬하게 나왔지만

지금 초기몸무게보다 10키로 이상 불었다

원래 저체중이다보니 많이많이 쪄도된다고 걱정말라고 의사쌤이 더 찌우라고했었는데

너무 찌는거 아닌가……ㅠㅠ병원갈때마다 2~3키로씩 불어있다

그래서 더 발아프고 허리아프고 숨차는거 아닐까요?ㅠㅠ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애기를 위해 많이 찌는게 좋다고했다..

저체중 산모들은 임신후기에 애기가 팍팍 클때 제대로 몸이 버텨주지 못할수도 있다하심..

내가 힘든걸 떠나 애기가 덜 클수도있다고..

걱정이 무색하도록 살은 그리 부족하지않게 잘 붙었고 우리 파크는 주수보다 1~2주씩 크다…허허

머리는 +2주 다리는 +1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에서 들여온 기계라 머리크기랑 다리길이 기준이 달라서 신경쓰지말라고하는데

뭐 나 닮은거겠지 흐흐흐흐 ㅋㅋㅋㅋㅋ

28주, 임신8개월 입성하던 시기

사진마다 잘보면 재리가 깨알출연 ㅎㅎ 우리재리때문에 특별한 태교가 필요가 없다♡

같이있으면 하루종일 쫑알쫑알 티격태격 꺄르르르 ㅋㅋㅋㅋㅋ

하지만 지난주 괌가면서 친정에 맡겨두고ㅜㅜ 다시 못데려와서 2주째 못보는중 ㅠㅠ

내가 몸이 좀 그래서 못데려오고있다ㅠㅠ 팔목이 너무 아파ㅠㅠ

데리고 올 수는 있는데 낮동안 내가 산책 많이 못시켜주면 재리한테 너무 미안해서ㅠㅠ

보고싶지만 일단 참아보기로..

임신8개월증상

1. 몸이 본격적으로 붓는다 특히 손발이 붓는다

손가락은 마디가 잘 접히지 않아 주먹쥐기가 힘들다 아침엔 특히 구부리기도 힘듦

발은 그냥 ㅠㅠ 전날에 등산한것 마냥 피로하고 불편하다

원래 신던 신발은 당연히 안맞고

한두치수 크게 새로산 슬리퍼도 많이 부으면 뒷꿈치가 튀어나온다

붓는만큼 저리고 가끔씩 근육이 뭉치는 쥐가 난다

이거 뭔지 아는사람은 알듯 ㅜㅜ 발가락이 막 붙고 ㅋㅋㅋㅋ 축구선수들 쥐나듯이 ㅋㅋ

2. 숨이 차다

아이가 커지고 자궁이 위로 올라오면서 장기들이 위로 같이 쏠린다

서있으면 그나마 중력때문에 좀 낫지만 누우면 으엥..

머리만 빼고 나머지는 목욕탕 탕속에 들어가있는것처럼 가슴이 답답하다

코가 막힌것도 아닌데 입으로 쌕쌕거리게 되더라

3. 2번증상과 같은이유로 속이 쓰리고 소화가 잘안된다

근데 난 다른임산부들보다 소화는 잘되는듯..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초기처럼 위장이 힘들어서 매실엑기스를 찾고 그러는 일은 없다

조금 더부룩하긴한데 금방 괜찮아진다 그래서 계속 먹네ㅠㅠ

가끔 유난히 힘들때가 있긴한데 먹고 바로 누우니 그런듯..

이건 일반사람들도 그렇지않나 하하하

4. 변비

이것도 엄청 심하진않지만 생기긴 생겼다

원래 하루 또는 이틀에 한번은 꼭 갔는데 지금은 3일텀이다

과일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고통스럽게 볼일을 보진 않는다

텀이 길 뿐 배변은 쾌변함ㅋㅋ

요즘엔 유산균을 먹기 시작했는데 아기의 아토피 예방이 된다고 한다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나 모르겠는데 병원에서 그랬으니까 믿어야지…..

