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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에서 다루는 아시리아 는
좀 더 명확하게 표현하자면
신 아시리아 제국으로서
서로 기원이 다른 여러 민족들과 부족들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로
기원전 934년부터 기원전 609년까지 존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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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북방: 앗수르, 바벨론, 메대, 바사 – 네이버 블로그
주변 나라들을 정복하여 통일 제국을 형성하기 전에 바사의(=페르시아) 위치는 대략 지금의 이란입니다. 메대는 지금의 이란 북부 지역이고, 바사는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2/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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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 크리스찬(Assyrian Christian) – 시카고한인교회
앗수르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중심으로 주전 2500년경에 시작된 고대국가 중 하나입니다. 한 때는 강대한 대제국으로 세계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한 나라 …
Source: www.kcclove.org
Date Published: 7/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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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아시리아제국의 수도 앗수르 – 더투어리스트
앗수르(아수르·Asshur)는 메소포타미아 북부 지역에서 일어난 아시리아 제국의 첫번째 수도이다. 이곳은 현재 이라크의 모술(니느웨)에서 티그리스 강 …
Source: bibletour.tistory.com
Date Published: 10/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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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사전/주석 – 두란노닷컴
지금의 이라크 북쪽인 티그리스 강 상류를 따라 북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BC 2000 … 앗수르 제국의 중심 도시는 북부 메소포타미아의 니느웨, 아서 및 갈라 등 …
Source: www.duranno.com
Date Published: 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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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시리아 사람들의 간략한 역사 – hj the geologist
앗시리아의 중심부는 현재 이라크 북부, 시리아 북동부, 터키 남동부 및 이란의 북서부에 위치한다. 고대 앗시리아의 수도인 니네베의 유적은 북부 이라크 …
Source: geology.tistory.com
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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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 Manna 24 – 만나 24
최근에는 앗수르의 과거와 현재를 연구하면서 늘 이해가 안되었던 이사야 19 … 그러나 앗수르라는 나라는 멸망했으나 6,760 연 역사를 가진 앗수르 …
Source: www.manna24.com
Date Published: 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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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앗수르 는 지금 의 어느 나라
- Author: 5분상식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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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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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아시리아의 유적
아시리아(아카드어: 𒀸𒋩)는 중동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존재하던 제국이다.[1] 앗수르 또는 앗시리아라고도 한다. 기원전 2450년부터 기원전 609년까지, 다시 말해 대략 전·중기 청동기 시대에서 시작해 후기 철기 시대까지 존속했다.[2][3] 시기에 따라 크게 초기 아시리아(2500–2025 BC), 구아시리아 제국(2025–1378 BC), 중아시리아 제국(1392–934 BC), 신아시리아 제국(911–605 BC)으로 나뉜다. 주로 셈어를 사용하는 북부 메소포타미아 티그리스강 유역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현대에 이르러서는 이라크·시리아·터키·이란에 옛 영토가 남아 있다.
본래 ‘아시리아’라는 단어는 티그리스 강 상류 지역을 부르는 말이었으며, BC 2000년 경에 세워진 고대 도시이자 수도였던 아수르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나중에는 북부 메소포타미아 전체, 이집트, 아나톨리아까지 지배하는 대제국으로 성장했다. 아시리아 본토는 메소포타미아 북부 전체(남부는 바빌로니아)에 해당하며, 니네베를 수도로 삼았다.
아시리아인의 고향은 티그리스 강에서 아르메니아에 이르는 산악 지방이며 “아슈르의 산(Mountains of Ashur)”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시리아의 왕들은 세 차례에 걸쳐 역사상 의미 있는 대제국을 형성했는데, 각각 고대 아시리아 제국, 중기 아시리아 제국, 신아시리아 제국(제국 또는 기)으로 분류한다.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잘 알려져 있는 것이 기원전 934년~기원전 609년[4] 또는 기원전 911년~기원전 612년[5]의 신아시리아 제국이다.
역사 [ 편집 ]
초기 (기원전 2600~2025년) [ 편집 ]
아시리아의 중심 도시 아슈르를 위시한 일부 도시들은 기원전 2600년 경에 수메르인들에 의해 설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기원전 26세기 말 메소포타미아의 유력 수메르 도시국가 라가시의 에안나툼은 “쏘는 수바르투”를 언급하는데, 이 때 수바르투는 아시리아에 대한 수메르어 명칭이다. 기원전 25세기에는 수메르 도시국가 아다브의 루갈안네문두의 기록에 수바르투가 공물을 바쳤다고 적는다.
