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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따라 그릴 수 없는 그림을 뚝딱 그리면서 “참 쉽죠?”라며 우리를 기만했던 화가 밥 로스. 그러나 우린 그를 미워할 수 없었다. 그림을 그릴 때 그의 표정을 보면 그가 그림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었고, 그래서인지 그의 그림은 보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있었다. 유튜브 댓글로 “밥 로스가 그린 수많은 그림들은 어디에 있는지 취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미국 버지니아주에 있는 밥 로스 컴퍼니에 문의했는데 돌아온 답변을 보고 살짝 감동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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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로스 그림 가격 얼마정도 할까? – 소리없는 아우성
밥 로스 그림 가격 얼마정도 할까? 그리고 밥로스는 누구인가? 현재 저의 나이대로 보면 밥로스는 어렸을 적에 티비에 자주 나오던 천재적인 화가라고 …
Source: triplehappy.tistory.com
Date Published: 6/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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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로스 그림 가격 – 이슈맨 – Tistory
밥로스 그림 가격 화가 밥 로스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밥로스’는 특이한 머리 모양과 어려운 그림을 그린 후 “참 쉽죠?”라는 대사로 유명한 화가 …
Source: issueman123.tistory.com
Date Published: 1/3/2022
View: 4022
밥로스 그림 가격 유화 모음 사망 나이 – 이슈박스
밥로스 방송 프로그램 한 회당 시간은 약 25분에서 30분 정도 됩니다. 밥로스 그림 가격은 1000~2000달러로 추정됩니다. 그림 가격은 유명세에 비해 다소 …
Source: peachgo111.tistory.com
Date Published: 3/21/2021
View: 4503
밥 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 그림 가격 – 이슈탐험
밥로스 그림 가격 … 52세의 젊은 나이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어때요? 참 쉽죠라는 명대사를 남긴 밥로스는 지금까지 수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Source: susuhanlongs78.tistory.com
Date Published: 6/8/2022
View: 9723
밥 로스 – 나무위키
가격은 일반판 $29.99에 포일판 $39.99로, 일반판과 포일판을 전부 소장하려면 $69.98을 들여 두 팩을 일일이 구매해야 한다. 덧붙여 이 10장 외에도 Evolving Wilds에 밥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3/2022
View: 7042
밥로스 그림 가격 사망 나이 국적 결혼 부인 아내 – 코모두
밥로스 그림 가격 사망 나이 국적 결혼 부인 아내. 센토스 2020. 8. 2. 18:39. 미국 태생의 서양화가.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국내명: 그림을 그립시다)이라는 TV …
Source: komodoo.tistory.com
Date Published: 12/15/2021
View: 8793
‘어때요? 참 쉽죠’의 밥 로스 그림 가격과 사망원인은?
참 쉽죠”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밥 로스는 1995년 6월 4일 52세의 나이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림 가격은 1000~ …
Source: m.anewsa.com
Date Published: 12/20/2022
View: 1122
밥 로스 그림의 가격 | 유머 게시판 – 루리웹
밥 로스는 미술가라기 보다는 미술 교육가에 훨씬 가까운게 사실이라…. 잘 그리긴 하지만 예술적인 것은 아님. 무엇보다 사진같은 그림은 이미 사장된지 …
Source: bbs.ruliweb.com
Date Published: 11/19/2021
View: 4786
“참 쉽죠?”의 밥 로스 그림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미국 PBS의 인기 프로그램 ‘The Joy of Painting’의 화가 Bob Ross는 그의 TV 활동 시기(1981~1994)와 생애(1942.10.29~1995.7.4)를 보면 최소 30대 중반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9/2021
View: 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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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취재대행소 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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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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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로스 그림 가격 얼마정도 할까?
밥 로스 그림 가격 얼마정도 할까?
그리고 밥로스는 누구인가?
