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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팀장은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생막걸리의 유통기한은 30일이지만, 미국이나 일본 등으로 수출하는 막걸리의 유통기한은 그보다 긴 60일~70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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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산뜻한 프사와 커버로 돌아온 술담화입니다 (꾸벅)
오늘은 유통기한입니다
한번 정리하는 김에 제대로 해버렸습니다
제목은 ‘그것을 알려드림’ 컨셉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유통기한 없는 유통기한 영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방금 위트 있었다 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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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전통주 #유통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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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유통기한 지난 막걸리 마셔도 될까? 막걸리 별 유통기한과 …
살균 막걸리의 유통기한은 보통 1년, 생 막걸리의 유통기한은 3개월, 그 외의 특정 막걸리들은 10일인 경우가 있죠.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막걸리를 …
Source: assetlike.tistory.com
Date Published: 3/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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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막걸리의 유통기한이 길어진 이유는? – 동아사이언스
단점은 살균막걸리에 비해 유통기한이 짧다는 점인데 냉장 보관을 하더라도 열흘을 넘지 못한다. 막걸리뿐 아니라 대부분의 탁주가 그 이상 보관하면 맛이 시어져 제품 …
Source: www.dongascience.com
Date Published: 7/25/2021
View: 9931
막걸리 유통기한 :: 오래된 막걸리 활용법
또 막걸리는 크게 생막걸리냐 살균막걸리냐에 따라 유통기한에 차이가 있어요. … 서울 장수막걸리로 대표되는 생막걸리는 효모와 유산균이 그대로 살아 …
Source: onriu.tistory.com
Date Published: 1/26/2021
View: 4168
막걸리 유통기한 10일지난거 마셔도 되나요..?? – DVDPrime
냉장보관 잘된 우유는 30일 지나도 영양성분에 전혀 문제 없다고 나왔지요. 어른들은 막걸리는 오히려 더 발효가되어 좋다하더라구요^^ ㅎ ㅎ. 유통기한은 유통의 기한 …
Source: dvdprime.com
Date Published: 6/29/2021
View: 7612
막걸리 유통기한 알아보기 – 신박한 세상
일반적으로 마시는 장수 막걸리의 경우 제조일자가 표기되어 있으며 막걸리 유통기한은 약 30일입니다. 국순당 쌀 막걸리는 제조일자와 유통기한까지 표시 …
Source: soma830.tistory.com
Date Published: 8/4/2021
View: 4886
그것이 궁금하다?? 막걸리에 대한 Q&A > 공지사항
A :생막걸리의 최고 유통기간은 한달정도인데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그 이상 되어도 보관만 잘한다면 먹어도 큰 문제는 일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한달이 넘는 …
Source: xn--369ak4wpc419e9zl.kr
Date Published: 10/25/2022
View: 1055
막걸리 유통기한 – 글쟁이맘
막걸리의 법적인 유통기한은 14일이다. 하지만 실온에서는 5일정도 밖에 안 된다. 우리의 국민주로 불린 막걸리.
