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차가 버섯 효능 | 항암식품으로 알려진 러시아 산삼 ‘차가버섯’ 23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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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차가버섯은 보유 성분이 다양해 여러 병증에 효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인체에 나쁜 영향을 행사하는 활성산소를 분해하고 혈액속의 지방수치와 당수치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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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약리버섯인 ‘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는 16세기 때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으로 전해내려져 왔습니다.
구 소련 시대에도 ‘차가버섯’에 대한 연구가 끊임 없이 진행되었는데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차가버섯은 항암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갖은 것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항암식품으로 인정 받고 있는 ‘차가버섯’에 대해 오늘 채널H에서 이야기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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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차가버섯 효능 – 다음블로그

차가버섯 무엇인가? ≪ 차가버섯 무엇인가? ≫ 면역력증진 및 환상적인 항암버섯 ▷ 면역력강화작용, 항암작용(각종암, 위암, 식도암, 담도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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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식품으로 알려진 러시아 산삼 '차가버섯'
항암식품으로 알려진 러시아 산삼 ‘차가버섯’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알래스카 차가 버섯 효능

  • Author: 김소형 채널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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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8.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gyaXfOgcLc

차가버섯의 성분·효능은 알라스카 자연산이 최고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면역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알려지면서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습관, 운동 그리고 건강식품 등에 대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역력 강화, 항암버섯, 당뇨,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국내에서도 큰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차가버섯. 그러다보니 많은 업체에서 다양한 차가버섯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지혜롭고 꼼꼼한 선택이 요구되고 있다.알라스카 청정 자연의 영양이 그대로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이상 되는 알라스카를 중심으로 러시아 시베리아, 유럽의 타이가 기후대의 자작나무에서 자생한다. 북위 63도 극랭 알라스카에서 자라나는 차가버섯은 혹한 속에서 매우 더디게 성장하여 조직이 조밀하며, 많은 영양분을 가지고 있다.알라스카산 차가버섯을 분말포장 완제품으로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알라스카 차가버섯의 정순덕 대표는 “알라스카 자연산 차가버섯은 지구상 마지막 청정지역인 알라스카의 윤택한 자연에서 자란다”며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고 엄격한 미국에서 FDA 승인을 받았으며 알라스카 주정부의 위생 검사와 관리를 통해 생산되어지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말한다.주변 지인이 입증해 준 차가버섯의 효과알라스카 차가버섯은 그동안 SBS TV의 모닝와이드, VJ특급 등에 소개되었던 (주)연희녹용의 알라스카산 차가버섯을 분말 포장 완제품으로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정순덕 대표 스스로 알라스카산 차가버섯의 우수성과 효능을 자신하기에 시작단계부터 부닥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수입 판매에 이를 수 있었다.정 대표가 차가버섯과 인연을 맺은 것은 아주 우연한 기회였다. 미국에 살고 있는 언니가 선물로 보내준 차가버섯.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버섯이었지만 성인병에 좋다는 말을 들어 당뇨로 고생하는 지인에게 보내주었다. 그리고 며칠 지나지 않아 지인으로부터 몸이 많이 좋아졌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다. 이 이야기가 주변으로 퍼져나가면서 본의 아니게 점점 더 많은 차가버섯 주문을 받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규모 있는 사업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정 대표는 “가장 신선하고 위생적으로 차가버섯을 드실 수 있도록 수입 후 완제품으로 만들어 유통시키지 않고, 산지에서 채취 즉시 건조 가공한 후 바로 파우치팩 포장한 완제품을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며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강조한다. 또한 “차가버섯을 드시고 싶지만 비용적인 부담 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다른 제품들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최하 15년 이상 자란 신선한 차가버섯을 현지에서 채취 즉시 건조 가공하는 일원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제품들에서 볼 수 있는 차가버섯의 산화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주 약효성분인 크로모겐 콤플렉스 함량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알라스카 차가버섯에서는 부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자작나무 껍질이나 차가버섯의 목질 부분을 완전제거하고, 소량의 암갈색 내부조직만을 추출 최상급 품질을 유지한다.세계 각국에서 차가버섯 효능 연구알라스카 차가버섯은 보유 성분이 다양해 여러 병증에 효력을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인체에 나쁜 영향을 행사하는 활성산소를 분해하고 혈액속의 지방수치와 당수치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이다. 또 사람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암, 당뇨, 고혈압 등 이미 발생한 성인병도 활성산소 제거를 통한 체내 산도저하와 혈류작용으로 알칼리화하므로 면역력과 방어력을 강화시켜 질병이 자연 치유될 수 있는 힘을 인체 스스로 갖도록 도와준다. 최근에 핀란드 헬싱키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체의 면역력 증진, 종양 치료 등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서는 에이즈와 O-157, 간암 치료제로 이용하며 미국에서도 최근 차가버섯추출물을 이용한 건강식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Tip – 차가버섯 드시는 법- 성인기준 1일 3회 이상, 공복상태에서 음용하는 것이 좋다. 권장 시간대는 매 식사 30분전, 기상 직후, 취침전 등이다.- 물의 온도가 너무 높은 경우 유효성분이 파괴될 수 있으므로 60°C를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다만 물의 온도가 너무 낮으면 차가버섯이 잘 녹지 않는다.- 드시는 분의 사정에 따라 물의 양은 조절 가능하며 일반적으로 물의 양이 많을수록 인체 흡수가 용이하다.- 일반적인 성인 기준으로 1일 권장량은 2~4g이며 10세 이하 어린 아이의 경우 일반적인 성인 기준의 1/2정도가 좋다.- 몸이 좋지 않아 드시는 분의 경우 음용 목적과 몸 상태에 따라 보다 많은 양을 드셔야 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적절한 음용량은 판매처와 개별적인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문의 053-621-0785, 010-7770-0785김선영 리포터 [email protected]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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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California Dream

차가버섯 무엇인가?

≪ 차가버섯 무엇인가? ≫

면역력증진 및 환상적인 항암버섯

항암작용

(각종암, 위암, 식도암, 담도암, 대장암, 췌장암, 자궁암, 항문암, 후두암 등), 제암효과(특히 소화기계의 암에 유효), 활성산소제거작용, 항이에즈 바이러스 작용, 항인플루엔자 작용, 0-157 바이러스 증식억제 작용, 고혈압, 알레르기질환, C형간염, 당뇨병, 에이즈, 0-157, 옴, 유행성감기, 반점, 이질성설사, 치조농루, 궤양성 위장병, 방사능 오염, 아토피성 피부염, 설사, 정력회복, 요분비, 소화기관과 유선 및 자궁의 악성종양, 위 및 십이지장궤양, 위염, 위장의 분비기능장애, 암예방, 병든 몸을 개선, 간염, 소화기질병, 동맥경화, 신경통, 류마티스, 살결을 좋아지게 하는데, 소·대장의 흡수 기능 장애, 간질환, 간경화, 담즙관 장애, 담낭염, 비뇨기계통 질환, 신장염, 신우염, 신경장애, 중풍, 동맥경화, 갑상선(바세도우씨병), 염분탈수, 피부병, 마른버짐, 두드러기(특히 어린이들에게 생기는 두드러기), 신경성 피부염, 습진, 부스럼증, 자궁의 만성염증, 자궁섬유종을

다스리는 차가버섯

차가(Chaga)버섯은 오래 자란 큰 자작나무에 기생 하는 자작나무혹(악성종양)버섯이다. 지구상에 버섯종류는 10만~150만개의 종류가 존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드물게는 오리나루, 마가목, 너도밤나무 등에도 기생한다.

알래스카, 우리나라 중북부 고산지대, 일본의 홋카이도, 중앙 시베리아 지역과 예니세이강과 레나 강변 그리고 극동 시베리아 마가단 지역과 캄차카 반도 등에 분포되어 있다. 차가버섯이 나는 곳의 주민들은 일상적으로 차나 커피처럼 달여 먹는 주민들에게는 소화기관과 관련된 암 환자와 당뇨 환자가 전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한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가 죽어갈 때까지 계속 성장하고 10~20년까지도 계속 생장할 수 있으며 나무가 죽으면 차가버섯의 성장도 멈추게 된다. 바로 이때부터 부등변다공균의 자실체 시대가 열리며 이 자실체들은 1년생으로 가늘고 가죽과 같으며 처음에는 밝은 갈색이다가 나중에는 암갈색이 되고 껍질 밑으로 자라며 이 ‘얇은 막’은 나무 줄기를 따라 2m까지 뻗어갈 수 있으며 생장이 끝나는 순간에야 차가버섯의 자실체는 껍질을 밀어내어 포자를 퍼뜨리고 급속이 시든다. 이러한 과정으로 인해 자실체 부정형의 둥그스름한 원통 모양으로 생겼다해서 ‘다공균(obliquus)’이라는 종명(種名)이 붙여지게 되었다고 한다.

차가버섯은 북방 고위도 지역에서 자작나무에 기생하여 자라는 버섯으로 바로 이 안에 추출 성분인 플라보노이드, 트리테르페노이드, 이노시톨, 아가리틴산, 알칼로이드 등이 함유되어 있어 위장의 항궤양 작용과 제암작용(制癌作用), 항에이즈(HIV-1), 소화기 계통의 암에 대한 면역활성 증강의 기능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당뇨병균을 사멸시키는 카테킨 성분이 들어 있어 당뇨에도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러시아에서는 16세기경부터 소화가 잘 안될 때, 배아픔을 멈추게 하고 위장병으로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진 사람을 일으켜세우는 등 민간 치료약으로 널리 사용되어 오고 있다고 한다.

차가버섯은 진균문(Eumycota), 담자균아문(Basidiomycotina), 진정담자균강(Eubasidiomycetes), 모균아강(Hymenomycetidae), 민주름버섯목(Aphyllophorases), 소나무비늘버섯과(Hymenochaetaceae), 시루뻔버섯속(Inonotus)에 속한다. 차가버섯의 학명은 혹은 으로 부른다. 러시아에서는 로 부르고 있다. 또한 ‘불소시게버섯’, ‘부등변 다공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카바노아나타케(カバノアナタケ)>라고 부르며, 한국에서는 러시아에서 사용하고 있는 원어에 균사체로 번식된다하여 버섯이라는 이름을 하나 더 붙여서 <차가버섯>, <자작나무버섯>이라고 부르고 있다.

차가버섯의 다른 이름은 차가 [Chaga: 러시아], 백화심 [ 白樺蕈:

bái huà

xùn: 바이

후아

, 백화용 :白樺茸, 화수고 :樺樹菇, 화갈공균 :樺褐孔菌, 서백리아영지 :西伯利亞靈芝、 화공용 :樺孔茸, 수마고 :樹蘑菇: 중국(中國)

], Inonotus obliquus [ Fuscoporia obliquus : 학명(學名)],

Chaga mushroom [차가 무수룸: 영명(英名)], 시베리아영지 ,

차가버섯 , 챠가버섯 , 봇나무혹버섯 , 자작나무버섯 , 불소시게버섯 , 부등변 다공균 등으로 부른다.

