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서평 예시 | [독서] 서평 쓰는 방법 85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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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쓰는 방법을 정리하였습니다. 🙂
영상 속 서평 전문을 확인할 수 있는 이곳입니다.
https://cafe.naver.com/bwkor/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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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평쓰는 방법 – Lyva’s Library

책속 예시 / 사례 —> 자기 경험으로 설명. 간단한 내생각 : 실제 내 사례와 남들에게 추천해주면서 정리까지 가장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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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yva.tistory.com

Date Published: 9/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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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서평을 쓰는 7가지 방법 – 오마이뉴스 모바일

생활 속에서 편안하게 사용되는 구체적인 말로 쓴 서평이 마음을 움직인다. 예를 들어서 이런 식의 문장이 좋다. ‘이 책을 직장에서 읽는데 웃음을 참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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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ohmynews.com

Date Published: 12/10/2022

View: 2255

책 읽고 글쓰기 – 서울대 나민애 교수의 몹시 친절한 서평 가이드>

이 삼형제를 한꺼번에 다루기 가장 좋은 영역이 바로 ‘서평’이다. … 예시 | 블로그용 책 리뷰, 온라인 서평단의 리뷰, 중고등학교 서평 대회용 서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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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ladin.co.kr

Date Published: 3/29/2022

View: 7759

[좋은서평 예시] 정의를 위한 용기 / 게리 하우겐 / IVP CLF

출처 : IVP (www.ivp.co.kr) <정의를 위한 용기 / 게리 하우겐 / IVP CLF> 심리학에서 5whys라는 도구가 있다. 상담자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anakainosis.tistory.com

Date Published: 12/28/2021

View: 7520

서평은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책을 읽었지만 기억이 오래가지 않아 깊게 읽기 위해서 서평을 작성하려고 … 그래서 서평을 작성하려면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 것인지 좋은 예시가 …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circlezeroblog.tistory.com

Date Published: 7/5/2021

View: 7609

서평 ‘잘’쓰는 방법

따라서 본 글에서는 ‘좋은 서평을 쓰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 예를들어 어떤 책에 나오는 인상깊은 한 구절을 인용하여 나만의 글을 …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infovator.tistory.com

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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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서평 쓰는 방법
[독서] 서평 쓰는 방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좋은 서평 예시

  • Author: 달빛요리사의 국수맛집
  • Views: 조회수 9,88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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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9.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eb-0qE4BDg

내가 서평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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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자신의 변화’를 위해 책을 읽는다. 책을 읽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으면 책을 읽은게 아니라 그냥 종이에 있는 글자를 읽은 것이다. “변화”를 위해 서평은 필수이다.

책을 읽고 서평을 통해 내 생각을 정리하고 책을 읽었을때의 느낌을 글로 써두면, 글쓰기 실력도 늘고, OUTPUT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할 수 도 있고, 나중에 다시 회상할때도 좋다.

이번에는 내가 쓰는 서평방식과 왜 이렇게 정리하면 좋을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았다.

나만의 서평

내가 서평을 쓰는 이유는

훗날 내가 서평을 봤을때 이 책의 목표를 알 수 있는 것 누군가에게 내 서평을 보여주었을때 그 사람이 “이 책은 이런 내용이고, 이런걸 전달해주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만약 흥미로우면 읽을 수 있도록 흥미 유발

***책 이미지***

책소개 :

저자 기간 출판사 & 발행년도 키워드 분야 만족도 페이지

읽게된 이유 :

내용

이 책을 왜 읽게 되었는지 간단하게 쓰기.

이유

사람으로 치면 첫인상 같은 것이다. 어떤 기대를 하면서 책을 읽을 수 도 있고 그때의 느낌을 기억하기 위해

ex) 서점을 지나가다가 제목이 눈에 띄어서

줄거리 & 작가 의도 :

내용

간단한 줄거리 (3줄 정도) & 작가의도

작가 의도는 대부분의 서문이나 프롤로그 파트에 작가가 어떤 것을 독자들에게 전달해주려고 했는지 설명을 해둔다. 그걸 따라 쓰기

이유

예전에 독후감을 쓸때 최대한 줄거리는 적게쓰고 자신의 느낌과 배운점을 많이 쓰라고 하였다. 줄거리는 단순히 “아 이런 내용이구나”싶을 정도로 간단한 흥미유발 정도일뿐. 너무 길어지면 지루해진다.

