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수 목사 가족 | 별이 빛나는 밤에(2부) – 주 안에 우린 하나(기대) (2016-12-24 성탄전야예배) – 신의 한수 (박한수 목사, 원정미 사모) 상위 31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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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4 성탄전야예배
제자광성교회 (031-975-4004)
박한수 위임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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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목사 “나는 이기적인 목회자였다” 진실한 회개의 고백

박한수 목사는 시골 불신가정의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지만 16세 때 강력한 성령체험 이후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게 된다. 장로회신학대와 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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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christianitydaily.com

Date Published: 6/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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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목사, 7.16일 전교인 데리고 가기로 한 곳은? – 블로그

일산의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가 7. 16(토)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동성애행사 반대 국민대회에 전교인과 함께 참여하겠다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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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3/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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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팩트체크] ‘십일조’의 주인은 누구? – 천지일보

지난달 23일 유튜브에는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가 ‘금할 것과 지킬 것’을 주제로 설교한 동영상이 올라왔고, 댓글에서 십일조 논쟁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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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ewscj.com

Date Published: 1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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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목사는 신사도사상, 완전한 회개에 근거하는 구원을 주장 …

질문>다음의 박한수 목사(예장 통합, 제자광성교회)의 설교 영상을 들어보십시오. 마태복음 23:13-15절을 본문으로 2020년 2월 14일 주일의 설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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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ood-faith.net

Date Published: 3/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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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목사프로필 교수 목사 회복 시리즈 gist – 한걸음 두거름

박한수 목사프로필. 늘 뵙고 싶었던 박보영 목사님이 섬기는 인천 방주교회에서 주일 설교를 합니다. 새 예배당에 21월23수 730 pm 제자광성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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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nesteptwo.tistory.com

Date Published: 9/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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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목사 가족 | 별이 빛나는 밤에(2부) – 주 안에 우린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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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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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人터뷰] “한 사람을 세우면 세상 달라질 것 믿고 목회합니다”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다. 박 목사는 이처럼 교인들의 마음을 찌르고 회개하게 하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애쓴다. 온전한 복음을 전하는 이가 귀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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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kmib.co.kr

Date Published: 9/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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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2부) - 주 안에 우린 하나(기대) (2016-12-24 성탄전야예배) - 신의 한수 (박한수 목사, 원정미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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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제자광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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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7.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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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목사 “나는 이기적인 목회자였다” 진실한 회개의 고백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는 최근 들어 한국에서 가장 바쁜 목회자 중의 한 명이다. 목회규모로 보면 성도 수 3천 명의 중형교회를 이끌고 있지만 팬데믹 기간 중에 그의 설교를 시청하는 성도들의 숫자는 그 30배에서 100배까지 이르는 10만~30만 명까지 늘어났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박 목사는 차별금지법 등 반교회적인 움직임에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목소리를 내는 목회자다. 교회가 다른 부분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는 개교회주의로 빠지기 쉬운 성장기에 있지만 박 목사는 주변을 돌아보고 직접적으로 행동하는 방향을 택했다.

쉴 틈 없는 목회와 설교가 계속되고, 대사회적인 면에서는 반교회적인 움직임에 대한 강력하게 맞대응까지 하면서 이미 100% 이상의 것을 쏟아내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박 목사는 ‘통일’이라는 주제 앞에서 깊은 회개를 쏟아냈다. 그리고 “그 동안 사실 관심을 두지 않아 부끄럽다”고 솔직한 고백을 했다.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2회 글로벌복음통일 전문선교 컨퍼런스(KONA 2021) 둘째 날, 박 목사는 저녁강의에 임하면서 “통일에 대해서 무관심과 무감각으로 마비된 대한민국의 현 모습은 저 역시도 마찬가지였다”고 밝혔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기독일보와 인터뷰를 하면서 그 때 생애 처음 ‘왜 통일이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면서 “그 질문 앞에 저는 그 동안 얼마나 생각없이 살아왔는가를 생각해 보게 됐다”고 밝혔다.

박 목사는 그 동안 통일에 무관심했던 모습에 대한 철저한 회개와 함께 ‘왜 복음통일인가’에 대한 당위성을 강의로 준비해 그의 생각을 나눴다.