[

알래스카 혹한지역의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차가버섯,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봉황 회원이 보내온 귀중한 사진

]

차가버섯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 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봇나무혹버섯(Polyporus betulinus Fries)

다른이름: 챠가, 자작나무버섯

식물: 자작나무의 밑부분에 혹 또는 긴타원형, 긴 원주형으로 돋아난 검은색 또는 붉은검은색의 버섯이다. 포자가 바람에 날려 나무껍질의 상처에 떨어지면 균사로 된다. 균사는 자라면서 목부까지 들어간다. 균사가 자란 목부는 썩어서 흰 즙이 생기고 겉껍질에 혹처럼 돋아난다. 혹은 차츰 자라서 10~15년이 지나면 2~3킬로그램의 덩어리가 된다.

구멍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은 관 모양의 구멍층이 있는 것이 특징이지만 봇나무혹버섯에는 이러한 구멍층이 없다. 그리하여 나무혹버섯과로 가르기도 한다. 그것은 자실체가 나무껍질 속에 생기고 껍질 밖에는 균사덩어리가 생기기 때문이다. 자실체는 보기 드물다.

북부 산지대의 오래 자란 큰 자작나무에 기생한다. 오리나무와 마가목에도 기생하지만 이것은 아직 약으로 쓰지 않는다. 인공적으로 자작나무에 포자를 심으면 나무 속에서 균사가 자라기 시직하여 4년이 지나서부터 껍질밖에 혹이 생긴다. 아무 때나 버섯을 따지만 봄과 가을에는 잘 떨어진다. 햇볕 또는 섭씨 50~60도의 건조기에서 말린다.

성분: 버섯에는 구조가 복잡한 색소물질이 약 20퍼센트 있다. 이 색소물질은 물에 풀리고 무기산에 의하여 앙금으로 가라앉는다. 물분해하면 방향족 옥시카르복시산으로 된다. 색소물질의 구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다가페놀카르복시산의 화합물로 생각된다.

버섯에는 또한 아가리신산, 트리테르페노이드인 이노토디올 C

30

H

48

O

2

(녹는점 섭씨 191~192도, [α]D분의15+56도), 플라보노이드, 회분 12.3퍼센트, 수지와 매우 적은 양의 알칼로이드가 있다. 회분에는 망간이 많다. 색소물질은 동약을 갈라보고 질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동약의 물 추출액 100밀리리터에 20퍼센트 염산 5~8밀리리터를 넣으면 앙금이 생긴다. 여기에 탄산수소나트륨을 넣어 pH 6.7~7.8로 하면 앙금이 풀리고 검은색으로 된다.

색소 물질은 증량법으로 정량한다. 동약의 물 추출액을 졸여서 말린 찌꺼기의 무게는 같은 물 추출액에 염산을 넣어 pH 1.8~2.0으로 할 때에 생기는 앙금 무게의 2배 아래여야 한다.

작용: 버섯의 물 추출액은 종양의 증식을 억제하며 종양 환자의 일반 상태를 좋게 한다. 위암 환자에게 쓰면 밥맛을 돋우고 소화가 잘된다. 유효성분은 물에 풀리는 색소물질로 생각되는데 효소활성작용이 있는 망간도 주목된다.

응용: 여러 가지 악성종양에 증상 치료약으로 쓴다. 즉 외과적 수술이나 방사선 치료를 할 수 없을 때에 쓴다. 위장병에도 쓴다. 우림액, 조후엑스, 알약으로 만들어 쓴다. ]

차가버섯의 효능에 대해서 < 암의 예방과 조기치료> 152-153면

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

환상적인 항암버섯-차가버섯

어느 나라 과학자가 엄혹한 자연속에서 발견된 차가버섯을 암을 예방 하고 병든 몸을 개선 하는데 요긴하게 쓰고 싶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차가버섯차를 마시는 부락에서는 몇세기동안 암에 걸린 사람이 없다 고 소개되어 있다. 차가버섯은 외견상으로는 도저히 버섯이라고 할 수 없으며 자작나무 등의 자작나무류에 속한 나무에 기생해서 성장한 후 나무껍질을 뚫고 나오는데 그 형태는 마치도 까맣고 거친 석탄덩어리같은 것으로써 자작나무의 <암>처럼 보인다. 큰 것은 직경이 30cm 정도나 된다. 이런 괴상한 형태의 물건을 차로 만들거나 알코올에 담그어 먹는다는 것은 약으로 생각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할 수 없을 것이다. 원래 버섯은 항암작용이 있다고 인정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구름송편버섯(운지)은 저분자다당체라는 성분을 추출하여 현대의학은 이것을 항암제로 쓰고 있다. 또 복령, 불로초(영지), 저령 등의 버섯도 고려약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잔나비불로초(매기생)도 고려약으로 오래전부터 활용되고 있다. 차가버섯에는 물질대사를 활발 하게 하고 항암작용 을 한다는 저분자다당체가 많이 포함 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버섯은 열매자체를 이용하지만 차가버섯의 특색은 눈에 보이는 까만 덩어리가 열매가 아니라 균핵인 것이다. 식물에 비유해서 말하면 균핵은 구근이나 같기 때문에 유효 성분은 응당 뿌리부분에 많이 있을 것 이다.

차가버섯이 주목되고 있는 것은 이 균핵을 쓰는데도 있지만 저분자다당체외에도 여러 가지 유효성분이 포함되어있는 것이 틀림없다고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차가버섯을 일상적으로 먹으면 몸을 건강하게 보존하는 힘 이 강해지고 그 결과 암을 예방 하게 된다. 그리고 이미 암으로 진단된 사람 도 의사의 치료법과 병합하여 차가버섯을 활용할 것을 권고 한다.

차가버섯도 항암작용 외에 간염 등 소화기질볌, 동맥경화를 비롯한 신경통, 류마티스에 효과 가 있으며 게다가 살결까지 좋아지게 한다. 그러나 효과가 나타나게 하려면 2~3달이 걸리기 때문에 꾸준히 복용 해야 한다.

차가버섯은 일부 지역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특수한 버섯이다.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은 약재이지만 극한의 추운지대에서 생겨난 이 자연의 생성물에는 가늠할 수 없는 힘이 숨어 있을 것 이다.

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약효가 기대 되는 차가버섯을 반드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

]

차가버섯에 대해 일본에서 펴낸 <버섯 대백과> 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 차가버섯

소나무비늘버섯과, 식용에 부적합

발생 장소: 자작나무류 줄기

발생시기: 1년 내내

구별방법: 갓 표면은 검은색이며 가로 세로로 갈라지고 석탄 덩어리같다. 속은 갈색. 여러해살이.

먹는 방법: 식용에 부적합하다.

검은색 거칠거칠한 석탄덩어리 같다. 자작나무 등의 줄기에 발생하는 검은색 석탄 같은 덩어리다. 몇 년에 걸쳐 자라는 여러해살이다.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고 하는데, 식용 가치는 없다. ]

차가버섯과 관련해 또다른 북한의 <조선약용식물(원색)> 에서는 이렇게 적고 있다.

[ 봇나무혹버섯[ I nonotus (Fr.) pil]

생김새: 봇나무혹버섯은 둥글거나 길둥근덩어리 모양이다. 버섯겉면이 매우 거칠어 울퉁불퉁하며 검은밤색 또는 검은잿빛밤색을 띤다.

질은 매우 굳으며 크기는 20cm이상이다. 속살은 밤색이다.

분포: 봇나무혹버섯은 산높이 1,000m이상 되는 곳에 퍼져 있다. 봇나무줄기에 붙어산다.

채취: 봇나무혹버섯은 가을철에 뜯어 말린다.

성분: 봇나무혹버섯에는 붉은밤색 색소성분, 아가리친산, 트리테르페노이드, 플라보노이드 등이 있다.

용도: 봇나무혹버섯은 건위약, 감기 등에 이용하며 항암약원료로 쓴다. ]

차가버섯의 효능에 대해서 <월간암> 2013년 7월호 70~71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사를 알려주고 있다.

[ 면역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차가버섯!

우리 몸은 병균을 막아내고 상처를 스스로 회복하고자 하는 면역 시스템이 가동되고 있다. 누구나 이러한 면역 기능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우리 몸은 너무 무리를 하거나 불규칙한 생활, 스트레스와 바르지 못한 식습관, 유해 환경 등에 의해서 면역력이 저하된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염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장치 정도로 밖에는 여겨지지 않던 면역은 최근 들어 세포나 바이러스 등 외부의 적으로부터 신체를 지킬 뿐 아니라 극도의 스트레스나 수면부족, 육체피로, 영양 편중과 같은 몸 안의 변화에 대해서도 방어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이 밝혀지면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게다가 건강을 위협하는 암을 비롯한 만성질환 등 또한 면역력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면역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고조로 각종 언론매체에서도 면역력을 다양한 각도로 조명하고 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식이요법, 운동요법, 보완대체의학요법 등 이 방법론으로 소개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케이블 T.V ‘MBN 엄지의 제왕’에서 방영된 차가버섯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방송에서는 전립선암 말기 환자가 식이요법, 운동요법 그리고 차가버섯으로 전립선암을 극복했다는 내용이 소개되었는데, 이중에서도 차가버섯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차가버섯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죽어 버린 나무나 부식토에서 자라는 버섯과 달이 살아있는 자작나무의 목질과 수액, 플라보노이드 등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는 버섯이다.

차가버섯이 자생하는 러시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사용해 왔으며, 일본과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이러한 차가버섯의 면역증강 효과에 주목하여 캡슐, 드링크 등 각종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개발하여 시판 중에 있다.

차가버섯에는 면역력을 강하게 해주는 크로모겐, 다당체인 베타 글루칸, 스테로이드, 활성산도를 제거하는 SOD 성분, 각종 미네랄 등이 함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물질들은 신체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에 대한 치유력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신진대사 과정 정상화와 인체의 전반적인 반응성은 물론 중추신경계의 활동까지도 향상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함께 차가버섯의 큰 특징으로 항산화 효과를 들 수 있다. 항산과 효과는 활성산소와 신속하게 결합하여 산화됨으로써 활성산소와 정상세포의 분자와 결합하여 변화를 일으키는 것을 미리 방지하는 작용을 말한다.

