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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해봤습니다.
하지만 수치만 보시고 검사관님이 다 알고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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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CIA요원이 밝힌 거짓말탐지기를 속이는 방법 7가지 – 피클
전직 CIA요원이 밝힌 거짓말탐지기를 속이는 방법 7가지 · 1. 성적으로 흥분한다. · 2. 공상에 잠긴다. · 3. 계속 꼼지락거리고 움직인다. · 4. 자신을 두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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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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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탐지기 원리와 속이는 방법 그리고 성공후기가 없는 이유
거짓말탐지기 조사 속이는법. 폴리그래프(PolyGraph)라고 불리기도 하는 거짓말탐지기는 경찰들이 범죄자들의 자백을 받아낼 때 주로 사용하는데요.
Source: smartaedi.tistory.com
Date Published: 1/15/2022
View: 9627
쉿! 거짓말 탐지기 속이는 방법 (with YTN사이언스)
자주 볼 수 있는 #거짓말탐지기! 거짓말탐지기를 속일 수 있을까요..? 거짓말탐지기 결과는 범죄수사에서 참고 자료로 자주 활용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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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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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탐지기 – 나무위키:대문
실제로 종종 수사기법이란 명목으로 자행되기도 한다 그래서 범인이 부인하고 진실 판정을 나오도록 탐지기를 속이는 것보다 자백하고 거짓말 판정이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5/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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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탐지기 정말 절대로 속일 수 없을까? ( +사용법 정확도 원리)
거짓말 탐지기, 정말 속일 수 없을까? 각종 티비 예능에서 나오는 거짓말 탐지기. 다들 많이 보셨을 거예요. 나름 정확하다고 하는데 과연 기계를 속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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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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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탐지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을까? – 히읗
거짓말 탐지기는 진실만을 말할까? 주변을 보면 거짓말을 정말 … 누군가를 속이는 것 자체가 긍정적인 느낌이 아니다 보니. 거짓말을 하는 잘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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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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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탐지기 피하는 방법 (Lie Detector) 알아보자 – 오픈위키
예비검사에서 검사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어야 본검사를 하기 때문에 실제 거짓말탐지기를 속이는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원리. 거짓말을 할 때 그 사실이 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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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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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탐지기 테스트를 속이는 방법 (거짓말 탐지기) – Wukihow
거짓말 탐지기는 당신이 무언가에 대해 거짓말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다고 주장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속임수입니다. 침착하고 단호하지만 정중하게 부정을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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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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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거짓말 탐지기 속이기
- Author: 진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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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8.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y1pH3Mq7Jy8
전직 CIA요원이 밝힌 거짓말탐지기를 속이는 방법 7가지
어떤 이는 호흡 조절 같은 것으로 거짓말 탐지기를 속일 수 있다고 말하지만, 사실 택도 없는 얘기입니다. 경찰이 용의자를 심문할 때 또는 적군의 포로로 끌려가서 기밀을 불게 만들 때 사용되는 거짓말 탐자기는 호흡, 심장박동 그리고 혈압 분석으로 원리로 하는데, 현재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이러한 이론들은 실전에 별 도움이 안된다고 하죠. 참고로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에서 개발한 ‘사일런트 토커’는 세게에서 가장 발전된 형태의 거짓말 탐지기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는 얼굴 표정과 바디랭귀지를 모니터하는 카메라와 센서가 컴퓨터에 탑재되어 있죠. 그런데 미국 버지니아주 랭리에 위치한 CIA 신입 첩보요원들을 양성하는 ‘사육장’ (The Farm)에서는 바로 이 기계를 속여 이겨내는 방법을 가르친다고 하죠. 다음은 전직 CIA 요원이 밝힌 거짓말 탐지기를 속이는 방법 7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성적으로 흥분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현대 거짓말 탐지기는 호흡과 심장박동 그리고 혈압을 분석해 말 그대로 거짓말을 탐지해냅니다. 그럼 이론적으로 호흡과 심장박동 그리고 혈압을 인위적으로 조작할수만 있다면 이 기계를 이겨낼 수 있죠. 여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티베트 승려들과 같이 수십년간 수련을 하는 방법, 그리고 또 다른 방법은 갑자기 성적으로 흥분하는 것이죠. 산에 들어가서 수십년간 수련할 시간이 없는 CIA 요원들은 거짓말 탐지기에 오르는 순간 이성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숨 쉬는것 부터 심장 뛰는 속도 그리고 혈압까지 순간 조작하게 됩니다.
2. 공상에 잠긴다.
