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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위해 탄생 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로얄살루트
고급 위스키의 대명사로 명절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은 위스키죠.
로얄 살루트의 탄생 배경과 그 스토리. 그리고 #영국 왕실과 관련 된 이야기와 함께,
직접 로얄살루트 21년을 시음 해봅니다.
#엘리자베스 #여왕 #스카치위스키 #로얄샬루트 #시음 #주류학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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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
이름 (Name) : 로얄 살루트 21년 ( Royal Salute 21 Years Old )
분류 (Type) :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 Blended Scotch Whisky )
브랜드 홈 : 스트라스 아일라 증류소 ( Strathisla Distillery )
도수 : 40% ABV
제조사 : 시바스 브라더스 ( Chivas Brothers ) of 페르노리카 ( Pernod Ricard )
수입사 : (주)페르노리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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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살루트 21년산 가격 (공항 면세점 vs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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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살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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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로얄 살루트 21 년산
- Author: 주류학개론 – 재미있는 술의 비하인드 스토리
- Views: 조회수 424,0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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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9. 1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4Fa2FgrHDI
로얄 살루트 21년산 가격 ✈ (공항 면세점 vs 백화점)
로얄 살루트 21년산 가격 면세점
면세점과 백화점 가격비교
위스키 중에 가장 무난하고 선물하기 좋은 것은 로얄 살루트 21년산으로 꼽히는데, 저도 해외 출장을 자주 나가 출국장에서 면세 혜택을 받아서 자주 구매하는 편입니다. 해당 정보를 아래에 정리해 놓았으니 천천히 보고가세요.
지난번 글에서는 발렌타인 30년산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그 다음으로 인기가 가장 높은 로얄 살루트 21년산은 발렌타인에 대비하여 그 맛이 쓴 부분이 줄었고 좀 더 달달한 면이 있어서 상반되는 특징을 가집니다. 그래서 인기가 있죠.
이전 글: 2020/11/17 – [분류 전체보기] –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면세점, 홈플러스, 백화점 시중 가격표)
그래서 양주 중에서는 가성비가 좋고 먹기 부담이 없는 아주 훌륭한 제품이라고 평가받는 양주 위스키 중에 하나입니다. 여행 가면 꼭 사오는 술 TOP 1위, 마트에서 스쳐 지나가며 본 가격은 222,000KRW(원) 인데요? 다른 곳은 어떨까요?
최근에는 로얄살루트 21년산이 더 시그니쳐 블랜드로 디자인을 새롭게 하여 탄생한 제품도 있습니다. 병의 색이 고정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색을 골라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중요한 술인데 왜 그런가 봅시다.
과거에 여왕이 대관하고 행사를 진행할 때 빠지면 안되는 술 중에 하나로 기념주로 특별하게 사용되었습니다. 또 현재는 시간이 많이 지나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구축하면서 마케팅에 크게 성공한 아이템으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선물로는 물론 기가 막힐 뿐더러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만사 오케이를 내 뱉을 정도로 끝내줍니다. 로얄 샬루트의 향은 과일 그리고 꽃이 조화를 이루면서 깊고도 향긋한 풍부성을 갖춘 오렌지 머멀리이드 향이 곁들여져있습니다.
그리고 헤이즐넛과 견과류의 맛까지 곁들여지며 향은 물론이고 그 맛도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면세점에서 구매하면 가격은 117$(달러)로 할인전 가격 138$(달러) 보다 저렴합니다. 로얄살루트 21년산 가격 한화로는 129,895원입니다.
일반 시중 마트에서 파는 가격대인 22만원 대보다 역시 훨신 저렴한 가격입니다.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자주가시는 분께 부탁하거나 제주도로 국내여행가는 날이면 구매하는 것이 아무래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가격일겁니다.
역시 면세점이 저렴한 편
로얄 살루트 유래 역사 21년산 왜?
현재 달러가 약세라 그런지 최근환율(141,525원)에 비하면 가격이 만원 정도 저렴해진듯합니다. 입국시 면세점에서 프로모션으로 좀 더 싸게 구매할 수도 있고 술병이 더 이쁜걸로 고른다면 아무래도 가심비도 만족하고 얻을 수 있겠습니다.
