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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대상포진 이정도는 알아야죠 –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오늘은 허벅지 대상포진에 대해 몇 가지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대상포진은 우리 몸에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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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세브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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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0.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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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대상포진 이정도는 알아야죠
안녕하세요.
오늘은 허벅지 대상포진에
대해 몇 가지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대상포진은 우리 몸에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척수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연력이 낮아지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
영양섭취가 잘 되지 않을때
체력이 떨어질때
다시 활성화 되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수두와 동일한 균에 의해 나타나지만
그로 인한 증상은 다르게 나타나기에
구별할 수 있습니다.
수두를 앓은적이 있다면
언제 나타나도 이상하지
않은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의 발병률은 5~60대에서
40%이상을 차지할 만큼
노인성질환에 속하지만
20~30대(20%정도)에서도
자주 발병하고 있습니다.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서 발병이
1.5~2배 정도 많습니다.
폐경기 여성에게 많이 보이며
출산 후 여성에게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
대부분 바로 수포가 올라온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수포가 올라오기전
증상들을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됩니다.
수포가 올라오기전
대상포진 초기증상으로는
3~5일전부터 피부가 가렵거나
따갑고 화끈거리며
혹은 근육통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오한 발열같은
증상이 더해질 수 있어
감기나 혹은 몸살, 근육통으로
오해하고 조기진단과 진료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초기증상을 겪고 나면
대상포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띠 모양의 수포를 확인할 수 있는데
허리, 가슴, 얼굴, 팔, 허벅지 등
어느곳에서나 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발병부위는
보통 척추를 따라서 띠 모양으로
발생을 하기 때문에
몸통이나 엉치 쪽이 호발부위 입니다.
그리고 허벅지 대상포진은
그렇게 많이 발병하는
부위는 아닙니다.
보통 수포가 생기기전 부위에
통증, 가려움등을 느끼는데
수포가 한군데가 아닌
여러군데 생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허벅지가
가렵거나 따갑고 근육통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증상이 2~3일 정도 가고
3일차에 통증이 있던 부분이
아니라 허벅지 다른 부위에
물집수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허벅지가
가렵거나 따갑고 근육통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증상이 2~3일 정도 가고
3일차에 통증이 있던 부분이
아니라 허벅지 다른 부위에
물집수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점점 통증이 있으며
피부가 붉어지는 증상이
지속되면 전조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수포는 너무 간지럽고 따갑고
화상입은것처럼 따끔따끔하고
닿이는 부분이 아픈
굉장히 신경쓰이는
통증입니다.
대상포진과 단순포진의 차이는
몸에 수포가 생기는 것은 같지만
단순포진의 경우 특정한
모양없이 여기저기 보일 수 있고
대상포진의 경우 띠 모양으로
한쪽에만 생긴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치료에는
골든타임이 존재하는데
포진이 나타나고 72시간안에
치료제인 항바이러스 제재를
투여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대상포진의 치료법은
약물치료와 주사
신경치료가 진행되는데
항바이러스제는 먹는 약과
주사가 있지만 주로
먹는약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보통 항바이러스제재를
7~10일정도 복용하며
치료하게 되고 심각할 경우
항바이러스제 정맥주사로
투여하게 됩니다.