전직 미국 국가안전보장국(NSA) 요원이자 내부고발자로 유명했던 러셀 타이스(Russel Tice)는 자기에게 주어지는 모든 질문들을 싹 무시하고 공상에 깊게 빠지는 전략으로 거짓말 탐지기를 완벽히 속인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시험 중 디즈니 영화들에 자신이 주인공으로 나타나는 모습을 혼자 상상하면서 거짓말을 이어갔는데, 탐지기는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고 하죠.
3. 계속 꼼지락거리고 움직인다.
거짓말 탐지기 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계속 손발 그리고 몸과 고개를 움직이면, 조사관들은 어디를 관찰해야 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벌써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의심 받는 상태에서 오히려 불안해 보이는 것이 마땅하게 보이죠. 그런데 이 것은 처음부터 과장된 동작으로 조사관들이 새로운 신호를 감지하지 못하도록 위장하는 꼼수입니다. 심리학자 알더트 브리는 “거짓말을 하고 있을 때 흥분의 강도를 줄이기는 쉽지 않다. 그러나 진실을 말하고 있을 때 흥분 강도를 높이는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죠.
4. 자신을 두려움에 떨게 만든다.
보통 거짓말 탐지기 시험을 당하는 자체가 매우 두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극도로 두려운 상황을 조장하면 오히려 실험 결과를 조작시킬 수 있죠. 그러기 위해서는 질문을 받기 전에 자신이 거의 죽을 수 있게 된다는 공포심에 휩쌓이게 최면을 겁니다. 사실, 이 방법은 CIA 요원들에게 거짓말 탐지기를 속이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꼽히고 있죠.
5. 진실을 말할 때 고통을 준다.
거짓말 탐지기는 상대방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꽤 정확하게 분석합니다. 그리고 보통 사람은 거짓말을 할 때 스트레스가 표현되고 진실을 말할 때는 상대적으로 진정되죠. 그래서 CIA 요원들은 헐리우드 영화에서 자주 나오는 전통 트릭을 사용합니다. 내 자신을 꼬집거나 때리면서 약간의 고통을 줘도 스트레스 레벨이 확 올라가죠. 즉,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표시가 됩니다. 그럼 진실을 말할 때도 내게 고통을 줘서 거짓말 탐지기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이죠.
6. 초간단하게 대답한다.
일단 거짓말을 하게 되면 말이 길어집니다. 그리고 말이 길어질 수록 호흡도 조절이 안되어 바로 거짓말 탐지기에 걸리게 되죠. 또한, 대답이 길 수록 더 더듬을 확률이 높고 목소리 톤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됩니다. 이 모든 허점들은 매우 짧은 대답으로 충분히 커버가 될 수 있죠.
7. 순간 소시오패스가 된다.
거짓말 탐지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통과한 이전 유명 범죄자 또는 요원들을 보면 대부분 반사회적인 인격 장애 ‘소시오패스’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전직 CIA 요원이자 80년대 소련에 미국 기밀을 팔아넘긴 알드리치 에임스와 희대의 연쇄 살인범 개리 리지웨이 그리고 찰스 컬렌을 보면 모든 것에 불만을 품고 최대한 화를 내며 질문들에 답해 거짓말 탐지기를 속였죠. 내가 증오하는 것들, 화나고 짜증나는 것들, 그리고 불만 가득한 것들을 상상하다 보면 거짓말 탐지기가 진실을 가려내지 못할 확률이 현저히 올라간다고 합니다.
거짓말탐지기 원리와 속이는 방법 그리고 성공후기가 없는 이유
폴리그래프(PolyGraph)라고 불리기도 하는 거짓말탐지기는 경찰들이 범죄자들의 자백을 받아낼 때 주로 사용하는데요. 외국에서는 면접을 볼 때도 종종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죄를 짓지 않으면 경험할 수 없는 거짓말탐지기 검사지만, 외국인들은 종종 경험해볼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인지 외국에서는 이런 거짓말탐지기를 속이는 방법들이 공유 되고 있는데요. 2005년에는 e-북으로 출간이 될 정도로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라이프해커에 소개된 거짓말탐지기를 속이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거짓말탐지기는 검사결과를 법정에서 증거로 사용할 수 없는데요. 그 이유는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거짓말탐지기가 100%의 정확도를 가졌다면 법원에서 채택을 안할 이유가 없지만, 현재의 기술로는 이런 정확도를 구현해내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노하우들이 이미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거짓말탐지기가 과학적으로 신뢰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경찰서에서는 거짓말탐지기를 이용하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경찰관들은 거짓말탐지기를 범인들의 자백을 받아내는 압박 수단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보통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 때 범인이 자신은 무죄라고 주장을 하게되는데요. 이럴 때 경찰은 이를 역이용해서 그럼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해도되냐고 묻게 되는 것 입니다.