박 목사는 먼저 통일에 대한 최근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했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국민들은 ‘남북통일을 바랍니까?’라는 질문에 ‘통일이 부담스럽다’는 응답이 44.2%로 가장 많았고, 통일이 안되고 현재 갈라진 상태로 서로 각자 공존하는 것이 좋겠다고 다한 사람도 24.3%나 됐다. 그리고 오히려 통일이 영원히 안 되는 것이 낫다고 답한 사람이 무려 16.2%가 나왔다. 이에 대해 박 목사는 “국민 10명 중 4명은 통일을 원치 않는다”면서 “그러나 우리는 원래 하나였다. 이는 이해득실을 떠나서 당연히 통일이 되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또 박 목사는 통일에 대한 당위성으로 “북한에서 신음하는 지하교회 성도들의 기도 때문”이라고 제시했다. 박 목사는 “이들은 거의 70년 가까이 기도해오고 있다. 그들이 지금 지하에서 무슨 기도를 하겠는가”라며 “물이 차면 기운다. 기도가 차면 응답을 받는 때가 온다. 지금 그 때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목사는 이사야 58장 1절 말씀을 인용하면서 “이 본문은 남북의 통일 문제와는 전혀 상관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저에게는 이 구절이 와 닿았다. 이 본문은 금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주님은 먼저 그릇된 금식의 특징을 꾸짖으신다”면서 “오늘 우리가 통일의 문제를 접근할 때 영적으로 본문의 꾸짖음을 받는 이들은 바로 남한에 있는 한국 기독교인들이다. 북한의 주민들이 복음을 모르는데 무슨 회개를 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박 목사는 “그러면 진정한 금식,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은 무엇인가를 봐야 한다”면서 “먼저, 우리 내적으로 살펴볼 때 자기의 마음을 괴롭게 하며 애통하는 것이 금식이고, 외적으로는 흉악의 결박에 묶인 자들을 풀어주고, 멍에의 줄을 달고 사는 자를 자유케 하며, 압제 당하는 이웃을 자유케 하고, 주린 자에게 하나님의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고, 어려움 당한 골육의 도움의 손길을 외면하지 않는 것이 진정한 외적 금식이라고 말씀하신다”고 강조했다.

이에 박 목사는 “위선된, 그릇된 금식을 하면서 단순히 배만 굶고 있으면서 자신의 경건을 알리는 자들이 바로 한국의 성도들이라면 흉악과 압제와 멍에의 사슬을 매고, 굶주림과 억압 속에 고통받는 자들이 바로 북녘의 동포들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고 해석했다.

특히 박 목사는 이날 강의에서 ‘복음통일’을 강조했다. 그는 “결국, 진정한 치유와 회복과 통일의 하나됨은, 복음으로만 가능함을 우린 잘 안다”면서 “그래서 한국교회는 지난 수십년간 ‘복음통일’을 외쳐왔다. 누구보다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고, 복음의 은총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복음통일의 첫 단추로 자신을 비롯한 한국교회의 철저한 회개를 제시했다. 그는 “천국의 첫 단추는 회개에서 시작된다. 통일도 마찬가지다. 이 땅의 모든 부조리와 악함을 해결하는 가장 단순하고 근본적인 문제는 회개하는 것”이라면서 “누가 먼저 회개해야 하는가? 바로 금식하고 예배하고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할 수 있는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이어 그는 “회개는 우리 자신에게서 시작된다. 이 땅의 교회는 회개를 외칠 수 있는 능력도 상실했다. 우리가 회개하라고 외치면 세상이 비웃을 정도”라면서 “그러나 늦었다고 생각되더라도 우리가 회개하고 기도하기를 멈추지 않고 이웃들과 세상의 소망이 될 때 하나님은 역사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십자가의 피 묻은 복음’만이 남북의 통일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한 박 목사는 “북한 수용소에서 죽는 경우가 허다함에도 불구하고 탈북자들이 중국에서 복음을 듣고 다시 북한으로 들어가는 이 시대의 순교자들이 있다”면서 “복음이 사람을 바꾸고 북녘 땅을 바꾸게 된다. 상황과 환경을 초월해 북녘에서도 복음은 역사한다. 통일의 진정한 힘은 십자가이고 예수라고 감히 말한다”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박 목사는 “아무나 통일에 관심을 갖지 않고 아무나 통일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 시대”라면서 “신앙마저도 이기적으로 흘러가는 이때에 북녘의 그리스도인의 아픔을 알고, 애쓰시는 모든 분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한다. 그리고 지치지 말고, 끝까지 매진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저녁 강의에 앞서 시애틀형제교회 권준 목사가 이번 글로벌복음통일 세미나를 위해 줌(ZOOM)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권 목사는 “행사가 열리는 코나 그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크지만 이곳에 계신 분들 한 분 한 분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있을 것을 믿는다”면서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이 땅에 가져오는 통로다. 복음통일은 우리 기독교인의 소원이고 성령님이 임하실 때 이뤄질 것이며 이를 위해 다 함께 기도하자”고 강조했다.

강사 박한수 목사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설교가다. 평소 유튜브에 올리는 그의 설교는 팬데믹 이후 더욱 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져 매주 그의 설교를 기다리는 이들이 전국에 생겼다. 현재 제자광성교회의 새벽기도회 유튜브 생방송 접속자만 3천 명이 넘고, 그의 주일설교는 적어도 10만 명, 많게는 30만 명이 시청하고 있다.

박한수 목사는 시골 불신가정의 7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지만 16세 때 강력한 성령체험 이후 목회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게 된다. 장로회신학대와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1999년 5월 목사 안수를 받았고 2006년 6월 거룩한빛광성교회의 지원으로 상가에서 교회를 개척한 것이 현재의 제자광성교회다.

교회에 10대 밖에 차를 주차하지 못하지만 3천 명 이상의 성도들이 출석하고 있고, 주일예배 설교영상을 보는 시청자는 적어도 그 30배에 이른다. 그의 ‘분별’ 시리즈, ‘회복’ 시리즈, ‘하나님의 성품’ 시리즈, ‘리메이크’ 시리즈 등의 약 100여 편에 이르는 시리즈 설교는 팬데믹 중에 한국교회 성도들의 든든한 영적 양식이 됐다.

