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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midwest of the US is Iowa. The home of 3.1million residents, the state is known for its corn and rolling plains. From the \”Effigy Mounds\” all the way to the \”Maquoketa Ca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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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 아이오와주 처음 왔는데
미국이 다 그렇죠 뭐. 중서부는 특히나 농업지대가 많으니 더 그렇고. … 정작 Des Moines은 살기는 안좋습니다. 부촌은 거의 Johnston, Clive, Waukee, …
Source: www.workingus.com
Date Published: 4/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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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살기좋은 주(州) 아이오와 1위…루이지애나 최하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50개 주(州)의 다양한 여건을 평가해 가장 살기 좋은 주(Best States)를 뽑는 조사에서 중부 아이오와 …
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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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살기좋은 주(州) 아이오와 1위…루이지애나 최하위
캘리포니아 ‘삶의 질’ 꼴찌 미국 50개 주(州)의 다양한 여건을 평가해 가장 살기 좋은 주(Best States)를 뽑는 조사에서 중부 아이오와 주가 1위를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3/16/2022
View: 922
미국 살기좋은 대학도시 BEST 5! 1위는 어디일까? – 네이버 블로그
아이오와주 중부에 위치한 “에임스”가 살기 좋은 대학도시 5위에 등극했다. 아이오와 주립대학교가 위치한 에임스는 작은 마을치고 좋은 생활 환경을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30/2022
View: 5702
아이오와 주 살기 | Iowa Living Places 2022
미국서 살기좋은 주(州) 아이오와 1위…루이지애나 최하위.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50개 주(州)의 다양한 여건을 평가 …
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6/4/2022
View: 5525
[타박타박 미국 여행] 미국의 곡창지대 아이오와 (1) – VOA 한국어
지난 3월 초,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월드 리포트(U.S. News &World Report)’가 미국 중부에 있는 아이오와주를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로 …
Source: www.voakorea.com
Date Published: 12/29/2022
View: 5142
미국 살기좋은 주, 아이오와 1위…루이지애나 최하위 | SBS 뉴스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가장 살기좋은 주로 중부 아이오와 주가 꼽혔습니다. 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건강보험과 교육, 경제, 사회 기반 시설, …
Source: news.sbs.co.kr
Date Published: 6/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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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이오와 주 살기
- Author: US Histori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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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2. 1.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zme8tFyCJI
아이오와에서 살기 좋은 15 가지 장소 / 여행 가이드
1. 에임스
2. 웨스트 디모 인
3. 버논 산
4. 클라이브
5. 존스턴
6. 코럴 빌
7. Bettendorf
8. 대학 고등학교
9. 아이오와 시티
10. 앤 케니
11. 워키
12. 노스 리버티
13. 어번 데일
14. 로빈스
15. 그 라임