▼그럼 범인은 자신이 진범이라도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거부하기 어려운 상황이 만들어 지는 것이죠. 그럼 경험많은 경찰은 범인을 이런 저런 유도신문을 통해 결국 자백을 받아내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범죄자들은 이 장치의 헛점을 미리 파악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찰은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럼 지금부터 외국에서 공개된 이 장치를 속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들은 이론상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실제로 필드에서 사용된 후기들은 공유가 되지 않기 때문에(이를 공유하면 바로 감옥에 가겠죠. 나 사실 거짓말 했는데 안걸렸어 하면 바로 범인으로 지목되기 때문..) 신뢰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럼 조사과정 및 기계를 속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질문에 똑똑하게 답하기
거짓말탐지기는 단순히 거짓말을 구분하는 것 뿐만아니라, 심문과정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긴장한 모습을 감추기 위해서 엉뚱한 대답을 했다가는, 거짓말 탐지기를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대답한 내용은 자백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되돌릴 수 가 없습니다.
2. 관련없는 질문
조사관은 관련없을 질문으로 조사를 시작하는데요. 예를 들어 “당신은 몇살이죠?”,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라는 식의 절대 거짓말을 할 수 없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이는 검사자의 평상시의 몸상태(심장박동, 혈압, 몸의 움직임 등)을 체크하기 위한 질문입니다.
3. 잘못을 인정해야하는 질문
조사관은 검사자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질문들도 던지게 되는데요. 누구나 한번쯤 할 수 있는 잘못된 행동에 대한 질문입니다. “무단횡단은 한적이 있나요?”, “부모님께 거짓말 한적이 있나요?” 등 질문은 던지고 몸의 상태를 체크합니다.
4. 거짓말탐지 질문
조사관은 당신이 거짓말을 할 수 밖에 없는 질문도 하게 되는데요. 100% 당신이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질문을 한 후 기계의 측정치를 보정하기 위해서 입니다.
5. 탐지기를 속이는 방법#1
이제 탐지기를 속이는 방법(검증되지 않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질문들에 대해서 무조건 거짓말을 하는 것인데요. 내 이름이나 나이를 묻는 ‘관련없는 질문’을 할때를 제외하고는 무조건 거짓말로 답변을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 한테 거짓말 한적 없나요?라는 질문에는 ‘네, 저는 한번도 거짓말을 해본적이 없어요’라고 답변하는 식이죠. 하지만 조사관들도 오랜 경험을 통해 범인이 탐지기를 속이는 행동을 하는 구나를 바로 눈치 채기 때문에 이렇게 대답을 한다면 더 많은 유도 질문과 속임수 질문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6. 탐지기를 속이는 방법#2
두번째 방법은 호흡 조절인데요. 평상시에는 1 호흡을 2~4초 정도로 가져가다가, 거짓말탐지 질문이 나온다면 4~5초 정도 숨을 멈춘후 매우 흥미로운일이나, 실망스럽거나, 무서운일 을 생각한 후 답변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쉿! 거짓말 탐지기 속이는 방법 (with YTN사이언스)
거짓말을 할 때에는
불안해지는 호흡,
긴장으로 분비된 땀을 이용한 피부 전류 저항,
혈압 및 맥박의 변화가 일어나는데
#폴리그래프 라는 장비를 통해서 측정하고
그 기록을 바탕으로 분석하여
거짓말의 진위 여부를 알아내는 것이
거짓말탐지기의 원리입니다.
거짓말탐지기 정말 절대로 속일 수 없을까? ( +사용법 정확도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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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탐지기 정말 절대로 속일 수 없을까? ( +사용법 정확도 원리)
거짓말 탐지기, 정말 속일 수 없을까?
각종 티비 예능에서 나오는 거짓말 탐지기
다들 많이 보셨을 거예요.
나름 정확하다고 하는데 과연 기계를 속이고 거짓말 할 수 있을까요?
진용진씨가 직접 실험해봤습니다.
진용진씨는 직접 질문에 거짓으로 대답을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는…
거짓 대답을 하면 이렇게 전기충격이 오네요.
진용진씨의 표정이 전기의 세기를 설명해줍니다.
