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오래 보관하는 방법 | 아보카도 오래오래 보관하는 방법 공유! 초보 주부의 초간단 꿀팁! 161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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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익은 아보카도를 더 오래 보관하고 싶을 경우에는 개별 포장한 상태로 김치냉장고나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이 때는 쿠킹 포일보다 신문지나 종이로 개별 포장하는 것이 찬 기운을 막아 냉해 방지 효과도 있기 때문에 더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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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보카도 오래 보관하는 방법

  • Author: 소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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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7.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fZm84hmNTk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 ( ft. 구매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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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보카도가 들어간 음식은 무조건 좋아하는 아보카도 덕후인데요. 집에서 음식을 해 먹는 시간이 없어서 늘 사 먹기만 했지 아보카도를 사서 직접 요리를 해본 적은 없어요.

그러다 최근 재택근무를 하면서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게 되서 제가 좋아하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을 해 먹으려고 아보카도를 대량 구매했어요.

둘이 먹을 건데 아보카드 100개를 구매해버려서… 이 많은 걸 어떻게 보관해야 오래 보관하면서도 싱싱한 아보카도를 먹을 수 있을까 폭풍 검색을 했습니다.

보관에 앞서 중요한 건 아보카도를 잘 골라서 구매했어야 한다는 거였어요. 바로 먹을 거면 껍질이 짙은 갈색이고 만졌을 때 살짝 말랑말랑한 아보카도를 사야하고, 오래 두고 먹을 거면 만졌을 때 단단하고 껍질에 초록빛이 많이 도는 아보카도를 구매해야 한답니다 .

저는 인터넷으로 대량 구매를 한거라서 미리 상태를 확인하고 구매하진 못했는데 다행히도 딱딱하고 거의 초록색에 가까운 아보카도가 와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을 거 같네요. 단 보관만 잘하면요!

다른 과일처럼 일단 냉장고에 아보카도를 넣어두고 보관법을 검색했는데.. NO!

저처럼 바로 냉장고에 넣으면 안된답니다.

아보카도는 후숙 과일이기 때문에 상온에 두어 말랑말랑하게 익혀야 한다는 게 그 이윤 데요. 후숙 과일이라는 말을 또 처음 들어봅니다. ㅠ.ㅠ 대충 나중에 익혀서 먹는 과일이라는 뜻인가 추측해봤더니 대략 비슷한 뜻이네요.

후숙 과일은 수확 후 먹이에 가장 알맞은 상태가 될 때까지 두었다가 먹는 과일로 대표적으로 바나나, 키위, 아보카도가 후숙과일이라고 합니다. 바나나 하니까 딱 감이 오시죠?

후숙과일은 제대로 익혀야 맛도 좋고 섬유소 등의 영양분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보카도 보관법이 더 중요한 거고요. 아보카도를 제대로 익혔을 때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많이 부드럽고 고소한 특유의 맛을 더 느낄 수 있다고 하거든요.

아보카도 보관법은 다른 말로 하면 아보카도를 어떻게 후숙 시키느냐는 건데요.

아보카도를 그냥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서 익히면 잘 익지 않을뿐더러 더 단단해지고, 풋내가 나서 맛도 이상해집니다. 특히 껍질이 초록색인 상태에서 그냥 냉장고에 넣으며 떫은맛까지 나서 먹을 수 없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다네요.

그래서 먼저 아보카도를 잘 보관하려면 아보카도를 고르는 작업부터 해야 합니다. 초록빛이 돌고 딱딱하며 꼭지 부분이 단단히 붙어 있는 건 안 익은 것, 검은빛이 돌고 말랑말랑하며 꼭지 부분이 힘이 없으면 잘 익은 아보카도예요.

익은 것은 먼저 먹고 덜 익은 것을 나중에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도록 보관해야 하는데요.

초록색의 아보카도를 짙은 청록색으로 변할 때까지 잘 후숙 시키면서 오래 보관하려면 ‘빛과 공기를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짙은 청록색의 아보카도가 가장 잘 읽은 상태로 가장 부드럽고 고소한 아보카도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같은 후숙 과일인 바나나와 상당히 비슷한 성질을 가졌기 때문에 그냥 상온에 놓아두면 속이 무르고 색이 검게 변합니다. 심하면 딱딱한 껍질 안에서 과육이 썩기도 하고요. 그래서 껍질의 색깔로 보면 맛있을 것 같은 아보카도가 막상 먹으려고 잘랐을 때는 속이 상해 있는 경우도 종종 있는 거랍니다.

그래서 아보카도를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아보카도를 쿠킹 포일로 하나씩 개별 포장해서보관해야 합니다. 종이나 신문지로 싸서 보관하는 경우도 있지만 표면이 어느정도 부드럽게 변한 상태의 아보카도는 쿠킹 호일로 감싸는게 제일 좋습니다.