산모의 변비가 심해서 변의..똥..독이.. 오르면 ㅎㅎ

아기 피부가 안좋아지는거라고^^;; 나름 논리적이긴 함!!

그래 뭐 과자먹으면, 라면먹으면 아토피된다 이런 말보다 그럴싸해 ㅋㅋㅋㅋ

5. 임산부치골통

으아ㅠㅠ 나 이거 젤 힘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생각도 못한 통증이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뭐 붓고, 소화가 안되고, 변비가 생기고 이런건 다 들어본거니까 각오한건데

임산부치골통 오마이갓ㅋㅋㅋㅋ

흔히 치골은 골반뼈옆에 연예인들 섹시하게 보이는 그 뼈가 치골인줄 아는데

거기는 장골이고 치골은 따로있다는것도 아프고나서 검색해보고 알았다

​​갑자기 설명충ㅋㅋ

하.. 딱봐도 애기가 나오는 길에 있는 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그림 보자마자 끄덕끄덕.. 아플만하네 싶더라​고..

출산일에 다가올수록 임산부의 몸은 아기를 낳기위해 골반이 조금씩 벌어진다고 하지않는가..!!

핵심은 바로 치골이구나 ㅠㅠ

이게 가만히 있으면 안아픈데 움직이면 아프다

근데 이게.. 가만히 누워있다가 자세를 바꾸는거.. 그것도 움직이는거에 해당됨

그러니까 산 송장처럼 가만히 있지않는한 아프다는거ㅋㅋㅋㅋㅋ

결론은 24시간 아픔ㅋㅋㅋㅋㅋ

이게 조금 ‘덜’ 아플때 못했던 일들을 후다닥 한다 안아프진 않으니..

그리고 밤에 젤 아픈듯 ㅜㅜ

남편 앞에서 내색 많이 안하려고해도 침대에 누워서 뒤척일때마다

끙차~~ 소리가 절로 나온다 ㅋㅋㅋㅋㅋ ㅜㅜ 엄살아님ㅠㅠ 기합소리와 함께 일어남ㅋㅋㅋㅋ

무튼 출산일에 가까워져야 오는 통증이라고 하는데

난 왜 임신8개월증상에 해당되는가!!

나같은사람도 많은것 같더라 너무 일찍 치골통이 오면 조산을 조심해야한다고..!!

진짜 애가 나오려는 걸수도 있다고!!! ㄷㄷㄷ

족발아님 ㅠㅠㅋㅋㅋ

아세톤도 별로 안좋대서 안지우고 덧칠하고 안지우고 덧칠하고 하느라

색깔도 못바꾸고 ㅋㅋ 심지어 안칠해서 너저분~~~

지난 주 비행기 타기전 땡글땡글한 발..

그리고 괌가는 비행기 안에서 터질뻔했음ㅋㅋㅋㅋ4시간정도는 괜찮댔는데

세시간정도되니까 발이 풍선처럼 후덜덜덜

이러다 터지나 싶을때 점점 착륙에 가까워져 기압도 내려가고 발도 살아났다

돌아올땐 안붓고 괜찮더라 ㅎㅎ 컨디션따라 복불복인듯

붓기는 개인차에따라 원래 발 저정도 되지않나 할수도 있다..

그래서 예전에 메니큐어 포스팅에서 썼던 발사진 데려왔다ㅜㅜ

나는 이렇게 납작하고 살없고 발가락이 쫙쫙벌어진 개구리발+칼발임

근데 이게 부으면 발가락사이에 틈이 없어질정도로 붓는다

물론 아프고 불편 ㅠㅠ

그래도 난 정말 손이 더 불편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신9개월증상은 임신8개월증상을 쭉 이어서 몇개 더 더해진다고 볼 수 있다

이건 절대적인게 아니다!!