&

작가의 의도를 읽고 의식하면서 읽으면 책의 내용이나 흐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음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 :

내용

이 책을 읽고 단 한문장을 기억할 수 있다고 하면 쓸 문장

이유

가장 임팩트 있는 문장을 다시보면 이 책을 보고 어떤 것을 느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음.

총평 & 추천이유 :

내용 (총평)

자신이 느낀점이나, 생각정리가 된것을 쓰기. 이건 길어도 됨. 이 책을 읽고 어떤 것을 배웠고 어떻게 실행할지 생각한 것도 여기에 모두 적으면 됨

이유

우리가 서평을 쓰는 큰 이유중 하나이다. 어떤 점을 느꼈는지 상세하게 꼭 남기자.

내용 (추천이유)

만약 내가 이 책을 누군가에게 추천한다면 어떤 상황의 사람에게 추천하면 좋을지? 어떤 점이 도움이 될지 적어보기

이유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는 것이 학습하기 좋은 방법중 하나이다. 남들에게 설명하면서 책을 다시 생각해볼수 있음

좋은 글귀들 & 나의 의견 :

내용

책을 읽다가 중간중간 줄친 부분들을 기록. 필사를 하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됨. 줄친 부분이 아무리 많더라도 꼭 해보기!! + 자기 생각도 같이 쓰면 더 좋음

스토리 텔링 서평

1.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 정하기 (선택과 집중)

2. 서평 메시지를 뒷받침 해주는 책 내용 전달

3. 책속 예시 / 사례 —> 자기 경험으로 설명

간단한 내생각 :

실제 내 사례와 남들에게 추천해주면서 정리까지 가장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서평 양식

적용 서평 (웅이사님 Ver)

제목을 잘 써야함!!! – 자극적인 것으로

내용 : 책 내용 요약 + 적용 + 자기 생각 –> 어떻게 적용할지 위주로 정리

책을 읽고 내게 어떻게 쓸지 꼭 정리하기

간단한 내생각 :

자신이 적용하는 것을 위주로 책을 읽고 OUTPUT을 통해 습관을 만들거나 변화에 중점을 둔 서평 (자기계발서에 유용)

단계별 서평 (고영성 작가님 Ver)

4.한줄평으로 시작하라

– 책을 단 한줄로 요약해보기!! + 평가 10/10

5.의식의 흐름대로 쓴다. (감상평)

– 그냥 생각나는대로 써보기

6.밑줄 긋고 필사하기

7.필사한 부분에 대한 간단한 자신의 생각을 쓰기

8.챕터별로 요약하기

– 힘들면 임팩트 있던 챕터만

심화과정

챕터별—> 한줄평 쓰기 —> 감상평 쓰기 —> 요약하기

+요약에 대한 자신의 생각 쓰기

10-1 이책을 읽게된 계기 쓰기

10-2 : 저자의 책을 통해 말해주고 싶은 것, 전반적인 내용소기

10-3 : 자기가 생각할때 가장 임팩트 있는것 1~3개 소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자료들을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간단한 내생각 :

단계별로 적용 시킬 수 있어서 가장 좋은 방법!

마무리 하며

솔직히 처음에 서평을 쓰려고하면 너무 귀찮고 왜 해야되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처음부터 많이 쓰려고하는 것보다는 처음에는 간단하게 시작하면서 조금조금씩 자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채워가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PS. 서평은 쓰고 혼자 읽는 것보다 주변이나 같은 독서모임 사람들에게 공유하면 더 효과가 큽니다 ㅎㅎ

이 글을 읽은 모든 분들의 서평을 기대합니다. ㅎㅎ

참고자료 :

www.youtube.com/watch?v=a2b2yMnVlb4

www.youtube.com/watch?v=_H9Pqg8s_0M

www.youtube.com/watch?v=mJlvXT2XT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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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서평을 쓰는 7가지 방법