쿠킹 포일로 포장한 아보카도를 상온의 그늘 진 곳에 보관하면 2~4일정도 후에 먹기 좋게 후숙이 되는데요. 이미 잘 익은 아보카도도 쿠킹 호일로 잘 포장해 두면 3~4일 정도 싱싱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덜 익은 아보카도를 호일로 포장해 상온에 둘 경우 일주일 이상도 싱싱한 아보카도를 먹을 수 있습니다.

다 익은 아보카도를 더 오래 보관하고 싶을 경우에는 개별 포장한 상태로 김치냉장고나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이 때는 쿠킹 포일보다 신문지나 종이로 개별 포장하는 것이 찬 기운을 막아 냉해 방지 효과도 있기 때문에 더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개별 포장해서 빛과 공기를 차단하더라도 여름철엔 일주일 정도밖에 싱싱한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는데요.

그래서 일주일 이상 더 오래 싱싱하게 아보카도를 보관하고 싶으실 경우에는 냉동보관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냉동보관은 아보카도를 깨끗하게 씻어서 반으로 자른 후 씨앗을 제거하고 껍질을 깐 상태로 보관하는 건데요. 껍질까지 다 깐 상태의 아보카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하면 오랫동안 먹을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에 들어 있는 비타민은 냉동상태에서도 변함없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냉동보관으로 아보카도의 효능이 사라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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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 고소한 아보카도,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려면

요즘 가장 트렌디한 식재료를 꼽으라면 단연 아보카도다. 버터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맛에 다른 채소와 함께 버무려 샐러드로 먹기에 좋다. 빵 위에 큼직하게 잘라 얹거나 으깨서 발라 먹어도 맛있다. 불포화 지방산과 식이섬유, 항산화 효과를 내는 폴리페놀 등 몸에 좋은 성분도 많아 건강식품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하지만 조금만 방치해도 쉽게 상해 보관이 어려운 게 단점이다. 맛있는 상태로 아보카도를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핵심은 ‘빛과 공기 차단하기’

아보카도는 껍질이 단단한 것만 빼면 바나나와 성질이 비슷하다. 수확 후 숙성시켜 먹는 후숙과일이라 상온에 그대로 방치해 두면 속이 무르고 색이 검게 변한다. 심하면 껍질 안에서 과육이 썩기도 한다. 껍질에 별다른 변화가 없어 그냥 뒀다가 막상 먹으려고 잘랐을 때 속이 상해 있어 버렸다는 사람도 많다.

아보카도는 색이 짙을수록 잘 익은 상태로 부드럽고 고소하다. 밝은 연두색을 띠면 속이 딱딱하고 맛이 떫다. 밝은색의 아보카도를 샀다면 색이 짙은 청록색으로 변할 때까지 두었다가 먹어야 맛있다.

아보카도 보관법은 빛과 공기가 닿지 않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덜 익은 아보카도를 후숙시킬 때도 마찬가지다. 하나씩 개별 포장해두어야 갈변하지 않고 잘 익는다.

상온에서 보관할 때 가장 좋은 포장 재료는 쿠킹포일이다. 신문이나 종이로 싸도 되지만 표면이 이미 부드럽게 변한 아보카도라면 쿠킹포일로 감싸는 게 좋다. 형태를 어느 정도 잡아줘서 상처가 덜 나기 때문이다. 숙성이 필요한 아보카도는 이렇게 포장한 상태로 상온의 그늘진 곳에 2~4일간 두면 먹기 좋게 익는다. 이미 잘 익은 아보카도라도 잘 포장해 두면 숙성이 늦춰져 싱싱한 상태로 3~4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

다 익은 아보카도의 보관 시간을 늘리려면 개별 포장한 상태로 냉장고 야채칸이나 김치냉장고에 넣는 게 좋다. 이때는 쿠킹포일 대신 신문지나 종이로 둘둘 감싸는 게 찬 기운을 막기에 효과적이다. 단, 이렇게 하더라도 4~5일 정도만 숙성을 늦출 수 있을 뿐, 더 시간이 지나면 맛을 유지하기 힘들다. 인터넷 상에 ‘쌀통에 넣어 두면 좋다’는 정보가 있는데, 실제로 해본 결과 포장 없이 상온에 놔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껍질 벗긴 후 레몬즙 바르면 갈변 예방

껍질을 벗긴 아보카도는 바나나·사과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산화돼 과육의 색이 검게 변한다. 이를 막으려면 먹고 남은 아보카도의 단면에 레몬즙이나 올리브오일을 살짝 발라둔다. 냉동 보관할 때도 껍질을 벗긴 후 레몬즙을 조금 뿌려 냉동실에 넣으면 색 변화를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 반으로 갈라 사용하고 남은 아보카도라면 씨를 빼버리지 말고 원래의 상태로 보관해야 색이 변하지 않고 오래 간다.

