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어플 | 아이패드 처음 사자마자 꼭 알아두어야 할 활용 꿀팁 총집합 2022년버전. The 2022 Version Of The Ipad, A Collection Of Tips.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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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및 필수 어플
  • 굿노트 5.
  • 노타빌리티 ( Notability)
  • 플렉슬
  • GOOGLE KEEP.
  • 프로크리에이트 ( procreate )
  • flipaclip.
  • 루마퓨전
  • 마이크로소프트 To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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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사면 반드시 설치해야 할 추천 앱 8가지! – Appl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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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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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아이패드 프로 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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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처음 사자마자 꼭 알아두어야 할 활용 꿀팁 총집합 2022년버전. The 2022 version of the iPad, a collection of tips.
아이패드 처음 사자마자 꼭 알아두어야 할 활용 꿀팁 총집합 2022년버전. The 2022 version of the iPad, a collection of tips.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이패드 프로 어플

  • Author: 차세이CHASEYi
  • Views: 조회수 380,4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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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TNx4QRAyGI

아이패드 에어4 필수 앱 추천 (굿노트, 노타빌리티, 프로크리에이트, 루마퓨전, Streaks, Time timer, Documents)

아이패드 에어4가 새로 발매되었습니다. 기존 아이패드 프로에서 사용하던 앱들을 함께 추천해드릴께요. 아이패드의 활용도는 애플펜슬을 가지고 있느냐 없느냐로 나뉘는데요. 애플펜슬이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어플들을 포함해서 추천드리겠습니다. 필기어플로는 굿노트5, 노타빌리티, 플렉슬 등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그림을 그리거나 GIF 등 간단한 에니메이션을 만드는 용도로는 프로크리에이트, 동영상 편집은 루마퓨전, 간단한 에니메이션을 만들기는 flipaclip을 사용합니다. 또 생산성 도구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to do, 습관관리 Streaks, 구글타이머로 유명한 Time time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클라우드 메모장은 google keep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추천 및 필수 어플

굿노트 5

노타빌리티 ( Notability)

플렉슬

GOOGLE KEEP

프로크리에이트 ( procreate )

flipaclip

루마퓨전

마이크로소프트 To Do

Streaks

Time timer

Documents

그럼 하나씩 알아볼께요.

굿 노트 5

https://apps.apple.com/kr/app/goodnotes-5/id1444383602

굿 노트 5와 노타빌리티는 아이패드 필기 앱의 양대산맥입니다. 노타빌리티 대비 굿노트의 장점은 다양한 노트를 선택할 수 있고, 꾸밀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다이어리나 노트를 꾸미고 싶다면 굿노트를 추천드립니다. 기본적인 노트기능 쓰기 지우기, 펜 선택, 하일라이트, 필기 텍스트 변환 PDF 뷰어 등 대부분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노타빌리티

https://apps.apple.com/kr/app/notability/id360593530

굿 노트 5 대비 노타빌리티의 가장 큰 장점은 노타빌리티는 음성녹음을 지원하고 녹음 타이밍과 필기 타이밍을 동기화해서 재생이 가능합니다. 그 외 필기 기능은 굿 노트와 비슷하며, 취향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굿 노트는 개인용으로 사용하고, 노타빌리티는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 중 하나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구글 Keep

https://apps.apple.com/kr/app/google-keep-%EB%A9%94%EB%AA%A8-%EB%B0%8F-%EB%AA%A9%EB%A1%9D/id1029207872

간단한 메모를 저장하는 앱입니다. 기본 메모 어플이 좋지만, 만약 안드로이드 폰을 쓴다면 크로스 플랫폼이 안되서 안드로이드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Keep의 경우 이런 단점이 없어 좋습니다. 그리고 메모 형식이 포스트 잇 형식이라 간단한 정보를 메모하고 옮겨 가며, 볼 수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애플농장에서 산다 라면 필요 없지만 안드로이드도 사용 중이라면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프로크리에이트

https://apps.apple.com/kr/app/procreate/id425073498

다른 그림 앱을 많이 사용해 보았지만, 이만큼 직관적이고 다양한 기능을 담고 있는 어플은 없는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그리기와 다양한 브러시 지원, 애플펜슬과 제스쳐를 사용하면 컴퓨터로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처럼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는 과정을 timelaps로 저장해 재생할 수 있어 SNS에 업로드 할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려 보고 싶다면 필수 앱입니다.

간단한 블로그 이미지도 프로크리에이트로 수정합니다.

FlipaClip

https://apps.apple.com/kr/app/flipaclip-%EB%A7%8C%ED%99%94-%EC%95%A0%EB%8B%88%EB%A9%94%EC%9D%B4%EC%85%98/id1101848914

에니메이션을 만드는 앱입니다. 레이어와 각 페이지를 지원합니다.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거나 세심한 튜닝을 하긴 어렵지만, 간단한 에니메이션 움짤을 만든다던가 할 때 재밌게 써볼 수 있습니다. 다른 툴 들에 비해 직관적이고 매우 간단해서 에니메이션 툴이나 그리기 툴을 사용한 적이 없는 사람들도 재미로 접근해 볼 수 있는 앱입니다.

루마퓨전

https://apps.apple.com/kr/app/lumafusion/id1062022008

프로크리에이트가 그림을 그리는 앱 중 필수 앱이라면, 루마퓨전은 동영상 편집을 하는 앱 중 필수 인 앱입니다. 아이패드로 동영상 편집을 전문가 처럼 다룰 수 있습니다. 하지만 4만원 가까이 하는 가격에 쉽게 접근하기는 어려운 앱입니다. 저도 루마퓨전은 사용해 본 적은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To Do

https://apps.apple.com/kr/app/microsoft-to-do/id1212616790

To Do 앱 중 갑인 어플입니다. 우선 무료이며, PC, 안드로이드 앱, 웹페이지, 애플 앱 모두 지원하므로, 크로스 플랫폼으로 사용할 수 있어 정말 편합니다. 그리고 To Do 어플이 가져야 하는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어 정말 편리합니다. 생산성 도구의 경우 무조건 Cross platform을 지원하는 도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마소의 To Do는 정말 찐입니다.

Streaks

https://apps.apple.com/kr/app/streaks/id963034692

습관관리를 하는 어플립니다. Streaks은 운동, 식단, 독서 등 주기적으로 계획된 습관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체크하는 어플이며, 심플하면서 이쁜 UI때문에 아이폰에서도 같이 사용했던 앱입니다. 하루 하루 습관을 이어가면서 동기부여도 되고 성취감도 느끼게 해주는 앱입니다.

Time timer

https://apps.apple.com/kr/app/time-timer-ipad-edition/id434081367

일명 구글 타이머로 불리는 Time timer의 앱 버전입니다. 집에서 실물 타이머를 사용하고 있지만, 일할 때나 공부할 때 분할 화면으로 띄워놓고 보면 시간 관리하는데 매우 유용한 앱입니다. 사실 실물가격이 매우 사악한데, 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그중 아이패드 버전이 완성도도 가장 높은 것 같네요. 공부나 업무, 회의 시 사용하면 정말 좋은 앱입니다.

Documents

https://apps.apple.com/kr/app/documents-by-readdle/id364901807

파일 탐색기와 같은 앱으로 지금은 애플의 길본 파일앱이 좋아져서 대부분의 기능을 수행해 줍니다. 좋은 점은 클라우드 서비스 (드롭박스, 구글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등에 바로 접속이 가능하며 로컬의 드라이브처럼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앱 내에서 압축 및 압축해제도 가능합니다. 이전부터 애플을 사용하셨던 분이라면, 압축 해제하기가 얼마나 불편한지 느끼셨을꺼예요. 그리고 나스 등도 연결해놓고 사용이 가능해 저용량의 기기를 선택하셨다면 필수로 사용하면 좋은 앱입니다.

기타 추천 앱

잘 알려져 있어서 필수라고 하기도 그런 앱들입니다. 아이패드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패드 용으로 개발되어 사용하기 좋은 앱들입니다.

Yes24 ebook – 20년에 개편되면서 UI도 깔끔해지고 좋아졌습니다.

investing.com – 주식을 한다면, 아이패드에서 지원되는 주식앱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이앱은 필수

네이버 웹툰 – 핸드폰으로 볼 때와 너무 다르죠! 아이패드는 웹툰 머신입니다.

넷플릭스 – 아이패드는 동영상 머신입니다.

거라지 밴드 – 아이패드에 악기를 연결해서 연주 할 계획이라면 필수 앱입니다.

Bear – 텍스트 노트 앱으로 손글씨가 아니라 타이핑을 주로 한다면 많이 추천하는 앱입니다.

아이패드를 사면 반드시 설치해야 할 추천 앱 8가지!

아이패드를 사면 반드시 설치해야 할 앱 8가지를 추천한다. 아래 차례대로 살펴보면서 본인에게 필요한 앱을 다운로드 한 뒤에 직적 사용해보면서 얼마나 만족하는지 살펴보면 좋다.

굿노트

굿노트는 아이패드 유저 사이에 가장 인기가 많은 대표적인 필기 앱이다. 이 굿노트 때문에 아이패드를 구매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다.

용도도 다양하고 필기감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필기를 좋아하거나, 특히 노트를 활용해야 하는 대학생들은 무조건 다운을 받아야 한다.

강의를 들으면서 녹음도 할 수 있고, 간단한 사진 꾸미기도 가능하다. 비록 유료앱이지만, 활용성을 생각하면 오히려 돈을 번다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제공자 : Time Base Technology Limited

크기 : 421.2MB

카테고리 : 생산성

호환성 : iPadOS 13.0 이상 필요

가격 : 9,900원

어도비 스캔

Adobe Scan은 스캔 어플로 테두리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영수증이나 A4 등의 문서를 깔끔하게 PDF 파일로 스캔을 해주고 글씨를 지우거나 하는 간단한 수정 작업도 가능하다.

또한 사진이나 이미지 내 텍스트도 검색 및 수정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변환해주는 OCR 기능도 지원을 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한 무료입이다.

제공자 : Adobe Inc.

크기 : 158MB

카테고리 : 비즈니스

호환성 : iPadiPadOS 14.1 이상 필요.

가격 : 무료

한컴오피스 Viewer

한컴오피스 뷰어는 아이패드에서 한글문서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앱이다.

우리나라는 문서의 대부분을 한글로 작성하고 주고 받는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이패드에서는 기본적으로 한글파일을 읽지 못하기 때문에 따로 뷰어앱이 필요하다.

이 한컴오피스 뷰어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컴에서 만들었으며, UI가 그리 훌륭하지는 않아 보일 수는 있지만, 웬만한 문서는 깨짐 현상 없이 깨끗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크며 무엇보다 무료다.

제공자 : Haansoft Inc.

크기 : 447.2MB

카테고리 : 생산성

호환성 : iPadiPadOS 11.0 이상 필요.

가격 : 무료

에버노트

Evernote는 간편하고 심플한 노트앱으로 오랫동안 꾸준히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에버노트는 아이폰이나 컴퓨터 등의 다른 디바이스와의 연동이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단점은 3대 이상의 기기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유료 결제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서라도 사용을 하고 있으며, 그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다.

제공자 : Evernote

크기 : 198.9MB

카테고리 : 생산성

호환성 : iPadiPadOS 13.2 이상 필요.

가격 : 무료

프로크리에이트

Procreate는 애플펜슬로 그림 그리기를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아이패드를 그림 그리는 용도로 사용하려는 이용자에게 안성맞춤 앱이라 할 수 있다.

사진을 불러서 라인일러스트도 글볼 수 있고, 그린 과정이 실시간 녹화가 되어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아이패드용 포토샵 프로그램이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사진 편집이나 글쓰기 등도 가능하여 감성적인 사진을 만드는데 상당히 유용하다.

제공자 : Savage Interactive Pty Ltd

크기 : 598.6MB

카테고리 : 그래픽 및 디자인

호환성 : iPadiPadOS 14.4 이상 필요.

가격 : 12,000원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는 월정액으로 도서를 대여하여 읽을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만족할만한 앱이다.

약 10만권의 도서를 월 9,900원으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참고로 굿노트와 함께 스필릿뷰로 양쪽에 배치하여 사용을 하면 독서 노트를 하며 읽을 수 있다.

제공자: Bookclub millie

크기 : 220MB

카테고리 : 도서

호환성 : iPadOS 12.0 이상 필요.

가격 : 무료(월 정기 구독)

넷플릭스

NETFLIX는 미국의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OTT(over-the-top media service) 기업으로 가장 많은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징어게임으로 더욱 유명해졌는데, 월 요금을 내고 다양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들을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당연히 아이패드로도 앱을 통하여 볼 수 있다.

제공자: Netflix, Inc.

크기: 117.9MB

카테고리 : 엔터테인먼트

호환성 : iPadiPadOS 14.0 이상 필요.

가격 : 무료(월 정기 구독)

블로

VLLO는 누구나 쉽게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영상 용량을 크게 차지하지 않고, 스티커로 꾸미는 등의 간단하고 귀여운 작업을 좋아한다면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겠다.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유료 결제를 할 경우 더욱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제공자 : vimosoft

크기 : 155.6MB

카테고리 : 사진 및 비디오

호환성 iPadiPadOS 12.1 이상 필요.

가격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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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아이패드를 생산성있게 만들어주는 어플 추천

안녕하세요 👋🏻

상상이야기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

유익한 포스팅

보고 가세요😎

안녕하세요! 상상입니다!

저는 현재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28GB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구매하고 사용하게 된지.. 어느덧 3주째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과 맥북의 구매 계기는 항상 확실했었어요! 아무래도 사용하는 목적이 정말 뚜렷하거든요.

하지만 아이패드의 구매는 정말 망설여졌었습니다.

컨텐츠 생산을 목적으로 샀지만 결국 게임과 영상 시청용으로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생산성 있는 활동들을 위해 구매를 해보고자 지금까지 사용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앱을 통해서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을거에요!

제가 컨텐츠 생산을 위해서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어플 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아이패드를 생산성있게 만들어주는 어플 추천

앱이 정말 많잖아요?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많이 사용하는 어플들을 추천해드릴게요!

1. 넘버스(Numbers)

아이패드를 구매하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앱 넘버스(Numbers)입니다.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엑셀과 정말 비슷한 앱입니다.애플 기기를 구매하게 되면 무료로 제공하는 앱이니 당연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가계부 위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가계부를 작성을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중입니다.

생각보다 너무 편하고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서 어디서든 작성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2. 키노트(Keynote)

키노트 또한 아이패드를 구매했을 떄 무료앱으로 제공해줍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파워포인트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발표용으로 사용할 날이 있었으면 좋겠지만..ㅠㅠ 아직은 그러질 못하고 있네요 ㅠㅠ

저는 주로 썸네일 만들기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키노트로 썸네일을 만드는 법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링크로 접속하시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앱활용] 아이패드 기본앱 키노트로 티스토리 대표사진 만들기

.

3. 굿노트(Good Note 5)

이 어플은 필기 & 노트 앱입니다.

굿 노트 어플은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중이실거에요!

이 어플을 써보기 위해서 애플 펜슬을 구매할 정도니깐요!