초기 아시리아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6] 아시리아 왕 목록(AKL)은 투디야가 최초의 왕이었다고 전한다. 조르주 루는 투디야를 기원전 2450년경의 인물로 간주한다. 에블라에서 실제로 투디야와 에블라 사이에 맺은 조약이 발굴됨에 따라 역사적 실존 인물이었음이 밝혀졌다.
아시리아 왕 목록에 따르면 투디야의 뒤를 이은 것은 아다무인데, 이는 셈어계 이름인 ‘아담’에 대한 최초의 기록이다.[7] 이후 왕들에 대한 기록은 아시리아 왕 목록을 제외하면 아모리족 왕 함무라비의 가계에 한 번 등장할 뿐인데, 이름들만 베껴온 것으로 본다.
아시리아 왕 목록에서는 처음 17대 왕까지 천막에서 거주했다고 적는다. 이들은 처음에는 반유목민과 같은 생활사를 가지다가, 기원전 21세기 중반쯤에 이르러서는 아슈르에 도시국가를 세울 정도로 도시화되었다.
아카드 제국과 신 수메르 제국(우르 제3왕조) (기원전 2334~2050년) [ 편집 ]
아카드 제국이 존재하는 기원전 2334~2154년 동안 아시리아는 다른 메소포타미아 내 아카드어족 민족들과 마찬가지로 아카드 제국 밑에 도시국가로서 지배받았다. 사르곤 대왕은 아시리아를 아카드 제국의 북쪽 변방으로 삼았는데, 처음에 수메르어로 “수바르투”라 기록되던 아시리아는 곧 수메르인들이 아카드에 흡수되며 아카드어로 “아즈히눔”이라 기록된다.[9][10][11]
제국이 소아시아, 아라비아 반도 등으로 확장할 때 아시리아와 아슈르는 제국의 종교적 중심지로 거듭난다.[12] 아시리아는 기원전 2350년경 히타이트의 기록에도 등장하여 당시 소아시아와의 교역에서도 중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시리아를 비롯한 아카드 제국의 교역은 쐐기 문자를 소아시아와 레반트 지역에 전파하는데 기여하였다. 사르곤 대왕 치세 말기에 이르러서는 아시리아에서 아카드에 반기를 드는 세력들이 나타나지만, 곧 진압된다.[12]
우르 제3왕조. 왼쪽이 남쪽이고 오른쪽이 북쪽이다.
아카드 제국은 경제적 쇠퇴와 내전으로 내홍을 겪다가 기원전 2154년에 구티족의 침입을 계기로 멸망한다. 구티족이 메소포타미아 남부만 다스렸으므로 아시리아는 이로부터 기원전 2112년까지 독립적 도시국가 상태를 유지한다.
아시리아의 대부분은 기원전 2112년에 설립된 수메르계 왕조인 우르 제3왕조에 소속된다. 수메르인의 지배는 아슈르까지 미쳤으나 니네베가 위치한 북방에는 이르지 못한다. 아슈르는 기원전 2050년까지는 우르 제3왕조의 지배를 받았지만, 그 이후로는 제국의 가신이라는 새로운 지위로 어느 정도 자치권을 획득한 것으로 보인다.[13][14]
고대 아시리아 제국 (기원전 2025~1522년) [ 편집 ]
아시리아 제국은 크게 고대, 초기, 중기, 그리고 신(新)아시리아제국의 4기로 분류한다. 고대 아시리아 제국은 이들 중 가장 먼저 존재했던 시기이다.
자치적인 정주 민족의 도시국가로서 아시리아의 첫째 통치자는 기원전 2080년경의 우쉬피아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슈르에 동명의 신 아슈르를 위한 신전을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15] 이후 술릴리, 키이키아, 아키이아가 그 뒤를 이었는데 키키야가 아슈르에 건물 몇 개를 세웠다는 사실 외에는 특별히 알려진 바가 없다. 우르의 지배자로 알려진 아마르신도 아시리아를 다스린 적이 있다고 본다.[16]
기원전 2025년 경, 푸주르아슈르 1세가 왕위에 오른다. 그가 우쉬피아의 자손인지 아니면 새 왕조의 창시자인지는 불분명하다. 우쉬피아와 마찬가지로 아슈르에 건축사업을 벌였으며, 그 후손들은 ‘아슈르의 총독’이라는 의미의 ‘이시악 아슈르’라 불린다. 이 시기부터 아시리아는 카룸이라는 이름의 교역기지를 아나톨리아의 후르리인과 히타이트인의 땅에 확장하기 시작한다.[17] 푸주르아슈르의 후임자는 기원전 2000년경의 샬룸아훔이다. 샬룸아훔은 당대의 사료에서 확인 가능한최초의 왕이다.[18] 그 뒤를 이은 일루슈마는 남쪽에 있는 메소포타미아의 도시들을 정벌한다. 또한 동쪽의 엘람과 서쪽의 아모리로부터 동족을 수호하였는데, 다음과 같은 기록이 남아있다.