덜 익어서 딱딱한 아보카도를 당장 요리에 써야 할 때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한다. 아보카도를 껍질째 비닐랩으로 감싸 전자레인지에 넣고 40초~1분간 돌리면 과육이 부드러워진다. 속성으로 후숙시키는 방법인데 질감은 먹기 좋을 정도로 부드러워지지만, 자연상태에서 후숙시키는 것보다 맛은 덜하다.

글·사진=윤경희 기자 [email protected]

아보카도 보관법 이제 실패는 없다

아보카도 보관법에 대해 잘 알고 계시나요? 높은 영양가로 여성을 중심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아보카도. 그러나 먹기 좋은 때를 구별하는 법과, 보관 방법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래 글에서 그런 아보카도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보카도 보관법

▶ 아보카도 보관법 : 덜 익은 상태

■ 보관 기간

아보카도는 아직 덜 익은 때 수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마트에서 구입한 아보카도를 그날 잘라보면 딱딱한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입니다.

아보카도를 만져 봤을 때 딱딱하거나 껍질이 푸를 땐, 아직 미숙한 상태입니다. 익을 때까지는 상온에서 보관합시다. 상온에서의 보관 기간은 아보카도가 익을 때까지입니다. 껍질이 녹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화하기 시작하고, 손가락으로 만질 때 약간 눌릴 정도의 탄력이 있으면 먹기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 보관 온도

사실 중요한 것은 보관 온도입니다. 습도 등 다른 요인에 따라 다소 변동하지만, 일반적으로 8 ~ 12℃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온도가 27℃ 이상이 되면 부패하기 쉽기 때문에 주의하십시오.

상온에서 보관하는 경우는, 통풍이 잘되고 볕이 닿지 않는 곳이 좋습니다.

▶ 아보카도 보관법 : 익은 상태

■ 보관 기간

익은 상태에서 보관하고 싶은 경우나, 익기 전의 딱딱한 것을 사용하고 싶을 때는 야채실이나 냉장고에 보관합시다. 보존 기간은 4 ~ 5일입니다.

■ 보관 온도

위에서 언급한 데로 아보카도의 보관에 있어 중요한 것은 온도 설정입니다. 위에서 27℃ 이상은 안된다도 했지만, 실은 너무 차가워도 안됩니다.

27℃ 이상은 부패하기 쉽지만만, 반대로 5℃ 이하에서는 저온 장해라고 하는 검게 손상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냉장고의 온도도 너무 내리지 않도록 합시다. 아보카도의 적정 보관 온도는 5℃ 이상 27℃ 이하입니다.

딱딱하고 거친 껍질로 덮인 아보카도이지만, 실은 매우 섬세한 과일입니다.

▶ 아보카도 보관법 : 자른 상태

위에서 자르기 전의 아보카도 보관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하지만, 샐러드나 반찬 등에 사용하는 경우, 아보카도를 반만 사용하고 싶다거나 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럴 때 남은 아보카도 보관법도 있을까요?

사실 자른 아보카도 보관법도 있습니다. 다음에서 보관 기간 및 보관 온도를 소개하겠습니다.

■ 보관 기간

잘라 버린 아보카도의 나머지 절반을 보관할 경우, 씨가 붙어있는 쪽을 껍질을 벗기지 않고 보관합니다. 그때는, 단면에 레몬즙이나 올리브오일을 뿌려서, 밀착되도록 랩을 씌워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자른 아보카도의 유통 기한은 2일 정도입니다.

■ 보관 온도

자른 아보카도의 경우는 냉장고에서의 보관이 기본이지만, 저온 장해가 되지 않도록 5℃ 이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 변색 방지

자른 아보카도의 보관에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차색으로 변색해 버리는 일이 아닐까요? 위에서, 아보카도의 단면에 레몬즙이나 올리브오일을 뿌리고 보관한다고 언급했는데, 이것은 변색을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씨가 붙어있는 그대로 보관하는 것도 공기에 닿는 면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 아보카도 보관법 : 냉동 보관

잘 익은 아보카도는, 식감도 해치지 않고 냉동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음에서 냉동 보관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 보관 기간

잘 익은 아보카도를 반으로 나누어, 씨와 껍질을 벗긴 상태로, 레몬즙을 발라서 빈틈없이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넣읍시다. 잘 보관되면, 1개월 정도는 간다고 합니다.

■ 보관 온도

언제나 사용하고 있는 냉동실에 넣으면 됩니다. 해동할 때는 전자레인지에 돌리지 않고, 자연해동하면 됩니다.

먹기 좋은 아보카도 구별법

여기까지 보관 방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다음은 먹기 좋은 아보카도를 구별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어느 정도를 먹기 좋은 상태라고 하는가 하면, 아보카도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만, 보통은 껍질이 녹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뀔 즈음으로, 가볍게 눌러 보면 조금 부드럽지만 탄력이 있는 상태입니다.

아직 덜 익은 아보카도는 숙성 시키도록 합시다.

