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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에서는 로빈후드 계정오픈,은행계정연동,주식매수 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골드계좌와 마진 그리고 시장가 주문외의 다양한 주문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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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로빈후드 사용법(1) | 회원가입 updated – 차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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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 개미의 주식 도박장, 뭐길래[민지리뷰]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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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가입과 사용법(주식 투자) – 은퇴덕후 EunDuk
로빈후드(Robinhood) 앱은? 로빈후드 앱은 사용이 편리해서 초보자들도 쉽게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로빈후드 가입하기(Sign up) 로빈후드 앱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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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 어플 로빈후드(Robinhood)로 주식하기
한국인의 정서상 주식=도박이라는 편견이 크게 잡혀 있었기에 관심을 주지 … 로빈후드에 가입할 때 아래 초대 링크로 가입하면, 가입한 사람과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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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미국 주식 입문기
한국에 있을 때 HTS나 MTS 이용해서 주식 투자를 조금해봤었는데요. 그 때 이용했던 프로그램들보다 훨씬 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초반에 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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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거래 증권사 로빈후드 – 미국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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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계좌개설 방법 업데이트(ver1.1) – 네이버 블로그
한국 국적으로 미국 현지 주식계좌 개설과 배당세에 대해 … 로빈후드 가입에 대한 한글판이 없었던 것이 글을 쓰게 된 동기이다.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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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Friendly IT 친절한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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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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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로빈후드 사용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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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불리 들어갔다 피눈물···서학 개미의 주식 도박장, 뭐길래[민지리뷰]
민지리뷰는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비스 등을 리뷰합니다.
“땡땡땡” 개장 시간이 되면 ‘로빈후드’ 앱에서 울리는 소리입니다. 주식 시장보다는 레슬링 시합이나 카지노에서 더 어울릴 만한 소리죠. 미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이용하는 서비스 로빈후드는 주식 투자를 새롭게 해석하면서 MZ세대 사용자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습니다. MZ세대에게 재테크와 동시에 게임과도 같은 재미를 가져다줬거든요. 그런데 지금 로빈후드는 여러 부정적 이슈를 만들어내며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로빈후드의 실사용자인 민지크루가 리뷰를 통해 이를 생생하게 짚어봤습니다.
로빈후드, 어떤 서비스인가요.
로빈후드는 미국의 온라인 투자 플랫폼으로, 모두가 금융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주력 서비스는 주식 투자입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종목별 주가·정보를 검색하고 매매를 할 수 있어요. 거래 수수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고빈도 매매를 하는 데이트레이더에게도 부담이 덜어지죠. 그 외에도 파생상품·암호화폐에도 투자할 수 있고, 최근에는 체크카드 기능도 제공하고 있어요.
어떻게 로빈후드를 사용하게 되었나요.
2016~2018년 미국 유학 시절에 박사 과정을 이수하고 있던 친구에게 추천받았어요. 앱 화면을 보여줬는데, 직관적이고 단순한 화면 구성에 바로 마음을 빼앗겼어요. 미국 국적이 없어도 미국 사회보장번호만 있어도 가입이 가능하다는 말에, 홀린 듯이 바로 가입했어요. 그 전엔 주식투자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고, 인식도 그리 좋지도 않았어요. 학부생 시절 세계 금융위기를 겪었기 때문에 주식이라 하면 ‘개인은 절대 이익을 볼 수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무엇보다 빨강·파란색의 양봉과 음봉이 어지럽게 얽혀 있는 주가 차트를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하지만 로빈후드는 바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 있었어요. 처음 주식 투자를 접하는 사람이어도 이해하는 데 아무 문제가 없을 정도로 쉽고 직관적으로 구성돼 있었기 때문이죠. 첫 화면에서 원하는 기간을 선택해서 투자 수익 현황을 확인하고, 은행 계좌와 연동해서 입출금할 수 있고, 주식 종목을 선택해서 원하는 정보를 본 다음에 매매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시황과 관련된 소식과 저의 계좌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를 수시로 알려주니, 주식 투자에 빠져든 것은 말 그대로 시간문제였어요.
사용성이 상당히 좋군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부분은 무엇이죠.