대상포진 치료를 바르는 연고로만
치료하고자 하는 경우
단순포진의 치료로 쓰이지
대상포진 치료 단독으로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또 피부발진(물집수포)의 경우
2~3주 정도 통증의 경우
1~3개월 이내에 회복하게 되는데
고령자, 통증이 심한경우, 합병증의심
예상환자의 경우 입원치료가
진행될 수 있으며 마약성진통제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전염성은 높지 않지만
면연력이 약한 영유아 혹은 노년층
수두를 하지 않은 경우에
전염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50대 이후라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꼭 해주시는게 좋고
대상포진이 걸렸다면
1년 후에 접종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평상시 면역력관리에
신경써야 하는데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단, 개인위생에 신경써야
하며 스트레스가 심할때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기에
스트레스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대상포진 전염성 및 허벅지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 전염성 및 원인 치료기간
대상포진 초기증상 및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포진은 어렸을때 걸렸던 수두 바이러스가 몸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성인이 되면서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다시 활성화 되는 것입니다. 신경을 타고 내려가면서 피부 분절을 따라 발생하게 되데 수포와 같은 모양으로 피부에 나타나는데 칼로 찌르는듯한 심한 통증이 나타납니다. 주로 면역력이 떨어진 노인분들께 많이 발생하고 남성보다 여성 환자의 비율이 더 높으며 피부병이 아닌 바이러스로 인한 신경질환입니다.
대상포진 전염성
대상포진 전염성은 없지만 수두를 앓았던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 수두를 유발할 수 있는데 이는 대상포진의 원인이 수두 바이러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상포진 전염은 물집에 있는 체액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피부 발진을 긁거나 물집을 터트리시면 절대 안됩니다. 발진부위가 간지러워도 대상포진 전염성을 막기 위해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상포진 전염을 막기 위해 같은 공간에서 같은 물건을 사용하는 가족들은 직접적인 접촉을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 파종 대상포진은 공기를 통해 전염되기도 하기 때문에 환자나 임산부 면역력이 약한 아이나 노인들은 조심하셔야합니다.
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 전염이 되면 대상포진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수두에 걸리게 되는데 대상포진 원인이 수두 바이러스이기 때문인데 통계적으로는 대상포진이 수두발병률 보다 3배나 높습니다. 이미 수두를 앓은 사람이 몸이 약해지면서 대상포진에 다시 걸리기 때문입니다.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움직이다가 피부에 수포와 발진을 일으키는 대상포진 감염을 일으키는데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므로 타인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젊은 층 대상포진의 원인으로는 에어컨에 의한 체온조절 악화와 지나친 다이어트에 의한 영양균형 파괴가 많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감기와 유사해서 간과하는 경우가 많은데 피부에 수포가 올라오면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을 때는 대상포진을 의심하고 72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대상포진 증상 통증은 일반 진통제는 소용이 없을 정도로 매우 심해서 칼로 도려내는 듯한 고통을 줍니다. 아픔을 최소화하려면 초기에 처방을 받아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는 것 외에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대상포진 치료기간
대상포진 치료기간은 환자의 약 50%가 3개월 이내에 호전되고 길면 1년 이내에 좋아집니다. 항바이러스제와 진통제를 병행하하는데 대상포진 전염성을 걱정한다면 평소에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합니다.
물집과 뾰루지는 2~3주 이상 가기도 하지만 놔둬도 자연스럽게 낫습니다. 대상포진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피부는 다 나아도 통증으로 몇 개월 이상을 고생할 수 습니다. 고생을 덜 하려면 초기에 잡아야 합니다. 72시간 이내에 치료제를 투입해야 빠르게 대상포진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도 힘들고 부위가 광범위해서 고생도 심하지만 치료 후에도 다시 대상포진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서 주의해야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
피로가 쌓이면 빨리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하며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을 하는 것이 대상포진 예방법입니다. 또한 병원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 백신 접종을 실시해서 발생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65세 이상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권하는데 발병률은 50%이고 고통의 경감은 1/3 수준으로 떨어트려 준다는 보고가 있지만 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이 20만 원에 가까워서 부담스럽습니다.