이번에는 진실된 대답을 해보았습니다.
아악!!-
이런식으로 진실된 대답을 해도 전기가 찌릿하게 올라오기도 합니다.
거짓말 탐지기가 100% 정확한 결과는 아니군요.
그렇다면 진짜 범죄유무를 판단하기 위해 사용되는
거짓말 탐지기로 정말 어떻게든 속이려고 노력하면 어떻게 될까?
진용진씨는 이런 궁금증을 풀기 위해 직접 전직검사관에게 가서 거짓말 탐지기를 해봤습니다.
진용진씨가 찾아간 곳의 거짓말 탐지기는 우리가 흔히 보는 보드게임카페에 있는 거짓말 탐지기가 아닌
현직검사관들이 쓰는 탐지기라고 합니다.
검사관은 그 사람의 생각이나, 사상 같은 느낌에대한 애매한 질문이 아닌
그 사람의 행위에 대해서 물어봐야한다고 합니다.
진용진씨는 몇 가지 재미있는 질문을 준비했지만
이러한 기준 때문에 기계가 판단 할 수 없어 질문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거짓말 탐지할 때도 그런 질문은 안한다고 합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당신은 착한사람입니까? 라는 질문에
착한 것에 기준점이 없으니까 나 정도면 나름 착하게 살았지? 하며
“네”라고 대답해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착하다 같은 추상적인 질문은 안된다고 합니다.
앞서 검사관이 설명한 내용 처럼
추상적인 질문이 아닌, 행위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예를 들어 “당신은 이번년 8월달에 기부를 했습니까?” 같은 행위에 대한 질문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속설 중에
“항문에 힘을 주면 거짓말이 들키지 않는다” 라는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검사관은 그런 속임수는 다 체크가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속임수를 썼을 경우,
실제로 그렇게 하면 검사관이 다 알 수 있고 거짓말 탐지기를 재시도한다고 합니다.
그런 속임수는 오히려 더 불리하게 진행 될 수도 있으므로
만약 거짓말 탐지기를 하게 될 경우가 생긴다면 시도하지 않는 편이 좋겠군요.
진용진씨의 궁금증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에 도는 “항문에 힘주면 거짓말 탐지기를 피해갈 수 있다”라는 속설이 사실인지 확인해보는 실험을 했습니다.
지금부터 진용진씨는 검사에 집중하지 않고 탐지기에 응했습니다.
이렇게 거짓 대답을 이어갔습니다.
진용진씨는 어떻게 질문에 응했는지 설명했습니다.
힘을 빼고 다른 생각을 하며 집중하지 않는 태도로 대답한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상적으로 대답했을 때의 그래프와
일부러 한 대답의 그래프는 매우 달랐습니다.
거짓말할 때의 그래프는 요동치는군요. 실제라면 별로 도움되지 않았겠죠?
몸이 아프거나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일부러 대답을 다르게 한 게 다 티가 난다고 합니다.
대답한 거짓말 중 한가지는 진실로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검사였다면 요동치는 그래프 때문에 재검사를 해야한다고 하는군요.
오늘의 결론입니다.
거짓말 탐지기를 억지로 억지로 속일 수는 있다. 하지만 어차피 다시 검사해야한다.
사람은 거짓말을 할 때 호흡, 땀, 맥박의 변화로 측정이 된다고 합니다.
정신병이 있지 않은 이상, 사람이라면 누구나 거짓말을 할 때 변한다고 해요.
자기 자신이 거짓말 하는걸 알고 있는 이상 몸이 무조건 반응하는거죠
진용진씨는 거짓말 탐지기를 못속인다 보다는 자기 자신을 못 속인다라고 표현했습니다.
오늘의 한줄 평:
거짓말 탐지기를 못속이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을 못속인다는 말은 명언이네요~~!
www.youtube.com/watch?v=y1pH3Mq7Jy8&list=PLkH5IoAQDW0bG5ONoBH2_71NU5MdDnKX2&index=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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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탐지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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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탐지기는 거짓말을 하지 않을까?
뇌를 채워줄 은덩어리 지식들 은근한 잡다한 지식입니다
일러스트를 이용해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유튜브 채널 은근한 잡다한 지식 가기(클릭)
거짓말 탐지기는 진실만을 말할까?