현재 저의 나이대로 보면 밥로스는 어렸을 적에 티비에 자주 나오던 천재적인 화가라고 생각 됩니다. 여느때나 티비에 나와서 “어때요 참쉽죠” 라는 명언을 만들고, 간단히 보이는 붓질을 몇번 보다가 보면 어느새 명품으로 볼수 있는 그의 작품이 하나씩 완성되곤 했는데요, 한번 그의 역사속으로 빠져 볼까요?
밥로스의 일생
“We don’t make mistakes, just happy little accidents.”
우리는 실수 하지 않는다, 다만 행복한 작은 사고만 있을 뿐이다 – 밥 로스
밥 로스의 명언입니다. 미국의 화가, 미술 강사, 텔레비전 진행자, 그리고 모든 예술가의 가장 친한 친구죠. 빠르고 단순한 “wet-on-wet” 그림 기법으로 유명한 그는 인기 TV 프로그램인 “The Joy of Printing”으로 전 세계 미술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로버트 노먼 로스(Robert Norman Ross, 1942년 10월 29일 ~ 1995년 7월 4일)는 미국의 화가, 미술 강사, 텔레비전 진행자이다. 그는 1983년부터 1994년까지 미국과 캐나다, 중남미, 유럽에서 PBS를 통해 방영된 교육용 텔레비전 프로그램인 <그림의 기쁨>의 제작자이자 진행자였다. 밥로스는 그 후 인터넷 활동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밥 로스는 플로리다의 데이토나 비치에서 목수와 웨이트리스인 잭과 올리 로스 사이에서 각각 태어났고, 플로리다의 올랜도에서 자랐습니다. 청소년기에, 밥 로스는 아르마딜로, 뱀, 악어, 다람쥐를 포함한 부상당한 동물들을 돌봤고, 그 중 하나는 나중에 그의 텔레비전 쇼의 몇몇 에피소드에 등장했습니다. 그에게는 이복동생인 짐이 있었는데, 짐은 그의 쇼를 전하면서 언급했습니다. 로스는 9학년 때 고등학교를 중퇴했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목수로 일하던 중 왼쪽 집게손가락 일부를 잃었는데, 나중에 그림을 그리면서 팔레트를 잡는 능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밥 로스는 림프종 합병증으로 인해 1995년 7월 4일 52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그의 유해는 플로리다 고타에 있는 우드론 메모리얼 파크에 “밥 로스; 텔레비전 아티스트”라고 표시된 명판 아래에 새겨져 있습니다. 밥 로스는 일반 대중에게 진단을 비밀로 해 두었습니다. 그의 림프종은 그가 죽은 후에야 가족과 친구들의 모임 밖에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밥 로스 그림 어떤것들이 있을까?
밥 로스는 “그림의 즐거움”에 등장하는 각 그림의 세 가지 버전을 만들었습니다. 첫 번째는 쇼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참고용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는 26분 동안 태핑을 하는 동안 두 번째 그림을 그렸고, 때로는 마지막 순간 즉흥으로 그렸습니다. 세 번째는 교육용 서적을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밥 로스 그림 가격
밥 로스 그림이 표면화되는 드문 경우에서, 누가 사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밥 로스 주식회사의 사장인 조안 코왈스키 씨는 최근 몇 년 동안 밥 로스 그림 가격 이 온라인에서 8,000 달러에서 1만 달러에 팔리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조사 를 시작해 보니, “밥 로스 오리지널 오일 페인팅 트리피치 마운틴 풍경”으로 묘사된 세 장의 패널 그림이 이베이에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55,000달러로 나와 있습니다.
밥 로스 그림 가격을 인증도 한다?
밥 로스 주식회사는 조앤 코왈스키의 어머니이자 로스 씨를 발견한 여성인 아네트 코왈스키가 직접 검사하기 위해 보낸 그림들을 인증할 것 이라고 하네요.. (회사에서는 스캔이나 디지털 파일로만 볼 수 있는 이미지는 인증하지 않을 것이다.)
아네트 코왈스키는 로스 씨의 손의 붓놀림과 다른 흔적들 외에도, 로스 씨의 서명의 질에서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밥 로스 그림 가격 대로 살 수 있는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안 돼요.