아보카도는 설익은 때 수확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했습니다만, 구입한 아보카도를 먹기 좋게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많은 과일들과 같이, 아보카도는 식물호르몬인 에틸렌을 생성하고, 이를 통해 숙성이 진행합니다. 빨리 숙성시키고 싶은 경우는, 에틸렌 가스를 발생시키는 사과나 멜론 등의 과일과 함께 보관해두면 좋을 것입니다. 그때의 온도는 20℃ 정도가 적당합니다.

겨울에는 온도가 낮아 숙성이 늦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이 빨리 먹기 좋은 상태로 하는 포인트입니다. 반대로 여름에는 기온이 높기 때문에, 즉시 숙성이 되므로 과하게 숙성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익은 아보카도는 냉장고에 넣으면 숙성이 정지되고, 그 상태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서

이상으로 아보카도 보관법과 숙성 방법, 먹기 좋은 상태의 구별법 등을 소개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나요?

최근에는 다양한 레시피가 나와있어 점점 식탁에 올라올 기회가 늘어날 것 같은 아보카도. 잘라보기 전까지는 속이 어떤 상태인지 모른다는 것은 아깝습니다.

먹기 좋은 때를 모르고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먹고 싶지만 어려운 재료라고 생각했던 분들은, 위의 내용들을 참고로 아보카도 요리에 도전해 보세요.

아보카도 먹는 방법 절대 냉장고에 바로 넣지마세요 아보카도 보관법 오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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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는 샐러드, 드레싱, 비빔밥, 샌드위치 등으로 다양한 요리로 활용됩니다. 아보카도에는 영양소(섬유질, 지방산, 비타민, 미네랄)가 풍부하고 특히 지방산은 80% 이상이 착한 지방으로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우리 몸에 유익해요. 유익한 영양소가 많지만 칼로리(1개 약300kcal=밥 한 공기) 자체는 꽤 높으니 적당히 드시길 권장 합니다. (하루 섭취 권장량: 5분의 1개)

또한 아보카도는 열대과일 중 칼륨 함량이 높아 일시적 쇼크 및 알레르기 쇼크(아나필락시)가 올 수 있다고 하니 체질에 따라 기호를 살핀 후 드세요. (아보카도 한쪽에만 칼륨이 487㎎나 들어있어요)

*아나필락시: 특정 물질에 대해 몸에서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극소량만 접촉해도 전신에 걸쳐 증상이 발생하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아보카도의 효능으로는 첫째,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아보카도 오일은 올레산이 풍부하다. 올레산은 체내에서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혈관에 쌓이는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이며 콜레스테롤과 혈전 생성을 막아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합니다.

둘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아보카도 오일은 섭취만으로 지방을 제거할 수 있는 효능이 있습니다. 아보카도 오일에 함유된 ‘올레산’이 몸속 지방을 빠르게 연소시키며, 혈중 중성지방 농도를 낮춰줍니다.

셋째,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아보카도는 높은 칼륨을 함유하고 있으며 칼륨은 세포막에서 신경 자극을 전달하고, 세포로부터 음식물 섭취와 노폐물 제거 기능의 균형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조절을 돕고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막고, 혈압 강하 작용을 해 고혈압, 뇌졸중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넷째, 피부미용에 탁월합니다. 아보카도는 피부에 좋은 비타민E와 베타카로틴 알파카로틴이 풍부해 피부 보호에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의 수분 흡수를 도와 피부미용과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녹색 황금 과일 아보카도 준비해 봤습니다.

구매한 아보카도를 후숙 후 먹으려고 자르면 과육에 검은 점이 보이거나 멍든 것처럼 보이는 상태 한 번쯤 보셨을 거예요.

이 부분은 곰팡이일까? 상한 걸까? 먹어도 되는 것일까?

갈색 반점이나 줄이 생기는 이유? 수확 후 유통과정에서 아보카도 내부에 냉기 상해를 입어 일어나는 생리 장애로 일부 아보카도에 갈색 반점이나 곳곳에 심지가 생길 수 있어요. (저온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과일에 의해 생산된 에틸렌에 의한 숙성 효소의 활성화로 발생)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상한 것이 아니니 과육이 연두색을 띠고 있다면 안심하고 드시면 됩니다. (점이 생기기 시작하면 금방 산화될 수 있음으로 빠르게 취식하세요.)

반면 먹었을 때 쓴맛이 난다면 신선도가 많이 떨어진 것이니 드시지 마세요.

상한 아보카도의 경우 과육이 산화되어 검게 변색함과 동시에 이상한 냄새가 납니다. 썩은 아보카도는 버려 주세요.

아보카도 후숙법

먼저 아보카도 구매 팁! 바로 드실 경우엔 껍질 색이 짙은 갈색으로 살짝 말랑한 것으로! 오래 두고 드실 경우엔 만졌을 때 단단하고 껍질이 초록빛이 많이 도는 것으로 구매하세요.