주변을 보면 거짓말을 정말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거짓말이 필요한 상황도 있긴 하지만
누군가를 속이는 것 자체가 긍정적인 느낌이 아니다 보니
거짓말을 하는 잘 하는 사람은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경찰이 범인을 잡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를 사용하곤 합니다
물론 예능같은 걸 보더라도 재미를 위해 거짓말 탐지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죠
이때 경찰은 알수없는 그래프를 보며
이사람이 거짓말을 하는지 진실을 말하는지 판단합니다
뭔가 여러가지 첨단 장비를 사용하고 있고
공식적으로 사용하다보니
진짜로 진실만을 알려줄 것 같은 느낌이 들긴 하죠
그래서 때로는 거짓말을 잘 하는 사람들을
거짓말 탐지기에 앉혀놓고 테스트를 해보고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니다
거짓말 탐지기는 정말 언제나 진실만을 알려줄까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거짓말 탐지기가 있습니다
이것의 정식 명칭은 쇼킹 라이어로
친구들끼리 놀때 사용하거나 예능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죠
쇼킹 라이어는 손에 땀이 얼마나 나는지를 판단해
이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지 진실을 말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사람이 거짓말을 하면 들키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여러가지 신체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맥박이 빨라지고 식은땀이 나며
호흡과 혈압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동공이 커지고 카테콜아민이라는 신겨전달물질이 분비돼
코가 간지럽게 됩니다
쇼킹 라이어는 이중에서 거짓말을 하면 땀이 난다는 것을 이용해
거짓말을 탐지합니다
거짓말을 하면 손에 땀이 날테니
테스트를 했을 때 땀이 많이 있다면 거짓말을 하는 것이고
땀이 없다면 진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원래부터 손에 땀이 많은 사람이 측정하게 된다면
언제나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수사에 사용하는 거짓말 탐지기는
폴리그래프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보니
쇼킹 라이어보다 훨씬 정교하고
많은 것들을 탐지하게 됩니다
땀이 나는 것, 호흡, 심장박동, 혈합은 물론이고
거짓말을 하면 커지는 동공과 코끝의 온도도 카메라를 이용해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건과 관련된 질문을 했을 때
뇌파가 변하게 되는데 이것 역시 알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거짓말 탐지기의 정확도는 90% 이상이라고 합니다
꽤 믿을만한 장비이긴 하지만 10%의 오차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수사를 할 때 참고하는 정도로만 사용하고
증거로는 채택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즉 거짓말 탐지기는 실제로 이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지 진실을 말하는지
알아내는 것이 아니라
거짓말을 했을 때 신체변화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아내는 장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오류가 발생할 수 있죠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생각때문에
초조하고 불안해 한다면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신체 변화가 나타나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 보여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코 패스나 허언증 환자처럼
평소에 거짓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사람들이라면
감각이 무뎌져있기 때문에 거짓말 탐지기가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합니다
거짓말 탐지기는 신체 변화를 나타내는 기계로만 본다면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 완벽한 기계입니다
하지만 거짓말을 탐지하는지 알아내는 기계로 본다면
거짓말 탐지기도 거짓말을 하게 되죠
결국 이것도 사람이 만들어낸 기계이기 때문에
이런 한계를 보여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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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탐지기 피하는 방법 (Lie Detector) 알아보자
거짓말 탐지기 피하는 방법 (Lie Detector) 알아보자
“박시후” 거짓말 탐지기에서 전부 ‘거짓’으로 나왔다는데.. 거짓말 탐지기가 뭔지.. 어떤 검사를 하는 것인지 알아보자 … 박시후 거짓말탐지기 결과 ‘거짓’? 경찰 “노코멘트” 미국에서는 범죄나 마약이 흔한 나라라서 그런지 회사원 신입 채용 때에도 거짓말 탐지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거짓말탐지기 검사에 대한 상식은 다음과 같다. 거짓말탐지기 검사기를 통과할 정도의 강심장은 100만명에 한 명 정도 밖에 없다.
거짓말탐지기 검사는 검사전 면담, 예비검사, 본검사, 검사후 면담으로 이루어진다.
