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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에서는 하루 최대 섭취량을 12mg으로 규정하고 있다. 아스타잔틴의 부작용으로는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일시적으로 홍학처럼 피부가 약간 홍조를 띨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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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잔틴이 떠오르는 이유
비타민 C의 무려 65배가 되는 항산화효과를 가진 아스타잔틴
어떻게 섭취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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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axanthin(아스타잔틴) 효능과 부작용, 흡수력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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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스타잔틴 효능 부작용
- Author: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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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6. 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T8to_c3SDY
Astaxanthin(아스타잔틴) 효능과 부작용, 흡수력 올리기
아스타잔틴이란 무엇인가요?
아스타잔틴(Astaxanthin)은 빨간색의 식품에 들어 있는 항산화력이 있는 지용성의 색소 성분입니다.
토마토나 당근 같은 빨간색의 과일이나 채소에 들어 있는 색소 성분은 리코펜(토마토)이나 베타카로틴(당근)인데요. 이들은 ‘카로티노이드’라는 색소 계통의 하나입니다. 최근 유행하는 건강식품인 크릴오일에 들어 있는 아스타잔틴도 바로 카로티노이드 색소의 일종입니다. 그래서 크릴오일 제품들을 보면 다 짙은 빨간색을 띠고 있죠.
눈 건강 등에 좋다는 카로티노이드계 천연 항산화제들인 아스타잔틴, 베타카로틴, 리코펜, 루테인. 지아잔틴 모두 비슷한 분자구조 형태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아스타잔틴은 좀 더 복잡한 분자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력도 다른 성분에 비해 훨씬 높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베타카로틴의 5배, 코큐텐의 800배, 비타민E의 1,000배, 비타민c의 6000배의 항산화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타잔틴 보충제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새우나 게, 연어 같은 빨간색의 해산물들은 아스타잔틴 색소를 함유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생물들은 아스타잔틴이 포함된 먹이를 먹으면서 몸을 붉게 만듭니다. 원래 이런 생물들은 처음엔 다들 붉은 색이 아니었지만 크릴같은 먹이를 먹으면서 붉어 집니다.
연어를 예를 들어 보면, 강 상류와 넓은 대양을 왔다 갔다 하며 험난한 일생을 보내는데요. 이때 크릴을 미끼로 먹고 몸을 붉게 만들며, 강 상류에서 난 알 또한 붉은 색을 띱니다. 이 붉은 색은 강한 자외선에서 알을 보호하는 방어막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헤마토구균(Haematococcus)
판매되는 대부분의 아스타잔틴 보충제는 헤마토구균(Haematococcus) 등의 조류에서 아스타잔틴을 추출해 만듭니다. 사실 연어나 크릴에서 아스타잔틴을 따로 추출하기는 매우 비싼 비용이 들어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스타잔틴 단일 제품은 조류에서 추출해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Haematococcus 조류는 풍족한 환경에서는 녹색으로 성장하고 증식하지만 열악한 환경이 되면 체내에서 아스타잔틴을 만들어 붉어져 생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아스타진틴은 몸속에서 어떻게 작용하나요?
아스타잔틴은 항산화제 입니다. 이런 성질은 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 할 수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또한 면역계 기능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아스타잔틴 효능
1.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그럼 왜 연어와 Haematococcus 조류는 아스타잔틴을 이용해 자외선 같은 손상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걸까요? 그 대답은 아스타잔틴의 강력한 항산화 작용에 있습니다.
항산화란? 먼저 쉽게 설명 해보겠습니다.
‘항산화’라는 단어는 건강과 미용 분야에서 자주 듣는 이야기입니다. 항산화는 말 그대로 산화에 대항하는 것으로 쪼개진 사과가 산소와 결합하여 갈색으로 변하는 것이나 금속이 녹스는 산화의 과정을 막거나 지연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산화 과정은 인체에도 마찬가지로 일어나는데 우리 몸의 세포내 에너지 활동과 생명 활동을 하고 남은 일부 산소는 산화력이 강한 활성 산소로 변하게 됩니다. 항산화의 뜻과 안티에이징 그런데 ‘활성산소’라고 꼭 나쁜 것 만은 아닙니다. 활성산소는 강한 산화력을 이용하여 체내에 침입한 병원균을 퇴치하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활성산소는 몸에 꼭 필요하지만 과도하게 발생하면 정상적인 세포까지 손상시켜 각종 질병 같은 문제를 일으킵니다.
정상적인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면 활성산소는 몸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자외선이나 폭식, 흡연, 스트레스 등은 활성산소를 많이 발생시켜 체내 항산화력만으로는 부족하게 됩니다.
그리고 노화로 인해서도 항산화 능력은 감소하기 때문에 우리는 항산화 작용이 강한 성분을 적극적으로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의 항산화력이 강한 이유는?
우리의 몸을 만들고 있는 세포는 세포막이라는 이중 막으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앞서 언급 한 다른 항산화 성분과 달리 아스타잔틴은 세포막을 관통하는 형태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세포 전체를 지키는 힘이 뛰어납니다.
아스타잔틴은 베타카로틴의 5배, 코큐텐의 800배, 비타민E의 1,000배, 비타민c의 6000배의 항산화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아스타잔틴의 항염증 작용
또한 아스타잔틴은 항산화 작용과 함께 항염증 작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안구의 포도막염을 실험적으로 일으킨 쥐에 아스타잔틴을 투여하자 염증 정도(TNF-α)가 현저히 억제되었습니다.
만성 염증은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3. 피부의 염증을 억제하고 건강한 피부 유지
자외선이나 다른 원인에 의한 피부의 염증은 주름, 거친 피부, 기미의 원인이 됩니다. 예를 들어 자외선은 피부 진피증에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주름을 만듭니다.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 염증작용을 통해 표피의 염증을 억제시키고 진피층의 콜라겐 분해를 억제시킵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아스타잔틴 캡슐 12mg과 6mg을 16주간 먹은 두 그룹은 위약을 먹은 그룹에 비해 주름살의 악화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위약 그룹은 주름살이 더 많아 졌습니다.