Source: wmom.pinka.kr
Date Published: 12/11/2022
View: 9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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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막걸리 유통 기한
- Author: 술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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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4.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NiPMpg5Cms
“생막걸리 유통기한 90일도 가능해요”
큰사진보기 ▲ 고려귀족들이 담가 마셨다는 고급 막걸리 이화주 ⓒ 유혜준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국순당 생막걸리 ⓒ 유혜준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국순당 횡성공장 ⓒ 유혜준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막걸리가 발효되고 있다. ⓒ 유혜준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병에 담긴 생막걸리. ⓒ 유혜준 관련사진보기
큰사진보기 ▲ 국순당에서 생산하는 막걸리 ⓒ 유혜준 관련사진보기
300ml가 들어가는 아주 작은 투명한 유리병에는 우윳빛 액체가 들어 있었습니다. 병을 들어 내용물을 따르는데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한동안 병을 기울이고 있으니 그제야 걸쭉한 덩어리가 투명한 유리잔 속으로 툭 떨어집니다. 색깔이며 농도가 꼭 플레인 요구르트 같습니다.잔을 입에 대고 내용물을 마시려는데 이게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한참을 기다리니 겨우 한 방울, 입안으로 또르르 굴러 들어갑니다. 혀끝을 감도는 맛은 달콤하면서 새콤한 것이 플레인 요구르트과 비슷한 듯합니다. 알싸한 알코올 맛이 느껴지는 것도 같습니다.이 액체의 이름은 이화주(梨花酒). 고려시대에 귀족들이 만들어 마셨다는 고급 막걸리라고 합니다. 백설기를 쪄서 손으로 일일이 뜯어서 만들었다는 이 막걸리는 배꽃이 필 무렵에 빚었다고 해서 이화주라고 불렸다고 하네요. 국순당에서 전통방식으로 복원했다고 합니다. 막걸리, 하면 서민들이 마시는 대중적인 술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고급 막걸리가 따로 있었다는 사실이 조금 놀랍습니다.이화주는 일일이 손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소량 생산을 할 수밖에 없고, 값도 일반 막걸리에 비해 많이 비싸다고 합니다. 300ml리터 한 병에 만 원 정도 한다니 막걸리라고 가벼이 여길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지난 3월 18일, 국순당 횡성공장을 찾아갔습니다. 막걸리를 생산하는 현장을 직접 보기 위해서지요.막걸리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습니다. 술에 별로 관심이 없을뿐더러, 즐겨 마시는 술도 맥주로 한정되다보니 막걸리는 어쩌다 마시게 되는 술에 지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도보여행을 하며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새롭게 막걸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각 지역마다 팔고 있는 막걸리가 달랐던 것이지요. 막걸리, 라는 주종은 하나인데 상표가 다르고 생산하는 술도가가 달랐습니다. 당연히 맛도 조금씩 달랐지요.지리산 둘레길에서는 운봉, 인월, 마천 막걸리와 화개장터 막걸리를 마셨습니다. 문경새재에서는 오미자 막걸리를, 정선에서는 옥수수 막걸리를, 진도에서는 울금 막걸리를 마셨습니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여행을 떠나면 그 지역에서 생산·판매하는 막걸리를 자연스럽게 찾게 되더군요. 이 지역에서는 어떤 막걸리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는지, 그 맛은 어떤지 궁금해지더라는 것이지요.그뿐만 아니라 점점 더 막걸리를 즐겨 마시게 되었습니다. 식당이나 술집에서 무엇을 마시겠느냐고 물으면 “막걸리”라고 호기롭게 외치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같이 여행을 가는 이들도 당연한 듯 말합니다. “오늘도 막걸리 마셔야지?”한국에서 막걸리를 생산하는 술도가가 70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영세한 업체부터 대규모 공장을 갖춘 업체까지 포함해서겠지요. 널리 알려져 애주가의 사랑을 받는 막걸리들도 제법 많다고 합니다. 송명섭 막걸리, 배다리 막걸리, 금정산성 막걸리, 월향 현미막걸리, 은자골 탁배기 등등이 있고, 지역마다 생산되는 특산품을 재료로 만드는 막걸리도 많고, 지역의 특산물을 첨가한 막걸리가 새롭게 출시되기도 했습니다.막걸리에 대한 관심은 막걸리를 생산하는 술도가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어졌습니다.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막걸리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어떤 특색이 있는지, 어떤 사람들이 만드는지 알고 싶어진 것이지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입니다. 여행을 떠나는 김에 막걸리 술도가도 찾아가면 어떨까, 싶어진 것이지요. 가장 큰 속셈은 핑계김에 전국 방방곡곡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막걸리를 마셔 보고야 말겠다는 것이지만.