피검사자가 거짓말탐지기 검사에 적합한 신체상태인가 여부를 예비검사를 통하여 확인한다. 이 과정에서 신경안정제 등 약물을 복용한 피검사자를 가려낸다. 예비검사에서 검사에 적합하다고 판단되어야 본검사를 하기 때문에 실제 거짓말탐지기를 속이는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원리
거짓말을 할 때 그 사실이 탄로날지도 모른다는 피의자의 심리적 불안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 불안감에 의해 자연스럽게 발현되는 인체 자율신경계의 변화들을 포착, 진술의 진위 여부를 판단한다. 특정 질문에 대해 다른 질문에서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신체적 변화가 발견됐을 때 거짓말로 판단하는 식이다. 여기서 말하는 신체변화란 호흡
맥박
혈압
피부 등 4가지다. 흔히 호흡, 맥박, 뇌파, 근육, 안구 등 여러 생리적 현상을 동시에 기록하는 장치를 폴리그래프(polygraph)라고 하는데 거짓말탐지기는 폴리그래프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이 4가지 변화를 측정하는 장본인은 센서다. 구체적으로 흉부와 복부에 호흡 패턴 측정센서, 팔에는 혈압 및 맥박 센서, 3개의 손가락에 피부의 전기반응을 측정하는 센서가 부착된다. 이들 센서는 각각의 생리적 현상을 감지, 그 내용을 기록장치로 전송해준다.
과정
센서 부착이 완료되면 수사관은 “이름이 홍길동 맞습니까?” 처럼 몇 개의 일상적 질문을 던짐으로써 거짓말을 하지 않는 평상시의 반응을 파악한다. 그런 다음 “당신이 반지를 훔쳤습니까?”
“여자친구를 죽이지 않았습니까?” 와 같은 실제로 확인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 10여개 전후의 질문을 하게 된다. 거짓말을 할 때는 대개 피부전도나 혈압상승 그래프가 급격히 올라가는 등 현저한 변화가 확인된다. 이 반응들을 데이터 삼아 검사관이 나름의 해석을 내린다. 10여개의 질문 속에도 사전질문과 유사한 목적의 기본 질문을 1~2개 섞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질문의 내용과 구성은 모두 관련 규정에 따라 개별 조사관이 준비하는 몫이어서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힘들다. 가장 중요한 부분인 질문 방식에도 나름의 노하우가 있다. 기본적으로“네, 아니오”로 답할 수 있는 간단한 질문으로 구성하되 사전에 피의자에게 질문 내용을 알려준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피의자가 질문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스스로 명확히 인지하도록 하기 위함으로 그렇게 했을 때 스스로 더 긴장하게 되어 생리적 반응이 더 명확해질 수 있다. 수사는 대체로 오전 9시30분에 시작해 오후 5시 정도에 마무리 된다. 꼬박 한 나절이 소요되는 셈이다. 한 사건에는 가해자와 피해자 혹은 고소인과 피고소인 등 2명 이상의 대상이 연루돼 있는데다 정확성 제고를 위해 한번 조사 시 거짓말탐지기 검사를 총 3회 이상 실시한다. 결과적으로 조사관은 각 피의자에게 하루에만 똑같은 질문을 최소 3번씩 던져야 한다. 아울러 조사 후 그 내용을 판별하는 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
판독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 거짓말탐지기는 진위를 1백% 가려낼 수 있을까. 국과수의 설명으로는 그 정확도가 약 98%로 매우 높다. 하지만 나머지 1~2%의 오류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있는 탓에 아직까지 법원에서는 거짓말탐지기 조사결과의 단독 증거 효력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아무리 적은 수치라도 무죄와 유죄가 바뀔 수 있는, 다시 말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만큼 신중을 기하기 위한 조치로 이해하면 된다. 1)
장비
오늘날 가장 널리 쓰이는 거짓말탐지기 장비는 미국 전문업체 스톨팅의 CPS 시리즈와 라피엣의 LX 시리즈다. 성능은 거의 동일한 수준이며 국과수에서는 스톨링 제품을, 검찰청에서는 라피엣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테스트 전 준비할 것들
죄를 짓지 않는다
ㅅㅂ 이것이 최선이다.
관련자료를 수집하고 이에 대해 공부한다
당신의 직장과 법원 소송이 거짓말테스트에 좌지우지 된다면, 할 수 있는 한 연구를 하지 않을 수 없잖는가? 그들이 누구인지, 어떤 과정이 이루어지는지 공부하도록한다. 반드시 알아야할 가장 중요한 것은 거짓말검사는 정확한 과학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사실 어느 정도는 전혀 과학이 아니다. 대개 미흡한 내용도 있고 자주 부정확한 결과를 유발하는 부분도 있다.
검사관이 무엇을 알아내려고 하는 지를 파악해 둔다
거짓말탐지는 당신이 스파이인지, 혹은 약물을 쓰는지 등과 같은 어떠한 특정한 사실을 알아내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다. 만약 어떠한 특정 사건에 때문에 거짓말탐지검사를 하도록 호출을 받았다면, 검사관이 어떤 사실을 확인하려고 하는 것인지 아마도 당신도 알고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입사전 테스트라면, 회사에 대해 연구하고, 무엇이 입사를 가능하게 하고 불가능하게 하는 조건인지에 대한 사장님의 정책을 미리 입수하라.