몇 년 전 경매에서 팔린 작품들을 제외하고, 현재 존재하는 거의 모든 Bob Ross 그림은 버지니아 주 Hundon에 있는 Bob Ross Inc.의 창고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전시되어 있지 않지만, 번호가 매겨진 판지상자에 조심스럽게 쌓여 있습니다. – 모든 풍경, 눈 덮인 봉우리, 그리고 행복한 작은 나무들. 우리는 밥 로스 사에 국립 공원으로 지정되기 위해 충분한 호수, 산, 그리고 행복한 작은 나무들이 있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아무도 그들이 왜 그림을 팔기를 원하지 않는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아마도 밥 로스가 그의 예술작품이 자본화되기를 결코 원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그는 단지 그의 재능에 대한 인정을 원했고, 그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그것을 달성했습니다. 만약 그가 지금 살아있다면, 그가 수천 달러에 팔리는 것을 승인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밥 로스 그림 가격으로 살수 없는 이베이 밥 로스 스타일 그림 가격 이상 밥 로스 그림 가격과 그의 일생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LIST
밥로스 그림 가격
밥로스 그림 가격
화가 밥 로스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밥로스’는 특이한 머리 모양과 어려운 그림을 그린 후 “참 쉽죠?”라는 대사로 유명한 화가입니다.
미국 출신으로 1942년 생인 밥 로스는 1995년 세상을 떠났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그림 가격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밥 로스는 ‘그림을 그립시다’라는 TV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누가 봐도 어려운 그림을 그린 후 “참 쉽죠”라고 넘어가는 모습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습니다.
그는 미국 공군 부사관 출신으로 20년 넘게 군대에서 복무했습니다.
이후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본업으로 삼기 위해 전역 후 화가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징으로 ‘웻 온 웻’이라는 기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마르지 않은 상태의 캔버스에 물감을 그대로 덧칠해 나아가며 그림을 완성 시키는 기법입니다.
밥 로스는 1990년대 초에 림프종에 걸려 건강이 악화되었으며 결국 1995년에 겨우 50을 갓 넘긴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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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밥 로스 코스프레를 선보인 적도 있습니다.
기안84는 “페인트84. 페인트 광고를 찍은 멋진 나”라는 글과 함께 밥 로스로 분장한 사진을 올리며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어때요? 참 쉽죠”의 명대사를 가진 화가 밥로스의 그림 가격이 화제에 올랐습니다.
미국 PBS에서 방송된 ‘밥 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는 1983년부터 1994년까지 방송되었으며 ‘유화의 귀재’ 밥 로스가 ‘Wet on Wet'(덧칠기법)을 사용해 겉보기에 간략하고 즉시 그리는 작품으로 유명했습니다.
국내에서도 1990년대 두 차례 EBS에서 방송됐지만 “어때요? 참 쉽죠”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여태껏도 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밥 로스는 1995년 6월 4일 52세의 나이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림 가격은 1000~2000달러로 다소 많지 않은 가격이지만 기부를 많이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밥로스 그림 가격 유화 모음 사망 나이
밥로스 나이 사망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밥로스 그림 가격과 유화 모음 사망 나이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밥로스 생애를 살펴보면 본명은 로버트 노몬 로스입니다. 국적은 미국으로 밥로스 나이는 1942년 10월 29일 생일이었습니다.
만약 현재까지 생존해있었다면 밥로스 나이는 79세가 됩니다. 밥로스는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비치가 고향으로 밥로스 직업은 군인이자 화가였습니다. 현재는 밥로슨는 사망한 상태로 1995년 7월 4일 향년 52세에 사망했습니다.
밥로스 배우자는 첫째 부인 린다 브라운이 있었으며 둘째 부인 제인 로스가 있었습니다. 제인 로스는 밥 로스보다 먼저 1993년 사망했습니다. 밥로스 종교는 개신교로 밥로스 어머니는 올리브 로스, 밥로스 아들로 스티브 로스가 있습니다.