로빈후드는 수수료가 없다는 점과 뛰어난 사용성을 기반으로 개인 투자자들을 모객한 다음,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투자자들의 정보를 헤지펀드 등 기관투자자에게 판매해 수익을 창출해요. 개인 투자자들의 거래 정보를 제3자 기업에 판매하는 형태로 이익을 얻는 구조죠. 결과적으로 로빈후드가 개인투자자를 자신의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개인 투자자는 주식 시장에서 가장 약자예요. 기업에 대한 정보도 없고, 차트 분석 능력도 없어요. 그러다 보니 ‘개미 털기’란 말이 나올 정도로 시장의 희생양이 되기도 하고, 또 아무 정보 없이 악재가 있는 기업에 투자했다가 고점에서 물려서 몇 년 동안이나 고생하기도 해요. 그런데 로빈후드는 그런 개인 투자자들의 정보를 제3자 기업에 제공해 그들이 매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요. 제3자 기업은 개인 투자자들의 흐름을 보고 더욱 쉽게 이익을 얻을 수 있게 되죠. 로빈후드는 가난한 서민들을 위해 부자들의 금고를 털어서 사회적 평등을 실천한 의적의 상징이지만, 같은 이름을 쓰면서도 매우 다른 행보를 걷고 있는 겁니다. 겉으로는 금융을 잘 모르는 서민의 금융 거래를 쉽게 만들어준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서민들의 금융 정보를 이용해서 자신과 증권사의 배를 불리고 있어요.
게다가 고빈도·고위험 매매를 장려한다고요.
수익 모델이 개인 투자자들의 매매 정보에 의존하고 있다 보니, 고위험·고빈도 매매를 장려하는 방향으로 설계돼 있어요. 다른 증권사의 모바일 거래 플랫폼과는 확연히 대비되는 쉽고 직관적인 디자인은 로빈후드의 장점으로 꼽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주식 거래를 지나치게 게임처럼 가볍게 인식하게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어요. 실제로 로빈후드를 하다 보면 주식 거래보다는 도박장에 더 가까운 디자인 요소들이 많아요. 예를 들면 주식 개장 시간에 맞춰 울리는 종소리, 매매 체결 시에 나타나는 축하 메시지, 초록색과 빨간색의 강렬한 색채 사용 등이요. 또 그 날의 급등주, 급락주를 눈에 띄게 배치하기 때문에 투자가 아닌 매매를 장려하는 듯한 환경을 조성해요. 게다가 옵션이나 마진 거래 등의 고위험 매매를 매우 쉽게 할 수 있도록 장벽을 낮춰놔서, 초보 투자자가 섣부르게 도전했다가 피눈물을 흘리는 사태가 많이 발생해요.
로빈후드의 이면을 언제 가장 극명하게 느꼈나요.
올해 초 ‘게임스탑’ 주식 매매 중단 사건을 통해서 이들의 민낯을 생생하게 느꼈어요. 게임스탑은 MZ세대 미국인들에게 어린 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기업이에요. 최근 오프라인 중심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기업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그런데 헤지펀드나 대형 증권사들이 과도하게 공매도를 진행했고, 이를 미국 주식 커뮤니티 레딧의 한 투자자가 분석해서 공유하면서 많은 개인 투자자가 분노하며 게임스탑 주식을 매수했어요. 공매도를 한 기관들이 눈에 띄게 당황할 정도로 게임스탑 주식을 매수하고 인증하는 일이 밈처럼 번졌고, 게임스탑 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갔죠. 개인 투자자가 처음으로 월가의 기관에 맞서 승리를 거두는 위대한 순간인 것처럼 보였어요.
그런데 로빈후드가 게임스탑 주식 거래를 막았어요. 이때 저는 로빈후드에 크게 실망했어요. 게임스탑 주식 매매 중단 사건이 벌어졌을 때, 저 역시 조금이라도 개인 투자자의 승리에 도움이 되고자 소액이지만 게임스탑 주식을 매수한 상태였어요. 그런데 개장을 앞두고 갑자기 로빈후드 사용자들이 주식 거래가 안 된다며 글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다들 ‘설마 그럴리가’하며 믿지 않는 분위기였지만, 정말 로빈후드를 통한 게임스탑 주식 거래는 중단됐죠. 그 결과 상당량의 공매도 거래가 상환되었고 게임스탑 주가는 추락했어요. 저는 그때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를 상당 부분 잃게 되었어요. 결국 개인 투자자는 어떤 수를 써도 기관을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이제는 웬만하면 개별 주식은 매수하지 않는 방향으로 투자하고 있어요.