미리 대항법을 연습해둔다
미리 대항법을 연습한다. 이런 사전연습이 거짓말 탐지검사를 통과하도록 거의 보장할 수 있다. 하지만, 제대로 해야 한다. 대항법에 대해 읽고 충분히 준비해서 테스트 전까지 확실히 연습하도록 한다. “테스트 받는 날” 전체를 시험으로 생각하라. 거짓말테스트을 극한의 취직 인터뷰라고 생각하라. 그리고, 테스트 전에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간에 맞춰서 장소에 가고,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검사를 연기하거나, 약속을 변경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고급의 땀억제제를 구해둔다
최고급 땀억제제2)를 구입해서 테스트 전날 손가락과 손바닥에 뿌려둔다. 이것은 센서가 검출하는 땀을 분비하는 땀샘을 수축시킨다 (땀이 증가하는 것은 거짓말의 지표로 자주 사용된다). 디오드란트도 앞이마, 코, 팔에 바르는 것이 좋다.
검사 직전에 유념할 것들
검사관은 당신의 친구가 아님을 유념한다
검사관은 니 친구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한다. 검사관이 당신에게 자신이 당신의 편이라는 인상 및 확신을 주려고 시도할 것이다. 또, 그냥 사실대로 말하면 자신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믿도록 시도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사기이다. 넘어가지 말라.
질문의 종류(의도)를 빨리 알아차린다
질문의 종류를 빨리 간파하도록한다. 질문에는 세가지 기본적인 종류가 있다. 관련있는 질문
관련없는 질문
대조질문. 이것은 예비검사를 하지 않는 기관에서 하는 테스트에서만 적용이 가능한 방법이다. 예비검사를 하는 기관의 경우 모든 관련질문을 며칠전에 미리 알려준다.
관련 없는 질문
관련 없는 질문은 명백하다. “이름이 뭡니까?”
“오늘 점심에 국수 먹었어요?”
관련 있는 질문
관련 있는 질문은 사건에 관련된 중요한 질문들이다. “당신이 그 문서를 방송사에 보냈습니까?”
“당신이 돈을 훔쳤습니까?”
“약을 판 적이 있습니까?”
대조질문
대조 질문은 관련질문에 대한 당신의 반응과 비교하기 위한 질문이다. 누구든지 “네” 라고 대답할 수는 있으나 정직하게 대답하기에는 불편한 질문들이다. “학교 다닐 때 컨닝해본 적이 있습니까?”
“뭐 훔쳐본적이 있습니까?”
검사에 대한 지식을 숨겨라
검사관이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에 당신에게 거짓말테스트에 대한 공부를 했는지, 이에 대해 아는 것이 있는지를 물어볼 수도 있다. 집중적인 공부를 했다는 것을 탄로내지 않도록 한다. 거짓말테스트에 대해 별로 아는 것이 없는 것 처럼 행동하고, 테스트가 과학적이며, 믿을 만한 검사라고 믿고 있는 것처럼 행동하라. (혹은 적어도 거짓말테스트의 정확성에 대한 의혹을 표시하지는 말아라) 검사관이 가끔 테스트와 관련된 기술적인 용어나 줄임말을 써서 속이려고 할 수 있다. 만약 “NDI”가 무슨 뜻이고 무엇의 약자인지 알고 있더라도, 무슨 말인지 전혀 모르는 척하라. 검사 과정에 대한 너무 많은 지식은 (당신이 숨길 것이 없더라도) 검사관으로 하여금 “아. 이 녀석이 숨길 것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도록 만든다.
검사를 속여보자
해야할 말만 한다.
필요한 말만 한다. 대부분의 테스트에서 “네” 혹은 “아니오”로만 대답해야 한다. 검사관이 당신을 유도를 하더라도, 답을 해명하려는 혹은 자세히 답하려는 충동을 잘 억누르기 바란다. 공손하고, 협조적으로 검사에 임하고 절대적으로 필요한 정보 이외의 다른 것을 내뱉지 않도록한다.
