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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세요?
파리 시내는 관광지가 오밀조밀모여있어서
걸어서 관광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오늘은 걸어서 파리를 돌아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여행코스 best5를 준비했습니다.
무계획여행자와 함께
걸어서 파리속으로. 시작합니다. 🙂
▶ ‘무계획 여행자’는 여행을 계획하는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를 위한 영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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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 2박 3일 추천 여행 일정 (입장료, 시간, 할인쿠폰 …
[공지] 파리 여행 : 2박 3일 추천 여행 일정 (입장료, 시간, 할인쿠폰, 무료 가이드북 다운로드) · 1. 사랑해 벽 Le Mur des Je T’aime · 2. 사크레쾨르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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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파리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꼭 읽고 가세요! – 롤린조인트
여행자들이 하는 여행 일정이 다 달라서 참 일정표를 짜기 힘든데, 그래서 제가 여행 초보자들을 위해서 파리 여행 필수 코스를 가장 꼭!
Source: rollinjoint.kr
Date Published: 10/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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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파리 여행 일정: 파리에서 3 일
파리 여행 일정의 완벽한 3 일 · 1. 일 드 라 인용 · 2. 노트르담; 2019 년 4 월 16 일 비극적 인 화재로 인해 노트르담은 더 이상 문을 열지 않습니다. · 3. Musée d’ Orsay …
Source: ko.theplanetsworld.com
Date Published: 1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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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2박 3일 가이드북 | 오봉파리 – O’Bon Paris
여러분의 보다 효율적인 여행을 위해 오봉파리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파리 2박 3일 일정을 소개한다. 1. 사랑해 벽 LE MUR DES JE T’AIME. 몽마르뜨 언덕을 가기 전, 메트로 …
Source: www.obonparis.com
Date Published: 2/19/2021
View: 1038
파리 필수 여행지 20곳 모음 / 파리 관광지 추천 / 파리 여행 일정 …
파리 필수 여행지 20곳 모음 / 파리 관광지 추천 / 파리 여행 일정 코스 / 에펠탑 개선문 베르사유 궁전 입장 시간 입장료. Conglog 2021. 5. 18. 00:45.
Source: conglog.tistory.com
Date Published: 7/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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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파리 여행 일정표
- Author: 무계획여행자 Unplanned Trave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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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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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행 계획하기: 프랑스 파리 3일 여행 추천 일정
프랑스로 떠나기 전에 미리 여행 일정을 꼼꼼하게 계획해두면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보내는 소중한 순간을 낭비 없이 알차게 보낼 수 있다. 파리 여행 계획을 짜는 데 도움이 필요하다면 파리 투어 패키지를 이용해보자. 나홀로 떠나는 자유 여행이든 투어 예약이든 상관없다. 여행 계획만 잘 짰다면 파리 최고의 명소를 골고루 둘러볼 수 있다.
파리 3일 여행계획 팁: 스트레스 없이 자유롭게 이동하기
파리 여행이 처음이라면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이 도시의 분위기에 압도될 수 있다. 갈 곳도 많고 할 것도 많은 파리에서 많은 여행자들이 같은 목적지로 몰리게 되기 때문이다. 다음 팁을 명심한다면 너무 뻔한 관광코스는 피하면서 3일간의 파리 여행을 스트레스 없이 즐길 수 있다.
파리 에서는 지하철을 타자. 파리 지하철은 교통 혼잡을 피해 시내 곳곳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가 유용한 교통수단이다.
에서는 지하철을 타자. 지하철은 교통 혼잡을 피해 시내 곳곳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가 유용한 교통수단이다. 파리 중심에 있고 지하철역과 가까운 지역에 있는 호텔을 선택하자. 목적지로 이동하는 시간을 줄일수록 관광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다. 따라서 위치가 좋은 숙소를 선택하도록 하자.
예산에 맞는 지역을 선택하자. 파리 의 모든 지역이 대부분 아름답고 교통이 편리하지만, 일부 지역은 타지역에 비해 물가가 비쌀 수 있다. 예산이 빠듯하다면 주요 관광지에서 약간 먼 호텔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단, 이동 시간을 잘 따져보고 관광지까지의 이동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감수할 만큼 숙박비가 절약되는지를 판단해봐야 한다.
의 모든 지역이 대부분 아름답고 교통이 편리하지만, 일부 지역은 타지역에 비해 물가가 비쌀 수 있다. 예산이 빠듯하다면 주요 관광지에서 약간 먼 호텔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단, 이동 시간을 잘 따져보고 관광지까지의 이동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감수할 만큼 숙박비가 절약되는지를 판단해봐야 한다. 가능하다면 주요 관광지와 명소는 평일(특히 오전 시간대)에 보는 것으로 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이른 아침에는 인파가 훨씬 적으므로 사람에 치이지 않고 느긋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
파리 숙소 추천 지역
11구 : 미식가인가? 기왕이면 밤문화도 즐기고 싶은가? 파리 에 온 김에 쇼핑을 좀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트랜디한 바와 맛집이 밀집한 11구 를 추천한다. 11구 에는 오페라 바스티유 (Opéra Bastille) 극장도 있으니 기회가 있다면 꼭 오페라 공연도 감상하도록 하자.
: 미식가인가? 기왕이면 밤문화도 즐기고 싶은가? 에 온 김에 쇼핑을 좀 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트랜디한 바와 맛집이 밀집한 를 추천한다. 에는 (Opéra Bastille) 극장도 있으니 기회가 있다면 꼭 오페라 공연도 감상하도록 하자. 카르티에 라탱 (Latin Quarter – 라틴 구): 파리 5구에 있는 카르티에 라탱 은 프랑스 현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맛있고 저렴한 식당, 훌륭한 서점, 프랑스 혁명의 위인들이 잠들어 있는 팡테옹(Pantheon) 등 아름다운 명소가 가득한 카르티에 라탱 은 실패할 염려가 없는 최고의 숙소 위치다.
(Latin Quarter – 라틴 구): 파리 5구에 있는 은 프랑스 현지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맛있고 저렴한 식당, 훌륭한 서점, 프랑스 혁명의 위인들이 잠들어 있는 팡테옹(Pantheon) 등 아름다운 명소가 가득한 은 실패할 염려가 없는 최고의 숙소 위치다. 마레 지구(Le Marais – 르 마헤): 트랜드와 패션의 중심지 마레 지구는 파리의 주요 관광 명소와 가깝지만 다른 지역보다는 약간 물가가 비쌀 수 있다. 하지만 이 지역만의 독특한 매력, 훌륭한 음식, 개성 넘치는 현지인들을 만나보고 싶다면 몇 유로 더 쓰는 것은 아깝지 않을 것이다.
파리 3일 여행계획: 사랑의 도시 파리에서 보내는 3일 동안 해야 할 일
파리에서 하고 싶은 일을 정하는 최고의 방법은 여행의 목적을 먼저 정하는 것이다. 도시 곳곳에 다양한 명소가 있으므로 목적을 확실히 정하고 그에 따라 일정을 짜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신혼여행으로 파리에 온 사람들의 일정은 그냥 여행하러 온 사람들의 일정과 크게 다를 수 있다.
파리에서의 로맨틱한 3일
파리가 세계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 중 하나로 불리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수 세기의 역사를 품은 명소, 거부할 수 없는 특유의 매력, 맛있는 음식과 와인이 있는 이 도시를 여행하다 보면 저절로 로맨틱한 감성이 흘러넘치게 된다. 하지만, 로맨틱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 이 도시를 찾았다가도 수많은 관광 명소에 압도되어 중요한 사실을 잊을 수 있다. 그러나 잊지 말자. 목적은 이 아름다운 도시에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다음에 소개하는 3일간의 일정을 참고한다면 파리에서 가장 로맨틱한 장소와 활동을 통해 파리에서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1일차(오전) : 아침 6시 30분경에 일어나서 지하철을 타기 전에 이른 아침식사를 한 다음 아침 8시에 문을 여는 노트르담 대성당 (Notre Dame Cathedral)으로 향하자. 인파가 몰려들기 전에 이 유명한 고딕 성당의 모습과 소리를 감상하자. 노트르담 대성당 종탑에 올라가려면(EUR 10(한화 약 13,000원)의 입장료만 내면 올라갈 수 있으므로 강력 추천) 한참 줄을 서야 할 수 있으므로 성당이 문을 열자마자 바로 종탑으로 이동하거나 줄을 서지 않고 입장할 수 있는 투어를 예약할 것을 추천한다.
: 아침 6시 30분경에 일어나서 지하철을 타기 전에 이른 아침식사를 한 다음 아침 8시에 문을 여는 (Notre Dame Cathedral)으로 향하자. 인파가 몰려들기 전에 이 유명한 고딕 성당의 모습과 소리를 감상하자. 노트르담 대성당 종탑에 올라가려면(EUR 10(한화 약 13,000원)의 입장료만 내면 올라갈 수 있으므로 강력 추천) 한참 줄을 서야 할 수 있으므로 성당이 문을 열자마자 바로 종탑으로 이동하거나 줄을 서지 않고 입장할 수 있는 투어를 예약할 것을 추천한다. 성당 관광이 끝난 뒤에는 건물 주변을 감싸고 있는 정원으로 가서 아름다운 센강 과 어우러지는 멋진 풍경을 감상해보자. 노트르담 에서 나오는 길에는 걷거나 지하철을 타고 생제르맹데프레 (Saint-Germain-Des-Prés)로 가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트랜디한 이 거리의 분위기에 빠져보자.
과 어우러지는 멋진 풍경을 감상해보자. 에서 나오는 길에는 걷거나 지하철을 타고 (Saint-Germain-Des-Prés)로 가서 점심식사를 하면서 트랜디한 이 거리의 분위기에 빠져보자. 1일차(오후) : 점심식사를 마쳤다면 오르세 미술관 (Musée d’Orsay)으로 가서 1850년대에서 1914년에 이르는 프랑스 미술(아닌 것도 있음)의 정수를 느껴보자. 르누아르, 마네, 반 고흐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내가 알고 있는 유명한 작품이 얼마나 많은지에 우선 놀라고, 그 작품이 실제로 보면 얼마나 아름다운지에 또 놀라게 된다.
: 점심식사를 마쳤다면 (Musée d’Orsay)으로 가서 1850년대에서 1914년에 이르는 프랑스 미술(아닌 것도 있음)의 정수를 느껴보자. 르누아르, 마네, 반 고흐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내가 알고 있는 유명한 작품이 얼마나 많은지에 우선 놀라고, 그 작품이 실제로 보면 얼마나 아름다운지에 또 놀라게 된다. 1일차(저녁):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한 후에는 콩코르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으로 가서 웅장한 이집트 오벨리스크를 감상하자. 콩코르드 광장 관광 후에는 앙젤리나 파리(Angelina Paris)로 걸어가서 아름다운 장식과 벨에포크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이 찻집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핫초콜릿과 페이스트리를 맛보자. 저녁식사 장소는 숙소 위치에 따라 호텔에서 가까운 레스토랑으로 선택할 수도 있지만 고급 레스토랑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유명 레스토랑 라세이르(Lasserre)에 도전해보자. 가격대가 매우 높지만. 프랑스 최고의 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라세이르는 콩코르드 광장 근처에 있다. 저녁식사를 마쳤다면 호텔에 돌아가서 휴식을 취하자.
파리 로맨스 투어: 2일차
2일차(오전) : 파리 의 2일차도 이른 아침부터 시작한다. 관광 명소에 가려면 가능한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 지하철을 타기 전에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루브르 박물관 (Louvre Museum)으로 향하자. 루브르 박물관은 아침 9시에 연다. 금방 관람객들로 가득 차므로 사람이 없을 때 최대한 열심히 둘러보자. 박물관 관람은 최소 몇 시간이 걸리므로 시간 분배를 잘 하도록 하자. 박물관 규모가 워낙 커서 혼자 관람하기가 힘들 수 있으므로 가이드 투어를 신청하는 것도 좋다.
: 의 2일차도 이른 아침부터 시작한다. 관광 명소에 가려면 가능한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다. 지하철을 타기 전에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Louvre Museum)으로 향하자. 루브르 박물관은 아침 9시에 연다. 금방 관람객들로 가득 차므로 사람이 없을 때 최대한 열심히 둘러보자. 박물관 관람은 최소 몇 시간이 걸리므로 시간 분배를 잘 하도록 하자. 박물관 규모가 워낙 커서 혼자 관람하기가 힘들 수 있으므로 가이드 투어를 신청하는 것도 좋다. 2일차(오후) : 루브르 박물관 에서 문화의 향기에 취한 후에는 카르티에 라탱 으로 향하자. 걸어서 간다면 반드시 파리 에서 가장 로맨틱한 다리 중 하나로 유명한 퐁 데 자르 (Pont des Arts) 위를 걸어보자. 카르티에 라탱 에 도착하면 점심식사를 하면서 이 번화한 지역의 분위기를 만끽해보자. 이곳에 있는 많은 상점을 둘러보면서 특히 유명한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 서점 (Shakespeare and Company Bookstore)은 빼놓지 말고 들르자.
: 에서 문화의 향기에 취한 후에는 으로 향하자. 걸어서 간다면 반드시 에서 가장 로맨틱한 다리 중 하나로 유명한 (Pont des Arts) 위를 걸어보자. 에 도착하면 점심식사를 하면서 이 번화한 지역의 분위기를 만끽해보자. 이곳에 있는 많은 상점을 둘러보면서 특히 유명한 (Shakespeare and Company Bookstore)은 빼놓지 말고 들르자. 2일차(저녁): 카르티에 라탱에서 배를 채웠다면 샹젤리제 거리(Champs-Elysees Avenue)로 넘어가서 에투알 개선문(Arc de Triomphe)의 밤 경치를 감상한 다음 쉐 가브리엘(Chez Gabrielle)에서 이 지역의 다른 레스토랑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요리를 맛보자.
파리 여행 계획: 로맨스 투어 3일차
3일차(오전) : 파리 로맨스 투어 3일차는 마지막으로 남겨둔 유명 명소를 둘러보는 날이다. 일찍 일어나 몽마르뜨 (Montmartre)로 가서 계단이나 케이블카를 통해 언덕 꼭대기인 “라뷔트(la Butte)”에 올라보자. 몽마르뜨 사크레쾨르 대성당 (Sacre-Coeur)에서 잠에서 깨어나는 파리 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연인과 달콤한 키스를 나눠보는 것도 좋다. 다음 목적지로 발걸음을 옮기기 전에 몽마르뜨 에 있는 멋진 비스트로 중 한 곳을 골라 점심식사를 하자.
: 로맨스 투어 3일차는 마지막으로 남겨둔 유명 명소를 둘러보는 날이다. 일찍 일어나 (Montmartre)로 가서 계단이나 케이블카를 통해 언덕 꼭대기인 “라뷔트(la Butte)”에 올라보자. (Sacre-Coeur)에서 잠에서 깨어나는 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연인과 달콤한 키스를 나눠보는 것도 좋다. 다음 목적지로 발걸음을 옮기기 전에 에 있는 멋진 비스트로 중 한 곳을 골라 점심식사를 하자. 3일차(오후) : 몽마르뜨 에서 나와서 지하철을 타고 갤러리 비비엔 (Galerie Vivienne)으로 가서 신고전주의 양식의 아름다운 옥외 아케이드를 감상하자. 이곳에 있는 바 또는 카페에서 간단한 식사나 커피 한잔을 하면서 로맨틱한 분위기에 젖어보자.