그 첫 출발로 국순당 횡성공장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국순당을 가장 먼저 찾은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효모가 살아 있고 유산균이 들어 있고 비타민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영양소가 들어 있어서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바로 생막걸리입니다. 생막걸리의 유통기한은 10일 이내입니다. 그 기간이 넘으면 효모가 활성화해 막걸리가 신맛으로 변하면서 식초가 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막걸리가 지역의 경계를 넘지 못하고, 생산된 지역에서 판매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그런데 국순당 막걸리는 지역의 경계를 넘어서 팔리고 있었습니다. 문경새재에서도, 구례에서도 국순당 막걸리를 마셨으니까요. 국순당 막걸리는 어떻게 판매지역을 한정하지 않고 다른 지방까지 판매망을 넓힐 수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을 국순당에서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국순당 횡성공장은 소규모의 양조장이 아니라 전 생산설비가 자동화되어 있는 큰 공장이었습니다. 그런 공장을 견학하는 건 솔직히 재미있는 일은 아닙니다. 오래 전에 견학을 했던 콜라나 맥주 공장의 생산 설비와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 하더라도 눈으로 직접 막걸리 제조 현장을 살펴보는 건 좋은 경험이었지요.이날 이정훈 팀장(생산본부 품질보증팀)이 생산현장을 안내하면서 상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막걸리를 생산하는 날에 맞춰 공장 견학을 하려고 했는데, 막걸리 판매량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국순당에서는 날마다 생막걸리를 생산하고 있었습니다.국순당에서 생막걸리를 생산·판매하기 시작한 것은 2009년 5월입니다. 국순당의 생막걸리 판매량의 증가속도를 보면 막걸리 소비가 얼마나 가파르게 상승했는지 가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순당이 생막걸리를 처음 출시한 2009년 5월, 막걸리 판매량은 17만3천 병이었습니다. 그런데 그해 12월, 판매량은 465만 병으로 늘어납니다. 판매량이 거의 30배에 육박할 정도로 늘었습니다.2009년 국순당의 막걸리 판매량은 1000만 병을 웃돕니다. 이 숫자만으로도 사람들이 막걸리를 엄청나게 마셔댔구나, 짐작할 수 있는데 2010년에 들어와서는 두 달 동안 생산한 막걸리가 1000만 병이랍니다. 아니, 사람들이 일은 안 하고 막걸리만 마시고 있나, 싶어집니다.국순당에서조차 막걸리 판매량이 이렇게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는 예측은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국순당은 막걸리 판매가 늘어나고 대중적인 술이 될 수 있다는 예측을 하고, 그에 대한 준비를 3년 전부터 했다는 것이 이정훈 팀장의 설명입니다. 그렇더라도 이렇게까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수요가 늘어날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국순당 하면 백세주가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 예전에는 백세주가 아주 잘 팔리는 효자종목이었지만 지금은 막걸리가 효자종목 역할을 톡톡이 하고 있다네요.앞서 설명한 대로 보통 생막걸리의 유통기한은 10일입니다. 그보다 짧게 유통기한을 표기한 막걸리들도 있습니다. 유통기한의 한계 때문에 지역에서만 팔릴 수밖에 없는 막걸리를 전국적으로 판매하려면 유통기한을 늘리는 것이 관건이겠지요. 국순당은 생막걸리를 출시하기 전에, 살아 있는 효모의 활성화를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합니다. 덕분에 유통기한이 10일에서 30일 이상으로 대폭 늘어날 수 있게 된 것이지요.이정훈 팀장은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생막걸리의 유통기한은 30일이지만, 미국이나 일본 등으로 수출하는 막걸리의 유통기한은 그보다 긴 60일~70일이라고 합니다. 90일까지도 가능하다는 것이 이 팀장의 설명입니다. 국내에서는 30일 이상 유통기한을 늦출 수 없다고 법으로 규정되어 있어서 30일로 한정되었다고 합니다.국순당 막걸리 공장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하얀 가운을 입고, 하얀 모자를 쓰고, 신발을 감싸는 종이신도 신었습니다. 당연한 수순으로 에어샤워도 했지요. 공장 안에서는 시큼한 냄새가 났습니다. 술이 발효하는 듯한 냄새가 공장 안을 감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장 설비는 컴퓨터로 제어되고 있었습니다. 쌀을 씻어서 분쇄하는 과정부터 발효시키고 거르고 최종적으로 병에 담는 과정까지 전부 자동화되어 있습니다.그러니 공장 안에서 제가 본 것은 대형 스테인리스 용기들뿐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술이 대형 용기 안에서 발효되는 것은 볼 수 있었습니다. 통을 들여다보려면 계단을 통해서 2층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통이 엄청나게 크기 때문이지요.이정훈 팀장은 닫힌 용기의 뚜껑을 열어서 내용물을 보여주었습니다. 안을 들여다보려고 얼굴을 들이미니 훅 하면서 강한 알코올 냄새가 올라옵니다. 오래 맡고 있으면 발효되는 냄새만으로도 술에 취해서 해롱해롱할 것 같습니다. 통 안을 들여다보니 부글부글 끓고 있는 거품이 보입니다. 색은 아주 탁합니다. 이 거품, 마치 살아 있는 생물처럼 쉬지 않고 꿈틀거립니다. 