한명 당 1리터 까지 가능하므로 웬만한 사람의 구매량으로 보았을 때는 많이 사도 가능한 정도고요. 엘리자베스 1953년 즉위식을 여왕 2세 기념으로 제작한 술이라는 점 그런데 아직도 여왕으로 뛰고 계신다는게 멋진 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스페셜 에디션의 경우 포장을 좀 더 고풍지게 함으로서 가격을 높게 받고 있으니, 아주 중대한 축하파티나 선물이 필요한 경우 (예를 들어 결혼 기념일) 구매를 고려해보셔도 좋습니다. 이것도 면세기준으로 하면 약 20만원 정도입니다.
마트에서 그냥 로얄 살루트 21년산을 구매하는 것보다 가격이 저렴하거나 비슷한데 이러면 스페셜 에디션을 기분내려고 사보는 것도 좋겠네요. 번외로다가 25년산 로얄 살루투도 존잰합니다. 가격은 면세로도 3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입니다.
신기한 점은 이 위스키는 29년산도 따로 존재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도 21년산이 가장 유명한 이유는 따로있습니다. 대관 행사때 총포를 21발 울리는 형식이기 때문에 21년산을 사용하게되는 것이죠. 또 21년의 유래는 또 있습니다.
시바스리갈 쪽에서도 원액 중의 원액이라고 하는 액기스를 모아 21년동안 숙성시키는 것이 유명해지면서 이십일년산 하면 로얄살루트가 되는 것이랍니다. 모르셨지요? 알고 마시는 것이 느낌이 더살테니 알고 드세요. 😁
면세점에서 구매한다면 2+캐리어 행사도 하는 경우도 있어서 한병 살거 두병사면 자그마한 캐리어 하나를 꽁자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는 기내에서 구매한다면 30%~50% 까지 할인하는 경우도 있으니 승무원에게 문의도 해보셔도됩니다.
이런식으로 많이 사재기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인당 1병까지 이므로 같이 가신 분들을 동반포함하여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로얄살루트의 알코올 도수는 40도 이기 때문에 일반 소주의 두배 이상이라 이점 참고하세요.
로얄 살루트 21년산 가격 할인 30%
기내 구입시 구매량에 따라 50% 까지 가능
로얄 살루트 21년산 가격
마트 가격: 222,000원
면세점 가격: 129,895원(138달러)
로얄 살루트 21년산 면세점 구매 방법
출국시에 국내 면세점에서 구매
귀국시에 해외 면세점에서 구매
귀국도중 비행기 내부에서 기내 면세점 으로 구매
귀국하면서 국내 면세점에서 구매 등
마트, 또는 백화점 보다는 당연히 면세 가격이 좋고 면세점을 이용할 수 없다면 온라인 할인행사나 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비교적 프로모션으로 할인을 받아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는 주로 면세점을 이용합니다.
비행기 내부에서 구매하는 방법을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 때로는 기내에서 면세점품목을 팔지 않는 비행선이 있습니다. 저렴한 항공사나 저가 항공사의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번거롭더라도 국내점을 사용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로얄 살루트 21년산 32년산 38년산 가격(면세점 및 시중가격)
로얄 살루트 32년 산 가격은 구입처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300~320 달러 사이로 한화로는 대략 33만 원에서 36만 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다.
로얄 살루트 21년 산이 100달러, 원화로 11만 원가량에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격이 3배 정도 높은 편이다.
로얄 살루트 38년 산 가격
로얄 살루트 38년 산은 스코틀랜드 민족의 자부심을 대표하는 상징물인 운명의 돌로 불리기도 하는데, 최소 38년의 숙성을 견딘 강한 구조의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지며, 맛과 향이 부드럽고 풍부하면서도 위스키 특유의 강렬한 향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또한 24캐럿 도금 라벨과 도금 마개로 장식된 화강암 풍의 도자기 병에 담겨있는 로얄 살루트 38년 산은 외관부터 고급스러움이 드러나 장식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로얄 살루트 38년 산, 운명의 돌은 출시 당시부터 특급호텔과 BAR를 타켓팅 해서 판매되었기 때문에 과거부터 현재까지도 구매가 쉽지 않은데, 이는 면세점에서도 마찬가지다.