: 에서 나와서 지하철을 타고 (Galerie Vivienne)으로 가서 신고전주의 양식의 아름다운 옥외 아케이드를 감상하자. 이곳에 있는 바 또는 카페에서 간단한 식사나 커피 한잔을 하면서 로맨틱한 분위기에 젖어보자. 3일차(저녁): 다시 지하철을 타고 마르스 광장 분수(Bassins du Champ de Mars)와 에펠탑(Eiffel Tower)으로 향하자. 파리의 상징인 이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해가 저물면 에펠탑으로 향하자. 에펠탑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반짝이는 파리의 모습을 감상하면서 연인과 로맨틱한 순간을 만끽해보자. 파리의 야경 감상을 마친 후에는 에펠탑 안에 있는 58 투어 에펠(58 Tour Eiffel) 레스토랑에서 경치를 감상하면서 저녁식사를 즐겨보자. 되도록 예약을 할 것을 권장한다.
역사 마니아의 꿈이 이루어지는 파리 일정: 3일 여행 시 필수 방문해야 할 명소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파리는 역사의 정수를 보여주는 도시다.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유물, 예술품, 유적, 진귀한 물건의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역사 마니아거나 예술, 건축, 고대 유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3일간의 파리 여행 일정을 소개한다. 이 일정은 파리의 주요 명소를 골고루 둘러보는 일정도 포함하고 있어서 파리의 유명한 장소를 둘러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유용하다.
역사 마니아의 꿈이 이루어지는 파리 3일 여행 일정 – 1일차
1일차(오전): 간단한 아침식사 후 지하철을 타고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하자. 역사 애호가, 예술 애호가라면 이 아름답고 거대한 박물관의 전시물을 관람한다는 사실에 설레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 유명한 모나리자가 걸려있는 루브르 박물관에는 비단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수집한 예술품, 조각, 건축품이 전시되어 있어서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 것이다.
1일차(오후): 루브르 박물관은 워낙 거대하고 전시물이 방대하므로 오후에도 관람을 이어가도록 하자. 일부 전시관에서는 가이드 투어를 이용해서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수집품에 대한 역사적인 지식을 향상시켜 보는 건 어떨까? 루브르 박물관 관람은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박물관 내부에서 판매하는 음식으로 배도 든든히 채우고 물을 많이 마시는 건 필수!
1일차(저녁): 루브르 박물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르 퓌무아(Le Fumoir)에서 멋진 저녁식사를 즐겨보자. 맛있는 프랑스 요리, 서비스가 훌륭한 직원, 편리한 위치를 모두 갖춘 르 퓌무아는 여행객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레스토랑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 이 지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보석 같은 곳이다. 저녁식사 후에는 센강으로 걸어가서 달빛이 은은하게 빛나는 파리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감상하자. 밤이 되면 조명이 켜져서 더 아름다운 에펠탑의 풍경도 놓치지 말자.
역사 마니아의 꿈이 이루어지는 여행: 파리 3일 여행계획 – 2일차
2일차(오전): 일찍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고 급행 철도인 RER C선을 타고 베르사유(Versailles)로 떠나자. 베르사유는 도심에서 기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프랑스를 상징하는 역사적인 지역으로, 프랑스 역사와 건축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시간을 할애할 가치가 충분한 곳이다. 그 유명한 베르사유 궁전의 거울의 방, 멋진 정원, 마리 앙투아네트가 살았던 곳을 두 눈에 담아보자. 역사적인 맥락을 잘 알지 못한다면 투어를 예약하는 것도 좋다. 또 분수가 켜져 있는 날에 가면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을 산책하면서 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기차역에서 궁전까지 걸어가는 길에 있는 레스토랑 몇 군데에서 나가는 길에 간단한 간식도 사 먹을 수 있다.
2일차(오후): 시내로 돌아와서 바스티유 광장(Place de la Bastille)으로 가자. 프랑스 혁명 때 무너진 바스티유 감옥(la Bastille)이 있었던 이곳은 현재 랜드마크이자 대중 광장의 역할을 하고 있다.
2일자(저녁): 시간이 너무 늦기 전에 바스티유 광장에서 지하철을 타고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공동묘지, 페르 라셰즈 묘지(Père Lachaise Cemetery)로 향하자. 이 아름다운 지상 묘지는 오스카 와일드, 짐 모리슨, 에디트 피아프 등 파리 출신 또는 파리 출신이 아닌 수많은 유명인의 마지막 안식처이다. 약간 음울한 분위기를 풍기기는 하지만 따로 시간을 내서 방문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 보고 싶은 유명인의 묘비를 잘 찾으려면 입장하기 전에 지도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묘지 탐방이 끝난 후에는 호텔에 돌아가기 전에 훌륭한 맛과 푸짐한 양, 저렴한 맥주로 유명한 오따블스주 뻬흐 라쉐스(Aux Tables du Père Lachaise)에서 저녁식사를 하자.
역사 마니아의 꿈이 이루어지는 여행: 파리 3일 여행계획 – 3일차
3일차(오전): 아침식사를 간단히 하고 카타콩브(Catacombs of Paris, 파리 지하납골당)로 가서 수백만 명의 백골 유해가 줄지어 있는 소름 끼치는 굴의 이곳저곳을 둘러본 다음, 한때는 왕과 왕비만을 위한 정원이었지만 지금은 대중에게 공개된 뤽상부르 공원(Luxembourg Gardens)으로 향하자.
3일차(오후): 오페라의 유령의 배경이 된 유명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 가르니에(Palais Garnier, 팔레 가르니에)를 둘러보자. 대공연장 천장에 있는 프랑스 화가 샤갈이 그린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는 것도 잊지 말자. 운이 좋다면, 또는 미리 계획했다면, 이 아름다운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리는 공연 티켓을 예매할 수도 있다. 공연 티켓은 매진되는 일이 잦지만 그런 경우에도 이른 오후까지 투어를 이용할 수 있다.
3일차(저녁): 오페라 하우스의 화려함을 감상한 후에는 밤 11시까지 여는 에투알 개선문(Arc de Triomphe)으로 향하자. 개선문 주변을 도는 차들을 피해 안전하게 이동하려면 보행자용 지하도를 이용하면 된다. 에투알 개선문은 프랑스를 위해 목숨을 바친 전사들을 추모하는 아름다운 기념물이다. 원한다면 개선문 정상에 올라 주변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에투알 개선문 관광이 끝나면 버스트로놈 파리(Bustronome Paris) 레스토랑에서 이 지역 평균 물가에 훨씬 못 미치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프랑스 음식을 즐겨보자.
파리 3일 여행 시 이용 가능한 교통수단
파리에서는 지하철(메트로)을 타는 것이 단연 최고의 이동 방법이지만 지하철을 타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처음 타는 파리 지하철이 낯설고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몇 번만 타보면 파리에서 지하철이 얼마나 편리한 교통수단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3일간의 파리 여행 중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기대할 수 있는 점과 준비 방법에 대한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환승 경로를 미리 계획하고 내려야 할 역에 유의하자! 미리 환승 지도를 확인하여 어느 역에서 출발해서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숙지하자. 지하철은 물론 버스를 탈 때도 경로를 미리 계획해두는 것이 좋다. 지하철의 모든 역은 알아보기 쉽게 표시가 되어 있다( 파리 의 버스 노선도 마찬가지로 비교적 알기 쉽게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다른 곳에 내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미리 환승 지도를 확인하여 어느 역에서 출발해서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숙지하자. 지하철은 물론 버스를 탈 때도 경로를 미리 계획해두는 것이 좋다. 지하철의 모든 역은 알아보기 쉽게 표시가 되어 있다( 의 버스 노선도 마찬가지로 비교적 알기 쉽게 표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다른 곳에 내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티켓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지하철과 버스를 탈 때는 반드시 유효한 티켓을 소지하도록 하자. 유효한 티켓을 소지하지 않고 승차했다가 걸리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다.
지하철과 버스를 탈 때는 반드시 유효한 티켓을 소지하도록 하자. 유효한 티켓을 소지하지 않고 승차했다가 걸리면 벌금을 내야 할 수도 있다. 파리 무제한 교통이용권(Paris Visite Travel Pass)이 내게 적합한지 잘 판단하자. 무제한 교통이용권이 있으면 지하철, 버스, RER(지역별 급행열차)을 정해진 기간 내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환승을 자주 할 계획이라면 무제한 교통이용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교통비를 약간 절약할 수 있고 파리 여행 중에 여러 번 티켓을 사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주기 때문이다.
무제한 교통이용권이 있으면 지하철, 버스, RER(지역별 급행열차)을 정해진 기간 내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환승을 자주 할 계획이라면 무제한 교통이용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교통비를 약간 절약할 수 있고 여행 중에 여러 번 티켓을 사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주기 때문이다. 이동할 때는 약간의 여유 시간을 두자. 지하철이나 파리 의 다른 대중교통수단을 처음 이용한다면 여유 시간을 두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투어를 예약했거나 해서 특정 목적지에 정해진 시간까지 가야 한다면 일찍 출발하자. 늦게 도착해서 시간 약속을 어기는 것보다는 일찍 도착하는 것이 항상 낫다.
지하철이나 의 다른 대중교통수단을 처음 이용한다면 여유 시간을 두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투어를 예약했거나 해서 특정 목적지에 정해진 시간까지 가야 한다면 일찍 출발하자. 늦게 도착해서 시간 약속을 어기는 것보다는 일찍 도착하는 것이 항상 낫다. 소지품을 잘 챙기고 귀중품을 소지하지 말자! 파리의 소매치기들은 부지런해서 3일간의 파리 여행을 한순간에 악몽으로 바꿔 놓을 수도 있다. 필요한 것만 챙기고 나머지 짐은 호텔에(가능하면 금고 안에) 두고 나오도록 하자.
파리 3일 여행 시 이용할 수 있는 다른 교통수단
파리에서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기는 하지만 기차 이용이 불가능하거나 불가피한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이용할 수 있는 다른 교통수단도 많다. 파리 전역을 운행하는 택시는 찾기 쉽고 이용이 간편하다. 3일 내내 택시를 이용하면 교통비가 많이 들 수도 있지만, 복잡한 대중교통 환승을 거치지 않고 관광 명소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항상 공식 택시만 이용하고 출발하기 전에 목적지까지의 택시 요금을 확인하도록 하자. 교통비를 절감하려면 목적지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가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있다.
지하철이나 택시 외에 다른 교통수단으로는 버스가 있다. 파리의 버스 노선은 환상적이다. 처음에는 약간 헷갈릴 수 있지만, 파리에서 버스를 타고 갈 수 없는 곳은 거의 없다. 버스는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많이 붐비므로 이동 경로를 미리 계획해서 내릴 역을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파리에서 승차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고 싶다면 우버(Uber), 리프트(Lyft)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택시 이용이 여의치 않거나 다른 사람과 합승을 하고 싶다면 승차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일부 승차 공유 서비스는 요금 절약을 위해 같은 지역에 있는 다른 이용자와 연결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3일 동안 렌터카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차량 렌트는 편의성이 오히려 떨어질 수도 있다. 파리의 교통은 매우 혼잡하므로 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정확하게 알지 않는 이상 혼란스러울 수 있다. 파리에는 보행자 전용구역이 많기 때문에 운전은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 관광을 마친 다음에는 (호텔이 너무 멀지 않다면) 차를 타기보다는 걸어서 숙소로 돌아갈 것을 추천한다. 파리는 천천히 음미해야 매력적인 도시이며 산책하기에 참 좋은 곳이기 때문이다. 도시 이곳저곳을 누비면서 때로는 길을 잃어 보기도 하고 센강을 따라 걷다가 우연히 마주치는 풍경을 즐겨보자. 홀로 나선 산책길에 어떤 신나는 일이 생길지 모른다! 또 투숙하는 호텔에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명심하자. 그 도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항상 현지인들이므로 망설이지 말고 직원에게 그 지역에서 가볼 만 한 곳을 물어보자.
파리 여행 : 2박 3일 추천 여행 일정 (입장료, 시간, 할인쿠폰, 무료 가이드북 다운로드)
2. 사크레쾨르 대성당 Sacre Coeur Cathedral
파리의 랜드마크이자, 파리에서 가장 높은 몽마르뜨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사크레쾨르 대성당. 1870 년 보불전쟁에서 패배한 뒤 패배의 원인이 영적 , 도덕적 타락 때문이라 여겨 이를 속죄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한 성당이에요 .
가는 법 : Abbesses역에서 도보 9분 / 몽마르뜨 언덕 아래에서 푸니쿨라 탑승 가능
파리 여행 필수 코스 총 정리 | 처음 파리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꼭 읽고 가세요!
유럽 여행 중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가는 도시가 파리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미 너무나 많은 정보가 있지만, 정말 중요한 엑기스만 딱! 뽑 아서 볼 수 있는 블로그 포스트을 찾기 힘들었어요. 여행자들이 하는 여행 일정이 다 달라서 참 일정표를 짜기 힘든데, 그래서 제가 여행 초보자들을 위해서 파리 여행 필수 코스를 가장 꼭! 해야하는 것부터 덜 중요한 것 까지 순서 대로 자세히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글 마이 맵 사용 하는 방법
파리 에펠 탑
당연 파리 여행 필수 코스로 에펠탑을 가야하는 것 입니다. 너무 유명해서 따로 설명할 것이 없는 건축물이다. 1889년에 지어진 탑으로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특히 에펠 탑을 올라 가는 것도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하지만, 파리 에펠 탑을 바라보고 사진을 찍는 것이야 말로 꼭 해봐야 한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에펠 탑 사진 찍기 좋은 곳 총 정리 + 전망대 예약하는 방법과 라이트 쇼 시간표
제가 전문 파리 스냅 작가와 같이 핫 스팟을 돌아다니면서 브이로그를 만들었는데, 에펠 탑 이쁘게 찍고 싶으시면 꼭 한번 보시고 가세요!
루브르 박물관 가기
파리 여행 필수 코스로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 해야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에 있는 국립 박물관 입니다. 과거 루브르 궁전을 개조해서 만든 박물관인데, 소장품의 수와 질면에서 최고로 손 뽑히는 박물관입니다. 그래서 파리 여행을 하면 꼭 가야하는 발물관을 하나 뽑으면 루브르 박물관 이리 겁니다. 그런데 하나의 문제는 어마어마한 줄을 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루브르 박물관의 모나리자와 가장 가까운 입구와 줄을 짧게 서는 방법
위의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 자세히 적어 놓기는 했지만, 짧게 설명하자면 한국에서 파리에 오게 되면 시차 때문에 초 저녁에 졸리고 새벽에 자꾸 깨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는 김에 일찍 루브르 박물관에 오픈 시간 전에 가서 줄 안서고 박물관 구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하면 루브르 박물관 관람하는 시간을 늘리고 줄 서는 시간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 아니겠습니까?
루브르 박물관에서 꼭 봐야하는 주요 작품작과 동선을 관련 블로그 포스트에서 정리해 놨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루브르 박물관에서 꼭 봐야하는 대표작과 동선 (+지도 포함)
마지막으로 처음 파리 여행을 가셔서 파리 뮤지엄 패스를 추천합니다. 물론 파리 카타콤 등과 같은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입장료는 포함 되어 있지 않지만, 루브르 박물관부터 오르세 미술관까지 60개가 넘는 박물관, 미술관과 기념비까지 하나의 가격으로 입장 할 수 있습니다.