정말 최고의 앱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애플 펜슬을 가지고 계시다면요…)

저는 특히 공부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PDF파일을 불러와서 밑줄치고 메모하기 정말 좋습니다 ㅎㅎ

4. 블로(VLLO)

이 어플은 동영상 편집 어플입니다!

아직 제대로 사용해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괜찮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한다면 좀 쉽게 영상을 만들어서 올릴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과

굳이 파이널컷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간단하게 영상을 만들어서 업로드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정말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유료 결제를 하면 전부 다 사용할 수 있다는 거 꼭 기억해주세용!

5. TEDICT

TED(테드) 라고 들어보셨나요?

다양한 주제로 여러 사람들의 생각들을 발표하는 방송(?) 입니다.

TED에 올라오는 영상들에 맞춰서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이

이 TEDICT입니다.

자신이 영어공부를 하고자 하는 영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대사 하나하나마다 직접 스피킹을 해보고 들어볼 수도 있는 앱입니다.

유료 어플이긴 하지만 영어공부에 정말 좋은 앱이라고 생각하여 추천드립니다!

6. 구글뉴스(Google News)

뉴스앱들이 정말 다양하지만 개인적으로 구글 뉴스 어플이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다양한 뉴스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놓은 플랫폼과

내가 팔로우 한 신문사, 관심있어하는 키워드를 설정해놓으면 키워드 관련 뉴스를 바로바로 보여줍니다.

메인 사진과 뉴스 기사 제목만으로도 뉴스를 간접체험할 수 있고,

최신 뉴스 소식이 정말 빠르다고 생각되는 어플입니다!

강력 추천해요 ㅎㅎ

7. Microsoft Lens(마이크로소프트 렌즈)

애플 기기 내에서도 스캔이 가능한거 아시죠?

그치만 저는 이 마이크로소프트 렌즈만 사용합니다!

스캔 뿐만 아니라 스캔한 내용까지도 문서화시켜주는 기능이 있는데 정말 좋아요!

스캔을 하면 어떤 내용이 적혀있는지 문서화 시켜주는 기능이 정말 신기했어요!

근데 아직 어디에 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스캔하는 데에만 사용 중입니다 ㅎㅎ

8. 아이폰트(iFont)

이 앱은 아이패드 내에 폰트 설치를 도와주는 앱입니다!

밖에서 아이패드로 작업을 많이 하는 제겐 정말 필수 앱이거든용!

다양한 폰트를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라 정말 강추강추합니다!

이 어플이면 똥손인 사람도 누구나 다 폰트를 쉽게 설치할 수 있어요!

아래와 같이 따라해주시면 됩니다 ㅎㅎ

[앱활용] 아이폰트(ifont) 앱으로 아이패드 폰트 설치하기

9. 핀터레스트

핀터레스트 앱은 쏟아지는 정보들을 한눈에 검색하기 편하게 해주는 앱입니다.

뉴스, 유튜브, 블로그 뿐만 아니라 사진, 동영상 자료까지도 쉽게 찾게 도와줍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의 자료들까지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줍니다!

특히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도록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있고, 위젯 기능도 있어서 너무 편해요!

10. Question Diary(질문 일기)

이 어플은 일기 앱입니다.

그런데 좀 다른 점은 그 날 그날의 주제를 던져줍니다.

그 주제에 맞게 일기 형식으로 자유롭게 글을 작성하여

내 생각과 감정을 정리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어플입니다.

하루의 시작과 마감을 이러한 질문을 통해

헛되이 살지 않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앱인 것 같아 추천드려요!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은 항상 중요하죠?

11. Mind Node(마인드노드)

이 앱은 브레인스토밍에 정말 최적화 된 어플 입니다.

3년전부터 써오던 앱인데, 생각들을 정리해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앱입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기록하고, 생각들을 정렬화하여 눈에 보기 쉽게 해줄 수 있는 어플이라 정말 강추합니다!

이런 식으로 시각화할 수 있다는 점 아주아주 칭찬합니다!

아이패드, 아이폰, 맥북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유료입니다 ㅠㅠ

연구독 3만원 정도 하는데!

음.. 저는 이 어플 포기못하고 계속 사용중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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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유익한 포스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아이패드에서 유용한 필수 어플 10개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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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태블릿 제품군인 아이패드 시리즈. 에어, 미니, 프로 등 크기와 성능에 따라 다양하게 세분화되어있다. 미니와 프로의 화면 크기는 매우 크지만 모두 동일한 iPadOS가 탑재되어 있으며 앱스토어에 배포 중인 앱들은 극심한 성능차가 아니라면 아이패드 제품군에서 특정 제품만 다운로드를 제한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는 앱도 대부분 겹치게 된다. 아이패드의 주된 쓰임은 컨텐츠 소모 용도 (게임, 만화, 영화 등), 생산성 향상 용도 (애플펜슬을 통한 그림 및 필기) 로 구분되는데 아이패드 사용 시 유용한 앱들을 추천한다.

iPad에서 유용한 필수 애플리케이션 추천

1. 네이버 파파고 (무료)

아이패드를 학습용으로 사용할 때, 또는 해외 웹사이트 페이지를 읽을 때 유용하다. 구글 번역, 카카오 번역, 마이크로소프트 번역 등 다양한 번역기가 있고 애플이 iOS, iPadOS 전용으로 만든 번역 앱이 있지만 해외 기업이 만든 번역기는 영어와 유럽언어간의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번역이 메인인지라 한국어 번역이 어색하게 느껴질 때가 많다. 네이버 파파고는 신조어, 외래어의 업데이트가 빠르다.

대표적인 콩글리시 중 하나인 파이팅의 경우 (화이팅, Fighting), 구글 번역은 왼쪽과 같이 치고박고 싸우자는 의미로 번역이 되며, 네이버 파파고의 경우 힘내자 및 응원을 뜻하는 의미로 번역이 된다. 또한 파파고를 개발한 일본에서 라인 메신저를 운영한 덕분인지 한국어 일본어 간 번역도 매우 자연스럽고 존댓말과 반말을 구분하여 번역해준다.

구글 번역과 네이버 파파고의 번역 비교

2. 굿노트 (유료)

아이패드 노트 추천하면 항상 갈리던 것이 굿노트 vs 노타빌리티였다. (노션 같은 대안도 있다.) 인터페이스에서 큰차이가 있으며 제공하는 기능에서 세세하게 다르다곤 하지만 유료 앱인 데다가 굳이 여러 개를 살 필요는 없기에 항상 어떤 앱이 더 좋은 노트앱인가에 대한 의견이 오갔지만 노타빌리티가 구독제로 전환하게 됨에 따라 정말 노타빌리티의 감성과 UI, UX가 맘에 드는 것이 아니라면 무조건 굿노트가 나은 선택이 되었다.

GoodNote

3. 루마 퓨전 (유료)

아이패드 동영상 편집 앱. 필자의 블로그에도 여러 번 포스팅 된 앱이다. 아이무비는 번들앱인만큼 제공하는 기능이 매우 빈약하기 때문에 서드파티 앱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데, 아이무비에 없는 편집 기능을 챙기면서도 두 번째로 소개한 굿노트와 마찬가지로 유료이지만 일회성 구매만 하면 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멜론, 지니, 벅스,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넷플릭스, 티빙, 디즈니 플러스 등등 구독할 게 많아지는 세상에 지출을 줄여보고자하는 유저들에게 추천하는 앱이다.

Lumafusion

4. 야후 날씨 (무료)

애플은 사용자들이 이해하기 힘든 자신들만의 아집이 있다. 최신 iPadOS 이전까지 아이패드에서 저전력모드를 지원하지 않았던 것, 그리고 아직까지도 아이패드에 날씨, 계산기 앱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애플의 반도체 칩 설계 능력, 카메라 프로세싱 능력 등 기술적인 부분에서 압도적인 경쟁 업체를 압도하는 기업인데 저 간단한 것들을 아직까지 제공하지 않는 건 고집, 아집이라고 밖에는 설명되지 않는다. 그나마 위젯으로 아이폰에서처럼 바탕화면에 띄울 수 있게 되었지만 위젯을 터치하면 날씨를 제공하는 웹으로 연결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패드로 자세한 날씨를 보려면 따로 앱을 설치해야 하는데 야후 날씨가 24시간 시간별 날씨, 강수량, 습도, 이슬점 등 다양한 기상 정보를 제공한다.

애플 순정 날씨 앱이 특유의 미려한 애니메이션과 디자인이 매력이라면 야후 날씨는 자신이 추가한 도시의 사진이 나타나는 것이 볼거리 중 하나인데, 야후 날씨 앱에서 나타나는 사진들은 야후의 사진 공유 소셜 미디어인 플리커가 소스이다. 앱은 한국어화 패치가 됐지만 날씨 단위가 화씨로 나오기 때문에 설정에서 섭씨로 바꿔주는 초기 설정이 필요하다.

5. 샌드 애니웨어 (무료)

아이폰, 맥북 등 애플 기기끼리 파일 교환 시에는 에어드롭을 사용하면 되지만 윈도우 PC,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는 쓸 수 없기 때문에 필요하게 되는 앱이다. 카톡 나에게 보내기로 올린 걸 다시 PC에서 저장하는 건 번거로운 일인데, 샌드 애니웨어로 몇 번의 화면 터치로 쉽게 PC와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6, 7. 엔플레이어, VLC (무료, 유료)

아이패드가 생산성이 좋냐 안좋냐는 토론은 아이패드를 떠나서 태블릿 포지션에 속한 모든 제품들의 숙명이다. 반대로 아이패드가 컨텐츠 소비 용도로 다른 제품군보다 좋냐 안좋냐는 대부분 좋다는 평가를 내릴 것이다. 게임하고 동영상 보는 것에 있어서 (영화, 드라마) 아이패드는 휴대성에서 PC와 노트북을 압도하며 화면 크기로는 아이폰, 갤럭시 등 스마트폰보다 커서 쾌적한 콘텐츠 소비를 하게 도와준다. 아이패드의 별명도 유튜브 머신일 정도이니까. 어쨌든 동영상 감상이라는 콘텐츠 소비는 OTT가 대세가 되었지만 여전히 동영상을 다운로드해서 보는 사용자들도 많은데, 동영상을 무인코딩으로 쉽게 옮기고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앱이 엔플레이어다. 아이패드를 구매함에 있어서 동영상 감상의 목적이 크다면 엔플레이어와 VLC를 추천한다.

nPlayer

8, 9. 스냅시드, VSCO (무료)

유료 앱이 돈을 지불할만한 메리트가 있다면 굿노트, 루마 퓨전처럼 소개 및 추천하고 있지만 굳이 돈주고 살만한 장점이 없다면 무료 앱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스냅시드와 VSCO가 후자에 속한다. 채도, 선명도, 대비, 화이트밸런스, 밝기, 각종 필터 등 사진 편집에 있어 필요한 기능은 모두 제공한다. 스냅시드의 경우 완전 무료이며, VSCO는 유료 플랜이 있지만 무료만으로도 편집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다만 인터페이스는 꽤 다르기 때문에 두 개 모두 설치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쓰는 걸 추천한다.

왼쪽 Snapseed 오른쪽 VSCO

10. Google Play 북

아이패드의 넓은 화면이 (스마트폰 대비) 빛을 발하는 영역이 전자책을 읽을 때다. 전자책을 유통하는 업체는 여러 곳이 있지만 이름 그대로 구글에서 서비스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전자책 업체가 어려워질 경우 내가 지불한 책들 또한 위협받게 되는데 구글이라는 미국 빅테크 기업이 운영하기 때문에 경영난으로 인한 내 재산의 데이터 쪼가리화에서 사실상 면할 수 있다. 다크모드가 지원되며 클라우드로 연동되어 어느 기기에서든 읽던 부분에서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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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iPad Pro) 필수, 권장 유료 앱 추천 100+개

서론

고가의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기기의 성능을 완전히 뽑아먹기란 생각보다 어려운 듯 하다.

누군가에게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활동이 만족스러울 수도 있지만, 어느 누군가에게는 비싼 값을 치른 만큼 기기의 성능을 완전히 사용하고 싶은 욕망이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오늘도 어떤 분께서는 아이패드 활용법, 아이폰 활용법, 아이패드 필수 앱, 추천 앱 등을 찾아 어슬렁거리고 계실 것이다.

이런 여러분을 위해 이 글을 작성하였다.

시중의 추천 앱 목록은 대부분 너무 뻔한 앱만 소개, 나열했다.

예를 들면, ‘필기에는 굿노트나 노타빌리티를 사용하세요.’, ‘동영상에는 nPlayer가 좋습니다.’ 등의 자주 들어본 내용만을 나열하는 것이다.

이런 포스팅이나 영상은 생각보다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겹치는 것도 매우 많을 뿐더러 너무 ‘뻔한’ 앱만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며칠동안 필자는 인터넷을 뒤지고, 구매 내역을 샅샅이 살펴가며 iOS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앱을 선별했다.

주로 아이패드용 앱을 찾았지만, 아이폰에서도 90%의 앱이 적용될 것이다.

물론 뻔한 앱이라고 해서 추천 목록에서 전부 생략하지는 않았다.

뻔하다, 진부하다는 뜻은 익숙하다는 의미이고, 이는 이미 많은 이에게 널리 알려질 만큼 앱의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추천 원칙

이 글을 작성하면서 필자가 세운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예상 독자.

기본적으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동시에 사용하며, 애플펜슬까지 사용하는 유저 를 대상으로 목록을 만들었다.

이는 필자가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펜슬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글의 제목이 아이패드 프로 필수 앱 추천이지만, 꼭 프로 기기가 아니더라도 적용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

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맥과 연동하는 앱의 리뷰는 조금 뒤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2. 진부한 앱 제외.

너무 기본적인 앱(카카오톡,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etc.)이나 유명한 서비스(구글 드라이브, 원 드라이브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 etc.)는 제외하였다.

이런 앱은 이미 너무 유명하기 때문에 추천 앱 목록에 올리는 것 자체가 글자 낭비이며 이 글을 읽는 독자 여러분의 시간을 낭비하는 행위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3. 직접 사용한 앱 위주.

아래의 앱 목록 중의 대부분 앱은 직접 사용해보았다.

하지만 일부 앱은 실제로 구입해서 사용한 뒤에 추천하는 것이 아니다.

필자가 앞으로 사용할 일이 전혀 없는 앱까지 구매한 다음 평가를 내리는 것은 돈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필자가 사용해본 적 없는 앱이 이 게시글의 추천 목록에 올라온 경우도 있다.

이는 그 앱이 나중에 사고 싶어서 위시 리스트에 넣어둔 앱이거나, 해당 분야에서 거의 끝판왕 급으로 통하는 앱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결제하지 않은, 앱이나 인앱 결제의 경우에는 *(별) 표시를 하였다.

4. 구독형 앱 배제 원칙.

또한, 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지불한 가격이 계속 누적되는 구독형 앱을 싫어한다.

따라서 구독형 앱은 일단 목록에서 제외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모든 구독형 앱을 추천 목록에서 제외한 것은 아니다.

무료로 사용해도 괜찮거나, 대체가 힘들다는 등의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와 함께 추천 목록에 올렸다.