이 증상들이 7개월때 올수도 8개월때 올수도 막달에 올수도 안올수도 있다

개인차에 따라 다를것이다 ㅎㅎ

임신9개월증상

위 8개월 증상에 플러스하여

1. 손목이 아프다 ㅠㅠ

내가 왠만하면 대충 넘어가는데(귀차니즘+안전불감증임ㅋㅋ) 손목은 결국 손목보호대를 샀다

몸이 무거워져서 일어설때 앉을때 누울때 돌아설때

여기저기 손으로 짚고 움직이다보니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간다고한다

전체적으로 관절이 느슨해지기도 하고..

다른 증상들은 애기낳으면 점차 사라질것들인데..

손목은 애기낳고나서 더 아작난다.. 뭐 이런소릴 많이 들어서 이건 걱정이 되더라ㅠㅠ

남편 밥도 못해주고 파크도 못안아보면 어떡하나 이생각뿐 ㅜㅜ

유리손목되면 진짜 평생 고생한댔는데 ..

지금도 재리 산책을 못시킨다는것에 대해 암울하다 ㅠㅠ

잘 따라 걷다가도 팍 튀어나갈땐 내가 힘으로 리드줄을 제압해야하기때문에 ㅠ

손목아대 보다는 이렇게 손바닥까지 감싸는게 더 짱짱하게 잘 잡아준대서 샀는데

깁스한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손목이 히떡히떡 안꺾이니까 낫긴 나은거 같은데

쪼이니까 혈액순환이 안돼서 손이 붓는듯.. 어쩌라고ㅋㅋㅋ

그래도 한게 낫다 확실히 ㅎㅎ 나는 마더스베이비였나? 상표가…

급한대로 병원나오는길에 샀는데 찾아보니 인터넷이 훨씬쌈 ^^.. 역시..

사고나서 안찾아봐야해 이런건ㅋㅋ 정신건강에 해롭다..

2. 태동이 엄청 활발하고 가끔 아프다

그저 신기했던 태동이 한번씩 갈비뼈쪽에서 움직이거나

너무 배 표면 가까이? 에서 움직이거나..하면

흡! 하며 숨을 참게된다ㅜㅜ 아푸니까

죽을만큼 아픈건아닌데 찌릿 하거나 순간적으로 깜짝깜짝 놀래는 느낌이라..

그래도 넘 신기한것 ㅠㅠ

정말 쉬지않고 움직이니 이젠 파크가 내뱃속에 있는걸 까먹을래야 까먹을수가 없다

부르면 대답함 ㅎㅎ

그래도 반응이 최고 격할땐 역시 아빠목소리 들을때다 ㅋㅋ

평소엔 더 격한데 찍으려고하면 크게 안움직인다

타이밍 잘맞춰야 폭풍웨이브 찍을 수 있을듯 ㅋㅋ

여행다녀오느라 요가도 몇번빼먹었지만 오늘은 꼭 가야지!!!

세상에 칠부레깅스가 이렇게 편할줄이야 ㅋㅋㅋ

아줌마들의 아이템은 괜한 아이템이 1도 없다고 깨닫는 중이다 ㅋㅋㅋㅋㅋㅋ

노와이어 브래지어도 신세계…….♡

​내 배보고 놀란(것처럼 나온) 재리 ㅋㅋㅋㅋㅋㅋㅋ

아직까지 살이 트지는 않는데 막달까지 출산직전까지 모를 일이라고 한다

튼살크림의 효능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않았고

체질에따라 틀수도 안틀수도 있다고하니.. 기다려봐야지

밑져야 본전으로 일단 있는 튼살크림은 바르고ㅜㅜ

살이 갑자기 쪄도 살이 터지는 사람이 있고 아무리 살이쪄도 매끈한 사람이 있듯

살이 터지는 체질이 따로 있는가보다.. ㅎㅎ

급작스럽게 살이 확 찐 경험이 없으니 나는 무슨 체질인지 모름 ㅜㅜ 제발 안텄으면..

3. 화장실을 정말 자주감

초기때 화장실 자주가던건 일도 아니었네…

자다가도 기본 2번은 가다보니 자도 잔것같지 않은것..