술이 숙성되는 중이라는데 이 과정을 이 팀장은 “제성”이라고 설명합니다.발효가 완료되면 내용물에서 찌꺼기를 걸러낸 뒤, 물을 타서 알코올 도수를 맞춘 뒤 병에 넣는다고 합니다. 병에 넣는다고 막걸리 생산이 완료되는 것은 아닙니다. 갓 생산된 막걸리는 효모가 숙성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마시는 막걸리와 맛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생막걸리를 이틀간의 숙성기간을 거쳐 다시 이틀간 냉장 보관해야만 비로소 생산이 완료되었다고 할 수 있답니다. 국순당에서는 막걸리를 냉장한 상태에서 유통하고 있습니다. 적정한 온도를 맞춰주지 않으면 효모가 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유통기한이 10일인 다른 생막걸리의 경우 뚜껑이 느슨해서 외부의 공기가 들어올 수 있게 되어 있는데, 국순당의 생막걸리는 병이 외부 공기를 완전히 차단하게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이정훈 팀장은 설명합니다. 국순당 막걸리의 병 바닥이 다른 막걸리처럼 밋밋하지 않고 굴곡이 있는 것 또한 효모의 활동을 제어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생산현장에서 검병하는 직원이 생산이 완료된 막걸리의 병마개를 따고 내용물을 통에 붓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막걸리 주입과정에서 거품이 생기는데 일정 양보다 많이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거품이 너무 많이 생기면 효모가 활성화되어 내용물이 변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생산과정에서 골라낸다는 것이지요.현장 견학을 마친 뒤에 막걸리를 시음했습니다. 생막걸리와 이화주입니다. 이정훈 팀장은 국순당 생막걸리의 특징은 마셨을 때 느껴지는 청량감에 있다고 설명합니다. 탄산이 함유되어 처음 마셨을 때 톡 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을 청량감이라고 표현한 것 같습니다. 생막걸리는 여러 번 마셔봤으므로 새로울 것이 없었지만, 이화주를 마신(먹은)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생막걸리의 도수가 6도인 것에 비해 이화주는 14도라고 합니다.현재 국순당에서는 생막걸리를 포함해서 7가지 종류의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살균 막걸리인 쌀막걸리와 맑은백세막걸리, 미몽, 이화주 등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것은 아무래도 생막걸리가 되겠지요. 맑은 막걸리와 미몽, 이화주 등은 고급 막걸리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생막걸리의 경우 수입쌀을 주원료로 사용하지만 이화주를 비롯한 고급 막걸리는 품질이 좋은 국산쌀을 사용한다는 것이 이 팀장의 설명입니다. 수입쌀이 생막걸리의 주원료가 되는 것은 가격 때문이라고 합니다. 서민들이 선호하는 막걸리는 가격에 민감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시장가격에 맞춰줘야 한다는 것입니다.국순당 관계자는 수입쌀이라고 하더라도 양질의 미국산쌀이므로 품질이 결코 낮다고 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렇지만 국순당에서는 소비자의 호감도를 고려해 수입쌀의 비중을 낮춰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국순당 관계자는 현재 주류시장에서 막걸리가 차지하는 비율은 3%대인데, 앞으로 10%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막걸리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지금의 막걸리 붐이 지속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지요.막걸리 열풍에 힘입어서인지 대기업에서도 막걸리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입소문이 번지고 있습니다. 만일 대기업이 막걸리를 생산·판매하게 된다면 영세한 막걸리 술도가가 타격을 입을 수도 있는데 국순당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지 궁금했습니다.국순당 관계자는 대기업의 참여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막걸리는 가격경쟁으로 인한 문제를 안고 있다고 합니다. 낮은 판매가격으로 인해 일부 영세한 양조장에서는 맛과 품질이 떨어지는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그 때문에 막걸리가 질 낮은 ‘싸구려 술’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지요.국순당에서는 대기업에서 막걸리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면 막걸리의 품질이 향상되어 막걸리가 ‘싸구려 술’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남은 물론 저가의 가격경쟁에서 품질경쟁으로 전환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이 관계자는 대기업이 막걸리 시장에 진출하는 경우의 부작용에 대비해서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특색 있는 양질의 막걸리는 지원·육성해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기업의 진출이 양질의 막걸리를 생산하는 지역 업체에 타격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요.대기업의 막걸리 시장 진출이 긍정적인 효과만을 불러올 것이라는 기대는 섣부르다고 할 수 있겠지만, 품질과 관련한 문제는 곱씹어볼 만한 것 같습니다.