5. 유료 앱 위주 추천.

만족할만한 완성도를 가진 앱은 과반수가 유료 앱이다. 따라서 추천 목록의 대다수 역시 유료 앱이 차지한다.

그러나 무료 앱의 경우에도 그 완성도가 유료 앱에 뒤쳐지지 않는다는 판단이 있다면 추천 목록에 추가하였다.

6. 지속된 업데이트.

앱이 아무리 좋아도 최신 OS에서 돌아가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또한, 새로 출시된 기기에서 작동되지 않는 앱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따라서 최근 업데이트가 2-3년 이상 된 앱은 추천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상, 이러한 여섯 가지의 기준으로 앱을 추천하였다.

100개가 넘는 앱의 특징을 전부 설명하기에는 시간이 허락하지 않으므로, 이 글에서는 간략한 한 마디 정도의 리뷰와 앱스토어 링크만 제시할 것이다.

따라서 독자 여러분은 이 게시글에서 추천한 앱을 반드시 구글이나 유튜브에 검색해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앱인지 확인한 후에 결제하기 바란다.

며칠간 고생하며 정리한 자료입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따뜻한 댓글과 광고 차단 플러그인(유니콘, AdGuard, etc)의 비활성화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제 블로그는 방문자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글의 내용을 개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텍스트 파일로 저장하셔도 무방하며,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에는 이 글의 링크로만 공유해주세요.

이 게시글은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최신 정보를 얻으시려면 이 글의 링크까지 저장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글의 링크는 https://itmir.tistory.com/661 입니다.

Update.

2020.04.27 추천 목록 선별 작업.

2020.05.04 티스토리 블로그 첫 업로드.

2020.05.28 추천 앱 11개 추가.

2020.09.05 추천 앱 14개 추가, 앱 설명 최신화, 추가 의견 작성.

2020.11.03 추천 앱 10개 추가, 기존 추천 앱의 설명 보충 및 수정.

2020.11.28 추천 앱 4개 추가, 추천을 철회한 일부 앱을 삭제함.

2020.12.27 추천 앱 1개 추가, 추천 앱 설명 최신화.

2021.01.02 추천 앱 설명 최신화, 6번 추천 원칙이 추가됨에 따라 일부 앱의 추천 철회.

2021.01.09 앱 가격 갱신.

2021.01.26 추천 앱 5개 추가.

2021.02.25 추천 앱 2개 추가, 기존 추천 앱 설명 추가.

2021.04.12 추천 앱 3개 추가.

2021.06.02 추천 앱 2개 추가.

2021.09.03 추천 앱 설명 최신화.

2021.09.06 추천 앱 3개 추가.

2021.10.09 추천 앱 4개 추가.

2022.04.05 추천 앱 4개 추가.

2022.04.11 추천 앱 설명 갱신.

iPad Essential Apps

파일 관리

• Documents by Readdle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documents-by-readdle/id364901807

iOS 13부터 파일앱이 생겼지만 여전히 Documents 앱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클라우드나 WebDav, ftp 서버에 연결하는 것부터… iOS 파일 관리는 이 앱이 최상급이다. 무료라는게 믿을 수 없을 정도.

가끔씩 기본 파일 앱에서 압축 해제가 안 되면 Documents에서 다시 시도해본다.

파일이 pdf.exe 확장자로 다운로드 될 경우, 일단 이 앱에 파일을 복사한 다음, 확장자를 변경한다.

개발자 피드백도 매우 빠르다. 영어로 질문해야 하지만…

이제는 크롬캐스트까지 연결할 수 있게 되었다…. nPlayer 앱을 일부 대체할 수도 있을 정도.

필기

• GoodNotes 5 (₩9,900) : https://apps.apple.com/kr/app/goodnotes-5/id1444383602

• Notability (₩11,000) : https://apps.apple.com/kr/app/notability/id360593530

• 플렉슬 2 노트 & PDF 뷰어 (무료, 인앱 ₩7,500) : https://apps.apple.com/kr/app/플렉슬-2-노트-pdf-뷰어/id1531466462

노트 필기 앱은 주로 굿노트, 노타빌리티, 플렉슬 세 개가 주로 언급된다.

노타빌리티가 최고라는 평도 있는 반면, 녹음이 필요할땐 노타빌리티, 그 외엔 굿노트를 사용한다는 의견도 있다.

필기감은 개인차가 심해서 직접 사용해봐야 자신에게 맞는 앱을 선택할 수 있다.

플렉슬은 인앱 유료지만 기본적인 기능(사실상 거의 모든 기능이)은 무료니까 맛보기로 일단 써보고 인앱을 결제할 지를 결정하면 된다. 다만 플렉슬 필기감은 별로라는 평이 많다.

필자는 필기가 필요할 때에 굿노트를 사용하고, 녹음이 필요할 때는 노타빌리티를 쓰며, 플렉슬은 OCR이 적용된 PDF 책에 밑줄을 긋거나 단권화 전용으로 사용한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도 이러한 용도로 쓴다는 의견이 강세다.

20.09.05 추가 의견: 최근 노타빌리티가 v10.0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여러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업데이트 이후 즐겨찾기가 생겼고, 그래프 그리기 등에서의 편의성이 ‘상당히’ 좋아졌다.

따라서 9월 5일 추가 의견으로 필자는 굿노트보다 노타빌리티를 더 추천하겠다.

평상시에는 노타빌리티를 추천하며, 다이어리를 쓰기 위해 PDF 템플릿이 필요한 용도에만 굿노트 앱을 추천하는 바이다.

20.12.14 추가 의견: 플렉슬 개발자가 최근 플렉슬2를 출시했다. 기존 플렉슬1 구매자는 플렉슬2로 구매 기록을 이전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프로모션은 내년 1월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가능하니 서둘러서 플렉슬2 구매 기록을 남겨두시길 바란다.

하지만 필자는 아직 플렉슬2의 실사용을 추천하지는 않는다. 필자는 2가 조금 더 안정될 때까지 플렉슬1을 계속 사용하거나 다른 앱(노타빌리티, 굿노트)을 사용할 생각이다.

• LiquidText Enterprise (₩37,000) : https://apps.apple.com/kr/app/liquidtext-enterprise/id1151295644

• Noteshelf* (₩12,000) : https://apps.apple.com/kr/app/noteshelf/id1271086060

주로 언급되는 세 개 앱 이외에도 두 개 앱을 더 소개하겠다.

리퀴드 텍스트는 논문 필기 등에서 매우 유용하다.

여백지에 문서 내용을 긁어와서 연결할 수 있는데, 플렉슬과 비슷한 기능이다. 플렉슬의 학습 노트 기능이 빈 공책에 단권화를 하는 느낌이라면, 리퀴드 텍스트는 형광펜과 같은 느낌이다. 정확한 느낌은 유튜브를 참고하기를 바란다.

노트쉘프는 필기감이 좋다는 평이 강세다.

하지만 필기감이 중요하지 않다면, 필자는 굿노트나 노타빌리티 앱을 더 추천한다.

• PDF Expert: PDF 문서 필기, 편집 & 변환 (무료, 과거 6 버전 인앱 ₩12,000, 7 버전 인앱 구독 연간 ₩66,000*) : https://apps.apple.com/kr/app/pdf-expert-pdf-문서-필기-편집-변환/id743974925

굿노트나 노타빌리티 같은 앱은 PDF 파일을 집어 넣으면 자체 포맷으로 변환한다.

PDF 확장자를 살리면서 그 위에 필기를 해야 할 상당한 필요성이 있다면, 이 앱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다.

여백을 자동으로 제거하는 기능과 흑백 반전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PDF 뷰어 앱으로도 상당히 쓸만한 앱이다.

동기화 기능이 상당히 유용하다.

과거 6 버전에서는 인앱 결제시 평생 사용할 수 있었지만, 7 버전 업데이트 후 구독제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6 버전에서도 무료로 사용하기에 충분하였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이상으로 필기 앱 추천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기본적인 경우 : 노타빌리티, 굿노트

2. 만약, 달력에 일정을 적거나 다이어리를 꾸미는 등 PDF 템플릿을 가져와야 한다면 : 굿노트

3. OCR 처리가 되어 있는 PDF 파일에 밑줄을 치거나, 전공책을 단권화 할 생각이라면 : 플렉슬

4. PDF 파일 포맷을 유지 해야 한다면 : PDF Expert (구독X)

5. 필기감 이 가장 중요하고 다른 편의 기능을 포기할 수 있다면 : 애플 기본 메모 앱과 도서 앱, Noteshelf

6. 녹음 이 필요하다면 : 노타빌리티 (유일, 노트쉘프 녹음은 녹음 기능이라고 말할 수 없음)

7. PDF 강의 자료의 1페이지와 2페이지 간의 경계에도 연속적으로 필기 를 하고 싶다면 : 노타빌리티 (유일)

8. 논문을 읽고 스크랩할 거라면 : 플렉슬, LiquidText

9. PDF 파일의 여백을 제거해서 보기만 할 거라면 : PDF Expert (구독X)

영상 감상

• nPlayer (₩5,900) : https://apps.apple.com/kr/app/nplayer/id1116905928

동영상 보는건 그냥 이 앱이 가장 좋다.

다른 앱 찾는다고 시간 낭비하지 말고 이 앱을 사자.

영상 재생 앱을 거의 다 찾아봤는데, 무료 중에는 쓸만한 게 하나도 없었고 유료 앱은 구독형이나 사기 앱 거르면 nPlayer가 거의 유일하다. 유니버설 앱이라 한 번 구매하면 아이폰-아이패드 모두 사용 가능하다.

헛고생하지 말고 그냥 nPlayer를 사자.

그냥 nPlayer와 nPlayer Plus의 차이가 궁금할 것이다. nPlayer Plus 차이는 Dolby Audio 코덱 라이센스 비용 유무다.

과거 버전 iOS에서는 돌비 오디오가 내장되어 있지 않았다. 그러나 iOS 9.3 이상부터는 애플에서 Dolby Audio를 iOS에 내장시켰으므로 더 이상 nPlayer가 돌비 오디오 라이센스 비용을 부담할 필요가 없어졌다.

따라서 9.3 미만 버전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Plus 버전을 사지 말고 그냥 더 저렴한 nPlayer를 사면 된다. 오히려 Plus 버전보다 이 버전의 업데이트가 더 자주 실시되므로 이득이다.

참고 : https://nplayer.com/blog/nplayer-새-버전-출시

• VLC for Mobile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vlc-for-mobile/id650377962

오픈소스 미디어 플레이어인 VLC 앱도 추천하겠다. nPlayer가 최근 발열이 심하다는 이슈가 있는데, 딱히 nPlayer를 대체할 수 있는 앱이 없는 실정이다.

그나마 오픈소스 자유 소프트웨어인 VLC 정도가 괜찮지 않을까 싶다.

AVPlayer는 최근 업데이트가 2년 전이라 추천하지 않았지만, 2021.01.02 기준 3일 전에 최신 버전 업데이트가 올라왔다.

하지만 이 앱이 완전히 살아난 것인지 확신할 수 없으므로 추천은 아직까지 보류할 생각이다.

사파리 확장 프로그램 (for iOS/iPadOS 15 and above)

iOS 15 업데이트 이후 사파리 확장 프로그램이 개방되었다.

유용한 확장 프로그램을 선별해봤으며, 다크모드 확장 프로그램은 아직 필자가 결론을 내리지 못했으므로 제외하였다.

• Overamped (₩2,500) : https://apps.apple.com/kr/app/overamped/id1573901090

구글 검색을 하다보면, 사이트로 접속되는 게 아니라 URL은 구글인데 사이트 본문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를 구글 AMP(Accelerated Mobile Pages)라고 한다. 이 확장 프로그램은 구글 AMP를 표시하는 대신 원래 사이트로 접속해준다.

• Vidimote for Safari (₩5,900*) : https://apps.apple.com/kr/app/vidimote-for-safari/id1585702412

사파리에서 비디오 배속 조절 등을 할 수 있는 확장 프로그램.

• Web Inspector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web-inspector/id1584825745

사파리에서 PC 브라우저의 개발자 도구를 띄울 수 있는 확장 프로그램.

• Fokus: Text Highlighting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fokus-text-highlighting/id1571234297

사파리에서 텍스트를 선택하면, 다른 부분은 어둡게 표시하고 해당 부분만 강조 표시해주는 확장 프로그램.

웹페이지의 글을 캡처해서 다른 사람과 공유할 때 유용하다.

광고차단

• 유니콘:광고차단 필수앱* (₩2,500) : https://apps.apple.com/kr/app/유니콘-광고차단-필수앱/id1046714401

• 애드킬라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애드킬라/id1067524505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광고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사파리의 ‘콘텐츠 차단 기능’을 이용하는 방법이고, 나머지는 로컬 VPN을 생성하는 방법이다.

사파리를 이용하는 앱은 오로지 ‘사파리 앱’ 내의 웹페이지에 뜨는 광고만 차단할 수 있다.

반면 VPN을 생성하는 앱은 사파리 외 다른 앱의 인앱 광고까지 차단할 수 있다.

국내 광고 차단 앱의 대표격인 유니콘 앱은 전자의 방법(사파리)만 지원한다. 따라서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나타나는 광고만 차단할 수 있다.

유니콘이 유료 앱이라서 싫다면 애드킬라를 쓰면 된다.

애드킬라 Pro 앱 (₩1,200)과 무료 앱의 차이는 데이터 절약 모드랑 미차단 광고 신고 기능인데, 두 기능 모두 한 번도 쓴 적이 없었다.

애드킬라 무료 앱도 충분하니까 유니콘 쓰기 싫으면 애드킬라를 설치하자.

앱 개발자를 후원하고 싶다면 애드킬라 Pro 앱을 구입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 AdGuard — adblock&privacy (무료, 인앱 ₩16,000*) : https://apps.apple.com/kr/app/adguard-adblock-privacy/id1047223162

• AdGuard Pro — adblock & privacy (₩12,000) : https://apps.apple.com/kr/app/adguard-pro-adblock-privacy/id1126386264

유니콘과 애드킬라 앱은 모두 사파리의 콘텐츠 차단 기능만을 사용하는 앱이다.

반면 애드가드 앱은 사파리 콘텐츠 차단 기능은 물론이고, 로컬 VPN을 이용하는 방법까지 지원하는 앱이다.

따라서 이 앱을 사용하면 (사파리 이외의) 앱에 뜨는 인앱 광고까지 차단할 수 있다.

애드가드가 4.0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VPN을 이용한 광고 차단 기능이 추가되었다.

그 이전까지는 AdGuard Pro라는 유료 앱만 VPN 차단 기능을 지원했는데, 이 기능이 일반 애드가드 앱에도 추가된 것이다.

다만 Adguard 앱과 Adguard Pro 앱은 중요한 차이가 있다.

전자의 앱은 라이센스를 구입해야 VPN 차단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고, 후자의 앱(Pro)은 유료 앱만 구입하면 별도의 애드가드 라이센스를 차지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애드가드 라이센스를 3기기만 활성화할 수 있는 라이센스로 구입했다면, 무료 애드가드 앱은 정확히 3개의 기기만 활성화할 수 있다.