[nb 1] 세웠도다. 구리를 정련하였도다. 습지의 경계부터 [19] “나는 아카드 민족과 그 자녀의 자유를세웠도다. 구리를 정련하였도다. 습지의 경계부터 우르 니푸르 , 이스타란 신의 데르 를 아슈르와 더불어 지켜냈노라.”지도 [ 편집 ]
같이 보기 [ 편집 ]
각주 [ 편집 ]
내용주
이스라엘의 북방: 앗수르, 바벨론, 메대, 바사
※ 이스라엘의 북방: 앗수르, 바벨론, 메대, 바사 앗수르와 바벨론은 함께 공존한 기간이 있었지만 앗수르가 먼저 힘이 세져서 주변 국가를 정복한 제국을 이루었다가 점차 쇠퇴하여 메대에게 멸망당하게 됩니다. 주변의 나라들을 정복하고 통일 제국을 건설했는데 통일 제국을 건설한 순서 대로 나열하면 앗수르 → 바벨론 → 메대 → 바사 → 마게도냐 → 로마 의 순서입니다. 앗수르나 바벨론이나 메데나 바사가 각각 통일 제국을 건설하기 전에는 그 지역에 한정된 국가였는데 국가적인 힘이 세고 약함에 따라 국가의 경계선이 커졌다 작아졌다 했습니다. 그러므로 자세한 세부적인 국경선은 국력에 좌우되면서 시간 흐름에 따라 변화했으므로 총체적으로 그릴 수 없습니다. 특정한 시간의 단면을 잘라 그릴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해야 할 실익이 없으니 대략적인 국가의 위치만 알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바사는 페르시아의 한자식(漢子式) 이름입니다. 바사왕 고레스는 마게도냐까지 영토를 확장하지만 유명한 마라톤 전투에서 마게도냐에 패하게 되어 쇠퇴하게 됩니다. 주변 나라들을 정복하여 통일 제국을 형성하기 전에 바사 의(=페르시아) 위치는 대략 지금의 이란 입니다. 메대는 지금의 이란 북부 지역이고, 바사는 지금의 이란 남부지역입니다. 앗수르의 위치는 대략 지금의 이라크 북부 지방이고 바벨론의 위치는 대략 지금의 이라크 남부 지방입니다. 앗수르와 바벨론은 함께 공존한 기간이 있었지만 앗수르가 먼저 힘이 세져서 주변 국가를 정복한 제국을 이루었다가 점차 쇠퇴하여 메대에게 멸망당하게 됩니다. 주변의 나라들을 정복하고 통일 제국을 건설했는데대로 나열하면의 순서입니다. 앗수르나 바벨론이나 메데나 바사가 각각 통일 제국을 건설하기 전에는 그 지역에 한정된 국가였는데 국가적인 힘이 세고 약함에 따라 국가의 경계선이 커졌다 작아졌다 했습니다. 그러므로 자세한 세부적인 국경선은 국력에 좌우되면서 시간 흐름에 따라 변화했으므로 총체적으로 그릴 수 없습니다. 특정한 시간의 단면을 잘라 그릴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해야 할 실익이 없으니 대략적인 국가의 위치만 알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바사는 페르시아의 한자식(漢子式) 이름입니다. 바사왕 고레스는 마게도냐까지 영토를 확장하지만 유명한 마라톤 전투에서 마게도냐에 패하게 되어 쇠퇴하게 됩니다.주변 나라들을 정복하여 통일 제국을 형성하기 전에의(=페르시아) 위치는 대략 지금의입니다. 메대는 지금의 이란 북부 지역이고, 바사는 지금의 이란 남부지역입니다. 앗수르의 위치는 대략 지금의 이라크 북부 지방이고 바벨론의 위치는 대략 지금의 이라크 남부 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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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간에 앗수르 사람을 만났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처음 경험한 일이었습니다. 제가 요즘 다니는 안과병원의 전문의가 바로 앗수르 사람입니다. 인상이 좋고 선하게 생겨서 크리스찬이냐고 물었더니 ‘그렇다’며 자신은 앗수르 크리스찬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앗수르는 메소포타미아 지역을 중심으로 주전 2500년경에 시작된 고대국가 중 하나입니다. 한 때는 강대한 대제국으로 세계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한 나라였지만, 성경의 예언대로 주전 609년 바벨론에 의해 멸망당한 후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그 후손을 만났으니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이 분이 앗수르 민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현재 전세계에 약 300만명이 남아있으며, 대부분 시리아, 이라크, 터어키, 이란에 살고 있었는데, 이슬람의 핍박과 학살을 피하여 전세계에 디아스포라로 흩어져 살고 있다고 합니다. 