[1분] 유통기한 지난 막걸리 마셔도 될까? 막걸리 별 유통기한과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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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는 보통 식당에서 즐겨 마시곤 하는데요. 특히 비가 추적추적 오는 밤 전을 파는 주점에서 전이나 튀김과 함께 마실 때 행복감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죠! 😁😁 그런데 혹시 막걸리를 마실 때 유통기한을 확인해 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막걸리가 알코올이 들어간 술이기에 유통기한이 없거나 상관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막걸리는 유통기한이 존재하고 제품에 따라서 유통기한 차이가 크기에 우리가 밖에서 막걸리를 사 마실 때 유통기한이 지난 막걸리를 섭취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이번에는 무심결에 이미 마셨을 지 모르는 유통기한 지난 막걸리를 마셔도 되는지와 막거리 별 유통기한과 유통기한 지난 막걸리 활용법을 전해드릴게요.
유통기한은 소비자에게 유통 및 판매가 가능한 기간임을 알고 읽어 주세요!
막걸리
1. 막걸리 별 유통기한
2. 유통기한 지난 막걸리 마셔도 돼?
3. 유통기한 지난 막걸리 활용법
막걸리 별 유통기한
막걸리는 제품마다 유통기한이 전혀 다른데요. 어떤 막걸리는 유통기한이 1년이고, 어떤 막걸리는 3개월, 어떤 막걸리는 10일로 차이가 엄청나게 크죠. 막걸리의 유통기한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는 생막걸리와 살균 막걸리의 차이 때문인데요.열처리를 한다면 생막걸리, 살균처리를 하면 살균 막걸리로 분류가 돼요.
살균 막걸리의 유통기한은 보통 1년, 생 막걸리의 유통기한은 3개월, 그 외의 특정 막걸리들은 10일인 경우가 있죠.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막걸리를 몇 가지 가져와서 유통기한을 정리해 봤는데요. 이야기했듯이 제품마다 유통기한에 차이가 있고, 대부분이 1개월인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서울월매 막걸리 유통기한 – 1년
포천 검은콩 막걸리 유통기한 – 1년
경주법주 쌀막걸리 유통기한 – 1년
대박 막걸리 유통기한 – 1개월
공주알밤 막걸리 유통기한 – 1개월
지평 막걸리 유통기한 – 1개월
국순당 생 막걸리 유통기한 – 1개월
가평 잣 생막걸리 유통기한 – 1개월
서울 장수 막걸리 유통기한 – 10일
유통기한 지난 막걸리 마셔도 돼?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막걸리는 열처리, 살균처리 방식에 따라서 유통기한이 정해지는데요. 살균 막걸리는 효모의 활동을 억제해 생막걸리에 비해 유통기한이 긴 편이고, 생막걸리는 유통기한이 짧은 편이고 살아 있는 효모의 활동 때문에 일정 기간이 지나면 신 맛이 강해지게 돼요.
막걸리는 발효도에 따라서 맛이 정해지기에 사람마다 원하는 발효도의 차이가 있는데요. 유통기한은 유통 및 판매가 가능한 기간일 뿐이기에 유통기한이 1개월, 3개월이 지났더라도 유통과 보관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면 큰 차이가 없을 수 있어요. 반대로 유통기한이 한참 남았더라도 상온에 잘못된 방법으로 보관한다면 발효가 과하게 진행돼서 신 맛이 강해질 수 있죠.