큰사진보기 ▲ 좋은 서평을 쓰기 위해서는 우선 읽고 나서 좋았던 책에 관해서 써야 한다. ⓒ 최은경 관련사진보기

책 읽기가 먹는 행위라면 서평 쓰기는 음식이 가지고 있는 영양분을 흡수시키는 일이다. 책을 읽고 나서 꼭 뭔가를 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독서는 숭고한 행위가 아니다. 독자에 따라서 시간 죽이기도 될 수 있고 수면제 대용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그저 책을 읽는 동안 즐거우면 그만이라는생각에도 동의한다. 나아가 책을 읽으면 당연히 독후감을 남겨야 한다는 생각에도 반대한다.어떤 독자는 책을 읽고 나면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고 하소연하기도 한다. 돈을 주고 책을 샀고 시간을 내서 읽었는데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어서 아쉽다고도 한다. 책을 읽은 것을 자랑하고 싶지는 않지만 뭔가 기록장 같은 흔적을 남기고 싶은 사람도 있다. 특히 학생이라면 특히 그렇다.이런 사람에게는 서평은 중요하다. 서평 쓰기에 정답은 없다. 왕도도 없다. 일기처럼 자신의 방식대로 쓰면 그만이다. 서평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야한다면 사정은 달라진다. 인터넷 서점의 홈페이지나 블로그 또는 인터넷 뉴스 매체에 기고하는 경우는 당신의 서평은 더 혼자만의 글쓰기가 아니다. 당신이 쓴 서평을 읽는 사람에게 공감을 받고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이 읽어야 하지 않겠는가?좋은 서평을 쓰기 위해서는 우선 읽고 나서 좋았던 책에 관해서 써야 한다. 물건을 팔 때도 자기가 써보고 좋았던 것을 팔아야 잘 파는 법이다. 서평에도 진정성이 중요하다. 물론 읽고 나서 실망한 책을 비판하는 서평도 중요하다. 다른 독자가 그 책을 사지 않게끔 방지해주지 않는가?나의 경우는 읽고 나서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새로운 지식을 주는 책에 대해서 서평을 쓰는 것이 더 즐겁고, 쉽게 쓰이는 서평이 되었다. 어떤 책을 읽고 나서 큰 감동과 재미를 느꼈다면 굳이 글쓰기 실력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좋은 서평이 될 확률이 높다. 자신이 그 책을 읽고 나서 느낀 감정이나 변화를 있는 그대로 기술해도 충분히 다른 사람의 공감을 얻는다.좋은 서평이 되기 위해서는 독자들에게 정보를 주어야 한다. 무작정 그 책이 좋다고만 한다면 설득력이 있지 못한다. 아내와 딸더러 예쁘다고 하면 어디가 예쁘냐고 되묻듯이 서평을 쓸 때도 그 책이 좋으면 그 책이 어디가 좋은지를 밝혀야 한다. 책의 내용을 요약할 것까지는 없다. 특별히 감동적이었다거나 좋았던 구절을 인용하는 것만으로도 ‘책 광고하니?’라는 비아냥을 피할 수 있다.이 책은 참 좋다고 쓰지 말고 이 책은 이런 내용이 좋다고 써야 한다. 당신이 쓴 서평을 읽은 독자가 사소한 것이라도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를 얻도록 해야 한다. 정보를 주지 않고 추상적인 칭찬만 늘어놓으면 책장사가 되는 것이고 정보를 주면 훌륭한 독서멘토가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생활 속의 에피소드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누구나 서평은 딱딱하다고 생각한다. 틀린 말이 아니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생활 속의 에피소드로 서평을 시작한다면 서평을 읽는 사람들은 당신이 쓴 서평에 쉽게 빠져든다. 