아보카도 구매 후 바로 냉장고에 넣나요?

아보카도는 후숙 과로 상온에 두어 말랑말랑하게 익혀야 맛나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에요. 과일 중에서 단백질과 지방의 함량이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여,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에요.

아보카도를 후숙하지 않은 채 냉장 보관하면 익지 않을뿐더러 단단하고 풋내가 나서 먹을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어요. (껍질이 초록색일수록 덜 익고 떫은맛이 나요.)

먼저 구매한 아보카도를 알맞게 익은 것과 덜 익은 것을 선별해 주세요. 초록빛이 돌고 딱딱하며 꼭지 부분이 단단히 붙어있는 것이 안 익은 것, 검은빛이 돌고 말캉하며 꼭지 부분이 힘이 없어지면 적당히 잘 익은 것이에요.

익은 것은 먼저 먹고 덜 익은 것은 후숙을 시켜 주셔야 하는데요.

밀폐 용기 바닥에 밀가루를 깔고 아보카도에도 밀가루를 묻혀 주세요. 뚜껑을 닫아 보관하면 잔류습기 흡수 및 아보카도 자체의 에틸렌 가스를 농축하여 빨리 후숙하여 드실 수 있어요.

껍질의 2/3 이상이 진한 갈색으로 변하고 껍질째로 눌러 보아 살짝 말랑한 느낌이 들면 다 익은 것이니 그때 먹으면 됩니다. (익을수록 과육이 뭉개지기 쉬워요. 그럴 땐 껍질을 벗기지 않고 숟가락으로 파먹으면 좋아요.)

너무 오래 후숙할 경우에는 껍질에 윤기가 사라지고 쪼글쪼글해지며 과육에 검은 반점이 심해져 곯아 맛이 떨어지므로 적당히 후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빨리 아보카도 후숙하는 방법

아보카도에 360도로 칼집을 낸 후 전자레인지에 넣어 30초씩 상태를 체크해 가며 돌려주세요.

눌렀을 때 말랑한 느낌이 들면 부드러운 상태가 된 것이에요. 식혀서 드시면 됩니다. 후숙한 아보카도와 식감은 비슷할 수 있으나 풍미는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요.

아보카도 보관법 (냉장보관)

어느 정도 후숙된 아보카도를 신문지에 하나씩 감싸 빛과 공기를 차단해 주세요. 신문지에 감싸면 냉해를 방지할 수 있고 숙성의 진행을 막아 줍니다.

밀폐 용기(지퍼백)에 넣고 냉장 보관하면 1주일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특히나 여름철 같은 경우엔 금방 후숙되므로 잘 보관 해주세요.

아보카도 보관법 (냉동보관)

흐르는 물에 한 번 세척하여 겉껍질에 묻은 잔여물이나 노폐물을 세척해 줍니다.

씨앗에 닿도록 세로 방향으로 칼집을 넣고, 씨를 중심으로 360도로 둥글게 돌려주세요. 양손으로 아보카도를 잡고 반대로 살짝 비틀면 반으로 분리됩니다.

이러면 한쪽에는 씨앗이 남는데, 씨에 칼을 살짝 꽂아 비틀어 올리면 씨앗이 쉽게 빠져요. 씨앗에도 과육 못지않은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사실! 그냥 버리지 말고 10분 정도 끓여 차로 이용하세요.

그 다음 수저로 껍질과 과육 사이를 한번 훑어주면 간단하게 떨어집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등분하여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어요. 아보카도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은 냉동 상태에서도 변함없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먹고 남은 아보카도 보관법

아보카도는 자른 후에 그대로 방치하면 아보카도가 심한 갈색으로 변하면서 물러지게 됩니다. 산소에 노출되면 아보카도에 함유된 폴리페놀 옥시다제 성분과 반응하여 효소 갈변이 일어납니다.

아보카도에 올리브오일을 살짝 발라 코팅하고 밀폐 용기에 아래를 향하도록 넣어 보관하세요. 올리브 오일은 아보카도와 공기 사이에 벽을 만들어 접촉을 막아줘요.

가급적 빨리 드시는 것이 제일 좋으나 이와 같은 방법으로 갈변을 늦추면서 아보카도의 보관 시간을 늘릴 수 있어요.

아보카도 효능으로는 체내에 콜레스테롤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특히 심혈관질환에 좋으며 영양소(섬유질, 지방산, 비타민, 미네랄)가 풍부합니다. 유익한 영양소가 많지만 칼로리(1개 약300kcal=밥 한 공기) 자체는 꽤 높으니 적당히 드시길 권장 합니다. (하루 섭취 권장량 1/5개)

아보카도를 압착해 만든 아보카도 오일 또한 80% 이상이 착한 지방으로 불리는 올레산(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많다고 하니 아보카도 효능에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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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구성-편집 : 백년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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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보관법 3가지 (냉동보관법, 냉장?)