시카고에 10만명이 사는데 이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숫자라고 합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들이 거의 대부분 크리스찬인 것입니다. 전승에 의하면 1세기에 사도 도마가 이곳에 가서 복음을 전했으며 로마제국의 지배하에 있을 때 기독교를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중동 지역에 있는 크리스찬 인구는 대부분 앗수르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현재 IS(이슬람국가)가 강제 개종, 학살, 성노예, 성폭력 등으로 핍박하는 대상들이 바로 앗수르 크리스찬들입니다.
구약에서 요나 선지자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마지못해 적국 니느웨성에 가서 멸망의 메시지를 선포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즉각 금식하며 회개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나님은 그 회개를 받으시고 용서해 주셨습니다. 앗수르 사람들은 매년 3일간 금식하며 지금까지 그 때 일을 기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을 비롯하여 다른 나라들을 잔인하게 멸망시켰고, 강제 이주, 민족혼합정책을 통해 수많은 민족을 피눈물나게 만들었던 앗수르를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고 나라를 없애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유민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지금 심한 핍박 속에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 많이 해야겠습니다.
[이라크] 아시리아제국의 수도 앗수르
앗수르(아수르·Asshur)는 메소포타미아 북부 지역에서 일어난 아시리아 제국의 첫번째 수도이다. 이곳은 현재 이라크의 모술(니느웨)에서 티그리스 강을 따라 남쪽으로 약 100㎞ 떨어진 칼라트 세르가트(Qalaat Shergat)라는 유적지이다. 오늘날 이라크 에 있는 성경의 도시들은 대부분 구약시대와 관련된 것들이다. 그중에서도 앗수르는 바벨론(바빌론) 다음으로 성경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는 중요한 도시이기 때문에 앗수르에 대한 나의 기대 역시 컸다.
그곳에 가기 위해 바그다드에서 니느웨로 가는 1번 국도를 따라 올라가자 동쪽으로 계속 티그리스 강이 보였다. 1시간쯤 지나 중간에 사마라라는 곳에 들러 그레이트 모스크 알무타와킬 사원의 첨탑을 보기로 했다. 이른 아침이라서 회교 사원의 탑이 햇살과에 붉은 빛으로 물들어 있는 것이 마치 파괴된 바벨탑을 연상케 했다. 본래 이 탑은 847년 벽돌로 축조된 나선형 첨탑으로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있는 고대의 탑 형태를 알 수 있는 귀중한 탑이다. 원래 메소포타미아(두 강 사이란 뜻) 지역은 흙문화이고 또 평지이기 때문에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야 하는 신전은 인위적으로 탑을 쌓았다.
사마라를 떠나 120㎞쯤 강변을 따라 북으로 올라가자 드디어 아시리아 제국의 수도인 앗수르 유적지가 나타났다. 구약 성경에서 앗수르는 도시와 나라 이름 외에 사람 이름(창 10:22)과 왕의 이름(창 10:11)으로 자유롭게 사용되었다. 북부 메소포타미아 요충에 자리잡고 있는 앗수르는 길이 약 1.5㎞,너비 1㎞ 정도의 큰 도시로 티그리스 강변에 지정학적으로 좋은 위치에 세워졌다. 북쪽과 동쪽은 강이 자연적인 방어를 해주고 있으며 남쪽과 서쪽에는 방어벽을 건립,도시를 방어했다. 창세기 2장의 에덴동산에 대한 기사에 보면 에덴동산에서 흐르는 4개의 강 중 힛데겔 강은 앗수르 동편을 흐른다고 기록되어 있는데(창 2:14) 유적지에 도착해보니 바로 옆에 티그리스 강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러니까 에덴동산의 세번째 강인 힛데겔은 오늘날 티그리스 강을 가리킨다.