밥로스 아들은 종종 방송에서 밥로스를 대신해서 그림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밥로스는 1990년대 초 림프종에 걸려서 건강이 악화되었고 1995년 당시로서는 다소 이른 나이인 50대에 생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밥로스 유화 모음 그림 스타일
밥로스는 안녕하세요 밥로스입니다. 앞으로 13주간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동안 여러분의 진행자를 맡을 예정입니다. 라는 인사말과 함께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이라는 TV프로그램을 통해 유명해졌습니다.
국내에서는 그림을 그립시다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어 EBS에서 방영하면서 밥로스가 유명해졌습니다. 특히 밥로스는 참 쉽죠? 라는 유행어를 가지고 있는데 그림 그리기가 어렵지만 쓱쓱 그려내면서 쉽죠? 라고 말하는 것이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밥 아저씨라는 별명으로도 더 익숙한 화가입니다. 밥 로스는 특이한 머리 스타일과 수염 셔츠 스타일이 인상적입니다. 밥로스 유화 스타일은 한마디로 덧칠 기법인데 이것은 전통적인 유화 방식과는 차별화가 됩니다.
밥로스 과거
밥로스는 과거 톱으로 일하다가 사고를 당해 왼손 집게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왼손 집게 손가락이 없음에도 완벽한 그림을 그려내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밥로스는 원래 미 공군 부사관 출신으로 공군에서 복무 기간은 20년정도 됩니다. 밥로스는 그림을 그리는 것은 취미로 삼다가 공군 업무가 맞지 않으면서 본격적으로 화가의 길을 걷게 됩니다.
밥로스 교실이라는 미술학원을 운영하다가 TV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유명해지게 됩니다. 밥로스는 그림 그리기가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고 어렵지 않은 것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출연했다고 합니다. 밥로스는 총 31개의 시즌을 가지고 총 403회의 에피소드를 촬영했습니다.
밥로스 그림 가격
밥로스 방송 프로그램 한 회당 시간은 약 25분에서 30분 정도 됩니다. 밥로스 그림 가격은 1000~2000달러로 추정됩니다. 그림 가격은 유명세에 비해 다소 적다고 보여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밥로스는 생전 기부를 많이 하고 그림을 대중화 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밥로스는 다양한 어록으로도 유명합니다.
밥로스 어록으로 우린 실수한 게 아닙니다. 행복한 사고가 일어난 것일 뿐이죠. 삶을 느긋하게 보내세요, 그저 내버려두는 겁니다. 나는 할 수 있다고 믿으세요. 왜냐하면 당신은 진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는 당신만의 세상입니다. 당신은 창조자입니다. 캔버스안에서 자유를 누리세요. 등의 다양한 어록을 남겼습니다.
밥 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 그림 가격
밥 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 그림 가격
미국 태생의 서양화가 “그림을 그립시다”라는 TV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밥로스(Robert Norman Ross)가 다시 재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특이한 헤어와 덥수룩한 수염 그리고 항상 셔츠 앞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애완 청설모가 인상적인 화가입니다.
밥 로스 짤방 멘트
누가 봐도 어려운 그림을 “참 쉽죠?”(That easy) 라는 멘트를 날리면서 쓱 그려내는 것과 짤방으로 유명한 화가로 밥 아저씨라는 별명으로 더 익숙해져 있습니다.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밥로스가 등극한 가운데 그의 인생 스토리가 핫이슈로 급부상 중인 밥 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 그림 가격 등을 살펴보도록 합니다.
곱슬머리를 한 남자가 쉽게 그림을 그리는 프로그램이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괴짜 아티스트 밥로스가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한 손에 팔레트를 들고 다른 손으로 붓과 나이프를 들어 “참 쉽죠”라는 말을 연발하는 중년의 아저씨는 금방 캔버스를 채워나갑니다.