풍부한 섬유질, 단불포화 지방, 비타민을 가진 아보카도는 요즘 인기있는 식재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보카도는 숙성의 정도를 파악하고 잘 익히기 어려워서 보관법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아보카도 보관방법 3가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보카도는 너무 일찍 썰면 돌처럼 단단하고, 너무 늦게 썰면 흐물흐물한 과육으로 변하거나 썪기 쉽습니다. 신선한 농산물을 자주 구입할 수 있으면 좋지만, 자주 장 보는 것도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일주일에 한 번만 아보카도를 구입한다면, 익기만을 기다렸다가 어느 순간산더미처럼 익은 아보카도를 한꺼번에 먹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아보카도 보관법을 알고 따라하신다면, 낭비되는 아보카도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3가지 방법을 보시고 편하신 방법대로 따라해보세요.

아보카도

아보카도 고르는법 (구입법)

먼저 완벽한 아보카도를 고르세요.

가게에서 아보카도를 발견했을 때, 바로 먹을 계획이 아니라면 완벽하게 익은 아보카도를 구입하지 마세요. 완벽하게 익은 아보카도를 구입하면 오는 동안에 다른 식재료에 부딪혀 멍이 들 수도 있습니다. 차라리 단단하고, 녹색이며, 덜 익은 것을 고르세요. 그리고 나서, 구입한 것들을 4-5일 동안 숙성시킵니다. 더 빨리 익기 위해서는 사과나 바나나가 든 종이 가방에 몇 개의 녹색 아보카도를 넣고, 그 가방을 말아서 2-3일 동안 놔두세요. 사과와 바나나에서는 에틸렌이 분비되어 숙성 속도를 높이는 반면, 가방은 에틸렌 가스를 가두어 가방에 들어 있는 모든 과일이 더 빨리 익게 합니다.

아보카도 나무

아보카도가 잘 익었는지 확인하는 방법

여러분이 아보카도를 냉장보관, 냉동보관 할 때, 여러분은 아보카도를 완벽한 숙성 수준으로 저장하고 싶을 거예요.

과일이 익었는지 말하기 위해 여러분의 감각과 아보카도 줄기를 사용하세요. 당신의 아보카도는 피부가 한결같이 짙은 녹색이거나 거의 검은색일 때 익습니다. 만약 당신의 아보카도가 촉감에 흐물흐물한 느낌이 든다면, 그것은 지나치게 익은 것입니다. 만약 아직도 아보카도가 익었는지 확실하지 않다면, 줄기를 제거해 보세요. 쉽게 제거할 수 없다면 그것을 더 숙성시키세요. 아보카도 밑면이 갈색이면 너무 익어서 저장할 수 없습니다.

아보카도 샐러드

아보카도 보관법

1. 아보카도 냉장보관 하는 방법

아보카도를 통째로 냉장고에 넣는 것은 숙성 과정을 늦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보카도가 익었을 때 냉장고에 넣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촉감이 부드럽지만 여전히 약간 단단할 때입니다. 만약 그것이 지나치게 부드럽거나 쭈글쭈글하다면, 그것은 멍들거나 너무 익고 갈색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익지 않은 아보카도는 최대 2주 동안 냉장 보관될 수 있습니다. 그것들은 냉장고에 있는 동안 계속 익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먹을 만큼 충분히 익지는 않기 때문에 아보카도를 먹기 하루나 이틀 전에 냉장고에서 아보카도를 꺼내야 할 것입니다. 아보카도가 냉장고에 있을 때는 안전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보카도는 섬세한 과일이고 쉽게 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제품에 부딪히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십시오. 만약 아보카도가 두드려지거나 부딪히면, 멍이 들 수 있습니다.

2. 아보카도 냉동보관법

만약 여러분이 엄청나게 익은 아보카도를 많이 가지고 있고 냉장보관 하기에 너무 늦었다면 냉동보관을 하세요. 아보카도 과율을 분리해서 서로 닿지 않도록 한 다음 굳을 때까지 얼리세요. 그것들이 단단해지면, 그것들을 용기나 지퍼백 가방에 넣고 냉동보관 하세요. 이 방법으로 보관하면 샌드위치나 샐러드에 아보카도를 사용하기엔 힘들지만, 스무디에 건강한 지방을 더하거나 빠른 아보카도무스나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얼린 조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1 냉동보관 아보카도 활용법

얼어서 녹인 아보카도는 신선한 아보카도와 맛이 같지 않습니다. 식감이 약간 더 부드러우며, 얼기 전에 레몬이나 라임 주스를 넣으면 약간 시큼한 맛이 납니다. 그것들을 스무디에 섞고, 아이스캔디와 계란이 없는 아이스크림의 베이스로 사용하거나, 브라우니를 위해 반죽에 섞으세요.