유적지 입구로 들어서면 작은 아치 모양의 문이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그리고 조금 들어가면 지구라트가 남아있는데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이곳의 지구라트도 신전탑이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바벨탑은 이런 지구라트와 비슷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앗수르는 선사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했으며 BC 2400년쯤 아시리아라는 이름으로 도시국가가 형성되었음을 고대 문서를 통해 알 수 있다. 이후 샴시 아다드 1세(BC 1813∼1781년)가 도시국가를 지배하던 왕조를 무너뜨린 후 이곳을 메소포타미아 중심도시로 발전시켰다. 이어 BC 14세기쯤에는 아시리아 제국이 형성되면서 제국의 수도가 되었다.
BC 9세기 앗수르의 살만에셀 3세는 기존의 방어 성벽을 배로 크게 확충했다. 그러나 산헤립(BC 704∼681) 때에는 수도가 100㎞쯤 북쪽에 있는 니느웨로 옮겨갔다. 이후 아시리아 제국은 BC 7세기쯤부터 쇠약해지기 시작하여 BC 614년에 메대(메디아)와 바벨론의 연합군에 의해 함락되고 BC 612년에는 아시리아의 니느웨도 함락됐다. 당시 아시리아의 마지막 왕 아슈르우발은 최후의 보루인 하란의 탈환을 위해 이집트의 바로 느고의 도움을 받게 되었는데 이때 유다의 요시아왕은 이시리아를 도우러 가려는 바로 느고를 므깃도에서 저지하다가 전사했다(왕하 23:29∼30). 결국 아시리아 제국에 멸망 당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시리아의 여러 곳에 강제로 이주되어 훗날 사마리아인이라 불리는 잃어버린 12지파가 되었다. 그러나 그런 앗수르도 BC 610년 메대와 바벨론의 공격을 받아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다.
아시리아에 대한 발굴은 비교적 늦게 시작되어 내가 방문했던 2001년까지 발굴이 계속되고 있었다. 발굴 결과 BC 2500년 전후에 세워진 이슈타르 여신전은 앗수르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었음이 드러났고 이후에 여러 왕들이 왕궁과 신전들을 건축했다. 앗수르 남쪽 지역에서는 앗수르 니라리 1세가 BC 16세기쯤 건설한 2개의 신전,곧 달의 신으로 여겨졌던 신(Sin)을 섬기던 신전과 해의 신이었던 샤마슈(Shamash)를 섬기던 신전이 있었다. 북쪽 지역에는 아다드 니라리 1세,디글랏빌레셋 1세,아슈르나시팔 2세,산헤립 등 역대 왕들의 왕궁들이 있었고 근처에는 왕들의 무덤들이 있었으나 발굴전에 이미 도굴되어 돌로 만든 몇 개의 관들만 남아 있어 귀중한 정보를 알 수 없다.
바벨론 제국에 앞서 당대에 메소포타미아와 그 주위의 세계를 지배했던 아시리아 제국과 그 수도인 앗수르. 그러나 오늘날 그 모든 영광은 사라지고 유적마저 상당히 도굴되어 그 흔적과 기록마저도 다 알 수 없게 되었다. 다만 티그리스 강만이 앗수르의 흘러간 역사의 증인처럼 유유히 흐르고 있었다.
기독교성지순례 여행사 & 이태리 테마여행.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터키, 그리스, 로마, 유럽종교개혁. 중동, 지중해 성지순례 . www.ictustravel.com
앗시리아 사람들의 간략한 역사
앗시리아라고 하면 뭐랄까 저 같은 이과생들은 세계사를 배울때 처음 잠깐 나왔다가 바빌론에 멸망하는 고대 국가라는 생각이 먼저 들 겁니다.
그러다가 이라크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아, 저 친구는 앗시리아 사람이야” 라는 식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앗시리아라는 나라는 멸망했을지 몰라도 앗시리아 사람들은 나름대로 아직 그 곳에서 살고 있는 것이죠.
