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4 장 12 절 | 말씀 위에 머무는 삶 김형국 목사님의 히브리서 4장 12절 말씀 최근 답변 7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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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 – 히브리서 4장 12절 – 행복한교회 DFW

히브리서 4장 12절 …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개정, 히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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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ppyfellowshipchurch.org

Date Published: 12/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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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12-13 KRV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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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7/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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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히브리서 4장 – 한국컴퓨터선교회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 4:1-13 믿음으로 얻은 안식: 1절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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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cm.co.kr

Date Published: 3/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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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4장12절(성경 한 구절이 인생을 바꾼다) – 네이버 블로그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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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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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장 12-13절 – 다음블로그

히브리서 4장 12-13절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 및 관절 ; 과 골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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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7/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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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히브리서 4장 12절-13절 말씀 설교 – 진이늘이

히브리서 4장 12절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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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jin2nul2.tistory.com

Date Published: 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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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 장 12 절 | 말씀 위에 머무는 삶 김형국 목사님의 …

히브리서4장12절(성경 한 구절이 인생을 바꾼다) – 네이버 블로그.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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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6/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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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

제 4 장.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 …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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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9/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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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강) 히브리서 4:12-13 말씀의 능력

떡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필요에 따라, 우리에게 유익된 대로 공급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가난하면 가난한 환경에서 배우게 하실 것이 있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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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nlycross.net

Date Published: 3/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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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장 12절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따르면, 하나님의 말씀 es 살아있는 또 효과가 있고 좌우에 날선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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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lsina-sa.com

Date Published: 1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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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위에 머무는 삶   김형국 목사님의 히브리서 4장 12절 말씀
말씀 위에 머무는 삶 김형국 목사님의 히브리서 4장 12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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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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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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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12-1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브리서 4:12-13 KRV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라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오직 만물이 우리를 상관하시는 자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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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4장12절(성경 한 구절이 인생을 바꾼다)

​하나님의 말씀은 양날의 칼보다 더 날카롭기 때문에 우리 인생의 잘못되고 썩은 부분을 도려낼 수 있다. 성경은 외과 의사의 칼보다 더 예리하기 때문에 영혼은 물론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깨끗하게 치료할 수 있다. 암에 걸리거나 뼈가 부러지면 암 전문 센타나 정형외과 수술을 통해 고칠 수 있으나, 마음에 병든 사람을 고치는 일은 쉽지 않다.

희망을 잃어버리고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방황하는 사람들, 더 이상 미래가 없다고 어둠 속을 헤매는 사람들을 치료할 약이 세상에는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이 병든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들어가면, 그 말씀이 내 마음과 생각과 뜻을 나 자신보다 더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치료해 주신다. 성경처럼 우리의 마음을 찌르고 쪼갤 수 있는 것은 없다. 세상의 그 어떤 심리학자도, 상담가도, 철학자도 하나님만큼 나 자신을 알지 못한다. 그 어떤 세상의 책도 성경만큼 나의 깊은 내면을 파고들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은 병들어 있고 잘못되어 있는 마음을 고칠 수 있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가 낙심하고 절망하여 쓰러져 있을 때 우리를 일으켜 세우고 위로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성경은 희망과 꿈을 잃고 의기소침해 있는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고 새 사람으로 만드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반대로 우리가 교만한 마음을 품고 있을 때 성경은 우리의 죄악을 드러내고 우리의 위선을 벗기며, 우리의 고집을 꺾음으로써 우리의 마음을 낮춘다.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을 때 우리는 교만하지 않고 온전한 사람으로 변화된 삶을 살 수 있는 것이다.

탐욕과 거짓과 음란의 시대에 우리 자녀들은 부모들 세대보다 더 많은 유혹에 노출되어 있다. 대문을 열고 집밖으로 조금만 나가면 PC방, 노래방, 찜질방, 비디오방, 게임방, 만화방, 대화방, 소주방 등 수없이 많은 방들이 젊은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부모들이나 선생님들이 이들을 지킬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먹기 시작하면 병들어 죽어가는 인생일지라도 새로운 인생으로 바뀌고 자신을 지킬 수 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시119:9)

성경이 사람들을 치료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그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살아 있기 때문이다.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살아 있다’는 것이고, 살아 있기 때문에 힘이 있다. 힘은 능력이고 생명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다이너마이트와 같은 위력으로 내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다. ‘살아 있다’는 말은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살아 있는 나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과거에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지금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칼빈은 성경을 읽을 때마다 “방금 하늘에서 나에게 주신 말씀”이라고 했다.