미국 중서부의 깊은 곳은 아이오와입니다. 310 만명의 인구가 살고있는이 주에서는 옥수수와 평원을 재배하는 농장으로 유명합니다. Effigy Mounds에서 Maquoketa Caves까지 일생의 모험은 여전히 당신이이 상태의 표면을 긁는 것을 볼 것입니다.살 곳은 아이오와에서 잘못을 발견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매일 바닷 속에서 숨을 쉬어야하는 사람들은 지금 당장 독서를 그만 두십시오! 아이오와는 육지로 둘러싸인 상태지만 미시건 호수에서 멀지는 않지만 광활한 범위가 누군가를 속여서 바다라고 생각하게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오와에는 해변가들이 매력을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귀하가 새로운 곳을 찾고자 할 때마다 항상 새로운 집의 매력을 넘어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연구가 둔하고 힘들어서 인생을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아이오와 주에 사는 15 가지 최고의 장소 목록을 만들었으므로 최대한 빨리 집을 찾고 누를 수 있습니다. 시작하자;출처 : EQRoy / shutterstock에임스Story 카운티의 서쪽에는 데스 모인 스 태즈 강에서 북쪽으로 약 30 마일 떨어진 Ames 시가 있습니다. Ames는 통근자를 캔자스 시티와 미니애폴리스에 연결하는 35 번 루트의 경로에 곧 빠지게됩니다.에임즈는 특히 임대하려는 사람들에게 매우 저렴한 도시입니다. 월 평균 임대료는 785 달러로 전국 평균보다 150 달러 정도 저렴합니다. 거주자의 59 %가 임대 부동산에 살고 있으므로 Ames에 많은 옵션이 있습니다..Ames는 또한 아이오와 주에서 가장 좋은 공립학교가 있습니다. 학구에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16 개의 학교가 있으므로 부모는 선택의 여지가 있습니다..출처 : 아이오와 위맨 / 위키 미디어웨스트 데스 모인 스행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웨스트 데스 모인 스행 (West Des Moines)은 주 주도 인 데스 모인 스 (Des Moines)의 서부 교외 지역입니다. 업무를 위해 CBD로 통근해야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장소입니다..저렴한 주택, 낮은 범죄율 및 다양한 유흥 시설. 이것은 인구 밀도가 비교적 높은 인구 밀집 지역으로 61,266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Ames와는 달리, 여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소유 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당연히 가구당 평균 소득은 $ 71,200이고 집값은 $ 188,600입니다.여기에 살고있는 다양하고 고학력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36 %는 학사 학위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역은 첫 번째 고향을 찾는 대학을 졸업 한 밀레니엄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아이오와 (IA)의 추천 호텔들출처 : ArtisticAbode / Wikimedia마운트 버넌Mount Vernon은 종이로 된 도시 일지 모르지만 단지 4,500 명의 주민 만이 마을과 비슷한 분위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아이오와주의 임대료는 다소 싸고 Mount Vernon도 예외는 아닙니다. 평균 매월 임대료가 $ 699에 이르면 부동산 구입 전에 시간을 사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저렴한 지역입니다.작은 인구를 감안할 때 범죄는 거의 없으며 이것은 또한 거주자의 이웃 성질에 기인 할 수 있습니다. 이 지구에는 단지 6 개의 학교가 있지만 모두가 일선에서나 정부의 기대치를 뛰어 넘고 있습니다..항상 어딘가에 음식을 제공하며 비가 내리거나 빛날 때마다 마운트 버넌에서 항상 맛있는 음식을 발견하게됩니다..출처 : 아이오와 위맨 (대화) (업로드) / 위키 미디어클라이브클라이브시는 달라스와 포크 카운티에 있으며 16,634 명이 거주합니다. 웨스트 데스 모인 스행의 북서쪽에 여기에 일자리가 많이 있습니다..도시와 가까워서 주민들이 참여할 수있는 활동이 많지만 CDB에서 나가는 것은 조용합니다. 모든 주민들이 즐길 수있는 충분한 공원과 녹지 공간이 있습니다..Clive는 niche.com에 의해 아이오와 주에 살 수있는 가장 좋은 교외 지역으로 간주되며 이는 좋은 것입니다. 또한 아이오와 주에서 가장 다양한 교외 지역으로 2 위를 차지했습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가정이 매년 93,160 달러를 집으로 가져 오는 합리적으로 풍요로운 지역입니다..출처 : 아이오와 위맨 / 위키 미디어존스턴포크 카운티에는 19,550 명의 고향 인 존스턴 (Johnston)시가 있습니다. 지난 10 년에서 20 년 사이에이 지역에 엄청난 발전이있었습니다. 한때 데스 모인 스 (Des Moines)의 작은 교외 지역이었던 존스턴 (Johnston)은 지금은 자체 도시입니다. 2000 년 인구 조사에서 등록 된 주민은 8,649 명으로 인구는 거의 100 % 증가했습니다..존스턴은 자연을 탐험하고 다시 연결하기에 좋은 곳인 Saylorville Lake Project와 접해 있습니다..이것은 확실히 말하기보다 풍요로운 지역입니다, Mount Vernon, 평균 집값은 $ 237,300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1 년에 9 만 달러 이상을 버는 사람들로 여기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실제적인 문제가 아닙니다..