항산화 물질은 주로 버섯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지난 2003년 일본식품연구소와 일본 북해도립 식품가공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차가버섯은 아가리쿠스의 약 4배, 상황버섯의 3배에 달하는 항산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효능으로 차가버섯은 러시아뿐 아니라 핀란드, 미국 등 세계 각지에서 신비의 약용버섯 소재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건강의 소중함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한길만을 걸어온 고려인삼ㅁ공사는 2001년 차가버섯을 접한 후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하여 이듬해인 2002년 차가버섯을 국내에 정식 수입하여 현재까지 공급하고 있다.

고려인삼공사 이평수 댚는 “차가버섯은 면역력을 높여 자가 치유력을 높이는 효능을 보인다”며 “자사 회원 중 암이 재발하신 분, 특히 항암칠 및 방사전 치료 등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자연이 준 선물로 불리는 차가버섯은 면역력 증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

차가버섯에 대해 각종 <인터넷> 에 올라와 있는 자료들을 정리 요약해 보면 아래와 같다.

[ 차가버섯

항암, 당뇨, 고혈압, 면역력 강화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매우 독특한 천연버섯입니다. 차가버섯은 동쪽 사할린지역에서부터 서쪽의 우크라이나지역에 이르기까지 광대하게 펼쳐져 있는 시베리아 지역의 자작나무 삼림에서 자랍니다.

시베리아 지역에서는 오래 전부터 민간 비약(秘藥)으로 전해져 내려오면서, 시베리아 지역에서 살고 주민들은 차가버섯 가루로 만든 차를 평소에 마시면서 생활합니다. 그 결과로 시베리아 지역에서는 위장병이나 암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자작나무와 싸우는 과정에서 생기며, 10년 정도 자작나무 몸속에서 성장한 후 나무의 껍질을 깨고 표면으로 나오고, 표면으로 나온 후 에도 10년에서 15년 정도 더 자랍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몸속에 2m 정도의 긴 뿌리를 내리고 그 뿌리를 이용하여 자작나무의 수액을 섭취하며 성장합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외에도 오리나무, 양물푸레나무(ash: 북유럽산 물푸레나무의 한종류), 버드나무, 단풍나무 마가목 등에서 발견되지만 이것은 아직 사용하지 않습니다. 성장한 버섯의 표면은 매우 거칠고 검으며 많은 균열을 가지고 있고 속 부분은 황색을 띠며 단단하고 옅은 노랑 색의 엽맥이 있습니다. 큰 자작나무에서는 직경이 50cm 에 달하는 버섯도 발견됩니다.

차가버섯의 수입경로

가장 대표적인 차가버섯의 수입경로는 러시아로부터 직수입하는 경로와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의 인접국을 경유하여 우회수입하는 경로가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직수입하는 것은 현지에서의 수출절차가 까다롭고 비용과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러시아 시베리아지역에서 채취된 차가버섯도 CIS회원국이면서 러시아의 인접국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을 통해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외에는 보따리 무역상을 통해 소량 반입되는 수량을 매집하는 경우와, 훈춘과 수부나 등 중국의 국경도시를 통해 수집되는 수량, 그리고 몽고를 거쳐 중국으로 반입된 수량을 중국을 통해 수입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직수입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면 가장 좋겠지만, 어떤 경로를 통해서 들어온 차가버섯이라고 하더라도 소비자들께서 차가버섯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안목을 가지고 계시면 좋은 품질의 차가버섯을 선별하여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혹 중국을 통해서 수입된 차가버섯의 경우, 껍질의 색깔을 더욱 진하게 하여 상품성을 높이고 자연보존 기간을 늘일 목적으로 방부제나 살충제를 탄 물에 담궜다가 꺼내서 보관한 차가버섯이 국내에 반입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원산지가 불분명할 경우 꼭 냄새를 맡아보실 것을 권합니다. 차가버섯은 아무 냄새가 없으므로, 약냄새와 같은 이취(異臭)가 느껴지실 경우 구입하시기 전에 좀더 신중하게 판단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A급 차가버섯

시베리아 사람들은 평소에 차(茶)로 먹을 때는 구분 없이 아무 차가버섯이나 사용합니다. 그러나 치료 목적으로 차가버섯을 쓸 때는 시베리아 북쪽 극냉지역(極冷地域)의 차가버섯을 찾습니다. 일본사람들은 한국사람들이 수입해 오는 가격보다 5배에서 10배를 더 주고 하나씩 확실히 선별해서 일본으로 가져갑니다. 물론 극냉지역(極冷地域)의 차가버섯만 수입해 갑니다.

극냉지역(極冷地域)의 차가버섯은 그렇지 않은 지역의 차가버섯보다 바깥 껍질의 색이 더 검고 윤기가 납니다. 갈라진 틈새도 더 깊고 균열된 표면의 모서리가 훨씬 날카롭습니다. 운반 과정이나 건조하기 위해 차가버섯을 자를 때 껍질이 많이 마모되지만 잘 보면 조금 다릅니다.

러시아 일본 등에서 연구된 바에 의하면 A급 차가버섯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북위 45도 이상 지역에서 수령 15년 이상 된 차가버섯

– 차가버섯의 가운데 두께가 10cm 이상

– Chromogen Complex가 10% 이상

– 수분 함량 14% 이하

– 건조는 상온에서 혹은 건조기를 이용할 시 60 C를 넘어서는 안된다.

검고 단단한 겉껍질은 복용했을 경우 인체에 유해하지는 않으나 차가버섯의 효능을 떨어뜨리는 이물질로 작용합니다. 때때로 이 겉껍질은 피부에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따라서 차가버섯액을 만들기 전에 이 겉껍질을 반드시 제거시켜야 합니다. 러시아 의료과학원(Russian Medical Academy of Science in Moscow)의 차가버섯 복용방법에 대한 발표에 따른 것입니다. 이 발표에 따르면 차가버섯의 겉껍질은 “완전하게 제거할 것(remove perfectly)”을 권하고 있습니다.

자작나무에 붙어 있는 차가버섯은 폭이 30cm가 넘는 큰 것도 있고, 자라다가 만 것 같은 작은 것도 있습니다. 물론 자작나무에 붙어있는 차가버섯은 덩어리가 클수록 좋은 품질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가버섯은 원형의 크기가 어떠하든 채취한 직후 반드시 10cm 정도의 크기로 절단해서 자연건조 시킵니다.건조상태는 차가버섯의 등급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전문가급의 차가버섯 구매자들은 지나치게 덩치가 큰 차가버섯은 절대 구매하지 않습니다.

크고 두꺼운 차가버섯을 원형 그대로 건조시키게 되면 차가버섯 속 부분의 건조가 지연되고 버섯의 영양분과 주요 성분이 바깥 부분으로 분산되면서 공동화현상이 진행됩니다. 이렇게 될 경우 버섯의 속부분은 스폰지처럼 부실해지고 버섯 전체적으로 불량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건조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 차가버섯 100g의 부피는 200cc 정도입니다. 따라서 차가버섯 100g당 1,000cc(1ℓ)의 차가버섯액을 추출하는 것이 최선이며, 200g의 경우에는 2,000cc(2ℓ)가 적정한 추출량이 됩니다.러시아 의료과학원(Russian Medical Academy fo Science in Moscow)의 차가버섯 복용방법에 대한 발표에 따른 것으로 이 발표에 의하면 차가버섯 부피의 5배에 해당하는 버섯액을 추출하여 복용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차가버섯은 시베리아 지역의 주민들이 차로 만들어서 복용하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차가버섯 가루로 아주 엷은 차를 만들어서 상시 복용했고, 끓여먹기도 했으며, 1차 추출한 후 수차례 반복 추출해서 음용하기도 했고 현재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건강한 사람들이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차가를 복용할 때의 경우이고, 환자의 경우에는 러시아 의료과학원의 발표에 따른 기준이 이미 수십년 동안 정착되어 있는 기준입니다.아울러 환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1회 추출한 버섯액만 복용하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버섯추출액을 오랫동안 보관하지 않고, 1차 추출한 버섯액은 3~4일 이내에 모두 복용해야 합니다. 추출한 뒤 3~4일이 경과하면 유효성분끼리 결합하는 고형화(固形化) 작용이 일어나 미세한 덩어리가 되어 바닥에 가라앉게 됩니다. 고형화된 유효성분은 이를 복용해도 체내에 흡수되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추출한 차가버섯액을 3~4일 이상 오래 보관하는 것은 차가버섯의 귀중한 유효성분을 쓸데없이 버리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다만 환자가 아닌 일반인을 위해 엷은 농도로 만들었을 때는 고형화 작용도 늦게 진행되므로 1주일 이상 보관하는 것도 무방합니다.

차가버섯의 효능

차가버섯의 효능에 대하여 본 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은 러시아와 일본, 미국 그리고 국내의 문헌 중에서 관련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그러나 차가버섯은 약이 아니며 신체의 건강을 증진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를 도와주는 식품으로서, 인용된 내용의 진위에 대해서는 국내의 의학적 연구를 통해 밝혀진 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베타글루칸과 멜라닌색소의 작용에 의한 활성산소 제거와 면역력 강화가 차가버섯의 가장 중요한 효능이며 이와 같은 면역력 강화 기능을 통해 암, 당뇨병, 고혈압,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C형간염, O-157등의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를 도와주는 효능을 발휘합니다. 지금까지 국제적인 연구를 통해 밝혀진 차가버섯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면역력강화 작용

2. 항암, 제암효과(특히 소화기계의 암에 유효)

3. 활성산소제거 작용(SOD樣 활성작용)

4. 抗에이즈 바이러스 작용

5. 抗인플루엔자 작용

6. O-157 바이러스 증식억제 작용

7. 당뇨병의 예방과 개선

8. 고혈압의 예방과 개선

9.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과 개선

10. 아토피성 피부염 예방과 개선

11. 만성간염의 예방과 개선

12. 만성신장질환의 예방과 개선

캄차카에 거주하는 주민(약 35만명)들은 위암은 물론이고 위장병 환자가 전혀 없다. 이것은 차가버섯을 평소 차로 끓여 마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산에서 일하는 사람들 중에서 예부터 이 버섯을 먹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던가, 암이 가라앉는다든가 하는 소문이 있었다. 그러한 소문들이 실험결과 사실이 되어 차가버섯이 자생하는 러시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위장과 소아기 암치료 등 각종 질병의 치료 및 예방에 적용되어 왔고, 1955년에 모스크바 의료과학원(The Medical Academy of Science of Moscow)에서 차가버섯을 항암물질로 선포하여 의약용으로 사용토록 정부에서 공식 승인한 후 러시아에서는 약품으로 출시되었다.

또한 활성산소를 소거하는 SOD(항산화효소)와 면역기능을 강화하는 베타글루칸이 아가리쿠스나 다른 버섯에 비해 수십 배 이상 함유되어 있음이 입증됐다.

