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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604회 20171218 SBS
골프채 피팅의 달인은 그립의 굵기로 피팅이 달라지는 모습을 공개한다.
홈페이지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MainList.do?pgm_id=00000305532
아이언 그립 두께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아이언 그립굵기에 따른 정타, 방향성의 영향이 있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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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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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그립 두께 | [골짤강]손 두께와 그립 두께 2884 좋은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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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립 사이즈(굵기)에 대해서 – 쌔뻑가득한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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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립 사이즈와 무게가 문제 샷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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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두께, 함부로 바꾸지 마세요 – JTBC GOLF.com
그립 두께, 함부로 바꾸지 마세요 … 새 그립이어서 ‘쩍’하고 달라붙는데 클럽의 스윙밸런스가 예전처럼 잘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면 그립을 다시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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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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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이언 그립 두께
- Author: SBS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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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12. 1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_O99ECUi0f8
아이언 그립굵기에 따른 정타, 방향성의 영향이 있다고 보시나요? > 골프포럼
안녕하세요~
다들 열심히 지르시는거보고 막 마음이 하루에도 12번씩 왔다갔다 하고있습니다.
장갑은 23호쓰고, 아이언은 베이퍼 프로콤보 DG pro R300 를 쓰고있는데, 그립이 좀 굵더라구요.
실제로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다골프로 샤프트가 버트부분이 좀 굵다고 하는군요.
그립을 잡을때 힘이 좀 과도하게 들어가는거같고
아이언 칠때 임팩트는 쩍쩍잘 들어가는데, 방향성이 개판이라 푸쉬 아니면 훅이 나버리네요.
제대로 쳤다싶으면 푸쉬, 그래서 좀더 똑바로 보내려고 몸을 비비적 거리면 훅이 걸려버리고..
결국 몸이 문제겠지만
자꾸 굵은 그립이 맘에 걸리네요.
한세트 그립교체하면 머 그냥 중고로 내놓고 새로 하나 들이는게 나을거같아서 고민만 하고있습니다.
장비질을 몇번해보고 나서 결국 내 몸뚱아리가 문제인걸 알아버려서 기변이 망설여지네요.
지인거 v300 , ns pro 샤프트 달린거 잡아보니 손에 아이언이 쏙 들어오는게 뭔가 공이 더 잘맞을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느껴버리고 나서 더욱 더 심해지네요.
조금만 안맞으면 그립이 굵어서 그런거같고 ㅎㅎ 그렇습니다
그립이 굵으면 막 방향성이 엉망이 되고 그런걸까요? 그냥 제가 스윙을 잘 못해서 그런걸까요?
곧 이사도 가야해서 추가지출 하다가 들키면 쫓겨날거같네요 ㅠㅠ
골프그립 사이즈 어떤 것이 나에게 더 유리 할까요?
백돌이 Begins 골프그립 사이즈 어떤 것이 나에게 더 유리 할까요? 테드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맞춤 골프클럽이 아닌 기성 골프클럽을 구매 한다면, 골프그립이 같이 포함되어 있겠죠?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디폴트 그립은 골프프라이드 투어 360 그립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 같은데요.. 기성품에 장착되어 있는 골프그립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클럽 구매 하자 말자 그립부터 교체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요.. 그립의 재질이나 종류에 따라서 상당히 많은 종류의 그립이 출시되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많습니다. 푹신한 재질과 딱딱한 재질 그리고 미끄러짐을 방지하거나 얼라이먼트를 잡을 수 있는 그립등 기능적으로 많은 제품이 있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그립의 사이즈는 어떠신가요? 