– 피부 주름 개선
초기 연구에 따르면 6주 동안 매일 2 ~ 3mg의 아스타잔틴을 경구로 복용하면 피부 탄력이 개선되고 중년 여성과 남성의 잔주름과 주름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피부의 수분 함량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연구에 따르면 아스타잔틴 크림을 1일 2회 1 주일에 2주 동안 얼굴에 8주간 바르면서 아스타잔틴을 경구로 복용 하면 피부 주름이 개선되었습니다.
4. 황반 변성과 눈의 피로를 감소 시킵니다.
노화에 따른 황반 변성(AMD, 노화에 따른 시력 상실)은 망막의 일부가 손상될 때 발생합니다. 초기 연구에 따르면 아스타잔틴, 루테인 , 제아잔틴, 비타민 E, 비타민 C, 아연, 구리를 12 개월 동안 매일 경구 복용하면 AMD 환자의 망막 중앙 손상이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망막 바깥 부위의 손상은 개선되지 않습니다.
– 눈의 초첨 조절 능력이 향상하고 눈의 피로감도 감소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컴퓨터 작업자 26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1일 5mg의 아스타잔틴과 위약을 1개월 섭취하게 하자 아스타잔틴을 먹은 그룹의 초점 조절 능력이 개선되고 눈의 피로도가 감소했습니다. 위약을 섭취한 13 명의 조절 능력에 변화는 없었으나, 아스타잔틴을 섭취한 13명은 조절력이 평균 약 22% 향상하고있었습니다.
5. 식도 역류 증상 개선과 장내 환경 개선
초기 연구에 따르면 4주 동안 매일 40mg의 아스타잔틴을 복용하자 식도 역류 증상이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16mg은 역류 증상을 개선시키지 못했습니다. 또한 아스타잔틴의 복용은 위장 통증은 감소시키지 못했습니다.
– 장내환경개선
또한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아스타잔틴을 먹으면 장내의 유익균이 증가하고 나쁜 균들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6. 고 콜레스테롤 개선
초기 연구에 따르면 12주 동안 매일 6-18mg의 아스타잔틴을 섭취하면 고 콜레스테롤 환자에게서 트리글리세리드(triglycerides)라고 불리는 혈중 지방이 감소하고 고밀도 지단백질 콜레스테롤 ( HDL, 좋은콜레스테롤)이 증가 했습니다. 다른 초기 연구에 따르면 아스타잔틴, 베르베린, 폴리코사놀 , 홍국쌀, 코엔자임 Q10, 엽산을 4주 동안 경구 복용하면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고 총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질 (LDL)이 감소했습니다
7. 남성 불임 개선
초기 연구에 따르면 아스타잔틴을 3개월 동안 매일 복용하자 남성의 임신 성공률이 증가했습니다.
8. 갱년기 증상 개선
초기 연구에 따르면 아스타잔틴과 비타민 D3, 리코펜 , 감귤류 플라보노이드를 같이 복용시키자 안면 홍조 , 관절 통증, 우울, 및 방광 문제 등 다양한 폐경기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
9. 류마티스 관절염
초기 연구에 따르면 아스타잔틴, 루테인, 비타민 A, 비타민 E, 홍화유를 8주 동안 매일 3회 복용하면 통증이 줄어들고 류마티즈 관절염 환자의 만족도가 향상되었습니다.
10. 과민성 방광
‘과민성 방광’으로 진단 된 사람에서 3개월간 항콜린제를 복용시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은 31명를 대상으로 항콜린제 이외에, 아스타잔틴 12mg, 토코트리에놀 40mg, 비타민 C 15.6mg을 섭취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 과민성 방광 자각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빈뇨, 배뇨 절박감, 야간 빈뇨, 소변 세기 저하가 유의하게 개선되었습니다.
11. 탈모 개선
남성 15명에게 아스타잔틴 12mg, 토코트리에놀, 비타민 C를 배합해 두피 로션을 12 주간 바르게 하자 모발의 굵기, 밀도 등이 개선 되었습니다.
다른 연구에서는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그룹은 아스타잔틴 다른 그룹은 참기름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아스타잔틴을 준 그룹은 모발이 자라고 두피는 IGF-1(인슐린성 성장인자)량이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IGF-1은 지각 신경이 자극되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아스타잔틴은 감각 신경을 크게 자극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12. 피로 개선
건강한 남녀 38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한그룹에는 아스타잔틴 12mg과 토코트리에놀 20mg을 복용시키고 다른 그룹은 토코트리에놀만 복용시키자 섭취 8주 후 피로감(VAS) 평가 시험에서 아스타잔틴 그룹이 (정신적 육체적) 피로감이 개선되었습니다.
아스타잔틴 적용
알츠하이머 치료 병 , 파킨슨 병
뇌졸중
높은 콜레스테롤
노화에 따른 황반 변성 (노화에 따른 시력 상실)
암 예방
심장병
뇌졸중 및 당뇨병 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대사 증후군
운동 성능 향상, 운동 후 근육 손상 감소 및 운동 후 근육 통증 감소
손목터널 증후군
소화 불량
남성 불임
폐경기 증상
류마티스 관절염
피부 연고 등으로 햇볕으로부터 피부 보호, 주름 감소
아스타잔틴의 항산화 작용을 높이는 토코트리에놀
아스타잔틴 복용할때 토코트리에놀도 같이 복용해 흡수력을 올립시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아스타잔틴은 또다른 항산화 성분인 토코트리에놀과 같이 먹으면 효과가 상승합니다.
토코트리에놀은 비타민E에 속합니다.