그럼 지금은 사용하지 않나요.
사용은 해요. 단 주식 매매는 국내 증권사 앱을 사용하면서, 로빈후드를 통해 시장 상황이나 개별 주식의 주가, 혹은 암호화폐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있어요. 실망감도 컸고, 또 한국에 돌아온 뒤 접속은 할 수 있지만 미국 영주권·시민권이 없어 해외에서 미국 주식 거래를 할 수 없거든요.
사용 후 만족도는요.
주신관련 정보 제공 측면에서는 10점 만점에 7점을 주고 싶습니다. 로빈후드만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해서 만든 서비스를 아직 보지 못했어요. 이곳을 통해 처음으로 주식 투자가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범주 내에 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어요. 그 후로는 활발하게 주식 매매를 하면서 때로는 잃고 때로는 얻기도 하면서 점점 나름의 주식투자 방식을 찾아 나갈 수 있게 되었죠.
문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사용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데요. 장점은 무엇이죠.
직접 주식 분류를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해요. 이 서비스를 계속 사용하게 되는 핵심 원동력이 바로 여기에서 나옵니다. 내가 정말 필요하고 원하는 정보만 모아서 볼 수 있게 도와주거든요. 제가 알기로 오직 이곳에서만 사용자가 직접 관심 종목을 선택해서 제가 원하는 형태로 분류하고 이를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지속해서 주식 종목을 모니터링하면서 어느 시점에 투자하면 좋을지 판단해야 하는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적인 기능이죠.
처음으로 주식을 시작한 개인투자자라면 상위 인기 종목 100개를 보면서 시작하면 돼요. 저 역시도 이 목록을 보면서 처음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했어요. 어느 정도 주식에 대해 공부가 된 상태라서 투자를 원하는 분야가 있다면 기술주, 에너지주, 소비재주 등 다양한 분야의 주식을 묶어서 보여줘요. 그 외에도 상장주, 중국주식, ETF 등 주식의 특정한 상황에 따라서도 분류해서 보여줘요. 단기적인 차익 실현을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매일 상승과 하락 폭이 큰 종목들을 보여주기도 해요.
또 다른 장점은 그래프와 색채예요. 특히 그래프는 로빈후드의 시작과 끝입니다. 주가는 물론이고 내 자산 상황까지도 그래프를 통해 보여주는데, 약간 과장하자면 숫자를 읽을 줄 모르더라도 그래프만 보고서 내가 잘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어요. 주식 투자의 기본처럼 여겨지는 캔들 차트 대신 선 그래프를 사용해 5분 단위로 해당 시점의 주가를 선으로 연결해 보여줘요. 현재 시점에서 아직 확정되지 않은 주가는 선이 움직이고 점이 깜빡거리면서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이 그대로 보여요. 그래프 색상도 전일 종가 대비 상승이면 초록색, 하락이면 빨간색으로 변화합니다. 한국 주식 시장과는 반대죠.
국내 주식 거래 서비스와 비교한다면 어떤가요.
안타깝게도 로빈후드에 비교하면 국내의 주식 매매 관련 서비스는 사용자 편의성이 많이 떨어지는 편이에요. 오죽하면 제가 아직 로빈후드를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겠어요. 대부분의 국내 증권사 앱의 경우, 주식 매매를 하려면 어떤 메뉴에 들어가서 어떤 주식 종목에 투자하고 싶은지를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찾아야만 해요. 주식 종목을 검색하면 호가 및 주문 현황이 먼저 보이기 때문에 주가 추세를 한눈에 파악하기가 어려워요. 주가 차트 화면이 숨겨져 있어서 저도 이곳저곳을 눌러 보고 나서야 겨우 발견할 수 있었어요. 차트는 캔들 차트, 5일선·20일·60일선·120일선과 거래량이 함께 표시되기 때문에 차트를 보는 방법을 알아야만 제대로 이해할 수 있어요.
국내에도 사용성을 중시한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던데요.