미국에서는 ‘특수천연물질’로 분류하여 미래식품으로 우주인들이 음용하는 상비식품으로 개발, 차가버섯의 면역증강 효과에 주목하여 캡슐, 드링크 등 각종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개발하여 시판 중에 있다. 일본에서는 간암의 치료제와 AIDS(에이즈), O-157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차가버섯의 모든 것" 국제농업개발원>

<러시아 약초 백과사전>에는 차가버섯이 면역활성증진, 종양발생억제, 혈압조절, 위암, 자궁암, 후두암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고, <병을 치료하는 버섯>이라는 러시아 서적에서도 차가버섯은 신체저항력 증강, 종양발생 억제, 혈압조절, 암, 신경통에 등에 효과가 우수하다고 밝혔다.

차가버섯의 성분에는 면역증진 물질인 AHCC, Polysaccarides, Polysaccaride-Peptide, Nucleosides, Triterpenoids 등이 다량 함유되어 이러한 물질들이 신체의 면역을 담당하는 T-세포를 증대시켜 체내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을 발휘하도록 유도하고 인체의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에 대한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차가버섯은 강력한 면역력강화 기능을 통해 암의 치료를 도와주며, 아울러 항암치료와 병행할 때 화학요법, 수술 등으로 발생하는 부작용과 고통을 크게 완화시켜주는 효능도 발휘합니다.

차가버섯은 오래 전부터 러시아 및 동유럽에서 항암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다. 러시아에서는 항암치료제 뿐만 아니라 피를 맑게 해주는 강장제 및 진통제로도 사용되었으며 최근에는 차가버섯 약효에 대한 그냥 막연한 “신비스럽고 기적적인”개념이 과학적이고 의학적인 문헌으로 바뀌고 있다 ( Hutchens).

1960년 미국 국립암협회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차가버섯 추출물로 암 치료에 성공하였다는 사례가 보고되었다.(Hartwell, 1971) 특히 차가버섯은 초기의 위암 및 폐암 치료에 효과가 우수하고 독성이나 부작용이 없으며 각종 위장질환의 치료에도 효과가 뛰어나다.(Reid, 1976)

당뇨병

차가버섯이 당뇨병을 이기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은 항바이러스 작용, 면역강화 작용, 혈당강하 작용이 동시에 발휘되기 때문입니다. 차가버섯의 균핵, 또는 추출액이 혈당을 강하시켜준다는 사실이 많은 실험연구를 통해 입증되고 있습니다.특히 차가버섯의 핵심성분인 베타글루칸은 직접적으로 혈당을 강하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차가버섯의 균핵 및 균사체에서 다당류를 추출, 분획했다. 이들에 대해서 항종양 활성 및 혈당강하작용을 시험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차가 수용성 다당 및 불수용성 다당에는 항종양활성과 정상 쥐의 혈당치를 강하시키는 효과가 인정되었다. 이의 본체는 베타글루칸 및 이들의 단백복합체였다. 균사체에서 조제된 다당에는 현저한 항종양성을 인정되지 않았으나, 주사에 의해서 3~48시간 지속되는 혈당강하 작용이 확인되었다.

차가버섯액 추출방법

러시아 의료과학원(The Russian Medical Academy of Science in Moscow)의 차가버섯 복용방법에 대한 발표에 따른 것입니다.

(1) 칼등을 이용하여 까맣고 단단한 껍질부분, 뿌리부분, 기타 불순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2) 차가버섯을 신속히 깨끗하게 씻는다.

(3) 끓인 물을 50 C ~ 60 C 정도 되게 식혀서 버섯이 잠기게 붓는다.

(4) 4~5시간 기다린다.

(4~5시간이 지나면 단단한 버섯이 물을 먹어서 조금 부드럽게 된다 )

(5) 차가버섯을 건져서 잘게 부순 뒤 믹서나 분쇄기를 이용하여 가루를 낸다.

(6) 가루를 낸 차가버섯에 (3)번의 물과 다른 물을 붓는다.

(차가버섯 200g에 물 2,000cc를 넣어야 한다. )

(7) 상온에 48 시간 둔다.

(8) 48시간이 지난 다음 약 보자기에 짠다.

(9) 물을 짠 차가 버섯 찌꺼기는 버린다.

(10) 이 물은 3~4일 유효하다. (냉장고나 덥지 않은 곳에 보관 )

차가버섯액을 만들 때 버섯에 붓는 물의 온도가 60 C를 넘으면 절대로 안되며 물은 반드시 끓여서 식혀야 한다. 물을 끓여야 물 안의 불필요한 성분- 효소 등 -이 제거된다.

하루에 600cc 이상의 차가버섯 액을 마셔야 한다 ( 3번에 걸쳐서 식전 30분에 복용).

1회에 200g 의 차가버섯으로 2,000cc의 차가버섯액을 만들어 3일 간 복용하거나 300g 의 차가버섯으로 차가버섯액 3,000cc를 만들어 4일간 복용하면 좋다.

차가버섯액을 만드는데 2일 이상이 소요되므로 차가버섯액을 계속 만들어 차가버섯액 복용이 중단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달에 2kg 이상의 차가버섯(차가버섯 액 20리터 이상)을 복용해야 가장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특별한 병이 없이 건강을 위하여 혹은 예방 차원에서 차가버섯액을 드시는 분은 차가버섯 100g으로 2,000~3,000cc정도의 차가버섯액을 만들어 하루에 300cc 정도를 장기간 복용한다. 이 경우는 10일 정도 냉장고에 보관해도 좋다.

차가버섯액을 만드는 방법 중에 “차가버섯을 달여서 그 물을 복용하라”고 하는 연구 발표도 있는데(고온 추출 방법), 이 방법은 차가버섯액 만드는 방법이 복잡하고 어려워서 예방 차원에서 복용하는 분들이 장기간 차(茶) 대용으로 복용하라는 것이다. 차가버섯 액을 만드는 물의 온도가 많이 높으면 차가버섯 내의 유용한 성분들이 파괴되어 그 효능이 떨어질 수 있다.

차가버섯 액을 만드는 중간 과정에서 물이 식을 경우 한번 정도 따뜻하게 데워주어도 좋으나 관리를 잘못하면 차가버섯 액이 변질될 수 있다. ]

◆ 차가버섯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위암

일본의 바바씨는 위암에 걸려 위를 1/3이나 잘라내는 대수술을 하였다. 당시 항생물질과 항암제를 함께 사용하였는데 머리카락이 빠지면서 고통스럽기 그지없었다. 그 즈음해서 차가버섯이 좋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것이다. 달여서 차로 마시면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 좀처럼 구할 수 없다는 차가버섯을 직접 산에 가서 채취해 와 3cm 정도로 자른 후 2~3개를 2리터의 물에 넣고 달여서 매일 차 대신 마시기 시작했다.

이렇게 한 지 벌써 11년째가 된다. 빠졌던 머리카락이 다시 돋아났고 색깔도 검어지는 것이었다. 보는 사람마다 놀라지 않는 이가 없었다. 효가를 전해들은 사람들이 차가버섯을 이용하기 시작하였는데 이용자 수가 점점 늘어났다. 바바씨의 어머니도 암에 걸렸으나 차가버섯 차를 계속 마신 덕분에 82세임에도 건강하게 생존해 계신다. 위(胃)에 종양이 생긴 사람이 차가버섯 차를 마시고 1개월 후에 검사했더니 종양이 없어져 의사가 놀랐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기본적으로 1일 7~8회 정도 차가버섯 차를 마시면 뱃속이 비고, 위장이 튼튼해져 소변의 양도 많아진다. 때문에 1일 7~8회가 기본이다.

그러므로 바닷가로 다시마를 채취하러 갈 때에는 배뇨를 할 수 없어 불편하기 때문에 가급적 마시지 않고 있다. 차가버섯 차는 지금도 바바씨의 형과 조카를 포함하여 친척들이 거의 모두 마시고 있다. 형은 한 때 배에 종양이 생긴 일도 있었으나 더 이상 큰 병으로 확대되지 않고 건강하게 활동하고 있다. 차가버섯 차는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비약(秘藥)이라고 그는 굳게 믿고 있다. [차가버섯의 실체와 응용 129~130면]

2, 난소암

오다씨는 말기 암에서 기적적으로 회생한 여성이다. 직업은 병원의 부장이다. 그런데 어느 날 건강 상태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어 다른 병원의 부인과에 가서 검사를 한 결과 난소암으로 이미 자궁까지 전이되어 버린 상황이었음을 알 게 되었다. 항암제를 점적투여 받기 시작하면서 그 부작용으로 식욕 부진 현상이 나타났다. 구토 증세가 일어났고 따라서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었다. 수술 후 8개월이 지나 폐에도 전이된 것을 알았을 때에는 그야말로 충격 그 자체였다.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느껴 오다씨는 그녀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전원(轉院)을 희망하였다. 의사는 3개월 밖에 더 생존하지 못한다고 가족들에게 통보했다. 지금의 병원으로 돌아와 항암제를 1주 간격으로 점적투여 받았으나 역시 식사를 거의 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었다. 병원을 옮기고 나서 1개월 정도 지난 어느 날, 이전부터 알고 지내던 직원이 ‘차가버섯이라는 좋은 것이 있다’고 알려왔다. 그녀는 그 직원과 함께 전에 근무했던 나요리시(名寄市) 에 있는 회사의 연구원으로 근무한적이 있어 믿을 만한 여성이었다.

주치의와 상담하고 나서 ‘부작용만 없다면 효과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시도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드디어 화제의 차가버섯 차 즉 혈청차(血淸茶)를 만나 1995년 5월 20일부터 마시기 시작했다. 장기를 통해 흡수를 좋게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눈녹인 물인 특수 여과수도 함께 복용하였다. 눈 녹인 물은 1개월에 20리터 정도 복용하였다. 차가버섯 차를 복용하고 나서 그렇게도 심했던 식욕부진현상이 사라지기 시작하였다. 한편 영상이 나오는 ‘눈의 향기’ 비디오 테이프도 가끔씩 보고 들었다. 처음에 충격을 받았던 기분도 점점 좋아져 복용 3개월 경 즘 아예 병원에서 나와 버렸다. 복용 후 6개월이 지나면서부터 얼굴이 사과 빛처럼 뽀얗게 변했다는 칭찬을 들을 정도로 눈에 띄게 회복되어 140km나 떨어진 삿포르(札幌)까지 열차로 외출하면서 뮤지컬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보통 항암제의 부작용으로 백혈구 수치가 상당히 저하되게 마련이다. 이전에 치료를 받은 병원에서는 백혈구 수치가 매우 낮아졌으나 이 병원에 오고부터 더 이상 저하되지 않았다. 차가버섯 차 이외에는 별로 특별한 것을 마시지 않았으므로 암이 사라진 것은 결국 차가버섯 차의 효과라고 볼 수밖에 없다.

