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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어떻게 답변할까? [면접_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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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합격자소서 | 잡코리아 – 잡코리아
셀트리온 합격자소서 – 최신 합격자소서를 잡코리아에서 무료로 확인하세요. … 10년 후 본인의 모습; Q5. 기타 하고 싶은 말 자유 기술 …
Source: www.jobkorea.co.kr
Date Published: 8/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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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탄 ) 자기소개서 기본항목 쓰기 – 기타부문 ( 예시有 , 꿀팁 )
안녕하세요!! 벌써 자기소개서 쓰기 9탄을 까지 진행되었네요 ~ ㅎㅎ 많은 분들이 읽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 자기소개서를 적는 데 있어서 …
Source: culcul88.tistory.com
Date Published: 9/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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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고 싶어 안달나게 하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자기소개서는 지원자들의 역량들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핵심이 될 것이다. 기억하라! … Tip8 자기소개서 클리닉. # Knowhow 15 기타 하고 싶은 말/특기사항.
Source: eyabc.github.io
Date Published: 1/26/2022
View: 2657
[인사담당자가말하는] 자기소개서 예시 & 쓰는법 (feat.무료첨삭)
바로 취업 또는 구인구직시 빠지지 않는 자기소개서 예시, 자기소개서 샘플 …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열망과 준비가 되어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Source: seollem.tistory.com
Date Published: 6/28/2022
View: 2625
지원한 모든 곳에 합격했던 나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자소서)
난 빨리 취업이 하고 싶어서 졸업을 한 학기를 남겨놓고 이력서를 넣다가 취업이 되어서 그 한 학기는 온라인 수업과 일을 병행하면서 마루리 한 케이스다 …
Source: pinkmoon23.tistory.com
Date Published: 12/30/2021
View: 3293
면접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BEST vs WORST – the 공감
그렇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성장과정 예시로 초등학생 때 부터 내가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를 줄줄이 나열하는 것은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답변 …
Source: thegonggam.tistory.com
Date Published: 1/17/2021
View: 4329
S그룹 자기소개서 작성요령및 실제 질문내용예시 – 레포트월드
성격,장단점,기타 4. 가장 어려웠을 때 5. 위기를 기회로 6. 사회봉사 활동 및 동아리활동 7. 회사에 하고 싶은 말 8. 참고자료 / S그룹의 실제 자기소개서 질문 5 …
Source: m.reportworld.co.kr
Date Published: 6/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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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잡코리아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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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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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탄 ) 자기소개서 기본항목 쓰기 – 기타부문 ( 예시有 , 꿀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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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자기소개서 쓰기 9탄을 까지 진행되었네요 ~ ㅎㅎ
많은 분들이 읽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
자기소개서를 적는 데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자기소개서 기본항목 부분에서 기타 부문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유익하게 읽어주세요 ^^!
[ 자기소개서 기본항목 – 기타: 도대체 무엇을 적어야 하나요? ]※ 자기소개서에 있는 기타 항목의 목적 은 ?
-> 목적은 추가 어필 기회라고 정의 내리고 싶습니다!
-> 정해진 항목 내에서 지원자가 어필하지 못한 부분을 답변할 수 있도록,
인사담당자가 지원자를 배려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자기소개서에 있는 기타 항목이란?
– 추가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공간 있는 공간으로 아래의 3가지를 적어주면 좋습니다.
( 직무 관련 추가 에피소드를 기술해준다. )
( 자신의 강점에 대해서 어필해준다. )
( 입사 계획이나 입사 전까지 계획을 기술해준다. )
※ 기타 항목에 적어야 하는 포인트는 ?
1. 정해진 항목 외의 내용
– 앞서 작성된 자기소개서 내용과 겹치지 않는 새로운 내용 제시
2. 직무에서 자신의 역량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에피소드
3. 입사 후 포부를 작성 시, 글자 수 제한으로 다 적지 못한 구체적인 입사 후 계획
예시 1 ) 기타 사항을 서술하시오. (입사 가능 시기 등 ) ( 500자 )
# 안 좋은 예시
– 입사 가능 시기는 6/11일 이후 언제든지 상관없습니다.