3. 남은 아보카도 보관법

만약 여러분이 아보카도 반을 사용하고 남았다면? 남은 아보카도 보관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실 겁니다. 남은 아보카도를 랩으로 싸는 것과 비슷합니다. 단, 색이 변할 수 있으니 공기의 틈을 남기지 않고 최대한 차단합니다. 아보카도의 잘린 부분에 오일을 바른 다음 전체를 밀폐 용기에 담습니다. 아보카도의 맛과 질감을 보존하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여러가지 아보카도 보관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래 다양한 식재료 보관법도 소개해드리니 여러가지 팁도 살펴보시고 낭비되는 식재료를 줄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05.30 – [생활의 Tip] – 감자 보관법 7가지 보관방법

2021.05.29 – [생활의 Tip] – 양파 보관법, 냉장보관, 냉동보관 vs 실온?

2021.05.28 – [생활의 Tip] – 바나나 보관법 (여름철, 냉장고 보관방법?)

아보카도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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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보관법

아보카도는 숲 속의 버터라고 불릴 만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데요.

슈퍼푸드와 건강식이 인기인 요즘 마트에서 아주 쉽게 구입이 가능한 과일이죠.

겉모습으로만 보면 거칠어서 마치 악어의 배 같다고 해서 별명이 악어 배라고 합니다.

풍부한 영양분과 몸에 좋은 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나트륨 섭취가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궁합이 좋은 과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 아보카도 보관법에 대해서 다양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껍질을 까지 않은 아보카도 보관법과 반만 남은 아보카도 보관법 그리고 아보카도 후숙 보관법과 냉장 보관법, 냉동 보관법까지 함께 알아볼게요.

아보카도 보관법을 알아보기 전에 좋은 아보카도를 고르는 법을 간단히 알아볼까요?

좋은 아보카도 고르는 법

아보카도를 고를 때는 다음 내용들을 확인해보세요.

– 아보카도 껍질에 상처가 없어야 합니다.

– 색이 진한 녹색과 갈색의 중간 정도의 것을 고르세요.

– 아보카도 꼭지가 마르지 않고 표면이 균일하며 윤기가 나는 것을 고르세요.

– 타원형의 모양이고 같은 크기라면 가벼운 것보다는 조금 더 묵직한 것을 고르세요.

– 손가락으로 살짝 눌렀을 때 너무 단단하지 않고 탄력이 있는 것이 잘 익은 좋은 아보카도입니다.

– 딱딱하고 진한 녹색의 아보카도는 아직 덜 익어서 후숙 기간이 최소 3일은 걸린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렇게 잘 익은 좋은 아보카도를 여러 개 구매해서 요리해 먹은 후 남은 아보카도 보관법을 알아볼게요.

껍질을 까지 않은 아보카도 보관법

껍질을 아직 까지 않은 아보카도들 중에서 진한 녹색의 아보카도는 실온에서 신문지를 감싸주고 후숙 과정을 거치면서 보관해줍니다. (후숙 과정을 빠르게 하고 싶으시다면 사과와 함께 보관하시면 후숙이 빨라집니다. 사과는 에틸렌이라는 과일을 빠르게 후숙 시키는 물질이 나오기 때문이죠.)

이미 잘 익은 아보카도의 경우에는 은박지에 아보카도를 싸서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넣어서 냉장실 야채칸에 보관 해시면 최대 일주일까지는 싱싱하게 아보카도를 보관하실 수 있어요.

문제는 먹다 남은 껍질을 깐 아보카도 보관법인데요.

껍질을 까서 먹고 남은 아보카도 보관법

아보카도를 까서 드실 때는 보통 반을 잘라서 드시는데요.

아보카도 씨앗이 있는 쪽과 없는 쪽으로 나눠지죠.

이때 아보카도 씨앗이 없는 쪽을 먼저 드셔주세요.

어떤 과일이던지 공기와 접촉하게 되면 색이 변하는 것은 필연적이니까요.

아보카도 씨앗이 없는 쪽이 공기와 접촉하는 면적이 더 넓기 때문에 더 쉽게 변색되거든요.

먹다 남은 아보카도는 양파와 함께 밀폐용기에 넣어서 냉장 보관하면 3일까지는 변색 없이 드실 수 있어요.

그 이상으로 껍질을 깐 아보카도를 보관하려면 냉동 보관을 해줘야 한답니다.

아보카도 냉동 보관법

아보카도를 오래 보관하시려면 우선 껍질을 모두 벗겨낸 후에 아보카도 알맹이에 레몬즙을 뿌려준 후 한 번에 먹을 만큼만 랩으로 감싸준 후 지퍼백에 담아 냉동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아보카도를 냉동 보관법으로 보관하면 약 6개월 동안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드실 때는 냉장실에서 해동해주시는 것이 아보카도 맛을 잘 유지해서 드실 수 있는 방법이죠.