비타민E는 토코페롤 4가지와 토코트리에놀 4가지를 총칭해 말합니다. 토코트리에놀은 토코페롤보다 항산화 능력이 높고 먹었을 때 토코페롤 보다 부작용도 덜합니다.
아스타잔틴을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토코트리에놀을 같이 섭취하면 활성산소의 일종인 싱글렛 옥시젠(Singlet oxygen, 일중항산소)을 16% 더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싱글렛 옥시젠은 자외선을 받아 발생하는데 기미나 주름살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관련 링크]
아스타잔틴이 많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아스타잔틴의 가장 큰 공급원 중 하나는 Haematococcus 조류 같은 특정 유형의 해양 조류에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또한 다음과 같은 해산물에 들어 있습니다.
연어
무지개 송어
새우
게
도미같은 붉은 살 생선
랍스터
크릴(크릴 오일 제품)
예를 들어 약 100그램의 붉은 살 연어에는 약 4밀리그램의 아스타잔틴이 들어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많은 양이 아니군요.
아스타잔틴 하루 복용량
아스타잔틴은 최대 12주 동안 매일 4 ~ 40mg의 용량으로 안전하게 사용되었습니다.
다른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미네랄과 함께 12mg까지 매일 4mg으로 안전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아스타잔틴 부작용과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
1. 아스타잔틴의 과복용은 붉은 색의 변을 만들 수 있습니다.
2. 고용량의 아스타잔틴은 복통과 대장의 비정상 운동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일부 실험실 연구에 따르면 아스타잔틴은 5-알파-리덕타제(5-알파-환원효소)라는 효소를 방해 할 수 있습니다.
테스토스테론은 DHT로 변환되는데 5-알파-환원효소가 필요합니다. 결과적으로 테스토스테론이 속칭 ‘탈모유발 호르몬’으로 불리는 DHT 호르몬으로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스타잔틴은 비슷한 역할을 하는 다른 약물의 부작용을 갖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슷한 과정으로 이 효소에 영향을 미치는 피나스테리드(제품명:프로페시아) 같은 처방약은 다음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낮은 성욕
남성 유방 성장
발기 부전
4. 쏘팔메토와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DHT는 배뇨장애, 전립선비대증 등 전립선에 문제를 일으키는 호르몬입니다. 이런 DHT로 변환에 작용하는 효소를 억제하는 건강 보충제로 쏘팔메토를 먹는데요.
한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쏘팔메토와 아스타잔틴을 같이 사용하면 테스토스테론을 증가 시켜 리비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아스타잔틴은 혈압과 칼슘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6. 알레르기가 있거나 민감한 경우 아스타잔틴 복용을 피하세요.
피나스테리드 (Propecia, Proscar ) 또는 두타스테리드 (Avodart , Jalyn)와 같은 5-alpha-reductase를 억제하는 약물을 복용 중일 때 복용을 피하세요.
7. 임신 중이거나 가임 여성은 아스타잔틴을 피해야 합니다.
8. 아스타잔틴은 면역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경우 복용시 주의하세요.
자가 면역 문제가 있을 경우
면역 억제제를 복용 중일 경우
9. 다음과 같은 경우 아스타잔틴 사용에 주의하세요.
저칼슘
저혈압
골다공증
부갑상선 문제
호르몬 문제
10. 상호 작용.
5-알파-환원효소 억제제와 같이 호르몬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을 복용하거나 고혈압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주의해서 사용하세요.
아스타잔틴 부작용과 하루 권장량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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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잔틴은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과다섭취 할 경우 몇 가지 아스타잔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련된 내용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데요, 부작용 외에도 아스타잔틴 하루 권장량이나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 한 때 논란이 일었던 내용에 대해서도 살펴 보겠습니다.
* 아스타잔틴 부작용 4가지
출처 : gettyimagesbank.com
음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아스타잔틴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이 성분의 과다섭취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먹게 되는 보충제 형태에서는 용량으로 인해 여러가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1. 일반적인 부작용 : 가장 일반적으로 보고되고 있는 아스타잔틴 부작용으로는 혈압의 감소와 함께 피부 색소의 침착, 혈중 칼슘 농도 감소, 호르몬 균형의 변화, 성욕의 감소 등이 있습니다.
