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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런 양을 잃으면 얼마나 손해막심인가. 우리를 고친들 양이 돌아올 리 만무하고. 그래서 생겨난 고사성어가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의 망양보뢰(亡羊補牢)다. 우리 속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와 닮은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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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유아들에게 속담의 활용을 통한 어휘력 및 표현력 확장과 언어적 유창성을 신장하고자 기획된 유아 속담 프로그램입니다. 애니메이션, 속담송과 흥겨운 국악장단으로 아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속담들로 쉽고 재밌게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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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나무위키:대문
‘소를 잃었어도, 어쨌거나 외양간은 고쳐야 한다.’는 뜻이 결코 아니다. 중국식 속담 망양보뢰와 달리 한국에서의 속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순수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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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사자성어 (망양보뢰 뜻 유래)
망양보뢰는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의미로, 이미 실패한 뒤에 뉘우쳐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보통 사자성어는 중국에서 오죠. 원래 …
Source: donbada.tistory.com
Date Published: 4/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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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고 외양간고치는 사자성어[갈이천정 渴而穿井]
소 잃고 외양간고치는 사자성어[갈이천정 渴而穿井] · 안녕하세요 경희애문화 사자성어 로 한자익히기. 사자성어로 한자속뜻알기. 사자성어로 고사성어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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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뜻 및 사자성어 – 새로운정보마당
망우보뢰(亡牛補牢)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뜻하는 사자성어다. ‘망우보뢰’와 비슷한 의미 …
Source: ysn6235.tistory.com
Date Published: 11/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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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소 잃고도 외양간은 고쳐야 한다 – 세종신문
우리속담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다. 사자성어로 ‘망우보뢰(亡牛補牢)’라고 하며, 비슷하게 쓰이는 말로 사고가 난 후 호들갑을 떨 때 …
Source: www.sejongnewspaper.com
Date Published: 12/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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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성과 | 한국고전번역원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지혜
연말이 되면 한 해를 정리하는 사자성어가 미디어에 오르내린다. … 그러므로 혹자는 ‘망양보뢰’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으로 바뀌는 과정이 주체적 실사 …
Source: www.itkc.or.kr
Date Published: 2/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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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뜻 사자성어 및 영어속담 – 잡학다식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뜻 사자성어 및 영어 표현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속담 중 하나가 바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가 아닐까 생각 …
Source: jisik.chokko.site
Date Published: 1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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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교과서 속담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소년한국일보
소를 잃고 난 뒤에 후회가 되어 허술한 외양간을 다시 고친다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는 미리 막으려 해도 소용이 없다는 …
Source: www.kidshankook.kr
Date Published: 4/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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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소중한 건강 지키기 – 김천신문
모든 일의 잘못될 소지를 대비하라는 교훈적 속담입니다. 비슷한 사자성어로는’사후 약방문’이 있는데 죽은 뒤에 처방전을 쓴다는 뜻으로 이 또한 때가 …
Source: m.kimcheon.co.kr
Date Published: 3/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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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사자 성어
- Author: EBS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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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3.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6c-VIZVDk
[다시보는 고사성어]망양보뢰(亡羊補牢)
亡 달아날 망, 羊 양 양, 補 기울 보, 牢 우리 뢰
올해는 양의 해다. 양은 사람에게 따뜻한 털, 고소한 젖, 맛있는 고기를 제공하기에 예부터 귀한 가축으로 여겨졌다. 美(아름다울 미), 善(착할 선), 義(옳을 의) 같은 한자에 羊(양 양)이 들어 있는 것만 봐도 짐작할 수 있다.
그러니 이런 양을 잃으면 얼마나 손해막심인가. 우리를 고친들 양이 돌아올 리 만무하고. 그래서 생겨난 고사성어가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는 뜻의 망양보뢰(亡羊補牢)다. 우리 속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와 닮은꼴이다. 이 성어는 중국 역사서 에 처음 등장한다. 그런데 그 뜻은 오늘날과 정반대다.