국내의 반성경적인 입법이나 사회문제에 대해서도 과감하게 설교를 통해 비판을 하는데 지난 6월 평등법(차별 금지법)이 발의됐을 당시 주일예배 설교 ‘우연은 없다. 전쟁만 있을 뿐이다!’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악법 반대를 위한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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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목사, 7.16일 전교인 데리고 가기로 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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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팩트체크] ‘십일조’의 주인은 누구?

헌금과 십일조.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재판 중인 만민중앙성결교회 이재록 목사가 최근 횡령 혐의를 추가적으로 받게 됐다. 지난 8월 부산에서는 수억원의 교회 돈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A교회 담임목사와 장로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그 전 달에는 서울성락교회 김기동 목사가 60억여원대 목회비 횡령혐의로 최종 기소됐다.

사회면을 주로 장식하는 목회자들과 관련된 문제에 단골 손님은 ‘돈’이다. 이 때문에 목회자들에게 ‘돈’을 제공해주는 격이 되는 교인들의 실망감도 상당하다. 자신들이 내는 헌금이 허망하게 사용되는 것을 목도한 교인들의 마음과 지갑은 동시에 닫히게 마련이다. 이같은 분위기는 헌금을 요구하는 교회 설교를 대하는 교인들의 반응에서 즉각 표출된다.

지난달 23일 유튜브에는 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가 ‘금할 것과 지킬 것’을 주제로 설교한 동영상이 올라왔고, 댓글에서 십일조 논쟁이 붙었다.

박 목사는 “헌금은 교회에 하는 게 아니며, 사람에게 하는 게 아니다”며 “하나님께 하는 것이다. 드리는 순간부터 내 것이 아니다. 어떻게 쓰든지 여러분이 관여할 바가 아니고, 제가 관여할 바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자광성교회에서는 먹고 사치하는 데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네티즌 ‘Ang***’는 “하나님께서 받으셨다면 무엇 때문에 삯꾼목사들이 이 땅에 우후죽순처럼 난무하고 있으며 가증한 누룩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까”라며 “무엇 때문에 많은 교회들과 목사들이 타락하고 부패하고 있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십일조와 헌금은 하나님의 구원과 믿음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해도 무방하고 안해도 무방합니다”라고 주장했다. ‘Ang***’는 “하나님은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를 각 사람의 심령 안에 거룩하게 맺는 것이야말로 십일조와 갖가지 헌금을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소중하고 기쁘게 생각하십니다”고 강조했다.

네티즌 ‘Ang***’의 반응은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는 헌금 찬반 논란에 자주 등장하는 논리다.

헌금이 어떻게 사용되든 관여하지 말아야 한다는 목회자의 주장과, 헌금을 안해도 무방하다는 네티즌의 주장이다.

성경에서는 뭐라고 가르치고 있을까.

천지일보는 성경을 통해 헌금과 관련해 팩트체크를 해봤다. 매달 혹은 수입이 있을 때마다 드려야 하며 비교적 금액이 큰 십일조를 기준으로 살펴봤다.

성경에서 십일조와 관련해 등장하는 성경구절은 모두 25구절이다. 구약에서 22구절, 신약에서 3구절이 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이스라엘의 역사와 율법, 예언을 기록한 구약에서 등장하는 십일조는 레위인의 몫이다. 이스라엘 12지파 중 기업을 얻지 못하고 제사를 담당한 레위인에게는 11지파에서 십일조를 걷어서 주고 생활이 가능하게 했다.

십일조의 사용처도 기록돼 있다. 신명기 26장 12절에는 ‘제 삼년 곧 십일조를 드리는 해에 네 모든 소산의 십일조 다 내기를 마친 후에 그것을(십일조를)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에게 주어서 네 성문 안에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라고 기록돼 있다. 신정일치가 배경인 사무엘상 8장 15절에는 ‘그가(왕이) 또 너희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취하여 자기 관리와 신하에게 줄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십일조를 하지 않는 데 대한 경계도 있다. 말라기 3장 8절에는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겟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라며 10절에서는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라고 장담한다.

사실 유대인들은 이 같은 율법을 목숨과 같이 지켰다. 하지만 오히려 예수에게 형식적인 십일조를 한다면서 질타를 받는다.

예수는 마태복음 23장 23절에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예수는 ‘그러나 이것(의‧인‧신)도 행하고 저것(십일조)도 버리지 말아야 할찌니라’라고 가르친다.

결론적으로 성경은 십일조를 해야 한다고 말하며, 십일조의 사용처까지 명확하게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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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목사는 신사도사상, 완전한 회개에 근거하는 구원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질문>

다음의 박한수 목사(예장 통합, 제자광성교회)의 설교 영상을 들어보십시오. 마태복음 23:13-15절을 본문으로 2020년 2월 14일 주일의 설교입니다. 김한수 목사가 구원에 대해 성경적인 설명을 하고 있는지 보아 주십시오. 만일 성경에서 벗어난 내용이면 왜 그런지 설명해 주십시오.

답변>

“많은 성도들이 지옥에 가는 이유”라는 설교의 제목에서부터 기독교 신앙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성도가 되어 천국에 가기 위해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도는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에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택하심을 받았고, 하나님의 때에 지상에 태어나게 되었고, 지상에서 사는 동안 성령의 역사를 따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해 들었고, 동일한 성령의 역사와 은혜를 따라 그리스도를 믿은 사람입니다.