그러다가 문득, 앗시리아와 관련된 홈페이지를 발견했고 이들의 역사와 현재에 대한 글을 읽었습니다.
요사이 미국에 의한 무슬렘에 대한 폭력이 이 곳 중동에서는 많이 거론됩니다.
과연 무슬림들은 그렇게 당하고만 살아온 것일까요? 그들이 기독교가 악날한 종교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부족한 번역이지만 (게다가 날림 -_-;;)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앗시리아인들에 대한 간략한 역사
현재의 앗시리아인들은 전통적으로 아람어를 사용하는 중동 최고 문명인 고대 앗시리아 제국의 후손으로 6760여년의 역사를 가진다. 앗시리아인들은 아라이아인, 아랍인 혹은 쿠르드인이 아니며 종교도 이슬랑이 아니다. 앗시리아인들은 중동에서 아람어를 사용하는 기독교인들로 고유의 언어와 문화 그리고 전통을 가지고 있다. 비록 앗시리아 제국은 기원전 612년 멸망했지만 역사와 기록은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기초가된 앗시리아 왕국은 도시화를 장려하고, 영구적인 거주지들을 건설하고, 도시를 만들었다. 이들은 용수로와 수로를 만들어 농업과 관개시설을 발달시켰다. 언어를 발전시켜 작문, 교역, 교류를 위한 단일된 수단으로 정착을 시켰다. 교역을 장려하여 안전한 교역로를 확보하고, 성문법을 통해 시민들과 재산을 보호했다. 이들은 사무, 문서와 관련되어 뛰어난 능력을 보여 많은 성공을 거두었다. 이들은 도서관을 건립하였고, 기록물들을 관리하였다. 이를 통해 부와 지식을 축척하였다; 군대를 보병, 기병, 마차병 및 군수병으로 편제하여 강력한 국가를 건설하였고, 이러한 고유의 문명을 이용하여 최초로 제국을 건설하였다.
앗시리아의 중심부는 현재 이라크 북부, 시리아 북동부, 터키 남동부 및 이란의 북서부에 위치한다.
고대 앗시리아의 수도인 니네베의 유적은 북부 이라크 모술 근처에서 발견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이전, 이후 그리고 동안 자행된 앗시리아인에 대한 대학살(Assyrian Holocaust ) 이전에 앗시리아인들은 터키 남동부Harran, Edessa, Tur Abdin, Hakkari, 시리아 북동부Jazira, 이란 북서부Urmia, 북부 이라크 모술 지역에서 수천년간 살아왔다.
4백만명의 앗시리아인들은 전 세계로 흩어져 살고 있다. 1/3정도는 북아메레카와 유럽,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데 거의 46만명 정도가 미국에 살고 있다. 나머지 앗시리아인들은 이라크, 시리아에 주로 살고 있고, 소수가 터키, 이란, 레바논, 요르단에 거주한다.
앗시리아인들을 시리아 사람들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비록 일부 앗시리아인들은 시리아 사람이고, 시리아라는 말이 앗시리아에서 왔으며, 시리아 자체가 앗시리아 문명의 일부였기는 하지만 현재의 시리아 사람들은 아랍인들이다. 게다가 앗시리안들은 아랍인이 아니고 지속적이고 고유한 인종특성, 언어, 문화 및 종교를 근동의 아랍화 이전부터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17세기까지 이 지역에 들어오지 않은 아랍인과는 다르게 앗시리아인들은 메소포타미아의 토착민들이다. 현재까지 앗시리아인들은 아람어라고 부르는 고유의 언어를 사용하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이 언어를 사용하셨다. 셈족의 언어인 아람어는 히브리어 및 아랍어와 연관되지만 이들 언어보다 앞 선 언어이다. 게다가 대부분의 아랍인들이 이슬람교도인 것에 반해 앗시리아인들은 기본적으로 기독교인들이다.