파리 뮤지엄 패스 뽕도 뽑고 여유롭게 사용 하는 방법 (feat. 싸게 사는 방법)
튈르리 정원
루브르 박물관 가는 길에 있는 프랑스식 정원 입니다. 뭐 딱히 할 것은 없지만 루브르 박물관을 가는 길에 지나 가면서 인생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다음으로 유명한 곳이다. 파리 여행 코스를 짤 때 2박 3일 보다 길게 있으면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오르세 미술관도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루브르 박물관과는 달리 19세기 인상파 작품이 많이 모여 있는 미술관이다. 빈센트 반 고흐 부터 폴 고갱까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작품들이 많고, 루브르 박물관처럼 대책 없이 크지 않아서 마음의 여유를 두고 즐길 수 있는 미술관이다.
개인적으로는 나는 루브르 박물관보다 오르세 미술관이 훨씬 재미 있었다. 루브르 박물관과 마찬가리로 주요 작품과 동선을 쫙 짜봤습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오르세 미술관 작품 위치치 (지도 포함) + 5000원 싸게 사는 방법
개선문
파리 여행 필수 코스 까지는 아니지만, 시간이 된다면 개선문도 추천 합니다. 개선문은 전쟁에서 이긴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세워진 엄청나게 큰 문이다. 개선문을 시작으로 해서 샹젤리제 거리까지 걸어 내려갈 만하다. 쇼핑의 거리로도 유명해서 명품부터 저렴한 브랜드까지 거의 다 살 수 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너무 심각하게 관광객이 많은데다가 약간 뭔가 촌스러운 느낌이 난다. 그리고 개선문 주의 교통이 정말 나쁘기 때문에 버스나 택시는 절대 타지마세요 (메르로를 타시기 바랍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파리 대중 교통의 종류와 어떤 상황에서 어떤 대중 교통을 사용 해야 할까?
그래서 나는 쇼핑을 한다면 방돔 광장으로 가서 쇼핑하는 것을 추천한다. 방돔 광장에도 쇼핑의 거리가 있고, 덜 관광객 스럽다.
몽마르뜨 언덕
몽마르뜨 언덕은 아마 사크레쾨르 성당 때문 보다 팔찌 사기단 때문에 더 유명한 파리 여행 필수 코스입니다. 사크레 쾨르 대성당은 언덕 꼭대기에 있어서 파리 어딜 가나 쉽게 볼 수 있는 성당이에요.
1870년 프랑스가 독일에게 패배하고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사기를 볻돋아주기 위해서 지었다고 합니다. 몽마르뜨 언덕 주의에도 이쁜 가게들과 식당도 많이 있는데 저는 그중에 Le Coq Rico라는 곳을 갔는데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관련 블로그 포스트: 프랑스에서 꼭 먹어야하는 프랑스 전통 음식 종류와 파리에서 꼭 가야하는 맛집 리스트
노트르담 대 성당과 생 샤펠 성당
가슴 아프지만 작년 노트르담 대 성당의 불로 인해서 언제 다시 오픈 할지는 모르지만 다행이 이번에 노트르담 대 성당 바로 앞에 있는 생 샤펠 성당이 오픈해서 방문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파리 여행 고수들에게만 알려주는 파리 여행 코스
안타깝게 제가 갔을 때는 오픈하지 않아서 그냥 노트르담 대 성당 앞 센느 강가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는 것으로 만족 했습니다. 꼭 노트르담 대 성당 앞이 아니여도, 와인 한개 서서 센느 강에 앉아 술 마시는 것도 꼭 해 보면 재미 있는 경험인 것 같아요 (우리나 한강에서 마시는 것 처럼 말이죠).
몽쥬 약국
파리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한번쯤은 들어 봤을 몽쥬 약국. 화장품을 사용하시는 분들 이라면 파리 여행 필수 코스입니다. 몽쥬 약국에서 사면 시중에서 사는 것 보다 30 – 40%가 싸다고 합니다. 그리고 텍스 리펀까지 15% 받을 수 있으니 정말 비싼 화장품을 싸게 살 수 있는 훌륭한 약국입니다.
퐁피두 센터
마지막으로 가야하는 파리 여행 필수 코스는 퐁피듀 센터 입니다.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은 역사가 깊은 작품들을 가기고 있다면, 퐁피두 센터는 현대 미술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관련 블로그 포스트: 파리 여행 가기 전에 꼭 알아두면 좋을 꿀팁 총 정리
파리와 안 어울리는 건축물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은 건물인데 처음에 5000명 정도의 관광객이 오지 않을 까 예상 했는데 너무 이상한 건축물이라서 그런지 하루 평균 23,000명이 올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미술관입니다.
그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 뿐 아니라 매달 추첨을 통해서 경품도 증정하고 있는데 시간이 되신다면 카카오톡 플러스에 추가하시면 달마다 공지 해 드리도록 할게요!
★ 최고의 파리 여행 일정: 파리에서 3 일 ★
파리 여정에서 완벽한 3 일을 찾고 계십니까? 글쎄, 우리는 당신을 위해 그것을 얻었다.
도시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면 파리에서 3 일 동안 최고의 사이트를 방문하기에 충분한 시간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계획을 돕기 위해 우리는 당신이 사랑의 도시에서 당신의 3 일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돕기 위해이 파리 일정을 구성했습니다.
파리 여행 일정의 완벽한 3 일
목차
파리에서의 3 일
제 1 일-파리 여정 1. 일 드 라 인용 2. 노트르담 2019 년 4 월 16 일 비극적 인 화재로 인해 노트르담은 더 이상 문을 열지 않습니다. 이 섹션은 다시 열릴 때를 위해 가이드에 남겨 둘 것입니다! 3. Musée d’ Orsay 4. 레 자르 댕 뒤 룩셈부르크 5. 지하 묘지 6. 몽 파르 나스
제 2 일-파리 여정 7. 에펠 탑 8. 루브르 박물관 9. 콩코르 드 광장 및 샹젤리제 광장 10. 개선문
제 3 일-파리 여정 11. 페레 라차 즈 묘지 12. 몽마르트르 13. 사 크레 eur 르
파리 여정 자료: 가기 전에 파리 행 항공권 파리에서 머무를 곳 파리에서 우리의 # 1 돈 절약 팁 파리 둘러보기 추천 독서 파리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시기
파리에서의 3 일
파리 자체는 압도적 인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으므로 시간을 절약 할 수있는 모든 아이디어를 활용할 수 있어야합니다.
이 일정을 종합 할 때 우리는 당신에게 도시의 최고를보고 발에서 벗어나지 않는 균형을 유지하고 싶었습니다.
Skip the Line 티켓과 쉽게 접근 할 수있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면 단 3 일 만에 파리의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보통 몽마르트르의 예산과 매력의 균형이 매우 뛰어 나기 때문에 스스로를 기반으로합니다.
좀 더 중심적인 지역을 찾고 있다면 아래의 가이드를 확인하십시오.
파리에서 머무를 곳-최고의 이웃을위한 가이드
제 1 일-파리 여정
다음은 대화 형지도 (다른 창에서 열려면 클릭하면됩니다)는 어떤 종류의 거리를 포함하고 있는지, 그리고 모든 것이 서로 관련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대화식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파리 여행 일정에서 3 일을 더 쉽게 계획 할 수 있습니다.
1. 일 드 라 인용
Ile De La Cite보다 파리에서 3 일을 시작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입니다. 이것은 파리의 역사적 중심지이며 노트르담과 생 샤펠의 고향입니다.
돌아 다니는 가장 좋은 방법은 Hop on Hop Off 버스입니다. 구매 한 경우 파리 패스 하루 동안 포함됩니다. 당신이 없다면 당신은 얻을 수 있습니다 1 ~ 3 일이지나갑니다.
에서 시작 퐁네프 다리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중 하나이며 노트르담에 도착할 때까지 세느 강을 따라 산책하십시오.
이것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강 중 하나입니다.
스테인드 글라스의 인상적인 전시물이있는 생 샤펠 (Sainte-Chapelle)을 지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핵심이라면, 노트르담 (Notre Dame)으로 향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하철 정류장: 퐁네프 지하철 7 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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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트르담
2019 년 4 월 16 일 비극적 인 화재로 인해 노트르담은 더 이상 문을 열지 않습니다. 이 섹션은 다시 열릴 때를 위해 가이드에 남겨 둘 것입니다!
올드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노트르담은 파리에있을 때 꼭 봐야 할 곳입니다. 대성당은 13 세기에서 15 세기 사이에 지어졌다.
노트르담 입장은 무료입니다, 그것은 아침에 덜 바쁘지만 보안에 대한 긴 줄이 여전히있을 수 있습니다.
노틀담의 뒷면으로 향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침에는 빛이 크고 주변에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당신은 또한 도시의 놀라운 전망을 제공하는 대성당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지만 요금을 지불해야합니다 (파리 패스에 포함).
당신이 줄을 서거나 그날 함께 그것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우리는 당신이 미리 시간을 예약 할 수있게하는 “Jefile”앱을 다운로드 할 것을 제안합니다.
Apple App Store 및 Android 기기 용 Google Play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일 오전 7시 30 분에 예약이 시작되므로 아침 식사를하는 동안 시간을 예약 할 수 있습니다.
시간: 연중 무휴 오전 8 시부 터 오후 6시 45 분 (토요일 및 일요일에는 오후 17:00).
매일 오전 9시 30 분부터 오후 6 시까 지의 보물 (특별한 경우에는 시간이 변경 될 수 있음). 비용: 비어 있는 타워 이용: 10 유로, 파리 패스 무료 위치: Notre-Dame 4th Arondissment6 parvis Jean-Paul II-75004 파리 지하철 정류장: 인용 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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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usée d’ Orsay
노트르담을 떠날 때 대성당을 다시 한 번 멈추고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것은 고전적인 전망이며 사진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 다음 30 분 동안 Musée d’ Orsay로 걸어 가면 책 애호가 천국으로 이동합니다.
유명한 세느 강의 왼쪽 은행에는 1900 년대 초반부터 거래를 시작한 서점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매우 “파리”입니다.
이제 우리는 자체 선언 된 비 박물관 팬입니다. 보통, 우리는 그것들이 약간 지루하고 흥미롭지 않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Musée d’ Orsay를 입력하십시오.
이것은 지금까지 내가 본 최고의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인상파 예술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오래된 기차역에 보관되어 있으므로 디자인이 아름답습니다.
Manet, Monet, Degas 또는 다른 인상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최고의 작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이 박물관이 어떻게 세워 졌는지 절대적으로 좋아했으며 박물관 팬이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박물관 입장에는 입장료가 있지만 파리 패스가 있으면 포함됩니다.
** 팁 ** 박물관은 매월 첫째 일요일 무료이며 월요일 휴무입니다.
시간: 월요일 휴무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9시 30 분부터 오후 6 시까 지 영업합니다. 목요일 오후 9시 45 분까지. 비용: 박물관 티켓 + 전시회: € 14 위치: 7 구-1007 rue de la Légion d’ Honneur-75007 파리 지하철 정류장: 솔 페리 노, 그린 라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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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레 자르 댕 뒤 룩셈부르크
Musée d’ Orsay를 떠난 후 카타콤바와 몽 파르 나스로 갈 수 있습니다.
걷기를 좋아하고 약간 eck 한 사람들을 위해 바게트와 치즈를 들고 Jardins du Luxembourg의 남쪽 잔디밭에서 오후 소풍을 즐기십시오.
정원 자체는 아름답습니다. 그들은 1612 년 Queen Marie de Medici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25 헥타르에 걸쳐 있습니다! 그것은 많은 땅입니다.
더 빨리 도착하려면 Musee D’ Orsay의 메트로를 타거나 Montparnasse에서 내리십시오. (파리 패스에는 메트로 패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날 Hop on Hop Off 버스가있는 경우 Catacombs 정류장 (여름 노선) 또는 Port Royal 정류장 (겨울 노선)에서 내릴 수 있습니다. Hop on Hop off 버스는 오전 9시 30 분에서 오후 7시 사이에 운행됩니다.
그러면 카타콤에 가까워 질 것입니다. 카타콤은 오늘의 안건의 다음 정거장입니다.
Hop on Hop Off 버스에는 여름 및 겨울 노선도가 있습니다.
올바른 것을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시간: 오전 7시 30 분부터 오전 8시 15 분까지, 계절에 따라 오후 4시 30 분부터 오후 9시 30 분까지 문을 닫습니다. 비용: 비어 있는 위치: 6 구-Rue de Vaugirard-75006 파리 지하철 정류장: 노란 선 10과 자주색 선 4에있는 Od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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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하 묘지
당신이 작은 모험을 좋아하고 파리의 지하 묘지보다 조금 짜증나는 것을 신경 쓰지 않는다면. 지난 18 세기에 파리의 오버런 묘지의 뼈를 수용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그것은 당신에게 거칠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것들이 깔끔하게 쌓여서 제시되는 방식은 마치 마치 인간의 뼈가 아닌 예술품과 같습니다. “파리의 모든 것이 예술처럼 보인다”고 말하는 것처럼.
우리는 복용을 제안합니다 카타콤 브 투어 파리의이 부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카타콤바에서 우리 시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읽으려면 확인하십시오.파리의 지하 묘지-지하 미로 여행
시간: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 시부 터 오후 8시 30 분. 월요일 휴무 비용: 13 유로 위치: 14 번가 1 번가 대령 Henri Rol-Tanguy-75014 파리 지하철 정류장: Denfert Rochereau 정류장, Green Line 6 및 Purple lin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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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몽 파르 나스
저녁 관광을 마치려면 몽 파르 나스로 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파리 최고의 전망 중 하나이며 일몰시 훨씬 더 인상적입니다.
타워를 56 층의 전망대로 향하십시오. 그것은 두 가지 수준으로 나뉩니다.
더 낮은 층은 완전히 유리되어 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나 추운 날이면서도 여전히 도시를 잘 볼 수 있다면 좋습니다. 그러나 테라스로 향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에는 유리 패널이 있지만 카메라 렌즈를 통과 할 수있는 개구부가 몇 개 있습니다.
반사없는 샷에 적합합니다. 우리의 모든 사진 친구들에게 이것은 좋은 소식입니다.
파리에서 큰 보너스 인 삼각대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저녁 식사는 라틴 쿼터로 가서 Prix Fixe Meal을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 지역은 도보로 20 분 거리에 있으며 수많은 매력과 멋진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시간: 여름: 월요일 ~ 일요일, 오전 9시 30 분부터 오후 11시 30 분. 겨울: 일요일 ~ 목요일 오전 9시 30 분 ~ 오후 10시 30 분, 금요일, 토요일과 공휴일 전날 오전 9시 30 분 ~ 오후 11시 비용: 성인: € 18; 학생: € 15; 어린이 (4-11 세): € 9.50. 주간 및 야간 티켓 (48 시간 내에 2 회 방문 가능): € 23 / 성인; € 20 / 학생; € 16 / 어린이. 위치: 15 구-Rue de l’ Arrivée-75015 파리 지하철 정류장: 몽 파르 나스-비엔 베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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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 1.99에이 여정을 가져 가십시오!
제 2 일-파리 여정
파리의 둘째 날에는 도시의 상징적 인 랜드 마크를 방문합니다. 이들은 파리와 관련된 모든 장소입니다.