그러나 Adguard Pro 앱은 애드가드 라이센스를 차지하지 않는다 고 하였다. 따라서 애드가드 프로가 설치된 기기는 라이센스 3기기 제한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를 이용하면 가족 공유를 이용해서 자신과 가족이 갖고 있는 모든 iPhone, iPad에 AdGuard를 설치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하는 애플 모바일 기기가 많다면 애드가드 프로 앱을 사용하는 것이 더 이득일 것이다.

• AdBlock (₩2,500) : https://apps.apple.com/kr/app/adblock/id691121579

로컬 VPN을 이용하는 앱을 하나 더 추천한다.

이 앱은 앞서 소개한 애드가드 앱처럼 fake VPN을 이용하여 앱 내 광고를 차단할 수 있다.

원리는 윈도우의 hosts와 비슷한데, 이 앱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가 직접 인앱 광고의 주소를 찾아서 입력해야 한다.

https://adblockios.blogspot.com/2017/10/adblock-v4.html <- 이 글(Adblock 앱 개발자 블로그)에서 iOS용 hosts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국내 광고 도메인은 직접 찾아야 한다. 컴퓨터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앱을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TMI) 유튜브 공식 앱의 광고 차단은 안 통한다. iOS에서 유튜브 공식 앱에서의 광고를 차단하기 위해 광고 차단 앱을 구매하려는 당신! 그냥 포기하고 유튜브 프리미엄을 결제하던가, 탈옥하던가, 아니면 (사파리 광고 차단 앱을 설치한 뒤에) 사파리를 통해 유튜브를 보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이다. 또는 이 게시글의 아래에서 추천할 Tube Browser 앱을 살펴보자. 계산기, 날씨(아이패드 미 내장앱) • CALC Smart (₩7,500) : https://apps.apple.com/kr/app/calc-smart/id576675190 • 야후 날씨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야후-날씨/id628677149 놀랍게도 아이패드는 계산기랑 날씨 앱이 없다... 그래서 추가했다. 날씨는 유료 앱 결제할 필요 없고 그냥 야후 날씨 깔면 된다. 이 외에도 무료 날씨 앱은 상당히 많으므로 딱히 유료 앱을 설치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유료 앱이라고 해서 일기예보가 더 정확한 게 아닐 테니까... 계산기 앱은 무료 중에서는 쓸만한 게 없는 것 같다. Slide Over랑 Split View를 지원하는 계산기 앱 중에서 (광고가 없는) 쓸만한 무료 앱은 없다고 보면 될 듯. 필자가 지금까지 쓰는 앱은 바로 이 CALC 앱이다. 이 앱은 종종 무료로 풀리기 때문에 눈여겨보다가 할인할 때 구매기록을 남기자. 이에 대하여 관련 포스팅(App Wishlist Shortcut)을 참고하기 바란다. 간단한 사칙연산을 위해 4,000원이나 되는 돈을 태우기 싫다면, 계산기 앱은 사지 않아도 된다. 아이패드 홈 화면에서 아래로 스크롤하면 표시되는 검색 화면(Spotlight)에서 수식을 입력하면 계산 결과가 표시되기 때문이다. 2020.01.02 추가. CALC 계산기 앱의 가격이 3,900원에서 7,500원이라는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인상되었다. 따라서 대체 앱을 찾기 전까지 취소선을 그었다. Tool 그림 그리기, 스케치 • Procreate (₩12,000) : https://apps.apple.com/kr/app/procreate/id425073498 • Tayasui Sketches Pro (₩7,500) : https://apps.apple.com/kr/app/tayasui-sketches-pro/id671867510 • Adobe Photoshop Sketch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adobe-photoshop-sketch/id839085644 • CLIP STUDIO PAINT (무료, 인앱 구독 월간 ₩9,500*) : https://apps.apple.com/kr/app/clip-studio-paint/id1262985592 그림 그리는 앱이다. 잘 모르겠으면 그냥 Procreate 사라. 프로크리에이트가 압도적인 인지도를 자랑한다. Procreate 등의 그림 스케치 앱은 비트맵 방식인지 최대로 확대하면 당연히 픽셀이 깨진다. 벡터 방식이 아니다. 어도비 포토샵 스케치라는 무료 앱도 쓸만하다는 평이 있어서 추가한다. 펜슬을 쓰면서 간단하게 그림을 그려보려면 이 앱을 사용해보자.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프로크리에이트 사면 될 것이다. 프로크리에이트와 대등하게 비교되는 앱이 클립 스튜디오 앱이다. 그림을 매우 잘 그리는 금손들이 주로 언급하는 앱이 프로크리에이트와 클립 스튜디오인데, 두 앱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다고 한다. 다만 이 앱은 첫 3개월만 무료이고, 이후에는 매 달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구독제 앱이라는 게 가장 큰 단점이다. 전문적으로 그림을 그릴 사람이 아니라면 프로크리에이트가 더 좋은 선택일 것이다. 사진 유틸리티 • ProCam 8 (₩8,900) : https://apps.apple.com/kr/app/procam-7/id730712409 ProCam은 촬영용 카메라 앱인데, 기본 카메라 앱에서는 할 수 없는 세세한 설정이 가능하다. Raw 저장 가능, 셔터 스피드나 ISO 조절처럼 상세한 설정이 가능하다. • HashPhotos (무료, 인앱 ₩5,900) : https://apps.apple.com/kr/app/hashphotos/id685784609 HashPhotos는 사진 뷰어 앱이다. 라이브포토를 정적 이미지로 변환하는 등의 변환 기능, 사진 정보 바로 확인하기(EXIF 뷰어)부터 태그 기능, 편집 기능, 비슷한 사진 찾기랑 인스타 사진 다운로드까지 다양하고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 Picsew - Screenshot Stitching (무료, 인앱 ₩1,200~2,500) : https://apps.apple.com/kr/app/picsew-screenshot-stitching/id1208145167 Picsew는 사진 이어 붙이기 앱인데, 필자는 할인할 때 샀었다. 단축어로도 가로로 세로로 사진 이어붙이기가 가능하고 단순 붙이기는 HashPhoto도 가능하니 현 시점에선 절실하게 필요하지 않다. 지금 필자는 Picsew를 사진을 겹쳐서 붙이는 용도로 사용한다. 두 개의 스크린샷을 이어서 붙일때 등등.. • waifu2x (무료, 인앱 ₩5,900*) : https://apps.apple.com/kr/app/waifu2x/id1286485858 waifu2x는 Convolutional Neural Network를 이용하여 사진의 노이즈를 줄여주는 무료 앱이다. 오픈소스 프로그램이며 확대했을 때 사진이 깨지는 것을 줄여준다. SRCNN 모델과 CUnet 모델 두 가지가 있는데, 후자의 모델은 5,900원의 인앱 결제를 해야 한다. 알고리즘의 차이로 생각하나, 따로 인앱 결제를 할 필요까진 없다. 웹 버전으로는 http://waifu2x.udp.jp/index.html 을 방문하면 된다. • https://www.remove.bg/ko 사진의 배경을 지우는 사이트다. 쓸만한 앱을 찾아보려 했는데 무료 사이트가 있음에도 돈을 내고 앱을 구매하기는 싫어서 사이트를 소개한다. 20.09.05 추가 의견: 고화질 결과물을 다운받으려면 결제를 해야 하는 것 같아서 다른 사이트를 찾는 중이다. 사진 편집 • Affinity Photo (₩25,000) : https://apps.apple.com/kr/app/affinity-photo/id1117941080 • Affinity Designer* (₩25,000) : https://apps.apple.com/kr/app/affinity-designer/id1274090551 • Adobe Photoshop* (인앱 구독형 월간 ₩13,500) : https://apps.apple.com/kr/app/adobe-photoshop/id1457771281 아이패드에서 사진을 편집하기 위한 앱이다. 구독형 앱은 가져오고 싶지 않았지만 포토샵을 제외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을 것 같아서 추가했다.. PC버전 포토샵을 구독하는 계정이 있다면 아이패드에서 해당 계정으로 로그인해보자. Affinity Photo는 이미지 편집, 합성 및 페인팅 툴이다. 비트맵 이미지를 편집하는 데 사용한다. 반면 Affinity Designer는 벡터 드로잉 및 페인팅 툴이다. 벡터 이미지를 편집하는 데 사용한다. 간단한 사진 편집은 이런 전문가용 앱이 필요하지 않는다. 구글이 개발한 무료 앱인 Snapseed 같은 앱으로도 충분한 사람이 대다수일 것이다. 영상 편집 • LumaFusion (₩37,000) : https://apps.apple.com/kr/app/lumafusion/id1062022008 영상 편집 앱. 사진 편집과 마찬가지로 영상 편집할 일이 없어서 구입하지는 않았다. 영상 편집 역시 말 들어보면 그냥 고민하지 말고 LumaFusion 사라고 한다. 루마퓨전 앱을 구매하셨다면 루마퓨전 앱 제작사에서 공식적으로 배포하는 자습서를 참고하라. 필자가 루마퓨전을 공부하기 위해 유튜브를 찾아본 결과, 유튜버들이 올리는 영상은 일부 기능만 선별적으로 선택하여 설명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설명도 틀릴 때가 있었다. LumaFusion Tutorials는 루마퓨전에서 공식적으로 제작한 가이드 영상이다. 한글 자막도 지원하니 이를 참고하기 바란다. • iMovie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imovie/id377298193 간단한 영상 편집은 애플이 만든 iMovie 앱 만으로도 가능하다. 루마퓨전을 비싼 돈 주고 결제하기 싫다면 일단 iMovie 앱을 사용해보자. • Video Compressor & Editor (무료, 인앱 ₩2,500 두 개*) : https://apps.apple.com/kr/app/video-compressor-editor/id1131139179 영상 무인코딩 고속 다중 분할 앱이다. 반디컷처럼 무인코딩으로 영상을 신속하게 잘라내는 앱이다. 대다수의 h264 mp4 영상은 PC의 반디컷처럼 무인코딩으로 잘라낼 수 있다. 몇 시간 짜리 영상의 구간 지정도 손쉬운 편. 돈 쓰기 싫으면 기본 사진 앱의 편집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이 앱처럼 인코딩 없이 빠르게 영상을 다중 분할해주는 가벼운 앱은 이 앱 말고 못 찾았다. 사진 백업 • PhotoSync – 사진 및 동영상 전송과 백업* (무료, 인앱 프로 ₩5,900, 프리미엄 ₩29,000) : https://apps.apple.com/kr/app/photosync-사진-및-동영상-전송과-백업/id415850124 사진을 Nas나 WebDav, 구글 드라이브같은 클라우드에 전송하는 앱이다. 아이클라우드 사진 보관함이나 구글 포토를 사용한다면 유용성이 떨어지지만, 개인 Nas 서버에 사진을 보관하기에는 꽤 편리한 앱이다. 가격은 Pro와 프리미엄으로 나뉜다. Pro는 원본 크기로 전송, RAW와 HEIC 파일 전송만 활성화하며, 구독형이 없고 ₩5,900으로 1회 결제다. 프리미엄은 구독과 일회성 구매 두 가지 옵션이 있는데, 구독은 월간 ₩1,200이고, 평생 ₩29,000이다. 사진 자동 전송을 쓰려면 프리미엄을 결제해야 하는데, ₩29,000은 기능에 비해 과하지 않나 싶다. 시놀로지 등의 Nas를 사용 중이라면, 해당 제조사가 지원하는 앱이 있는지 확인하기 바란다. 보통 그런 앱은 무료다. 예로 시놀로지는 DS Photo, Moments 라는 앱이 있다. 전자책 뷰어 • Apple Books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apple-books/id364709193 Apple Books 하면 아이패드 구입 직후 삭제하는 앱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이 앱은 애플이 직접 만든 앱 답게 안정적이고 깔끔하다. PDF 로딩 속도가 다른 서드파티 앱 보다 압도적으로 빠르다는 점, 기본 메모 앱의 필기감을 그대로 가져 왔다는 점, OCR을 기본 지원한다는 점 등 뷰어 앱으로서 강력한 기본기를 갖춘 앱이다. 전자책 뷰어 앱이 필요하다면 다른 앱을 사용하기 전에 먼저 기본 앱인 애플 북스 앱을 사용해보자. 아쉽게도 PDF 파일은 아직 가로 화면에서 두 쪽 보기를 지원하지 않는다. EPUB 확장자는 두 쪽 보기를 지원하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 KyBook 3 Ebook Reader (무료, 인앱 ₩5,900*) : https://apps.apple.com/kr/app/kybook-3-ebook-reader/id1348198785 OPDS를 지원하는 전자책 뷰어 앱이다. 뷰어 설정에서 Page spread를 활성화하면 PDF 파일을 두 쪽 보기로 볼 수 있다. 인앱 결제로 광고를 지우고 여러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는데, 필자가 인앱 결제를 할 만큼의 기능은 없는 것 같았다. 아쉽게도 구글 드라이브와 같은 클라우드는 지원하지 않는 듯 싶다. 대신 Webdav는 지원하니 나스에 Calibre를 구축하고 쓰는 용도로 쓸만할 것 같다. 2020.12.27 현재 필자는 이 앱의 추천을 철회할지 고민 중이다. OPDS를 지원하는 다른 전자책 뷰어 앱을 찾게될 경우 아마 이 앱은 추천 목록에서 사라지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2021.01.26 현재까지 이 앱을 능가하는 앱을 찾지 못하였다. 2022.04.11 현재도 이 앱보다 좋은 전자책 뷰어를 찾을 수 없었다. 독서 기록 • 산책: 내가 산 책들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산책-내가-산-책들/id584282350 읽은 책을 기록하고, 별점을 매기고, 서평을 쓰는 앱이다. 다른 서적 정리 앱 보다 이 앱을 가장 추천하는 이유는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한 아이패드-아이폰 간 동기화를 지원하며, 백업/복원 기능까지 지원하기 때문이다. 바코드를 스캔해서 바로 서가에 추가할 수 있다는 간편함이 특징. Text, Comic 뷰어 • LightComics - 텍스트, 만화책, PDF 뷰어 (무료, 인앱 ₩1,200*) : https://apps.apple.com/kr/app/lightcomics-텍스트-만화책-pdf-뷰어/id1330843650 • 만화와 텍스트 - TXT 와 압축파일(+ PDF) 뷰어* (₩2,500) : https://apps.apple.com/kr/app/만화와-텍스트-txt-와-압축파일-pdf-뷰어/id1351831223 텍스트, 만화책 뷰어 앱이다. LightComics 앱은 모든 기능이 무료이고, 인앱 결제로 광고를 제거할 수 있다. 예쁜 UI와 강력한 기능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다른 앱은 적어도 ₩3,900원은 받았을 텐데... 여러 앱을 설치해보았는데, 텍스트 뷰어 앱 중에서는 LightComics 앱의 UI가 가장 깔끔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뷰어 설정도 나쁘지 않다. 자신 소유의 텍스트나 만화를 스캔해서 아이패드에서 보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앱. 3.3.5 업데이트부터 애플펜슬 2세대 더블탭으로 다음 페이지 전환 기능이 추가되었다. 이 애플펜슬 더블탭 기능과 페이지 전환 효과 없음 기능은 필자가 개발자께 건의드린 내용인데, 드디어 기능이 구현되어 상당히 만족스럽다. iOS 13에서 튕기던 오류를 발견한 필자가 메일로 버그를 보고하였더니 그 다음날 바로 3.3.6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개발자의 빠른 피드백이 상당히 좋은 앱. 필자는 이 앱을 강력 추천하는 바이다. 비슷한 앱으로 만화와 텍스트라는 앱이 있다. 이 앱은 무료 TXT 뷰어 앱과 무료 Comic 뷰어 앱을 하나로 합친 앱이다. LightComics와 비교하면 UI는 투박하지만, 앱스토어 설명을 읽어보면 생각보다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애플펜슬 2세대의 더블 탭 기능으로 다음 장을 넘길 수 있는 기능이 꽤 매력적이다. 위젯 • 위젯 캘린더 (₩2,500) : https://apps.apple.com/kr/app/위젯-캘린더/id922436277 위젯에 달력이랑 미리알림을 띄울 수 있다. 예전에 별로 안 쓰는 줄 알고 지웠었는데 은근 불편함이 느껴져서 재설치한 경험이 있다.. 있으면 편하고 없으면 불편한 앱. 무료 앱에도 위젯에 캘린더를 띄우는 앱이 있으니 찾아볼 것. • 미리알림: 위젯+ (₩2,500) : https://apps.apple.com/kr/app/미리알림-위젯/id953906381 • 아젠다: 위젯+ (₩2,500) : https://apps.apple.com/kr/app/아젠다-위젯/id978267867 미리알림: 위젯+ 앱이랑 아젠다 앱은 동일한 개발자의 앱이다. 사실은 위젯 캘린더 앱이나 미리알림 위젯+를 구매할 필요 없이 아젠다 앱만 구매하면 캘린더와 미리알림 모두를 위젯에 띄울 수 있다. 지금은 위젯 캘린더 앱의 UI가 더 마음에 들어서 위젯 캘린더를 사용중이다. • 오늘은: 디데이 위젯 (무료, 인앱 ₩2,500*) : https://apps.apple.com/kr/app/오늘은-디데이-위젯/id917932612 이 앱은 디데이 앱이다.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일정을 디데이로 설정하기 편리하다. 기본 내장앱 미리알림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이 앱을 써보는 걸 추천한다. 2020년 9월 말 즈음, '오늘은' 앱을 비롯한 앱이 모두 앱스토어에서 내려갔다. 개발자가 앱스토어 계정을 해지하거나 갱신을 중단한 것 같으며, 정확히 어떠한 상황인지는 알 수 없었다. 그리고 2020년 11월 3일 현재까지도 앱스토어에서 내려간 상태이다. 상당히 괜찮은 앱인데 이렇게 내려가서 아쉽다. 필자는 이 앱을 대체할 만한 다른 앱을 찾아보겠지만, '오늘은' 앱을 대체할 수 있는 앱을 찾을 수 있을지 회의적이다. PDF 여백 조절 • PDF Cropper* (₩2,500) : https://apps.apple.com/kr/app/pdf-cropper/id721151706 • PDF余白調整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pdf余白調整/id1450718650 PDF 파일의 여백을 조절할 수 있다. PDF余白調整는 설치하면 앱 이름이 MarginAdjuster이다(한국어 기준). 왼쪽 부근에 필기할 공간을 만들 때, MarginAdjuster으로 상하좌우 전부 여백을 만든 이후 PDF Cropper로 필요없는 여백을 잘라주면 된다. pdf 파일 좌우로 필기할 빈공간을 만들 때 이 두 어플을 사용하면 된다. PC 원격 조정 • 리모컨, 마우스, 키보드 [Pro] (₩8,900) : https://apps.apple.com/kr/app/리모컨-마우스-키보드-pro/id884153085 리모컨, 마우스, 키보드 [Pro] 앱은 이름처럼 원격 조정 앱인데 맥/윈도우 모두 지원한다. 아이패드를 마우스로 쓸때 가끔 쓰는데, 별로 자주 쓰지는 않는다. 컴퓨터를 TV에 연결하고 소파에서 조작할 때나 가끔 쓰는 듯. PC에 설치하는 프로그램을 받기 위한 개발자 사이트: https://ko.cherpake.com/ • Remote Mouse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remote-mouse/id385894596 마우스 정도만 필요하고 유료앱을 구매하기는 싫다면, 광고가 있긴 하지만 Remote Mouse라는 앱을 사용하면 된다. 물론 이 앱도 유료 버전이 있다. 하지만 굳이 돈 낼 필요 없이 일단 Remote Mouse와 같은 무료 앱 부터 하나씩 사용해보는 걸 추천한다. • Continue on PC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continue-on-pc/id1254607852 Continue on PC 앱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앱인데 윈도우10이랑 연결하는 앱이다. 윈도우10 설정에 내장되어 있는 기능이다. 애플 제품의 연속성 기능처럼 사파리에서 보던 사이트를 공유하면 PC에서 이어볼 수 있는 기능인데, 안 쓴다. 애초에 아이패드가 있다면 집에서 컴퓨터를 킬 일이 거의 없어진다. 원격 데스크톱 • Remote Desktop Mobile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remote-desktop-mobile/id714464092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앱. 윈도우 10의 내장 기능을 이용한 원격 데스크톱이다. 윈도우 10의 설정 앱 - 시스템 - 원격 데스크톱에서 설정할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윈도우 홈 버전에서는 사용할 수가 없다. 윈도우 10 홈 버전에서 사용하려면 따로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설정을 해줘야만 한다. 검색 키워드는 RDPWrap 이다. • Jump Desktop (RDP, VNC, Fluid)* (₩12,000) : https://apps.apple.com/kr/app/jump-desktop-rdp-vnc-fluid/id364876095 돈 값을 한다는 원격 데스크톱 앱. 스플릿 뷰(Split View) 크기 조정시 해상도가 즉각 변경되는 앱은 현재 이 앱이 유일하다는 글을 읽었다. • Moonlight Game Streaming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moonlight-game-streaming/id1000551566 NVIDIA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PC라면 이 앱을 추천한다. 오픈소스에다가 완전 무료인 앱이다.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최상의 속도와 반응성을 제공한다. • Chrome 원격 데스크톱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chrome-원격-데스크톱/id944025852 크롬 웹브라우저도 원격 데스크톱 기능을 지원한다. 솔직히 웹브라우저가 내 PC를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것 자체가 꺼림직해서 필자는 이 기능을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 애초에 필자는 크롬을 싫어하고 파이어폭스와 엣지를 주 사용 브라우저로 쓰고 있다. 