출처 : Alan Light / Flickr코랄 빌Coralville은 지금까지 우리 목록에서 가장 다양한 종류의 부동산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모든 예산에 적합하고 범죄율이 낮고, 통근 루트와 우수한 공립학교를 이용할 수있는 곳이 있습니다. Coralville에 대한 비난은 거의 없습니다..투자 할 금액이 50 만 달러가 넘으면 Coralville에 5 베드룸, 5 욕실 가정이 있습니다. 너는 더 낮은 예산을 있어야 하는가? 그때 169,00 달러를 위해 다루기 쉬운 정원을 가진 아늑한 2 침실 가정이있다.한 번에 시장에 주택의 범위를 감안할 때, 첫 번째 가정에 투자하고자하는 밀레니엄 세대에게는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출처 : Felix Mizioznikov / shutterstockBettendorfBettendorf는 특히 중서부에서 들리지는 않지만 사실 아이오와 – 일리노이 국경에 번성 한 도시입니다. Coralville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Bettendorf의 특정 시간대에 적당한 크기의 부동산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돈을위한 가치는 확실히 당신이 당신의 카드를 바로 플레이해야 찾을 수 있습니다; 제안으로 뛰어 들기 전에 시장에 나오는 것을보기 위해 시간을 할애 할 가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 219,900만큼 적은 5- 침실 속성이 있습니다..이것은 아이오와의 매우 가족 중심의 지역으로, 인구의 21 %가 어린이이며 거주자는 그 지역이 젊은이들에게 얼마나 좋은지를 설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출처 : American007 / WikimediaUniversity HeightsUniversity Heights의 1,222 명의 주민들은 좋은 보호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평균 가계 소득이 전국 평균 5 만 3 천 달러, 가정 평균값이 26 만 7 천 7 백 달러로 거짓말을하고 있으면,!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University Heights는 소규모이지만 다양한 주민 인구를 키우는 고학력 인구로 가득합니다. 53 %의 사람이 석사 학위 이상.그런 교육받은 사람들 주위에 아이들을 키우기를 원하는 부모들을 위해 철분이 학교에서 열리는 동안 당신의 작은 아이들을 여기에서 뜨겁게 달구어 야합니다. 이 구역에는 오직 2 개의 고등학교와 2 개의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모두 정부 목표를 초과하고 있습니다..출처 : JPDurkin / shutterstock아이오와 시티그 이름이 주어지면 많은 사람들이 아이오와 시티를 주 수도로 혼동합니다. 비록 그렇지 않지만, 여전히 번성하고 번화 한 도시이며 71,800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당연히, 주요 도시이기 때문에 인종과 경제적 인면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주어진 시간에 이용할 수있는 충분한 속성과 임대하고자하는 사람들을위한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대도시 임에도 불구하고, 임대료 인플레이션은 거의 없었으며 아이오와시의 평균 생활비는 월 865 달러였습니다..지역 사람들은 도시에 문화가 얼마나 많은지 잘 알고 있으며 사는 데 매우 관대하고 환영받는 곳입니다..출처 : Ashton B Crew / 위키 미디어앙 케니Saylorville Lake 프로젝트의 다른 쪽을 Johnston으로 떨어 뜨리는 것은 Ankeny입니다. 존스턴과 마찬가지로 지난 10 년 반 동안이 지역의 가파른 인구 증가가 있었기 때문에 마을에 지속적으로 신선함이 있습니다.집값의 중앙값은 $ 175,700 일 수도 있지만 새로운 빌드의 질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것은 천년기와 함께 인기있는 아이오와의 또 다른 영역입니다. 아마도 새로운 개발은 Ankeny에 대한 관심에 기인 할 수 있습니다. 이 발달로 상점, 오락 및 학교의 증가한 지급이 또한왔다.Ankeny는 아이오와 최고의 학교 중 일부를 자랑 할 수 있습니다. 2000 년도에 간신히지도에 있던 장소는 나쁘지 않습니다..아이오와 (IA)의 추천 호텔들출처 : 아이오와 위맨 / 위키 미디어워키워키 (Waukee)는 데스 모인 스 (Des Moines)의 또 다른 교외 지역으로 우리 목록에 나와 있습니다. 우리가 언급 한 다른 것보다 작고, Waukee에는 16,950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지역에서 범죄가 발생하지 않아 아이오와에서 가장 안전한 교외 지역 중 하나가 살고 차례로 가족을 키울 수 있습니다..여기 평균 가구 소득은 $ 77,200이며 아이오와 전체 평균 이상입니다. 주택 가치도 189,500 달러 인 주 평균보다 약간 높습니다. 당신은 조금 더 투자 할 준비가되어 있다면 워키에서 좋은 돈을 벌 수 있습니다. 42 만 달러를 내면 4 침실, 4 욕실 가정의 자랑스러운 소유자가 될 수 있습니다. 넓은 정원과 일치하는 이중 차고가 있습니다..출처 : northlibertyiowa.org노스 리버티바쁜 도시와 시골 공원에서 등거리에있는 주택을 찾고 있다면 노스 리버티가 단지 당신을위한 장소 일 수 있습니다. 