병원의 다른 부장들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 <차가버섯 차를 중단하지 말고 계속 드십시오>. 그런가 하면 <부장님은 참 좋겠어요. 만약 내가 암에 걸렸다면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걱정을 해주고 또 이처럼 좋은 것을 복용할 수 있었을까요?>라고 말하기도 한다.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치유의 효과가 현저하게 나타났기 때문에 가정생활도 아주 원만해지게 되었다. 이제 남은 일은 충분히 휴양한 후에 다시 직장에 복귀할 치비를 채리는 일 뿐이다. 그녀와 같은 시기에 외과(外科)의 한 부장이 암 제거 수술을 받았는데 그는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자연 속에 무서운 암을 치유할 수 있는 차가버섯이 있다는 사실에 오다씨는 그저 감사하고 있을 뿐이다. 오다씨는 기존의 검사 이외에도 15일 간격으로 아침 첫 소변으로 신체 각 부위의 파동을 측정하고 있다. [차가버섯의 실체와 응용 130~132면]

3, 에이즈(HIV)

암보다 사실상 더 무서운 질병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에이즈’라 해도 거의 틀리지 않을 것이다. 에이즈는 근본적으로 수술이 불가능하여 오로지 면역 요법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 에이즈가 기적적으로 치료되었다

오오미야(가명, 남)씨는 에이즈(HIV)감염자이다. 현 단계에서는 임상증상이 나와 있지 않지만 면역상태를 나타내는 CD4 임파구는 200~300사이를 오르내리고 있다. 200을 밑돌면 에이즈 발증으로 간주한다. 오오미야씨가 차가버섯 차를 마시기 시작한 데는 다음과 같은 일이 계기가 되었다. 사람들도 잘 아는 바와 같이 에이즈에는 결정적인 치료법이 없다. 오오미야씨는 많은 에이즈 감염자가 그렇듯이 어디에서 누가 어떤 것을 먹어 효과를 보았다는 소문만 들으면 불원천리 달려가 설명을 듣기도 하고 약을 사오기도 했다. 그는 도쿄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병원 가까이에는 에이즈 감염자들이 모이는 장소가 있다.

어느 날 그는 여기서 차가버섯 차에 관한 자료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 자료는 ‘에이즈 바이러스 증식 억제제와 이의 유효 성분의 배양법 개발에 대해서’라는 한 페이지 짜리 내용이었다. 문체는 딱딱해 마치 특허문건과 비슷한 문장이었으나 매우 의미 있는 내용이었다. 흥미를 가진 그는 즉석에서 홋카이도에 있는 사라다 멜론 화광농장(和光農場) 바이오 연구소에 전화를 했다. 접수처 여직원에게 <차가버섯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하자 여직원은 <기자가 아닌지>를 먼저 물어 보았다. 그는 솔직하게 에이즈 감염자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전화를 바꿔 준 것이 사쿠마씨였다. 사쿠마씨와 통화를 하면서 어눌한 가운데서도 정열을 느낀 오오미야씨는 ‘이 사람이 말하는 것이라면 거짓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직 차가버섯 차를 누구도 마셔 본 적이 없어 정말로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으므로 말설여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러나 국립 예방위생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는 말에 ‘이 사람을 진심으로 믿을 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 차가버섯 차를 시음해 보기로 결심했다. 그때 오오미야씨는 AZT라는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고 있었지만, 차가 버섯을 병용하면 대체적으로 어디에 효과가 있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차가버섯 차의 효과를 정확히 판단하는 데는 차가버섯 차 이외의 약물 치료를 중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누구도 복용한 적이 없었으므로 대체 얼마만큼의 양을 마시면 되는 것인지도 전혀 알 수 없었다. 사쿠마씨와 상담을 해가면서 점점 양을 늘려 가면 어느 시점에서 CD4가 증가하므로 그때의 복용량으로 계속 마시기로 했다. 1년 이상 복용하고 나니 CD4는 오르내리면서 200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혈액 속에 에이즈균이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차가버섯이 효과가 있는 것인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차가버섯 효과로 에이즈가 소거되었으면 하고 그는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만약 그의 몸에서 에이즈 바이러스가 정말로 없어졌다면 얼마나 좋을까하면서 말이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차가버섯이야 말로 전 세계의 에이즈 감염자, 환자에 있어서 위대한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실은 그의 절친했던 친구도 바로 에이즈로 세상을 떠났다. 아니 그 친구은 에이즈로 죽은 것이 아니다. 에이즈에 걸린 것을 비관하여 자살한 것이다. 그때 그는 설마 자기까지 에이즈에 걸리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그리고 지금 그 자신도 자신의 친구와 같은 처지에 놓여 있다. 그는 이대로 죽을 수은 없다고 생각했다. 죽은 친구의 몫까지 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일종의 책임 의식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차가버섯의 효과를 그 자신의 몸으로 직접 증명하고 싶었던 것이다.

사쿠마씨로부터 전화가 온 것은 한참 복잡하게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을 바로 그 순간이었다. 지난 달 국립 예방위생연구소 에이즈치료센터에서 자신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보고서를 사쿠마씨가 팩스로 보내온 것이다. 실험 내용은 에이즈 바이러스 분리실험에 관한 것이었다. 환자의 혈액에 에이즈 바이러스가 있을 경우, 바이러스가 번식하므로 그 에이즈 바이러스의 존재를 확인하는 실험이었다.

그에게서 채취한 혈액에서 3종류의 테스트 모두 에이즈 바이러스는 분리되지 않았다. 다시 말해 채혈한 혈액에는 에이즈 바이러스가 없다는 의미가 된다. 단, 채혈은 표본혈액에 대해서만 검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자기 몸에서 이 바이러스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에는 몇 번의 검사가 필요하며 듣는 바에 의하면 유전자 해석도 필요하다고 한다. 그의 체험으로는 차가버섯의 부작용은 전혀 없었다. 다만 천염물이 아닌 배양물의 차가버섯을 우유와 혼합하여 마시면 밀크쉐이크처럼 향기롭고 맛이 있으면서도 약간 씁쓰레한 것 뿐이었다.

그 후 다시 한번 국립예방위생연구소에서 실시한 혈액검사에서도 에이즈 바이러스는 전혀 분리되지 않았다는 것을 사크마씨로부터 전해 들었다. 좋은 결과이지만 유전자 해석은 아직 실시되지 않았다. 직업상 밤 11시에 귀가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특히 여름철에는 피곤이 쌓여 전동차에 서 있는 것조차 힘든 적이 있었지만 마침 상경한 사쿠마씨의 정체교정(整體矯正)으로 배골(背骨) 등을 치료받아 회복되었다.

그 후 될 수 있는 한 생활에 신경을 쓰면서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사쿠마씨를 비롯하여 차가버섯 공동 연구를 맡은 여러분과 의료진의 노력이 하루라도 빨리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 면역력 개선

인간이 에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우선 면역력이 약해진다. 감기는 물론이고 간염과 폐렴 등 여러 가지 병에 쉽게 걸리게 된다. 이를테면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는 것이다.

의학적으로는 이 저항력을 ‘면역코드’라는 수치로 표시한다. 건강한 사람의 면역코드는 대개 +13인데, 이보다 높으면 면역력이 강하고 낮으면 면역력이 약한 것이다. 에이즈에 걸린 사람은 ‘0’이거나 훨씬 낮은 ‘-‘의 면역코드가 된다.

그래서 에이즈 환자에게 차가버섯 추출물을 계속 마시게 하여 일정 기간마다 면역코드를 측정했다. 측정 방법은, 환자의 아침 제일 첫 번째 소변을 받아 미약생체자파분석기에 걸러서 면역코드의 수치를 분석했다. 한 환자에 대한 차가버섯 복용 후 60일째의 면역코드는 -7이었다. 이 수치가 되면 면역력이 없어 여러 가지 감염증을 유발하게된다. 그 후에도 이 환자에게 차가버섯 추출물을 계속 마시게 하여 150일째 면역코드를 측정하였더니 이번에는 거의 0이 되었다. 처음의 -7과 비교해 보면 상당히 개선된 수치이다. 그러나 낙관하기에는 좀 이르다고 생각했다.

그로부터 1년 이상 차가버섯 추출물을 계속 마시니 복용 개시 후 547일째의 면역코드는 놀랍게도 +7로 올랐다. 그래도 건강인의 면역 코드 +13에는 미치지 못하나 +7이라는 수치도 건강인 중에서 면역도가 낮은 사람에게 나타나는 수치이므로 크게 회복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차가 버섯 추출물을 약 1년 반 계속 마시면 면역력이 개선된다는 결과가 실제로 나온 것이다. 확실한 근거를 위해 3개월 후 이 환자로부터 채혈한 혈액시료에 대해서 앞서 말한 바와 동일하게 에이즈 바이러스 분리 실험을 한 결과, 혈액세포에서도, 그리고 혈장에서도 바이러스는 분리되지 않았다. 즉 바이러스가 소멸된 것이다.

융합세포 형성의 억제와 감염저지실험을 하고 있을 무렵, 차가버섯이 에이즈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환자에게 이 버섯을 복용한 실험 결과 단순한 예방만이 아니라 차가버섯은 에이즈를 치료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 [차가버섯의 실체와 응용 133~154면]

4, 0-157

5, 간염

6, 당뇨병

7, 옴

8, 유해성 감기

9, 반점

10, 이질성 설사

11, 치조 농루

12, 궤양성 위병

13, 방사능 오염

14, 아토피성 피부염

15, 설사와 간장병

16, 정력 회복과 요분비

최근에는 미국이 구소련으로 사들인 알래스카 지역에서도 차가버섯이 대량번식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알래스카 청정지역에서 자란 차가버섯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단히 혹독한 추위를 견디면서 자작나무에 기생하여 살고 있는 차가버섯속에는 우리 인간이 알 수 없는 매우 독특한 미지의 물질들이 들어 있을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앞으로 더욱 철저히 연구되어 더 좋은 물질들이 발견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차가버섯은 만물을 만든 조물주가 우리 인류에게 선물로 주신 천연물질 중의 하나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우리땅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이나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 차가버섯 사진 감상: 1 , 네이버+구글+다음+러시아 구글+러시아 야후: 1 , 2 , 3 , 4 , 5 ,

※ 문의 및 연락처: 010-2545-0777 ; 051-464-0307

※ 홈주소: http://jdm0777.com ; http://jdm0777.com.ne.kr

※ 이메일: [email protected] ; [email protected]

※ 아래에 각종 버섯의 종류를 함께 참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주소 : http://jdm0777.com.ne.kr 클릭하시면 홈으로갑니다.