성경 한 구절만이라도 생명의 말씀으로 붙들기만 하면 우리의 인생은 달라진다. 성경 한 구절이 내 마음 판에 박히면 나의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어 새사람이 되게 한다.

방탕하던 어거스틴은 로마서 13장12절 말씀을 읽고 변화되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롬13:12)

세상을 좇던 무디는 요한복음1장12절 말씀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또한 루터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로마서 1장17절 말씀을 읽고 큰 깨달음과 신앙의 자유함을 얻어 종교 개혁을 일으켰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조지 뮬러는 요한복음 3장16절 말씀을 통해 거듭남을 체험하고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으로 쓰였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위대한 천재 조나단 에드워즈는 디모데전서 1장17절 말씀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 영광스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다.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딤전1:17)

​이처럼 성경 한 구절만이라도 바로 붙들고 내 마음 판에 새기면 하나님께서는 그 말씀을 통해 내 삶을 변화시키시고 큰 역사를 일으키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역사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우리는 어떤 말씀을 붙들고 있는가?

참고: 성경을 사랑합니다 전광 지음 생명의 말씀사 35-39p 리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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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9/21/16(수)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4. 제 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5. 또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6.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묵상 12~13절:

<말씀의 능력>

12절은 보통 하나님의 말씀의 생동력, 말씀의 능력을 증거할 때 많이 인용되는 매우 중요하고도 의미 있는 잘 알려진 말씀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이렇게 나누어 묵상하는 방법을 취해보고 싶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라고 선언하신다.

살아 있는 생명력을 지닌 것은 당연하게 운동력이 있다. 활력이 있다.

그런데 본문은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요한 복음에는 그 말씀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고 명시하고 있다.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말씀으로 우리에게 드러내시고, 그 말씀으로 언약하시며, 그 말씀으로 이루시고, 그 말씀으로 사랑하시고, 그 말씀으로 심판하신다.

당연하게도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살아 역사하시기 때문에 그 말씀에는 운동력이 있게 마련이다.

따라서 믿는 자들은 그 말씀의 능력에 대해 참 믿음을 가져야 한다.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실한 믿음과 온전한 경외심, 절대 순종을 드려야 하는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과 지금도 살아계셔서 자기 백성들에게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사랑과 긍휼, 인내와 공의에 대해 절대적인 믿음과 순종은 생명에 생명을 낳게 한다.

한 순간도, 한치라도 말씀에 대한 의심이나 불순종은 허락되지 않는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해 말하면서 그 분의 말씀에 대해서는 너무 가볍게 다루고 있지 않는지 다시금 되돌아 보아야 할 것이다.

다음으로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라는 말씀에 주목하고 싶다.

섬세할 뿐 아니라 분명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사랑과 동시에 공의가 적용될 수 밖에 없다는 의미이다. 적당히 두리뭉실하게 넘어갈 수 없다는 의미일 것이다.

어느 한쪽 방향에만 날이 있지 않는, 좌우에 날이 선 칼은 움직이면 자르게 되어있고, 그 칼이 닿으면 잘리게 되어있다.

선과 악에 대해 분명하며, 진리와 비 진리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며, 생명과 죽음에 대해 선명한 선이 있음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거룩함은 거룩하지 않는 그 어떤 것도 추호라도 허용될 수 없다.

하나님의 나라는 적절한 타협으로 가능한 것이 아니며, 대충 섞인 어떤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내 마음대로, 내 기준대로, 나의 편리함대로 주님을 평가하고 판단해서는 안 된다.

내가 주님의 기준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으며, 그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다.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눈에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 형태를 가지고 있는 것, 형태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것, 시공의 제한을 받는 것, 제한을 받지 않는 것 모두를 살피신다는 점이다.

모두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주님의 뜻에 따라 다루신다는 점이다.

우리의 그 어떤 것도 주님 앞에서는 숨길 수도 없고, 속일 수도 없다는 점이다.

이어지는 말씀은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라고 선언하신다.

하나님 앞에서, 말씀 앞에서 그 어떤 것도 감출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그래서 13절은 이렇게 좀 더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하여 준다.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잊어서는 안 된다.