물론 그 에피소드는 당신이 소개하려는 책과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어야 하겠다. 요즘 독자들은 인내심이 뛰어나지 않다. 한두 줄 읽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더 읽지 않는다. 물고기에게 미끼를 던지는 것처럼 당신이 쓴 글을 읽을 독자들에게 편안한 소재라는 미끼를 던져야 한다.아무리 좋았던 책이라도 한두 가지의 단점은 적어야 한다. 사실 필자도 실천을 잘 못 한다. 당신이 쓴 서평이 칭찬만으로 가득하면 독자들은 당신이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 책을 낸 출판사와 인연이 있다든가 영업담당자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당신이 이 책 만큼은 꼭 다른 사람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는 찬사 수준의 칭찬 8할에 사소한 비판 2할을 적어라. 사소한 비판이라면 글쓰기 너무 작다든가 사진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 뭐 이런 것들이겠다. 그 책이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본질을 깨뜨리지 않는 지적은 오히려 당신이 쓴 서평이 공정하다는 인상을 준다.서평을 쓸 책은 돈을 주고 사야 한다. 서평을 자주 쓰고 나름대로 인지도를 얻으면 저자나 출판사로부터 증정을 받는 경우가 제법 있다. 나도 이런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책은 객관적으로 서평을 쓰기가 힘들어진다.책을 공짜로 준 사람에게 보답해야 한다는 중압감을 느낀다. 필요 이상으로 찬사를 해야 하고 그 책이 가지고 있는 단점에는 눈을 감게 된다. 결국, 당신은 독자들로부터 신뢰를 잃는다. 당신이 읽고 싶어서 돈을 주고 산 책이 당신에게 좋은 책이기 쉽고 그런 책에 대해서 글을 써야 좋은 서평이 된다.독자들이 남긴 반응을 명심해야 한다. 물론 서평을 꾸준히 쓰는 것만으로도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겠지만 독자들이 남긴 댓글이나 반응을 잘 살피면 더욱 효과적이겠다. 당신이 쓴 서평에 대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독자가 있으면 좀 더 정확하게 사실관계를 전달하도록 노력해야겠고, 맞춤법을 지적하는 때도 있으면 감사히 여기고 맞춤법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독자가 가장 위대한 글쓰기 스승이다. 당신이 쓴 서평을 읽고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거나 ‘꼭 사서 읽어야겠어요’라는 반응이 많으면 좋은 서평을 썼다고 생각하면 된다. 서평가가 얻는 최고의 찬사다.생활 속에서 자주 쓰이는 말로 쓰면 좋다. 서평이라고 해서 어렵고 전문적인 말을 사용하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역효과가 뿐이다. 어렵고 긴 문장을 사용했다고 당신이 쓴 서평이 빛이 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지도 않는다. 생활 속에서 편안하게 사용되는 구체적인 말로 쓴 서평이 마음을 움직인다. 예를 들어서 이런 식의 문장이 좋다. ‘이 책을 직장에서 읽는데 웃음을 참느라 허벅지를 꼬집어도 너무 꼬집었다.’ 일간지에 서평을 쓰는 기자가 아니라면 굳이 어려운 말로 쓸 필요가 없다.