로얄 살루트 38년 산을 면세점에서 구입할 경우 500ml가 보통 400~450달러에 거래되는데, 한화로는 45~50만 원 정도이며, 700ml는 60만 원 이상을 호가한다. 백화점에선 주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곳에서만 구입이 가능한데, 가격은 100만 원에서 150만 원 사이다.
로얄 살루트 면세점 구입 시 주의할 점
1인당 면세점에서 구매 가능한 면세 한도는 담배와 주류, 향수를 제외한 전 품목에 대해 600달러이다. 추가로 담배 1보루와 주류 1ℓ, 향수 60ml를 구입할 수 있지만, 만 19세 미만인 미성년자가 반입하는 주류는 면세범위에서 제외된다.
여행자가 면세점이나 해외에서 면세범위 600달러를 초과해 물품을 구매한 경우 자진신고를 하면 관세의 30%(15만 원 한도)를 감면받을 수 있다. 자진신고를 하지 않고 면세범위를 초과 구매한 사실이 적발되면 40% 가산세를 물어야 한다.
간혹 대리 반입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적발되면 대리 반입을 부탁한 소유자와 함께 반입자도 모두 밀수입 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입국하는 모든 여행자는 신고물품이 없는 경우에도 세관신고서를 반드시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가족과 함께 입국하는 경우에는 가족을 포함해 1장만 작성하면 된다.
기내에서 받은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에 세관 신고 대상 물품과 여행자 인적 사항을 기재하고 서명하면 되는데, 입국장에서도 세관 휴대품 신고서를 작성할 수 있지만 신속한 휴대품 통관을 위해 기내에서 미리 작성하면 편하다.
별송품이 있는 경우 세관 신고서 2매를 작성하여 1매는 제출하고, 1매는 입국지 세관장의 확인을 받아 별송품 통관 시 통관지 세관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세금의 사후 납부를 원할 경우에는 세관 공무원에게 구두로 신청한다.
로얄살루트 21년산 가격, 구매처별 총정리
로얄살루트 21년산 구매를 고려하고 계시나요? 구매처별로 가격이 2배 이상 차이 나기 때문에 사전에 꼭 체크를 해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구매처별 로얄살루트 21년산 가격(2021년 11월 기준)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양주 구매처별 가격 총정리
로얄살루트 21년산 정보
로얄살루트 21년산은 맛도 맛이지만 병이 특히 유명합니다. 영국의 즉위식 때 쓰던 대포를 형상화하여 만든 것으로 고풍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이 때문에 인테리어용으로도 활용하기 좋아 공병이 가장 비싸게 거래되는 양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수는 40도로 독주에 속합니다.
로얄살루트 21년산 맛 / 먹는법
첫맛은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살짝 오렌지, 자두 맛이 느껴집니다. 입에 머금고 있으면 특유의 스모키한 오크향이 올라오며, 시간이 지날수록 풍미가 깊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엔 가벼우면서 갈수록 강렬해지기 때문에 마니아층을 다수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양주입니다.
깊은 풍미를 그대로 느끼려면 스트레이트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입문자이거나 독주를 마시기 부담스럽다면 물과 1:1로 섞어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로얄살루트 21년산 가격(700ml) 알아보기
1. 기내면세점
대한항공 기내면세점은 11.7만원(100$)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아시아나 기내면세점은 이보다 1만원 비싼 12.6만원(107$)에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2. 면세점
롯데면세점 14.5만원(123$), 신라면세점 14.7만원(125$)이며,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은 15.4만원(130.5$)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면세점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해당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 재고가 없거나 할인을 받지 못해 더 비싸질 수 있습니다.
3. 남대문 수입시장
남대문 수입시장에서는 16~18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매장별 가격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4. 주류백화점
주류백화점은 17~20만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시즌별, 기념일별 이벤트 행사가 많기 때문에 간혹 면세가 만큼 저렴하게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사전에 매장에 문의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5. 대형마트
이마트는 20만원, 롯데마트, 홈플러스는 22~24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대형마트는 제품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전에 이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6.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모두 27~30만원 선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은 양주잔이나 인테리어 소품들을 서비스로 주기 때문에 선물하기 좋습니다.