원격 데스크톱 앱에 대하여 잘 설명하신 글이 있으니 참고하여 결정하자: https://ydeer.tistory.com/62 듀얼 모니터 앱 • Twomon SE (투몬 SE) (₩12,000) : https://apps.apple.com/kr/app/twomon-se-투몬-se/id1420380805 아이패드를 서브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는 앱이다. Duet이라는 앱도 있는데, 윈도우 환경에서는 이 투몬 Se 앱을 더 추천한다는 평이 많았다. 맥에서는 '사이드카'라는 내장 기능을 사용하면 되니까 따로 앱을 구입할 필요가 없다. 수식, 계산기, 공학 • xFormula - Equation Editor (무료, 인앱 ₩5,900*) : https://apps.apple.com/kr/app/xformula-equation-editor/id1477136751 xFormula는 수식을 입력해서 그림 파일이나 LaTeX로 내보낼 수 있는 앱이다. 인앱 결제를 하면 10글자 제한이 풀려서 긴 수식까지 입력할 수 있다. 만약 아이패드가 아니라 아이폰을 쓴다면 꼭 이 앱을 쓸 필요는 없고, Nuten이라는 무료 앱이 있다. Nuten은 아쉽게도 아직 아이패드 지원을 안 한다. Nuten 개발자에게 메일을 보내서 아이패드 앱을 질문해보았는데, 언젠가는 업데이트를 해주겠다는 답변이 왔다. 그러나 기약은 없다.. • MyScript Calculator (₩3,900) : https://apps.apple.com/kr/app/myscript-calculator/id1304488725 • Tydlig* (₩2,500) : https://apps.apple.com/kr/app/tydlig/id721606556 MyScript Calculator는 직접 수식을 필기해서 계산할 수 있는 앱이다. 이 앱을 잘 쓰려면 애플 펜슬이 있어야 한다. 솔직히 아이폰의 작은 화면에서 쓸만한 앱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MyScript 앱은 예전에는 무료앱+파워팩 인앱 결제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 구 버전 앱이 앱스토어에서 내려가고 유료 앱으로 새로 올라왔다. 재구매하기는 싫지만, 여러 행으로 확장해서 수식을 입력할 수 있는 기능 등 신규 업데이트 기능 때문에 다시 구매했다. Tydlig는 신개념 계산기다. 마치 프로그래밍의 변수 개념처럼 계산 수식의 어떤 숫자 하나를 연결(Link)할 수 있다. 그러면 계산 결과가 달라질 때 연결된 모든 수식 결과가 변한다. 링크된 수 하나가 변했으니 계산한 값 전체가 변하는 것이다. 또한 계산기 안에 그래프도 띄울 수 있는 등의 여러 기능이 있다. • WolframAlpha (₩3,900) : https://apps.apple.com/kr/app/wolframalpha/id334989259 울프람 알파는 공대생이면 그냥 구매하면 된다. 돈 쓰기 싫으면 웹 사이트 버전으로만 써도 상관은 없지만, 웹 버전은 일부 기능이 제한된다고 들었다. 울프람 알파 앱 관련 글: [Application] - WolframAlpha를 아시나요? 주식 • Webull: Stocks, Options & ETFs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webull-stocks-options-etfs/id1179213067 • Yahoo Finance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yahoo-finance/id328412701 • The Rich. - 주식 배당 포트폴리오 뉴스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the-rich-주식-배당-포트폴리오-뉴스/id1462844342 세 앱 모두 해외(특히 미국) 주식용 앱이다. 무료지만 쓸만하다. 인앱 결제는 할 필요가 전혀 없어서 조사하지도 않았다. Webull이나 Yahoo Finance를 설치하면 아이패드의 넓은 화면으로 시원하게 차트를 볼 수 있다. 다만 해외 주식 거래용 MTS는 마땅한 아이패드용 앱이 없다. 따라서 주식 매매는 아이폰에서 해야한다. 사실 필자는 아이패드에서 주식 거래하기는 포기했다. The Rich 앱은 미국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짤 때 유용한 앱이다. • 신한i Pad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신한i-pad/id829280749 • KB증권 ableTab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kb증권-abletab/id417940842 국내장 차트를 아이패드에서 보기도 힘들다.. 애초에 증권사가 아이패드용 주식 거래 앱을 개발 안 하는 것 같다. 이 두 앱은 그나마 패드를 지원하는 MTS 앱이다. 하지만 언제 업데이트가 중단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증권플러스(구 카카오스탁) 앱도 아이패드는 지원을 안 한다. 아이패드를 탈옥한다면 증권 플러스 앱을 넓은 화면으로 쓸 수 있다. 그러나 탈옥이 쉬운 일은 아니니 증권플러스 앱이 아이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 매우 아쉽다. 금융 • Coins - Personal account book (₩2,500) : https://apps.apple.com/kr/app/coins-personal-account-book/id572886919 수입과 지출 내역을 간단하게 기록할 수 있는 앱이다. 아이클라우드 동기화를 통해 아이폰-아이패드 모두에서 사용 가능하다. 가계부 앱을 여러개 써봤지만, 지출 내역이 자동으로 기록되는 앱 보다는 이렇게 수동으로 입력하는 앱이 오히려 지출 관리에 더 도움이 된 것 같다. 게다가 이 앱은 통장 별로 관리하는 게 아니라, 순수 지출/수입만 기록하기 때문에 오히려 소비 내역을 더 잘 확인할 수 있다. 악보 • forScore* (₩25,000) : https://apps.apple.com/kr/app/forscore/id363738376 악보 뷰어 앱이다. forScore는 pdf, 이미지 악보를 아이패드 넓은 화면으로 볼 수 있는 앱인데, 악보 뷰어 앱 중에선 가장 쓸만하다는 평이다. • Piascore - 스마트 음악 악보 (무료, 인앱 ₩5,900) : https://apps.apple.com/kr/app/piascore-스마트-음악-악보/id406141702 이 앱도 forScore와 같은 악보 뷰어 앱이다. 일부 기능은 무료이고, 악보 공유, 건반이나 튜너와 같은 도구, 카메라로 악보 캡쳐하기와 같은 기능을 인앱 결제로 제공하고 있다. 오른쪽 눈을 깜박이면 다음 페이지로 넘겨주는 기능이 무료라서 필자는 이 앱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한푼이 궁한 형편이라면 forScore 대신 이 앱을 사용해보자. • Notion* (₩19,000) : https://apps.apple.com/kr/app/notion/id475820434 • Symphony Pro - Music Notation* (₩19,000) : https://apps.apple.com/kr/app/symphony-pro-music-notation/id412380315 Notion은 악보 제작 앱이다. 앱스토어 평은 악평이 좀 있는 걸로 보아 악보는 컴퓨터로 만드는게 좋을 듯 하다. 한계가 있다는 평이 대다수다. Symphony Pro도 악보 만드는 앱인데, 펜슬이 함께 있으면 매우 직관적이고 편하다고 한다. 기타(Guitar) • Guitar Pro (₩8,900) : https://apps.apple.com/kr/app/guitar-pro/id400666114 • TEFview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tefview/id492060413 기타 프로 파일(.gp5 등)을 아이패드에서 열어서 보고 싶은 사람은 그냥 기타 프로 앱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다른 앱도 찾아봤는데, 그냥 기타 프로 살걸 후회중이다. 정 무료로 gp5를 열고 싶다면 TEFview라는 앱을 설치한다. 기타 프로 파일을 열 수 있는 무료 앱 중에서 그나마 쓸만한 앱이다. 며칠 간 찾았지만 이 앱을 제외하고 무료 앱 중에서 쓸만한 앱은 하나도 없었다. 이 두 앱 이외에 앱스토어에 있는 과반수의 gp5 뷰어 앱은 기능도 부실한데 구독형이거나, 사기에 가까워서 돈이 아까운 앱이다. 관련 글: [Application/Recommended Apps] - 아이폰 아이패드 기타 프로(Guitar Pro) Tab 무료 앱 추천 (안드로이드, PC 포함) • Guitar Kit+ 기타 코드 검색기 (₩2,500) : https://apps.apple.com/kr/app/guitar-kit-기타-코드-검색기/id791551793 • MobiDic Guitar Chords (₩4,900) : https://apps.apple.com/kr/app/mobidic-guitar-chords/id903621828 Guitar Kit+는 지판을 통해 기타 코드를 찾을 수 있다. 메트로놈 기능도 있다. 국내 1인 개발자께서 개발하셨다. 하지만 2020.01.02 기준 최신 업데이트가 4년 전이므로 추천 목록에서 삭제할지 여부를 고민중이다. MobiDic은 Guitar Kit+와 비슷한 컨셉의 앱이다. 코드의 지판 위치와 코드 별 손가락 운지법 사진을 찾을 수 있다. 필자가 아이패드 프로 12.9 화면 크기에 맞는 대응을 부탁하는 요청을 보냈지만, 언젠가 업데이트를 하겠다는 답변만 들었다. 이 앱도 최근 업데이트가 2020.01.02 기준 1년 전이라는 게 단점이다. • Star Scales HD For Guitar (₩4,900*) : https://apps.apple.com/kr/app/star-scales-hd-for-guitar/id578144539 기타의 스케일을 학습할 수 있는 앱이다. HD 앱은 아이패드 전용이며, 아이폰에서 쓰려면 별개의 앱을 따로 구입해야 한다. 굿노트 같은 앱이 유니버셜 앱이라서 한 번의 구매로 아이폰-아이패드 모두에서 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아쉽다. 일렉트릭 기타(Electric Guitar) Amp & Effects • GarageBand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garageband/id408709785 • BIAS FX 2 - #1 Guitar Tone App (무료, 인앱 엘리트 ₩89,000, 프로페셔널 ₩49,000, 스탠다드 ₩20,000) : https://apps.apple.com/kr/app/bias-fx-2-1-guitar-tone-app/id1475438828 • GELABS - Effects & Guitar Amps (무료, 프리셋 추가 저장을 위한 인앱 존재*) : https://apps.apple.com/kr/app/gelabs-effects-guitar-amps/id1506701208 • AmpliTube for iPad (₩31,000, 인앱 결제 있음*) : https://apps.apple.com/kr/app/amplitube-for-ipad/id373750924 일렉기타와 아이패드를 연결하여 아이패드를 앰프 & 이펙터 시뮬레이션 기기로 사용할 수 있다. 맨 위의 가라지밴드는 Cubase, Logic Pro와 같은 DAW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나머지 세 앱은 일렉기타 이펙터와 같은 가상 악기 시뮬레이션 앱이다. Bias와 AmpliTube 중에서 아이패드에서는 대부분 Bias를 사용하는 듯 싶다. BIAS와 AMPLITUBE 두 앱에 포함된 모든 이펙터를 사용하려면 인앱 결제가 필요하다. GE Labs는 중국에서 개발되었으며, 모든 이펙터와 앰프가 무료지만, 프리셋을 단 2개만 저장할 수 있다. 추가로 저장하기 위해서는 인앱 결제를 해야한다는 점에서 Bias, AmpliTube와는 다른 과금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가라지 밴드와 BIAS를 이용하면 전문 장비를 갖추지 않고서도 꽤 만족스럽게 일렉기타 연주를 녹음할 수 있다. 이 단락에서 설명한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이패드와 기타를 연결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필수적으로 필요 하다. 2021.01.20 기준 락프로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7만원 수준이므로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입문하려는 기린이는 이를 고려하기 바란다. 필자는 오디언트 evo 4라는 대략 15만원 정도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구입하고 싶다. 만약 자신이 무슨 오인페를 사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필자가 선택한 이 evo 4를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2022.04.11. 현재 Moto M2라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와 Bias 엘리트 버전을 구입하여 사용중이다. 방에서 녹음하는 정도로는 충분하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기 전에 유튜브 등에 반드시 아이패드에서 인식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구입하기 바란다. 음악 플레이어 • Marvis Pro (₩7,500) : https://apps.apple.com/kr/app/marvis-pro/id1447768809 • Soor ▹* (₩5,900) : https://apps.apple.com/kr/app/soor/id1439731526 iOS의 못생긴 음악 앱 UI에 속터졌다면 Marvis와 Soor 앱이 있다. 다만 Soor는 아이패드 앱을 지원하지 않으니 아이패드를 지원하는 UI가 예쁜 음악 앱은 현재 Marvis가 거의 유일. Soor는 언젠가 업데이트로 아이패드용 앱을 지원할 수 있을테니 링크를 추가해두었다. 20.09.05 추가의견: 다만 iPas OS 14 버전부터 음악 앱의 UI가 상당히 좋아질 것 같다. 따라서 필자는 Marvis Pro 앱이 구글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지원해주지 않는다면 구매하지 않을 예정이다. 21.02.25 추가의견: 필자는 Marvis 앱을 할인할 때 구매하였다. 이 앱에 대한 리뷰는 핫도리한조 님께서 올리신 애플 음악앱으로부터 탈출기 1편, 2편, 3편을 참고하기 바란다. • Capriccio Pro (카프리치오 Pro) (₩2,500) : https://apps.apple.com/kr/app/capriccio-pro-카프리치오-pro/id434828497 카프리치오는 클라우드 서비스(WebDav,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등)에 저장된 노래를 스트리밍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앱이다. UI가 조금 안 좋긴 하지만 1달러 정도 가격 에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앱은 이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2021.01.01에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카프리치오 Pro 앱이 업데이트 되었다. 대신 가격이 기존의 1,200원에서 2,500원으로 올랐다. 지금까지 계속 베타 테스트 단계에서 머물렀는데, 드디어 베타 딱지를 뗄 만큼 앱 개발이 진척된 것 같다. 다만 2020.01.02 현재 오류가 있다는 앱 설명이 있으니 안정화되기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카프리치오 앱은 무료 버전이 있지만 아이패드는 유료 앱만 지원한다. 사실 클라우드에 있는 곡 한두 개만 스트리밍 하려면 Documents 앱으로도 충분하다. Readdle갓. 음악 유틸리티 • Dozzzer (₩4,900) : https://apps.apple.com/kr/app/dozzzer/id429674741 Dozzzer 앱은 타이머처럼 일정 시간이 지나면 볼륨을 서서히 줄여주는 앱이다. 자기전에 시간을 설정해두면, 조금씩 음량이 줄어들다가 종료된다. • Anytune Pro+ (₩19,000) : https://apps.apple.com/kr/app/anytune-pro/id478293637 음악의 피치를 조절하거나, 배속, 구간 반복, 이퀄라이저(EQ)를 설정하는 등 음악 관련 작업을 할 때 매우 유용한 앱. 19,000원이 너무 비싸거나, 이 기능 중 일부 기능만 사용한다면 무료 앱을 받고 인앱 결제로 필요한 기능만 사면 된다. • iReal Pro* (₩19,000) : https://apps.apple.com/kr/app/ireal-pro/id298206806 반주 앱. 앱스토어 음악 카테고리에서도 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앱이다. 일렉기타, 재즈 등 음악 연습할때 백킹 트랙을 까는 용도로 쓰는 듯. 유튜브 백그라운드 재생 • 튜브 브라우저 - YouTube 광고를 제거하여 동영상 (₩3,900) : https://apps.apple.com/kr/app/튜브-브라우저-youtube-광고를-제거하여-동영상/id1447070587 유튜브 백그라운드 재생이 필요하다면 이 앱을 고려해보기를 바란다. 이 앱은 기본적으로 유튜브 광고를 차단하지만, 광고 차단 기능만 보고 사기에는 돈이 아깝다. 애드킬라 또는 유니콘을 쓰면 사파리에서 유튜브 광고를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 영상에 대하여 PIP 지원이 시작된다면 이 앱 역시 활용도가 낮아질 것이다. 소설, 시나리오 작성 • Scrivener (₩25,000) : https://apps.apple.com/kr/app/scrivener/id972387337 혹시 작가 분이시라면 iOS 환경에서도 글을 쓰기 위해 글쓰기 앱 스크리브너를 다운받아보자. 소설 작문 앱 중에서 스크리브너를 뛰어넘는 앱은 없다. 스크리브너 앱은 워드를 대체하기에도 괜찮은 앱이라고 생각한다. Apple의 Page 앱이나 Microsoft의 Office Word 앱 모두 아이패드 프로에서 렉(...)이 걸린다. 1만자 이상 문서를 작성하면 앱이 버벅이기 시작할 정도라서 필자는 Page나 Word 앱을 아예 안 쓴다. 대신 이 스크리브너 앱이나, 아래에서 소개할 Draft 앱을 문서 작성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편이다. 아이패드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면 PC(윈도우, 맥)에서 작업하던 글을 아이패드에서 이어서 연속적으로 작업할 수 있다. 다만 스냅샷 기능이나 동시에 두 개의 창을 띄우기가 불가능하고, 실시간 동기화 방식이 아니라는 아쉬움이 있다. 스냅샷 기능만이라도 업데이트 해줬으면 좋겠다. 참고로 아이클라우드 동기화가 아니라 드롭박스 동기화다. • Aeon Timeline* (₩25,000) : https://apps.apple.com/kr/app/aeon-timeline/id1223452003 타임라인을 작성할 수 있는 앱이다. 앱 설명을 읽으면, 소설의 각 시간대와 그 시간대에 등장하는 캐릭터/사건을 기록할 수 있다고 한다. PC버전도 있지만 맥/윈도우 컴퓨터에서 사용하려면 라이센스를 별개로 구입해야 한다. 마크다운 에디터 • Joplin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joplin/id1315599797 • 베어 - 작문 및 markdown 편집자 (무료, 인앱 구독 ₩2,000*) : https://apps.apple.com/kr/app/베어-작문-및-markdown-편집자/id1016366447 • iA Writer (₩37,000*) : https://apps.apple.com/kr/app/ia-writer/id775737172 • Byword (₩7,500*) : https://apps.apple.com/kr/app/byword/id482063361 마크다운 텍스트 에디터 앱이다. 2021.01.26 추가 앞서 추천한 앱보다 오픈소스 무료 노트 앱인 Joplin을 제일 첫 순위로 추천하겠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윈도우, 리눅스, 맥, 안드로이드, 아이폰(패드)을 모두 지원한다. 2. OneDrive, Dropbox, NextCloud 등을 지원하며 Webdav 또한 지원한다. 자체 서버가 없어서 해킹당할 위험이 없다. 3. MarkDown 미리보기를 지원하며, PDF 내보내기 또한 가능하다. 4. 노트의 버전관리가 가능하다. 필자는 90일 동안의 모든 버전을 보관하도록 설정하였다. 5. vi, emac과 같은 키보드 모드를 지원한다. 6. 종단간 암호화를 설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여러 장점이 있으므로 필자는 Joplin 앱을 가장 첫 번째 앱으로 추천하겠다. 완전 무료이므로 과금 걱정없이 사용 가능하다. 앱스토어 에디터가 스토리에서 마크다운 앱을 4개 꼽았다. 4개 앱 중에서 iA Writer 앱과 Byword가 한 번의 결제로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앱이다. 에디터가 선정한 앱 중 나머지 두 개는 Bear(월간 ₩2,000*), Ulysses(월간 ₩6,500*)인데, 이 두 앱은 구독형이라 몇 개월 정도만 써도 iA Writer의 가격을 초과한다. 율리시스는 구독을 하지 않으면 글을 작성할 수 없었다. 반면 베어는 기본적인 기능은 무료 이고, 프리미엄을 구독하면 '모든 기기 동기화, 앱 테마, pdf/html 고급 내보내기' 기능이 활성화된다. 베어 앱은 기본적인 글쓰기만 하려면 구독하지 않아도 충분하다. 그래서 베어를 추천 목록에 추가하였다. 같은 기능이라면 되도록 무료 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통장이 텅장이 되지 않도록 막아주니까.. 2020.01.02 추가. iA Writer의 가격이 포스팅 첫 작성 당시 11,000원에서 슬금슬금 오르더니, 37,000원이 되었다. 이 가격에 iA Writer를 살 이유는 딱히 없는 것 같으므로 취소선을 그었다. • Drafts (무료, 인앱 구독 매달 ₩2,000*) : https://apps.apple.com/kr/app/drafts/id1236254471 원래는 일시 구매 앱이었지만, 구독형으로 전환되었다. 그래서 처음에 추천 목록을 만들 때 목록에서 제외한 앱이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무료로도 생각보다 쓸만했다. 그래서 이 앱도 추천 앱 목록에 추가한다. 베어와의 주요 차이점은 아이클라우드 동기화가 무료 버전에서도 지원된다는 점이다. 베어 앱은 동기화를 쓰려면 프리미엄을 구독해야 하지만, Drafts 앱은 무료 버전에서도 아이클라우드 동기화가 된다. 이러한 점 때문에 필자는 현재 베어 앱 대신 Drafts 앱을 스크리브너와 함께 주 문서 작성용 앱으로 사용하고 있다. Drafts 앱은 마크다운 문법도 당연히 지원하기 때문에 iA Writer 앱이나 Byword 앱을 꼭 구매할 필요가 없다. 그냥 이 앱을 구독 없이 무료로도 충분히 사용할 만 하다. 따라서 필자는 마크다운 에디터 앱 중에서 Drafts 앱을 가장 추천하겠다. Joplin에 이어 두 번째로 추천하겠다. 아이패드의 더 많은 글쓰기 앱을 비교해보려면 [Application/Recommended Apps] - iOS 글쓰기 어플 기능 비교/정리하기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2020.01.26 현재 필자의 마크다운 앱 추천 순위는 Joplin > Drafts >= Bear 이며 이 세 앱 이외는 추천을 철회할지 여부를 고민 중이다.