초나라 양왕은 몇몇 총신만 가까이하며 나라를 돌보지 않았다. 장신(莊辛)이라는 대신이 정신 차리라 간언해도 소용없었다. 몇달 후 진나라의 침공으로 망명객이 된 양왕은 그제야 장신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러자 장신 왈, “양이 달아난 뒤에 우리를 고쳐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이라도 뉘우치고 수습하라는 말이었다.
양을 잃기 전에 우리를 고치는 게 당연히 최선이다. 하지만 잃은 후라도 고치지 않으면 나머지 양도 모두 잃을 것이다. 양뿐인가. 지금 전국에 구제역 확산 비상등이 켜졌다. 돼지뿐 아니라 소에서도 발생하고 있고, 봄까지 갈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4년 전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방역당국과 농가가 힘을 합쳐 지금이라도 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손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사자성어 (망양보뢰 뜻 유래)
사회면 뉴스 기사를 보면 매우 답답한 적이 많으실겁니다. 많은 사건, 사고가 미리 예방할 수 있고 막을 수 있던 것들인데 벌어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하고 나서야 뒤늦게 부랴부랴 고치려고 합니다.
속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바로 이런 상황을 일컫습니다. (외양간은 말이나 소를 기르는 곳입니다.) 속담이 말하고자 하는 뜻은 중요한 소를 잃고 나서야 외양간을 고쳐봐야 소용이 없다, 즉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 속담에 해당하는 사자성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사자성어
– 망양보뢰
< 망양보뢰 뜻 >
망양보뢰는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 는 의미로, 이미 실패한 뒤에 뉘우쳐도 아무 소용이 없음 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보통 사자성어는 중국에서 오죠.
원래 망양보뢰의 의미는 조금 달랐습니다. 양을 잃었더라도 깨닫고 수습하면 늦지 않다라는 긍정적인 의미였지만 우리나라는 실패하고 뒤늦게 후회해도 소용없다로 약간 비꼬는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마치 중국은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 이런 의미라면
우리나라에서는 ‘늦었다고 생각할 때는 이미 늦었다’ 이런 느낌인 것이죠.
< 망양보뢰 한자 >
망양보뢰(亡羊補牢)는 개별 한자로 각각 亡(망할 망), 羊(양 양), 補(기울 보), 牢(우리 뢰)를 사용합니다.
< 망양보뢰 유래 >
중국의 전국시대에 초나라 때 이야기입니다. 초나라 양왕 때 ‘장신’이라는 신하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왕에게 장신이 말했습니다.
‘아뢰옵기 황공하오나, 사치스럽고 백성의 고혈을 빨아먹는 신하들을 멀리하시옵소서.
그리고 왕께서도 사치를 멀리하시고 정사를 돌보심이 마땅하다고 생각되옵니다.’
그러나 왕은 장신의 충언을 무시하였고 되려 욕을 하였죠. 실망한 장신은 결국 조나라로 갔습니다. (이직을 한 것이죠)
5개월 밖에 지나지 않아 초나라는 진나라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간신배 무리로 둘러싸여 있던 왕은 당연히 전쟁에 지고, 다른 곳으로 피신해야 했습니다.
엄청난 깨달음을 얻은 왕은 조나라로 떠난 장신을 다시 불러들였습니다. 고맙게도 왕의 부름을 받고 장신이 와주었습니다.
‘장신, 이제 어찌하면 좋소.’
‘토끼를 본 후 사냥개를 데려와도 늦지 않고,
양을 잃고 나서 우리를 고쳐도 늦지 않습니다. ‘
망양보뢰는 이러한 장신의 대답에서 유래가 되었는데요.