[좋은서평 예시] 정의를 위한 용기 / 게리 하우겐 / IVP CLF

출처 : IVP ( www.ivp.co.kr

심리학에서 5whys라는 도구가 있다. 상담자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서, 5번까지 내가 힘들어 하는 문제의 근본으로 나가보는 것이다. 나 스스로 역시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로 태어나 특공대에서 군생활을 했고, 무엇보다 강하신 하나님을 믿으며, 맨손으로 개척하여 주님만 바라보며 살아간다고 장담하는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내 삶을 괴롭히는 가장 깊은 곳 있는 문제는 그 무엇보다 “두려움”임을 고백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다”라고 성경을 읽지만, 아침부터 저녁까지 혹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를 참으로 힘들게 한다. 그 두려움이라는 강력한 적앞에서 나는 이 책을 들었다.

하버드와 시카고 대학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나, 이 땅에 하나님의 정의를 위한 도구가 되고자 모든 것을 버리고 국제정의선교회(IJM)의 설립자가 된 게리 하우겐의 이야기는 저 어두운 지평선 넘어로 한 줄기 빛처럼 내게 다가왔다.

한국의 기독교는 언제부터인가 그저 앉아 있고 책이나 읽으며, 교회 안으로 들어온 사람에게 밝게 인사하는 것으로 그 사명을 다하고 있다는 착각속에 빠져있다. 나도 20대와 30대 초반에 이 책을 읽었다면, “이런 social Action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라고 일축해버렸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복음은 그렇게 이론적이고 탁상공론적인 문제가 아니다, 삶이고 실제이며 용기의 문제이다. 그것도 “정의, 곧 하나님의 정의를 향한 용기”말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우리가 얼마나 두려움이 사로잡혀서 스스로를 합리화 하는 손과 발이 잘린 그리스도인인지를 회개했고, 보복이나 두려움으로 인해 오해되어진 악을 향해 잘못 알고 있는 실제를 깨닫게 되었다. 하나님은 430년이나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시려고 혼자 일하지 않으시고 그렇게 모세를 독촉하지 않으셨던가?

폭력과 이 세상의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심장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도 그분이 주시는 사랑으로 내 삶의 자리를 다시 돌아보아야 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며, 여기 거대한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용감한 동시에 안전한 사람이 될 수 없다”는 저자의 도전은 이제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용기를 향해 크게 한 발 내 디뎌야 할 때가 되었음을 적실하게 도전한다. 최근에 본훼퍼의 책을 2권 다시 읽고, 도로시 데이의 글을 새롭게 읽으면서 우리는 분명 행동적인 복음의 실제에서 잘 분별하고 기도하며 주의해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내 안에 시작된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이 빛을 발할 수 있는 남은 인생이 되기로 다시금 결단해 본다.

저자가 스스로 도전을 받은 1859년 존 스튜어트의 글을 인용하며 부족한 서평을 마무리 해 본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수동적으로 공존하기 때문에, 듣기 좋은 말이 오가며 발생하는 효과 외에는 아무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 나는 이 말이 역전되기를 기대한다.

서평은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 서평을 작성하려는 이유

제가 서평을 작성하려고 하는 이유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오래 기억하기 위해서,

책을 읽었지만 기억이 오래가지 않아 깊게 읽기 위해서 서평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

필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실력을 다질 수 있는 방법이 서평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2020년의 목표가 책을 50권 읽는 것인데 시간이 지나서 돌아봤을 때

어떤 책들을 감명 깊게 읽었는지 제가 쉽게 알 수 있게 기록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편하게 작성하면 되지’라고 마음먹고 글을 쓰려고 했지만, 단 한 번도 적어보지 못한 형식의 글을 적으려고 하니 역시나 잘 적히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서평을 작성하려면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 것인지 좋은 예시가 어떠한 게 있는지 찾아보고 정리를 먼저 해보기로 했습니다.

서평에 관한 책들도 있는데 책을 사서 읽는 것은 아직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생각이 들어서 우선 인터넷에 있는 블로그 포스팅 내역들을 참고해서 서평을 작성해나가고 책은 나중에 사서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 서평을 작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

🖐 우선 저는 서평을 단 한 번도 적어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앞으로 서평을 작성할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모아서 정리한 것입니다.

뭔가 아는것 처럼 적겠지만 제가 아는 것은 아니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서평의 작성 순서

서평의 작성은 보통 아래의 순서로 진행이 됩니다.

1. 발췌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문구를 발췌합니다. 이렇게 발췌한 문구들은 서평을 작성할 때 적재적소에 작성해서 책의 어떤 문구들이 마음에 들었는지, 별로였는지를 알릴 때에 사용합니다.

2. 메모

발췌와는 별개로, 읽으면서 떠오르는 생각은 메모를 하지 않으면 당시 생각은 쉽게 잊혀지기 때문에 메모를 해두면 추후에 서평을 작성할 때에 당시의 느낌을 잊지 않고 전달할 수 있습니다.

3. 개요

독자들의 흥미를 돋우고 집중을 높이기 위해서 생활 속의 에피소드를 활용해서 개요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초고

일단 적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작성하려고 하지 말고 우선 글의 끝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커 주커버그 – done is better than perfect)

글을 적다가 중간에 마무리 짓지 못하는 일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에 맞춤법, 내용, 상관하지 말고 우선 초고를 완성시켜봅시다.