자신에게 맞는 그립사이즈가 아닌 경우에 어떤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지 같이 한번 알아 보시죠. 가장 좋은 #골프그립 사이즈는 아마도 자신의 손에 잘 맞는 사이즈가 아닐까 합니다. 그립의 사이즈가 너무 작다면 손가락이 손바닥에 너무 붙어서 불편함을 느낄 것이고, 반대로 너무 사이즈가 굵다면 제대로 그립을 쥐지를 못해서 골프스윙 내내 올바른 그립에 대한 압력을 넣을 수 없겠죠? 그립의 사이즈에 따라서 위의 사진과 같이 표현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판매되는 골프그립도 다양한 사이즈를 가지고 판매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자신의 중지가 손바닥에 닫는 정도에 따라서 올바른 사이즈를 찾을 수 있는데요, 그립의 사이즈가 작으면 골프 스윙중에 쉽게 손목이나 손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회전이 더 빨라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훅이 발생할 확율이 높습니다. PGA 투어 선수들이 훅을 가장 싫어하는 구질이기 때문에 좀 두꺼운 그립을 사용하는 편이죠. 브라이언 디셈보 선수는 퍼터 뿐 아니라 모든 클럽의 그립을 거의 점보 사이즈 처럼 두꺼운 그립을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 합니다. 반대로 그립이 너무 두껍다면, 손목이나 손의 회전이 둔해지기 때문에 슬라이스나 페이드 구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골프그립의 사이즈 만으로 이렇게 구질을 제어 할 수 있다는 것이 재미 있지 않으신가요? 예전에 아주 두꺼운 사이즈의 골프그립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요, 매번 페이드 샷을 꾸준하게 칠 수 있어서 좋았던 적이 있습니다. 물런, 의도치 않게 슬라이스가 발생한 적도 많았는데요..ㅋ 확실히 그립이 두꺼우면 손목을 잘 쓰지 않게 되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손목을 좀 써야하는 감각적인 샷, 예를 들어 플롭샷, 칩샷, 어프로치나 아니면 롱 아이언 같은 경우에 불편함이 있더라고요. 클럽별로 그립 사이즈를 살짝 다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는 조금 더 두꺼운 그립을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위의 왼쪽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좀 더 좋은 그립감과 두께감을 느끼기 위해서 테니스에서 사용되는 테잎을 감아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오른쪽 사진 처럼 손의 크기에 따라서 그립 사이즈를 결정하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이 방법은 손가락과 손바닥의 비율이 일정하신 분에게는 잘 맞는 방법이지만 유난히 손바닥이 크다던지(손가락이 짧다던지), 혹은 손가락이 긴 분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편안하고, 안전하게 그립 사이즈를 결정하는 것은 골프그립을 교체하기 위해서 전문 피터를 방문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골프그립을 구매 하실때 장갑 사이즈를 참고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되는 장갑 사이즈 처럼 숫자가 아닌 XL, L 형태로 표기되는 장갑을 기준으로 어떤 사이즈의 장갑을 착용시 어떤 그립 사이즈가 적절한지 알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ML 이 24정도 되니, 대부분 Standard 그립을 사용하시면 잘 맞을 것 같네요.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경우고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다양한 사이즈의 그립을 써 보는게 좋겠죠? 드라이버 클럽과 같이 강한 임팩트가 나오는 클럽의 골프그립은 될 수 있으면 두꺼우면 좋은 것 같습니다. 얇은 그립을 사용하니 임팩트시 클럽이 돌아가는 현상이 생기거나 혹은 부드럽게 잡을 경우 문제가 발생하는 일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립은 좀 두껍게 그립의 압력은 좀 부드럽게 잡는 것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그립의 두께는 클럽의 무게에 영향을 미칩니다. 즉, 스윙웨이트라고 불리는 클럽의 벨런스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립이 무거울 수록 전체클럽의 무게 중심이 그립쪽으로 이동하게 되겠지요. 일반적인 골프그립의 무게가 40~50g 대지만 요즘은 하도 다양한 제품이 많아서 일반화 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보통 남자프로선수들이 50g대의 그립을 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요즘은 그립사이즈에 무게의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서 아주 가벼운 20g 대의 그립도 출시되고 있는데요, 스윙밸런스 (스윙웨이트) 를 변화하지 않고도 굵은 그립을 장착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주관대로 측정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그립의 사이즈와 무게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올바른 그립잡기 혹은 골프스윙의 발전을 위해서 골프스윙연습기 같은 경우에는 독특한 형태의 그립이 제공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아주 연습을 많이 해서 이런 그립 스타일에 익숙해 지지만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드네요. 