아이오와 중심으로 차로 몇 분이면 갈 수 있으며 호크 아이 야생 생물 관리 구역에 대해서는 다른 방향으로 몇 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노스 리버티 (North Liberty)에서 잘못을 발견 할만한 것은 거의 없으며, 주 평균은 너무 낮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에게는 중간 임대료가 약간 가파른 경우가 있습니다. 노스 리버티의 월 평균 임대료는 1,043 달러입니다..이 지역에는 노스 리버티를 가족을 키울 수있는 즐거운 곳으로 만드는 훌륭한 학교가 있습니다. 지역 사람들은 그 지역을 ‘아름답고 적당한’것으로 묘사하며, 더 많은 것을 원할 수 있습니다.?출처 : rachaelvoorhees / Flickr어번 데일Johnston의 남서부에 위치한 Urbandale 교외에는 42,099 명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종이에 Des Moines의 교외 지역이 있지만, Urbandale은 인구 증가로 인해 그 자체로 적절한 곳입니다.주 수도 인 Urbandale의 다른 교외 지역과 비교하면 집값은 평균 196,200 달러로 약간 더 귀중합니다. 중간 임대료는 나머지 국가와 동등한 수준으로 832 달러입니다. 임대 된 숙박 시설에 살고있는 사람들 중 단지 19 %만이 이상적인 임대 주택을 찾기 란 꽤 어려울 것입니다..CBD에서 조금 더 나가면이 지역의 범죄 발생률은 거의없고 거주자의 이웃에 대한 태도로 어떤 신규 이민자도 집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출처 : www.youtube.com로빈스Cedar Rapids에 쉽게 연결되는 Route 380을 이용하면 Robins 주변에서 일자리를 거의 찾을 수 없습니다..이곳은 작고 아늑한 타운으로 3,357 명의 사람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큰 마을과 그것을 비교할 수있는 유력한 공동체가 있습니다. 이를 염두에두고 우리는 주택 가격에 대해 의논해야합니다. 평균적으로 Robins에있는 부동산은 $ 239,600의 투자를 요구할 것이지만 임대료는 여전히 완벽하게 낮습니다.돈을위한 가치는 로빈스의 게임의 목표입니다. 집값이 더 높지만, 도시에서 벗어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습니다. $ 469,950의 경우, 5 개의 침실, 3 개의 욕실을 갖춘 넓은 가정집에 투자 할 수 있으며, 아이오와 시티 중심부에서 $ 50 만.출처 : www.grimesiowa.gov그라 임스이름으로 불렀지 만 확실히 자연에 의해서가 아니라, 존스턴의 북서쪽에있는이 작은 마을은 아주 깨끗합니다. 지역 주민들은 niche.com에 대한 평결을 내릴 때 그것을 언급하는 것이 빠릅니다.!Johnston과 마찬가지로 Grimes는 지난 10 년에서 15 년 동안 새로운 주민들의 급속한 유입을 경험했으나 현지인들은 인프라가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합니다.이 교육 구내에서 학부모가 선택할 수있는 24 개의 학교가 있으며, 그 중 많은 학교가 믿을 수 없을만큼 잘 수행하고 있으며, 미래의 노력을 대신 할 수있는 우수한 학생입니다..Grimes의 주택 가격은 Johnston과 매우 유사하며, $ 177,500의 중간 값에 놓여 있습니다..
Topic: 아이오와주 처음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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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살기좋은 주(州) 아이오와 1위…루이지애나 최하위
캘리포니아 ‘삶의 질’ 꼴찌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50개 주(州)의 다양한 여건을 평가해 가장 살기 좋은 주(Best States)를 뽑는 조사에서 중부 아이오와 주가 1위를 차지했다.
1일(현지시간) 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건강보험, 교육, 경제, 기회, 인프라, 범죄 및 교정, 재정 안정성, 삶의 질 등 8가지 지표를 토대로 평가한 결과, 아이오와는 인프라(1위), 건강보험(3위), 기회(4위), 교육(5위) 등에서 대부분 최상위권에 들어 1위를 차지했다. 기회는 고용을 중심으로 평가되는 항목이다.
2위에는 삶의 질(2위), 기회(3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중북부 미네소타 주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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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위는 유타, 노스다코타, 뉴햄프셔 순이었다. 유타는 재정 안정성 1위, 노스다코타는 삶의 질 1위, 뉴햄프셔는 기회 부문에서 1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어 북서부 워싱턴 주와 네브래스카, 매사추세츠, 버몬트, 콜로라도가 6∼10위로 ‘톱 10’에 들었다.
미국 최대 인구를 지닌 주인 캘리포니아는 32위에 그쳤다.
캘리포니아는 특히 삶의 질 부문에서 50위로 꼴찌였고 기회(46위), 재정 안정성(43위)도 하위권이었다.
인구가 많은 주 가운데 텍사스도 종합 36위로 하위권에 속했다. 텍사스는 경제(8위)는 괜찮았지만 삶의 질(46위)이 좋지 않았다.
플로리다와 뉴저지는 15위와 19위로 중위권이었다.
남부 루이지애나 주는 기회(50위), 교육(49위), 범죄 및 교정(48위) 등 모든 지표가 나빠 최하위로 분류됐다.