대화식지도를 열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이것이 파리의 “클래식”이므로 카메라를 준비하십시오!
7. 에펠 탑
가장 유명한 랜드 마크를 보지 않으면 파리를 방문 할 수 없습니다. 탑 중앙을 바라 보거나 Trocadéro Gardens 또는 Champs de Mars에서 전망을 보는 것만 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어느 쪽이든, 당신은 실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에펠 탑을 올라가고 싶다면 (파리에서 처음이라면 추천합니다) 미리 티켓을 예약하십시오.
꼭대기에서 보는 경치는 놀랍고 도시가 어떻게 배치되어 있는지에 대한 큰 감각을줍니다.
여기의 줄은 매우 길어질 수 있으며 미리 구입하면 그 줄을 건너 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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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그들을 예약 할 수 있습니다 공식 웹 사이트 또는 더 찾아 여기서 회선 옵션을 건너 뛰십시오. 오전 9시 30 분에 첫 번째 시간대에 예약을 시도 할 수 있습니다.
* 핫 팁 * 에펠 탑을 올라가는 투어를 예약하면 자동으로 긴 줄을 건너 뜁니다.
더 비싸지 만, 시간이 오래 걸리면 모든 페니의 가치가 있습니다.
정확히 몇 계단을 오르는 것을 신경 쓰지 않으면 일어날 수있는 또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삐걱 거리는 느낌이들 경우, 2 층 y 계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더 싸고 계단에 대한 긴 줄이 거의 없습니다.
단점은 미리 예약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당일 타워의 바닥에서만 얻을 수 있습니다. 정상 액세스 권한이 매진 된 경우 좋은 옵션입니다.
시간: 리프트 이용: 매일 9.30am-11.45pm (7 월 -8 월 오전 9시 -12: 15am); 마지막 입장 1 시간 45 분 전에 닫습니다. 계단 이용: 매일 오전 9시 30 분부터 오후 6시 30 분 (7 월 -8 월 오전 9시 -12시 45 분); 마감 45 분 전 마지막 입장. 비용: 2 층 리프트: € 16.30 2 층 계단: € 1o.20, 상단 엘리베이터: € 25.50, 계단 = 상단 엘리베이터: € 19.40 위치: Arrondissement 5 번가 아나 톨레 프랑스-샹드 마르-75007 파리 지하철 정류장: Bir-Hakeim stop Line Green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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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루브르 박물관
에펠 탑에서 멋진 아침을 보낸 후 파리에서 두 번째로 인기있는 랜드 마크인 루브르 박물관으로 향합니다. 우리는 원래 3 일 파리 여정에서이 행사를 그만 두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지막 방문 후, 우리는 단지 몇 시간 안에 박물관의 하이라이트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그것을 추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우리는 박물관 사람들이 아니지만 루브르 박물관은 또 다른 예외입니다. 그것은 박물관 그 이상이며 예술을 통한 역사를 통한 여행입니다.
여기 밀로의 비너스와 모나리자에서 큐피드 키스가 부활 한 프시케에 이르기까지 유명한 작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사실 예술 애호가라면 여기서 며칠을 보낼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미술관이기 때문에 바쁘다. 그래서 우리는 얻을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파리 패스 또는 박물관 패스 티켓 라인을 건너 뛸 수 있습니다. 특히 성수기에는 큰 보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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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하지만 그 줄은 종종 훨씬 짧습니다.
Pei가 I.M. Pei에 의해 지어졌으며 루브르 박물관의 원래 건축 양식에 큰 칭찬을하기 때문에 Glass Pyramid (현관이기도 함)는 모든 각도에서 외부를 감탄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사람이 거의없는 사진의 경우 나중에 밤에 돌아옵니다. 장면은 다른 느낌을 주며 거의 사람이 없습니다.
시간: 월요일, 목요일, 토요일 및 일요일 오전 9 시부 터 오후 5시 45 분.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9 시부 터 오후 9시 45 분 비용: €17 위치: 첫 번째 구 Pyramide du Louvre-75001 Paris 지하철 정류장: 팔레 루아얄-Musée du Louvre, Yellow Line 1, Pink lin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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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콩코르 드 광장 및 샹젤리제 광장
샹젤리제를 향해 북서쪽으로 루브르 박물관 머리를 경험 한 후 몇 시간.
ile 르리 정원에서 출발하여 콩코르 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에서 끝나는이 산책은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을 안내하며 프랑스 역사가 깊숙한 곳에서 끝납니다.
콩코르 드 광장은 1772 년에 만들어졌으며 프랑스 혁명 동안 처형 장소로 지정되었다.
여기 단두대에 머리를 잃은 유명한 사람들은 Louis XVI와 Marie-Antoinette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그것은 3300 년 된 Luxor Obelisk에 의해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1836 년에 세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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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dins Des Champs D’ Elysees를 따라 북서쪽으로 계속 진행하여 바쁜 원형 교차로 (여기서는 교통 체증이 심하다)를 건너 Champs D’ Elysees에 도착하십시오.
콩코르 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의 메트로에서 시간 이동을 줄이고 조지 V (George V)에서 내리려면 비교적 긴 도보 거리입니다.
이것은 샹젤리제 중간에 당신을 넣을 것입니다. 이것은 아마도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 일 것입니다.
넓은 차선에 부티크와 비스트로가 줄 지어 있으며, 거리 공연자들은대로의 보도에서 빛납니다. 잊지 못할 산책입니다.
길거리 식당가에있는 상점들과 카페들을 방문해보세요.
위치: 콩코르 드 광장 8 구-75008 파리 지하철 정류장: 콩코드 스톱 옐로우 라인 1, 퍼플 라인 8, 그린 라인 12. 샹젤리제: George V stop 옐로우 라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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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선문
샹젤리제 끝에는 유명한 개선문이 있습니다.
나는 그것이 투르 드 프랑스의 결승선을 나타내는 텔레비전에서 매년 이것을 본다.
개선문 (Arc Du Triomphe)을 향해 걸어 가면 내부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원형 교차로를 볼 수 있습니다.
알려지지 않은 군인과 경이로움 과이 인상적인 기념물의 위대함을 존중하십시오.
나는 도시의 또 다른 멋진 전망을 위해 아크 꼭대기로 올라갈 것을 강력히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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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원형 교차로에서 뻗어 있으며 당신은 Eifell Tower의 놀라운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리 패스가 있으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줄을 건너 뛸 수 있습니다.
참고: 길을 건너려면 지하도 중 하나를 사용해야합니다. 교통이 미쳤다.
또한, 개선문의 멋진 전망을 찾고 있다면 Avenue de la Grande Armee의 호 북서쪽 횡단 보도로 향하십시오. 중간에 멈춰서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시간: 4 월 1 일 ~ 9 월 30 일: 오전 10시 ~ 오후 11시 10 월 1 일 ~ 3 월 31 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30 분 비용: €12 위치: 8 구 상점가 샤를 드골-75008 파리 지하철 정류장: 샤를 드골-에투 알 스톱 라인 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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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일-파리 여정
파리에서 3 일간의 마지막 날 여정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묘지 중 하나와 도시의 예술가 센터를 탐험 할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메인 센터에서 약간 떨어져 있지만 방문할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11. 페레 라차 즈 묘지
20 구에 위치한 Père Lachaise Cemetery는 80 만 명의 영혼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음모가있는 곳입니다.
문의 Jim Morrison, Chopin, Moliere, Edith Piaf, Rossini 및 Oscar Wilde가 모두 여기에 묻혀 있습니다. 이것이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묘지 인 이유가 있습니다!
Cimetiere Pere la Chaise의 유명한 거주자에 관심이 없더라도이 죽은 자 박물관에서 전시 된 작품을 여전히 방문하고 경외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묘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으려면 제안합니다. 가이드 투어 예약 파리의이 지역에 대한 훌륭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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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자신에게지도를 제공하십시오.
Avenue Principal의 정문으로 묘지에서 하나를 얻거나 여기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시간: 11 월 ~ 3 월 월요일 ~ 금요일 오전 8시 ~ 오후 5시 30 분, 토요일 오전 8시 30 분 ~ 오후 5시 30 분,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9시 ~ 오후 5시 30 분 3 월 중순 ~ 10 월: 월요일 ~ 금요일 오전 8시 ~ 오후 6시, 토요일 오전 8시 30 분 ~ 오후 6시, 일요일과 공휴일 오전 9시 ~ 오후 6시 비용: 비어 있는 위치: 20 Arondissment 8 Boulevard de Ménilmontant-75020 파리 지하철 정류장: 페레 라차 즈 1 호선 및 2 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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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몽마르트르
지하철을 타고 몽마르트르 지역으로 향하십시오. 이것은 18 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머무를뿐만 아니라 오후를 보내기도합니다.
Place du Tertre에서 여유롭게 점심 식사를하면서 오후를 시작하고 매일 공연하는 모든 예술가들에게 감탄하십시오.
점심 식사 후 몽마르트르 거리를 걸어 다니며 달리, 피카소, 르누아르가 살면서 일한 곳을보십시오.
몽마르뜨 (Montmartre) 또는 달리 박물관 (Dali Museum)을 방문 할 수 있습니다.
13. 사 크레 eur 르
그러나이 지역을 떠나기 전에 반드시 Sacre Coeur로 가야합니다.
파리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위치한이 성당은 꼭보아야합니다. 마치 파리 전체를 볼 수있는 것처럼 느끼는 계단에 서 있습니다. 더 높은 시야를 원한다면 300 계단을 올라가 돔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소액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보기는 훌륭하다. 대성당 계단에서 일몰을 본 후 몽마르트르 지역에서 저녁 식사를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거나 좀 더 대담한 것을 찾고 있다면 물랑 루즈 (Moulin Rouge)에서 공연을하세요.
사 크레 시간: 성당은 매일 오전 6 시부 터 오후 10시 30 분까지 운영됩니다 (방문객은 오후 10시 15 분에 마지막 입장). 돔 (공회당 왼쪽에서 오실 경우): 5 월에서 9 월까지 오전 8시 30 분부터 오후 8 시까 지; 10 월에서 4 월까지 오전 9시 -5시.
비용: 무료 입장 및 돔 이용 요금.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 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위치: 18 구-Parvis du Sacré-Coeur-35 rue du Chevalier de la Barre-75018 파리 지하철 정류장: 2 호선에 정차 한 다음 계단을 올라가거나 지하철 티켓과 같은 비용의 케이블카를 타고 파리 패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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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해!
믿거 나 말거나, 파리의 주요 관광 명소와 사이트를 3 일 만에 볼 수 있습니다.
경로를 잘 계획하고 필요한 경우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짧은 시간 안에 많은 파리 최고의 사이트를 볼 수 있습니다.
파리는 대도시이지만 주요 관광지는 서로 매우 가깝습니다.
박물관을 방문하고 도시의 문화와 분위기를 즐기려면 3 일 이상이 필요하지만 하이라이트와 가장 유명한 장소를 보려면 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이 많이 필요하고 운 좋게도 파리에는 많은 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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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여정 자료:
가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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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보험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우리는 그것없이 여행하지 않으며 단기 여행을 위해 세계 유목민을 추천합니다. 더 장기적인 것을 찾고 있다면 Allianz Travel Insurance를 확인하십시오. 여행 보험의 가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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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행 항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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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머무를 곳
우리는 아래의 각 지역을 세분화하여 파리에서 머무를 곳에 대한 심층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게시물로 직접 이동하거나 각 게시물을 클릭하여 개별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1 구
르 마레-4 구
라틴 쿼터-5 구
생 제르맹 데 프레-6 구-
에펠 탑-7 구
샹젤리제-8 구
몽마르트르-18 구
몽 파르 나스-Arrondissement
파리에서 우리의 # 1 돈 절약 팁
돈을 절약하고 모든 사이트를 볼 수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파리 패스.
2-6 일 동안 얻을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것들이 모두 포함됩니다.
60 개가 넘는 주요 명소 무료 입장
지하철 무료 여행
1 일 홉온, 홉 오프 버스 투어 티켓
6 개 언어로 된 안내서
퐁피두 센터,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등과 같은 많은 명소로가는 줄을 건너 뛰십시오.
바투 파리지앵 리버 크루즈
와인 시음-오 샤토
짧은 시간 만 있으면 빠르게 돌아 다니면서 여러 곳에서 줄을 건너 뛸 수 있습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파리 패스를 지금 예약하십시오!
파리 둘러보기
도시는 여행하기 쉽기 때문에 좋아하는 기념물이나 박물관 근처의 호텔을 선택하는 것에 너무 스트레스를주지 마십시오. 우리가 말했듯이, 우리는 몽마르트르에 기반을두고 있지만 도시 주변에는 다른 많은 숙박 시설이 있습니다.
우리는 파리에서 머무를 곳을 이웃별로 세분화했습니다.
메트로는 저렴하고 탐색하기 쉽습니다. 파리에 도착하면 쉽게 패스를 수령하고 여행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 파리 패스를 선택하시면 메트로가 1 ~ 3 구역에서 포함됩니다!
1 ~ 3 구역의 5 일 패스는 € 37,50입니다.
추가 여행을 원한다면 1-5 구역에 대한 패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파리, 교외 Orly / CDG 공항, 디즈니 랜드 및 베르사유 여행은 하루 24 유로에 시작합니다. 그것들을 당신의 집에도 배달 시키십시오.
선택한 지역에 따라 Paris Transport를 이용하면 메트로 노선, RER 노선 (RATP 및 SNCF), 일드 프랑스 버스 노선 (RATP 및 OPTILE)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트 버스, Allobus Roissy CDG, 여행자) 여행 및 에어 프랑스 네트워크, 트램 웨이 노선 및 몽마르트르 케이블카.
Hop on Hop off Bus는 또 다른 옵션입니다.. 파리 패스를 타면 Hop on Hop off 버스가 1 일 동안 포함됩니다.
그 이상을 사용하거나 파리 패스에 대해 결정하고 싶다면 1 ~ 3 일이지나갑니다.
공항을 오가는 교통편: 개인 교통편 또는 셔틀 버스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Uber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셔틀 버스 1 인당 약 21 달러의 비용이 듭니다. 개인 이동 약 $ 40의 수익이 발생하며 Uber는 최소 50 유로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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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자정
파리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시기
우리는 일년 내내 파리를 방문했으며 날씨에 대비하면 언제든지 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파리의 여름은 날씨에 대한 꿈이지만 혼잡하므로 선을 기대하십시오.
파리 여행 성수기는 6 월에서 8 월입니다.
날씨는 따뜻하고 화창하지만 성수기이므로 호텔에서 사람들이 많고 가격이 비쌉니다.
9 월 / 10 월은 여전히 파리를 방문하기에 좋은시기입니다. 날씨가 좋으며 가격이 어깨 시즌에 들어감에 따라 조금 낮아집니다.
우리는 봄에 파리를 방문했으며 방문하는 것이 더 저렴하지만 비가 오므로 우산과 비옷을 포장하십시오.
봄과 겨울에 여행하는 경우 방수 신발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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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9 – [Travel/PARIS] – 파리 여행 일정 계획 세우기
여행계획을 세우는 관점에 따라 파리 10박11일 일정표를 확정했다. (아직 피렌체 계획이 남았다는 건 안 비밀ㅠ) 되도록 일정 계획 세우는 법에 따라 세우려고 했지만 역시나 가이드 투어는 요일이 정해져 있어서 내 맘대로 할 수가 없고 박물관/미술관 휴관일을 고려했을 때 최적의 동선으로 짜진 파리 여행 일정표이다.