이래서 더 낮에 잠오나보다 ㅜㅜ

4. 덥다

임신후기엔 아기가 확 커지는만큼 혈액량도 확 늘어나서 추위를 잘 못느낀다고한다

지금은 더더욱 여름이다보니.. 더위 최고조.. 더워죽겠다ㅠㅠ

살만하다 싶게 에어컨을 돌리면 남편은 추워서 옷챙겨입는 정도..ㅠㅠ

너무 에어컨 틀어대도 안좋을거같아서 적당히 해두고 자면

자면서 땀을 한바가지 쏟더라고 ㅋㅋㅋㅋ

8월 한여름에 애기낳으면 어쩌나 했는데 애낳고나면 몸이 시려서 더운지 모른다고 함 ㅎㅎ

기타 증상들..

배뿐만아니라 가슴이 붓고 무겁고 유두 및 주변이 거뭇거뭇 착색되고

원래 있던 주근깨가 더욱더 심각하게 진해지고

얼굴도 빵빵하게 붓고 .. 기타등등으로 인해 못생겨짐

ㅋㅋㅋㅋㅋㅋㅋ 씻는것도 좀 힘들다보니

빨리씻고 대충씻고 덜씻고(허허) 하니까 좀 더 추한것같기도하고ㅠㅠ 자기야미안 ^——-^♡

그리고 설거지하거나 요리좀 하다보면 배에 다묻어있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다보니 웃기다

괌에서 사재낀 파크 옷들 ㅎㅎ 비싼 외출복 위주로 많이 사왔당

집에서 입는 옷이나 내복은 한국에서도 싸게살 수 있으니..

진짜 옷이 싸더라 특히 타미, 갭, 랄프로렌 등.. 미국브랜드들!! 랄프로렌은 그래도 비쌈 ㅜㅜ

맨날 타미만 입고 다니는 애들은 아마 엄마아빠가 괌 다녀왔을 가능성 90퍼..ㅋㅋㅋㅋㅋ

신생아옷부터 3살꺼까지 몇개 집어왔다 ㅋㅋㅋㅋㅋ

옷장에 걸려있는 애기옷보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심쿵함..

강아지옷처럼 넘나 귀여운것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유아용품들은 괌이라고 다 싸지 않더라 ㅠㅠ 한국에서 사기로 ㅋㅋㅋ)

하.. 그리고 마지막 증상은..

출산 그까이꺼 그냥 하면되지뭐 .. 애낳다 죽는사람도 없는데.. 했던 내가

점점 가까워지는 출산이 무섭다..ㅜㅜ 시간이 너무빠르고 하루가 짧다ㅠㅠㅠㅠㅠ

무섭다고 피할 수 없는 일인데 철없이 왜이러나 하고 스스로 타이르다가도

밤만되면 왜그리 생각이 많아지는지

바로바로 잠이라도 들면 모르겠는데ㅜㅜ

숨도 차고 뒤척거리고 잠은 바로 안들고 ..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출산으로 생각이 연결된다

그리고 네이트판 글을 읽었는데

출산도 물론 아프고 힘들지만 ㅋㅋㅋㅋㅋㅋ 육아에 비하면 아무것도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낳으라면 낳겠는데

육아 생각하면 못낳겠다는 댓글이 대다수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애낳는건 별거 아닌가보다!! 잘 키워보자!!

남편이랑 나는 그 열악한 환경에서도 대형견 재리를 멋지고 똑똑하고 건강하게 키워냈으니 ㅎㅎ

파크도 잘 키울거라고 믿는다 ㅋㅋ

24주 정밀초음파때 겨우 봤던 우리 파크 얼굴 반쪽 ㅎㅎ

태반에 얼굴 반쪽을 묻고 있어서 이렇게밖에 못봤네ㅜㅜ

태아 얼굴이 쪼글쪼글 다 똑같다지만 내눈엔 그냥 지아빠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

​이왕이면 나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더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내 남편을 닮은 사람이 한명 더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너무 좋다

임신8개월증상, 임신9개월증상, 임산부치골통..