무선 프린터

• Printer Pro by Readdle* (₩8,900) : https://apps.apple.com/kr/app/printer-pro-by-readdle/id393313223

iOS에서 문서를 프린트할 수 있는 앱이다.

Wi-Fi를 지윈하는 프린터는 무선으로, USB만 지원하는 프린터는 데스크톱 PC에 중계 역할을 하는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PC를 거쳐서 각종 문서를 프린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USB만 지원하는 프린터를 아이패드와 직접 연결해서 프린트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안 될 듯.

참고로 유료 앱을 구매하기 전에 자신이 갖고 있는 프린터가 과연 작동하는지 테스트하기 위한 목적으로 Lite 앱이 존재한다.

필자가 갖고 있는 Canon 프린터의 경우, 독자적인 프로토콜을 사용하기 때문에 Printer Lite 앱에서 작동하지 않았고, 캐논에서 제공하는 자체 앱을 통해서만 Wi-Fi 프린터가 가능했다.

따라서 돈을 낭비하지 않으려면 먼저 Printer Pro Lite 버전 앱을 다운받아서 테스트해봐야한다.

2020.01.02 추가.

최근 출시되는 프린터의 경우,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자체 앱만 사용해도 강력하다.

이 앱의 활용 가치가 예전보다 낮아졌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취소선을 그었다.

자연의 소리

• Sleep Sounds (₩3,900) : https://apps.apple.com/kr/app/sleep-sounds/id1190758709

• Wildfulness: Meditate & Relax (₩3,900) : https://apps.apple.com/kr/app/wildfulness-meditate-relax/id1082150954

수면용 자연의 소리 앱이다.

Sleep Sounds 앱은 모닥불 소리, 비 소리 등등 들을 수 있다. 아쉬운게 있다면 이 앱은 모닥불 소리랑 비 소리를 동시에 들을 수 없다는 것.

Wildfulness앱도 Sleep Sounds 앱과 비슷한 자연의 소리 앱이다.