첫째날은 공항에서 파리 시내까지 들어오면 하루가 거의 다 가서 여유롭게 파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호텔 근처 산책 정도로 일정을 잡았다.
둘째날은 일요일인데 일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뮤지엄패스 2일권을 쓸 예정이라 박물관/미술관 일정이 꽤나 빡빡하긴 하다.
셋째날은 아쉽게도 내가 나누었던 관광구역이 4군데가 섞여있어 동선이 매우 꼬이는 날이다. 하지만 가능한 여유있게 짜둔 편이라 무리는 없을 것 같다.
넷째날은 아침부터 새벽까지 벨기에로 차량 가이드 투어를 나갈 예정이고,
다섯째날 수요일은 아침 10시부터 밤 11시까지 개장하는 디즈니랜드를 갈 예정이다.
– –
여섯째날은 다른 호텔로 옮기느라 아침 시간을 보낼 것 같고 몽마르뜨르 투어와 파리 야경투어가 예정되어 있다. (이렇게 보니 가이드 투어가 많긴 하다ㅠ)
일곱째날은 인상파 + 베르사유궁전 투어가 예정되어있고 저녁식사를 한 후에 오페라 가르니에를 관광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을 월요일로 옮길까 고민중이다. (첫 호텔이 오페라 근처이기 때문이다ㅠ)
여덟째날은 시떼 섬과 생 루이 섬 일대를 돌고 세느강 남쪽 지역을 전반적으로 돌아볼 예정이다.
아홉째날은 일요일 아침에 여는 바스티유 재래시장을 둘러보고
열번째날은 아침에 라데팡스를 돌면서 쇼핑도 하고 신개선문도 둘러볼 계획이다. 그리고 이 날 밤에는 조금 비싸긴 하지만 Bustronome라는 버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계획하고 있다.
위 내용을 정리한 일정표는 아래와 같다.
남들에 비하면 별로 빡빡하지 않은 것 같긴 하지만 여유있는 여행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조금 걱정되기도 한다ㅠ (체력적으로…) 아마 이 일정표 그대로 여행을 완수하지는 못할 것이지만 마지막 일요일과 월요일에 여유시간을 남겨 두었으니, 못 간 관광지나 추가로 더 보고싶어진 관광지는 이때 갈 예정이다.
아직 피렌체 여행 계획은 어떤 관광지가 있는지도 살펴보지 못해서 비워두었다ㅠ
아마 다음 포스팅은 관광을 위한 각종 티켓 구매하기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파리 2박 3일 가이드북 – 오봉파리
유럽여행에서 지나칠 수 없는 파리, 파리는 볼 게 많아 시간을 꽤 할애한다. 보통 2박 3일이 기본이지만 3일도 짧다. 여러분의 보다 효율적인 여행을 위해 오봉파리가 자신있게 추천하는 파리 2박 3일 일정을 소개한다.
1. 사랑해 벽 LE MUR DES JE T’AIME
몽마르뜨 언덕을 가기 전, 메트로 Abbesses역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옆 작은 공원에 위치한 사랑해 벽. 여러 나라 언어로 사랑해 라는 단어가 적혀있어 연인들의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사랑해’, ‘당신을 사랑합니다’ 등 한국어도 있으니 잘 찾아보시길.
가는 법 : 메트로 12호선 Abbesses역 도보 1분 거리
2. 사크레쾨르 대성당 LA BASILIQUE DU SACRE-COEUR
파리의 랜드마크이자, 파리에서 가장 높은 몽마르뜨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사크레쾨르 대성당. 1870년 보불전쟁에서 패배한 뒤 패배의 원인이 영적, 도덕적 타락 때문이라 여겨 이를 속죄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립한 성당이다. 파리 시내를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언덕을 오르는 푸니쿨라는 나비고로도 탑승 가능하다.
가는 법 : Abbesses역에서 도보 9분 / 몽마르뜨 언덕 아래에서 푸니쿨라 탑승 가능
3. 테르트르 광장 PLACE DU TERTRE
파리 예술가들의 다양한 면모를 볼 수 있는 테르트르 광장. 사크레쾨르 대성당 뒤쪽으로 조금만 걸어나오면 광장에 화가들이 모여 앉아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초상화를 그려주거나 직접 그린 파리 풍경화를 판매하기도 한다. 레스토랑, 카페, 기념품 샵도 있어서 구경 거리가 가득한 곳.
4. 라비니아 LAVINIA (* 10% 할인 쿠폰)
파리 중심부 오페라 극장 근처에 위치한 대형 와인 전문점 ‘라비니아’. 2층에 올라가면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도 즐길 수 있다. 와인에 대한 지식이 많은 스태프들에게 설명도 듣고 정통 프랑스식 식사도 경험할 수 있는 곳.
가는 법 : 지하철 3,7,8호선 Opera역 / 8,12,14호선 Madeleine역
영업 시간 : 월요일-토요일 10:00-20:30
가격 : 30-40유로
5. 오페라 가르니에 OPERA GARNIER
마치 ‘거대한 웨딩 케이크’를 연상시키는 건축물, 오페라 가르니에는 가장 뛰어난 건물 중 하나이자 호화롭게 장식된 극장. 내부의 대리석 계단과 화려한 강당, 거대한 샹들리에, 샤갈의 천장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업 시간 : 매일 10:00-17:00
입장료 : 12유로 (25세 이하 8유로)
6. 튈르리 정원 JARDIN DES TUILERIES
도심 속 한가롭게 자리잡은 예쁜 튈르리 정원. 여기저기 놓여있는 초록색 의자에 앉아 쉬어가기 좋다. 1564년 이탈리아 메디치 가문의 카트린 드 메디치가 프랑스 왕에게 시집을 오면서 이 곳에 궁전을 짓고 정원을 조성하도록 했다. 주변에 콩코드 광장과 루브르 박물관이 있다.
7. 퐁네프 다리 PONT NEUF
‘새로운 다리’라는 뜻의 퐁 네프는 노트르담 대성당이 있는 시테섬에 있어요. 파리에서는 최초로 돌로 지어진 다리로, 현존하는 다리 중 가장 오래되고 긴 다리라고 하네요.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을 통해 더 유명해진 다리이죠. 퐁네프 다리에는 사랑을 약속하기 위한 자물쇠들이 뺵빽하게 걸려 있습니다.
8. 노트르담 대성당 CATHEDRALE NOTRE-DAME DE PARIS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대성당으로 국가 수장의 장례식 등 중요한 행사가 열리기도 한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시민혁명을 거치면서 심하게 파손되어 허물어질 위기에 처해있었는데, 프랑스의 작가 빅토르 위고가 쓴 ‘파리의 노트르담’이 큰 인기를 끌게 된다. 이후 대대적인 모금 끝에 복원되어 오늘날의 모습을 띄게 되었다. 빅토르 위고의 소설은 월트디즈니의 ‘노트르담의 꼽추’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바탕이 되었다.
9. 샹 드 막스 CHAMPS DE MARS
햇살 가득한 날 좋은 날이면 파리지앵들 뿐 아니라 관광객들로 가득차는 샹 드 막스. 에펠탑 전체를 앵글에 담을 수도 있고, 잔디밭에 앉아 쉬어갈 수도 있는 곳으로 특히 여름에 많이 붐빈다. 간식거리를 들고 와서 느긋하게 피크닉을 즐겨도 좋다.
10. 에펠탑 TOUR EIFFEL
흔히 파리에 오면 1일 1에펠탑 해야 한다고 한다. 파리에서의 첫 째날 밤을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줄 에펠탑. 해가 지는 시간대부터 매시 정각에 5분간 반짝이고 새벽 1시가 되면 하얗게 수놓인 에펠탑을 볼 수 있다. 가만히 있어도 예쁜 에펠탑이지만 밤에 들어온 조명과, 반짝이는 에펠탑은 더욱 환상적이다.
11. 라 퐁텐 드 막스 LA FONTAINE DE MARS
‘3월의 분수’라는 뜻의 레스토랑. 오바마 대통령이 파리 방문시 프랑스 가정식을 먹고 싶어 이 곳을 들렀다고 한다. 에펠탑 근처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하고, 맛도 좋은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인기가 많은 곳이라 방문 며칠 전 예약은 필수.
영업 시간 : 매일 12:00-15:00, 19:30-23:00
가격 : 1인 약 50유로부터 (앙트레+메인+와인)
1. 베르사유 궁전 CHATEAU DE VERSAILLES
프랑스 왕실의 모습을 보여주는 베르사유 궁전. 화려함으로 무장한 거울의 방과 잘 정돈된 정원이 아름답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무료 대여할 수 있어 베르사유 궁전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들을 수 있다.
가는 법 : RER C선 Versailles-Chateau RG역 또는 메트로 9호선 Pont de Sevres에서 내려 171번 버스 타고 Versailles Chateau Rive Gauche역 하차
성수기 오픈 시간(4-10월) : 궁전 9:00-18:30, 정원 7:00-20:30, 트리아농 12:00-18:30
비수기 오픈 시간(11-3월) : 궁전 9:00-17:30, 정원 8:00-18:00, 트리아농 12:00-17:30
가격 : 1일 이용권 20유로(궁전+정원+트리아농), 궁전 입장권 18유로
2. 르 트랑 블루 LE TRAIN BLEU (* 20% 할인 쿠폰)
파리 리옹 기차역 안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으로 1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곳으로 코코 샤넬도 즐겨 찾던 곳. 화려한 금빛 장식, 정교한 조각상, 그리고 샹들리에까지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가득하다.
가는 법 : 파리 리옹 기차역(Gare de Lyon) HALL 1 플랫폼 2층
영업 시간 : 아침 7:30-11:30, 점심 11:30-14:45, 저녁 19:00-22:45
가격 : 30-50유로(메인 + 디저트)
3. 마레지구 LE MARAIS
젊은 파리지앵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파리의 핫플레이스. 작은 골목마다 편집샵이 즐비하고 아기자기한 카페 및 레스토랑이 모여있다. 편집샵 메르시, 생 폴 빌리지, 퐁피두센터, 파리 시청, 보쥬 광장 등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한 구역.
4. 베아슈베 LE BHV (* 15% 할인 쿠폰)
마레지구, 파리 시청 바로 옆에 위치한 젊고 심플한 감성을 담은 백화점, BHV. 패션 잡화는 물론 문구류, 화장품, 주방 용품까지 다양한 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가는 법 : Hôtel de Ville (1, 11호선)
영업 시간 : 월-토요일 09:30 – 20:00, 일요일 11:00 – 19:0
5. 르 스파이시 홈 LE SPICY HOME (* 30% 할인 쿠폰)
마레지구에 위치한 퐁피두 센터, 레알 쇼핑센터와 가까운 프렌치 퓨전 레스토랑. 각국의 향신료를 프랑스 요리에 가미해 이국적인 맛을 선보인다. 깔끔한 분위기에 저렴한 가격은 덤.
가는 법 : 메트로 4호선 Étienne Marcel 역 또는 Châtelet / Les halles 역
영업 시간 : 매일 8:00-26:00
가격 : 점심 세트 15유로 내외
6. 센 강 유람선 BATEAU PARISIEN
센 강을 따라 양쪽으로 펼쳐지는 파리의 랜드마크, 특히 불빛으로 수놓인 파리 야경은 환상적이다. 조금 더 일찍 타서 노을을 보는 것도 좋은 선택. 바토 파리지앵은 에펠탑 아래 선착장에서 출발한다.
가는 법 : 메트로 Bir-Hakeim역 도보 10분 거리 (선착장 위치 : Pont d’iéna)
성수기 운영 시간 : 10:00-22:30(주말, 공휴일 23:00까지), 30분 간격 출발
비수기 운영 시간 : 10:30-21:30, 1시간 간격 출발
티켓 : 15유로
1. 개선문 ARC DE TRIOMPHE
1805년, 오스떼르리츠 전투에서 나폴레옹이 대승리를 거둔 뒤 병사들의 사기를 고무시키고자 지은 아치. 개선문을 중심으로 12개의 거리가 부채꼴 모양으로 퍼져 있는데, 이 중 샹젤리제 거리는 콩코드광장으로 이어진다. 개선문 위에 올라가 샹젤리제 거리와 에펠탑을 바라볼 수도 있다.
운영 시간 : 매일 10:00-23:00 (폐관 30분 전까지 입장 가능)
입장료 : 12유로(학생 6유로, 매달 첫째 주 일요일 및 뮤지엄패스 소지자 무료)
2. 샹젤리제 AVENUE DES CHAMPS-ELYSEES
개선문으로부터 쭉 뻗어있는 세계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명품 쇼핑 거리 샹젤리제. 쇼핑 뿐 아니라 마카롱으로 유명한 라뒤레, 디즈니 샵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있다.
3. 카페 드 플로르 CAFE DE FLORE
생 제르맹 거리에 위치한 카페로, 20세기 프랑스의 지성과 문화의 중심지. 카뮈, 미테랑 등을 포함해 다수의 프랑스 정치인, 지식인, 예술가들이 담소를 나누고 토론을 하던 곳.
오픈 시간 : 매일 7:30-25:30
가격 : 식사 10-25유로, 음료 6-9유로
4. 파리 디즈니랜드 DISNEYLAND PARIS (*10% 할인 쿠폰)
꿈과 희망의 나라, 디즈니랜드. 디즈니랜드 파리는 디즈니랜드 파크와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로 나뉜다. 하나만 방문하거나 두 곳 모두 방문 가능. 동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디즈니 캐릭터들도 만나고, 신나는 놀이기구까지. 디즈니랜드의 하이라이트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일루미네이션 쇼. 일루미네이션 쇼는 폐장 전에 펼쳐지니 참고하자.
가는 법 : RER A선 Marne La Vallee–Chessy 역
오픈 시간 : 파크 10:00-20:00 / 스튜디오 10:00-18:00
입장료 : 하루 1파크 53유로부터 / 하루 2파크 73유로부터 (평일 및 주말, 공휴일에 따라 다름)
에펠탑 개선문 베르사유 궁전 입장 시간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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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행 너무 가고싶다.”
요즘 제가 매일 입에 달고 사는 말 입니다. 코로나가 시작되고 유럽은 연일 록다운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 곳 독일은 현재 거의 6개월 동안 록다운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집안에 갇혀 답답한 요즘 지난 파리 여행 사진을 꺼내다 보며 여행병을 다독이고 있네요.
코로나가 끝나면 가장 먼저 달려가고픈 유럽 여행지 1순위 파리! 가장 가볼만한 곳들 20곳을 엄선했습니다. 여행 일정과 취향에 맞게 이 리스트에서 본인의 여행지를 고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모두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요! 🙂
파리 필수 여행지 20곳 모음
1) 에펩탑 The Eiffel Tower
에펠탑은 파리의 상징이며, ‘파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입니다. 325 미터 높이에서 파리를 내려다 보는 에펠탑은 구스타프 에펠이 1889년 파리 세계 전시회를 위해 지었습니다. 뉴욕에 크라이슬러 빌딩이 세워진 193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기록을 보유했습니다. 에펠탑은 프랑스에서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 다음으로 두 번째로 많이 방문된 건물입니다. 에펠탑은 밖에서 외관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타워의 정상으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파리의 전망을 즐기는 것과 동시에 여러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식사는 최소 한 달 전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펠탑 입장 시간 :
매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11시 45분 (엘리베이터로 오후 10시 30분까지만 정상에 올라갑니다)
입장료 :
에펠탑을 올라갈 수 있는 티켓으로, 일부는 2층으로만 입장할 수 있고 일부는 계단만 올라갈 수 있습니다.