하지만 될 수 있으면 골프스윙연습기도 골프클럽과 같은 형태의 그립을 사용하는 제품이 조금은 더 실전에 바로 적응하기 좋지 않을까 합니다. 골프그립의 사이즈에 따라서도 그립 모양이 변경되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골프스윙에 득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좋은 코치와 상담을 하는 것이 가장 빠르게 재미있는 골프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개개인의 몸 체형과 손 크기가 다르기 때문에 정형화 하긴 힘든 부분이라 생각되네요. 퍼터의 그립 같은 경우엔 손목을 많이 사용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굵은 그립을 많이 쓰죠. 슈퍼스트로크와 같이 큰 그립이 대표적인 예인데요.. 저는 오른쪽의 핑 헤플러 퍼터에 장착된 그립이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사이즈도 적당하고 무게감과 촉감이 부드러워서 좋습니다. 따로 사서 가지고 있는 다른 퍼터에 장착하고 싶을 만큼 만족감이 크던데, 그립만 따로 구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대안으로 골프프라이드의 SNSR 퍼터 그립을 사용중인데, 조금 무거워서 헤드가 무거운 퍼터에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골프클럽을 구매할 경우엔 그립의 사이즈는 변경할 수 없지만 그립의 종류는 선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전부터 투어 벨벳 그립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그립이지만 요즘은 Z 그립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립의 사이즈와 무게에 따라 많은 부분이 바뀌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골프그립, 잘 관리 해 보시죠. 인쇄
아이언 그립 두께 | [골짤강]손 두께와 그립 두께 2884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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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골프 그립 선택 가이드 ‘그립의 세계’
골퍼는 고작 몇 미터의 비거리 증가를 위해 끊임없이 신기술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많은 골퍼가 그립의 중요성을 간과한다.
/ 사진_김시형
모든 골퍼를 만족시키는 단 하나의 그립은 존재하지 않는다. 골퍼마다 손의 크기가 다르고 선호하는 그립 재질도 다르다. 손에 땀이 많은 골퍼도 있고 건조한 골퍼도 있다. 하지만 많은 골퍼가 클럽을 구매할 때 장착된 그립을 몇 년간 바꾸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그립의 수명은 그리 길지 않다. 골퍼들이 관심을 두지 않는 사이 점점 닳고 경화되기 시작한다. 미끄럽고 닳아버린 그립은 골프 스윙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사이즈 선택과 착각
그립 사이즈는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되는데 언더사이즈, 스탠더드, 미드사이즈 그리고 점보 사이즈다. 그립 끝부분에 아무 표시가 없다면 스탠더드 그립일 확률이 높다.
투어에서는 브라이슨 디섐보와 버바 왓슨처럼 두꺼운 사이즈의 그립을 선호하는 골퍼들이 있다. 두꺼운 그립은 손목이 회전하는 반경을 줄인다. 따라서 훅 구질을 가진 골퍼들은 더 두꺼운 그립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슬라이스 구질을 가진 골퍼는 더 얇은 그립을 선호한다.
최근 그립 소재가 경량화되면서 두께가 매우 두꺼운 슈퍼 점보 사이즈 그립도 출시되고 있다. 그립 사이즈는 매우 두껍지만 스탠더드 그립보다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제조사도 있다.
자신에게 맞는 그립 사이즈를 찾는 일반적인 방법은 그립을 잡았을 때 중지와 약지가 손바닥에 겨우 닿을 정도의 그립을 찾는 것이다. 손의 크기에 맞춰 장갑을 구매하듯 그립도 손 크기에 맞는 그립을 선택해야 편하고 안정적인 스윙을 할 수 있다.
손을 그립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그립을 손에 맞춰야 한다. 사이즈가 맞지 않는 그립은 너무 크거나 작은 신발을 신고 달리기를 하는 것과 다름없다.
참고로 많은 골퍼가 그립 안쪽에 58, 60처럼 숫자로 표시된 것을 그립 사이즈라고 착각하고 있다. 그 숫자는 그립 사이즈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그립 내경 사이즈를 표시하는 것이다.
골프프라이드는 그립을 장착했을 때 그립 끝에서 2인치 아래의 그립 외경 사이즈가 0.90인치가 되면 남성 스탠더드 그립이라고 정의한다. 그립을 장착하지 않은 샤프트의 버트 외경이 0.58인치일 때 내경 사이즈가 58이라고 표시된 그립을 장착하면 외경 0.90인치의 스탠더드 그립을 장착하게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샤프트 버트 외경이 0.60인치라면 60의 내경을 가진 그립을 장착하면 스탠더드가 된다. 결국 샤프트 두께가 다르면 스탠더드 사이즈 그립을 장착해도 그립 두께가 달라진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립 내경 사이즈를 구분해서 출시하는 것이다. 그립 내경을 표시하는 숫자가 작아질수록 그립 고무 두께가 늘어나기 때문에 샤프트 두께가 동일할 경우 내경 사이즈가 작은 그립을 장착하면 약간 두껍게 느껴진다.