7. 술집
로얄살루트 21년산 술집가격은 보통 50~60만원 선입니다. 술집의 특성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크며, 이보다 훨씬 더 비쌀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로얄살루트 21년산 가격 요약정리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 11.7만원(100$)
아시아나 기내면세점 : 12.6만원(107$)
롯데면세점 : 14.5만원(123$)
신라면세점 : 14.7만원(125$)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 15.4만원(130.5$)
남대문 수입시장 : 16~18만원
주류백화점 : 17~20만원
이마트 : 20만원
롯데마트/홈플러스 : 22~24만원
신세계백화점 : 27~30만원
롯데백화점 : 27~30만원
현대백화점 : 27~30만원
술집 : 50~60만원
다른 양주 가격 알아보기
맺음말
지금까지 로얄살루트 21년산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로얄살루트는 면세점을 제외하고는 주류백화점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류백화점의 경우, 프로모션 기간만 잘 맞으면 면세와 비슷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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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형 무한
로얄 살루트
1953년 영국의 공주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즉위식을 갖고 퀸 엘리자베스 2세가 된 이 역사적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서 탄생된 로얄 살루트. 반 세기 전 그 첫번째 병이 퀸 엘리자베스 2세에게 헌정된 이후 지금까지 로얄 살루트는 최고의 명품 위스키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로얄 살루트 21년산 면세 남대문 시중가격, 싸게 사는법
로얄 살루트, 가지고 계신가요? 로얄 살루트 중에서도 로얄 살루트 21년산은 선물용으로, 장식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엔트리입니다.
당연히 저도 집에 로얄 살루트 21년산이 한 병 있기도 하고, 로얄 살루트 21년산을 선물 받는 분들도 많으시기 때문에
제가 오늘 로얄 살루트 면세 가격, 남대문 가격, 시중 마트에서 파는 시중 가격까지 정리해드리고 로얄 살루트 21년산 싸게 사는 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
▼ 선물용 위스키 정보 ▼
▼ 발렌타인 30년산 면세 가격 싸게 사는 방법 알려드림 ▼
▼ 시바스 리갈 18년산 가격, 맛, 먹는 법 등 정리 ▼
로얄 살루트란?
로얄 살루트는 예전 박정희 대통령이 좋아하던 시바스 리갈 위스키를 만드는 시바스 브라더스에서 만든 위스키입니다.
특히 시바스 브라더스에서 가장 아끼는 귀중한 원액들로만 모아다가 숙성한 위스키가 바로 로얄 살루트인데요.
그만큼 로얄 살루트는 귀한 상장의 위스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여 영국 왕실에 선물하기 위한 위스키로 만들어졌습니다.
이후에는 상용화돼서 일반인들도 살 수 있게 제품이 판매되고 있죠. 아무튼 로얄 살루트는 고급스러움의 상징이기 때문에 선물용으로 많이들 사서 합니다.
로얄 살루트 21년산 가격
위스키가 이제 세금, 관세 때문에 가격이 판매처마다 천차만별이죠. 그래서 제가 판매처별 로얄 살루트 21년산 가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시중가격(마트와 같은 소매점) 27만 원 ~ 29만 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20만 원 ~ 22만 원
남대문 주류 상가 14만 원 ~ 18만 원
면세점 가격 12만 원 ~ 15만 원
참고로 면세점 가격은 온라인으로 예약해서 찾으러 가는 가격하고 오프라인으로 면세점에서 직접 사는 가격은 1만 원 ~ 2만 원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로얄 살루트 21년산 면세
로얄 살루트 21년산 맛
로얄 살루트는 시바스 브라더스에 숙성하고 있는 원액 중에 거진 진액만 모아다가 증류시킨 위스키입니다. 그래서 맛이 꽤 고급진데요.
고급지기는 한데 그레인위스키가 들어가는 블렌디드 위스키다 보니 피트 향이 살짝 느껴지는데 이 부분은 에어링을 좀 시키면 피트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로얄 살루트 21년산의 가장 큰 특징은 플로럴 함, 꽃 향기가 향기롭게 나는 게 특징인데요. 로얄 살루트 21년산을 따고 유리잔에 따른 뒤 따뜻한 미온수를 한 두 방울만 떨어뜨려 주면
한 10 걸음 뒤에 있는 사람도 꽃 향기를 맡을 수 있을 정도로 화사한 꽃 향기가 납니다. 그리고 단 맛도 강하게 나고 스파이시가 없어서
목 넘김도 부드럽고 해서 무조건 얼음에 타 먹지 말고 니트로 드셔야 맛있게 향기를 느끼시면서 드실 수 있습니다.