밥로스의 덧칠 기법
덧칠하기로 그림을 그리는 밥로스의 그림을 그립시다는 유화를 사용한 빠른 채색으로 30분 안에 작품 하나를 완성하는데요. 밥로스가 덧칠 기법(Wet-on-wet)을 사용해 간략하고 신속하게 그리는 작품은 그림을 배우는 분들에게 교과서적인 안내를 지양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공영방송 PBS에서 1983년부터 1994년까지 방영한 프로그램으로 원제는 “The Joy of Painting” 약 30분 동안 밥 로스가 흰 혹은 검은 캔버스를 세워두고 그날 사용할 물감의 명칭과 도구를 설명하며 하나씩 그리기 시작하는데 편안한 목소리에 넋을 잃고 보다 보면 어느새 그림이 완성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밥로스의 애완 청설모
어? 하는 순간 밥 로스는 웃으며 어때요 참 쉽죠?라는 희대의 멘트를 날리고 마무리하는 소박한 구성의 프로그램입니다. 밥 로스 자신이 기르는 청설모를 소개했고 셔츠 주머니에 쏙 숨어 들어간 청설모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ebs에서 일주일에 한편씩 밥로스 그림을 그립시다가 방송되고 있는데요. 2020년 그림을 그립시다 시리즈 전편이 밥 로스의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되면서 그의 과거사가 재조명되고 있는 것입니다.
밥로스의 사망 원인
1995년 6월 52세의 나이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밥로스(Robert Norman Ross)는 누가 봐도 어려운 그림을 그린 후 “참 쉽죠”(That easy) 라고 넘어가는 모습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였는데요. 미국 공군 부사관 출신으로 20년 넘게 군대에서 복무 후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본업으로 삼기 위해 전역 후 화가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밥로스의 그림을 보면 캔버스 위에 무한한 상상력의 표현들을 접할 수 있는데요. 덧칠하기 방법으로 실수를 해도 그위에 다시 그리면 됩니다. “참 쉽죠”(That easy) 라는 멘트를 날리며 초심자들에게 자연을 그리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선생님이었습니다.
밥로스 그림 가격
52세의 젊은 나이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어때요? 참 쉽죠라는 명대사를 남긴 밥로스는 지금까지 수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밥로스의 그림 가격은 1000~2000달러로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는 그림을 통해 많은 기부를 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밥로스 그림 가격 사망 나이 국적 결혼 부인 아내
미국 태생의 서양화가.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국내명: 그림을 그립시다)이라는 TV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특이한 아프로 헤어와 덥수룩한 수염, 그리고 항상 셔츠 앞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애완 청설모가 인상적이랍니다!
– 밥 로스 프로필 경력 이력
누가봐도 어려운 그림을 쓱 참 쉽죠?(That easy)라는 멘트를 날리면서 쓱 그려내는것과 짤방으로 유명한 화가. 밥 아저씨라는 별명이 더 익숙할 것이다.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이 실시간으로 방영된 때는 1990년대였고 당시에는 딱히 인터넷이 대중적이지 않던 시기라 후술할 재발굴 이전까지는 당시 TV 채널을 챙겨보던, 당시 학생 연배이던 사람만 알던 사람이었으나, 참 쉽죠?라는 대사가 인터넷 시대에 이르러서 밈으로 재발굴된 이후 현 세대에게까지도 유명해졌답니다.
인터넷 밈이 되는 과정에서 시청자를 격려하는 뉘앙스의 발언이었던 ‘참 쉽죠?’라는 대사가 시청자를 기만하는 이미지로 왜곡되면서 현 세대의 일반인 내지 그림쟁이 지망생들에게는 기만자 내지는 사기꾼이라는 별명도 덤으로 붙게 되었다. 다만 이는 진지하게 밥 로스를 까는 것이 아니라 농담삼아서 불리는 별명이랍니다.