# 안 좋은 예시의 포인트
– 문항 옆에 500 자라고 조건을 걸어 주셨기 때문에 500자에 맞춰서 성의 있는 답변을 적어줘야지 열정과 간절함 등의 진심이 평가원들에게 전해질수 있다.
# 좋은 예시
입사 가능 시기를 서술하고 입사하기 전까지 기업과 지원 직무에 가까운 인재가 되기 위해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나 직무역량에 대한 경험이나 자격증 등등 활동계획을 적어주는 것이 베스트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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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고 싶어 안달나게 하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김세준, 심영섭, 정승일 저
옮긴이의 입장에서 쓴 글이므로, 전체적인 문맥의 배경없이 이 글만 보았을 때, 오해를 사기 쉽습니다. 원문을 읽어주세요.
이 중 최근의 입사전형 경향에 가장 적합한 견해는 2, 4 번이다.
나는 IT 분야 지원자로서, 코딩 테스트나 과제를 보는 이유로, 자기소개서를 보다 덜 볼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IT 분야도 마찬가지이다. 자기소개서가 가장 중요하다. 자기소개서를 못쓰면 그 이후의 기회도 없고 코딩테스트를 잘 보아도, 이 전에 자소서를 잘 쓰지 못했으면, 선발과정에서 좋은 기대를 할 수 없다는 것이 짧은 취준 경험의 결론이다. 심지어 포트폴리오나 깃허브를를 열람하기 전에, 자기소개서의 내용으로 우선 판가름 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물론, 100% 회사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1) 고성장 시대: 출신학교, 전공, 영어 실력이 모든 것을 결정짓다.
(2) 위기의 시대: ‘신규 채용’ 이라는 말이 사라지다.
(3) 위기 극복 이후: 기업은 환골탈태하고, 신입사원채용 기준에 엄청난 변화가 생겼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으로 지원자의 역량 파악한다.
서류 전형에서 기업들이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항목 (by 2012 e daily)
나는 요구사항에 맞게 짜임을 잘 짠다. 이 책을 읽고, 면접관의 니즈에 맞는 글을 쓰는 것이 내 목적이다. 물론 내키지 않은 니즈에 맞추는 일도 하지만, 그것은 오래가지 못한다. 이 전 스타트업에서 뼈저리게 느꼈다. 지금은 자기소개서 를 쓰는것에 대해, 부정적이다. “나야나 나야나” 가 아닌 “Pick me Pick me Pick me up” 같은 느낌이다. 물론 취업준비를 하면서 상처를 받았기 때문에 더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더군다나, 살면서 자기소개서 전문 강의를 들은적이 없다. 왜냐하면 자기소개서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네이버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이런거는 쓰지마라. 이런거는 꼭 써라 라고 하는 짧은 지식들은 접했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더 구체적인 실체를 공부하고, 다 읽고나면 전략 플레잉과 같은 게임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다.
[인사담당자가말하는] 자기소개서 예시 & 쓰는법 (feat.무료첨삭)
안녕하세요 티케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취업관련된 글을 소개해드리려 하는데요. 바로 취업 또는 구인구직시 빠지지 않는 자기소개서 예시, 자기소개서 샘플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력서 무료양식에 대해서도 말씀드리려합니다.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중이시라면 무조건 끝까지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자소서 무료첨삭도 해드릴테니까요^^
들어가는 말
최근 몇년 전부터 계속 취업이 신입, 경력 할 것 없이 어려워지고 있는 취업시장이라,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이 정말 깊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대학교 때 동아리 활동이다, 자격증 취득이다 정신없이 스펙을 쌓고 학점도 챙기면서 노력을 한 취업준비생들에게 처음 접하는 신규채용시장은 정말 낙타 바늘구멍 통과하기로 느껴질 것 같습니다. 저도 몇년전 여러군데 취업을 준비하며 느꼈던 점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자신이 쌓은 스펙이나 학점은 이미 정해진 것. 또는 자신의 알맹이라면, 자기소개서 자소서를 잘 쓰는 것은 그 알맹이에 예쁜 포장지를 싸는 것과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포장이 예쁘면 그 안의 내용도 좋아보이기 마련입니다. 자기소개서를 알차게 쓰면 분명히 멋진 취업의 길이 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기소개서 예시 샘플과 본인의 이력서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기소개서 예시 #이력서 양식 #자기소개서 샘플 #자기소개서 #구인구직사이트 #구인구직 #취업사이트 #자소서 무료첨삭
자소서 쓰는법 / 이력서 쓰는법