5. 퇴고

초고를 완성하였다면 반드시 퇴고를 거쳐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들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초고 완성 후 반드시 퇴고하라

[멘토의비법] 완벽한 글은 퇴고에서 나온다! 고쳐 쓰기 팁

글을 완성하는 ‘퇴고’의 5가지 법칙

🔥 그 외에 서평을 작성할 때 팁들

책의 좋은 구절만 설명하려고 하지 말고 책의 이런 내용이 좋다 라는 식으로 서평을 작성해야

책 광고하냐는 말을 안 듣습니다.

서평을 작성할 때 장단점의 비중은 8:2 정도로 해서 책의 단점을 적어야 합니다.

어렵고 전문적인 말을 사용하려고 하지말고 쉽게 풀어쓰는 게 좋습니다.

무언가를 전달하려고 할때 구체적인 정보를 기반으로 써야 합니다.

저자와 이전 저서, 기사 등을 찾아보고 작가에 대해서 이해하면

책을 읽을 때 전달하고 자 하는 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는 사실 깊게 고민해보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분야의 책을 읽어보면 됩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면 유튜브나 영상편집 등의 책을 읽어보면 될 것이고 만화가 보고 싶으면 만화책을 보면 되겠죠.

그리고 책을 읽고서 서평을 작성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책만 서평을 작성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지금 원하지 않는 분야의 책을 읽고 있거나 서평을 작성해야 하는 것이 귀찮아서 자기를 속이는 행위가 될 것이기 때문이죠.

🧐 유명한 사람들의 말, 베스트셀러, 다수의 좋은 서평에 관해서 맹신하지 말자

베스트셀러, 유명 인사의 말, 다수의 좋은 서평 물론 책을 평가하는데 빠질 수가 없는 요소인데요. 대다수의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책을 읽기도 전에 이러한 외부요인으로 책을 전부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저도 본래 ‘뼈 있는 아무 말 대잔치’를 시작으로 ‘인생 멘토’라고 칭하고 다니는 2명의 인물을 많이 좋아했고 유튜브의 채널들 또한 내용을 놓치기 싫어서 줄줄이 구독을 했었습니다.

서평을 작성하려고 했던 이유도 이 사람들의 영향이 없다고 할 수가 없죠. 그래서 관련 링크로 달기 위해서 영상을 찾아보다가 아래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글쓰기를 잘할 수 있는 3가지 비법 | 고영성 ‘일취월장’, ‘완벽한 공부법’ 저자 체인지그라운드 고문 | 세바시 900회 | 글쓰기 강연 듣기

광고가 나오는 동안 영상의 댓글들을 읽어보는데 해당 유투브 영상의 댓글에 짜깁기와 표절에 관련된 내용들이 있어서 또 찾아보았습니다. (궁금한 거는 다 찾아봐야 하는 성격) 관련 내용들을 찾아보고 나서 표절의 사실여부와는 별개로 댓글들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책의 평가는 내가 주체가 되야하고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그대로 평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평소에 제가 책을 읽을 때 책에 적혀있는 내용들을 필터 없이 무조건적으로 믿었었기 때문에 저와 같은 분들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베스트셀러, 다수의 좋은 서평과 같은 책을 평가하는 요소들은 책을 읽기 전 선택하는 것의 지표로, 참고를 하는 것은 좋지만 맹신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책의 내용에 관해서는 직접 읽어보고 판단하려고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 Reference

서평, 쉽고 빠르게 쓰는 법

좋은 서평을 쓰는 7가지 방법

서평 쓰는 7가지 단계

어떻게 해야 좋은 서평을 쓸 수 있을까

How To Write A Book Review: 6 Steps To Take | Book Riot

How to Write a Book Review

발견과 영감의 기록저장소

[서평은 독서의 완성]