즉, 막걸리는 유통기한만큼이나 보관 상태에 신경을 써야 하고,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반드시 먹으면 안 되는 건 아니라는 거죠. 굳이 유통기한이 지난 막걸리를 먹으면 안 돼는 경우를 꼽으라면 유통기한이 지났고, 직접 먹었는데 본인 입 맛에 시큼한 맛이 강해서 먹고 싶지 않을 때인데요. 만약 식당에서 이런 경우가 있다면 가능하면 막걸리 유통기한을 보자마자 바꿔달라고 하는 걸 권해드려요~
유통기한 지난 막걸리 활용법
유통기한 지난 막걸리는 의외의 쓸모가 있는데요. 유통기한이 지난 막걸리는 막걸리 식초를 만들 수 있고, 피부보습과 미백 효과가 있어 세안과 팩을 하는데 활용할 수도 있어요. 그 외에도 술빵을 만들거나 식물 거름, 초파리 트랩에도 활용이 가능하며 기름기가 있는 설거지를 치울 때 세제보다 강한 효과를 보이기도 해요.
저는 유통기한 지난 막걸리가 한 짝 정도 있는 게 아니라면 그냥 버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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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소나무는 오늘도 맑음 하얀소나무는 오늘도 맑음
쉽게 말해서 시판되는 막걸리는
기본적으로 유통기한을 지켜야하구요
날짜가 지날수록 시큼하게 발효
발효주 막걸리 막걸리의 유통기한은 얼마나 될까요?최근 홈메이드 막걸리의 유행으로 막걸리를 가정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마트에서 시판되는 막걸리만 봐도제조후 10일부터 6개월. 길게는 1년까지다양한 유통기한을 볼 수 있는데요이렇게 유통기한이 큰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뭘까요?같이 알아보도록 해요~일반적으로 주류에는 유통기한이 없다는 얘기 들어보셨죠?? 이는 제조연월일만 표시하는 소주·과실주·위스키 등에만 해당하는 이야기이구요 막걸리로 대표되는 탁주는 유통기한이 짧은 편입니다.발효주 막걸리!! 발효주라 날짜가 지나도 상관없다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대표적으로 하얀솔의 부모님은 오래돼도 괜찮다는 말씀을 종종하셨어요. ㅠㅠ결과적으로 본다면.. 모든 막걸리에 적용되는건 아니지만 마냥 틀린말은 아니었답니다하얀솔 아버지는 막걸리학교를 다니며 집에서 종종 막걸리를 담궈드시곤 했는데요.쌀 또는 찹쌀과 누룩 그리고 물만으로 빚으셨고여러번 숙성을 거치는 삼양주를 만드셨습니다.숙성된 후에 알콜농도는 18도정도로 굉장히 높은 상태인데요 이대로 둔다면 일반적인 막걸리보다 좀더 오랜기간 보관이 가능하답니다.다만 물을 섞어서 알콜도수를 4~6도로 맞춘다면 이야기가 달라져요.유통기한과 별개로 품질유지기한의 기준으로 봤을때가 되는 거랍니다집에서 만드는 홈메이드 수제 막걸리다 라고 할때는 숙성 후 물을 섞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는 것이 맛있는 막걸리를 조금 더 오래 두고 마실 수 있는 방법이 되겠네요
생막걸리
살균막걸리
또 막걸리는 크게냐에 따라 유통기한에 차이가 있어요.술을 열처리해 안에 들어 있는 균을 없앤 살균막걸리는 오랫동안 보관(제조일로부터 1년)이 가능하지만서울 장수막걸리로 대표되는 생막걸리는 효모와 유산균이 그대로 살아 있어 제품과 보관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냉장보관시 10일 정도입니다.날짜가 지난 막걸리 버릴까말까 고민되신다구요?그럼 마시진 말고 다르게 활용해보는 것도 좋겠어요물 : 막걸리 = 3 : 1발효식품인 막걸리는 쌀과 누룩의 영양성분이 풍부하여 식물에 좋은 영양을 공급해준다고해요.희석을 하지않고 100% 막걸리만 준다면 알코올 성분이 탈수 현상을 가져와서 오히려 식물이 말라 죽을 수도 있다고합니다.물 : 막걸리 = 1 : 1막걸리 피부관리법은 지난 번에 한번 소개해 드린적이 있죠? 단간히 설멸하자면 막걸리에는 효모성분과 피부에 좋은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있어피부미백과 진정효과가 있다니 유통기한 지난 막걸리는 피부에 양보해도 좋겠네요.막걸리 입구를 공기가 통할 수 있게 살짝 열어두거나 거즈를 씌워 따뜻한 실온에 보관해요. 하루에 한 번씩 매일 흔들어서 발효시키면 보름 뒤 새콤달콤 막걸리식초 완성~!!하얀솔은 사실 남는 막걸리는 거의 없어요.하지만 간혹 집을 비운다거나 먹다 남겨둔걸 깜빡 하고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 정말 아깝잖아요~그때 활용할 수 있는 팁이 되겠네요~!