자기소개서에서 필수적으로 묻는 항목이 있습니다. 바로 본인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자라왔는지를 보여주는 ‘성장과정’과 자신의 성격에 대한 평가(‘성격 장단점’), 그리고 업무 외적으로는 무엇을 하는지 또는 성격을 유추해 볼 수 있는 ‘취미와 특기’, 정말 중요한 ‘입사지원동기’, 그리고 ‘입사 후 포부 및 장래계획’으로 크게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째, 제일 먼저 성장과정은 본인의 특별한 점을 부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20xx년도에 태어나 부모와 형제자매…’ 이런 식의 틀에 박힌 성장과정은, 하루에도 수십 수백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읽는 인사담당자에게는 전혀 어필하지 못하는, 그저 글자 수를 맞추기 위한 느낌 밖에 줄 수 없습니다. 본인이 제일 중요시 하는 가치관을 중심으로 서술하세요. 꼭 시간순서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모하게 소설을 쓴다거나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쓰는 등 ‘도박’을 하지는 마세요. 기업이 원하는 인재임을 드러내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둘째로, ‘취미와 특기’ 입니다. 저는 취미와 특기가 자기소개서나 이력서에서 입사를 한 후 팀이나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인물인지를 평가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서’와 같은 뻔한 취미 말고 (물론 책을 정말 다독한다든지, 특정 테마의 독서를 많이해서 그것을 회사가 가진 가치관과 연결시킬 수 있다면 써도 상관없습니다. 이런 경우 정말 취미가 독서인 경우이겠죠.) 활동적이거나,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취미면 더욱 좋습니다. 운동 쪽이 좋고 ‘스카이다이빙’ 같은 한두번 경험삼아 해본 액티비티가 아닌 주기적으로 할 수 있는 것 중에서 단체활동이 포함된 것이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셋째, ‘입사지원동기’ 쓰는 법입니다. 대부분의 인사담당자는 입사지원동기만 읽고 정말 회사에 입사하고 싶은 열망과 준비가 되어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사지원동기는 회사의 비전과 영업활동에 대한 파악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회사는 저마다의 비전, 미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 홈페이지에 가면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회사의 중장기적인 발전방향은 뉴스나 기타자료 등을 조금만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가진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장이라는 것을 보여주세요. 회사가 가진, 그리고 회사가 추구하는 가치관과 본인의 능력이 많은 부분을 공유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해주세요. 그냥 여러 곳에 구인구직을 하다가 입사지원서를 넣었다라고 생각하며 쓴 입사지원동기는 특징이 없고, ‘꼭 이 회사일 필요는 없다’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다른 항목은 몰라도 반드시 입사지원동기는 회사와 지원하는 부서에 맞게 맞춤작성하셔야 합니다. 명심하세요!
넷째, 포부 및 장래계획 쓰는법입니다. 신규채용의 경우 신입사원을 뽑는 것이기에 조금 당돌하다 싶을 정도로 포부를 밝히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 항목의 경우 회사에서 임원이 되겠다는 일반적인 목표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어떤 지원자는 지나치게 솔직해서 2,3년 경력을 쌓고 더 넓은 곳에서 꿈을 펼치겠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절대 금물입니다. 회사에 뼈를 묻겠다 정도 까지는 아니더라도 회사에서 많이 배우고, 회사에서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인재라는 인식을 품게 해야 합니다.
자소서 쓰는법 2 (절대 지켜야할 것들 – 글자수, 오탈자)
TIP
오탈자에 대한 검토는 여러번 하세요. 제가 자소서 무료첨삭을 하다가 보면, 줄간격도 맞추지 않고 심지어 오탈자가 한페이지에 4,5개씩 나오는 분들이 계십니다. 맞춤법을 틀리는 것은 본인의 지식수준을 나타낸다고 한다면, 오자가 많은 자소서를 그대로 제출한다는 것은 지원 자체의 간절함이 없고 성의가 없는 지원자임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저는 오탈자 검토를 하지도 않고 제출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이력서를 제출하지 않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글자수에 대한 기준은 반드시 지키세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일정 글자수가 넘어가면 더 이상 입력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1,500자 기준에 500자 정도만 작성하는 등 회사가 정해놓은 글자수에 지나치게 모자르거나, 지나치게 많은 것은 절대 좋지 않습니다. 자소서를 입력할 때 글자수 표시가 되지 않는다면, 맞춤법검사기와 띄어쓰기검사기, 그리고 글자수세기는 반드시 하고 제출하세요.