알래스카” 차가버섯 채취 방법과 효능 “

차가 버섯의 이름은 러시아로 ‘Чага’ 인데

영어로는 ” Chaga Mushroom ” 이라고 합니다.

가격이 싼 러시아 제품들이 한국에서 많이

팔리고 있으며 , 재배한 차가 버섯도 있다고

합니다.

차가 버섯에도 등급이 있습니다.

차가 버섯을 채취 하다 보면, 좋은 차가 버섯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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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버섯의 효능이야 두말 할 필요가 없지만,

소나무 비늘 버섯 과에 속하는 차가 버섯의

검은 부분은 많은 양의 멜라민 때문입니다.

차가 버섯에 있는 베타 카로틴과 비타민 A 는

아토피를 치료 하는데 효과가 있으며,콜레스테롤을

줄여줘 성인병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 할 수 있으며,

항산화 효소인 SOD 가 함유되어 있어 인체에 있는

나쁜 활성화 산소를 없애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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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것보다 관심 가는 게 바로 암 예방과 암 치료

를 유의 있게 보고 있습니다.

차가 버섯에 대해 과학적으로 증명된 성분과 효능은

러시아만큼 발달 한 곳이 없습니다.

차가 버섯을 차로 우려 내서 먹는 방법과 차가 버섯을

고농축하거나 특수하게 분쇄한 방법으로 가루를 내서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미세한 가루로 분쇄하는 공정 자체가 상당히 까다로워

러시아에서만 지금 그 방법으로 가공을 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보다 간단한 유사한 방법으로 가루를 내어

판매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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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버섯 가루는 일반 적으로 10배의 재료가 들어가야

같은 차가 버섯 무게가 나옵니다.

오늘은 차가 버섯 채취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소개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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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촬영은 드론 팬텀4로 했으며, 셀폰을 이용해

차가버섯 현장을 스케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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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띄워서 촬영한 턴어게인 암 바다와 설산입니다.

그리고, 앞쪽 산이 오늘 오를 추가치 산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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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 봄이 일찍 찾아와 빠르게 녹고 있는 설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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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생을 할 드론입니다.

미리 들어 갈 곳을 드론으로 촬영해서 지리적 감각을 익히는 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사진으로 찍어 놀으면 한결 도움이 되며, 미리 영상으로

잘 둘러보고 기억을 해 두면, 나중에 산속에서

헤메는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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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에는 주로 자작나무와 가문비 나무,오리나무등이 있는데

약간 붉게 보이는 나무들이 자작나무입니다.

이 자작나무 숲을 오늘 갈 예정입니다.

숲속을 들어가면 길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으며, GPS가

먹통 일 때도 많아 자칫 잘못 들어 갔다가 목숨을

잃을 뻔한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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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으로 펼쳐지는 봉에 도끼를 용접해서 붙인건데,

이런 장비는 전문적인 채치를 하시는 분들이 갖고 다닙니다.

장비는 ATV와 GPS,그리고 권총입니다.

곰이 나타날 확률이 많아 휴대를 해야 합니다.

저는 사진이 주 목적이라 곰 퇴치 스프레이로 무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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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손도끼와 정이 필요한데, 전문적인 분들은 정을 가지고

다니지 않는데 , 초보자는 정을 가지고 다니는 게 좋습니다.

속살을 파내기 위해 정이 필요합니다.

호르라기도 지참을 하면 상대방과 수시로 위치 확인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물론, 고비를 딸 때도 호르라기는 필수 입니다.

우거진 나무와 고비로 인해 상대방을 놓치기가 쉽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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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높이 상황버섯이 자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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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게 탄게 바로 차가 버섯입니다.

어린 차가 버섯은 밖으로 검게 탄 부분이 돌출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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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버섯은 보통 5년에서 10년 정도가 좋습니다.

오래 되면 차가 버섯은 나무의 암이기 때문에 나무가

죽어 버리면 영양분이 없는 나무로 인해

차가 버섯이 죽게 됩니다.

죽으면 아주 딱딱하게 굳어 채취를 해도

쓸 부분이 없으며 효능도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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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버섯 위에 나무가 자라고 있네요.

상황 버섯은 오래 될수록 좋은데 , 수백년 묵은 상황 버섯은

나무 맨 밑둥에서 자랍니다.

그런 걸 보지 못한 사람이 99%인데 그만큼 귀하기도 하고,

예전에 제가 하나를 발견해서 채취를 한 적이 있었고,

사진을 찍다가 또, 다른 하나를 발견해서 나중에

찾으려고 했는데, 장소가 기억이 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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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들이 좋아 한다고 해서 붙인 애칭이 무스베리입니다.

제가 하나 먹어 보았더니, 병맛인데 잼이나 젤리로 해서

원주민들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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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된 말굽 버섯입니다.

말굽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있어 항암효과와

당뇨에 좋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과학적으로 입증이 된 차가 버섯이

항암 효과와 암 치료에 더 뛰어 나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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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이를 오르는데 경사가 45도를 넘는 것 같습니다.

오리나무와 가시오갈피 나무들이 많아 , 자칫 미끄러지면

한참을 굴러 갑니다.

저도 미끄러져서 한참을 가다가 나무 밑둥에 부딪쳐 간신히

멈출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눈 녹은 물기들이 많아 잘 미끄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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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김밥으로 점심 요기를 했습니다.

먹고 나니, 아주 든든하네요.

물도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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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올라 왔는지 맞은 편, 설산이 눈 높이로 보입니다.

오늘 산을 타는데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

너무 미끄러워 몇 번을 구루기도 하고, 가시오갈피 나무에

여기저기 엄청 긁히고 낙엽으로 덮혀진 구덩이에 발이

빠지기도 하고 정말 난 코스였습니다.

온 몸이 땀으로흠씬 젖을 정도였으며, 산 위에 올라오니

벌써부터 모기가 있더군요.

그래서, 손등도 물리고, 땀으로 얼룩진 이마도

두 방이나 물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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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차가 버섯 위에 눈이 쌓여 금방 발견을 할 수 있는데

보통 전문적인 채취업자들은 여름에 많이 다니며, 이번 겨울은

눈이 많이 내려 다들 나가지 못했습니다.

차가 버섯이 앵커리지 인근에는 거의 보기 힘들어

점점 멀리 나가는데, 러시아인들이 워낙 차가 버섯에는

일가견이 있어 그들이 많이 채취 하러 다닙니다.

앵커리지 인근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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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버섯은 버섯 요리를 해도 좋습니다.

아주 부드럽고 말랑말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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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섯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반 버섯 처럼 부드러워 잘게 찢어 버섯 볶음을 해도

좋습니다.

알래스카에는 독버섯 종류가 그리 많지 않은데 대략

5가지 정도입니다.

독버섯 종류만 외워두면 부작용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

독버섯도 버섯 표피를 벗겨 먹으면 부작용이 없습니다.

서바이벌에서나 필요한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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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한번 채취 한 곳에서 다시 자라는 차가 버섯입니다.

아직은 어린 편입니다.

중국산이나 따듯한 지역에서 나는 차가 버섯의 효능은

알래스카의 효능과는 매우 다릅니다.

이게 바로 차가 버섯의 등급 차이입니다.

중국산이나 한국산은 항암 성분의 지표가 되는

베타 글루칸 함향이 중국산 38,09% 한국산 30.38% ,

알래스카산 55.46% 로 현격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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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차가 버섯은 이제 막 성년에 접어 든 버섯입니다.

한, 5년만 더 있으면 아주 상태가 좋을 것 같습니다.

차가 버섯을 채취 하면 바로 10센티 정도로 잘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양분이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

처음 따시는 분들은 시간 날 때 손질 해야지 하면서

그냥 놔두는데 절대 그러면 안됩니다.

바로 다음날 손질을 해서 잘라서, 바람이 부는 응달 진 곳에서

말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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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차가 버섯을 완벽하게 가루로 내서 따듯한 물에 타서

통째로 마셔도 좋으며, 아니면 슬로우 쿠커에 늘 따듯하게 해서

드셔도 좋습니다.

저는 다소 독특하게 서너번 우려내서 먹다가 믹서기에 완벽하게

갈아서 거기에 물을 부어 통째로 마십니다.

암 예방에는 그냥 우려낸 물을 마시고, 암이 있으신 분들은 가루를

내어 드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꾸준하게 아침 저녁으로 한잔씩 마셔야 그 효과가

나타나니, 절대 걸르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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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 차가 버섯을 다양한 공정을 거쳐 가루를 내는 걸

보았는데, 이러한 가루는 가격이 비싸더군요.

가루를 내는데 버섯 가루가 엄청 날리는데 , 이 가루가 몸에

해로울까요? 아니면 일반 먼지와 같은 걸까요?

그게 궁금하더군요.

그 가루를 완전 장기간 급속 냉동을 시켰다가 다시 재 처리

과정을 거쳐 완제품을 만들어 내는 공정이 상당히 까다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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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기스로 만들어 판매도 하는데, 러시아에서 만드는 거 아니면

매우 신뢰도는 낮습니다. 차라리 그냥 먹는 게 나을 것 같더군요.

췌장암이나 일반 암을 치료 했다는 사례들이 속속 나오면서

더욱 각광 받는 차가 버섯의 효능은 저도 믿을만 하더군요.

하여간 가루와 액기스는 러시아에서 직접 만든 거 외에는

그리 신뢰 하지 마시라는 걸 충고해 드리고 싶습니다.

러시아에서는 병원에서도 차가 버섯을 처방전에 표기를

해줍니다.

차가 버섯은 최대 20년 이상을 살지 못하는데, 제가 15년산을

발견 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람 얼굴에 윤기가 흐른다는 말이 있는데, 차가 버섯이 완전

황금색으로 빛나더군요.

그걸 어쨌는지 아직도 기억이 나질 않네요…오호 통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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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상황버섯과 차가버섯 그리고, 고비

알래스카 상황버섯과 차가버섯 그리고, 고비

알래스카에서 직접 채취한 상황버섯과 차가버섯,고비,불로초를 판매대행

합니다.

주변에서 채취한 분들이 저에게 의뢰를 해서 정직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100% 모두 알래스카 현지에서 직접 채취한 것들이라 믿고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특히, 암에 효능이 좋은 차가버섯은 그 약효가 이미 검증이 되어

많은분들이 암 예방에 치료에 복용을 하고 계십니다.

가격

차가버섯 : 파운드에 45불 .미국내 무료배송(하와이는 추가 배송비 소요)

최소 주문 5파운드이상 무료배송.