이것 때문에 많은 골퍼가 내경 사이즈를 그립 사이즈로 착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정확한 그립 사이즈를 표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립의 내경 사이즈를 그립 사이즈로 착각해서는 안 된다.
◆리브 VS. 라운드
우드와 아이언 그립은 크게 라운드(Round) 그립과 리브(Rib) 그립으로 나눌 수 있다. 라운드 그립은 대칭이며 전체적으로 동그랗다. 리브 그립은 항상 같은 위치에서 그립을 잡을 수 있도록 정렬 가이드 역할을 하는 볼록한 심이 손가락 부분에 삽입되어 있다.
그립을 장착하기 전에는 볼록한 부분이 보이지 않으며 그립을 장착한 후에 손가락 마디로 잡는 부분에 볼록 튀어나온 심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그립을 구매하기 전 라운드 그립인지 리브 그립인지 꼭 확인하고 구매해야 한다.
그립 안쪽에 그립 내경 사이즈와 함께 ‘X’ 그리고 ‘R’로 표시하기도 하는데 ‘X’ 표시는 리브 그립을 의미하며 ‘R’은 라운드 그립이다. 클럽 페이스를 열거나 닫고 컨트롤 샷을 해야 하는 웨지와 드라이버 샤프트를 회전해 클럽의 로프트와 라이를 조정하는 조절 가능 기능이 있는 샤프트 슬리브를 장착했다면 리브 그립보다 라운드 그립을 장착하는 것이 좋다.
클럽을 항상 일관성 있게 잡고 싶은 골퍼라면 리브 그립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리브 그립은 어드레스 시 클럽을 스퀘어 상태에서 잡기 편하기 때문에 초보자와 중급자에게 권장하는 그립이다.
◆고무 그립의 혁명
요즘 출시되는 골프 그립은 대부분 고무로 만들고 있다. 초창기 골프 그립의 재질은 가죽이었지만 1949년 그립 전문 제조업체 골프프라이드(Golf Pride)가 설립되면서 고무 그립의 혁명이 시작되었다. 현재 자주 사용되는 그립은 엘라스토머 그립, 고무 그립, 코드 그립, 폴리머 그립으로 나눌 수 있다.
엘라스토머를 이용한 그립은 그립감이 부드럽고 임팩트 시 손에 전해지는 진동과 충격이 50% 정도 줄어든다. 단점은 가격이 비싸고 마모 속도가 빠른 편이다. 또 물에 닿으면 미끄러운 그립도 있으니 손에 땀이 많은 골프는 주의해서 선택해야 한다.
고무 그립은 합성고무와 천연고무로 나눌 수 있는데 합성고무 그립은 가격이 저렴해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그립이다. 하지만 경화 속도가 빨라 수명이 짧은 것이 단점이다.
천연고무 그립은 합성고무보다 부드러운 느낌이 있고 경화 속도가 늦어 내구성도 좋다. 하지만 합성고무보다 가격이 비싸고 손에 땀이 많은 골퍼는 미끄럽다고 느낄 수 있다.
코드 그립은 그립에 실이 박힌 그립으로 풀 코드 그립과 하프 코드 그립으로 나눌 수 있다. 코드 그립은 비나 땀에 젖어도 잘 미끄러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단점으로는 그립이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손에 전달되는 충격도 큰 편이다. 손이 매우 건조한 골퍼는 스윙 중 통증이 있을 수 있고 가격도 비싼 편이다.
마지막으로 폴리머 재질을 이용한 그립으로 윈 그립(Winn)과 슈퍼스트로크(Superstroke) 그립이 대표적이다. 폴리머 그립은 매우 부드럽고 폭신한 그립감을 자랑하며 손에 전달되는 충격과 진동도 가장 적은 그립이다. 건조한 손을 가진 골퍼가 사용하면 최상의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물과 땀이 많은 골퍼는 미끄러움을 느낄 수 있고 내구성이 약한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여러 재질을 혼합한 다중 소재 그립도 출시되고 있다. 그립의 재질은 골퍼의 호불호가 큰 부분이다. 샘플 그립으로 착용감을 확인하고 그립을 교체하길 바란다.