이 앱 이외에도 앱스토어의 건강 카테고리를 보면 자연의 소리가 컨셉인 앱이 생각보다 많다.

굳이 유료 앱 결제할 필요 없이 아무거나 무료 앱 받아서 듣자.

유튜브에도 소리 영상이 많으니 돈 주고 사기에는 조금 아깝기도 하다.

이러한 앱은 잘 지켜보다가 무료로 풀릴 때 다운받자.

추천 포스팅 : App Wishlist Shortcut (단축어 앱스토어 위시리스트)

다이어리, 일기

• DayGram (₩1,200) : https://apps.apple.com/kr/app/daygram/id977949232

DayGram은 일기 앱으로 쓸만한 앱이다.

원래 일기 앱 하면 DayOne이라는 끝판왕 앱이 있던 걸로 아는데, 이게 구독형으로 전환되면서 필자는 DayOne 앱을 더는 사용하지 않는다. 일기를 잘 쓰지 않는 성격이기도 해서다.

짧은 일기 토막글 쓰기에는 DayGram이 가장 좋았다.

다만 하루에 사진이 한 장 밖에 첨부 안 되는 건 아쉽다. 아이클라우드 지원하니까 아이폰이랑 아이패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 MyToday (₩2,500) : https://apps.apple.com/kr/app/mytoday/id1152234483

2022.04.11 DayGram 앱에서 MyToday 앱으로 옮겼다.

데이그램이 하루에 사진 한장만 추가할 수 있는 단점때문에 여러 앱을 찾아보다가 MyToday라는 앱을 발견하였다.

일기앱으로 이 앱이 상당히 괜찮아서 추천 목록에 추가한다.

아이클라우드 동기화부터 백업/복원 기능 지원, 암호 잠금, 사진 10장까지 추가 가능, 위치 기록 가능 등의 장점이 있다. 게다가 다른 비교 대상 앱은 1회 구매 앱이라고 해도 1만원 대가 넘어갔는데 이 앱은 2,500원 밖에 하지 않았다. LITE 앱을 사용해보고 만족하여 바로 유료 버전을 구입하였다.

아쉽게도 일괄 import 기능이 없어서 몇시간 잡고 데이그램의 모든 내용을 복붙하였다. 몇 가지 단점만 고친다면 앞으로 몇 년 동안은 크게 만족하며 고민없이 이 앱을 사용할 것 같다.

• DDiary Pro – 손으로 쓰는 디지털 다이어리 (무료, 인앱 구독 월 ₩4,000, 년 ₩25,000) : https://apps.apple.com/kr/app/ddiary-pro-손으로-쓰는-디지털-다이어리/id1530167434

굿노트에 달력이나 다이어리 PDF 받아서 쓰는 사람이 있다면 DDiary를 써보는 걸 강력하게 추천해본다.

월간 캘린더 위에 애플펜슬로 표시할 수 있고, 날짜별로 일기를 입력할 수도 있다. 당연히 일기를 펜슬로 쓸 수도 있고, 사진도 추가할 수 있다.

캘린더 위에 애플펜슬로 일정을 바로 표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주고 싶고, 현재 무료앱이라는 면에서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백업 기능이 없다는 게 단점. 업데이트로 추가되기를 바란다.

개발자에게 메일로 문의한 결과, 지금 아이클라우드 동기화 기능을 개발 중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형광펜이 글씨 아래로 내려가도록 하는 기능도 개발중이라고 한다. 업데이트를 기다려보자.

2020.12.12 추가.

개발자가 기존 앱을 버리고 DDiary Pro라는 새로운 앱을 출시하였다. 따라서 이 글의 링크도 업데이트 하였다.

이 개발자는 DDiary라는 앱을 첫 릴리즈 한 후, 데이터베이스 상의 설계 문제로 (New) DDiary라는 앱을 새로 릴리즈하였다. 이 글에서 며칠 전까지 소개하고 있었던 앱이 (New) DDiary 앱이었다. (현재는 링크 수정이 끝난 상태다.)

그리고 이번에 (New) DDiary를 포기하고 DDiary Pro라는 앱을 신규로 또 릴리즈하였는데, 이번 Pro 앱은 구독형 인앱 결제가 적용되어 있다.

구독 가격은 월 4000원 정도인데,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이다.

앱이 출시된지 오래되어 안정된 것도 아니고, 아직 개발 중인 기능이 상당히 많은데, 이정도의 가격을 지불하는 게 마땅한가 의문이 든다.

그래서 필자는 이 앱을 추천에서 철회할까 고민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무료로도 쓸만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추천을 유지할 생각이다.

필자는 달력에 필기할 수 있으며 구독형이 아닌 새로운 앱을 찾았다.

• Pencil Planner & Draw Calendar (₩11,000*) : https://apps.apple.com/kr/app/pencil-planner-draw-calendar/id1492041431

필자가 캘린더에 필기할 일이 거의 없어서 아직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DDiary가 점점 사악한 가격을 유지한다면 필자는 DDiray 사용을 포기하고 이 앱으로 갈아타볼 생각이다.

2020.01.02 추가.

그러나 이 앱의 개발사 역시 무료+구독형 앱을 출시하였다. 이로써 11,000원인 유료 앱의 지원을 포기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

2021.04.12

• Palu – 손글씨 공유 캘린더 – (무료, 광고 제거 인앱 ₩3,900, 캘린더 추가 인앱 ₩3,900) : https://apps.apple.com/kr/app/palu-손글씨-공유-캘린더/id573483401

• 폴리캘린더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폴리캘린더/id1312107713

위에서 소개한 앱 보다는 전반적인 UI와 완성도 측면에서 떨어지지만, 무료로 쓰기에는 괜찮은 앱이라고 생각해서 추천 목록에 추가하겠다.

일정, 할일 관리

• Things 3 for iPad* (₩25,000) : https://apps.apple.com/kr/app/things-3-for-ipad/id904244226

toDo 관련 앱 중에서는 Things 3가 최고라고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게다가 굿노트처럼 한 번 결제하면 아이폰-아이패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앱도 아니다. 아이폰 앱 ₩12,000*까지 생각하면 총 ₩37,000이다.

이 돈 주고 사기에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서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좋다는 평이 많아서 추가하였다.

가격 값을 하는 지는 안 써봐서 모른다.

필자는 할일 관리를 하는 데 미리알림으로도 불편한 게 없어서 ₩25,000을 지불할 만큼 과연 이 앱이 유용할지 회의적인 입장이다. 그래서 구입하지 않았다.

• 하루하루 – 필수 시간관리 앱, 위젯으로 간편한 체크* (₩2,500) : https://apps.apple.com/kr/app/하루하루-필수-시간관리-앱-위젯으로-간편한-체크/id1452035712

초중고 학창시절에 하루 계획을 동그라미 모양의 시간표에 작성해본적이 있을 것이다.

이 앱은 바로 그러한 기억을 상기시켜주는 앱이다.

캘린더

• Calendars 5 by Readdle (₩8,900) : https://apps.apple.com/kr/app/calendars-5-by-readdle/id697927927

• BusyCal: Calendar & Todos (₩5,900) : https://apps.apple.com/kr/app/busycal-calendar-todos/id1035689743

Calendars 5이랑 BusyCal 모두 캘린더 앱이다.

일정 관리 면에서 쓸만한 앱이라는데, 캘린더 앱에 일정을 기록하지 않고 미리 알림에만 기록해두는 게 습관이 되서 이 두 앱 모두 쓸모가 없어졌다.

마인드맵

• iThoughts (mindmap)* (₩15,000) : https://apps.apple.com/kr/app/ithoughts-mindmap/id866786833

마인드맵 중에서 쓸만한 유료 앱 중에 구독형 제외하면 iThoughts 정도 밖에 없었다.

• XMind: Mind Map (무료, 인앱 구독형 연간 ₩18,500*) : https://apps.apple.com/kr/app/xmind-mind-map/id1286983622

마인드맵 앱을 여러 살펴보았는데, 구독형이지만 무료로도 쓸만한 앱을 찾아서 업데이트한다.

모바일 한정 구독은 연간 ₩18,500*이고, 모든 플랫폼(Mac/PC)은 연간 ₩74,000*이다.

모바일 버전을 구독하면 사진 삽입, 워터마크 제거, 첨부 파일 추가, 주제 링크 삽입, 오디오 메모 삽입 기능이 풀린다.

따라서 이 5가지 기능이 필요하지 않다면 무료 앱 중에서 XMind 앱이 상당히 좋은 선택일 것이다.

메일

내장된 메일앱이 가장 좋다.

다른 앱은 종종 로그인이 풀린다는 이슈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기본 메일 앱은 한 번도 그런 이슈가 없었다.

서드파티 앱이 필요하다면 Readdle의 Spark가 가장 평이 좋았으니 이 앱을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Spark Mail – Email by Readdle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spark-mail-email-by-readdle/id997102246

비밀번호 관리

기본 내장 키체인을 쓰는 게 가장 편하며, 별다른 보안 이슈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애플 기본 키체인은 다른 OS에서 사용하기 까다롭다는 문제점이 있다.

또는, 윈도우, 리눅스에서도 연동하기를 원하는 분이 계실 것 같다.

이처럼 애플 기기 외에 다른 OS에서 비밀번호 연동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2021.02.25 현재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

1. iCloud 키체인 크롬 동기화 기능 사용하기

2021년 2월 즈음, 애플이 윈도우 아이클라우드 프로그램에 키체인 동기화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아이클라우드 키체인과 크롬 브라우저의 암호를 동기화할 수 있다.

윈도우에서 크롬과 아이클라우드를 설치한 후, 암호 동기화를 키면 애플의 키체인을 크롬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필자는 구글 크롬에 비밀번호를 저장하는 것을 딱히 추천하지 않는다.

2. 서드파티 암호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암호 관리자 프로그램으로는 1Password와 같은 유명한 앱이 있다.

하지만 필자는 Bitwarden이란 서비스를 강력 추천한다.

비트워든의 특징 중 하나는 자신이 직접 비트워든 서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다.

도커를 이용하여 Bitwarden 서버를 스스로 구축할 수 있고, 이 경우 Bitwarden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bitwardenrs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보기를 바란다.

컴퓨터 지식이 없더라도 bitwarden은 무료 버전도 꽤 괜찮은 서비스라고 생각하므로 이를 사용하는 것도 고려해보기 바란다. 하지만 윈도우 아이클라우드 프로그램에 크롬 암호 동기화 기능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기본 내장 키체인을 사용하는게 오히려 나은 선택지일 수도 있다.

성경

• 갓피플성경 (₩500, 인앱 ₩3,900~8,900*) : https://apps.apple.com/kr/app/갓피플성경/id511852665

이 앱은 지금까지 찾아본 성경 앱 중에서 그나마 깔끔한 UI를 가지고 있고, 아이패드를 지원하며, 가로 화면에서 다른 역본과 대조할 수도 있는 앱이다.

성경 판본은 저작권 문제로 개역개정과 개역한글, KJV만 기본 제공했지만, 최신 업데이트 이후 NIV와 ESV 판본이 추가되었다.

새번역(₩3,900*), 우리말성경(₩3,900*), 쉬운성경(₩3,900*), NLT(₩8,900*), NIV(₩8,900*), ESV(₩8,900*) 역본은 따로 인앱 결제를 해야 한다.

고객센터 자주 묻는 질문에 따르면, NIV는 현재 한국 어플에 역본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NIV는 갓피플성경에서 사용할 수 없다.

7.00 업데이트에서 드디어 NIV, ESV 판본이 추가되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정식 계약을 맺고 추가된 것이라고 한다.

이 앱은 nPlayer 앱 처럼 유니버셜 앱이라 아이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인앱 결제를 안 한다면 ₩500원에 개역성경 앱을 산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그러나 가톨릭 신자의 경우 이 앱을 추천하지 않는다.

필자는 무교지만, 가톨릭 신자를 위한 성경 앱을 찾아보았다.

• 가톨릭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가톨릭/id736015071

가톨릭 굿뉴스 앱은 공동번역, 200주년 신약성서, 매일 미사 등의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검색 기능을 쓰면 튕기는 등 앱 자체가 불안정하다는 평이다.

이 앱 외에 아이패드를 지원하면서 가톨릭 성경을 볼 수 있는 앱은 찾지 못했다.

필자가 가톨릭 신자가 아니라서 관심이 적기 때문에 찾지 못한 것일 수도 있으니 가톨릭을 다니시는 분의 제보를 기다리겠다.

TrueCrypt

• Disk Decipher (₩1,200, 인앱 ₩3,900*) : https://apps.apple.com/kr/app/disk-decipher/id516538625

TrueCrypt 디스크 볼륨을 아이패드에서 읽을 수 있는 앱이다.

iOS에서 TrueCrypt 디스크를 읽을 수 있는 앱은 이 앱과 ‘Crypto Disks’라는 앱 두 개다.

그런데 Crypto Disks 앱은 개발자가 중국인이다. 그런 이유로 추천 목록에서 제외하였다.

Usb OTG로 외장하드를 아이패드에 연결한 다음, 이 앱을 실행한다.

Linked Disk 추가하기 메뉴를 선택하면 파일 앱이 뜬다. 이때 외장 하드에 있는 tc 파일을 선택하면 TrueCrypt 드라이브를 마운트해서 그 안의 내용물을 읽을 수 있다. 물론 tc 파일을 앱 내부에 저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Linked Disk 기능은 외장하드의 tc 파일을 앱 내로 가져오는 게 아니다.

iPad OS 13 버전 이후로 등장한 파일 앱의 API를 이용하며, 외장하드 안에 저장된 파일을 읽기만 하는 기능이다. 하드를 분리하면 당연히 읽을 수 없다.

기능은 단순하게 폴더 생성, 파일 추가/내보내기, 삭제, 이름 변경 정도만 지원한다.

파일 이동이나 복사는 지원하지 않는 듯 하다.

그 외에도 클라우드의 파일과도 연결할 수 있다.

다만 exFat를 열기 위해서는 인앱 결제가 한 번 더 필요하다.

MS의 라이센스 비용 문제 때문이라고 한다.

tc 파일이 아니라, 볼륨 자체를 암호화한 경우는 인식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아이패드가 TrueCrypt로 암호화된 디스크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앱 역시 USB 전체를 암호화한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

이 앱은 TrueCrypt의 후신인 VeraCrypt도 지원한다.

Cryptomator (Encrypt and Upload files to Cloud)

• Cryptomator (₩11,000) : https://apps.apple.com/kr/app/cryptomator/id953086535

클라우드에 파일을 업로드할 때 암호화하여 올릴 수 있는 오픈소스 Cryptomator 프로그램의 iOS 버전입니다.

PC 프로그램은 무료인 반면, iOS에서는 유료다.

애플 개발자 계정을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아닐까 싶다…

개인 문서를 클라우드에 업로드하시려는 분께 Cryptomator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싶다.

바로 위에서 추천한 Disk Decipher 앱은 단일 컨테이너 파일으로 중요한 자료를 로컬(USB, 외장하드 등)에서 저장할 때 사용하시고, Cryptomator는 클라우드(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등)에 사용하면 된다.