2. 알레르기 : 아스타잔틴 성분 자체에 대한 과민증이 있을 수 있으며 아스타잔틴 공급원이 되는 미세조류나 새우, 게와 같은 갑각류에 대한 알르레기가 있은 분들은 섭취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또한 호르몬-민감성 상태나 면역장애가 있는 경우 아스타잔틴의 섭취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3. 임산부는 섭취주의 : 아스타잔틴 효능 중 남성의 생식력을 증가 시킨다는 것이 있는데요, 이는 생식 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와 관련된 연구는 많지는 않지만 잠재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모르기 때문에 임산부의 경우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상호작용 : 아스타잔틴은 생물학적인 활동을 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성분이기 때문에 현재 고혈압이나 천식, 부갑상선 질환 및 골다공증과 관련된 질환이 있을 경우, 몸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처방약과 상호작용할 수 있으므로 아스타잔틴의 섭취에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 아스타잔틴 식품
출처 : vitamode.com.my
아스타잔틴을 통해 건강 혜택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아스타잔틴 하루 권장량의 최대치를 모두 얻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성분은 주로 바다 생물에서 발견이 되는데요, 최고의 아스타잔틴 공급원으로 꼽히는 음식으로는 연어와 크릴, 송어, 랍스타, 게, 새우, 가재, 연어알, 붉은 도미 그리고 미세조류(헤마토코쿠스 플루비아리스, Haematococcus pluvialis)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생선을 잘 드시지 못하는 분도 계신데요, 특별히 문제 되지 않습니다. 요즘은 아스타잔틴을 보충제 형태로 많이 판매하고 있으며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원물로부터 안전하게 추출하여 캡슐에 담아 판매하므로 빠르고 쉽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아스타잔틴 효능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아스타잔틴 첨가 제품이 아닌 천연 아스타잔틴 추출물 제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 아스타잔틴 하루 권장량
출처 : healthappinessnutrition.com
아스타잔틴은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에 먹는 음식으로부터 아스타잔틴을 소량씩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입니다. 특히 위에서 언급했던 연어나 크릴 등의 식품은 아스타잔틴 외에도 비타민이나 미네랄 및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이 중요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몸에 굉장히 유익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심장협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는 심장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스타잔틴이 풍부한 연어와 같은 생선을 적어도 일주일에 2회 정도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아스타잔틴을 보충제 형태로 섭취하시는 경우가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보충제 형태로 12주 동안 매일 최대 40mg의 용량을 섭취토록 하며 실험한 결과, 특별히 아스타잔틴 부작용이 생기지 않았는데요, 이를 통해 최대 40mg의 용량은 안전한 것으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대 용량이 아닌 일반적인 아스타잔틴 하루 권장량은 보통 1~3회, 4~8mg입니다. 제품을 구매하실 때에는 헤마토코쿠스나 랍스터, 새우, 연어 등 각 공급원마다 아스타잔틴의 함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제품에서 지시하는데로 복용량을 지켜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보통은 갑각류보다는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제품이 아스타잔틴의 함량이 더 높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저용량을 섭취를 해 보시고 특별히 이스타잔틴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생각되시면 점점 양을 늘려 나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아스타잔틴과 관련된 논란
출처 : foodnonfiction.com
아스타잔틴은 건강상 많은 이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2000년대 초반에 논란이 생긴적이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이 가진 붉은 색상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천연 성분이기도 했지만 랍스타나 새우, 연어와 같은 해산물에 색상을 뚜렷이 나타내기 위한 색소로서도 사용이 되었습니다. 보통 야생 연어의 경우 새우와 작은 물고기를 먹으면서 이 천연 카로티노이드 성분을 자연적으로 얻게되어 매력적인 핑크빛의 살색을 띄게 되는데요, 반면에 양식 연어의 경우에는 사료를 먹고 자라기 때문에 항산화성분이자 붉은 색을 나타내는 아스타잔틴을 거의 섭취할 수 없어 살색도 본연의 회색빛을 띄게 됩니다.
이에 많은 양식업자들이 야생연어에서 발견되는 붉은 빛 살색을 모방하기 위해 연어 양식에 사용되는 사료에 아스타잔틴을 첨가하기 시작했는데요, 2000년대 초반에 양식업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합성 아스타잔틴 사료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였으며 많은 논란거리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이렇게 인공적으로 색이 첨가되면 소비자에게 알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논란과는 별개로 양식장에서 합성된 아스타잔틴 사료를 먹고자란 연어는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야생연어에 비해 오염물질과 화학물질을 더 투여 받았을 수 있으며 사료를 기반으로 하여 아스타잔틴의 붉은 색상이 착색되었기 때문에 영양성분이 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가능한 한 야생연어를 드시는 것이 좋으며 그게 안된다면 자연에서 생산된 아스타잔틴 보충제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맺음말
출처 : jaybradleylifestyle.com
이상으로 아스타잔틴 부작용과 하루 권장량, 그리고 음식 및 관련된 논란꺼리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위에서 보셨듯이 아스타잔틴은 일반적으로 음식을 통해 섭취할 때에는 매우 안전하며 특별히 부작용이 나타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아스타잔틴을 보충제 형태로 섭취하게 되면 과다 섭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스타잔틴 하루 권장량을 넘어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경증의 아스타잔틴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요, 이 때는 복용량을 줄이거나 섭취를 중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아스타잔틴 효능에 대한 조사를 한 적이 있는데요, 관련 내용을 확인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창으로 열기) ☞ 아스타잔틴 효능 8가지 소개!
이상으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자료 https://draxe.com/nutrition/astaxanthin-benefits https://www.perriconemd.com/blogs/forever-young-blog/astaxanthin-side-effects-on-allergies-biological-fun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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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잔틴 효능, 부작용, 헤마토코쿠스 복용법, 카로티노이드의 왕! : 그라디움
언제부터인가 건강 관련 상품 중에서 아스타잔틴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시력 개선에 좋다 하고, 여러 질병에도 좋다 하고, 매우 강력한 항암 물질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도대체 아스타잔틴이 어떤 물질일까요? 오늘은 요즘 뜨고 있는 아스타잔틴 이야기입니다.
아스타잔틴이란?
아스타잔틴은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커다란 선물’ 중 하나라 불리는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입니다. 카로티노이드는 녹색,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 계열의 채소와 과일에 들어 있는 색소로, 식탁에서는 음식에 맛과 향은 물론 화사한 멋을 더하고, 우리 몸에서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건강을 더합니다. 여기에는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리코펜, 제아크잔틴, 아스타잔틴 등 700여 종이 있는데, 아스타잔틴은 그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 몸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하는 비타민 E보다 수백 배 강하고, 비타민 C보다는 수천 배 강하며, 같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루테인이나 제아크잔틴보다도 수십 배나 강하답니다. 그래서 아스타잔틴을 ‘카로티노이드의 왕’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아스타잔틴이 세상에 처음 알려진 것은 1938년이랍니다. 오스트리아 출신 독일의 생화학자 리하르트 쿤(Richard Kuhn)이 랍스터(바닷가재, Astacus gammarus)에서 분리하는 데 성공했답니다. 아스타잔틴(Astaxanthin)이라는 이름도 랍스터의 속명인 아스타쿠스(Astacus)와 노란색 색소인 잔토필(xanthophylls, phylloxanthins)의 합성어랍니다. 같은 해에 쿤은 카로티노이드와 비타민에 관한 연구로 노벨 화학상을 받았습니다.