무시해서도 안 된다.

모르는 척 해도 안 된다.

내가 잊는다고 잊혀지는 것이 아니다.

내가 무시한다고 없는 것이 아니다.

내가 모르는 척 한다고 내게서 발생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말씀하시고, 언약하시고, 이루신다.

피조물인 우리들의 모든 삶의 순간들, 언행들, 마음에 품은 생각들, 믿음의 순종들 또는 그 반대의 어떤 것들 모두 조물주인 하나님 앞에서 다 드러나고 있다. 이미 드러나고 있다.

말씀처럼 하나님 앞에서 만물이 벌거벗은 것처럼 드러나게 되어있다.

하나님을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

말씀을 소홀히 취급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영혼의 문제를 결코 가벼이 다루어서는 안 된다.

세상이 악하다고, 나도 그 악한 풍조를 다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가 없다고 핑계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야 한다.

그러면 생명의 주인이신 아버지 하나님, 살아계신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백성의 생명을 책임지신다.

오늘도 그 생명 안에서 주의 복음을 순종하며 승리의 삶을 살아야 한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말씀 안에, 말씀의 능력 안에, 말씀의 생명력 안에서 온전한 믿음과 참된 순종으로 오늘도 주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말씀, 히브리서 4장 12절-13절 말씀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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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브리서 4장 12∼13절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한권의 책 ‘성경’

말씀은 삶을 변화시키는 창조적 능력있고

인생의 새소망 주며 마귀 이기는 무기 돼

히브리서 4장 12절은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보통 책이라 생각하지, 우리의 마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삶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이 하나님 말씀 속에 있다는 것을 알면 우리 삶은 달라질 것입니다.

성경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책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사놓고 읽지 않는 책으로 유명합니다. 기독교 설문조사 기관인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약 1000명의 캐나다 성도들에게 설문 조사를 실시했는데, 설문에 대답한 성도들의 대다수가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소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성경을 읽는 사람은 겨우 11퍼센트 밖에 안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큰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지 못하면 바쁘다거나 이런저런 일을 이유로 핑계삼아 성경을 읽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생명이 되고, 능력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말씀 앞에 서야 할 것입니다.

1. 말씀의 창조력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기 때문에 말씀을 사용하여 3차원의 물질세계를 변화시키고, 새롭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이라 보이지 않지만 물질적인 세계에 운행하면서 변화시키고, 창조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십니다. 영은 물질 위에 있기 때문에 말씀이 선포되면 물질적인 3차원의 세계는 반드시 변화됩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거듭남으로 말미암아 3차원의 물질적인 육체안에 4차원의 영의 세계가 들어와 있게 된 것이고, 우리의 영이 말하는 것을 육이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병든 육신에게 우리 영이 기도하고 난 후에 “병은 물러가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나는 나음을 입었다. 건강하라! 씩씩하라! 튼튼하라!”고 말하면 이것은 영이 육을 향하여 말하는 것인데 영이 말하면 그 명령이 내 육체 속에 들어가서 역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영인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마음속에 받아들이고, 기도하고,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기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고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말씀에는 대단한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 1장 2절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빛과 궁창, 땅과 해와 바다와 식물과 별, 새와 물고기 동물들을 말씀으로 창조하시니 그대로 다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물질이 공허하고 혼돈하여 엉망이 되어 있는 그 위에 하나님의 영이 운행하시며, 3차원의 파괴된 세계 위에 4차원적인 성령이 운행하셔서 모든 것을 고쳐 놓으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힘이 있습니다. 우리의 영은 죽었다가 예수 믿고 다시 살아났기 때문에 3차원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기도와 믿음과 명령에는 굉장한 힘이 있는 것입니다.

시편 33편 9절에는 “그가 말씀하시매 이루어졌으며 명령하시매 견고히 섰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 주위에 환경과 생활에 명령해야 하는 것입니다. “원수 마귀는 물러갈지어다. 저주는 떠나가라. 고난스러운 문제는 해결될지어다”라고 말을 통해 직접 명령하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주시옵소서”에만 너무 익숙합니다. 물론 구해야 됩니다. 그러나 그 구하는 것에 있어서 자꾸 달라고만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명령해야 합니다. “병고침을 주시옵소서. 복을 주시옵소서”라고 하며 더불어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질병은 떠나갈지어다. 물러가라! 너희 모든 가난과 저주는 떠나갈지어다”라고 명령할 때 질병이 떠나고, 가난과 저주가 물러가고 형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147편 15∼18절에 보면 “그의 명령을 땅에 보내시니 그의 말씀이 속히 달리는도다 눈을 양털 같이 내리시며 서리를 재 같이 흩으시며 우박을 떡 부스러기 같이 뿌리시나니 누가 능히 그의 추위를 감당하리요 그의 말씀을 보내사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신즉 물이 흐르는도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말씀을 통해서 이루어 가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말씀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달려가서 그 일을 성취하시는 것입니다.