최근 사용성에 집중한 서비스들이 보여요.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토스 증권’이 대표적이라 생각해요. 먼저 로빈후드와 유사하게 다양한 주식 분류를 제공해요. ‘구매 Top 100’ ‘수익률 Top 100’ 등 이용자들의 데이터를 활용한 분류도 있고, ‘만원으로 가능한 주식’ ‘5만원으로 가능한 주식’ ‘비싼 주식’ 등 주가를 활용한 분류도 있어요. 주가 현황을 캔들 차트가 아닌 선 그래프로 보여주고, 전일 종가 대비 상승인 경우 붉은색, 하락인 경우 푸른색으로 표기하는 점도 로빈후드와 유사해요.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로빈후드보다 더 포모(FOMO. Fear of Missing Out의 줄임말로 자신만 뒤처지거나 소외된 것 같은 두려움)을 부추기기도 해요. 예를 들어 ‘만약 1달 전에 알았더라면’이라는 목록을 통해 1달 전에 특정 분야에 투자했을 경우에 현재 수익률이 얼마나 됐을지를 보여주거든요. 예를 들어 제가 한 달 전에 스마트폰 MLCC 제조사 주식에 투자했다면 현재까지의 기대수익률이 20%였을 거라고 친절하게 알려줘요. 이걸 보는 순간 저의 처참한 주식 계좌가 주마등처럼 스치고 지나가면서 ‘그동안 뭐 했나’하는 자괴감에 빠지게 될 수 있어요.
다시 로빈후드 이야기로 돌아가서, 이들이 제공하는 주식 시장 정보는 해외 주식 투자자라면 열람할만해 보여요. 한국의 MZ세대 주식 투자자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안타깝게도 국내에서 로빈후드 서비스를 이용하기는 쉽지 않아요. 로빈후드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미국 사회보장번호와 미국 내 거주지 주소가 있어야 하거든요. 국내에선 최근에 생긴 ‘로빈후드 스낵스’ 서비스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웹사이트에서 이메일 주소만으로 신청해, 주식시장과 관련된 소식을 이메일로 바로 받아볼 수 있는 뉴스레터랍니다. 올해 6월 기준으로 2000만 명 이상의 미국 개인투자자가 이용하는 로빈후드에서 제공하는 정보이니 미국 주식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라면 이용해볼 만한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로빈후드 가입과 사용법(주식 투자)
로빈후드(Robinhood) 앱은?
로빈후드 앱은 사용이 편리해서 초보자들도 쉽게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로빈후드 가입하기(Sign up)
로빈후드 앱 또는 웹사이트에서 기본적인 정보 입력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아래 추천 링크를 통해서 가입하면 무료로 주식 한 주를 받을 수 있다.
* 추천한 저도 로빈후드로부터 무료 주식 하나를 받는다.
계좌 연결하기(Link Your Account)
로빈후드 가입을 한 후에는 투자할 돈을 이체하기 위해서 계좌를 연결(Link Your Account)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본인의 체킹 계좌를 로빈후드의 투자 계좌와 연결한다.
이체하기(Transfer Money)
체킹 계좌를 로빈후드 투자 계좌와 연결했으면 체킹 계좌에서 로빈후드 투자 계좌로 자금을 이체(Transfer Money)한다. 이체한 자금이 로빈후드 계좌에서 투자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까지는 며칠이 걸릴 수 있다.
투자하기(주식 구매)
투자할 주식 또는 ETF 펀드를 선택해서 구매한다.
미국 주식 어플 로빈후드(Robinhood)로 주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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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로나 이후 전 세계의 주식시장, 코인 시장 등이 핫이슈입니다. 이런 트렌드 덕분에 주식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들이 더 큰 주목을 받고 한국에서도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국인의 정서상 주식=도박이라는 편견이 크게 잡혀 있었기에 관심을 주지 않고 살아왔지만, 이제는 저도 이런 시대의 흐름을 경험하고 싶은 욕구가 차올랐습니다.
한국 증권사를 통해서 거래할 수도 있지만, 미국에 거주하고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가장 추천하는 로빈후드를 선택해서 시작해 보았습니다.
로빈후드 어플에 대해 간단한 소개와 사용법, 세금보고 방법 및 후기를 공유할게요.
1. 로빈후드는 어떤 어플인가?
미국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주식 앱은 바로 로빈후드(Robinhood)입니다. 로빈후드는 우량주 위주로 장기 투자하는 초보 투자자에게 적합한 플랫폼입니다.