성도는 성령의 은혜를 따라 그리스도를 믿는 동시에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 뿌리심을 받아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천국 백성이 된 사람입니다. 사람이 교회에 다니는 성도가 되어 스스로 노력하고 각오하여 천국 백성이 된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택하심과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는 은혜로 천국 백성이 됩니다.

사람이 무슨 노력을 하고 무슨 경건의 연습을 할지라도 천국에 갈 자격은 생기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신 자격으로, 즉 대신 죗값을 지불하고 죽으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룩하고 의롭다고 간주되는 것으로만 천국에 갑니다.

성경은 우리가 천국에 갈 수 있는 자격, 즉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는 의로움과 거룩함을 얻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 10:10)

오직 은혜를 따라 대신 죽으신 그리스도를 믿는 자를 하나님이 거룩하고 의롭다고 여겨주시는 은혜로 구원을 받습니다. 성령의 역사 안에서 그 은혜를 누리는 자가 아니면 그 비밀을 알 수가 없습니다. 박한수 목사는 그 은혜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이므로 이런 이상한 설교를 하는 것입니다. 그 은혜를 모르므로 사람이 자기의 노력과 회개와 행위를 따라 천국에 간다고 가르칩니다. 귀 담아 듣지 말고 모두 다 흘려 보내야 할 거짓된 주장들입니다.

하나님의 택하심의 은혜로 그리스도 믿어 성도가 된 사람은 결코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습니다. 구원을 받은 후 다시 지옥에 떨어지는 일도 없습니다. 성경은 성도의 구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요 6:39, 개역)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0:28)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 10:29)

박한수 목사의 설교는 제목도 이단적이고, 내용도 길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듣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보내주시는 영상들을 시간이 될 때마다 들어보겠습니다. 이상한 내용이 나오면 그 부분을 녹취하여 설명해 보겠습니다.

위 영상의 설교 6분 38초부터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성도는 오직 하나의 목표가 있어야 해요. 천국 가는 거 … 사명과 목표를 구분해 봅시다. 미세한 차이인데요. 사명은 주님께서 하라고 하신 명령이라고 할 수 있고, 목표는 약간 차이가 있어요. 목표는 우리가 궁극적으로 도달해야 할 그 곳 (천국에 가는 것) … 사명은 감당했는데 목표는 이룰 수가 있어요. 그럴 수 있지요?

열심히 사명을 감당했어요. 내 입을 통해 복음이 전해졌고 내입을 통해 누군가 구원을 받았어요. 그러면 사명을 잘 감당한 겁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목표에는 실패할 수 있어요. 뭐냐? 천국에 못 갈 수 있습니다. ‘목사님! 그런 일이 가능한가요?’ ‘그럴 수 있습니다!’”.(박한수)

정말 개념이 없는 내용의 설교입니다. 아브라함이 천국에 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하나님을 찾아서 만나 일평생 신앙생활을 했습니까? 성도는 천국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천국 백성으로 확정된 사람입니다. 자신의 죄성과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더 크신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이 천국을 향하여 걸어가게 되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와 피 흘리심과 성령의 사역으로 인해 그렇게 됩니다.

사람이 스스로 천국을 목표로 하고 살아갈 수 없습니다. 전적으로 타락하고 구원에 대해 완전히 무능해진 사람이 무슨 재주로 천국을 목표로 살아가겠습니까? 불신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이 하게 하시는 일(사명)을 감당하기도 하지만, 그들은 구원과 무관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바사 제국의 황제 고레스,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켜 고토로 돌아가게 해 준 사람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우주의 모든 사람과 사물이 하나님의 피조물이고 하나님이 그 뜻대로 사용하시니, 불신자들도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을 하나, 그들은 구원과 무관합니다. 그런 일이 불신자들에게서 일어난다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성도는 이미 하나님 자기 백성으로 택하시어 그리스도의 속죄의 공로를 덧입혀주시어 영원히 천국 백성이 되게 한 복받은 사람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은 후 은혜에 합당하지 못한 부끄러운 삶을 살므로 연단하고 채찍질하시는 일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가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고서 구원으로부터는 버려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박한수 목사는 혹시 가룟 유다를 예로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다는 그리스도를 따르면서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을 했던 사람인데, 결국 지옥으로 떨어졌으니 박한수 목사같은 분이 좋은 사례라고 우길 수도 있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요 17:12)

그리스도께서는 유다가 처음부터 자기의 택한 백성이 아니었다고 분명하게 밝히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주신 사람은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으로 택하신 자이고, 택하신 자는 반드시 복음을 믿고 영원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택하신 자들의 구원을 아무도 빼앗지 못합니다. 구원은 사람의 행위와 자질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집니다.

“오늘 새벽에 어떤 분이 저에게 찾아와서 이야기하는 중에, 우리 교인은 아닌데, 존 물린디 목사님 이야기를 하더만요 … (잡담) … 이 분은 세계적인 중보기도 사역자입니다. 들어보셨지요. 그 흑인 … 엄청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이 분이 대만에서 큰 부흥을 이루었구요. 아프리카 사역자인데, 존 물린디 이 분은 팀을 이루어자기고 엄청난 부흥을 이루고 다니는데 … 어느 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데요.