독서가 지식의 Input이라면, 서평은 지식의 Output이다. 독서는 타인의 글을 읽는 것인 반면, 서평은 이를 바탕으로 나의 글쓰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둘은 서로 동떨어진 별개의 것이 아니다. 오히려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연장선 상에 있다. 그래서 실제로 서평을 쓰는 것을 염두에 두고 책을 읽으면 훨씬 더 잘 읽게 된다. 반대로 책을 잘 읽게 되면 서평쓰기가 훨씬 수월해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런 의미에서 서평쓰기는 진정한 독서가로 거듭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책 <서평 쓰는 법>의 저자 이원석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서평쓰기는 심화된 독서 행위입니다. 더욱 깊게 책을 읽는 가운데 자신을 더욱 깊이 읽게 되는 것이지요. – <서평 쓰는 법>, 유유, 이원석, p44 –

좋은 책을 잘 읽으면 삶의 지평이 넓어집니다. 서평은 이러한 독서의 연속선상에 놓여 있습니다. 서평 쓰기의 귀결은 독서 를 통해 획득한 자아와 타자에 대한 깨달음을 더 넓은 지평으로 확장하는 것입니다. – <서평 쓰는 법>, 유유, 이원석, p49 –

따라서 본 글에서는 ‘좋은 서평을 쓰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서평이란 무엇인가?]

먼저 서평이라는 글의 갈래를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적 글쓰기이자 감상적 글쓰기인 독후감과 달리 서평은 사회적 글쓰기이자 논리적 글쓰기이다. 서평은 글의 목적 상 책의 ‘잠재적 수요자’를 독자로 설정하여, 이들에게 ‘어떠한 행위를 하도록 설득하고 요구하는 글’이기 때문이다. 독후감과 서평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필자가 이전에 쓴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참고#

2020/03/11 – [책으로 세상을 제대로 읽는 방법] – 서평과 독후감의 차이

이러한 관점에서 서평은 일종의 마케팅이다.

마케팅은 잠재고객군을 세그먼트하고, 특정 타겟의 니즈를 파악하여 이를 충족시켜주는 행위를 통해 구매를 유도하고 가치를 확산시키는 과정이다. 서평도 마찬가지다. 좋은 서평의 조건은 위에서 언급한 마케팅의 정의와 정확히 부합한다. 따라서 좋은 서평의 기준은 매우 심플하다. 서평을 읽는 독자가 글을 다 읽고 나서 “이 책을 읽어봐야겠는데?”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 서평은 매우 잘 쓴 글이다.

[서평에는 어떤 내용을 써야할까?]

서평은 크게 ‘넓은 관점- 비평’과 ‘좁은 관점- 발췌/인용 (짧은 글짓기)’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넓은 관점- 비평’은 일반적으로 영화평론가들이 쓰는 비평 칼럼과 유사한 방법이다. 이러한 서평에 들어가는 내용은 보통 이렇다.

이 책은 무엇을 다루는 내용인지 (소재와 줄거리 요약)

작가는 누구이며 어떤 이력을 지니고 있고 왜 이 책을 서술했는지

전반적으로 어떤 점이 좋았으며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책의 주장의 타당성과 논리적 흐름, 혹은 문체는 어떠한지

이 책이 제공하는 인사이트와 작가가 던지는 메시지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 책을 누구에게, 왜 추천하거나 비추천하는지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은 무엇인지

두 번째로 ‘좁은 관점- 발췌/인용 (짧은 글짓기)’은 앞서 말한 ‘넓은 관점- 비평’과 달리 책 전체의 내용을 조망하고 이를 평가하려는 프레임에 갇힐 필요가 없다. 이 방법은 책의 특정 부분에서 나오는 이야기를 발췌/인용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서평이다. 책 전체의 내용이 아니더라도 특정 문장이나 문단이 담고 있는 인사이트와 아이디어, 메시지를 소재로 하여 나만의 새로운 글을 작성하면 된다. 일종의 짧은 글짓기인 셈이다. 예를들어 어떤 책에 나오는 인상깊은 한 구절을 인용하여 나만의 글을 쓰거나, 그 책에 제시된 사회과학 연구를 발췌하여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 이에 속한다. 비유컨대, ‘비평’은 완성된 요리를 맛본 후 이를 평가한다는 느낌이라면, ‘발췌/인용’은 해당 요리에 사용된 특정 재료를 사용하여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필자는 위의 두 가지 종류의 서평을 모두 쓰고 있다. 책을 읽어 나가면서, 중간중간 “이 부분은 정말 의미있는데?”, “이 내용을 활용해서 새로운 글을 쓸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들면 책을 완독하지 않았더라도 ‘발췌/인용’을 통한 짧은 글을 티스토리에 써낸다. 또한, 책을 완독한 후에는 ‘비평’을 brunch에 써서 공유하기도 한다.