로얄 살루트 21년산 싸게 사는 법
로얄 살루트 21년산은 확실히 좋은 술이기는 하나 데일리로 가볍게 즐기기에는 가격 대가 면세로 사야 10만 원 초반, 시중 가격으로는 20만 원이 넘습니다.
그래서 자주 마시기에는 금전적으로 부담이 되기 마련인데요. 로얄 살루트 21년산을 싸게 사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는데 면세로 살 때 오프라인으로 사는 것보다 온라인으로 주류 예약을 하고 찾으러 가는 게 오프라인 면세점보다 1만 원 ~ 2만 원 면세로 싸게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품을 파는 방법도 있는데요. 남대문 주류 상가에 아시다시피 상가가 굉장히 많죠? 가격이 정형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발품을 팔면서 로얄 살루트 21년산을 사는 방법도 싸게 살 수 있는 방법입니다. 위스키는 주류다 보니 중고 거래도 안돼서 이 방법 말고는 싸게 사실 수 없으실 겁니다.
오늘 이렇게 로얄 살루트 21년산 각 판매처별 가격과 맛, 싸게 사는 방법까지 알려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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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 21년산 가격 면세점과 시중가 비교
면세점에서 인기 있는 위스키를 골라보자고 한다면 손꼽히는 것이 발렌타인 30년산과 로열 살루트 21년산이에요. 외국에 나갔다가 면세점에서 사 오시는 분들이 많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맛이 좋고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되어있어요. 발렌타인보다 더 달콤한 느낌을 주는 술이라서 인기가 더 많아요.
로얄살루트 21년산은 온라인을 통해 구매를 하신다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로얄 살루트 21년산 가격
로얄살루트 21년산 가격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시중에 마트에 가시거나 백화점 면세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매를 하실 수 있지만 각각의 장소마다 가격이 달라요. 로얄살루트21년산 가격은 222,000원이고 면세점에서 구매하시면 129,895원이에요.
시중가와 면세점 비교하면 일반적으로 마트에서 판매하는 금액보다 더 저렴하게 면세점에서 얻을 수 있으니 여행을 가시게 되면 이용하셔서 저렴하게 사시는 것이 좋아요. 온라인 면세로 구매를 하시면 할인 쿠폰 등을 사용해서 더 저렴하게도 구매할 수 있고 비행기 내부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어요.
백화점에도 팔고 있어 어디서든 구할 수 있으니 빨리 필요하시다면 금액과 관계없이 사면되고 여유가 있다면 저렴한 쪽으로 구매를 하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로얄 살루트 유래
로열 살루트는 여왕이 대관하고 즉위식에 21발의 예포를 상징하는 행사를 진행할 시에 빠지면 안 되는 술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어요.
엘리자베스 1953년의 즉위식에 여왕 2세를 기념으로 제작을 한 술이에요. 시간이 지나면서 마케팅에 성공하여서 사람들의 인식에 좋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던 술이에요.
로열 살루트는 21년 숙성이 되어있는 위스키를 섞어서 만들었는데 과일과 꽃의 조화가 되면서 깊고 향긋한 오렌지 머멀리이드 향이 곁들여져 있어서 모두가 마셔보고 찬사를 보낼 수 있는 훌륭한 맛이 나는 술이에요. 헤이즐넛과 같은 견과류와 같이 곁들여서 마시게 되면 향과 맛이 더 좋아질 수 있어요.
로얄 살루트 도수와 색상
700mL의 용량에 40도의 도수를 가지고 있어요. 병의 색상도 고정이 되어있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색상이 있어 골라서 마실 수 있어요.
스페셜 에디션은 포장을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서 높은 가격대를 받고 있어 평소에 파티가 있거나 중요한 분에게 선물을 할 때 구매해서 주시면 되어요.
병은 와인색과 갈색과 비슷한 것도 있고 흰색이거나 푸른색 등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요. 로얄 살루투 25년산은 로얄살루트21년산 가격보다 비싼 30만 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요.