대상포진 부위
대상포진 증상은 피부병과 다르게 신체 어디서든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물집과 뾰루지 모양이 다른 피부병과 모양이 다르기 때문에 바로 알기 쉽습니다. 신경에 대상포진 감염이 되면 물집과 뾰루지가 생기고 감기처럼 오한과 두통이 날 수도 있으며 대상포진 부위에 찌르는 듯한 통증이나 가려움이 생기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부위는 다양한데 바이러스가 안면 신경에 침투하면 얼굴 대상포진으로 뺨을 찌르는 고통을 주며 입술 대상포진을 일으키고 눈 대상포진은 시력 저하까지 생깁니다. 늑골 신경이 대상포진 균에 감염되면 가슴과 옆구리까지 통증이 오고 뇌에 침투하면 머리가 부서지는 듯한 두통을 가져옴과 동시에 뇌척수막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허벅지 대상포진도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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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수두
신경이 먼저 손상되면 물집 없이도 몸살이 든 것처럼 아프므로 수두에 걸린 적이 있고 통증이 심하다면 병원에 가서 대상포진 증상이 아닌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그 이유는 대상포진 원인이 수두 바이러스에 있기 때문인데 수두 바이러스는 신경 깊숙히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공격을 시작합니다.
허벅지대상포진, ‘따끔따끔’ 대상포진증상을 알아보자
▲대상포진 발생 4~5일경부터 통증이 발생한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과거에 수두를 앓은 적이 있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사람에게는 각 신경절에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가 평생 잠복하게 된다. 대상포진은 잠복한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신경을 괴사시키며 염증을 발생시키고, 신경을 따라 내려가 피부에 군집성 물집을 형성하는 질환이다. 삼차신경의 눈신경, 척수 지각신경절에서 흔하게 나타난다. 대상포진은 통증이 일어난 다음 물집이 일어나는 발진이 일어나고, 소실은 발집부터 통증 순서로 일어난다. 대상포진의 진행 과정은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며칠이나 몇 주 정도의 기간동안 지속이 된다.
대상포진 발진 발생 시작 4일에서 5일부터 피부절을 따라 통증과 압통이 발생하며 감각이상이 찾아오며, 대상포진감염이 되면 작은 자극에도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일부 환자에게서는 대상포진증상으로 발열과 두통, 권태감이 함께 찾아올 수 있으며 국소림프절이 커지고 압통이 나타날 수 있다. 더불어 급성기에 통증이 심하면 수면에 이상이 찾아오며 우울증이 올 수 있다대상포진은 통증이 일어난 다음 물집이 일어나는 발진이 일어나고, 소실은 발집부터 통증 순서로 일어난다. 대상포진의 진행 과정은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며칠이나 몇 주 정도의 기간동안 지속이 된다. 허리대상포진과 허벅지대상포진, 입술대상포진 등 사람마다 호소하는 대상포진의 부위는 상이하다.
▲어릴 때 수두를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은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대상포진의 원인
대상포진은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신경절에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피부로 내려오게 되어 염증을 일으킨다. 보통 10년 정도 이상의 잠복기를 거쳐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몇 차례 발생하게 되는 병으로, 어릴 적 수두를 앓은 경험이 있는 사람에서 잘 나타나는 병이다. 한의원에서는 대상포진감염의 원인을 몸 안의 열이 과도하게 쌓였기 때문에 밖으로 표출되어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대상포진의 치료는 대상포진의 유병기간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대상포진의 치료
대상포진의 치료는 통증을 억제시키며 바이러스를 확산시키는 것을 막아주고 이차 세균에 대한 감염을 억제하며 합병증을 예방하거나 최소화하려는 목적이다. 대상포진 유병 기간중에 복용하는 약물은 대상포진의 유병기간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대상포진증상을 앓고 난 다음에 오는 신경통의 가능성을 낮추어주는 역할을 한다. 초기 물집이 나타날 시기에 습포로 통증을 완화시키며, 아시클로버, 팜시클로버, 발라시클로버 등을 대상포진병원 의사의 처방에 따라 투여한다.
[메디컬리포트=김남준 기자]
허벅지 대상포진과 대상포진 전염성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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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대상포진과 수두를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는 동일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수두에 감염이 되었던 사람에서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기능이 떨어지는 경우에 다시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서 대상포진이 생기게 됩니다.