‘너희 팀 중에 거듭나지 못했고 지금 죽으면 지옥에 갈 자가 있다!’

그런데 누군지를 몰라요. 긴장하여 하나님께 ‘누굽니까?’라고 절박하게 하나님께 묻고 묻는 중에 ‘너다!’라고 그러더라는 거예요.“(박한수)

이 부분에서 박한수 목사가 기독교 신앙을 잘 모르고 성경과 신학을 모르는 사람이라는 증거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존 몰린디 목사가 누군지 검색해 보니, 우간다 사람이고 2015년에 신사도 운동으로 알려진 ‘에스더 기도운동’(이용희)의 ‘Jesus Army’라는 집회에 강사로 온 사람이라고 나옵니다.

주로 신사도 운동 계열 사람들이 율법주의 구원론을 주장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것으로만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니고 모든 죄를 충분하게 회개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죄에 대한 회개가 부족하면 구원에서 떨어져서 지옥에 간다고 합니다. 박한수 목사의 설교에서 나오는 내용들과 매우 유사합니다.

이들은 구약의 율법이 이미 은혜로 영원한 구원을 받은 사람들에게 주신 삶의 원리라는 것을 모릅니다. 구약이나 신약의 그 누구도 율법에 맞는 모든 행위와 회개를 수행한 후 구원을 얻은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것을 모릅니다.

더 중요한 것은 구약의 율법이 신약에서는 그리스도의 속죄를 적용하시는 성령의 사역으로 이루어진다는 것도 모릅니다. 성령 받은 신약의 성도는 속 사람의 자연스러운 변화로 인해 구약의 율법의 정신과 요구를 수행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것이 성화입니다. 모든 죄를 회개하여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곧 완전히 성화되어 구원을 얻는다는 것인데, 성경이 가르치는 내용이 아닙니다.

신사도 계열 사람들은 사람이 의지와 행위로 율법의 가르침대로 모두 회개하고 행해야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합니다. 전혀 기독교와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박한수 목사는 존 물린디 목사에 대해 “이 분은 세계적인 중보기도 사역자입니다”라고 하셨는데, 이단적인 주장입니다. 신사도 계열 사람들은 보통 사람보다 더 영적인 권세가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마치 한국의 다락방과 귀신론 이단들이 천사동원권, 사탄결박권이 있다고 하는 것처럼, 신사도 계열에서도 특별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그와 유사한 영적인 권세를 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기도하면 귀신이 결박되고 부흥이 임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중보기도 사상의 핵심입니다.

신사도 계열의 중보기도 사상은 성경이 가르치지 않는 내용입니다. 지금은 모든 성도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간구할 수 있는 은혜만 있습니다. 스스로 영적인 권세를 부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중보기도자들은 큰 귀신에게 붙들렸으므로 큰 영적인 권세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피터 와그너, 신디 제이콥스 등이 대표적인 사람들인데, 그들은 모두 자칭 사도가 된 이단들입니다. 중보기도사상은 심각한 이단사상이고, 모든 중보기도사역자들은 이단들이거나 이단에 가깝습니다.

“(하나님이) 존 물린디가 지금 죽으면 지옥에 간다고 그러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 분이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분을 통해서 죽은 자가 살아났어요. 이 분을 통해서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주님께 애가 닳아가지고 고백하고 어떻게 된 것이냐고, “내가 왜 구원받지 못한 자입니까?”라고 물었습니다.“(박한수)

하나님이 존 물린디에게 직접 대화를 거셨다고 주장하는 것도 신사도 이단들의 대표적인 행태입니다. 이제 하나님은 사람에게 직접 대화, 음성, 환상, 꿈, 방언, 예언을 주시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은 모두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시점부터 지상에 그리스도의 교회가 세워질 때까지, 즉 특별계시의 시대에 나타난 특별한 성령의 역사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상에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셨던 특별한 시기에 하나님이 특별하게 쓰신 사람들에게 하나님과의 대화,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이 주시는 꿈, 환상, 방언, 예언으로 역사하셨습니다. 이후 지상에 그리스도의 교회가 설립되고 그리스도의 계시가 성경 66권이 완성되었습니다. 이후 하나님은 우리가 성경 66권에 대한 이해, 해석, 적용으로 신앙생활하게 하셨습니다. 음성, 대화, 꿈, 방언, 예언 등으로 하나님이 직접 주시는 계시를 받는 사람들은 모두 직통계시자들, 즉 이단들입니다.

“하나님이 “너는 아직 죄를 회개한 적이 없다!”라고 말하더랍니다. 그래서 또 “무슨 죄입니까”라고 했더니, “음람의 영이 있느니라!”라고 하더라는 거예요. “제가 무슨 음란의 죄를 지었습니까?”라고 했더니, 하나님이 보여주시더랍니다. 어릴 적에 창문 너머로 음란한 어떤 장면을 보았더라는 것입니다. 창문 너무 여성의 나체를 보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것을 지적하시더라는 것입니다.