앨라배마, 웨스트버지니아, 뉴멕시코, 미시시피도 46∼49위로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는 “이번 조사는 각 주의 주거 여건과 경기, 도로망, 일자리 등이 주민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파악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아이오와 주 [구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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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살기좋은 주(州) 아이오와 1위…루이지애나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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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0개 주(州)의 다양한 여건을 평가해 가장 살기 좋은 주(Best States)를 뽑는 조사에서 중부 아이오와 주가 1위를 차지했다.1일(현지시간) 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건강보험, 교육, 경제, 기회, 인프라, 범죄 및 교정, 재정 안정성, 삶의 질 등 8가지 지표를 토대로 평가한 결과, 아이오와는 인프라(1위), 건강보험(3위), 기회(4위), 교육(5위) 등에서 대부분 최상위권에 들어 1위를 차지했다. 기회는 고용을 중심으로 평가되는 항목이다.2위에는 삶의 질(2위), 기회(3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중북부 미네소타 주가 자리했다.3∼5위는 유타, 노스다코타, 뉴햄프셔 순이었다. 유타는 재정 안정성 1위, 노스다코타는 삶의 질 1위, 뉴햄프셔는 기회 부문에서 1위를 각각 차지했다.이어 북서부 워싱턴 주와 네브래스카, 매사추세츠, 버몬트, 콜로라도가 6∼10위로 ‘톱 10’에 들었다.미국 최대 인구를 지닌 주인 캘리포니아는 32위에 그쳤다.캘리포니아는 특히 삶의 질 부문에서 50위로 꼴찌였고 기회(46위), 재정 안정성(43위)도 하위권이었다.인구가 많은 주 가운데 텍사스도 종합 36위로 하위권에 속했다. 텍사스는 경제(8위)는 괜찮았지만 삶의 질(46위)이 좋지 않았다.플로리다와 뉴저지는 15위와 19위로 중위권이었다.남부 루이지애나 주는 기회(50위), 교육(49위), 범죄 및 교정(48위) 등 모든 지표가 나빠 최하위로 분류됐다.앨라배마, 웨스트버지니아, 뉴멕시코, 미시시피도 46∼49위로 최하위권을 형성했다.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는 “이번 조사는 각 주의 주거 여건과 경기, 도로망, 일자리 등이 주민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파악한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살기좋은 대학도시 BEST 5! 1위는 어디일까?
*출처 : 미주중앙일보
대도시에 설립된 사립대학들을 제외하고 미국 대부분의 주립대학은 흔히 말하는 ‘칼리지 타운’으로 형성된 도시에 크게 자리하고 있다. ‘칼리지 타운’이란 한 개 이상의 대학교로 도시 전체가 이루어진 도시를 말하며 대학가를 중심으로 도시의 경제와 로컬비즈니스가 운영되는 곳이다. 또한 큰 규모의 대학 캠퍼스를 형성하려면 넓은 땅이 필요하기에 땅값이 비싸고 면적이 좁은 대도시보다는 중, 소규모의 도시에 칼리지 타운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오늘은 칼리지 타운 중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삶의 질이 높은 살기 좋은 대학도시 BEST 5를 알아보자.
1. BOULDER, CO
아이오와 주 살기 | Iowa Living Places 2022: 2022년 아이오와에서 살기 좋은 10곳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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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타박 미국 여행] 미국의 곡창지대 아이오와 (1)
지난 3월 초, 미국 시사주간지 ‘U.S. 뉴스&월드 리포트(U.S. News &World Report)’가 미국 중부에 있는 아이오와주를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주로 선정했습니다. ‘US 뉴스&월드 리포트’는 교육과 경제, 건강보험, 삶의 질 등 8가지 지표를 토대로 각 주의 상황을 평가했다고 하는데요. ‘황금의 주’라고 불리는 캘리포니아주나 미국 최대 도시 뉴욕이 있는 뉴욕 주 등을 제치고 지명도에서는 훨씬 떨어지는 아이오와주가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뽑혔다고 하네요. 미국 곳곳의 다양한 문화와 풍물, 이야깃거리 찾아가는 타박타박 미국여행, 오늘은 아이오와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 지도를 펼쳐놓고 보면 아이오와주는 미국의 한 가운데 있어서 미국의 심장부(American Heartland)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미국의 중부 지역은 ‘프레리(prairie)’라고 하는 광활한 대평원이 몇 개 주에 걸쳐 정말 끝도 없이 펼쳐지는데요. 아이오와주도 그중의 하나죠. 그러다 보니 아이오와주를 평평하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요. 아이오와주 관광청 제시카 오릴리 홍보관은 아이오와주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아이오와주가 마냥 평평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녹취: 제시카 오릴리 아이오와주 관광청 홍보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완전히 평평한 건 아닙니다. 아이오와주 동북쪽으로 가면 아이오와 강을 따라 석회암으로 만들어진 절벽도 있습니다. 엄청난 규모의 절벽을 본 사람들에게는 작게 여겨지기도 하겠지만 말이죠. 물론 주 어디를 가더라도 지평선을 볼 수 있다는 건 그만큼 평평하다는 소리기는 합니다. ”아이오와는 미국 50개 주 가운데서 면적으로는 26번째, 인구수로는 30번째입니다. 지리적 위치도 미국의 중간쯤, 주 면적도 중간, 인구수도 중간 정도 되는 그런 주라고 보시면 될 듯하네요. 아이오와주의 사계절은 아주 뚜렷한데요. 하지만 봄, 가을은 아주 짧고, 겨울은 꽤 긴 편입니다. 특히 한겨울은 섭씨로 영하 20~30도를 넘을 때도 있을 만큼 매섭게 추워 견디기 꽤나 힘들다고 하는데요. 한반도에서도 춥기로 유명한 중강진 정도를 떠올리면 된다고 합니다. 이종호 아이오와주 한인회장 이야기 들어보시죠.
