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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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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교회 주소록 : 텍사스 – 기독일보

미주한인교회주소록 > Home. ZIPCODE. 목회자명. 교회명 … 휴스턴한인중앙장로교회. 14311 Park RowHouston, 77084. 이재호. 텍사스. 20. 휴스턴한인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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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christianitydaily.com

Date Published: 7/8/2021

View: 4479

#휴스턴한인교회 – YouTube

휴스턴사랑의교회 20110710 주일설교 1/3 · 152 views 11 years ago ; 191106수. 글로리아 찬양단. 수요찬양예배. 휴스턴 사랑의 교회 · 32 views 2 years ago ; 여호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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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8/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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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사랑의 교회 (Love Presbyterian Church of Houston)

휴스턴 사랑의 교회 (Love Presbyterian Church of Houston), 장천재 담임목사, 8101 Senate Ave. Houston, TX 77040,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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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ustonlovechurch.org

Date Published: 4/19/2022

View: 4695

[휴스턴 한인교회] “희년의 첫 시작, 장자 교회로 다시 일어난다”

제 9대 최덕준 담임목사 취임 By 변성주 기자[email protected] 창립 51주년을 맞는 휴스턴 한인교회 성도들은 지난 21일(일) 하루 종일 릴레이 축하 및 감사행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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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uston.kjhou.com

Date Published: 1/11/2022

View: 6631

휴스턴 한인 중앙장로교회

… 2부: 오전 11:00, 비젼센터 (영어/ARCHE); 3부: 오전 11:00, 본당 (한어); 4부: 오후 1:30, 비전센터 (한어/청년부); 담임목사: 이재호 목사. 한인중앙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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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cpch.org

Date Published: 8/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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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교회 주일 예배 8/14/2022
휴스턴 한인교회 주일 예배 8/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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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휴스턴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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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8.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v6VyS08wJU

휴스턴 한인교회 최덕준 목사 취임

창립 51주년 맞이하는 휴스턴 최초 한인교회

휴스턴 한인사회에 최초로 설립 된 휴스턴한인교회가 창립 51주년을 맞아 창립 기념 예배를 갖고 제9대 휴스턴한인교회 담임목사로 최덕준 목사가 취임했다. 11월 21일 휴스턴 한인교회 예배는 1부 추수감사주일 창립 51주년 기념 예배 후 2부 담임목사 취임감사 예배 및 취임식 순서로 진행 됐다. 2부 담임목사 취임식에는 휴스턴총영사관 안명수 총영사, 휴스턴기독교 교회연합회 회장 정영락 목사(한빛교회 담임목사), 이인승 목사(새믿음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축사, 취임서약, 권면사를 전했고, 미주장신대 정용암 목사, 이영찬 목사, 정명호 목사, 민경엽 목사 등이 영상으로 축사를 보냈다.

총신대학교 신학과 동대학원 졸업 후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수료한 최덕준 목사는 1993년 서울 평강교회 전도사와 부목사를 2000년까지 지냈고, 2001년 캐나다 벤쿠버 은혜한인교회를 개척 설립했다. 벤쿠버 크리스챤 한인학교 운영 이사를 지내며 한글교육에도 앞장섰다. 이후 최덕준 목사는 LA에서 부목사, 엘센트로한인교회 담임목사로 8년간 사역 후 휴스턴 한인교회 담임목사로 초빙 됐다.

<동자강 기자>

※휴스턴 한인교회 최덕준 새 담임목사 설교

주일예배: 오전 10시 50분, 수요예배: 오후 7시30분, 토요새벽기도:오전 6시, 10410 Clay Rd. 713-937-7444

미주 한인 교회 주소록 : 텍사스

3008 Wilshire Blvd suite 200, Los Angeles, CA 90010 / Tel. 213) 739-0403, E-mail:[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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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의 첫 시작, 장자 교회로 다시 일어난다”

제 9대 최덕준 담임목사 취임

By 변성주 기자

[email protected]