이 분이 그 자리에서 꼬꾸라져가지고 충격에 휩싸여가지고 회개하면서 그 모든 자기 사역을 스톱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금식하고 기도하고 … 제가 전해들은 이야기 때문에 다 전달을 못하겠는데, 이런 기준으로 따지자면, 과연 천국 문은 어떤 곳인가?“(박한수)

우리는 그리스도를 처음 믿을 때 성령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설 수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게 했습니다. 우리의 존재 자체가 하나님 앞에서 설 수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을 성령이 알게 하심으로 구원을 그리스도에게 완전히 의탁하였습니다. 그것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었다는 것의 의미입니다.

구원은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음으로 얻습니다. 우리가 태어나서 살면서 지은 모든 죄들은 떠올리고 회개함으로 구원을 얻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죄들을 다 떠올리고 눈물로 회개함으로 완전히 깨뜻해져서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큰 귀신을 받는 신사도 계열 사람들의 대표적인 주장입니다.

이상하게도 귀신은 하나님께 반역한 우리의 원죄를 강조하지 않습니다. 귀신들은 원죄가 어떻게 우리를 저주 받게 했는지, 그리고 원죄가 어떻게 그리스도를 통해 해결되었는지를 중요하게 다루지 않습니다. 대신에 귀신들은 원죄로 말미암아 따라서 생겨난 우리의 자범죄들에 대해 철저하게 다루도록 유도합니다. 그것이 귀신들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자범죄들은 원죄에 말미암아 부득이 생겨난 죄들입니다.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 아담 안에서 범하게 된 원죄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의 원죄와 자범죄들이 모두 일거에 용서되었습니다. 그것이 구원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을 때 그리스도가 달린 십자가에 우리도 함께 달려 원죄와 자범죄들에 대한 처벌을 모두 받은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그것이 성도의 구원입니다.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 10:10)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유 1:3)

그리스도를 믿은 후 그리스도를 위해 전도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기도 했으나 살면서 지은 자범죄들을 모두 회개하지 않았으므로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박한수 목사의 설교는 이단적이 내용입니다. 성경과 기독교를 크게 왜곡하는 내용입니다. 성도의 성화에 관하여 설교할 때 다루어야 할 말들은 구원에 대한 설교에서 하니 기독교를 왜곡하는 이단적인 설교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을 때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원죄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자범죄들에 대하 처벌을 다 받은 것으로 간주되어 구원받은 성도들입니다. 우리에게 남은 것은 죄악들과 실제로 멀어지는 성화의 여정입니다. 성화가 하나도 일어나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하였다는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화가 더디다고 구원이 취소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다음에 박한수 목사의 또 다른 설교 영상을 들어보겠습니다.

정이철 목사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 미시간 주 ‘앤아버 반석장로교회’의 담임목사이고 거짓 신학의 ‘견고한 진’(고후10:4)을 무너뜨리기 위해 시작된 신학신문 의 대표이다.

총신대학(B.A 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M.Div Eqiuv.졸업), 아세아연합신학대학 대학원(Th.M 졸업), Liberty Theological Seminary(S.T.M 졸업), Fuller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Puritan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Th.M 수학), Liberty Theological Seminary(D.Min 수학)에서 연구했다. 현재 남아공신학대학원(South African Theological Seminary, Ph.D)에서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사도 운동에 빠진 교회」, 「제3의 물결에 빠진 교회」, 「가짜 성령세례에 빠진 교회」, 「피터 와그너의 신사도운동 Story」, 「한 눈에 들어오는 청교도 개혁운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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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목사프로필 교수 목사 회복 시리즈 g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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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뵙고 싶었던 박보영 목사님이 섬기는 인천 방주교회에서 주일 설교를 합니다. 새 예배당에 21월23수 730 pm 제자광성교회 / 박한수 목사. 교회 소식 G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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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대학 총신대학교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신대학교 총신대학교 총장 길자연 목사 프로필 총신대학교 학점은행제 언어학의 이해 함영용 교수님 박한수의 리포트 발음 음운체계와 발성기관

– 박한수 교수

광주과학기술원 교수협의회 · 소개 · 학과소개l; 비전l; 연혁l; 오시는길 · 연구활동 · 연구분야l; 연구 박한수 MD / PhD · 연구실. 유전체의학 연구실. 광주과학기술원 교수협의회 의생명공학과

간판은 유전체의학 실험실인데 온통 미생물 장비에 미생물 실험만 주로 합니다 매일 균동정하고 배양하고 긁고 배지만들고, qPCR 웨스턴 elisa 모두 없었음 교수님이 GIST 의생명공학과 박한수 교수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국립암센터, 가천길병원등과 암면역치료 관련 공동 연구 수행중. · 바이오벤처 지놈앤컴퍼니 창업. 박 한 수수. Email . 유전체 의학 연구실

제19회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5월 21일 부 동 산 공 법 자료제공 박 한 수 교수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아니한다. 가다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각종 권한권자 총정리박한수교수제공

만들기카페 카페지기 몸짱전도師와 노래마을 닉네임으로 카페를 혼자서 관리했던 박한수입니다. 현재 총신대학교 학점은행제 신학과에 재학중이며 바른생활과 도덕 박한수 자기소개서 취업 체육학 교수