항산화제는 무엇인가요?
아스타잔틴이 강력한 항산화제라는데, 그러면 항산화제는 무엇일까요? 항산화제, 다시 말해서 ‘산화 방지제’는 말 그대로 우리 몸에서 산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물질입니다. 우리 몸에는 세포 호흡과 음식물 소화 등 여러 과정에서 활성 산소라는 유해 물질이 생성되고, 그 유해 물질이 산화 반응을 일으키며, 그 결과로 세포 손상과 노화 그리고 다양한 질병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 유해 물질이 산화되는 것을 막는 물질이 항산화제인데, 여기에는 카로티노이드, 페놀, 알카로이드 등의 식물성 화학물질(파이토케미컬)과, 비타민 A, C, E 등의 여러 비타민 그리고 셀레늄, 마그네슘, 인, 구리 등의 다양한 미네랄이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식물성 화학물질(파이토케미컬)인 카로티노이드에 속한 색소로, 우리 몸에서 강력한 항산화제로 작용합니다.
아스타잔틴 효능
건강과 관련하여 아스타잔틴이 주목받는 것은 아스타잔틴이 갖고 있는 항산화 작용 때문입니다. 비타민 E보다 수백 배나 강하고, 비타민 C보다는 수천 배나 강하며,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인 루테인이나 제아잔틴보다도 수십 배나 강하다니까요. 아래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아스타잔틴의 효능입니다.
눈의 피로도를 낮추는 작용이 있답니다.
면역력을 높여 전반적인 건강을 도울 수 있답니다.
심혈관 건강을 도울 수 있답니다.
항염 작용으로 건강을 도울 수 있답니다.
항암 작용이 있답니다.
인지력 향상을 도울 수 있답니다.
생식력을 높이는 작용이 있답니다.
운동력 향상 작용이 있답니다.
피부 트러블 개선 작용이 있답니다.
아스타잔틴은 어떤 식물에 들어 있나요?
아스타잔틴은 식물성 화학물질인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입니다. 즉, 식물에 들어 있는 색소인 아스타잔틴은 미세조류인 헤마토코쿠스 플루비알리스(Haematococcus pluvialis)에 가장 많이 들어 있으며, 파피아(Phaffia)라 부르는 효모 곰팡이에도 대량으로 들어 있답니다. 미세조류가 영양분이 부족해지고 염분이 높아지며 햇볕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등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스타잔틴을 만든답니다.
아스타잔틴 공급원과 먹는 법
아스타잔틴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음식을 통한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보충제를 통한 방법입니다.
아스타잔틴이 풍부한 음식
아스타잔틴은 특정 미세조류와 효모 곰팡이에 대량으로 들어 있다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미세조류와 효모 곰팡이를 직접 먹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좋다는 아스타잔틴을 어떻게 먹을 수 있을까요? 답은 자연의 섭리인 먹이사슬에 있습니다. 그런 미세조류를 먹고 사는 해산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아스타잔틴이 풍부한 해산물에는 새우, 크릴, 바닷가재 같은 갑각류와 연어, 송어, 도미 같은 생선이 있습니다. 이런 해산물은 아스타잔틴 색소로 인해 주황색이나 오렌지색을 띱니다. 해산물을 통해 아스타잔틴을 섭취할 때는 자연산 해산물인지, 합성 아스타잔틴이 함유된 사료로 양식한 해산물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타잔틴 보충제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부담이라면 보충제도 있습니다. 시중에 미세조류인 헤마토코쿠스 추출물로 만든 캡슐 형태 제품도 있고, 분말 제품도 있습니다. 어떤 제품이든지 믿을만한 회사에서 나온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성분표에서 첨가물 여부와 함량을 확인하고, 설명서에 적힌 복용 방법을 따라야 합니다.
분말 제품은 주스에 넣거나, 요거트에 넣거나, 시리얼에 넣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장기간 먹을 것이라면 준비하기 편한 방법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건강을 위해 먹는 것이라면 가능한 한 설탕을 첨가하는 것을 피하고, 요거트도 플레인 요거트나 그릭 요거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식약처 자료에 의하면, 눈의 피로도 개선과 관련한 아스타잔틴의 하루 섭취량은 4~12mg이며, 헤마토코쿠스 추출물로서는 하루 120mg입니다.
부작용 및 주의 사항
아스타잔틴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섭취할 때 특별한 부작용이 없답니다. 하지만 이것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과다 섭취 시 일시적으로 피부색이 황색으로 변할 수 있답니다.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답니다.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이라면 피해야 한답니다.
우리나라는 아스타잔틴이 눈의 피로를 낮추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답니다. 다른 항산화 작용과 관련한 의미 있는 연구 결과도 많습니다. 하지만 효능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답니다.
이 정보는 의료상의 정보가 아닌 일반적인 정보입니다. 참고 자료로 사용하시고,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특별한 상황이 있거나, 약을 먹고 있다면, 아스타잔틴을 장기간 복용하기 전에 의료 전문인의 도움을 받으세요. 특별한 상황에서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약물 간 상호 작용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요약
아스타잔틴은 식물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인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산화제는 우리 몸에서 활성 산소가 일으키는 다양한 질병에 대처하는 물질입니다. 아스타잔틴은 미세조류(헤마토코쿠스 플루비알리스)나, 그 미세조류를 먹고 사는 연어, 크릴, 바닷가재와 같은 해산물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해산물로 섭취한다면 자연산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추출물로 섭취한다면 성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참고 자료
아스타잔틴 효능 부작용 하루 권장 섭취량
항산화제 아스타잔틴(Astaxantin)은 카로티노이드라고 알려진 영양소 그룹에 속하는 적색 색소입니다. 이것은 해조류와 효모에서 발견되는 화합물이며 연어, 새우, 송어, 그리고 다른 해산물들의 적갈색을 유발하는 역할을 하는 화합물입니다.