창립 51주년을 맞는 휴스턴 한인교회 성도들은 지난 21일(일) 하루 종일 릴레이 축하 및 감사행사를 계속했지만 전혀 지칠 줄 몰랐다. 제 9대 최덕준 담임목사 취임을 맞는 성도들은 지난 6개월 동안 담임목사 없는 교회를 지키면서 눈물과 기도로 가슴 졸였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1부 창립 51주년 기념예배에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와 취임식이 거행됐다. 자신이 속한 교회에서 추수감사절 예배를 보고 참석한 성도들 중에는 옛 한인교회 교우들도 있고, 휴스턴 교계에서도 여러 목회자들이 내일처럼 기뻐하며 축하 자리에 참석했다.

휴스턴 한인교회 권사들의 찬양은 여느 교회의 세련된 화음은 아닐지라도 어머니의 넉넉한 마음과 기도가 그대로 전달되었다.

휴스턴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정영락 목사(한빛장로교회 담임)는 ‘제사장의 위임식’이란 제목으로 담임목사 취임을 앞둔 한인교회의 신임 목회자와 성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제사장으로서 다리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을 당부했다.

2부 순서는 조성호 임시당회장의 인도로 담임목사 취임식이 거행됐다. 조성호 당회장은 지난 청빙절차를 보고하면서 제직회에서의 반대표 숫자를 미루어보았을 때 공동의회에서 더 많은 반대표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우려와 달리 다수의 찬성 속에 담임목사님의 청빙이 무사히 통과되었다고 설명했다.

취임 선포와 서약서 전달, 교회 열쇠와 헌장, 취임패 전달이 이어졌고, 유옥주, 조명희 권사 대표가 최덕준 목사와 배승우 사모에게 각각 축하화환을 전달했다.

남아있는 자들과 9회말 역전을

새믿음장로교회 이인승 목사는 자원하는 목양, 섬기는 목양, 양무리의 본이 되는 목회자와 목사님을 사랑 안에서 귀히 여기는 교우들의 모습을 권면하면서, 휴스턴에서 가장 오래된 어머니 교회로서 데살로니가 같은 교회의 모습을 축원했다.

한인교회 유연희 목사는 지난 6개울 동안 권사들이 생명을 바쳐 기도하여 모신 귀한 목사님과 함께 장자 교회로서 희년의 출발에 새로운 기대감과 의미를 부여했다.

축사를 맡은 안명수 총영사는 휴스턴 한인사회의 발전에 교회가 지도적 역할을 해왔다면서 한인교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안용준 변호사도 첫 인연과 아름다운 추억이 담겨있는 한인교회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최덕준 담임목사는 “남아있는 목회 후반부를 한인교회 성도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면서 여기 남아있는 자들과 함께 시작하는 아름다운 목회의 시작을 응원,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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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지역 한인교회, 약 20%는 ‘근거리 개척’

교회 분쟁으로 인근 지역에 개척하며 교인 뺏기 경쟁, 결국 서로 상처만 남아

근거리 개척으로 점차 늘어나는 건 사회적 불신이 아닐까 (편집부 이미지)

“45개의 지역 교회 중 최소 8개가 근거리에 개척했다”

최근 몇 년 사이 휴스턴 지역에는 소위 ‘근거리 개척’ 사례가 두드러지게 많이 발생했다. 기자가 직접 현장조사를 해 본 결과 휴스턴과 인근 케이티 지역에서 담임목사가 사임후 인근에 개척하거나 부목사가 교인들을 데리고 나가 개척한 경우가 8건 정도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얼마 전 휴스턴예닮교회가 담임목사와의 갈등을 마무리 하는 합의서를 작성했지만, 이 합의 내용에 정작 ‘근거리 개척 금지’ 관련 내용이 빠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결국 또 하나의 근거리 교회를 개척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앞서 휴스턴 지역에서 ‘근거리 개척’을 한 사례는 8개나 된다. 새누리교회에서 나온 P목사와 K목사는 사임 후 휴스턴 지역에 개척했으며, 휴스턴 한인장로교회의 K목사와 또다른 K 목사, 그리고 S 목사 역시 사임 후 인근에 교회를 개척했다.