– 박한수 목사 회복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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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서서 목숨걸고 막아야 합니다 박한수 목사님 제자광성교회 7월 27일 회복시리즈1 성령충만을 회복하라 중에서 1.오순절 날이 이미 계획 교회가 나서서 목숨걸고 막아야 합니다/박한수 목사님제자광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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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 생명공학과 박한수사진 교수 연구팀이 암 모델 마우스와 비만 모델 마우스 실험을 통해 암·비만 억제 기능이 있는 박한수 GIST 교수팀, 암·비만 억제 장내미생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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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人터뷰] “한 사람을 세우면 세상 달라질 것 믿고 목회합니다”

박한수 목사는 인터넷 상에서 한국교회 명 설교자로 인정받고 있다. 확신에 찬 말투와 간결한 내용의 설교로 꾸준히 ‘팬’들을 확보해 약 7만 명의 고정 구독자를 갖고 있다.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오직 예수’는 거역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다. 교인들 치고 이를 외치지 않는 사람은 드물다. 그러나 오직 예수로 살고자 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예수를 믿긴 하지만 그분의 뜻에 따르기보다는 자기 방식으로 믿기 때문이다.이런 가운데 ‘오직 예수’의 참 의미를 옹골차게 설파하는 목회자가 있다. 그는 교회를 출석하며 예수를 믿고 있다고 해서 오직 예수로 사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오직 예수로 살기 위해서는 자기 생각이나 삶의 방식을 버려야 한다고 외친다.제자광성교회 박한수 목사다. 박 목사는 이처럼 교인들의 마음을 찌르고 회개하게 하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애쓴다. 온전한 복음을 전하는 이가 귀한 이 시대에 교인들의 눈과 귀가 어두운 영에 가려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나름의 노력을 일관되게 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십자가 보혈 그리고 참된 구원으로 요약되는 기독교의 본질을 깨우치도록 진력하고 있는 것이다.그러면서 박 목사는 스스로 깨어 있고 성실한 목회자가 되기 위해 몸부림친다. 늘 말씀 읽기와 기도에 정진하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성령의 감동에 충만해 있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종이라는 평가를 지상목표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그런 덕분인지 박 목사는 인터넷 상에서 한국교회 명 설교자로 인정받고 있다. 확신에 찬 말투와 간결한 내용의 설교로 꾸준히 ‘팬’들을 확보해 약 7만 명의 고정 구독자를 갖고 있다. 그런데 정작 그는 그런 현상을 별로 달가워하지 않는 눈치다.박 목사는 천생 목회자다. 어린 시절 성령의 불을 체험하고 목사가 되기로 마음먹은 뒤 좌고우면하지 않고 묵묵히 외길을 걷고 있다. 앞으로도 숨이 다하는 날까지 이 길을 가고자 한다. 이름난 목사가 되거나 제자광성교회를 대형교회로 성장시키고 싶은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그저 목회자로서 완주하고 싶은 소박한 꿈을 갖고 있을 뿐이다.그래서인지 허다한 목회자들이 유행처럼 하고 있는 저서 만들기에도 관심이 없다. 다만 지난해 말쯤 주위의 권유로 ‘내가 구원받은 줄 알았습니다’(두란노·)라는 책을 출간했다. ‘셀프 구원인가, 진짜 구원인가’라는 부제에서 나타나듯 현대 크리스천들에게 왜 다시 구원을 생각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내용이다.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19 사태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는 중에 고양시 정발산동 제자광성교회에서 박 목사로부터 신앙과 목회 등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예수 믿는 사람으로서의 신앙관은 무엇이며 목회자가 된 계기가 있는가.“모든 성도들이 그렇듯이 나 또한 신앙의 핵심은 ‘오직 예수’다. 모든 신앙행위와 동기, 과정, 결과도 오직 예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 외에 다른 것은 모두 부차적인 것이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라는 바울의 고백에 모든 것이 함축돼 있다.개인적으로 그 핵심에 어긋나거나 소홀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때로 망각하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면 부끄러울 뿐이다.목회자의 길로 들어선 것은 그저 운명이라고 여긴다. 사실은 하나님의 부르심 이전에 나 자신의 갈망이 있었다. 16살 되던 해에 고향인 전남 순천의 교회에 나가 예수님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믿게 됐다. 간질병을 앓는 이웃 여고생에게서 귀신이 나가는 것을 보았고 여름수련회에서 성령을 받는 등 개인적인 체험도 있었다.그래서 내 인생의 방향은 당연하게 주님을 위한 평생의 헌신이었고, 그것은 현실적으로 목회자가 되는 것밖에 없었다. 불신자 가정에서 태어난 나를 택하시고 불러내어 믿게 하신 주님을 위해서는 목사가 되는 길밖에 없었다.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시골교회 목사님의 권유로 장신대와 장신대 신대원에서 공부했다.”-제자광성교회의 목회 원칙은 무엇인가.“첫째는 한 사람을 예수님의 제자로 세우는 ‘한 사람 목회’다. 한 사람을 세우면 세상이 달라질 것을 믿고 가는 것이 목회라고 생각한다. 거룩한빛광성교회서 5년 동안 부교역자로 사역한 뒤 교회를 개척할 때 이름에 굳이 제자라는 말을 붙인 이유이다. 