여기에서 망양보뢰는 늦은 것은 없다로 희망적인 의미로 쓰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이미 일이 벌어지고 난 후에 후회해도 소용없다의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2.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비슷한 속담
① 도둑맞고 사립 고친다
② 말 잃고 외양간 고친다
3.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최신 패러디 버전
– 소 잃고 뇌 약간 고친다
이 말을 잘 음미해보면 속담과 상통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안일한 생각으로 살다가 쓴맛을 보고, 우리의 뇌가 바로 생각이 고쳐지는 상황인 것이죠.
4. 반대말
– 유비무환
< 유비무환의 뜻 >
유비무환은 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면 걱정이 없다는 말입니다.
< 유비무환 한자 >
유비무환(有備無患)의 한자는 有(있을 유), 備(갖출 비), 無(없을 무), 患(근심 환)을 씁니다.
소 잃고 외양간고치는 사자성어[갈이천정 渴而穿井]
안녕하세요 경희애문화 사자성어 로 한자익히기
사자성어로 한자속뜻알기
사자성어로 고사성어 알아가기
한자따라가는 길 입니다
오늘은 渴而穿井 갈이천정이란 사자성어를 하는데요
목이 말라서야 우물을 판다란 뜻으로
(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임박하여 급히 하면 이미 때가 늦는다란 뜻)
갈이천정 渴而穿井
목마를 갈渴
말이을 이而
뜷을 천穿
우물 정井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하고 같지요
그래도 갈이천정 渴而穿井 안하면 어쩔겁니까
다시 또 속수무책으로 더 이상 불상사가
참변이 생기면 안되니간
더 단단히 더 야무지게 더 이상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단도리를 해야겠지요?
渴而穿井
갈 이 천 정 사자성어 로 다시한번 마음을 다 잡아봅니다
渴而穿井
갈이천정
목마를 갈 渴
말이을 이 而
뜷을 천 穿
우물 정 井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판다
미리 준비하여 두지 않고 임박하여 급히 하면 이미 때가 늦는다란 뜻
진도 앞바다 세월호 참사로 인하여 전국민애도 기간을 맞이하여
삼가 모든일에 경건하게 보내려고 합니다
모든 유가족들에게 전국민의 사랑의 표현으로 위로가 되지 않겟지만
우리 다 같이 슬프니 슬픔을 조금 덜어드렸으면 합니다
어떤말이 위로가 되겠습니까마는 어떤방법으로 도움이 되겠습니까마는
그래도 그나마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이 다 같이 발을 동동구르면서
안타까워하고 가슴을 치고 조이고 있답니다
학부모님들 그리고 선생님들 그리고 학우들 급우들
선배 동생 들이 모두 모두 외국에서까지라도 모두
다 한마음으로 애타하고 있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뜻 사자성어 및 영어속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뜻 사자성어 및 영어 표현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속담 중 하나가 바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오늘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뜻과 의미, 사자성어와 비슷한 속담, 영어 표현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할까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뜻 의미
이미 일이 잘못되고 나서 뒤늦게 후회하고 손을 써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이미 문제가 생기거나 커진 다음에 수습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상황을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속담이에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사자성어
망우보뢰(亡牛補牢) 입니다. 망우보뢰는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뜻합니다. 추가적으로 ‘망우보뢰’와 비슷한 의미의 고사성어는 망양보뢰 (亡羊補牢),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로 이를 대신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비슷한 속담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미리미리 대처하거나 행동하지 못해 문제가 발생하고,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기 마련이죠? 그래서 이와 같은 상황을 두고 표현할 수 있는 속담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조금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를 시기를 놓쳐 더 큰 노력과 힘을 들이게 됨을 의미합니다.
양을 잃고 우리를 고친다.
어떤 일을 이미 실패하고 난 뒤에는 후회를 해도 아무 소용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말 잃고 마굿간 고친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기를 놓치게 되면 뒤늦게 해결하려 들어도 이미 소용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영어속담 /표현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이와 비슷한 표현이 있습니다.
Lock the stable door after the horse is stolen. 으로 이를 해석하면 ‘말이 훔쳐진 후에 마구간 문을 잠근다.’ 입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사자 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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