아스타잔틴(Astaxanthin)을 표현한다면 플라밍고의 빛나는 분홍색 깃털 뒤에 숨겨진 비밀이라고 말할수 있는데 아스타잔틴이 플라밍고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아스타잔틴은 미세조류(microalgae,미소조류,해조류에서 나오는 붉은 화합물)에서 발견되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카로티노이드(carotenoid)입니다. 카로티노이드들은 붉은색, 노란색, 그리고 녹색과 같은 아름다운 색깔을 주는 음식의 화합물이기도 합니다.
플라밍고는 실제로 태어날 때 회색이지만 플라밍고의 식단은 아스타잔틴을 함유한 많은 미소조류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들이 알고 있는 아름다운 분홍색으로 점차 바뀌게 됩니다. 사실, 아스타잔틴은 새우와 연어의 분홍색에도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스타잔틴을 먹으면 밝은 분홍색으로 변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카로티노이드들은 프로비타민 A, 베타 카로틴, 루테인, 리코펜도 포함하는 식물성 화합물입니다. 다른 카로티노이드와 마찬가지로 아스타잔틴도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 효과가 있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중 하나입니다. 이것들은 세포에 작용하는 산화성 및 염증성 스트레스를 감소시킴으로써 특정 질병의 진행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산화적 손상으로부터 보호해주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리고 피부 깊숙한 곳에서 뼈까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스타잔틴 효능
선택적 실사용자중에는 아스타잔틴 보충제가 심장병, 당뇨병, 고콜레스테롤, 간질환, 노화와 관련된 시력 상실을 포함한 많은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아스타잔틴이 알츠하이머병, 남성 불임, 류마티스 관절염, 그리고 심지어 암까지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면서 광범위게 때로는 과장되게 주장을 합니다. 이 주장들 중 연구로 뒷받침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아스타잔틴의 최고의 장점이면서도 가장 큰 특성은 강력한 항산화제와 항염증입니다. 산화 스트레스 퇴치 , 염증 감소이며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세포가 에너지를 생성하기 위해 산소를 사용할 때, 그것들은 부산물로 활성산소를 만듭니다. 낮은 수준에서 활성산소는 실제로 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들은 건강한 면역 기능과 세포 반응을 지원하지만 활성산소의 수치가 너무 높으면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산화스트레스는 노화를 가속화시키는 것으로 생각되는 모든 세포 구조를 손상시킬 수 있으며 암과 관절염과 같은 많은 건강 조건들의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해주기도 합니다.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산화적 손상은 염증 반응을 ‘과민반응’하게 만들 수 있고 만성적이고 낮은 등급의 염증으로 이어지며, 이것은 또한 뼈의 손실을 포함한 몇몇 건강 상태와 관련이 있든 데다가 산화적인 스트레스와 염증은 신체에 더 많은 손상을 유발할 것입니다. 그래서 아스타잔틴은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고 염증을 완화하기 위해 여러분의 활성산소 수치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줄것입니다.
아스타잔틴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비타민 C보다 65배 , 베타카로틴보다 54배 , 비타민 E보다 12배 강력합니다. 아스타잔틴의 건강상의 이익의 전체 범위에 대한 연구는 아직 비교적 초기 단계에 있지만 과학적 연구와 문헌의 종합 데이터베이스인 Pubmed는 현재 아스타잔틴에 대한 연구에 2,000개 미만의 결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것 같지만 또 다른 강력한 항염증을 위한 커큐민(curcumin)의 12,677개에 비하면 흐릿할 뿐입니다. 결정적인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좀 더 포괄적인 연구가 수행되어야 하지만 아스타잔티의 건강상의 효능은 심장 건강 개선 , 혈액 순환 개선 , 면역 반응 향상 , 향상된 인지 기능 , 시력의 개선(눈건강) , 피부 노화 방지 , 근육 성능, 내구성 및 회복력 향상 , 남성의 생식능력 개선등이 있습니다.
황반변성
황반변성은 노화와 관련된 눈 질환으로 망막 중심부(황반)가 점진적으로 손상되어 흐릿해지고 시력이 저하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타민 C, 비타민 E, 베타 카로틴과 같은 항산화제는 황반변성의 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타잔틴도 마찬가지로 같은 효능의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소규모 연구에 따르면 황반변성 환자들은 매일 비타민 C(180mg), 비타민 E(30mg), 아연(22.5mg), 구리(1mg), 루테인(10mg), 제아잔틴(1mg), 아스타잔틴(4mg)의 보충제를 제공했습니다.
다른 비슷한 연구에서도 루테인(10mg), 제아잔틴(1mg), 아스타잔틴(4mg), 항산화제 보충제의 조합으로 황반 손상 정도가 중간 정도인 사람의 시력 선명도와 대비 지각(contrast perception , 밝기나 색상이 다른 영역이 인접하거나 순차 제시될 때 각각의 명도나 색상이 더 두드러져 보이는데, 이와 같이 대비 효과가 발생하는 현상의 지각)이 개선됐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긍정적인 결과에도 불구하고, 식이요법에 사용되는 다른 항산화제들과 비교할 때, 만약 있다면, 아스타잔틴이 얼마나 많은 역할을 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피부 건강
아스타잔틴은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도와줍니다. 인간 세포 샘플에서 아스타잔틴은 UVA 광선에 의한 연쇄반응에 제동을 걸었는데, 이는 피부를 팽팽하게 유지하고 주름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단지 2달간 아스타잔틴을 보충한후에 주름의 외관 감소 , 검버섯 크기 감소 , 수분 보유력 향상 , 피부 탄력 개선등이 보고되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화상이나 태양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피부의 모든 층에 축적이 됩니다. 동물 연구에서 아스타잔틴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종양과 콜라겐 분해를 예방했습니다.