막걸리 유통기한 알아보기
막걸리 유통기한 알아보기
비 오는 날은 파전에 막걸리지 라는 말을 달고 사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좋아하는 우리나라 전통주인 막걸리.
요새는 막걸리의 종류도 워낙에 많아졌고 사람들이 즐겨 찾는 장수 막걸리와 밤막걸리 등등도 즐겨 마시지만 저의 경우에는 각종 지역별 막걸리를 일부러 찾아서 마시고 있습니다. 또한 그에 따른 남녀노소를 불문한 마케팅과 더불어 캔 막걸리, 고급스러운 막걸리 바 등등이 인기를 끌고 있죠.
전통주 회사인 국순당에서 발표한 내용으로는 여름철의 막걸리 판매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고 10배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하기도 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인기 있는 막걸리를 집에 보관하고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주류 중에서는 막걸리의 유통기한이 가장 짧습니다.
이러한 막걸리의 유통기한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마시게 되면 건강상에 좋지 않고 부작용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막걸리 유통기한을 알고 마셔야 할 것입니다.
막걸리는 두 분류로 나눌 수 있는데 살균 막걸리와 생막걸리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살균 막걸리의 경우 내용물을 열처리하여 안에 있는 발효 균을 없앤 것이죠. 살균 막걸리는 유통기한이 길긴 하지만 좋은 균을 없애고 맛과 향 또한 본래의 것과는 다릅니다.
생막걸리는 일반적인 양조장의 막걸리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유통기한은 약 10일 정도입니다. 그 외의 공장에서 생산된 막걸리는 종류에 다라 조금씩 다른데 표기가 되어 있는 제품도 있고 없는 제품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마시는 장수 막걸리의 경우 제조일자가 표기되어 있으며 막걸리 유통기한은 약 30일입니다. 국순당 쌀 막걸리는 제조일자와 유통기한까지 표시가 되어 있는데 막걸리 유통기한 1년입니다.
제품군과 막걸리의 생산 공정에 따라서 전부 달라지는 막걸리는 제품에 딱히 표기가 되어 있지 않으며 빠르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막걸리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제나 막걸리와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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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궁금하다?? 막걸리에 대한 Q&A > 공지사항
Q : 생막걸리!? 살균막걸리!? 도대체 뭐죠??
A : 생막걸리란 말그대로 열처리를 하지않은, 양조한 그대로의 막걸리를 말합니다.
이와 반대로 살균막걸리는 발효가 진행되지 않도록 효모를 열처리해서 사멸한 상태를 말하지요.
* 살균막걸리는 생막걸리라고 하지 않습니다.
Q : 유통기한은 어떻게 될까?
A :생막걸리의 최고 유통기간은 한달정도인데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그 이상 되어도 보관만 잘한다면 먹어도 큰 문제는 일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한달이 넘는 제품은 살균 또는 멸균막걸리로 보시면 됩니다.
Q : 생막걸리의 특징과 그 맛은?
A : 생막걸리의 특징은 효소와 유산균이 살아있다는 것이고 계속해서 발효가 되기때문에 발효기간에 따라 맛도 달라집니다.