사실 그의 헤어스타일은 제대 후 그림을 그려 생활하면서 돈을 아끼기 위해 선택한 것이었다. 머리카락은 길러서 한 번 파마하고 신경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미처 파마를 풀기도 전에 방송으로 유명세를 타는 바람에 그의 상징적인 이미지가 되어버렸고, 이 때문에 나중엔 오히려 아쉬워했다고 한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그가 왼손 집게 손가락이 잘려 있다는 것이다. 과거 TV에 나와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을 진행할때 그 청설모를 쓰다듬으면서 몇번이나 나왔던 일. 어릴적에 톱으로 일하다가 사고를 당해 잃었다고 한다.
원래는 미 공군 부사관이었고 공군에서 무려 20년이나 복무했으며 훈련소 교관을 맡은 적도 있다. 알래스카 공군기지에서 10여 년간을 살며 알래스카의 풍경을 그림으로 그려 파는 일을 부업 삼아서 했는데, 군대 업무 때문에 시간이 촉박한 경우가 많았다. 결국 자신에게 툭하면 소리를 질러대는 상관을 보며, 차라리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본업으로 하는 게 낫겠다고 생각하여 전역했답니다.
‘밥 로스 교실(Bob Ross Class)’이라는 미술학원을 운영하던 경력이 있다. 생전에 그림 그리기가 대중에 쉽게 접근되기를 바라며, TV 프로그램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The Joy of Painting)》에 출연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다. 빌 알렉산더가 진행하던 강연을 밥 로스가 잠시 맡았을 때 그의 강연에 참석한 애닛 코왈스키가 그의 강연을 상업화하고자 접근했고, 이것이 적중한 것이랍니다.
1983년부터 시작하여 죽기 1년 전인 1994년까지 PBS에서 방영되었다. 총 31개 시즌이고 시즌당 13화이기 때문에 총 403화이다.(화 당 약 25~30분)[5]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의 EBS에서 《그림을 그립시다》는 이름으로 방영되었고, 이로 인해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현재 시점에서 EBS 더빙판인 그림을 그립시다 풀영상을 구할 방법은 더 이상 없으며, 2006년에 DVD로 출시된 6화 분량에서 겨우 그 자취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1990년대 초에 림프종에 걸려 건강이 악화되었으며 결국 1995년에 겨우 50을 갓 넘긴 나이에 세상을 떠났답니다.
== 그의 그림과 화풍
특징으로 ‘웻 온 웻(Wet-on-wet) 이라는 기법을 사용한다. 일반 유화가 먼저 칠한 층의 유화물감이 다 마른 뒤 다음 층을 칠하는 것과는 달리, 마르지 않은 상태의 캔버스에 물감을 그대로 덧칠해 나아가며, 정교한 디테일보다는 붓이나 나이프에서 나오는 우연을 이용하여 복잡한 텍스쳐를 단숨에 완성하는 기술이랍니다.
이러한 기법과 밥 로스의 그림 스타일이 합쳐진 형태를 쉽게 말하자면, 항상 비슷하지만 그릴 때마다 달라지는 그림. 이러한 덧칠 기법이 가능한 이유는 밥로스의 물감은 색깔별로 점성이 다르다는 것에 기인한다. 어두운 색은 되고 밝은 색은 묽다. 따라서 밥 로스 코스북에서도 어두운 색부터 깔고 밝은 색으로 그리는 순서로 되어있다. 그래서 밥로스기법을 일반 유화물감을 써서 그리려고 하면 색이 겹쳐서 뭉게지기 쉽답니다.
이 때문에 정통파 유화를 배우는 사람들은 ‘이발소 그림(이발소에 걸려있는 촌스러운 그림)’이라며 까기도 한다. 사실 로스의 그림이 전통적인 유화에 비해 색채에 깊이감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고, 로스의 그림 스타일은 길거리 화가들과도 흡사하답니다.
그러나 취미로 배우는 정도라면 누구든지 1~2년 정도 배워서 따라할 수 있는, 전통적인 유화에 비하여 쉽고 간단한 기법이라는 것은 큰 장점이다. 로스가 이런 화법을 가지게 된 이유 자체가 시간은 없는데 그림은 빨리 그리고 싶어서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도리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어울리는 페인팅 방법이랍니다.