가격은 선택에 따라 다릅니다.
엘리베이터로 에펠탑 정상까지 올라가는 요금 :
성인 요금 : € 25.50
청소년 및 청소년 요금 (12 ~ 24 세) : € 12.70
어린이 요금 (4-11 세) : € 6.40
4 세 미만 어린이 요금 : 무료
2) 개선문과 샹젤리제 거리 Arc de Triomphe and the Champs-Elysées
프랑스의 국력을 상징하는 개선문은 1806년 아우스터 리츠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지시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개선문은 1차 세계 대전을 기념하고 무명의 전사한 용사들을 기념하게 됩니다.
개선문은 일반적으로 파리를 내려다보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로 알려진 샹젤리제 거리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샹젤리제 거리는 밤이면 아름다운 전구로 반짝이며, 가장 큰 명품샵, 브랜드샵이 모여있어서 쇼핑하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개선문 입장 시간 :
매일 오전 10시 ~ 오후 10시 30분 (마지막 입장은 45분 전까지)
개선문 입장료 :
일반 12€
할인 요금 10€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청소년, 관광 전문가, 외국인 교사)
18 세 미만, 유럽 연합 국가의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사용자, 장애인 및 그 도우미는 무료
3) 베르사유 궁전 Palace of Versailles
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 건축의 절대 걸작입니다. 이곳은 프랑스 군주제의 상징이며 루이 14세, 태양왕, 그의 후손 루이 15세와 루이 16세의 고향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루이 13세 왕을 위한 단순한 사냥용 파빌리온이었지만, 루이 14세의 법령에 따라 귀족에 대한 지배권을 확립하고 역사에 그의 흔적을 남기는 수단으로 오늘날의 경이로움으로 변모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입장 시간 :
화~일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 (월요일은 휴관)
* Trianons와 Hameau는 정오에만 영업합니다.
입장료 :
베르사유 궁전 입장료 18 €
26세 미만 유럽 연합 거주자는 무료
4) 루브르 박물관 Louvre Museum
왕실 거주지로서 300년의 역사를 가진 팔레 뒤 루브르는 1793년부터 루브르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에서 낭만주의 시대까지 수천 점의 예술 작품이 수집되고 전시되어 있는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 역사의 상징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가 가장 유명한 작품이며 이 작품 하나를 위해 전 세계의 관광객들이 루브르를 방문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외에도 Eugène Delacroix의 Liberty Leading the People, Géricault의 Raft of the Medusa, Winged Victory of Samothrace, Antioche의 Venus de Milo와 같은 많은 고전 작품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영구 전시되어 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 입장 시간 :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오후 9시 45분에 닫음)
입장료 :
정가 티켓 : 현장 발권 15유로 / 온라인 17 유로 (30분 안에 입장 가능)
유럽 연합에 거주하는 25세 미만의 청소년과 18세 미만의 모든 청소년은 야간 방문시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매월 첫 번째 일요일에는 모두 무료입니다.
5)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 Notre-Dame-de-Paris
Ile de la Cité에 위치한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은 에펠 탑이 지어지기 전까지 파리의 대표 건축물이었습니다.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의 핵심 주제이며 무엇보다도 이 곳은 1804년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대관식 장소였습니다. 현재는 안타깝게도 화재 후 재건으로 인하여 내부가 일반인에게는 공개되고 있지 않아 아쉽지만 여전히 파리의 상징적인 기념물 중 하나로 외관의 아름다운 모습은 바라볼 수 있겠습니다.
입장 시간 :
매일 오전 7시 45분 ~ 오후 6시 45분까지 (토/일요일 오후 7시 15분까지)
입장료 :
무료
6) 샤크레쾨르 대성당 Sacré-Cœur
1870년 프랑스-독일 전쟁 이후에 지어진 사크레쾨르 대성당은 전쟁 중에 프랑스 국민이 저지른 죄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지어졌습니다. 몽마르뜨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Sacré-Coeur는 노트르담 대성당을 이어 파리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방문한 종교 기념물입니다. 흰색 돌과 그리스도의 심장 그림으로 내부 디자인이 절대적으로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몽마르뜨 정상에서 바라 보는 파리의 경치는 숨이 멎을만큼 아름답습니다. 예술가들의 언덕 몽마르뜨에 올라 샤크레쾨르 대성당도 구경해보세요.
입장 시간 :
매일 오전 6시 ~ 오후 10시 30분
입장료 :
무료
7) 페르 라셰즈 공동 묘지 Père Lachaise Cemetery
파리에서 가장 큰 공동 묘지인 Père Lachaise 묘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묘지 중 하나입니다. 최초의 정원식 공동묘지이자 최초의 지방자치적 공동묘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페르 라셰즈 공동묘지에 유명인들이 묻히기 시작하면서, 각광(?) 받는 묘지로 떠 오르게 되는데, 이 곳에 묻힌 인물 중에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람으로는 아래의 분들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음악가 ‘쇼팽 Chopin’,
17세기 극작가 ‘몰리에르 Moliere’,
화가 ‘들라크르와 Delacroix’,
‘아폴리네르 Appolinaire’,
‘프루스트 Proust’,
‘발작크 Balzac’,
‘라 퐁텐 La Fontaine’,
파리를 재개발한 ‘오스만 Haussmann’,
‘꼴레뜨 Colette’,
‘비스콘티 Bisconti’,
‘에디뜨 피아프 Edith Piaf’,
‘이브 몽탕 Eve Montand’,
‘시몬느 시뇨레 Simnone Signoret’,
‘비제 Bizet’,
‘짐 모리슨 Jim Morison’,
‘모딜리아니 Modigliani’
입장 시간 :
월요일 ~ 금요일 오전 8시 ~ 오후 5시 30분 (시간은 다를 수 있음)
토요일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30분
일요일 및 공휴일 오전 9시 ~ 오후 5시 30분
입장료 :
무료
파리 필수 여행지 20곳 모음
8) 라파예트 백화점 Galeries Lafayette / Les Grands Magasins
오스만대로에는 갤러리 라파예트와 쁘 렝땅 오스만이 모여 있으며 이 곳은 단연 유럽 최고의 쇼핑 센터입니다.
의류, 신발, 가죽 제품, 향수, 보석 등 모든 주요 브랜드와 명품 브랜드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라파예트 백화점은 건축물로서도 구경의 가치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외관과 더불어서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이 곳은 매년 다양하게 장식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경하러 온 관광객들로 넘쳐납니다. 갤러리 라파예트의 옥상에서는 파리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입장 시간 :
월요일 ~ 토요일 오전 9시 30분 ~ 오후 8시 30분
일요일 오전 11시 ~ 오후 8시 (점포에 따라 변동 있음)
9) 뷰뜨 쇼몽 공원 Buttes Chaumont Park
파리 북동부에 위치한 Buttes Chaumont Park는 파리에서 가장 큰 공원 중 하나입니다. 도시의 꼭대기에 위치하여 도시의 가장 아름다운 전망, 특히 몽마르뜨 지역의 돔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동굴과 폭포가 있어 파리라는 큰 도시에 있다는 사실을 잊을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이 곳에서 피크닉을 즐겨보세요.
입장 시간 :
여름에는 매일 오전 7시 ~ 오후 10시
겨울에는 오전 7시 ~ 오후 8시
입장료 :
무료
10) 몽마르트 거리 Montmartre Quarter
샤크레 쾨르 성당이 있는 몽마르트 지구는 파리에서 가장 상징적인 곳 중 하나입니다. 예술가의 거리로 유명하여 길거리의 많은 화가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들에게 초상화 한 점을 부탁할 수도 있습니다. 이 곳은 역사 깊고 활기찬 지역이기 때문에 이 곳에서 많은 맛집과 바를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박물관과 전시관을 찾아 예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몽마르트 지구로 올라가는 길에 사랑해 벽을 찾아 사진도 찍어보세요.
11) 물랑 루즈 Moulin Rouge
물랑 루즈는 에펠탑 완공과 같은 해인 1889년에 만들어진 파리 몽마르트르에 있는 카바레입니다. ‘빨간 풍차’라는 뜻의 이름은 건물 옥상에 있는 빨간 풍차 장식 때문에 붙여졌습니다. 물랑 루즈는 프랑스 근대 유흥 문화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음악, 예술 및 신체 자유의 상징으로 정의되어 왔으며 기쁨의 진정한 정의인 물랑 루즈는 오늘날에도 유명한 댄서들과 그들의 멋진 의상을 포함한 쇼 덕분에 파리의 상징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쇼 일정 :
매일 오후 9시 / 오후 11시
매일 오후 7시에 디너쇼에 참석할 수도 있습니다.
(미리 예약은 필수입니다.)
입장료 :
87 €부터 시작
디너쇼 185 유로 (가격은 변동될 수 있음)
12) 뛸르히 정원 Jardin des Tuileries
루브르 박물관과 콩코르 드 광장 사이에있는 뛸르히 정원은 1871년 유명한 왕실 정원사인 André Le Nôtre (베르사유 성의 정원도 설계함)와 Palais des Tuileries가 함께 설계하였습니다. 파리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남의 장소 중 하나 인 뛸르히 정원은 넓은 뜰과 분수가 있어 매우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로댕이나 마이 롤과 같은 최고의 프랑스 조각가가 조각 한 동상도 있습니다. 모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오랑주리 미술관과 가깝습니다.
입장 시간 :
9월 마지막 일요일 ~ 3월 마지막 일요일 – 오전 7시 30분 ~ 오후 7시 30분
3월 마지막 일요일 ~ 9월 마지막 일요일 – 오전 7시 ~ 오후 9시
입장료 : 무료
13) 라틴 지구 Latin Quarter
라틴 지구는 노트르담 대성당 바로 옆에 있는 파리 5구에 위치해있습니다. 도시에서 가장 유명하고 활동적인 지역 중 하나입니다. 소르본 대학을 포함한 2개의 대학이 있어 학생들이 많은 지역이며, 다양한 카페는 젊은 학생들로 붐빕니다. 파리의 카페를 경험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지역입니다. 다양한 바와 레스토랑이 있는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판테온 신전에는 볼테르와 마리 퀴리와 등 유명인의 유물이 있습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파리 식물원과 국립 자연사 박물관도 있습니다.
14) Panthéon
라틴 지구(Latin Quarter)의 5구에 위치한 Panthéon은 로마의 Panthéon을 모델로 사용하여 18세기에 지어졌습니다.
그 목적은 프랑스 공화국의 위대한 인물들과 시몬 베일과 그녀의 남편, 그리고 그곳에 묻혀있는 빅토르 위고, 에밀 졸라, 장 물랭과 같은 많은 저명한 인물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이었습니다.
입장료 :
일반 9 €
25세 미만의 유럽 연합 국가 출신 및 장애인 및 상속인은 무료입니다.
파리 필수 여행지 20곳 모음
15) 파리 식물원 Jardin des Plantes
또한 라틴 지구에 위치한 Jardin des Plantes(파리 식물원)은 국립 자연사 박물관이 있는 곳입니다. 자연사 박물관과 미술관이 파리 식물원과 함께 위치하고 있습니다. 크게 네 갤러리로 구성되는데 혁명 대진화관(Grande Galerie de Evolution), 광물학 박물관, 고생물학 박물관, 곤충학박물관으로 구성됩니다. 정원에 더해 수족관과 작은 동물원이 1795년 설치됐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베르사유 궁전의 귀족들이 노닐 공간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입장 시간 :
매일 오전 8시 ~ 오후 5시 30분
전시장 입장 시간 :
매일 오전 9시 ~ 오후 5시 (마지막 입장은 폐장 45분 전)
입장료 :
모두 무료 입장 (참고 : 일부 유료 전시회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전시장 일반 13 유로
25 세 미만의 유럽 연합 국가 출신 10 €
장애인 및 도우미 무료
16) 뤽상부르 공원 Jardin du Luxembourg
파리 6구에 위치한 뤽상부르 공원(Jardin du Luxembourg)은 라틴 지구 바로 옆에 있습니다. 영국식과 프랑스식 정원 스타일이 혼합되어 인상적인 광경을 선사합니다. 따라서 Jardin du Luxembourg에 가면 녹지와 예술의 아름다운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공원 곳곳에는 많은 조각품이 흩어져 있습니다.
입장 시간 :
오전 7시 30분 ~ 오전 8시 15분 사이에 개장 / 오후 4시 30분 ~ 오후 9시 30분 사이에 폐쇄
(계절에 따라 다름 : 자세한 정보는 웹 사이트 참고 바랍니다.)
입장료 :
무료
17) 오페라 가르니에 Palais Garnier
오페라 가르니에 (Palais Garnier 또는 Opéra Garnier)는 1875년에 지어진 극장으로 공연장, 공용 공간 및 리허설 공간이 있습니다. 파리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을 맞이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진정한 건축의 걸작이며 1923년에 역사적 기념물로 지정되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발레나 댄스 스쿨의 시연, 콘서트, 리사이틀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공연 일정 :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오후 2시 30분 ~ 저녁 7시 30분에 시작 (쇼 시작 30분 전까지 도착해야 함)
카운터 업무 시간 :
월요일 ~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30분
공연 비용 :
공연에 따라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파리 국립 오페라 극장 공식 웹 사이트 참조바랍니다.
18) 폼피두 센터 Centre Pompidou
조르주 폼피두 현대 미술관은 조르주 퐁피두 센터는 1971년에서 1977년에 걸쳐 준공된 복합 문화시설로 유명한 마레 지역의 파리 4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1977년에 개장한 임시 및 영구 전시는 유럽에서 가장 큰 현대 미술 컬렉션을 보여줍니다. 연극 음악 및 댄스 쇼와 유럽 최초의 공공 도서관도 있습니다.
입장 시간 :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마지막 입장은 1 시간 전까지)
목요일 야간 투어는 오후 11시 까지
입장료 :
상설 박람회 티켓 / 어린이 갤러리 및 파리 전망 : 14 유로
상설 전시의 경우 : 유럽 연합 국가의 18세에서 25세 사이의 청소년 / 매월 첫 번째 일요일 무료입니다.
상설 및 임시 박람회 : 18세 미만 및 장애인 및 도우미 무료
19) 생트샤펠 성당 Sainte-Chapelle
파리의 생트 샤펠 성당은 프랑스 파리의 시테 섬의 서쪽 반쪽에 있는 프랑스 후기 고딕 양식의 성당입니다. 노트르담 성당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으며 파리 대법원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7년 만에 지어진 것으로 유명하며 가시관과 같은 가장 중요한 기독교 유물을 소장하고 있어 Sainte-Chapelle은 1862년에 역사적인 기념비로 분류되었습니다.
입장 시간 : 매일 오전 9시 ~ 오후 5시
입장료 :
일반 10 €
유럽 연합 국가에서 거주하는 26세 미만의 사람들과 장애인 및 그 도우미 무료
파리 필수 여행지 20곳 모음
20) 라빌레트 공원 Parc de la Villette
19구에 위치한 라빌레트 공원(Parc de la Villette)은 1987년에 설립되었으며 파리에서 가장 큰 공원입니다. 녹지를 즐기는 것 외에도 전시회나 쇼에 참석할 수 있는 과학 및 산업 박물관, Cité de la Musique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정원이 있습니다.