대상포진은 주로 몸통부위나 허벅지부위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고 팔이나 다리 등 기타 다른 신체부위에서 생기기도 합니다.
수두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굉장히 강하기때문에 수두 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거의 100% 감염될 정도입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를 통해서 전염이 일어나기 때문에 감염이 되기 쉽고, 또는 수두 물집에서 나오는 진물을 통해서 감염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와 동일한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이 일어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Varicella-Zoster Virus)
그렇다면 대상포진은 전염성이 있을까요?
* 대상포진의 전염성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대상포진 자체는 전염되지 않지만, 바이러스의 전염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말이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대상포진 역시 수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전파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말씀드렸다시피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사람이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바이러스의 재활성화로 나타납니다.
–> 수두 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된 사람은 수두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존재하므로 어차피 전염되지 않고, 수두에 한번도 걸리지 않은 사람은 전염될 수 있으므로 대상포진에 걸린 사람에 의해 수두에 걸릴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경우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날 수 있지만 보통 60대나 70대처럼 고령층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서 주로 나타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황은 당뇨나 면역억제질환과 같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을 경우, 영양결핍 상태이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를 반복적으로 맞은 경우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주로 통증과 함께 피부병변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신경절을 따라서 통증이나 이상감각을 유발하고 피부가 간지럽거나 저린 느낌, 타는듯한 작열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따갑거나 피부가 민감해지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구요.
사람에 따라서 통증의 정도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때문에 통증에 따라 진통제나 항우울제와 같은 약물들, 항바이러스제 등을 치료로서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병변 이전에 초기 대상포진의 경우 두통이나 발열, 오한과 같은 증상들도 나타날 수가 있는데요.
–>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구토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들은 몸살 증상과 유사하지만 흔하고 비특이적인 증상들이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만으로 대상포진을 의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결국 대상포진의 특징적인 증상들은 통증과 피부병변(발진 및 물집)이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 통증완화와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꽤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이며 통증으로 인해 불편감을 줄수 있는 질환입니다.
평소 만성질환의 치료와 관리를 적절하게 하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60세 이상의 경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맞는것도 좋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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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질환
단순포진은 단순포진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해 피부나 점막에 작은 수포를 일으키는 급성 수포성 질환입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도 하며 작은 물집 여러 개가 옹기종기 모인 형태로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 붉은 홍반과 함께 군집을 이룬 작은 물집들이 주로 입술 주변에 생기게 됩니다.
초기에는 물집의 형태로 모여 있다가 딱지가 생기게 되며, 가려움증이나 따가움을 동반하기도 하며 재발률이 아주 높습니다.
‘대상포진 손,허리,허벅지’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면 칼로 찌르는 듯한 심각한 증상
▲ 대상포진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발열, 오한, 근육통 등이 있는데 보통 단순 감기, 오십견 등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면 칼로 찌르는 듯한 심각한 증상 및 얼얼함, 가려움 등 더 큰 고통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에 수포가 발생하는 것도 큰 특징인데, 처음에는 붉게 되고 물집으로 변한다. 그 후 고름이 차 더 고통스러울 수 있다. 단순포진의 물집은 입술, 엉덩이, 항문, 성기 등에 나타난다면 이 대상포진은 팔다리나 몸통, 얼굴 등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이 병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했다고 하면 어떻게 감염되었는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의아해 한다. 이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어릴 때 수두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와 같은 것으로 수두가 치료된 후에도 이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고, 우리 몸 속의 신경을 타고 척수 속에 오랜 기간 동안 숨어있다가 우리의 몸이 약해지거나 다른 질환으로 생체 내의 면역기능이 떨어져 있을 때 다시 활성화되어 이 병을 일으킨다.