휴스턴 한인장로교회의 한 교인은 “K 목사는 지난 2017년 담임목사에서 사임 한 후 교회를 개척했으며, 현재 본 교회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모 노인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휴스턴비전교회와 나사장로교회에서는 부목사가 교인들을 데리고 나가 인근에 교회를 개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회의 한 관계자는 “가뜩이나 교회 형편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부목사가 교인들을 데리고 나가 인근에 개척함으로 그 피해는 말할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휴스턴 영락장로교회에서 나와 교인들과 함께 S교회를 개척한 것으로 알려진 J 목사는 근거리 개척이라는 지적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2014년 청년부 목사로 부임했고 2016년에 교회문제로 떠난 교인들이 5분정도의 거리에 개척을 했고, 저에게 청빙을 제안했다. 제가 근거리 개척을 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미 이 지역에는 이러한 개척 문화가 보편화되어 있다. 교인들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호소했다.

현재 휴스턴 지역에는 약 45개 정도의 한인교회가 존재하고 있는데, 이 중 8개 이상의 교회가 근거리개척으로 이뤄져 그 심각도가 적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 교회 한 관계자는 “휴스턴 지역에 이미 만연한 근거리개척의 가장 큰 문제는 개척을 하는 목사나 이를 따르는 교인들이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며 “자신이 시무하던 교회에 최소한의 배려를 담아내지 못하는 문화가 안타까울 뿐이다”고 지적했다.

근거리 개척문제, 목사 교인 모두 심각하게 인식해야

[뉴스M]은 지난 2018년 기사 (http://www.newsm.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47) ‘미주 한인교회를 진단한다’ 시리즈 제3편에서 한인교회 근거리 개척 문제를 다룬 바 있다. 여기서 근거리 개척이 본 교회와 개척교회 간 씻을 수 없는 갈등의 요인이며, 타국에서 근거리 생활권으로 살아가는 한인들의 특성상 교회 문제가 곧 한인사회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또 일반적으로 갈등 후 분리된 교회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을 때, 양쪽의 교회는 불편한 관계 가운데 놓이게 된다. 뿐만 아니라 갈등으로 인한 상처와 마무리되지 않은 감정들로 인하여, 양쪽 교회는 피해의식을 가지고 경쟁적 관계를 형성하고, 심지어는 상대방을 비방하거나 조롱하는 일들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런 사례는 결국 교회의 사회적 인식 저하로 이어지는데, 실제로 쟌스크릭 한인교회의 표절사건과 근거리 개척을 지켜보았던 아틀란타 한인들의 반응은 매우 냉소적이었으며, 교회에 대한 신뢰가 더욱 떨어진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지역 목회자들의 전언이 이어지기도 했다.

사라지지 않는 ‘근거리 개척’ 원인과 대책은?

[뉴스M] 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근거리 개척이 사라지지 않는 원인에는 ‘목회자와 교인의 욕망’과 ‘개교회 이기주의’가 뿌리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사가 갑자기 교회에서 리더의 위치를 상실했을때 이를 충족 시키기 위해 기존의 교회와 가까운 곳에 터를 잡음으로써 자신의 리더십 아래 있던 교인들을 손쉽게 끌어 올 수 있다는 욕망, 또 교인들은 이런 목사를 따라 감으로써 새로운 리더에 적응해야 하는 시간적 소모를 줄일 수 있다는 편의성, 그리고 이 둘을 함께 아우르는 한인교회의 개교회 이기주의가 그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당시 본지가 내놓은 대책도 있었다. 교단 차원에서 법적인 근거를 마련해 내규와 규칙을 엄격히 함으로써 무분별한 개척을 막자는 것, 또 하나는 교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거부를 통한 원천적인 제재를 하는 것을 제시했다. 결국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고 결정 하는데는 목사 스스로가 자신들의 목회를 기존 교회에 의존하지 않으려는 자세가 우선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교회 개척은 한국이나 미국, 두 나라 모두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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