로빈후드(Robinhood)는 2013년에 설립된 미국의 Financial Service 회사이며, 현재 1300만 명이 가입하여 계좌 수에서 주식 거래 플랫폼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 로빈후드의 장점과 단점
장점 단점
(1)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
– 이게 가장 파격적입니다.
(2) 최소 유지 금액 0원
– 미국 계좌(은행 및 증권사)에는 최소 유지금액을 요구합니다. 일정 금액 이상을 유지하지 않으면 수수료를 물게 합니다. 하지만, 로빈후드 주식 계좌에는 이런 최소 유지 금액 규정이 없습니다.
(3) 쉬운 인터페이스
– 앱을 설치하고 바로 주식 거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4) 주(share) 단위가 아닌 돈(dollar) 단위로 매수 가능
– 예를 들어 아마존 50불 어치를 소수점 단위로 매수할 수 있습니다.
(1) 하루 이체 금액 제한
: 1일 최대 $50,000
(2) 계좌 이체 기간
: 3-5 영업일
(3) 단타 거래의 어려움
: 계좌 이체 금액과 시간의 제한
3. 로빈후드 가입 조건
□ 18세 이상
□ SSN(사회보장번호, Social Security Number) 보유 (ITIN은 불가)
□ 미국 내 주소지
□ 미국 시민권자, 영주권자 또는 유효한 미국 비자 소유자
□ 미국 은행 계좌 보유
4. 로빈후드 가입 방법
로빈후드 가입은 PC와 모바일 모두 가능합니다.
로빈후드에 가입할 때 아래 초대 링크로 가입하면, 가입한 사람과 초대한 사람 모두 무료 주식 1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료 주식은 랜덤 하게 주어지며 꽝은 없습니다. 운이 좋으면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1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아쉽게도 4불가량의 주식 1주를 받았네요^^;)
join.robinhood.com/sunghol-abf00e
5. 로빈후드 주식 거래 방법
(1) 주식 사는 법(매수)
: 로빈후드 계좌에 돈이 입금되면 바잉파워(buying power)가 올라갑니다. 어떤 주식을 살지 검색을 하고, Buy(또는 Trade>Buy) 버튼을 누릅니다. 예약주문도 가능합니다.
(2) 주식 파는 법(매도)
: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클릭한 후 Trade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Sell과 Buy 버튼이 나옵니다. 매도할 수량을 입력하고 Review를 누른 후 Submit을 하면 주식 팔기가 완료됩니다.
6. 로빈후드를 통한 주식 세금보고
로빈후드에서 주식을 매도하거나 배당으로 받은 돈은 세전 금액으로 바잉파워에 합산됩니다. 그리고 다음년도 세금보고(4월 15일까지)할 때 세금을 납부하게 되는데요. 세금 보고할 때 로빈후드 Account > Documents 메뉴에서 주식 매매 및 배당 내역을 다운받습니다. 그리고 이 Documents 내용을 Turbo tax에 입력하거나 세무사에게 제출하여 세금 보고를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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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미국 주식 입문기
미국에서 집을 사려고 Saving 계좌에 한동안 돈을 묵혀 놨었습니다. 그런데 은행 금리가 거의 0%라서 이자도 별로 없었죠. 잠깐 주식에 투자할까 했지만 혹시라도 잃어서 집을 못살까봐 못하고 있었는데요. 다행히 올해 무사히 미국 집 구입을 마치고, 이제 남은 돈을 조금 굴려볼까해서 로빈후드 미국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 로빈후드로 미국 주식 시작하다
참고로 저의 미국 주택 구입기에 대해서는 미국 주택 구입 타임라인 정리라는 글에 자세히 정리를 해놨습니다. 주택 구입이 쉽지는 않았지만, 좋은 리얼터 선생님을 만나서 적당한 가격에 원하는 집을 구할 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 이제 여유자금으로 미국 주식 투자를 하게 되었는데요.