임신트러블에 대해서만 쓰다보니 임신기간이 너무 불행해 보였나ㅠㅠ? 싶은데

그런건 아닙니다.. ㅋㅋㅋㅋ 이 글의 주제가 이렇다보니.. ㅋㅋㅋ

걱정도 되고 힘들기도 하지만 설레요.. 다들 그렇죵? ㅋㅋㅋㅋ

심지어 8개월 진입하기전까진 그냥 천국이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손목 아파도 인스타는 열심히 하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인스타 친추해요 우리 ㅎㅎ j140225 ㅋㅋ)

블로그하다가 한장짜리 사진올리는 인스타하니까 어쩜 그렇게 편한지 ㅋㅋㅋ

임신 먼저한 친구가 건내는 ‘힘들제 고생많겠다 ..’ 이 한마디에,

남편이 토닥토닥하며.. ‘아이고 우리 자기~ 파크야 엄마힘들게 하지마..’ 하는 한마디가

정말 너무너무 위로된다ㅠㅠ 말한마디의 힘은 위대하다 정말

임신하면 다 이런건데.. 하면서도 괜찮다고 하면서도 티내고 싶고 그런가보다ㅠㅠ

애낳는거 죽을만큼 아프대도 파크 얼른 보고싶당ㅋㅋ

7월에있는 온갖 산모교실 다 신청해놨는데 다 뽑혔음 좋겠다 ㅎㅎ 공부할게 너무 많은 초보엄마니까ㅠㅠ

조리원도 예약도 마쳤고, 벡스코에서하는 유아용품 전시회도 가야되고, 살것도 많고 ㅎㅎ

앉으나서나 늘 내 걱정뿐인 남편님한테 젤 고맙다ㅠㅠ

원체 무뚝뚝한 마누라라서.. 대놓고 말은 못하고 엄한 블로그에 대고 감사인사를..

ㅋㅋㅋㅋㅋㅋ 이거 볼지 안볼지도 모르는데 ㅋㅋㅋㅋㅋ

걱정돼서 하는 말 한마디도 내가 기분나쁠까봐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말하는거 다 아는데

나는 징징이가 되어간ㄷ ㅏ…

원래 사람이 아프면 어려진다잖소.. 괜히 좀 힘드니까 철이 없어지나봐 ㅠ

ㅋㅋ캬캬 지금 막 전화와서 낼 도미찜먹으러 가잔다 ㅎㅎ

통우럭 매운탕도 도미찜에 맞춰 바로 나올수있게 끓여달라해놨다고 ㅋㅋㅋㅋㅋ 어예!!

천천히 꼭꼭씹어서 많이 먹어야지ㅋㅋㅋㅋㅋ 두그릇ㅋㅋㅋ

​​30주차에 괌에서!! ㅎㅎ

현지인들이 8개월치곤 배가 작다고 다들 한마디씩 했었는데​ 우리 파크는 무럭무럭 성장중

ㅋㅋㅋㅋ참,, 과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애가 커진다고 한다ㅜㅜ

지금까지는 정상범위내에서 조금 큰편이지만 앞으로를 위해 과일 적당히 먹어야 할 듯..

하루에 포도,수박,자두,토마토 등 엄청나게 먹기때문에ㅠㅠ ㅋㅋㅋ​

​원래 과일야채를 워낙 좋아해서.. 임신하고는 뭐 포텐터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일 좋아하면 딸이랬는데 우리 파크는 ..아들ㅋㅋㅋ​

​자두 진짜 꿀맛ㅋㅋㅋㅋ

과일은 베이킹소다에 빡빡 씻어드세요! 저도 얼마전부터 그렇게 먹었지만 ㅎㅎㅋㅋ​

와~ 지난 32주간의 일들을 한번에 기록하려다보니 글이 심하게 길어졌네

ㅠㅠ스크롤보고 아무도 안읽겠다 하지만 한줄도 편집할 내용이 없다 나에겐!!

결론은 이 글을 검색한 임산부들 모두 힘내세요!!!

얼른 밥먹고 먹어야할 수많은 영양제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어서 이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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