입장 시간 :
공원 : 매일 오전 6시 ~ 오전 1시
일부 정원은 연중 시간 및 기상 조건에 따라 폐쇄됩니다.
과학 산업 박물관 전시 : 화 ~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Philharmonie 및 Cité de la Musique : 화 ~ 금요일 오전 12시 ~ 오후 6시, 토 ~ 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입장료 :
공원 : 모두 무료
Cité des Sciences 정가 티켓 : 12 €
할인 티켓 : 9 €
Cité de la Musique의 가격은 전시회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프랑스 대표 음식 : 프랑스 여행시 꼭 먹어봐야 할 프랑스 음식 2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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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8박 10일 꽉 찬 상세 여행 일정과 한글파일 공유
이 포스트는
프랑스 파리 여행을 앞두고 한국어 자료가 없어 고민하는 예비 여행자들을 위한 포스트들입니다. 정성 들인 자료이므로 다른 곳으로 공유하지 마시고 개인적으로만 사용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맨 아래에서 한글파일로 일정표를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파일의 비밀번호는 somgleparis입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었다면 인사 한 줄 남겨 주세요.
일정 짜기가 어려운 여행러를 위해
파리 여행에 계획했던 세부 일정표를 공유한다. ‘파리+콜마르+스트라스부르’ 구성이다.
여행에 정답은 없으니까 참고만 하고 각자 조절하면 좋을 듯…. 한국 사람들은 몽생미쉘 당일투어도 많이 가는 듯하니 하루쯤 넣어도 괜찮을 것 같다.
표에 요일을 표기한 것은 뮤지엄 등이 쉬는 날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다됐고 귀찮다면 이대로 하면 휴무일에 겹치지 않게 스케줄을 짤 수 있다.
또 내가 갔을 땐 파리 열기구가 쉬고 있어서 못 탔는데 가급적 열기구도 타고 오시길…
참고로 이 일정표는 엄청 빡센 일정이다. 진짜 힘들고 힘들다. 소화가 가능할지… 서른다섯 살이었던 솜글은 솔직히 다 소화 못했다…ㅠㅠ
그리고 식비는 2인 기준이다. 실제로는 이것보다 좀 덜 들었다. 이상하다… 엄청 먹었는데…??
다른 파리 자료 다운로드는 요기서
파리 자유여행 자료
꽉 찬 파리 8박 10일 세부 일정표
1일차 : 금요일
주요일정 : 파리 도착, 파사드 투어와 야간 크루즈
[09:55] ICN 출국, [14:10] CDG 입국, 호텔로 이동 공항에서 T+tickets(까르네) 사기-티켓이 마그네틱이므로 핸드폰, 신용카드 등에서 멀리 둘 것) 호텔까지 택시 이동-우버 택시 이용하려면 수하물 찾고 나온 층(5층)이 아닌 Departure가 있는 3층(사실상 바로 아래층)으로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 8번 게이트나 1번 게이트 중 우버에서 픽업 위치로 선정한 곳으로 가면 됨 호텔 체크인하고 짐 풀기 코메디 프랑세즈(La Comédie Française)로 이동 팔레 루아얄(Palais Royal), 코메디 프랑세즈(La Comédie Française), 7개의 파사주(Passage) 구경 A la mère de famille(월~토 09:30-20:00)에서 마롱글라세(Les Marrons Glaces), 초콜릿 사기(€12)
Le Bouillon Chartier(매일 11:30-00:00)에서 저녁식사(€40) : 에스카르고(Escargots), 스테이크 하치(Steack haché sauce poivre vert, frites), 슈크루트(Choucroute alsacienne), 오리 콩피(Confit de canard pomes grenailles) 해지기 전에 샤이오 궁전 쪽으로 이동해 에펠탑 일몰과 야경 구경하기 장 봐서(물, 커피, 간식거리 등(€40) 호텔로 이동, 잠자기
2일차 : 토요일
주요일정 : 라데팡스, 뷔트 쇼몽 공원 관광 후 쇼핑
일어나서 간단히 아침 먹고 돗자리 챙겨서 나오기 라데팡스(La Défense) 그랑데 아르슈(Grande Arche)로 이동
Esplanade de La Défense역쪽으로 이동하며 라데팡스 구경
Big Fernand(매일 12:00-22:30)에서 수제버거 세트 먹기(€30) : Bigfernand이나 Bartholomé 추천(포장해서 뷔트 쇼몽 공원에서 먹어도 됨) 뷔트 쇼몽 공원으로 이동
뷔트 쇼몽 공원 산책하고 생 마르탱 운하(Canal Saint-Martin) 구경하기 오페라 가르니에로 이동
오페라 가르니에(Palais Garnier)(€11) 구경하고 건물 앞에서 버스킹 공연 구경하기(소매치기 특히 주의) 오스만 거리(Boulevard Haussmann) 쇼핑 : 쁘렝땅 백화점(Printemps Haussmann) 옥상 전경 구경, 시타디움(Citadium), 라파예트 백화점(Galeries Lafayette), 막스 앤 스펜서 슈퍼마켓(Marks & Spencer Food) 등 마들렌 교회(L’église de La Madeleine) 구경
La Maison de la Truffel에서 트러플 소금(€18), 트러플 푸아그라 잼 사기 퐁네프로 이동
시테 섬(Île de la Cité) 야경 보기 근처 약국(Citypharma, Pharmacie Bader 등)에서 화장품 쇼핑
Crêperie Genia(매일 11:30-23:15)에서 크레페(€15) 또는 Il Gigolo(평일 12:00-15:30,18:00-00:00, 주말 12:00-00:00)에서 까르보나라·라자냐(€35) 저녁 먹기 호텔로 이동
<미드나잇 인 파리> 보면서 컵라면, 3분카레 등 해 먹고 잠자기
3일차 : 일요일
주요일정 : 시테 섬과 퐁피두 센터, 바스티유 광장
뮤지엄패스에 날짜·이름 적어 챙겨서 퐁네프(Pont Neuf)로 이동
퐁네프와 앙리 4세의 기마상(Statue équestre d’Henri IV), 멀리 예술가의 다리(Pont des Arts) 보고 도핀 광장(Place Dauphine) 구경
팔레 드 쥐스티스(Palais de Justice de Paris), 콩시에르 주리(Conciergerie), 생 샤펠(Sainte-Chapelle) 구경 생 미쉘 다리(Ponte Saint-Michel) 건너 좁은거리(La rue la plus étroite) 탐방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Shakespeare & Company) 책방 구경
Le Petit Chatelet(12:00-15:00, 19:00-22:00)에서 점심 먹기(양고기, 연어 추천)(약 €40) 두블 다리(Pont au Double) 건너 샤를마뉴 상(Charlemagne et ses Leudes) 보기
노트르담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 종탑 관람
고대지하예배당(Crypte Archéologique), 포앙 제로(Point Zéro) 구경 노트르담 다리(Pont Notre-Dame) 건너 멀리 생 자크 탑(Tour Saint-Jacques) 보고 파리 시청(Hôtel de Ville) 외관 구경하고 La Maison du Savon de Marseille 비누(€3.8), Sabe Masson 고체향수 쇼핑(€22)
퐁피두 센터(Le Centre Pompidou) 관람하고 옥상 구경
공공정보도서관(Bibliothèque publique d’information)에서 영화 보기 Les Philosophes(09:00-02:00)에서 프랑스식(€55) 먹기 : 3코스(€25) 추천
Comme a Lisbonne(화~일 11:00-19:00)에서 에그타르트(2개 €2), La Droguerie에서 크레페(2개 €12) 먹기 메르시(Merci)(10:00-19:30) 구경하고 지하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기
Richard-Lenoir역부터 시작되는 바스티유 시장(Marche Bastille) 구경하며 내려오기
바스티유 광장(Place de la Bastille), 빅토르 위고의 집(Maison de Victor Hugo), 보주 광장(Place des Vosges) 구경
쿨레 베르트(Coulée verte René- Dumont) 둘러보고 크레미외 거리(Rue Cremieux)에서 사진 찍고 놀기 호텔로 이동
간식 먹고 <다빈치 코드> 보고 잠자기
4일차 : 월요일
주요일정 : 루브르 박물관과 튈르리 궁전, 콩코드 광장 야경
일어나서 호텔 근처 샌드위치, 파이, 커피, 푸딩, 페스트리 등 아침 든든히 사 먹기(€16)
루브르 궁전(Palais du Louvre)으로 이동 루브르 궁전과 페로의 열주(Colonnade de Perrault) 구경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 관람 : 루브르 피라미드 통로로 입장 후 화장실 들르기 → 무료 락커에 가방 맡기기 → ①드농관1층(회화) → ②쉴리관1층(고대이집트) → ③리슐리외관1층(유럽장식) → ④리슐리외관2층(회화) → ⑤쉴리관2층(회화) → ⑥드농관0층(고대로마·이탈리아) → ⑦쉴리관0층(고대그리스·이집트·근동) → ⑧리슐리외관0층(고대근동, 프랑스조각) → ⑨리슐리외관반지층(조각) 카루젤 광장(Place du Carrousel), 장식미술관(Musée Des Arts Décoratifs/외관만), 튈르히 궁전 자리(Site du Palais des Tuileries), 튈르히 정원(Jardin des Tuileries) 구경하기
오랑주리 박물관(Musée de I’Orangerie)에서 모네의 수련 관람 Yeschange(간판은 Change & Collection)에서 유로 환전하기
Angelina(08:30-19:30)에서 몽블랑, 밀푀유 등 사 먹기(€18)
콩코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에서 바다의 분수(Fontaine des Mers), 강의 분수(Obélisque de Louxor), 룩소르 오벨리스크(Obélisque de Louxor) 구경
-내키면 콩코드 광장 대관람차 타기(€15) 센 강 따라 루브르 박물관 쪽으로 강변 산책하기 : 가다가 중간에 레오폴드 세다르 셍고르 인도교(Passerelle Léopold Sédar Senghor)에서 사진 찍기
루브르 박물관 야경, 멀리 오르세 박물관 야경 보기
Sanukiya(11:30-22:00)에서 우동 먹고(€30) Monoprix에서 과자 쇼핑 산책하면서 나와 호텔 이동 인터넷으로 다음날 저녁 식당 예약하고 간식 먹고 잠자기
5일차 : 화요일
주요일정 : 샤이오 궁전과 개선문, 앵발리드
일출 전에 일찍 일어나 호텔에서 아침 먹기
일출시간 맞춰 샤이오 궁(Palais de Chaillot)으로 이동 샤이오 궁, 트로카데로 광장(Place du Trocadéro)에서 에펠탑(Tour Eiffel) 일출 보고 정원 구경
바토 파리지앵(Bateaux Parisiens)으로 이동, E티켓 제시 후 크루즈 타기
-‘n°3’ 플랫폼 라인A에 모바일 티켓 제시하고 바로 탑승(21:00까지 매시간 운항) 비라켕 다리(Pont de Bir-Hakeim)에서 에펠탑 배경으로 사진 찍기
세느 강 따라 걸으며그르넬 다리(Pont de Grenelle)와 자유의 여신상(Statue de la Liberté), 미라보 다리(Pont Mirabeau), 구경 개선문(Arc de Triomphe)으로 이동
개선문 올라가 파리 시내 전경 구경 샹젤리제 거리(Av. des Champs-Élysées) 걸어가며 구경하기
Le Relais de l’Entrecôte(12:00-14:00, 19:00-23:30)에서 갈빗살스테이크(샐러드+스테이크+감튀 1인 €26.5)사 먹기
후식으로 Ladurée(07:30-23:00)에서 마카롱 사 먹기(2개 €4.2) 그랑 팔레(Grand Palais)와 발견의전당(Palais de la Decouverte), 프티 팔레(Petit Palais), 안 힘들면 엘리제궁(Palais de l’Élysée) 구경
알렉상드르 3세 다리(Pont Alexandre III) 건너기 앵발리드(Hotel des Invalides), 군사박물관(Musée de l’Armée), 로댕박물관(Musée Rodin) 구경 예약한 Pasco(12:00-14:00, 19:00-22:30)에서 프로방스 코스요리 저녁 먹기(1인 €30) 호텔로 이동 간식 먹고 잠자기
6일차 : 수요일
주요일정 : 팡테옹과 오르세 박물관, 몽파르나스 타워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 먹고 몽파르나스타워 티켓 챙기기
팡테옹(Panthéon)으로이동
팡테옹 구경(€9) 뤽상부르 궁전(Palais du Luxembourg)과 정원 구경 Pierre Hermé(11:00-20:00)에서 마카롱 사 먹기(€4.2)
Le Procope(11:45-00:00)에서 점심코스(€42) 또는 La Jacobine(12:00-23:00)에서 프랑스식 가정식(€40) 먹기 생 제르맹 거리의 생 제르맹 데 프레 교회(Église de Saint Germain des Prés), 들라크루아 박물관(Musée Eugène Delacroix) 구경
Alain Ducasse(화~토 10:30-19:30, 월 13:30-19:30)에서 초콜릿 사 먹기(€7) 생 제르맹 거리 구경하면서 오르세 박물관(Musée d’Orsay)으로 이동
오디오가이드 대여해서(€5) 오르세 박물관 관람 파리 지하묘지(Catacombs)로 이동
파리 지하묘지 관람(대기시간 길 수 있음)(€12) 몽파르나스 묘지(Montparnasse Cemetery) 지나 몽파르나스 타워(Tour Montparnasse)로 천천히 이동
해지기 직전에 한국에서 사온 E-티켓 제시하고 몽파르나스 타워 관람(\9,410)
-내려오면서 56층 기념품샵 구경 Le Plomb du Cantal(수~월 12:00-00:00)에서 스테이크(€48) 먹기 호텔로 돌아가 잠자기
7일차 : 목요일
주요일정 : 알자스 지방 콜마르·스트라스부르 당일치기
[06:30] 떼제베 티켓 챙겨서 파리 동역으로 메트로 이동 [07:20-09:37] 파리에서 콜마르로 TGV 이동(2’17”)(사전예약)-가는 동안 <하울의 움직이는 성> 보기 콜마르 기차역에서 꼬마열차 승차장 쪽으로 걸어가며 구경
-브루아트 분수(Fontaine Bruat), 1900 카루젤(Carrousel 1900 Colmar), 앙시마을과 박물관(Le Village Hansi & son Musée), 운터린덴 박물관(Musee d’Unterlinden), 도미니칸 성당(Eglise des Dominicains) Maison Alsacienne De Biscuiterie(09:00-19:00)에서 코코넛마카롱 사 먹기(체인)
콜마르 구시가지 구경