실온에 해동하시면 10분이면 금방 녹으니 냉동 보관도 좋은 보관법입니다.

요즘에는 대형마트에서 냉동 아보카도를 따로 팔기도 하는데요.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약간의 비용을 투자하면 아보카도를 손질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셈이니까요.

아보카도 영양성분과 칼로리

아보카도가 어떤 영양소로 이루어져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또 아보카도가 다이어트 음식에 항상 포함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보카도의 칼로리는 얼마일까요?

아보카도의 칼로리는 100g 기준으로 약 160kcal이고, 단백질은 2g을 함유하고 있는 고단백 과일입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비타민과 무기질이 하루 권장 섭취량의 10~26%까지 들어있어 정말 완벽한 과일이죠.

그럼 이런 영양분이 풍부한 아보카도는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을까요?

아보카도 효능

아보카도 효능 첫 번째.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

아보카도는 불포화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요.

그중 올레산을 많이 함유하여 염증에 대한 효능, 암 예방 유전자에 대한 효능,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등의 효능이 연구를 통해 검증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역시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드시게 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아보카도 효능 두 번째. 다이어트

아보카도에는 섬유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섬유질은 소화를 도와줄 뿐만 아니라 포만감을 주고 신진대사를 높여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한 연구 중에 이런 내용이 있는데요.

아보카도가 포함된 식사를 하게 되면 식욕이 약 23% 정도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효능 세 번째. 뇌 건강

아보카도에는 오메가 3와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어서 의사 결정과 비판적 사고를 담당하는 뇌의 전두엽 피질의 혈액 공급을 도와줍니다.

아보카도 효능 네 번째. 관절 건강

아보카도에 함유된 PFA 성분은 소염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우리 체내 염증을 줄여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보카도에는 비타민 C와 비타민 E와 같은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있어서 염증 증상을 완화시켜줍니다.

아보카도 효능 다섯 번째. 눈 건강

아보카도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눈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항산화 물질이라서 우리 눈에 유해한 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보관방법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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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가 높으며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사랑받는 아보카도 보관방법에 대해 알고 계신지요. 아보카도는 실온은 물론 냉장, 냉동 보관할 수 있으며 보관방법에 따라 아보카도 보관기간이 달라집니다. 어떻게 보관하는지에 따라 사용하기도 편해지는 만큼 확인해 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안익은 아보카도 보관방법

아보카도는 덜익었을 때 수확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안 익은 아보카도는 초록빛이며 딱딱합니다. 아직은 맛있게 먹을 수 없는 상태로 실온에 보관하여 익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실온에서 숙성시켜 색깔이 녹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하고 손가락으로 만졌을 때 살짝 들어간다면 익은 것입니다.

빨리 아보카도를 숙성시키고 싶을 때는 에틸렌 가스를 발생시키는 사과와 멜론 등의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됩니다. 온도는 20도 정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며칠만 두어도 금방 숙성이 되는데 겨울에는 온도가 낮아서 숙성이 늦어지는 만큼 안 익은 아보카도 보관방법으로 사과와 보관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잘익은 아보카도 보관방법

이미 익은 아보카도는 냉장보관을 해야 합니다. 그대로 두면 계속 숙성이 진행되어 맛과 식감이 손상됩니다.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랩으로 꽁꽁 싼 후에 비닐봉지에 한번 더 넣어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아보카도 냉장보관을 할 경우 4~5일을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반으로 자른 아보카도 냉장 보관 방법

절반을 사용하고 남았다면 씨앗이 붙어 있는 부분을 남겨야 합니다. 공기에 닿는 면을 줄여서 아보카도 보관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1. 변색 방지를 위해 과육에 레몬즙(또는 올리브유) 바르기

2. 비닐랩으로 꽁꽁 싸서 비닐 봉투에 한번 더 담기

3. 냉장고 야채실에 보관하기

4. 자른 아보카도 보관기간 2일 정도입니다

오래 두고 먹는 아보카도 보관방법

아보카도는 냉동 보관하여 먹을 수 있으며 미리 손질하여 냉동보관하면 다음에 사용하기도 편합니다. 사용하기 편하게 깍뚝 썰거나 슬라이스 한 후에 레몬즙을 바르고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비닐팩에 보관해도 되며 가능한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빨대를 이용해서 공기를 빼냅니다.

아보카도 냉동보관법으로 1개월은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필요할 때 꺼내어서 사용할 수 있으며 미리 냉장고에서 자연해동시키면 됩니다. 샐러드, 스무디, 덮밥, 딥소스, 오믈렛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과일 중에서 불포화 지방산이 가장 많이 들어 있으며 이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동맥경화와 혈관질환을 예방합니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E도 많아서 노화 방지 등의 미용에 좋은 효과도 있습니다.

아보카도 보관방법을 알면 특유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소개해드린 방법을 꼭 기억해 두었다가 아보카도의 맛과 효능을 모두 챙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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