또한 발효로인한 탄산가스가 생성되어 청량감도 뛰어나지요
Q : 생막걸리의 효능?
A : 1. 변비 예방및 개선
식이음료와 같은 양을 비교해보면 100에서 1000배 이상 많은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 예방 및 치료에 좋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2. 다이어트
막걸리에는 메티오닌 성분과 트립토판 성분도 가지고 있어 우리 몸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포만감이 금방 드는반면 칼로리는 높지 않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하네요
3. 면역력 강화
유산균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장에서 염증이나 암을 일으키는 유해세균을 파괴하고 면역력을 강화 시켜준다고 합니다.
3. 항암효과
막걸리에 들어있는 스쿠알렌이라는 성분이 포도주에 최대 100배까지도 높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과 항함효과 및 노화방지 기능까지 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지요
4. 피부미용
막걸리에 함유된 비타민B, 페닐알라닌 성분은 피부의 재생을 도와주고 미백효과와 함께 매끈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만들어 줍니다.
또한,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아 주어 기미나 주근깨 등에 좋아 맑고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5. 각종 성인병 예방
막걸리에는 다량의 식이섬유, 필수아미노산,비타민이 들어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막걸리에 함유된 효모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과 함께 심혈관 질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Q : 주의사항
A : 발효식품이라 차가운 성질이 없어지기 때문에 속이 차가우신 분들에게도 소화가 잘 되어 드시기에 좋습니다.
그러나 효능이 많다고 하더라도 술은 술이지요? 무엇이든 너무 많이 드시지않고 적당히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 이왕 드시는거 몸에 좋은 우리 술로 건강도 지키면서 드시는것이 어떨까요? ”
지평이 도와드립니다 ^^
막걸리 유통기한
더운 여름날 힘들게 일하고 나서 마시는 막걸리 한 잔은 정말 꿀맛이다. 보통 맥주도 많이 마시지만 또 한국의 전통적인 발효주인 막걸리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막걸리는 전국적으로 약 2천여 개의 제조업체가 있다고 한다.
오늘은 포스팅을 통해 막걸리의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 사실 막걸리의 유통기한에 대해서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유통기한이 어느 정도 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 막걸리 유통기한
막걸리의 법적인 유통기한은 14일이다. 하지만 실온에서는 5일정도 밖에 안 된다.
우리의 국민주로 불린 막걸리.
최근에는 2030세대 막걸리 판매량일 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국내 막걸리 소매시장 규모는 2016년까지 3000억원대에 머물렀으나 2018년 4000억원대, 2019년 4500억원대, 지난해 5000억원대로 성장했다고 한다.
이는 판매 채널이 다양화되며 구매층이 확장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17년부터 막걸리를 포함한 전통주의 온라인 판매가 허용되며 막걸리 구독 서비스 등도 생겨났다.
편의점에서도 막걸리는 인기 주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에 따르면 막걸리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2018년 19.2%, 2019년 16.7%, 2020년 23.2%에 이어 올 1분기 29.8%까지 늘었다.
그렇다면 이제는 파는 막걸리의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막걸리는 같은 회사의 같은 제품이라고 할지라도 유통기한이 달라질 수 있다. 왜냐하면 막걸리의 경우, 유통과정, 보관, 온도차 등에 따른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막걸리의 경우 유통기한이 제품에 따라 크게 1년, 한달, 10일 등으로 나뉜다.
2. 시중에 파는 막걸리 유통기한
1) 유통기한 10일
서울장수막걸리, 부산금정산성막걸리
2) 유통기한 한 달
국순당 생막걸리, 대박, 강화 인삼막걸리, 공주알밤막걸리, 지평막걸리, 영월동강막걸리, 가평잣생막걸리
3) 유통기한 1년
서울월매막걸리, 포천조껍데기, 포천검은콩 막걸리 ,경주법주쌀막걸리
술 안의 균을 열처리를 통해 살균처리 했느냐에 따라 막걸리의 유통기한에는 차이가 생긴다.
또한 발효 술인 막걸리는 발효도에 따라 그 맛의 차이는 천차만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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