상황버섯 : 파운드에 40불 역시, 무료배송,최소 주문 5파운드이상(하와이 동일 )

한국은 모든 제품 배송비 추가

불로초 : 파운드 70불 최소주문 5파운드 이상

불로초는 혈액순환을 돕고 남성에게 활기를 불어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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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효능 13가지, 부작용 및 섭취 주의사항

차가 버섯은 시베리아, 러시아, 한국, 알래스카와 같은 추운 기후의 나무 껍질에서 자라는 곰팡이의 일종입니다. 하지만 수세기동안 건강과 치료에 사용되어 왔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차가버섯의 효능 및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차가버섯 효능 13가지

1. 면역체계 강화

차가버섯 효능 첫 번째는 면역체계 강화입니다.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유익한 사이토 카인은 면역 체계를 조절하는 특수 단백질입니다.

이는 유해한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와 싸워 면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은 식이 섬유의 일종으로 세포의 기능을 강화해 바이러스 제거를 지원합니다.

2. 염증 예방 및 억제

차가버섯 효능 두 번째는 염증 예방 및 억제입니다. 앞서 유익한 사이토 카인을 소개해드렸습니다만, 유해한 사이토 카인 또한 있습니다.

이 유해한 사이토 카인은 염증을 유발하고 질병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차가 버섯은 염증성 사이토 카인 생성을 억제해 염증 예방 및 억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혈당 수치 감소

차가버섯 효능 세 번째는 혈당 수치 감소입니다. 여러 동물 연구에 따르면, 차가 버섯 추출물이 혈당 수치를 낮추어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병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차가 버섯 3주 복용 후 혈당 수치가 31%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차가버섯이 아직 인간의 당뇨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 여부는 불분명합니다.

4.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차가버섯 효능 네 번째는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입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기에,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임으로써 관련 질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차가버섯은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것 외에도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5. 간 보호

차가버섯 효능 다섯 번째는 간 보호입니다. 차가버섯의 겉부분에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폴리페놀이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간 및 기타 장기에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자유 라디칼로부터 보호할 수 있습니다.

6. 장 건강 지원

차가버섯 효능 여섯 번째는 장 건강 지원입니다. 차가버섯에서 발견되는 물질은 박테리아 세포 통신을 방해하여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박테리아 성장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는 나아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로 인한 위 궤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 노화 과정 지연

차가버섯 효능 일곱 번째는 노화 과정 지연입니다. 산화 스트레스는 주름 및 피부 처짐 등의 노화를 유발합니다. 그리고 이론적으로 신체에 더 많은 항산화제를 공급하면 노화 과정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차가버섯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에 노화 방지 및 산화 스트레스와 싸우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8. 암 예방

차가버섯 효능 여덟 번째는 암 예방입니다. 여러 연구에서 차가버섯이 암 성장 예방 및 늦추는 데 효과적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차가버섯은 폐 및 유방, 자궁 경부암의 종양 성장을 유의미하기 억제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차가버섯의 항암 효과는 차가버섯의 항산화 물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항산화 트리 테르펜이 포함되어 있는 데 이는 암세포를 죽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9. 혈압 감소

차가버섯 효능 아홉 번째는 혈압 낮추기입니다. 앞서 차가버섯에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고 했습니다. 차가버섯의 항산화 성분은 혈압을 낮추고 심혈관 건강을 예방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10. 체중 감량 지원

차가버섯 효능 열 번째는 체중 감량 지원입니다. 차가버섯의 항산화 및 항염 작용을 통해 장 건강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차가 버섯은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 함량이 아주 높기에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11. 영양 보충

차가버섯 효능 열 한번째는 영양 보충입니다. 차가버섯에는 SOD 활성 성분과 베타글루칸, 아연, 마그네슘, 비타민, 세슘, 아미노산, 섬유질, 철, 망간, 루비듐 등 여러 미네랄 및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2. 육체적 지구력 지원

차가버섯 효능 열 두번째는 육체적 지구력 지원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차가 버섯은 운동 내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 차가 버섯 추출물을 투여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투여한 집단이 더 오랜시간 수영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간 및 근육의 글리코겐 함량을 증가시켜 더 높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한 혈중 젖산 수치를 크게 감소시켰습니다. 신체에 젖산이 축적되면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13. 혈전 예방

차가버섯 효능 열 세번째는 혈전 예방입니다. 혈소판 응집은 혈액 세포가 모여 혈전을 형성할 때 발생하는 데, 이는 간혹 심장 마비 혹은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차가버섯 추출물은 혈소판 응집을 억제했습니다.

차가버섯 부작용 및 주의사항

차가버섯은 혈소판 응집을 억제할 수 있으므로, 출혈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아스피린 등의 혈액 희석제와 함꼐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평소 출혈 장애 등 피가 잘 멈추지 않는 분에게도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혈당 수치를 낮출 수 있기에 당뇨병 치료제와 함꼐 병용하면, 혈당 수치가 심각하게 낮아질 수 있기에 함께 복용해서는 안됩니다.

자가 면역 질환이 있는 사람은 차가버섯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이는 면역 체계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정리

오랜 기간 약용으로 사용된만큼 차가버섯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가버섯 사용에 대한 임상 실험 및 연구가 부족합니다. 이에 차가버섯의 효과 및 효능을 기대해서 과다 복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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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효능 9가지, 러시아산을 구입해야 하는 이유

뛰어난 항암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차가버섯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았던 탓에 차가버섯 효능에 대한 관심도 낮은 편이었으나 품질과 효능이 뛰어난 러시아산 차가버섯이 수입되면서 소비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토불이라는 말이 있지만 차가버섯만큼은 국내산 보다는 러시아산 또는 알래스카산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버섯 자체가 매우 추운 지역의 자작나무에서 자랄 뿐만 아니라 차가버섯 효능의 핵심 성분도 차가운 지역에서 자랄수록 더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산 보다는 러시아산이나 알래스카산 차가버섯을 구입하는 것이 더 좋으며, 그 중에서도 국가에서 직접 관리하는 러시아산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버섯이란?

영하 20도가 넘는 매우 추운 지역에서 자라는 자작나무에 기생하며 자라는 버섯입니다. 시베리아, 알래스카와 같은 일부 지역에서 자라며 완전히 성장할 때까지 10년에서 15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매우 희귀하고 귀중한 버섯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생산지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크스탄이며 실제로 러시아산, 알래스카산이 좋은 품질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특히 러시아산의 경우 국가 자체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차가버섯 효능과 품질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가버섯 구매 방법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러시아에서 수입되는 제품의 경우 수입신고필증을 통하여 정식 통관 절차를 거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소비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효능 설명이나 광고 내용에 수입신고필증을 첨부한 업체들이 많습니다. 러시아산은 품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습니다. 러시아산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수입되는 제품은 가격이 저렴한 편이지만 약효가 확실히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신중히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차가버섯 효능 요약

차가라는 이름은 우랄산맥에 사는 지역 원주민들에게 곰팡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효능의 핵심 성분이라 할 수 있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베타글루칸, 이노시톨, 에고스테롤, 리그닌 등의 성분은 다른 버섯에 비해 월등히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산화 작용

질병과 노화를 막는 것으로 알려진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와 베타글루칸이 매우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상황 버섯의 330배, 녹즙의 60배, 흰들 버섯은 20배나 되는 양이 함유되어 있어 있습니다. 또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비타민, 섬유질, 셀레늄, 구리, 망간, 마그네슘, 칼슘, 아연, 철분, 칼륨 등의 영양소도 아주 풍부합니다.

항암 작용

차가버섯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항암 효과입니다. 차가버섯의 풍부한 항산화 성분과 트리테르펜이라는 성분은 활성 산소에 의한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데 연구에 따르면 폐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종양의 성장 속도도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차가버섯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시키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의 감소는 혈액 순환을 개선을 초래하여 뇌졸중, 심근경색, 동맥경화와 같은 각종 심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 효과를 제공합니다.

고혈압 개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면 높았던 혈압이 정상 수준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뇌졸중, 심장마비, 동맥류와 같은 각종 혈관성 질환의 발생에 매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질환인데 차가버섯의 풍부한 항산화 성분은 고혈압 개선에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면역력 향상

차가버섯의 리그닌과 사이토카인이라는 성분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의 핵심인 백혈구의 생성과 활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차가버섯은 사이토카인의 생산을 조절하는 기능을 활성화하여 면역력을 한층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이 향상되면 감기나 염증성 질환의 발생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혈당 개선

차가버섯 효능을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차가버섯의 이노시톨을 실험쥐에게 투여한 결과 혈당 수치가 감소하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생산과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서 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를 초과하는 질환인데 차가버섯의 섭취가 고혈당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항염증 작용

염증은 우리 몸의 면역 체계가 질병과 싸우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염증성 질환은 신체에 큰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심한 통증을 느끼게 합니다. 차가버섯의 사이토카인은 관절염, 위염, 위궤양, 신장염, 방광염, 기관지염, 피부염과 같은 각종 염증성 질환의 조절에 매우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특히 평소 소화기 질환이나 방광 질환으로 고생을 하던 사람이 차가버섯을 꾸준히 섭취하면 증상 개선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부 질환 개선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성 피부염은 재발과 호전을 반복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완치라는 개념보다는 관리라는 영역이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피부로 전달되는 산소와 영양분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뛰어난 항염증 작용과 면역력 향상 효과를 제공합니다. 차가버섯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트러블의 해결 뿐만 아니라 피부염의 증상 개선에도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타 효과

앞서 설명한 차가버섯 효능 외에도 매우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에 함유된 멜라닌 선구 물질은 신진 대사를 촉진하고 스트레스나 외부 오염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최소화시킵니다. 또한 플라보노이드는 모세혈관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간과 신장에 쌓인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하여 결석의 위험성을 낮춥니다. 풍부한 미네랄은 신경 세포와 조직의 재생을 촉진하여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하여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간과 신장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차가버섯 부작용

각종 연구를 통해서 차가버섯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차가버섯이 우리 몸에 유익한 결과만 초래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강력한 혈전 용해 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출혈성 질환 또는 혈액 응고 억제제를 복용중인 사람은 차가버섯의 복용을 피해야 합니다.

아스피린, 프레탈정, 케타스캅셀과 같은 혈액 응고 억제제를 복용중인 경우 차가버섯의 섭취도 피해야 합니다.

차가버섯 복용 후 출혈 및 멍이 쉽게 드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건강 보조 식품이나 약과 함께 복용하면 약효를 변경시킬 수 있습니다.