◆새 것처럼 오래 쓰기
일주일에 두세 번 골프클럽을 잡는 골퍼라면 18개월에 한 번씩 그립을 교체해야 한다. 더 자주 플레이를 하는 골퍼라면 1년에 한 번 그립을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타이거 우즈는 일반적으로 새해가 되면 그립을 새것으로 교체한다고 한다. 그립의 수명은 사용 기간에 영향을 받지만, 그립을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한다.
자외선 차단 크림이 묻은 손으로 그립을 잡으면 고무의 경화가 더욱 가속화되며 그립 사이즈가 맞지 않으면 마찰이 증가해 마모가 빨라진다. 또 습하거나 고온의 환경에서 클럽을 보관하면 수명이 더욱더 짧아진다.
교체 시기가 다가오지 않았더라도 미끄럽거나 그립이 딱딱해졌다고 느껴진다면 그립을 교체해야 한다. 그립이 빨리 경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오랫동안 새것처럼 유지하고 싶다면 그립 세척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립 세척을 위해서 따뜻한 물과 주방 세제(알칼리성 세제는 그립의 고무를 경화시키므로 중성세제를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브러시가 필요하다. 브러시는 칫솔로 대체해도 무방하다.
세척 방법은 간단하다. 따뜻한 물에 주방 세제를 넣고 그립을 적셔 브러시로 닦아주면 된다. 주의할 점은 클럽 샤프트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 그립 끝 구멍을 막고 그립을 닦거나 클럽을 거꾸로 세우고 그립을 세척해야 한다.
만약 그립의 오염이 심하다면 세척을 여러 번 반복한다. 마지막으로 미지근한 물에 그립을 헹구고 자연 건조시키거나 수건으로 건조하면 된다.
그립 세척을 해도 여전히 그립이 미끄럽다면 임시방편으로 사포(Sandpaper)를 이용해 샌딩(Sanding)을 해보자. 사포를 이용한 샌딩은 고무 계열 그립만 가능하다.
폴리머 계열의 소재를 사용한 그립은 표면이 손상되므로 샌딩을 시도하면 안 된다. 부드러운 사포를 이용해 그립 표면을 가볍게 갈아내고 미지근한 물로 세척하면 그립의 마찰력이 일시적으로 증가한다.
하지만 그립을 샌딩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이다. 그립 교체 시기가 도래했다면 지금 소개한 가이드라인에 맞춰 내 손에 가장 적합한 그립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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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립 사이즈(굵기)에 대해서
본 내용은 아래 URL을 참고하였습니다.
드라이버 그립굵기에 대해서
http://www.acegolf.com/acetalk/board.php?bo_table=ace013&wr_id=145&page=3
그립사이즈 측정하는 방법 & 그립 테이프 감는 횟수
https://blog.naver.com/nvdreamer/20155368708
제가 얼마전 롱아이언 그립을 교체하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드라이버 그립 교체시기가 되었을때 바로 미리사둔 얇은 그립으로 교체를 했었어요.
그랬더니 심한 슬라이스가 발생했습니다.
보통은 얇으면 훅이 난다고 하는데, 저의 경우엔 손안에서 공간이 남아 몸회전에 클럽이 늦게 따라와서 슬라이스가 발생했습니다.
처음엔 스윙의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했고, 연습장에서 힘들게 연습해봤지만, 잘 교정되지 않았고
희안하게 3번우드는 방향성이 그리 문제가 없어 이상하게만 생각하다가 위의 글을 보고 그립 두께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실 그립 사이즈뿐만아니라 그립테이프 감는 횟수에 두께도 영향이 있던것이죠.
1만원정도 쓰더라도 확인해보자는 마음으로 그립을 60R로 변경해봤습니다.
결과는 심한 슬라이스는 교정이 되었고, 원래 구질인 페이드가 되었어요.
원인은 롱아이언의 경우 샤프트가 길어지면서 버트부분이 좀더 두꺼웠던, 아니면 테이프가 몇회 더 감겼던
제손에 맞지 않았던것이고,
드라이버에도 테이프가 몇회를 감겼던 두꺼웠지만, 굳이 사이즈를 변경할만큼은 아니었던것이죠.