2. 말씀의 위력

하나님의 말씀은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환경을 다스리고 우리로 꿈을 꾸게 하고, 믿음의 기적을 나타내게 하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권세가 그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영국의 철학자 존 로크(John Locke)는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내려 주신 가장 위대한 축복”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19세기 초 미국의 대표적 정치인들 중 한 명이었던 대니얼 웹스터(Daniel Webster)는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그 나라 국민이 성경을 얼마나 읽느냐의 여부에 달려있다”고 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영이 그 속에 있으며, 성경을 읽으면 그 속에 계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바로 하나님 자체라는 것을 알아야 하고, 말씀의 위력이 엄청나게 크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에 잡히고 말씀을 우리 가슴속에 품으면 그 말씀의 내용대로 환경은 변화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거하면 환경을 다스리는 능력이 우리에게서 나오게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30년 종살이 하던 애굽에서 약 300만이 출애굽했습니다. 애굽의 바로가 그들을 잡으려고 군대를 이끌고 쫓아오는데 그들에게는 어떠한 인간적인 무기도, 군사도, 전술적인 계획도 없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이었습니다.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어서 어떠한 문제든지 말씀에 부딪히면 박살이 나기 때문에 말씀에 선다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모세는 겁을 먹고 벌벌 떠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애굽의 백만 대군을 물리 칠 수 있고, 홍해를 건널 수 있다”고 계속해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심어 주었습니다. 출애굽기 14장 13∼14절에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야훼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야훼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고 했습니다. 연이어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출애굽기 14장 15∼16절에 “야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고 하나님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출애굽기 14장 21∼22절에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야훼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라고 하며 성경은 말씀의 능력으로 이루어진 기적의 현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지 말씀을 통해서 이런 역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셔도 될 텐데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사회에 역사하실 때 우리를 통해 일하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왜 잠잠히 있느냐. 내가 네게 준 것을 말하라”고 하셨고, 모세가 명령하자 바닷물이 갈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말씀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을 선물로 준 것은 이 성경을 보고, 읽고, 묵상하므로 성경속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서 그 말씀에 의지해서 기도하고, 명령하라는 것입니다. 기도하고, 명령하고, 사용하면 우리의 생활속에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의 이상적인 철학이라고 생각하지 실생활에 사용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통해 우리가 변화되기를 원하시고, 새로운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기를 원하십니다. 아브라함은 75년의 삶 동안 우상을 만들어 파는 하나님과는 아무 관계없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만나 주셨고,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대화를 통해 꿈을 얻게 되었습니다.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으로 가라. 네가 큰 민족을 이룰 것이고, 내가 너에게 복 중에 복을 주고 번창케 하고 번창케 하리라” 이와같은 하나님과의 대화를 통해 그 마음속에 새로운 미래의 꿈을 얻게 된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말씀으로 마음에 꿈을 얻게 되면 그 꿈을 통해서 인생이 새로워지게 됩니다. 꿈이라는 것은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소원하는 것입니다. 미래의 소원을 꿈으로 가슴속에 품고 있으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며, 소원은 성취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꿈을 꾸게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벗어나서 홍해를 건너고 광야를 지나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가겠다고 한 것은 하나님이 주신 꿈입니다. 결국 가나안으로 들어간 모두는 그 꿈을 바라보고 역경을 이겨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말씀을 읽고 연구하면 그 말씀이 가슴속에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을 향한 꿈과 환상을 주시고, 가나안으로 가는 여정 동안 승리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믿음의 옷을 입을 때 기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말씀을 읽으면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주시고, 믿음의 옷을 입고 나아가면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말씀 속에 나타나기 때문에 하나님 뜻대로 살게 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므로 하나님의 은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은 마귀의 일을 멸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말씀을 우리가 계속 입으로 시인하면 우리 생명이 되고, 말씀이 입으로 나오면 에너지가 되어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은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선물인 것입니다. 로마서 1장 16∼17절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말씀에 우리에 대한 약속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그 말씀을 보고 믿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에 있는 약속을 믿습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3. 생명의 양식