자기소개서 예시 / 샘플
자기소개서 예시를 볼 수 있는 사이트 몇 군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핸드폰으로 보시기 보다는, PC로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하시는걸 추천드릴께요. 많은 곳은 필요 없고, 두 곳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인크루트 자료실
인크루트는 국내 최초의 구인구직사이트라고 하죠. 사람인과 함께 대표적인 취업포털로, 다양한 취업기회와 자기소개서 샘플과 예시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크루트 자료실 – 이력서자소사 – 자기소개서 샘플 순으로 찾아가시면 됩니다. (링크는 댓글로 적어놓겠습니다.)
2. 알바몬
TV광고로 익숙한 회사죠. 알바몬은 업종별로 자기소개서 샘플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다만, 자기소개서 예시를 찾기가 조금 불편한데, 홈페이지 – 알바토크 – 문서서식 – 자기소개서 샘플 순으로 찾아가셔야 합니다. 직접 갈 수 있는 링크는 역시 댓글로 달아놓겠습니다.
오늘은 자기소개서 예시, 자기소개서 샘플 찾는 법과 자기소개서 항목별로 쓰는 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구독자 분들 중에서 자기소개서 무료첨삭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댓글로 비공개하신 후 요청을 남겨주시면 간단하게 구독자이신 것 확인하고 무료로 자소서 첨삭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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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한 모든 곳에 합격했던 나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자소서)
*** 제가 듣고 보고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쓰다 보니 다소 주관적일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
*** 제 글들의 내용은 회사나 학교, 시대에 따라 다르거나 변화할 수 있으니 기본 개념이 이렇다는 정도로 이해해주세요. ***
솔직히 내가 감히 다른 누군가에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대해 왈가왈부할 자격이 있는가 싶다.
워낙 날고 기는 실력자들이 많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포스팅을 작성하는 이유는 혹여나 이 부족한 글에서도 도움을 받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이다. 그러니 그냥 이렇게 작성하고서도 잘 취업해서 일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가볍게 읽어주면 좋겠다.
난 태생부터 문과계열과는 너무 안 맞는 것 같다.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 이런 과목들이 너무 안 맞았고 그래서 공부를 안 하게 되고 결국은 성적이 떨어져서 더 하기 싫고의 악순환이랄까. 그래서 잠깐 동안 건축직 공무원을 준비하다가 포기한 이유도 이 국어, 영어, 한국사 과목이 원인이었다.
그럼 취업을 준비하는 자들에게 나름 필수로 여겨지는 토익은? 난 준비 안 했다. 이렇다 보니 애초부터 난 경쟁률이 치열한 대기업과 대형 건설사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거기에 지원하는 사람들은 토익은 기본으로 갖추고 있을게 보여서.
그래서 눈을 좀 낮추되 근무환경, 연봉, 회사 위치, 직원수, 복지, 회사연혁 등등 나름 내 기준에서 괜찮아 보이는 곳에 이력서를 넣었었다.
난 빨리 취업이 하고 싶어서 졸업을 한 학기를 남겨놓고 이력서를 넣다가 취업이 되어서 그 한 학기는 온라인 수업과 일을 병행하면서 마루리 한 케이스다. 이 시기에 작성한 이력서는 3개였고, 후에 지금 일을 자택 근무로 돌리기 전에 이직을 해보려고 이력서 1개를 작성했었다. 현재까지 총 4개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로 4개의 회사에 지원을 했었는데 운이 좋았는지 그 4군데에 다 최종 합격을 했었다.
졸업 전에 지원했던 곳은 LH 주택사업부 인턴직, 건축친환경인증업체, 지금 일하는 적산사무소 이 세 곳이었고, 이직 준비 시 넣었던 곳은 건축친환경인증업체였다.