좋은 음식은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이다. 브로콜리, 토마토, 청국장, 당근, 귤과 오렌지, 자몽 등의 과일과 양파, 도라지, 고추 등이 있다. 이미 대상포진에 걸렸다면, 술과 담배, 카페인이 든 커피와 차는 멀리해야 한다.
초기 증상은 몸의 한쪽 편으로 심한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난다. 즉 두통, 숨쉬기가 곤란하거나, 배가 아프든지, 팔 다리가 저리며 근육통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한편, 50대 이후에서는 대상포진을 주의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계절에 따라 발생률의 차이를 보이는 질환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더위나 일교차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7~9월에 호발하는 양상을 보인다.
[내 몸 보고서] ‘대상포진’ 치료 후 계속되는 통증…신경통 막으려면?
■ 최은주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수
[앵커]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병 가운데 하나가 바로 대상포진인데요. 대상포진이 심해지면 신경이 손상되고 만성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 내 몸 보고서에서는 대상포진과 신경통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최은주 교수, 화상으로 연결돼있습니다. 교수님, 나와 계시죠?
[인터뷰]네. 안녕하세요.
[앵커]사실 주변을 살펴보면 대상포진은 그렇게 드문 질환은 아닌 것 같은데요. 하지만 방치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라고 들었습니다. 우선 대상포진이 뭔지 교수님께서 설명해주시죠.
[인터뷰]대상포진은 ‘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피부 한 곳에 통증과 함께 신경절에 연결된 각각의 신경을 따라서 줄무늬 모양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고, 통증이 매우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환자들이 말씀하시기를 통증이 얼마나 심하냐면 마치 칼로 베는 것 같고, 바람만 스쳐도 아픈, 그런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게 되는데요. 외래에서도 옷을 착용하지 못하고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옷이 닿는 것도 자극이 돼서 아프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원인은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바이러스(VZV)입니다. 어렸을 때 앓았던 수두 바이러스가 몸 안에서 없어지지 않고 특정 신경절 속에 있다가 몸이 약해지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세포막을 깨고 나와 신경 섬유를 따라 이동하게 되고, 해당 신경에 가까운 피부에 감염을 일으킵니다.
[앵커]말씀하신 것처럼 대상포진이 무서운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통증 때문이잖아요. 처음 발병했을 때 통증의 증상은 어떤가요?
[인터뷰]대상포진의 대표적인 두 가지 증상으로 ‘수포’와 ‘통증’이 나타난다고 앞서 말씀드렸는데요. 이 두 가지 증상이 일어나는 순서가 통증이 먼저이고 수포가 나중입니다. 수포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으면 진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두 가지 양상인 것 같습니다. 처음엔 몸살처럼 여기저기가 아프고 피곤하다가 특정 부위에 수포가 생기는 경우도 있고 신경을 따라 통증이 띠를 두른 듯 발생하다가 그 자리에 수포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통증이 먼저 나타난다는 것인데 몸살이나 근육통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꽤 있다는 것입니다. 몸살이나 근육통이 평소와 다르게 꽤 심한 강도로 지속하는 경우, 두피부터 발끝까지 수포는 어디든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피부를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앵커]꽤 심한 강도로 몸살을 앓는 경우엔 두피까지 꼼꼼하게 피부를 살펴봐야겠군요. 그렇다면 우리 몸에서 대상포진 수포가 특히 많이 발생하는 부위가 있나요?
[인터뷰]환자분들 내원하시는 것을 보면 흉부 신경절 부위, 즉 가슴이나 몸통 부위가 전체적으로 가장 많습니다.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요. 다음은 안면부위인데 그중에서도 눈썹 위 이마와 두피에 포함하는 부위에 수포가 흔한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수포의 특징은 지금 보이시는 사진에서처럼 처음에는 반점처럼 작다가 몇 개씩 몰려서 발생하고 빨간 피부 부위 위에 물집이 차 있는 특징, 마치 건드리면 터트릴 것 같은 모양이고 좌, 우 중, 한 방향으로 띠를 이루듯 발생합니다.