[녹취: 이종호 회장] “아이오와 날씨는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한국의 중강진과 비슷합니다. 중강진이 춥다고 하는데…중강진과 아이오와가 위도가 같습니다. 하지만 캐나다의 남쪽이 여기 북쪽이라고 생각하면 뭐 견딜만 합니다”아이오와의 주도, 즉 주를 대표하는 도시는 ‘디모인(Des Moines)’이라는 곳인데요. 간혹 미국 사람들 중에서 영어 철자 그대로 읽어 ‘데스모인’, 또는 ‘디스모인’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디모인은 수도사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 말을 어원으로 하고 있어 디모인이라고 읽어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오와주, 이것 말고도 프랑스와 역사적 관계가 깊은데요. 제시카 오릴리 홍보관의 도움말입니다.
[녹취: 제시카 오릴리 홍보관] “아이오와주는 1846년에 미 연방에 가입했습니다. 미국이 영국과의 독립전쟁에서 이기고 난 후 얻은 땅은 미시시피강 동쪽이었습니다. 하지만 3대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이 프랑스의 보나파르트 나폴레옹 3세에게서 미시시피강 서쪽에 있는 땅, 루이지애나 지역도 마저 사들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생겨난 게 아이오와주입니다”아이오와주는 오랫동안 프랑스 식민지의 일부였기 때문에, 지금도 곳곳에 프랑스의 흔적이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게 바로 아이오와주의 깃발입니다. 얼핏 봐도 프랑스를 떠올리기 쉬운데요. 아이오와주의 주기는 파란색과 하얀색, 빨간색의 삼색기로 프랑스 국기와 똑같습니다. 아이오와주 깃발은 다만 여기에 미국의 상징인 독수리와 아이오와라는 영문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타박타박 미국 여행 함께 하고 계십니다.
미국에서는 어떤 비슷한 지역군을 이야기할 때 띠를 의미하는 ‘벨트(belt)’라는 표현을 종종 쓰곤 합니다. 예를 들어 종교적 색채가 강한 남부 지역의 주들은 ‘바이블 벨트(Bible Belt)’에 있는 주라고 하고요. 한때 중공업이 발달했다가 쇠퇴한 중동부 지역을 일컬어, ‘러스트 벨트(Rust Belt)’라고 하기도 합니다. 러스트, 그러니까 녹이 슬었다는 뜻이죠.
아이오와주는 ‘콘 벨트(Corn Belt)’에 속해 있는 주입니다. 콘은 옥수수라는 말이니까, 짐작하시겠죠? 네, 아이오와를 비롯한 미국의 중부 대평원 지역은 미국은 물론이고 전 세계인을 먹여 살리는 아주 중요한 곡창지대입니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작물은 주로 옥수수와 콩인데요. 특히 아이오와는 그중에서도 옥수수를 많이 생산하는 주입니다. 어느 정도 규모인지 이종호 씨의 설명 직접 한번 들어보시죠.
[녹취: 이종호 씨] “아이오와에서 나오는 게 주로 옥수수, 소고기…특히 돼지고기는 미국에서 1위 생산입니다. 저기 동부에서 운전하고 오다 보면 벌써 인디애나쯤 오면 옥수수 많이 있는 게 보여요. 그러다 일리노이 오면 아, 여긴 더 많네, 아이오와에 와 보면 여긴 바다같이 펼쳐지는, 끝없이 펼쳐지는 옥수수밭이 장관입니다. 특히 여름 8, 9월이 정말 멋있습니다. ”아이오와주가 인근 주들보다 특히 더 농작물 생산을 많이 하는 건 아이오와만 갖고 있는 지리적 특성 때문이기도 한데요. 아이오와주는 미국에서는 유일하게 동쪽과 서쪽이 모두 강으로 둘러싸인 주기도 합니다. 동쪽으로는 미시시피강이 흘러서 일리노이주, 위스콘신 주와 구분해주고 있고요. 서쪽으로는 미주리강과 빅시우스강이 네브래스카, 사우스 다코다주와 경계를 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 특히 곡물 재배에 적격인 질 좋은 토양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녹취: 이종호 씨] “농사하면 한국은 가난을 생각하는데, 여기는 기본적으로 자연에서 나오는 소득이기 때문에 아이오와주는 그렇게 가난한 주가 아닙니다, 다른 상공업이나 농업 자원도 없는 이런 주들은 자원을 만들기 힘들지 않습니까? 지금도 아이오와 옥수수의 10%가 남한으로 가고 있어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하시던 분, 이런 분들 디모인에 한 번씩 와보는 편입니다. 왜냐면 이곳이 식량의 보고니까요”아이오와주는 또 미국에서 계란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주라고 하네요.