그리고, Golf Pride Tour Velvet이 가벼운만큼 길게 늘여서 장착하면 더 얇아졌던가봐요.
페이드 또는 약간의 슬라이스 구질이 나오지만, 이정도는 방향을 오조준해서 하면 될 정도라 이정도에서 만족합니다.
저는 4,5번 아이언만 62사이즈로, 나머지는 60사이즈가 맞는 것이었단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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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 Tech] 일반 그립의 두배 굵기…디섐보 클럽의 비밀
최근 세계 골프계는 ‘헐크’로 변신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의 가공할 만한 장타와 장타를 만들기 위한 근육 증가에 집중하고 있다. 몸무게 20㎏을 늘려 400야드에 달하는 정교한 장타를 때려내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디섐보는 ‘필드의 과학자’라는 말처럼 괴짜스러운 실험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단 그는 길이가 모두 37.5인치로 똑같은 ‘싱글 랭스’ 아이언을 사용한다.이런 부분은 주말골퍼들이 따라하기 어렵다. 하지만 디섐보의 다양한 실험 중 실제 골프 실력에 직접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있다.일단 주말골퍼들도 한 번쯤 따라할 수 있는 부분은 ‘그립’이다.디섐보의 아이언 그립을 보면 눈에 띌 정도로 두껍다. 마치 도톰한 퍼터 그립을 아이언에 끼워넣은 듯한 모습이다. 독특하게도 디섐보는 10대 시절부터 일반적인 그립이 아니라 두꺼운 그립을 아이언에 장착하고 샷을 했다.디섐보가 선택한 것은 오버사이즈 그립으로 주목받는 ‘점보맥스’. 이름처럼 빅사이즈다. 점보맥스 그립 측은 “두꺼운 그립은 손에 더 잘 맞고 뛰어난 제어력을 제공하며 그립 압력을 완화시켜준다”고 설명한 뒤 “얇은 그립보다 두꺼운 그립이 손과 그립 간 표면 접촉을 극대화해 밀착이 잘되고 그 결과 클럽 헤드스피드가 증가하며 임팩트 지점에서 아이언 헤드 페이스를 공과 수직으로 맞추기도 쉽다”고 덧붙였다. 점보맥스 그립 이론은 간단하다. 골프 스윙을 망치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그립을 너무 세게 쥐거나 임팩트 때 갑자기 힘이 많이 들어가서다. 하지만 그립이 두껍다면 꽉 쥐지 않아도 손에 쥐어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힘이 덜 들어가고 손과 팔에 힘이 빠지며 더 빠른 스윙을 할 수 있다. 점보맥스 측은 “그립을 세게 쥐지 않아도 클럽이 손에서 놀지 않기 때문에 관절이 받는 충격도 좋아 부상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이렇게 두꺼운 그립이 모두 좋은 걸까. 디섐보의 스윙을 보면 두꺼운 그립을 사용하는 골퍼 특징을 볼 수 있다. 디섐보는 스윙할 때 손목을 거의 쓰지 않고 돌리지 않는다. 손목 사용을 막기 위해 어릴 때부터 두꺼운 그립을 사용한 것이다.무게도 독특하다. 일반적인 골프 그립 무게는 40~50g. 하지만 초창기 디섐보의 그립 무게는 무려 120g이나 됐다. 최근에는 75g에 이어 50g까지 무게를 낮추며 두께는 유지한 채 최적의 볼 탄도와 비거리를 위한 실험을 계속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립에 따라 골퍼 샷은 얼마나 영향을 받을까.’타이틀리스트’ 브랜드로 수많은 프로골퍼들의 클럽을 맞춰주는 한민철 아쿠쉬네트 리더십팀장은 “무조건 두꺼운 그립이 좋다고 할 수는 없다. 그립을 선택할 때는 그립 종류보다 가장 먼저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당연히 자신에게 딱 맞는 그립을 선택하는 요소도 잘 알아야 한다. 박재흥 미즈노코리아 마스터피터는 “보통 장갑 23호를 쓴다면 0.60인치 사이즈 그립이 적당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경 외에도 외경(그립 바깥쪽 둘레), 소재, 길이, 타입, 샤프트 버트(Butt) 구경, 테이프 등 요소가 그립 감각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립’ 외에도 디섐보가 실험을 통해 성공한 것은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퍼터 샤프트다. 디섐보 퍼터를 보면 그립부터 퍼터 헤드까지 두께가 똑같은 ‘통샤프트’를 장착했다. 이유는 하나. 퍼팅할 때 최대한 자신이 모든 것을 제어하기 위해서다. 디섐보는 “일반적으로 퍼터 헤드 쪽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샤프트는 탄성이 생겨 제어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며 “이 통샤프트는 휘어짐과 탄성이 거의 없어 100% 볼 방향과 비거리를 제어할 수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실험은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디섐보가 최근 우승한 대회에서 ‘퍼팅 이득 타수(스트로크 게인드 퍼팅)’는 무려 7.831타였다. 퍼팅으로만 경쟁자들보다 8타가량 더 줄였다는 얘기다.[조효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골프, 그립 사이즈와 무게가 문제 샷을 유발할 수 있다?