드물게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호흡 곤란, 실신, 두드러기, 발진 등의 문제가 있을 경우 섭취를 중단하고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복용시 주의할 점

차가버섯이 항암에 좋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암환자 분들께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차가버섯이 면역력을 향상, 종양 성장 억제와 같은 효능을 갖추고 있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지만 이것이 암을 치료하는 효과를 가진 것은 아닙니다. 항암은 차가버섯 복용이 아닌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과 진료 후 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합니다. 특히 현재 항암 치료를 받는 분이라면 반드시 담당의와 차가버섯 복용에 대한 상담 후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차가버섯 먹는 법

잠깐 단기간 복용한다고 해서 차가버섯 효능이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처음 복용하실 때 부작용이나 신체 이상 반응이 없을 경우 복용량을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안전하며 6개월 이상 장기간 복용하여야 효능이 발현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고혈압과 고혈당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므로 고혈압약이나 당뇨약을 드시는 분이라면 담당의와 충분한 상담 후 복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 약효를 저하시킬 수 있는 흡연, 음주, 피로,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차가버섯 차

물 2L에 차가버섯 분말 1스푼 또는 티백 1개 또는 1조각을 넣고 끓여줍니다. 100도 정도의 물에서 장시간 끓게 되면 유효 성분의 손실이 많아지고 차가버섯 효능도 낮아지므로 50도 ~ 60도 정도의 온도에서 장시간 우려먹는 것도 좋습니다. 물이 식으면 용기에 넣고 베타글루칸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올 수 있도록 24시간 정도 냉장 보관 후 드시면 됩니다. 차가버섯차는 블랙 커피와 비슷한 색을 가지고 있는데 취향에 따라 따뜻하게 드셔도 좋고 차갑게 드셔도 좋습니다. 매일 1L 정도 물대신 섭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차가버섯 효능 6가지 및 부작용 – 암억제와 면역력, 피로회복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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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버섯의 왕이라고 불리는 차가버섯은 실제로 ORAC 점수가 매우 높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ORAC(Oxygen Radical Absorbent Capacity)은 활성산소 제거능력을 수치로 표현한 것으로써 100g당 생 블루베리가 4,669이고 다크초콜릿이 20,816 인 반면 차가버섯은 146,700 ORAC 수치를 가지고 있으니 최고의 항산화제 중 하나임은 분명합니다. 해당 수치는 superfoodly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보러가기(새창))

그렇다면 이 차가버섯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는 어떠한 건강혜택을 가질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심장질환이나 당뇨병 및 피로회복 그리고 특정 유형의 암에 대해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이 버섯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본 후 차가버섯 효능과 차가버섯 부작용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가버섯이란?

출처 : blog.piquetea.com

차가버섯은 시베리아나 캐나다 북부, 알래스카와 같이 매우 추운 지방의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균류이며 뚜렷한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울퉁불퉁한 외형으로 인해 숯과 비슷하게 보일 수도 있으며 사람의 머리크기 만큼이나 큰 덩어리로 자랄 수 있습니다. 영어로는 chaga mushroom이라고 하며 과학적인 학문명은 이노노투스 오블리쿠스(Inonotus Obliquus)로 알려져 있는데요, 차가(chaga)라는 이름은 러시아에서 유래하였으며 블랙골드(black gold)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 버섯은 수 백년동안 북유럽 및 러시아의 전통의학에서 심장병과 당뇨병 및 위장암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약용 버섯과 마찬가지로 약효를 추출하기 위해 단단한 버섯의 세포벽을 분해해야 하며, 뜨거운 물이나 알코올을 이용해 추출물을 만들어 냅니다. 이 버섯은 커피대용으로 마실 수도 있는데요, 실제로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커피 대용품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차가버섯은 우리 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요? 연구원들은 암퇴치와 관련된 차가버섯 효능을 오랫동안 조사하였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차가버섯은 나무 암(tree cancer)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차가버섯의 존재가 결국 숙주인 나무를 죽이기 때문입니다. 좋은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이 버섯에 대해 아래에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가버섯의 6가지 효능

첫 번째 차가버섯 효능 – 면역 체계를 자극

차가버섯에는 생물 활성 화합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중 산소화된 트리테르펜(triterpene)계 활성물질인 베툴린(betulin)과 베툴린산(betulinic acid)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자극하여 건강한 면역체계를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2005년 서울대 생명과학대에서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면역조절 활성능력을 연구하였는데요, 골수손상으로 인해 면역력이 제한된 실험쥐에게 차가버섯 추출물을 경구 투여 하였더니 백혈구의 한 유형인 CFU-GM 대식세포가 거의 정상수준으로 증가됨을 밝혀내었습니다. 또한 줄기세포의 회복 및 조혈세포의 재생을 자극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인터루킨-6(IL-6) 및 TNF-α를 포함한 사이토카인의 수준 증가가 관찰되었는데요, 이러한 데이터는 차가버섯 추출물이 면역력이 억제된 사람에게 있어서 면역 증강제로써 사용이 가능함을 시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차가버섯 효능 – 암의 예방 및 치료

차가버섯이 암에 효능이 있다는 말은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만 이것이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 것일까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뉴욕의 사립 암센터인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에 의하면 동물연구를 통한 차가버섯 실험에서 암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2016년 일본 쇼와대학의 한 연구에서 종양을 가진 실험쥐에게 차가버섯 추출물을 섭취토록 하였더니 종양크기가 60% 감소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전이성 암이 있는 실험쥐의 경우 대조군에 비해 결절수가 25% 감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2008년 세계 소화기 학술지(World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차가버섯이 사람에 대한 암성 간암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 차가버섯의 추출물을 많이 투여할 수록 암세포의 성장이 억제되었으며 이는 간암치료에서 잠재적인 항암제로 작용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세 번째 차가버섯 효능 – 강력한 항 바이러스

차가버섯 추출물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의 D.I.이바노프스키 바이러스 연구소(D. I. Ivanovsky Institute of Virology)가 2015년에 발표한 연구자료에 의하면 차가버섯 추출물은 인간면역 결핍바이러스 1형(HIV-1)에 대해 항 바이러스 효과가 있다고 하였으며, 2011년에는 동물연구를 통해 C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활성이 있음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돼지의 배아신장 세포에 C형 간염 바이러스를 감염시킨 후 차가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단 10분만에 C형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성을 100배나 줄일 수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사람에 대한 연구는 여전히 진행되어야 겠지만 새로운 항 바이러스 약물개발에 있어서 차가버섯은 훌륭한 후보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차가버섯 효능 – 염증의 완화

염증은 면역체계가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염증은 심장병이나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만성질환을 가져오게 되는데요, 여러 실험에 의하면 차가버섯 추출물은 만성적인 염증을 줄이고 유해한 박테리아와 싸우면서 면역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가버섯은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특수한 단백질인 유익한 사이토카인( IL-6 및 TNF-α)의 형성을 촉진함으로써 백혈구를 자극하게 되는데 이는 해로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퇴치하는데 있어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결과적으로 이 버섯을 섭취하게 되면 백혈구를 촉진하여 경미한 감기에서부터 심각한 만성질환에 이르기까지 감염을 퇴치하고 염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2012년 우리나라 국립암센터의 연구에 의하면 실험쥐에게 투여된 차가버섯 추출물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억제함으로써 염증과 장손상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보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출처 : defiantcoffee.co

다섯 번째 차가버섯 효능 – 피로회복 및 운동능력 향상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다당류는 면역력의 강화나 항종양, 항산화 뿐만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5년 중국 지린대 의과대학에서는 실험쥐를 통해 차가버섯 추출물이 육체피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습니다. 64마리의 쥐를 네 그룹으로 나누어 14일 동안 몸무게 kg당 0mg에서 부터 100, 200, 300mg까지 경구 투여토록 하였으며 그 후 강제로 수영을 하도록 유도하였습니다. 그 결과 차가버섯 추출물이 근육과 간에서 에너지 역할을 하는 글리코겐 양을 증가시키는 것은 물론, 혈류에서 피로 물질인 젖산 수치를 감소 시킴으로써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차가버섯 효능 – 혈당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향상

여러 동물연구를 통해 차가버섯이 혈당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음이 확인 되었는데요, 이는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2017년 중국 텐진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차가 추출물을 섭취한 실험쥐의 경우 일반 당뇨병 쥐에 비해 혈당수준과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LDL콜레스테롤과 총 콜레스테롤 수치 및 중성지방의 수치도 유의미하게 저하시켰으며 신체의 항산화 수준은 높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08년 중국 지앙난 대학교의 연구에서도 당뇨병 실험쥐에게 차가 보충제를 3주 동안 섭취토록 한 결과 혈당 수치가 3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람에 대한 임상연구가 많지 않아 인간의 당뇨병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더 수행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차가버섯 부작용 5가지

출처 : organicfacts.net

차가버섯은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복용하는데 있어서는 특별한 부작용이 보고된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건강 상태나 주위 환경에 따라 복용을 해서는 안되거나 주의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아래에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약 상호작용 : 차가버섯은 일반적으로 내약성이 뛰어납니다. 하지만 안전성이나 적절한 복용량을 위한 연구는 충분히 수행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차가버섯은 몇가지 일반적인 처방약과 상호작용하여 잠재적으로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혈당 : 혈당을 낮추는 것은 차가버섯 효능 중 하나이지만 혈당에 미치는 영향으로 인해 인슐린이나 당뇨병 환자들의 경우 전문가와 상의 후에 섭취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약효간 상쇄 또는 증가로 인해 의도치 않은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3. 항응고 : 차가버섯에는 혈액의 응고를 예방할 수 있는 단백질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혈액 희석제를 복용하거나 출혈장애가 있을 경우, 또 수술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차가버섯의 복용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4. 면역력 : 차가버섯을 섭취하게 되면 면역체계가 더 활발하지면서 신체의 면역력이 증가되는데요,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충분히 환영 받을만한 효능이지만 자가 면역 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면역체계가 오히려 자신의 신체를 공격하게 되므로 복용전 의학적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임신 :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인 여성에 대해서는 차가버섯 부작용에 대해 알려진 연구가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안전성이 확보될 때 까지는 임신과 관련된 여성은 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맺음말

출처 : healthfitnessrevolution.com

이상으로 차가버섯 효능과 함께 차가버섯 부작용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수세기 동안 사람들은 약욕으로 차가버섯을 사용해 왔습니다. 이 버섯은 암과 싸우고 면역력과 염증, 그리고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성이나 부작용, 그리고 최적의 복용량을 결정 하는데 에는 임상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좋다고 해서 과다 복용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게 되므로 제품에서 지시하는 섭취량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JTBC에서 천연항암제로 유명한 차가버섯에 대한 방송 내용입니다. 3분 17초의 짧은 동영상이니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 유튜브 – JTBC 간암을 이기는 생명의 은인 ‘차가 버섯’ 약이 되는 정보 꿀단지 25회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 참고자료

https://www.healthline.com/nutrition/chaga-mushroom

Chaga Mushroom: 5 Benefits and How to Make Chaga 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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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알래스카 차가 버섯 효능

다음은 Bing에서 알래스카 차가 버섯 효능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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