뇌와 신경계를 보호
아스타잔틴의 동물연구에서 뇌 노화에 따른 느린 인지 저하 , 새로운 뇌세포를 배양하고 기존 뇌세포를 생존하도록 돕는 성장 요인인 BDNF 증가 , 머리 부상 후 뇌 붓기 예방 , 뇌세포를 독소로부터 보호 , 혈액 공급 및 산소가 뇌에 떨어짐으로 인한 산화 손상 방지, 뇌졸중 후 정신력 향상 , 치매 환자의 뇌혈류 및 기억력 향상등이 있었습니다.
심장병
연구에서는 아스타잔틴의 항산화 성질이 심장 보호제일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유전적 차원에서 혈관조직을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동맥 경화증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 있어서 아스타잔틴의 역할은 세포와 동물에 대한 실험실에서만 실험했을 뿐 인간과의 임상 실험에서는 연구되지 않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심장과 폐의 건강 유지보수를 위해서 아스타잔틴을 보충을 했는데 혈류 개선 , 혈압 감소 , 혈액 응고로부터 보호 , LDL 콜레스테롤 개선 , 지질 계수 개선 , 산화 응력 감소등의 효과를 보였으며 동물 연구에서는 아스타잔틴에서 유래된 화합물이 심장마비로부터 심장을 보호했습니다.
발표된 따르면 아스타잔틴은 루테인, 칸타잔틴(canthaxanthin,칸타크산틴) , 베타카로틴보다 활성산소 제거에 10배 더 효과적일 수 있는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미토콘드리아
미토콘드리아는 신체가 수행하는 모든 과정에 동력을 공급하기 위해 세포가 사용하는 형태인 ATP로서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미토콘드리아를 돕는 어떤 것이든 세포 수준에서 전체적인 에너지를 증가시킬 것입니다. 아스타잔틴은 전체적인 미토콘드리아 에너지 생산을 향상시켜 몸의 모든 기능을 향상시켜 줍니다. 아스타잔틴은 미토콘드리아가 더 잘 작동하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그들을 보호해줍니다. 아스타잔틴은 세포막을 강화시켜 유해 활성산소를 차단하고 활성산소 종이 세포막을 넘는다면 아스타잔틴은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 미토콘드리아를 계속 보호할 것입니다.
당뇨병
인슐린 저항성은 인슐린에 반응하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포도당 내성 장애로도 알려져 있는 이 질환은 종종 당뇨병 전이나 제2형 당뇨병의 발병 전에 발생합니다. 아스타잔틴은 인슐린 반응을 개선하고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Asia Pacific Journal of Nutrition의 2018년 연구에 따르면 혈당이 아닌 당뇨가 있는 사람들의 복부 지방, LDL, 혈압, 중성지방, 프룩토사민(fructosamine) 등을 8주 동안 매일 아스타잔틴을 8mg 섭취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아스타잔틴이 제2형 당뇨병의 치료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지만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많은 위험 요인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스타잔틴 부작용
지금까지 아스타잔틴의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인간을 위한 아스타잔틴의 안전성을 조사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연구는 건강한 성인에게 하루에 6mg의 아스타잔틴이 안전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스타잔틴은 50mg 이상의 고용량에서 피부에 오렌지 색조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려면 어처구니없는 양의 해산물을 먹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스타잔틴은 인간이 섭취하기에 안전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임산부들을 위한 아스타잔틴의 안전성에 대한 연구는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또한 아스타잔틴이 어떤 약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아스타잔틴 하루 권장 섭취량
아스타잔틴에 대한 연구는 아직 비교적 초기 단계에 있기때문에 정해진 일일 권장 섭취량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임상시험에서는 하루 1mg에서 하루 40mg의 아스타잔틴을 복용했었으나 대부분의 실험은 하루에 6mg에서 12mg 사이의 아스타잔틴을 복용했습니다. 또한 아스타잔틴의 안전성을 조사하기 위해 특별히 고안된 연구에서는 조류의 일종의 추출물에서 하루 6mg의 아스타잔틴을 건강한 성인들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양은 하루에 2~4mg정도면 효능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조건과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지용성으로 흡수를 증가시키려면 건강한 지방산(아마씨오일이나 오메가3지방산등)과 함께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스타잔틴의 공급원은 미세조류,크릴새우,연어,게,새우,랍스터,붉은송어,조개류등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식품을 먹을수 있는것중에서 가장많이 아스타잔틴을 순서대로 나열한다면 연어, 새우를 말할수 있습니다.
눈영양제로 대표적으로 카로티노이드 성분인 루테인이 있는데 지아잔틴,아스타잔틴,베타카로틴,오메가3,빌베리등이 같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스완슨 아스타잔틴 4mg 효능, 부작용, 후기 (2022)
담배의 니코틴은 혈관을 손상시키는데, 눈에는 모세혈관이 많기 때문에 특히 나쁜 영향을 줘요. 황반 변성이나 녹내장, 시신경염 같은 눈 관련 질환의 위험이 최대 10배 높다는 결과도 있어요.
평소 강한 햇빛을 많이 보는 사람이나, 전자기기 화면을 오래 보는 사람도 눈 건강에 신경 써야 해요.
그리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 역시 황반에 문제가 생길 위험이 증가하니, 특별히 관리가 필요해요!
아스타잔틴(Astaxanthin) 효능 8가지, 권장량, 부작용은?
최근에 안구 피로를 경험하는 학생이나 직장인이 안구 건강을 위한 보충제를 찾는 일이 부쩍 많아졌다. 스마트폰, PC 등 안구에 큰 부담을 주는 활동에 강제로 노출이 되기 때문이다.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분인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등은 모두 체내에서 자연스럽게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식품이나 보충제로 섭취하지 못하면 결핍되기 쉽다.