처음 취업준비 시 세 군데에서 면접을 보고 적산사무소가 가장 먼저 합격을 알려주었고 친환경인증회사는 알려주겠다는 날짜가 지나서 연락이 왔었는데 그때 난 이미 입사한 상황이었다. LH는 발표날짜가 적산사무소 입사예정일 이후였는데, 솔직히 그냥 찔러나보자 식으로 지원한 것이라 기대를 안 했었다.
그리고 인턴으로 다니다가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말들이 있었지만 내가 알아본 바로는 그 당시 LH의 상황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나중에 정직원이 될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하고 적산사무소에 입사했었다.
입사 후 일하는 중에 합격통보가 왔는데 인턴 지원을 안 하겠다고 알리니 서류를 남겨야 하니 인터 지원 포기서를 작성해서 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메일로 보내고 끝.
이런 내가 이력서에 넣은 내용들은 무엇일까?
문어의 이력서
우선 이력서는 내가 다 작성했을 때 최대한 빈 공간이 없을법한 양식으로 골랐다.
자격증란에는 건축기사, 컴활 1급, MOS(엑셀), 운전면허 이 4가지를 적었었다.
내가 나온 건축공학과는 졸업시험을 보거나 건축기사를 취득해야 졸업이 가능했기에, 조금이라도 취업에 도움이 되는 건축기사를 취득했고, MOS는 관련 교양수업을 들으면서 취득, 컴활은 있으면 좋다는 얘기를 주워 들어서 준비했었다. 이 3가지 자격증을 기입하고도 뭔가 허전해 보여서 우습지만 운전면허도 적어 넣었다.
수상내역도 하나 적었었다. 1학년 2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연구생(원하는 교수님 밑으로 일부 학생들이 모여 주기적으로 건축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하던 모임으로, 스튜디오라고 부르기도 했다) 모임에 참가했었는데, 어느 날 연구생 선배 중 한 명이 설계 공모전을 준비했는데 조금 도와줬었다. 도와준 것이 고마웠는지 내 이름도 같이 올려줬었는데 입상인가를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것도 경험이다 싶어서 수상내역에는 이 내용을 적었었다.
대외활동에는 3가지를 적었었다. 2학년 방학 때 한국디지털건축인테리어학회에서 BIM을 교육하는 캠프가 있어서 2주인가 3주를 참여했었다. 그때 Revit이라는 프로그램을 배웠었는데, 이 시기에는 BIM이 막 뜨던 시기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이 내용을 하나 적었었다. BIM이 뭔지 알고 프로그램으로 Revit을 다룰 줄 아는 것을 어필하고자. 나머지는 해외를 다녀왔었던 것을 적었었다. 하나는 고등학교 때 교내에서 지원해줘서 갔던 일본 어학연수, 나머지 하나는 연구생에서 일본으로 건축 답사를 다녀왔던 경험이었다.
보유기술 및 능력에는 다룰 줄 아는 프로그램을 적었다. CAD, Revit, 스케치업 이 세 가지. 다 학교에서 배운 프로그램들이다. 내가 설계사무실을 지원하는 거였다면 포트폴리오를 작성했겠지만 그게 아니니 패스. 이 외에 취미와 특기 등 기본 사항들을 적고 마무리했다.
위의 내용들로 먼저 이력서를 채우고 다음으로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는데, 내가 지원하던 곳은 LH를 제외한 나머지 회사에선 정해진 양식이 없어서 내가 작성할 내용이 있는 기본적인 항목들만 작성했었다(그런데 LH 양식도 별다른 건 없었다. 그냥 레이아웃과 기입해야 할 항목이 정해져 있고 글자 수 제한이 있었을 뿐).
문어의 자기소개서(자소서)
작성했던 항목은 성장과정, 자신의 장단점, 사회생활(대학생활), 문제 해결 능력, 지원동기 및 포부였다.
다음 내용은 한창 취업 준비하는 사람들은 아마 다들 알고 있는 내용일 것이다.
기계식으로 뽑아내는 자기소개서 말고, 각 회사에 맞게 작성해야 한다. 그러려면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에 대한 조사는 필수이다. 조사를 끝냈으면 그에 맞춰서 자기소개서를 쓰면 되겠다.