아마 미국에 계신 분들은 로빈후드(Robinhood)에 대해서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한국에서는 요즘 개인 투자자들을 동학개미라고 하죠. 미국에서는 신규 개인 투자자를 로빈후드 라고 부르고 있는데요 저도 그 로빈후드에 동참해서 미국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2. 로빈후드 가입
로빈후드에 가입하려면 SSN이 있어야 하고, 미국 내 주소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18세 이상 이어야 하죠.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미국 비자로 미국에 거주하는 분들은 대부분 가입 자격이 되는데요. 로빈후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로빈후드 주식 총정리 (장단점, 가입, 매매, 세금 보고 등)
3. 로빈후드 입문 후기
로빈후드를 사용해본 개인적인 소감은 쉽고 편하다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 HTS나 MTS 이용해서 주식 투자를 조금해봤었는데요. 그 때 이용했던 프로그램들보다 훨씬 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초반에 가입 승인에 시간 이 걸리고(일주일 정도), 계좌 이체할 때도 $1,000 이상은 3~5일정도 걸리는 것은 조금 불편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로빈후드로 미국 주식을 투자하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꽤 괜찮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는데요. 물론 아직 팔지 않아서 현금화 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10~20년을 바라보고 장기적으로 묻어둘까 합니다. 언제가 은퇴할 때쯤 되서 로빈후드로 미국 주식 투자했던 돈이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ㅎㅎ 참고로 아래 그림은 제가 로빈후드로 투자한 포트폴리오입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 참고)
혹시 이 글을 보시는 분중에 로빈후드로 미국 주식 투자를 해보려는 분은 아래 로빈후드 사용법 정리 글을 참고해보세요. 각 스텝별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정리되어 있습니다.
로빈후드 사용법 정리 (계좌 연결, 이체, 종목 선정, 활용팁)
미국주식 거래 증권사 로빈후드
Author
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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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계좌개설 방법 업데이트(ver1.1)
로빈 후드 증권사는 매매 수수료가 아닌 로빈 후드 골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저렴한 대출을 해주고 이자 수익을 창출한다.
로빈후드 골드는 멤버십 가입제이다. 이것을 가입하면 자기가 보유한 주식과 현금의 액수만큼 로빈 후드가 상응하는 금액을 빌려주고 이자 수수료를 받는 것이다. 물론 가입은 고객의 자율적인 선택이다. 로빈후드 골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3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1) 정규 장 시작 전 프리 마켓과 정규 장이 끝난 후에도 애프터 마켓 주식 매매가 가능하다.
매매를 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버는 셈이다.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식시장의 변동을 볼 수 없는 사람 이나 직장인 또는 자영업으로 생업을 삼는 이 에게는 유용한 주식 매매시간이 덤으로 생기는 것이다.
혹자는 정규장 시간 또한 예약 매수, 매도를 이용할 수 있지만 매매 시간이 늘어나면 언제든지 자기가 원하고 생각하는 가격대에 매수와 매도가 가능한 이점이 있는 것이다. 미국주식시장에서 실적발표는 상당히 주가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실적발표는 항상 정규장 시작전 이나 정규장 폐장 이후에 발표한다. 이럴때 변동성을 이용하는 매매를 한다면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2) 자기가 보유한 금액과 주식의 액수만큼 스탁론을 해주는 것이다.
대출 금액은 자기가 선택하기 나름이다. 스탁론의 이율은 다른 증권사와 비교시 상당히 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 5% 정도 받는다고 보면 된다. 5%의 이자 수수료로 $50,000 까지 로빈후드 골드를 이용해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그 금액에 상응하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가능하다. 하지만 미국에서 5%의 대출은 엄청 싼 이자율이다.
로빈 후드 골드는 회사가 요구하는 적정금액을 유지해야만 대출이 유지된다. 만약 보유한 주식이 급격히 폭락하여 주식의 값어치가 떨어지면 “마진콜” 제도라는 게 있어 이 로빈 후드 골드를 유지하기위해 보유 주식을 매도하거나 계좌에 입금을 더 해야 한다. 로빈 후드의 고객보호와 리스크 관리라고 보면 된다.
필자는 초보투자자들에겐 스탁론(골드)을 권하고 싶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것도 장점과 단점이 있다고 본다.