다음으로는 ‘본질 목회’다. 목회의 목적은 영혼구원이라 생각한다. 영혼을 구원해 천국의 소망을 갖게 하고, 천국에 안전하게 이르도록 하는 것이 목회의 본질이라고 생각한다. 구원과 관련한 설교를 많이 하고 그 내용으로 책을 낸 이유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다음세대 목회’이다. 건물은 100년을 가지 못하지만 사람의 영향력은 천년 만년에 이른다. 대를 이어 믿음의 세대를 이루는 것이야말로 교회의 지향점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유튜브 설교 ‘스타 목사’로 불리는데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스타니 성공이니 하는 말은 신앙인, 특히 목회자에게는 맞지 않다고 여긴다. 다만 이 상황에 대해서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여긴다. 유튜브를 통해서 교회를 알리거나 부흥을 꿈꾸거나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어찌하다 보니 이렇게 됐다.만일 그런 마음으로 시작했다면 사람들에게 외면당했을 것이고,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온라인 상에서 모여든 성도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내 양무리가 아니다. 이들의 형편과 상황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양들의 사정을 모르는데 어찌 교인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굳이 비결을 말하자면, 청중들이 듣고자 하는 소리가 아닌 하나님께서 들려주고자 하시는 말씀을 솔직하게 전한 것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내 설교는 그리 어렵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이 쉽게 듣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사람에게 계속해서 말씀을 공급해 주신다. 언젠가 이 공급이 끝나면 나도 후발주자에게 물려줄 생각이다.한가지 덧붙이자면, 젊은 후배 목사들이 혹시 유튜브 설교를 통해 교회의 부흥을 꾀하거나 조회수 늘리기에 유혹받지 않기를 권면하고 싶다.”-앞으로의 목회 비전은 무엇인가.“개인적으로 마지막까지 목회를 안전하게 완주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바울이 평생 염려했던 것처럼, 다른 사람은 주님께로 인도하고 정작 자신은 주님께 버림받는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기도할 뿐이다. 그리고 하나의 고목이 아닌, 숲을 이루는 목회를 꿈꾼다. 기회가 되면 신실한 후배 목회자들과 함께 목회와 교회의 미래를 염려하며 함께 하고 싶다. 그리고 미력하나마 아낌없이 나누어 동역하고 싶다. 정말 몸부림치면서 십자가의 복음을 외치는데도 목회가 어려운 신실한 동지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 교회적으로는 내게 맡겨진 성도들이 한 사람도 믿음에서 이탈하지 않고 성숙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기를 바란다. 이들이 세상 곳곳에서 제 역할을 하는, 역사의식과 책임의식을 겸비한 ‘생활 신앙인’을 양성하는 것이 목회의 비전이다.”-최근 출간된 저서 ‘내가 구원받은 줄 알았습니다’는 어떤 책인가.“구원에 대한 설교를 모아 편집한 책이다. 구원받은 줄 철석 같이 믿고 있는 교회 안의 불신자들과 구원의 중요성과 긴급성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는 현대 크리스천들에게 왜 다시 구원을 생각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내용이다.입술로만 믿음을 고백할 뿐 회개하지 않고 죄악을 짓는다면 진정으로 돌이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취지의 출판사 요청이 있었다. 구원의 길을 생각하는 이에게 성찰과 회개의 시간을 갖게 하고 싶어 출간을 결정했다.”-코로나19 사태 이후 예배를 회복할 수 있는 대안은 무엇인가.“어려운 질문이다. 다만 예전의 모습으로는 돌아가지는 못할 것으로 본다. 세상이 변할 것이니 당연히 교회 생태계도 변할 것이다. 그러나 어떻게 변하든지 본질은 통한다. 세상이 변해도 인간의 욕구는 변함이 없듯이 교회 생태계가 어떻게 변해도 성도의 목마름은 계속될 것이다.그것은 오직 생명의 떡이신 예수로만 채울 수 있다. 예수가 정확히 전달되는 예배, 성경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게 하며, 사람을 만족시키는 교회가 아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려고 몸부림 치다보면 부흥이 따라오지 않을까 싶다.이제는 모이는 예배가 아닌, 흩어지는 예배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흩어지는 예배에서 필수조건은 성령님의 역동적인 역사와 성령께 사로잡힌 하나님의 사람이다. 이제는 목회자에게서 평신도로 사역의 중심축이 옮겨질 것이다. 과감하게 성도들을 훈련시켜 모임과 집회가 원활하지 못할 미래시대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초대교회가 그 모델이다.”-한국교회 성도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교회 안에만 갇혀버리지 않기를 바란다. 교회 안에서의 상식이 세상에서는 비상식으로 비치는 경우가 너무 많다. 이로 인해 사탄의 공격의 빌미를 제공하곤 한다. 타협하는 것과 지혜로운 것은 다르다. 한 손에는 신문을, 한 손에는 성경을 들자고 외쳤던 칼 바르트의 일갈을 깊이 생각해 보자.어떤 말과 행동을 할 때는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한 번 더 생각하길 바란다. 이 말과 행동이 교회 밖 불신자들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지혜롭게 판단하길 바란다. 또한 목회자는 성도들의 충언을 무시하지 말고, 성도들은 교회 안의 상처를 이겨내고 견뎌서 한 교회에서 깊이 뿌리를 내려 열매 맺는 성도들이 되길 부탁하고 싶다.”윤중식 기자 [email protected]

키워드에 대한 정보 박한수 목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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