• Cryptomator 2 (무료, 인앱 ₩15,000) : https://apps.apple.com/kr/app/cryptomator-2/id1560822163

Crtptomator 앱이 파일 앱과 통합되어 Cryptomator 2 앱으로 업데이트 되었다. 기존 사용자는 추가 지불 없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Study

영어 공부

• VOAPod – VOA로 영어 배우기 (무료, 인앱 ₩5,900*) : https://apps.apple.com/kr/app/voapod-voa로-영어-배우기/id893509851

• VOA 뉴스로 영어공부, 리스닝, 영어학습* (₩2,500) : https://apps.apple.com/kr/app/voa-뉴스로-영어공부-리스닝-영어학습/id1102495037

VOA는 Voice of America의 줄임말인데, 간단한 영단어로 뉴스 기사를 작성하는 미국의 언론사다. 쉬운 단어를 사용하므로 초보자가 영어 공부하기 좋다.

VOAPod 앱은 VOA 기사를 읽어주면서 현재 읽는 스크립트를 하이라이트 표시까지 해준다.

이 앱은 기본적으로 무료 앱이다. 오프라인 저장과 광고 제거를 위해서는 인앱 결제를 해야한다.

VOA 뉴스로 영어공부(₩2,500*) 앱은 무료버전(광고만 포함)도 있다. 무료로 쓰다가 마음에 들면 광고 제거 버전인 유료를 구매해보자. 광고를 제외하면 유료와 무료의 차이는 없다고 한다.

이 두 앱 말고 나머지 VOA 영어 공부 앱은 영 별로였다.

• AhA Image in English (무료, 인앱 구독 ₩1,000*) : https://apps.apple.com/kr/app/aha-image-in-english/id1458713475

같은 사진을 봐도 영어 네이티브와 우리는 다른 생각을 하는데, 이는 사고방식과 문화권의 차이 때문이라고 한다.

이 앱은 사진을 보여주고 사진을 묘사하는 영어 문장을 여러 사람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앱 설명에 의하면, 광고 제거가 인앱 결제 한 번으로 영구 제거가 아니라 구독형 ₩1,000이라고 한다. 살짝 흠인 부분이다.

• 8-STEP 영어회화 자동암기 (₩5,900) : https://apps.apple.com/kr/app/8-step-영어회화-자동암기/id1007368983

8-STEP 앱은 영어 회화 앱인데, VOA만으로도 양이 많으니 VOA를 끝내고 후순위로 고려해보면 좋을만한 앱이다.

영국 문화원(British Council) 개발 앱

• https://apps.apple.com/us/developer/british-council/id368179040

Johnny Grammar Word Challenge : 퀴즈로 영어 학습

IELTS Prep App – TakeIELTS.org : 아이엘츠 준비 앱

IELTS Word Power : 아이엘츠 단어 앱

LearnEnglish Sounds Right : 영어 발음 학습 앱

한국사 공부

• 한국사 능력 (₩4,900) : https://apps.apple.com/kr/app/한국사-능력/id1445502301

한국사 검정 능력을 준비한다면, 이 앱을 구매해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필자는 아무런 교재도 사지 않고 최태성 선생님의 무료 강좌와 이 앱만으로 공부해서 대략 3주만에 3급 68점을 받았다.

시간 관리

• Focus Timer : 집중력향상 어플 (₩3,900) : https://apps.apple.com/kr/app/focus-timer-집중력-향상-어플/id974920073

포커스 타이머는 뒤집으면 시간 측정이 시작되는 앱이다.

다만 이 앱은 아이폰만 지원한다. 아이패드 지원 가능성은 적어보이지만 혹시 몰라 추가한다.

• aTimeLogger 2 (₩5,900) : https://apps.apple.com/kr/app/atimelogger-2/id576718804

• 24H – Hours Tracker for Work, Sleep Cycle Analysis (₩2,500) : https://apps.apple.com/kr/app/24h-hours-tracker-for-work-sleep-cycle-analysis/id1090728028

aTimeLogger는 시작 버튼을 누르면 측정이 시작되는 앱이다. 포커스 타이머는 기기를 뒤집은 상태여야만 시간 기록이 되므로 인강은 측정을 못한다. 반면 aTimeLogger는 일상 생활(식사, 수면)까지 측정할 수 있다.

24H Hour Tracker도 aTimeLogger랑 비슷하지만, 24H가 조금 더 직관적인 UI라고 생각한다.

앱스토어에서 두 앱의 스크린샷을 보면, 24H 앱이 직관적인 UI라는 필자의 말을 바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가격도 aTimeLogger보다 저렴하다.

프로그래밍

• Code App (₩5,900) : https://apps.apple.com/kr/app/code-app/id1512938504

VSCode UI 기반의 IDE 앱이다. 간단히 사용하기에는 꽤 쓸만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아래의 working copy 앱과 함께 사용하면 아이패드에서도 간단한 코딩이 가능하다.

파이썬 프로그래밍

• Pythonista 3* (₩12,000) : https://apps.apple.com/kr/app/pythonista-3/id1085978097

• Pyto – Python 3 (무료, 인앱 풀버전 ₩12,000) : https://apps.apple.com/kr/app/pyto-python-3/id1436650069

파이썬 IDE 앱은 대표적으로 파이써니스타, Pyto 두 개의 앱이 있다.

파이써니스타는 가장 유명한 파이썬 ide 앱이라서 관련된 정보를 찾기가 쉽다. 단점은 모듈 확장성이 별로다. stash를 이용하여 pip로 모듈을 설치할 수 있지만, 지원하지 않는 모듈이 많다고 한다.

반면 Pyto는 Apple의 파일 앱을 채용한 ide인데, Pythonista에 비해 모듈 확장성이 좋다. 기본적으로 PyPi 메뉴를 통해 간단하게 모듈을 설치할 수 있으며 pandas 같은 모듈도 Pyto 개발자가 자체적으로 포팅해서 잘 돌아가는 편. 그리고 스플릿 뷰를 통한 멀티태스킹을 지원한다.

단점은 소스 수정시에 콘솔 창이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에 소스 코드 편집 화면을 잡아먹는다.

이 두 앱 중에 어느 앱을 추천하느냐 하면, 현 상황(2020-11-03)에서는 Pyto를 더 추천한다.

그 이유는, Pythonista가 한글 받침이 입력되지 않는다는 이슈가 최근 몇 달 동안 계속 제기되었다.

하지만 최신 업데이트는 8개월 전이다. 업데이트가 느린 Pythonista 보다는 관련 이슈가 없는 Pyto를 추천하는 바이다.

이 두 앱은 모두 유료 앱인 반면, 아래 Carnets 앱은 주피터 노트북 형태의 파이썬 IDE다.

완전 무료 앱이고 주피터북인 만큼 파이썬 입문자에게 있어서 유리한 면이 있다.

• Carnets – Jupyter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carnets-jupyter/id1450994949

주피터 노트북 앱이다. 완전 무료 앱이라는 게 상당히 놀랍다.

이 앱 역시 Pyto처럼 애플 파일 앱을 채용하였다. 따라서 소스 파일 관리가 더 편하다. 예를들어, iCloud Drive에 소스를 저장한다면 이를 맥이나 윈도우 환경(윈도우는 iCloud Drive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함) PC에서 곧장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Pythonista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초보 파이썬 프로그래머라면 이 앱을 사용해보기를 강력 추천한다.

파이썬 주피터 노트북 앱 중에 Juno*라는 앱도 있다. 이 앱은 ₩19,000원으로 유료 앱인데, 추천 목록에서 제외한 이유는 Carnets라는 강력한 무료 대체제가 있기 때문이다.

ps. 필자는 C나 Java와 같은 언어를 오프라인에서 구동할 수 있는 IDE 앱 중 몇 개를 눈여겨보고 있다. 하지만 아직 추천할 만한 사용 후기가 쌓이지 않아서 제외하였다. 2022.04.11 위에서 소개한 Code 앱을 IDE로 추천한다. 간단한 코딩은 가능한 정도이다.

다만, 아이패드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한다는 것은 상당히 까다롭다.

필자는 아이패드 프로를 코딩 공부 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원격 리눅스 서버를 SSH로 연결하는 방법부터 IDE 앱까지 알아보았다. 그러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하나도 얻지 못했다.

그냥 값싼 노트북 하나 구해서 거기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게 시간 상 더 효율적인 것 같다.

아이패드로 프로그래밍을 하려는 분들은 다음 글도 참고하기 바란다. [SmartPhone/iPad] – iPad Pro로 프로그래밍하기

Git Client

• Working Copy – Git client (무료, 인앱 ₩20,000) : https://apps.apple.com/kr/app/working-copy-git-client/id896694807

git client 관련 앱 중에서는 이 앱이 독보적이다.

무료도 쓸만하지만, git push를 쓰려면 인앱 결제를 해야 한다.

파일 앱에서 Working Copy를 추가하면 현재 로컬에 있는 git repo를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Pyto 앱과 연동하면 강력한 파이썬 코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github에 Study-Python이라는 repository를 만든 후, Working Copy에서 git clone을 실시한다.

그 뒤에 Pyto를 통해 자유롭게 프로그래밍 한 뒤에 다시 Working Copy에서 git push를 해준다.

이러면 아이패드만으로도 git과 파이썬 코딩을 동시에 할 수 있다.

SSH

• Blink Shell: Mosh & SSH Client* (₩25,000) : https://apps.apple.com/kr/app/blink-shell-mosh-ssh-client/id1156707581

• Termius – SSH client (무료, 인앱 구독 연간 ₩129,000*) : https://apps.apple.com/kr/app/termius-ssh-client/id549039908

SSH 관련 앱이다.

Blink 앱의 가격이 비싸보이지만 Terminus 앱의 인앱 구독 가격을 고려한다면 선녀가 따로 없다…

Terminus 앱은 무료로 사용해도 괜찮은 편이라고 판단하여 추가하였다.

기본적인 SSH는 프로 급이 아닌 이상 Termius 무료 버전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Blink Shell은 소스가 공개되어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이다. 이곳을 클릭하여 Github에 방문할 수 있다.

자신이 맥을 갖고 있어서 XCode를 이용하여 직접 앱을 컴파일할 수 있다면, 앱스토어에서 Blink 앱을 구매할 필요는 없다.

2022.04.11 Blink Shell 앱이 기존 버전은 10만원대로 가격을 올려버리고, 구독 버전 무료 앱을 새로 출시하였다. 따라서 Blink 유료 버전 앱은 추천에서 제외한다. 무료로는 쓸만하나 필자는 현재 Terminus 무료 버전을 사용중이다.

Linux Shell Terminal

• iSH Shell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ish-shell/id1436902243

• a-Shell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a-shell/id1473805438

• LibTerm (무료) : https://apps.apple.com/kr/app/libterm/id1380911705

리눅스 쉘 터미널 앱이다.

iSH Shell 앱은 기존까진 직접 컴파일해서 쓰거나 TestFlight에 참여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 최근에 앱스토어에 올라왔다.

이 앱은 x86_32 에뮬레이터 위에서 리눅스 쉘을 실행하는 앱이고, 무료에 오픈소스다.

a-Shell 역시 iSH와 비슷한 앱이지만, 작동하는 방식이 다르다. 이 앱 역시 오픈소스다.

앱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a-Shell을 이용하여 Python, Lua, JavaScript, C, C++ 등의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sh나 bash같은 쉘을 iOS에 구현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워서, a-Shell 앱은 터미널과 같은 Text UI를 구현한 것이라고 한다.

LibTerm 역시 위에서 소개한 두 앱과 비슷하며, 오픈소스다.

호기심에 touch와 vi(m) 명령어를 입력해보았는데, 작동하는 것을 보아하니 리눅스 터미널 앱이라는 게 확 느껴졌다.

하지만 필자는 리눅스 쉘에 익숙하지 않아서 이 두 앱을 본격적으로 활용하지는 못한 상태다.

알고리즘 공부

• 알고리즘 도감 (무료, 인앱 ₩3,900) : https://apps.apple.com/kr/app/알고리즘-도감/id1047532631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알고리즘을 시각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앱이다.

버블 정렬과 같은 알고리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래픽으로 보여준다.

일부 알고리즘만 무료이고 전체 알고리즘을 보려면 인앱 결제를 해야한다.

검색 도구

• WikiLinks (₩7,500) : https://apps.apple.com/kr/app/wikilinks/id990956008

• WordMap: Interactive Thesaurus (₩3,900) : https://apps.apple.com/kr/app/wordmap-interactive-thesaurus/id1448580560

WikiLinks는 위키피디아 뷰어임과 동시에 관련 주제를 마인드맵 형식으로 볼 수 있는 앱이다.

WordMap에서 영어 단어를 검색하면 영영 풀이가 나오고, 해당 뜻과 연관되어 있는 단어를 마인드맵 형식으로 나타내준다.

관련 단어 암기나 유의어 암기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하다.

Game

• Oceanhorn ™ (₩9,900) : https://apps.apple.com/kr/app/oceanhorn/id708196645

• Dead Cells (₩11,000) : https://apps.apple.com/kr/app/dead-cells/id1389752090

• Pascal’s Wager* (₩8,900) : https://apps.apple.com/kr/app/pascals-wager/id1476649036

• Playdead’s INSIDE (무료, 인앱 ₩8,900*) : https://apps.apple.com/kr/app/playdeads-inside/id1201642309

• Implosion (₩12,000) : https://apps.apple.com/kr/app/implosion/id870322730

• RollerCoaster Tycoon® Classic* (₩7,500) : https://apps.apple.com/kr/app/rollercoaster-tycoon-classic/id1113736426

• Monument Valley* (₩4,900) : https://apps.apple.com/kr/app/monument-valley/id728293409

• Hitman GO (₩5,900) : https://apps.apple.com/kr/app/hitman-go/id731645633

• Journey* (₩5,900) : https://apps.apple.com/kr/app/journey/id1445593893

• Space Marshals (₩4,900) : https://apps.apple.com/kr/app/space-marshals/id834315918

• Mini Metro (₩4,900) : https://apps.apple.com/kr/app/mini-metro/id837860959

• Cytus (₩2,500) : https://apps.apple.com/kr/app/cytus/id485246824

• Geometry Dash* (₩2,500) : https://apps.apple.com/kr/app/geometry-dash/id625334537

• Plague Inc. (전염병 주식회사) (₩900) : https://apps.apple.com/kr/app/plague-inc-전염병-주식회사/id525818839

• hocus. (₩1,200) : https://apps.apple.com/kr/app/hocus/id1030548464

• Alto’s Odyssey (₩5,900) : https://apps.apple.com/kr/app/altos-odyssey/id1182456409

게임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적다.

따라서 추천받은 게임, 명작 게임, 위시리스트에 있는 유료 게임을 모았다.

끝내며

이외에도 혼자 쓰기 아까운 뛰어난 앱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기를 바란다.

혹은 리뷰가 잘못되었다던가 글쓴이에게 알리고자 하는 말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반영할 생각이다.

도움이 되었다면 따뜻한 댓글과 함께 광고 차단 프로그램의 예외 처리 또는 비활성화를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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