우리가 구원받고 난 후 우리를 성장시키는 양식이 바로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 성장시키는 생명의 양식인 말씀을 반드시 먹어야 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깨달을 때 그 말씀이 우리에게 생명의 양식이 되어서 성장하게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4장 4절에는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고 난 다음에 40일 동안 금식하시며 기도하신 후 마귀에게 이끌려 광야에서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40일을 금식하니 굉장히 허기져 있는 그때 마귀가 주님께 와서 말하기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이 되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마 4:1∼4)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수 있다고 하신 것처럼 우리도 말씀을 통해서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생명의 양식으로 삼고 기도하면 실제로 우리의 삶에 먹고 사는 모든 문제 역시 해결됩니다. 예수님이 광야에 나갔을 때 남자만 5000명, 부녀자와 어린아이까지 하면 기만명의 사람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자 좇아왔습니다. 저녁이 되자 그 기만명의 사람들이 배가 고파 허덕일 때 주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어린 아이의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서 축사해 주시고 나눠주었는데 그때 기만명의 사람들이 다 배불리 먹고 남은 부스러기를 모으니 열두광주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조금도 의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가장 큰 문제가 ‘하나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성경은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 속에 기적이 일어날 것을 말씀하고 있는 현재성이 있는 책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1장 23절에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고 했습니다. ‘살아있는 말씀이 항상 우리와 같이 있다. 그 말씀이 우리를 구원하신다’라는 확실한 믿음을 가져야 하며, 이 말씀을 우리가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다가 그것을 뽑아 사용하면 기가 막힌 기적들이 현재의 우리의 삶속에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1장 13∼14절에도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이 우리를 구원하는 복음이며, 현재 말씀을 듣고, 현재 말씀을 믿고, 현재 말씀을 시인하면 성령이 인을 쳐서 현재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이 현재 우리의 삶속에 역사하고 있음을 조금도 의심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4. 원수를 이기는 무기

하나님 말씀은 우리를 보호하고 원수를 이기는 무기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무기가 되면 원수와 싸워서 이길 수 있게 됩니다. 시편 119편 105절에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빛이요, 이 빛을 통해 마귀의 어두움을 멸하십니다. 마귀는 어두움이고, 예수님은 빛이 되십니다. 우리가 빛 되신 예수님을 모시고 찬송 부르고, 기도하고, 명령하면 어두움의 세력은 다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말씀의 등불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늘 기도하고 말씀 읽고, 찬양하면 그것을 통해서 빛이 현실화되고, 마귀가 현실적으로 물러가서 우리 삶에 어두움은 사라지고 광명한 빛이 비취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명의 말씀을 힘차게 외쳐야 합니다. 로마서 10장 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했습니다. 입으로 말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여호수아 1장 8절에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고 했습니다. 현재 말씀이 내 가슴속에 있고 내 입술로 고백하면 내 길이 평탄하게 되고 형통케 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드와이트 무디(Dwight L. Moody)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미국의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였습니다. 가난한 가정에서 초등교육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말을 전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헨리 무어하우스의 충고를 마음에 새기고, 매일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으며 하나님만을 의지했습니다. 결국 배운 것 하나 없는 무디를 하나님께서는 최고의 복음전도자로 사용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얼마나 큰 지혜와 총명과 모략과 재능과 능력이 있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할 한 권의 책, 그것은 바로 성경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려도 말씀을 가슴에 품고 있으면 우리는 희망을 갖고 꿈꿀 수 있습니다.