[녹취: 제시카 오릴리 홍보관] “아이오와주는 계란 주예요. 미국에서 계란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이죠. 옥수수도 많이 생산하고…축산업도 발달했어요. 그 가운데서도 특히 돼지를 많이 기르고 있습니다.”아이오와주는 전체 면적이 북한보다 조금 더 큰데요. 인구는 300만 명이 조금 넘습니다. 그래서 아이오와주에는 사람보다 돼지가 더 많다는 우스갯소리도 다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중국이 미국산 수입 돼지고기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아이오와주가 함께 거론되는 건 바로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아이오와주는 지난해 나온 잘사는 주 순위 조사에서도 26위를 차지하는 등 늘 중위권을 유지하며 경제적으로 안정돼 있는 주입니다. 아이오와주는 또, 농촌 지역이라 범죄율이 대도시에 비해 매우 낮은데요. 아이오와주가 살기 좋은 곳으로 뽑힌 중요한 이유 가운데 하나라고 하네요.
[녹취: 이종호 씨] “다른 도시와 비교할 때 장점이 많습니다. 첫째 범죄가 없고, 대도시의 게토(ghetto)라고 하나요? 빈민가나 우범 지역 같은 곳도 극히 드물고, 여기는 도시에서 10mi, 20mi만 나가면 99.9%가 백인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인종적인 갈등도 없고요. 전체적으로 겨울 추위 빼고는 경제적 상황이라든가, 사회 안정도, 대도시는 장점도 많지만, 공해, 교통 많지 않습니까? 그런 거 빼면 사람들이 다, 아이오와는 겨울 추위만 빼면 진짜 살기 좋은 곳이다, 이런 말들 많이 합니다.”미국 곳곳의 다양한 문화와 풍물, 이야깃거리 찾아가는 타박타박 미국여행, 시간이 다 됐네요. 다음 주에는 선거철만 되면 유난히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곳, 아이오와주 이야기, 그리고 한인들 이야기 좀 더 전해드릴게요. 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영서였습니다.
미국 살기좋은 주, 아이오와 1위…루이지애나 최하위
미국의 50개 주 가운데 가장 살기좋은 주로 중부 아이오와 주가 꼽혔습니다.
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가 건강보험과 교육, 경제, 사회 기반 시설, 범죄, 삶의 질을 비롯한 8가지 지표를 토대로 각 주의 여건을 평가해 발표한 결과 아이오와 주가 가장 살기좋은 주로 뽑혔습니다.
2위는 삶의 질과 고용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중북부 미네소타 주가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 서부 유타와 중북부 노스다코타, 동부 뉴햄프셔 주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사는 캘리포나아 주는 ‘삶의 질’ 부문에서 최하위인 50위를 기록하면서 가장 살기좋은 주 32위에 그쳤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의 최대 도시인 로스앤젤레스가 뉴욕을 제치고 미국 도시들 가운데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곳으로 나타난 것도 조사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부 루이지애나 주는 대부분 지표에서 하위권을 기록하면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앨라배마와 웨스트버지니아, 뉴멕시코, 미시시피 주가 최하위권을 형성한 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대체로 인구 밀도가 낮은 북서부 지역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게 나타났고, 인구 밀집 지역은 상대적으로 삶의 질 점수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살기 좋은 지역 만들면 기업 투자도 몰린다
‘일자리 만들기’는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정부에 있어서도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정책 현안이다. 일자리를 새로 늘리고 거기서 파생된 경제적 부가 지역민에게 골고루 나누어지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파산한 미국 디트로이트시의 학습효과도 강력한 동기가 됐다. 기업과 산업의 몰락이 지방정부의 파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건 이제 상식이 됐다. 때문에 지방정부들은 앞다퉈 각종 세제 감면과 규제 완화 같은 친(親)기업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해외 지자체서 배우는 일자리 창출 비결
지자체 간 경쟁이 활성화된 미국에선 이런 경쟁이 더 뜨겁다. 기업 하기 좋은 곳으로 이름난 지역일수록 나름의 비결이 있다. 지난해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기업 하기 좋은 지역 1위에 꼽힌 아이오와주 디모인시가 대표적이다. 디모인은 아이오와주의 주도(州都)다. 사실 아이오와주를 기업과 연관 지어 생각하는 이는 드물다. 아이오와주는 미국 농업의 중심으로 영화 ‘매디슨카운티의 다리’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디모인은 일찍부터 기업 유치에 힘썼다. 덕분에 현재는 금융의 중심지로 통한다. 인구 59만 명인 이곳에 미국의 대형 은행인 웰스파고는 지난 10년 동안 4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디모인에서 고용한 전체 인원만 1만3000명에 달한다. 페이스북이나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같은 첨단 IT기업도 이곳에 진출해 있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4월 “3억 달러(약 3215억원)를 추가로 투자해 디모인에 데이터센터를 짓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MS는 그 두 배가 넘는 6억7800만 달러(약 7265억원)를 들여 2009년에 완공한 데이터센터를 확대하기로 했다.