골프는 사용하는 장비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만큼 굉장히 섬세한 스포츠이기 때문에 클럽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신중을 기울이게 됩니다. 그런데 샤프트나 헤드, 심지어 디자인은 따져 보면서도 정작 그립 사이즈에 대해서는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단순히 ‘편한 느낌이다’를 떠나 자신의 손과 구질에 맞는 그립 사이즈를 정확히 선택 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제까지 이 부분에 관심을 크게 두지 않았던 골팬님이라면 더욱 귀를 기울여 주세요!
기성 골프채는 장갑을 낀 기준으로 남성은 23~24, 여성은 19~21이 기준인데요, 클럽을 잡았을 때 손가락의 위치를 통해 그립 사이즈를 대략적으로 체크해 볼 수 있어요. 가장 이상적인 사이즈는 클럽을 쥐었을 때 왼손의 중지와 약지(왼손잡이의 경우 오른손의 중지와 약지)가 손바닥 뒤꿈치에 살짝 닿을 정도의 형태예요. 반면 중지·약지가 손바닥 뒤꿈치 부분을 파고 든 형태라면 자신의 손보다 그립이 얇은 것이고, 중지·약지와 손바닥 뒤꿈치 사이의 공간이 지나치게 벌어진 형태라면 자신의 손보다 그립이 두꺼운 형태임을 의미합니다.
그립은 쥐었을 때 편한 느낌으로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편하더라도 사이즈가 맞지 않으면 구질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 그립 사이즈로 인해 클럽 헤드의 무게나 샤프트 강도의 느낌이 달라질 수 있거든요!
그립 사이즈가 자신의 손보다 얇으면 그립을 쥐는데 지나치게 힘이 들어가 여러 문제 샷이 발생하게 되요. 또한 스윙 과정에서 그립을 고쳐 잡게 되거나 백 스윙 시 손목의 움직임이 많아져 클럽 페이스의 목표 지점이 바뀌기 쉽고 이에 따라 샷이 일관성을 가지기 어렵게 됩니다.
반면 그립 사이즈가 자신의 손보다 두꺼우면 임팩트 시 손목이 충분히 회전하지 못해 슬라이스나 페이드가 발생 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그립을 평균에서 살짝 두껍게 잡는 것이 추세라고 합니다. 약간 두꺼운 그립은 손목 사용을 적당히 제어해 샷에 일관성을 주거든요. 현재 그립 사이즈가 적당한 편인데도 손목의 움직임이 많은 골팬님이라면 그립 사이즈를 살짝 두껍게 피팅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그립의 사이즈뿐만 아니라 무게 역시 문제 샷의 원인일 수 있어요. 그립과 헤드 무게는 서로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좋은데, 그립이 무거우면 헤드 쪽 무게감이 떨어져 볼에 힘을 실어주지 못하고 그 결과, 다운 스윙 시 정확한 궤도를 맞추기 어려워지거든요. 반대로 너무 가벼운 그립은 헤드 쪽 스윙 밸런스가 무거워져 클럽을 잡아 당기거나 잔디에 박히는 샷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그립 사이즈와 무게는 골프에 있어 결코 가볍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감각에 많이 의존하는 퍼터에서 특히 예민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골팬 여러분의 현재 클럽 그립은 골팬님께 딱 맞는 사이즈와 무게인가요? 이 기회를 통해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건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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