각 항목별로 제목을 지어서 호기심을 끌어야 하고, 항목마다 한 가지씩 자신을 어필하며, 어필하는 내용이 최대한 겹치치 않게 해서 다양한 나의 모습을 표현해야 한다. 대신 쓸데없는 모습이 아닌 업무와 관련되고 본인이 그 회사에 잘 맞고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음을 알릴 수 있는 모습을 표현해야 한다.
모든 내용들을 각각 한두 가지의 경험을 예시로 들면서 하고자 하는 얘기로 이끌어야 한다. 성장과정 적으랬다고 ‘어릴 때부터 이러한 부모님 밑에서 어떻게 자라고’ 이런 거 안된다. 장단점도 진짜 장단점을 적으라는 게 아니다. 장점과 단점을 하나씩 예를 들면서 적되 그 단점의 장점을 적어야 한다. 사회생활(대학생활)과 문제 해결 능력 역시 이러이러한 경험으로 무엇을 얻었고 그 후로 나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적는다. 지원 동기와 포부는 회사에 대해 조사를 하고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을 한 후에 적어야 한다. 노력하는 사람이 아닌 잘하는 사람이 될 거라는 것을 어필하는 게 좋다.
흔히들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어필하면서 추가로 이 회사의 업무가 요구하는 능력이 무엇일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내가 적산회사에 지원할 자기소개서를 쓸 때 잡은 키워드는 정확성이었다. 적산이라는 건 물량을 뽑는 것이고, 이 물량은 돈과 직결된다. 돈은 예민한 부분이다 보니 아무래도 정확성이 업무에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래서 난 장단점에는 정확성을 어필할 수 있게 적었고, 나머지는 흔한 인재상을 어필하게 적었다.
나의 자소서를 하나 예로 들자면, 성장과정에는 우리 집의 가훈을 언급하면서 나의 부지런함을 어필했다. 장점은 꼼꼼한 성격을 단점에는 꼼꼼한 성격 덕에 일의 속도가 조금 느린 것을 언급하면서 이 성격들을 업무에 매치시키고, 단점인 느린 업무 속도는 일을 배우면서 경험이 쌓이면 개선이 가능하다며 문제 될 것이 없음을 인지시켰다.
사회생활(대학생활)에는 학생회와 동아리 모임을 하면서 리더십과 통솔력, 주어진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어필했다.
문제 해결 능력 역시 학교에서 조별과제 시 닥쳤던 난관을 극복해가는 과정과 평소 난관을 겪을 때마다 해결하는 나의 습관을 적으면서 어필을 했고, 지원동기 및 포부는 적산 전공과목을 배우면서 이쪽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구체적으로 어느 시기에 어떻게 일을 할지 계획을 적으면서 마무리했었다.
이렇게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보고 회사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나의 부지런함과 적산 업무에 맞는 성격과 적성, 리더십과 통솔능력, 책임감과 문제 해결 능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나의 자소서에서 나의 7가지 모습을 보여줬고 이를 업무에 매치시켰다.
아마 인터넷에서 언급하는 작성법과 별반 다를 게 없을 것이다. 나도 그 작성법을 숙지하고 이것저것 입사에 성공한 다른 자기소개서를 많이 읽어보면서 작성한 것이니. 주의할 건 인터넷에 있는 내용들을 짜집기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과 이야기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경험을 언급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어필하게끔 도출하는 글쓰기 방식도 필요하다. 이는 계속 고쳐 쓰다 보면 조금은 감이 생기는 부분이니 시간을 두고 작성을 해보길 바란다. 특별한 경험이 아닌 사소한 경험과 습관에서도 써먹을 이야기는 분명히 있다. 그러니 곰곰이 자신의 습관부터 대학시절 있었던 일들, 과제하던 경험들 등등 잘 생각해보면 정리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요점정리
양식이 정해져 있지 않다는 가정하에,
1. 이력서는 가능한 비어 보이지 않게 작성한다. 애초에 자신이 쓸 수 없는 항목이 있는 이력서는 고르지 말 것.
2.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전에 지원하는 회사와 업무에 대해 가능한 자세히 조사한다.