기업들의 투자와 고용이 이어지면서 디모인의 지역 내 총생산(Gross Metro Product) 성장률은 연 3.7%에 달한다. 비결은 상대적으로 싼 인건비와 우수한 노동력이다. 전체 노동자 중 고등학교 졸업자가 92%에 달한다. 학사 학위를 가진 노동자는 전체의 36%다. 지방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공조 덕에 ‘기업 관련 비용(business costs)’은 미국 전국 평균보다 17% 낮다.
저렴한 에너지 비용도 무기다.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에 따르면 아이오와주의 에너지 비용(energy costs)은 전국 평균보다 22% 더 싸다. 대규모 전력이 드는 데이터센터 유치에 유리할 수밖에 없다.
주(州) 단위로 볼 땐 미국 텍사스주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텍사스주는 2009년부터 2011년 사이에 37%의 새 일자리 증가율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국 제조업 전반이 침체 일로였다는 걸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다. 전망도 밝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미국 내 상위 200대 도시(인구 기준) 중 일자리 성장이 기대되는 상위 10개 지역에 텍사스 주도인 오스틴을 비롯해 주 내 7개 도시가 선정됐다. 오스틴은 2015년까지 매년 4%의 일자리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텍사스의 성공과 관련해 포브스는 “주(州) 소득세율이 0%인 데다 느슨한 정부 규제, 친기업적 정부와 재판부가 릭 페리 주지사가 주장해 온 ‘텍사스의 기적(Texas Miracle)’을 만들어 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최근 다소 주춤하긴 하지만 스웨덴 창업 경제의 상징으로도 통하는 스톡홀름 ‘시스타 사이언스 시티’는 지방정부 주도로 계획돼 성공을 이뤘다. 강점은 우수한 인력의 원활한 공급. 이를 위해 스웨덴왕립공과대학과 스톡홀름대학이 연합해 대학을 세우고, 입주 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했다.
물론 이런 성공 사례들을 무작정 받아들이기보다 각각의 친기업 정책이 실제 기업 설립 및 유치에 얼마나 중요한 요인인지를 따져봐야 한다. 정책을 통해 얼마만큼의 일자리를 만들어 냈는지, 일자리가 실제로 해당 지역 주민 고용에까지 이어졌는지 좀 더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단 얘기다.
기업 유치가 이뤄졌더라도 업종에 따라 일자리 창출효과가 그리 크지 않은 경우도 있고, 필요 인력의 기술 수준이 높아 해당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인력이 유입되는 경우도 있다.
이와 관련해 최근 엔데버인사이트(endeavor insight)지에 실린 연구 결과는 음미해 볼 만하다. 미국에서 기업인 150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결과, 실제 기업인들은 입지 선정의 주요 기준으로 ▶살기 좋은 지역인지 ▶재능 있는 근로자를 찾기 쉬운 지역인지 ▶소비자와 공급자에 대한 접근이 용이한 지역인지 등을 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지금까지 다수의 지방정부가 심혈을 기울여 온 기존의 기업 유치 및 창업지원 전략에 수정이 필요함을 말해 주고 있다. 연구 결과대로라면 기업에 금전적인 유인을 주는 것보다 기업가와 근로자가 살고 싶어 하는 환경을 만드는 일에 우선해야 한다.
그리고 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 성장이 해당 지역의 삶의 질을 제고할 수도 있지만, 거꾸로 해당 지역의 높은 삶의 질이 기업 유치를 가능하게 하는 실질적인 동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일자리는 단순히 소득을 늘리는 방편이 아니다. 근로자는 일터 주변에서 거주하고 생활한다. 어떤 기업이든지 거주·의료·레저·치안·교육처럼 기본적인 삶의 질을 구성하는 환경에 대한 관심은 다르지 않다. 기업 설립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일구는 토양 역시 기업이 추구하는 지향점임을 다시 한번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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