#참고-필자가 운영하는 브런치: https://brunch.co.kr/@heeskim

[잘 팔리는 서평 쓰기]

다음으로는 소위 말해 ‘잘 팔리는 서평’을 쓰는 몇 가지 Skill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1) 초장에 승부를 봐야 한다

먼저 글의 ‘기-승-전-결’의 구조를 고려했을 때, 초반의 ‘기’에 해당되는 인트로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오늘날에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글을 읽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필자가 운영하는 브런치나 티스토리 사용자들의 조회 기기 통계자료를 보더라도 70% 이상이 모바일을 통해 글을 읽는다.) 모바일로 글을 읽는 독자들의 패턴은 대부분 ‘F자 읽기’이다. ‘F’ 문자의 모양 처럼 앞의 2줄 정도를 읽고 스크롤을 휙 휙 내리면서 빠르게 스캐닝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서두에 임팩트가 없으면 독자들은 글을 대충읽거나 바로 이탈해버린다.

따라서 글의 서두에서 관심을 유도할 수 있도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나의 경험담이나,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적 현안에 대한 이야기, 어떤 이슈에 대한 신뢰성 있는 통계자료, 혹은 위인이나 유명인사의 명언, 속담, 격언 등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정리하거나 싸우거나

본문에 들어서서는 독자들에게 효용을 선사해야 한다. 그래야만 읽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효용이란, 나의 서평을 읽는 독자들에게 지적 포만감을 선사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는 곧 나의 글을 읽을 가치가 있는 정보라고 인식하게 만들어야 함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있다.

먼저 나의 사유과정을 정리된 생각으로 목록화하여 제시하는 방법이다. 대개 ‘첫째, 둘째, 셋째’ 혹은’ (1), (2), (3)’의 프레임을 활용하여 목록화 시키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독자들은 나의 논리의 흐름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깔끔하게 요약된 정보를 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음으로는 논쟁거리를 제시하는 방법이다.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타인의 주장을 링 위에 올려서 자신의 주장으로 뒤집는 방식이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이 불장난과 싸움구경이라는 점에서 이는 좋은 글쓰기 전략이다. 다만, 유의해야 할 점은 나의 주장이 명확한 근거를 지니고 있고,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설득력이 있어야지만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어설프게 싸움을 걸었다가는 되려 크게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자신이 없다면 이 방법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길 바란다.

[서평쓰기에 도움이 될만한 책 추천]

서평도 글쓰기라는 관점에서 글쓰기 관련 책을 읽어보는 것은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서평쓰기에 큰 도움을 받았던 책들을 몇 권 추천하겠다.

1. <유시민의 공감필법>

2.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3. <강원국의 글쓰기: 남과 다른 글은 어떻게 쓰는가>

4. <글쓰기의 전략>

5. <유혹하는 글쓰기>

6. <글쓰기 생각쓰기>

[일단 써보자!]

서평쓰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본 글은 ‘서평은 반드시 이렇게 써야한다!’ 혹은 ‘이게 정석이고 정답이다!’ 라고 어떤 정해진 공식처럼 법칙을 이야기 하고자 쓴 게 아니다. 단지 서평쓰기를 어려워 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방법으로 서평을 쓰면 보다 쉽게 쓸 수 있다’는 가이드 라인을 제시한 것일 뿐이다. 뭐가 됐든 안쓰는 것보다는 쓰는 것이 백 번 낫다. 따라서 일단은 부딪혀보자.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다보면 언젠가 나만의 글쓰기 매뉴얼이 생길 것이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좋은 서평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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