-볼테르의 집(Maison Ou Sejourna Voltaire), 중세곡식창고(Cour Du Weinhof), 바르톨디 박물관(Musee Bartholdi)(€6), 숀 가우어의 집(Maison Schongauer), 메종 피스테르(Maison Pfister), 메종 아돌프(Maison Adolph), 생마르탱 대성당(Cathédrale Saint-Martin), 코이퓌스(Le Koïfhus), 슈벤디 분수(Fontaine Schwendi), 테너 지구(Rue des Tanneurs), 쿠베르 시장(Marche Couvert)과 생선장수 구역(Fishmonger), 쁘띠 브니즈(Le Petite Venise) [14:00] 콜마르 기차역으로 이동하며 계속 도보 관광
-로젤만 분수(La fontaine Roesselmann), 콜마르 급수탑(Château d’Eau de Colmar)
[14:35-15:09] 콜마르에서 스트라스부르로 TGV 이동(26″)(€12) 스트라스부르 기차역에서 내려 걸으며 구시가지 구경-생 피에르 뷔 교회(Église Catholique Saint-Pierre Le Vieux), 생 피에르 교회(Église protestante Saint-Pierre le Jeune), 오베트(L’Aubette) 클레베르 광장(Place Kléber)
-대성당(Cathédrale Notre Dame de Strasbourg)과 천문시계(€2), 로앙 궁전(Palais Rohan) 구경
-알자스 박물관(Musée alsacien)(€6) 보고 생 토마스 교회(Église luthérienne Saint-Thomas), 쁘띠 프랑스(Petite France)와 보방 댐(Barrage Vauban) 야경 보기 18:00 맞춰 Au Vieux Au Vieux Strasbourg(11:15-13:00, 18:00-22:30)에서 생선슈크르트(1+1행사), 알자스 화이트와인으로 저녁 먹기(€42) [19:50] 기차역으로 이동
[20:19-22:07] 스트라스부르에서 파리 동역으로 TGV 이동(1’46”)(사전예약)-오는 길에 기차에서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 <아이언마스크> 보기 다음날 베르사유 궁전에서 먹을 도시락 사서 호텔로 돌아가 잠자기
8일차 : 금요일
주요일정 : 베르사유 궁전과 에펠탑 야경
일찍 일어나서 간단히 아침 먹고 점심에 먹을 도시락 챙기기
베르사유 궁전(Château de Versailles)으로 이동 베르사유 궁전(Château de Versailles) 관람
-왕의 아파트 투어(€7) 먼저 신청해서 관람하기
-관람순서 : 입구 → 프티 트레인 편도 티켓 구입(€4) → 정원과 총림(Jardins et Bosquets) → 프티 트리아농(Petit Trianon) → 그랑 트리아농(Grand Trianon) → 프티 트레인 타고 성으로 돌아오기 → 성(Château)
정원 보다가 중간에 점심도시락 먹기 에펠탑 쪽으로 이동
샹드막스(Champ de Mars)에서 마지막 에펠탑 야경 보기 마지막 저녁식사
-7eme VIN(평일 12:00-15:00 19:00-23:00, 주말 07:00-23:00)(€70) : 굴 6피스(€13.50), 갈릭 에스카르고 6피스(€8.5), 프라이드 Scallops(관자)(€23), 필레 버섯소스 스테이크(€24), 머랭캬라멜 커스터드(€6.5)
-Firmin le Barbier(12:00-14:00, 19:00-22:30)(€70) : 리옹식 생선완자 호텔에서 간단히 맥주, 와인 등 마시고 출국항공편 온라인체크인 후 잠자기
9일차 : 토요일
주요일정 : 페르 라쉐즈와 몽마르트 언덕, 생 투앙 벼룩시장
일찍 일어나서 밥 먹고 호텔에 짐 맡긴 후 체크아웃하기 페르 라쉐즈(Père Lachaise)로 버스 이동
페르 라쉐즈(Père Lachaise) 구경(에디트 피아프, 쇼팽, 비제의 음악 듣기) 몽마르트 프로모트레인(Promotrain) 승차장(Place Blanche)로 이동
Al Caratello(수~일 12:00-14:00 19:00-23:30, 월화 07:00-23:00)에서 관자홍합파스타 등 밥 먹기(약 €30)
Les Petits Mitrons(목~화 08:00-20:00)에서 쿠키, 타르트, 페스트리 등 사 먹기(개당 약 €2~5)
프로모트레인 타고 한 바퀴 돌기(€6.5) 몽마르트(Montmartre) 언덕 구경
–물랭루즈(Moulin Rouge), 사랑의 벽(Le mur des je t’aime), 시네마스튜디오28(Cinéma Studio 28), 고흐의 집(Maison de Van Gogh), 몽마르트 풍차(Le Moulin Radet), 벽을 뚫는 남자(Le Passe-Muraille), 레앙드르 주택가(Villa Leandre), 달리다 광장(Place Dalida), 라팽 아질(Lapin Agile), 몽마르트 박물관(Musée de Montmartre), 달리 미술관(Espace Dali), 테르트르 광장(Place du Tertre), 사크레쾨르 대성당(Sacré-Cœur)
사랑의 벽 보고 Crêperie Brocéliande에서 갈레트 크레페(식사용) 먹기(약 €32) 생 투앙 벼룩시장(Marche aux Puces de Saint-Ouen)으로 이동 [17:00] 호텔로 돌아가 짐 찾고 공항으로 이동 공항 면세점에서 La Durée 마카롱 사기(개당 €2)
[21:00] CDG 출국, 익일 [15:55] ICN 입국한글파일 다운로드
한글 파일에 빨간색 ‘M’ 아이콘이 달린 곳은 뮤지엄패스로 입장 가능한 곳이다.
파리 8박 10일 자유여행 상세일정.hwp 0.05MB
<파리 1주일, 프랑스 여행> 파리여행 일정/파리 자유여행 일정/파리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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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행) 파리 여행 일정/사진으로 보는 파리
파리에 사는 제 친구는 스페인에서 왔고 Food Scientist라는 직책으로 프랑스 회사의 지원을 받아 파리에 살며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출근하는 친구를 위해 달걀 후라이를 했는데 친구는 아침으로 정말 딱 당근 머핀만 먹는데요. 파리 도심을 구석구석 걸어야 하는 저는 아침으로 샐러드, 바게트, 달걀 후라이와 오렌지를 먹었어요. 제가 너무 캐나다 식의 아침을 준비했나 봐요. 어제는 도착 첫날이라 친구가 같이 걸어 다녀 줬지만 오늘부터는 혼자예요. 6월 초 프랑스.
오늘 복장은 팔랑팔랑 반바지에 민소매 그리고 얇은 스웨터. 추위를 잘 타는 편인데 이상하게 파리에서는 바람이 불어도 흐려도 덥게 느껴져요. 여름이 선선하고 겨울이 마일드한 밴쿠버에서 살다 이곳에 오니 약간 공기가 습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5월말에서 6월 초 파리 날씨는 약간 변덕스러워요.. 아침에 비가 오다 가도 오후 1시 즈음 완전 파란 하늘.
혼자 하는 프랑스 파리 여행 일주일 계획을 짜 보았어요. 파리 도심을 걸어 다닐 생각으로 짠 일정이에요.
프랑스 파리 여행 일정 1
파리 자유여행 일정 1
퐁피두 센터 (Centre Georges Pompidou)
파리 시청 ( Hotel de Ville)
마레지구 (Le Marais )
보쥬광장공원 (Place des Vosges)
바스티유 광장 (Place de la Bastille)
라파예트백화점(Galeries Lafayette Paris Haussmann)
아베스 광장 (Place des Abbesses)
몽마르뜨 (Montmartre)
사크레쾨르 대성당 (Sacré-Cœur, Paris)
테르트르 광장 (Place du Tertre)
물랑루즈 (Moulin Rouge)
프랑스 파리 여행 일정
파리 자유여행 일정 2
몽소 (The Parc Monceau)
개선문 (Arc de Triomphe)
개선문 (Arc de Triomphe)
샹젤리제 거리 ( Champs-Élysées)
에펠타워 (Eiffel Tower)
샤이요 궁 (Palais de Chaillot)
트로 카데로 정원 (Place du Trocadero)
몽파르나스 타워 (Tour Montparnasse)
프랑스 파리여행 일정 3
파리 자유여행 일정 3
튈르리 정원 (Tuileries Garden)
콩코드광장 (Place de la Concorde)
루브르 박물관(The Louvre)
리볼리 대로 (Rue de Rivoli) (루브르와 시청사이 거리)
퐁네프 다리(Pont-Neuf Bridge)
시테섬 (La Cite)
*생트샤펠 성당(Sainte-Chapelle)
*콩시에르쥬리(Conciergerie)
*노트르담 성당(Notre-Dame de Paris)
생 루이 섬(Île Saint-Louis)
라텡 (Quartier Latinn)
뤽상부르(Jardin du Luxembourg)
생제르맹 데 프레(Saint-Germain-des-Prés)
앵발리드 (Les Invalides)
오르세 미술관 (Musée d’Orsay)
해질무렵 유람선 타기 (개인적으로 나는 유람선을 타지 않았다.)
– 바토무슈 Bateaux Mouches
– 바토파리지앵Bateaux Parisiens
– 브데뜨 뒤 퐁네프(Vedettes du Pont Neuf)
– 브데뜨 드 파리 (Vedettes de Paris)
– 바토버스 (Batobus)
사진으로 보는 파리
몽마르뜨 언덕 가는 길. 건물사이의 멋진 나무
앞모습 보다는 뒷모습에 반한 사크레쾨르 대성당 건물 뒤쪽 모습
몽마르트 언덕에 도착했는데 베이커리에서 고소한 냄새가 나요. 빵 냄새 때문에 베이커리에 발길을 멈췄는데 까마귀 한 마리도 베이커리 안쪽까지 들어가 가게 밖으로 나갈 생각을 않네요. 하기야 지나가는 우리도 냄새 때문에 멈추는데 까마귀도 먹고 싶겠지요.
사크레쾨르 대성당의 앞 모습
불어를 조금 공부해 올 것을 그랬어요. 사람들이 영어로 길을 친절히 가르쳐 주긴 하는데 그래도 불어 한마디도 못하는 게 여행자로서의 예의가 아닌 것 같아요.
걷다가 Eric Kayser라는 프렌차이즈 빵집에 들렸는데 나는 여기 바게트가 좋다.
파리 여행 중 신기했던 것은 빵집에서 빵을 원하는 양만큼 잘라서 파운드당 살 수 있고, 돈도 기계에다 넣어 잔돈을 거슬러 받는다는 것이었어요. 직원이 뭘 원하냐고 물었고 나는 크렌베리 들어간 바게트 빵이 먹고 싶은데 너무 크다고 했더니 친절하게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팔 수 있다고 했어요. 걷다가 서점도 들어가고, 일본 식당에서 점심도 했어요. 12.90유로 세트 메뉴, 9조각 연어 사시미와 새콤 양배추 샐러드, 미소 수프, 밥 한 공기와 꼬치 4개가 나왔어요.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미트 볼 그리고 치즈 베이컨 말이 꼬치. 배가 엄청 고팠고 너무 맛있어서 싹싹 비웠어요. 이 가격에 이 정도 다양한 음식이면 밴쿠버의 All you can eat 정도 되겠네요.
에펠탑 가는길, 골목사이로 보이는 에펠탑
걷다보면 거리에서 공연하는 젊은 뮤지션들도 보고. 이렇게 느긋하게 그냥 한달 정도 파리에 살면 어떨까 생각해봐요. 신선한 살구, 딸기, 체리, 오렌지, 납작 복숭아, 멜론이 그리울 것 같아요. 하물며 슈퍼마켓의 생과일 오렌지 주스도 생각날 것 같은데…퇴근하고 바게트 빵을 하나씩 사 들고 가는 사람들이 그리울 것 같고 해지는 저녁 강가에 삼삼오오 앉아 피크닉을 하는 파리인의 그 여유가 그리울 것 같아요.
에펠탑. 생각보다 크고 생각보다 멋진 사진을 찍기 힘들다
파리 길거리가 더럽다, 소매치기 많다해서 걱정 반, 기대 반 했었지만 듣던 소문과는 달라요. 소매치기? 평생 한번 당한 소매치기가 한국 인사동에서였어요.
지갑에 천 원 있었는데…어쩜 그렇게 사람 보는 눈이 없는 소매치기일까요.
에펠탑
그나저나 너무 많이 걸어 배도 고프고 목도 말라 큰 대형 슈퍼마켓을 구글로 찾는데 파리 도심에는 작은 편의점이나 까르푸 익스프레스 밖에 없네요.
보슈 광장 공원 가는길
별 기대 없이 왔는데 보쥬 광장 공원은 작지만 평화스러웠고 하늘과 건물 지붕, 가로등이 맞닿은 풍경이 좋아요. 너무 많이 걸은 탓에 발바닥, 발목, 종아리가 아팠지만 아름다운 파리를 조금 더 많이 보고 싶은 욕심에 발걸음이 멈추질 않아요. 이래서 저는 여행하면 살이 더 빠져요.
해가 늦게 지는 바람에 오랫동안 기다려서 본 야경, 루브르 박물관 피라미드
파리의 야경은 현실 같지 않고 그림 같은 그리고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예요.. 낮에 보는 루브르 박물관 피라미드와는 또 다르네요. 루브르 박물관을 제가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어요. 불 켜지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뒷모습.
루브르 박물관 피라미드.
오늘 길에서 어떤 한 남자를 봤는데 어린 왕자와 비슷한 코트를 입고 있었어요. 노란색 코트. 파리에서만 통할 것 같은 그런 의상. 특이한데 전혀 이상하지 않은. 그리고 또 한 남자는 머리 스타일이 멋졌어요. 빵모자에 긴 머리를 중간중간 끈으로 묶어주어
분명 두 번눈길이 가게끔 만드는 스타일이었거든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생각나요. 좋은 의미로 이상한 나라 파리에 온 것 같은 느낌. 길을 지나다 누군가가 연주하는 하프 소리나 피아노 소리도 들려요.
루브르 박물관 야경.
노트르담 대성당. 프랑스 파리의 대성당
몽마르트 언덕에서 물랑루즈 공연장으로 가는 길
어느 한 건물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어요. 빛과 건물의 색, 건물을 타고 올라가는 담쟁이 초록색 잎이 아름답다 생각했는데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 것 보면 유명한 곳인가 보네요?
라파예트 백화점에서 찍은 파리 도심
친구 집에서 이 백화점도 걸어서 20분 정도 거리. 백화점 천장과 테라스에서 본 파리 도심, 저 멀리 에펠 탑도 보이고 멋집니다.
라파예트 백화점 옆 큰 식료품 점에서 구입한 딸기케이크
파리에 가서 살 빠져 온 사람은 저뿐일 것.. 사실 치즈를 그다지 즐기지 않고 버터 들어간 음식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베이커리를 지날 때 너무 진하게 풍겨 나오는 버터향에 속이 미슥거려요. 게다가 와인을 즐겨마시는 사람도 아니고. 디저트보다는 애피타이저와 메인을 좋아하는 저. 하지만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케이크는 지나칠 수 없는 없어… 사진만 찍어요.
개선문: 관광객도 자동차도 너무 많아 혼잡했던 관광지
6유로를 주고 먹었던 버터 설탕 레몬 크레페 -AR POUL GWEN, 11 Rue Etienne Marcel 75001 Paris
비싸지만 버터 레몬향 강하고 정말 정~말 맛있었던 그러나 간에 기별도 안 갈 만큼 얇았던 크레페. 그래도 싼 3유로 크레페 두 개 먹는 것보다 이거 6유로짜리 하나 먹을래요. 너무 맛있어요.
파리에서의 일주일은 진짜 후딱 지나갔고 이곳에 살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 거리의 담배 냄새 때문에 안되겠어요. 그것 빼고는 파리 여행 모두 다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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