밥 로스가 추구한 방향에서 이러한 면이 두드러지고,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기법 등을 소개하는 것 역시 이러한 현대인의 취미생활을 위한 것이다. 밥 로스 본인이 자신의 작품을 지고의 예술품인양 떠벌리고 다닌 것도 아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정통파 유화 역시 대상을 베낄 뿐, 현대미술의 주류에 비하면 예술성이 떨어진다는 평을 들어도 할 말이 없답니다.
물론 이는 예술의 기조를 무시하는 틀린 말이듯, 애초에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 대중 미술가인 밥 로스를 그렇게 까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대리석만이 석재가 아니듯, 현대를 살아가는 일반인의 취미를 위한 대중 미술 역시 현대 미술에서 중요한 영역이다. 실제로 저 시기, 국내를 포함해 그로 인해 미술계에 관심을 가지고 그쪽으로 진로를 정한 이들 역시 무시할 수 없을 정도. 밥 로스의 예술은 다른 것이지 예술이 아닌 것은 아니랍니다.
그 탓으로 대중적인 명성에 비해 예술계에서는 그다지 높은 평가는 받지 못하는 편이나 밥 로스는 자신을 예술가로 포장한 적이 없다. 실제로 예술품 옥션에서 그의 그림은 2000년대 딱 2개가 그것도 저가로 판매된 것에 그쳤답니다.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이유들 중 하나는 로스가 자신이 직접 개발한 유화 물감이나 붓 같은 것도 판매하는 등 예술로 돈을 벌었기 때문이라고 한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진짜 까기 위한 끼워 맞추기 식 이유일 뿐으로, 정작 로스는 방송 출연료를 다 PBS에 기부했고 또한 방송에서 그린 수많은 그의 그림들은 미국 전국의 지방 PBS로 기부되었으며, 그리고 자신의 예술 작품을 돈 받고 팔았기 때문에 예술이 아니라고 따지면 세상의 예술품은 거의 없어질 것이랍니다.
밥 로스 그림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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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쉽죠?”의 밥 로스 그림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밥 로스는 3개 버전 작품마다 TV 용인지, 책 용인지 구분하는 표시를 해두었는데 하나는 Kowalski라고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전직 공군상사의 재능을 한눈에 알아본 아네트 코왈스키의 베팅
밥 로스는 어려서 다친 동물들 돌보기를 즐길 정도로 자연을 좋아했는데 한편 학업에는 별 뜻이 없어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목수인 아버지를 돕다가 1961년 미 공군에 입대합니다. 1981년 상사(master sergeant)로 제대할 때까지 밥 로스는 20년이나 군에 몸담았는데 특히 알래스카 공군기지에서 근무하면서 그의 단골 그림 소재였던 산과 나무 풍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군 복무 중 부업으로 바텐더 생활을 하다가 그의 프로그램 The Joy of Painting의 전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 독일 화가 Bill Alexander의 ‘The Magic of Oil Painting(알렉산더는 이 방송에서 wet-on-wet이라는 속성 기법으로 30분 이내에 한 작품을 그렸다고 합니다.)’에 빠져들었고 결국 군에서 제대한 후 그의 문하생으로 들어가 나중에는 일반인 세션 강사를 맡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밥 로스의 수업에 중년 여성 한 명이 참석했는데 밥 로스는 물론 중년 여성의 삶도 바꾸어 놓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Annette Kowalski라는 이 여성은 밥 로스의 동년배로 여러 그림 행사에 참석하고 있었는데 밥 로스의 수업을 듣고서는 순간 충격에 빠질 정도로 감동했다고 합니다. 코왈스키는 밥 로스를 설득해 그의 재능을 이용해 사업을 벌이자고 제안했고 자신의 모든 저금을 털어서 밥 로스 부부의 돈과 합쳐 Bob Ross INC.를 설립합니다.
* 아네트 코왈스키와 밥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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