미국은 “PAY DAY LOAN” 이라는 대부업이 상당히 많은 곳에 있다. “페이 데이 론”은 주급을 받기 전 급전이 필요한 경우 소액을 대출받는 시스템이다. 미국 직장인에게 회사는 1주나 2주에 한번 씩 보수를 지급해 준다. 하지만 갑자기 급전이 필요할 때 많은 사람들이 이런 대부업체를 이용한다. 여기의 살인적인 이자율은 연 400%를 초과하기 일쑤이다. 미국인들 특성상 소비가 우선이다 보니 자기의 자산관리에 미숙한 사람들이 많고 저축액이 적기 때문에 신용도가 좋은 사람도 가끔씩 이런 곳을 이용하곤 한다. 거기에 비하면 이 골드 프로그램은 거저 빌려주는 것이나 다름 없는 것이고 단기 투자에서 적당한 레버러지를 이용한 투자를 가능하게 해준다. 언제든지 가입 및 탈퇴가 자유롭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본다.
3) 증권 거래는 결산이 되는 기간 +2일이다. 주식을 사고팔면 적어도 +2일은 기다려야 현금 인출이 가능하다.
미국은 주 거래 은행과 증권사 사이에 2일 에서 3일 정도 입출금시 시간이 소요된다. 로빈후드 골드를 이용하게 되면 즉시 현금 인출 및 입금이 가능하게 해준다. 초보자라면 권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좋은 주식이 갑자기 하락을 했을때 여윳돈은 있지만 증권사와 은행간의 거래시 지연이 되기 때문에 좋은 주식이 하락해 매매가 필요한 경우 매매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 로빈후드 골드를 이용하면 충분히 좋은 타이밍에 눈여겨 보던 주식을 매수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본다.
아래 링크는 로빈후드 골드의 수수료 체계를 알 수 있는 PDF파일이다.
https://brokerage-static.s3.amazonaws.com/assets/robinhood/legal/RHF%20Retail%20Commisions%20and%20Fees%20Schedule.pdf
로빈 후드가 초보 주식 투자자에게 유리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첫 번째, 로빈 후드는 초보 주식투자자가 처음 시작하기에 아주 좋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은 최초 계좌 개설에서 적게는 $1,000에서 많게는 $100,000까지 처음 주식투자를 하기엔 초보자라면 확신이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로빈 후드는 최초 계좌 개설시 소액 입금으로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즉 푼돈으로 계좌개설이 가능하고 주식거래를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 초보자에게 진입장벽이 없으므로 아주 유리한 것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일단 시작을 하게 된다는 것은 상당히 유리한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일단 주식을 매수해야 대박이 나던지 쪽박이 나든지 할 것 아닌가? 주식도 매수하지 않고 주식 상승을 바라거나, 복권도 사지 않고 복권 당첨을 바란다면 어불성설이라는 말이다. 일단 시작을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대부분 주식투자라는 진입장벽이 높은 이유 중 한가지는 많은 액수를 처음 넣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로빈 후드의 경우 소액으로 계좌 개설이 가능하므로 쉽게 초보자도 시작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20이나 $100 소액으로 시작할 수 있으니, 일단 리스크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두 번째 로빈 후드는 단주(1주) 매매로 주식 트레이딩의 감각을 높일 수 있다.
앞서 밝혔듯이 로빈 후드는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그러므로 1주 매매 즉 단주 매매가 가능하다. 초보자에겐 주식이라는 것을 매매하는 것조차도 버거운 게 사실이다. 필자도 처음 누구의 도움없이 증권사 계좌 개설을 어렵사리 한 후 처음 주식을 매매할 당시의 기억이 아직도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어린 시절 연애를 모르던 상태에서 첫사랑의 손을 처음 잡았던 그런 저런 류의 짜릿한 느낌과 “내가 산 주식이 상승하면 얼마에 팔지? ” 라고 생각하며 흐뭇한 고민 속에 콩닥 콩닥 뛰던 심장의 두근 거림도 있었지만 “내가 산 주식이 떨어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며 막연히 몰려 오던 공포감(?)은 필자가 아닌 주식을 처음 시작했던 투자자라면 느꼈을 공통된 감정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필자도 처음엔 매수 매도라는 개념조차 없었으니 당연히 첫 거래가 쉽지는 않았다. 지금이야 시간이 지나 쉽게 사고팔고 하지만 그 당시는 뭔지 몰라서 매우 힘들었던 것으로 기억에 남아 있다다.