찰스 스펄전 목사님은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약속들을 사용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약속들은 그냥 바라보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적용하라고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들을 마치 박물관의 골동품처럼 다루지 말고 매일 위로의 근원으로 사용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골동품이 아닙니다. 우리의 먹고, 입고, 마시고 사는 모든 생활을 변화시켜 주시고, 도와주시고, 행복을 가져다주는 수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읽고 묵상하고, 적용함으로써 말씀의 유익을 찾아 누려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4차원의 영성의 기초가 됩니다. 4차원의 영성은 바로 성령의 영성입니다. 말씀과 성령은 하나이기 때문에 성경말씀은 3차원의 물질적인 세계를 다스리고, 변화시키고, 창조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말씀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현재의 삶 가운데 일어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의 가장 큰 축복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펼칠 때 보배단지의 뚜껑을 연다고 생각하고, 문제의 해답이 거기에 있다고 생각하기 바랍니다. 그래서 말씀이 시키는 대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고백하고 나가면서 눈에는 아무 증거 안보이고, 귀에는 아무 소리 안들리고, 손에는 잡히는 것 없어도 살았고 운동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는 것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 15:7)하신 주님의 말씀을 믿고,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이 우리에게 일어나게 될 것을 믿으며 말씀을 붙들고 나가는 인생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기도-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좋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인생속에 성경이라는 소중한 하나님의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이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삶 속에서 생명을 가져다주고, 기적을 가져다 주고 있음을 믿습니다. 이 말씀을 붙들고 주님이 주신 가나안을 바라보게 하시고, 악한 원수 마귀의 세력을 물리치며 희망과 승리 주시는 주님만을 바라보고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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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 장 12 절 | 말씀 위에 머무는 삶 김형국 목사님의 히브리서 4장 12절 말씀 129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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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

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ㄱ)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4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ㄴ)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5 또 다시 거기에 ㄱ)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6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ㄷ)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8 만일 1)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

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히브리서 4장 12절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에 따르면, 하나님의 말씀 es 살아있는 또 효과가 있고 좌우에 날선 검보다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며 […] 마음의 생각과 생각을 […]

성경에서 HB는 무엇을 의미합니까?

히브리어라는 단어는 라틴어 Hebraeus에서, 이것은 히브리어 עברית(히브리트)에서 왔습니다. 히브리어 단어는 עבר(히베르)에서 왔습니다. 뭐 significa 건너편으로” 셈의 아들 중 한 사람의 이름이기도 하다(창세기 10:21).

양날의 검이란?

다음은 표현 무기의 기원입니다. 이중 가장자리, 원하는 것과 반대되는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을 말하거나 내부 서로 반대되는 효과(일반적으로 하나는 긍정적이고 하나는 부정적임).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성경 책으로 “신의 말씀”, 왜냐하면 삶이 있기 전에”신의 말씀”. 믿음 같은 것 해적 우리는 예수 안에 있고, 해적 사실이야 하나님 그리고 진정한 남자. …

내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La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을 위해 지혜로운 사람에게.

성경 하다 지혜로운 사람에게 “구원을 위해” 그들이 구원의 길을 나타냄을 나타냅니다. 하나님 그리스도와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에 이르는 길. 그것은 그분의 단어 우리가 구원받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중히 여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동사 보물 보물이라는 용어에서 파생됩니다. 돈이나 보석과 같은 귀중한 물건의 축적. 보물이 프레임워크에서는 경제적 및/또는 상징적 가치가 높은 요소를 저장, 수집, 쌓거나 보유하는 것으로 구성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는 기독교인, 우리는 그것을 성경 또는 성경이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이 책들에 대해 그것들이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다고 말하지만 그것들은 신의 말씀: 그것을 쓴 사람들은 우리에게 어떤 것을 말하고 싶지만 대신해서 하나님. … 성경 그것은 구약과 신약의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인들이 경제에 기여한 것은 무엇입니까?

양, 소, 염소, 말, 낙타의 방목은 농업 활동을 동반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도자기를 사용하여 수많은 양모와 아마포를 만들었으며, 그들의 경제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역이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1절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히브리서 11.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를 깨닫습니다. – 고대인의 믿음은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했습니다. – 믿음으로 사람은 나라를 이기고, 의롭게 행하고, 기적을 행했습니다. 1 그것은 그렇다면, a믿음 무엇에 대한 확신 b예상된다, c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확신.

양날의 검이란?

가지고 있는 흰색 무기 필로 시트의 양면에. 비유적인 의미에서 효과적일 수 있지만 동시에 역효과를 낼 수 있는 행동. 모호. 예: “누군가에게 그렇게 말하면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는 해명을 좋아할 수 있으므로 그것에 대해 짜증을 낼 수도 있습니다.”

스키타이 검의 이름은 무엇이었습니까?

Acinaces – 무료 백과사전인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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