3. 자기소개서에 큰 제목을 짓고, 각 항목별로 작은 주제를 적어서 심사관의 눈과 호기심을 끌어라.
4.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하면서 나의 성격이나 능력 등 나를 표현하게끔 글을 작성한다.
5. 가능하면 각각의 항목별로 표현하는 나의 모습이 겹쳐지지 않게 할 것.
6. 나를 표현하되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능력에 맞게끔 표현하고, 업무가 본인의 적성과 맞음을 어필한다.
7. 노력하는 직원이 되겠다가 아닌 잘하는 직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쓸 것.
별 특별할 것도 없는 나도 취업을 하고 지금은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대기업보다는 적을지도 모르겠지만 여자가 버는 것 치고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물론 더 벌면 좋다).
중소기업으로 취업을 해서 첫 연봉이 적더라도 몇 년의 경험이 쌓인 후의 연봉은 본인이 하기 나름이다.
그러니 무조건적으로 대기업만을 고집하지 말고 자신의 스펙이 정말 탄탄한 것이 아니라면 눈을 낮춰보길 바란다.
취업난이라고는 하지만 내가 볼 땐 눈이 높아서 취업난이지 조금만 기준을 낮추면 갈 곳은 많다.
취업을 준비하는 그대들 모두 건승하시길.
면접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BEST vs WORST
면접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BEST vs WORST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십니까?”, “마지막으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말씀해보세요”
위의 질문은 지원자가 면접 시간 동안 놓친 이야기나 회사에 관한 질문에 대해 면접관이 ‘기회의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즉 지원자에게 면접 마무리 시간에 자신을 마지막으로 어필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면접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BEST]1. 솔직한 감상 전달
질문 대시 솔직한 감상을 이야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긴장에서 답변이 미숙했지만, 이해해주셔서 비교적 편하게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면접을 보는 동안 떨려서 하지 못한 말, 대답은 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정정하고 싶은 말, 준비해왔는데 하지 못한 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2. 자신의 강점과 포부 전달
쐐기를 박는 차원에서 본인을 뽑아야 할 이유를 구체적인 장점과 합쳐서 이야기하는 것도 좋은 접근 방법입니다. “저는 어려운 일을 극복한 경험이 많고 저만의 뚝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등 기타 자신의 포부나 강점이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도 인사담당자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3. 업무나 포지션 질문
기업에 대한 질문, 업무나 포지션에 대해서도 질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입사하게 될 경우 어떤 업무를 맡게 되는지,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동시에 면접관에게 관심도를 이끌어 자신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4. 면접관의 피드백 활용
면접이 진행되는 동안 지원자의 포트폴리오나 답변을 듣고 면접관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피드백을 기억해놓았다가 마지막 부분에 “면접관님께서 해주신 말씀들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같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면접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WORST]1. 회사 복지, 처우에 대한 질문
자신의 가치와 일할 곳의 복지에 대한 관심도는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 구분은 채용이 확정된 이후 함께 조율하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를 심어놓은 면접 장소에서 궁금해도 참는 것이 좋습니다.
2. 본인에 대한 피드백 요청
채용 여부가 궁금하여 지원자가 본인에 대한 피드백을 묻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하지만 회사 측은 인재 채용 시 여러 기준을 통해 채용 여부가 결정되므로 면접 자리에서 즉답을 요구하는 질문은 성급해 보일 수 있습니다.
3. 업습니다.
면접 마지막 질문은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정말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 기회를 버리는 것은 며접관으로부터 하여금 지원자의 지원 활용 능력을 찾을 수 없게 만듭니다. 성의 부족으로 보일 수 있으며, 면접이 진행되며 소통했던 것에 집중을 하지 못함을 입중할 수 있습니다.
4. 지나친 꾸밈말
면접의 마지막인 만큼, 진정성 있는 답변을 전달해야 합니다. 미리 외워온 것 같은 비유적 표현이나 꾸밈말보다는 면접을 통해 들었던 생각 또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더욱 진실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취업포털 인크루트에서 제공하는 면접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과 면접대비를 위한 직종별 면접 예상 질문 리스트 공유드리니 유용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 직종별 면접 예상 질문 리스트
키워드에 대한 정보 자기 소개서 기타 하고 싶은 말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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