[위스키 가격] 로얄 살루트 21년산, 32년산, 38년산 가격 얼마?! 면세점, 주류샵, 백화점 어디서 사면 이득일까?(feat. 62 건 살
지난번 발렌타인 30년산에 이어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술 좋아하시는 어른들 선물로 이만한게 없다는!! 이제 한 해가 지나가고 명절도 금방 다가올테니 명절선물로도 일품인 블랜디드 위스키 로얄 살루트 21년산, 32년산, 38년산 가격 비교와 52년산 구경을 한번 해볼까합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싱글몰트 위스키를 찾지만, 오래도록 우리나라는 블랜디드 위스키가 대세였습니다. 그래서 값도 꽤 나가고 병이 고급진 로얄 살루트는 귀한 손님이나 어른들께 드리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참 귀한 선물이죠. 이번에는 로얄살루트를 구매할 수 있는 구매처들의 대략적인 단가들을 한번 파악해보겠습니다. 나름 오랜기간 대중성을 확보한 술이어서 귀한 싱글몰트에 비해 구매가 수월한 편입니다.
<로얄 살루트 21년산>
로얄 살루트 21년산
로얄 살루트 21년산 1. 면세점: 15만원대(할인가: 13만원대) 2. 주류샵: 20-25만원대 3. 백화점: 40만원대
: 21년산은 로얄 살루트중에 가장 클래식하고 대중적인 제품입니다. ‘시그니처블랜드(The Signature Blend)’는 1953년부터 변하지 않은 로얄 살루트의 헤리티지를 여전히 담아내고 있고, ‘몰트 블랜드(The Malts Blend)’는 로얄살루트 최초의 몰트블랜드 위스키로 아무래도 몰트 위스키로 흘러가는 요즘 시장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봐야겠네요. 면세점 전용으로 나온 ‘로스트 블랜드(The Lost Blend)’도 있습니다.
<로얄 살루트 32년산>
로얄 살루트 32년산
로얄 살루트 32년산 The Union Of The Crowns 1. 면세점: 44-45만원대 2. 주류샵: 50-60만원대 3. 백화점: 100만원대
: 32년산은 1603년 제임스 6세가 강력한 힘으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그리고 영국이라는 3개 왕국을 영국군주제에 의해 통합하여 현대 영국 왕실을 탄생시킨 것에 경의를 표하며 만들어졌습니다. 로얄살루트는 영국 왕실과의 스토리를 엮어내는 로얄 살루트는 그 만큼 클래식, 전통, 프리미엄한 이미지들을 만들어내죠? 32년산 The Union Of The Crowns는 스코틀랜드 5개 지역의 32년 이상된 귀한 몰트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를 블랜딩했으며, 달콤한 시럽, 부드러운 캐러멜 토피, 계피, 그리고 약간의 다크 초콜릿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로얄 살루트 38년산>
로얄 살루트 38년산
로얄 살루트 38년산 The Stone Of Destiny 1. 면세점: (국내 단종) 2. 주류샵: 50-60만원, 500ml / 80-90만원, 700ml
: The Stone Of Destiny 운명의 돌이라니! 어쩜 술 이름이 이리도 멋질까요. 사실 The Stone Of Destiny는 수 세기 동안 영국 왕과 왕비의 대관식에서 사용되어 새로운 왕을 승인해 주는 돌로, 왕의 권력을 상징하는 가장 강력한 표식이었다고 합니다. 삼나무와 아몬드의 고급스러운 풍미가 짙게 느껴지며 특히나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입니다.
<로얄 살루트 62 GUN SALUTE>
로얄 살루트 62 건 살루트
로얄 살루트 62 GUN SALUTE 1. 면세점: 대한항공 항공면세(약 370만원) 2. 주류샵: 450-500만원
: 우선 62 GUN SALUTE는 62년산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위스키 병에 적힌 숫자이다보니 오해하는 경우들이 꽤 있는데요. 62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탄신일을 기념하여 2010년에 출시된 것으로 여왕의 대관식에서 쏜 62발의 예포를 의미합니다. 로얄살루트의 역대 4명의 마스터 블렌더들(찰스 줄리안, 앨런 베일리, 지미 랭, 콜린 스콧)이 각자 선정해놓은 베스트 캐스크들을 모아서 블렌딩한 것으로, 도자기병이 아닌 다팅턴 크리스탈 디캔터에 담겨 있으며 24캐럿 금으로 장식돼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수작업으로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정규 라인업 이 외에도 다양한 에디션과 감각적이고 현대적인 프린트를 이용한 마케팅으로 요즘 세대들과도 끊임없이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다양한 로얄 살루트 스페셜 에디션
브랜드 전체에 영국 왕실의 스토리를 품격있게 담아낸게 정말 인상적이죠? 그리고, 그 가치를 더 확장해나가고 새로운 비쥬얼과 시도로 표현해내는게 단지 위스키의 맛을 전하는 것 이상의 가치를 담아내고 있음에 분명합니다.