앗시리아 인들은 사도 도마(Apostle St. Thomas)를 통해 1세기에 기독교를 받아들였다. 비록 7세기경 여러차례 이슬람의 정복이 있었지만, 앗시리아 동방교회(Assyrian Church of the East)는 번창했고, 교세가 천만명까지 확대되었다. 앗시리아 선교사들의 열심은 다른 지역과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중국, 일본, 필리핀으로 최초 선교를 시작하였다. 동방교회를 중국 시안에 중심에 두고 성서변역을 통하여 이미 7세기 초에 앗시리아 교회가 중국에서 번성했다. 초기에 앗시리아 교회는 두 개의 지파로 나뉘었는데, 시리아 정교회(Syrian Orthodox Church)와 동방교회(Church of the East)가 그것이다. 시간이 지나고 이들 앗시리아 교회의 지파들은 갈데아 교회 (Chaldean Church, Uniate Catholic), 시리아 카톨릭, 마로나이트 교회(Maronite Church)로 발전되었다. 이슬람의 지배 후 끊임없는 핍박으로 인해 많은 앗시리아 기독교인들은 레바논 산지(Mount Lebanon)에 있는 기독교 준자치지역으로 이동했다. 메소포타미아 지방에 서방 개신교 및 카톨릭 선교사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특히 19세기부터 일부 앗시리아 개신교신자들이 생겨났다. 앗시리아인들의 기독교 믿음과 전도활동으로 인하여 주변 비기독교 국가들의 박해, 순교, 인종 청소가 일어났으며 결국 앗시리아 기독교 인구의 극적인 감소를 가져왔다. 최근에 그리고 슬프게도 영국이 앗시리아를 제1차 세계대전 동안 연합국으로 만들었는데, 이를 통해 만들어진 앗시리아의 독립국은 일련의 주변 국들 즉, 터키 오토만 제국, 쿠르드, 아랍, 페르시아에 의한 학살을 불러왔다. 비록 많은 지정학적, 정치적 이슈들이 이러한 앗시리아인들에 대한 공격에 근간은 터키, 쿠르드, 페르시아인들이 앗시리아인들에게 성전을 선언한 결과이다. 이 결과 1843년에서 1945년에 이르는 앗시리아 대 학살(Assyrian Holocaust) 기간동안 인구의3/4에 해당하는 75만명의 앗시리아인들이 학살되었다.
분쟁 및 앗시리아 대학살의 동안 앗시리아인들은 많은 수가 목숨을 잃었고 여러 곳으로 도망을 가게 되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조상의 딸인 터키의 메소포타미아를 떠나서 이라크의 Mosul Vilayet, 시리아의 Jazira, 이미 많은 앗시리아 사람들이 살고 있었던 이란의 Urmi 평원으로 이주한다. 이 후 1915년에 다시 이들 지역에서 앗시리아인들에 대한 학살이 일어나고, 많은 앗시리아인들은 다른 나라와 대륙으로 피난을 간다. 1915년의 대학살은 현대 역사에서 주요한 정점으로 그 당시까지 살아 남았던 앗시리아 공동체를 작고, 연약하고, 서로 떨어져있는 공동체로 만들어 버렸다.
현재 전 세계에 분포하는 대부분의 앗시리아인들은 1915년 대학살을 피해 중동에서 떠나온 사람들이다. 자신들의 고향을 떠나 중동의 다른 나라로 이동했던 사람들은 1대가 지나고 나서 바로 다시 서방으로 망명을 해야만 했던 것이다. 이 때문에 많은 앗시리아인들이 서방에 살고 있으며 이들 가족들은 3대에 걸쳐 새로운 나라들로의 이동을 경험했다. 예를 들면 터키에서 이라크로 그리고 다시 미국으로 말이다.
제1차 세계대전동안 앗시리아인들은 영국편을 들었고 그 조건으로 앗시리아의 독립국을 약속받았다. 그러나 전 후 영국이 중동국들에 대한 정치적인 이유로 이러한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으며 그 결과로 인구의 2/3가 학살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1933. 8월 이라크 북부에서 시작된 시멜르 대학살 (The Simele Genocide, Premta d-Simele)을 비롯하여 수 많은 대학살들이 앗시리아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 대학살은 단지 시멜르뿐만 니라 도훅 및 모술 지방에 있는 63개의 앗시리아 마들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3000명의 무고한 앗시리아인들이 살해되었다. 현재 이 마을들은 불법적으로 아랍인과 쿠르드인들이 점령하고 있다.