아무것도 인정하지 않도록 한다
관련된 어떠한 것도 인정하지 않도록 한다. 서류의 글들이 어떻든 간에 당신의 고백보다 더 치명적이고 확실한 것은 없다. 검사관은 대개 테스트에서 거짓말로 나왔다고 당신에게 알리면서 인정하라는 식으로 말을 할 것이다. 어쩌면, 검사결과가 이상이 없어도 그런식으로 유도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에 속아넘어가지 말라. 어쨌든 정직하게 보이고 싶으면 대조질문에서 작은 것들을 수긍하는 것을 두려워 말라. 다만, 관련된 사항으로 연결될 수 있는 질문에 대해서는 절대 인정하면 안된다. 검사자의 기본 전략은 자백을 받아 내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라. 많은 면에서 사실상 검사 전체가 자백을 받아내기 위한 복잡한 속임수이다.
단호하고 심각하게 주저없이 질문에 대답한다
답변은 굳건하게 신중하게 주저없이 한다. 농담할 시간이 없고 실실거리지 마라. 정직하고, 협조적이고 진중한 듯이 보여야 한다.
평상시와 같이 호흡을 조절한다
미리 호흡을 연습한다. 평소처럼 숨을 쉬고, 너무 깊게 숨을 쉬지 않는다.
대조질문에 대해 대답할 때는 호흡을 변화시킨다
대조질문에 대답할 때에는 반드시 호흡을 변화시킨다. 대조질문 때에는 분당 15-30 회정도로 (평소보다 약간 빠른 것임) 숨을 쉬도록 시도한다. 대조질문을 받으면 호흡양상(패턴)을 변경시켜라. 더 빠르게 혹은 더 느리게, 혹은 숨을 들이마시고 몇초간 참거나, 좀더 얕은 숨을 쉴 수 있다. 이런 것을 5-15초간 하고 나서 다음 질문전에 정상 호흡으로 돌아가도록 한다. 검사자는 대조질문과 관련질문에 대한 당신의 신체적 반응을 서로 비교할 것이다. 만약, 정상과 대조질문의 차이가 정상과 관련질문의 차이를 넘으면, 검사에 통과하는 것이다. 만약 대조질문보다 관련질문에서 더 반응을 한다면, 검사자는 (그게 사실이건 아니건) 당신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고, 검사통과에 실패하게 된다.
머리속으로 수학공식을 외우거나 계산을 한다
암산을 하라. 가능한 빨리 숫자를 거꾸로 세거나, 긴 나눗셈을 하거나 한다. 이것이 당신의 혈압과 심박동수를 바꾸는데 도움을 줄것이다.
검사 후 면담도 주의한다
검사 후 면담도 중요하다. 기계에서 분리된 후, 검사자가 당신을 방에 남겨 놓고 한참 있다가 돌아올 수 있다. 그리고, 검사자가 당신이 거짓말을 하는 것을 알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 이것은 잔꾀이다. 흥분하지말고, 굳건하게, 하지만 정중하게 당신의 주장을 되풀이하라. 당신의 답변에 대해 논쟁하거나 바꾸지 말라. 가능하다면 추가 검사에 대해서는 거부하도록 한다.
Tips
거짓말테스트에서의 실패를 피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검사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다. 비록 입사전 거짓말탐지 검사를 거부하면 고용거부로 연결되겠지만, 어쨌든, 당신이 일반적으로 거짓말 탐지기 사용에 반대를 하는 입장이라면 이것은 여전히 가능한 선택 중의 하나이다. 검사 거부는 새로 입사하는 것에는 방해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대개 해고에는 영향을 주지 못한다. 미국에서는 거짓말탐지기를 거부했다고 해서 해고를 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이 보호는 정부기관의 근로자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의 거짓말 탐기기 조사가 범죄수사의 일부분이라면 거부할 권한이 있다.
주의할 점
특정한 상황에 따라, 만약 대항법을 쓰는 것이 들통나면, 취업 기회 자체가 차단될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가석방이나 보호관찰 중이고 거짓말탐지를 받도록 지시를 받고, 대항법을 쓰다가 걸렸다면, 구금되거나, 감빵에 다시 들어가게 될 수도 있다. 심장박동수 조절, 혈압조절 등의 기법 중 한번에 하나만 사용하라. 여러개를 한꺼번에 쓰면 너무 뻔해서 걸리기 쉽다. 이러한 방법을 쓰더라도 거짓말탐지를 벗어날 수 없을 수 있다. 혀를 깨무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자만, 말을 하는 동안은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오랫동안 이야기 하다보면 걸릴 수도 있다. 이 방법은 단답형 질문을 받았을 때에만 사용한다. 다행인 것은 대부분의 질문이 단답형이다.
자료출처 및 참고자료
키워드에 대한 정보 거짓말 탐지기 속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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