가격은 역시 비싼 위스키일수록 면세점의 파워가 강력해지는데요. 대중적인 로얄살루트 역시나 면세점 가격이 확실히 매력적입니다. 다만, 면세점에는 더욱 더 갓성비를 자랑하는 위스키들이 있기도 하니 개인적으로 마시거나 소장하실 분들은 다른 위스키들도 한번 찾아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물론, 어른들께 선물드리는 용도라면 로얄살루트 강추입니다! 🙂
(* 구매 가격은 구매처와 시기에 따라 위에 안내드린 가격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 참고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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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 38년산 21년산 등 종류 및 가격
로얄살루트 38년산 21년산 등 종류 및 가격.
로얄살루트는 시바스 리갈을 다루고 있는 시바스 브라더스사에서 출시된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21년산, 38년산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각각의 특징과 가격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로얄살루트는?
로얄살루트는 시바스 브라더스사에 의해 출시된 블렌디드 위스키입니다. 1953년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특별한 병입니다.
원래 로얄살루트는 영국 해군이 왕실의 특별 행사 때 쏘는 대포(공포)를 의미합니다.
이 공포는 의식에 따라 각각 몇 발을 쏘는지 정해져 있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 때는 그 공포가 21발이었기 때문에, 최소 21년 숙성시킨 원주가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대관식용의 한정 발매였지만, 인기가 높았기 때문에, 현재는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로얄살루트 38년산, 21년산 등 그 종류는?
▶ 로얄살루트 21년산
로열살루트라고 하면 보통 이 21년산의 병을 이미지하게 됩니다. 블루, 레드, 그린의 3가지 색상이 있는데, 내용은 완전히 같습니다.
21년 이상 숙성시킨 몰트위스키와 그레인위스키를 혼합하고 있습니다.
숙련된 도자기 제의 병은, 집에 장식하고 있으면 멋진 인테리어로서도 활약합니다.
▶ 로얄살루트 21년산 비치 폴로 에디션
영국의 전통 경기인 폴로를 따서 출시되고 있는 폴로 시리즈 중 하나인 비치 폴로 에디션입니다.
오크통에서 21년 이상 숙성된 원주를 혼합해, 알코올 도수 40으로 보틀링 되고 있습니다.
▶ 로얄살루트 38년산
로얄살루트 38년산에는 별명이 있는데, ‘로얄살루트 스톤 오브 데스티니’입니다.
이 이름은, 역대 스코틀랜드의 왕과 여왕의 즉위식에서 사용되어 온 권력의 상징인, 스톤 오브 데스티니(운명의 돌)에서 유래하고 있습니다.
▶ 로얄살루트 50년산
로얄살루트 50년산은, 2003년에 영국 왕실의 엘리자베스 2세 대관 5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255개 한정으로 출시된 병입니다.
이 병은 영국의 시바스 브라더스사 마스터 블렌더인 콜린 스콧이 오크 통으로 50년 이상 숙성한 원주를 엄선하여 블렌딩 시켜, 알코올 도수 40으로 보틀링하고 있습니다.
로얄살루트 38년산 등의 가격
위스키의 가격은 물론 구매하는 방식과 장소에 의해 크게 차이가 납니다.
로얄살루트 21년산의 경우, 백화점이나 주류 백화점 등에서의 평균 가격은 25만 원 선입니다. 면세점을 이용할 경우는 15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로얄살루트 38년산은 구매하기 힘들기로 유명합니다. 빈 케이스가 따로 거래될 정도라고 합니다.
가격도 21년산에 비해 비싸서, 만약 백화점 등에서 찾았다고 해도 그 가격은 100~150만 원을 호가합니다.
면세점의 경우 500ml는 45~50만 원, 700ml는 60만 원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고 합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로얄 살루트 21 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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