눈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챙기고 싶어 하는 모든 현명한 사람들을 위해 이 글을 작성한다. 아스타잔틴 효능부터 아니라 아스타잔틴 권장량, 아스타잔틴 부작용까지 아스타잔틴에 대한 모든 것을 이곳에 정리할 예정이니, 꼭 끝까지 읽어주었으면 한다.
목차
아스타잔틴 (Astaxanthin) 8가지 효능 총정리 대표 이미지
아스타잔틴이란?
아스타잔틴이란 루테인, 지아잔틴과 함께 안구 건강을 위한 건강보조식품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해외에서는 강력한 항산화제로써 더 잘 알려져 있다. 아스타잔틴은 카로티노이드의 일종으로 자연계에서 붉은빛을 띠는 색소로써 존재한다. 아스타잔틴 함유하는 식품으로는 게, 새우, 연어 등이 있다. 그 외에도 헤마토코쿠스라는 녹조류에 많이 포함되어있다.
아스타잔틴 효능 8가지
1. 시력 손상 방지 및 안구피로 개선
현재 아스타잔틴은 국내에서도 안구피로개선제의 원료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수많은 연구결과가 아스타잔틴이 눈 건강을 개선하고 시력손상을 막는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실제 인간을 대상으로 한 이중맹검 시험을 통해 아스타잔틴의 망막 모세혈관 혈류량 증가, 눈 조절력 개선, 조절 속도 및 이완 속도 개선과 안구 피로를 완화하는 효능이 검증되었다.
2. 강력한 항산화작용
현재 아스타잔틴 효능은 과학계에서 자연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 작용 중 하나로 인정되고 있다.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이 카로티노이드인데, 아스타잔틴 효능은 다른 루테인, 지아잔틴 등의 카로티노이드와 비교했을 때 통상 5~15배 정도의 항산화 작용을 보여준다.
항산화 작용이란 세포의 산화작용, 즉 노화를 막는 작용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우리가 흡입한 산소는 때때로 활성산소로 바뀌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활성산소는 주변 세포에 손상을 주며 이는 노화의 원인이 된다. 이런 세포 손상, 노화를 막는 물질이 바로 항산화물질이다.
3. 지방간 예방
아스타잔틴 효능은 두 가지 방법으로 지방간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첫 번째로 항산화제로써 대사장애로 인한 과도한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간 기능을 정상범위로 되돌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두 번째로 항산화 작용과 별개로 2016년 일본의 지치 의료대학의 Jui-Tung Chen과 그의 동료들의 연구를 통해 아스타잔틴 자체가 간 기능을 보호하고 지방간 질환 및 심혈관 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밝혀진 바 있다.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뇌졸중 예방
아스타잔틴 효능은 뇌졸중으로 인한 뇌손상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효능은 아스타잔틴의 혈류를 개선하고,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이완시키고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을 통해 일어난다.
그와 별개로 2010년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쥐나 생쥐에게 고용량의 아스타잔틴을 투여해 뇌졸중으로 인한 뇌손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밝혀낸 바 있다. 이는 뇌졸중으로 인한 뇌손상의 상당한 감소를 보여주었다.
5. 갱년기 증상 완화
과학자들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아스타잔틴을 포함한 보충제가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이는 특히 높은 수준의 코르티솔(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 증상과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안면홍조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6. 콜레스테롤 수치 관리
콜레스테롤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다. 간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며 세포막, 비타민D 등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물질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혈관에 너무 많이 쌓여있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동맥을 좁혀 뇌졸중이나 심장마비의 위험을 높인다.
글한 연구는 84일간 매일 6~18mg의 아스타잔틴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의 혈중 지질 수치가 감소되었다는 결과를 확인했다. 또 다른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45일간 리코펜, 아스타잔틴 등을 함께 쥐에게 복용시킨 결과 수컷 쥐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감소함을 확인했다.
7. 면역력 강화
체내에 너무 많은 활성산소가 축적되면 면역반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은 자연적으로 산화작용을 줄임으로써 면역력이 최적으로 기능하도록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2015년 발표한 쥐를 이용한 한 연구는 아스타잔틴의 존재가 림프샘이 더 많은 림프구를 만들어내도록 촉진해 면역 반응을 자극한다는 사실을 확인한 바 있다.
8. 위궤양 예방
소화성 궤양은 위에서 타는 듯한 느낌과 함께 구토, 속 쓰림, 팽만감, 메스꺼움 등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위궤양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의한 감염이다.
산화작용은 종종 위궤양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 즉, 산화작용이 완화될 때까지 위궤양이 여러 번 재발할 수 있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아스타잔틴은 위궤양의 재발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제 아스타잔틴의 권장량과 부작용을 알아보자
아스타잔틴 권장량
아스타잔틴 권장량은 4~6mg이다. 식약처에서는 아스타잔틴 하루 최대 섭취량을 12mg으로 정하고 있다. 하루 최대 섭취량은 권장량이 아니다. 단기간 복용할 계획이라면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장기간(수년간) 아스타잔틴을 12mg 내외로 복용한다면 하단에 기술한 아스타잔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아스타잔틴 부작용
아스타잔틴도 지아잔틴처럼 카로티노이드 색소이다. 따라서 아스타잔틴도 장기간 권장량을 넘어서 복용할 시 피부에 축적되어 약간 홍색이 나타날 수 있다. 지아잔틴이 장기간 과다복용 시 피부에 축적되어 지아잔틴의 색상인 황색이 나타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결론
이로써 아스타잔틴 효능 8가지와 아스타잔틴 권장량, 아스타잔틴 부작용까지 아스타잔틴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았다. 끝까지 읽어보았다면 아스타잔틴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다는 사실과 왜 아스타잔틴 효능이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는 눈 건강을 위한 건강보조식품이 아니라 강력한 항산화물질로 널리 알려져 있는지 알게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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