2011년 당시 찰스 슈왑 수수료($8.95)가 어느 정도 되었기 때문에 최소 $1000 정도는 매매를 해야 수수료로 인해 발생하는 매입가의 평단가 상승을 어느 정도 감내할 수 있었다. 당시 필자와 같은 주식 초보에겐 $1000 은 상승의 기쁨보다는 하락으로 인한 불안함과 조바심이 더 생길 정도의 금액이었다. 매매 수수료가 없는 로빈 후드를 이용하면 1주 매매도 가능하므로 분할매수로 인해 리스크 관리가 충분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보투자자의 입문 증권사로 추천하는 것이다. 1주씩 많은 매매를 하다 보면 직접 경험을 통해 주식 트레이딩이 익숙해지므로 초보자들에겐 쉽게 매매 연습을 할 수 있는 배움터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세 번째, 로빈 후드는 쉬운 구성으로 초보자들이 쉽게 기업에 대해 공부하고 트레이딩을 할 수 있다.
로빈 후드는 많은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HTS(홈 트레이딩 시스템)가 없다. 오로지 스마트폰과 웹페이지에서 트레이딩이 가능하다. HTS를 쉽게 다루려면 많은 시간과 인내 그리고 어느 정도 교육이 필요하다. 하지만 로빈 후드는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직관적으로 매매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초보자들도 쉽게 기업 정보, 매출, 배당, 주식차트, 뉴스를 알 수 있게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다 담고 있다. 넘쳐나는 세세한 정보들은 부족한 게 사실이지만 스마트폰 안에 꾹꾹 밟아 아주 쉽게 초보자 사용하게끔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주식 초보자라도 쉽게 스마트폰 앱을 다운로드해서 사용할 수 있다. 가성비가 뛰어난 로빈 후드를 사용해보면 다른 증권사 앱으로 갈아타더라도 쉽게 적응이 된다. 그러므로 초보자 입문용으로 로빈 후드를 추천하는 것이다.
2. 로빈후드 소개와 다른 증권사의 비교
아래의 그림은 로빈 후드와 다른 증권사의 비교이다. 그림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되리라 본다.
다른 증권사의 경우 최소 계좌개설 금액이 $500정도이다. 요즘 로빈후드 덕분에 다른곳도 최초 계좌 개설금액을 $0로 하는 곳이 많이 늘었다. 지금은 로빈후드 덕분에 찰스 슈왑도 $8.95에서 반값인 $4.95로 매매수수료를 낮추기도 했다.
로빈후드 덕분에 다른 증권사에서 매매 수수료를 인하하는데 톡톡한 공헌을 한 것이다. 필자도 찰스 슈왑을 사용 중인데 로빈후드 덕분에 매매 수수료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어찌 사랑스럽지 않은 증권사 인가?
아래의 그림은 현재 미국 내 9개 증권사들의 수수료와 최소 계좌 개설 금액을 한 장의 그림으로 확인할 수 있다. 미국주식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리라 본다.
로빈 후드와 매매수수료와 최소 계좌 금액을 비교해 보면 로빈 후드가 왜 탁월한 선택인지 알 수 있다. 최소 계좌 개설 금액이 $0 이면 조금 높은 매매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며 매매 수수료가 낮으면 최소 계좌 개설 금액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수수료 무료 ETF 매매에 적합한 증권사가 있는 반면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 매매에 적합한 증권사도 있다. 만약 로빈후드를 잘 사용해서 졸업한다면 여기서 가장 자기에게 적합한 증권사를 찾기 바란다. 필자의 경우는 찰스 슈왑(Chaels Schwab)을 사용하고 있다. 우선 많은 종목을 거래할 수 있고 많은 ETF와 찰스 슈왑이 자체적으로 공모한 펀드들의 경우 매매 수수료 없이 매매를 할 수 있어 현재 IRA 은퇴계좌를 찰스 슈왑을 이용하고 있다. 다른 증권사 사용해 보지 않아서 모르니 질문은 해당 증권사로 하시는게 가장 빠를듯 싶다.
아래의 링크는 현재 미국내 증권사의 커미션과 어카운트 개설 미니멈 등의 비교 사이트이며, 본인의 증권사 선택에 참고하기 바란다. 항상 업데이트가 되니 크롬에 북마크해두고 참고해도 좋을듯 하다.
https://www.nerdwallet.com/best/investing/online-brokers-for-stock-trading
2019년 7월 현재
키워드에 대한 정보 로빈후드 한국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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