현재 앗시리아인들은 중동에서 이슬람 원리주의, 아랍화 정책, 쿠르드화 정책 등으로 인해 종교적으로 인종적으로 핍박을 받고, 서방으로 이주를 종용받고 있는 실정이다.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매주 금요일마다 이사야서를 강해하면서 성경에 언급되는 국가나 민족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앗수르의 과거와 현재를 연구하면서 늘 이해가 안되었던 이사야 19장23절-25절 말씀, 앗수르가 세계 중에 복이 되는 세 나라 중에 포함되고, 하나님께서 앗수르를 향하여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고백하시는 말씀들이 드디어 퍼즐처럼 맞춰지면서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약 기원전 25 세기부터 기원전 609 년까지 존재했던 앗수르 제국은 중동 최초의 문명이라 일컬어지는 메소포타미아 문명가운데 일어난 매우 강력한 제국이었습니다. 비록 바벨론에 망했지만 앗수르 제국은 도시 건설, 농업과 수로시설, 언어 발전, 성문법 제정, 도서관 건립, 군대 조직등 매우 앞선 문명을 발전시키고 부를 축적하며 열국 가운데 위세를 떨쳤습니다.
그런데 앗수르 제국은 성경에 등장하는 산헤립등 매우 악한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거절하고 우상을 섬기며 잔인한 폭정으로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하나님의 진노를 쌓아갔습니다. 앗수르 제국에 관한 고대 문헌이나 고고학적 발굴 자료 등은 두려움을 자아내는 왕들의 잔악성을 잘 말해줍니다. 산헤립에 대한 기록을 보면 바벨론을 정복했을 때, 도시 전체가 시체로 가득 찰 때까지 주민들을 하나 하나씩 살육하고 집들을 남김없이 불태웠다고 합니다. 나훔은 니네베를 가리켜 피의 성, 거짓과 포악이 가득, 죽임 당한 자의 떼, 주검의 큰 무리( 나 3:1-3)등의 단어들로 묘사하는데 이는 고고학 자료와 일치합니다. 「고대로부터의 빛」(Light From the Ancient Past)이라는 책에 의하면 앗수르 제국은 “잔인무도한 전투 조직이었으며 의도적으로 공포심을 유발하여 적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 ”나라였는데 포로들의 살가죽을 산채로 벗기는 장면들이 왕궁의 벽면에 새겨져 있었습니다. 고고학자들은 산헤립 연대기 중 오만 방자하게 히스기여왕을 경멸하는 기록을 발견했는데, 이는 성경의 기록과 일치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혔던 앗수르가 멸망하기 약 200년전부터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나훔, 스가라 등 선지자를 통하여 앗수르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경영을 반드시 이루신다고 하시며 앗수르의 심판을 맹세하셨습니다. (사14:25) 과연 말씀대로 앗수르는 바벨론에 멸망당했고 그 화려했던 도성 니느웨는 황무지가 되어, 현재 황폐한 그들의 유적이 이라크의 모술, 티그리스 강 주변에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앗수르라는 나라는 멸망했으나 6,760 연 역사를 가진 앗수르 사람들은 아직 존재합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사용하신 아람어를 사용하는 세계 유일의 민족으로 놀랍게도 현재 대부분 기독교인입니다.
앗수르인들은 사도 도마의 제자 다대오에 의하여 1세기에 기독교를 받아들였고. 비록 7세기 경 여러차례 이슬람의 정복이 있었지만, 앗시리아 동방교회(Assyrian Church of the East)는 번창했고, 교세가 한때 천만명까지 확대되었으며 앗시리아 선교사들의 열심은 매우 특별하여 중국, 일본, 필리핀으로 최초 선교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슬람 지배 후 오스만 터어키등 주변 아랍 이슬람 국가들로부터 끊임없는 박해와 무수한 학살을 당하며 인구의 극적인 감소가 있었습니다. 1843년에서 1945년에 이르는 앗시리아 대학살(Assyrian Holocaust)기간동안 터어키에 거주하던 인구의3/4에 해당하는75만명의 앗시리아인들이 학살되었습니다. 기독교를 믿는다는 이유로 가해지는 인종 청소는 최근에도 IS 에 의하여 지속되어 2003 년 이라크에 거하던 170만 앗시리아인들이2014 현재 20 만 남아있다고 합니다. LA 지역에서 한인과 앗시리안들이 연합하여 기독교 박해에 반대하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포악한 앗수르의 독재자들로 인하여 앗수르 제국을 철저히 심판하셨지만 앗수르의 남은 자들을 긍휼히 여기사 그들로 예수님 믿고 아랍권에서 하나님의 복이 되게 하시며 핍박가운데 울고 있는 앗수르인들을 향하여 이렇게 위로하시는 것입니다. “나의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진정 말씀의 정확한 성취에 다시금 놀라며, 한 국가에 선한 지도자가 세워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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