요즘은 대상포진이 흔하다 보니 대상포진 아니에요? 하고 찾아오시는데 수포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특징적인 수포 모양을 기억하시면 될 것 같고 팔 앞쪽이나 손발 말초 부위에는 흔하지 않은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앵커]대상포진에 특별히 잘 걸리는 사람도 있다고 하던데, 이 말은 사실인가요?
[인터뷰]네, 맞습니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저하된 나이가 많은 분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20~50세의 성인에서는 1,000명당 2.5명이 발생한다면 60세 이상에서는 1,000명당 7.8명의 발생합니다. 즉 2~3배가 높은 수치입니다.
물론 최근에 20~30대 젊은 층 환자들에게서 발병이 꽤 많다는 것을 느끼지만, 여전히 60세 이상 환자들의 발병이 압도적입니다. 성별로 보자면 여성에게서, 특히 폐경기 여성의 발병률이 남성에 비해 높고 이는 호르몬의 영향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을 중심으로 대상포진이 잘 발생한다고 이야기해드렸잖아요.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실 수 있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는 상황은 연령이 증가하거나, 수술을 받거나 다치거나 한 상황. 또한, 장기이식을 받아서 면역억제제를 사용하시거나 암진 단 이후에 항암치료를 하시는 경우, 에이즈와 같이 면역결핍성 질환에 이환된 경우입니다. 면역이 떨어져 있는 상황이니깐요. 또한, 젊은 분들에게서 발생된 경우 대개 발생 전 2~3개월 정도 매우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앵커]면역력 저하가 주된 원인이기 때문에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젊은 사람도 안심할 수 없다는 말씀인데요. 그렇다면 대상포진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인터뷰]대상포진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항바이러스제의 투여인데요. 발진 발생 후 72시간, 약 3일 이내에 투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감염 초기엔 바이러스가 증폭을 해 본인의 힘을 키우거든요. 그럴 때 항바이러스를 투여해서 억제해주면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신경통과 같은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제를 투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입니다.
[앵커]그런데 대상포진 치료를 받고 물집, 그러니까 수포가 다 사라졌는데도,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계신다고 하던데요. 물집은 사라졌지만, 통증은 계속되는 경우, 완치가 되지 않은 건가요?
[인터뷰]네, 이게 기준은 애매하지만 항바이러스제 복용과 더불어 농이찬 수포가 터지고 가피가 앉습니다. 2~3주 이내에 수포에 딱지가 않고 떨어져 나가면서 통증도 사라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렇지 않고 피부 병변이 낫고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우리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 부릅니다. 이때는 이미 대상포진이 아니고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넘어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완치가 됐는데 신경통이 남은 것입니다. 이때 대상포진 신경통으로 정리하는 것이 수포가 사라지고 상처가 앉고 딱지가 떨어졌는데도 한 달이 지났는데 통증이 있으시다 이것이 신경통으로 가지 않을까 의심을 하고 이 통증이 3개월 이후까지도 통증이 지속할 때 거의 신경통으로 확진할 수 있습니다.
[앵커]그렇다면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이어질 확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주로 어떤 사람이 잘 걸리는지도 궁금한데요.
[인터뷰]네, 대상포진 후 신경통은 노인 환자에게서 발병률이 높습니다. 대상포진에 걸린 후 40대에서는 약 10% 만이 10명 중 1명 신경통으로 넘어가고 9분은 괜찮으신데 70대 이상에서는 50% 이상의 환자가 신경통으로 발전한다고 알려졌습니다. 또 하나 고령 이외에도 급성기에 통증이나 발진이 심했던 경우, 안면부에 발생한 경우가 대상포진 후 신경통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하나는 안면부위가 두 번째로 높은 부위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신경통 이환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앵커]대상포진이 단순한 피부병이 아니라 우리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는 병이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최은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사이언스 김기봉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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